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3번퇴소 면제 실제로 있습니다. 정확히는 공익으로 다시입소해야하는 걸로압니다. 훈련소에 3트째인분이 실제로 있어서 기억합니다. 재입소하고 공익까지하면 시간엄청깨져서 소대장한테 사정사정해가며 겨우 수료했었습니다. 다만 듣기로는 같은 군에서 3번 퇴소당해야한다고 합니다.(그사람은 육군 2번, 해군1번, 공군1번 퇴소당함)
정확히는 현역은 해당 X 공익만 해당하는이야기에요 사회복무요원 소집업무 규정 제21조(교육소집 제외 대상 등) ① 법 제55조제3항에 따라 교육소집을 실시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다음 각 호와 같다. 라. 다른 질병으로 3회 이상 귀가(퇴영 포함)된 사람 공익이 각각 다른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 받으면 공익 훈련소만 면제임 그후 바로 복무지로 가거나 재검같은거 받고 전시근로로 빠지거나 하겠죠 현역은 3번 귀가받던 10번 귀가받던 재검받아서 4급이상 안나오면 현역이라 다시 군대가야함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도 2가지이상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받으면 훈련소만 면제받을수있음
@@흑감자-m1q 공익 3팅은 정신과랑 똑같이 취급하고 훈련소 스킵하는 코스 탐 예전엔 정신과로 공익가면 뭐 나중에 사회나갈때 대우가 다르다니 어쩌니 하는소리를 들었는데 그당시에는 잘 모르겟지만 나야 해당없으니 그런갑다 했음 근데 취직활동 할때보니 이해되더라. 아, 군대 계급을 쓰는곳에서 들키겠구나.. 하고. 공익은 이등병제대로 알고있는데 그것도 훈련소 끝나야 가능한거고 훈련소를 스킵하면 이등병도 못다니까 사실상 면제도 아니고 공익이면 이등병이어야 하는데 계급자체가 없다고 나오면 바로 이사람 심각하게 문제있나보다 라고 판단이 가능하다는걸.... 혹시나 공익이나 현역중에 이런 잘못된 생각 하시는분 있으면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역은 당연히 복무부적합 판정이 나와야하고 그 판정이 당연히 오랫동안 쌓인 구라 사례에 의해 많이 갱신됬고 구라치다 걸리면 군생활만 늘어납니다. 그게 먹히면 그린캠프 보내달라 징징대는 폐급들이 없겠죠?
5년전에 타투받을 때 타투이스트가 다음주에 입대한다고 내가 마지막 작업이라고 했었는데, 3주정도 있으면 다시 나올꺼니까 그때 이후 리터치 필요하면 연락하시라 했었어요. 그게 말이 되나 했는데 실제 3주정도 있다가 연락해보니 갔다왔다고 오라고 하더군요. 가서 자세히 얘길 들어보니 저 사연과 똑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방법은 두가진데, 첫번째는 군번까지 다 받고 그린캠프까지 입소한 다음 현역복무 부적합으로 나오는 방법과, 가입소 기간에 못하겠다고 계속 징징거리고 내내 울면서 하소연하면 정신병력으로 집으로 돌려보낸다고 했습니다. 3번 이렇게 하면 현역부적합 판정이 나오고 이후 재검을 통해서 공익 내지는 면제판정을 받는다 했고, 이 친구는 두어달 뒤 갔을 때 공익으로 빠졌다고 했었습니다.
와.. 정치인, 재벌 아들들이 이런 식으로 쨌던것이군요.. 연예인과 달리 자신이 아닌 자신들의 부모들이 유명한거라 동기들, 사람들은 자신들이 누군지도 모를테니 누군지도 모르는 또ㄹㅏ이로 기억되고 공익 or 면제를 받는다니.. 요즘은 정치인 자식들 군비리가 심해 공익을 주나보네요
저도 두번이나 논산 훈련소 빠꾸 맞았는데 세번째 훈련소 생활때 간부들이 어떻게든 해결 하려고 했는데 저는 별의 별 검사를 했는데 증상이 안나와서 그냥 복무 했습니다. 훈련소에서 적은 생지부 때문인지 군수학교랑 자대에서도 그냥 환자및 관심사병으로 분류해서 나름(?) 별일 없이 있다가 병장만기 전역 했습니다. 근데 진짜 면제 맞는거 같습니다.
오인용데빌을 보면서... 부대마다 너무 차이가 나서요... 전 87년 12월군번. 논산 30연대. 자대는 가평의 66사단 187연대. 구글어스로 보니 제가 있던 7연대와 바로 위의 9연대는 폐허가 되어 있더라구요. 전 팀스피리트 훈련을 두번했습니다. 88년에 자대가자마자 한번 갔고, 두번째는 90년에. 그리고 사단장 신고없이 훈련지에서 신고를 대대장에게 하고 자대로 혼자 북귀해서 며칠 있다가 제대했지요. 자대를 배치받고 보름의 대기기간이 있었어요. 당시의 자대는 큰 내무반에, 가운데 베치카가 잇었구요. 양쪽에 문이 있었는데 한쪽은 세면장이 있었구요. 세면장을 나가면 조그만 족구장이 있었지요. 대대라고 해봐야 동원사단이라 현역이 60명이 안되었어요. 대대장도 중령이 아닌 소령이었구요. 사단장도 별하나. 병장은 아무것도 하지않았지요. 빨래도, 총기수입도, 군화닦기도, 관물대정리도, 밥도 타다 주었지요. 막내인 제가 보기엔 거들먹 거리는 식충이로만 보였어요. 근데 그때도 구타근절 운동이 있었고 변화의 시작이 보였어요. 그리고 부대에 가방끈 이들이 의외로 많았어요. 또 그만큼 빽으로 들어온 이들도 꽤 있었구요. 친구가 간 7사단의 어느 화기중대에 자기처럼 병역혜택을 보는 병사가 거의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가방끈 길다고 엄청 갈굼받았다고... . 말썽장이 같던 병장들이 나가고 그 아래군번들이 세력을 가지게 되면서 변화가 시작되었어요. 86년 2월인가3월인가 그 고참들이 왕고를 먹으면서 더러우니 각자 빨래는 각자가 하라고. 빨래 개는 것도 각자가. 이것은 별 반응없이 이루어졌어요. 나중것은 반항이 있었지만 왕고가 직접 개인 것을 해결하니 밑에 있던 후임들이 말리 수가 없었지요. 그러다 두어달이 지나고 또다른 군번들이 식기는 알아서 닦으라고. 그렇게 몇달 뒤에는 총을, 또 얼마뒤에는 군화를 또 얼마뒤에는 관물대 정리를. 고참 군화를 닦지않으니 하사관과 장교들의 군화는 먼지만 털고 약만 바르고 솔광만 냈지요. 아무 말들이 없었어요. ^^ 제가 일병참이 되었을 때, 신막사에 들어갔어요. 내무반이 3개가 되었어요. 거기에 대대장실, 회의실, 행정반 모두 붙어있게 되었어요. 좋았던 것은 내무반마다 테레비가 생긴 것이고 죽을 맛인 것은 청소할 공간이...구석이늘어났어요. 거기에 화장실이 건물안에 생겼는데 수세식이 였지요. 대대가 돌아가면서 청소를 하는데.... 사람이 모자라게 되더라구요. 상병에서 진급한 하사한명이 걸레 잡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하사 4명이 모두 청소를 시작했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제가 병장이 되니 대대에 병장과 하사가 절반이 넘더라구요. 전 빗자루도 잡고, 대걸레도... 나중에 위로 몇명이 나가고 신병이 충원이 되고서야 점호정리할 때 침상정리만 했어요. ㅋㅋㅋ 구타는 사라지지 않았지만 개인관물에 대한 것은 개인이 책임을 졌어요. 그게 88년 겨울이 되기전인데... 영상의 2000년도에도 부대원 전체 군화를 닦는 것이... 구타도 예전에 살벌하던 것에 비해 많이 순화되었지요. 매일 밤마다 이루어지지도 않았구요. 큰 일이 생기면 이루어졌지요. 이등병때 야전삽이나 60총렬, 곡굉이자루 이런것으로 맞던 것에 비해 참으로 순해졌지요. 그래도 맞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빴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어쩌면 간혹 맞아서 더 기분이 좋지않았을 것이구요. . 딱 두번 사람을 때려봤었어요. 하고나서 후회를 했지만 당시에는 사과를 하지않었어요. 30년이 훨씬 지난 지금은 너무나 사과를 하고 싶어요. 실은 당시에도 그러고 싶었어요. 잘못했습니다. 용서를 빕니다.
