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끼는 것은 틀린 것도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무조건 걸러야 함. 내가 논리로 이길 수 있거나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상대를 하는 순간 개피곤하게 되어 있음. 말을 걸어도 그 사람 말에 끌려들어가지 말고 다른 얘기로 전환 하거나 아예 바쁜 일이라도 있는 것처럼 피해야 함.
아버지가 저러는데 욕해서 죄송한데 진짜 좆같습니다. 씨발 (참고로 학생때 진짜 손목 그을까도 생각해본적 있음) 학생시절에 자기 잘못으로 불리해진다싶으면 어디 대들어?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킨거야?는 기본이었음. 더 ㅈ같은건 혈육이라 멀어지려고 해도 왜그러냐? 태도이고 오히려 잘해주려고하면 감정파로 짜증내기일쑤고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할지 싸이코가 따로 없음
이해는 하되, 가까워지지는 않는게 더중요한거같아요. 정말 부득이하게 꼭 봐야만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가능한 안보는게 최선이더라구요. 우리의 목소리를 해도 안되더라구요. 부드럽게 목소리를 내면 더욱더 귀에 안들어요. 따뜻하게 웃으면서 하면 더 크게 선을 넘고 함부로 보더라구요. 단호하게 목소리를 내면, 남한테가서 싸가지없다고 소문내고 욕하고 다닙니다 마치 발작처럼요. 그러니 완전히 연을 끊거나, 업무관계라면 딱 일얘기만 하는게 낫더라구요.
너무나 공감입니다! 주변에 뒷담화 험담하며 어쩌다 아주 가끔 만나면 둘이 있으면서 유튜버를 이어폰으로 듣고 있고 ᆢ 반복 되다보니 아예 안만나는게 상책입니다! 내 생각을 단호하게 표현하라지만 그러면 더욱 상황이 걷잡을수 없이 되어버리고 ᆢ 어차피 오랜 세월동안 질투와 시기로 뭉쳐있었기 때문에 어떤 방법도 없더라구요 근데 본인은 본인을 모르기 땜에 손절이 답입니다
@@까칠한도도 이런 사람들과 가까이 있으면서 스트레스를 계속 받아 내 인생이 피폐해질 필요는 없겠지요. 이런 사람들은 결국 자신이 자신을 왕따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이런 성격은 태어날 때 타고나는 체질이라는 것입니다. 고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
네. 사회경험상 절대 이해해주면 안됩니다. 이해주는 순간 상대방은 이겼다는 도취감과 함께 주위에 자랑스럽게 소문을 뿌리고 그러다보면 사무실 사람들 전체가 "저 사람 먹혔네" 또는 "저 사람 ~~한테 밥이네"이런 인식이 시작됩니다. 막무가네 우기기는 논리적으로 박아주세요. 말이 안통해도 계속 같은말 반복하세요. 절대 힘들고 지쳤다고 티냐지마세요. 제 3자가 중재 해줄때까지 절대 먼저포기하시면 안됩니다. 3자중재가 없으면 아무리 할일이 많고 밤12시까지라도 그러고 계세요. 기세싸움입니다. 말씀해주시는건 책속의 이야기입니다.
답정녀, 답정남을 겪어본 결과, 자존감이 없고, 어릴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남에게 인정받은 경험이 거의 없어 열등감이 참 많더군요 나 스스로 내말이 맞다는 자위같은거고, 남에게 나 인정 해달라고 발악하는거 같아서 애잔했음 내 답이 남에게 인정 못받으면, 또 다른 답을 내놓고, 또 다른 생각을 하면서, 사회와 소통하고, 업그레이드 된 생각, 행동을 하면 남들이 알아서 인정해주고 굽신거리는데, 한번도 그런 경험을 못해본거 같았음
내가 그 사람에게 바랄게 없다면 맞추는 것이 아닌 이해가 아닐까요? 정말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조금씩 다가서지만, 대신 선을 넘으면 그 순간 단호하시면 됩니다. 사람은 변화해야지 해서 바뀌는 것보다, 자주 보다보면 조금씩 나도 모르게 스며들며 변화 됩니다. 어찌보면 그들도 누군가에게 사람대접 받지 못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랑이 고픈 사람들이기에.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관계는 혼자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이 모든 걸 통제하려 하면 내버려 두세요. 관심을 끄고 내가 내스스로 할 수 있는 일 스스로의 행복찾기에 몰두하셔야 합니다. 가족이라면 더더욱 그래야 합니다. 나도 살아야 하니깐요. 나의 능력 나의 관계 나의 행복에 몰입하세요.
이해 해줄 필요 없음. 자기가 자기를 감당 못하는거를 내가 왜 이해를 해줘야 함 본인이 본인을 책임지지 못하는걸 내가왜? 나를 누르려하니까 그러다 점점 뭔가 하면 안되는건가 내가 이상한가? 하고 내가 분노가 많은 사람이됨 감정소모 오짐 자름 이해도 한두번이지 싸이코들 같음 나를 해하는 사람을 위해 감정 쏟을 필요 없음 잘해줘봤자 의기양양해서 더 난리침 아 이러면 줫대는 거구나를 알려주는 것도 사랑임 그래 넌 뭐가치 살 자유가 있지 ^^ 너인생은 너가 살렴
자기 말만 맞다는 사람에 치어 부디 상처입고 고단해 마십시오. 그들은 스스로 고립되는 길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나는 항상 옳다 라는 대명제와 자존심은 지킬 수 있을지언정, 당신의 마음과 당신과의 관계 모두 절대 얻을 수 없을테니까요. 당신께 어떤 대우를 받을지는 언제나 상대방 스스로 선택한 겁니다.
팩트: 그사람 혼자 난리치고 원래 화가 많은 성격인 게 아니고 화가 많으면 어디에 풀라고 시키는 게 인간의 뇌임. 그래서 본능적으로 본인이 화를 풀어도 역공을 받지 않을 거 같은 사람을 선택해서 화를 내서 푸는 거임. 우리는 이걸 선택적 분조장이라고 함. 거기에 감정과 학습이 선행되어서 만만히 보여진 이상 내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되 할 소리 한다해서 관계가 회복되지는 않음. 절대. 네버. 그놈이 눈치보는 사람에게 내가 더 신임을 받아서 입을 다물게 하거나 매일매일 그놈의 죄를 기록 후에 윤리회에 직장내괴롭힘으로 원기옥 터뜨리는 게 답임.
제 경험 상으로도 하신 말씀이 찐팩트예요. 제가 겪고 있는 사람은 뇌가 둘로 나뉘어진 사람같아요. 누구에게는 한없이 관대한데 누구에게는 사소한 거에도 분조장으로 눈을 부라리고 부들부들거리면서 고함부터 지릅니다. 어떤 식으로든 이해를 시키려해봤자 위에 어느 분이 쓰신 말처럼 신체만 어른일뿐 유아의 소견머리라서 대화자체가 안되요. 심지어는 폭력도 불사하더라구요. 상대를 심하게 얕잡아 본 거죠.
저는 해결했습니다. 일단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논리적으로 안맞는 부분들을 찾아내고 정리를 합니다. 어느정도 그런일들이 쌓이면 실수할 때를 기다립니다. 그런 유형의 사람들은 분명히 대인관계에서 실수를 합니다. 제버릇 개 못주죠. 다른 사람들도 이미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그때 크게 한번 받아칩니다. 그럼 분에 차서 눈깔이 돕니다. 쌍욕도 날아오고 자칫 주먹도 날아올수 있죠. 그때 한타임만 쉬고 안맞는것들을 조곤조곤 말합니다. 주변에도 알립니다. 화나서 쌍욕하고 고함지르면 지만 손해입니다. 조곤조곤 말하고 주변시선 느끼고 화가 약간 누그러지면 그사람도 스스로와 타협합니다. 그럼 끝입니다. 저도 ㅈㄹ중에 상ㅈㄹ같은 사람과 같이 일합니다. 지금은 편해졌습니다.다른 사람 눈이 무서워서라도 한번더 못합니다. 하더라도 최소 눈치는 볼것입니다. 중요한건 스스로가 자신이 있고 담대해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런부류는 스스로가 자존감이 낮습니다.남을 눌러야 자기가 분이 풀리고 마음이 편해집니다.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잘해주되 절대 쓸데없는 선물따위로 친해지지마세요. 오히려 알로 봅니다.말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아. 부주는 하고요 ㅋㅋ
이거 진짜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 중요한 건 업무상으로 내가 그 사람보다 유능하고 성실하며 규정에 맞게 행동하고 있어야 합니다(내가 공격받을 수 있는 여지를 최대한 차단). 또한 상대가 평소 실수하는 것들을 논리적으로 팩트에 기반하여 잘 정리해두고 있어야 합니다(반박이 불가능한 사실에 의거한 공격을 위해). 또 그 사람 이외 특히 그 사람이 어려워할 만한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두어야 합니다. 이렇게 준비하고 있으면 머지않아 반드시 좋은 타이밍이 옵니다. 그 타이밍이 왔을때 본인이 잘못 행동한 것을 지적받고 공격 받는다면 이를 최대한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주의하겠단 점을 밝히고 합당한 이유가 있더라도 간결하게 설명하셔야 됩니다. 우리가 집중할 것은 내 변명이 아니라 상대가 잘못 행동하는 점을 조목 조목 차분히 정리하는데 있습니다. 상대의 그러한 행동이 조직 전체와 업무상 해를 끼친다는 점을 들어 내가 아니 전체와 연관짓도록 하십시오. 정말 한 큐에 다 정리됩니다.
몸만 컸지 유아수준의 지적능력을 지닌 사람이라고 보고 다루어야 좋을듯도 싶네요. 어차피 이런부류들은 어차피 본인이 보고 싶은것만 보는 스타일이라서 그냥저냥 분위기만 맞춰주고 빠져야 함. 그냥 본인이 자가도태되는것도 모르는 부류라서 그냥 주변인이 포기해야함. 이후 이사람 곁에는 아무도 남지 않는다는걸 안다면 뭐 본인이 그 댓가를 받는다고 위안을 삼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희김-f5w 뭐가 맞아요? 1번... 모두가 그렇지 않습니다. 내면에 열등감 수치심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자기애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 나쁜 사람인가요? 2번... 남의 말 듣지 않는 사람 없어요. 그렇다면 살 수 없습니다. 단 아무 사람 말이나 듣지 않는다 아무사람이 아닌 사람이 극소수 일 뿐 (자기를 이해해 주는 사람) 저는 이번 주제에 뭔가 거부감이 들었고... 그냥 최상단 코멘트에 댓글을 달 뿐입니다.. 그리고 겪어 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다 하셨는데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mcpgofiful 있음. 평생에 다시는 비슷한 놈 만나고 싶지 않음. 그런 놈 에 공통 점은 아는 놈은 있어도 친구가 없다는 거임 그런 놈에 이야기 주제는 본인생각과 관련된 이야기와 남에 험담 뿐 임. 또한 본인은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싫어 하는걸 전혀 인지하지 못함.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봄. ㅋㅋ
본문과는 다르게, 이것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인간 관계는 받는 그 만큼만 딱 돌려주면 된다 상대가 병신이니깐 내가 이해해 줘야해 하면 안된다 그러면 상대는 나를 끝없이 병신으로 본다는 것만 기억해라 너는 예수나 붓다가 아니다 너도 인간이다 그 병신을 이해 할려고 하지 마라 굳이 본문처럼 이해해야겠다면 아무말도 하지 말아라 정말 단 한마디도 하지 말아라 상대가 혼자 떠드는게 무안하다는 표정을 지을 정도로 그냥 아무말도 하지 말아라 그리고 끝까지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 자리를 끝내라 건방지게 상대를 이해 할려거나 이해시킬려고 하지 말아라 정말 짜증나고 빡치면 아무말도 하지 말아라 단 한마디도 그 침묵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의 생각과 상대의 생각이 자연스럽게 그것도 정말 평온하게 정리가 된다 정말 참지 못해 한마디 해야겠다면 그 정리된 것들 중에서 한마디 해 주면 된다
얼마전 손절한 저의 친구를 설명하는줄 알았네요. 매번 대화마다 사람을 툭툭 찌르고 도발하더니 결국은 제가 예민해져 있더라고요. 전화도 일부러 피하고 거리를 둬도 본인이 실수 했는지를 몰라요. 이런 친구를 곁에 두면 우정과 친목을 가장해서 내가 누군가에게 소비당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상대하지말고 도망가세요.... 영혼,자존감 죽습니다.... 나이비슷하거나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함부로 합니다. 제가 하는 모든말마다 채가고 아는척하고, 사람들이 아는 일반적인 상식을 말했는데도 반박하고 펙트가 없이 길게 연설하는데...... 제가 2주간 반성하고 지금 어지럽고 자존심 바닥 ... 도리어 제가 우겨서 그렇다니 ...... 만나기가 싫어지고.사는거 재미 없어집니다.
