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박사 교수님들의 이론적인 가르침 강의가 아니라 작가님이 아이둘 키우며 뼈아프게 겪은 경험을 가감없이 이야기 해주셔서 더 와닿았어요. 엄마 반성문 읽었는데도 제가 또 상처되는 공격적인 말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반성하고 수정하려 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아이가 오면 눈 마주치며 경청해야 겠어요.😢감사합니다. 인터뷰 해주셔서 또 대기자티비에도 감사드려요
한번도 댓글을 단적이 없는데, 1부에 이어 2부를 보고 자동적으로 손이 움직입니다. 학원한번 학교한번 안간게 뭐 그리 대수라고 잔소리했던 날들..그럼에도 놓치 못하고 있는 나의 생각들.. 아니나 다를까 뭔가 다르다했는데 신앙이 있으시군요. 제게는 정말 아이들교육에 큰 전환점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나 감사드려요. 살아있음에 감사하기..명언 중의 명언입니다.
선생님 경험담 가슴에 와 닿네요. 자신의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서 부모 교육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태어나 준 것만 해도 너무나 고마운 아이들인데 아이들 그릇에 맞게 교육을 하고 행복하고 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우리 부모가 잘 이끌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 인것 같아요.
‘너를 위해서, 너 좋으라고’ 라는 변명이 필요한 말은 진짜로 위하는 말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늦게나마 아이의 소리를 듣고 깨닫고 변화하신 멋진 엄마에요 자녀분들이 한때 잘 나가다가 망가진 경우에 그 현실을 인정하지 못한 나머지 과거의 잘나가던 아이의 모습, 그 아이를 그렇게 이끌어낸 자신의 철학을 끝내 내려놓지 못하는 부모님들도 많으신데 자녀의 구조 신호에 번뜩 깨닫고 오랜 기간 고수해온 생각을 단호히 뿌리칠 수 있었던 건 다름아닌 내면의 가장 깊은 곳에 깔려있는 사랑 때문이었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수록, 또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일수록 오랜 기간 고수해온 생각을 바꾸는 건 보통 용기가 아니고선 불가능한 일이라는 걸 주위 어른들 보면서 많이 느끼거든요 그런데 자녀가 위험해지고 있다는 걸 인지한 이상 다 내려놓고 180도 바뀔 수가 있는 게 엄마였네요 이 분이랑 비교할 바 없이 각자 무한대로 자기 자녀를 사랑하고 계실 많은 부모님들 역시 용기 내주셔서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컸으면 좋겠어요
1년전부터 교육 관련 방송을 좀 멀리해왔어요.. 방송을 보고 유용한 지식도 얻지만 반대로 저도 모르게 아이들을 욕심대로 이끌게 되더라고요.. 오늘 우연히 이 방송을 보고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네요.. 다가가는 대화 저도 공부하고, 실천에 실천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한다는거 공감합니다. 주변에 공부잘하고 운동 잘하고 악기도 잘다루는 촉망 받던 아이가 자살했어요ㅜㅜ 다들 왜??왜?? 충격이 이루 말할수 없었는데..아마도 부모님이 부담스러웠던거 같아요. 부모님께 하는 복수였던거죠ㅜㅜ 오늘도 살아서 가기 싫은 학교에 가고 학원에 가는 우리 아이에게 감사합니다❤❤
살아있으면 됐다 라는 말씀이 저희 부모님한테는 안통할듯요.. 전에 가끔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하셨었거든요. 최근에는 너같은애는 부모없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낫겠다라고 하셔서 의절했습니다. 부모가 자식이랑 평등한지 아냐는둥 내가 나이가 몇갠데 하시면서 30중반의 임신한 딸에게 너는 닥치고 내말에 복종하라는 부모님 저는 더는 못견뎌요. 저는 고등학생때 자살시도한적도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때문에요. 부모님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왔었는데 다 관두고 제 인생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마음이 후련합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60~70년대 우리나라가 가난할때 경쟁구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경제 성장을 해왔습니다. 2024년 지금 우리나라 교육에서는 경쟁적인 교육만 부추기는게 아니라 청소년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그 아이들이 성숙된 국가를 만들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로 길을 만들어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된 줄세우기식 교육은 가정에서도 아이들을 병들게 하고 학대아닌 학대입니다!!
