북미쪽 엔터 산업 한가운데 pc성향이 너무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게 너무 커져서 소수에 대한 존중에서 소수의 특권으로 변질되버린것도 한참 된거 같습니다. 맞는 말도 이야기하는 사람과 이야기할 시점에 따라서는 줘패버리고 싶어진다는 걸 모르는 거죠. 남자가 주연이고 멋진역 다하는게 싫으면 여자가 그런걸 잘하는 작품을 스스로 만들면 되는건데 꼭 기존 작품에 쳐들어와서 다 망쳐놓고 못배웠느니 구세대 마초들이 자길 억까하느니 이러는 꼴을 보면 그냥 욕지거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게롤트가 되고자 했다가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었을 헨리카빌 배우분께 위로를 건네고 싶어집니다.
그 누구보다 특권을 싫어하면서 특권을 외치는게 pc입니다. 맞는 말을 하는걸 좋아하면서 왜 그들은 진실을 외면하는지 참 아이러니 하죠. 헨리 카빌을 맨오브스틸 때 부터 좋아했는데, 위쳐의 팬인 저에게 게롤트 역을 잘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 더 팬이 되었습니다. 헨리 카빌의 이 행동이 게롤트의 팬으로서 게롤트를 지키는 것 같아서 더욱 멋지네요.
시즌1의 여러 캐스팅 문제와 그 진행 연출에도 불구하고 나름 볼만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엔딩만 아니었다면요. 시즌1의 엔딩은 위쳐 스토리에서 상당히 중요한 상징성과 그 묘사만으로도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그것을 어머니 역의 예니퍼에 할당했습니다. 그로 인해 아마도 위쳐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를 자기 입맛이나 사상에 맞게 개조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 자체가 팬들을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저도 제대로 못살린 힘빠지는 연출이었습니다. 시즌2는 소설보다는 게임의 많은 부분을 잘 살릴 수 있었는데, 위쳐 애니 시리즈에 신경 쓴 느낌도 있지만, 그냥 대충 만든 판타지 그 이상의 느낌이 들지 않는 연출이었습니다. 넷플릭스가 기존 미디어의 IP를 살리는 프로젝트를 이어가려면, 원작을 살리며 이해도가 높은 스태프를 고용해야할 것입니다. 나름 장르 미디어에 열성적인 헨리 카빌이 제대로된 IP 제작자를 만나길 기원해 봅니다.
저도 시즌 1 엔딩부분 원작에서 감동을 받았었는데요. 제목이 Something more 같은 거였는데, 제목과 게롤트의 마지막 대사가 정말 좋았었죠. 저는 위쳐를 단순히 PC하다는 이유가 아니라 훌륭한 원작을 능가하는 게 아니라,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에 실망했었습니다. 소설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면 (스포) 드라마는 "예니퍼가 누구죠?"라는 말로 엔딩이 납니다. 원작을 읽은 사람 입장에서는 이딴 게 대사?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저는 시즌 2를 보지 않았습니다. 원작에서는 시리가 게롤트에게 "제가 당신의 운명이죠? 그런거죠?" 말하자, 게롤트가 "넌 운명보다 더 거대한 거란다, 시리, 운명보다도 더(You are more than that, Ciri, More than that.)" 형식으로 끝이 납니다. 여기서 게롤트는 운명에 대해서 항상 비판적, 이성적으로 그런 게 없다고 (연관이 있다고 어느 정도 느끼면서도) 항상 말하는 편이었는데, 시리에게 저 말을 하면서 본인의 운명을 완전히 받아들이게 되는 장면입니다.
그냥 더 이상 안만들었으면 좋겠음. 어차피 넷플릭스가 현재 컨텐츠 제작자들 사이에서 불고있는 PC바람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용할거고 지금 디렉터 짜르고 다른 디렉터 온다고 해도 위쳐에 대한 스탠스는 별반 다를 바 없다고 보임. 그냥 더이상 원작 파괴하지말고 깔끔하게 손 뗐으면.
시즌 1 후반부에서 스토리가 재미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하차했는데 원작이랑 다른 전개여서 그랬던 것이었네요... 보면서 느낀건 후반부로 갈 수록 스토리가 유치한 뮤지컬같이 변해가고 주인공 비주얼이 혼자 드라마를 캐리하고 있었다는거 그 뭔가 여자 주인공이 끼야악 소리지르면서 뜬금없이 초능력 터뜨리는건 뭔가 pc의 전형적인 여성 서사 클리쉐같이 느껴짐 이제는..
원작자인 안제이 사프코프스키 마저도 드라마에 대해선 어떠한 일언반구도 없지만 헨리 카빌에 대해선 극찬을 아끼지 않음. 내가 만든 게롤트를 제대로 보여준 배우라고... 헨리 카빌이 원작이 파괴될 때 게롤트의 캐릭터성까지 파괴되는 걸 막았으니 그나마 게롤트만큼은 살아남은 것임.
헨리 카빌의 선택을 지지합니다. 그의 용기있는 선택으로 이 안하무인에 시청자층을 눈꼽만큼도 존중할 줄 모르는 작가진이 손톱만큼만이라도 타격을 입어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개1그1지 같은 유사작가들은 업계에서 퇴출시키고 진짜 추구해야 할 가치가 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으면 합니다.
위쳐 시즌1의 촬영이 다 끝나기 전에 각 에피소드별로 참여한 감독 중의 한명이며 공동제작자 중 한사람인 폴란드 출신 감독님이 관점의 차이로 관둔 일이 있었어요. 그때 그 감독님이 한 말이..자신은 위쳐 이야기속의 슬라브적인 면과 고유의 매력을 계속 유지하길 바랐는데 그렇게 되질 못했다고 했거든요. 이 감독님이 만든 에피소드가 블라비켄 에피소드였는데 이분이 관두고나서 내용 다 뜯어고치고 재촬영했다고 해여. 원작대로 시장에서 싸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것도 다 삭제했다고 하고요. 이미 시즌1부터 이 드라마는 덜그덕 거렸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 참담한 결과가 시즌2로 나온거라 생각하고요.. 헨리 카빌은 나름 최선을 다했고 많이 참았던것 같아요....
헨리 카빌은 위쳐의 찐팬이였기 때문에 게롤트 역할을 따내기 위해 노력했고 드라마가 진행될 수록 이건 게롤트가 아니다라는 판단에서 하차한 것 뿐 제작사가 원작을 존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한거라 생각합니다. 헬리 카빌은 위쳐 팬을 대표하여 제작사 측에 크게 항의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휴잭맨 이후 울버린을 대신 할 배우가 없듯이 헨리 카빌을 대신할 게롤트는 앞으로 나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한게…. 디즈니도 스타워즈 말아 먹고, 이제는 고전 시리즈인 인어공주, 피노키오, 백설공주를 작들 마음데로 뒤집고 있고…. 워너야 뭐 워낙 막장이고…. 그나마 넥플릭스가 제작자의 의견을 많이 존중해 주었는데.. 어느세 돈 맛에 눈이 멀은 건지 자기들이 모든갈 다 입맛 데로만 만들려 하네요…. 듄 시리즈도 그렇고, 최고 제작자들에게 그냥 잘 만들도록 지원만 해주면 된다는게 이미 증명되었는데…. 왜 그걸 개판을 치는지…. 이터널즈도 갑자기 다큐 감독을 히어로물 감독으로 대려와서 장엄함 풍경만 주구장창 보여주더니…. 이것도 이렇게 말아 먹나요…? 차라리 독선과 아집의 상징이라는 애플티비가 파칭코 처럼 더 참신하고 원작자의 이해와 맞는 작품을 만드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넷플릭스 원래의 제작지원 배금만 맞는 모델을 버리면 망할 겁니다…
아이언맨1을 연출해서 MCU 신화를 시작한 존 패브로가 케빈 파이기에게 늘 오래된 팬들을 생각해야 된다고 말했던건 이런 미디어가 새겨들어야 될 부분임 원작을 사랑하는 오래된 팬층은 원작 자체가 훌륭하지 않으면 애초에 생겨날 수 없음 그런 생각으로 만달로리안까지 성공시킨걸 생각해보면 상업적으로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이미 증명이 되어있음 원작을 존중하려는 헨리 카빌이 얼마나 많은 좌절감을 느꼈을지가 짐작이 됨 하차결정한거 잘했고 다음번엔 좋은 제작자가 나타나길 바래봄
