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확장팩 - 기존 게임도 어느정도 완성형이고, 그것을 기반삼아 좀더 창의적인 무언가를 보여줌 비정상적인 확장팩 - 새끼손가락 하나, 눈 하나 빼서 출시 해 두고 '그래도 게임 가능하잖아' 라고 우기다가 dlc로 출시 요즘은 더 나아가서 출시때 팔다리도 제대로 못달았다가 의수로 다시 달아주는걸 dlc라고 팔고 있음.
첫 번째 기사부터 재밌네요 ㅋㅋ 스타필드가 유저 없었다고 징징거릴 때 사펑은 게임 처음 내놓을 때 사기 치거나 게임 안 만든 게 보이긴 했어도 계속 게임 고치고 새컨텐츠 내주거나 그랬으니깐 확장팩도 돌아온 유저도 많은데 스타필드는 게임을 모 재밌는 것도 아니고 콘텐츠도 유저에게 맞기는 주제에 찡찡거릴 건 많네요 ㅋㅋ
"DLC로 넘어가며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인력은 새로운 게임 작업을 시작한다" 유저들을 본편 혹은 DLC의 추가 스토리로 잡으려고 노력, 패치를 안하고 유기함. 어느 순간부터 DLC를 차기작 제작에 필요한 수금통 정도로 생각하고 만들며 유저가 남아있기를 (구매해주길) 바람.
전형적으로 게이머들의 대한 생각을 안 하고 주주들에게 올릴 보고서를 기사로 흘려 가스라이팅 하는 것임. 게임 개발 시간이 길어진 것은 여러 가지 있으나 큰 회사 내에서 생기는 정치질이 가장 크다. 이제는 게임 흥행도 운빨요소로 소비자 탓을 하며 자기 일자리 지키려 변명하는 것 같다.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이게 맞음. DLC란 것 새로운 게임 만드는 것보다 저렴하게 기존의 에셋을 이용하고, 맵을 이용하고, 캐릭터를 이용하고, 그 게임을 만드는데 익숙한 작업 효율 높은 사람들을 이용해 빠르게, 원작에서 욕 먹은 부분 업데이트해서 고치고, 몇몇 신규 요소를 넣어 새로운 게임 1/5~1/3의 작업량으로 본편보다 적은 분량의 DLC를 1/3~1/2 정도의 가격로 팔아먹어 좀 더 돈 버는 것이 목표였던 것인데, 이걸로 원작보다 더 많이 안 팔린다 징징 거리는 것은 뭔가 문제 있음.
진짜 어이가 없지.. 그냥 게임이 답 없게 출시되는게 문제인건데 자꾸 다른 이유가 있는것처럼 포장함. 하지만 사펑봐라. 출시 망작이라고 사람들 실망했지만 다듬고 고풀질 확팩 출시로 상당한 유입이 있었고 지금도 명작으로 입소문 나있음. 재미만 있으면 확팩으로 사람을 모을수있다는거지.
막상 변명이랍시고 입터는게 캡콤 하나로도 다 반박이 되네. 캡콤, 세가, CDPR, 프롬소프트웨어 등등 업계 최고의 회사들이 이미 확장팩 DLC 잘 만들어서 내고 있는데 자격도 없는 회사가 확장팩 말아먹었다고 확장팩이 종말했다고 패닉 와서 비명 지르는 꼴이 너무 추잡하네. 게임 말아먹었으면 와신상담해서 차기작에서 만회할 생각이나 좀 하지, 꾸역꾸역 본편 때 짤라먹었던 컨텐츠에 돈 더 받아먹을라고 확장팩 내면서 혓바닥은 ㅈ나게 김.
아무도 개발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임만 만들어 달라, 라고 압박하진 않는거 같은데.. 스스로가 그 길을 선택한거 아니었나? 게다가.. 게임개발일정을 알뜰하게 기획하는거부터도 요즘 게임사들보면 잘 못하는거 같음. 하루 이틀 겜 만든게 아닌데도 이 작업엔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릴거라고 예측산정하는걸 제대로 못하는거 같음. 개발 소화력, 개발하고자 하는 내용, 이 둘을 잘 대조해 적정량의 게임분량을 기획한뒤 시행에 들어가야지.. 요즘 개발하는거 보면 과연 저런 초기 기획안부터를 컴펙트하게 잘 짜고 시작하긴 하나, 싶을 정도인듯.
아무도 게임 스케일을 크게 만들라고 하지 않았고, 아무도 오픈월드로 만들라고 하지 않았고, 아무도 AAA 게임을 만드는 리스크를 짊어지라고 하지도 않았죠. 그리고 아무도 AAA 게임급의 자본을 투자해서 만드는데 게이머가 사서 즐길 이유를 만드는 것에 100%를 쏟지 않고, 쓸데없는 다른 정치 어젠다에 한눈 팔며 돈 쓰라고 하지 않았음.
한국 게임업계도 일부러 30명내외에서 회사의 사이즈를 키우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30명 이내에선 복지대신 연봉을 높게주고, 인사직원은 1명이면 충분하고 모든 업무관리가 매니저,디렉터 선에서 가능하고 쉽고빠른 의사소통과 결정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회사운영을 위한 최소매출이 정말 작거든요 대략 40명 단위의 개발인력부터 추가적인 pm의 스케줄 관리가 필수적이게 되고 100명단위가 되면 5명 내외의 인사팀이 추가적으로 필요하고 부정적인 집단 여론이 생기지 않게 각종 편의성 복지가 필요하게 되고 1000명 단위가 되면 명령체계가 복잡해져서 결정속도와 결정의 비용이 늘어나면서 개발비가 천정부지로 뛰게되고 개발비로 인해 최소 판매량이 높아지고 그걸 달성하기 위해 마케팅 지출이 늘어나 개발비의 30%이상이 마케팅 비용이 되어버리는 대환장파티
안그래도 다른 미디어 업계도 숏폼이다 틱톡이다 이런걸로 미친듯하게 숏한컨텐츠들이 점점 지배를 이루는 시점이고 .. 독서를 즐기는 사람도 꽤나 줄어들고있고 단편적인 정보만 취할려는 시대에서 .... 이런 전통적 확장팩은 확실히 진짜 어려운 선택은 맞다봄.. 스타필드의 완성도나 베데스다의 오만함이나 토드 하워드의 발언들 이런 게임자체의 문제로 꼬투리 물 문제가 아니라.. 현재 이런 문화계에서 너무나도 사람들의 인내심이란 덕목이 상실되고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도파민을 자극하는 숏컨텐츠의 시대에서 전통적인 가치에 집중해서 컨텐츠를 만드는 것들이 위협당하고 있다는건 고찰해볼 문제들임.
