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82학번으로 89년도 졸업하였는데 이 영상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가끔 등산갈 때 구덕, 승학 캠버스를 통해 올라가면서 40년전 생각 많이 납니다.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 이제 정년이 되고 환갑이 다되어 가겠지. 그때의 젊은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같이 공부하던 친구 문출,기백,상철,기식 코로나에 몸조심하고 6월 두째주 금요일 계룡산 2박3일 여행 때 보자. 상두,재식이는 잘 있겠지. 시간되면 꼭 보자. 그리고 먼저 간 경모의 명복을 빈다.
동아대 88학번입니다.82학번 형,누나들 보니 짠~~~ 합니다. 86 선배들도요. 최고의 사학입니다. 여전히 동아대는... 챔피언 당구장,동아루, 상아탑(책탑이라 부르네여.요즘은) 바로앞 라면집은 아직도 있나요.부민 캠퍼스는 그 시절 느낌이 바래져요.( 그시절엔 법원 구청사) 대신동 캠퍼스가 제일 예뻤어요. 석당도서관도 보이네요.사과대,석당라이브러리 사이 벤치위 아치 핑크 장미 덩굴 정말 이뻤어요. 하구언 둑 아래 강나루,나그네 캬 데모후에 막걸리,소주 한잔 하면서 흙바닥 위에 노래 부르고 통기타, 피아노도 쳤었죠. 그대로 돌아오라 백두에서 한라산까지 신새벽의 햇살처럼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다시한번 돌아오라 부활의 노래를 이 땅에 돌아와 빛이 되는구나. 강토여 돌아오라 앞구절 도돌이 ~~~. 어린 마음이였지만 머리에 피 흘리면서도 애국을 불태웠었죠 .노태우 타도,학민투 결의등,검판사,장군,기업가등등 배출해가며 신실한 조국애의 마음은 전국에서 동아대가 최고였습니다. 벙커에서 밤새워 노래 부르고.. 웃고 떠들고 전대,조대 뿐만 아니라. 그 때는 대한민국 전부가 일체유심조였습니다. 아세아 동반도,구덕산 기슭에~` 는 몰라도 앞서서 나가리 산자여 따르라는 외우고 가슴에 박혀 있었죠. 힘들었어도 아~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금도.
첫번째 영상은 동아대 구덕캠퍼스네요. 지금은 하단과 부민쪽으로 학과들이 이전해서 저 곳은 의대정도만 남은걸로 알고 있네요. 대학병원은 그대로 있구요. 두번재 영상인 하단캠퍼스가 실질적인 메인 캠퍼스지요. 부산을 대표하는 대학이 부산대와 동아대. 제 친구들이 동아대 출신이 많답니다.
우와.. 딱 내가 다니던 때네.. 94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저기 있었는데... 이후 98년 복학해서 02년도에 졸업.. 딱히 학교에 대한 추억은 없다만, 화면에 나온 이들이 같은 캠퍼스에서 숨쉬고 있던 분들이라 반갑네요. 응답하라 1994의 시대배경이군요. 20년이 지난 지금의 동아대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너무나 조용해서.. IMF 직후에 등록금 비싸서 학생들 선호도나 입학점수에서 부경대에 밀려서 학교 위상은 과거 같지 않다던데.. 그래도 막상 졸업해서 회사 입사해보니, 대기업에 동아대 선배 많았습니다. 머 도움은 크게 안됐지만. ㅋㅋ 동아대가 사립이다보니, 재정을 학생 등록금에 많이 의존해서 정원채워서 뽑다보니 참 다양한 스펙트럼의 인간들이 많았습니다. 우수한 애들도 많았고, 저런놈이 어떻게 여기서 대학생 행세를 하는지.. 하는 놈도 많았고..^^ 지금은 나이가 40대니 여러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겠지요. 세월참 빠르네요. 구덕운동장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때 이거 머하는 건가 설레이는 맘으로 앉아 있던 기억이 납니다. 같은 동네 사는 얼굴만 아는 여학생이 같이 입학해서, 서툰 화장으로 루즈가 입술옆에 빼져나온 상태로 생글거리며 웃고 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후배님들 행복한 인생 되시길..
