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 당시 서울에 안 살아서 저런 경험은 한적이 없지만 근대 영상을보면 그래도 참 힘드실텐되도 어떻게 하나같이 인상을 쓰시는분들보다 읏고 있으신 분들이 더 많은것같냐? 지금은 어떻게보면 복지나 생활수준 이런거로 따지면 저때보다 비교도 못하게 좋아졌지만 저 당시는 내 옆집 내 앞집 뒷집 숟가락수가 몇개이며 또 항상 만나면 즐겁게 인사하고 그랬던것같은대 지금은 그런것이 거의 사라진것같아 너무 아쉽다..... 갈수록 살기는 좋아지는대 정은 사라지는것같다...쩝
저는 저 시절이 사뭇 그리우면서도 또 그리워여. 소독차 에서 나오는 쿰쿰한 냄새 도 다시 맡아보고 싶고 반친구들이랑 같이 처음으로 먹었던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랑 가을 운동회 체험학습 크리스마스 케익도 만들고 홈플러스에도 놀러가고 엄마 손잡고 월미도 에 간거 무시무시한 치과 에 가서 이빨 뽑고 그런게 많았는데 그러한 추억들이 많았는데 만약에 타임머신이 발명되고 나온다면 저는 그때 그시절로 다시 되돌아 가고 싶어요
90년대 서울에 있을때 신도림역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공포의 신도림역 ..여름에는 정말 미치죠..ㅎㅎ다들 땀 흘리고 사람들 땀냄새에 숨쉬기도 힘들고... 나무위키에도 적어 있네요..ㅎㅎ대한민국에서 가장 복잡한 역은 물론이고, 심지어 생지옥으로 여겨지기까지 한다. 오죽하면 헬도림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썼다.
0:56아이구 아버지 잘생겼습니다 ㅎㅎ 저때 신도림역은 정말 지금은 대림,가산디지털,온수가 분산효과를 내긴했지만 도쿄신주쿠역 처럼 거의 사람바다 였음 장난아님 ㅠㅠ 지금 신도림역은 천국이지 천국!!! 2:56 엄마...2010년도 엔 지하철9호선급행이 그 역할을 하고있어 아놔 ㅠㅠ 나 9호선타기 무서워 ㅠㅠ
@@hanidong ?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쓴 사람들 얼굴이 익숙한데, 저렇게 마스크 안 쓴 모습 보니깐 어색하다는 거잖아... 그리고 드라마 안 보는 사람 일수도 있고, 만들어 낸 상황이 아니라 실제 모습에서 저렇게 마스크 안 쓴 모습이 어색하다는 건데 무슨...? 그리고 다른 사람 의견에 다짜고짜 개소리니 뭐니 하는 예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누가 보면 자기 말이 다 맞는줄 ?
10여년전 지하철타고 서울역 으로 출퇴근 했는데, 쌩판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 낑겨서 짜부라지는건 일상이었음... 하차할때 떠밀려서 얼떨결에 내렸다가 문닫히기전에 얼른 다시 타고;;; 그리고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아무리 밀착되도 매너손(?)처럼 최대한 신체에 덜 닿게 하더라.. 그러다가도 전철안에서 중심잃고 넘어질것 같으니까 손이나 팔 잡아 당겨서 기둥이나 손잡이 쪽으로 보내고 꽉 잡고 있으라며.. 좋은분들 많았음... 하...추억이네...
님이 직접 겪어 보지 않아거 그런 말씀 하시는데 우리 부모님 들도 저시대에 계속해서 살아왔고 IMF 때도 늘 머리 싸매면서 돈 하나나 모아 왔어요 그런데 님은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면만 보고 정작 현재 에는 저 시대 보다 났다 그 생각 하시는거 같은데 틀려요 옛날에도 지금 보다더 빡셌어요
저 때부터 6량이였는데 그 땐 승객들이 출퇴근때 전철을 이용했는데 만원승객들이 몰려서 만원전철에 시달렸던것도 기억이나고 첫번째칸과 마지막칸에 여성.노약자전용부착된것도 기억이나네요 지금 현재는 10량화이고 복복선과 급행열차가 있어서 다행이고 지금 현재는 경의중앙선이 지각철과 지옥철때문에 극성이죠 김포골드라인도 마찬가지고요
90년대는 강한자만 살아남는 출퇴근 시간인게..