그런데 재미있는 게임은 잊고 있다가도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거나 DLC가 나왔다고 하면 아 다시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죠. 재밋는 게임에 클리어하고 더 플레이 하고 싶은데 아쉽다고 느낀 게임엔 사람들이 돌아옴. 게이머들은 아마 그래도 브랜드 충성도가 꽤 높은 집단이고요. 그 예로 블빠가 있죠.
얼리억세스 팔아놓고 DLC로 게임을 완성하는 꼴이라 가격과 기다림이 2 배가 되는 기적 ㅋㅋㅋ 본 편을 덜 만들었으니 노잼에 평가가 박살나서 안 팔리는건 당연하고 ㅋㅋㅋㅋ DLC 달달하게 뽑아먹을 때는 좋았겟지만, 질린 게이머들이 떠나는 것도 받아들여야지.. 업보인데 ㅋㅋ
경제적 논리를 들을 때 마다 드는 생각은 본인들 스스로가 뛰어든것 아니냐는 매우 원론적인 궁금증이 듭니다. 이러한 이야기에 가장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것이 DS 시리즈 때였나 위 시리즈 때였나 이와타 사토루가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방향은 한 가지만 있는게 아니다 라는 방식의 인터뷰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또한 10년이 훨씬 넘은 이전의 이야기고 이미 그 시기에도 개발사들이 본인들의 체질을 어느쪽으로 맞춰가야하는지 고민하고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하나만 정답이다라고 이야기 하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두 방향성 모두 정답이기에 과거에 비하면 모든 비디오 게임이 많이 팔리고 있고 플래티넘 셀러의 출현을 매년 볼 수 있기도 하며 SFC가 대략 30여 종에 불과했던 밀리언 셀러는 크고 작은 게임들을 고려해보면 예전보다 쉽게 볼 수 있는 판매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선택은 본인들이 한 것이고 지금에와서 경제적인 논리를 들먹이는건 책임회피에 가깝습니다. 어떠한 방향성이 정답인지 아직 모를 때의 판단들은 모두 본인들이 한 것이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던 시기에도 각자 판단을 내린것을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행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과거 그 어느 시기보다 비디오 게임이 많이 팔리는 시대에서 경제적인 논리 이전에 더 중요한것이 없는지 부터 서로가 이야기를 나눠보는게 먼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대로 그 어느 상품보다 가성비는 형편없는 HBM은 제가 잘못기억하는게 아니라면 삼성조차 효율면에서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포기했던 이 상품은 필요해지자 마자 불티나듯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에 포함되어있는 게임들이 본인들이 원하는 목표만큼의 필요성이 있느냐에 대한 문제겠죠. 그게 의미가 되었든 재미가 되었든 목표치에 도달할만큼의 필요성이 있느냐에 대해서는 왜 얘기하지 않는걸까요. 물론 누군가는 그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수는 있겠지만 자극적이지 않아서 인지 일반 소비자의 귀에는 잘 들리지 않네요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AAA급 게임에 대한 불만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게임은 여전히 재밌는것들로 넘쳐나고 AAA급 게임으로 인해 상승된 체급은 게임을 실행할 때면 매번 놀라움을 주곤 합니다. 그런데 자꾸 본인들이 했던 행동들에 대한 책임은 없다는 듯이 이야기하는것이 문제라는것이죠 정말로 지속 불가능하다면 가능한 만큼의 자원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자원이 부족한 만큼 예전처럼 아이디어를 쥐어짜고 소비자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하고 어떤점이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 같은것들을 말이죠 아니면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공장을 돌릴수도 있겠죠 저는 AAA급 게임의 범람이 주는 혜택을 누리는 입장이지만 이런 책임회피에 가까운 이야기를 들을 때면 게임 회사들은 딴 세상에 살고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확장팩은 완성된 게임의 + @ 의 개념이여야 하는데, 미완성 게임 내놓고 확장팩이라면서 부족한부분 추가로 팔아먹으려는 미완성 게임들이많으니까 문제...솔찍히 격투액션 게임을 생각해보면, 플스2 시절까지만해도 DLC니 추가 캐릭터니가 어디있었음...그냥 그 모든게 본게임에 숨겨진요소로 다 들어가있었지...지금은 의상하나 케릭터하나 따로 팔고 시즌패스로 쳐 팔고 있는세상이니...
근데 뭐 스타필드같은 경우는 대충 이해도 가는게 어차피 출시전에 겜패 데이원 선언해버려서 겜패 데이원 유저들은 돈주고 살 사람에서 애당초 제외되는데, 그사람들한테 얼마라도 짜내려면 본편 자체를 그냥 조금 나은 샘플러 수준으로 내서 확장팩 구매를 유도하게끔 만드는 쪽으로 가게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본편 자체를 제대로 만들 능력이 없던게 개그포인트고요. 이번 디아블로 확장팩 꼬라지 보면서 맞나보다 했네요. 일못하는 겜무원 꼬라지를 다본것 같습니다.