선배님 군생활 하신게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저도 89년 군번인데 구타 ,가혹행위 없애자는 운동이 붐처럼 일어 났었고 자잘한 것들은 후임들이 했지만 개개인이 책임질만한 것들은 고참 이어도 전역 한달 정도 남은 사람 아니면 거의 스스로 했었는데 오히려 90년대 중반 넘어 가면서 맞아보지도 않은 얘들이 후임들을 이상하게 갈구는 풍습이 생긴거 같아요. 우리땐 솔직히 잘하면 안갈구고 맞을만 하면 맞았지만 90년 중후반 으로 넘어 가면서 야리꾸리 하게 이상하게 군대 문화가 좀 저질스럽다 할까? 그렇게 변화 됐던거 같더라구요. 저도 군생활 하면서 한번도 맞은적은 없었고 후임들 때려 본적도 없었는데 저보다 늦게 한 (몇년 차이나면 말도 안하지만)10여년 늦게 했던 얘들이 맞네 때렸네 소리 할때마다 좀 이상하게 생각했었는데 부대마다 차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차이나고 그렇더군요.
3번 퇴소에 의한 면제의 경우, 그러한게 있다고는 합니다만 악용될 소지가 있어 심사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제가 아는건 퇴소의 경우 3번 이상 같은 사유여야하며, 그 사유가 면제 대상이 되는 증명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그냥 3번 퇴소되었다고 면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신체 상 문제로 퇴소를 하러가게되었다가 일곱차례 퇴소하고 서류를 책가방 하나에 담아왔는데도 어렵다 하던 옆 창구의 인원이 생각나네요.
두번 퇴소 당하고 32살에 다시 입대 군생활이 너무 힘들다고 사회에 있을때 사고로 뇌수술 3번 받았는데 심한 우울증인데 중대장 부터 엄살이라고 해서 내무생활중 엄청 갈굼 당했나 보더라구요~~ 행보관이 보다못해 챙겨 제대 했는데 6개월 뒤 자살 했다고, 유서에 군의관부터 국방부 그리고 부대장 엄청 원망 하면서 부모님 돌아가시고 할머님과 사셨 다는데 사연 듣고 그것이 알고싶다 PD수첩등 까발려서 괴로웠던ㅇ병사갈군 군의관 국방부모집관 부대장 간부등등 죄다 옷벗기고 깜방보내야ㅇ하는데 가진거 없는 사람들은 끽소리 못하고 죽는구나 열받더라구요~~
필승~! 이번 영상 뒤편에 갑자기 많이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 사모님께서 나오실줄 몰랐네요 ㅋ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정말 예전 군대는 빡쌔고 지금과는 상상도 할수없이 구타와 갈굼 등 그런일이 엄청나게 많아 진짜 어떻게 군생활들을 하셨을지 정말 부모,삼촌 뻘 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요즘은 아예 금지되고 솔직히 엄청 편해졌는데 그래도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위에 분들 생각하면 불평하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불평없이 18개월 잘 버티고 나오겠습니다~!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3회퇴소해도 나가서 재검받습니다. 그리고 3회퇴소가아니고 같은질병으로3회퇴소시 재검이후 지정병원치료기간부여 다시 재검 그이후 재입대 or 급수조정 이에요 3회퇴소당한다고 면제는 없어요 그 동기분이 잘 못된걸 알고 계신듯.. 저 훈련소에서 5번 귀가했던 사람도 봤었어요..
@@jasonraynor3807 저는 군대에 갔다오기는 했으나 폐급 고문관이라서 군대 얘기는 일절 안 합니다. 근데 누가 막상 면제받았다고 자랑했다는 말을 들으면 열이 받긴 하더라고요. 몸과 정신이 병신인데 안 가는 게 뭐가 자랑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자리에 있었으면 나도 가만히 있는데, 너는 가만히 있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면서 조용히 얘기했을 겁니다.
3번퇴소하면 실제 면제 처리되는데 저 경우는 빽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경우입니다 실제 3번퇴소 면제 이유가 실무부적합 병사를 추려내는거라 정신적으로 힘든 병사들이 부대내에서 일으킬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함에 목적이있지요 하지만 저렇게 악용하는 사례도있고 왠만해서는 3번부적합퇴소라는게 사회생활에서도 정상적인 생활을 보내지 못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라 조금 씁쓸하네요 물론 이빨님께서 큰 이슈화되고난 이후 심사과정이 더욱 상향되었고 스윙감자칩님께서 우을증진단으로 부적합 조기전역이후 이런 헛점들이 많이 막힌게 사실이지요
96년도 얘긴데 제 형이 신검 받고 훈련소 갔다가 정신과 질환으로 귀가조치 받고 집에왔다가 2주후에 다시 신검받고 면제 받은 적이 있습니다 형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자세한건 묻지도 않았고 그저 형이 훈련소 있는 동안 정신과 의사가 생활기록부가 필요하다고 해서 어머니가 저보고 국민학교~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떼어 오라고 시켜서 투덜대면서 각각 띄어온 기억이 있네요 형이랑 고등학교까지 다 같은곳을 다녀서 본의 아니게 모교 방문을 해서 오랜만에 은사님들도 뵙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에선 3번이라고 했는데 저희 형은 2번만에 면제 받았어요
현 시점은 아니고 10년도 쯤 얘기지만 3회 시 퇴소가 확실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3번째에 군의관 상담 시 군 생활 하기 싫지? 라면서 부르면서, 어떻게 해서 어느 서류 끊어오면 다시 안와도 되니 끊어와라고 말 하긴 하더랍니다. 이렇게 해서 군대 가지 않은 사람이 주변에 4명이나 있습니다. 공통점 이라고 하면, 예전에 어느 병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은 다 나았으나 일부로 심하다고 뺑기친 케이스입니다
지금이야 여자가 담배피는거에 크게 대두될게 아니였는데 저때당시만 해도 젊은여자가 담배피면 길가던 어르신들이 어디 여자가 담배를 피냐며 한꾸중 하고 가셨던 시기죠, 할머니가 담배피는거 제외. 그럼에도 당시 여배우가 담배피고그랬다던 말을 들으면 사회적으로 대두될 수 밖에 없던 시기....
요즘엔 강화되서 3번째에 어떻게든 해결하는데 저런경우 위에서 동기들 갈궈서라도 잘 챙겨 튕기지 않게 하라 이러더라고요. 실제로 제 옆에있던 형 간질발작으로 2번 튕겼다가 저랑있을때 3번째 또 간질있어서 바로 면제받고 귀가했습니다. Tmi 간질은 약먹으면 컨트롤되는건데 아시다싶히 첫1주동안 약도 못먹게하니 그렇게됩니다.
퇴소 조치 3회 면제는 알기로는 법이 지금은 바뀐걸로 알아요. 지금은 공익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고 저게 퇴소도 같은 지병으로는 안되고 3회 다 다른 지병이나 bmi으로 귀가가 떠야됩니다. 사실 저 사람이야 뭐 집에 돈이 많으니까 이런식이 되지만 다른분들은 시도하지 마시길 ㅋㅋ 굉장히 귀찮습니다. 퇴소 당하면 병원에서 진단받고 치료받은 기록 같은거 죄다 떼와야 되고 이래저래 시간이 붕 뜨게됩니다. 만약에 3월에 입대하면 복학도 꼬이고 진짜 1년 순식간에 날아갑니다.