저는 입시정보도 없었고 엄마도 진학에 대하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되돌아보니 아쉬움은 있지만 제가 모든것을 선택해서 스스로 책임지고 있더군요. 하지만 저희 아이들은 충분한 정보 안에서 선택하게 해주고 싶어요 그렇다보니 큰기대를 하게되고 그만큼 고통스럽더라구요. 엄마의 욕심일 뿐인데도요. 많이 내려놓아야겠다 생각하면서 대기자tv로 정화하고 있습니다 출퇴근길 오가며 라디오처럼 듣고 있어요. 오늘도 아이들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감사할게요. 대기자tv에도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요즘 입시위주 공고육의제도권에서 자라지못하는 청소년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ㄷ우리나라에만있는 사교육시장...예체능은 얼마든지 아동 청소년기에 유익하다 여겨지지만...국영수는 과연 필요할까...입시를위해 단기적 으로 포기한다지만...너무 많은것을 잃어가고있는듯합니다!! 스승이 없어지고, 주입식교육에 한 반에서의 우정도 존중도 배워갈수없는 줄서기 등급나누기교육은 제발 멈춰지길.....수많은 아이들의 포텐셜을 맘껏 발산하며 건강한 성년이 되길...아프지만 이렇게 자녀들과함께 나눠주고계신 교장선생님...진정한 이 시대의 교장선생님이 되셨네요!!감사합니다!!
1부 시청 후 바로 2부 연속으로 시청했습니다. 선생님 말씀 진짜 잘하시는것 같아요. 바쁘다보니 보통 유투브 방송 1.5배속해서 보는데 선생님은 거의 쉼없이 말씀하시는데도 속도도 적절하고 내용도 좋아 놓칠세라 집중해서 들었네요. 이번 방송 넘 유익하고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선생님 말씀하신 내용 기억하고 일상에서도 잘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좋은 콘텐츠 방송해주시는 대기자TV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고1딸과 계속 언쟁을 하게 되고 사이가 나빠지는 것 같아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선생님 말씀처럼 부모가 멋지게 변하면 우리 아이들도 멋진 어른으로 잘 성장할거라 믿으며 언제나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대기자tv님도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강의 들으니 다시 정검하게 되네요. 내 태도와 말….. 아이에게 충분히 놀 시간과 자유를 주고 싶어서 시골에 와서 원없이 놀게 키우는데 그래도 욕심이란게 생기긴 합니다. 아이가 잘 해줘서 고마운데 나보다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욕심 내려놓고 피부가 까매지도록 땀 뻘뻘 흘리며 뛰놀고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선생님 수업 잘 받고… 오는 것에 감사 또 감사….
저희 딸도 사춘기 강하게 보냈는데 제 인생 공부 시켜준 스승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20살 되어서 자기 인생 사는데 지켜 봤던 시간이 공황장애에 걸릴만큼 힘들었지만... 하나 배운 건 이 세상에 안 소중한 아이들 없고 아이의 세상이 흔들릴 때 부모가 함께 배가 되어주면 파도는 우리 아이를 키워주는 경험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성인 딸을 대하는 방법을 몰라 다시 공부하며 딸 언저리에서 지켜 보고 있습니다. 똑똑한 아이들이 사춘기도 방황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책에서 그러더라고요. 애들이랑 사이 나빠져서 결국 집이나 나가지 않았으면… 바라기 전에, 사이 멀어지는 행동하지 말라고요. 또 어떤 책에는 아이와 사이가 좋지 않아도 사춘기 시기는 기회일 수 있다고 했어요. 노력하면 회복이 가능하다고요.. 선생님,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아이들이 비록 공부를 잘하지 않지만 대화도 자주하고 싸우지않고 지내는 것, 아이들이 밝은 것 모두 감사하며 살려고요!!
