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해는 하지 않았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자살생각을 자주 하고있었고 친구들이랑 잘 놀다가도 집에오면 공허함이 있었어요. 그래서 집에오면 늘 노래를 듣거나 자살방법들을 찾아보는게 습관이 됐었는대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중3쯤 친구들이랑 잘 놀고 집에와서 계획도 없었는대 집에 있는약들을 다 모아서 먹고 잠이와서 침대에서 잠들었던게 제 마지막 기억이에요. 그이후 가족들한테 들은 이야기는 엄마께서 제가 자는줄 알고있었는대 가까이서 보니 거품을 물고 있는걸 발견하고 119신고해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는대 저는 의식이 없는채로 실려와서 검사를 계속 하는대 발작이 계속왔었고 그렇게 코마상태로 3일을 보내고 4일째쯤 의식이 돌아왔고 제기억은 눈을뜨자마자 간호사분이 여기 어디인지 알겠냐고 반복해서 계속 물어보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하나도 아픈건 없는 상태였고 가슴에는 여러가지들이 붙어있고 소변줄을 달고 있었어요. 움직이지도 못하고 침대에서 계속 있어야 하는대 시계도 안보이고 티비도 없고 양 옆 앞쪽에는 중환자분들이 있었는대 저만 정신이 멀쩡한거같았어요... 난 괜찮은대 아픈곳도 없고 왜 여기 계속 있어야하지? 라는 생각이 하루종일 들고 그외에는 자고 일어나고 반복하며 가끔 면회시간에 온 가족들을 봤고 언제 일반병실가냐고 계속 물어봤던거같네요. 의식 돌아오고 3-4일 후 검사하고 일반병실로 간다고 검사하러 가는대 거기계신 간호사분들이 혼자 일어나지마시고 잡아드리면 일어나세요. 이러길래 속으로 난 중환자가 아닌대 하고 혼자일어났는대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고 털썩 주저 앉더라구요. 일주일정도 누워만 있으면 이렇게 되나봐요.. 그러고 나서 일반병실에서도 2주정도 더입원하고 퇴원했었어요. 몰랐는대 제가 원래 아픈상태였었대요. 저혈압도 심하고 폐렴하고 폐에 물차고 등..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었고 그이후로는 잘 지내다가 우울증이라는게 무서운게 사라지지않아요.. 저랬을때가 벌써 10년도 넘었는대 지금도 자살검색해서 이영상을 보게됬고 비슷한부분이 있어서 놀라서 댓글남기네요. 현재는 더이상 민폐주고싶지않고 미안한마음도 있고 해서 시도는 전혀 하지 않고 지내고 다 괜찮은척 일반사람들하고 똑같이 살고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힘들고 평생 이럴거라는 생각에 너무 힘들어요. 나약하다 불효다 이기적이다 하시는분들 경험하지 않으면 정말 모르는거니까 함부로 이야기하지마세요. 그리고 이런 경험하지않는거에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정말 귀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너무 힘드셨겠어요... 어린 나이에 정말 끔찍한 경험을 하셨네요 ㅜㅜ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아무것도 못한채로 벌거벗겨진채로 병실에 누워있는게 얼마나 겁나고 답답하고 죽고싶은 심정인지 ㅜㅡㅜ 지금도 우울감에 자살을 검색하셔서 제 영상을 보셨다고 하는데, 우울증은 정말 잊을만하면 다시 찾아오는 병인것 같아요. 저도 사실, 완치가 가능한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럴거면 왜 약을 먹어야하는지 참..저도 잘 모르겠어요 ㅜㅜ 하지만, 하루하루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는 저희가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치료와 상담 꼭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부탁입니당!! 그리고 다시한번 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삶을 지속하는 고통보다 죽음으로 얻을 편함이 거 클거 같다는 말씀이 너무 마음 아프지만 공감 가요 ㅜㅜ 저도 가래서 끊임없이 자살 생각을 한거 같아요. 더 편리하니까… 최근에 아주 큰 일이 있으셨네요 ㅜㅜ 살아내주셔서 감사해요. 염치 없지만 감사하다 전할게요 ㅠ 많이 힘드시죠? 정신과는 가보셨나요? 때로는 주변에 공감해줄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나 어둡고 속깊은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어서 전문의를 추천드리기도 해요 ㅠㅠ
솔로몬은 BC. 970년경에 이스라엘 나라의 3대째 왕이 되었었는데요. 왕이 된 솔로몬은 하나님께 오직 백성들의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는데요, 하나님께서는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 뿐만아니라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광까지도 주셨어요. 솔로몬에게 세입금으로 매년 들어온 금이 666 달란트 이었습니다. 1달란트가 34.3kg정도 이니까 666달란트는 금 23톤정도 됩니다. 정말 어마어마 하죠. 이것 뿐만 아니라 다른 것으로 들어오는 재산도 어마어마 했죠. 