그래도 승학캠퍼스 공대건물이 지어지고 대신동캠퍼스와 왔다갔다 하며 다니던 시절 휴교령이 발동하여 대신동캠퍼스의 문은 닫히고 운동장에는 착검한 군인들의 총검술 하는 모습과 장갑차가 진입해 자리하고 있는 것을 교문 밖에서 쳐다보고 발길을 돌렸다..저당시 동아대는 현대그룹에는 많이들 입사해서 동문회가 가장 강성했다..부산대와 동아대..짤리는 수 1위 부산대..그 다음이 영남대 울산대가 뒤를 이었다..동아대는 잡초로 쪽수 많고 생명력도 질기고..얼마전 현대자동차 동아대 입사자 전멸소리에 안타까움의 한숨만 나왔다..과거 동의대가 그러 했는데..세월이 흐름에 발전을 해야지..퇴보가 웬 말이냐..최고는 아니라도 최선을 다하던 동아대..올림픽 최초 금메달의 주인공..학생 복싱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박찬희..한번 다시 해 보입시더..새로운 태양을 솟구치련다 해보입시더~^
과거 부산의 대학들 영상 감사합니당. 몇번씩이나 돌려보고 있답니다ㅎㅎ 혹시 부산 가톨릭대(전 지산보건대학) 영상도 소장하고 계신것이 있나요?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캠퍼스가 작아서 혹은 영상들이 많지 않아 단독영상으로 어렵다면 부산의 다른 대학들과 같이 모음으로라도요...!
저가 82학번으로 89년도 졸업하였는데 이 영상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가끔 등산갈 때 구덕, 승학 캠버스를 통해 올라가면서 40년전 생각 많이 납니다.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 이제 정년이 되고 환갑이 다되어 가겠지. 그때의 젊은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같이 공부하던 친구 문출,기백,상철,기식 코로나에 몸조심하고 6월 두째주 금요일 계룡산 2박3일 여행 때 보자. 상두,재식이는 잘 있겠지. 시간되면 꼭 보자. 그리고 먼저 간 경모의 명복을 빈다.
지금은 어디사세요?
부산 대연동에 살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는09학번입니다 저도 저시절 대학생활을 즐겨보고싶습니다
@@박윤종-z8d 저희 아들과 비슷한 연배내요. 저는 82학번 경영학과를 나와 부산에 살고 아들은 10학번 신소재공학과를 나와 지금 경기도에서 디스플레이 회사에 다니고 있답니다.
아빠
동아대 졸업생으로서 이 영상은 정말 사람 마음 아련하게 만듭니다. 저 모습이야 말로 대학의 참 모습인데 저런 모습이 어쩌다 사라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동아대 승학캠 24학번입니다! 동아대가 앞으로 더 발전하고 웅비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동기 반갑고
승학캠 너무 높아서 다니기 힘들어요ㅠㅠ
이번에 수시 재수로 동아대 부민캠 지원햇습니다,,
승학캠은 예나 지금이나 거의 변한게 없네 딱 보면 어딘지 알꺼같음
저 이후 아예 새로 지은거라곤 젤 위에있는 예체대 건물이 끝일겁니다 ㅋㅋ
계속 짓고 잇음 ㅋㅋ 체감이 부민이랑 구덕이라서 그러치 ㅋㅋㅋ 승학도 이제 더 짓는 ㄱ 같음
@@감버서더 스과대 새로 지었나요?
입구 죽음계단 우측에 스과대였는데~ㅎㅎ
@@니가알던그오빠 그대로 있을겁니다. 다만 저도 안가본지 꽤 돼서..