08년 군번인데 훈련소 교관님이 말씀 하시는걸 들었는데 A훈련병 가정사가 너무 않좋은 상황인데 이번이 3번째 같은훈련소 입소라고 하여, 잘 알고있었다고 함. 이훈련병을 돕고자 하여 일부러 퇴소 시킨거임. 그래서 4번째 입소하여 공익으로 훈련받고 시청인가로 배치 받아 근무 하게 하는 썰을 들려줌. 여튼 3번 퇴소하면 공인임
공익만 해당하는이야기에요 사회복무요원 소집업무 규정 제21조(교육소집 제외 대상 등) ① 법 제55조제3항에 따라 교육소집을 실시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다음 각 호와 같다. 라. 다른 질병으로 3회 이상 귀가(퇴영 포함)된 사람 공익이 각각 다른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 받으면 공익 훈련소만 면제임 그후 바로 복무지로 가거나 재검같은거 받고 전시근로로 빠지거나 하겠죠 현역은 3번 귀가받던 10번 귀가받던 재검받아서 4급이상 안나오면 현역이라 다시 군대가야함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도 2가지이상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받으면 훈련소만 면제받을수있음
정확히는 현역은 해당 X 공익만 해당하는이야기에요 사회복무요원 소집업무 규정 제21조(교육소집 제외 대상 등) ① 법 제55조제3항에 따라 교육소집을 실시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다음 각 호와 같다. 라. 다른 질병으로 3회 이상 귀가(퇴영 포함)된 사람 공익이 각각 다른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 받으면 공익 훈련소만 면제임 그후 바로 복무지로 가거나 재검같은거 받고 전시근로로 빠지거나 하겠죠 현역은 3번 귀가받던 10번 귀가받던 재검받아서 4급이상 안나오면 현역이라 다시 군대가야함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도 2가지이상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받으면 훈련소만 면제받을수있음
98년 군번입니다 경북 영천면 산꼭대기 독립중대에서 많이도 맞고 허구언날 대가리 박고 해도 조그만한 연병장 가운데 큰 바위 하나 있어도 신나던 전투 축구가 그립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등병때 곡괭이질 한번에 다들 놀래서 제대할때까지 온갖 작업들만 하고 왔네요 에치기 기계톱 더덕캐오기 부대 연못 만들기 등등 유격 조교 들어갔는데 작업 조교로 제대했어요 PT체조도 다모름ㅡㅡ 이등병때 새로 오신 중대장이 일요일도 쉬는 꼴을 못보고 작업시키길래 중대 회식날 술먹고 중대장님이랑 주먹다짐하다 영창갈뻔했는데 다행이 연병장 뺑뺑이로 마무리하고 제대할때까지도 이뻐해 주셨는데 그땐 죄송했습니다ㅎㅎ 여기 보내는 사연들 만큼이나 재밌는 사연 많은데 글 재주가 없어서 짧은 댓글 적어봅니다
3번 빠꾸 면제는 사실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 빠꾸시키는 이유는 현재 검사상 판단유보하지만 질환은 부적격 사유이긴 하기때문에 다음에 들어오기전에 병무청에 관련 질환 진단서 제출하라는 목적이기때문 그런데 그 재입영전까지 병무청에 제출하지 않으면 재입영날짜 나오고 입대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한번 기회를 줬기때문에 입영부대는 다시 판단을 해야 합니다 빽을 시킬지 GO를 시킬지 그런데 딜레마가 생깁니다 제출하지 않고 재업영 한사람을 그대로 복무시키는게 맞느냐 괘심해서 그냥 복무를 시켜야 하는가 다시 요약하면 3번 빠꾸까지 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렇지만 3번 빠꾸까지 시킬정도면 입영부대에서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면제로 처리 가능합니다
고등학교 졸업과동시 친구들중 젤 먼저 입대한 녀석이 있었습니다. 첫 입소때 건강히 잘 전역하라고 따라갔는데 1주일만에 퇴소하여 술을 진탕 마신적이 있습니다. 이후 3개월뒤 다시 입소... 1주일두 다시퇴소... 이후 3개월뒤 다시 입소... 1주일뒤 면제를 받았는데... 이유는 민간병원에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으면 멀쩡한데 군병원에서 찍은 엑스레이 사진엔 간에 허옇게 무엇인가 보옣다는것입니다.. 그것도 3번 모두... 그친구 20년이 지난 지금도 술. 담배 열심히 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동일사유로 3번 이면 면제 또는 공익으로 빠집니다... 아직도 술한잔하며 군대 얘기하면 입소 1주차만 주구장창 얘기하고 있답니다ㅋ
3번은 모르겟구요 17년전 당시 정신과기록 10년이상치가 있어도 최근3개월내의 것이 없으면 현역 2급 나오는건 확실합니다 이미 신교대에서도 3번인가 싸우고 그중 1번이 대대장실앞에서 씨웟는데도 그대로 자대로 보내고 실탄도 쏘게하고 수류탄도 던지게하고 자대배치받고도 실탄쏘게 했다라는거
퇴소이유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 분노조절 장애로 퇴소당하면. 6개월동안 정신과 치료를 의무적으로 받은후 재입소 해야 합니다. 이과정을 반복해 3번 퇴소 당하면 면제 입니다. 그런데 6개월씩 2번 1년의 치료 기간과 비용, 입소대기중 시간, 입소시간 등을 합하면 그냥 근무하는걸 권합니다.
보통 훈련소 3번 가기전에 보충역으로 공익가요. 그리고 같은사유여야 가능한걸로 압니다. 저같은경우는 1~2번째 논산 3번째 50사단 훈련소였고 3번째 훈련소에서 따로 면담하는데 어디아픈지물어보고 훈련계속받을거냐 물어봅니다. 계속받겟다 하고 훈련이어갔던게 기억나네요. 만약 저때 못받겠다 말했어도 크게바뀌진않았을거같습니다. 이후 알게된것이 3번 기준이 신체검사 하는기준이기 때문에 훈련소에서 복귀된이후 사회에서 신체 재검사 받은것도 포함이라서 현역판정이후 논산입소대대 신체검사 1번 이후 6개월이후 지방신체검사 1번 재판정후 논산입소대대 다시 신체검사1번 으로 총3번이후 판정내리는 재신검 1번 요기서 면제냐 등급바뀌냐 정해진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면제준다고 하더라구요. 당시 훈련소에서 면담했던 이유도 같은사유3번이면 면제인데 다른사유가 있는지 확인할려고 했다고 면담끝나고 이야기해주시더라구요😢 전 공익으로 대체복무했습니다.
저는 96군번인데 저희 고참들은 흰색 팬티만 보급품으로 나왔던 모양입니다. 저는 논산군번인데 검은색 파랑색 팬티를 줘서 입고 갔는데, 고참들이 사재팬티라고 욕했음. 보급품이라 하니 안 믿음. 어떤 고참은 무조건 입지 말라고 했음. 아니 보급품인데 입지 말라면 어쩌라고 ....
저 실크팬티로 먼저 깨달았어야 했는데… 저 훈련소때 소위로 임관할 사람이 훈련병으로 있었죠. 그 소위로 임관할 사람에게 경래 손 각도를 가르쳐주고 했죠… 나중에 소위로 훈련소로 퇴소하더라구요… 그 후에 조교와 같은 훈련소 동기들에게 놀림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사연은 김민태보다는 그 연예인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은 누구인가요?
사연자 벌써20년(전역한지 20년) 입니다.
본인의 사연인지라 옛 추억을 떠올리며 너무나 즐겁게 보았습니다.
혼자 추억으로만 생각하던 것을 다같이 재미있게 만들어 주셔서 데빌님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3기갑 여단은 아니쥬?
와 짝짝🎉🎉🎉🎉😊
푸른거탑이야기가 실화라더니만~재밌었겠어요~
영상 하나에 사연 두 가지로 구성하는게 훨 재밌고 지루하지도 않네요 응원합니다~!