넷플뿐 아님....저번에 어떤분 말대로 영화든 드라마든 뭔가를 영상물로 만들어내는데 있어서 원작 그대로 그냥 영상화만 시키는게 아니라 그걸 자기가 해석도 하고 재조립도 해서 자기만의 작품세계를 구성하는건 감독이라는 업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능력이라고 결국 사람들이 욕박는건 재미가 없어서가 크다. 이건사실임 넷플뿐아니라 현재 1조 가까이 들인 아마존의 힘의반지도 반지의제왕 및 톨킨의 중간계설정과 가계도를 엄청나게 꼬아서 아예 따로이야기를 만들어버림.. 갈라드리엘을 성장형주인공으로 하기위해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2시대 시점에서도 이미 가장 위대한 여성요정중 하나인 사람을 그냥 복수심에 미친 치기어린 여자로 만들어버리고 흑인요정에 등등..전자에 언급했듯이 재미가 잇으면 모르겠는데 재미도 크게 있는게 아님.. 대체 호빗조상종족 이야기는 왜넣은건지..이게 원작계열에도 없는이야기이데다가 작중 주의를 분산시켜서 재미조차 없으니 문화예술계 전반적으로 감독으로써 재기넘치는 해석을 넘어서 재미도 없는데 감독하고 제작진 자기들끼리만 신나는 소위 홍대병걸린 밴드들에 하는 클리셰같은 말인 "니들끼리만 신나고 관객들은 하나도 안신나다"가 심해짐.. 최소한 규모가 어느정도잇는 원작을 쓸거면 원작존중을 100프로다하는 그냥 영상물까지는 아니라도 팬덤을 존중하는 시각은 좀 가져야하는거 아닌가.. 한창 삽푸던 디즈니가 만달로리안이나 안도르같은 작품내는거보면 결국 이 미친 자기들만 신나는 놀이도 감독을 엄청탐.. 만달로리안은 존 파브르라는 그 원작에 대한 존경도 있으면서 능력도있는사람이 디렉팅하니 디즈니플러스와 차세대스타워즈 세계관을 상징하는 첨병같은 드라마가 된거보면
까고 말하면 흑인을 캐스팅 한다고 해도 사뮤엘 L 잭슨을 흑인 닉퓨리로 캐스팅하고, 캐릭터 연기 퀄리티가 원작 닉 퓨리를 초월하는 레벨로 좋다면, 그걸 선택한 감독은 충분히 재해석, 재조립을 잘했다는 것이겠죠. 그 시절에 전 닉퓨리가 흑인이란 것도 사뮤엘 L 잭슨이라면 킹정이라고 했었습니다. 문제는 그런 초월 캐스팅은 거기에서 끝났다는 것. 그 후로 나온 블랙워싱(?) 캐스팅은 그냥 캐릭터만 흑인으로 했을 뿐 딱히 설득력있는 캐릭터를 제공하지 않았죠. 백인 집안에 흑인 조니 스톰을 양자로 들여놓고선 조니 스톰의 캐릭터를 훨씬 밋밋하게 만든 판포스틱 같은 것도 있고, 인어 공주는 인스머스 공주 같고, 피노키오 요정은 이건 좀 아니다 싶었고요. 이건 위쳐 드라마의 트리스 메리골드도 마찬가지죠. 어떤 인종이든 관계 없이 트리스는 미녀이고, 트리스에게 미녀 배우를 캐스팅하고 트리스 다운 캐릭터를 연기하게 했다면 아무도 뭐라고 할 이유가 없는데, 캐릭터를 근본적인 면에서 무너트림. 원작 덕후들로 제작진이 채워지면 대중성을 잃긴 하지만, 원작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 원작이 명작이 된 이유, 그 원작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잃어버리고, 그렇게 되면 원작의 장점을 잃어버린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 되죠. 재구성 하려면 작품의 철학 속에서 작품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해야 하는데,
헨리 카빌이 주창하는 것처럼 게롤트는 소설 속에서 아마추어 철학자 처럼 깊이 사고하는 인물입니다. 시니컬하면서도 선을 지킬줄 압니다. 위쳐들은 무술도 배워야 하지만 저주와 마법을 풀기 위해서 그것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하고 연금술도 알아야하고 그래서 글도 알아야해서, 신분상 천대 받는 것과는 다르게 그 세계관 기준으로 고지능을 요구하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게임에서조차도 '블라비켄의 도살자'와 같은 별명과는 다르게 일반적인 대중보다 더 학식이 있게 나옵니다. 그리고 저는 위쳐 드라마에서 캐스팅에서 정통적인 유럽 판타지와는 다른 PC한 캐스팅이 있고 그게 불편함을 주는 것이 다소 있지만, 단순히 캐스팅에서 PC하냐 마냐로 비판 받기 보다는 원작 소설의 시나리오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에서 비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자 안제이가 캐스팅에 대해서 아무말을 하지 않은 이유도 돈도 돈이지만 위쳐 소설 자체도 PC한 편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종족과 게롤트의 행보를 통해서 인종 차별에 대한 지적, 시리가 양성애자라는 점) 거의 시즌 1의 모든 에피소드가 원작 소설만 못합니다. 렌프리편은 원작과는 다르게 렌프리에게 과한 역할을 부여했고, 원작에서 죽어가면서 '게롤트 안아줘요' 하면서, 게롤트가 다가오면 동귀어진을 하려고 했으나(죽을때 숨겨둔 단검 떨어트림), 게롤트가 멀찍이 바라보기만하는 장면이 있는데, 안타까움과 렌프리의 잔혹성이 돋보입니다. 그것보다 마법사 스테레고보르와 게롤트는 일면식이 있는 사이였고, 스테레고보르가 주장하는 것(젊은 여자들을 돌연변이라 죽인것)을 게롤트는 시종 논리적으로 돌려서 까버리는 장면이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아놀드의 코난 더 바바리안 처럼 짧은 말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열화된 부분은 시리와 드라이어드가 만나는 부분인데, 사실 게롤트가 시리와 드라이어드를 동시에 만나게 되어있고, 게롤트는 시리가 공주인 것을 알게되지만 어떤 아인지 모릅니다. 드라이어드 여왕은 게롤트에게 운명을 비웃는 게롤트에게 운명에 대해서 말하며 시리에게 기억을 잃게하고 드라이어드로 만들 수 있는 브로킬론 숲의 물을 먹이게 하지만, 브로킬론 숲의 물은 시리에게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게롤트는 그 와중에 드라이어드 여왕이 시리를 봐준줄 알고 감사를 표합니다. 하지만 드라이어드 여왕의 권유에 따라 게롤트도 마시게 되는데, 그 물이 가짜가 아님을 알게 되었고 위쳐 특성상 그 물에 면역일줄 알았던 게롤트는 자신이 운명에 관한 환영들을 보게 됩니다. 운명을 믿지 않던 게롤트는 드라이어드 여왕과 브로킬론 숲의 물 덕분에 자신의 운명에 대해 자각하지만, 결국 또 한 번 그의 운명(시리)에게서 도망칩니다. 반면 드라마에서는 마우스색을 따라 그냥 나가는 형식으로 게롤트의 운명에 대한 깨달음과 여왕과 게롤트의 철학적 담론이 빠져있습니다. 이걸 엑스트라인 렌프리에게 대사 한줄 정도로 부여하려고 하죠... 마지막 편도 드라마는 "예니퍼가 누구죠?"라는 말로 엔딩이 나는 부분도 원작을 읽은 입장에서는 열화판으로 생각되는게, 원작에서는 시리가 게롤트에게 "제가 당신의 운명이죠? 그런거죠?" 말하자, 게롤트가 "넌 운명보다 더 거대한 거란다, 시리, 운명보다도 더" 형식으로 끝이 납니다. 여기서 게롤트는 운명에 대해서 항상 비판적, 이성적으로 그런 게 없다고 (드라이어드 이후로 연관이 있다 여기면서도)하며 본인의 운명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시리에게 저 말을 하면서 본인의 운명을 완전히 받아들이게 되었고, 더 나아가 시리를 양딸처럼 여기게 되는 것을 보여주는 대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clemenza8500 저도 소설 때문에 소설 내용을 구현한다고 해서 정말 기대했습니다. 소설 읽은 사람으로서는 "예니퍼가 누구죠"의 마지막 대사를 보고 시즌 2를 볼 엄두가 안나서 시즌 1까지 보고 보지 않았습니다. 시즌 1만 보고 헨리카빌 말고는 남은 게 없는 드라마라고 생각했고요. 헨리카빌도 떠난다는 마당에 저는 시즌 2, 3을 볼 일은 없을 거 같네요. 시즌 1만 해도 제가 댓글로 쓴 것보다 더 소설보다 구립니다. 오로지 헨리카빌의 분위기만이 위쳐 시즌 1에서 돋보였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시즌1 볼 땐 진짜 게롤트가 강림했구나 느낌이었는데... 시즌2는 노잼이라 보다가 탈주하고 그래서 시즌3도 안볼거 같음. 근데 헨리 카빌마저 하차한다면 시즌4는 GG 넷플릭스 돈만 쳐바를줄 알지 진짜 시청자들이 재밌어 하는게 뭔지 잘 모르는듯. 그나마 최근 나온 기예르모 델 토로의 호기심의 방은 꽤 볼만했음.
만약 위쳐 팬이라면, 솔직히 제작진이 위쳐 드라마에서 한 만행들은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다는 것은 틀림 없다고 보고, 거기에 대해 다소의 의견을 낼 수 있는 포지션인 주역을 맡은 상황에서 그 의견을 전혀 들어주지 않고 PC성향 드러내고 원작 개무시 하는 "벽" 제작진 상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제작진의 의향을 존중하며 틈틈히 주어진 조그만 자유 속에서 원작의 게롤트를 연기하는 것이 자기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면 헨리에겐 정말 지옥이었을 것 같네요.