아빠가 83학번이셔서 이 영상 보내드렸더니 아빠 동아리 활동하는 모습이 영상에 있으시대욬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하시네용 ☺️
이영상 뭐에요? 94오티에 나도 나오고 내친구 심지어 졸업식에 가족친구 나다오네요ㅋㅋㅋ귀한 영상너무 감사합니다~~
눈물나죠90년대캠퍼스추억이있죠
동아대 88학번입니다.82학번 형,누나들 보니 짠~~~ 합니다. 86 선배들도요. 최고의 사학입니다. 여전히 동아대는... 챔피언 당구장,동아루, 상아탑(책탑이라 부르네여.요즘은) 바로앞 라면집은 아직도 있나요.부민 캠퍼스는 그 시절 느낌이 바래져요.( 그시절엔 법원 구청사) 대신동 캠퍼스가 제일 예뻤어요. 석당도서관도 보이네요.사과대,석당라이브러리 사이 벤치위 아치 핑크 장미 덩굴 정말 이뻤어요. 하구언 둑 아래 강나루,나그네 캬 데모후에 막걸리,소주 한잔 하면서 흙바닥 위에 노래 부르고 통기타, 피아노도 쳤었죠. 그대로 돌아오라 백두에서 한라산까지 신새벽의 햇살처럼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다시한번 돌아오라 부활의 노래를 이 땅에 돌아와 빛이 되는구나. 강토여 돌아오라 앞구절 도돌이 ~~~. 어린 마음이였지만 머리에 피 흘리면서도 애국을 불태웠었죠 .노태우 타도,학민투 결의등,검판사,장군,기업가등등 배출해가며 신실한 조국애의 마음은 전국에서 동아대가 최고였습니다. 벙커에서 밤새워 노래 부르고.. 웃고 떠들고 전대,조대 뿐만 아니라. 그 때는 대한민국 전부가 일체유심조였습니다. 아세아 동반도,구덕산 기슭에~` 는 몰라도 앞서서 나가리 산자여 따르라는 외우고 가슴에 박혀 있었죠. 힘들었어도 아~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금도.
예전인데 지금이랑 거의 다른게 없어서 신기하다...
6:25 이 소리는 이때에도 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식 캠퍼스에서 아련하게 들리는....
아 ㅋㅋ
시험기간에 풍물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누....
와 동아대 근본있는거보소...영상속에 나오는 동아리들 지금도 이어져오고 있는거보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어져 오고는 있다지만.. 갈수록 중요시되는 개인주의와 코로나로 인해 동아리들도 대부분 힘든 실정이죠
88 올림픽 학번인데..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동아리 한별도 보이고...정말 그리운 시절입니다..영상 잘보고 갑니다...동아 후배들 응원합니다..
90학번입니다.
젊은 시절 그 느낌 그대로
모든것이 희망적인 나날들..
활기차고 보기 좋네요.
한강 이남 최고의 명문 사학
민족동아 웅비회계
즐거운 추억입니다.
07학번인데 구덕캠 2학년까지다니다 부민캠으로 옮겨져서 저런 옛영상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승학은 사실 계절학기신청안했음 축제말고 안가봤을거같은데 볼때마다 새롭네요 댓글보니 본적없지만 선배님들 댓글보니 신기합니다ㅎㅎ다들 건강하시길 빕니다
첫번째 영상은 동아대 구덕캠퍼스네요. 지금은 하단과 부민쪽으로 학과들이 이전해서 저 곳은 의대정도만 남은걸로 알고 있네요. 대학병원은 그대로 있구요.
두번재 영상인 하단캠퍼스가 실질적인 메인 캠퍼스지요.
부산을 대표하는 대학이 부산대와 동아대. 제 친구들이 동아대 출신이 많답니다.
공감 전에 부산의 회사 다녔었은데 직원들중 동아대 출신들이 제일 많았슴
@@seojongwon7567
부산대와 동아대, 이 둘의 대학의 학생수가 부산에서 제일 많습니다. 부산대 출신들은 수도권으로, 동아대 출신들은 부산이나 경남에서 일을 많이 하고 있죠.
