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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변 지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가? ex) 집착 유무 2.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가?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존중한다.) 3. 너무 외적인 기준에만 치중하는가? (다른 요소들도 고려할 수 있도록!) 4.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인가? (능력이 있는가?) (관계의 기본 = 유유상종 -> 나의 가치를 높이자.) 5. 많은 부분에서 챙겨줘야 하는 사람인가? (적어도 혼자 무언가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매력있는 남자를 알아보기 위해 1. 타자의 시선에서 보이는 내 남친/여친에 대한 객관적 평가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 것. 2. 겉보기에서 진심을 포착하기보다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존중할 수 있고 진국인 사람을 찾을 수 있음. 3. 이성친구의 외적 요소 비중이 높아 그 매력에 심취하기 보단 의외의 면모를 가진 사람에게서 나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측면도 생각해봐야 함. 4. 괜찮은 남자의 기준은 서로의 관계에 덧붙여 그의 능력도 포함되어야 함. 그 과정의 노력과 책임감이 있음을 봐야 함. 특히 이 20대 중후반은 인간관계가 유유상종이므로 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려 노력해야 함. 5. 스스로 요리를 비롯해서 어떤 일이든 적당히 대처할 수 있는 남자를 찾아라. 내 도움이 없어 자립할 수 없다면 내가 어려울 때 믿고 의지하기 어려움.
'좋은사람 만나려면 내가 좋은사람이어야 한다'는 거짓이고,, 능력있는, 조건 좋은사람을 만나려면 내조건이 좋아야한다는 맞죠ㅎ 좋은사람은 내가 힘든시기, 바닥을 치는시기에도 정과 의리로 함께 해주려는사람이지, 조건좋고 스펙높은 사람이 조은사람은 아닙니다 내조건, 내상황이 좋을때 내옆에있으려는 사람은 좋은사람이 아니라 '흔한'사람 입니다
1. 지인들에게 부정적인 판단이 안나오는 남자 2. 조심스럽게 나를 소중히 여긴다고 느끼게 해주는 남자(한발 물러나는 남자) 3. 기준이 외적인 부분의 비중이 큰 경우 많은 것들을 감내하게 될 수 있다. 4. 연령대에 따라 각자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는 남자(능력) 유유상종은 기본. 나의 가치 높이기. 보너스. 온실 속의 화초같은 남자가 아닌 내가 없어도 밥은 해먹을 수 있는, 이왕이면 요리 잘하는(☞예시) 남자
좋은 남자를 찾는 것보다 나를 먼저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우리 어머니께서 그러시네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무조건 좋은 사람이 오게 돼 있다. 끼리끼리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면서 나륾 사랑하고 가꾸고 좋은 사람이 되면 남자든 주변 사람이든 좋은 사람이 찾아온다고 하셨어요
진짜 마지막 엄청 공감된다. 우리아빠가 딱 저럼. 자기혼자 아무것도 못해서 연애할때 엄마가 포도까지 알알이 닦아줘야 했음. 가부장적사고+혼자 암것도 못함=주변인에게 극단적 스트레스를 일으킴. 일평생을 딸이 아니라 시종처럼 살아왔다. 진짜 나는 절대 아빠같은 사람과 만나고싶지않음. 말도 섞고싶지 않음.
확실한건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봅니다. 왜냐면 좋은 사람들은 같은 좋은 사람만 만나려고 하거든요. 그리고 절대로 가벼운 만남을 지양합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 사람일 거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 그 자체만으로도 무섭고 겁이 나버려요... 그래서 스스로 떨어져나가는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가장 좋은 사람의 덕목은 이런 사람... 진짜 잘 없지만... 스스로 끝없는 용기와 믿음 지혜를 가지고 굳건히 살아가는 사람이에요. 사람인지라 무너지고 좌절해서 주저 앉더라도 그 사람들은 다시 스스로 일어날 정말 무한한 힘을 가졌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런 사람이라는걸 알고 있고 강하게 믿고 있거든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고 내가 겉으로 어떤 모습을 보이더라도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 가장 약할때는 힘이 돼주고 강할때는 곁에서 스스로 강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 내가 가시덩쿨에 둘러쌓여도 그 안에 당신이 있다면 상처를 받아가면서 그걸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 내가 구렁텅이 속에서 헤엄을 치더라도 그 한없는 용기와 믿음을 주어서 스스로 그 구렁텅이에서 헤엄쳐 나올 수 있게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 언제나 편하게 의지하고 기댈 수 있으면서 본인의 속마음도 진실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아침 햇살같은 사람... 같이 있으면 설렘보다도 따뜻함이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은 때려죽여도 놓치면 안되는 진짜로 좋은 사람... 그리고 잘생긴 사람인데... 잘생긴게 금방 질리는건 그냥 얼굴만 잘 생겼기 때문이에요. 찐으로 잘 생긴 사람은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다 묻어나기 때문에 취향타지 않고 이상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줍니다.
5번 역시 중요해요..요리 못하고 안해봤으면 레시피 찾아서 하면 되지, 아파죽겠는 사람 챙겨주러 왔다면서 레시피 하나하나 나한테 물어보고 칼질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결국 제가 했어요. 그때 만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결국 헤어졌지만) 나는 아파도 맘 편히 아프지도 못하겠구나...손이 많이 가는 가부장적인 남자 만나면 고집쎈 초등학생 키우는 엄마가 된 기분 들어요...
저는 물어볼순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가부장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셨으니 그런 부분도 문제가 되겠지만.. 그런부분에 서툴고 정말 서툴러서 본인 입맛에 맞게 해줄려고 한거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맘뜨는 행동을 전부터 해서 그런 시선으로 본게 아닌가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추가로 제가 느끼는 좋은남자, 여자 구별하는 법은 1. 무슨 일이 있어도 연락 잘되는 남자 또는 여자 (결혼하고도 문제시가 될 수 있는 부분) 2. 가식이나 내숭을 통해 말하는 좋은 말투가 아닌 평소에 집에서도 밖에서도 사용하는 단어, 언어 등을 볼 것 (엄마의 혀 = mother tongue) 3. 자신 외적인 면 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상대방이 아닌 나의 내면도 좋아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 또는 여자 4. 시간 약속 잘 지키는 남자 또는 여자 5. 자기계발이나 발전이 있는 남자 또는 여자(본인도 지켜야 하는 점) 6. 핑계나 거짓말을 거의 하지 않는 남자 또는 여자 (결혼 후 알게되면 큰 실망과 싸움의 불씨가 계속 될 수 있는 부분) 7. 일방적으로 본인에게만 맞추라고 강요하지 않고 서로의 다른 점이나 불편한 점을 배려로 맞춰가는 과정이나 관계인 남자 또는 여자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개인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요🧐
내 가치를 높이는게 우선이라는 말에 항상 공감합니다. 스스로의 능력을 높였을 때 자존감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당당해지니 사람들에게 쉽게 휘둘리지 않게 되고 존중받게 되니까요.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갈 때 주변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반응이 달라짐을 느끼며 성장하고 있다보니 공감이 많이 돼요 ㅎㅎㅎㅎ 연애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도 잘 적용되는 다양한 이야기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남자친구가 요리,집안일 빼고 다 잘합니다 ㅋㅋ 결혼준비하며 같이 살고있는데 집안일은 1도 못하지만 다정하고 3년이 지나도 한결같이 애정표현해주고 예쁘다하는데 남친이 처음에 정말 조심스러웠고 20대후반에 만났지만 관계도 백일지나서 가질만큼 기다려줬어요. 다 잘하는 남자는 없어요 다만 나를 귀하게 대하는 그남자가 진짜에요.
부모님 말 잘 듣는 것도 포함. 부모님이 항상 나를 가르치려들고 훈계하려든다고만 삐딱하게 여길 게 아니고 다 살아보신 경험이 있어서 정말 한수위의 지혜를 갖고 계심.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성관계에 있어서는 더더욱. 부모님 말씀 특히 엄마 말씀은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말씀임. 새겨들을 필요 있음.
