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남자, 돈많은 남자, 능력있는 남자 만나는 건 내가 그 급이 됐을 때 알아서 따라옵니다. 내가 급이 안되는데 그 남자를 따라다녀서 만나는 것은 시간과 감정을 허비하는 것이고 그 연애의 결말은 좋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외모던 능력이던 자기 스스로에게 먼저 투자하고 나 자신을 가꾸면 내가 원하는 남자는 얼마든지 만날 수 있게 되고 그만큼 모든 면에서 여유가 생깁니다. 이것은 남녀 모두 똑같습니다.
@@ghbaba89 제 친구였던남자애 중에서 좀 잘생겼던애가있는데 이쁘장하고 반반한 여자들도 먼저 좋다고 다가오더라구요 그리고 한달쯤 만나면 여자친구가 짜증나게한다고 헤어지고싶다고 하기에 뭘 어떻게하길래 짜증나고 헤어지고싶은거냐 라고물어보니 보통 여자친구들이 원하는 평소에 연락주고받는거 보고싶다고 만나자고하는거 그런거 자체를 짜증나하고 헤어지고싶어하더라구요 어차피 얘 아니여도 나좋아해주는여자 많아 약간 이런느낌? 으로 여자친구를 대하는것같았습니다 아마 윗분들도 그런경험하신거아닐까 싶네요 간단히 말하면 걍 얼굴값 한거라 생각되구요
맞아요 연애 4번째인데 자신과 갈등을 해결해 나갈수 있을지 없을지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가 마음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헤어짐의 위기가 오면 전 온 마음 다해 붙잡아 설득 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갈등이 있을때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은 다 합니다 헤어지더라도 후회능 없도록..! 오늘 헤어졌는데 마음이 착잡해서 영상 찾아보고 있네요 모두 행복한 연애 하세용 😢
얼빠도 그렇지만 만난지 얼마 안됬는데 고백하고 간도 빼줄거 같은 사람도 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초반부터 잘해주는 사람은 이유가 있더라구요..제 경험상 그냥 자기관리 잘하고 사회생활 열심히 하면 인연은 있더라구요 지금 외롭다고 아무나 연애 하지말고 꼭 나 자신한테 관심주고 신경 쓰면 됩니다
김달님이 마지막에 하신말 중에 , 여자가 봣을 때 이사람 내이상형이다. 이랫을 때 피하고 봐라 라는 거 아주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동갑과 연애하고 있는 23살 여자입니다. 김달님 저 말씀 듣고 덧글 달아보네요. 연애할때 이성적인 성격의 장점은 객관화입니다.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 남자는 자기가 미치지않고서야 결혼도 여자가 원하는 연애도 할까 말까입니다. 그런데 20대때 본인 이상형을 따라간다? 그남자는 남자입장에서 본인이 평균만되어도 본인이 주는 사랑 쏙쏙 빼먹고 (몸이던 마음이던) 다른 여자한테 갈겁니다 . 20대 되는 여성분들은 남자가 사랑하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기본을 배우고 나를 사랑하는 남자들 중에서도 내가 중심을 잡고 있지않으면 누구라도 나를 이용하는 걸 아셔야합니다. 나를 엄청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도 맞춰가는게 쉽지않을 것이며 섭섭한 일도 많습니다. 본인이 반한 남자는 여자로써 자존감만 낮아지고 사랑 받을 기회조차도 뺏어가버립니다. 솔직히 즐길려고 만나려면 모를까 얼굴과 사랑은 분리하세요. 남자라는 사람특성이 사랑을 하면 그냥 다 퍼줍니다. 자신의 한계까지 몰고가서 사랑하게 해주는 여자를 따릅니다. 그런여자가 되긴 사실 너무 쉽구요 20대때 시간은 귀해서 레벨업을 한 후에 30대때 더 멋있는 남자와 만나려면 20대때 ㅂㅅ같은 시끼들만나서 자존감상처받고 시간낭비 허비하지마세요 그리고 돈 퍼주지마세요 걍 저축하셈
30살 이전까지 얼굴.키.매력 따지면서 만나다 힘든시기 보내고 지금 만나는 사람은 얼굴.키.매력 그거 안되지만 맘이 편하고 존경할수있는 사람을 만났네요. 행복하게 연애중입니다. 외적인거 참 중요하죠 근데 시간이 지나면 부질없음을 느끼실거에요. 여러가지 말하지만 그냥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될 그 때가 와요. 그때 그 사람 놓치지 않는게 본인의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ljylex86 너무 뚱뚱하거나 외모 관리 아예 안하는사람은 만나지마세요. 외모가 생김새를 말하는거지 관리 안하는 사람 말하는게 아니에요. 자기관리 안하는사람은 다른 부분에서도 부족해요. 생김새가 부족해도 자기관리 깔끔하게하고(유별난화장X) 운동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이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ljylex86 외적인 걸 아예 안 본다는게 아니라 내 기준에선 스킨십이 가능한 마지노선만 넘으면 된다는 뜻이죠. (누구나 그 마지노선이 다르지만) 그걸 못 넘으면 당연히 안되죠^^ 그리고 뚱뚱한 건 얼굴, 키 같이 타고난 게 아니라 관리나 병적인 문제죠. 얼굴운 타고나는 거지만 날씬한 몸매는 노력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진짜 얼굴만 보고 후회없이 꼭 만나보길 추천해요. 뭐 이런저런 말들 해봐야 겪어봐야 알죠 ㅎㅎ 결말이 99.999% 좋지않을거라 생각하구요. 뼈저리게 후회하고도 또 얼굴만 찾으면 인생이 답이 없다고 확신합니다 ^^ 한번은 경험해봐야되요 ㅎㅎ 한번만요.. 첨언하자면.. 본인이 보기 좋은 떡은 남들도 먹고싶은거에요 ㅎㅎ 내가 이렇게나 온 마음을 다했는데.. 이런생각할 필요 없어요. 그런 사람, 그런 마음이 열명, 백명이면 상대 입장에선 솎아내는게 너무 당연한거에요.. 본인이라면 안그렇겠어요?ㅎㅎ 이게 같은 레벨이 아니라 본인 입장에서 자꾸 억울해지는건데, 그래서 급이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 하는거랍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이런생각을 가지면 답이 없어요. 정작 누구나 자기보다 레벨 낮은 사람한테 너무하리 만치 잔인한데, 본인은 올려다 보기만해서 억울한거니까요 ㅎㅎ 사람은 날때부터, 혹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너무나 극명하게 레벨이 갈려나가는것부터 인정하면 한결 성장할수 있습니다.
잘해주고 선물을 사주고 예쁘다고 해주고 이런건 상대방의 호감을 얻고 싶다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에요. 따져봐야할건 저사람이 개 빻은 소리를 하진 않는가 연락패턴이 나와 잘 맞는가 쟤랑 놀아도 내 시간이 아깝지 않은가 저놈이 사회적 약자에게 어떻게 대하는가 이런거요. 전전긍긍하게되는 둘은 외로운 하나보다 더 끔찍해요 ㅠㅠ 트라우마도 남고 차라리 그 시간에 그냥 친구랑 나가서 노는게 더 이득
내 이상형이다 생각하고 만나면 안되는 이유는 남자가 보기에 여자가 너무 좋아하는 티 나니까 가볍게 보고 대충 연애해서 얼굴만보는 여자만 힘들어하다가 지쳐서 헤어지거나 남자가 그만 만나자하고 헤어지겠죠 그래서 끝이 안좋은 거 얼굴만보고 만나서 남자가 성의없고 반응이 없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자기 일하면서 여유있게 연애를 못해서 문제 비슷한 이유로 얼굴 안보고 만나도 관계 끊는 걸 무서워하는 여자들이 연애하면 남자가 꼭 더 막 나가고 함부로 대하더라구요
저도 20대땐 얼굴, 몸매가 좋은 남자들만 만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좋았던 기억 하나도 없었어요. 만나올때마다 느끼는 건 그 잘생긴 얼굴과 몸매가 모든걸 포용 해주지 못하더라고요. 지금 냉정하게 말하면 얼굴도 몸매도 부족하지만 가치관과 코드가 너무 잘 맞는 현재 남자친구와 추억이 더 많고 더 즐겁게 연애하고 있어요. 그러니 지나간 사랑에는 뒤도 돌아보지 말아요. 나 싫단 사람 0.1초라도 생각 할 가치도 없으니까요
오늘도 인정인정! 역시 팩트폭격기십니다 연애는 누가 먼저 랄거 없이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고 그런 관계들 속에서 피어나는거지 얼굴보면서 얼굴 잘생겼으니까 잘생긴걸로 다 커버된다는 무지막지 멍청한 생각들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사랑은 마음이에요 얼굴보고 마음이 안생겨요 이딴소리 하실거면 티비보세요 연애 할 생각말고
정말 뚜렷한 가치관이 중요하죠 얼굴은 부수적인 것이니...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는 연애 경험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런 저런 사람 많이 보고 듣고 만나보니 평범하게 생겼어도 하는 행동, 말보고 매력 느껴지는 사람 꼭 있어요 하루 빨리 정신차려서 마음 가짐 잘하시길...
