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복숭아 콩포트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아우어 테이스트 입니다
요즘 복숭아 가격이 많이 내려서 한봉지 사오면
넉넉하게 먹을 수 있죠~ 두개 정도는 복숭아 콩포트로 만들어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겨보세요 🙌🏼
빙수 위에 올려 먹거나, 탄산수랑 얼음 넣고 에이드로 만들어 마시면 무더운 여름의 행복모먼트✨랍니다!
[복숭아 콩포트]
재료: 복숭아 백도 350g, 설탕 70g, 물 70g, 레몬즙 1~2T
도구: 빈 유리병(250g 정도), 저울
✨만드는 방법
① 복숭아 껍질을 벗기고 1cm 정도의 큐브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② 자른 복숭아에 레몬즙을 뿌려주세요.(갈변방지)
③ 냄비에 설탕+물을 넣고 끓여주세요.(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주지 마세요!
④ 설탕이 녹으면 잘 저어주고, 복숭아를 전부 넣고 졸여주세요.
⑤ 올라오는 거품은 걷어주세요
⑥ 과육이 뭉개지지 않도록 살짝만 저어주고, 골고루 익게 뒤집어주세요.
⑦ 10~20분 끓인 후, 5분간 식혔다 소독한 병에 옮겨 담아주세요.
⑧ 콩포트가 식으면, 냉장고에 넣고 다음 날 드세요!
✨TIP
-계량 시, 복숭아의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자른 과육 상태의 무게를 확인해주세요.
-설탕과 물은 복숭아 양의 20%를 계량해주세요.(복숭아에 따라 당도가 다르기 때문에 설탕은 20%를 기준으로 가감해주세요.)
-레몬즙은 기호에 맞게 1~2T 넣어주세요.(복숭아 350g 기준)
-복숭아에 따라 졸이는 시간이 달라요. 복숭아가 투명해지면 불을 꺼도 돼요.
-원하는 식감에 맞게 졸이는 시간을 조절하세요.(딱딱한 복숭아 10~20분 / 물렁한 복숭아 10분 내외)
-냉장고에 넣고, 다음 날 드시는게 더 맛있어요.
-슬라이스 형태로도 만들 수 있어요.
복숭아 콩포트와 함께 달콤한 여름 보내세요!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달콤한 댓글과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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