이미 시즌1에서 용찾으러갈때 전투에서부터 이상하긴 했어요. 다짜고짜 예니퍼랑 키스하면서 한손으로 아드 쓰라고 했을 때부터 헨리 카빌도 정떨어졌을 듯ㅋㅋㅋ 위쳐 팬들이 꼽은 최악의 뜬금없는 씬중 하나였는데ㅋㅋ 게롤트라는 역할을 사랑해서 지원한건데 게롤트가 안할법한 짓을 디렉터가 자꾸 시키니까 그만두고 싶을 수밖에 없음
이럴줄 알고 위쳐 시즌1 조차 보지도 않았음. 요즘 미국의 디즈니, 넷플릭스, 아마존 등의 대형 미디어의 원작 다 망쳐먹는 워크컬쳐, 캔슬컬쳐, PC주의에 범벅된 컨텐츠들 보면 이젠 헛웃음도 안나오죠ㅋ 쉬헐크 같은 쓰레기는 언급할 가치도 없고 아마존의 반지의 제왕- 링스 오브 파워 막장 사태를 보면 이것들 진짜 쫄딱 망해봐야됨.
영상은 시즌 2부터라고 하지만, 시즌 1부터 냄새가 났습니다. 트리스역은 말할 것도 없고, 사실상 특권층인 마법사로서 누릴거 다 누리는 예니퍼가 여자라서 차별받는다는 소리를 지껄이는데, 그 소리를 그녀와 왕비를 경호하던 남자 경비병들이 다 죽어나간 와중에 하거든요? 하다 못해 다른 상황에서, 혹은 다른 캐릭터가 이야기했으면 좀 더 설득력이 있었겠지만 이걸 이런식으로 풀었어야 하나? 싶더라고요. 이후로 시즌 2는 그냥 패스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애플이나 넷플릭스를 움직이는 거대 자본 단체, 투자자들이 pc주의자들인건 공공연한 사실이죠. 최근 애플 부사장이 해고된것도 별거 아닌데, 그런 pc주의의 투자기업이 애플에 압력을 줬다고 하구요. 거대 자본들이 사실은 pc주의에서 가장 욕을 먹어야 마땅할텐데, 그들이 왜 pc를 옹호하는지도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저 세상이 미쳐돌아간다고 볼 수 밖에.
원작도 겜도 아주 좋아하고, 역도 좋아해서 열정적으로 임한 사람에게 원작 따윈 휴지통에 처박는 시놉을 계속 보여주면 당연히 때려치고 싶어하지. 새로운 걸작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명성에 어울리는 면을 보여줬다면 모를까, 남이 애써 만들어놓은 좋은 세계관 좋은 인물 좋은 스토리에 빌붙어서 뜯어먹고 사는 주제에 지들끼리 잘났다고 원작 무시하는 저질 기생충이 바글거리는데 하차하고 싶어진 건 너무나 당연하지 싶네요.
시즌1 배우 캐스팅이랑 스토리 중에서 칭찬 받은건 헨리 카빌이 게롤트랑 똑같다는것 뿐이었음 이것만 봐도 제작진이 얼마나 원작에 모욕을 줬는지 보여줌 다들 시즌2에서는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웬걸 팬들에게 각색이 아니라 모욕을 선물하면서 아직도 자기들이 옳다고 시즌3, 4이어감
아니 내가 지금 솔직히 느끼는게 헐리우드고 방송사고 작가고 디랙터고 다 짜고서 무슨 팬들 기만정책이라도 벌이고 있는건가 싶어요 MCU도 그렇고 진짜 좀 팬들이 바라는걸 만들어 달라는게 그렇게 어려워요? 왜 씨 이놈이고 저놈이고 우리가 좋아하는 작품들로 그놈의 PC질에 다른 시선의 해석을 못해서 야단이냐고요 스타워즈 시퀼도 그렇고 진짜 니그들 방식대로 해석할거면 방송 내보내지말고 그냥 집구석에서 팬픽이나 쓰고 블로그에나 올릴것이지 왜 돈주고 보는 방송에서 지랄인지 모르겠어요 그러고서 이거 내작품이니 내맘대로 할거라는 태세 보면 진짜 열받아요. 느그들 작품이면 혼자 X치지 왜 돈주고 보는 방송 컨텐츠에서 소비자 돈받고 파시냐고 그것도 원작이 있는걸!
헨리 카빌의 위쳐에대한 애정과 게롤트역할을 맡으면서 보여준 열정덕분에 인종할당제 캐스팅이나 원작과 달리하는 방향성도 나름 참아가면서 1 시즌을 '봐줬던건데' 역시 쓰레기같은 PC사상에 뇌가 절여저버린 현 서구권 엔터테이먼트 종사자들은 그저 지들이 잘한것마냥 배짱장사하다가 이 사단이 난거네요. 본인들의 사상에 맞는 컨텐츠를 만들줄은모르고 그저 이미 완성되고 평판이좋은 작품에 편승해서 똥뿌리기밖에 못하는 할리우드, 서구권 예능 종사자들은 언제 정신을 차릴지 의문입니다.
결국 미국 드라마 제작 산업이 문제라는게 맞는 말...현 프로듀서가 욕을 먹지만 그분 커리어를 보면 원작이 있는 드라마를 성공시킨 커리어도 많음 위처 시즌1만 해도 원작 특유의 구성을 따라가면서 제작했던걸 고려하면 결국 드라마 시리즈를 제 2의 왕좌의 게임 드라마 처럼 만들고 싶어했던 사람들이 문제였단거겠죠
일단은 시즌3까지는 볼 생각인데, 이후는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사실 저는 흘륭한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 해도 원작에 충실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렇게 새로운 방향으로 연출할 거면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고 이해하기 쉽게 연출되어야 하는데 시즌 1, 2의 연출 방식은 원작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운 구조였다는 게 가장 문제였습니다 원작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저로서는 그렇게 못 봐줄 정도까진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카빌의 결정을 100% 존중하고요 언젠가 새로운 위쳐 드라마 또는 영화가 높은 완성도로 제작되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아니... 헨리 카빌이 나가면? 난 위처 안볼거 같은대?;;; 지금 카빌의 위치가 어떤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건가?;; 난 카빌형 말고는 위처 주인공에 맞는 인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있을수가 없다! 그 보이시한 목소리/감정연기/액션/ 그리고 생김새도 주인공 하고 싱크로율이 가장 높단 말이다~!!! 제발 그냥 원작대로 가고 ~ 주인공 바꾸지 말자 제발 ㅜ ㅜ
원작과 다른 점 트리스에 늪지할멈 캐스팅 = 트리스 설정을 적극적으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함. 트리스 원작 설정은 보통 성형이 베이스가 되는 마법사들과 달리 트리스는 모태미녀이며 마법사들중 가장 아름다운 붉은 머리 미녀이자 몸매는 세계최고!!! 라는 설정인데 그걸 적극적으로 남녀차별여남차별이라고 느꼈나 봄. 각종 블랙워싱 = 흔한 pc질임 프린질라부터 중요 역할로 나오는 몇몇 인물을 흑인으로 구성함. 중세풍 판타지까지 pc질하고 원작 훼손하면서 본인들은 pc주의자들이라며 엣헴하고 다님. 그럼 주인공을 흑인으로 바꾸지 그래? 인어공주처럼 쳐망하면 안되니까 그건 못함. ㅋㅋㅋ 램버트 레센사 = 중요한 역할이란 개념이 없음. 이새끼들은 솔직히 말해서 원작 읽지도 않았다고 봄. 그냥 본인들이 뒤지면 좋았을 걸... 물론 난 늪지할멈 이후 위쳐 드라마를 소비해주지 않고 있어서 더 많은 논란은 모르겠음. 램버트는 친구가 얘기하는 거 듣고 앎 ㅋㅋ 내가 볼 때 답은 위쳐 영화다. 드라마는 유니버스 중 하나라 치고 ㅋㅋㅋ
진짜 게롤트 그 자체 헨리카빌... 어투와 외모 액션 분위기까지 완벽했으나 근본없는 작가들이 망쳤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작가들이 다 말아먹는군요..
@@user-heuueujgdm 뭘 말아먹어?!
아마존 프라임 ㅋㅋㅋ 반지의제왕 ㅋㅋㅋㅋ
위쳐가 원작고증이 안되는걸 느끼면서도, 헨리 카빌의 게롤트는 원작에서 왜 그렇게 매력적인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남을테니 참 다행이기도 합니다.
일이 이렇게 되면 실망감을 더 드러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트위터에 아무 감정 없이 떠난 것처럼 말하고 앞으로의 시리즈를 축복까지 해준 건 진짜 성숙한 모습인 듯.. 그거랑 별개로 드라마는 더 제작을 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
요즘같은 pc 시대에서 괜히 또 ㅈㄹ했다간 pc충들이
존나 ㅈㄹ해댈걸아니 적당히 젠틀하게 물러난듯ㅋㅋ
@@Vector_Man 현명하다 생각해요 ㅋㅋ
북미쪽 엔터 산업 한가운데 pc성향이 너무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게 너무 커져서 소수에 대한 존중에서 소수의 특권으로 변질되버린것도 한참 된거 같습니다.