아 이게 진짜 좋은 말 같아요! 많이 답답해보이셔서 좀 무섭다 생각도 하면서 보긴 했는데ㅋㅋㅋㅋ전체적인 말이나 조언은 진짜 새겨들어야 합니다. 현재 25살이고 연애 안한지는 한 2년 됐네요 근데 20살 부터 연애하면서 23살까지 대체로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외모가 내취향인거랑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거랑 나한테 잘해주는거를 중점으로 봤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외모가 너무 내취향이라 성격이 좀 안맞아도 별로여도 그럴수 있지 내가 맞출수 있지 생각하면서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그 연애들이 정말 안좋은 연애 였어요 단물 빨아먹히는 기분이라고 하면 대충 알까요? 딱 그런느낌에 본인이 원하는게 있을 때만 아양떨고 맞춰주지 평상시엔 다 내가 맞추고 가스라이팅으로 자존감도 낮아지고 내가 정말 잘못한건가 생각이 들지만 일단 관계를 깨고싶지 않으니 내가 사과를 하게되고 그러면서 자존감은 더 낮아지는 정말 정말 안좋고 안하느니만 못한 연애들이었어요 그렇게 만나다가 한 2년 연애 쉬면서 혼자 이거저거 해보니 전 차라리 그냥 혼자일때가 아직은 더 좋네요 ㅎㅎ 어쩌면 연애를 이 나이에 2년이나 쉬고 있는 저를 보면서 연애하는 친구들이 좀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요 근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이 시간에 내 할일 하고 나를 좀 더 돌아봐주고 내 취미를 찾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중간중간 썸정도는 타보지만 뭔가 앞전 연애가 이래서 그런지 가치관을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외모도 아예 안보는건 아니지만 이성을 가릴정도로 제취향이면 일단 조금 멀리하고 보고있습니다 그것보단 가치관이 더 중요한거 같아서요! 그러다 보니 이전 연애들에 비하면 확실히 좀 더 나은 남자들 같지만 그래도 아직은 성에 안차요 더 좋은사람 더 괜찮은 사람 만나고 싶고 그사람에게 안꿀리고 싶습니다 그게 외적이든 생각이든 경제력이든. 연애는 안하고 있지만 연애할 때 보다 지금이 더 건강하게 사는 느낌이라 댓 남겨봅니다. 연애 막 하지 마세요 막하는 연애 안하느니만 못하고 사람 안만나는건 그냥 조금 외로운게 다지만 잘못만나면 인생 말아먹습니다.
진짜 뼈를 박살내다못해 가루가 되렀습니다 전남친이랑 그거 하나로 사겼다가 진심으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나도 좋아하는걸로 착각하고 퍼주긴 다 퍼주고 거짓말에 다 속고 20대 초반분들이나 연애경험 별로 없으신분들중 자존감이 낮은 분들은 꼭 이 영상 봤으면 좋겜ㅅ네요 진짜 남자들이 님한체 잘해주는건 님이 그만큼 매력있고 좋아서 그런거지 굳이 사귈생각이 안들면 억지로 자기마음 속이면서까지 되갚아주려고 안해도돼요..
현실 생각하고 "얼빠" 그만하고 제발좀 현실 생각하고 미래 생각하는 연애를 하라는 건데. 진짜 삐뚤어진 마인드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랬잖아. 난 얼빠인데 왜 만나지 마라는 거야 ㅡㅡ" 이러면 정신 못차린거죠. 참나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 분에게 삐뚤어진 마인드로 물어보기 전에 제발좀 현실 보세요. 으휴....요즘 24살에도 정신 딱 박힌 젊은 남녀분들도 계시는데.
김달님의 의견도 맞지만 저는 인생에 옳고 그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자 인생에 20대건 30대 이건 앞서가고 뒤쳐지고 없구요. 남자잘만나고 못만나고 없습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올바른 가치관과 성실함 자신만의 능력으로 중심만 잘지키며 삶 잘 꾸려나가며 산다면 자신의 인연은 반드시 나타납니다. 지금의 자신은 분명히 오년뒤 십년뒤의 자신과 생각도 모습도 영혼도 달라져있을겁니다. 너무 걱정하고 불안해하지마세요 모든여성분들 명심하세요 불안해하지 마세요
달님 말씀 다 맞네요. 연애할땐 몰라요..ㅋㅋㅋ 헤어지고 나서 뒤돌아보면 달님말이 맞구나.. 하죠. 저는 20초에 3년 연애하고 헤어진지 2년넘었네요~~ 저도 연하를 만났고 제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제 이상형이었구요. 엄청 잘해주던 사람도 아니었고 주변사람 모두 저만 놓으면 끝날 관계라고 했어요. 이별을 준비한 시간만 1년이 넘었던거같아요. 그냥 어느순간 갑자기 그사람이 없어도 나는 잘지낼수있다고 생각해서 그만하자고 했죠. 그 뒤로 저는 모든일이 잘풀렸어요 ㅎㅎ 지금은 연애를 안하고 있지만 자기계발도 하고 일도 하며 잘 살고있습니다!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행복해요. 제 삶에 만족을 하면 좋은사람 만나겠죠ㅎㅎ 사연자분도 본인을 위해서 살아가길 바랄게요!
한다리 건너 친구가 5살 연하랑 사귀는데 사고하는 수준이 5살 연하를 따라가더라... 친구들이 옆에서 연애하는 건 응원하지만 애가 나이도 어린데 생각까지 어리면 너라도 정신차리라고 아무리 해줘도 우리 뿅뿅이는 어른스럽다, 니들이 몰라서 그렇다... 응 그래~ 하고 넘김.. 미쳐서 사람 말이 귀에 안 들어오는 듯
처음엔 다 잘해준다. 당연히 잘해주지. 왜? 불리하잖아 어떻게든 꼬셔야 넘어온다고. 내 벽이 두껍다고 못 깨부술거 같냐? 맘만 먹고 작정하면 어떻게든 깨부순다. 여기서 근성 없는 쓰레기들은 나가리 되는거고 진짜 근성 오지는 개또라이들만 그 벽을 깨부순다. 내가 하는 말이 확 읽히는 애들이 있고 뭔 개소리지 하는 애들이 있을건데, 진짜 씨게 당해보고 현자타임와서 자아성찰 한 애들은 다 알거다. 흔히 말하는 사탕발림 알지? 넘어가지 말라는데도 다 넘어가 이거. 먹히니까. 그니까 무조건 잘해준다고 ‘와 이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야’ 단정짓지 말고 아니다 싶을때 이때 확 끊어라. 혹시나 하면서 희망고문 하지 말고. 사람 관계에서 만약은 없다. 아니면 아닌거다 그냥.
완전히 공감해요. 20대 극초반에 태어나 처음 본 이상형이랑 연애했는데 끝까지 제가 매달리고 저만 괴로웠어요. 몇 년 지나고 저도 사람 정말 많이 만나고 다니긴 했지만 여전히 기억나는 건 그 사람이긴 하지만요. 나이 어려서 철없을 수 있던 시절에 만난 건 또 다행인 것 같아요. 이상형만 바라보는 얼빠연애는 어릴 때 아니면 언제 해 봐요. 그나마 그 연애로 얻은 점은 눈이 하늘만큼 높아져서 웬만한 남자들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다는 점, 알아서 내가 이상형이고 너무 빠질 것 같은 사람에겐 적당한 거리를 두는 법을 알게 되었다는 점, 너무 좋아하는 맘만 가지고는 죽어도 연애로는 발전 못한다는 걸 깨닫게 된 점 등등이네요. 사람을 한 번 좋다고 생각하면 그 이후로는 단점이 죽어도 안보이는 게 사실인가봐요. 맘이 너무 닫힌 것 같아서 가끔은 씁쓸한데 그래도 이게 전 현명하다고 믿어요. 연애 안 해도 잘 먹고 잘 살잖아요. 오히려 연애 잘못하면 살기 더 힘들지
얼굴만 보고 사귀는게 아니라 얼굴도 보고 사귀는거같아요 사실 저도 얼빠여서 제 기준에 맞으면 오래 안보고 그냥 사귀는 편이었는데 그러면 오래 못가더라구요 지금은 알아서 얼굴만 보고 사귀지는 않아요 제일 좋은 방법이 나보다 약자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만약에 내가 상대방을 더 좋아해도 고마워할 사람인지 내 자존감을 깎을 사람인지 알게 되더라구요 약자한테 잘 대하는 사람은 본인이 위에 있더라도 상대방을 깎아내리진 않아요 고마워하지
안녕하세요 김달님. 어쩌다 영상을 들어오게 되었는데 감사의 말을 전해드리고싶어요! 저는 지금 스물넷에 편입시험을 준비중인데 평일엔 공부, 주말엔 학원비땜에 풀알바,, 정말 하루하루가 낙이 없고 지쳐서 길가다가 한껏 꾸민 또래들을 볼때마다 이렇게 힘든길을 걷지말걸 그랬나하며 제 자신에게 현타가 와서 요근래에 여러 감정들로 많이 힘들었어요.. 사실 이 영상의 본주제는 연애에 관한거지만 내용중에 김달님의 30대가 되면 주변 사람들과 눈에 확 띄게 차이난다라는 말을 듣고 20대 여자인 저로써 다시 마음을 잡을 수 있도록 힘이 되준 영상입니다... 내용의 본 주제와는 벗어나겠지만 김달님의 말 하나하나에 연애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 도움되는 말들을 듣고 마음이 조금 단단해졌어요,,! 나중에 김달님처럼 능력있고 성숙한 30대에 접어들게요~!! 감사합니다🙂🙂🙂
남들이 좋아하는거 같이하는거보다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더 자신을 관찰해보세요. 무슨 음식을 좋아하고, 좋아하는건 왜 좋은지? 싫은 음식은 왜 싫은지? 식감이 이상해서, 단걸 별로 안좋아해서, 이렇게 파고들어가며 자신을 관찰하는걸 여러분야에 해보세요. 음악, 영화, 소설 등등 자신이 좋아하는걸 더 하고 남에게 맞춰서 싫어도 참고 했던것들을 줄이고 싫은 것들은 멀리하고, 일상에서 자신을 더 우선순위에 둘 수 있게 자신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세요. 운동도 꼭 중요해요. 일상에서 어딘가 아프거나 불편한 곳이 생기면 생활의 만족감이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져요. 자신의 몸을 사랑하면 더 튼튼하게 하고 몸에 좋은 것들을 더 찾게되고, 해로운 것들은 점점 멀리하게되요.