나보려고 쓴 딕테이션 내가 부족하면 상대에 대한 기대치도 낮아진다.. 모르는게 많을때 본 모습이 본모습일 확률 조심=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마음 계획이 틀어지더라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 있는그대로 바라봐주기 그사람은 내가 아니니까 나와 다를수있다는 존중 자체가 내재되어있는 사람 3. 외적인게 비중많으면 별로일 확률 높음 내가 먼저 사랑에 빠진 남자는 내가 그사람을 변하게 할수도있다 . 종국에는 좋은사람이 되지못할 .. 얘뭐여? - 좋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잇음 4. ⭐️괜찮은 남자 의 기준? 능력 능력 -직업 ,돈이 아니더라도 그 연령대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학업에 열중하는것 자기계발에 열중 취준시기에는 다같이 거기에 맞춰ㅠ노력하는것 자리잡고는 커리어를 쌓는 모든것들 =능력,노력 .. 당연하다시피 생각하는것들을 안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시기에 이런사람 만나면 내인생까지 말리는 경우 많다..... 관계의 기본 순리는 유유상종 내가 부족하면 뛰어난 사람을 만날 생각을 안한다 내가 가진만큼 상대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는 법 나의가치를 먼저 높이고 나의가치에 맞는 수준높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5. 요리 잘하는 남자를 만나라 자기힘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온실속 화초같은 ㄴㄴ 4번은 제가 저를 볼때도 해당되는 말이네요 ㅠㅠ
와 진짜 이건 팩트다 ... 뼈때리시네요 김달님하시는 말씀은 어찌 그리 다 맞는지 .. 5가지 다 제남친이 해당되요 진짜 손이 많이 안가요ㅜㅜ 손이 많이갔으면 좋겠는데 ... 근데 중요한건 정말 서로 닮아간다는거에요 2년전만해도 성격급하고 욱했던 제가 이젠 같이 웃고 화를안내요 좋은남자.좋은여자 알아보는법 거의 비슷할거같아요 좋은사람만나면 본인 스스로도 좋은사람이 되는것같아요
마지막 능력개발에관한 부분은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올해로 27살이된 남자인데요. 뼛속까지 통감합니다. 다만 유유상종이라는 말을 사람들이 너무 비관적으로 듣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부족해도 뛰어난 이성을 만나서 좋은 영향을 받는다면 그것또한 좋은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이십대 후반이 되고보니 사람보는 눈도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옛날엔 외적인 기준을 가장 중요시 하며 이 사람 이런부분이 좋아! 하고 만났더라면 이제는 내가 이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싶은 걸 어느정도 충족시켜주는 사람이 더 끌리는 것 같아요 예를들자면 지나치게 과시하는 부류..과시도 결국 자기가 갖지 못하는 결핍에서 오는 거라 생각해서 피하고싶은 1순위거든요 또 전연애들에 대해 안좋게 얘기하는 것, 모르는 사람에 대해 뒷얘기 하는 것 등... 물론 제 기준이지만 특정하게 몇몇 좋은 부분이 있는 사람들보단 이제는 딱히 싫은 면도 없고 무던한 사람들이 더 진국같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나의 가치가 높은 줄 알아서 누구를 못 만나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그 신념마저 흔들려요. 내가 틀린건가 싶고. 내 가치를 높이려고 끊임없이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그런 만남을 계속 못하는 제 자신이 자꾸만 의심되고 초조해집니다. 쓸데없이 콧대만 높아지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나이가 들수록 사람에 대한 기준이 점점 관대해지지 못한다는게 관계를 어렵게 만드네요.
대기업은 파트너쉽이 아닌이상 중소 영세기업과는 협업을 잘 하지 않습니다. 키워놓으면 후환이 될까봐요? 아닙니다. 네임벨류 즉, 급이 맞지 않기 때문이죠. 저를 포함한 댓글쓰신분들은 모두 개개의 삶에선 대기업만큼의 가치를 지닙니다. 동등하다는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가치를 가진 사람. 즉, 나와 동등하다 판단되는 사람과 만나는게 낫습니다. 약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내가 평생 데리고 키워놓을게 아니라면 선을 긋는게 '나'라는 기업가치를 지키는 방법 중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가수나 성공한 사람들은 보면 다 부러워하고, 존경하죠? 똑같은겁니다. 여러분들이 성공한 사람이 돼 보세요. 그럼 어떻게 되겠습니까? 소시오패스든 누구든 두려울 게 없어집니다. 왜?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게 사람이니까요...... 성공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세요. 나 이렇게 성공했다.
존중 자체가 내재된 사람-- 넘 멋진 표현이네요. 전 남친과 부딪혔던 부분이 무척 당연하게도 새로운 만남에서도 다시 문제가 되었을 때, 다만 이번에는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부분에서 큰 차이를 느껴 지금의 만남에 더 감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더 미안한 마음으로 더 노력하게 되었고요. 나이가 적지 않아 새로운 시작이 두려워 망설이던 제가 혹 이 글을 읽는다면-아닌 건 아닌 거라고 반드시 만날 수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김달님 감사해요~~ 헤어지는데 많은 용기를 얻었었습니다. 제 나이는 2020년 현재 마흔, 작년엔 39살이었어요 ㅎ
5. 온실속화초, 늘 손이가는 사람X 요리 할줄은 아는 사람 4. 나를 좋아해주는건 당연한거.. 능력( 연령대에 맞는 노력을 한 성실하고 능력있는사람 / 닮아가게되어있음 / 내 능력부터 높이자) 3. 그사람 좋아하는 이유에서 외모가 큰 비중이면 곤란 2. 너무적극적=쉽게본다는 뜻, 사랑에빠진 자신에게 빠짐.. / 조심스러운, 나를 아끼고 배려, 존중해주는 사람( 연에대한 자기계획이 틀어져도 다름을 인정0) 1. 내 주변사람의 평 듣기(객관적으로봐줌)
6년 만난 남친이 진짜 한발 빼는 스타일에 좀 능력 없는 스타일인데 연애 내내 적극적인 모습이 안 보여서 내가 리드함.. 결국 헤어질때는 내가 자기 옆에서 고생하는게 너무 미안하고 받기만 하니까 부담스럽다고 하던데 꼭 좋은 사람 만나서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해주더라고요 이게 나를 사랑해서 본인을 희생하는거라고 함.. 사랑하면 본인이 변하면 되는데 죽었다 깨어나도 게으른 본성은 안변하니까 그렇겠죠
외적인거에만 가치를 많이 둔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외적인 것도 그 사람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내면을 포함해서 외적인 것도 꼭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적어도 자기관리를 잘할 줄 알고 잘생긴 남자들이 대체로 자존감이 높더라구요! 그래서 잘생긴 남자들이 상대방 배려할 줄도 알고 존중할 줄도 알아서 진국인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보통은 자기관리도 잘 안하고 못생긴 남자들은 자존감이 낮고 자격지심, 열등감 같은게 있어서 그런지 성격이라도 좋아보이려고 처음에는 착한 척 하면서 여자한테 잘해주다가, 어느순간 원래대로 돌아가서 자신의 열등감을 여자들한테 푸는 경우를 종종 봐왔어요. 단순히 못생겨서 싫다는게 아니라, 못생김에서 비롯된 열등감이 연애에서 상대방을 피곤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솔직히 성격따지기 전에 먼저 외적인것도 무시 못한다고 봐요! 막 연예인처럼 잘생긴게 좋다는게 아니라 적어도 자기관리하면서 꾸밀 줄 아는 남자들이 괜찮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 그래서 일단 외모는 꼭 보고 그 다음에 성격같은거는 가치관이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잘 맞는 사람이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이 세상에 100%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자기와 가치관이 어느정도 잘 맞고 유머코드만 통해도 최고죠 뭐!