훈련소에서 3번퇴소 면제 실제로 있습니다. 정확히는 공익으로 다시입소해야하는 걸로압니다.
훈련소에 3트째인분이 실제로 있어서 기억합니다. 재입소하고 공익까지하면 시간엄청깨져서 소대장한테 사정사정해가며 겨우 수료했었습니다.
다만 듣기로는 같은 군에서 3번 퇴소당해야한다고 합니다.(그사람은 육군 2번, 해군1번, 공군1번 퇴소당함)
정확히는 현역은 해당 X 공익만 해당하는이야기에요
사회복무요원 소집업무 규정
제21조(교육소집 제외 대상 등) ① 법 제55조제3항에 따라 교육소집을 실시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다음 각 호와 같다.
라. 다른 질병으로 3회 이상 귀가(퇴영 포함)된 사람
공익이 각각 다른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 받으면 공익 훈련소만 면제임 그후 바로 복무지로 가거나 재검같은거 받고 전시근로로 빠지거나 하겠죠
현역은 3번 귀가받던 10번 귀가받던 재검받아서 4급이상 안나오면 현역이라 다시 군대가야함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도 2가지이상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받으면 훈련소만 면제받을수있음
정말로 있었군요.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익도 훈련소 3팅하면 예비군 면제드라고요
@@흑감자-m1q 공익 3팅은 정신과랑 똑같이 취급하고 훈련소 스킵하는 코스 탐
예전엔 정신과로 공익가면 뭐 나중에 사회나갈때 대우가 다르다니 어쩌니 하는소리를 들었는데 그당시에는 잘 모르겟지만 나야 해당없으니 그런갑다 했음
근데 취직활동 할때보니 이해되더라. 아, 군대 계급을 쓰는곳에서 들키겠구나.. 하고. 공익은 이등병제대로 알고있는데 그것도 훈련소 끝나야 가능한거고 훈련소를 스킵하면 이등병도 못다니까 사실상 면제도 아니고 공익이면 이등병이어야 하는데 계급자체가 없다고 나오면 바로 이사람 심각하게 문제있나보다 라고 판단이 가능하다는걸....
혹시나 공익이나 현역중에 이런 잘못된 생각 하시는분 있으면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역은 당연히 복무부적합 판정이 나와야하고 그 판정이 당연히 오랫동안 쌓인 구라 사례에 의해 많이 갱신됬고 구라치다 걸리면 군생활만 늘어납니다. 그게 먹히면 그린캠프 보내달라 징징대는 폐급들이 없겠죠?
필승! 신교대에 잠입한 중대장 이야기가 다시 한 번 생각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사모님이 직접 마무리 지어주는거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5년전에 타투받을 때 타투이스트가 다음주에 입대한다고 내가 마지막 작업이라고 했었는데, 3주정도 있으면 다시 나올꺼니까 그때 이후 리터치 필요하면 연락하시라 했었어요. 그게 말이 되나 했는데 실제 3주정도 있다가 연락해보니 갔다왔다고 오라고 하더군요. 가서 자세히 얘길 들어보니 저 사연과 똑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방법은 두가진데, 첫번째는 군번까지 다 받고 그린캠프까지 입소한 다음 현역복무 부적합으로 나오는 방법과, 가입소 기간에 못하겠다고 계속 징징거리고 내내 울면서 하소연하면 정신병력으로 집으로 돌려보낸다고 했습니다. 3번 이렇게 하면 현역부적합 판정이 나오고 이후 재검을 통해서 공익 내지는 면제판정을 받는다 했고, 이 친구는 두어달 뒤 갔을 때 공익으로 빠졌다고 했었습니다.
와.. 정치인, 재벌 아들들이 이런 식으로 쨌던것이군요.. 연예인과 달리 자신이 아닌 자신들의 부모들이 유명한거라 동기들, 사람들은 자신들이 누군지도 모를테니 누군지도 모르는 또ㄹㅏ이로 기억되고 공익 or 면제를 받는다니.. 요즘은 정치인 자식들 군비리가 심해 공익을 주나보네요
뺑기 ㅅㄲ
마치 군대 암행어사 같습니다. 이거보고 신병이 빠졌다는 고정관념에서 언더커버 간부가 있을 것 같은 융통성을 보여주는 내용이랄까요. 짧은 내용이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와 이런 컨텐츠가 있었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군대 다녀온지 30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도 몇몇 기억은 생생하네요.
13군번인데, 지금은 치료받고 사회생활 잘하는 친구가 군대갈때는 굉장히 힘들어해서 3번 퇴소했는데, 공익으로 전환된 사례는 알고있습니다.
@@오키나와-d4h 고문관=사회에서도 고문관은 아니지
13군번 육훈소 분대장 출신입니다.
9번째 퇴소 후 귀가조치한 훈련병 봤습니다.
성정체성 혼란인 훈병이었습니다.
신연예지옥 완결 앞에
아웃트로가 바뀌었네요.
이번에 장석조감독님 힘 빡주시고
만드셨나봐요.👍👍👍👍👍
근데 훈련소3번 아웃이 면제라는건
처음 들어 봤네요.
진짜일까? 신기하면서도
구라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고 궁금하네요.
점심먹고 바로 감상 시작... 이것이 휴일의 품격...
저도 두번이나 논산 훈련소 빠꾸 맞았는데
세번째 훈련소 생활때 간부들이 어떻게든 해결 하려고 했는데 저는 별의 별 검사를 했는데 증상이 안나와서 그냥 복무 했습니다. 훈련소에서 적은 생지부 때문인지 군수학교랑 자대에서도 그냥 환자및 관심사병으로 분류해서 나름(?) 별일 없이 있다가 병장만기 전역 했습니다.
근데 진짜 면제 맞는거 같습니다.
소가리들 원래 처음에 이등병처럼 어리버리합니다 인사과행정병이었는데 말걸었더니 저한테 관등성명댔던 신입소위가 생각나네요 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ㅎ
오인용데빌을 보면서...
부대마다 너무 차이가 나서요...
전 87년 12월군번. 논산 30연대.
자대는 가평의 66사단 187연대.
구글어스로 보니 제가 있던 7연대와 바로 위의 9연대는 폐허가 되어 있더라구요.
전 팀스피리트 훈련을 두번했습니다.
88년에 자대가자마자 한번 갔고,
두번째는 90년에. 그리고 사단장 신고없이 훈련지에서 신고를 대대장에게 하고
자대로 혼자 북귀해서 며칠 있다가 제대했지요.
자대를 배치받고 보름의 대기기간이 있었어요.
당시의 자대는 큰 내무반에, 가운데 베치카가 잇었구요.
양쪽에 문이 있었는데 한쪽은 세면장이 있었구요.
세면장을 나가면 조그만 족구장이 있었지요.
대대라고 해봐야 동원사단이라 현역이 60명이 안되었어요.
대대장도 중령이 아닌 소령이었구요.
사단장도 별하나.
병장은 아무것도 하지않았지요.
빨래도, 총기수입도, 군화닦기도, 관물대정리도, 밥도 타다 주었지요.
막내인 제가 보기엔 거들먹 거리는 식충이로만 보였어요.
근데 그때도 구타근절 운동이 있었고
변화의 시작이 보였어요.
그리고 부대에 가방끈 이들이 의외로 많았어요.
또 그만큼 빽으로 들어온 이들도 꽤 있었구요.
친구가 간 7사단의 어느 화기중대에 자기처럼 병역혜택을 보는 병사가
거의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가방끈 길다고 엄청 갈굼받았다고...
.
말썽장이 같던 병장들이 나가고
그 아래군번들이 세력을 가지게 되면서 변화가 시작되었어요.
86년 2월인가3월인가 그 고참들이 왕고를 먹으면서
더러우니 각자 빨래는 각자가 하라고. 빨래 개는 것도 각자가.
이것은 별 반응없이 이루어졌어요.