제작속도눈 빨라져야하는데 빨라질려면 인력을넣어야하고 인력을 많이넣으니 성공해야하니 예산이 오르고 예산이 오르니 성공에 대한 강박감이 들고 강박감이 들어오니 최대한 성공해야하니 성공 방정식에 매달리게 됨 그것이 AAA 겜 또는 현 시대의 성공작 이후의 게임이 격는 최고의 딜레마네요
게임 개발기간 10년이라는 작품중에 성공한 사례가 드물지 않나? 진짜 디테일 챙기느라 쓰는 시간이 아니라 보통은 개발과정 뒤엎느라 그렇게 쓰는거일텐데. 그건 합당한 수치라고 보기 어렵다고봄. 보통 sss급 개발기간은 보통 5년정도라고 보는데. 그리고 확장팩은 본편을 포함해서 팔아야한다는 디메리트가 소비자의 진입장벽을 막기 때문에 기업들이 잘 선택 안하는거지. ‘관심이 없어져서’가이유는 아님. 사펑이 좋은 예시일듯. 본편 죽쑤고 버그 난무했는데 열심히 패치하고 확장팩 잘내니까 반응 좋았음. 걍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거 같음. 유비나 얘네나
응 그런 것은 원작 2년 뒤에 발매한 사펑 팬텀 리버티나 엘든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를 보고 말해~하는 생각을 했는데, 영상에서도 언급하네요. 애초에 DLC란 것은 이미 존재하는 게임의 에셋을 재활용하고, 맵을 재활용하고, 캐릭터를 재활용하면서, 새로운 게임 만들 필요없이 조금의 스토리 시나리오와 소수의 새로운 맵, 소수의 신 캐릭터, 소수의 새로운 장비를 집어넣는 것으로 새로운 게임 만들기보다 적은 리소스로 조금 더 돈 벌기 위한 것이지, 원작 게임보다 많이 팔아 더 돈 벌기 위한 것이 아니었지 않나? 원작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으면 젤다처럼 야숨을 기반으로 왕눈이란 새로운 타이틀을 만들어 팔지. 사실 확장팩이란 것도 원작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업데이트해서 플레이 경험을 높이는 경우는 원작 보완한 것으로 엄청난 매출을 견인 할 수도 있음. 요즘 주로 실패한 게임 회사들이 생각하는 발상들 자체가 완전 이상하다고 느낌. 왜 실패했는 지 알 수 있달까?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 확장팩이 안팔리는거예요
예시가 스타필드라서 설득력이 없어
@@한대희-r8y 계속 쟤내들만 구구절절 변명하는거 같아요
차라리 조졌습니다만 확장팩으로 개선하겠습니다하고 확실히 박았으면 동정 여론이라도 들었지.... 아 물론 저는 동정하지 않습니다.
재밌으면 제발 확장팩 내달라고 유저들이 애원함ㄹㅇ
닥소만 봐도 몇 백연차 도는 사람들은 뭐 바보들이라 다른 게임 안가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본편 잘라다 확장팩이라 내놓는 경우가 많아서 안 믿는 사람이 많아진게 아닐까요
이게 제일 크지...
1년 로드맵이라면서 꺼내 놓는거 보면 어? 이래야 본편 스토리 끝날수도 있겠는데 수준이죠...
디아4가 가장 적절한 예시
정상적인 확장팩 - 기존 게임도 어느정도 완성형이고, 그것을 기반삼아 좀더 창의적인 무언가를 보여줌
비정상적인 확장팩 - 새끼손가락 하나, 눈 하나 빼서 출시 해 두고 '그래도 게임 가능하잖아' 라고 우기다가 dlc로 출시
요즘은 더 나아가서 출시때 팔다리도 제대로 못달았다가 의수로 다시 달아주는걸 dlc라고 팔고 있음.
진짜 블리자드 디4 극혐
첫 번째 기사부터 재밌네요 ㅋㅋ 스타필드가 유저 없었다고 징징거릴 때 사펑은 게임 처음 내놓을 때 사기 치거나 게임 안 만든 게 보이긴 했어도 계속 게임 고치고 새컨텐츠 내주거나 그랬으니깐 확장팩도 돌아온 유저도 많은데 스타필드는 게임을 모 재밌는 것도 아니고 콘텐츠도 유저에게 맞기는 주제에 찡찡거릴 건 많네요 ㅋㅋ
맡..
"DLC로 넘어가며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인력은 새로운 게임 작업을 시작한다"
유저들을 본편 혹은 DLC의 추가 스토리로 잡으려고 노력, 패치를 안하고 유기함.
어느 순간부터 DLC를 차기작 제작에 필요한 수금통 정도로 생각하고 만들며 유저가 남아있기를 (구매해주길) 바람.
전형적으로 게이머들의 대한 생각을 안 하고
주주들에게 올릴 보고서를 기사로 흘려 가스라이팅 하는 것임.
게임 개발 시간이 길어진 것은 여러 가지 있으나 큰 회사 내에서 생기는 정치질이 가장 크다.
이제는 게임 흥행도 운빨요소로 소비자 탓을 하며
자기 일자리 지키려 변명하는 것 같다.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베데스다가 대규모 확장팩을 안만들고 극도로 빠르게 변하는 dlc시장에서 살아 남는 법 = 퀘스트 하나에 만원에 팔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막상 예시로 나온 잘 나가는 게임사들인 cdpr이나 프롬같은 회사는 다 가만히 있는데 베데스다나 유비같은 이제는 게임을 '잘' 만들지도 못하는 곳이 업계인이랍시고 맨날 인터뷰하는듯
근데 CDPR은 양심있으면 입닥치고있긴해야지
cdpr은 두들겨 처맞고 가만히 있는거잖아 누가 보면 사펑이 처음부터 잘 만든 게임인 줄 알겠네
명작은 DLC없어도 이미 재미있고 이후에 DLC까지 재밌게 내주는데 징징거리는 개발자들은 항상 모든 문제를 현재 상황때문에, 환경때문에, 게이머들 때문에 라면서 입꼬리가 길어짐
그놈의 PC때문에 망했다고는 죽어도 말 못하면서 말이죠ㅋㅋㅋ
팬텀 리버티는 내 인생 최고의 미디어 작품이였음 (영화 드라마 게임 모든걸 포함)
@@곰곰고고곰 cdpr은 dlc를 미치게 잘 뽑아내서. 개인적으론 오히려 본편보다 더 잘뽑은거 같음
본게임을 ㅈ같이 만들어놓고 사람들이 오래 붙잡고있질 않아서 확장팩이 안팔린다고 징징대는게 말이되나ㅋㅋ
아니면 확장팩 만들어놓고 확장팩가격으로 팔기 싫어서 풀프라이스쳐받고 파는 액티비전같은 짓거리를 하고있으니 확장팩이 없지
게임 뭣같이 만들고 징징댄다고밖엔..