생존 게임하는거 같다
출퇴근 게임
웃는게 어처구니없어서 웃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의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인터뷰하시는 분들이
진짜 간지나고 개멋있네요
30여년이 지난 지금은 조그만 일에도 다들 예민한데...
쪼맨한일에도 고소고발 신문고올리고 지랄발광을하지
지금 김포골드라안만봐도 숨이 꽉막하고, 김포시민들은 지하철탈때마다 답답함을 느끼는데 저땐 더 심했군요 혼잡도가 김포골드라인의 두배정도 될 듯
@@정재윤-i6n 김포골드라인 타봤는데 진짜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ㅠㅠㅠ
@@조민정-g1p 김포골드라인 출근시간에 김포공항방면타면 김포공항이아닌 중간에 내려야하는 몇몇사람들은 내리는것도 힘듦.
저당시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성기이자 취업률 90%이상에 육박하는 희망의 시대였죠
김포골드라인같은경우 전직 김포시장인 유씨의 작품으로 그덕분에 40만의 김포시민들 출퇴근 생지옥으로 만든 장본인이에요
저런 상황에서도 다들 웃는 표정인거 신기하다ㅋㅋㅋㅋ뭔가 뭉클해
@릿카 여자분들도 웃고 계신데 그럼 여자분도 욕망에 사로잡힌거임? 아니잖슴;
현재보다 미래가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이 넘치던 시절이었죠
옛날엔 학교에서 맞아도 분위기 무겁게 진심체벌이 아니면 대체로 때리는 선생이나 맞는 학생이나 보는 학생이나 웃었음.
이땐 살기 좋았던 세상이니까....지금은 많이 팍팍하긴 하죠오..
@릿카 너 남자 티나... 이 일베야
지금처럼 5 6 7 8 9호선등이 없고 이 당시 1~4호선이 전부였던 시대라...특히 2호선 라인 ㄹㅇ 헬...
@bk 네 그렇죠 2호선 지금도 몰릴땐 이때 만만치 않은데...저때는 어우.......생각해보니 저때 롯데월드 어떠케 다녔나 싶네요 ㅋㅋㅋㅋ
95년즈음에 5호선 있었으니...
1,2,3,4,분당(수서~오리)가 끝이었음
경인선 탑임
7호선이 2호선의 강남 윗동네를 다녀서 2호선 분산시켜준 역활 잘해줌
지금도 출퇴근길 지하철이면 만원.. 대학생 때 지하철 탔다가 내릴게요 하는데도 못 내려서 ㅠㅠ 이러고 포기하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팔 내밀더니 나를 쭉~~ 밀어서 덕분에 강제로 내린 기억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웃기고 감사했는데 ㅋㅋ
30년 전 푸시맨의 기억이 유전자에 남아 있는 아재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밀침이다,,
저때 직장인들 25살~50살이였으면
90~95년도 기준으로 40년도~70년도에 태어나신분들..... 진짜 대단쓰......
와ㄷㄷㄷ
1:22 이게 진짜 오징어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절은 컨디션이 나빠도 웃고 지갑이 도둑맞아도 사람들이 웃었네 ㅋㅋㅋㅋㅋㅋ
저 시절에는 그게 흔하디 흔한 것이자 웃고넘어갈수 있었기 때문이라서 그런거에요
03:14 맵다 매워ㅋㅋㅋㅋ 지하철역 건축설계자 돌대가리행ㅋㅋ
개웃김ㅋ
2:18 지갑잃은 중천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마잃은 중천공 패러디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nidong 넌 왜 댓글달아? 너한테 말한거 아닌데? 왜 시비걸어? 할일없으면 발닦고 잠이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1:50 푸시맨 잘생긴거 보소
3:14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 필터링없이 하시네
그루밍족, 덮은 대머리, 막말러, 구렛나루,,, 현재 인터넷 밈에서 볼 것 같은 유형이 한 화면에 다 있어서 웃김.
노빠꾸 방송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그 시절 지옥철은 못 경험해 봤지만
전에 9호선 파업할 때 처음으로 리얼 지옥이 뭔지 깨달았습니다...