@@blue-ij4pk 지금은 군대선임겸 친구겸인 사람을 헤드셰프로 두면서 주방 팀원으로 일하는데 비슷한 상황이네요ㅋㅋㅋ 친구면 쌩까면 되는데 생계와 커리어가 달린 환경은 진짜 지옥이네요ㅋㅋ님 말처럼 영혼이나 자존감이 갈리는 기분, 아니 기분이 아니라 정말 타격 받고 있어요 제가 병신같이 살아와서 이런 대우받나 싶어요 우울한 날이 많아요 혼술도 많이하고요, 그치만 이내 정신 차리고 아득바득 칼 갈면서 살아요. 실력 만들고 이런 사람들에게서 떠나면 그만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가까운 미래에 성공으로 복수해줄테니까요.
저도 이런 딜레마에 빠졌었는데 이유는 저런사람들 마음이 이미 지옥이더라구요. 마음이 편안하고 뇌가 건강하면 저렇게 굴지않아요. 그래서 자꾸 누구 하나 걸려서 물귀신처럼 감정전이 시키려고 하는거예요. 그런사람들은 이미 측근사람들 한테도 존중 못받고 있을 확률이 크고요.. 안엮이고 흘려보내는게 정신 건강한 사람입니다.
저는 1:1로 외국어를 가르쳐드린 분이 딱 저런 성향이었어요. 굉장히 자기주장이 강하고 독특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궁금해 하기는 하나 그 의견을 들으면 무조건 본인이 생각하는 의견이 맞다고 결정을 짓는 그런 분이라 초반에는 힘들었거든요. 저의 대처방법은 최대한 의견대립을 하지 않는거였어요. 듣기만 하는거죠ㅋㅋ “그래 그럴수도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요. 그렇게 하니 나름 사이도 좋아지긴 했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결국 한계가 오더라구요. 내가 가르치는데 마치 자기가 가르치는듯한 그런 이상하고 거만한태도에 저도 결국 손을 놓았습니다 ㅋㅋ 지금까지 그 분한테 일관적으로 보였던 모습들이 균열이 가니까 더 공격적으로 나오시더라구요. 이런 분들이랑은 일적으로 만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최대한 피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불만이 있으면 늘 고함을 지르고 공격적으로 말하던 전 남자친구에게 '혹시 내가 더 이해하고 양보할수는 없었을까, 내가 그렇게 사랑하고 나를 그렇게 사랑해준 사람인데 더 노력할수있는 방법을 없었을까, 내가 너무 먼저 지쳐버린건 아닐까' 하고 이별 후 자책아닌 자책을 하던중 영상을 보았습니다. 강연을 보고나니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을 모두 수 여러번 정말 제 힘을 다 쏟아서 해봤다는 걸 알았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만큼 모든 방법을 동원했고 난 객관적으로도 최선을 다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연 덕분에 이제는 자책, 후회하지않고 저를 다독이면서 제 앞길을 걸어갈수 있을거같습니다. 놀심님, 교수님 좋은 강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06:15 거리를유지하는 법 07:00 나도 되돌아볼 필요가 있는 이유 08:20 맞춰주는것의 패러다임을 전환(연민도 사랑이다) 09:40 내 의사를 표현하는 법(유연한 자기표현의 기술) 10:40 - 이과적인 설명 11:38 0점짜리 대화 12:20 상대때문에 기분나빠졌을때 방법 13:00 마음이 크게 다친 사람에게 내 의사를 똑똑하게 전달하는 방법 (부드럽게. 단호하게. 미소. 짧게)
이해하면서 맞춰주다가 상대방의 일방적인 대화가 더 심해질 수 있는거 같아요. 그러면 스트레스는 자신이 더 받더라고요. 똑같은 사람인데 성격가지고 자신은 왜 맞춰주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점점 내면적으로 과격해지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좋은방법인것 같지만, 결국 자기수용능력에 따라 한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감정이 다틀리고 감정이 최고정점을 찍고있을때 다틀립니다 정점찍고 순해지거나 어느정도 추스리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격한감정을 더한 분노로 폭력적으로 푸는 사람들은 과감하게 손절할 필요가 있죠 눈치빠르게 피하는 방법 눈치있게 미리 상대방파악해 둘 필요가 있어요 가는비는 견뎌도 장대비에 태풍은 못버티죠
남편,시부,시모,시누이가 다 그러네요 ㅠㅠ 남편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어쩌다 보는거니까 그래도 좀 나은데, 같이 사는 남편이 그러니 너무 힘들어요. 겉으로만 쎈척하지 열등감 많은 사람이란건 아는데, 그래도 늘상 그러니 힘드네요. 보통 집안에선 주부가 알아서 결정하고 하는 일 조차 자기 고집대로 다 해야 하고 다른 의견 내면 화부터 내니 아무리 그 사람을 이해하고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저 자신이 너무 지치네요.
내 인생을 내 주관대로 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데 정답도 없는 것을 본인말이 마치 인생의 정답인양 우기고 선넘는 사람과는 좀 서로의 가치관이 너무 다르니 이해하기가 힘들었는데... 본인의 취향과 가치관이 있듯 타인도 취향과 가치관이 있음을 당연히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말씀처럼 부드럽게 의사를 표현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가 있는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때문에 내 감정이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 것도...좋은 내용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경험이 부족해서 연민의 마음 갖고 맞추다 보니 제가 우울증이 걸려 있더군요. 정신병 직전까지 갔습니다. 5년전 일이지만 지금도 치가 떨리는 경험이었어요. 이런 사람은 대화조차 시도하지 마시고, 잘 지내려 노력하지 마시고 그리고 가능하다면 아예 만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세요. 한마디라도 섞으면 정신건강에 굉장히 안좋습니다.
맞아요 근데 그런 분들 공통적으로 외로운 면이 있더라구요 막상 내 페이스대로 다가가지 않아서 그분들 스스로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되면 도리어 길냥이처럼 의존하시기도 합니다...그치만 그분들과 깊은 인간관계를 맺기엔 제 멘탈이 당해내지 못하니 다시 길냥이로 돌려보낼수 밖에 없구요 참 외로운 분들이에요
저도 20년 친구랑 점점 싸우고 대화하면 내가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그친구는 내가 본인을 만만하게 봐서 그러는거라고 뭐라 하는데 그 소리듣고 어이없고 답답하고 근데 저는 다른 사람하고는 평화롭게 잘지내거든요 ㅜㅜ 오랜친구라 이해시켜야할거 같기도 하고 고마울때도 잇엇고 해서 답답하네요 오해만 좀 풀려도 손절하든말든 맘이 편하겠어요
남편이 어릴적 완벽하지 못한부모밑에서 열등감 속에서 성장을 해서 무조건 우기고 자기가 잘못을 해도 인정하거나 미안하다고 사과를 안한다 35년 넘게 살다보니 열등감때문에 그렇다는것을 최근에 파악했는데 교수님께서 같은답을 주시네요 우끼는것은 남이 자기부모를 무시할까봐 남편형제들이자기부모에게 바른말도 못하게 신처럼 떠받들고 있습니다 자기들은 신처럼 떠받들고 있지만 제삼자는 부정적으로 본다는거죠 불행한것은 3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진행중이라는거죠
너무나 잘아는 지인과 대화를 나눌때 보면 본인이 자기 변명과 자기 주장만하여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전혀 없네요, 진취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마인드가 너무나 많아 대화를 나누다보면 끝에는 좋은 이미지로 마무리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자기애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정확히 잘 알았습니다 하정희 교수님에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때론당당하게 때론 유머러스하게... 때론 유연하게.. 제가 쓰는 방법인데 제 에너지가 고갈되려고 합니다. 이젠 이렇게 힘쓰지 않으려구요~ 자기 모습을 돌아볼줄 모릅니다. 인정욕구도 강해서 칭찬이나 고마움의 말을 꼭 기다리고 들으려하고 질투도 많아서 늘 폭풍이 오는 바다같죠. ㅡㅡ 그냥 끊어내는게 최선;; 쉬지않고 자기말만 떠들어대서 함께 있으면 공황장애 올것같습니다.;; 일단 상대가 이렇게 힘든줄 모릅니다ㅋ 항상 자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 제 친척중에 있는데, 물론 열등감도 많아보입니다. 이 사람을 상대하기가 무척 힘이듭니다. 자신의 말이 진리이고, 제 의견은 무시되기 일쑤입니다. 이 사람과 만나면 자주 말다툼을 하게 됩니다. 제가 그렇게 넘어가기엔 제가 너무 상처받고, 여린 성격입니다. 그 동안은 그 사람과 마주쳐도 싸우지 않도록 대화도 피하고, 안보려고 노력왔어요. 선생님들의 말씀을 듣고 제가 이해할 수있는, 가여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줄 수 있는 그릇이, 포용력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선생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대로 실천하도록 방법을 제시하여 주었지만, 그 사람을 상대하기에 나약하고, 한편으로 다혈질적이고, 저 또한 열등감이 있는 사람으로서, 똑같은 사람이 같은 타입의 사람을 이해해주기란 쉽지않네요. 제가 그를 포용해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키워야겠어요. 그 사람의 말을 그냥 조용히 듣고 있으면, 그 사람은 편하지만 저는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님의 마지막 말은 틀렸어요 '그사람은 편하지만' 이라는 말요. 교수님이 설명했듯이 그는 이미 자신의 열등감과 수치심에서 허우적대고 있는거예요. 평생을 출구없는 감옥속에 갇혀사는 인생인데 과연 마음이 편할까요? 그사람을 이해해보라는 말씀이 바로 방금제가 얘기한 점을 이해하라는 말씀인듯하네요 출구없는 감옥에 갇혀사는 사람인데 조금은 불쌍하게 봐줄수도 있고, 때로는 져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내가 할말은 한다는 것만 잊지않으면 될듯하네요
@@sparkmannn 제가 보기엔 그 사람은 그냥 조용히 자기말 들어주면 아주 즐겁고 편안해보입니다. 자신의 말이 전부 진리인양 웃고 떠들고 자신의 철학을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주입시킵니다. 듣고 있으면 미치겠어요.(그건 사실이 아닌데 반박하기도 싫고) 사실 그분은 고졸에 반평생 시골농부로만 살아와서 그런지 꽉 막혀있어요.(학력탓으로 돌리고 싶진 않지만 평상시엔 농사일만하고, 책도 멀리하고, 쉬는날은 온종일 게임만 하는 사람임) 자신이 믿고있는 신념이나 생각을 굽힐 줄 모릅니다. 몇십년동안 이 사람을 봐왔지만 자신과 다른 생각이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을 단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자신보다 웃어른이 말씀을 하셔도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굳건히 주장하며 몇시간씩 웃어른을 가르치려 들더라구요 결국 우리는 그 사람의 꺾일줄모르는 주장에 지쳐서 반박하지 않고 그냥 입을 다물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사람의 잘못된 지식과 생각을 바로잡아 주고 싶다는 생각은 벌써 포기한지 오래되었어요. 그냥 서로 감정 상하지않기위해 마주치지않으려 애쓰고 있어요.
나르시시스트 무조건 자기만 옳고 정의이며 남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잘못된거고 그저 남탓임. 착한 사람 행세를 하지만 양심과 도덕성은 결여됨. 잘못을 해도 사과는 없고, 하더라도 건성이며 거짓임. 어떤 대화와 타협도 불가능하며, 나르가 했던 말이나 행동을 그대로 되돌려 주면서 떨어지는 게 약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거의 매일 화내던 사수로부터 벗어났었는데 나중에는 이 영상속에 선생님 얘기주신대로, 또 혼자난리치네라고 마음먹으면서 지냈던 때가 생각나네요. 마음먹어도 매번 멘탈이 흔들렸었고... 심지어 너는 내가 얘기하기전부터 위축되어있다라고 얘기 할정도로 작아져 있었어요 그 사람이 성깔머리 부리는것 그게 스위치가 되어서 뭔가 물어볼 때가 생기면 그때마다 위축되고 그랬던게 후회되네요. 자기가 실수한것도 팀의 실수라며 화내고 실수했을 경우 그나마 다잡고 일하려 하면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을 보이면 부끄러운줄 알아야돼라며 온갖 말을 퍼붓고 여자애라서 더 뭐라고 할 수 밖에 없다면서 같은 여자임에도 제게 교육이랍시고 온갖 말을 했었었죠. 이런 사람들은 과거의 경험이 중요하답시고 남에게 상처를 준다는걸 모르더라구요. 강하게 키운다 하며.. 문득 그런 사람도 심리학 유튜브를 보려나? 어떤 생각으로 볼까 싶기도하고ㅋㅋ 오만가지 생각이 납니다. 그냥 푸념하듯 적고가요 다음에 이런 유형을 만나면 어찌 대처해야할지 아직도 어려워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제가 트라우마 있는데요 ...맞춰주다가 열받아서 한마디하면 우와 ~ 원전 인간쓰레기 만들거든요. 우기기는 또 ..가족이라 완전히 끊을 수도 없고 ... 슬픈 사람 맞아요. 기쁜 일은 아예 없건 것처럼 연기하고요. 제가 같이 안지내본 남이라면 믿겠지만 ... 다 아는데 이상한 소리 해대면 답도 없고 화만 나고 뭔 소리를 듣고 있는건지 진짜 무기력해지는데 ... 강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사회의 분위기가 그런 인간들을 용납하지 않는 방향으로 변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 개인적으로 집단적 보복 모델이라고 부르는데 집단 또는 사회 전체에서 그런 사람들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려는 태도보다는 자기 에너지가 유지되고 손해를 보지 않는선에서 가능한한 배제하고 보복하는 자세를 모든 구성원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봄 저런 종류의 인간을 굳이 수용하려는 자세는 보통 시간 낭비이기 일쑤임. 아무리 주변이 보듬어주어도 태도가 바뀌는 놈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기 때문. 인간이라는 짐승은 긍정적인 자극보다 부정적인 자극에 더 강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소소하게라도 보복이 가능하다면 최대한 어떤 형태로든 보복을 가하는게 사회 규범의 대전제가 되어야 오히려 역설적으로 개개인이 조금 더 살기 편해질것 보통 구성원들의 이런 보복적인 성향이 적고 수용적이거나 자포자기적인 성향이 짙을수록 그 집단은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더라도 속으로 썩어들어가고 있기 마련임 알기 쉬운 예로 학교라는 사회의 축소판을 보면 학기초에 분위기 이상해지면 미꾸라지 한놈이 물흐리고 왕따 주동해서 권력놀음하게될 위험이 크고 국가 레벨로 보자면 대표적으로 옆에 J모국 국민이 전체적으로 자포자기적인(정확히는 강약약강) 성향이 아주 강함.