미완으로 출시하고 화장팩으로 보완하면서 존나 징징대는거ㅋㅋ
ㄹㅇ
6개월이면 유저는 떠나고 없다? 6개월이라는 텀이 필요한 미완성작에는 안떠나는게 이상한거 아니냐?
맞음.
정작 몬헌월드,라이즈에선 DLC출시 후 오히려 본편들 매출 오르는 현상이 공식적으로 관찰되기도 했음.
싸펑과 엘든링들도 공식은 아니지만 매출 곡선이 꼭 하향 곡선임은 아니란 것은 간접적인 지표에서 나오기도 함
저건 그냠 징징
ㄹㅇㅋㅋㅋ 지들이 잘만들고 징징거리던가 씹새들ㅋㅋ 명작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본편이 잼나면 확장팩 내달라고 애원히고 그 기다림조차 즐거워하는 게이머들 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발더스3확팩이 5년뒤에 나온다고 판매량이 부진할까? 를 생각해보면 말이 쉬움. 일단 난 살듯
저도 살듯
8만원에 팔아도 살듯
@@alminumlover9492 드래곤에이지랑 발더게3은 전혀 별개인데 무슨 연관임 그게
좋은 dlc: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더욱 재밌게 본편을 즐길수 있는 것.
나쁜 dlc: 원본을 개떡같이 만들어놓고 그마저도 쪼개서 개발시간을 충당하려는 것.
아니 애초에 본편을 잘 만들 생각을 해야지 그걸 못해놓고 dlc팔 생각부터 한단게 말이 되나?
이거 완전 패독사.. 아닙니다.... 😢
좆아블로..
엘든링 : 쟤네 무슨 개소리하는거지?
스타필드는 화제가 얼마나 됐는데 그 기회를 지 발로 걷어차놓고 이런 말을 하네
ㄹㅇ 자기들이 그렇게 부풀려놓고...
그냥 화재였네요 ㅋㅋㅋㅋㅋㅋ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만드는거보다 개발하면서 쌓인 리소스들 다시 재활용해서 dlc내는게 훨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데 승인이 나질않는다면
그냥 게임을 더럽게 못만들고 개발기간동안 월급루팡짓 했다는 소리아님?
이게 맞음. DLC란 것 새로운 게임 만드는 것보다 저렴하게 기존의 에셋을 이용하고, 맵을 이용하고, 캐릭터를 이용하고, 그 게임을 만드는데 익숙한 작업 효율 높은 사람들을 이용해 빠르게, 원작에서 욕 먹은 부분 업데이트해서 고치고, 몇몇 신규 요소를 넣어 새로운 게임 1/5~1/3의 작업량으로 본편보다 적은 분량의 DLC를 1/3~1/2 정도의 가격로 팔아먹어 좀 더 돈 버는 것이 목표였던 것인데, 이걸로 원작보다 더 많이 안 팔린다 징징 거리는 것은 뭔가 문제 있음.
재들 근무도 주 4일정도에 자택찍는 새끼들이 많아서 개판인것도 있음 이러니 계발기간에 인력에 돈까지 ㅈ나 쓰니까 오래걸리는거지 그렇다고 크런치를 옹호할생각은 없다만 해도 정도껏해야지
진짜 어이가 없지.. 그냥 게임이 답 없게 출시되는게 문제인건데 자꾸 다른 이유가 있는것처럼 포장함. 하지만 사펑봐라. 출시 망작이라고 사람들 실망했지만 다듬고 고풀질 확팩 출시로 상당한 유입이 있었고 지금도 명작으로 입소문 나있음. 재미만 있으면 확팩으로 사람을 모을수있다는거지.
사펑 오리니날 재미 있었다. 콘솔쪽을 잘못 만든거지. 콘솔 븅신들한테 낚혀서 그런 이미지가 만들어진거지.
pc는 엔딩까지 문제 없고 재미 있게함.
사펑 오리지날 엔딩까지 봐고 재미있고
콘솔 쓰레기들이 지들 시스템에서 개같이 돌아가서 지날한거지.
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지금 스팀 압긍임 ㅋㅋㅋ
그건 CDPR이 위쳐3라는 믿음과 신용과 엣지러너가 하드 캐리해서 사람들이 버텨준 사례이고 저걸 코에이나 반남에서 내놨다고 생각해보자고 DLC팔고 런쳤겠지
솔직히 섀터드 스페이스는 확장팩이 아니라 소형 DLC에 가깝다는 생각임
막상 변명이랍시고 입터는게 캡콤 하나로도 다 반박이 되네. 캡콤, 세가, CDPR, 프롬소프트웨어 등등 업계 최고의 회사들이 이미 확장팩 DLC 잘 만들어서 내고 있는데 자격도 없는 회사가 확장팩 말아먹었다고 확장팩이 종말했다고 패닉 와서 비명 지르는 꼴이 너무 추잡하네.
게임 말아먹었으면 와신상담해서 차기작에서 만회할 생각이나 좀 하지, 꾸역꾸역 본편 때 짤라먹었던 컨텐츠에 돈 더 받아먹을라고 확장팩 내면서 혓바닥은 ㅈ나게 김.
이런거 보면 림월드 개발사가 참 똑똑한거 같음.
모드 개발 유저 친화적.
모드 개발자 지원.
많이 쓰는 모드 모아서 확장팩으로 정식출시.
유저를 게임속에 계속 가둬지는 효과.
아무도 개발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임만 만들어 달라, 라고 압박하진 않는거 같은데.. 스스로가 그 길을 선택한거 아니었나? 게다가.. 게임개발일정을 알뜰하게 기획하는거부터도 요즘 게임사들보면 잘 못하는거 같음. 하루 이틀 겜 만든게 아닌데도 이 작업엔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릴거라고 예측산정하는걸 제대로 못하는거 같음. 개발 소화력, 개발하고자 하는 내용, 이 둘을 잘 대조해 적정량의 게임분량을 기획한뒤 시행에 들어가야지.. 요즘 개발하는거 보면 과연 저런 초기 기획안부터를 컴펙트하게 잘 짜고 시작하긴 하나, 싶을 정도인듯.