그리고 아내가 700명, 후궁이 300명으로 총 1,000명의 여자가 있었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과 멀어지고 타락을 하게 되었고 세상의 온갖 부귀와 영광과 해볼 것 다 해보았지만, 솔로몬이 인생 말년에 쓴 전도서에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전도서 1장 2절~3절]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전도서 12장 1절]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님이 없는 삶은 헛되고 헛된 인생 입니다. 자기 사랑, 돈, 성공, 여자, 남자, 집, 차, 자랑거리들, 자존심...등 이런 우상들을 꽉 붙잡고 사는 사람들은 행복도 잠시뿐이고, 썩은 동아줄을 잡았기에 죽음이후 심판받고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지죠. 얼마나 처참합니까! 몇 십년 삶도 힘들다고 자살 하는데요, 영원한 지옥불에서는 잠시도 버티기 힘든 곳인데요, 거기서 영원히 형벌을 받아야 하니까요. 영원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붙잡아야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되고, 죽어서도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구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범죄하였거든요.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그 죄값을 받게 됩니다. 1.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하고 반역한 죄 (엄청 큰 죄이죠) 2.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지은 죄.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정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구원자 이시자, 나의 주인되신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고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죄사함이 아니고서는 사람은 도저히 구원받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 사람의 존재와 이유와 목적, 이 세상의 시작과 진행 과정, 이 세상의 끝 그리고 그 이후에 대해 명확히 나와 있습니다. 인생 방황을 안하게 되죠!
저도 많이 힘들어서 자살시도를 했었는데 엄마랑 누나들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ㅠㅠ 지금은 상담도 받고 봉사활동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있어요.. 아직 사람들에게 편하게 말하는 게 두렵지만 그래도 조금 털어놓게 되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구독하고 갑니다앗
일면식도 없는 남이지만 정말 안타까워요 누군가는 작성자님 덕분에 살아갈 수 있는 분들이 꼭있으니 꼭 몸과 마음 둘다 건강히 살아갑시다 힘든일이실텐데 이렇게 침착하게 말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이영상보고 정말 힘이 되고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는 치료 잘받으시고 꼭 다시 힘내세요! 그리고 엄청 이쁘세요 ㅋㅋㅋ 연예인 해두 되겠어요
진솔한 체험담을 듣고 다시 한번 오늘 하루 햇살이 얼마나따스한지 느껴봅니다 지나고 보니 인생은 늘 즐겁기만도 늘 우울하기만한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어느덧 세월이 흘러간것을 보게 되지요 다시는 눈을 뜨고싶지않다고 생각했던 많은 날들을 지나서 나날이 감사한 마음을 일으키고나니 매일 매일의 일상조차 눈물겹도록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체험하고 있어요 힘드신 분들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환경에서 부족하다는 마음과 연결되지못한 혼자라는 마음으로 전쟁을 치루듯이 살아가기도 합니다 가까운 전문가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연결감을 회복하시길 권합니다 깨닫고나면 원래 자신이 연결되어 있었던 것을 발견할수 있답니다 그래서 또 그럭저럭 살만해집니다 화이팅^^
너무 예쁘시고 완소세요😊 이상형이에요 멀쩡했던 저도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살아가기가 힘이드네요. 직장에서는 칭찬도 받고 아주 멀쩡해 보이겠지만 그냥 요즘 정신병 걸릴정도로 외롭고 고독하고 그러네요 40넘은 아재지만 아직 솔로라서 그럴까요 근데 아무한테도 다가가진않고 철벽쳐요 이게 그냥 제성향이고 비주류인간 같아요.제가 생각해도.. 영상 너무 잘 봤고 구독하고 갑니다. 좋아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편한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공감되는것 같아요... 직장에서는 충분히 칭찬받고 그냥저냥 바쁘게 살아가는데, 일부러 바쁜 삶을 추구하는것 같기도 해요 ㅠㅠ 혼자가 되면 이상한 생각도, 우울한 생각도 많이 들고 그러네요. 자아가 두개인것 처럼요. 그럼에도 살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덜 외로운 밤이 되시길 바래요.