맞는 말도 이야기하는 사람과 이야기할 시점에 따라서는 줘패버리고 싶어진다는 걸 모르는 거죠.
남자가 주연이고 멋진역 다하는게 싫으면 여자가 그런걸 잘하는 작품을 스스로 만들면 되는건데 꼭 기존 작품에 쳐들어와서 다 망쳐놓고 못배웠느니 구세대 마초들이 자길 억까하느니 이러는 꼴을 보면 그냥 욕지거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게롤트가 되고자 했다가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었을 헨리카빌 배우분께 위로를 건네고 싶어집니다.
그 누구보다 특권을 싫어하면서 특권을 외치는게 pc입니다. 맞는 말을 하는걸 좋아하면서 왜 그들은 진실을 외면하는지 참 아이러니 하죠.
헨리 카빌을 맨오브스틸 때 부터 좋아했는데, 위쳐의 팬인 저에게 게롤트 역을 잘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 더 팬이 되었습니다. 헨리 카빌의 이 행동이 게롤트의 팬으로서 게롤트를 지키는 것 같아서 더욱 멋지네요.
훌륭한 원작에 PC 끼얹어서 망가뜨리는 꼬라지 보는 것도 이젠 지치네요
pc가 미국 엔터 산업의 두 눈을 씹어 먹은 뒤로 과거보다 나은 작품을 못 보게 됨
스타워즈라는 초대형 ip 조져놓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림..이젠 pc비스므레한것만봐도 집중이 안됨..
Pc에 미쳐서 게롤트가 성전환한 트젠이라고 우길 기세
시즌1의 여러 캐스팅 문제와 그 진행 연출에도 불구하고 나름 볼만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엔딩만 아니었다면요. 시즌1의 엔딩은 위쳐 스토리에서 상당히 중요한 상징성과 그 묘사만으로도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그것을 어머니 역의 예니퍼에 할당했습니다. 그로 인해 아마도 위쳐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를 자기 입맛이나 사상에 맞게 개조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 자체가 팬들을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저도 제대로 못살린 힘빠지는 연출이었습니다.
시즌2는 소설보다는 게임의 많은 부분을 잘 살릴 수 있었는데, 위쳐 애니 시리즈에 신경 쓴 느낌도 있지만, 그냥 대충 만든 판타지 그 이상의 느낌이 들지 않는 연출이었습니다.
넷플릭스가 기존 미디어의 IP를 살리는 프로젝트를 이어가려면, 원작을 살리며 이해도가 높은 스태프를 고용해야할 것입니다.
나름 장르 미디어에 열성적인 헨리 카빌이 제대로된 IP 제작자를 만나길 기원해 봅니다.
저도 시즌 1 엔딩부분 원작에서 감동을 받았었는데요. 제목이 Something more 같은 거였는데, 제목과 게롤트의 마지막 대사가 정말 좋았었죠. 저는 위쳐를 단순히 PC하다는 이유가 아니라 훌륭한 원작을 능가하는 게 아니라,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에 실망했었습니다. 소설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면
(스포)
드라마는 "예니퍼가 누구죠?"라는 말로 엔딩이 납니다. 원작을 읽은 사람 입장에서는 이딴 게 대사?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저는 시즌 2를 보지 않았습니다.
원작에서는 시리가 게롤트에게 "제가 당신의 운명이죠? 그런거죠?" 말하자, 게롤트가 "넌 운명보다 더 거대한 거란다, 시리, 운명보다도 더(You are more than that, Ciri, More than that.)" 형식으로 끝이 납니다. 여기서 게롤트는 운명에 대해서 항상 비판적, 이성적으로 그런 게 없다고 (연관이 있다고 어느 정도 느끼면서도) 항상 말하는 편이었는데, 시리에게 저 말을 하면서 본인의 운명을 완전히 받아들이게 되는 장면입니다.
그냥 더 이상 안만들었으면 좋겠음. 어차피 넷플릭스가 현재 컨텐츠 제작자들 사이에서 불고있는 PC바람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용할거고 지금 디렉터 짜르고 다른 디렉터 온다고 해도 위쳐에 대한 스탠스는 별반 다를 바 없다고 보임. 그냥 더이상 원작 파괴하지말고 깔끔하게 손 뗐으면.
그나마도 헨리가 원작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기에 볼만한 정도로 보였던거같습니다 그나마도 아니었으면..정말 상상도 하기 싫네요
시즌 1 후반부에서 스토리가 재미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하차했는데 원작이랑 다른 전개여서 그랬던 것이었네요... 보면서 느낀건 후반부로 갈 수록 스토리가 유치한 뮤지컬같이 변해가고 주인공 비주얼이 혼자 드라마를 캐리하고 있었다는거 그 뭔가 여자 주인공이 끼야악 소리지르면서 뜬금없이 초능력 터뜨리는건 뭔가 pc의 전형적인 여성 서사 클리쉐같이 느껴짐 이제는..
원작자인 안제이 사프코프스키 마저도 드라마에 대해선 어떠한 일언반구도 없지만 헨리 카빌에 대해선 극찬을 아끼지 않음. 내가 만든 게롤트를 제대로 보여준 배우라고... 헨리 카빌이 원작이 파괴될 때 게롤트의 캐릭터성까지 파괴되는 걸 막았으니 그나마 게롤트만큼은 살아남은 것임.
게롤트가 남성적이면서도 사려 깊고, 지적인 부분도 있어서 그 갭이 더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드라마에서는 그냥 벙어리 라서 참ㅋㅋㅋㅋ
헨리 카빌의 선택을 지지합니다.
그의 용기있는 선택으로 이 안하무인에 시청자층을 눈꼽만큼도 존중할 줄 모르는 작가진이 손톱만큼만이라도 타격을 입어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개1그1지 같은 유사작가들은 업계에서 퇴출시키고 진짜 추구해야 할 가치가 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으면 합니다.
위쳐 시즌1의 촬영이 다 끝나기 전에 각 에피소드별로 참여한 감독 중의 한명이며 공동제작자 중 한사람인 폴란드 출신 감독님이 관점의 차이로 관둔 일이 있었어요. 그때 그 감독님이 한 말이..자신은 위쳐 이야기속의 슬라브적인 면과 고유의 매력을 계속 유지하길 바랐는데 그렇게 되질 못했다고 했거든요. 이 감독님이 만든 에피소드가 블라비켄 에피소드였는데 이분이 관두고나서 내용 다 뜯어고치고 재촬영했다고 해여. 원작대로 시장에서 싸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것도 다 삭제했다고 하고요. 이미 시즌1부터 이 드라마는 덜그덕 거렸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 참담한 결과가 시즌2로 나온거라 생각하고요.. 헨리 카빌은 나름 최선을 다했고 많이 참았던것 같아요....
사실상 드라마가 재밌어서 라기 보다는 찐 게임팬 이자 위쳐팬 헨리 카빌이 원맨캐리쇼 한 건데 ㅋㅋ 제작진 저것들은 지들이 드라마 설정 망쳐놓고 캐릭터 망쳐놓고는 그거 때문에 된 줄 단단히 착각하는듯 ㅋ
ㄹㅇ 핸리카빌 보려고 위쳐본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트리스보고 시즌2 안봄...
시즌1,2가 그래도 선방한 이유가 헨리카빌이 캐리해서 그정도 나온건데 작가진들 왜 저짓한거냐 황금알낳는 거위를 배째버리노 ㅋㅋㅋ
ㅋㅌㅋㅋㅋㅋㅋㅇㅈ 헨리 카빌 빼고는 전부 쓰레기인 드라마였는데
헨리 카빌은 위쳐의 찐팬이였기 때문에 게롤트 역할을 따내기 위해 노력했고 드라마가 진행될 수록 이건 게롤트가 아니다라는 판단에서 하차한 것 뿐
제작사가 원작을 존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한거라 생각합니다. 헬리 카빌은 위쳐 팬을 대표하여 제작사 측에 크게 항의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휴잭맨 이후 울버린을 대신 할 배우가 없듯이 헨리 카빌을 대신할 게롤트는 앞으로 나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왜 지들이 대중한테 상품을 파는 서비스직이라는걸 망각할까?
제발 밖에 나가서 사람 사는것좀 보고 사회와, 대중과 교감하고 소통 좀 해라.
'위쳐'라는 프랜차이즈를 망가뜨리고 그걸 사랑한 팬들에게 상처를 주는것이 당신네들의 커리어를 박살낼만큼 중요한거야? 진짜로??
그 양반들은 자기들이 각색한다고 생각하지 망친다고 생각안함
이상한게…. 디즈니도 스타워즈 말아 먹고, 이제는 고전 시리즈인 인어공주, 피노키오, 백설공주를 작들 마음데로 뒤집고 있고…. 워너야 뭐 워낙 막장이고…. 그나마 넥플릭스가 제작자의 의견을 많이 존중해 주었는데.. 어느세 돈 맛에 눈이 멀은 건지 자기들이 모든갈 다 입맛 데로만 만들려 하네요….