저는 여기저기 아픈 환자입니다. 그러다보니 제 고통과 아픔의 울부짖음이 아이한테 고스란히 터져나가는 것 같고 또한 이아픔속에서도 너를 최선을 다해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넌 도대체 라는 말이 절로 나오고 행복하지 않은 엄마가 되어버렸어요ㅠㅠ 이 또한 내가 짊어질 병인데 아이한테까지 인정받고 싶은 어른답지못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아직까지도 헤어나오지 못했지만 중1아들에게 가끔 엄마가 미안해 라는 말에 쿨하게 괜찮아요...툭 던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곤 합니다. 공감이 아닌 공감하는 척을 어마어마하게 하고 있는 지금 아이하고 따뜻한 악수를 할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아들 6살때 엄마반성문 책을 읽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소중히 키우리라 그리다짐했는데 현초5 아...... 이꼴통아들은 잔소리를 안할래야 안할수가...ㅡ.ㅡ 그래도 자기반 행복지수1등이라며...이정도면 반성안해도 될까요? 묻고싶지만 영상보고나니 반성해야할 말들 행동들 투성이였네요... 오늘은 땀뻘뻘 흘리며 돌아오는 아들 꼭 안아주고 먼저 말 들어주고 공감해줘야겠네요.. 인격없는 돈 지위 명예는 재앙이라는 말씀 새길께요~~~^^
부모-자녀 사이를 망치는 최악의 말은 무엇일까요? 관계 회복 대화법은 무엇인지 '엄마반성문'의 저자 이유남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방종임 편집장의 신간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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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목소리듣는데 제가 계속울컥해요ㅜㅜ 역대급 제일좋은 강연이라 계속 들어와보구 기다렸어요.. 살아있음되었다..진리네요 자꾸 잊는 이소중한 감사.. 가슴에 새길께요
공감의 목소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구구절절 가슴에 박혀서 마음이 아렸어요. 말씀하시는 중간중간 음성이 떨리시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픈 아이들 보면서 얼마나 가슴을 치셨을지 공감하며 봤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과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석박사 교수님들의 이론적인 가르침 강의가 아니라 작가님이 아이둘 키우며 뼈아프게 겪은 경험을 가감없이 이야기 해주셔서 더 와닿았어요. 엄마 반성문 읽었는데도 제가 또 상처되는 공격적인 말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반성하고 수정하려 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아이가 오면 눈 마주치며 경청해야 겠어요.😢감사합니다.
인터뷰 해주셔서 또 대기자티비에도 감사드려요
눈마주치는 부모,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한번도 댓글을 단적이 없는데, 1부에 이어 2부를 보고 자동적으로 손이 움직입니다. 학원한번 학교한번 안간게 뭐 그리 대수라고 잔소리했던 날들..그럼에도 놓치 못하고 있는 나의 생각들.. 아니나 다를까 뭔가 다르다했는데 신앙이 있으시군요. 제게는 정말 아이들교육에 큰 전환점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나 감사드려요. 살아있음에 감사하기..명언 중의 명언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선생님 경험담 가슴에 와 닿네요.
자신의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서 부모 교육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태어나 준 것만 해도 너무나 고마운 아이들인데 아이들 그릇에 맞게 교육을 하고 행복하고 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우리 부모가 잘 이끌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 인것 같아요.
‘너를 위해서, 너 좋으라고’ 라는 변명이 필요한 말은 진짜로 위하는 말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늦게나마 아이의 소리를 듣고 깨닫고 변화하신 멋진 엄마에요
자녀분들이 한때 잘 나가다가 망가진 경우에 그 현실을 인정하지 못한 나머지
과거의 잘나가던 아이의 모습, 그 아이를 그렇게 이끌어낸 자신의 철학을 끝내 내려놓지 못하는 부모님들도 많으신데
자녀의 구조 신호에 번뜩 깨닫고 오랜 기간 고수해온 생각을 단호히 뿌리칠 수 있었던 건
다름아닌 내면의 가장 깊은 곳에 깔려있는 사랑 때문이었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수록, 또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일수록 오랜 기간 고수해온 생각을 바꾸는 건
보통 용기가 아니고선 불가능한 일이라는 걸 주위 어른들 보면서 많이 느끼거든요
그런데 자녀가 위험해지고 있다는 걸 인지한 이상 다 내려놓고 180도 바뀔 수가 있는 게 엄마였네요
이 분이랑 비교할 바 없이 각자 무한대로 자기 자녀를 사랑하고 계실 많은 부모님들 역시
용기 내주셔서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컸으면 좋겠어요
1년전부터 교육 관련 방송을 좀 멀리해왔어요.. 방송을 보고 유용한 지식도 얻지만 반대로 저도 모르게 아이들을 욕심대로 이끌게 되더라고요.. 오늘 우연히 이 방송을 보고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네요.. 다가가는 대화 저도 공부하고, 실천에 실천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눈물나요 ㅠㅠ 이런 얘기를 방송에서 하시기까지 얼마나 힘든일이 있으셨을지 저는 가늠도 안됩니다.
