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병 부리고 3개월 만에 전역한 훈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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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3
  • 가뜩이나 왜소하고 체력이 안 좋았던 나. 더운 여름 신교대 훈련을 피하고자 꾀병을 부렸다가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age.kakao.com/content/5067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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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denst@gmail.com
    #신교대 #훈련병 #국군병원 # 군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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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m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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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28

  • @team5p
    @team5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5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 @user-yn5wq8ek7n
    @user-yn5wq8ek7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15

    그냥 이분은 하늘이 도왔다. 꾀병이 건강위험을 예방하게 해줄 줄이야.

    • @user-fv3hq1bd4f
      @user-fv3hq1bd4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바꿔말하면 참다가 골병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싶기도하네요..

    • @Corgi_fax
      @Corgi_fa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user-qf8fg5ht3y ㄹㅇ 군생활 잘하고 에이스 어쩌구 하는것도 몸이 건강하다는게 확실한 사람들이나 가능
      바꿔말하면 사지 멀쩡하고 몸건강한데 무리는커녕 할일도 안하는사람들이 있으니 자기몸 사리는거로 부끄러워할필요 없음

  • @user-sj6dk8ch5c
    @user-sj6dk8ch5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38

    딴거보다 수도병원 초음파로 그걸 찾아낸 군의관 에게 경의를 표한다

    • @TaejinRin
      @TaejinRi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6

      ㅇㅈ.수도병원이어도 종합병원급 장비에비하면 안좋음.뭐 흔히말하는 탑5병원(서울대병원,삼성,세브란스,아산,성모병원)이곳에는 당근 명함도 못꺼내밀고.진짜 그 군의관에게 엄청 고마워하며 살아야됨.

    • @9944Kal
      @9944Ka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진심 실력 좋았나 봅니다. 국군 병원 장비는 구려서 찍은거 갖고 대학 병원 갔더니 구려서 판독 재대로 안된다고 다시 찍었는데 ㅋㅋㅋ

    • @TaejinRin
      @TaejinRi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9944Kal 쌉인장이요.

    • @user-yy8xl4sd4f
      @user-yy8xl4sd4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진짜.. 그냥 대충 넘겨버렸으면 꾀병부려도 소용없던거네 ㄷㄷ

    • @Mizlog123
      @Mizlog1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래도 군의관 중에선 실력이 좋았나봐요

  • @user-cp7xz8ev7h
    @user-cp7xz8ev7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85

    그래도 좋은 군의관들 만나서 다행입니다. 저런 군의관들이 많아져야 할텐데

    • @user-fy4ul6tl7x
      @user-fy4ul6tl7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꾀병부리는 훈련병이 너무 많아서 착한군의관도 타락하는 경우가 많음

    • @vet_aig
      @vet_ai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군의관들 입장에서도 흔치않은 선천질환 진단할 기회..

    • @quan7826
      @quan782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좋은 군의관이 많아질려면 꾀병부리는 훈련병이 없어져야 함 한마디로 불가능함

    • @bbongkwon1943
      @bbongkwon19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의무대가 아니라
      국군통합병원은소가면 군의관
      친절함ㅋㅋ 의무대있는 군의관들이 진짜 개같지ㅋ

    • @qq6763
      @qq676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부대에서 손가락이 꺾인상태로 경련일어나서 군의관한테 조금 쉬면 괜찮다고했는데 강제로 큰병원갔네요

  • @user-oo4ym7kp1b
    @user-oo4ym7kp1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1

    꾀병이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ank2873
    @hank287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4

    그냥 꾀병부려서 꿀빨려고 했었는데 다행히 병을 찾아서 치료할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군의관님들께소 그걸 찾으신것도 대단하네요

    • @user-sz6hs4gf6t
      @user-sz6hs4gf6t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d5dg5fa4ga1니가 군의관이냐?

  • @pls-give-any-nick-name11
    @pls-give-any-nick-name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1

    심장병 있는척하고 꾀병 부렸는데 알고보니 진짜 있었다는게 말이 씨가 되버렸네

    • @winter5man
      @winter5man 2 месяца назад

      애초에 상태가 안 좋은 사람이었어서 가능한 묘기ㅋㅋ

  • @ChGb-qr5zx
    @ChGb-qr5z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부를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너네 아들이라고
    욕 많이 하지만 그래도 이번 케이스는
    제대로 조치해서 사람 제대로 살렸다.