듄 시리즈도 그렇고, 최고 제작자들에게 그냥 잘 만들도록 지원만 해주면 된다는게 이미 증명되었는데…. 왜 그걸 개판을 치는지…. 이터널즈도 갑자기 다큐 감독을 히어로물 감독으로 대려와서 장엄함 풍경만 주구장창 보여주더니…. 이것도 이렇게 말아 먹나요…? 차라리 독선과 아집의 상징이라는 애플티비가 파칭코 처럼 더 참신하고 원작자의 이해와 맞는 작품을 만드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넷플릭스 원래의 제작지원 배금만 맞는 모델을 버리면 망할 겁니다…
원작이 있는 드라마중에
이렇게 주인공을 완벽하게 구현한 배우는 본적이 없다.
앞으로도 없을거 같다
아이언맨1을 연출해서 MCU 신화를 시작한 존 패브로가 케빈 파이기에게 늘 오래된 팬들을 생각해야 된다고 말했던건 이런 미디어가 새겨들어야 될 부분임
원작을 사랑하는 오래된 팬층은 원작 자체가 훌륭하지 않으면 애초에 생겨날 수 없음
그런 생각으로 만달로리안까지 성공시킨걸 생각해보면 상업적으로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이미 증명이 되어있음
원작을 존중하려는 헨리 카빌이 얼마나 많은 좌절감을 느꼈을지가 짐작이 됨
하차결정한거 잘했고 다음번엔 좋은 제작자가 나타나길 바래봄
게이머로서 핸리카빌의 헌신에 매우 감사하고 넷플릭스는 정신차려야할듯... 젠장.........
헨리 카빌은 완벽한 게롤트였지..
시즌2부터 안보기 시작한건 헨리 카빌 떄문이 아니었다.
시즌2는 그래도 꾸역구역 봤는데. 그래도 마지막 헨리 카빌의 캐롤트니 3시즌도 꾸역꾸역 볼 생각임. 그 이후로는 빠2빠2고
넷플뿐 아님....저번에 어떤분 말대로 영화든 드라마든 뭔가를 영상물로 만들어내는데 있어서 원작 그대로 그냥 영상화만 시키는게 아니라 그걸 자기가 해석도 하고 재조립도 해서 자기만의 작품세계를 구성하는건 감독이라는 업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능력이라고 결국 사람들이 욕박는건 재미가 없어서가 크다. 이건사실임
넷플뿐아니라 현재 1조 가까이 들인 아마존의 힘의반지도 반지의제왕 및 톨킨의 중간계설정과 가계도를 엄청나게 꼬아서 아예 따로이야기를 만들어버림.. 갈라드리엘을 성장형주인공으로 하기위해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2시대 시점에서도 이미 가장 위대한 여성요정중 하나인 사람을 그냥 복수심에 미친 치기어린 여자로 만들어버리고 흑인요정에 등등..전자에 언급했듯이 재미가 잇으면 모르겠는데 재미도 크게 있는게 아님.. 대체 호빗조상종족 이야기는 왜넣은건지..이게 원작계열에도 없는이야기이데다가 작중 주의를 분산시켜서 재미조차 없으니
문화예술계 전반적으로 감독으로써 재기넘치는 해석을 넘어서 재미도 없는데 감독하고 제작진 자기들끼리만 신나는 소위 홍대병걸린 밴드들에 하는 클리셰같은 말인 "니들끼리만 신나고 관객들은 하나도 안신나다"가 심해짐.. 최소한 규모가 어느정도잇는 원작을 쓸거면 원작존중을 100프로다하는 그냥 영상물까지는 아니라도 팬덤을 존중하는 시각은 좀 가져야하는거 아닌가.. 한창 삽푸던 디즈니가 만달로리안이나 안도르같은 작품내는거보면 결국 이 미친 자기들만 신나는 놀이도 감독을 엄청탐.. 만달로리안은 존 파브르라는 그 원작에 대한 존경도 있으면서 능력도있는사람이 디렉팅하니 디즈니플러스와 차세대스타워즈 세계관을 상징하는 첨병같은 드라마가 된거보면
까고 말하면 흑인을 캐스팅 한다고 해도 사뮤엘 L 잭슨을 흑인 닉퓨리로 캐스팅하고, 캐릭터 연기 퀄리티가 원작 닉 퓨리를 초월하는 레벨로 좋다면, 그걸 선택한 감독은 충분히 재해석, 재조립을 잘했다는 것이겠죠. 그 시절에 전 닉퓨리가 흑인이란 것도 사뮤엘 L 잭슨이라면 킹정이라고 했었습니다. 문제는 그런 초월 캐스팅은 거기에서 끝났다는 것.
그 후로 나온 블랙워싱(?) 캐스팅은 그냥 캐릭터만 흑인으로 했을 뿐 딱히 설득력있는 캐릭터를 제공하지 않았죠. 백인 집안에 흑인 조니 스톰을 양자로 들여놓고선 조니 스톰의 캐릭터를 훨씬 밋밋하게 만든 판포스틱 같은 것도 있고, 인어 공주는 인스머스 공주 같고, 피노키오 요정은 이건 좀 아니다 싶었고요. 이건 위쳐 드라마의 트리스 메리골드도 마찬가지죠. 어떤 인종이든 관계 없이 트리스는 미녀이고, 트리스에게 미녀 배우를 캐스팅하고 트리스 다운 캐릭터를 연기하게 했다면 아무도 뭐라고 할 이유가 없는데, 캐릭터를 근본적인 면에서 무너트림.
원작 덕후들로 제작진이 채워지면 대중성을 잃긴 하지만, 원작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 원작이 명작이 된 이유, 그 원작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잃어버리고, 그렇게 되면 원작의 장점을 잃어버린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 되죠. 재구성 하려면 작품의 철학 속에서 작품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해야 하는데,
인터넷에 가끔 나오는 유명 작품에 자기 창작 캐릭터를 넣은 수준 입니다. 재미도 없고, 유치하고, 원작 존중은 없고, 개연성 마저 없는거죠.
헨리 카빌이 주창하는 것처럼 게롤트는 소설 속에서 아마추어 철학자 처럼 깊이 사고하는 인물입니다. 시니컬하면서도 선을 지킬줄 압니다. 위쳐들은 무술도 배워야 하지만 저주와 마법을 풀기 위해서 그것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하고 연금술도 알아야하고 그래서 글도 알아야해서, 신분상 천대 받는 것과는 다르게 그 세계관 기준으로 고지능을 요구하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게임에서조차도 '블라비켄의 도살자'와 같은 별명과는 다르게 일반적인 대중보다 더 학식이 있게 나옵니다.
그리고 저는 위쳐 드라마에서 캐스팅에서 정통적인 유럽 판타지와는 다른 PC한 캐스팅이 있고 그게 불편함을 주는 것이 다소 있지만, 단순히 캐스팅에서 PC하냐 마냐로 비판 받기 보다는 원작 소설의 시나리오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에서 비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자 안제이가 캐스팅에 대해서 아무말을 하지 않은 이유도 돈도 돈이지만 위쳐 소설 자체도 PC한 편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종족과 게롤트의 행보를 통해서 인종 차별에 대한 지적, 시리가 양성애자라는 점)
거의 시즌 1의 모든 에피소드가 원작 소설만 못합니다. 렌프리편은 원작과는 다르게 렌프리에게 과한 역할을 부여했고, 원작에서 죽어가면서 '게롤트 안아줘요' 하면서, 게롤트가 다가오면 동귀어진을 하려고 했으나(죽을때 숨겨둔 단검 떨어트림), 게롤트가 멀찍이 바라보기만하는 장면이 있는데, 안타까움과 렌프리의 잔혹성이 돋보입니다. 그것보다 마법사 스테레고보르와 게롤트는 일면식이 있는 사이였고, 스테레고보르가 주장하는 것(젊은 여자들을 돌연변이라 죽인것)을 게롤트는 시종 논리적으로 돌려서 까버리는 장면이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아놀드의 코난 더 바바리안 처럼 짧은 말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열화된 부분은 시리와 드라이어드가 만나는 부분인데, 사실 게롤트가 시리와 드라이어드를 동시에 만나게 되어있고, 게롤트는 시리가 공주인 것을 알게되지만 어떤 아인지 모릅니다. 드라이어드 여왕은 게롤트에게 운명을 비웃는 게롤트에게 운명에 대해서 말하며 시리에게 기억을 잃게하고 드라이어드로 만들 수 있는 브로킬론 숲의 물을 먹이게 하지만, 브로킬론 숲의 물은 시리에게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게롤트는 그 와중에 드라이어드 여왕이 시리를 봐준줄 알고 감사를 표합니다. 하지만 드라이어드 여왕의 권유에 따라 게롤트도 마시게 되는데, 그 물이 가짜가 아님을 알게 되었고 위쳐 특성상 그 물에 면역일줄 알았던 게롤트는 자신이 운명에 관한 환영들을 보게 됩니다. 운명을 믿지 않던 게롤트는 드라이어드 여왕과 브로킬론 숲의 물 덕분에 자신의 운명에 대해 자각하지만, 결국 또 한 번 그의 운명(시리)에게서 도망칩니다. 반면 드라마에서는 마우스색을 따라 그냥 나가는 형식으로 게롤트의 운명에 대한 깨달음과 여왕과 게롤트의 철학적 담론이 빠져있습니다. 이걸 엑스트라인 렌프리에게 대사 한줄 정도로 부여하려고 하죠...