제입장에서는 지금 선생님께서 시기적절하게 방송해주셔서 잘봤습니다.또 보고 또 보겠습니다.
수많은 교육 관련자들의 강연을 들었으나 가장 현실적이고 진솔하고 울림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청소년과 부모들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봐왔던 방송중에 가히 쵝오😊 가슴에 확 와닿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계속 울었네요..
제가 아이한테 했던 말들 행동들이 다 똑같아서..
아이를 위해서라고 오직 너 하나 잘 키우기 위해 했던 행동인데 그게 상처고 원수가 되는 행동이었다니... 너무 울었습니다..
저희 집 아들 얘기네요ㅠㅠ
아직 방문닫고 있고, 밤에는 더워서 방문열고 자는 것도 감사한 일이 되었습니다.
긴 터널의 끝이 보였으면 좋겠고 제가 지혜롭게 잘 인내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한다는거 공감합니다. 주변에 공부잘하고 운동 잘하고 악기도 잘다루는 촉망 받던 아이가 자살했어요ㅜㅜ 다들 왜??왜?? 충격이 이루 말할수 없었는데..아마도 부모님이 부담스러웠던거 같아요. 부모님께 하는 복수였던거죠ㅜㅜ 오늘도 살아서 가기 싫은 학교에 가고 학원에 가는 우리 아이에게 감사합니다❤❤
살아있으면 됐다 라는 말씀이 저희 부모님한테는 안통할듯요.. 전에 가끔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하셨었거든요. 최근에는 너같은애는 부모없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낫겠다라고 하셔서 의절했습니다. 부모가 자식이랑 평등한지 아냐는둥 내가 나이가 몇갠데 하시면서 30중반의 임신한 딸에게 너는 닥치고 내말에 복종하라는 부모님 저는 더는 못견뎌요. 저는 고등학생때 자살시도한적도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때문에요. 부모님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왔었는데 다 관두고 제 인생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마음이 후련합니다.
오랜동안 대기자TV봐 온 팬인데 이유남 선생님 강의가 제일 좋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 함께 해주세요^^
아이의 존재 자체가 감사할 이유라는 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부 시청하고 2부 기다렸는데요.해피엔딩이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쓰디쓴 자녀교육 상처를 부모교육과 대화교육 공부로 잘 극복하시고 후배엄마들에게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녀가 살아 있고 건강함에 감사드리는 엄마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다시금 느낍니다.
❤
맞습니다
공감의 목소리 감사합니다^^
아기 때는 건강하게 자라만 주면 좋겠다 했었는데, 커갈수록 자랑스러운 아이가 되어주면 더 좋겠다는 욕심이 생겼던 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지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60~70년대 우리나라가 가난할때
경쟁구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경제 성장을 해왔습니다.
2024년 지금 우리나라 교육에서는
경쟁적인 교육만 부추기는게 아니라
청소년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그 아이들이 성숙된 국가를 만들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로 길을 만들어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된 줄세우기식 교육은
가정에서도 아이들을 병들게 하고
학대아닌 학대입니다!!
저는 입시정보도 없었고 엄마도 진학에 대하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되돌아보니 아쉬움은 있지만 제가 모든것을 선택해서 스스로 책임지고 있더군요. 하지만 저희 아이들은 충분한 정보 안에서 선택하게 해주고 싶어요 그렇다보니 큰기대를 하게되고 그만큼 고통스럽더라구요. 엄마의 욕심일 뿐인데도요. 많이 내려놓아야겠다 생각하면서 대기자tv로 정화하고 있습니다 출퇴근길 오가며 라디오처럼 듣고 있어요. 오늘도 아이들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감사할게요. 대기자tv에도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큰 뜻을 품은 아이를 엄마의 작은 틀에 가두었다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방송은 정말 많은 부모님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엄마의 마음이 변한거를 아이들은 귀신같이 알지요 정말 신기하지요 ? 선생님 아이들이 하고싶은 일을 들었을때 소름이 돋았어요 정말 속이 깊은 아이들이였네요 응원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봤어요.