  • @brownsmith2362
    @brownsmith23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4

    이야, 이건 뭐 그냥 천운이라고 할 수 밖에...
    그래도 이런 방법으로 우연찮게 병을 발견하게 되었지만 건강을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 @baseboy5152
    @baseboy515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4

    정말 하늘이 도운 분이다.
    20살 될 때까지,
    비슬비슬했던 이유가 심장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 @franz0812
      @franz08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능성 높습니다
      실제로 ASD 있으면 혈류에 산소포화도가 제어가 안될때가 많아요

  • @user-ty2hw7oi7a
    @user-ty2hw7oi7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제보자 사연에 등장한 군의관들은 나름 본분을 다하려고 노력한 사람들이였네요~
    20여년전인데 국가가 전부 부담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 @pureblackcrystal
    @pureblackcrysta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0

    사연자님의 꾀병이 알지도 못했던 선천병까지 알아낼줄은 누가 알았을까요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user-rx8oh1dy2i
    @user-rx8oh1dy2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1

    진짜 레전드는 이분이 아니라 기준 높여서 아픈 애들도 어떻게든 끌고 가는 병신...아니, 병..무청이 레전드인 듯

    • @user-cj5em9gu8f
      @user-cj5em9gu8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그런데도 막상 남이 안가면 난 어디 아파도 참고 갔다니... 사지멀쩡한데 왜 안갔냐 드립 시전

    • @user-rf5dq7ve7i
      @user-rf5dq7ve7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user-cj5em9gu8f아무리 그래도 부모 다 잃은 사람도 이제 군에 보낸다는게...

    • @user-kt5ew6js9v
      @user-kt5ew6js9v Месяц назад

      병무청은 일단 긁어모아서 보내버리는 것이 임무이고 부적격 심사는 자대에서 천천히 시간을 두고 살펴보라는 것이겠지

    • @MultiSneakerLover
      @MultiSneakerLover 28 дней назад

      와 나는 병신쓰면 댓글 바로 삭제되는데 이건 뭐냐

  • @user-py6gu5vl7t
    @user-py6gu5vl7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2

    꾀병으로 꿀빤 이야기인 줄 알고 욕 많이 먹을텐데 했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이야기였네요. 정말 천운이 따른 것 같습니다. 병원생활이 쉽지 않은데 고생많으셨어요.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dykim8643
    @dykim86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진짜 이 분 하늘이 도우신듯.. 중간에 뭐하나라도 어긋났으면 그 병 발견 못했을텐데.. 군의관도 잘 만났고.. 그 기계도 없었으면 발견 못했을텐데..

  • @user-dd5wu4ww7j
    @user-dd5wu4ww7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6

    신교대 군의관님 대단하시네요. 통상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아프다고 하면 대부분 꾀병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군병원에 외진 보내주셔서 큰병 찾을 수 있었네요

  • @user-wz5fz3jg4o
    @user-wz5fz3jg4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그냥 안아픈게 최고임...군대 가는 분들 몸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 @user-wb4fz6wn6e
    @user-wb4fz6wn6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사연자님 그 나쁜 마음이 신의 한수가 되었네요.
    지금 완치하시고,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 @kkddjj1994
    @kkddjj199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사연자분 09군번이신게 신의 한수시네요. 기존 5등급 면제에서 4급, 공익으로 바뀐게 아마 2010~2011년경 모 발치 연예인 영향으로 신체 등급 기준이 쎄져서 저렇게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 @sunghunbok3754
    @sunghunbok375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천운이다!!
    현역시절에 자대까지 지병 갖고 악으로 버티다가 유격시즌에 진짜 실려가서 전역한 타중대 인원있었는데;;
    군대에서 악으로 깡으로 하는것 만큼 무식 한건 없습니다.
    자신이 다치고 병들면 자신이 챙겨야지
    악으로 깡으로 입으로 지시하는 간부나 고참들이 절대 책임 안 져줍니다.