학교 9호선이라 당시에 탔는데, 진짜 뒤지는줄ㅋㅋㅋ 특히 고속터미널 가면 그대로 압사하는줄 알았음
어휴 대학도 직장도 2호선 라인이라 십수년째 출퇴하는것도 거의 매일 공황장애 올 정도로 힘들게 지하철 생활하는데 90년대 같은 느낌이였으면 상상 초월이다 진짜ㅠㅠㅠㅠ
그래도 사람들 표정은 지금 보다 훨씬 밝은거 무엇,,
푸시맨 존나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안들어가래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취급안하는 거 같앜ㅋㅋ
ㄹㅇㅋㅋ ㅇㅈ요 마치 여행가방에 칫솔 욱여넣으면서 이게 왜 안 들어가!! 하는 거랑 비슷하네욥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겨요진짜 ㅋㅋㅋㅋ덤덤하게
이게가 아니고 왤케에요
사람취급을 않하는게 오히려 정상적인거에요 님이 저 시절을 못살아봐서 모르시겠지만 님 부모님 세대들은 저런거에 익숙해지고 경험도 많이해서 별 신경도 않써요
1:53 하는 수 없네요ㅋㅋㅋㅋㅋㅋ말투가 왠지 모르게 웃김
저게 그 시절에만 쓸수 있었던 구수한 누룽지 같은 단어 말들 이에요
3:00 애들놓쳤다면서 왜이리 여유로와
애들을 놓치는게 일상인 강자만이 살아남던 세기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미아찾기 방송이 일상이던 시절 ㅋㅋㅋ 울고 있으면 으른들이 줍줍해서 방송실에 데려다 줌.
진짜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부모님세대는 대체 어떤삶을 뚫고 살아남으신거야
대단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강자만이 살아남는 즉 약육강식의 세대를 살아 오셨어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저때 스크린도어도 없던때인데 승강장 인파들때문에 추락사고 없었다는게 신기
추락사고보다는 자살방지 목적이 큽니다
추락 사고 보다 인명사고가 더 많아요
지하철 꽉 낑겨서 가는동안
앞사람 표정보고 웃참실패해서 사람들이
미친놈처럼 쳐다본적 있음
첫 등장음악이 dont push me 😂
마지막 지하철 추가등장하는거랑
손 오버랩되는장면 뭉클해 ...
편집맛집채널 ㅋ ㅋ
다들 열심히 사셨다
이 때 사람들은 뭔가 다 행복해보인다..
Imf이전인듯..?
imf이전, 대한민국 황금기였죠.
취업률 97퍼에 육박하고, 매년 경제성장률에다
이 당시 백수는 소돼지 취급받던 시절이죠.
@@user-kimhx1115 그대신 주 6일제(일요일도 출근할때도)에 야근일상화 산재도 없어 각종 직장부조리 등의 아주 상콤한 노동환경이었죠~~~
저시절은 주6일제에 부조리에 야근 필수 였던 시절
놀랍게도 저시절이 국민 행복지수가 더 높았음 ㅋㅋㅋ 90년대 중반엔 국민 대부분이 스스로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통계도 있음
90년대는 정말 발랄했구나 사람들이 ㅋㅋ
요즘도 뭐......ㅠ
9호선은 지금도 엄청나지만
4량만 있을땐 진짜 미치는줄 알았지
9호선 일반열차도 많나요??
아니 근데 9호선 4량일때 타봤는데 ㄹㅇ 지옥 그자체 진짜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user-xijinpingping 민자사업으로 해서 요금 2000원 대로 받기로 되어있어서 사람 덜 탈꺼라 생각했는데 개통 직전에 1000원 대로 받기로 결정됬으니...
그 4량 9호선을 4년간 탔습니다만,..
가방들고탔다가 가방을 놓쳤는데 가방이 그대로 공중에 떠 있던 경험을 한 뒤부터는 그 복잡한 와중에 가방 놓고 이어폰빼고 다시가방 들고 하는 행동이 적응이 되더군여
이때 영상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아무리 몸이 고되어도 내일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뚜렷한 희망이 인간에겐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렇게 험난한 환경인데도 다들 웃고계시잖아요…
2:25 부터 넥스트레벨 나오길래 깜짝놀랬네
3:35 제껴라 제껴라 제껴라
1:27뭘 봐요!
저 당시 사람들 웃는모습 정 많았죠 80년대 서울가서 지하철 처음 탈때 생각나네요 진짜 공나물시루 ㅋ 그래도 재미 있섯답니다 그시절 그립네요
저도 추억이 새록새록 이에요 ㅠㅠ
와.... 지옥철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들 웃고계시는게 힘들어도 열심히 사시는분들이시네요~
늘 신선한 샤인머스캣 같은 채널
크랩😁
난 저 당시 서울에 안 살아서 저런 경험은 한적이 없지만 근대 영상을보면 그래도 참 힘드실텐되도 어떻게 하나같이 인상을 쓰시는분들보다 읏고 있으신 분들이 더 많은것같냐? 지금은 어떻게보면 복지나 생활수준 이런거로 따지면 저때보다 비교도 못하게 좋아졌지만 저 당시는 내 옆집 내 앞집 뒷집 숟가락수가 몇개이며 또 항상 만나면 즐겁게 인사하고 그랬던것같은대 지금은 그런것이 거의 사라진것같아 너무 아쉽다..... 갈수록 살기는 좋아지는대 정은 사라지는것같다...쩝
그러게요....