@@Jack-jb3tc 아 그런가요? 그당시엔 부산대가 서울 소재 대학들과 비슷 했으니 성적 좋은애들은 수도권 회사로 갔나 봅니다
눈물난다. 90년대 모교가 기억에 아른거립니다. 보고 싶어요. 늘 만났거나 스쳐갔던 모두!!
12:17 와 이누님 뭐야 타임머신타고 과거로가셨네 ... 대박
이 누나 귀엽네 ㅎㅎ
1997이면 지금은 25년뒤 50은 되셨을듯...
13:33 당시 저녁뉴스엔 못 나와도 23년후 유튜브에 나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동아대 21학번인데 저런 활기찬 대학생활을 언제쯤이면 다시 할 수 있을지 참 그렇네요
와우^^ 94학번인데 너무 반가운 영상이네요~^
96학번입니다. 캬아 추억감도네요
12:24 와 세련된 은니야다
요청드렸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어디에선가 그리운 얼굴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빠 80년대 동아대도서관 사서이후 췌장암 사망
우와.. 딱 내가 다니던 때네.. 94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저기 있었는데... 이후 98년 복학해서 02년도에 졸업..
딱히 학교에 대한 추억은 없다만, 화면에 나온 이들이 같은 캠퍼스에서 숨쉬고 있던 분들이라 반갑네요.
응답하라 1994의 시대배경이군요.
20년이 지난 지금의 동아대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너무나 조용해서..
IMF 직후에 등록금 비싸서 학생들 선호도나 입학점수에서 부경대에 밀려서 학교 위상은 과거 같지 않다던데..
그래도 막상 졸업해서 회사 입사해보니, 대기업에 동아대 선배 많았습니다. 머 도움은 크게 안됐지만. ㅋㅋ
동아대가 사립이다보니, 재정을 학생 등록금에 많이 의존해서 정원채워서 뽑다보니 참 다양한 스펙트럼의 인간들이 많았습니다.
우수한 애들도 많았고, 저런놈이 어떻게 여기서 대학생 행세를 하는지.. 하는 놈도 많았고..^^
지금은 나이가 40대니 여러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겠지요.
세월참 빠르네요. 구덕운동장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때 이거 머하는 건가 설레이는 맘으로 앉아 있던 기억이 납니다.
같은 동네 사는 얼굴만 아는 여학생이 같이 입학해서, 서툰 화장으로 루즈가 입술옆에 빼져나온 상태로 생글거리며 웃고 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후배님들 행복한 인생 되시길..
나랑동기시네 반가워요
우와.... 동아대병원 뒤 석당홀? 쪽인가 우와... 나도 졸업한지 꽤됬는데 ㅋㅋㅋㅋ 저 바닥의 돌들은 근본있는 돌들이었네... 진짜 추억돋는다.
저땐... 캠퍼스의 낭만이란게... 누릴사이도 없이 취업해서 지금보니 참 아련하네요....
지금은 50줄에 접어든 아저씨지만... 저때 나도 참신했었는데...
설마 아는 얼굴이 나오진 않겠지.. 했는데 진짜 나옴. 대박!ㅋㅋㅋ
추억돋네요. 그립던 우리 동아리 자보도 보이고.
진짜 신기한게 부산대편인가에선 남편친구나옴.