알고리즘 통해서 우연히 들어오게 됐는데 힘든경험, 현재의 힘듦, 근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싶어하는 맘이 느껴져서 댓글 남깁니다. 사실 심한 우울증은 의지의 문제는 아니죠, 그냥 병인거니 약먹고 치료하고 운동하고 ..고혈압 당뇨처럼 쭉 함께간다,근데 관리하면서 갈수있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가족들에게 왜 그리 꽁꽁 숨기고 계셨는지 안타까운 맘이 들었어요. 다른 영상보니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있으신거겠지만 꼭 가족이 아니라도 도움 받고 오픈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거든요. 우울증이 왜 부끄러운가요, 오히려 오픈하면 편해지기도 해요. 저도 채널 구독했으니 영상 올리실 때 자주 들를게요~
우울증 십년 겪고 단약한지 몇개월 되는데 저는 일단 일만 간신히 하고 살아서.. 너무 고립된데다 나이까지 먹어버렸네요😢 안좋을땐 약을 먹어야 하지만 완전히 기대기엔 부작용이 좀 있는거같아요 가급적 건강하고 자연에 가까운 곳에서 쉬며 너무 큰 압박과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은 피하고 운동도 필수적으로 해야하는거 같아요. 저처럼 완전히 고립된게 아니면 좋은 분들과 지내면서 삽십대까지 버텨보셨으면 좋겠어요 호르몬과 금전적인 문제들이 어느정도 해결되면 나아질수도 있거든요
좋은 말씀과 조언 감사합니다! 인생에 늦은 시기는 없다고 생각해요. 나이에 제한되는게 물론 있겠지만, 행복은 나이와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또 반복적으로 바쁜 업무와 직장에 파묻히고 안주한다는게 뭔지 알것 같기도 해요. 제가 온전히 다 안다고 말씀드리기엔 어렵겠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주변의 시선, 사회의 틀, 남의 말에 따라 본인의 인생을 움직이지 않고, 내 자신이 주인공 되는 삶을 사는건 정말 당연한듯 어려운것 같네요 ㅜ 저도 요즘 큰 숙제이자 난관인것 같아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살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삶이 고단하네요....나이를 먹어가고..삶이 어렵고 가족도 없고 힘든 생활에 많이 지쳤네요.이제껏 하지 말아야 하지만 2번 시도 했지만 어찌 살아났네요.그런데 앞이 안보이고 깜깜하네요. 친구 가족 하나 없이 혼자 있으니 하루에 한마디도 안하고 산지도 너무 오래 된듯 하네요...길을 가다가 식당에서 밥먹는 가족들을 보면 너무 부럽기도 하고 화도 나고 하네요. 앞이 안보이네요.