@@소소-i5h 100배라는 차이의 수치가, 아주 명확하고 객관적인 척도라고 하여도, '제인에어는 고아인데 님은 그것보다 100배 나은 상황 아닐까요' 라는 비교의 말은 마음의 짐이 무거운 글쓴이의 고민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말 같습니다. 주제가 넘은 말이라면 죄송하지만, 남과 나를 비교하는 행위보다는, 어제의 나와 비교를 하는 것이 더 현명하고, 부모님으로부터의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 세상의 어느 누군가는 글쓴이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껴주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부모는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 앞서말한 후자같은 사람은 우리의 삶의 길에서, 우리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꼭 그런 마음의 지지자와 조력자를 만나시고, 그런 사람을 찾아낼 수 있는, 분별력을 키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세요!
생산적인 일상 루틴을 세운 뒤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커리어를 탄탄하게 세우세요. 솔직히 자기자신을 사랑하라는 말도 자기자신을 사랑할 근거가 있어야 어느 정도 가능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승리만으로는 사람들 사이에 있기가 굉장히 피곤합니다. 자신에 대해 의심할 만한 이유가 없어지면 자존감을 세우려는 매일의 투쟁이 사라집니다.
난 첫연애가 외모,키 다른거 안보고 인성이랑 성격만 보고 사귀었는데 오래만났음. 그 이후로는 키큰남자도 만나보고 외모가 내스타일의 남자도 만나보고 능력있는 남자도 만나봤지만 역시나 젤중요한건 나랑 맞는 성격과 나 정도되는 인성…그리고 안정된 나 자신…그래서 지금은 열심히 능력을 키우는중입니당..능력있는 남자들 만나보니 내가 능력이없으니 혼자 괜히 자존심 상하는 일이 많더군요^_^
저 정말 김달님 영상 잘 본거같아요.. 근무하면서 전남친이 해준 행동, 말들때문에 솔직히 아까 까지만해도 울고 일하는곳에서도 화장실 가서 울고 그랬는데.. 지금 이영상을 보고 나 진짜 얼빠(남친이 제 이상형이었다는 뜻)였구나 싶네요ㅋㅋㅋ아..이제 머리가 상쾌해진 기분이에요..그리움때문에 미칠뻔했는데 이유가 명확해지니까 추억들 보내주기 편해졌어요
연애 경험이 거의 없는 저는 32살 남자입니다. 제목 보고 들어왔어요. 저를 만나고 있는 누나의 이야기 같아서 그 누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본 아주 고마운 영상이네요. 한 달 전부터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신입이고 일을 제가 가르쳐주면서 급 친해진 누나인데 무려 10살 차이입니다. 서로 호감있지만 본격적으로 사귀는 단계는 또 아니라서 참 애매하네요.(분명히 썸이라 느끼는 이유는 항상 먼저 안부 물어봐주고, 저의 취미생활인 프라모델 조립을 보며 같이 즐기자고 손잡고 건담베이스 갔었던 게 그 이유입니다.) 여지껏 그런 경험을 느껴본 적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먼저 여러번 연애하신 분들 입장은 당연한 것이라 하니, 저로 하여금 그 누나가 마음의 상처를 입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그만큼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꼈어요. 김달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도 감사해요.
달님... 지금 제 상황 같아서 팩폭 맞고 갑니다. 항상 다른 영상 봐도 마음정리가 안 됐었는데 달님이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씀해 주셔서 정신 차려 졌어요. 누구도 8:17 처럼 여자가 먼저 좋아했는데 그게 남자 얼굴 때문이면 연애 하지 말라는 거. 이걸 문장으로 직접 말 해준 영상이 이때까지 하나도 없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두루뭉실한 말들만 들었는데. 분명하고 거침없이 말 해 주셔서 고마워요. 정말로요 정신 확 들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여러분😌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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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연휴되세용~
김달 하트 두번누른거 기욤뽀쨕하네요 무튼여 연휴 잘보내여~~ !! 무튼 감사해요 맨날 영상올려주서서~~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기^^
저는 남자 보는 눈이 없는 한심한 사람일까요..
그래서 이상한 사람을 만나는 걸까요?
제가 의심이 많고 이해심이 없어서 몰라도 되는 걸 알게되는 걸까요?
잘해준다고 착하다고 그게 장점이라고 사귀면 안됨 그건 장점이 아니라 그냥 당연한..기본인거임.. 그외에 뭔가 확실한 장점이 있어야지.. 남녀불문하고 자기 인생 가꾸고 스펙 만들고 하는 사람은 확실히 만나는 사람이 다르다..
사이다,,,,,,,
뼈맞았다....
인생가꾸고 몸좋고 외모 반듯한 애들은 성격이 까칠해도 주변에서 알아서 좋아함
연인이라면 잘해주고 나쁜 짓은 안하는게 기본 덕목인데...
ㄹㅇ...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잘해주는건 깡패도 할줄 아는 짓이라 생각함..
ㅋㅋㅋㅋㅋㅇㅈ
이게맞다
띵언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와 명언!!!
잘생긴 남자, 돈많은 남자, 능력있는 남자 만나는 건 내가 그 급이 됐을 때 알아서 따라옵니다. 내가 급이 안되는데 그 남자를 따라다녀서 만나는 것은 시간과 감정을 허비하는 것이고 그 연애의 결말은 좋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외모던 능력이던 자기 스스로에게 먼저 투자하고 나 자신을 가꾸면 내가 원하는 남자는 얼마든지 만날 수 있게 되고 그만큼 모든 면에서 여유가 생깁니다.
이것은 남녀 모두 똑같습니다.
진짜 옳은 말씀. 제가 딱 이 마인드
이게 진짜네요. 다 끼리끼리 노는겁니다.
ㅇㅈ 자기한테 투자한 만큼 돌아오는 법
유유상종!
좀더 일반화를 위해서 남자가 아닌 사람으로 수정하시면 안될까요??? ㅎㅎㅎ
전남친아 고맙다.
내인생 망하기전에 그런경험 하게해줘서, 깨닫게 해줘서, 너 덕분에 사람보는 눈을 키우게 해줘서.
그래서 연애초반에 너무 잘해주거나 너무 표현이 거창한 남자는 거르게 되는듯.
진짜 그사람이 어떤지는 어느정도 알고나서부터인듯. 그때도 예의바르게 소중히 대하느냐가 중요.
이거 쌉인정...
인정 초반부터 하는사람은 냄비근성일 확률이 높다...
그래서 초반부터 안잘해주는 남자 만나니까 끝까지 안잘해줘서 빡쳐서 그냥 초반부터 잘해도 그러려니하고 만납니다 씨벌
뿌꾸의하루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_chaen2_ 잘해주기만을 바라는건 아니죠?
진짜 이상형 믿고 거르라는말 소름 그게 내인생 최악의 연애였다 진짜..
한달전 댓글이지만 격공하고 갑니다 저도 최악을 경험했네요
이상형이었는데 왜 최악이었어요?
@@ghbaba89 제 친구였던남자애 중에서 좀 잘생겼던애가있는데 이쁘장하고 반반한 여자들도 먼저 좋다고 다가오더라구요 그리고 한달쯤 만나면 여자친구가 짜증나게한다고 헤어지고싶다고 하기에 뭘 어떻게하길래 짜증나고 헤어지고싶은거냐 라고물어보니 보통 여자친구들이 원하는 평소에 연락주고받는거 보고싶다고 만나자고하는거 그런거 자체를 짜증나하고 헤어지고싶어하더라구요 어차피 얘 아니여도 나좋아해주는여자 많아 약간 이런느낌? 으로 여자친구를 대하는것같았습니다 아마 윗분들도 그런경험하신거아닐까 싶네요 간단히 말하면 걍 얼굴값 한거라 생각되구요
@@정점-y1k 아~~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됬어요
이상형 노노
아무리 말해줘도 20대 초중반 친구들은 자기가 겪기전엔 절대 모름 ㅋㅋ 당해야 정신차린다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님
ㄹㅇ ㅋㅋ
애초에 당하고 상처 받고 스스로 깨달으면서 성장하는거 아닌가? 너무 다들 자기의 가치관을 정답으로 삼고 남에게 언질하고 충고하면서 그러지 말아야한다고는 하는데 사실 말로만 듣고 뼈저리게 느낄 사람이 얼마나 있나? 직접 느끼고 배워가는거지
그래서 조언과 오지랖이 쓸데없는 이유임 애초에 남일에 시간 쓸 필요가 없음
ㄹㅇ 본인일되어야깨닫는건 어짤수없음
18살은요...?