  • @user-mx8fi2lg5t
    @user-mx8fi2lg5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오늘 영상도 훈련소에서 잘봤습니다! 정말 군대에서 보니 더 재밌었습니다 진짜.... 이번이야기도 보통이 아니네요.... 꾀병부리다가 저런일까지 벌어질줄은 몰랐네요....그래도 빨리 치료하셔서 다행이네요... 근데 훈련병으로 이해가 잘됬습니다 ㅋㅋ 저희도 일주일보다 늦게 들어온 2중대에 훈련병이 있는데 애들이 보면 장난식으로 텃세부립니다 ㅋㅋㅋ 저희가 3중대인데 일주일차이가 크다면서 장난치며 살고있습니다 ㅋㅋㅋ 이젠 내일부터 화생방과 수류탄이네요.....이젠 3주후면 수료식이라 그날만 목빠지게 기다리며 버티고 있습니다 ㅋㅋ 진짜 오늘도 재밌게 만들어 주신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독님영상보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ㅜㅜㅜ 수료 후 자대에서 마음껏 보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 @TaejinRin
    @TaejinRi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진짜 이사연자분은 천운이 따랐네..그때 만약 꾀병을 부리지않았으면 병이 더 심해져서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을 수 도있었는데..진짜 다행이네.

  • @user-mu5ot4gr4c
    @user-mu5ot4gr4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훈련병 당시 유급 당하면 불명예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자대가서 생각하니 내 생각이 어리석다는 것을 깨달았다... 유급된다고 전역이 연기되는것도 진급이 누락되는 것도 아니였기 때문이라는걸 알아버렸으니...

    • @user-pk4hs4qi4y
      @user-pk4hs4qi4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서 전 처음에 동기들이 선임인줄았았다죠...ㅋㅋㅋ

    • @tmdnlvjvj
      @tmdnlvjv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급은 좀 늦게됩니다 훈련이나 이런걸 빠지게되면 저는 동기생 소대엿는데 훈련 거의 열외라 동기들보다 2개월인가3개월 늦게 진급햇어요 호봉만 좀 밀립니다

    • @tmdnlvjvj
      @tmdnlvjv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에이스로 훈련같은거 잘받은 사람은 한달정도 먼저 진급하구요

  • @danieljeong4779
    @danieljeong47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좋은 군의관을 만나서 다행이네요

  • @BBYONG_KO
    @BBYONG_K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심장 쿡쿡 찌르는게 진짜 문제 잇어서였네 ㄷㄷ

  • @hunterabyss7965
    @hunterabyss79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좋은 군의관을 만나 무사히 수술받고 완치판정받으셨다니 축하드려야겠네요

  • @user-xm8nx8dh9r
    @user-xm8nx8dh9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1:35 감독님 비유가 언제봐도 너무 찰져서 끊을수가 없습니다.
    옛날에는 당분 부족을 키메라엔트로
    표현 하신것도 놀라웠는데
    특히 여기 구간 어떻게 재배맨을 그리실 생각을 하셨어요. 하나 배웠습니다.
    와 근데요. 영상내용이 어찌보면 참
    운이 좋았다고 해야할까요.
    사연자분 께서 많이 혼란스웠겠네요.
    감독님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ㅡㅡ7

  • @user-se2fh4mi6q
    @user-se2fh4mi6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와 정말 부럽다 그런데 진짜 운이 정말 좋은듯 만약에 부대에서 꾀병이라 무시하거나 병원 진찰 제대로 받지 못했다면 정말 위험했을듯 지금은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 @scs911010
    @scs9110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건 군의관 미담 사연 레전드 아닙니까? 주인공 분의 목숨을 구하신건데 말입니다

  • @ignite0420
    @ignite042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좋은 사람들 만나서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 @user-jr2kk8ou6b
    @user-jr2kk8ou6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군대 있을때 고참 한분이 축구하다가 무릎인대를 다쳤는데 국군수도병원에서 수술하면 의가사전역이 가능했고 사제 병원은 의가사전역도 수술비 지원도 못받는데도 사제 병원에서 수술을 선택해서 만기 전역을 하였는데 이유는 더 장애가 생길까봐서 라고 하였습니다

  • @user-nl1fw4ml5x
    @user-nl1fw4ml5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꾀병이 아니였으면 하마터면 사연자가 제보자가..... 아니, 이 세상사람이 아니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하니.... 진짜 살사람은 어떻게든 살게된다는게.... 아무튼 이제는 건강하시다니까 천만 다행이네여

  • @g.o.d3583
    @g.o.d358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다행이군 시기적절하게 치료잘받아서

  • @user-rm2tu8dp5q
    @user-rm2tu8dp5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와... 진짜 복받은 사람이다...