나중것은 반항이 있었지만
왕고가 직접 개인 것을 해결하니 밑에 있던 후임들이 말리 수가 없었지요.
그러다 두어달이 지나고 또다른 군번들이
식기는 알아서 닦으라고.
그렇게 몇달 뒤에는 총을,
또 얼마뒤에는 군화를
또 얼마뒤에는 관물대 정리를.
고참 군화를 닦지않으니 하사관과 장교들의 군화는 먼지만 털고
약만 바르고 솔광만 냈지요.
아무 말들이 없었어요. ^^
제가 일병참이 되었을 때,
신막사에 들어갔어요.
내무반이 3개가 되었어요.
거기에 대대장실, 회의실, 행정반
모두 붙어있게 되었어요.
좋았던 것은 내무반마다 테레비가 생긴 것이고
죽을 맛인 것은 청소할 공간이...구석이늘어났어요.
거기에 화장실이 건물안에 생겼는데 수세식이 였지요.
대대가 돌아가면서 청소를 하는데....
사람이 모자라게 되더라구요.
상병에서 진급한 하사한명이 걸레 잡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하사 4명이 모두 청소를 시작했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제가 병장이 되니
대대에 병장과 하사가 절반이 넘더라구요.
전 빗자루도 잡고, 대걸레도...
나중에 위로 몇명이 나가고 신병이 충원이 되고서야
점호정리할 때
침상정리만 했어요. ㅋㅋㅋ
구타는 사라지지 않았지만
개인관물에 대한 것은 개인이 책임을 졌어요.
그게 88년 겨울이 되기전인데...
영상의 2000년도에도 부대원 전체 군화를 닦는 것이...
구타도 예전에 살벌하던 것에 비해
많이 순화되었지요.
매일 밤마다 이루어지지도 않았구요.
큰 일이 생기면 이루어졌지요.
이등병때 야전삽이나 60총렬, 곡굉이자루
이런것으로 맞던 것에 비해 참으로 순해졌지요.
그래도 맞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빴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어쩌면 간혹 맞아서 더 기분이 좋지않았을 것이구요.
.
딱 두번 사람을 때려봤었어요.
하고나서 후회를 했지만 당시에는 사과를 하지않었어요.
30년이 훨씬 지난 지금은 너무나 사과를 하고 싶어요.
실은 당시에도 그러고 싶었어요.
잘못했습니다. 용서를 빕니다.
선배님 군생활 하신게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저도 89년 군번인데 구타 ,가혹행위 없애자는 운동이 붐처럼 일어 났었고 자잘한 것들은 후임들이 했지만 개개인이 책임질만한 것들은 고참 이어도 전역 한달 정도 남은 사람 아니면 거의 스스로 했었는데 오히려 90년대 중반 넘어 가면서 맞아보지도 않은 얘들이 후임들을 이상하게 갈구는 풍습이 생긴거 같아요. 우리땐 솔직히 잘하면 안갈구고 맞을만 하면 맞았지만 90년 중후반 으로 넘어 가면서 야리꾸리 하게 이상하게 군대 문화가 좀 저질스럽다 할까? 그렇게 변화 됐던거 같더라구요. 저도 군생활 하면서 한번도 맞은적은 없었고 후임들 때려 본적도 없었는데 저보다 늦게 한 (몇년 차이나면 말도 안하지만)10여년 늦게 했던 얘들이 맞네 때렸네 소리 할때마다 좀 이상하게 생각했었는데 부대마다 차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차이나고 그렇더군요.
제대한지 47년이 지났지만 군대 얘기는 노인네가 돼도 재미있습니다.
팬티로 나가리되서 부대장한테 털릴까봐 조마조마한 소위생각하니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러네요....진심 팬티 트집 잡힐때 아차 헸을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3번 퇴소에 의한 면제의 경우, 그러한게 있다고는 합니다만 악용될 소지가 있어 심사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제가 아는건 퇴소의 경우 3번 이상 같은 사유여야하며, 그 사유가 면제 대상이 되는 증명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그냥 3번 퇴소되었다고 면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신체 상 문제로 퇴소를 하러가게되었다가 일곱차례 퇴소하고 서류를 책가방 하나에 담아왔는데도 어렵다 하던 옆 창구의 인원이 생각나네요.
두번 퇴소 당하고 32살에 다시 입대 군생활이 너무 힘들다고 사회에 있을때 사고로 뇌수술 3번 받았는데 심한 우울증인데 중대장 부터 엄살이라고 해서 내무생활중 엄청 갈굼 당했나 보더라구요~~
행보관이 보다못해 챙겨 제대 했는데 6개월 뒤 자살 했다고,
유서에 군의관부터 국방부 그리고 부대장 엄청 원망 하면서 부모님 돌아가시고 할머님과 사셨 다는데
사연 듣고 그것이 알고싶다 PD수첩등 까발려서 괴로웠던ㅇ병사갈군 군의관 국방부모집관
부대장 간부등등 죄다 옷벗기고 깜방보내야ㅇ하는데 가진거 없는 사람들은 끽소리 못하고 죽는구나 열받더라구요~~
필승~! 이번 영상 뒤편에 갑자기 많이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 사모님께서 나오실줄 몰랐네요 ㅋ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정말 예전 군대는 빡쌔고 지금과는 상상도 할수없이 구타와 갈굼 등 그런일이 엄청나게 많아 진짜 어떻게 군생활들을 하셨을지 정말 부모,삼촌 뻘 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요즘은 아예 금지되고 솔직히 엄청 편해졌는데 그래도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위에 분들 생각하면 불평하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불평없이 18개월 잘 버티고 나오겠습니다~!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별 거 있나 맞으면서 하지.
강제로 끌려가는데 어찌 불평을 안할까요.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름 낭만도 있었던 것 같지만 군생활 하는 내내 불평불만이었던 것 같네요 ㅋㅋ
사모님이 어디 나와요??
@@m0410338 거제촌놈 해변데ㅋㅋ 하이룽?
@@신짱구-k2o 😮😅
열심히 군 썰 저장중입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09년 군번인 저와는 좀 다른 얘기네요 두번째 분은...나이는 딱 한 살 어린데. 전 논산에서 구막사 1주 쓰다가 식당은 신막사꺼 쓰게해준다 해준다 해놓고 공사만 죽어라 하다 끝났죠. 그때당시엔 면제 얘긴 아예 없었는데...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저도 논산09 4월입니다
반갑네요ㅋㅋ
구막사 29연대 01.3월
징그러운 논산
주특기2111 군수
종군교 갔다 자대가니 내무실에 후임 있었음
근데
자대가서 cp로 빠짐👍👍👍
두분 다 반갑습니다~~~
와.. 그때도 신막사 공사중이였나요? 저 때도 신막사 공사한다고 매번 조교나 훈련병들 빼간 통에 TO 부족해서 죽을뻔 했는데
09년에도 그러고 있었다니 ㅋㅋㅋ
복많이 받아유^^❤
어우 너무무섭네요 ㅋㅋㅋㅋ 파이팅입니다 석조형님
잉? 저도 01년 군번이라 당시 분위기가 딱 영상에 나온대로 구타 부조리가 막 사라지기 시작하는 과도기였는데..
군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언더커버솔저(?)가 실제로 있었던 모양이군요.. 몹시 신박합니다 그려~ㅎㅎㅎ
해군, 공군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푸른거탑 작전이 진짜였구나
훈련소 3번 퇴소시 면제는 있긴 한데 3번쨰 퇴소는 진짜 앵간하면 안시켜주는걸로 알고있음
결국 3번째 퇴소는 현역부적합 판정을 내리는거라 지휘관입장에선 부담이라서 웬만하면 어떻게든 수료시켜서 내보낼려고 하죠.