1.윗 어른께 공경과 인의예지가 있는 남자 2. 자신의 미래를 위해 달려가는 남자 3. 요리를 잘하는 남자 4. 돈은 없어도 미래가 밝은 남자 5. 주변사람부터 챙기는 남자가 좋은 남자가 아닐까? 6. 나태해진 영혼들을 일어설 수 있게 하는 남자가 좋은남자다! 너희 한태만 잘해주면 그건 좋은 남자가 될수가 없다
정말 이 다섯가지 도움이 됐습니다...ㅎ 제가 정말 작년까지만 해도 자존감 바닥에 외적인 것을 많이 봤었는데 자존감이 상승되구 제 삶에 안정이돼니 외적인 것보다 저라는 사람을 좋아해줄 사람을 찾게 되더라구요...ㅎ 여러분 정말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음 연애를 하세요... 그래야 상대도 자신도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는것 같아요
6번째. 이건 정말 드문데 콩깍지가 씌었을지언정 여자가 잘못하고 있는부분을 솔직하게 짚어줄수있는 남자. 많은남자들은 여자들이 듣고싶어하는 말만 해주며 관심을 사고싶어 합니다. 누가봐도 잘못하고있는 사소한 습관들과 태도들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방관하는 행동은 오히려 상대방의 성장을 더욱 더디게 만듭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솔직하게 자신을 바로잡아줄수있는 남자를 만나세요. 본인이 그동안 항상 듣고싶은말만 해주는 남자를 이상형이라 칭하며 귀를닫고 살아오진않았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시기 바라며.. 모두 파이팅
ㅎㅎ ㅠ 20대 중후반엔 저 이야기를 안들어도 스스로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ㅎㅎㅎㅎㅎ 지금은 30대 중반. 아무 생각 없고 내가 만나는 남자에 대한 기대치 나의 위치 이런거 생각없이 그냥 마음가는대로 만난다. 상대의 인성, 가능성, 마음, 배려, 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뭐물론 그렇다고 학생을 만나진 않지만
⭐️ 두 번째, 네 번째가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현재 지방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에 신간 재고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입고하고 있는데도 들어오는 족족 바로 나가버려서 혹시 방문 예정이신 분들께서는 헛걸음하시지 않게 사전 확인을 해보신 후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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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정말 열심히 썼으니 의미 있게 읽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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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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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 오늘도 너무 유익한정보알려주셔서 감사해여ㅎㅎ 항상응원합니당💜💜
@김달 오빠지만 형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형님.. 혹시 1km라는 어플 아시나요...? 그 어플에 형님을 사칭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주승찬-e3q ?? 누구요 ??? 제가 신고하러갑니다.. 어딜 우리만의 연예인을 건들어....건들긴!!!
믿고보는 달님!! 책이 도착해서 순식간에 다 읽었는데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들고 다니면서 틈날때 꾸준히 한 줄 한 줄 되세기려 합니다ㅎ 인생책 등극이에요!!! 진짜 제일 소중한 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짱입니다!
어디서 본 댓인데
-남자가 잘생겼을때 : 여친있음
-남자가 매너가 좋네 : 아내있음
-남자가 완벽하네 누가 데려갈까? : 남친있음
ㄹㅇ
(남친?)
gay 엔딩 좋앙
@@밍갱이야 남자의 맘도 알고 여자의 마음도 다 잘아는 사람이라서 ?
zebra 。 양성(?)
적극적인 남자가 나를 정말 사랑해서가 아니라 배려없이 쉽게 생각해서 일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요새 완전 느끼는 바임
진짜 공감... 느껴서 더 와닿네요
핱시 천인우가 생각나네
그런 애들은 일단 여자를 꼬시는 일에 익숙함 ㅎㅎ 근데 서툴고 자신감 없어 보이는 남자는 여자들이 관심 안 가지는 것도 팩트라서
요약= 사랑은 자기욕심이 아닌, 존중이다. 정말 진지하게 생각한 관계라면, 남녀 불문하고 모든게 신중할 것이고 자신과같은 사람으로 동등하게 대할것이다
와..... 이건 진짜입니다 여러분
스킨쉽 막하지않고 조심스레 하는 사람을 보세요
스킨십 진도 빠른사람은 거의 걸러야 하는건가요..? 썸남이 스킨십 면에서는 저에게 조심스러운 태도를 안보이는데 이 부분 말고는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운 사람이라 호감은 가는데.. 제가 연애 초짜고 그 분은 4년 연애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요..?ㅜㅜ
@@한유리-y6h 좋은남자는 아닌것같네요. 스킨십을 막한다는건 님을 배려해주는게 아니잖아요.
@@한유리-y6h 내가 싫다고할때 절제하는 사람을 보라는거죠 ㅎ
스킨쉽 속도를 둘이 조절하는거죠
토나옴팩폭 아 그럼 한번 거절을 해봐야겠네요..,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면 정떨어질지 계속 관계를 이어나가도 괜찮을지를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주ᄏ 저도 제 배려를 안하는 건가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저도 딱히 엄청 싫다고 딱 잘라서 거절을 안했더라구요.. 한번 시험을 해봐야겠어요!!
저는..말 잘하고 잘 들이대고 어깨툭툭치는것같은 가벼운 스킨쉽아무렇지않게 하는 남자는 남자로 안느껴져요.. 오히려 저를 어려워하고 제앞에서 말 잘못하고 쑥스러워하는 남자가 진짜 관심이 많이 가더라고요 ..
그거는 진따아니냐
와 저도저도 .... ㅠㅜㅜㅜ
헐....이런 분들도 있구나 신기하네요
그렇지만 또 적극적일때는 적극적이길 바라는 그런 거 아님?
전 중간
다른 사람들이랑은 장난 잘치는데
나를 좀 조심스러워하는??
어려워하는게 느껴지면
뭔가 날 소중하게 대해주는구나 느껴짐
글구 외향적이고 장난 잘치지만
내가 치는 장난에 깜짝 놀래거나
쑥스러워하면 귀여웠던거 같음
근데 나이 먹을수록
이런사람 없는듯 ㅜㅜ
일단 자신부터 발전하고 급이 높아져야 주변 사람들이 바뀜
ㅇㅈ 맨날 술처먹고다니고 클럽다니고 직업은없고 맨날 sns에 사진만 주구장창 올리는 골빈년들이 좋은남자 좋은남자 이지랄하죠 ㅋㅋ 정작 좋은남자는 너희같은 여자들한텐 관심1도없는데
그렇죠 자신이 발전하면 좋은 환경에 있을 확률이 높아지니
이거 ㄹㅇ..
제가 중학교때는 공부를 못했고
고등학교땐 공부를 잘했는데(단 역사 한과목만 중 고딩때 다 높은점수)
인간관계 폼 자체가 바뀜
중딩때 찌질이들 다 엮였다면
고딩땐 의대생 미래법조인 금수저 등등 ㅈㄴ잘난애들이 친구가되고 제 삶도 변함
일상생활일상스러운 팩트 ㅋㅋ
말 진짜 잘하신다 이분이 하는말이 다 맞아요
1. 내가 급이되야 급에맞는 사람을 만난다
2. 내가 급이 안됐는데 높은 급에 사람을 만나면 결국엔 헤어진다
3. 요리 대충이라도 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라
4. 결국엔 잘해주는 남자가 나중엔 최고다
근데요.. 만약 나의 급보다 낮은 사람을 만나게 될 경우엔 어떻게 될까요? 저 싫다고 자기가 부족한거 같다고 도망을 가려나요??
@@hannah-oo1ov 그런 경우 괜찮은 사람이라면 만나는 기간동안 자극받아서 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급을 맞추게 되고, 아니라면 자존감이 낮아져서 결국은 헤어지는 경우도 많이 봣어요
5. 속 썩이는 남자는 손절하자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kimkim 그건 아마도 남자쪽이 상대측을 전부 다 이해하고선 감수하고 만나는 것일지도몰라요.