너무나 공감되고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상의할일이 있어 만나면 제말이 끝나기도 전에 짤라버리고 90프로는 자기 이야기나 자기생각만 말 하더군요. 우울증도 있는사람이라 많이 들어주고 이해해주려노력 했지만 그사람과 이야기라도 하는 날엔 기가 다 빨려버린 기분과 피곤함이 크더군요.A를 A라고 말해도 A는B라며 절대 수용하지 않더군요. 제 전문분야에 대해 상의를 하기에 대답해 줬는데 듣고싶은 대답만 듣겠다고 화를 내더군요 . 그래서 성격이 너무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더이상 관계를 유지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어요.ㅜㅜ
그런친구 있었음, 진짜 관계 끊기 곤란한 친구임에도 선생님이 한 말처럼 이미 다 해보고 결국 관계 끊음. 저친구가 일이 많이 힘든가보다" 하는 심정으로 받아줬음, 항상 일끝나거나 야간에 혼자남으면 전화하거나 툭하면 어떤식으로든 대화 붙여놓고 자기투정, 자기이야기, 일기, 무용담 늘어놓고 항상 마지막에는 자기잘난척하면서 넌 그렇게 살면 안된다며 자기자신이 얼마나 수고스럽고대견하게 돈을벌고 있는지 그에반해 너는 이뤄논거 없지않냐는 말로 끝났음 종종 과거이야기 꺼내고 할때마다 느낀거지만 학창시절 의 저를 부러워했던게 티가남 다 알고 순하게 받아주면서 내 할말 딱필요한 만큼만 챙기려해도 다 끊어가며 어찌나 할말이 많은지 말할 기회를 안줌... 결국 한마디라도 붙이려면 야! 말좀하자! 라고 열내지 않으면 말 못함... 결국 이런 일로 싸우고 그간 억지스러웠던 상황 하고싶었던 욕이랑 그친구의 한심했던 모습들 다 꺼내고 손절함 말 많고 시끄럽고 잼있는친구 좋아하지만. 자기말만 하는 종자는 암만 잘해줘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는걸. 그친구 말고도 저런 유형볼때마다 느꼈음.
저는 신혼때부터 남편하고 대화하면 남편이 갑자기 화를 내고, 조용히 말해도 화내고, 갑자기 전화해서 화내고, 내가 조용조용 말하는게 너무 싫다고 그러길래 나도 같이 화를 내봤더니 아예 폭력적이 되고 그랬어요.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단 생각만 들고, 화낼까봐 말도 잘 못하고, 하루종일 고민하고 우울해지고 자존감 바닥치고 그랬죠. 우리부부가 대화의 기술이 없어서 그러나 싶어서 함께 부부상담 받아보자고 했더니 자기보다 열등한 것들의 조언같은거 필요없다고 또 화내고..... 제 멘탈 95프로 붕괴되고 나서 혼자 정신과 상담 받으러 갔는데 저한데 잘못이 없다는 의사선생님 말씀 듣고 폭풍오열했습니다. 그때 자기애성 인격장애에 대해 처음 알았어요. 그 이후 그런 사람에 대해서 공부도 많이하고 대응법도 연습하고 남편과 분리해서 나의 삶을 찾아 나갔어요. 남편은 내가 말하는걸 잘 안듣는데 예전같으면 상처 받고 서운해했는데 이젠 아~ 듣기 싫구나 생각하고 말을 그냥 끝내요. 무감정이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지금은 정말 살거 같아요. 남편이 화를 내도 내 감정과 분리시키는 게 되요. 그리고 힘든 과정을 이겨낸 스스로가 얼마나 대견해지는지 몰라요. 주위에 그런 사람들 때문에 힘든 분들 해보세요. 그 사람을 알고, 나를 알고, 찾아보고 연습해 보면 될 꺼예요. 나 상처받았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그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그냥 다른 사람일 뿐이예요. 내 마음이 하는 소리에 내가 귀를 기울여야 되는 거 같습니다. 이 동영상 보면서 교수님 말씀 들어보니 내가 정말 잘 하고 있는 거구나~ 맘이 뿌듯해졌습니다. 흠... 자꾸 자뻑이 되는데요.ㅋㅋㅋㅋㅋ이러다가 내가 자기애성 인격장애자가 되진 않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동우-v1e MBTI는 개인적으로 믿는 편이 아니라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 남편은 자기애적 성향이 매우 강한 사람 맞아요. 전 남편이 자기애성 인격이란 것도 정신과 상담 받으면서 알게 되었고 그런 인격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 잘못이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공부 많이 했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고 저 역시 상처를 받지 않을지 생각도 많이 하구요. 제일 중요한건 자기애가 뭔지 제가 알았다는 거 같아요. 알고 나니까 이제는 남편한테 잘해주려고 노력하지 않거든요. 직접 부탁하지 않는 건 해주지 않는다 라는 기준을 만들고 행동했는데 이제는 저도 편하고 남편도 생각보다 그걸 잘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같이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거였던거 같아요. 정말 열심히 도망(?) 다니다 보니 관계가 객관화가 된다고 할까요? ㅎㅎ 가족이라고 해서 꼭 밥을 같이 먹고 여행을 같이 가고 외식을 같이 해야 행복한 거라는건 학습에 의해서 만들어진 생각 아닐까 합니다. 서로 남처럼 지내면서도 같이 모였을 때 즐거운게 진짜 가족 아닐까요.
머리론 이해하는데 막상 배우자가 저러니 애한테도 너무 안좋고.. 어마어마한 에너지와 힘이듭니다 저는 매번당하다가 이젠 좀 힘이생겨 상대는 바꿀수 없으니 내 경계를 명확히 그으려합니다.... 너무 배려하면 경계를 넘읍디다 한번쯤은 강하게 표현하면 내경계에 쉽게 안들어옵니다.
부드럽게 조심스럽게도 필요없고 사무적으로 지시를 내리듯이 말하면 됩니다 나 너가 그럴때 기분도 나쁘고 니가 디기 욱꼈어 근깐 그렇게 하지마 내게. 딴데서는 하든지말든지 내게는 하지마 라고 뱉어버립니다 물론 상사나 대표님한테는 존댓말로 하겠죠?ㅎ 단. 여기서 조건은, 내게 주어진 임무만큼은 진짜 누구도 입도 못떼게 확실히 해야죠 사회는 공적인 관계입니다 일을 잘해야 그것도 먹히니까요. 제 경험이었습니다 일이 서툴렀을때와 능숙했을때의 상대방 태도도 다르더라구요.
보통 가족이 이러는 경우 막막한 마음이 큰것같습니다. 저도 남편이 이런 스타일이라 문득문득 불안감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유하던 사람이 특정 문제에는 기를 쓰고 저를 누르려하고 뭐든 자기 의견과 안 맞으면 목소리가 높아져서 힘이 듭니다. 그 상황을 크게만들지 않길 바라다보니 마치 제가 엄마가 된것 처럼 남편이 사춘기 아들인것 처럼 생각하고 빨리 상황이 넘어갔으면 합니다. 그 상황들 중 저 자신도 화가 사그라들지 않을때는 일기처럼 자신을 마음을 마구잡이로 써내려갑니다. 일종의 기록이네요.. 몇 년전부터 써왔으니 꽤 되는듯합니다. 그러고 나면 그나마 조금은 풀리는 느낌이고 진정이 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그 기록들을 다시 보지는 않습니다.. 다시 생각나서 울컥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구요.. 그냥 저는 이렇게 하고 있다고 쓰고싶었습니다. 그 앞에선 나름대로 마음을 다스리며 이해해주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후엔 제 마음의 힘듬을 기록하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다고요. 그래도 지치는날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일겁니다. 심리학 전문 지인분께 나르시시즘끼가 있다는 답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전문가분께서 하신 말씀 다 맞는거 같습니다. 통찰력이 대게 좋으신거 같네요. 특히 이런 현상이 방어기제 때문이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지금도 제 이야기만 하고 있네요. 이젠 진짜로 제 이야기 안하고 다니겠습니다 ㅋㅋㅋㅋ
그 사람이 화내는 이유는 내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자기 성에 안차서 화가나는 거라는 게 정말 와닿아요.
자기 성에 안차는건 그사람 사정이지...
남 이라고 생각해면 그만임...
살면서 느끼는 것은
틀린 것도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무조건 걸러야 함.
내가 논리로 이길 수 있거나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상대를 하는 순간 개피곤하게 되어 있음.
말을 걸어도 그 사람 말에 끌려들어가지 말고 다른 얘기로 전환 하거나 아예 바쁜 일이라도 있는 것처럼 피해야 함.
ㅇㅁ디진놈들임
오! 바쁜 일이라도 있는 것처럼!! 그 생각은 못했어요. 말을 걸면 그래도 대답을 해주는게 예의라 생각했는데 그냥 스케쥴러라도 써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새해소망이라도 쓸까봐여ㅋㅋㅋㅋㅋ
빙고❤ 바쁜일이 있는것처럼 피해야합니다
바쁜일 있는것처럼 해도 이날은?하면서 계속 끝까지 물고 늘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다른사람들이 자기 안 만나준다고 서운하다 징징~ 불쌍한척 해요 그래서 결국 손절했죠
이런사람들 특징하나는 사람가려가면서 행동한다는것. 만만한사람. 그렇지않은사람. 딱 두가지밖에 없어.
어머 공감되요.
약한사람에게 강하고
강한사람에게 약함 이게특징임
핵공감요
만만한 사람한테 그러다 호되게 당함
완전 공감이네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님니다. 절대 그들이 쳐놓은 덫에 걸려들지 마세요. 그들을 설득하려 하지말고 긍정적인 대답을 기대하지마세요. 대화를 하려고 하지마세요 절대 대화가 될 수 없으니까요
옳은말씀입니다 그런 사람이있고 주위사람들을 너무 힘들게 합니다 도저히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연을 끊고 사는게 훨 낫습니다.
손절이정답입니다.정신병자는정신병동에😊😊
아버지가 저러는데 욕해서 죄송한데 진짜 좆같습니다. 씨발 (참고로 학생때 진짜 손목 그을까도 생각해본적 있음)
학생시절에 자기 잘못으로 불리해진다싶으면 어디 대들어?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킨거야?는 기본이었음.
더 ㅈ같은건 혈육이라 멀어지려고 해도 왜그러냐? 태도이고 오히려 잘해주려고하면 감정파로 짜증내기일쑤고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할지 싸이코가 따로 없음
이게 맞는거같아요 상대안해야 되는거같아요
@@이오티티 공감해요^^
이해는 하되, 가까워지지는 않는게 더중요한거같아요. 정말 부득이하게 꼭 봐야만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가능한 안보는게 최선이더라구요. 우리의 목소리를 해도 안되더라구요. 부드럽게 목소리를 내면 더욱더 귀에 안들어요. 따뜻하게 웃으면서 하면 더 크게 선을 넘고 함부로 보더라구요. 단호하게 목소리를 내면, 남한테가서 싸가지없다고 소문내고 욕하고 다닙니다 마치 발작처럼요.
그러니 완전히 연을 끊거나, 업무관계라면 딱 일얘기만 하는게 낫더라구요.
너무나 공감입니다! 주변에 뒷담화 험담하며 어쩌다 아주 가끔 만나면 둘이 있으면서 유튜버를 이어폰으로 듣고 있고 ᆢ 반복 되다보니 아예 안만나는게 상책입니다! 내 생각을 단호하게 표현하라지만 그러면 더욱 상황이 걷잡을수 없이 되어버리고 ᆢ 어차피 오랜 세월동안 질투와 시기로 뭉쳐있었기 때문에 어떤 방법도 없더라구요 근데 본인은 본인을 모르기 땜에 손절이 답입니다
완전 공감이요~~!!