진솔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ㅜ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 두번이나 살아내신만큼 아주 강인한 분이실거에요. 먼저, 너무 고생많으셨고 여전히 아프시지만, 지금껏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삶 속에 당장 대화할 사람, 만날 사람은 없어도 시니 님을 응원하는 사람은 분명 있어요. 저도 그 중 한명이고요. 너무 버티기 힘드시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전 시니님 포기 안할거에요. 서로 얼굴 본 적은 없지만 진정으로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함께, 오늘도 내일도 존재만 합시다 ㅠ
안녕하세요 섬섬님! 저는 우울증 약을 복용한 지 5년이 된 환자입니다 얼마 전 제가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처음으로 자해를 했어요 사실 예전에 자해를 몇 번 시도해본 적은 있지만, 우울한 와중에도 아파서 그냥 한 두 번 긋고 말았거든요 근데 며칠 전에는 펑펑 울다가 스트레스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까지 이르러서 왼쪽 손목을 피범벅이 될 때까지 자해를 한 후에 반팔에 후드집업을 걸치고 밖에 나갔어요 거의 영하에 육박하는 날씨인데다가, 후드집업도 안쪽이 까슬한 소재여서 스라렸지만 그래도 스트레스가 한결 풀린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동네를 방황하다가 편의점에서 우동 하나 먹고 3시 반에 집에 들어갔네요 지금은 진정이 됐지만 또 제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같은 허무주의에 빠지게 된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함께 아픔을 공유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시는 섬섬님 영상을 보며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앞으로 영상 꾸준히 볼게요 우리 같이 살아가요💙
너무 아프면서도 감사한 댓글이에요 ㅜ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너무 힘드셨겠어요 ㅜ 지금도 많이 다르지 않겠지만, 전 혼자 새벽에 방황하고 손목에 흐르는 피와 느껴지는 찌릿한 아픔으로 스트레스를 분출하신 Gabriela님을 꼭 안아주고 싶어요😔자해는 절대 잘못된 행동이 아니에요! 어쩌면 살고 싶어서 발버둥치는 흔적일거에요 ㅜㅜ 자해도 중독이 될 수도 있는데 Gabriela님 곁에 이야기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ㅜ 완전히 이해하진 못해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요 ㅜㅠ 그리고 저에게도 언제나 기대셔도 됩니다! 튼튼하진 않지만 각자의 아픔이 있는 사람끼리 기대면 조금 나아질거에요!!
@@sum8638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독서실에서 집 오는 길에 댓글 보고 울컥했네요🥺 맞아요 사실 자해를 하기 전에 어떤 사건이 있어서 제가 엄청나게 오열을 하면서 자기혐오감과 자살사고가 한데 뒤섞여서 사리분별이 제대로 불가능한 수준이었거든요 그래서 정말 바로 실행에 옮기려다가 한숨 고르고 택한 차선의 선택이 자해였어요 죽고 싶은 와중에도 저도 모르게 튀어 나온 살려던 발버둥이었나봐요 섬섬님께서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섬섬님이 기대도 좋다고 하셨는데 바로 Lean On Me가 생각나서 집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곡으로 선택했네요:)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꾸준히 섬섬님의 팬 할래요😆 Lean on me when you're not strong And I'll be your friend I'll help you carry on For it won't be long 'til I'm gonna need somebody to lean on💙
