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깡촌이 1년에 100만명? 관광지 개발의 성공 비결 _ 최재천 교수 | 관광지 개발과 방문자가 늘어나니 식당이 생겼다. 재방문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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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9

  • @서옥란-r9j
    @서옥란-r9j 3 месяца назад +35

    처음 댓글을..
    서천사는 사람이며
    생태원 1년에 연간회원권 끊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개미관 이번주도 보고 왔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어느계절에 오셔도 만족도 굿~~~~입니다
    많이들 오셔요^^
    교수님 팬두 되었구요

  • @뀨니파
    @뀨니파 3 месяца назад +44

    서천에 와서 살게 된지 4년 되었습니다. 생태원에 연간회원권 해서 아이들과 자주 방문합니다. 서천에 이런게 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것입니다. 저렴하게 그리고 우리집 정원처럼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생태원만 좋지, 그 나머지는 좋은게 없습니다. 내가 서천에 살지 않고 외부에 산다면 생태원은 오겠지만, 생태원 때문에 먼길을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 생태원 외에 다른 가볼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 불친전합니다. 식당도 가계들도...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곳은 아닙니다. 아깝습니다. 이렇게 좋은게 서천에 있는데, 그리고 끝이라니...

    • @RedolentOfKorea
      @RedolentOfKorea 3 месяца назад +1

      👍

    • @sbhong-j2x
      @sbhong-j2x 2 месяца назад

      놀러만 말고 생태원돕는 무엇이라도 해 보심이

  • @신성식-s9x
    @신성식-s9x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최재천 교수님 리더는 어떻게 해야하나 방향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감동입니다.늘 감동입니다.

  • @권은경-y4j
    @권은경-y4j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최교수님 책도 읽고 유튜브도 구독했는데 너무 맛있고 귀에 쏙쏙 박히는 강의 감사합니다

  • @agm9635
    @agm9635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정말 존경하는 분

  • @cslee5612
    @cslee5612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국립생태원 올 여름에 다녀왔습니다.
    장항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라 기차 타고 가도 좋습니다.
    생태원 중에 개미관은 정말 강추입니다!
    저도 아이들도 다른 곳은 덥다고 대충 보다가 개미관에서 1시간 가까이 있었습니다.
    돌아가는 기차 시간이 아니었다면 한참 더 봤을 거예요.
    엄청나게 많은 개미가 나뭇잎을 잘게 쪼개 집으로 가져가는 행렬이 길게 이어지는데
    그중 어느 개미가 눈길을 끌어 영상도 찍어가며 한참 관찰했습니다.
    아주 재미있고 값진 경험이었는데, 최재천 선생님의 아이디어였군요!
    생태원에서 아쉬운 점을 꼽자면 규모에 비해 내부에 편의시설이나 식당이 적다는 점.
    한여름에 가서 더위 때문에 야외는 못 봤는데
    곧 다시 가서 생태관도 또 보고 야외 생태원도 돌아보려 합니다.

  • @claudi634220
    @claudi634220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하루에 다 돌아보기 힘들만큼 볼거리가 많습니다. 저는 세 번 가봤습니다.

  • @annechoi3378
    @annechoi3378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sanity1160
    @sanity116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존경합니다!!!

  • @minsikkim6635
    @minsikkim6635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지속적인 고객가치의 창출 = 관찰, 숙론, 목표설정, 실행, 피드백, 게다가 공무원 조직은 조직장의 전폭적 지지와 리더십이 중요

  • @mjK-q5g
    @mjK-q5g 18 дней назад

    깡촌을 다르게 보면 오염되지 않은 아름다운 곳이라는 거죠
    별을 볼수잇고 반딧불이 도 볼수 잇는 곳이면 더 좋겟죠
    오 백만명? 그 오백만명이상이 일본을 갔죠

  • @gony0101
    @gony0101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반부 설명에서 정부 주도 사업이 얼마나 개판인지 잘 설명해주시네요..

  • @늘.깨.참
    @늘.깨.참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머니가 공덕에 계셔서 아이들 어릴 때에는 명절 내려갈적마다 갔었어요. 여기가 교수님의 땀과노고가 있었군요. 고맙습니다~

  • @리의정원
    @리의정원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생태공원 갔어요 좋아요 볼거리도 많고요

  • @reemykoo
    @reemykoo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황교익님께서 언급하셔서 놀랐습니다.
    서천에 국립생태원 개원이후 식당이 250개가 늘었다더라.
    최재천 교수님의 영상을 보니, 연구결과라고 하시는군요.
    어느 연구기관에 의뢰한 연구 결과인가요?
    최교수님은 서천에 거주하시면서 과연 생태원 외곽에 관심이 있으셨는지 묻고 싶네요.
    생태원의 성과에 대한 부분을 열거하시면서 객관성을 위해 외부 연구기관의 결과라고 하셨지만, 제가 알기에는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이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군요.
    생태원이 개원하고 서천 방문자 숫자가 늘었을 수 있지만, 강연의 내용처럼 서천에는 매연만 남기고 지역 발전 성과는 미미 하다라는 것이 지역 주민들의 의견입니다.
    생태원을 위해 노력하신 최교수님의 노고를 폄하하고 싶은 뜻은 없습니다.
    생태원에 근무하셨고 생태원내 숙소에서 거주하시면서 생태원 외부의 서천에 대한 실정을 전혀 모르시는것 같아 글 남깁니다.
    250개의 숫자는 생태원 이후 개업한것이 아닌 서천/장항에 현업에 영업하는 식당 숫자가 250개 아닌가 싶은데요.