@@까칠한도도 이런 사람들과 가까이 있으면서 스트레스를 계속 받아 내 인생이 피폐해질 필요는 없겠지요.
이런 사람들은 결국 자신이 자신을 왕따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이런 성격은 태어날 때 타고나는 체질이라는 것입니다.
고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
맞음. 이런사람과는 아예 대화 자체를 안하는게 상책임
사람인가싶다.
어우..누구 한명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맘고생하시느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trendanalyst7253 ㅋㅋ 감사합니다..ㅋㅋ 그럴때 마다...뒷목 잡아야했지요ㅎㅎ;;
헐 ㅠㅠ
굳이 상대하지 마세요 // 최고의 복수는 상대방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것입니다. 영원히 그 꼬라지로 살게 둬야 합니다.
기분에 태도되서 할말 안할말 구분안하고
지감정만 감정이고
감정기복 심한인간은 거르는게맞는거고
곁에둬선 절때안됨
지만 그렇게 살면되는데
남한테 지기분 전가하면서 어떻게든
엮이려는거 자체가 문제인거임
조울증 이나 우울증 이있으면
정신과 도움받아 약을먹거나
최대한 타인에게 민폐끼칠생각을
하지를 말아야지...
지쪼대로해놓고
아군도 적으로만들어버림
쿨하게 화해하는것도 할수있는범위가있슴
입으로 대충얼버무리듯이 하는사과
다음에 또 그런일 발생 하지않으란법없고...
그런식으로 고통받으며 살빠에
남남처럼 지내는게 맞음...
그 사람한텐 그렇게까지
중요한게 아닐수있어도
상대방은 중요한문제일수있슴...
그 기준 생각 모두 상대적이기에
내말이 맞다 라는 건
본인에게나 해당하는거지
세뇌시킬 이유는없슴
안하니만 못하는 사과 애초에 안하는게낫고
내로남블식으로 지기분만 기분인 사람은
애초에 싹을자르거나
인간관계 곁에 두면안됨...
진짜 말이좋아 도움받을수 있다
언제 어디서 만날수있을지 모른다 인거지...
손절까지 할정도로 좋치않은감정 쌓였는데
그 논리면 악연도 어떻게든 이어가야함...
악연은 끊는게맞는거임...
말 함부로 하는것도 제일큰 문제겠지만
그런사람들은 뒷일은 생각안하고
지기분만 생각하고 지감정만 드러내죠...
뒷일은 생각도 안하니깐 손절당할꺼다
이런것도 염두안하고 행동하다보니
지 감정 지 기분 만 우선시 되다보니
뭐가 우선순위인지를 생각안하는듯...
그래놓고 손절과 뒷통수 맞은걸 구분못함...
말이좋아 연민 이고 불쌍한 마음이지
그거 다 봐주면 한도끝도없슴...
이기적인 마음 내로남블 을 타인이 이해해주길원하면
그걸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면됨 가는사람 붙잡지말고
추가피해자 계속생기잖아요
극공감 합니다
오 그러네요 그꼬라지로 그냥 살게 둬야 겠어요
injung 제가 딱 그런생각이에요ㅋㅋㅋㅋ
네. 사회경험상 절대 이해해주면 안됩니다. 이해주는 순간 상대방은 이겼다는 도취감과 함께 주위에 자랑스럽게 소문을 뿌리고 그러다보면 사무실 사람들 전체가 "저 사람 먹혔네" 또는 "저 사람 ~~한테 밥이네"이런 인식이 시작됩니다. 막무가네 우기기는 논리적으로 박아주세요. 말이 안통해도 계속 같은말 반복하세요. 절대 힘들고 지쳤다고 티냐지마세요. 제 3자가 중재 해줄때까지 절대 먼저포기하시면 안됩니다. 3자중재가 없으면 아무리 할일이 많고 밤12시까지라도 그러고 계세요. 기세싸움입니다. 말씀해주시는건 책속의 이야기입니다.
이게정답
이론과 실제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런 사람은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필요한 말만 하고 간단히 끝내는게 상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까이 하면 상처받아요.
우기는 사람들중에 공감 능력 자체가 없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남의 입장을 생각해주거나 남을 위한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라서 자기 중심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우리 남편이 그래요. 이번 주 별거 할 생각 하고 있어요. 지난. 3년간 같이 살았더니 우울증 심하게 오고 무기력 해져요.
맞아요 내가 이러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지 모르니 이런것도 있겠죠 공감능력도 지능의 한 부분입니다 ㅜ 결국 보면 머리 골고루 좋은 사람들이 공감능력도 좋고 사회성도 좋고 그렇더군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할줄 아는 공감능력 잘 갖춘 사람 별로 없더군요
우기는거. 무섭습니다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별거말고 일주일에 한번씩 볼수있도록 상황을 합리적으로 만들 연구해요. 그런다음. 별거나이혼 생각하시고 일단 노력해보시고
답정녀, 답정남을 겪어본 결과, 자존감이 없고, 어릴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남에게 인정받은 경험이 거의 없어 열등감이 참 많더군요
나 스스로 내말이 맞다는 자위같은거고, 남에게 나 인정 해달라고 발악하는거 같아서 애잔했음
내 답이 남에게 인정 못받으면, 또 다른 답을 내놓고, 또 다른 생각을 하면서, 사회와 소통하고, 업그레이드 된 생각, 행동을 하면 남들이 알아서 인정해주고 굽신거리는데, 한번도 그런 경험을 못해본거 같았음
ㅋㅋㅋㅋㅋ ᆢ맞아요ㆍ잘아니네요 ㆍ
오광이란 놈
사찰에 많아요 ㆍ중들
이해해보는것이 맞추는것입니다.
결국은 상처받는것으로 끝나요.
대체로 그들은 너무 이기적입니다
이해해 보자 하고 네네 맞아요 넘겼더니 도가 더더 지나쳐서 결국 손절한 사람 있어요. 맞아요. 대체로 그런 사람들은 이기적이에요. 그래서 상대방이 이해해주면 더 무시하고 막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극이기주의
내가 그 사람에게 바랄게 없다면 맞추는 것이 아닌 이해가 아닐까요? 정말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조금씩 다가서지만, 대신 선을 넘으면 그 순간 단호하시면 됩니다. 사람은 변화해야지 해서 바뀌는 것보다,
자주 보다보면 조금씩 나도 모르게 스며들며 변화 됩니다.
어찌보면 그들도 누군가에게
사람대접 받지 못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랑이 고픈 사람들이기에.
우기는 사람은 상대 안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아요.
남편이 그래요 ㅠ ㅠ
@@chloeshin5007
마누라가 그래요
힘들다. 힘들어
222222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관계는 혼자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이 모든 걸 통제하려 하면 내버려 두세요. 관심을 끄고 내가 내스스로 할 수 있는 일 스스로의 행복찾기에 몰두하셔야 합니다. 가족이라면 더더욱 그래야 합니다. 나도 살아야 하니깐요. 나의 능력 나의 관계 나의 행복에 몰입하세요.
이건 나르시시스트라는 악인을 대하는 방법인데,
동감합니다
억지부리는 사람 중 열에 아홉은 그런 부류죠
맞아요. 저도 가족이기에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중인데 쉽지 않네요.
저의 행복에 집중해야겠어요!
가족이 이러면 참 힘들어요....
남편...
공감~~
힘들어요
정말 가족이 이러면 너무힘들어요
아내..
시어머니 ....미칠거 같아요 ㅜ
이기고 지고의 논리에 지배되지않고.
나의 권리를 위해서
하고싶은말을 용기를 가지고 차분하게 해라.
수용을 하고 안하고는 그들의 몫이다.
내가 표현을 했다는것에 의미를 두자.
이해하다가 암걸릴듯.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베스트. 피할 수 없으면 죽기살기로 더 세게 미친척하면 상대가 피함.
이해 해줄 필요 없음. 자기가 자기를 감당 못하는거를 내가 왜 이해를 해줘야 함 본인이 본인을 책임지지 못하는걸 내가왜? 나를 누르려하니까 그러다 점점 뭔가 하면 안되는건가 내가 이상한가? 하고 내가 분노가 많은 사람이됨 감정소모 오짐 자름
이해도 한두번이지 싸이코들 같음 나를 해하는 사람을 위해 감정 쏟을 필요 없음
잘해줘봤자 의기양양해서 더 난리침
아 이러면 줫대는 거구나를 알려주는 것도 사랑임 그래 넌 뭐가치 살 자유가 있지 ^^ 너인생은 너가 살렴
자기 말만 맞다는 사람에 치어 부디 상처입고 고단해 마십시오.
그들은 스스로 고립되는 길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나는 항상 옳다 라는 대명제와 자존심은 지킬 수 있을지언정, 당신의 마음과 당신과의 관계 모두 절대 얻을 수 없을테니까요. 당신께 어떤 대우를 받을지는 언제나 상대방 스스로 선택한 겁니다.
댓글이 정말 너무 와닿네요.. 가족이 그럼 분이라.. 스스로 고립되는 길을 선택했다..
제가 늘 느끼던것을 정리해 주신거 같아서 너무 와닿습니다
팩트이면서,슬픈얘기네요
저도 아버지에 대해 딱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공감입니다
나와의 관계를 상대가 선택한 것이다! 넘 정확한 말씀이네요!
팩트: 그사람 혼자 난리치고 원래 화가 많은 성격인 게 아니고 화가 많으면 어디에 풀라고 시키는 게 인간의 뇌임. 그래서 본능적으로 본인이 화를 풀어도 역공을 받지 않을 거 같은 사람을 선택해서 화를 내서 푸는 거임. 우리는 이걸 선택적 분조장이라고 함.
거기에 감정과 학습이 선행되어서 만만히 보여진 이상 내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되 할 소리 한다해서 관계가 회복되지는 않음. 절대. 네버.
그놈이 눈치보는 사람에게 내가 더 신임을 받아서 입을 다물게 하거나 매일매일 그놈의 죄를 기록 후에 윤리회에 직장내괴롭힘으로 원기옥 터뜨리는 게 답임.
제 경험 상으로도 하신 말씀이 찐팩트예요. 제가 겪고 있는 사람은 뇌가 둘로 나뉘어진 사람같아요. 누구에게는 한없이 관대한데 누구에게는 사소한 거에도 분조장으로 눈을 부라리고 부들부들거리면서 고함부터 지릅니다. 어떤 식으로든 이해를 시키려해봤자 위에 어느 분이 쓰신 말처럼 신체만 어른일뿐 유아의 소견머리라서 대화자체가 안되요.
심지어는 폭력도 불사하더라구요.
상대를 심하게 얕잡아 본 거죠.
저는 해결했습니다. 일단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논리적으로 안맞는 부분들을 찾아내고 정리를 합니다. 어느정도 그런일들이 쌓이면 실수할 때를 기다립니다. 그런 유형의 사람들은 분명히 대인관계에서 실수를 합니다. 제버릇 개 못주죠. 다른 사람들도 이미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그때 크게 한번 받아칩니다. 그럼 분에 차서 눈깔이 돕니다. 쌍욕도 날아오고 자칫 주먹도 날아올수 있죠. 그때 한타임만 쉬고 안맞는것들을 조곤조곤 말합니다. 주변에도 알립니다. 화나서 쌍욕하고 고함지르면 지만 손해입니다. 조곤조곤 말하고 주변시선 느끼고 화가 약간 누그러지면 그사람도 스스로와 타협합니다.
그럼 끝입니다. 저도 ㅈㄹ중에 상ㅈㄹ같은 사람과 같이 일합니다. 지금은 편해졌습니다.다른 사람 눈이 무서워서라도 한번더 못합니다. 하더라도 최소 눈치는 볼것입니다. 중요한건 스스로가 자신이 있고 담대해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런부류는 스스로가 자존감이 낮습니다.남을 눌러야 자기가 분이 풀리고 마음이 편해집니다.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잘해주되 절대 쓸데없는 선물따위로 친해지지마세요. 오히려 알로 봅니다.말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아. 부주는 하고요 ㅋㅋ
@@thisisapen7927 수고많으셨네유ㅎ
이것도 맞말
이거 진짜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 중요한 건 업무상으로 내가 그 사람보다 유능하고 성실하며 규정에 맞게 행동하고 있어야 합니다(내가 공격받을 수 있는 여지를 최대한 차단). 또한 상대가 평소 실수하는 것들을 논리적으로 팩트에 기반하여 잘 정리해두고 있어야 합니다(반박이 불가능한 사실에 의거한 공격을 위해). 또 그 사람 이외 특히 그 사람이 어려워할 만한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두어야 합니다. 이렇게 준비하고 있으면 머지않아 반드시 좋은 타이밍이 옵니다. 그 타이밍이 왔을때 본인이 잘못 행동한 것을 지적받고 공격 받는다면 이를 최대한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주의하겠단 점을 밝히고 합당한 이유가 있더라도 간결하게 설명하셔야 됩니다. 우리가 집중할 것은 내 변명이 아니라 상대가 잘못 행동하는 점을 조목 조목 차분히 정리하는데 있습니다. 상대의 그러한 행동이 조직 전체와 업무상 해를 끼친다는 점을 들어 내가 아니 전체와 연관짓도록 하십시오. 정말 한 큐에 다 정리됩니다.