아무도 게임 스케일을 크게 만들라고 하지 않았고, 아무도 오픈월드로 만들라고 하지 않았고, 아무도 AAA 게임을 만드는 리스크를 짊어지라고 하지도 않았죠. 그리고 아무도 AAA 게임급의 자본을 투자해서 만드는데 게이머가 사서 즐길 이유를 만드는 것에 100%를 쏟지 않고, 쓸데없는 다른 정치 어젠다에 한눈 팔며 돈 쓰라고 하지 않았음.
예전에 확장팩은 잘만든 본작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헌정작임과 동시에 살째 아쉬웠던 부분을 보강하는 느낌이라면
요샌 머 게임을 다 만들지도 않고 출시한 다음에 그마저도 제대로 만들지 못한 확장팩으로 메꾸는 느낌임
아니 이상한 신념 강요하지 말고 그냥 "단순히 재미있게"만 만들면 생각안하고 산다니까?
뭔 말도안되는 변명을 하고 있지?
싸펑 봐 미친듯이 말아먹고 3년뒤에 확장팩 나왔는데 갓겜 소리듣잔아
말이 쉽지.. 진짜 어려운 문제 같네요 AAA게임들을 너무 좋아하긴 하지만 지속 불가능한 영역이긴 한 거 같네요, AI의 발전이나 기술의 발전 등의 도움으로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면 좋겠네요
참 게임 시장만큼 소비자 탓만 줄창하는 시장도 없다. 개발사들은 애새끼 마인드에 판매자들은 소비자에게는 관심없고 사업에 지들 사상이나 철학에만 집착하고. 진짜 총체적 난국이야.
게임만 쩔게 만들어주면 확장팩은 제발 만들어달라고 기도한다
과거 스카이림 영광에 멈춰있는 베데스다가 할말은 아니라고봐.
베데스다야 너희는 스카이림부터 넘어서라.
원본이 똥이면 확장팩으로 무슨 떡칠을 해도 컬러풀똥밖에 안 됨.
망한 이유를 거창하게 생각하는군요. 재미가 없다는 이유 하나뿐이거늘.
개똥겜으로 쳐만들어놓고 풀프라이즈로 팔아먹는데 확장팩을 기다리겠냐고
어차피 못만들어서 인기없는 게임들은 유저들도 확장팩을 바라지 않고, 잘 만들어진 게임은 되려 유저들이 확장팩 내달라고 아우성쳐서 게임사는 당연스럽게 확장팩까지 만들 수 밖에없음. 인터뷰 하는 사람은 이 당연한 구조에 대해서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하고 있네요
그저 출시되는 날 완성되고 완전한 컨텐츠를 즐기길 바라는게 이렇게 어려운 시대가 될줄이야
한국 게임업계도 일부러 30명내외에서 회사의 사이즈를 키우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30명 이내에선 복지대신 연봉을 높게주고, 인사직원은 1명이면 충분하고 모든 업무관리가 매니저,디렉터 선에서 가능하고
쉽고빠른 의사소통과 결정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회사운영을 위한 최소매출이 정말 작거든요
대략 40명 단위의 개발인력부터 추가적인 pm의 스케줄 관리가 필수적이게 되고
100명단위가 되면 5명 내외의 인사팀이 추가적으로 필요하고 부정적인 집단 여론이 생기지 않게 각종 편의성 복지가 필요하게 되고
1000명 단위가 되면 명령체계가 복잡해져서 결정속도와 결정의 비용이 늘어나면서 개발비가 천정부지로 뛰게되고
개발비로 인해 최소 판매량이 높아지고 그걸 달성하기 위해 마케팅 지출이 늘어나 개발비의 30%이상이 마케팅 비용이 되어버리는 대환장파티
다섯 글자 "죄송합니다" 이 다섯 글자만 말했어도 이정도로 여론이 적대적이진 않았는데
안그래도 다른 미디어 업계도 숏폼이다 틱톡이다 이런걸로 미친듯하게 숏한컨텐츠들이 점점 지배를 이루는 시점이고 ..
독서를 즐기는 사람도 꽤나 줄어들고있고 단편적인 정보만 취할려는 시대에서 ....
이런 전통적 확장팩은 확실히 진짜 어려운 선택은 맞다봄.. 스타필드의 완성도나 베데스다의 오만함이나 토드 하워드의 발언들 이런 게임자체의 문제로 꼬투리 물 문제가 아니라..
현재 이런 문화계에서 너무나도 사람들의 인내심이란 덕목이 상실되고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도파민을 자극하는 숏컨텐츠의 시대에서 전통적인 가치에 집중해서 컨텐츠를 만드는 것들이 위협당하고 있다는건 고찰해볼 문제들임.
저는 게임 본편이 잘만들었고 사후지원 잘해준다면 확장팩 사고 싶네요
뭐 맞는말일수도 있는데 게임을 잘만들고 저런말을 해야 "음...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공감을 하던 뭘하던 해주는데 게임 다 말아먹고 pc둘둘해놓고 "우리게임을 사람들이 안해 ㅠㅠ" 이러면서 저러면 무슨 말을 해줘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펑 dlc 하고 엘든링 dlc 나와서 판매량이 엄청났던 게 1년도 안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사람들의 인내심 운운하는 건 너무 멀리 간 거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재미있는 게임은 잊고 있다가도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거나 DLC가 나왔다고 하면 아 다시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죠. 재밋는 게임에 클리어하고 더 플레이 하고 싶은데 아쉽다고 느낀 게임엔 사람들이 돌아옴. 게이머들은 아마 그래도 브랜드 충성도가 꽤 높은 집단이고요. 그 예로 블빠가 있죠.