인터넷때문임
@@블루맨과친구들 아직도 어린시절이 한번식 기억나는데 예전에는 친구집 놀러가면 집앞에서 누구누구야 놀자 이러면 그 친구 어머님이 나오셧어 우리애 밥먹고 보내줄께 이러면서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ㅎㅎㅎ 괜히 이렇게 말하닌깐 늙어보이냐 ㅡㅡ;;;
@@0.K.J.W.0 ㅋㅋㅋㅋ 그당시 그랬었죠 추억이죠 이젠...
저는 저 시절이 사뭇 그리우면서도 또 그리워여. 소독차 에서 나오는 쿰쿰한 냄새 도 다시 맡아보고 싶고 반친구들이랑 같이 처음으로 먹었던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랑 가을 운동회 체험학습 크리스마스 케익도 만들고 홈플러스에도 놀러가고 엄마 손잡고 월미도 에 간거 무시무시한 치과 에 가서 이빨 뽑고 그런게 많았는데 그러한 추억들이 많았는데 만약에 타임머신이 발명되고 나온다면 저는 그때 그시절로 다시 되돌아 가고 싶어요
지하철 개빠르게 달리는데 스크린도어 없어서 진짜 위험해보이네....스크린도어는 진짜 유럽선진국에도 미설치된곳 많은데... 진짜 잘설치한듯....
스크린도어가 완벽하게 사고를 예방하지는 못해요.선로로 떨어지는 사고는 확실히 예방하지만 스크린도어와 지하철 출입구 사이에 갇혔을 때 다시 문이 열린다던가 출발하지 못하게 정지상태가 되는 비상안전장치가 없는것같거든요.
다음 게임은 지하철 타기 입니다.
제시간안에 타지못하면 탈락입니다
지금도 출,퇴근시간에 사람이 많아서 힘든데 저때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저희 엄마도 회사 출근하시는데 지하철에 사람이 많을 때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진짜 다들 웃는거 너무 좋다 ❤
돌대가리가 한거지... 하는 아재 빵 터짐
3:14 제발 국회의원 해주세요ㅠ
아버지 어머니가되면 강해진다는데 그게 아니었음.
90년대에 경제적 전성기를 보내신 아버지 어머니었기에 강한거였다.
매일 생존게임 오징어게임을 하셨으니 강할수밖에...
요즘 애아빠 애엄마는 멘탈이 순두부인사람들 많은데 부모님세대 살아온 길을보고 반성좀하지ㅣ.
90년대 서울에 있을때 신도림역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공포의 신도림역 ..여름에는 정말 미치죠..ㅎㅎ다들 땀 흘리고 사람들 땀냄새에 숨쉬기도 힘들고... 나무위키에도 적어 있네요..ㅎㅎ대한민국에서 가장 복잡한 역은 물론이고, 심지어 생지옥으로 여겨지기까지 한다. 오죽하면 헬도림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썼다.
신도림역안에서 스트립쇼르을~
지금 다시보니 웃을 상황이 아니네요
0:56 killing point
19년 도에 서울 놀러 갔는데 그때가 출 퇴근 시간은 아니었는데 지하철에 겨우탄 내가 생각난다......
0:56아이구 아버지 잘생겼습니다 ㅎㅎ 저때 신도림역은 정말 지금은 대림,가산디지털,온수가 분산효과를 내긴했지만 도쿄신주쿠역 처럼 거의 사람바다 였음 장난아님 ㅠㅠ 지금 신도림역은 천국이지 천국!!!