9:20 있음
그래서 가장 만만한 정신질환으로 나갈려는 경우가 많아요
정신질환의 경우엔 정신과 담당 군의관 소견서만 있으면 훈련소 퇴소 가능합니다
그외에 고혈압 당뇨 등등.. 진짜로 퇴소 사유에 해당 되시는분들도 많음
19년도 군번인데 훈련소동기중에 3번퇴소 하면 면제라면서 자기 이번에 퇴소하면 3번째라 면제확정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친구보면서 구라겟지 싶었는데 이 썰 보고 조금 소름돋았다..
ㅎㄷㄷ
뭐 솔직히 군대는 안갈 수있음 안가는게 좋긴한데 자랑할 거리는 더 아니라고 생각해요. 병역을 정상적으로 마친다는건 한사람의 남자로서 의무를 잘 치렀다는 얘기가 되니까요. 저는 09군번으로 님보다 10년 먼저 갔었지만 그런 소린 듣질 못했네요.
3회퇴소해도 나가서 재검받습니다.
그리고 3회퇴소가아니고 같은질병으로3회퇴소시 재검이후 지정병원치료기간부여 다시 재검 그이후 재입대 or 급수조정 이에요 3회퇴소당한다고 면제는 없어요 그 동기분이 잘 못된걸 알고 계신듯.. 저 훈련소에서 5번 귀가했던 사람도 봤었어요..
@@jasonraynor3807 저는 군대에 갔다오기는 했으나 폐급 고문관이라서 군대 얘기는 일절 안 합니다.
근데 누가 막상 면제받았다고 자랑했다는 말을 들으면 열이 받긴 하더라고요. 몸과 정신이 병신인데 안 가는 게 뭐가 자랑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자리에 있었으면 나도 가만히 있는데, 너는 가만히 있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면서 조용히 얘기했을 겁니다.
3번 퇴소면 군사교육소집 제외라서 훈련소가 면제이긴 한데 저건 저 당시에 군대 가고싶어도 사람 많아서 못갔던 시대라서 가능한거고 지금 시대에는 불가능할듯
저 20군번인데..훈련소에서 5번정도 빠꾸 먹고 6번째 인사람잇엇습니다.
이사람 가입소 전에 다리 아픈척 하면서 집가던게 기억나네요 정신과 치료도 받으러 간다고 하고요. 면제 받는다고 햇던것같은데.ㅋㅋㅋ
@@user-gz9pn6kw1y 옛날에는 현역병이나 공익도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그냥 면제로 바뀌는 시대가 잇었음 근데 지금은 없어서 장애인도 군대 보내는데 저거 인제 안통할 듯
@@mister5776 진짜 영상처럼 히히 웃으면서 그러더라구여 허언증 같은거도 비슷햇고요 아마 받지 않앗을까 싶네요 정신병으로
@@user-gz9pn6kw1y 그러면 3급 예비군동대 병력 4급 사회복무요원 병력으로 근무시킴 알겠지만 병무청이 이제 여유가 없거든
@@user-gz9pn6kw1y 원래 가입소 기간이면 뭔 ㅄ인가 하고 그냥 보내줌.
3번퇴소하면 실제 면제 처리되는데
저 경우는 빽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경우입니다
실제 3번퇴소 면제 이유가 실무부적합
병사를 추려내는거라 정신적으로
힘든 병사들이 부대내에서 일으킬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함에 목적이있지요
하지만 저렇게 악용하는 사례도있고
왠만해서는 3번부적합퇴소라는게
사회생활에서도 정상적인 생활을
보내지 못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라
조금 씁쓸하네요
물론 이빨님께서 큰 이슈화되고난 이후
심사과정이 더욱 상향되었고
스윙감자칩님께서 우을증진단으로
부적합 조기전역이후 이런 헛점들이
많이 막힌게 사실이지요
마지막에 온갖 경례구호가 다 나오네요 ㅋㅋㅋ 태클 걸릴 일은 없겠네 ㅎㅎ
96년도 얘긴데 제 형이 신검 받고 훈련소 갔다가 정신과 질환으로 귀가조치 받고 집에왔다가 2주후에 다시 신검받고 면제 받은 적이 있습니다 형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자세한건 묻지도 않았고 그저 형이 훈련소 있는 동안 정신과 의사가 생활기록부가 필요하다고 해서 어머니가 저보고 국민학교~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떼어 오라고 시켜서 투덜대면서 각각 띄어온 기억이 있네요 형이랑 고등학교까지 다 같은곳을 다녀서 본의 아니게 모교 방문을 해서 오랜만에 은사님들도 뵙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에선 3번이라고 했는데 저희 형은 2번만에 면제 받았어요
저랑 비슷한시기에 군입대하셨네요. 구타가혹행위는 없었지만, 훈련소에서 조교들이 대소변도 제데로 못싸게하고 너무 힘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저도 01군번 백두산 훈련병 오줌10초 똥 1분 조교가 그리 지랄떨던 기억이 ㅋㅋ
저 토할 정도로 기침 계속하고 물설사 계속하는데 의무대 안보내줘서 죽다 살아났네요
하사님으로 마지막 멘트 바뀌었네요
너무 좋군요 😊
이참에 나레이션도 하사님으로 바꾸죠! 껄껄
저도 1번 극심하게 구내염이 걸려서 가입소주차때 뺏는데 그때 알게되었습니다.
3스트라이크 아웃이라고
의료 담당관 님이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구요.
근데 그냥 빼기 뭐해서 현역갔습니다. 하하...ㅠ
현 시점은 아니고 10년도 쯤 얘기지만 3회 시 퇴소가 확실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3번째에 군의관 상담 시 군 생활 하기 싫지? 라면서 부르면서, 어떻게 해서 어느 서류 끊어오면 다시 안와도 되니 끊어와라고 말 하긴 하더랍니다. 이렇게 해서 군대 가지 않은 사람이 주변에 4명이나 있습니다.
공통점 이라고 하면, 예전에 어느 병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은 다 나았으나 일부로 심하다고 뺑기친 케이스입니다
오랜만에 장석조 데빌님 오리지날 군생활 스토리도 좀 보고 싶습니다. 특히 면제받지못한자 데빌님 짬찌 시절에 고참들. 악마들 스토리 뒷이야기 더 궁금한데
군대에서 보는 군대썰이라 재밌네요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팬티 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아는형 군대 진짜 열심히하려고 했지만.. 디스크판정 심하게받았는데 군대에서 거꾸로 2번이나 귀가조치받고 3번째에 퇴소조치후 면제받으면서 나 왜 안받아주냐고 화내면서 집간다음 우울증옴;;
본인이 의병전역싫다고 하니까. 행군때 군장 면제 받은 사람도 있었음.
엄청난 애국심을 가지신 분이네요 그 형 분...
예전에 MC몽이랑 여럿 군대 비리나왔을 때 군면제 컨설턴트 있다고 들었어요... 거기서 나온 얘기인가봅니다.
04년 경비중대 출신입니다
맞기도 많이 맞았고
갈굼 부조리도 많았고
몸도 마음도 힘들었지만
함께했던 분대원들 동기가
아직도 그립습니다
57asp
과거 미화 꼰대놈이네. 그렇게 그리우면 지금도 맞고 다니지 그러냐?
다시 가라면 다시갈꺼? ㅋ
난 523asp
@@user-no2lo8ye3p 안가여ㅋㅋ
@@안진환-t3v 고생많이하셨네여
지금이야 여자가 담배피는거에 크게 대두될게 아니였는데 저때당시만 해도 젊은여자가 담배피면 길가던 어르신들이 어디 여자가 담배를 피냐며 한꾸중 하고 가셨던 시기죠, 할머니가 담배피는거 제외. 그럼에도 당시 여배우가 담배피고그랬다던 말을 들으면 사회적으로 대두될 수 밖에 없던 시기....
푸른거탑에 방영되었던 무간도가 생각나네요
어리버리한건 연기가 아니라 진짜일듯ㅋㅋ군경험없는 간부의 단점
타중대 소대장 한 분이 막 전입한 소위 분이셨는데, 이등병처럼 어리버리했습니다.