결론은.
그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말라는거다
20대 중반에는 현실감이 떨어지고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만날수 있지만 그 본인이 허송세월 보낼때
누군가는 본인이 평생 넘을수 없을만큼 올라가있다
고로 과거에 얽매이면 계속 그런 연애를 할수밖에없다
진득하니 사람을 좀 보자.
그 사람이 외적으로 이상형이어도
그 사람을 진득허니 좀 보자
결국 연애를 이어가는 포인트는
자신과 갈등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없을지 더라
갈등을 해결해나갈 수 있을지 없을지
좋은말이네욘
맞아요 연애 4번째인데 자신과 갈등을 해결해 나갈수 있을지 없을지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가 마음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헤어짐의 위기가 오면 전 온 마음 다해 붙잡아 설득 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갈등이 있을때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은 다 합니다 헤어지더라도 후회능 없도록..! 오늘 헤어졌는데 마음이 착잡해서 영상 찾아보고 있네요 모두 행복한 연애 하세용 😢
27이면 충분히 좋은사람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미 늦은 33살 언니가. .... 뼈맞고 갑니다.. ...
33살 남자 공감하고 갑니다...
곧 30도....
33살이면 충분히 좋은 사람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30대 후반 언니가...
친구야 힘내자..나도33..우리아직 안늦었음
Sani San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대신헬스나합시다
이게 맞다
쇠랑 연애하면 굿~
운동이나 자격증 공부, 진로 준비하면 연애생각도 달아나긴하죠 ㅎㅎ
김계란이나 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빠도 그렇지만 만난지 얼마 안됬는데 고백하고 간도 빼줄거 같은 사람도 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초반부터 잘해주는 사람은 이유가 있더라구요..제 경험상 그냥 자기관리 잘하고 사회생활 열심히 하면 인연은 있더라구요 지금 외롭다고 아무나 연애 하지말고 꼭 나 자신한테 관심주고 신경 쓰면 됩니다
맞는말 같애용 ! 날 신경써야지 ㅎㅎ
명언이세요~~~
맞아요. ‘나’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설레임을 느끼고 싶어서, 애정이 급해서 그러는거. 급하게 쌓는 탑은 급하게 무너지기 마련.
하....맞아요ㅠㅠ
난 그게 진짜 날 사랑하는 줄 알았지..
진작에 떨궈내서 다행이다
@@Melanie-lp1dg 저도 이거 느꼈는데도 그새끼가 좋으면 어떡하죠 .. ㅠ 진짜 말로만 맨날. 착한남자가 좋다고 그러지 실전에선 자극적인거에 끌려요
똥차가고 벤츠온다라는 말믿기전에 내가 과연 똥차차고지는 아닌지 먼저 되돌아보고 생각해봐야할거같아요
와 짱 멋져요 ,....
똥차가 자꾸 오는 이유는 알고 보니 자신이 변소차였던 거임
ㅋㅋㅋㅋ똥차 차고지라니 ㅋㅋㅋ 웃기면서 공감 가네요 👍
공공주차장ㅋㅋㅋㅋㅋㅋㅋ
김달님이 마지막에 하신말 중에 , 여자가 봣을 때 이사람 내이상형이다. 이랫을 때 피하고 봐라 라는 거 아주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동갑과 연애하고 있는 23살 여자입니다. 김달님 저 말씀 듣고 덧글 달아보네요. 연애할때 이성적인 성격의 장점은 객관화입니다.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 남자는 자기가 미치지않고서야 결혼도 여자가 원하는 연애도 할까 말까입니다. 그런데 20대때 본인 이상형을 따라간다? 그남자는 남자입장에서 본인이 평균만되어도 본인이 주는 사랑 쏙쏙 빼먹고 (몸이던 마음이던) 다른 여자한테 갈겁니다 . 20대 되는 여성분들은 남자가 사랑하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기본을 배우고 나를 사랑하는 남자들 중에서도 내가 중심을 잡고 있지않으면 누구라도 나를 이용하는 걸 아셔야합니다. 나를 엄청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도 맞춰가는게 쉽지않을 것이며 섭섭한 일도 많습니다. 본인이 반한 남자는 여자로써 자존감만 낮아지고 사랑 받을 기회조차도 뺏어가버립니다. 솔직히 즐길려고 만나려면 모를까 얼굴과 사랑은 분리하세요. 남자라는 사람특성이 사랑을 하면 그냥 다 퍼줍니다. 자신의 한계까지 몰고가서 사랑하게 해주는 여자를 따릅니다. 그런여자가 되긴 사실 너무 쉽구요
20대때 시간은 귀해서 레벨업을 한 후에 30대때 더 멋있는 남자와 만나려면 20대때 ㅂㅅ같은 시끼들만나서 자존감상처받고 시간낭비 허비하지마세요
그리고 돈 퍼주지마세요 걍 저축하셈
그리고 주변에 잘생긴남자가 나를 사랑하고 따른다 돈많은 남자가 나를 따른다 이건 그여자가 그런급이라는겁니다. 근데 반대로 님이 그남자를 따라간다. 그여자가 아래라는 겁니다. ㅋㅋ지고들어가는 연애 끝은 이용당하다 버림받는겁니다. 멍청한 여자들은 꼭 명심하세욥
ㅇㅈㅇㅈ 일찍깨어버리셨네
그런여자가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용?
인정,, 이상한 놈 만나서 자존감 낮아지느니 저축해서 레벨 높이세요!!!
먕먕 제 친언니였음 좋겠네요
저는 너무 멍청해요..ㅠㅠ 맨날 등짝때려줬음 좋겠다
아직 30초밖에 안봤는데 뼈 두동강 났어요
아이구 어떡해요 힘내세요 전 사랑하는에너지에힘을쏟을시기를지나서 혼자마음편히 있는게좋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감정적으로만 살아서 사랑을 일보다 우선순위로 삼는 사람들.. 자기 자신 먼저 생각하면서 살아야해요. 나중가서 후회하면 이미 낭비되어버린 시간일 뿐입니다.
남녀 서로 잘해주는게 당연하죠.. 그리고 20후반쯤 되면 다 알지 않나.. 너무 어린 남자는 만나지 마세요ㅠ 힘내세요!
외모만 보고 연애한 사람 : 개박살남.
제가 그래서 개박살났죠....
저도 개박살났습니다
최소한 어떤 사람인지 정도는 파악하고 들어가야함
저도요...
그게 저임ㅋㅋㅋㅋㅋ
얼굴만 보지말라는건데 얼굴을 보지마라고 잘못 알아듣는 사람들 많은듯
@편한언니-홍쪙- 현실연애 옳습니다.
이거 레알
남자든 여자든 30넘어야 철들지.. 결혼도 30넘어서 하는거 추천.. 이해력이나 인내심이 좀 생긴후가 트러블날 확률도좀 적고, 안좋은 일이 생겨도 잘넘어가지.. 20대는 내가 나를 돌아봐도 너무 서툴러
공감이요ㅎㅎㅎ한살한살 나이 먹어갈때마다 포용하는 능력이나, 생각하는깊이가 달라지고 있다생각해요
작년의 나는 또 어렸다. 그러구 내년엔 올해의 내가 어렸다 생각하고있겠죠ㅎㅎ
30넘 어도 애기들 많음
숫자만 채운사람들 엉청나게 많습니다 ㅎㅎ…
30넘고 바람피는 뱅신들도 많고 . 어디든 마인은 있습니다
경험해보면 나를 사랑하고 내 삶을 귀하게 여기는 자존감이 제일 중요한 문제같아요
마저.. 나를귀하게 여기면 모든것이 해결스
낌새 못느꼈다는게 그 남자는 자기가 다 정리 될 때 까지 그냥 연기하고 있던거죠
난 진짜 진심이어도 상대는 연기라는게 진짜 너무 역겨워.. 저도 얼마전에 사연자님이랑 비슷하게 헤어졌거든요. 하 너무 공감된다 화나ㅠ
30대에 어떻게 살았느냐가
30대에 어떤 연애를 사람을 만나느냐가
40대를 결정하죠.
인생은 계속되는 연결고리이니
인연을 소중하게 대하되
함부로 맺지마세요.
명언이다
전 40대 거의 이젠 노후를준비해야하는과정이죠
맞아요 10대때 공부열심히 하면 20대때 편할확률이 더높구요...20대때 아득바득 내갈길 다져놓으면 30대때는 만들어놓은 설계도가 있으니 걸어가기 좀 편해요ㅠㅠ
네,,
나이를 떠나서 20대라도 영악한 친구들도 있고 30~40대라고 해도 어리석은 연애를 하는사람도 있어요
나이를 떠나서 남자보는 눈이 흐린사람은
결국 그흐름으로 가더라구요
옆에서 뼈날리는 조언해줘도 자기가 뼈저리게 느끼지 못하는이상~그런패턴을 쉽게 바뀔수는 없다는거죠
맞음... 살아보니... 얼마나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있는지는 나이랑 무관한듯요.