캠퍼스의 낭만이 있던 시절!~
98년 2월 졸업식에 후배들과 저 얼굴이 나오네요 ^^
구덕캠 아담하고 공기좋고 놀기좋고 풍취가 있었는데 저당시 놀기도 잘하고 학구열도 대단해 고시도 많이 붙어서 고시 동아란 말이 나올정도 였고 명문이었지
* 1980년 사법시험 합격자수 ( 141명 선발- 문재인- 경희대 ,/ 박원순-단국대 )
1, 서울대 (77) 2,고려대 (13) 3,성균관,한양대( 11) 4,경북대(6) 5,단국대 ( 5) 6, 연세,부산,동아대 (3 ) 7,건국,경희 (2 ) 8, 동국,국제,전남,전북,육사 (1 )
* 1986~1990년 5년간 사법시험 합격자수 ( 300명선발- 이재명- 중앙대 )
1, 서울대(661) 2, 고려대(251) 3, 연세대(110) 4, 한양대(103) 5, 성균관( 80) 6, 부산대(38)
7, 경북대(32 ) 8, 경희대(22 ) 9, 전남대(21 ) 10, 중앙대,동아대( 20 ) 11, 건국대( 16) 12, 영남대( 15) 13 단국대,전북대( 14)
* 1976~1980 5년간 사법시험 합격자수 ( 100명이하선발 )
1, 서울대 (340) 2,고려대 (29) 3,성균관 (24) 4,한양대 (22) 5, 단국대,경북대(12) 6, 경희대(9)
7, 연세대 (8) 8, 부산대,전남대(5) 9, 건국대,동아대 (4 ) 10, 동국대,중앙대 (3 )
(출처-헤리움월드)
와~ 96년도 영상에 동아리 동기랑 선배도 나오네. 잘 지내고 있지요~ ㅎㅎ
유튜브가 이젠 타임캡슐이구나
하단캠 건물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네ㅋㅋㄲㅋㅋㅋ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아대~ 영남 최고의 사학
지금은 사라진 구덕 캠퍼스 여기서 2학년 1학기 까지 다녔는데 그립다 구덕 캠퍼스는 구덕공원과도 연결되어 자연친화적이고 승학캠퍼스는 산꼭대기에 경영대가 있어서 싫었었던 그런 시절. 나 동아대 86학번 ㅎㅎ
80말90초 그때 같이 다녔던 철 없던 70년생 개띠들 콧물 흘리는 고4학년이라고 많이 놀렸는데ㅎㅎㅎ .. 벌써 몇십년이 지나버렸네. 도서관에 틀어박혀 정신 없는 시간을 보냈지만 많이 그립다.
우와 이 영상 대박
이런걸 어디에서 구했는지?
구덕캠퍼스 진짜 와우 대박
내 청춘이 있었던곳
석당도서관 진짜 그립네요
봄이면 목련꽃피고
가을이면 은행다방에 앉아 놀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대신공원올라가서 놀고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감사
와~~ 영상초반 진짜 저때는 대학생들이 요새 거의 회사 부장급 외모구만..
동아대95학번이구요 03년에 졸업했네요.96년 화면엔 아는 얼굴도 있너요^^ 우리집사람은 대동간전 간호과 나왔는데 대동대학도 한번 영상 부탁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딸도 대동대학교 간호학과 17학번 나와 임용고시 합격하여 현재 포항 초등학교 보건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87 학번
이때는 대모도 많이 하고 많이 놀러 다니고 공부도 많이 하고 그래도 대기업에서 받아주는 대학이었는데...
12:16 시대를 한참 앞서 나가셨네
들고있는 허쉬음료까지 진짜 지금 대학생이라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네요
ㄹㅇ영상 당시는 97년인데 08년이라해도 위화감이 안드는 패션임
벨트만 바꾸면 지금 대학생들하고 비슷함 요즘 90년대 패션 많이따라해서 ㅋㅋ
자대 생자대 사이 벤치 맨날 짜장면 시켜 먹었던곳
중도 내려가는길
운동장뷰 벤치
학생회관 공대 앞 내려가는길 벚꽃 날렸었는데 엊그제 같당
다시 보니까 느므 꿈만 같네ㅠ
그립다
부산도 우리 동아대도 가보고 싶다ㅠㅠ
생자대라 어딘지 알겠네요ㅎㅎ 우린 동아루 많이 시켰는데ㅋㅋ
01학번입니다. 암튼 댓글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05학번인데 2005년이 그립다 ㅠㅠㅋㅋ
하단캠퍼스의 전반적인 건물이나 환경 등의 분위기는 지금과도 많이 비슷했네요
00학번 08년 졸업 그때는 숭실대 국민대 입결 비슷했는데 동아대갔다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서울 직장동료중에 친했던 동아대 81학번 분 계셨는데, 명동에서 막걸리 자주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85학번인데 그때는 같은 학과 친구가 1학기 다니다 재수해서 성균관대 갔음. 팩트임.