2:56 엄마...2010년도 엔 지하철9호선급행이 그 역할을 하고있어 아놔 ㅠㅠ 나 9호선타기 무서워 ㅠㅠ
ㅋㅋㅋ 기억납니다. 출근시간에 멋진 아가씨가 저 좀 탈 수 있게 쎄게 밀어 주세요~
2:10 어우살앗닼ㅋㅋㅋㅋㅋ 지짜 ,, 저상황에서도 웃는자,, 일류
저때 당시 1호선 혼잡률이 308% ~ 심하면 380%라죠 이정도가 어느정도라면 9호선이 제일 혼잡한 부분이 지금 이정도에요 ㄷㄷㄷ
이제 9호선은 귀여운 애교수준으로 바뀜... 김포골드라인이라는 사탄도 손절할수준으로 생지옥임
다시는 보지못할 풍경 ㄷㄷ
3:35 스크린도어 없는거 엄청 불안불안하네ㅋㅋ
3:19 구렛나루 남자다이 ㅋㅋ
지금보나 스크린도어 따위 없는 달리는 지하철앞에서 스릴이란ㅋㅋ정말 강한자들만이 살던 시대였네
1:05 에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여긴 누구 나는 어디'로 바뀜 ㅋㅋ
마스크 없이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어색하다
@@hanidong ?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쓴 사람들 얼굴이 익숙한데, 저렇게 마스크 안 쓴 모습 보니깐 어색하다는 거잖아...
그리고 드라마 안 보는 사람 일수도 있고, 만들어 낸 상황이 아니라 실제 모습에서 저렇게 마스크 안 쓴 모습이 어색하다는 건데 무슨...?
그리고 다른 사람 의견에 다짜고짜 개소리니 뭐니 하는 예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누가 보면 자기 말이 다 맞는줄 ?
@@애쉬빈 냅둬, 드라마랑 애니 타령 하는 거 보면 모르냐. 밖에 안 나가서 마스크 쓴 사람 볼 일 없는 오덕십덕이잖아 ㅋㅋ
@@hanidong 그 생존하시죠?
저 시절은 환승도 안 됐던...ㅎㅎ
90년대 그립다
자막 센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웃고있어ㅋㅋㅋ기분안좋은거 맞나요~
10여년전 지하철타고 서울역 으로 출퇴근 했는데, 쌩판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 낑겨서 짜부라지는건 일상이었음...
하차할때 떠밀려서 얼떨결에 내렸다가
문닫히기전에 얼른 다시 타고;;;
그리고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아무리 밀착되도 매너손(?)처럼 최대한 신체에 덜 닿게 하더라..
그러다가도 전철안에서 중심잃고 넘어질것 같으니까 손이나 팔 잡아 당겨서
기둥이나 손잡이 쪽으로
보내고 꽉 잡고 있으라며..
좋은분들 많았음...
하...추억이네...
ㄹㅇ 저건 상상도 못하겠다ㅠ
저번에 친구 만났다가 퇴근시간에 9호선 타서 거의 떠밀려서 내리고 떠밀려서 탔는데 좀 어이없어서 웃기긴 하더라ㅋㅋ
2:56 아니 애기들을 잃어버렸는데 왜 웃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
신용카드가 없을 때라 지갑 잃어도 현금 약간, 주민등록증 재신청만 신경써도 될 때였죠. 구십년도에 서울 올라왔는데 신도림역은 정말 지옥이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몇년전에 2호선에서 친구랑 강변역 가는데 이산가족 되기 싫어서 팔짱을 끼고 있었는데 사당역에서 친구가 갑자기 발이 바닥에서 뜬 상태로 떠밀려서 바깥으로 강제 배달ㅋㅋㅋㅋㅋㅋ 팔짱따위 소용없었...
ㅋㅋㅋ아너무재밋다ㅋㅋ 뉴스짜집기가 이렇게 재미있을일이야~?ㅋㅋㅋ
진짜 저런 시대에 안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나같으면 그냥 퇴사하거나, 회사 앞 10분거리에서 자취 시작했다........
님이 직접 겪어 보지 않아거 그런 말씀 하시는데 우리 부모님 들도 저시대에 계속해서 살아왔고 IMF 때도 늘 머리 싸매면서 돈 하나나 모아 왔어요 그런데 님은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면만 보고 정작 현재 에는 저 시대 보다 났다 그 생각 하시는거 같은데 틀려요 옛날에도 지금 보다더 빡셌어요
변한게 없는 세상 90년도이나 20년이나 현재 21년이나 변함 없다
꼰대들은 안 변하지 ㅋㅋ
옛날 생각 나네요. 어떻게 저러고 살았나 싶네요.