AAA의 종말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몬스터헌터 시리즈 어리둥절행 ㅋㅋㅋㅋㅋ
얼리억세스 팔아놓고 DLC로 게임을 완성하는 꼴이라 가격과 기다림이 2 배가 되는 기적 ㅋㅋㅋ
본 편을 덜 만들었으니 노잼에 평가가 박살나서 안 팔리는건 당연하고 ㅋㅋㅋㅋ
DLC 달달하게 뽑아먹을 때는 좋았겟지만, 질린 게이머들이 떠나는 것도 받아들여야지.. 업보인데 ㅋㅋ
"재밌게만 잘 만들어다오" 이게 이렇게나 어려운 문구인것인가
DLC를 내놓으라고 해도 안만드는 발더스3... 제발... DLC 좀 내주세요...워터딥.... 워터딥을 다오....ㅠㅠ
그치만 재밌게 만들면 플레이어들을 깨우치거나 교육시키지 못하는걸 게임은 예술이라 의미를 전달해야한단말이얔ㅋㅋㅋㅋㅋㅋ
'흠....재밌는 교육을 받고싶다는건가?' 🤔
당연히 어렵지ㅋㅋㅋ 개나소나 다 재밌게 만들수 있으면 그 분야가 뭔 의미가있다고ㅋㅋ
@@user-rx8si5x4f그럼 최소한 가르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뭔데 자꾸 뭘 가르침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도 못만들고 이쁘게도 못만들고 가격이 싸지도 않은데 위선적으로 pc만 쳐넣으면 게임회사를 왜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데스다가 망했던건 베데스다가 성공한게 원인 인거 같네요 너무나도 크게 성공했다는게
집으면 사야 되는 물건이 있는데
무겁기만하고 쓸모없는 거라면
손에 닿는 것도 조심하게 될걸
요즘 시장의 크기에 비해서 너무 많은 게임이 개발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뭔소리야 확장팩때문에 폴아웃이나
스카이림을 오래한게 아니야 정말 모르는건
아니겠지?? 모드자나 모드!!!!!
엘든링은 다들 기다리던데 그냥 기다릴 가치가 없어서 안 기다린거지
보통 잘만들어서 행복하게 게임을 즐겻으면
DLC나온다면 대부분 돌아오지....
잘 만들엇는데 DLC나왓는데 안돌아오는 경우가 더 드물지;;;
그리고 확팩이나 후속조치가 있어야 사람들이 더 믿고 게임을 할 이유가 되기도 하는거고;;
황근출 그림자가 출시되자마자 얼마나 히트를 쳤는지 모르나 ㅋㅋㅋㅋㅋ 그것도 한참 뒤에 내놓은 DLC인데 ㅋㅋ
경제적 논리를 들을 때 마다 드는 생각은
본인들 스스로가 뛰어든것 아니냐는 매우 원론적인 궁금증이 듭니다.
이러한 이야기에 가장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것이 DS 시리즈 때였나 위 시리즈 때였나
이와타 사토루가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방향은 한 가지만 있는게 아니다 라는 방식의 인터뷰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또한 10년이 훨씬 넘은 이전의 이야기고 이미 그 시기에도 개발사들이 본인들의 체질을 어느쪽으로
맞춰가야하는지 고민하고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하나만 정답이다라고 이야기 하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두 방향성 모두 정답이기에 과거에 비하면 모든 비디오 게임이 많이 팔리고 있고
플래티넘 셀러의 출현을 매년 볼 수 있기도 하며
SFC가 대략 30여 종에 불과했던 밀리언 셀러는 크고 작은 게임들을 고려해보면 예전보다 쉽게 볼 수 있는
판매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선택은 본인들이 한 것이고 지금에와서 경제적인 논리를 들먹이는건
책임회피에 가깝습니다. 어떠한 방향성이 정답인지 아직 모를 때의 판단들은 모두 본인들이 한 것이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던 시기에도 각자 판단을 내린것을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행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과거 그 어느 시기보다 비디오 게임이 많이 팔리는 시대에서 경제적인 논리 이전에
더 중요한것이 없는지 부터 서로가 이야기를 나눠보는게 먼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대로 그 어느 상품보다 가성비는 형편없는 HBM은 제가 잘못기억하는게 아니라면
삼성조차 효율면에서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포기했던 이 상품은 필요해지자 마자
불티나듯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에 포함되어있는 게임들이 본인들이 원하는 목표만큼의
필요성이 있느냐에 대한 문제겠죠.
그게 의미가 되었든 재미가 되었든 목표치에 도달할만큼의 필요성이 있느냐에 대해서는
왜 얘기하지 않는걸까요. 물론 누군가는 그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수는 있겠지만
자극적이지 않아서 인지 일반 소비자의 귀에는 잘 들리지 않네요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AAA급 게임에 대한 불만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게임은 여전히 재밌는것들로 넘쳐나고 AAA급 게임으로 인해 상승된 체급은
게임을 실행할 때면 매번 놀라움을 주곤 합니다.
그런데 자꾸 본인들이 했던 행동들에 대한 책임은 없다는 듯이 이야기하는것이 문제라는것이죠
정말로 지속 불가능하다면 가능한 만큼의 자원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자원이 부족한 만큼 예전처럼 아이디어를 쥐어짜고 소비자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하고
어떤점이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 같은것들을 말이죠
아니면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공장을 돌릴수도 있겠죠
저는 AAA급 게임의 범람이 주는 혜택을 누리는 입장이지만 이런 책임회피에 가까운 이야기를
들을 때면 게임 회사들은 딴 세상에 살고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확장팩은 완성된 게임의 + @ 의 개념이여야 하는데, 미완성 게임 내놓고 확장팩이라면서 부족한부분 추가로 팔아먹으려는 미완성 게임들이많으니까 문제...솔찍히 격투액션 게임을 생각해보면, 플스2 시절까지만해도 DLC니 추가 캐릭터니가 어디있었음...그냥 그 모든게 본게임에 숨겨진요소로 다 들어가있었지...지금은 의상하나 케릭터하나 따로 팔고 시즌패스로 쳐 팔고 있는세상이니...
플스게임 대작게임들이 스팀에 들어오니깐
느긋하게 기다려줄 시간이 없어진거지
게다가 눈 높이까지 올라감
과거의 허접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론 게이머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없다
게임을 잘 만들면 6년이 지난 다음에 확장팩이 나와도 사준다. 내가 그래서 팩토리오를 못 끊음.
얘들은 발더스같은 최고의 예시는 아예 이악물고 게임이란것도 인정안함ㅋㅋㅋ
이젠 모더들이 확장팩급으로 퀘스트를 더 재밌게 만든다. ... 너희들의 유일한 일은 본편을 재밌게 만드는 것뿐이었는데 그것마저 실패하고 스카이림 리마스터만 3번이나 내놓고 있다.