으아… 저야말로 울컥이네용🥹 저도 자해를 할때는 제 자신이 아닌 다른 자아가 튀어나오는거 같아요. 이거에 대해서 영상도 만들 예정인데, 이인증이라고 하더라고요. Gabriela님께서 이인증이 있다는건 아니지만, 극한 감정과 감당할 수 없는 분노, 슬프, 우울감 등을 느끼면 당연히 사리분별이 안되고 어쩔때는 자신이 뭘 했는지도 모르죠! 그건 누구나 당연한 겁니다. 전 Gabriela님께서 잘 살아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자신이 너무 분해서 자해를 통해 분노를 표출한걸수도, 혹은 그런 내가 싫어서 혐오하는 미음으로 했을수도, 이니면 신체적 고통이 마음의 고통 보다 더 견딜만 하니까 자해를 한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이유가 중요한가요? 아프시고 슬프신 그 마음에 집중하고 정말 내가 너무 아프구나, 힘들구나, 슬프구나… 알아주고 자신을 위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혼자 많이 아프시겠어요… 저도 위로해드리고 안아드릴게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보다 나이대가 어리신거같지만 저는지금30대초인데 자살생각은 어릴때부터 종종해왔긴했어요. 걱정한다고 옭아매는 잔소리에 중고등학교땐가. 아파트 옥상 18층으로 올라가서 내려다봤는데 바로 밑이안보이고 가림막이있어서 보이지도않았지만 너무 무서워서 포기하고망았었어요. 그후로 또 잘지내다 20대초중반때 또 자살생각이들었지만 자해는 해보진않았고 그저 죽고싶은생각만 하며 엄청울고 또 그렇게 날이 지나갔어요. 지금 현시점에 타인과 비교하는 엄마와 자주 다퉜고 엄마가말씀하시는게 다 맞는말이지만 저에겐 너무나도 버겁고 지금도 잘 살고있는건아니지만 노력해볼래도 노력으로 비춰지지도않고..일도 무단으로 그만둔다고한지 몇일째. 엄마도저에게실망하고 일했던분들에게도 피해끼치고. 이래저래 엄마도 우시는 모습을 봐도 이제는 엄마가울어도 뭐가바뀌겟어하고 잠시나왔는데 전화가 와서 어디갔냐고 아까나갓다온다하고나왔지않냐니까 기억이안난다고 저를 찾았다는 약한 모습을 보이시니 눈물도나고 참 제가 왜 이렇게 살고있고 왜살아가며 끝도없이 떨어져보는 상상을 해보고 약물로 자살하는방법은 어떤것인가. 밧줄을사서 어디가서 목을메달아야하나. 하며 혼자 걷다 강을 바라보며 앉아서 유투브로 자살을 검색하니 자살예방번호만 보여서 자살극복으로 검색을 하다 우연히 이 영상을 끝까지보며 댓글을 다 읽어봤어요. 그렇다고지금도 막 그렇게 살고싶진않아요. 그치만 영상을 보면서 저도 같이 말씀하시는대로상상을 해보는 경험이 되었네요. 다시 집으로 가서 눈치를 보며 또 지내야하고. 말일 초 되면 이자 등등 나갈게 많아서 내일당장 일을해야해서 뭐라도 지원한 상태인데. 참 저라는 사람 이렇게까지할수밖에없었나싶지만.. 모르겠어요 자꾸 회피할려고하고 원래이런성격아닌데 너무 맘이 답답하고 갑갑하고 아프고 쓰리고 머리도아프고.살고있는자체가 부모님께 주위사람에게 죄스럽고 하네요.... 전 또 내일대로 살아가겠죠 근데 아직도 자살에대한 생각은 머리에서 떠나질않네요.... 떨어지는거 물에빠지는거. 행동으로 못하면서. 참. 바보같네요 정신과를 추천하시는 말씀에도 지금당장 돈이없는데 어떻게가지 하며 도무지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 두서없이 주저리말이긴 저녁이네요. 넋두리한번 해보고갑니다....