  • @markjohn5190
    @markjohn519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도 사연자님처럼 심장에 구멍이 있고 더불어 폐동맥판막에도 협착부전으로 문제가 있어서 5급 판정 받고 의병제대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3급으로 현역으로 징집되었다가 자대배치까지 받고 갑자기 나중에 대대장이 수통 가보라해서 거기서 5급으로 재심사를 받아 제대했지요.
    남들보다 먼저 전역해서 사회생활을 또래의 남자친구들보다 살짝 일찍 시작했다라는 장점도 있으나 한편으로는 남들처럼 군생활을 만기전역해보지 못한게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ㅎㅎ 사연자님 사연을 듣고 제 사연과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라 댓글 남깁니다 부디 사회에서는 건강하시고 절대 기 죽지 마시길 기원드립니다😊

  • @HyDEkun
    @HyDEku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 꾀병 얼마나 폐급일까 하고 들어왔지만
    내용은 천만다행으로 진짜로 위험할뻔했던 상황이였잖아...?

  • @sunbig1302
    @sunbig130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신교대 군의관은 천사인가

  • @user-pp7tz4eh6c
    @user-pp7tz4eh6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통 군병원 에피소드면 좋잖은 에피소드가 다반사일텐데 이건 정말 천운이 따로 없네요. 사연자분 늘 건강하세요!

  • @singsingmuwi
    @singsingmuw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진짜 조금만 아파도 병원가는게 좋아요!! 나중엔 더 큰병 얻을수 있어요!!

    • @sn-jl9ld
      @sn-jl9l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파도 안보내주고 대충 진찰하는게 군대 ㅋㅋ 겉으로 안보이면 꾀병 만능설

  • @user-lj7fz7fg7q
    @user-lj7fz7fg7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새로운 환생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살아가시길 구독자로써 기원합니다

  • @user-bv6mv1dv2r
    @user-bv6mv1dv2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군생활중 88년 2월말쯤에 대구통합병원으로 두달간 후송을 갔었는데,
    같은 배드에 권해효씨가 있더군요.
    당시 저보다2~3달후임이었고 맹호사단 포병이였는데,
    디스크때문에 수도병원에서 재후송왔고,친하게 지냈는데.....
    언제부턴가 tv,영화에 출연하는 그를보고 신기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 @user-qu8do9zm4z
      @user-qu8do9zm4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권해효배우 평소에 자세가 어떤가요? 연기할때 그 특유의 꾸부정한 모습을 보다가 실물 보고 예상보다 큰 키와 떡벌 어깨에 놀란 기억이 있어서요.

    • @user-bv6mv1dv2r
      @user-bv6mv1dv2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qu8do9zm4z 어깨가 떠벌하고,키가 크다고요?
      아닌데! 환자복중에 가장 작은것으로 골라 입었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기타 잘치고,노래 잘하고 재치있고 다재다능했습니다!

    • @user-qu8do9zm4z
      @user-qu8do9zm4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bv6mv1dv2r 연기와 평시 모습을 보고 괴리가 심했나 보네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 @user-ho4ow8lg3c
    @user-ho4ow8lg3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천운이십니다. 나라에 감사하며 세금 잘 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Kgrow994
    @Kgrow99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말 천운이시군요 꾀병이 알고보니 찐병을 치료하기 위한 신의 한수였으니
    말이죠

  • @user-gu2dh1vj4e
    @user-gu2dh1vj4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진짜 인생복불복이다. 꾀병부린게 완전 천운이었다.