모든 부모님들이 봤으면하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ㅠ 울컥울컥합니다 명심할게요ㅠ 잘들었어요
아이와대화할때 눈마주치고, 경청하며 하고싶은말을하는 엄마가 아닌 아이가 듣고싶은말을하는 엄마가 되도록 대화연습이 필요했네요~ 아이의 그릇이 더넓고 크다는걸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귀한삶의경험과 지혜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음을
삼키는 숨소리가 들립니다
" 아이의 말을 잘 들어야한다 " 왜 몰랐을까요 왜 아이한테는 쏟아붓기만 했을까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 반성문 꼭 읽겠습니다.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 가지겠습니다.
뼈에 새기고 싶네요
말씀..진짜 잘 하시네요!!
2부 기다렸는데~ 귀에 정말 쏙쏙 박힙니다.
두아이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
우리 남편 ~~~답답하게만 생각했는데 죽지 않고 살아있어줘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공주 더더더 고맙습니다.
우와, 저도 오늘부터 남편에게 감사를!!
멋집니다. 응원할게요^^
이유남 선생님 책을읽고너무 많은것을 느끼며 울며 본 책인데,
세상에 유트브에서도 뵙네요~오늘영상도 선생님 책을 읽고 보는터라 더욱 선생님마음을 알겠고 같이 울컥하고 눈물흘리고 보고 갑니다~ㅜㅜ
고3 부모로써 반성하고 뜨거운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한테 선택권을 주라는 말씀이 감명깊게 다가오네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짧은 시간이지만 느낀 바가 많네요. 흔들릴때 또 보러 오겠습니다!
너무 감동받으며 봤고
저도 댓글잘안다는데 너무 가슴깊은 말씀 새기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부는 나도 모르게 눈물을 닦으면서 보게되네요..잘 들었습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요즘 입시위주 공고육의제도권에서 자라지못하는 청소년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ㄷ우리나라에만있는 사교육시장...예체능은 얼마든지 아동 청소년기에 유익하다 여겨지지만...국영수는 과연 필요할까...입시를위해 단기적 으로 포기한다지만...너무 많은것을 잃어가고있는듯합니다!!
스승이 없어지고, 주입식교육에 한 반에서의 우정도 존중도 배워갈수없는 줄서기 등급나누기교육은 제발 멈춰지길.....수많은 아이들의 포텐셜을 맘껏 발산하며 건강한 성년이 되길...아프지만 이렇게 자녀들과함께 나눠주고계신 교장선생님...진정한 이 시대의 교장선생님이 되셨네요!!감사합니다!!
끝까지 후기 보니 너무 감동적이예요 ❤❤ 극과 극단의 일이 한가정에 생겼는데
마음의 변화를 내시고 바뀌어 주셔서 감동 받았어요
덕분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아이와의 관계가 힘들던 상황이 많았는데 아이 잘못이 아니라 제 잘못이 많다는걸 깨닫는 중입니다.
저도 더 공부해서 아이에게 다가가는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부 시청 후 바로 2부 연속으로 시청했습니다. 선생님 말씀 진짜 잘하시는것 같아요. 바쁘다보니 보통 유투브 방송 1.5배속해서 보는데 선생님은 거의 쉼없이 말씀하시는데도 속도도 적절하고 내용도 좋아 놓칠세라 집중해서 들었네요. 이번 방송 넘 유익하고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선생님 말씀하신 내용 기억하고 일상에서도 잘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좋은 콘텐츠 방송해주시는 대기자TV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전에 책 봤는데.. 다시 책사 읽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진정성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 책 찾아 보러 갑니다 !
부모도 뼈를 깎는 시간이 있어야하네요 많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안그래도 고1딸과 계속 언쟁을 하게 되고 사이가 나빠지는 것 같아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선생님 말씀처럼 부모가 멋지게 변하면 우리 아이들도 멋진 어른으로 잘 성장할거라 믿으며 언제나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대기자tv님도 늘 건강하세요.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솔직한 경험담 풀어놓아 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인간적으로 솔직한 마음과 깨달음을 알려주시려는 모습 모든 게 진정성 있게 다가오네요. 그래서 마음이 더 울리네요
절절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좋은 멘토가 되어 주시네요 ❤❤❤
중요한게 뭔지 생각하게 되는 고마운 영상이네요~
진심이 팍팍 느껴지네요~~슬슬 사춘기에 접어드는 딸램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ㅜㅜ 그냥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놔둬야하는걸까요~~~~
선생님 강의 들으니 다시 정검하게 되네요. 내 태도와 말….. 아이에게 충분히 놀 시간과 자유를 주고 싶어서 시골에 와서 원없이 놀게 키우는데 그래도 욕심이란게 생기긴 합니다. 아이가 잘 해줘서 고마운데 나보다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욕심 내려놓고 피부가 까매지도록 땀 뻘뻘 흘리며 뛰놀고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선생님 수업 잘 받고… 오는 것에 감사 또 감사….