많이 힘드시죠? 저도 님 마음 알아요. 저도 정말 많이 힘들었었어요. 하지만, 이 우울과 자살의 늪에서 건져졌고, 매일 감사와 기쁨으로 살고 있어요.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인생역전이 일어났어요! 님께서는 힘을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어날 힘이 하나도 없으셔도 정말 괜찮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님의 힘으로 되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힘으로 되어집니다. 저는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나서 이 세상에 왠만한 것 다 가지고, 왠만한 것 다 누릴 수 있는 재벌이 부럽지가 않게 되었어요. 오히려 그들이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면 우울증, 자살 생각은 다 도망가고 참된 평안과 참된 기쁨이 있습니다. 몇 십년 나그네길 마치고 죽어서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지 않고,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하나님 나라 천국에 가게 됩니다. 이 세상과 우리 사람은 절대로 우연으로 생긴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는데요, 1. 창조주 하나님께 반역한 죄. (엄청 큰 죄죠) 2.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지은 죄.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행위로는 모든 사람들은 다 심판받아 영원한 지옥에 가야만 합니다. 죄 짓고도 그 죄값을 안 받을꺼라고 생각하는 것은 전형적인 범죄자들의 생각이죠. 이 세상에서 죄를 안 지은 착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거든요. 오히려 다들 죄짓고 살기도 바쁘네요.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렇게 죄악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즉결심판으로 하시지 않으시고, 심판을 유예하시며 사랑으로 사람들에게 기회를 더 주시고 계십니다. 님께서 지금 살아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어 기회를 더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을 살리시고자 자신의 외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놓으셨구요, 예수님은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죄악된 우리 사람들을 살리시고자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내어놓으시다니요! 정말 말도 안되는 엄청난 놀라운 사랑 이죠!!! 그리고 예수님은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나의 구원자 이시자, 나의 주인 되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되면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님의 마음 100%를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알아가는데에 집중하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님께서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는 어디서 왔는지 아시나요? 여행 갈까? 운동 할까? 도서관 갈까?.....등 몇 십년전으로 올라가면 우리나라는 힘이 없어서 일본의 종 이었어요. 남자들은 광산가서 죽도록 일하다가 맞고 죽어야 했고, 여자들은 일본인들의 성노리개 였어요. 우리나라가 자력으로 지금 이렇게 자유를 누리게 되었는지요? 절대 그렇지가 않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기독교 국가이었던 미국에 의해 일본의 종에서 해방되었고, 성경의 가치가 들어가 있는 미국의 헌법과 가치, 시스템 등을 가져와서 우리나라에도 헌법과 사회에도 적용했으며 미국이 지금까지 지켜주어서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며 이 정도까지 왔어요. 하나님께서 미국을 통해서 우리나라에게 자유를 주셨고, 이 정도 살 수 있게 해주셨어요. 우리나라 몇 천년 역사에서 현재와 같은 자유가 있었던 적이 있었나요? 우리나라 고려시대에 국교가 불교이었는데요, 대다수의 평민 계급과 천인 계급은 아무런 권리도 없었고, 이주하는 것 조차 어려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자유를 주셨는데요, 이 자유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잘 섬기시기를 바래요.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 16 (킹 제임스 성경) 9.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이렇게 나타난 것은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사 우리가 그를 통하여 살게 하심이니라." 10.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 아들을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로 보내신 것이니이다." 요한일서 4: 9-10 (킹 제임스 성경) 10.