30살 이전까지 얼굴.키.매력 따지면서 만나다 힘든시기 보내고 지금 만나는 사람은 얼굴.키.매력 그거 안되지만 맘이 편하고 존경할수있는 사람을 만났네요. 행복하게 연애중입니다. 외적인거 참 중요하죠 근데 시간이 지나면 부질없음을 느끼실거에요. 여러가지 말하지만 그냥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될 그 때가 와요. 그때 그 사람 놓치지 않는게 본인의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맞아요.편안함안전감존경감...
호롱구이 근데 얼굴안따지는데 몸은 보거든요 뚱뚱하면 손도 잡기 싫어여
근데 나좋아하는거 같고 착해보이고 한거 같은데 이런사람 만날라고 앞전에 그런사람들 떠나보냈나 생각들어서.... 못사귀겠어여
ljylex86 너무 뚱뚱하거나 외모 관리 아예 안하는사람은 만나지마세요. 외모가 생김새를 말하는거지 관리 안하는 사람 말하는게 아니에요. 자기관리 안하는사람은 다른 부분에서도 부족해요. 생김새가 부족해도 자기관리 깔끔하게하고(유별난화장X) 운동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이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ljylex86 외적인 걸 아예 안 본다는게 아니라 내 기준에선 스킨십이 가능한 마지노선만 넘으면 된다는 뜻이죠. (누구나 그 마지노선이 다르지만) 그걸 못 넘으면 당연히 안되죠^^
그리고 뚱뚱한 건 얼굴, 키 같이 타고난 게 아니라 관리나 병적인 문제죠. 얼굴운 타고나는 거지만 날씬한 몸매는 노력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놓쳐서 후회하는 1인임니다.. 이제야 그사람들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그냥..너무 맞는말이라서...
이것밖에 생각나는게 없네요..
ㅆㅂ...(김달님에게 하는 말씀이 아니니..
기분 나쁘시면 지울게요..)
오빠 이거 후렌치 파이 광고야? 편의점 가서 바로 사왔어..맛있게먹네
ㄹㅇ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개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저도 그생각했는뎅ㅋㅋㅋ
진짜 얼굴만 보고 후회없이 꼭 만나보길 추천해요. 뭐 이런저런 말들 해봐야 겪어봐야 알죠 ㅎㅎ 결말이 99.999% 좋지않을거라 생각하구요. 뼈저리게 후회하고도 또 얼굴만 찾으면 인생이 답이 없다고 확신합니다 ^^ 한번은 경험해봐야되요 ㅎㅎ 한번만요.. 첨언하자면.. 본인이 보기 좋은 떡은 남들도 먹고싶은거에요 ㅎㅎ 내가 이렇게나 온 마음을 다했는데.. 이런생각할 필요 없어요. 그런 사람, 그런 마음이 열명, 백명이면 상대 입장에선 솎아내는게 너무 당연한거에요.. 본인이라면 안그렇겠어요?ㅎㅎ 이게 같은 레벨이 아니라 본인 입장에서 자꾸 억울해지는건데, 그래서 급이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 하는거랍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이런생각을 가지면 답이 없어요. 정작 누구나 자기보다 레벨 낮은 사람한테 너무하리 만치 잔인한데, 본인은 올려다 보기만해서 억울한거니까요 ㅎㅎ 사람은 날때부터, 혹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너무나 극명하게 레벨이 갈려나가는것부터 인정하면 한결 성장할수 있습니다.
참 엿같은 대한민국이네요 ㅎ
하류층은 자살하는 게 빠를 듯 ㅋ
물론 전 자기관리 안 하고
공부 안하고 논 인간은 아닙니다
결론 : 나이값 하고 살자
그냥 다필요없고 여러분 내말잘들어보세요
좋은남자를만나려면 나부터가 당당해야하고
어느정도 안정된위치와 남들이 함부로못하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가지고 스펙이 짱짱하고 자기관리 잘하면 좋은남잔 그냥
저절로 따라오게 되있습니다
직업 귀천 대신 프로 의식 마음 가짐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사회 시선이 어떻든 내가 지금 맡은 직책을 공과 사 잘 구분해서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즐겁게 잘해 보려는 태도가 멋있어요 👍🏻
정답..
좋은 남자가 아니라 비슷한 위치의 남자에요. 잘생긴 남자도 당연한건 아니구요. 좋은 남자라고 너무 포장하시넼ㅋㅋ
꼭 그렇진 않아요.. 주변에 결혼 잘 한 애들 엄청 놀다가 사업가 만나서 떵떵 거리던걸요?ㅋㅋㅋ황당한 이치도 많습니다
@@냥냥이-p6b 사업이 망할수도있잖아요.. 사람일은 모르는거에요.. 고용이 불안정하잖아요
지금당장이 평생가는것도 아니고
지금은 잘될지몰라도..
다른 걸 다 떠나.. 성별을 떠나서 상대방이 건전 한 취미를 갖고 있고 서로 만났을 때 최선을 다 하는 연인이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조건도 중요 하지만 너무 따지면 답 없습니다...
맞습니다
세상이 너무편리해지니 조금만힘들면 포기하죠 그게여자가 좀심한듯
단순히 사귀는 사이면 그런데 결혼 대상은 장래성 발전이 있는지가 중요함
@@엘렌OI 뭐가 편리햌ㅋㅋㅋㅋ다들 아등바등 살아갑니다 본인주변에 그런 별로인여자만 있다고 다 그런줄 아시나보네
잘해주고 선물을 사주고 예쁘다고 해주고 이런건 상대방의 호감을 얻고 싶다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에요. 따져봐야할건
저사람이 개 빻은 소리를 하진 않는가
연락패턴이 나와 잘 맞는가
쟤랑 놀아도 내 시간이 아깝지 않은가
저놈이 사회적 약자에게 어떻게 대하는가
이런거요. 전전긍긍하게되는 둘은 외로운 하나보다 더 끔찍해요 ㅠㅠ 트라우마도 남고 차라리 그 시간에 그냥 친구랑 나가서 노는게 더 이득
넘 맞는말인데 필력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맞는 얘기,, 실제로 얼굴만 보고 사겨 본 경험 한 번있는데 그 때 연애가 제일 스트레스받고 피말리고 그랬음ㅠㅠ 나 좋아해주는 사람만나서 연애했을 때가 훨씬 행복했음
김달님 오늘 알라딘가서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사고 보고 너무 공감하고 너무 느낀게 많았어요
앞으로도 힘내시고 항상 좋은 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리
인생책
결혼해서 읽어서
불행한 결혼은 결혼전부터 예견되어 있어요
주위에서 반대하고 나만 좋아하는 만남
속사람보다 겉으로 보이는 부분에 집중하는 만남
지금 아프더라도 잘라내세요
후렌치파이 맛잇어보인닷... 😋
오랜만에 시작하자마자 화내는 김달님봐서 행복하다,,٩( ᐛ )و
ㅋㅋㅋㅋ개좋아
그렇지. 맞습니다.
내가 얼굴보고 사랑에 빠진다한들
그 사람 없다고 지구멸망 하는것도 아니고
그 사람한테 휘둘려서 절절하게 연애하지 말라는 말이겠죠. 달님 영상봐서 너무나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늪에 빠졌을 때 그래도 생각나지 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좋아하니 잘 해줬던거지... '나'라서 잘해준건 아닌거지...
물론, '나를 좋아하니 잘해주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면 안 돼지만, 지가 좋았으니 나한테 잘해준거지 '나'여서 잘해준건 아니예요
저도 애정결핍이 심하고 부모님한테 별로 사랑 받지 못하고 커서 저한테 좀만 잘해준다 생각하면 바로 넘어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남자 보는 눈이 없단 소릴 거의 만날때마다 듣는거 같아요
좋은 가정환경에서 큰사람이 남자보는 눈이 있죠
진짜 주위에서 지켜보면 너무 속상하고 답답함
H님은 그런 연애 안 하셨으면 :(
@@여름을바라보는 ㅠㅠㅠㅠ감사합니다😭😭🙏🏻
이런 유형 금사빠+얼빠일 가능성 농후함 세겨들어라 뭐 부모가 없어서 사랑받은적이 없다 개소리다 너무 많은 유형을 내가봤다 최악의 케이스지 금사빠에 얼빠 ㅋㅋㅋ
@@생각민수 얼빠는 아닌데 ㅋㅋㅋㅋ괜히 처 와서 시비거네 많은 유형을 봤건 안봤건 그건 내 알빠 아니고 다 그랬다고 다 물고 싸잡지마셈ㅋㅋ
얼굴이 이뻐도 몸매가 좋아도 돈이 많아도 결국엔
"서로 쿵짝" 이 잘 맞아야되더라
정말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분들이 나중에 서야 느낀거지만
최고로 귀인이였다는것,,,
다 필요없고 혼자가 세상 편함 ㅎㅎ
그대 곁엔 내가 있겠소
편한건 인정. 그치만 사랑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면 좀 불편하긴 해도 느낄수있는 행복과 즐거움의 폭이 커짐.