그래도 승학캠퍼스 공대건물이 지어지고 대신동캠퍼스와 왔다갔다 하며 다니던 시절 휴교령이 발동하여 대신동캠퍼스의 문은 닫히고 운동장에는 착검한 군인들의 총검술 하는 모습과 장갑차가 진입해 자리하고 있는 것을 교문 밖에서 쳐다보고 발길을 돌렸다..저당시 동아대는 현대그룹에는 많이들 입사해서 동문회가 가장 강성했다..부산대와 동아대..짤리는 수 1위 부산대..그 다음이 영남대 울산대가 뒤를 이었다..동아대는 잡초로 쪽수 많고 생명력도 질기고..얼마전 현대자동차 동아대 입사자 전멸소리에 안타까움의 한숨만 나왔다..과거 동의대가 그러 했는데..세월이 흐름에 발전을 해야지..퇴보가 웬 말이냐..최고는 아니라도 최선을 다하던 동아대..올림픽 최초 금메달의 주인공..학생 복싱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박찬희..한번 다시 해 보입시더..새로운 태양을 솟구치련다 해보입시더~^
ㅎㅎ 옛날 생각 많이 나네
중도 그립다...
80년대90년대초만해도 지방대라도동아대나오면 취직잘되었었는데 지금은...인구감소가이렇게무섭군요
혹시나 나오나싶어서 봤는데 아는 후배 한놈 봤네ㅎ
구덕인가요 참 기숙사에서 생활했는데 언제인지요
[13:46]98학번 여기부터
저때는 선후배형동생 간에도 친밀감이 넘쳤을것같아요
76학번 전자공하과 졸업
78년인가 79년에
공대가 승학캠퍼스로 가장 먼저 이전하였음
과거 부산의 대학들 영상 감사합니당. 몇번씩이나 돌려보고 있답니다ㅎㅎ
혹시 부산 가톨릭대(전 지산보건대학) 영상도 소장하고 계신것이 있나요?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캠퍼스가 작아서 혹은 영상들이 많지 않아 단독영상으로 어렵다면 부산의 다른 대학들과 같이 모음으로라도요...!
부산 소재 대학들 순차적으로 하고 있으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아아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ㅎㅎ
@@KBSnewsBUSAN 열.일.하신다👏👏👏
79학번입니다..그당시 총장님이 정수봉.. 서울집중화로 지방대 무너지고 있는게 답답하네요... 부산대.동아대도 아! 옛날이여
지금은 어디사세요?
@@user-ht7xy9sx7p 지금 서울 동대문구에서 살고있어요...주말마다 윤석열 퇴진집회에 나가고 있어요.. . 온갖 거짓말로 수구언론과 검찰쿠데타로 만들어진 검찰독재를 박살내야죠..1979년 부마항쟁때도 1학년이었는데도 미화당 백화점 근처에 있었죠
확실히 못살던 80년대 하고 잘살던 90년대 하고 차이 많이 난다
와 근데 동아리 건물 도서관 시계탑 공대 108계단 똑같은거 보니까 화질이 옛날처럼 보이는거네 하긴 저시절도 눈은 지금처럼 작동하니까..
와 신기해 우외여
하 중도 학식 먹으러 가고 싶네... 한강 이남 최고의 민족 사학 동아 화이팅!ㅋㅋ
언제든 와서 드세요 ㅋㅋ 마싱ㅆ습니다
전 89학번입니다. 옷이 얇은 핫도그가 그렇게 맛있었는데...
08학번 후배가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중도 학식은 옛날의 학식이 아닙니다. ㅜㅜ
지금보니 80년대 초만 해도 참 몾살았지 저당시 대학생들이면 있는집 자식들 인데 입은옷들 보면 지금 중극,북한 농민들 수준 이고 저당시 없는집 애들은 옷몇벌가지고 동생들 한테 물려주던 시절, 나또한 그랬었고
제 모교.. 다운받아야지.