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 10+23 (킹 제임스 성경)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로마서 5: 8-9 (킹 제임스 성경)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로마서 10: 9-10+13 (킹 제임스 성경)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 복음은 너희가 받았고 그 곳에 서 있는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것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린도전서 15: 1-4 (킹 제임스 성경)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에베소서 2: 8-9 (킹 제임스 성경)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 없이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 27-28 (킹 제임스 성경) 8. “오직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니라.” 요한계시록 21: 8 (킹 제임스 성경)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오직 하나님의 은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 23 (킹 제임스 성경)
그 누구도 죽어야할 운명은 없어요. 죽을 만큼 힘들 순 있지만 죽어야하는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제가 백만번 이야기해드리고 싶어요. 가족과 사이가 안 좋으신가봐요. 저는 사이가 안 좋지는 않지만, 우울은 절대로 인정 받고 이해받을 수 없는 관계에요. 그렇다면, 끊어내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가족과 단절해라! 이게 아니라, 가족이라는 존재로 더 이상 상처 받고 내 자신을 탓하고 죽어야한다고 까지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ㅜㅡㅜ 많이 힘드실텐데 살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자해는 하지 않았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자살생각을 자주 하고있었고 친구들이랑 잘 놀다가도 집에오면 공허함이 있었어요. 그래서 집에오면 늘 노래를 듣거나 자살방법들을 찾아보는게 습관이 됐었는대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중3쯤 친구들이랑 잘 놀고 집에와서 계획도 없었는대 집에 있는약들을 다 모아서 먹고 잠이와서 침대에서 잠들었던게 제 마지막 기억이에요. 그이후 가족들한테 들은 이야기는 엄마께서 제가 자는줄 알고있었는대 가까이서 보니 거품을 물고 있는걸 발견하고 119신고해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는대
저는 의식이 없는채로 실려와서 검사를 계속 하는대 발작이 계속왔었고 그렇게 코마상태로 3일을 보내고 4일째쯤 의식이 돌아왔고 제기억은 눈을뜨자마자 간호사분이 여기 어디인지 알겠냐고 반복해서 계속 물어보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하나도 아픈건 없는 상태였고 가슴에는 여러가지들이 붙어있고 소변줄을 달고 있었어요. 움직이지도 못하고 침대에서 계속 있어야 하는대 시계도 안보이고 티비도 없고 양 옆 앞쪽에는 중환자분들이 있었는대 저만 정신이 멀쩡한거같았어요... 난 괜찮은대 아픈곳도 없고 왜 여기 계속 있어야하지? 라는 생각이 하루종일 들고 그외에는 자고 일어나고 반복하며 가끔 면회시간에 온 가족들을 봤고 언제 일반병실가냐고 계속 물어봤던거같네요. 의식 돌아오고 3-4일 후 검사하고 일반병실로 간다고 검사하러 가는대 거기계신 간호사분들이 혼자 일어나지마시고 잡아드리면 일어나세요. 이러길래 속으로 난 중환자가 아닌대 하고 혼자일어났는대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고 털썩 주저 앉더라구요. 일주일정도 누워만 있으면 이렇게 되나봐요.. 그러고 나서 일반병실에서도 2주정도 더입원하고 퇴원했었어요. 몰랐는대 제가 원래 아픈상태였었대요. 저혈압도 심하고 폐렴하고 폐에 물차고 등..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었고 그이후로는 잘 지내다가 우울증이라는게 무서운게 사라지지않아요.. 저랬을때가 벌써 10년도 넘었는대 지금도 자살검색해서 이영상을 보게됬고 비슷한부분이 있어서 놀라서 댓글남기네요. 현재는 더이상 민폐주고싶지않고 미안한마음도 있고 해서 시도는 전혀 하지 않고 지내고 다 괜찮은척 일반사람들하고 똑같이 살고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힘들고 평생 이럴거라는 생각에 너무 힘들어요.
나약하다 불효다 이기적이다 하시는분들 경험하지 않으면 정말 모르는거니까 함부로 이야기하지마세요. 그리고 이런 경험하지않는거에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정말 귀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너무 힘드셨겠어요... 어린 나이에 정말 끔찍한 경험을 하셨네요 ㅜㅜ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아무것도 못한채로 벌거벗겨진채로 병실에 누워있는게 얼마나 겁나고 답답하고 죽고싶은 심정인지 ㅜㅡㅜ 지금도 우울감에 자살을 검색하셔서 제 영상을 보셨다고 하는데, 우울증은 정말 잊을만하면 다시 찾아오는 병인것 같아요. 저도 사실, 완치가 가능한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럴거면 왜 약을 먹어야하는지 참..저도 잘 모르겠어요 ㅜㅜ 하지만, 하루하루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는 저희가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치료와 상담 꼭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부탁입니당!! 그리고 다시한번 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2024 2월29일 시도를했고 실패했습니다.
이게 숯을 피웠는데 떨궈서 바닥에 생긴 구멍때문에 살게된게 아닌가 싶어요
다음날깨어날때 너무 절망적입니다... 그냥 힘들어요 삶을 지속하는 고통보다 죽음으로 얻는 편함이 더 큰거같아여
삶을 지속하는 고통보다 죽음으로 얻을 편함이 거 클거 같다는 말씀이 너무 마음 아프지만 공감 가요 ㅜㅜ 저도 가래서 끊임없이 자살 생각을 한거 같아요.