몸만 컸지 유아수준의 지적능력을 지닌 사람이라고 보고 다루어야 좋을듯도 싶네요.
어차피 이런부류들은 어차피 본인이 보고 싶은것만 보는 스타일이라서 그냥저냥 분위기만 맞춰주고 빠져야 함.
그냥 본인이 자가도태되는것도 모르는 부류라서 그냥 주변인이 포기해야함.
이후 이사람 곁에는 아무도 남지 않는다는걸 안다면 뭐 본인이 그 댓가를 받는다고 위안을 삼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1.자기애적 성향 강한 사람
자기 말만 옳다 유형
내면 열등감,수치심 많다
분노형, 공격형~방어
내적 핵심 :수치심과. 슬픔
2.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
맞고. 틀리다 논리 형
※이해 하고
따뜻하게,부드럽게 웃음기 띠면서 관계
꼭맞는말씀이네요
뜬구름 잡는말이 아니라 꼭필요하고 적절한말씀이네요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알수없는
@@선희김-f5w 뭐가 맞아요?
1번... 모두가 그렇지 않습니다. 내면에 열등감 수치심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자기애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 나쁜 사람인가요?
2번... 남의 말 듣지 않는 사람 없어요. 그렇다면 살 수 없습니다.
단 아무 사람 말이나 듣지 않는다 아무사람이 아닌 사람이 극소수 일 뿐 (자기를 이해해 주는 사람)
저는 이번 주제에 뭔가 거부감이 들었고... 그냥 최상단 코멘트에 댓글을 달 뿐입니다..
그리고 겪어 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다 하셨는데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mcpgofiful 있음. 평생에 다시는 비슷한 놈 만나고 싶지 않음. 그런 놈 에 공통 점은 아는 놈은 있어도 친구가 없다는 거임 그런 놈에 이야기 주제는 본인생각과 관련된 이야기와 남에 험담 뿐 임. 또한 본인은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싫어 하는걸 전혀 인지하지 못함.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봄. ㅋㅋ
@@mcpgofiful 있어요. 주변에 세명이나있어요. 그 셋중 둘은 열등감이 오지고. 한명은 자기애가 말도못하게 심해요. 스트레스 오져요. 진짜로. 없다고 하지마세요. 상처 많이받았습니다
@@mcpgofiful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없다고 단정 할 수 없어요 내 경험상 아닌데 할 수 있죠 하지만 다른 사람의 경험까지 내가 단정 지을 순 없는겁니다
본문과는 다르게,
이것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인간 관계는 받는 그 만큼만 딱 돌려주면 된다
상대가 병신이니깐 내가 이해해 줘야해 하면 안된다
그러면 상대는 나를 끝없이 병신으로 본다는 것만 기억해라
너는 예수나 붓다가 아니다
너도 인간이다
그 병신을 이해 할려고 하지 마라
굳이 본문처럼 이해해야겠다면 아무말도 하지 말아라
정말 단 한마디도 하지 말아라
상대가 혼자 떠드는게 무안하다는 표정을 지을 정도로 그냥 아무말도 하지 말아라
그리고 끝까지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 자리를 끝내라
건방지게 상대를 이해 할려거나 이해시킬려고 하지 말아라
정말 짜증나고 빡치면 아무말도 하지 말아라
단 한마디도
그 침묵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의 생각과 상대의 생각이 자연스럽게 그것도 정말 평온하게 정리가 된다
정말 참지 못해 한마디 해야겠다면 그 정리된 것들 중에서 한마디 해 주면 된다
와..... 캡처해 갑니다
상대가 제 말은 아예 듣지않고 돌아가면서 남욕만 해대길래 아무말도 안했었거든요 끝까지 남욕만 해대더라구요 수십번을 해보아도 무안함도 전혀 못 느끼던걸요~ 오히려 친구가 힘들때 당연히 들어줘야지라고 생각하던걸요~
그렇게 말 안하는 사람이 이런 사람 일지도....
얼마전 손절한 저의 친구를 설명하는줄 알았네요. 매번 대화마다 사람을 툭툭 찌르고 도발하더니 결국은 제가 예민해져 있더라고요. 전화도 일부러 피하고 거리를 둬도 본인이 실수 했는지를 몰라요. 이런 친구를 곁에 두면 우정과 친목을 가장해서 내가 누군가에게 소비당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쓸데없는 감정소비 심하죠..공감백배..
받아주고 넘어가주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빡치면 나만 손해 ㅡ.ㅡ
그 친구가 님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썼나보네요ㅠ
잘 쳐냈어요~~ 인생에 전혀 도움도 안되는 인연!
난가족인데 어떡해요
상대하지말고 도망가세요....
영혼,자존감 죽습니다....
나이비슷하거나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함부로 합니다.
제가 하는 모든말마다 채가고 아는척하고, 사람들이 아는 일반적인 상식을 말했는데도 반박하고
펙트가 없이 길게 연설하는데......
제가 2주간 반성하고 지금 어지럽고 자존심 바닥 ...
도리어 제가 우겨서 그렇다니 ......
만나기가 싫어지고.사는거 재미 없어집니다.
@@blue-ij4pk 지금은 군대선임겸 친구겸인 사람을 헤드셰프로 두면서 주방 팀원으로 일하는데 비슷한 상황이네요ㅋㅋㅋ 친구면 쌩까면 되는데 생계와 커리어가 달린 환경은 진짜 지옥이네요ㅋㅋ님 말처럼 영혼이나 자존감이 갈리는 기분, 아니 기분이 아니라 정말 타격 받고 있어요 제가 병신같이 살아와서 이런 대우받나 싶어요 우울한 날이 많아요 혼술도 많이하고요, 그치만 이내 정신 차리고 아득바득 칼 갈면서 살아요. 실력 만들고 이런 사람들에게서 떠나면 그만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가까운 미래에 성공으로 복수해줄테니까요.
사람은 못 고쳐씁니다. 이런류는 회피하셔야함 특히 업무같이하는 분들은 선을 긋고 하셔야 함.
사장님이 이러면 어쩔.ㅠ
@@lime2839-x3c 아.boss이시면...보스 성격 맟춰 주셔야죠 ㅎㅎ 돈 주는 사람인데 ^0^ 그게 사회 생활이에요
마누라가 이러는데 어쩔
상대를 안해야합니다.
우선 상대가 누구든지 자기마음을 다 열어보이는 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천천히 오래두고 사람을 가려 교류하되,그렇더라도 최후의1%는 자기만의 무언가를 간직해야합니다.
이런 말이 있읍니다.
깊이를 모르는 물에 두발을 다 담그지말아라.
그사람의 이기고 지는 논리에 빠지지 말자. 좋은 말씀이네요. 화를 내는 것 또한 그사람의 문제라는 것도요. 감사합니다.
왜 그들은 마음대로 화내고 무시하면서 우리는 그들을 이해하고 불쌍하게 여기며 따뜻하게 수용해 줘야하나요? 참 쉽게 사는 사람들이구나
저도 이런 딜레마에 빠졌었는데 이유는 저런사람들 마음이 이미 지옥이더라구요. 마음이 편안하고 뇌가 건강하면 저렇게 굴지않아요. 그래서 자꾸 누구 하나 걸려서 물귀신처럼 감정전이 시키려고 하는거예요. 그런사람들은 이미 측근사람들 한테도 존중 못받고 있을 확률이 크고요.. 안엮이고 흘려보내는게 정신 건강한 사람입니다.
맞추면 끝이 없다는 함정,,,,, 아무리 말ㄹ해도 안듣는데 상대를 안하는게 답.
팩트
저는 1:1로 외국어를 가르쳐드린 분이 딱 저런 성향이었어요. 굉장히 자기주장이 강하고 독특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궁금해 하기는 하나 그 의견을 들으면 무조건 본인이 생각하는 의견이 맞다고 결정을 짓는 그런 분이라 초반에는 힘들었거든요.
저의 대처방법은 최대한 의견대립을 하지 않는거였어요. 듣기만 하는거죠ㅋㅋ
“그래 그럴수도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요.
그렇게 하니 나름 사이도 좋아지긴 했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결국 한계가 오더라구요. 내가 가르치는데 마치 자기가 가르치는듯한 그런 이상하고 거만한태도에 저도 결국 손을 놓았습니다 ㅋㅋ 지금까지 그 분한테 일관적으로 보였던 모습들이 균열이 가니까 더 공격적으로 나오시더라구요. 이런 분들이랑은 일적으로 만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최대한 피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르치는 내용 핵심 하나 맞추지 못하고 설명하고 바로 말해보라하면 지금 못하겠다하고,, 그거 아니니 하지말라는걸 자기가 확인하니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고 혼자 성질내고. 정말 그런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열등감이 심한줄은 알았는데 병적인거 알고 손절했습니다.
불만이 있으면 늘 고함을 지르고 공격적으로 말하던 전 남자친구에게 '혹시 내가 더 이해하고 양보할수는 없었을까, 내가 그렇게 사랑하고 나를 그렇게 사랑해준 사람인데 더 노력할수있는 방법을 없었을까, 내가 너무 먼저 지쳐버린건 아닐까' 하고 이별 후 자책아닌 자책을 하던중 영상을 보았습니다.
강연을 보고나니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을 모두 수 여러번 정말 제 힘을 다 쏟아서 해봤다는 걸 알았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만큼 모든 방법을 동원했고 난 객관적으로도 최선을 다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연 덕분에 이제는 자책, 후회하지않고 저를 다독이면서 제 앞길을 걸어갈수 있을거같습니다.
놀심님, 교수님 좋은 강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상대에게 최선을 다했다는 것은
사랑을 넘는 아름다움으로 생각됩니다
힘들었던 자신을 보듬어서
조금씩 나아가는거죠♡
잘 참으셨고 그동안도 잘하셨어요~특히 스스로 갈길을 가는부분이 가장 잘 하셨어요🍀
앞으로 만날 나의 사람을 위해 사랑에너지를 다시 비축하시길🎁
최선을 다하셨어서... 지쳐서 새로운 만남이 와도 거절하지 않으시기를...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합니다. 토닥토닥.
잘 헤어지셨어요 인생살아보면 지나가는 인연중 하나뿐으로 남을거에요. 연인은 서로 존중하는 사람을 만나야죠. 덕분에 성장하셨으니 좋은 인연만나실거에요. 이미만나셨을수도? ㅇ.ㅇ
잘 헤어졌네요 사랑은 편한한것이다. 편하지. 않은건 사랑이 아니다
06:15 거리를유지하는 법
07:00 나도 되돌아볼 필요가 있는 이유
08:20 맞춰주는것의 패러다임을 전환(연민도 사랑이다)
09:40 내 의사를 표현하는 법(유연한 자기표현의 기술)
10:40 - 이과적인 설명
11:38 0점짜리 대화
12:20 상대때문에 기분나빠졌을때 방법
13:00 마음이 크게 다친 사람에게 내 의사를 똑똑하게 전달하는 방법 (부드럽게. 단호하게. 미소. 짧게)
기분에 태도되서 할말 안할말 구분안하고
지감정만 감정이고
감정기복 심한인간은 거르는게맞는거고
곁에둬선 절때안됨
지만 그렇게 살면되는데
남한테 지기분 전가하면서 어떻게든
엮이려는거 자체가 문제인거임
조울증 이나 우울증 이있으면
정신과 도움받아 약을먹거나
최대한 타인에게 민폐끼칠생각을
하지를 말아야지...
지쪼대로해놓고
아군도 적으로만들어버림
쿨하게 화해하는것도 할수있는범위가있슴
입으로 대충얼버무리듯이 하는사과
다음에 또 그런일 발생 하지않으란법없고...
그런식으로 고통받으며 살빠에
남남처럼 지내는게 맞음...
그 사람한텐 그렇게까지
중요한게 아닐수있어도
상대방은 중요한문제일수있슴...
그 기준 생각 모두 상대적이기에
내말이 맞다 라는 건
본인에게나 해당하는거지
세뇌시킬 이유는없슴
안하니만 못하는 사과 애초에 안하는게낫고
내로남블식으로 지기분만 기분인 사람은
애초에 싹을자르거나
인간관계 곁에 두면안됨...
진짜 말이좋아 도움받을수 있다
언제 어디서 만날수있을지 모른다 인거지...
손절까지 할정도로 좋치않은감정 쌓였는데
그 논리면 악연도 어떻게든 이어가야함...
악연은 끊는게맞는거임...
말 함부로 하는것도 제일큰 문제겠지만
그런사람들은 뒷일은 생각안하고
지기분만 생각하고 지감정만 드러내죠...
뒷일은 생각도 안하니깐 손절당할꺼다
이런것도 염두안하고 행동하다보니
지 감정 지 기분 만 우선시 되다보니
뭐가 우선순위인지를 생각안하는듯...
그래놓고 손절과 뒷통수 맞은걸 구분못함...