개인적으로 이 영상은 일반적인 경우(높은확률)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요리는 근데 유튜브만봐도 초보자다할수 있게 만들어놔서 유튜브보고 요리하려는 노력도 안하는 남자는 걸러야됨
1.경청
2.존중, 조심스러움
3.외적인것만 밝히지 않는것
4.능력, 발전, 본인 인생에 최선을 다하는것
보너스 - 요리에 관심
하.. 이걸 내가 찾아다녔다.
역시 사람들을 다 똑같구나
@성이름-f7e6l 형제님 어서오고~
좋은 남자 만나고 싶으면 먼저 스스로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것 같아요...
@@bban1550 사실은 내 성취감을 위해서하는 노력이지...좋은 사람 만나면 그냥 보너스라고 생각해요
끼리끼리 만난다는 거 ㅇㅈ합니다.
@@bban1550 필요충분조건이라구요
오부콜쓰!
근데 그것도 전부는 아님 내친구 진짜 망나니.. 근데 남자친구는 진짜 진국임..
1. 주변 지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가? ex) 집착 유무
2.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가?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존중한다.)
3. 너무 외적인 기준에만 치중하는가? (다른 요소들도 고려할 수 있도록!)
4.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인가? (능력이 있는가?) (관계의 기본 = 유유상종 -> 나의 가치를 높이자.)
5. 많은 부분에서 챙겨줘야 하는 사람인가? (적어도 혼자 무언가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제가 혼자좋아하는남자요 1 번빼고 다해당되요. 1번은 친한동생 한번 데려갔는데 저한테
맘없어보인다 그냥 가지고노는건아닌데 나를좋아하지않는다 맘접어라 하즈라구요
그리고 그 남자의 친구를 보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썸일때 설렘에 휩싸여서 그 남자는 단점까지 못볼 가능성이 높은데 끼리끼리만나는 그 남자의 절친한 친구들을 봤을때 쎄한 감정이 느껴지면 그 썸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친구들까지 가면을 쓰진 않으니까
@공희재 마지막 문장이 인상깊네요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 여자들의 절친한 친구들 주위친구들을 봤을때 쎄한감정이 느껴진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함 남녀떠나서.. 글쓰신대로 친구들까지 가면을 쓰진않으니깐..
그리하여 저는 끝냈습니다..ㅎㅎ
끼리끼리는 과학임
본인은 속일지라도 주변사람들은 못 속여요
맨날 우리엄마가 하는소리임
좋은 남자 만나려면 니가 잘나라고
22 이게 진리
우리엄만줄....ㄷㄷ
뀨울 진짜 이게 맞는말, 내가 만나고 싶은 상대가 있으면 자기가 먼저 그런사람이 되야함. 사람은 자기 같은 사람만 곁에두고 만난다고했음
저희 아빠는 제발 개같은놈 만나지 말래요..진짜 제가 잘나가야 할듯요..ㄹㅇ
뀨울 ㅋ
매력있는 남자를 알아보기 위해
1. 타자의 시선에서 보이는 내 남친/여친에 대한 객관적 평가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 것.
2. 겉보기에서 진심을 포착하기보다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존중할 수 있고 진국인 사람을 찾을 수 있음.
3. 이성친구의 외적 요소 비중이 높아 그 매력에 심취하기 보단 의외의 면모를 가진 사람에게서 나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측면도 생각해봐야 함.
4. 괜찮은 남자의 기준은 서로의 관계에 덧붙여 그의 능력도 포함되어야 함. 그 과정의 노력과 책임감이 있음을 봐야 함. 특히 이 20대 중후반은 인간관계가 유유상종이므로 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려 노력해야 함.
5. 스스로 요리를 비롯해서 어떤 일이든 적당히 대처할 수 있는 남자를 찾아라. 내 도움이 없어 자립할 수 없다면 내가 어려울 때 믿고 의지하기 어려움.
요약 감사염
보여지는->보이는
이런 사람되도록 생각하고 행동하기!
D_log 감사합니다 ❤️
김채영 교정할게욤 ㅎㅎ 다들감사합니당
주변 친구들. 약자 대하는 태도. 미래에 대한 방향이 있는. 몸과 마음을 소중하게 다루고 대하는.
우와ㅠㅠ 멋있어요..
주변친구들 주변사람들에겐 잘하고 착한사람인데 집에돌아오자마자 폭군. 도 있답니다. 조심.또조심
다섯번째이야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밥을 차려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밥을 차려줬을때의 태도가 다르다 생각합니다.
밥 한상 차리는 것의 수고를 알기 때문이죠.
하긴
이 새벽에 고민하면서
이 영상 보게한것자체가 그 남자는 좋은 남자가 아닌거지
ㄴㄱㅂ
ㄹㅇ...
이 말에 동의하는거면 그 정도 급의 남자를 만난 여자 본인도 딱 그 수준이라는거 인정하는건데ㅋㅋ
@@suegot1 결과론적으로 내려치기하는거임 그거는
@@suegot1 자격지심…
'좋은사람 만나려면 내가 좋은사람이어야 한다'는 거짓이고,, 능력있는, 조건 좋은사람을 만나려면 내조건이 좋아야한다는 맞죠ㅎ
좋은사람은 내가 힘든시기, 바닥을 치는시기에도 정과 의리로 함께 해주려는사람이지, 조건좋고 스펙높은 사람이 조은사람은 아닙니다
내조건, 내상황이 좋을때 내옆에있으려는 사람은 좋은사람이 아니라 '흔한'사람 입니다
뼈때리는 말이네요 진짜!
진심 공감해요 잘나야 좋은남자 만난다는거 어이없는 소리에요 조건이 좋은남자일수는있지만 좋은남자는 아니죠
@@stella4997 조건이 좋은 남자는 그냥 쉽게 얻어지는건줄 아시나...ㅋㅋㅋ 조건 좋은 남자가 좋은 남자가 좋은 남자일 확률이 훨씬 큽니다.
와 이거임!!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은 정말 없죠.
이효리가 젊었을때 연애할때는 술먹고 남친한테 전화해서 자기 데리러 오게 하는걸 즐겼대요
근데 이상순한테는 왠지 그러고 싶지 않았대요
결혼 하고 싶은 사람은 뭔가 다른것 같아요
그 전 남자들은 켁ㅠㅠ
진짜 사랑하는자는 원하는게 있어도 한발자국뺀다 맞는말임 사랑하면 그사람 행복이 더 중요함
1. 지인들에게 부정적인 판단이 안나오는 남자
2. 조심스럽게 나를 소중히 여긴다고 느끼게 해주는 남자(한발 물러나는 남자)
3. 기준이 외적인 부분의 비중이 큰 경우 많은 것들을 감내하게 될 수 있다.
4. 연령대에 따라 각자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는 남자(능력)
유유상종은 기본. 나의 가치 높이기.
보너스. 온실 속의 화초같은 남자가 아닌 내가 없어도 밥은 해먹을 수 있는, 이왕이면 요리 잘하는(☞예시) 남자
근데 이거 여자도 마찬가지인듯
주변에서 아빠같은 사람 만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전 절대로 저희 아빠같은 사람 만나기 싫어요.
ㅇㅈ 울 아빠같은 사람 만나면 0.1초만에 이혼각임 ...
아빠같은 남자라는게 아빠처럼 보다듬고 무한정 사랑해주고 지켜줄수있는 내편인 남자아닐까요 본인아빠가아니고...
@@불소-j8c ㄹㅇ..
ㅇㅈ 결혼감은 아빠랑 정반대가 최고
@@이선빈-n1o ㅇㅈ 전 아빠같은 사람 만나면 이혼각... 끔찍히도 싫음...