프롬도 확장팩 잘 팔고, 몬스터 헌터 시리즈도 확장팩 주구장창 잘만 팔고 있고,
이상한 신념에 절여진 회사들만 장사를 못 하는구나?
베데스다 그냥 10년도 훨씬전에 rpg잘만들단 회사지 이회사 기술력도 구리고 QA도 졸라구려 그냥 자존심만 강한 회사임
게임을 파트로 나눠놓고 확장팩이라고 짤라서 파는 느낌임 디아블로4 확장팩도 결국 파트2를 위한 예고편 느낌이었으니까
11:58 20대한테는 30대가 되고 30대한테는 40대가 되는 시간인데 그런 게임 기다릴 바에 다른 거 함
재밌으면 문제없다 재미도없는주제에 가격도 비싸면 당연히안하지 또 재밌어도 pc들어가면 안한다
이제 패키지 게임 시대가 가고 라이브서비스+가챠의 시대가 왔다
투자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래.
적당히 투자 받아서 딱 필요한 정도의 아웃풋만 내면 되는데.
풀로 땡겨쓰니까 실패의 리스크가 너무 커지는 거지.
그러니까 거대한 오픈 월드, 라이브 서비스, 뛰어난 그래픽 거기에 PC같은 잡스러운 것 까지 다 집어 넣게 되는거야.
근데 뭐 스타필드같은 경우는 대충 이해도 가는게 어차피 출시전에 겜패 데이원 선언해버려서 겜패 데이원 유저들은 돈주고 살 사람에서 애당초 제외되는데, 그사람들한테 얼마라도 짜내려면 본편 자체를 그냥 조금 나은 샘플러 수준으로 내서 확장팩 구매를 유도하게끔 만드는 쪽으로 가게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본편 자체를 제대로 만들 능력이 없던게 개그포인트고요.
이번 디아블로 확장팩 꼬라지 보면서 맞나보다 했네요. 일못하는 겜무원 꼬라지를 다본것 같습니다.
스타필드는 약간 부족한 스타시티즌이어도 됐어
그보단 스토리와 세계관 퀘스트 등등이 중요하지
그 성의없는 맵은 뭐야?
게임을 확장팩으로 완성하는 상술이 끝장난거에요.
ㅋㅋ 게임타이쿤이야기는 농담으로 쓴거같은데 넣으셨네
확장팩의 규모와 가격의 관계죠. 본편의 가려움을 긁어주고 충분한 컨텐츠만 있으면 본편의 반값이라도 불티나게 팔릴테지만 확장팩이라고 출시하기도 전에 쪼개기로 이미 존재했어야할 퀘스트마져 게임내에서 판매한다면, 아무도 그 확장팩을 위해 지갑을 열지 않을 겁니다.
팬텀 리버티는 단순히 쩔어주게 재밌고 할것도 많았음
개노잼 확장팩을 내니까 안하지 폴아웃,스카이림은 확장팩때문에 다시 하는경우도 허다한데 지들만 모름
제작속도눈 빨라져야하는데 빨라질려면 인력을넣어야하고 인력을 많이넣으니 성공해야하니 예산이 오르고 예산이 오르니 성공에 대한 강박감이 들고 강박감이 들어오니 최대한 성공해야하니 성공 방정식에 매달리게 됨 그것이 AAA 겜 또는 현 시대의 성공작 이후의 게임이 격는 최고의 딜레마네요
뭐지? DLC가 생각보다 안팔려서 징징거리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데?
스타필드 확장팩 막 수백만개씩 팔릴거라 생각한건가?
확장팩 을 돈쉽게벌려고 그냥 생각 없이 쓰레기 같이 만드니깐 사람들이 안사는거지 뭐만 하면
망했다 이러고 있네 ㅋㅋ
게임을 완성시켜놓고 안팔면 처벌 좀 시키던가 2시간 환불제한이 아니라 아무때나 가능하게 해주던가
하지만 스토리, 서사, 세계관과는 관계없지 그게 잘되면 일단 팔린다
부족한건 특히 그래픽 등등은 그 후에 업데이트가되어도 문제없어
내부구조부터 잘 짜놓으면 가볍게 손댈수있는건 크게 중요하지않아
Dlc 팔이.배패.얼리억세스? 흠... 양심 어디갔냐
결국 dlc고 확장팩이고 본편 하나로 고티를 찍은 발더스게이트는 신이다
팬텀리버티의 성공은 단순히 잘만든거로는 말 못하지, 엣지러너가 입문 다끌어온거고
그와중에 베이스 가져다가 확장팩을 만든느건데 본편값이랑 같게 내고있자나 그정도 규모로도 안내면서...
본편보고 유저들이 게임과 개발사에대한 이해가 끝났는데 하겠냔거지.
큰 규모 성공보다 중박을 여러번 치는 게 훨씬 안정적인 거 같네요.
보통 서양 겜들 dlc파는게 악랄한것 같음 일본겜들은 대체로 혜자 스럽던데 비슷한 장르한에서
일단 재밌게만 만들면 확장팩을 누가 안사나 ㅋㅋㅋ 깨달음이 없으면 계속 깨져야지
ㅈㄴ 당연한 편의성이나 볼륨마저 똑 떼놓고 어 이거 더 사야지? ㅋㅋ 거리는 꼬라지를 한두번 봐야지 ㅋㅋㅋ
요즘은 pc묻거나 제대로 최적화도 안해놓고 징징대는 뉴스 말고는 뉴스가 없는거같아서 피로도가 자꾸 누적됨... 게임이 나온다고하면 기대를 하게해야지 언제부턴가는 걱정만 하는듯
3,4 개월로 짧게 쪼개내면 쪼개 팔기라 욕먹을거고 ㅋㅋ
오래 걸리면 기다리다 죽겠다 하고
어렵긴하네
물론 본편이 재미있다는 기준하에서 스타필드 넌 닥치고 있고
변명이라고 밖에 안느껴짐...애초에 게임이 재미없는데 ㅋㅋ 본판을 하다가 엔딩보고 접더라도 재밌었으면 다시 복귀해서 겜하것지 ㅋㅋ
요새 죄다 pc 빨아서 망하는데 얘들은 pc도 없이 망하는게 ㅋㅋ
교육을 하고 싶으면 자기 회사 차려서 소신껏 하던가, 왜 자꾸 거대 자본에 빌붙어서 똥을 뿌리고 다니는거?