대단하십니다. 선생님!!
내려 놓기까지 얼마나 힘듦이 계셨을지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많이 울었어요 감사해요
무조건 다섯번 보겠습니다❤
저희 딸도 사춘기 강하게 보냈는데 제 인생 공부 시켜준 스승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20살 되어서 자기 인생 사는데 지켜 봤던 시간이 공황장애에 걸릴만큼 힘들었지만... 하나 배운 건
이 세상에 안 소중한 아이들 없고
아이의 세상이 흔들릴 때 부모가 함께 배가 되어주면 파도는 우리 아이를 키워주는 경험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성인 딸을 대하는 방법을 몰라 다시 공부하며 딸 언저리에서 지켜 보고 있습니다.
똑똑한 아이들이 사춘기도 방황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범생들 보면 사춘기도 수월하게 지나가더라구요.. 빨리 지나가길..
말씀 감사합니다.
어느 책에서 그러더라고요.
애들이랑 사이 나빠져서 결국 집이나 나가지 않았으면… 바라기 전에, 사이 멀어지는 행동하지 말라고요.
또 어떤 책에는 아이와 사이가 좋지 않아도 사춘기 시기는 기회일 수 있다고 했어요. 노력하면 회복이 가능하다고요..
선생님,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아이들이 비록 공부를 잘하지 않지만
대화도 자주하고 싸우지않고 지내는 것, 아이들이 밝은 것 모두 감사하며 살려고요!!
공감의 말씀 감사해요. 응원할게요^^
어떻게 하면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릴수 있을까 늘 고민한다 생각했음에도 아이에게 상처준 말들이 더 많지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조금더 노력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그 어떤얘기보다 맘에 와닿는 내용이었어요.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저는 여기저기 아픈 환자입니다. 그러다보니 제 고통과 아픔의 울부짖음이 아이한테 고스란히 터져나가는 것 같고 또한 이아픔속에서도 너를 최선을 다해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넌 도대체 라는 말이 절로 나오고 행복하지 않은 엄마가 되어버렸어요ㅠㅠ 이 또한 내가 짊어질 병인데 아이한테까지 인정받고 싶은 어른답지못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아직까지도 헤어나오지 못했지만 중1아들에게 가끔 엄마가 미안해 라는 말에 쿨하게 괜찮아요...툭 던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곤 합니다. 공감이 아닌 공감하는 척을 어마어마하게 하고 있는 지금 아이하고 따뜻한 악수를 할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솔직하고 용기있는 말씀 많은 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더 늦지않게 아이의 관계에 힘쓰고 아이의 마음을 살피며 다가가는 대화에 힘쓰려 합니다^^
사교육이 과열된 것은 원인은 부모들의 욕심과 과열이 사교육을 부추기고 있다.
모든 부모들이 욕심을 내려놓고 옆에서 바라봐주면 부모와 자식들 모두 행복할 것이다.
유익했습니다.
책을 몇년전 읽었는데도 다시 들으니 또 눈물과 감동이 밀려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있음에 감사 명심할게요^^
안녕하세요 교장선생님! 명신초에 계실 때 아이들과 학교 발전을 위해 항상 열정적이셨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아직도 너무 그립네요.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이제까지 본 교육관련 영상 중에 최고의 감동과 울림이 있었습니다. 해외에서도 이렇게 시창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공감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현실적인 얘기가 도움이 많이 됐어요.
