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부산지역 국립대, 지원가능 점수는?/HCN부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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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 #부산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부산교대 #수능 #정시
    부산지역 주요 국립대 4곳은
    전형 요소별 반영 비율이 각각 다릅니다.
    때문에 학생들은
    영역별 성적을 고려해
    유리한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산교대의 경우
    수학에서 기하·미적분 선택 시
    5%의 가산점을 줍니다.
    [김윤수 / 김윤수 수학원 원장:
    배치표 상의 점수는 작년의 흐름,
    여태까지의 흐름이라고 생각하시고
    (대학별) 환산점수로써 지원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부산대는 올해
    인공지능 전공의 신설학과가 생겼습니다.
    경북대와 공동학과로 운영하는데,
    수험생들의 관심 여부에 따라
    합격 점수대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대 인문의 경우
    표준점수 348점에서 365점 사이 구간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연대의 경우,
    표준점수 322점부터 374점 구간까지
    학과에 따라 점수 차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교대는 올해부터
    모든 전형의 성비 적용을 폐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임용이 늦어지는 데다
    교대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추세여서
    배치표상 점수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부경대는 학과별 점수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가장 큽니다.
    인문대학 입시 결과를 보면,
    정치외교학과의 경우
    2021학년도에는 합격 평균
    점수대가 가장 높았지만
    2022학년도에는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김윤수 / 김윤수 수학원 원장:
    해마다 입시 결과가 널뛰기가 많은 과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 입장에서는 최근 5년간 결과,
    즉 변화 추이를 보고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문대학의 경우,
    320점부터 348점의 구간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대학은
    322점부터 347점의 구간에서 지원이 가능한데
    특히, 올해 다군이 신설돼
    가, 나군에서 소신지원하는 학생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해양대는
    인문대가 320점에서 336점대의 구간에서
    지원 가능하고,
    자연대는
    292점에서 339점 구간에서 지원 가능하지만,
    과목별 반영 비율과 가산점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HCN뉴스 최현광입니다.
    #동래구_연제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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