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키우지 마세요" 열혈 교사 엄마가 외치는 이유!!(초등교장, '엄마반성문' 저자 이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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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전교1등, 전교임원 자녀를 둔 초등교사가 반성하는 엄마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00:00 주제 및 전문가 소개
00:00 엄친아 부모가 반성하는 부모가 된 과정
06:03 전교1등 아들의 자퇴
17:18 자녀와 가장 많이 했던 대화
19:37 2부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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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임 편집장 프로필
교육전문기자 겸 교육 크리에이터
前조선일보 교육섹션 조선에듀 편집장
교육전문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 운영자
'대한민국 교육키워드7', '자녀교육 절대공식' 등 4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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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엄마 #자녀교육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전교 1등, 전교임원 자녀를 둔 열혈 초등교사가 반성하는 엄마가 된 사연은? '엄마반성문' 이유남 선생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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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털어놓으시는 용기도 존경스럽고 반성하시며 또 다른 아픔이 생기지 않게 강연으로 지혜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오픈하기까지 쉽지 않으셨을 텐데 ㅠㅠ 존경합니다!
마음이 아리네요...
저도 매일 빨리빨리 입에 달고 사는 거 같은데 반성합니다ㅠㅠ
저희아버지는 ..제가 자살시도한걸 알았을때 그냥 죽어라.. 했네요..마흔 중반을 넘긴 나이지만 아직도 마음이 쓰리고..여전히 저에게 쌍욕을 해대십니다.. 자기반성을 하시는 모습 자체가 이미 훌륭하세요!!
토닥토닥이네요... 부모님에 대한 맘을 어렵지만 접고 님에 인생을 사셔요
이렇게 담담하게 말씀하시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슬픔과 고통이 있었을까요 ㅠ 꺼내기 힘든 이야기 솔직하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키우는데 무엇이 중요한지 깨닫고 갑니다.
이렇게 반성하고 성찰하는 선생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느끼는 점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이야기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슬펐어요. 이렇게 담담히 풀어내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스스로 반성하시고, 다른 엄마들은 실수하지 말라고 내이야기를 말씀해주시는 용기에 박수쳐드립니다.
특히 워킹맘들의 조급한 마음과 불안감이 공감이 되네요. 더군다나 교장선생님 자리에 가기까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앞만보고 달리셨을텐데..
정우열 정신의학과 선생님이 말씀하신 공부정서가 중요한 이유를 새삼 느낍니다. 정선생님께서 중고등학생이 학교가기를 거부한다면 응급상황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반드시 받아야한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꺼내기 어렵고 무거운 이야기~감사합니다!!
두아이 자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선생님! 성공의 나눔보다 실패의 나눔이
더욱 우리 삶에 더 공이 된다는
것을 선생님 나눔을 통해 크게 느낍니다. 귀한 어려운 나눔 해주셔서 감사해요. ❤
두명이 자퇴를 해서 얼마나 가슴아프셨을까요...
선생님 경험담이라 더 와닿네요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책을 다 읽었지만 이렇게 얘기하시는 걸 들으니 우리 엄마가 하던 잔소리를 그대로 복사한 것처럼 너무 똑같아서 트라우마가 느껴질 정도예요ㅠㅠㅋㅋㅋ 교수님처럼 깨달음을 얻는 엄마들이 점점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와 아이 모두를 위해서..
선생님, 말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힘든 얘기를 담백하고 시원시원하고 위트있으십니다
저도 자퇴한 자식두고 있습니다
얘기 잘 들어주고 키운다고 열심히
키운다고 키워도 자식은 뜻대로
되는건 아닌것같아요 믿어주고 들어주고 기다려주는 과정
정말 쉽지않네요
앞에 하는 얘기, 제 얘기인줄 알고 뜨끔해서 들어왔다가 눈물 쏟네요ㅠㅠ 2부 기대됩니다ㅠㅠ
이방송 도움되네요.교장선생님이신데 허물이야기해주시는점 .감동입니다.
듣고 있는 내내 ...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ㅜ 반성하게되네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떠한 계기로 잘못을 느끼셨고 반성하셨기에 이렇게 용기를 내서 저희에게 알려주시는 거잖아요
이 영상 보면서 저도 반성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감사드려요..