좋은 남자를 찾는 것보다 나를 먼저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우리 어머니께서 그러시네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무조건 좋은 사람이 오게 돼 있다. 끼리끼리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면서 나륾 사랑하고 가꾸고 좋은 사람이 되면 남자든 주변 사람이든 좋은 사람이 찾아온다고 하셨어요
좋은남자도 좋은여자도 그렇게 화려하지 않은 경우가 많음
님이 말하는 화려한건 뭔가요?
그냥 만남을 가져보면 압니다.
스킨십이나 성관계같은거에 대해 전혀 일절 얘기 안하면 의외로 진국입니다.
@@zxcasdqwerfc 그쵸 감사함다
@@zxcasdqwerfc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넨ㅋㅋ
서로 좋아하는데 성관계에대해서 얘기를 안한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되지.. 그냥 남자가 여자를 존중해준다라기 보다는 그냥 남자가 쑥맥이고 연애고자일 경우가 더높음.
성관계라는 주제로 대화하는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본능이라고요 나쁜게 아니라. 절제를 못하는게 나쁜것이고 위법이지..
관계를 하더라도 나를 소중히 대하는지 아닌지 아는 것 같아여
먹버는 딱 보입니다
굳이 애쓰지 않죠
진짜 마지막 엄청 공감된다. 우리아빠가 딱 저럼. 자기혼자 아무것도 못해서 연애할때 엄마가 포도까지 알알이 닦아줘야 했음. 가부장적사고+혼자 암것도 못함=주변인에게 극단적 스트레스를 일으킴. 일평생을 딸이 아니라 시종처럼 살아왔다. 진짜 나는 절대 아빠같은 사람과 만나고싶지않음. 말도 섞고싶지 않음.
성지우 정말 정말 정말 저도요.. 지금도 아빠란 인간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
와 저도요 .. 진짜 절대 아빠같은 남자 안만날거에요. 특히 전 아빠랑 성격 완전 똑같아서 붙어있으면 맨날 부딪히는데 진짜 돌아버릴것같아요 ㅠ 코로나땜에 학교도 못가니까 요즘 진짜 미치겠네요 ㅠㅠ
그런 사람하고 결혼 한 어머님의 이유가 궁금하네요.
@@강철민-s4y 네 나도요
와 저도요..딱 이거네요. 그치만 결국 나중에는 아빠보다 엄마가 더 원망스럽더라고요. 결국 그걸 다 받아주고 해주는 엄마로 인해 딸인 나에게도 고스란히 내려와서 어쩔 수 없이 해야되는 상황이..
사랑도중요하지만 자기인생 끝까지 다 살아내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맞아요
끝까지 살아내는게 승리자
요새는 진짜 이 말에 공감하는거 같아요.
맞아요 공감
마즘 적극적인 남자는 날 쉽게 보는 게 맞음 그게 정말 티나고 초반 한두번은 괜찮은데 봐주니까 계속 그러면 짜증나고 선 긋고싶음
역시 좋은 남자, 좋은 여자 찾는 것에 급급하기 보다는 나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면 자연스레 가치있는 인연이 다가오는 거 같아요! 오늘도 유익하고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당:)
책임감과 상황대처능력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확실히 자기관리 잘하고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고 있을 때 자연스레 좋은 사람이 다가옵니다 ^^
확실한건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봅니다. 왜냐면 좋은 사람들은 같은 좋은 사람만 만나려고 하거든요. 그리고 절대로 가벼운 만남을 지양합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 사람일 거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 그 자체만으로도 무섭고 겁이 나버려요... 그래서 스스로 떨어져나가는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가장 좋은 사람의 덕목은 이런 사람... 진짜 잘 없지만... 스스로 끝없는 용기와 믿음 지혜를 가지고 굳건히 살아가는 사람이에요. 사람인지라 무너지고 좌절해서 주저 앉더라도 그 사람들은 다시 스스로 일어날 정말 무한한 힘을 가졌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런 사람이라는걸 알고 있고 강하게 믿고 있거든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고 내가 겉으로 어떤 모습을 보이더라도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 가장 약할때는 힘이 돼주고 강할때는 곁에서 스스로 강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 내가 가시덩쿨에 둘러쌓여도 그 안에 당신이 있다면 상처를 받아가면서 그걸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 내가 구렁텅이 속에서 헤엄을 치더라도 그 한없는 용기와 믿음을 주어서 스스로 그 구렁텅이에서 헤엄쳐 나올 수 있게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 언제나 편하게 의지하고 기댈 수 있으면서 본인의 속마음도 진실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아침 햇살같은 사람... 같이 있으면 설렘보다도 따뜻함이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은 때려죽여도 놓치면 안되는 진짜로 좋은 사람... 그리고 잘생긴 사람인데... 잘생긴게 금방 질리는건 그냥 얼굴만 잘 생겼기 때문이에요. 찐으로 잘 생긴 사람은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다 묻어나기 때문에 취향타지 않고 이상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줍니다.
정말로 매너와 배려와 착함이 몸에 베어있는 사람은 애인한테만 배려가 있는것이 아니라 다른 사회적 약자나 그 이외의 사람들에게도 떵떵거리지 않고 무시하지 않으며 배려깊고 착한사람입니다
30대 입니다. 저 기준 맞습니다. 굳이 남녀의 기준이 아니라 괜찮은 이성이라고 해도 맞는 말입니다.
잘생긴게 최고야가 아닙니다. 가볍게 몇번 만날 사이가 아니라면, 저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맞아용 근데 또 막상 만나면 외모나 매력을 안보기가 힘든.. 알면서도 참 ..만나기 힘드네용 ㅠㅠ
팩트 맞죠.. 격한 공감합니다
@@berryyellow1198 그남자 인생 불쌍해서 어쩝니까 ㅠ 물론 그런 남여가 많긴함
잘생기고 돈많으면 최고
5번 역시 중요해요..요리 못하고 안해봤으면 레시피 찾아서 하면 되지, 아파죽겠는 사람 챙겨주러 왔다면서 레시피 하나하나 나한테
물어보고 칼질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결국 제가 했어요. 그때 만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결국 헤어졌지만) 나는 아파도 맘 편히 아프지도 못하겠구나...손이 많이 가는 가부장적인 남자 만나면 고집쎈 초등학생 키우는 엄마가 된 기분 들어요...
저는 물어볼순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가부장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셨으니 그런 부분도 문제가 되겠지만.. 그런부분에 서툴고 정말 서툴러서 본인 입맛에 맞게 해줄려고 한거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맘뜨는 행동을 전부터 해서 그런 시선으로 본게 아닌가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저는 키트나 배달로 대체할게요ㅋ
와 요리할 줄 아는 남자 격공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 제 이상형이 요리할 줄 아는 남자거든요! 잘은 못 해도 되요. 그래도 요리하는 걸 어색해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자기 먹고 싶은 것 정도는 해먹을 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어요💛
결국 좋은남자라 함은
친구들사이에서 평판이 좋고
요리도 잘해서 손이가지않고
이해와 공감을 잘해주며
가치있고 가치있는사람 만나고
본인 가치를 키우자 이거네요
골든리트리버가 6살 정도 됬을 때의 느낌인가?
Jeahwan Oh 개같은거네요
왈왈
🤣
요리..는 부가적인거 아닌가..
추가로 제가 느끼는 좋은남자, 여자 구별하는 법은
1. 무슨 일이 있어도 연락 잘되는 남자 또는 여자 (결혼하고도 문제시가 될 수 있는 부분)
2. 가식이나 내숭을 통해 말하는 좋은 말투가 아닌 평소에 집에서도 밖에서도 사용하는 단어, 언어 등을 볼 것 (엄마의 혀 = mother tongue)
3. 자신 외적인 면 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상대방이 아닌 나의 내면도 좋아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 또는 여자
4. 시간 약속 잘 지키는 남자 또는 여자
5. 자기계발이나 발전이 있는 남자 또는 여자(본인도 지켜야 하는 점)
6. 핑계나 거짓말을 거의 하지 않는 남자 또는 여자 (결혼 후 알게되면 큰 실망과 싸움의 불씨가 계속 될 수 있는 부분)
7. 일방적으로 본인에게만 맞추라고 강요하지 않고 서로의 다른 점이나 불편한 점을 배려로 맞춰가는 과정이나 관계인 남자 또는 여자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개인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요🧐
엄마의 혀는 무슨뜻이죵
다 필요없고 잘생기면 끝
1번부터 진짜.... 저게 맞지
저도 전반적으로 동의하는부분입니다
외모와 외적인것보다
인간성,인성,사람에대한 배려,존중,신뢰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더텅은...모국어라는 뜻이에요...