너무 좋네요. 전국부모들 10번은 반복해서 보셔야할것같아요
저희아이 학교 교장선생님이 나오셔서 깜짝놀랐네요~엄마 반성문이 학교도서관에 진열되어있어 책쓰신건알고있었는데 이런사연이 있으신줄 몰랐네요. 이제부터라도 다가가는 대화로 아이와 소통하고 모르면 계속 찾아보며 배우겠습니다.큰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받고 또 배워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느낌이 확 옵니다.선생님...진짜세요~
저도 15년해서 시작한지 1개월 되어갑니다. 15년.....걸리겠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들 6살때 엄마반성문 책을 읽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소중히 키우리라 그리다짐했는데 현초5 아...... 이꼴통아들은 잔소리를 안할래야 안할수가...ㅡ.ㅡ
그래도 자기반 행복지수1등이라며...이정도면 반성안해도 될까요? 묻고싶지만 영상보고나니 반성해야할 말들 행동들 투성이였네요...
오늘은 땀뻘뻘 흘리며 돌아오는 아들 꼭 안아주고 먼저 말 들어주고 공감해줘야겠네요..
인격없는 돈 지위 명예는 재앙이라는 말씀 새길께요~~~^^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
진정 인생 경험을 나눠주시는 스승님 이시네요
아이가 살아남았다. 그게 중요함 . 동의합니다
아ㅠ이책읽으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ㅜㅜ
울먹이시는 것 같아 같이 울컥했어요
눈물이 흐릅니다
어릴때 저와
엄마의 저의 모습인것같아
목이. 먹먹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유남 선생님 경험담 듣는데 너무 눈물이 나네요...저도 힘든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딸을 둔 워킹맘입니다. 더욱이, 저희는 해외에 있어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네요...
여러번 듣고 또 듣고, 실천해보겠습니다. 교육대기자님 좋은 콘텐츠 항상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시니 나눌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이유남 선생님 세상에 너무 솔직하고 감동적이에요. 저도 제 자식에게 가끔 휘몰아치는 거 반성합니다. 학원 안가면 불안 한 이마음을 애가 느끼고 있는 거죠. 책 구입하려고요. 깨닫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내아이가살아있다는것 ㅠㅠ
인격없는 돈지위명예 재앙이다
이시대 재앙을 보고 느끼고 살면서도 어리석은 부모가 내아이를 거기 밀어넣으려고 난리를 치고 살았네요
일단 명문대 좋은직업 가지고 보자 싶었습니다
정신똑바로 차리고 살겠습니다
사춘기 아이가 미웠고
좋은것만 해줬는데 공부에 손을 놓으니
그간 저의 수고가 억울했습니다
미워서 밥도 주기 싫었습니다
오늘은
사랑한다고 문자한통 보내야겠습니다
살아있으니 되었다 기억하겠습니다 ㅠㅠ
강의 너무 좋네요 ^^
반성하게 되네요...
살아있으니 감사해야겠네요...
최고
감동스럽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중2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요즘 아들이 너무 밉고 심적으로 우울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영상 보면서 아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힘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ㅠㅠㅠ
너무뭉클하고 눈물나네요ㅜㅜ
반성합니다...반복해서 새겨야겠네요
이미 고3인데 어찌해야하나요?
한참 크는아이들 위주이야기인데ᆢ
선생님의 자퇴후 그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듣고 있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격없는 돈 지위 명예는 재앙이다..! 명언입니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숏츠로 선생님 강의를 듣고 인상깊이 남아 책도 읽어보고 강의영상 찾아보며 들었었는데 여전히 귀에 쏙쏙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이랑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항상 공부하며 실천하겠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아이들이 자퇴했는데 참 잘자랐네요.
저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파서 그런지 공부를 일찌감치 포기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ㅎ 쉬는날마다 놀러갈 계획만 짜고 있네요^^;; 경험이 재산이다 생각해요
아니였으면 저도 반성문 심하게 썼을거 같습니다 😅
차라리 아이에게 공부라는 틀에서 해방시켜주고 자유롭게 키우세요 아이들은 여행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부모님이 가자고 할때만 갈 수가 있죠
아이가 참 부럽네요 지겨울정도로 여행을 다녀오세요
이분 그냥 얼굴만 봐도 무섭다...
고등아이 폰하다 밤새고 부모앞에서 아무렇지않게 욕쓰고 막 대하는데 그래도 간섭하지 않고 존중하고 내버려둬야 할까요
돈있으면 애들 힘들게 안하고
유학보내더라,,,😢
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은 자기길을 올바로 찾아가고 나라의 아마 GDP 가 두 배로 올라갈 수 있는 나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