말이좋아 연민 이고 불쌍한 마음이지
그거 다 봐주면 한도끝도없슴...
이기적인 마음 내로남블 을 타인이 이해해주길원하면
그걸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면됨 가는사람 붙잡지말고
이해하면서 맞춰주다가 상대방의 일방적인 대화가 더 심해질 수 있는거 같아요.
그러면 스트레스는 자신이 더 받더라고요.
똑같은 사람인데 성격가지고 자신은 왜 맞춰주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점점 내면적으로 과격해지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좋은방법인것 같지만, 결국 자기수용능력에 따라 한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착하다는소리 듦 > 사람들이 편하게 대함 > 긴 시간 천천히 빡이 차오름 > 흑화 ..이테크트리 많이 타는듯
맞아요. 차라리 같이 세게 나가야 그분이 조심 하는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ㅜㅜ
그들이 꼭 이 교수님처럼 어떤 공식이 있는것만은 아닌 것같아요
상대에 맞춰가며 나의 의견을 30%정도만 피력하면 과연 그들이 내가원하는 합리적인 방향으로 가는것같지도않고 매번 도로아미타불 변하기가 쉽지않아요
사람감정이 다틀리고 감정이 최고정점을 찍고있을때 다틀립니다 정점찍고 순해지거나 어느정도 추스리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격한감정을 더한 분노로 폭력적으로 푸는 사람들은 과감하게 손절할 필요가 있죠 눈치빠르게 피하는 방법 눈치있게 미리 상대방파악해 둘 필요가 있어요 가는비는 견뎌도 장대비에 태풍은 못버티죠
@@remnant1224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정답입니다.
처음에는 상대방과 나를 위해서 한발 물러서지만 시간이 지난후에는 상대방은 점점 더 심해지고 당연시 생각 하게 되고 결국 피해는 온전히 나에게만 온다고 생각 합니다 처음부터 아니다 싶은거는 아니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하고 단 감정이 격해지면 안될거 같습니다
남편,시부,시모,시누이가 다 그러네요 ㅠㅠ
남편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어쩌다 보는거니까 그래도 좀 나은데,
같이 사는 남편이 그러니 너무 힘들어요.
겉으로만 쎈척하지 열등감 많은 사람이란건 아는데,
그래도 늘상 그러니 힘드네요.
보통 집안에선 주부가 알아서 결정하고 하는 일 조차
자기 고집대로 다 해야 하고 다른 의견 내면 화부터 내니
아무리 그 사람을 이해하고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저 자신이 너무 지치네요.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라면 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 집구석에도 있어요
그기다 자기들끼리는 똘똘 뭉쳐요~
자기사촌들도 힘들어해요~~열등감이 심해
저희 남편도 그런 사람이라 내말은 1초도 듣기 싫어하고 자기생각에 동조 안하면 화내고 ㅋ
매사 짜증에 불평불만 이젠 좀 오래 살다보니 제가 그런성격을 다루는 기술은 생겼는데 아직도 힘든건 사실 입니다
맞아요. 남이면 안보면 그만인데 같이 사는 사람이 그러면 상대방은 너무 힘들죠. 감정을 분리하고싶어도 이미 상해버린 마음은ㅠㅠ 감정 컨트롤.. 아직 저한테는 너무 힘든 미션이네요.
20년 넘게 살았는데,
남는건 병만 얻을뿐.
무조건 헤어져야해요.
이런사람은 심리상담사정도로 내공이 쌓여야 상대할수 있겠네요. 왠만하면 상대 안하는게 나를 지키기에 최고인것 같아요.
다시는 안볼 인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대하면 오히려 내가 차분해지고 상대방에 휘둘리지 않는거 같습니다
ㅎ 좋은 방법이네요
와 님 대박.... 고마워용
상대가 부모나 시부모면 정말 지옥입니다…ㅠㅠ
상대가 화내는건 그 사람의 문제지 내 문제가 아니다 생각하는거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내용은 비었는데 그냥 화내고 소리지르는 무논리 무사고 인간 상대할때 특히요
내 인생을 내 주관대로 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데 정답도 없는 것을 본인말이 마치 인생의 정답인양 우기고 선넘는 사람과는 좀 서로의 가치관이 너무 다르니 이해하기가 힘들었는데... 본인의 취향과 가치관이 있듯 타인도 취향과 가치관이 있음을 당연히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말씀처럼 부드럽게 의사를 표현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가 있는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때문에 내 감정이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 것도...좋은 내용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내 인생을 내 주관대로 사는 게 당연하다는 말씀.. 최근에 무례한 사람때문에 저한테 문제가 있나 제 스스로 의심을 하고 했었는데 제 주관대로 사는게 안좋은게 아니였네요 지나가다가 크게 와닿아서 댓글답니다 ^^
중장년 남자들 중 저런 분들 많더라구요. 자신과 다른 의견 내는 사람에게 화냄 부드럽게 웃으며 공감해주면 더 심해지고요. 너는 그렇구나 하고 적당히 흘려듣고 거리두기해야 내 멘탈 지킬수 있습니다.
나의감정을 그사람의 행동과 분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경험이 부족해서 연민의 마음 갖고 맞추다 보니 제가 우울증이 걸려 있더군요. 정신병 직전까지 갔습니다. 5년전 일이지만 지금도 치가 떨리는 경험이었어요. 이런 사람은 대화조차 시도하지 마시고, 잘 지내려 노력하지 마시고 그리고 가능하다면 아예 만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세요. 한마디라도 섞으면 정신건강에 굉장히 안좋습니다.
맞아요.. 치료받아야 할 것들은 안받고 주위에 온순하고 잘들어주는 멀쩡하던 사람들이 미치기 일보직전
안듣는 사람은 이길수 없습니다. 자기가 할말만 하고 남에 얘긴 귓등으로도 안듣죠. 이거 정말 지쳐요
ㅋㅋ 😂 맞습니다
나도 리엑션 안해주고 안들어요. 질문안하고. 그리고 속으로 그건 당신생각이고 해요
너그럽게 포용할 자신이 없다면 적당히 거리를 두던가, 것도 힘들다 싶음 손절이 답입니다.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란걸 인식하고 나면 오히려 상대쪽에서 피하더라구요.
불통 분노조절이 안되는 사람들을 상대하려면 자존감으로 철저하게 무장하고 그 사람을 이해하면서 말하는 방식은 부드럽게 그러나 단호하게 말하라...여기 까지 되는것도 많은 경험과 노력이 엄청 필요하다는...설득 잘하는 사람들 보면 내공이 보임...
말도 안되는소리 정확한핵심이 없네요
맞아요 근데 그런 분들 공통적으로 외로운 면이 있더라구요 막상 내 페이스대로 다가가지 않아서 그분들 스스로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되면 도리어 길냥이처럼 의존하시기도 합니다...그치만 그분들과 깊은 인간관계를 맺기엔 제 멘탈이 당해내지 못하니 다시 길냥이로 돌려보낼수 밖에 없구요 참 외로운 분들이에요
그냥 자신의 말에 무조건적인 공감과 동조를 바라는 사람은 어떡해해야하나요? 진짜 철딱서니가 없어요ㅜㅜㅜ
@@오주여-n9w
가족이라도 상종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런 성향의 사람을 친구로 20년 넘게 곁에 뒀죠
늘 싸우고, 대화하고 나면 뭔가 불쾌하고, 답답하면서도
맺고 끊는걸 잘 못해서인지 징하게 오래 시달렸는데 결국 몇년 전 손절했습니다.
저런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손절하는게 답이에요ㅠㅠ
제 아빠가 딱 저래서. 제 부모인데도 저는 얼굴 안보고 산지 3년 넘었습니다
저두 그런 30년 친구
얼마전에 손절했더니
세상이 너무 편하내요~~
안보는 방법뿐이 없더라고요
어떻게 20~30년을 유지하셨나요 다들 ㅠㅠ 안보는 방법이 최고인 건 맞는것 같아요~~
저도 20년 친구랑 점점 싸우고 대화하면 내가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그친구는 내가 본인을 만만하게 봐서 그러는거라고 뭐라 하는데 그 소리듣고 어이없고 답답하고
근데 저는 다른 사람하고는 평화롭게 잘지내거든요 ㅜㅜ 오랜친구라 이해시켜야할거 같기도 하고 고마울때도 잇엇고 해서 답답하네요 오해만 좀 풀려도 손절하든말든 맘이 편하겠어요
저희아빠를 그대로 설명하시는듯 하네요
살면서 A도 좋은데 B는 어때 라고 말했을때 좋게 넘어간적이 없어요
인생을 시키는대로만 살다보니 내 생각과 의견을 내야할때 어려움이 있어 또 의존하게 되네요..
어쩔수 없이 저런분을 만났는데 웃으며 이야기를 해봐도 진짜 에너지소모가 엄청나서 ㅜㅜ
더이상 대화가 안되더군요ㅜㅜ
그냥 어쩔수 없는 상황을 안만들기로 했습니다!!
잘 지낼수가 없던대요
사람은 바뀌기 어려워요
한번 공격한것은 먹이감이라고 지맘대로 생각한거죠 같이 무식하게 할 수도 없고
지 기준에 높아보이면 함부로 안하고 지보다 늦게 들어왔다면 만만하게 보던대요
잘 지낼수가 없죠
끊는게.답이에요
똥같은 인간이죠 피해야해요
남같으면 인연끊으면되지만 가족은 안볼수도없고 정말힘들어요. 형제라도 상황이 좀어려워지니까 대놓고 무시하더라구요.
잘지낼수가 없고 가족이 제일힘들죠 ㅜㅜ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
남편이 어릴적 완벽하지 못한부모밑에서 열등감 속에서 성장을 해서 무조건 우기고 자기가 잘못을 해도 인정하거나 미안하다고 사과를 안한다 35년 넘게 살다보니 열등감때문에 그렇다는것을 최근에 파악했는데 교수님께서 같은답을 주시네요 우끼는것은 남이 자기부모를 무시할까봐 남편형제들이자기부모에게 바른말도 못하게 신처럼 떠받들고 있습니다 자기들은 신처럼 떠받들고 있지만 제삼자는 부정적으로 본다는거죠 불행한것은 3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진행중이라는거죠
누님. 저희 아버지가 그렇습니다 심지어 아버지가 13형제중 막내에요. 제가 논리와 말빨로 이겨먹으면 무기도 들어요. 같이 안살고싶네요. 누님도 힘드실것같습니다
제 남편이랑 똑같네요 아버지한테 항상 말도 못하고 살면서 다른한편으로 와이프인 저한테 자기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미안하단말도 죽어라 안합니다 열등감에 똘쫄 뭉쳐져서 어떻게 보면 불쌍하고 짠해서 니말이 맞다 오구오구 해줘야 평화가 찾아오더라구요
@@hosuk22 울엄마는 본인편하자고 그냥 내비두던지 봐주는데. 평생 오냐오냐 하시던지 반대로 하셔야할듯
물론 저는 엄마보고 이혼하라고함. 안하겟지만
와이프가 그러면 우짜죠?
@@김동우-v1e 애기없으면 바꾸시오 저도 애기가없을때 철이들었으면 안데리고 살죠 지금은 늙어서 이도저도 아니라서 그냥 삽니다
가족중에 이런사람 있어서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부모 두분다 이래요
정말 힘들었어요 주님의 은혜로 지금은 극복했어요
부처님의 공덕으로 극복했습니다
저도요 안보고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솔직히 우리아빠ㅋㅋㅠㅠ 너무불편해
알라의 구원으로 극복했습니다. 너 자신과 주변인들을 알라.
너무나 잘아는 지인과 대화를 나눌때 보면 본인이 자기 변명과 자기 주장만하여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전혀 없네요,
진취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마인드가 너무나 많아 대화를 나누다보면 끝에는
좋은 이미지로 마무리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자기애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정확히 잘 알았습니다
하정희 교수님에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100%공감합니다~
이해는 커녕....답답하고
자기 주장만하고 남은 어디에도 없어요.
그리고 주위에 사람들이 멀어지고 자기 어터캐 했다는걸 몰라요ㅎㅎ
그리고 뭘하다 보면 자기가 왕이에요~
싫어도 어쩔수 없이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5:33 어릴적 어머니께서 항상 이상한 사람 대할때 알려주신 심리교육. 이상한 사람은 가여운 사람이다.
굉장한 어머니를 두셨네요
멋지십니다
아 좋네요!!....
쉽게 할수 없는 말인데 훌륭한 어머님이십니다💜💑
그냥 고립시키는 게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억지스러운 말 계속 듣고 있을 필요 없고 혼자 있도록 놔 두는 것. 그 사람이 수치심과 열등감 가진 건 그 사람이 해결할 문제인데 왜 내가 상처 받아야 하나. 그냥 개가 짖는다 생각하고 내비두자.
때론당당하게
때론 유머러스하게...
때론 유연하게..
제가 쓰는 방법인데
제 에너지가 고갈되려고 합니다.
이젠 이렇게 힘쓰지 않으려구요~
자기 모습을 돌아볼줄 모릅니다.