  • @향기나욤
    @향기나욤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회에 인지도가 있으신 유명인 앞세워 전국에 벌려논 수도 없이 많은 여러 일들 보노라면 한숨만
    나오더군요 무슨무슨 좋은 일 한답시고 하시는 것
    거의가 취지 "격에 맞게 하는 걸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거의 모두 유명무실한 것
    투성이 뿐이더군요

  • @신크말치-d7y
    @신크말치-d7y 2 месяца назад

    장항 맥문동 구경하면서~
    생태원까지 같이 다녀오면 최고입니다^^;

  • @바다처럼-m2z
    @바다처럼-m2z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역관광지를 크게보면 국가관광이 되는건데 늘 문제가 되는건 불친절과 바가지 요금인데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면서 차쯤 국민인식과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그 돈이면 더 발전된 선진 관광지로 만들어진 다른국가로 갑니다.
    최근 제주랑 강원도 인기 떨어지고 관광객이 줄어든건 그 지역에사는 상인들이 옛날 장사하듯 하고 살아가니 그런겁니다.대부분의 국민은 그쪽지역민 이상으로 배우고 선진관광을 해봤기에 머리에 총맞은것도 아닌데 미쳤치지 않은 이상은 바가지요금에 분친절한 곳을 찾겠어요~반성좀하세요.

  • @묵-q9l
    @묵-q9l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전국토를 관광지화 추구하는게 특이함.

  • @하이세셀라시에
    @하이세셀라시에 3 месяца назад

    언더가 스텐드요. 어른들이 재방문 안하시고 안가보신것 없는분들. 서천군이 군수마다 노력은 하는데 막상 가보니 횡 한 도시. 솔직히 말하면 위에 보령시. 아래는 군산시. 깡촌이 아니고 낀촌. 교수님의 어려웠던 시절 알겠습니다. 기껏 대규모 수산시장 만들었는데 홀딱 타버린 안타까움. 참고로 그동네와 관계 없는 사람입니다.

  • @최정원-j9w
    @최정원-j9w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방송을 해야지요..
    여러분,고맙습니다...
    안녕~~~~~~~

  • @happylife3770
    @happylife3770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재방문이 없는건 그만큼 좋고 끌릴정도가 아니라는거지요. 한국인 성향이 그런게 아니라. 주변에 무료 또는 싸게 다녀올수 있는 괜찮은곳이 있다면 재방문율 꽤 높아요. 멀리까지 비용들여서 여러번 갈 정도로 끌리는게 없다는거지요.

  • @hjkim9030
    @hjkim9030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싶네요 몇십 년 앞서가신 분 ㅠㅠ

  • @W.Spring1summer.C
    @W.Spring1summer.C 2 месяца назад

    창의적아이디어

  • @박문근-o8k
    @박문근-o8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군위 군수는 다된 밥에 숫가락 얹을 생각만 하지말고 이런 분을 모셔서 조언이나 좀 들어라

  • @향기나욤
    @향기나욤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교수님 강연을 즐겨 청취 하는 주부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곳이 생태 연구원 입니까?
    논 한가운데 우람한 건축물 제 눈엔
    생태란 취지완 불협화음
    같아 보이는군요

    • @01youngil
      @01youngi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시골은 다 저래요. 논밭 아니면 산과 바다. 뭘 짓든 주변이 다 그래요. 😂

    • @q-onelee2443
      @q-onelee2443 2 месяца назад

      생태 탈레반인가~

    • @Mediumrare80
      @Mediumrare8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곳의 생태가 목적이 아니고
      다른 지역의 생태를 둘러볼 수 있게 구현해둔 장소 이니까요
      해외여행 안가고
      다른 계절 경험해보시는거 나쁘지 않더라구요

  • @오봉성-s9w
    @오봉성-s9w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최재천이 생태원 만들어다고?
    자랑이 지나치다.

    • @라일타
      @라일타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자랑 해도 되는데....
      안하시는구먼......

    • @새하늘-f6o
      @새하늘-f6o 2 месяца назад

      자랑을 많이 하셔야 합니디

    • @감행복
      @감행복 2 месяца назад

      원래 그런거지요.
      한남대교 공사(삽질)하신분이 설치한것 맞아요.

    • @라일타
      @라일타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행복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
      만들었습니다.....

  • @ycgim2410
    @ycgim2410 2 месяца назад

    깡촌 = 친환경 얼마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