내 가치를 높이는게 우선이라는 말에 항상 공감합니다. 스스로의 능력을 높였을 때 자존감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당당해지니 사람들에게 쉽게 휘둘리지 않게 되고 존중받게 되니까요.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갈 때 주변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반응이 달라짐을 느끼며 성장하고 있다보니 공감이 많이 돼요 ㅎㅎㅎㅎ 연애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도 잘 적용되는 다양한 이야기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ㅎㅎ..
전남친 요리 해주는거 정말 좋아하고 거의 집밥 박사였고 집안일도 잘하고 나이에 맞게 능력도 괜찮은데 성매매충이였음 덕분에 맛있는거 많이먹었다 개새야
ㅇㅏ 드러워 ....ㅠ
아 식빵
성매매충인지 아닌지 구별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성매매 했는지 어떻게 알수있나요 ㅜ
헐.....
살면서 어떤 인간관계이든 가장 중요한것은 다른사람들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나 자신을 바라보고 성찰하는거....
화 났을때 하는 말투나 행동 하나만 봐도 그사람에 대해 답 이 나온다
연애 시장에서 모두가 원하는 남녀는 실상 연애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다. 고로 내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돼서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지면 될 것 같다.
유유상종 ㅇㅈ.. 진짜 능력있는 사람이 다가와도 용기가 안나요ㅠㅠ 제가 너무 준비가 안되어 있고 아직도 뭔가를 준비중이라..
그런분이 먼저 다가오시는거 보면 충분이 만나도 잘 하실 수 있으실거 같은뎅
@@오태식-n8m ㅠㅠ그렇게 말씀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saskia3382 사랑은 용기인거 같아요
먼저 다가와주는데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그냥 자기개발도 하면서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쌓으면 그 사람도 더 좋게 생각하고 님도 자존감 올라갈거에요
남자친구가 요리,집안일 빼고 다 잘합니다 ㅋㅋ 결혼준비하며 같이 살고있는데 집안일은 1도 못하지만 다정하고 3년이 지나도 한결같이 애정표현해주고 예쁘다하는데 남친이 처음에 정말 조심스러웠고 20대후반에 만났지만 관계도 백일지나서 가질만큼 기다려줬어요.
다 잘하는 남자는 없어요 다만 나를 귀하게 대하는 그남자가 진짜에요.
꼭 보면 못난것들이 적극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의 매력이 뭔지 아는 사람들은 안그러지
내가 남자가 되서 이런 남자가 되고싶다 차라리...
진짜 격공
맞어 나만 정의동 님을 보고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어,,,
근데 나도 사실 저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행동 하나하나 말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짐..
그 사람이 어떻게 날 생각할지 신경쓰이고 나를 좋은 사람으로 생각해줬음하고, 의미부여를 하게 되니까
부모님 말 잘 듣는 것도 포함. 부모님이 항상 나를 가르치려들고 훈계하려든다고만 삐딱하게 여길 게 아니고 다 살아보신 경험이 있어서 정말 한수위의 지혜를 갖고 계심.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성관계에 있어서는 더더욱. 부모님 말씀 특히 엄마 말씀은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말씀임. 새겨들을 필요 있음.
이상한 소리하시네요. 마마보이인가요?
나보려고 쓴 딕테이션
내가 부족하면 상대에 대한 기대치도 낮아진다..
모르는게 많을때 본 모습이 본모습일 확률
조심=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마음
계획이 틀어지더라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
있는그대로 바라봐주기
그사람은 내가 아니니까 나와 다를수있다는 존중 자체가 내재되어있는 사람
3. 외적인게 비중많으면 별로일 확률 높음
내가 먼저 사랑에 빠진 남자는 내가 그사람을 변하게 할수도있다 . 종국에는 좋은사람이 되지못할 ..
얘뭐여? - 좋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잇음
4. ⭐️괜찮은 남자 의 기준? 능력
능력 -직업 ,돈이 아니더라도 그 연령대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학업에 열중하는것 자기계발에 열중 취준시기에는 다같이 거기에 맞춰ㅠ노력하는것 자리잡고는 커리어를 쌓는 모든것들 =능력,노력 ..
당연하다시피 생각하는것들을 안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시기에 이런사람 만나면 내인생까지 말리는 경우 많다..... 관계의 기본 순리는 유유상종
내가 부족하면 뛰어난 사람을 만날 생각을 안한다
내가 가진만큼 상대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는 법
나의가치를 먼저 높이고
나의가치에 맞는 수준높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5.
요리 잘하는 남자를 만나라
자기힘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온실속 화초같은 ㄴㄴ
4번은 제가 저를 볼때도 해당되는 말이네요 ㅠㅠ
와 진짜 이건 팩트다 ...
뼈때리시네요 김달님하시는 말씀은 어찌 그리 다 맞는지 .. 5가지 다 제남친이 해당되요 진짜 손이 많이 안가요ㅜㅜ 손이 많이갔으면 좋겠는데 ... 근데 중요한건 정말 서로 닮아간다는거에요 2년전만해도 성격급하고 욱했던 제가 이젠 같이 웃고 화를안내요 좋은남자.좋은여자 알아보는법 거의 비슷할거같아요 좋은사람만나면 본인 스스로도 좋은사람이 되는것같아요
김세훈 아 조으당
부럽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좋은분들 꼭 만나세요 ^^
좋은사람 만나야 된다는 건가
부럽노..
마지막 능력개발에관한 부분은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올해로 27살이된 남자인데요. 뼛속까지 통감합니다. 다만 유유상종이라는 말을 사람들이 너무 비관적으로 듣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부족해도 뛰어난 이성을 만나서 좋은 영향을 받는다면 그것또한 좋은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ㅋㅋ현실적으로 29살인 저에게는 가장 와닿는 말이네요
어줍잖은 다른 연애상담 유투버와는 달라요
잘보고갑니다.. 연애 결혼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현재 31살 좋은남자 만나서 결혼 후 뱃속에 우리 아가도 생겼어요🤍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말것 .
오늘 배송와서 2시간만에 다읽었네융...
ㅜ.ㅜ 다시 한번 단단해지는 시간 !
김달님 10분동안 자기소개하셨네요.
맞어
내 수준을 생각해서 거기에 상대방을 맞추려고 생각하지말고 내 가치를 높여서 그 수준에 맞는 남자를 만나라는 말 듣고 진짜 머리 한대 쿵 맞은거 같아요 진짜 꼭 연애에 대한거 말고 뭔가 인생 조언인거 같다 감사합니다 헤헿..🧡
03:42 진짜 두번째 극공감
너무나 적극적인 남자친구 사귀었는데 틀어지니 겉잡을수 없이 끝낫어요 ;;; 정말 너무 적극적인 남자...또 달리 봐야 겟단 생각이
드네요
금사빠 금사식
저도 너무공감합니다 얼마전 헤어진 남자친구가 처음에 저 만날때 첫만남가지기전
부터 너무적극적이였거든요 헤어질때는 완전 다른사람 같더라고요
잠자리하기 전부터 자고 싶어서 안달난 게 보이는 전남친 만났었는데 헤어질땐 다른 사람이더라고요ㅋㅋㅋ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겠어요...