인정욕구도 강해서
칭찬이나 고마움의 말을 꼭 기다리고 들으려하고 질투도 많아서 늘 폭풍이 오는 바다같죠. ㅡㅡ
그냥 끊어내는게 최선;;
쉬지않고 자기말만 떠들어대서
함께 있으면 공황장애 올것같습니다.;;
일단 상대가 이렇게 힘든줄 모릅니다ㅋ 항상 자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 제 친척중에 있는데, 물론 열등감도 많아보입니다. 이 사람을 상대하기가 무척 힘이듭니다. 자신의 말이 진리이고, 제 의견은 무시되기 일쑤입니다. 이 사람과 만나면 자주 말다툼을 하게 됩니다. 제가 그렇게 넘어가기엔 제가 너무 상처받고, 여린 성격입니다. 그 동안은 그 사람과 마주쳐도 싸우지 않도록 대화도 피하고, 안보려고 노력왔어요. 선생님들의 말씀을 듣고 제가 이해할 수있는, 가여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줄 수 있는 그릇이, 포용력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선생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대로 실천하도록 방법을 제시하여 주었지만, 그 사람을 상대하기에 나약하고, 한편으로 다혈질적이고, 저 또한 열등감이 있는 사람으로서, 똑같은 사람이 같은 타입의 사람을 이해해주기란 쉽지않네요. 제가 그를 포용해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키워야겠어요. 그 사람의 말을 그냥 조용히 듣고 있으면, 그 사람은 편하지만 저는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님의 마지막 말은 틀렸어요
'그사람은 편하지만'
이라는 말요.
교수님이 설명했듯이
그는 이미 자신의 열등감과 수치심에서 허우적대고 있는거예요. 평생을 출구없는 감옥속에 갇혀사는 인생인데 과연 마음이 편할까요?
그사람을 이해해보라는 말씀이 바로 방금제가 얘기한 점을 이해하라는 말씀인듯하네요
출구없는 감옥에 갇혀사는 사람인데 조금은 불쌍하게 봐줄수도 있고, 때로는 져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내가 할말은 한다는 것만 잊지않으면 될듯하네요
@@sparkmannn 제가 보기엔 그 사람은 그냥 조용히 자기말 들어주면 아주 즐겁고 편안해보입니다. 자신의 말이 전부 진리인양 웃고 떠들고 자신의 철학을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주입시킵니다. 듣고 있으면 미치겠어요.(그건 사실이 아닌데 반박하기도 싫고) 사실 그분은 고졸에 반평생 시골농부로만 살아와서 그런지 꽉 막혀있어요.(학력탓으로 돌리고 싶진 않지만 평상시엔 농사일만하고, 책도 멀리하고, 쉬는날은 온종일 게임만 하는 사람임) 자신이 믿고있는 신념이나 생각을 굽힐 줄 모릅니다. 몇십년동안 이 사람을 봐왔지만 자신과 다른 생각이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을 단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자신보다 웃어른이 말씀을 하셔도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굳건히 주장하며 몇시간씩 웃어른을 가르치려 들더라구요
결국 우리는 그 사람의 꺾일줄모르는 주장에 지쳐서 반박하지 않고 그냥 입을 다물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사람의 잘못된 지식과 생각을 바로잡아 주고 싶다는 생각은 벌써 포기한지 오래되었어요. 그냥 서로 감정 상하지않기위해 마주치지않으려 애쓰고 있어요.
어떤 분들은 상대의 다른 생각을 분노로 표현하기보다는 약간 비꼬으는 방식으로 합니다. 겉으로 분노로 표현하지 않는 비꼬으는 태도로 계속 은근히 무시하죠. 그러면 더욱 짜증이 나더라고요ㅋ
그냥 왠만하면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하고 간섭하지 않고 내 말 안듣고 손해보게 놔두고 스스로 깨우치게 합니다.
맞아요 본인이 스스로 불리해지는 경험을 하게하는게 그나마 최선.. 그치만 스스로 본인 잘못을 깨닫고 변화하진 않더군요ㅋ 자기성찰 능력이 없는듯.
그러면 왜 안말렸냐고 남탓합니다ㅋㅋㅋㅋㅋㅋ
@@younmepeacenlove말할때 선택은 당신 몫이고 나중 탓하지 말라고 못을 박아 말합니다. 그리고 관심 끄고 손해봐도 멘탈 흔들리지 않고 그냥 둬요. 사람 죽고 사는 문제도 아닌데 손해 좀 봤다고 큰 문제 없습니다.
저도 맞서 싸우다싸우다 지쳐서 이제 망하든 말든 니탓이다~~~~하고 냅두고 있습니다 ㅎㅎ 그렇게 끌어간 리더가 책임지겠죠 뭐~
이게 정답
굳이 내 시간과 수고를 들여 이해시킬 필요는 없음
이런 사람들은 대화나 말을 안해 주는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해 해줘도 소용 없더라구여
그래서 이런사람은 결국 혼자 남고 주변에 사람이 없습니다
외로워 봐야 다른사람 얘기라도 조금 들으려 합니다
맞습니다.
맞아요
와..저 지금 이런 사람때문에 회사에서 너무 힘들거든요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이번 영상은 저한테 너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지금 5번 반복해서 듣고 정리 중입니다
정리하면서 제 마음도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인간들은 똑같이 대해줘야 조심합니다.
절대 받아주지 마요.
지랄병걸린 인간을 만났군요.. 멘탈 잡으시고 그 인간은 정신병자다~ 생각 하세요. 최대한 말 섞지 마시고 가능하면 멀리 떨어져요. 격어 보니 그런 인간들은 걍 미친인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더라고요.
저도 모임하는 지인중 한사람이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해요 다른 사람의 말은 전혀 들을 생각을 안하고 일단 반박하고 반대할 자세를 취하고 있더라고요 다른 지인들은 공감과 배려를 잘하는데 혼자만 독불장군이에요 그래서 이젠 손절 하려고요
@@이은주-i3e7x 아마 다른지인들도 그독불장군 벼르고 있을겁니다
사람 고쳐 쓰는 것 아니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빠른 손절만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남을 바꾸는 것은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려 하지 말자.
나를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다.
이런 사람들은 절때 고쳐지지도 않고 쉽게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한들 더 만만하고 쉽게 생각합니다. 내가 전하고자 하는말과 행동만 하면 될것 같네요.
와....교수님께서 이야기하는 두 유형이 다 저희 부모님인데.... 저도 안쓰럽고 이해해주고 싶지만 제가 힘들어서 차마 함께하기 힘들어요ㅠㅠ 그래도 분석하고 이야기해주신 덕에 말할때 조금 누그러트릴 수 있을 것 같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사람들의 대화가
오늘 두분의 대화처럼
조곤조곤 차분하게만 진행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안엮이는것이 답.
엮일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그 사람의 말이 전부 옳다고 맞장구 쳐주고 거기서 떨어지는 콩고물만 받아먹는것도 하나의 방법.
그러나 분명 언젠가는 떠나야할때가 올거임.
ㅋ생각나는 사람있네요
상대말에 꼭 부정하며 나름 다시 해석하는데 결론은 그말이 그말인데 그냥 맞장구치면 더관계가 좋을텐데 늘아쉽~~
남의말을 절대 안믿고 안받아들이죠
자존심만 내세우고 열등감만 높은사람. 어렵죠
정작 상담받을사람은 따로 있는데..
나르 엄마때문에 너무 지쳐있던 중에 대처법 찾아보다가 발견한 영상중에 가장 현실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저를 잘 돌봐주고 그와 스스로를 분리해서 건강하게 잘 지내야겠어요ㅎㅎ
이런사람들을 조금만 이해해주면 혼자 가까워졌다는 생각을 하는거같은데 대체로 친구가없어서 내가 신세한탄을 들어주는 대상이 됨. 좀만 이해해줘도 감정쓰레기통되는건 한순간이고 멀면 공격대상이고 이래저래 상종하기싫은인간임
와~~정말 자기말만 맞고 아니다 하면대난리
한마디하면 상처주는세마디에 더 속상해 참아야한답니다~~강자에겐 약하고~~무슨말하고선 뭐라고 말하려면 뒷말 하지마라면서 난리 난리~~넘
얄미운 ○○
안만날수 없어 참
괴롭지만 이제 무시하려구요~~
속시원히 듣고갑니다~~
그 대상이 가족이라면 너무 힘듭니다
맞아요 안볼수도 없고 참 힘드네요…
전 엄마 안 봅니다
나르시시스트
무조건 자기만 옳고 정의이며 남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잘못된거고 그저 남탓임. 착한 사람 행세를 하지만 양심과 도덕성은 결여됨. 잘못을 해도 사과는 없고, 하더라도 건성이며 거짓임. 어떤 대화와 타협도 불가능하며, 나르가 했던 말이나 행동을 그대로 되돌려 주면서 떨어지는 게 약임
많은 댓글중 제일 공감되네요
주변엔 이해도 안되고. 답없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자기 말만 다 맞아요..
그래서 다 포기 합니다. 들어주면 더 신나서 더 맘대로 합니다.
업무가 망하든 말든. 그냥 팀원 전체가 다 예.. 하고 끝냅니다. 그게 다 편합니다.
그런 시아버지 있는데, 며느리로써 죽을맛입니다....가족이라는 틀에 얽혀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어차피 밟는 똥이라면, 차라리 사회생활에서 만나는게 훠얼씬 낫습니다....
하… 저도요. 시부 시모 시동생 다 이래요. 거기다 절실한 크리스챤…….. 정말 대환장파티죠….. 다행이 맘편인 에코히스트/코디펜던트라 따듯하고 온화하고 너무 다정다감한데….. 진짜 하………..
전 친오빠가 저래요 ㅋㅋㅋㅋ 남이면 손절하면되는데 ㅅㅂ ㅠㅠ
@@hannahcando6496 완전 공감되네요. 힘냅시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거의 매일 화내던 사수로부터 벗어났었는데
나중에는 이 영상속에 선생님 얘기주신대로,
또 혼자난리치네라고 마음먹으면서 지냈던 때가 생각나네요.
마음먹어도 매번 멘탈이 흔들렸었고... 심지어 너는 내가 얘기하기전부터 위축되어있다라고 얘기 할정도로 작아져 있었어요
그 사람이 성깔머리 부리는것 그게 스위치가 되어서 뭔가 물어볼 때가 생기면 그때마다 위축되고 그랬던게 후회되네요.
자기가 실수한것도 팀의 실수라며 화내고 실수했을 경우 그나마 다잡고 일하려 하면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을 보이면 부끄러운줄 알아야돼라며 온갖 말을 퍼붓고
여자애라서 더 뭐라고 할 수 밖에 없다면서 같은 여자임에도 제게 교육이랍시고 온갖 말을 했었었죠.
이런 사람들은 과거의 경험이 중요하답시고 남에게 상처를 준다는걸 모르더라구요. 강하게 키운다 하며..
문득 그런 사람도 심리학 유튜브를 보려나? 어떤 생각으로 볼까 싶기도하고ㅋㅋ 오만가지 생각이 납니다.
그냥 푸념하듯 적고가요 다음에 이런 유형을 만나면 어찌 대처해야할지 아직도 어려워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중매로 만난 남편이 저래요.
몇십년동안 너무 힘들엇지요.
고난이 닥칠때마다 내가 소크라테스가 되더라구요.
결국 깨달은게 저 내용이네요.
어여삐 이해하고 다독이면서 내 할말 간결하게 하는것!
제가 트라우마 있는데요 ...맞춰주다가 열받아서 한마디하면 우와 ~ 원전 인간쓰레기 만들거든요.
우기기는 또 ..가족이라 완전히 끊을 수도 없고 ... 슬픈 사람 맞아요. 기쁜 일은 아예 없건 것처럼 연기하고요. 제가 같이 안지내본 남이라면 믿겠지만 ... 다 아는데 이상한 소리 해대면 답도 없고 화만 나고 뭔 소리를 듣고 있는건지 진짜 무기력해지는데 ...
강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사회의 분위기가 그런 인간들을 용납하지 않는 방향으로 변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
개인적으로 집단적 보복 모델이라고 부르는데 집단 또는 사회 전체에서 그런 사람들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려는 태도보다는 자기 에너지가 유지되고 손해를 보지 않는선에서 가능한한 배제하고 보복하는 자세를 모든 구성원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봄
저런 종류의 인간을 굳이 수용하려는 자세는 보통 시간 낭비이기 일쑤임. 아무리 주변이 보듬어주어도 태도가 바뀌는 놈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기 때문.
인간이라는 짐승은 긍정적인 자극보다 부정적인 자극에 더 강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소소하게라도 보복이 가능하다면 최대한 어떤 형태로든 보복을 가하는게 사회 규범의 대전제가 되어야 오히려 역설적으로 개개인이 조금 더 살기 편해질것
보통 구성원들의 이런 보복적인 성향이 적고 수용적이거나 자포자기적인 성향이 짙을수록 그 집단은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더라도 속으로 썩어들어가고 있기 마련임
알기 쉬운 예로 학교라는 사회의 축소판을 보면 학기초에 분위기 이상해지면 미꾸라지 한놈이 물흐리고 왕따 주동해서 권력놀음하게될 위험이 크고 국가 레벨로 보자면 대표적으로 옆에 J모국 국민이 전체적으로 자포자기적인(정확히는 강약약강) 성향이 아주 강함.