  • @tatsu_fukagawa
    @tatsu_fukagaw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도 위 사연자 님처럼 훈련소에선 아니지만 자대에서 외진가서 mri 받고 척수종양 진단 받아서 그길로 수술하고 의무심사 받고 7개월만에 집에가서 1년만에 의병전역했는데, 의무심사로 전역하면 5급 아니면 6급이라 예비역 편입이 안됩니다. 면역(免役)이 되어버려요. 5급은 그나마 전시근로역인가에 편입은 되는데, 저처럼 6급으로 나오면 그냥 ’병역면제‘ 처리라서 전역증에도 만기전역자랑 적용법 자체가 다르게 나온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Berserker195
    @Berserker19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건 진짜 운이 좋았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을 듯.. 그냥 참고 훈련 받았으면 훈련받다 무슨 일이 벌어졌을 지 모르고 훈련소를 들었다 놓을만한 일이 생겼을 지도 모르는데

  • @CloudNetflix
    @CloudNetfli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나라가 출생 수 부족해지니, 덜 아픈 청년들을 입대시키려하네요... 지들 자식은 다 빼주고... 정당한 처우와 인식개선 없이는 국군 기피는 계속될 것...

  • @user-ck5yb8qr1j
    @user-ck5yb8qr1j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 높아진 병무청기준을 뚫고 십자인대가 완전히 끊어져 5급판정을 받은 나는...대체...

  • @user-ct9sd6dz4t
    @user-ct9sd6dz4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오늘 도 오인용데빌 잘보고 갑니다.ㅋㅋㅋ

    • @team5p
      @team5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번 감사합니다!

  • @한국인-o6w
    @한국인-o6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영상 본지 얼마 안 된 구독자인데 그림을 정말 잘 그리시는것 같습니다.
    논란이나 사고 없이 100만까지 갑시다.

    • @team5p
      @team5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2002년부터 21년간 넷상에서 그림그려왔어요^^.
      과분한 인기도 누려봤고, 롤러코스터를 정말 즐겁게 탔지요.
      논란이나 사고는 2004년에 이미 터졌기 때문에,
      더 이상 터질게 없습니다.
      가늘고 ~ 길게~ 오래오래 가겠습니다. ㅎㅎ

  • @user-ud7lj6xq3j
    @user-ud7lj6xq3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꾀병으로 위험한 병을 찾아낸 케이스인가요?! 심장 수술이라 군생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이군요.. 천운이시네요!

  • @banillargoillar
    @banillargoilla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진짜 하늘이 도우셨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 @user-fh8qu9md9r
    @user-fh8qu9md9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ㅋㅋㅋ 스트레이트가 완성된다니
    그래도 다른 사연들처럼 아픈데 늦어버린것과는 정반대의 사연이라 따뜻하네요 ㅎㅎ

  • @lordsoju
    @lordsoj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 해병 입대해서 자대 간부들의 안일한 대처에 실명위기 겪어서 5급으로 내려갔는데도 집에 빽 하나 안 동원하고 끝까지 복무한 해병 사연하고 정반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 @user-sm4lm5ns7b
    @user-sm4lm5ns7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살사람은 어떻게든 살더이다..
    전역 후 사회생활하다가 예비군 6년차까지 훈련 다 받고 7년차 대기 때 백혈병 걸린 군대와 관련해서는 더럽게 재수없는 1인...
    하지만 지금은 무사합니당!

  • @kikikandy
    @kikikand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5

    군대 뺄 방법 있음 무조건 빼는게 최고..

    • @user-jr2pb5rt1v
      @user-jr2pb5rt1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근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듯 합니다ㅋㅋ 난 갔는데 넌 뺀다고??

    • @user-ct3iy7ms7l
      @user-ct3iy7ms7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user-jr2pb5rt1vㄹㅇ ㅋㅋ 다 이렇게 말하면서 진짜 빼면 욕함

    • @mjk7451
      @mjk745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jr2pb5rt1v 맞음ㅋㅋㅋ 그런 사람들 흑우만들긴 해야하는듯 그래야 군대 인식이 개선될 것 같음

    • @brotensai4785
      @brotensai478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욕 먹어도 빼는게 맞다

    • @user-ym4tr2wv2b
      @user-ym4tr2wv2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0년조 해병나왔는데
      이혼하고 혼자키운 아들들 애틋한 마음
      솔직히 보내고 싶진않았는데
      현역으로 다녀왔고
      자랑스러웠다