마지막 편도 드라마는 "예니퍼가 누구죠?"라는 말로 엔딩이 나는 부분도 원작을 읽은 입장에서는 열화판으로 생각되는게, 원작에서는 시리가 게롤트에게 "제가 당신의 운명이죠? 그런거죠?" 말하자, 게롤트가 "넌 운명보다 더 거대한 거란다, 시리, 운명보다도 더" 형식으로 끝이 납니다. 여기서 게롤트는 운명에 대해서 항상 비판적, 이성적으로 그런 게 없다고 (드라이어드 이후로 연관이 있다 여기면서도)하며 본인의 운명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시리에게 저 말을 하면서 본인의 운명을 완전히 받아들이게 되었고, 더 나아가 시리를 양딸처럼 여기게 되는 것을 보여주는 대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작 이성의 목소리와 운명의 검 단편들을 보고 너무나도 감격해서
영상화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엄청나게 실망했었습니다..
@@clemenza8500 저도 소설 때문에 소설 내용을 구현한다고 해서 정말 기대했습니다.
소설 읽은 사람으로서는 "예니퍼가 누구죠"의 마지막 대사를 보고 시즌 2를 볼 엄두가 안나서 시즌 1까지 보고 보지 않았습니다.
시즌 1만 보고 헨리카빌 말고는 남은 게 없는 드라마라고 생각했고요. 헨리카빌도 떠난다는 마당에 저는 시즌 2, 3을 볼 일은 없을 거 같네요.
시즌 1만 해도 제가 댓글로 쓴 것보다 더 소설보다 구립니다. 오로지 헨리카빌의 분위기만이 위쳐 시즌 1에서 돋보였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위쳐 팬으로써, 헨리 카빌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헨리 카빌말대로 소설 게롤트의 독백보면 정말 지적이고 배려심깊은 사람인데 드라마보면 무슨 입꾹닫은 괴물사냥꾼으로 만나옴
웃긴게 남성성을 거세하는 그 pc들은 그 누구보다 남성성을 드러내는 모습을 좋아하죠ㅋㅋㅋㅋ
위치가 처음나왔을때 원작과 다르다고 들은 순간 안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안봤죠 ㅋㅋㅋㅋㅋㅋㅋ
원작과 스토리가 틀려지는 순간 작가 들은 자신이 더 위대하게 보여야 한다는. 교만한 감정이 들어가니까요
ㅋㅋㅋㅋ
또 다른 예가 카우보이 비밥이죠. 감독과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들의 교만과 안일함이 망쳐버린 작품.
원작과 조금 다르면 아예 잘 만들어서 다른 느낌을 주면 되는데, 그런걸 보여준건 최신작 매드맥스 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니퍼를 참 좋아했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참 불쌍하더군요. 작가 때문에 욕받이가 되다니.....
@@CK-hm4lr 트리스는 어떻고?? 트리스는 등장할 때 마다 욕이 나옴
@@shinhwang885 원작의 팬심으로 보았지만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트리스는 아일랜드계 모티브 캐릭터 인데, 인어공주와 똑같은 비극을 겪었습니다.
예니퍼를 욕받이라고 한 부분은 원작의 서사를 망치기 위해서 사용된게 예니퍼 라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CK-hm4lr 개인적인 의견로는 원작과 조금 다르기보단. 원작과 완전 같게 만든 뒤에 ... 외전격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짧게 넣어주면 ..그게 최고라고 봅니다. ㅎㅎ 원작파괴는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한 고문이죠...
넷플릭스는 위쳐드라마 유니버스에서 흑역사로 묻어두고 헨리 카빌과 위쳐를 사랑하는 제작진이 만드는 진짜 위쳐가 언젠가는 방영되기를...
전 넷플은 포기하고 앞으로 나올 게임에서 위쳐의 진짜모습을 기대합니다.
넷플릭스만 맛이 간거라고 하기도 뭐한게
디즈니나 다른 제작사들도 다 이상해서
서구 영화•드라마 산업 전체적으로 좀 이상해짐
진심 헨리 카빌 아니였으면 위쳐 자체를 안봤을 거임... 시즌1도 소설 본 사람들은 '뭐야 이건?' 수준인 부분이 보였지만 괜찮다 수준이었는데 시즌 2는 '아 역시 넷플' 이었...
시즌1 볼 땐 진짜 게롤트가 강림했구나 느낌이었는데...
시즌2는 노잼이라 보다가 탈주하고 그래서 시즌3도 안볼거 같음.
근데 헨리 카빌마저 하차한다면 시즌4는 GG
넷플릭스 돈만 쳐바를줄 알지 진짜 시청자들이 재밌어 하는게 뭔지 잘 모르는듯.
그나마 최근 나온 기예르모 델 토로의 호기심의 방은 꽤 볼만했음.
맞습니다. 호기심의방은 유일하게 불편하지 않은 드라마였어요! 그놈의 성소수자도 없구요. 불편함이 없으니 좋은 드라마가 나오더군요
"만약 더 큰 악과 작은 악 중에 하나를 택해야만 한다면, 나는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겠다."
헨리 카빌은 선택하지 않기로 했군요.
아니요 중립은 없으니까 선택한겁니다 안하는걸로
먼 말이야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헨리형 배우생활 개빡쎄네 ㅠㅠ 흑인슈퍼맨 거론되었을때 게롤트로 위로받으시오 했는데
게롤트를 관두고 슈퍼맨으로 돌아갈진 몰랐지....ㅠ
배우는 최대한 원작살리려고 노력중인데 제작진들은 최대한 망치려고 노력중 ㅋㅋㅋ
만약 위쳐 팬이라면, 솔직히 제작진이 위쳐 드라마에서 한 만행들은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다는 것은 틀림 없다고 보고, 거기에 대해 다소의 의견을 낼 수 있는 포지션인 주역을 맡은 상황에서 그 의견을 전혀 들어주지 않고 PC성향 드러내고 원작 개무시 하는 "벽" 제작진 상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제작진의 의향을 존중하며 틈틈히 주어진 조그만 자유 속에서 원작의 게롤트를 연기하는 것이 자기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면 헨리에겐 정말 지옥이었을 것 같네요.
얘들 산업이 어느순간 pc니 뭐 흑인쿼터니 하면서 일반인들은 알고싶지도 않은 사상에 심취하더니 똥을 생산해내더라... 주류 소비자들은 그냥 원작고증에만 충실하길 바라는데 그게 그렇게 힘이들더냐
이미 시즌1에서 용찾으러갈때 전투에서부터 이상하긴 했어요. 다짜고짜 예니퍼랑 키스하면서 한손으로 아드 쓰라고 했을 때부터 헨리 카빌도 정떨어졌을 듯ㅋㅋㅋ
위쳐 팬들이 꼽은 최악의 뜬금없는 씬중 하나였는데ㅋㅋ
게롤트라는 역할을 사랑해서 지원한건데 게롤트가 안할법한 짓을 디렉터가 자꾸 시키니까 그만두고 싶을 수밖에 없음
그 장면 진짜 공감 ㅋㅋ 예니퍼 법산데 칼질만 존나 잘함
PC가 망쳐놓은 명작.
위쳐 시즌 1 보면서 정말 헨리 카빌의 캐스팅은 신의 한수 였다고 생각했으나 곳곳에 묻어있는 PC적 요소를 보면서 왠지 이렇게 될 것 같았습니다
헨리 카빌이 아닌 게롤트라면 이 시리즈를 볼 이유가 없죠. ㅜㅜ
이게 바로 넷플릭스의 몰락의 시발점이라는 걸 넷플릭스는 모르고 있다.
이럴줄 알고 위쳐 시즌1 조차 보지도 않았음. 요즘 미국의 디즈니, 넷플릭스, 아마존 등의 대형 미디어의 원작 다 망쳐먹는 워크컬쳐, 캔슬컬쳐, PC주의에 범벅된 컨텐츠들 보면 이젠 헛웃음도 안나오죠ㅋ 쉬헐크 같은 쓰레기는 언급할 가치도 없고 아마존의 반지의 제왕- 링스 오브 파워 막장 사태를 보면 이것들 진짜 쫄딱 망해봐야됨.
왠지 닐 드럭만이 생각나네요.
닐드럭만의 독주를 견제할때 1탄이 나왔는데 독주하면 골프게임이 나왔죠.
이제 고삐를 그나마 잡아주던 핸리카빌이 나갔으니 같은꼴 나지 않을지 ....
한국 작품이 잘 나갈수 있는것도 이런 망할 할리웃 작가진 덕분인듯 합니다.
헨리카빌이 좋아서 게임 원작을 모르는 머글입장에서 시즌1을 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의 연속이었던 작품. 헨리카빌 멋진거 눈 호강했던거로 만족하고. 시즌2 나온지 1년가까이 됐는데도 볼 의욕이 전혀 안남;
헨리 카빌은 올해 가장 위대한 덕후다
게임원작 영화화 혹은 드라마화 하고자 한다면..