말차나가기 한 달 전인가 잠깐 들렀다간 소대장후보들을 봤었는데, 전입해 온 이등병처럼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다들 경례해 주지 말자는 분위기 였습니다.
간부도 초반엔 이등병이나 다름없죠 ㅎㅎ 일도 모르고 돌아가는 것도 몰라서 병사들이 다 가르쳐주고 해야할 정도고
병들처럼 대충 1년 정돈 굴러야 간부 노릇하니
앞에 백소위편은 마치 푸른거탑 시즌1 12회에 나온 무간도 생각나네요
요즘엔 강화되서 3번째에 어떻게든 해결하는데 저런경우 위에서 동기들 갈궈서라도 잘 챙겨 튕기지 않게 하라 이러더라고요. 실제로 제 옆에있던 형 간질발작으로 2번 튕겼다가 저랑있을때 3번째 또 간질있어서 바로 면제받고 귀가했습니다.
Tmi 간질은 약먹으면 컨트롤되는건데 아시다싶히 첫1주동안 약도 못먹게하니 그렇게됩니다.
예전 팬티는 한가지였는데..
신병이 브레이브맨이라는 팬티를 입고 와서 이색... 누가 사제입고 왔어 했더니 보급 받은거라고...
그때 팬티와 가죽장갑 등 몇가지 바뀌었는데 부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정신병 4급은 훈련소 안가고 보충역으로 빠지니깐 아마 정신과로 부적합 3번 받은거면 면제 받는게 그럴듯하긴하네여
퇴소 조치 3회 면제는 알기로는 법이 지금은 바뀐걸로 알아요. 지금은 공익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고 저게 퇴소도 같은 지병으로는 안되고 3회 다 다른 지병이나 bmi으로 귀가가 떠야됩니다. 사실 저 사람이야 뭐 집에 돈이 많으니까 이런식이 되지만 다른분들은 시도하지 마시길 ㅋㅋ 굉장히 귀찮습니다. 퇴소 당하면 병원에서 진단받고 치료받은 기록 같은거 죄다 떼와야 되고 이래저래 시간이 붕 뜨게됩니다. 만약에 3월에 입대하면 복학도 꼬이고 진짜 1년 순식간에 날아갑니다.
캐릭터들 나올때 행보관이나 정지혁 김창후 등등 오인용캐릭터들도 삽입했음 좋겠어요 꼭 부탁드립니다 ^^
08년 군번인데 훈련소 교관님이 말씀 하시는걸 들었는데 A훈련병 가정사가 너무 않좋은 상황인데 이번이 3번째 같은훈련소 입소라고 하여, 잘 알고있었다고 함.
이훈련병을 돕고자 하여 일부러 퇴소 시킨거임. 그래서 4번째 입소하여 공익으로 훈련받고 시청인가로 배치 받아 근무 하게 하는 썰을 들려줌. 여튼 3번 퇴소하면 공인임
유명하죠 3번퇴소면 면제 근데 다기록에남아서 3번째부터는 각잡고 퇴소 잘안시켜줍니다
공익만 해당하는이야기에요
사회복무요원 소집업무 규정
제21조(교육소집 제외 대상 등) ① 법 제55조제3항에 따라 교육소집을 실시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다음 각 호와 같다.
라. 다른 질병으로 3회 이상 귀가(퇴영 포함)된 사람
공익이 각각 다른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 받으면 공익 훈련소만 면제임 그후 바로 복무지로 가거나 재검같은거 받고 전시근로로 빠지거나 하겠죠
현역은 3번 귀가받던 10번 귀가받던 재검받아서 4급이상 안나오면 현역이라 다시 군대가야함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도 2가지이상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받으면 훈련소만 면제받을수있음
그 많은 인사중에서,,,"특공"은 없네요 ㅠ
강제 퇴소가 되게 여러가지로 알고있어요. 정신적인거는 거의 공익소대로 빠지고 신체적인 퇴소 (키가 2M이상 , 체중이 160KG이상 혹은 45KG 이하, 피부병, 성병 등등등 이런걸로 3번빠지면 신체검사 3번정도 텀두고 다시 받고 면제되는걸로 알아요)
귀가조치 3번 당하면 면제가 아마 공익이 해당하는걸로 기억함
공익이 훈련소 귀가조치 3번 당하면 훈련소 면제나 전시로 편입하던가
현역은 3번귀가하던 4번귀가하던 재검받아서 4급,5급 못받으면 다시 현역오는걸로 알고있음
동일한 질병을 사유로 훈련소에서 3회 귀가시
면제가 된다는 규정이 있기는 합니다.
엥? 제가 귀가조치 1번 받았을때는
같은사유로는 귀가조치 못하는걸로
아는데 실제로도 그리알려줬고 그담에
2번이나 귀가조치하려던사람이 하는말이
같은사유로 2번이나 귀가조치 안된다고
집못간다고 머라했었는데
@@김정근-w1t 아아 제가 헷갈렸네요
상이한 질병의 사유로 3회 귀가시
면제네요 ㅎㅎ
정확히는 현역은 해당 X 공익만 해당하는이야기에요
사회복무요원 소집업무 규정
제21조(교육소집 제외 대상 등) ① 법 제55조제3항에 따라 교육소집을 실시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다음 각 호와 같다.
라. 다른 질병으로 3회 이상 귀가(퇴영 포함)된 사람
공익이 각각 다른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 받으면 공익 훈련소만 면제임 그후 바로 복무지로 가거나 재검같은거 받고 전시근로로 빠지거나 하겠죠
현역은 3번 귀가받던 10번 귀가받던 재검받아서 4급이상 안나오면 현역이라 다시 군대가야함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도 2가지이상 질병으로 3번 귀가조치받으면 훈련소만 면제받을수있음
경증- 재귀가 시켜줌
국부령에 나와있는질병사유귀가시- 재검후 재입대 또는 재검후 병역판정다시받아요
3회 귀가로 면제되는조항 잘못 알고 계신거에요 전 5번 귀가 했다는 사람도 봤었어요
이 얘기 들은적 있는것 같네요. 신임소위 5명인가 잠입시켜서 병사간 비위사실 적발을 위해 그랬었다는.... 잘 들었습니다
오 이거 좀 궁금했는데 ㅋㅋㅋㅋㅋ
98년 군번입니다
경북 영천면 산꼭대기 독립중대에서
많이도 맞고 허구언날 대가리 박고 해도 조그만한 연병장 가운데 큰 바위 하나 있어도 신나던 전투 축구가 그립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등병때 곡괭이질 한번에 다들 놀래서 제대할때까지 온갖 작업들만 하고 왔네요
에치기 기계톱 더덕캐오기 부대 연못 만들기 등등
유격 조교 들어갔는데 작업 조교로 제대했어요
PT체조도 다모름ㅡㅡ
이등병때 새로 오신 중대장이 일요일도 쉬는 꼴을 못보고 작업시키길래 중대 회식날 술먹고 중대장님이랑 주먹다짐하다 영창갈뻔했는데 다행이 연병장 뺑뺑이로 마무리하고 제대할때까지도 이뻐해 주셨는데 그땐 죄송했습니다ㅎㅎ
여기 보내는 사연들 만큼이나 재밌는 사연 많은데 글 재주가 없어서 짧은 댓글 적어봅니다
허걱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저랑 같은 부대네요~
저는 18군번 3경비중대 출신입니다!
이등병때 중대장이랑 주먹다짐을?!?! 제정신이 아니셨군요....
3번 빠꾸 면제는 사실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 빠꾸시키는 이유는 현재 검사상 판단유보하지만 질환은 부적격 사유이긴 하기때문에 다음에 들어오기전에 병무청에 관련 질환 진단서 제출하라는 목적이기때문 그런데 그 재입영전까지 병무청에 제출하지 않으면 재입영날짜 나오고 입대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한번 기회를 줬기때문에 입영부대는 다시 판단을 해야 합니다 빽을 시킬지 GO를 시킬지 그런데 딜레마가 생깁니다 제출하지 않고 재업영 한사람을 그대로 복무시키는게 맞느냐 괘심해서 그냥 복무를 시켜야 하는가 다시 요약하면 3번 빠꾸까지 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렇지만 3번 빠꾸까지 시킬정도면 입영부대에서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면제로 처리 가능합니다
고등학교 졸업과동시 친구들중 젤 먼저 입대한 녀석이 있었습니다.