  • @noorungdog
    @noorungdo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앞으로도 건강하게 계속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user-lz2xy8dn1w
    @user-lz2xy8dn1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ㅋㅋㅋ 저도 실제로 꾀병 부리고 각종 대학병원 다 다니고 수도병원에서 입원도 했는데 결국엔 희귀병 판정 받고 전역했었는데 비슷하네요
    저같은 경우엔 후유증 판단 하에 의무심사 하는 거라 의무심사 전까지 쭉 병원생활 하다가 휴가한 달 넘게 나갔다가 전역했죠

  • @user-mb9po3vz7i
    @user-mb9po3vz7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군대 얘기는 왜 이렇게 재밌지..유일하게 계속 보게 되는 유튜브.

  • @ssy7561
    @ssy756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모든게 다 천운이었다고봅니다. 만약 저분이전에 꾀병으로 뺑끼치다 걸린 사람이 있었다면 사연자분이 꾀병부린다고(실제로 했지만) 대수롭지않게 여겨 제대로 진료도 못받았을테고 그러면 치료시기를 놓쳐 운명을 달리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새 초음파기기가 타이밍맞게 들어온것도 천운이고, 간부들이 빠르게 대처해서 제대로 치료받을수있게해준것도 천운이죠.

  • @yooun82
    @yooun8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와... 심장병을 무료로 치료받게 되다니...
    복권 당첨될 행운을 끌어다 쓰셨으니 당첨될일 없을듯ㅋㅋㅋ

  • @user-칙칙이
    @user-칙칙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방송에서 군병원에서 실수로 진단해서 안 좋은 일이 많이 보였는데
    좋은 일도 있었네요

  • @legohong
    @legoho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하늘이 도왔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Blackmandoo
    @Blackmando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이건 공중파에서 사연낭독해도 레전드로 남을듯.

  • @Park-Gwangu
    @Park-Gwang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다행이고 , 천운이네요 건강하세요

  • @user-bv9bz5fl9v
    @user-bv9bz5fl9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군대에서 아프면 나만 개고생이니까 무조건 병원가라.

  • @qkrwnsgur1
    @qkrwnsgur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연자님 진짜 잘하신거임. 01년 8월 x사단 훈련병이 입소 3일만에 사망한 사건이 있었음. 어찌 현역으로 입대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훈련소 다 뒤집어졌었음. 당시 사망한 동기 미지막 모습은 조교한테 부측받고 가는 모습이 마지막일 줄 몰랐음.

  • @user-ql4vc2xl6q
    @user-ql4vc2xl6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6:14 아니 그와중에 명색이 수도병원인데 민간보다 딸리는 거 진짜 레전드네

  • @user-vl3ui2jz2n
    @user-vl3ui2jz2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금은 건강회복해서 다행입니다

  • @user-tm6bp2mv7v
    @user-tm6bp2mv7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천운이시네요! 저는 군대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군대 가는 사연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셔서 다행이네요. 행복하세요!

  • @user-ql4vc2xl6q
    @user-ql4vc2xl6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8:54 이건 귀하군요

  • @91Rabun
    @91Rabu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28 진짜 캐릭터 디자인 잘하신다니까ㅋㅋ 저 생김새가 복선이었군요

  • @user-fy1fr5ft8y
    @user-fy1fr5ft8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천운이네요.95년도에 입대햇던 사촌 동생이 두달만에 전역햇던 일이 잇습니다.그때 그 사촌동생도 희귀병으로 전역했었지요.

    • @user-fy1fr5ft8y
      @user-fy1fr5ft8y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d5dg5fa4ga1 오래되서 정확한 병명은 모릅니다.하지만 사연속 사람과 비교하면 사지가 정말 멀쩡한놈이었고 심지어 수술 받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하지만 그 희귀
      병때문에 전역했던것은 사실이라서요.

  • @LovelyVoice0426
    @LovelyVoice042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신의 가호를 받은거네요 ㄷㄷㄷㄷ

  • @user-th4qq8vj3j
    @user-th4qq8vj3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휴.... 신께서 도와주셨네. 너무 감사한 일이였네요

  • @user-wf7mm9xt3c
    @user-wf7mm9xt3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인용 최고!!!