관광경영학과 82
김인철님
어디서 뭘
하시오
동대하면 항상 티비에서 콘서트 하면 구덕캠 석당홀에서 한다고 방송 나오곤 했는데 어릴때는 석당홀이 무슨 공연을 보면서 밥을 먹는곳으로... 정확한 석당홀 명칭을 몰라서 그때는 죄송합니다 ㅎㅎ
석당 이라는 이름은 사라져야 합니다
동아대 설립자 호가 석당인데 석당 정재환
일제 시대 일본에서 사법고시 합격. 친일검사에 보도연맹 학살사건 주역으로
친일인명 사전에도 등재된
인물입니다
그때도 아마 석당홀이라 했지요. 축제 기간 동아리 내부 행사는 모두 거기서 다 했지요. 동아합창단, 노래의메아리, 극예술연구회 등등.
부산대도 해주세요~
80년대 축제가 재미 있었지 ㅎ
10:33
나도 겉모습은 1도 바뀐게 없네
찐인가?
@@ひのもりん 네 ㄹㅇ입니다
이왜진ㅋㅋㅋ
저당시 동아대는 서울대랑 동급이었지
너무 개소리가 심하시네요
그건 좀 오버같고..저당시 부산대는 좀 알았줬음 지역 국립대라
동의대도 자료 있으시면 영상
꼭 부탁드립니다 ㅋ
동아대🏫 선배님 총 출동
부산여대랑동의대편과
전문대도올려주세요
도서관 생자대 공대 인문대 자연대 그립다 ㅠ_ㅠ
내가 대학다닐땐 상위권만 갈수있는 명문대학 🎉
82년생 01학번도 벌써 40이네요..
82년 영상에 나오는 분들은 여든이 넘으셨겠어요..
졸업하고 안가본지 십여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예순이겠죠 ㅋ
응사 실사판 시리즈
지금은 지방 사립대학들이 미달 된다지만. 저당시만 해도 부산의 동아대는 지방 거점 사립대학으로 유명했었죠. 그당시 부산의 공장들 동아대 출신들 많았슴
지금도 서부산권 중견, 소기업 대부분의 오너는 이 학교 출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타임캡슐이네예나지금이나똑같은거같아요
캬 HAM동아리 ..
무지무지 그립네. 승학캠퍼스
책탑, 주점, 불잉거 ㅋ
이제 맥주집에 돈까스 안팔겠지
중도 탕수덮밥 2천원~~
그리운 메뉴네요
시간
참빨리간다
교내식당 비빔밥값 400원 정도 했었나? 기억이 아련하네
82학번 검은색 뱃지
저 학생들 지금 60줄 다 넘으셨겠네
짜가치킨 먹고싶당
닭똥집 튀김 서비스 대박이었는데여 ㅋ
지금도 건재함ㅋㅋ
승학은 똑같네
동아대 법대 김영호 교수님..
경영대 99학번 의문의 1패
죄다 교수님들밖에 없네
ㅎㅎ..
격세지감이랄까..
이젠 아예 책가방이 아니라
책을들고 다니는 학생들이없네.,
바뀐게 하나도 없다는건 좋은건가 나쁜건가?
교정이 거의 등반학교 수준이네 ㅋ
예나 지금이나 이해안되는거 여자들은 책을 왜들고다니냐 책가방에 넣고다니지 왜 들고다녀
동아대 지금도 있는 학교인가요?
무슨 개병신같은소리냐 고졸이냐?
@@hi_iuirene 왜욕을하세요? 처음들어요 저런학교
@@davidshin7121 입결은 많이 낮아졌지만 엄청난 학생수를 자랑하는 학교입니다
네 나름 육군참모 총장 도 이번에 동아대 국회의원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낵센 회장 등 많은 인맥들이 활동 중입니다 옛날에 비해 지방이라는 이유와 부산의 쇠퇴로 낮아 졋지만 지방 사립중 최고이고 시대 흐름에 따라 다시 성장이 가능한 거대한 사립대 입니다
한때 한강이남의 최고의 사립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