첫번째 보면서 드는생각
'한길 사람속 마음은 모르지만 열길 사람속 마음은 알수있다'
열길 물속은 알 수 있다 아닌가용
@@user-xyttiom749 그니까 한명의 마음은 자세히 모르지만 10명의 사람의 마음은 한개를 보면 거의 똑같기때문에 알수있다는 의미입니다
조심스러운 사람이 진국이긴한데.. 이게 이상하게 매력으로 작용하는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소위말하는 이기적인 나쁜남자 나쁜여자들이 잘사귀는거같기도하고
@@xror3843 ㅇㅇ..일단 감정의 폭이 좁으니깐 좋게말하면 안정적인건데 나쁘게말하면 무색무취라
그냥 본인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거 아닐까요 진국인 사람이 적으니 그냥 만날 상대가 적어서 인기없어 보이는듯 한다고 생각하는데
연애대상이랑 결혼대상의 차이?
@@bban1550 왜이렇게 꼬이셧나 하하
요게 착각하는것중 하나가 조심스러운 사람이 진국이라 했지 조심스럽기'만 한' 사람이 매력적이라고는 안했음. 둘은 다른 이야기 조심스러우면서 나랑 코드가 맞는사람을 찾으란거임.
자취방 싱크대와 화장실이 깔끔한 남자가 이상형...
전남친 집안일 잘 하고 진짜 깔끔했는데 쓰레기였음 후
@@붕빵-p3d 헐 성실한 쓰레기..
문제는 절대 그것만 보지는 않는다는것
@@유닉스-u5y 당근
그게바로 접니다
외모는 깔끔하진 않지만
좋은 인연이 되겠네연 ^^~
아들같은 남자 말고 아빠같은 남자 만나세요
캄자 이해력1차원적이네ㅋ어릴듯ㅋ
캄자 재밌어야 농담이죠
아빠가 가정폭력범이면 암울해지는 케이스겠는데
남자는 엄마같은 여자를 만나는게 좋고
여자도 아빠같은 남자를 만나는게 좋음.
저는 아버지가 본 받을 게 없는 사람이라... 솔직히 어떤 남자를 만나야할지 항상 혼란스럽네요..
이십대 후반이 되고보니
사람보는 눈도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옛날엔 외적인 기준을 가장 중요시 하며 이 사람 이런부분이 좋아! 하고 만났더라면
이제는 내가 이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싶은 걸 어느정도 충족시켜주는 사람이 더 끌리는 것 같아요
예를들자면 지나치게 과시하는 부류..과시도 결국 자기가 갖지 못하는 결핍에서 오는 거라 생각해서 피하고싶은 1순위거든요
또 전연애들에 대해 안좋게 얘기하는 것, 모르는 사람에 대해 뒷얘기 하는 것 등...
물론 제 기준이지만 특정하게 몇몇 좋은 부분이 있는 사람들보단 이제는 딱히 싫은 면도 없고 무던한 사람들이 더 진국같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나의 가치가 높은 줄 알아서 누구를 못 만나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그 신념마저 흔들려요. 내가 틀린건가 싶고. 내 가치를 높이려고 끊임없이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그런 만남을 계속 못하는 제 자신이 자꾸만 의심되고 초조해집니다.
쓸데없이 콧대만 높아지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나이가 들수록 사람에 대한 기준이 점점 관대해지지 못한다는게 관계를 어렵게 만드네요.
공감..
근데 의미없이 만나는것도 못할짓 같아요! 그럴바엔 혼자 나를 다듬는 시간을 가지는게 훨씬 값진듯해요! 향기를 발산해보세요~ 비슷한 분이 향기를 맡고 찾아올 수 있게!!
대기업은 파트너쉽이 아닌이상 중소 영세기업과는 협업을 잘 하지 않습니다.
키워놓으면 후환이 될까봐요?
아닙니다. 네임벨류 즉, 급이 맞지 않기 때문이죠.
저를 포함한 댓글쓰신분들은 모두 개개의 삶에선 대기업만큼의 가치를 지닙니다.
동등하다는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가치를 가진 사람. 즉, 나와 동등하다 판단되는 사람과 만나는게 낫습니다.
약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내가 평생 데리고 키워놓을게 아니라면 선을 긋는게 '나'라는 기업가치를 지키는 방법 중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Jeyukbokum 👍
@@bsofie1922 소름 돋는 댓글이다..
킹의동.. 진짜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을 많이 배움..
좋은남자인지 확인법
1순위 그 사람이 헷갈리게 하지않고 나에게 잘해주는지
2순위 약자 어린아이에게 하는 모습을 보세요.
둘이 인연이 아니라면 솔직히 좋은남자인지 볼필요가없다고 봅니다.
내사람으로 먼저만들고 확인해도 늦지않아요.
+ 동물들한테 어떻게 하는지
동물학대하는 사람들 중에 좋은 사람 한번도 못봤음
내사람으로 먼저 만들면 늦어요.
그냥 좋은 남자와 여자를 만날수있는 방법이나 방안을 찾을바에 내가 좋은 여자가 혹은 남자가 사람이 인간 자체가 형성 된다면, 행복할수있지않을까? 싶다. 그런 방법들중에 그게 나라면 자신감은 높아질것이고 얼마나 유지력이 강한가에 따라서 좋은 사람인지 구별된다
공감합니다^^
이거 맞아용👍🏼👍🏼
@@박도현진심녀 감사합니다. 김달님 덕분이라고 해도되겠죠~ 달님 덕분이예요.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ㅎㅎ🙏❤ 물론 그렇게까지 행동한 나도 대단해 칭찬해~
내가 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람이 온다고 하는데
좋은 사람되기 아직 멀었나보다 나는
대부분 잘 만나는 사람들은 알아서 찾아서 잘들 만나고 있고 봐도봐도 안목이 안길러지는 나같은 똥눈들만 이런거 열심히 보고 고개 끄덕이고 있음
관계에 무언가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다름을 존중..... (메모)
사랑은 미친짓이에요
'그래서 못 했군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가수나 성공한 사람들은 보면 다 부러워하고, 존경하죠? 똑같은겁니다.
여러분들이 성공한 사람이 돼 보세요.
그럼 어떻게 되겠습니까? 소시오패스든 누구든 두려울 게 없어집니다. 왜?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게 사람이니까요......
성공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세요.
나 이렇게 성공했다.
결국 좋은 남자 되는 법이 좋은 여자 되는 법과 같은 것 같네요ㅎㅎ
존중 자체가 내재된 사람-- 넘 멋진 표현이네요. 전 남친과 부딪혔던 부분이 무척 당연하게도 새로운 만남에서도 다시 문제가 되었을 때, 다만 이번에는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부분에서 큰 차이를 느껴 지금의 만남에 더 감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더 미안한 마음으로 더 노력하게 되었고요. 나이가 적지 않아 새로운 시작이 두려워 망설이던 제가 혹 이 글을 읽는다면-아닌 건 아닌 거라고 반드시 만날 수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김달님 감사해요~~ 헤어지는데 많은 용기를 얻었었습니다. 제 나이는 2020년 현재 마흔, 작년엔 39살이었어요 ㅎ
이걸 꽁으로 보다니... 달님 덕분에 정말 맺고 끊음이 쉬워지는 연애하고있어요 점점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조심스러운남자는 자기성격이 그래서 그런거예요
좋은남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사람도
자기성격이 그런거라 그런것처럼
겪어봐도 모를게 사람입니다
사람은 믿어서 안될 존재이며
믿을건 자기자신뿐입니다
집착은..진짜 최고 극혐이다..한발 물러나는 남자 정말 멋있네요
내가 좋은 사람이면서 센스가 있으면 구분가능합니다.