  • @user-ug7df1gc8u
    @user-ug7df1gc8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런 군의관 만난건 천운입니다

  • @hyJ-ze1lq
    @hyJ-ze1l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군대병원........대전통합병원 입원한게 생각나네요 별의별 사람 다있습니다 군의관 단체 회진
    일부러 피하면서
    끝까지 꿀빨던 아저씨들 생각나네요
    대부분 축구로 십자인대 파열
    퇴원하라고 하면 총맞았다고 좌절
    간부 담배피는거 찔러서 상점받고
    휴가받기 병원입원했는데
    병원에서 휴가가 있다는게 좀 어이없고
    놀라웠습니다 서로 친해졌다고 갑자기 둘이 싸우고 둘다 퇴원조치 받더군요
    그리고 어떤아저씨는
    여친이랑 뽀뽀 포옹하는거
    간부한테 지적당해 성군기 위반이라면서
    강제 퇴원 당하고
    어디부러진거 아니고 신경문제고
    완치 모르겠다해서 진짜 세상 다살은
    느낌이였죠

  • @awergh3398
    @awergh339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지금은 21년 통계로 96.6퍼센트 군대 간다고 하죠,, 신검 100명중에 96명 이상이 간다는 거... 저도 19년도 군번으로 전역했고 시력 -8.5 ,+ 평발였지만 3급 받고 군 생활 했습니다. 0.5 부족해서 4급을 못받은,, 지금은 -11인가 -13까지 간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맞나 싶네요.. ( 참고로 -8.5는 정면 30센치 겨우 보이는 정도.. )

    • @junsigiand
      @junsigian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말 막말로 전쟁 중에 안경 잃어버리거나 하면 앞도 안 보이는 건데, 이렇게 억지로 끌고 가는게 맞나 싶네요

    • @점근선과만남을추구
      @점근선과만남을추구 8 месяцев назад

      ​@@junsigiand국방부는 노예가 필요해요

    • @user-eh7ew9nq9u
      @user-eh7ew9nq9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16년도 시력은 장애인등록 아니면 아니면 다 갑니다. 저도 그 당시에 디옵터 20이고 고정시력이 좌0.2 우0.1 이데 4급받아서요 재가 그당시에 약시는 증명하는 자료가 없다고 했어 디옵터11 이면 공익이데 자료보내줘도 대구중앙신체검사소까지 가서 검사 받으라고 하니 대구까지 가네요

    • @xenic1331
      @xenic1331 2 месяца назад

      9.0인데 3급나왔죠 신검은 90중반에 받았고 상근나올까봐 긴장했던 깡촌이라 면사무소까지 버스가 3시간에 한대 ㅋㅋ 일년 자대생활하고 상근가는니 현역이 맘편했던

  • @gomdorij3213
    @gomdorij321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축하드립니다~~~~~~~~~~~~~~^^*

  • @user-yz7bn9od3s
    @user-yz7bn9od3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국군oo병원에서 08~09년도 위병조장 근무를 8개월정도했는데
    자세한 병명은 모르나 이병,일병으로 전역증 받아나간 케이스가 드물게 있었던 기억이나네요
    완치됐다니 다행입니다

    • @MookieYi
      @MookieY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도 ㅋ

  • @kimjangaha
    @kimjangah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플땐 아프다고 말하고
    행동하는것이 당연한데
    남자란 자존심에 참고참다가
    큰일납니다

  • @woody8608
    @woody860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와... 비슷한 사례 있었어요. 제 1달 고참 둘이 말뚝박으려고 일병때 부사관 지원 했는데 둘 중 한명이 신검받다가 병이 발견되서 그대로 전역...ㅎㅎ 같이 부사관 되려던 동기만 그대로 부사관이 되버린...ㅋㅋ

  • @dreamer2383
    @dreamer238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일주일 기다렸는데 벌써 끝이라니ㅜㅜ

  • @user-gn6ew7zu2r
    @user-gn6ew7zu2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4:40 조교 멘탈 나갔겠는데 ㅋㅋㅋㅋㅋ
    맨날 아프다고 해서 요령부리는줄 알고 평소에 많이 털었는데
    검사받고 오더니 심장에 빵꾸가 났다고..... 혹시 내가 얼차려 주다가 잘못됬으면 하는 생각할듯

  • @sinamo3484
    @sinamo348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짜 천운이네요. 여차했으면 진짜 큰일날뻔 했는데.