양쪽문열리는 전철역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영상 재밌게보고갑니다
오히려 지금 경제대국이 되었고 시설은 좋아졌지만 사람들마음은 강팍 저당시는 층간소음도 서로 이해하고 이사하면 떡돌리고 도시락도 없는 친구들 하나씩 싸서 주고 정도 있고 참 지금은 엠지세대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가리켜야할지를 고민해야한다
이런 거 보면 30년 새에 세상이 너무 바뀌었다. 빨리빨리를 추구하고 불평과 짜증이 가득한 시대로...
저때 경인선 전동차 출입문 유리창이 깨졌다는건 유명한 일화지
그뒤로 긴 창문이었던 출입문을 다시 정사각형으로 작게 만들어서 생산하고
지금은 지하철이 널널해도 웃을수가 없는 상황이지...
심리적 물질적 여유가없다 나라자체가 그래
20년후에 지금보면...저때 어떻게 살아지 할거임...
다들 유쾌하셔
그초 그쵸 다들 유쾌하죠 ㅠㅠ
낭만이 있던 시절이라 웃음이 끊이질 않네,,,,,
경제.기술발전은 지금이 더 좋아진게 맞지만..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오히려 저때가 높았던것 같다.
88년이나 18년이나 지옥철은 그대로네 ㅋㅋ
???: 자 줄 서세요 줄서! 이렇게 하면 오히려 더 늦어집니다! 자 줄 서세요 줄서! 다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라떼는 인정해주자…
하아 진짜 찐지옥철이다... 난 절대 못타ㅠㅠㅠㅠ
이때도사고는 없었던 나름 서로간에 작은 예의와 질서가 존재했었던
이 영상 보면서, 오늘 출근할 때 9호선에서 낑긴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ㅠㅠ 40년 전과 변한 게 없다는 게 함정
저고생을 거쳐서 태어난 나
와 존경합니다
당시 1~4호선의 구형전동차들의 자동문 창이 긴 직사각형이 아니라 작은 정사각형 모양인 이유가 저때 지하철에 탑승하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긴 직사각형 창문일 경우 창문이 부서지니까 그나마 덜깨지는 작은 정사각형 창문을 썼다는 후문이 있음...
오늘 처음 앎 ㄷㄷ 그래서 정사각창문 오면 바깥풍경 못봐서 개극혐했는데
저게 진짜 지옥인 이유는 저짓거리를 매일 해야 했다는 거다. 일주일에 6일, 출퇴근 해서 12번씩
근데 진짜 저당시엔 뭐든지 그냥 놀이나 재미 같았음 걍 술자리 이야기 한줄 정도 채울정도로 그정도로 재밌는데 지금은 진짜 삭막한건 사실임
처음 나오는 노래 제목뭐에여
지금도 출퇴근 시간 신도림, 사당에서 체험가능
다들 행복해보여
평일 아침 8시 사당역~강남역 구간은 푸시맨은 없지만 아직도........ 문마다 20-30명씩 서있지만, 실제 탑승인원은 5-6명.... 그나마 엄청 낑겨타야지 가능... 지하철 3-4대는 그냥 보냄...
저 때부터 6량이였는데 그 땐 승객들이 출퇴근때 전철을 이용했는데 만원승객들이 몰려서 만원전철에 시달렸던것도 기억이나고 첫번째칸과 마지막칸에 여성.노약자전용부착된것도 기억이나네요 지금 현재는 10량화이고 복복선과 급행열차가 있어서 다행이고 지금 현재는 경의중앙선이 지각철과 지옥철때문에 극성이죠 김포골드라인도 마찬가지고요
3:14 내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크게 안 바뀐듯 어제 퇴근 시간에 1호선 탔다가 정말 스트레스가...
저기 사이에 들어가서 인터뷰하는 기자도 찐광기네ㅋㅋㅋㅋㅋ
저 시절에 기자는 목숨을 걸각오로 인터뷰및 속보도 많이 했던 때이기도해요
왜인지 보고나니, 뭉클하다
아 변하지 않겠구나 앞으로도…
현재도 그렇지않나.. 여름에 샌들신고 지하철절대 안탄다. 밟히면 뒤짐..
저때는 문에뭐끼면 열렸는데 지금은 안열리는듯.. 더 나아질순없을까
3:52 어랏..? 심쿵//
이때 저도 죽을뻔한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90년대에 아버지랑 같이 전철을 이용한 적 있는데 90년대에는 전 유치원 시절 전 어른들 때문에 숨막혀 사망한 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그래도 지옥철을 생각하면 정말 전철을 타고싶지는 않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