그리고 오늘 부터 아이에게 좀더 따뜻한 엄마가 되어서, 아이가 힘들때 첫번째로 생각나는 사람이 '우리 엄마'가 되도록 저또한 노력해야 겠다는.. 엄마반성문을 적어봅니다
이유남 선생님 강연듣고 많이 깨달았었는데...다시 만나뵈니 또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잘 안쓰는데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오늘 방송은 진짜 유익했습니다.
선생님 강의 더듣고 싶습니다.
제 과거를 들킨것 같아 아프지만ㅠㅠ
지금 호되게 사춘기 지나가고 있는 중3아들 보며, 선생님 말씀 새겨서 잘 지나가보겠습니다!
제때 씨게 사춘기 보내고 있는 아들에게 고맙습니다❤
오늘 영상이 그 어떤 영상보다 감사하네요
뒤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빨리! 바빠!
지금 제가 아이들에게 매일 같이 하는 말들이고.. 듣는 내내 제 이야기를 하고 계신 것 같아 뜨끔하고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가슴아픈 이야기 들려주셨는데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도 꽤나 무거운 용기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깨닫고 살아야겠어요. 영조와 사도의 관계가 결코 옛얘기가 아니더라구요.
부모와 자식간에 숨은 쉬고 살아야겠으며
온기가 가득한 말들로 집안에서 편안히 쉬게 해줘야겠어요. 선생님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몇년 전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의 저자분을 만나뵐 수 있어 감사하네요!! 지금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절절한 이야기 계속 듣고 싶네요. 남일같지가 않고 같이 마음이 참 아픕니다.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아들딸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ㅠ
우리 딸 어릴쩍 한번 들었던 얘기네요. 지금 큰딸이 중3인데 다시 들으니 또 큰 배움을 받고 갑니다. 세상에 말 잘듣는 아이는 없는 듯 그걸 보고 못참는 어른들이 문제지.
저를 보는거 같아 눈물이 나네요ㅠ 두고두고 봐야할 영상인거 같아요! 2부 영상도 빨리 보고싶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되는 부문이 많다는건 너무 부끄럽지만 아이들에게 다그치는 말들만 했네요. 많이 반성합니다.
어릴 때 들어도 막상 닥치기 전까진 내 진심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부디 현명한 엄마가 많기를
솔직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2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두아이에게 눈맞추고 이야기 최대한
정성껏 들어주거든요. 역시 중요한것 같아요.
그 무엇보다 몸과 마음의 건강이 중요하다는 거, 겪어보지 않고는 절대 모르죠. 특히 마음은 아무리 속에서 곪아 썩어가도 보이지 않고 정신력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 상처는 더 깊어가고 깊어갈수록 치료는 어렵습니다. 가족 중에 마음이 아픈 사람이 3명이 있습니다. 물론 병명은 다 다르지만 이게 가족력도 있지만 환경의 영향도 분명히 큽니다. 특히 어렸을 때의 정서를 잘 보살펴주면 아이의 기질을 바꾸진 못해도 좀 더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직접 보고 자랐고 성인이 되어서도 그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기에 아이를 키울 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제일 우선 순위로 하고 있습니다. 초등 때 학습 습관, 예의, 인성을 심어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그것에도 열심이지만 틈틈이 아이와 대화, 같이 놀기, 수 년째 매일 자기 전 30분 같이 책 읽고 20~25분씩 대화해요. 몇 달 전부터는 잠이 바로 안 올 때 시집을 읽어주니 좋아해서 시를 낭독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인지 초등 고학년인데 여전히 엄마를 좋아하고 저와 수다 떠는 것도 넘 좋아합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하기도 하지만 워킹맘이라서 힘들 때도 있는데 그럴 때면 아이가 제 품 안에서 얼마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힘을 냅니다^^
맞아요. 잘하시네요. 힘들어 안코. 장말 어느날 갑자기 멀어지고 독립하더라구요 ㅠㅠ
제 성향을 다시 돌아보며 반성하게됩니다.
칭찬.지지를 성과를 내기위한 의도된칭찬만 했네요ㅜㅜ
매일 바쁜엄마네여ㅜㅜ
아...정말 절절하게 와닿습니다. 저의 욕심을 초등 아이가 다 알고 있는거 같아서 고민이 많은데.. 이거참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안시키고 놀게 두자니 불안하고..😢😢 선생님 강의듣고 반성합니다. 아이의 행복이 우선이어야겠네요😊
선생님 5년전쯤에 책읽는데 뵙게되어 반가워요 경험담 솔직하게 나눠주셔 넘넘 감사합니다 반성하게되네요 요새 육아로 맘이 좀 힘들었는데 뭐가 중요한지 깨우치게 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컨텐츠만들어주시는 대기자님 복 많이 받으세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속은 썩어가는줄도 모르고 당장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부모들 많이 있는것 같아요 우리모두 앞만 보지말고 뒤돌아보며 아이마음을 헤아려주고, 욕심도 좀 내려놓자구요.