제발 원작 이해도가 높은 인재들로 구성해줘라ㅠ
영상은 시즌 2부터라고 하지만, 시즌 1부터 냄새가 났습니다. 트리스역은 말할 것도 없고, 사실상 특권층인 마법사로서 누릴거 다 누리는 예니퍼가 여자라서 차별받는다는 소리를 지껄이는데, 그 소리를 그녀와 왕비를 경호하던 남자 경비병들이 다 죽어나간 와중에 하거든요? 하다 못해 다른 상황에서, 혹은 다른 캐릭터가 이야기했으면 좀 더 설득력이 있었겠지만 이걸 이런식으로 풀었어야 하나? 싶더라고요. 이후로 시즌 2는 그냥 패스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그렇게나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한 사람인데.
찐팬으로써 더는 하기가 싫었겠지.
그래도 헨리카빌덕에 게롤트를 볼 수 있어
행복했음. 위쳐 드라마 망친 것들은 꼭 유병장수하기를.
애플이나 넷플릭스를 움직이는 거대 자본 단체, 투자자들이 pc주의자들인건 공공연한 사실이죠. 최근 애플 부사장이 해고된것도 별거 아닌데, 그런 pc주의의 투자기업이 애플에 압력을 줬다고 하구요. 거대 자본들이 사실은 pc주의에서 가장 욕을 먹어야 마땅할텐데, 그들이 왜 pc를 옹호하는지도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저 세상이 미쳐돌아간다고 볼 수 밖에.
헨리 카빌이 좌절하고 떠났는데도 저 똥같은 시리즈가 이어진다는게 절망적이네요.
원작도 겜도 아주 좋아하고, 역도 좋아해서 열정적으로 임한 사람에게 원작 따윈 휴지통에 처박는 시놉을 계속 보여주면 당연히 때려치고 싶어하지.
새로운 걸작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명성에 어울리는 면을 보여줬다면 모를까,
남이 애써 만들어놓은 좋은 세계관 좋은 인물 좋은 스토리에 빌붙어서 뜯어먹고 사는 주제에
지들끼리 잘났다고 원작 무시하는 저질 기생충이 바글거리는데 하차하고 싶어진 건 너무나 당연하지 싶네요.
시즌1 배우 캐스팅이랑 스토리 중에서 칭찬 받은건 헨리 카빌이 게롤트랑 똑같다는것 뿐이었음
이것만 봐도 제작진이 얼마나 원작에 모욕을 줬는지 보여줌
다들 시즌2에서는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웬걸 팬들에게 각색이 아니라 모욕을 선물하면서 아직도 자기들이 옳다고 시즌3, 4이어감
참 웃긴게 드라마도 어떻게 보면 상품이고, 소비자들이 불만을 표현할 수 있는데, 판매자들이 소비자들에게 적반하장을 하고 있는 지금은 참ㅋㅋㅋㅋ
양질의 서브컬쳐 원작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건 결국 모두가 노력하지 않고선 이루어지지 못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넷플릭스는 이 상황을 알고 있을까. 부서별로 어떤 쇼가 인기를 끌고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늘 분석하고 있을 텐데
아니면 정말로 의외로 일반인들의 생각은 다른걸까요?
드라마 자체를 생각 없이 보면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 보는 느낌으로 볼 수는 있을 겁니다. 근데 드라마 내용이 깊이가 없으니 유입된 팬층은 그저 배우 팬층 뿐이겠죠.
넷플릭스는 제작자가 알아서 하고싶은 거 다해 수준으로 놔주는 경향이 크다고 하죠. 위쳐 이따위로 욕먹는 거 보고 지들도 이건 아닌 것 같다 생각할 듯
넷플릭스는 그 많은 돈을 쏟아부어서 위쳐 저작권을 사와서 드라마 제작 시작을 하였지만 비싼 돈 들여서 똥을 만들어 냈군요
아니 내가 지금 솔직히 느끼는게 헐리우드고 방송사고 작가고 디랙터고 다 짜고서 무슨 팬들 기만정책이라도 벌이고 있는건가 싶어요
MCU도 그렇고 진짜 좀 팬들이 바라는걸 만들어 달라는게 그렇게 어려워요?
왜 씨 이놈이고 저놈이고 우리가 좋아하는 작품들로 그놈의 PC질에 다른 시선의 해석을 못해서 야단이냐고요
스타워즈 시퀼도 그렇고 진짜 니그들 방식대로 해석할거면 방송 내보내지말고 그냥 집구석에서 팬픽이나 쓰고 블로그에나 올릴것이지 왜 돈주고 보는 방송에서 지랄인지 모르겠어요
그러고서 이거 내작품이니 내맘대로 할거라는 태세 보면 진짜 열받아요.
느그들 작품이면 혼자 X치지 왜 돈주고 보는 방송 컨텐츠에서 소비자 돈받고 파시냐고 그것도 원작이 있는걸!
그 잘생긴 헨리 카빌이 안타까울 만큼 마녀들이 끔찍하다는 건 그렇다 치자.
또 원작 스토리를 2기 어느 순간 부터 개집에 던져 버렸다고 하더라도...
이게 재미 있으면 용서가 된다..그런데 끔찍하게 재미가 없다.
게롤트 케스팅은 진짜 좋았는데 뭔이야기를 하고싶어하는지 종잡을수없는 pc드라마로 나와서..넷플릭스는 진짜 호불호 너무 갈리는듯 그나마 요즘 볼만했던게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였는데
헨리 카빌의 위쳐에대한 애정과 게롤트역할을 맡으면서 보여준 열정덕분에 인종할당제 캐스팅이나 원작과 달리하는 방향성도 나름 참아가면서 1 시즌을 '봐줬던건데' 역시 쓰레기같은 PC사상에 뇌가 절여저버린 현 서구권 엔터테이먼트 종사자들은 그저 지들이 잘한것마냥 배짱장사하다가 이 사단이 난거네요. 본인들의 사상에 맞는 컨텐츠를 만들줄은모르고 그저 이미 완성되고 평판이좋은 작품에 편승해서 똥뿌리기밖에 못하는 할리우드, 서구권 예능 종사자들은 언제 정신을 차릴지 의문입니다.
이제 핸리 카빌이 나갔으니 시나리오는 더 산으로 가겠네요 특히 시즌1부터 있었던 PC논란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PC들은 새로운 것을 만들 생각은 안하고, 그저 다른 것을 빼앗기만 합니다. 그들이 싫어했던 행동을 그들이 하고 있죠. 그들의 결말 또한 그러할 것입니다.
@@CK-hm4lr 능력도 없는것들이 기존의 것에 기생해서 돈벌기에 혈안이되어있어서 그럼
더군다나 기존의것들을 무너뜨리고 마치 자기들이 하는 행동이 정의로운 혁명인냥 바꾸려고하는 아주 사상이 위험한 세력들이죠
결국 미국 드라마 제작 산업이 문제라는게 맞는 말...현 프로듀서가 욕을 먹지만 그분 커리어를 보면 원작이 있는 드라마를 성공시킨 커리어도 많음
위처 시즌1만 해도 원작 특유의 구성을 따라가면서 제작했던걸 고려하면
결국 드라마 시리즈를 제 2의 왕좌의 게임 드라마 처럼 만들고 싶어했던 사람들이 문제였단거겠죠
이렇게 된 이상 위쳐는 다시 만드는게 맞다. 헨리 카빌 혼자서 위쳐의 모든 세계관과 몰입감을 만들어냈는데... PC 떡칠한 마법사들만 남은 세계는 더 이상 위쳐 세계관이 아니다
헨리는 진짜 게롤트에 대한 애정이 진심이네
그정도로 좋아하는 ip가 이렇게까지 망가졌으니 진짜 개빡치겠다
헨리 카빌 정도 영향력이 있으니까, 이렇게 터트려 주는 겁니다
플랫폼 선점 하려고 제작비 쏟아부으니까, 능력 안되는 제작자들까지 등장해서 흥청망청 돈잔치 중이죠
어째 요즘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 죄다 원작을 부수다 못해 모욕하는 것이 기본이냐
아니 이럴거면 그냥 다른곳에서 만들게 그냥 나두지... 아니 저기 왕좌의 게임처럼 미완도 아니고 하~~원작가는게 이렇게 힘든가... 자존심인지.. 내가 원작자 보다 잘났다인지..
위쳐드라마에서 볼만한건 헨리카빌의 게롤트밖에 없었어요.
그 외 모든것이 미스캐스팅
넷플릭스 프로듀서 중에는 로렌 히스리치 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터테인먼트 역사에 남을 참사입니다😔
일단은 시즌3까지는 볼 생각인데,
이후는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사실 저는 흘륭한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 해도
원작에 충실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렇게 새로운 방향으로 연출할 거면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고 이해하기 쉽게 연출되어야 하는데
시즌 1, 2의 연출 방식은 원작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운 구조였다는 게 가장 문제였습니다
원작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저로서는 그렇게 못 봐줄 정도까진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카빌의 결정을 100% 존중하고요
언젠가 새로운 위쳐 드라마 또는 영화가 높은 완성도로 제작되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위쳐를 더이상 볼이유가 없네요.헨리카빌빼곤 남은게 없는드라마..원작고증을 그따구로 해가지고 ㅡㅡ
게롤트가 위쳐를 떠났는데... 이걸 계속 봐야하나...
