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이 교수와의 대담 - 대수로운 이야기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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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4

  • @blueribbon44
    @blueribbon44 2 года назад +8

    다시 볼 수 있게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 @promman
    @promman 2 года назад +9

    어떤 무언가를 공유했을 때 지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에 대해 즐거움을 느낍니다.

  • @CH-fy2yb
    @CH-fy2yb 2 года назад +5

    허준이 교수님 말씀도 감동적이였지만, 한때 함께 동료로 생활하셨던 김재훈 교수님의 몇가지 말씀도 가슴을 울립니다.
    좋은 동료와 함께 대담을 진행하게 만드시고, 다양한 섹션으로 기획을 하신 스테프분들 너무 감사하고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_sjdifjekx
    @user_sjdifjekx 2 года назад +8

    지구 상에서 인간이 이토록 소중하여, 현재는 선언적으로나마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라고 까지하는 이유는, 허교수님이 말씀한 바와 유사하게, 인간은 다양성/창조성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는 자신이 잘하는 분야가 반드시 있고, 여기서 잘하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사회가 구성되면, 사회는 개인의 단순 합(연봉으로만 줄 세우면 이렇게 되지요)을 훨씬 넘어섭니다. 물리학에서 외적은 두 벡터가 직교할 때 가장 커집니다. 즉, 두가지 벡터의 2차원에서 3차원으로 가장 크게 확장됩니다.

  • @phil_lab
    @phil_lab 2 года назад +21

    허준이 교수님 말씀이 한 마디 한 마디 버릴 게 없네요, 통찰력 있고 철학이 있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카이스트 학생회의 대담 기획도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1. 휴식을 잘 하는 것이 성장을 이끌어 낸다
    2. 거침없이 공부하는 능력
    3. 효율적으로 자신을 컨트롤하며 효과적으로 훈련하기
    4. 가장 맑은 정신으로, 하고 싶은 공부를 성실히 할 것
    5. 논리를 사용해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

    • @Hunter-trutht2727
      @Hunter-trutht2727 2 года назад +2

      1번부터 한국에서 불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ohgyu
    @sohgyu 2 года назад +8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수학을 북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승규-k5z
    @최승규-k5z 2 года назад +3

    고대 그리스에서의 학문은 곧 철학이었는데, 그것의 본래 의미가 '앎을 사랑함'이라고 함....."연인을 사랑하는 것과 수학을 사랑하는 것이 같은데, 거부할 수 없는 대상을 향한 5년 정도의 거부할 수 없는 노력을 쏟다 보면 그 대상이 연인이든, 수학이든 사랑하게 된다"는 허교수의 말씀은 고대 그리스인들의 에로스에 대한 관점과 같음을 확인합니다...공부를 열심히 해 본 적은 있는데 그걸 사랑하면서 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사랑하라'와 '노력하라'가 같은 차원의 실천임을 알았습니다.....우연적 사건(물리천문학이 수학으로 바뀌는 사건)이 그의 내부에서 필연으로 바뀌는 계기가 사랑을 찾는 과정일 수 있음도 확인합니다.....프로이트의 리비도는 성적본능과 자기보존본능으로만 구성되는데 아마도 학문, 즉 앎에 대한 본능도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남의 학문을 공부한 학자들의 얘기(해설)만 듣다가 마침내 자기 학문을 하는 사람의 학적 경험을 듣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철학책에서만 읽었던 이성과 순수의식을 인격으로(허준이라는) 대면하는 특이한 시간입니다....

  • @yeongdeuglee5589
    @yeongdeuglee5589 2 года назад +3

    좋은 강의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지킴
    @모지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허준이 교수님 사랑스러운 분이신것 같습니다. 상대를 배려하기가 참 힘든것은 누구나 같다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위안이 됩니다.

  • @Zeddy27182
    @Zeddy27182 Год назад +2

    우리가 흔히 천재라 얘기하는
    뉴턴, 가우스, 오일러..
    재능의 끝판왕인 천상계인것 같지만
    사실 평생을 수학을 연구했던 수학자들이다.특히 오일러는 두 눈이 멀어서도 죽는 날까지 연구를 했었다.
    재능이란 본인의 길을 일찍 깨닫게 해주는 역할이고, 노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 @yuxio3733
    @yuxio3733 2 года назад +7

    수학자가 아닌 내가 듣기에....필즈상을 받을 만하네....깊이 있고 철학이 있는 답변을 듣고 보니...

  • @채민호-l1o
    @채민호-l1o 2 года назад +8

    교수님 귀여워요

  • @어니스트-z3k
    @어니스트-z3k Год назад

    허준이 교수와 학생들의 대담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카이스트에게 감사드립니다

  • @wnals3896
    @wnals3896 2 года назад +45

    서울대는 뭐가 그리 아까운지 강연영상 잠깐(한 30분정도?)공개했다가 다시 지워버렸는데 여기는 공개해주네요. 열린마인드가 결국 앞선다고 봅니다.

    • @CH-fy2yb
      @CH-fy2yb 2 года назад +8

      공개와 비공개는 업로드를 하는 채널이나 학교 측에서 결정하고 책임질 사항인데,
      공개와 비공개 자체만으로 열린마인드로 과대해석하시는건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 아닐까.. 조심스럽네요.

    • @벤자민-t9i
      @벤자민-t9i 2 года назад +1

      아까워서 그럴리가 있을까요 뭔가 사정이 있겠죠. 필즈상 수상자를 배출하고도 서울대는 욕을 먹네요. 다른 대학들과는 달리, 높은 잣대를 적용하니 그렇겠지요^^

    • @jsjsnnjssk9923
      @jsjsnnjssk9923 Год назад

      ​@@CH-fy2yb열린마인드라고 생각하는건데 뭐가 상당히 위험하고, 또 욕을 하는 행동이라는건지... 님이야말로 무고죄 하시는게 아닐지...

    • @CH-fy2yb
      @CH-fy2yb Год назад +1

      @@jsjsnnjssk9923 열린마인드로 해석하는 것도 모잘라서 특정 학교보다 앞선다는 표현을 하셔서 말씀드린겁니다. 확실치않은 내용으로 비교를 하시니깐요. 무고죄는 무슨 말씀이신지? 정의를 다시 찾아보시죠

    • @momamo2775
      @momamo2775 Год назад +1

      지가 제일 안 열려있다고 광고하는 건가요?

  • @애니-q7g
    @애니-q7g Год назад

    담배냄새 잊게 하는 재미있는 허준이 이야기

  • @user-wf2kx4mc5e
    @user-wf2kx4mc5e 2 года назад +1

    PRIDE OF THE U.S.A! JUNE HUH!!!

  • @waganawa_ota_KU
    @waganawa_ota_KU 2 года назад +2

  • @스피드-l8p
    @스피드-l8p Год назад

    무대세팅이 최악^^& 보는사람이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