선생님의 뼈저리는 경험담이 모든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라봅니다
정말 아침부터 울어요 ㅜㅜ 아들셋 키우고 있는데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하자니 불안하고 엄격하게 하자니 힘들까 걱정되고.. 엄마 노릇이 세상에서 가장 힘드네요. 어려운 이야기인데 이렇게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님 공감의 말씀 감사해요^^
직장 다니면서 육아와 가사일까지 하시느라 본인도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래도 뒤늦게라도 모두 건강하게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해야할거 같아요.
워킹맘으로 살아간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정신 번쩍 들게 하네요. 저의 행동이 지금 선생님이 예전에 하셨던 말씀과 행동 그대로 하고 있었어요. 반성하고 갑니다.
펑펑 울었어요
2부 빨리 올려주세요 ~
저는 느린엄마라 아이한테 빨리빨리라는 말을 못하는 엄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한테 상처는 많이 준것같아요 다른방식으로... 이유남선생님 말씀들으며 눈물이 쪼르르 나네요ㅠㅠ
이렇게 담담히 얘기하기까지 얼마나 인고의 시간이 지났을까요
너무 좋아하는 책 엄마반성문의 저자님♡반갑습니다 소중한 이야기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초집중하며 들었고 제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어요 2부도 넘기대되요
감사합니다 반성하고 너무 유익합니다ㅜ
정말 흔하게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반성하게 되네요. 내가 뭘 잘못한게 아닌데.. 라는 말이 남습니다.
요즘 아이들 점점 생기를 잃어가요. 밝고 맑게 꺄르르 꺄르르 웃는 아이들 보면 너무도 아름다워 길을 멈추고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가정에서부터 우리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지켜줘야겠다 싶네요.
오늘 학교에서 진행된 부모교육에서 선생님을 뵙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엔 수많이 들어왔던 여느 강사님들과 비슷한 이야기들이 나올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럼에도 오늘 한번 더듣고 오늘 하루라도 더 노력하는 엄마가 되자는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같은 부모로써 느껴지는 고통,슬픔, 반성, 후회, 또다른 변화의 의지를 다지며 눈물흘리며 울기도하고 웃기도했던 너무도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버려서 아쉬움이 남을만큼 좋은 강의였고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귀한가르침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머 엄마반성문 큰애 초등때 정말 뜻깊게 읽은 책인데 작가님 여기서 뵙다니 너무 반가워요~! 아이가 중학생가니 더 와닿는 잔소리들이네요.^^;
ㅜㅜ
선생님 감사합니다
말씀에서 가슴저림이 느껴져 눈물이 났습니다.
말씀 잘 듣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성인이 된 자녀를 키우고 있는데 저의 어머님이 생각나네요
그 8-90년대에 감시자 역할에 충실하셨죠
외출해서 오시면 티비에 손 올려봅니다
나중에 애들이 어떻게 할까요?
걸레 얹어놓고 티비봅니다
공부는 본인의지 아니면 소용없고
공부못해도 잘 삽디다
헉. 초등때 저희 아빠가 외출햇다오시면 티비에 손올려보셔서 티비에 젖은 수건 올려놓고 티비 봤었는데ㅎㅎ 공부는 시켜서하는게 아니라 의지가 있어야되는거 같아요. 초등아이들 키우고 있는데 다지 한번 자기점검하게 되네요.
부모로서 너무나 공감이 가는 말씀이예요.
태어나 준 것 만으로도 너무나 고마운데 부모로서 조금 내려놓고 아이를 대해야 한다는 걸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가슴이 철렁철렁 했습니다 ㅠㅠ
지금 바쁘게 살다보니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게 아닌가 깊이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
다시한번 돌아볼수있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경험담 나눠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밤 9시 가지말래도 혼자 자전거 타러 나간 5학년 아이 기다리면서 여러가지 생각하던 제가 생각납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하자.
