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8년 음력 7월 12일 명이 북평에 행도를 설치 (비로소 도착하였음을 알림).~새로운 요서의 시작 음력 7월 22일 명이 산해위를 설치. (새로운 만주의 시작) 음력 9월 15일 8개 점령지에 대한 분봉 (秦王,晉王,周王,楚王,齊王,湘王,魯王,潭王) 분봉된 8개 지역을 점령하기 1년전의 요서 요동이 그 당시의 요서 요동.
역사를 보는 시각이 가장 정확한 것은, 그 당시에 쓴 글이나 유물, 제3자가 객관적으로 쓴 글이다 바로 그런 책이 고려도경이고, 고려사는 둘 중 하나도 해당안되는, 고려의 역적들이 고려를 비하 하기 위해 쓴 역사소설이다. 그것도 몇백년 지나서 쓴 김시득인가 하는 사람은 일본의 시각에서 임진왜란을 어떻게 보는지, 알기위해 일본어도 배우고 일본가서 관련책도 보고하며, 위에 쓴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려고 공부하고, 또 그런 시각으로 임진왜란을 말한다. 이런 게 정확한 시각으로 보는 역사다. 이 사람은 대학교수도 아닌데도 그런다 죄선놈들이 쓴 고려사 읽고 고려를 말하는거나, 왜놈들이 임나 일본부식 역사왜곡이나 뭐가 다른가?
진짜 척준경은 주르첸과 전쟁하고 이후 사건들을 보면 진짜 영화 그 자체인데...........
이때 이자겸의 난에서도 궁궐을 공격할때 무장의 면모를 보이기도 하죠
이후 이자겸을 잡을때는 진짜 항우 뺨치는 무용을 보이니
진짜 용사요, 장수죠
황제의 난이 이자겸의 난으로 이어지고 척준경은 이 두 정변을 진압...
이래저래 대단한 양반;; 그리고 끊는 타이밍 기막힌 교수님도 대단하심...;;
ㅋㅋ오늘 묘사와 설명이 엄청 재미있었어요 ㅋㅋ 뭔가 시트콤 보는거같기도
아..여기서 끊으시다니요..!
과거도 안 보고 저 정도 관직까지 오르고 심지어 나 안 해!하고 가버려도 붙잡아주다니.. 능력도 아주 출중하고 운도 좋았나봅니다.
척준경 편은 재밌어서 10여분이 금방 지나가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한창 재밌어지는데ㅋ
감사합니다 교수님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줄 ㅜㅜ
아.... 왜 여기서 끊으세요? ㅜㅜ
그래서...
편집점 끊는 솜씨가 거의 아침드라마급 ㄷㄷㄷ
나 안해를 잘하는 척준경 ㅋㅋㅋㅋ
즐거이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얼른 4편도 전체합본도 나오길..^.^
좀 있으면 무신정변 이야기도 듯겠습니다
1388년 음력 7월 12일 명이 북평에 행도를 설치 (비로소 도착하였음을 알림).~새로운 요서의 시작
음력 7월 22일 명이 산해위를 설치. (새로운 만주의 시작)
음력 9월 15일 8개 점령지에 대한 분봉 (秦王,晉王,周王,楚王,齊王,湘王,魯王,潭王)
분봉된 8개 지역을 점령하기 1년전의 요서 요동이 그 당시의 요서 요동.
이때부터 고려왕조도 서서히 내부 모순이 확대되는 시기로 접어들게 됩니다. 고려도 조선도 공통적으로 처음에 잘 질서정돈되고 국력이 든든해졌던 시기는 100년정도를 크게 넘어서지 못합니다.
현실또한 ...
단순 노동하는 종들끼리 싸움이 아니겠는데요. 거의 가신급?
자기를 죽이려했던 인종을 살려뒀으니 자기가 죽은거지. 이자겸도 척준경도 너무 비리비리한거지
'나 안해' 하고 돌아갔는데 안잡아주면 그대로 정치 인생 끝나는건가 😂
역사를 보는 시각이 가장 정확한 것은, 그 당시에 쓴 글이나 유물, 제3자가 객관적으로 쓴 글이다
바로 그런 책이 고려도경이고, 고려사는 둘 중 하나도 해당안되는, 고려의 역적들이 고려를 비하
하기 위해 쓴 역사소설이다. 그것도 몇백년 지나서 쓴
김시득인가 하는 사람은 일본의 시각에서 임진왜란을 어떻게 보는지, 알기위해 일본어도 배우고
일본가서 관련책도 보고하며, 위에 쓴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려고 공부하고, 또 그런 시각으로
임진왜란을 말한다. 이런 게 정확한 시각으로 보는 역사다. 이 사람은 대학교수도 아닌데도 그런다
죄선놈들이 쓴 고려사 읽고 고려를 말하는거나, 왜놈들이 임나 일본부식 역사왜곡이나 뭐가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