맞는말입니다
수용한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쪽의 에너지가 너무 크게 필요해지고요.
따뜻하게 한마디를 하는 건
그때그때 뿐입니다.
본질은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반복되고, 나의 에너지가 고갈되어버립니다
너무나 공감되고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상의할일이 있어 만나면 제말이 끝나기도 전에 짤라버리고 90프로는 자기 이야기나 자기생각만 말 하더군요. 우울증도 있는사람이라 많이 들어주고 이해해주려노력 했지만 그사람과 이야기라도 하는 날엔 기가 다 빨려버린 기분과 피곤함이 크더군요.A를 A라고 말해도 A는B라며 절대 수용하지 않더군요. 제 전문분야에 대해 상의를 하기에 대답해 줬는데 듣고싶은 대답만 듣겠다고 화를 내더군요 . 그래서 성격이 너무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더이상 관계를 유지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어요.ㅜㅜ
그런친구 있었음, 진짜 관계 끊기 곤란한 친구임에도 선생님이 한 말처럼 이미 다 해보고 결국 관계 끊음.
저친구가 일이 많이 힘든가보다" 하는 심정으로 받아줬음, 항상 일끝나거나 야간에 혼자남으면 전화하거나 툭하면 어떤식으로든 대화 붙여놓고 자기투정, 자기이야기, 일기, 무용담 늘어놓고 항상 마지막에는 자기잘난척하면서 넌 그렇게 살면 안된다며
자기자신이 얼마나 수고스럽고대견하게 돈을벌고 있는지 그에반해 너는 이뤄논거 없지않냐는 말로 끝났음
종종 과거이야기 꺼내고 할때마다 느낀거지만
학창시절 의 저를 부러워했던게 티가남
다 알고 순하게 받아주면서 내 할말 딱필요한 만큼만 챙기려해도 다 끊어가며 어찌나 할말이 많은지 말할 기회를 안줌...
결국 한마디라도 붙이려면 야! 말좀하자! 라고 열내지 않으면 말 못함... 결국 이런 일로 싸우고 그간 억지스러웠던 상황 하고싶었던 욕이랑 그친구의 한심했던 모습들 다 꺼내고 손절함
말 많고 시끄럽고 잼있는친구 좋아하지만.
자기말만 하는 종자는 암만 잘해줘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는걸. 그친구 말고도 저런 유형볼때마다 느꼈음.
관계 끊기 잘 하셨어요. 저도 10년간 참다가 결국 손절했어요. 그 후에도 어쩌다 얼굴이라도 보면 굉장히 기분이 안좋아지더라구요.이런게 바로 가스라이팅이죠. 안 만나는 게 답이에요.
수고하셧네요ㅠ
@@Garibi525 전 동업하는 ㅅㄲ가 딱 저런 스타일임ㅋㅋㅋ
이교수라는 사람 좋게 말하지만 나에게 상처주고 상대하기 힘든사람은 무조건 거리를 두고 상대를 하지말라. 그것이 내가 사는길 ~~
그런사람들 이해는 되는대
끝까지 자기가 가르쳐야한다고하고 모든게 자기 기준이예요 정도차이가 있어서 대화가능한 사람도 있을수 잏나보죠
저는 신혼때부터 남편하고 대화하면 남편이 갑자기 화를 내고, 조용히 말해도 화내고, 갑자기 전화해서 화내고, 내가 조용조용 말하는게 너무 싫다고 그러길래 나도 같이 화를 내봤더니 아예 폭력적이 되고 그랬어요.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단 생각만 들고, 화낼까봐 말도 잘 못하고, 하루종일 고민하고 우울해지고 자존감 바닥치고 그랬죠. 우리부부가 대화의 기술이 없어서 그러나 싶어서 함께 부부상담 받아보자고 했더니 자기보다 열등한 것들의 조언같은거 필요없다고 또 화내고..... 제 멘탈 95프로 붕괴되고 나서 혼자 정신과 상담 받으러 갔는데 저한데 잘못이 없다는 의사선생님 말씀 듣고 폭풍오열했습니다. 그때 자기애성 인격장애에 대해 처음 알았어요. 그 이후 그런 사람에 대해서 공부도 많이하고 대응법도 연습하고 남편과 분리해서 나의 삶을 찾아 나갔어요. 남편은 내가 말하는걸 잘 안듣는데 예전같으면 상처 받고 서운해했는데 이젠 아~ 듣기 싫구나 생각하고 말을 그냥 끝내요. 무감정이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지금은 정말 살거 같아요. 남편이 화를 내도 내 감정과 분리시키는 게 되요. 그리고 힘든 과정을 이겨낸 스스로가 얼마나 대견해지는지 몰라요. 주위에 그런 사람들 때문에 힘든 분들 해보세요. 그 사람을 알고, 나를 알고, 찾아보고 연습해 보면 될 꺼예요. 나 상처받았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그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그냥 다른 사람일 뿐이예요. 내 마음이 하는 소리에 내가 귀를 기울여야 되는 거 같습니다. 이 동영상 보면서 교수님 말씀 들어보니 내가 정말 잘 하고 있는 거구나~ 맘이 뿌듯해졌습니다. 흠... 자꾸 자뻑이 되는데요.ㅋㅋㅋㅋㅋ이러다가 내가 자기애성 인격장애자가 되진 않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확인해보고 싶은게 있어 질문 드립니다.
혹시 본인 MBTI가 INFJ고 배우자분이 ENTP성향 이신지? 그리고 배우자분이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보이는지?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궁금합니딘.
@@김동우-v1e MBTI는 개인적으로 믿는 편이 아니라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 남편은 자기애적 성향이 매우 강한 사람 맞아요. 전 남편이 자기애성 인격이란 것도 정신과 상담 받으면서 알게 되었고 그런 인격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 잘못이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공부 많이 했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고 저 역시 상처를 받지 않을지 생각도 많이 하구요. 제일 중요한건 자기애가 뭔지 제가 알았다는 거 같아요. 알고 나니까 이제는 남편한테 잘해주려고 노력하지 않거든요. 직접 부탁하지 않는 건 해주지 않는다 라는 기준을 만들고 행동했는데 이제는 저도 편하고 남편도 생각보다 그걸 잘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같이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거였던거 같아요. 정말 열심히 도망(?) 다니다 보니 관계가 객관화가 된다고 할까요? ㅎㅎ 가족이라고 해서 꼭 밥을 같이 먹고 여행을 같이 가고 외식을 같이 해야 행복한 거라는건 학습에 의해서 만들어진 생각 아닐까 합니다. 서로 남처럼 지내면서도 같이 모였을 때 즐거운게 진짜 가족 아닐까요.
@@itsmekatek4907말씀해주신대로. 실천. 해봐야 겠네요. 저는 시부모님이. 그렇거든요. 맞춰주다보니. 제가 무기력해지고지쳐가서.ㅜㅜ. 글 작성해주신걸. 보고. 조금. 해결방안이. 생긴것 같아 좋으네요. ㅠㅠ
이런 분과 같이 근무하고 있어서. 겪어보니... 가장 좋은 것은 안 보고 안 만나는 것...그래도..나를 위해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서 내할말을 꼭 하도록 미리 써놓고 연습할게요~^^
딱 잘 못 늙어가는 어른들의 모습이네요
정답!
사적인관계에선 웃으면서 받아줄수있지만 일적으로 중요한상황을 결정할때에는 자칫. 큰문제를 야기할수있기때문에 그사람의 잘못된점을 명확히해야 할 경우도 생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온전한 가장 올바른 삶으로써 살아가도록 만들어주는 방법이 아닐수 없습니다.완전한 도움이 되었어요.🎑
이론상으로는쉬울꺼같지만.....ㅠ
열등감과수치심을너무많이가진사람과가까워지지않는걸추천해요
그냥,무시가답이예요
제경험상,이런사람한번이해해주기시작하면,밑도끝도없이바라고,기댈려고해서엄청피곤해요
요번말씀은,현실상황과괴리가크네요
이번말씀은공감을잘못하겠네요
상담사님이꼭시인같이피상적이네요
맞아요. 일단 내가 기분이 나빠지면 차분히 그 사람을 상대하기가 매우 힘들고, 압도되기 쉬워서 적절한 대처가 힘들어요. 피하는 게 답. 나의 한계치를 넘어가는 사람과 계속 만난다는 건 나를 죽이는 일이죠
시어머니시면 어쩔수없잖아요 ㅠ
@@김정민-f7h맘에거리라도두세요
그리고,조금은맘을비우는게편하더라고요
힘내세요~~
@@미숙최-w8o 감사합니다 ㅜㅜ
아 이분 잘알이시네. 한번 이해해주면 엄청나게 의존적임. 나한테 다 의존하고 내가 다 해주길 바람. 해줘충 돼요... 이해해주면 더 피곤해집니다.
제가 일종의 이런 사람인데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고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머리론 이해하는데 막상 배우자가
저러니 애한테도 너무 안좋고..
어마어마한 에너지와 힘이듭니다
저는 매번당하다가 이젠 좀 힘이생겨
상대는 바꿀수 없으니
내 경계를 명확히 그으려합니다....
너무 배려하면 경계를 넘읍디다
한번쯤은 강하게 표현하면
내경계에 쉽게 안들어옵니다.
맞습니다 딱 남편성격인데요 말도안되는것도 이겨야만하는사람 본인주장이강하다보니 매일싸움이지요
하정희 교수님이네요.교수님 책 읽고 큰 도움이 됐는데, 영상에서 해주신 말씀도 너무 공감이 됩니다.
부드럽게 조심스럽게도 필요없고
사무적으로 지시를 내리듯이 말하면 됩니다
나 너가 그럴때 기분도 나쁘고 니가 디기 욱꼈어
근깐 그렇게 하지마 내게.
딴데서는 하든지말든지 내게는 하지마
라고 뱉어버립니다
물론 상사나 대표님한테는 존댓말로 하겠죠?ㅎ
단. 여기서 조건은,
내게 주어진 임무만큼은 진짜
누구도 입도 못떼게 확실히 해야죠
사회는 공적인 관계입니다
일을 잘해야 그것도 먹히니까요.
제 경험이었습니다
일이 서툴렀을때와 능숙했을때의 상대방 태도도
다르더라구요.
보통 가족이 이러는 경우 막막한 마음이 큰것같습니다.
저도 남편이 이런 스타일이라 문득문득 불안감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유하던 사람이 특정 문제에는 기를 쓰고 저를 누르려하고 뭐든 자기 의견과 안 맞으면 목소리가 높아져서 힘이 듭니다.
그 상황을 크게만들지 않길 바라다보니 마치 제가 엄마가 된것 처럼 남편이 사춘기 아들인것 처럼 생각하고 빨리 상황이 넘어갔으면 합니다.
그 상황들 중 저 자신도 화가 사그라들지 않을때는 일기처럼 자신을 마음을 마구잡이로 써내려갑니다.
일종의 기록이네요..
몇 년전부터 써왔으니 꽤 되는듯합니다.
그러고 나면 그나마 조금은 풀리는 느낌이고 진정이 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그 기록들을 다시 보지는 않습니다..
다시 생각나서 울컥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구요..
그냥 저는 이렇게 하고 있다고 쓰고싶었습니다.
그 앞에선 나름대로 마음을 다스리며 이해해주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후엔 제 마음의 힘듬을 기록하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다고요.
그래도 지치는날이 많은것 같습니다.
🫒 맑고 영롱한 음성에 투명하고 예쁘신 하 교수님은 22년 봄을 맞아 가장 아름다운 분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베푸신 고언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교수님,저희 부부가 풀리지 않는 숙제로 늘 싸움이 되었던 부분입니다^^힘든 관계 대처법을 자세하게 말씀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상담을 통해 상대의 얘기를 들어주는 교수님도 마음이 힘들 때가 많으시겠어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와이프가 싫지 않고 좋은데도 이부분이 계속 걸리네요. 특히 와이프가 나이 들며 좀 드세지다 보니, 자꾸 부딪히네요.
저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일겁니다.
심리학 전문 지인분께 나르시시즘끼가 있다는 답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전문가분께서 하신 말씀 다 맞는거 같습니다. 통찰력이 대게 좋으신거 같네요.
특히 이런 현상이 방어기제 때문이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지금도 제 이야기만 하고 있네요.
이젠 진짜로 제 이야기 안하고 다니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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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저러지마라 애잔하더라 주변애가 저러는데
저도요 반성중
@@what9_boy 맞아요. 불쌍하다는 말 많이 듣죠..
최고의 강의네요
소리지르는 분들에게 위축된적이
많아 잘 듣고 반복 들어봅니다
이불킥 접니다 ㅠㅠ
조근조근 설명도 좋고 질문도 잘 하시네요 배워갑니당
선함이 느껴지셔
하정희 교수님은 아주 중요한 문제를 잘 연구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