명심 해야할 것 같아요~
똑같아서 놀랐어요..저랑 ... 반성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ㅜㅜ
아침부터 엉엉 ㅠㅠ 대기자tv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 초등학교때 강의하러 오셨어요
몇 년만에 다시 뵙네요
다시 강의 듣고 반성 중이예요ㅠㅠ
너무나 가슴에 와닿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이...
선배맘의 말씀 새겨들을께요~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 이분강의 실제로 보고 엉엉 울었었어요 ㅜㅜ
현재 제 모습이여서 뜨끔 했습니다. 대부분 공부 영상에 이렇게 해야 고등때 힘들지 않다는 영상으로 인해 아이에게 공부만 더 다그쳤던 지난날을 반성하며 오늘부터 변화되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ㅠ
그래도 솔직하게 인정하시고 깨달으셨네요. 멋지세요..
진짜 오늘 다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ㅠ
반성해야겠어요ㅠ 😢
뼈아픈 솔직한 경험담 정말 감사합니다 몰입하면서 봤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찔리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ㅜㅜ 반성합니다...
어머니. 선생님. 자기 반성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아이들도 이제는 너무나 감사히 생각할것같습니다.
엄마 반성문 너무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반성하게 되네요 ㅠ
솔직하게 말씀하시기 힘드셨을 텐데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질풍노도의 시기를 체험하고 있는 부모 중 1인으로서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두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얘기랑 너무 똑같아서 많이 반성했습니다ㅠ
아 눈물나요..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는 선생님과 마찮가지로 아이를 키우다가 큰 아이가 고2에 자퇴를 하고 2년 넘게 계속 방황중이네요.
방에 들어가면 나가라고만 하는 아이에게 지금 어떻게 얘기해 줘야 할지요.
교수님 책읽고 정말 반성했었는데.
정말 어렵네요.
어디 부모 대본이 있는건가요.
제가 하는말을 토씨하나 안틀리고 하시니 신기하네요😅 성적.수상.임원 저도 신경쓰는 부분인데 아이가 스스로 하려고 하지 않는한
내려놓을 수있게 준비 하겠습니다
워킹맘인 초5,초3 학부모입니다.
현재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눈물이 날것 같네요.
반성합니다..ㅠㅠ
이렇게 이야기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ㅜㅜ 오늘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제 얘기네요ㅠ 엄마반성문 2부가 기대됩니다
저희 아이가 지금 고1 저런 상태인데 저는 너무 두려워서 아이가 해달라는대로 다 맞춰주고 약의 도움도 받으면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데 너무너무 힘들어요 언제 또 폭발할지 두렵고 대학을 꼭 가야하나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눈물이 납니다..선생님..
반성합니다....
저 너무 눈물나요…ㅜㅜ 자려고 누워서 보는데 배개가 다 젖었어요…
교사여도 자기 아이들을 온전하게 잘 키워내기는 어려운.. 😢
다음이야기 너무 궁금해요
눈물이 나네요. 제모습같아서..ㅜㅜ
아이한테 할 얘기가 숙제했니? 공부 다 했니?... 이젠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에휴..
눈물이 나네요
제 얘기인줄 알았습니다~~
3자로 듣기만해도 아픈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과 다른듯 닮은 제 자신을 발견하며 정신이 번쩍나는 순간이였습니다.
아 눈물이ㅜ나네요.
저와 너무 비슷하네요. . .
슬픕니다
이유남 선생님 상담 또는 뵙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선생님 책을 16년도생 저희 아들 2살때 저희 친정 아버지가 제 생일
선물로 사주셨어요
선생님 머리론 알겠어요 근데ㅜㅜ
쉽지가 않네요ㅜㅜ진짜
몇해 전에 아이학교에 오셔서 강연 해주셨는데
지금보니 선생님 mbti가 혹시 저와같은 ESTJ가 아닐까 싶어요~ ^^;;;
엄청난 통제형 이셨구나 ㅜ ㅜ
아기를 낳기만하고 부모 공부를 안한게 어리석고 어리석은 짓입니다.
학대였네요 ㅠㅠ 장애인 안되었으면 다행입니다. 우리 아이들 보듬어 줍시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반성하시는 용기에는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교육자분이 이렇게 자녀교육을 이렇게 하셨다니 씁쓸하네요. 우리나라 교육이 어떻게 되고있는건지....ㅠㅠㅠ 새로운 세대의 교사들은 더 낫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