5. 온실속화초, 늘 손이가는 사람X 요리 할줄은 아는 사람
4. 나를 좋아해주는건 당연한거.. 능력( 연령대에 맞는 노력을 한 성실하고 능력있는사람 / 닮아가게되어있음 / 내 능력부터 높이자)
3. 그사람 좋아하는 이유에서 외모가 큰 비중이면 곤란
2. 너무적극적=쉽게본다는 뜻, 사랑에빠진 자신에게 빠짐.. / 조심스러운, 나를 아끼고 배려, 존중해주는 사람( 연에대한 자기계획이 틀어져도 다름을 인정0)
1. 내 주변사람의 평 듣기(객관적으로봐줌)
그랬구나... 쉽게 생각해서 그렇게 적극적이게 막들이댔구나........... 슬프네요
내가 크게 보는 ✌가지
✔ 계산하고 머리쓰지않고 진짜 잘해줬을때
상대방행동
✔ 사람은 좋을때말고 안좋은상황에서 본성이 나온다
사람은 안좋은상황에서 행동을 봐야한다
연인관계말고 인간관계에도 포함이네요...
6년 만난 남친이 진짜 한발 빼는 스타일에 좀 능력 없는 스타일인데 연애 내내 적극적인 모습이 안 보여서 내가 리드함.. 결국 헤어질때는 내가 자기 옆에서 고생하는게 너무 미안하고 받기만 하니까 부담스럽다고 하던데 꼭 좋은 사람 만나서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해주더라고요 이게 나를 사랑해서 본인을 희생하는거라고 함.. 사랑하면 본인이 변하면 되는데 죽었다 깨어나도 게으른 본성은 안변하니까 그렇겠죠
외적인거에만 가치를 많이 둔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외적인 것도 그 사람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내면을 포함해서 외적인 것도 꼭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적어도 자기관리를 잘할 줄 알고 잘생긴 남자들이 대체로 자존감이 높더라구요! 그래서 잘생긴 남자들이 상대방 배려할 줄도 알고 존중할 줄도 알아서 진국인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보통은 자기관리도 잘 안하고 못생긴 남자들은 자존감이 낮고 자격지심, 열등감 같은게 있어서 그런지 성격이라도 좋아보이려고 처음에는 착한 척 하면서 여자한테 잘해주다가, 어느순간 원래대로 돌아가서 자신의 열등감을 여자들한테 푸는 경우를 종종 봐왔어요. 단순히 못생겨서 싫다는게 아니라, 못생김에서 비롯된 열등감이 연애에서 상대방을 피곤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솔직히 성격따지기 전에 먼저 외적인것도 무시 못한다고 봐요! 막 연예인처럼 잘생긴게 좋다는게 아니라 적어도 자기관리하면서 꾸밀 줄 아는 남자들이 괜찮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 그래서 일단 외모는 꼭 보고 그 다음에 성격같은거는 가치관이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잘 맞는 사람이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이 세상에 100%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자기와 가치관이 어느정도 잘 맞고 유머코드만 통해도 최고죠 뭐!
좋은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백번 얘기해줘도 설레지 않아서 안만나죠
08:16 좋은 남자를 만나려면 나의 가치를 높이는게 우선이예요......오늘도 달님 말씀새겨듣고 열시미 살거예요 ㅠㅠ❤️
1.윗 어른께 공경과 인의예지가 있는 남자
2. 자신의 미래를 위해 달려가는 남자
3. 요리를 잘하는 남자
4. 돈은 없어도 미래가 밝은 남자
5. 주변사람부터 챙기는 남자가 좋은 남자가 아닐까?
6. 나태해진 영혼들을 일어설 수 있게 하는 남자가 좋은남자다!
너희 한태만 잘해주면 그건 좋은 남자가 될수가 없다
네번째 나의 가치를 높이는게 우선순위다!! 이말 너무 좋네요
귀둥소TV 그건 항상 하는 말이라서 ㅎㅎㅎ
저는 40대라서 좋은남자는 이미 가부렀네요. 언젠가느나타나겠지. 그동안 나를 발전시키장
40대 아줌마 격하게 4번째에 공감합니다
달님을 왜 이제 알았을까요?
아 아니다 왜 제가 달님보다 먼저 태어난걸까요 ㅜㅜ
말씀하시는 거 너무 매력적🤩
@@우주우동 님 라이브방송에서 많이뵈었던 닉네임이시다. 반가와요❣👍👍👍 행복가득 김달가득한 하루되세요오
한 발 뒤로 물러날 줄 아는 남자. 이게 오늘 영상의 핵심이라 본다.
능력 진짜 맞아요.... 이사람과의 미래를 생각하냐 안하냐를 떠나서 삶에 의욕이 없어보인다거나 하면 같이 있는 저도 같이 처지는 느낌이고 진짜 한심해보여요..
정말 이 다섯가지 도움이 됐습니다...ㅎ 제가 정말 작년까지만 해도 자존감 바닥에 외적인 것을 많이 봤었는데 자존감이 상승되구 제 삶에 안정이돼니 외적인 것보다 저라는 사람을 좋아해줄 사람을 찾게 되더라구요...ㅎ 여러분 정말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음 연애를 하세요... 그래야 상대도 자신도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는것 같아요
하 진짜 김달같은 진국같은 남자는 어디없나..
개웃기고 개잘생기고 개멋있고 개섹시하고
가끔 라이브에서 변태같고..근데 그게 더러운게아니라 깨끗한변태...느낌나고 가끔가다 허세떠는데 그게 재수없는 허세가 아니라 귀여운허세임.. 요리잘하고 스윗하고 세상 멋지고 그냥 아 김달같은 사람 복재해줘라.. 그리고 라이브에서 김털...같은 사람...어디없나...무튼 라이브방송와주시고... 책 많이사주세요... 사돈의팔촌까지공유한 저는 이미 허구헌날 김달책이야기한다고 아 이런주좁...주접그랬..
(덜렁)
덜ㅡㅡㅡㅡㅡㅡ렁
찍
형 9집이나 만들어
박효신 같은 남자는 어디 없나 겁나 잘생기고 과묵하면서 노래잘하고 여자 잘 리드해줄것 같은데
6번째. 이건 정말 드문데
콩깍지가 씌었을지언정 여자가 잘못하고 있는부분을 솔직하게 짚어줄수있는 남자.
많은남자들은 여자들이 듣고싶어하는 말만 해주며
관심을 사고싶어 합니다. 누가봐도 잘못하고있는 사소한 습관들과 태도들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방관하는 행동은 오히려 상대방의 성장을 더욱 더디게 만듭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솔직하게 자신을 바로잡아줄수있는 남자를 만나세요.
본인이 그동안 항상 듣고싶은말만 해주는 남자를 이상형이라 칭하며 귀를닫고 살아오진않았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시기 바라며.. 모두 파이팅
영상지옥이네요 ㅋ 한번 보면 다른 영상도 보게되는 ㅋ ㅋ 서로 존중해주고 본인이 열심히 사는 남자가 최고인거같아요
와.., 네번째 진짜 공감해요. 내 인생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남을, 남의 인생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고, 그게 연인관계에서도 그대로 나온다고 생각해요.
ㅎㅎ ㅠ 20대 중후반엔 저 이야기를 안들어도 스스로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ㅎㅎㅎㅎㅎ
지금은 30대 중반. 아무 생각 없고 내가 만나는 남자에 대한 기대치 나의 위치 이런거 생각없이 그냥 마음가는대로 만난다. 상대의 인성, 가능성, 마음, 배려, 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뭐물론 그렇다고 학생을 만나진 않지만
좋은 남자를 만나려면 일단 나의 가치를 높이는 게 우선 순위이다
연말에 남친이랑 헤어져서 한~참 힘들 때 매일매일 새벽마다 달님 영상만 보고 있었는데...달님 덕분에 한 달만에 극복하고 잘 지내고 있었어요.....근데 오랜만에 달님 영상 보니까...역시...John나 useful하네요
확실히 여자는 자기 아빠가 중요한듯. 남자는 자기 엄마가 중요하고.. 이성을 볼때 그게 영향이 너무큰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