첫 입소때 건강히 잘 전역하라고 따라갔는데 1주일만에 퇴소하여 술을 진탕 마신적이 있습니다.
이후 3개월뒤 다시 입소... 1주일두 다시퇴소...
이후 3개월뒤 다시 입소... 1주일뒤 면제를 받았는데...
이유는 민간병원에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으면 멀쩡한데 군병원에서 찍은 엑스레이 사진엔 간에 허옇게 무엇인가 보옣다는것입니다.. 그것도 3번 모두...
그친구 20년이 지난 지금도 술. 담배 열심히 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동일사유로 3번 이면 면제 또는 공익으로 빠집니다...
아직도 술한잔하며 군대 얘기하면 입소 1주차만 주구장창 얘기하고 있답니다ㅋ
훈련소 퇴소3번썰은 저역시 훈련소에서 봤습니다. 마침 그때가3번째라선가 상당히 밝은 분위기의 사람이었는데 부럽다...기보단 그렇구나 하고있었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3번은 모르겟구요 17년전 당시 정신과기록 10년이상치가 있어도 최근3개월내의 것이 없으면 현역 2급 나오는건 확실합니다 이미 신교대에서도 3번인가 싸우고 그중 1번이 대대장실앞에서 씨웟는데도 그대로 자대로 보내고 실탄도 쏘게하고 수류탄도 던지게하고 자대배치받고도 실탄쏘게 했다라는거
나름 전설 이구만ㅋㅅㅋ
1:57 98년 1월 아들군번 받고 환복시키는데 사각팬티 입었는데 "이새x 싸제 입었네!" 이러니까 보급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안믿었는데 98년1월 언저리 부턴가 사각팬티로 보급되었다고 하더라구요!
7:48 상병때 인디고 멤버 중 곽xx (당시엔 그룹 지오멤버 후에 인디고 '여름아 부탁해'-대표곡) 사단 군악대 배치 받았고 행정반에 대기하고 있다길래 구경 갔는데 한달뒤에 사라짐! ㅡㅡ; 의가사제대로....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첫번째 이야기는 그걸 모티브 삼아 푸른거탑때 '무간도' 에피소드로 코믹하게 그렸죠ㅋㅋㅋ
재밌네요
신입소위 언더커버는 저두 들어본것 있는 얘기네요.
제가 자대 들어오기 두달전에 그런적 있었다고 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퇴소이유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 분노조절 장애로 퇴소당하면. 6개월동안 정신과 치료를 의무적으로 받은후 재입소 해야 합니다. 이과정을 반복해 3번 퇴소 당하면 면제 입니다. 그런데 6개월씩 2번 1년의 치료 기간과 비용, 입소대기중 시간, 입소시간 등을 합하면 그냥 근무하는걸 권합니다.
오인용데빌~ 👍
오인용님, 맨마지막에 경례하는데 왜.. "화랑!"은 없는거져... 11사단 화랑부대도 있단 말이져..... ㅠㅠ
ㅋㅋㅋㅋㅋㅋ 전 상근이라서 사제빤스입고 출근했습니다ㅋㅋㅋㅋ. 근데 현역들도 짬좀 되는분들은(주로 말년) 사제빤스랑 사제런닝 입더라구요ㅋㅋㅋㅋㅋ. 글구 저 군대있을땐, 체력 단련시간때 사제 운동화랑 축구화 신는건 허용해 주더라구요.
@@colonelkousaka3352 ㄹㅇㅋㅋ 이래서 전투력 향상이 되겠냐고요
보통 훈련소 3번 가기전에 보충역으로 공익가요. 그리고 같은사유여야 가능한걸로 압니다. 저같은경우는 1~2번째 논산 3번째 50사단 훈련소였고 3번째 훈련소에서 따로 면담하는데 어디아픈지물어보고 훈련계속받을거냐 물어봅니다. 계속받겟다 하고 훈련이어갔던게 기억나네요. 만약 저때 못받겠다 말했어도 크게바뀌진않았을거같습니다. 이후 알게된것이 3번 기준이 신체검사 하는기준이기 때문에 훈련소에서 복귀된이후 사회에서 신체 재검사 받은것도 포함이라서 현역판정이후 논산입소대대 신체검사 1번 이후 6개월이후 지방신체검사 1번 재판정후 논산입소대대 다시 신체검사1번 으로 총3번이후 판정내리는 재신검 1번 요기서 면제냐 등급바뀌냐 정해진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면제준다고 하더라구요. 당시 훈련소에서 면담했던 이유도 같은사유3번이면 면제인데 다른사유가 있는지 확인할려고 했다고 면담끝나고 이야기해주시더라구요😢 전 공익으로 대체복무했습니다.
3번정도 정신과로 귀가한 이력있으면 병무청에서도 이사람은 군대적응을 못한다고 판단하면 정신과 입원이나 진료 받아보라고 하고 정말 정신질환있는게 판정되면 4급이나 5급받겠지
신교대,훈련소에서는 유급하면 면제라는 썰이 있긴 있었죠.
후반기 교육을 받는 곳에서는 가능했지만...
근데 이게 진짜 실화였다니...ㄷㄷ
훈련소 3번이면 면제는 아니고 저의 지인이 신체적 문제로 훈련소 3번 갔다오셔서 방위를 하셨다고는 했어요
저도 비슷한 이야기 들었던거 같습니다.다만 공익전환인지 아예 면제인지 확실친 않습니다.확실한건 현역은 아니게된다는거로 알고있습니다
2편이라니 오오오오
신병대기가 1주일이 됐군요.
87년엔 3일 대기였지요.
짬밥 못먹겠다고 px에서 세 끼를 때우던 장정도 있었는데
난 먹을만 하던디...^^!
와1등 잘 보고 갑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한 상황이네요 ㅎㅎ
오인용 화이팅
저는 96군번인데 저희 고참들은 흰색 팬티만 보급품으로 나왔던 모양입니다. 저는 논산군번인데 검은색 파랑색 팬티를 줘서 입고 갔는데, 고참들이 사재팬티라고 욕했음. 보급품이라 하니 안 믿음. 어떤 고참은 무조건 입지 말라고 했음. 아니 보급품인데 입지 말라면 어쩌라고 ....
軍指揮官(군지휘관)이
暴行根絶(폭행근절)을 위한
僞裝新兵(위병신병)이야기
정말 재미있는
007映畵(영화)같은 이야기
두번째 사연 배경을 보니까 50사단 훈련소 나오신 분 같네요 모자에 정병교육이랑 정병관 강당에 있는거 보니깐요
👍
푸른거탑 무간도편이 실화였다니
전 훈련소 한번 퇴소하고 바로 공익으로 갔었어요
3번까진 잘 안해좋요
내가 아는 지인 중 조현병 으로..
정신과 진료기록 으로 군 면제 되더라..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면 예전에 면제 되었는데
지금은 군 면제 되는지 모르겠네.?
푸른거탑에 나왔던 무간도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저 실크팬티로 먼저 깨달았어야 했는데… 저 훈련소때 소위로 임관할 사람이 훈련병으로 있었죠. 그 소위로 임관할 사람에게 경래 손 각도를 가르쳐주고 했죠… 나중에 소위로 훈련소로 퇴소하더라구요… 그 후에 조교와 같은 훈련소 동기들에게 놀림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사연은 김민태보다는 그 연예인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은 누구인가요?
항상 응원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군팔에서 디스로 바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말년들 보급을 디스로 주면 말뚝 박는다 하더니 한놈도 말뚝 박는 놈들이 하나 없드라
크으 마지막 경례에 돌격 들어갔군요! (8사단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