잠자리만 필요한 친구가있음되죵
사귀면 쓸데없는 감정노동에 혼자가편하고
혼자면 그 쓸게없는 감정노동이 설레임이 그립고
맞는말이라서 반박할 수가 없다
사람 2명이 모이면 기싸움이라는데
어떤 상대이든 결국 정치질하는게 인간의본성
내 이상형이다 생각하고 만나면 안되는 이유는
남자가 보기에 여자가 너무 좋아하는 티 나니까
가볍게 보고 대충 연애해서 얼굴만보는 여자만 힘들어하다가 지쳐서 헤어지거나 남자가 그만 만나자하고 헤어지겠죠 그래서 끝이 안좋은 거
얼굴만보고 만나서 남자가 성의없고 반응이 없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자기 일하면서 여유있게 연애를 못해서 문제
비슷한 이유로 얼굴 안보고 만나도
관계 끊는 걸 무서워하는 여자들이 연애하면 남자가 꼭 더 막 나가고 함부로 대하더라구요
정말 저는 자존감이되게되게낮앗어요 낯심하고조용한성격인데 얼빠들이 먼저다가와서 말걸어주고 전 먼저다가와주는거에 기뻐하고 사귀고헤어지고 슬퍼하고 그럴때마다 내얼굴이별론가 내가매력이없나 햇는데 이번남자친구를만나면서 왜이렇게예뻐 너무사랑해 귀여워 이런말을 귀에달고살다보니 자존감도높아지고 너무행복하더라구요 내가그동안 뭐때문에 애정을 갈구한건지...내가잘못된게아니라 내겉으로좋은모습만보고와서 실망하는사람이아닌 정말 나를 예뻐해주고 서로챙겨주는그런예쁜사랑이요
저도 20대땐 얼굴, 몸매가 좋은 남자들만 만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좋았던 기억 하나도 없었어요. 만나올때마다 느끼는 건 그 잘생긴 얼굴과 몸매가 모든걸 포용 해주지 못하더라고요. 지금 냉정하게 말하면 얼굴도 몸매도 부족하지만 가치관과 코드가 너무 잘 맞는 현재 남자친구와 추억이 더 많고 더 즐겁게 연애하고 있어요. 그러니 지나간 사랑에는 뒤도 돌아보지 말아요. 나 싫단 사람 0.1초라도 생각 할 가치도 없으니까요
근데 나이 들어서 자기 관리하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해여. 나이 들어서 뚱뚱하고 운동 안하는건 게으르고 자제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노력한 부분은 챙겨봐야할 덕목이라고 생각해요.
신민규 오잇! 맞춤법 지적 감사해요😊😊
맑고밝아 맞아요!! 자기관리는 하는 건 좋지만 그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에 빠졌던 철없던 제 20대를 표현 해드리구 싶었어요😅😅꼭 집어주셔서 감사해요!!!
맑고밝아 진짜 공감..... 일하고 야근하고 회식하느라 살찐다라는 말 이해는 어느정도되지만 운동도 전혀 안하고.. 식단 관리 조절도 없는 남자 튀어나온 뱃살 보고ㅠㅠ 이성적 호감이 뚝 뚝. . 떨어졌어요..
저도 댓글 얹어도될까요 ㅎㅎㅎ
저도 관리하는 남자가 좋더라구요
잘생기고 못생기고 이걸 떠나서 자기관리 할줄아는 사람이 좋아요
그리고 일단 ㅋ
티키타카가 잘맞아야되는거같아요 ㅎㅎㅎ
연하 만나지 마세요
남자들 연상 안좋아해요
외모보지 마세요
그외모가 싫어져요
마음 능력 보세요
마음씀씀이
나랑 비슷한 사람
이건 매력이랑 상관없지만
주욱 이어지는 조건입니다
첫눈에 반하는 사람보다
변함없이 사랑해주고 편한 남자가 좋아요
그사람이 비록 못생겨도 매력없어도 선택하세요
그럼 후회안해요
오늘도 인정인정! 역시 팩트폭격기십니다
연애는 누가 먼저 랄거 없이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고
그런 관계들 속에서 피어나는거지 얼굴보면서 얼굴 잘생겼으니까 잘생긴걸로 다 커버된다는 무지막지 멍청한 생각들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사랑은 마음이에요 얼굴보고 마음이 안생겨요 이딴소리 하실거면 티비보세요 연애 할 생각말고
김달님은 치킨집 차리셔야할듯
그것더 순살치킨집 ㅋㅋㅋ 오늘도 순살되서 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늦게 이해하고 빵ㅋㅋㅋㅋㅋ
오.. 댓글 거어어의 안다는데 고오급드립 멋지네욬ㅋㅋㅋ
김달님 말듣고 깨닫고 갑니다.
저도 저한테 잘해주고 첫눈에 반했다라는 남자들한테 가끔마다 설레이고 좋아했는데 그 감정들이 오래가지 않더라고요. 이제는 좀더 저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제인생은 펼쳐야겠네요 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김달님
정말 뚜렷한 가치관이 중요하죠 얼굴은 부수적인 것이니...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는 연애 경험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런 저런 사람 많이 보고 듣고 만나보니 평범하게 생겼어도 하는 행동, 말보고 매력 느껴지는 사람 꼭 있어요 하루 빨리 정신차려서 마음 가짐 잘하시길...
아 이게 진짜 좋은 말 같아요! 많이 답답해보이셔서 좀 무섭다 생각도 하면서 보긴 했는데ㅋㅋㅋㅋ전체적인 말이나 조언은 진짜 새겨들어야 합니다. 현재 25살이고 연애 안한지는 한 2년 됐네요 근데 20살 부터 연애하면서 23살까지 대체로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외모가 내취향인거랑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거랑 나한테 잘해주는거를 중점으로 봤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외모가 너무 내취향이라 성격이 좀 안맞아도 별로여도 그럴수 있지 내가 맞출수 있지 생각하면서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그 연애들이 정말 안좋은 연애 였어요 단물 빨아먹히는 기분이라고 하면 대충 알까요? 딱 그런느낌에 본인이 원하는게 있을 때만 아양떨고 맞춰주지 평상시엔 다 내가 맞추고 가스라이팅으로 자존감도 낮아지고 내가 정말 잘못한건가 생각이 들지만 일단 관계를 깨고싶지 않으니 내가 사과를 하게되고 그러면서 자존감은 더 낮아지는 정말 정말 안좋고 안하느니만 못한 연애들이었어요 그렇게 만나다가 한 2년 연애 쉬면서 혼자 이거저거 해보니 전 차라리 그냥 혼자일때가 아직은 더 좋네요 ㅎㅎ 어쩌면 연애를 이 나이에 2년이나 쉬고 있는 저를 보면서 연애하는 친구들이 좀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요 근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이 시간에 내 할일 하고 나를 좀 더 돌아봐주고 내 취미를 찾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중간중간 썸정도는 타보지만 뭔가 앞전 연애가 이래서 그런지 가치관을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외모도 아예 안보는건 아니지만 이성을 가릴정도로 제취향이면 일단 조금 멀리하고 보고있습니다 그것보단 가치관이 더 중요한거 같아서요! 그러다 보니 이전 연애들에 비하면 확실히 좀 더 나은 남자들 같지만 그래도 아직은 성에 안차요 더 좋은사람 더 괜찮은 사람 만나고 싶고 그사람에게 안꿀리고 싶습니다 그게 외적이든 생각이든 경제력이든. 연애는 안하고 있지만 연애할 때 보다 지금이 더 건강하게 사는 느낌이라 댓 남겨봅니다. 연애 막 하지 마세요 막하는 연애 안하느니만 못하고 사람 안만나는건 그냥 조금 외로운게 다지만 잘못만나면 인생 말아먹습니다.
너무 공감이요
단물 빨아먹히는 기분.. 너무 공감합니다
너무 공감가요..😭 그런데 또 새로운 사람을 찾으려고 하고 설레고 눈에 들어오는 게 힘드네요🤧🤧
맞아요. 게다가 이용당하는 쎄한 느낌들면 놔버리기..ㅎㅎ
아 진짜 뼈맞고 갑니다.... 이상형 만나지 마라.... 소름 돋네욬ㅋㅋㅋㅋ 이상형이여서 꼬신 남자가 첫 연애이자 마지막의 최악의 연애였어요...
ㅁㅈ 그거 하나 이해 못 한다고 헤어질 것도 아닌데 꼭 피까지 보며 끝을 보려 하는 싸움... 상처만 남죠
사랑이 식는 것에 서서히는 없어요. 감정 한 순간에 정.뚝.떨 언제든지 있고, 감정 식어 빠이빠이 라는데 무슨 이유를 찾아요.
진짜 뼈를 박살내다못해 가루가 되렀습니다 전남친이랑 그거 하나로 사겼다가 진심으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나도 좋아하는걸로 착각하고 퍼주긴 다 퍼주고 거짓말에 다 속고 20대 초반분들이나 연애경험 별로 없으신분들중 자존감이 낮은 분들은 꼭 이 영상 봤으면 좋겜ㅅ네요 진짜 남자들이 님한체 잘해주는건 님이 그만큼 매력있고 좋아서 그런거지 굳이 사귈생각이 안들면 억지로 자기마음 속이면서까지 되갚아주려고 안해도돼요..