헨리카빌 게롤트도 그렇고 슈퍼맨도 그렇고 둘다 배우하고 팬들은 좋아하는데 왜 제작자에서 이렇게 싫어하냐
헨리카빌이 위쳐게임 신작에서 모션캡쳐랑 성우했으면 좋겠다
헨리카빌덕에 어거지로 참고 봤는데 이제 안봐도되겠네 속이 시원하다!
게롤트의 캐릭터 성은 그 스승인 베스미어가 가져가 버렸음. 늑대의 악몽으로 말이죠. 헨리카빌이 통탄할 만 함. 그냥 애니메이션 제작팀한테 연출을 맡겨..
아니... 헨리 카빌이 나가면? 난 위처 안볼거 같은대?;;; 지금 카빌의 위치가 어떤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건가?;;
난 카빌형 말고는 위처 주인공에 맞는 인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있을수가 없다! 그 보이시한 목소리/감정연기/액션/ 그리고 생김새도 주인공 하고 싱크로율이 가장 높단 말이다~!!!
제발 그냥 원작대로 가고 ~ 주인공 바꾸지 말자 제발 ㅜ ㅜ
넷플제작자넘들은 게롤트 본인이 멀티버스 소설 세계에서 포탈 타고 연기한다고 해도 맘에 안 들어 할 거 같다 시즌 1 상태 보고 끝까지 보지도 않음
피씨충들이 안되는 이유. 재밌게 만들어야 되는데 자기 메세지 전달할려고 모든게 뒷전이 됨. 원작과 다르게 갔어도 재밌었으면 헨리 카빌도 남았겠지.
남자들이나 좋아할 드라마에 원작을 훼손하면서까지 저러니. 반지의제왕도 원작 많이 훼손했지. 그나마 감독이 워낙 뛰어나서 살린거지
아 위쳐 시즌2 팬심으로도 보기힘들 정도로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엇어요... 돈을 저리 퍼부우고 저리 재미가 없을수가 잇나라는 생각이....
잭스나 : 카빌.... 이제야 깨달았나? 그럼 된거야.
헨리 카빌도 좋지만 , 매즈 미캘슨은 어떠 신가요???제발 원작대로 가자 ㅠㅜ,,,,
소설을 본적은 없지만 게롤트 말고 트리스나 예니퍼 시리또한 다 맘에 안들긴 했어요.
사실상 게롤트 하나 믿고 본 작품인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아쉬웠던 작품.
제작사는 헨리카빌을 낭비했다.
얼마나 원작캐릭터를 잘 살린 게롤트였는데.
주변캐릭터들이 다 절망스러울정도였슴
헨리카빌이 고군분투해서 끌고간것임.
이건 낭비라고밖에 표현을 못하겠슴.
생각해보면 카빌은 수염cg말고는 연기쪽에서는 큰논란이 있던적이 없는거같네요
배우로도 대단하넹
수염cg는 어떤 작품인가요??? 궁금해서
@@shinhwang885 맨오브스틸 이었나? 수퍼맨역이었던걸로 기억
@@shinhwang885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은 수염이 없습니다만, 그 당시 핸리카빌이 미션임파서블 촬영 때문에 수염이 많이 자란 상태였습니다.
@@shinhwang885 저스티스리그에서 수염을 CG로 지운 장면이있는데 좀 어색해서 논란이 있었음. 배우에 대한 논란은 아님.
@@CK-hm4lr 옹 정의리그였군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 PC주의자들의 입김이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러니 원작에 충실할수가 없지.
요즘 마블영화들이나 넷플릭스 영화들도 죄다 PC사상으로 도배되고 있어서 영화를 보는건지 세뇌를 시키는건지 불쾌하기 짝이없음.
PC를 넣고 싶으면 PC소재로 새로운 영화를 만들라고 왜 원작이 있는 완성된 작품에 자기 철학을 섞으려는거야
내말이
창작능력도 없는 놈들이 머리에 쓸데없는 것만 가득찬거같음
연출도 겁나 유치하고 헨리 카빌 게롤트 말고는 단 한 명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음ㅋㅋㅋ그냥 총체적 난국임 연출 카메라 연기 스케일 내러티브 플롯 싹 다 처참함
헨리카빌을 응원합니다. 제작진은 위쳐를 망쳐놓지마시길
원작과 다른 점
트리스에 늪지할멈 캐스팅 = 트리스 설정을 적극적으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함. 트리스 원작 설정은 보통 성형이 베이스가 되는 마법사들과 달리 트리스는 모태미녀이며 마법사들중 가장 아름다운 붉은 머리 미녀이자 몸매는 세계최고!!!
라는 설정인데 그걸 적극적으로 남녀차별여남차별이라고 느꼈나 봄.
각종 블랙워싱 = 흔한 pc질임 프린질라부터 중요 역할로 나오는 몇몇 인물을 흑인으로 구성함. 중세풍 판타지까지 pc질하고 원작 훼손하면서 본인들은 pc주의자들이라며 엣헴하고 다님. 그럼 주인공을 흑인으로 바꾸지 그래? 인어공주처럼 쳐망하면 안되니까 그건 못함. ㅋㅋㅋ
램버트 레센사 = 중요한 역할이란 개념이 없음. 이새끼들은 솔직히 말해서 원작 읽지도 않았다고 봄. 그냥 본인들이 뒤지면 좋았을 걸...
물론 난 늪지할멈 이후 위쳐 드라마를 소비해주지 않고 있어서 더 많은 논란은 모르겠음.
램버트는 친구가 얘기하는 거 듣고 앎 ㅋㅋ
내가 볼 때 답은 위쳐 영화다.
드라마는 유니버스 중 하나라 치고 ㅋㅋㅋ
로렌 저 아줌마는 본인 고유의 성공한 작품도 없는 주제에 뭐 저리 오만한지 모르겠음. 그런 주제에 위쳐라는 대성한 ip를 만든 작가보다 더 잘 만들 수 있다고 개삽질하는건 대체 어떤 논리회로를 거치면 나오는걸까.
저런애들보다 저런 능력없는것들을 창작의 자유랍시고 허용해주는 윗대가리 애들이 더 문제인듯 요즘 보면
넷플릭스 위쳐 트리스 는 다시 봐도 적응 안되서 위쳐3 트리스 눈나 보러 저절로 게임 실행 하게 만드는 수준....
딴거는 몰라도 할리우드가 매너리즘과 저질 유머에 빠져있음. 대표적인 영화가 토르 러브앤 썬더임. 그 유명한 캐릭터를 그렇게 망치고 말아먹은 영화는 처음봄. 쓸데없는 스토리 넣은 작가들을 다 처형해야함
솔직히 카빌 형님 말이 맞다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 영상은 짧은 길이, 3D의 어지러운 배경 화면 자료가 너무 반복해서 나오니 조금 어지러운 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긴 호흡의 영상이나 기사 같은 걸 보여주시면 시청에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위쳐는 토스 코인 투 어 위쳐 노래만 남겼네요...
진짜 위쳐 소설도 안읽어보고 심지어 게임조차도 안해본 작가들이 어설프게 했다가 다 망쳐서 너무 아쉽다..
게이머들의 친구 헨리 카빌.
트리스 얼굴은 심긱하던데 원작을 완전 훼손시킨 얼굴 ㅋㅋㅋㅋ
원작을 넘어서는 창작은 없다
재해석을 빙자한 파괴일뿐
로렌 히스리치의 죄는 자신을 지우지 못했다는 것
트리스랑 예니퍼 캐스팅 보고 드라마는 손도 안댄 내가 승리자인건가 ㅋㅋㅋㅋㅋㅋ
근대 시즌4나 나올 정도로 넷플릭스에서 인기가 좋았나요? 나오면 탑 10안에는 들었나요?
워낙 대형 프로젝트다 보니 인기는 엄청났는데
투입된 돈에 비해 만듦새가 허술하고 이야기가 중구난방이였습니다
다만 카빌이 워낙 착붙인데다 조금씩 개선되기도 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향후 시즌을 기대하자는 분위기였죠,.
나오면 일단 탑은 찍었음
지우학보다 시청순위 낮던데 국뽕이 아니라 순위 사이트가면 시청순위 뜸
@@Coolman-xe6uy 저도 시즌4나 나올정도까지 인기가 좋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남긴 글. 흠...뭐 그래도 넷플이 이익이 나니까 시즌4까지 제작한거겠죠. 참고로 전 위쳐 시즌1 재미없어서 다 안 봤음 ㅋ 그런 위쳐가 시즌4나 나온다니 의외에요 ㅋ
시즌2 계약한 것도 마지막 희망을 품고 그랬던듯...2시즌부터라도 원작에 충실해 주길 바라면서...
딱히 사상적인 반감은 없는 그냥 많은 것 중 하나로만 여겼는데, 확실한 것은 PC가 묻으면 그게 뭐든 똥이 된다는 것이고, 수 많은 실제 사례 중 또 다른 현실이 위쳐 드라마라는 것. 헨리는 할 만큼 다 했음.
스타워즈도 마블도 위쳐도 도대체 재미도 없고 흥행도 안되는 pc를 왜 넣어 재미도 흥행도 망치고 욕을 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