  • @who8781
    @who878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꾀병이 아니라 현명한거임😊

  • @user-lm9wz6lv1c
    @user-lm9wz6lv1c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동안 본 군 이야기중 최고의 이야기다.... 짝짝짝...

  • @Anchovy-180
    @Anchovy-18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건 진짜 참고하다간 고인되는 병 아닌가... ㄷㄷ

  • @user-sp7vo4ce8g
    @user-sp7vo4ce8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우연이 자신 목숨을 살렸네 진짜 신이 살렸다 ㅋㅋㅋ

  • @EllenStory-cn7qs
    @EllenStory-cn7qs Месяц назад +1

    와 부럽다...
    심방중격결손 환자입니다.
    00년 군번이었고, 오래달리기 같은거 하면 그냥 오래 달렸으니 힘들었지 이러면서 군생활 나름 잘하고 전역 잘했습니다.
    회사에서 정기 종합검진에서 심장초음파 선택했다가, 간호사가 보면서 어, 이상한데 이러면서 의사한테 바로 불려가서 서울 빅5 에 가서 진료받고 수술받으라고 ㅋㅋㅋ
    수술 받고 잘 살고 있는데, 이게 눈에 크게 띄지 않고, 증상도 옆에서 봤을때는 애매(?)한 수준이라서 나중에 심근경색으로 죽는다는 병이었더군요
    수술 받기 전과 후에 심장 크기가 실제로 줄었습니다.
    이런일 겪고 나니, 역시 군대는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 @user-vq9is5kn4l
    @user-vq9is5kn4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군대에서 이렇게 될 확률을 0.000000000001%임 꾀병도 꾀병이지만 사람들 잘 만난 케이스임

  • @user-wo4si8pm7s
    @user-wo4si8pm7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다행입니다. 사연자분 큰 일날뻔 하셨네요.

  • @user-rr7jk5df8u
    @user-rr7jk5df8u Месяц назад +1

    비슷한 한 일이 생각 나는데
    훈련병 시절 야간 행군 20~30분 정도 지나 오르막길 이였는데 한쪽으로 열외한 훈련병 동기가 있었음
    그냥 힘들어서 열외 한거라 생각 했고 몇 분 있다 앰뷸런스가 지나감 그리고 몇 일이 지났는데,,
    동기들 사이에 얼마 전 야간 행군 중에 사망자가 발생했고 사망 원인은 심장 쪽에 작은 구멍 같은? 게 생겨서 사망했다고 함
    훈련 중 부상은 아니고 아주 희박하게 나오는 유전병 이라고,,
    같은 내무반 동기도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동기였지만 참 안타까웠음

  • @user-yi3xn9se2m
    @user-yi3xn9se2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사연보내신분 심방 중격 결손증이 있으셨는데 훈련받았으면 큰일날 뻔했네요. 그때 꾀병안부렸으면 큰일났뻔했고 지금은 완치가 되어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인원이 부족한지 병무청에서는 뚱뚱하든 마르든 몸만멀쩡하면
    현역을 보내버리는거 같습니다.
    제 친구말로는 그것때문에 군대에 요즘 이상한애들이 많다고 하네요.

  • @레드오리지날
    @레드오리지날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이게 말이 되냐
    진짜 큰 일 날뻔하셨네
    하늘이 도왔고 본인 스스로 본인을 도우셨네요

  • @danielchoi2259
    @danielchoi225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39 심장기형을 꾸역꾸역 3, 4급 주는게 레전드네 아주 ㅋㅋ

  • @kass1094
    @kass1094 4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군의관들 만나서 잘 전역하셨네요 인정하는 전역입니다 이것은

  • @user-eh3fx9cr3c
    @user-eh3fx9cr3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신체등급 바뀌면서 4급이나 PX병 가는걸로 입대 시키는게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 @ktwizwining
      @ktwizwini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병무청은 진짜 대단한곳임ㅋㅋ

  • @ohiojail_1120
    @ohiojail_112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동안 비실비실했던게 심장 때문이라면 말 되는거네. 진짜 천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