현실 생각하고 "얼빠" 그만하고 제발좀 현실 생각하고 미래 생각하는 연애를 하라는 건데. 진짜 삐뚤어진 마인드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랬잖아. 난 얼빠인데 왜 만나지 마라는 거야 ㅡㅡ" 이러면 정신 못차린거죠. 참나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 분에게 삐뚤어진 마인드로 물어보기 전에 제발좀 현실 보세요. 으휴....요즘 24살에도 정신 딱 박힌 젊은 남녀분들도 계시는데.
소름돋고 갑니다 저는 삼십대 중반이구 이 과정을 다 거쳣어요 ㅋㅋㅋ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ㅠㅠ 잘 새겨들어주세요 이십대분들
여자분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27살이면 저랑 비슷한 또래인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 남자는 정말 아니에요.. 이말하긴 그렇지만 x도없는 별볼일없는 남자입니다.. 제 친구였으면 정신차리라고 화냈을거에요..
네 오라버니.. 처음부터 팩폭을맞았습니다 인사오지게박고 갑니다.. 총총
와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에 비수가...ㅠㅠ
달님 잘듣고가요!!
요즘 젊은분들은 좋겠어요. 이런 조언도 해주는 분이 있어서...
김달님의 의견도 맞지만 저는 인생에 옳고 그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자 인생에 20대건 30대 이건 앞서가고 뒤쳐지고 없구요. 남자잘만나고 못만나고 없습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올바른 가치관과 성실함 자신만의 능력으로 중심만 잘지키며 삶 잘 꾸려나가며 산다면 자신의 인연은 반드시 나타납니다.
지금의 자신은 분명히 오년뒤 십년뒤의 자신과 생각도 모습도 영혼도 달라져있을겁니다.
너무 걱정하고 불안해하지마세요
모든여성분들 명심하세요 불안해하지 마세요
달님 말씀 다 맞네요. 연애할땐 몰라요..ㅋㅋㅋ 헤어지고 나서 뒤돌아보면 달님말이 맞구나.. 하죠. 저는 20초에 3년 연애하고 헤어진지 2년넘었네요~~ 저도 연하를 만났고 제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제 이상형이었구요. 엄청 잘해주던 사람도 아니었고 주변사람 모두 저만 놓으면 끝날 관계라고 했어요. 이별을 준비한 시간만 1년이 넘었던거같아요. 그냥 어느순간 갑자기 그사람이 없어도 나는 잘지낼수있다고 생각해서 그만하자고 했죠. 그 뒤로 저는 모든일이 잘풀렸어요 ㅎㅎ 지금은 연애를 안하고 있지만 자기계발도 하고 일도 하며 잘 살고있습니다!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행복해요. 제 삶에 만족을 하면 좋은사람 만나겠죠ㅎㅎ 사연자분도 본인을 위해서 살아가길 바랄게요!
잘생긴 나쁜 남자가 나에게 잘해주면 그렇게 매력적일 수가 없죠... 저도 정신 못차리고 있었는데 잘 끊어낸 것 같네요 사연자분도 화이팅입니다
한다리 건너 친구가 5살 연하랑 사귀는데 사고하는 수준이 5살 연하를 따라가더라... 친구들이 옆에서 연애하는 건 응원하지만 애가 나이도 어린데 생각까지 어리면 너라도 정신차리라고 아무리 해줘도 우리 뿅뿅이는 어른스럽다, 니들이 몰라서 그렇다... 응 그래~ 하고 넘김.. 미쳐서 사람 말이 귀에 안 들어오는 듯
진짜 이성이매력적이다 라고 생각드는 순간 피해야되는거같애요..
이분은 팩트로 꼽으시네 구독자 신경 안 쓰시고
듣고싶은 말 듣고싶은 사람들은 싫어하겠다.
평소에 좋아요 누르다가 오늘 이분 마인드보고 배워야할 게 많은 거 같아서
구독누르고 배울게요
김달님 명언이 수두룩하겠지만 저는 '설레임은독' 이라는 말에 너무 공감해요 보통 외모가 나보다 수려하면 설레이기마련 .. 설레이면 나를 희생하기시작 .. 빠져나오기힘듬 ㅠㅠ 인생살면서 외모에빠져사는것도 해봐야겠지만 30대 쯔음되면 김달님말대로 빠져나와서 앞으로 제데로된 내인생 준비해야함 ..
처음엔 다 잘해준다. 당연히 잘해주지. 왜? 불리하잖아 어떻게든 꼬셔야 넘어온다고. 내 벽이 두껍다고 못 깨부술거 같냐? 맘만 먹고 작정하면 어떻게든 깨부순다. 여기서 근성 없는 쓰레기들은 나가리 되는거고 진짜 근성 오지는 개또라이들만 그 벽을 깨부순다. 내가 하는 말이 확 읽히는 애들이 있고 뭔 개소리지 하는 애들이 있을건데, 진짜 씨게 당해보고 현자타임와서 자아성찰 한 애들은 다 알거다. 흔히 말하는 사탕발림 알지? 넘어가지 말라는데도 다 넘어가 이거. 먹히니까. 그니까 무조건 잘해준다고 ‘와 이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야’ 단정짓지 말고 아니다 싶을때 이때 확 끊어라. 혹시나 하면서 희망고문 하지 말고. 사람 관계에서 만약은 없다. 아니면 아닌거다 그냥.
저는 20대후반에 5살어린 남자랑사귀고,지금 32살에 헤어졌어요... 후회많이 했어요,근데 1년이라도 빨리 해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더 좋은 사람 만나서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거에요.
헤어지게 되신 이유가 있을까요?
20대 후반인데 3살연하남을 만나고 있어요~!
완전히 공감해요. 20대 극초반에 태어나 처음 본 이상형이랑 연애했는데 끝까지 제가 매달리고 저만 괴로웠어요. 몇 년 지나고 저도 사람 정말 많이 만나고 다니긴 했지만 여전히 기억나는 건 그 사람이긴 하지만요. 나이 어려서 철없을 수 있던 시절에 만난 건 또 다행인 것 같아요. 이상형만 바라보는 얼빠연애는 어릴 때 아니면 언제 해 봐요.
그나마 그 연애로 얻은 점은 눈이 하늘만큼 높아져서 웬만한 남자들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다는 점, 알아서 내가 이상형이고 너무 빠질 것 같은 사람에겐 적당한 거리를 두는 법을 알게 되었다는 점, 너무 좋아하는 맘만 가지고는 죽어도 연애로는 발전 못한다는 걸 깨닫게 된 점 등등이네요. 사람을 한 번 좋다고 생각하면 그 이후로는 단점이 죽어도 안보이는 게 사실인가봐요. 맘이 너무 닫힌 것 같아서 가끔은 씁쓸한데 그래도 이게 전 현명하다고 믿어요. 연애 안 해도 잘 먹고 잘 살잖아요. 오히려 연애 잘못하면 살기 더 힘들지
들어오자마자 팩폭을 당했네요~
진짜 계속 고개 끄덕이면서 본것같네여;.;
이상형은 이상형으로 남겨.
얼굴만 보고 사귀는게 아니라 얼굴도 보고 사귀는거같아요 사실 저도 얼빠여서 제 기준에 맞으면 오래 안보고 그냥 사귀는 편이었는데 그러면 오래 못가더라구요 지금은 알아서 얼굴만 보고 사귀지는 않아요 제일 좋은 방법이 나보다 약자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만약에 내가 상대방을 더 좋아해도 고마워할 사람인지 내 자존감을 깎을 사람인지 알게 되더라구요
약자한테 잘 대하는 사람은 본인이 위에 있더라도 상대방을 깎아내리진 않아요 고마워하지
제목으로 팩폭당해서 들어와서 아- 배우고 갑니다
제가 불안한 연애를 끝내고 한동안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도 이제 시간이 지나니 알겠더라구요 그사람은 절 좋아하지 않았다는것을..
너무 가슴아프지만 일찍 쓴 경험했다 생각하고
저를 위한 시간을 많이 가지고 하던 공부도 열심히 하려구요..
내가 지금까지 본 달님 영상 오프닝 중에 제일 분노하시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오빠가 친여동생 답답해서 빡쳐하는 모습같다ㅠㅜ 김달님ㅋㅋ
돈,시간,감정(?)에 여유 많으면 삽파서블, 아니면 접는게 상책이죠.. 얼빠 연애는 상대방한테 일단 뭐라도 하나 온전히 갑이 될 만한?게 없으면..백퍼 끌려다녀요ㅠㅠ 만약 뭐하나가 갑이어도 푹 빠지면 절대 안됨;
서로 부족한부분을 채울수있는 윈윈관계가 최고..