반대임. 거대자본에서 교육부분을 넣어야 투자를 해줌
그런데 이번 뉴스는 "잉잉 우리 힘들어요"가 아니라 게임계 전반의 이야기 같은데 화자가 베데스다라는 이유로 깔필요가 있나?
그렇지않은 게임이 존재하기때문임
세상의 기준이 지들 게임이 전부라서 그럼.
대형 dlc 최신 성공 사례는 얼마든지 들 수 있는데
지들 게임을 예시를 들고있으니
근거부터 틀려먹은 주장이 먹힐리가 있나
dlc를 안만들고 처음부터 완성작으로 내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임
이제 점점 ai로 적은 인력과 적은 개발 기간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게임 개발기간 10년이라는 작품중에 성공한 사례가 드물지 않나?
진짜 디테일 챙기느라 쓰는 시간이 아니라 보통은 개발과정 뒤엎느라 그렇게 쓰는거일텐데. 그건 합당한 수치라고 보기 어렵다고봄. 보통 sss급 개발기간은 보통 5년정도라고 보는데.
그리고 확장팩은 본편을 포함해서 팔아야한다는 디메리트가 소비자의 진입장벽을 막기 때문에 기업들이 잘 선택 안하는거지. ‘관심이 없어져서’가이유는 아님.
사펑이 좋은 예시일듯. 본편 죽쑤고 버그 난무했는데 열심히 패치하고 확장팩 잘내니까 반응 좋았음. 걍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거 같음. 유비나 얘네나
확팩이 확팩이 아니라, 그냥 미완성 게임 쪼개팔기 아닌가? 미완성 게임의 x같음을 격어보고 그 이후에 나오는 확팩에 매력을 느끼겠음? "만나서 x같았고 다신 보지 말자" 이게 요즘 확팩을 보고 느껴지는 내 생각임.
본편은 전란기가 끝난 평화로운 시대, DLC는 본편에 있어야될 메이저 팩션 이야기를 잘라내서 내놓기? 이딴걸로 돈 벌 생각을..
응 그런 것은 원작 2년 뒤에 발매한 사펑 팬텀 리버티나 엘든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를 보고 말해~하는 생각을 했는데, 영상에서도 언급하네요.
애초에 DLC란 것은 이미 존재하는 게임의 에셋을 재활용하고, 맵을 재활용하고, 캐릭터를 재활용하면서, 새로운 게임 만들 필요없이 조금의 스토리 시나리오와 소수의 새로운 맵, 소수의 신 캐릭터, 소수의 새로운 장비를 집어넣는 것으로 새로운 게임 만들기보다 적은 리소스로 조금 더 돈 벌기 위한 것이지, 원작 게임보다 많이 팔아 더 돈 벌기 위한 것이 아니었지 않나?
원작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으면 젤다처럼 야숨을 기반으로 왕눈이란 새로운 타이틀을 만들어 팔지. 사실 확장팩이란 것도 원작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업데이트해서 플레이 경험을 높이는 경우는 원작 보완한 것으로 엄청난 매출을 견인 할 수도 있음.
요즘 주로 실패한 게임 회사들이 생각하는 발상들 자체가 완전 이상하다고 느낌. 왜 실패했는 지 알 수 있달까?
저럴 거면 아예 atlus처럼 게임 스토리를 둘로 쪼개서 확팩으로 팔던가
여신전생은 존나 잘 팔리더만ㅋㅋㅋㅋㅋㅋㅋ
원래 dlc든 확장팩이든 원래 그것은 부가적인것이지... 요즘은 본편내고 확장팩 낼꺼 까지 계획해서 내는데 그게 확장팩인가? 걍 쪼개팔기 아님?
확장팩을 만드는 것이 도박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게임이 나오기도 전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기획하는 것만큼 도박일까요
물론 콘코드 이야기는 아닙니다
애초에 본편 판매량이 나와야 확장판이 팔리지
본판을 게임 미달로 만들어놓고 어쩌라는거임
재밌는 게임 출시-추가로 재밌어보이는 컨테츠 추가
이렇게 되야하는데 요즘은 게임 하나를
'ㄱ+ㅔ+ㅇ+ㅣ+ㅁ' 으로 나눠서 파는데다가 재미도 없음
뭔 헛소리냐 베데스다야. 사펑하고 엘든링 DLC팔리는거 못 봤냐?
유저가 공짜로 재미로만든 폴아웃 런던보다 못한 확장팩 ㅋㅋㅋ 진짜 스카이림은10년도 훌쩍넘게 안나오고 일을안해서 폴아웃5도 스카이림에길을걷고잇노 일하고는있노마?
스타필드는 처음삿을때 그가격에
총쏴도 반응없는npc보고 바로삭제함 ㅋㅋ
오히려 스카이림도 폴아웃 시리즈도 베데스다가 업데이트 해서 모드 커뮤니티가 폭발함. 업데이트 막는 방법을 뒤지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로...
확장팩 가격을 본게임 가격과 동급으로 파니깐 안팔리는 거에요
그냥 미션 몇개 추가 해놓고 확장팩이라고 쳐내니 안사지 그야말로 게임의 대격변을 일으킬 정도로 대규모 확장팩이면 그거 하려고 본편도 산다고
근데 뭔가 요즘은 게이머들이 유입이 별로 없는것같긴함 10대 20대도 많이 안하는것같고
인구수 자체가 줄어서 그래보이는거임
지금 우리나라만 해도 10대 인구수 20대랑만 비교해도 20퍼 넘게 차이남;;
스타필드 dlc라….
본편도 안해봤는데 dlc가 무슨의미인가…..
스타필드는 그냥 양심이 없었던거지 유저들이 그딴거 만들지 말고 폴아웃 신작이나 엘더6에 집중하라고 했을정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