속이다 시원함
합리화 하지마라
합리화 하면 지팔자 지가 꼬는거임 (사연녀에게)
푹빠지면 작은것도 감동이고 ... 헤어짐을 인정하고싶지않고, 이유를 만들고싶은거죠~~내가 애한테 왜 매달렸지... 하고 부끄러운 날이 오겠지만 그날이 부디 빨리 오시길 🙏🏽🙏🏽
"이상형 만나면 일단 피하고 보세요" 명언이네요
안녕하세요 김달님. 어쩌다 영상을 들어오게 되었는데 감사의 말을 전해드리고싶어요! 저는 지금 스물넷에 편입시험을 준비중인데 평일엔 공부, 주말엔 학원비땜에 풀알바,, 정말 하루하루가 낙이 없고 지쳐서 길가다가 한껏 꾸민 또래들을 볼때마다 이렇게 힘든길을 걷지말걸 그랬나하며 제 자신에게 현타가 와서 요근래에 여러 감정들로 많이 힘들었어요.. 사실 이 영상의 본주제는 연애에 관한거지만 내용중에 김달님의 30대가 되면 주변 사람들과 눈에 확 띄게 차이난다라는 말을 듣고 20대 여자인 저로써 다시 마음을 잡을 수 있도록 힘이 되준 영상입니다... 내용의 본 주제와는 벗어나겠지만 김달님의 말 하나하나에 연애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 도움되는 말들을 듣고 마음이 조금 단단해졌어요,,! 나중에 김달님처럼 능력있고 성숙한 30대에 접어들게요~!! 감사합니다🙂🙂🙂
어릴때 엄마나 아빠한테 사랑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 알려주실 수 있나요..? 남 챙겨주는건 정말 잘 아는데 나를 챙겨주고 사랑하는 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현실적으로 자존감 높일 수 있는 방법 궁금해요!
남들이 좋아하는거 같이하는거보다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더 자신을 관찰해보세요. 무슨 음식을 좋아하고, 좋아하는건 왜 좋은지? 싫은 음식은 왜 싫은지? 식감이 이상해서, 단걸 별로 안좋아해서, 이렇게 파고들어가며 자신을 관찰하는걸 여러분야에 해보세요. 음악, 영화, 소설 등등 자신이 좋아하는걸 더 하고 남에게 맞춰서 싫어도 참고 했던것들을 줄이고 싫은 것들은 멀리하고, 일상에서 자신을 더 우선순위에 둘 수 있게 자신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세요.
운동도 꼭 중요해요. 일상에서 어딘가 아프거나 불편한 곳이 생기면 생활의 만족감이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져요. 자신의 몸을 사랑하면 더 튼튼하게 하고 몸에 좋은 것들을 더 찾게되고, 해로운 것들은 점점 멀리하게되요.
바람펴서 채우던데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는게 도움이 되었어요. 그게 부정적인거든 긍정적인거든요. 내가 다른 사람을 이유없이 싫어하는것을 인지하는 것도 좋아요. 그럼 남들도 그러겠구나 싶어서 걍 내맘대로 살아요
@@소소-i5h 100배라는 차이의 수치가, 아주 명확하고 객관적인 척도라고 하여도, '제인에어는 고아인데 님은 그것보다 100배 나은 상황 아닐까요' 라는 비교의 말은 마음의 짐이 무거운 글쓴이의 고민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말 같습니다. 주제가 넘은 말이라면 죄송하지만, 남과 나를 비교하는 행위보다는, 어제의 나와 비교를 하는 것이 더 현명하고, 부모님으로부터의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 세상의 어느 누군가는 글쓴이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껴주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부모는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 앞서말한 후자같은 사람은 우리의 삶의 길에서, 우리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꼭 그런 마음의 지지자와 조력자를 만나시고, 그런 사람을 찾아낼 수 있는, 분별력을 키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세요!
생산적인 일상 루틴을 세운 뒤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커리어를 탄탄하게 세우세요. 솔직히 자기자신을 사랑하라는 말도 자기자신을 사랑할 근거가 있어야 어느 정도 가능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승리만으로는 사람들 사이에 있기가 굉장히 피곤합니다. 자신에 대해 의심할 만한 이유가 없어지면 자존감을 세우려는 매일의 투쟁이 사라집니다.
난 첫연애가 외모,키 다른거 안보고 인성이랑 성격만 보고 사귀었는데 오래만났음. 그 이후로는 키큰남자도 만나보고 외모가 내스타일의 남자도 만나보고 능력있는 남자도 만나봤지만 역시나 젤중요한건 나랑 맞는 성격과 나 정도되는 인성…그리고 안정된 나 자신…그래서 지금은 열심히 능력을 키우는중입니당..능력있는 남자들 만나보니 내가 능력이없으니 혼자 괜히 자존심 상하는 일이 많더군요^_^
외적인 기준이 전부인 사람들은 대부분 계속 상처받는 연애만하더라 사소한 거에 감동받아 큰 문제를 덮고.. (이건 개인적인 견해)
다들 나부터 챙기는 연애 했으면...
달님의 저 말을 알아듣고 깨달을려면 사실.. 저런 비슷햐 몇번의 아픔을 겪어야 정신차리고 아 그 말이 이 뜻이 였구나 하지 어지간히 정신못차리면 또 저런 데자뷰같은 고생하는 연애반복.근데 한번에 저 말 알아듣고 바로 정신 차리는 사람 잘 없을걸..
너무 안타깝네요..
나이는 금방 먹습니다 ㅜㅜ
이십대중반이면 제일 이쁠나이고 소중한 시기에요 값지게 보내셨음좋겠습니다
사람의 내면을 봅시다
내면을 봅시다
그리고 오래오래 지켜봅시다
여유를 가지고
화내실때마다 친오빠처럼 말해주는거같아서 좋아요 ㅋㅋㅋㅋㅋ
저 정말 김달님 영상 잘 본거같아요..
근무하면서 전남친이 해준 행동, 말들때문에 솔직히 아까 까지만해도 울고 일하는곳에서도 화장실 가서 울고 그랬는데.. 지금 이영상을 보고 나 진짜 얼빠(남친이 제 이상형이었다는 뜻)였구나 싶네요ㅋㅋㅋ아..이제 머리가 상쾌해진 기분이에요..그리움때문에 미칠뻔했는데 이유가 명확해지니까 추억들 보내주기 편해졌어요
저도 점점 보는 눈이 바뀌는거같아요 요즘엔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 더 끌려요
딱 27살인데요...허허.... 대놓고 혼나는 느낌 들어서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다른말은 다 그렇다치고 지금이 약간 마지막 기회다...하는듯한 말은 진짜;;;; 추석이랍시고 쳐묵고 놀고 하다가 정신이 좀 돌아옴...
서장훈님이 말씀 하시길 매일 개x끼만 꼬인다는 애한텐 "너 얼빠지?" 개팩트다.. 주변인들한테 싫은소리 안좋은 프레임은 씌우기 싫으니 돌려말하지만 잘생긴거 ㅈㄴ좋아하는거임..반대로 말하면 잘생기고 인기많은 미혼이 너에게만 집중한다? 그건 착각이고 욕심임 잘생긴거 무기인 요즘 세상에 존잘은 그맛을 너무잘알아서 순정남 못한다..
상황따라서..알아서..걸러서..대입해서..이해하시면 되겠지? 융통성있게
이부분 넘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달님 영상 다봐서 그런지 무슨마음으로 말씀하시는지 너무 느껴진달까ㅋㅋㅋ
연애 경험이 거의 없는 저는 32살 남자입니다. 제목 보고 들어왔어요. 저를 만나고 있는 누나의 이야기 같아서 그 누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본 아주 고마운 영상이네요. 한 달 전부터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신입이고 일을 제가 가르쳐주면서 급 친해진 누나인데 무려 10살 차이입니다. 서로 호감있지만 본격적으로 사귀는 단계는 또 아니라서 참 애매하네요.(분명히 썸이라 느끼는 이유는 항상 먼저 안부 물어봐주고, 저의 취미생활인 프라모델 조립을 보며 같이 즐기자고 손잡고 건담베이스 갔었던 게 그 이유입니다.) 여지껏 그런 경험을 느껴본 적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먼저 여러번 연애하신 분들 입장은 당연한 것이라 하니, 저로 하여금 그 누나가 마음의 상처를 입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그만큼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꼈어요. 김달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도 감사해요.
그 누나 부럽네요. ㅎㅎ저도 열한 살 연하를 좋아하고 있어서요!
잘해준다고 만나는거.외모좋더고 만나는거
어찌보면 미끼에 걸린 사냥감에 불과한 느낌이네여
어떤관계던 호의는 기본이고
사람인 이상 깔끔하고 단정한 외모는 매너지만
사랑에 있어서 그 단순한 것들만 가지고는 부족하죠
헐....진짜 감사합니다............잘해준다는거 하나만으로 맨날헤어질때마다 미련이남는건 잘해준다는거 하나였어요. 정신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달님... 지금 제 상황 같아서 팩폭 맞고 갑니다. 항상 다른 영상 봐도 마음정리가 안 됐었는데 달님이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씀해 주셔서 정신 차려 졌어요. 누구도 8:17 처럼 여자가 먼저 좋아했는데 그게 남자 얼굴 때문이면 연애 하지 말라는 거. 이걸 문장으로 직접 말 해준 영상이 이때까지 하나도 없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두루뭉실한 말들만 들었는데. 분명하고 거침없이 말 해 주셔서 고마워요. 정말로요 정신 확 들어요.
와 저도요 핵뜨끔 ㄷ ㄷ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