더 편리하니까…
최근에 아주 큰 일이 있으셨네요 ㅜㅜ 살아내주셔서 감사해요. 염치 없지만 감사하다 전할게요 ㅠ
많이 힘드시죠?
정신과는 가보셨나요?
때로는 주변에 공감해줄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나 어둡고 속깊은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어서 전문의를 추천드리기도 해요 ㅠㅠ
솔로몬은 BC. 970년경에 이스라엘 나라의 3대째 왕이 되었었는데요.
왕이 된 솔로몬은 하나님께 오직 백성들의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는데요,
하나님께서는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 뿐만아니라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광까지도 주셨어요.
솔로몬에게 세입금으로 매년 들어온 금이 666 달란트 이었습니다.
1달란트가 34.3kg정도 이니까 666달란트는 금 23톤정도 됩니다. 정말 어마어마 하죠.
이것 뿐만 아니라 다른 것으로 들어오는 재산도 어마어마 했죠.
그리고
아내가 700명, 후궁이 300명으로
총 1,000명의 여자가 있었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과 멀어지고 타락을 하게 되었고
세상의 온갖 부귀와 영광과 해볼 것 다 해보았지만,
솔로몬이 인생 말년에 쓴 전도서에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전도서 1장 2절~3절]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전도서 12장 1절]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님이 없는 삶은
헛되고 헛된 인생 입니다.
자기 사랑, 돈, 성공, 여자, 남자, 집, 차, 자랑거리들, 자존심...등 이런 우상들을 꽉 붙잡고 사는 사람들은 행복도 잠시뿐이고,
썩은 동아줄을 잡았기에 죽음이후 심판받고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지죠.
얼마나 처참합니까!
몇 십년 삶도 힘들다고 자살 하는데요,
영원한 지옥불에서는 잠시도 버티기 힘든 곳인데요, 거기서 영원히 형벌을 받아야 하니까요.
영원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붙잡아야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되고, 죽어서도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구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범죄하였거든요.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그 죄값을 받게 됩니다.
1.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하고 반역한 죄
(엄청 큰 죄이죠)
2.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지은 죄.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정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구원자 이시자, 나의 주인되신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고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죄사함이 아니고서는 사람은 도저히 구원받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 사람의 존재와 이유와 목적,
이 세상의 시작과 진행 과정, 이 세상의 끝 그리고 그 이후에 대해 명확히 나와 있습니다.
인생 방황을 안하게 되죠!
저도 많이 힘들어서 자살시도를 했었는데
엄마랑 누나들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ㅠㅠ
지금은 상담도 받고 봉사활동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있어요.. 아직 사람들에게 편하게 말하는 게 두렵지만 그래도 조금 털어놓게 되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구독하고 갑니다앗
구독 감사합니다!! 박서님도 차차 나아지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함께 힘내봐요 ㅜㅜ 분명 덜 힘든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
끝까지 다 보게되었습니다.
같은일로 .. 응급실에서 눈을 잠깐 뜨고 다시 일어나보니 집이었네요...
정말 가족에게 정말..상처를 주는 일을 했다는것이 ..죄책감이 들고 힘드네요
위로도 받고 갑니다..
너무 힘드셔서 할 수 없이 그러신거잖아요 ㅜㅜ 저희 죄책감 최대한 느끼지 말고, 저희 자신 부터 챙겨요ㅠㅠ 여러 생각이 들고 계속 괴롭힐테지만, 살아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응급실도 가시고 ㅠㅠ 언릉 회복하세요!
쉽지 않았을 텐데 아픔을 공유해줘서 감사해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저희 함께 힘냅시당!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일면식도 없는 남이지만 정말 안타까워요 누군가는 작성자님 덕분에 살아갈 수 있는 분들이 꼭있으니 꼭 몸과 마음 둘다 건강히 살아갑시다 힘든일이실텐데 이렇게 침착하게 말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이영상보고 정말 힘이 되고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는 치료 잘받으시고 꼭 다시 힘내세요! 그리고 엄청 이쁘세요 ㅋㅋㅋ 연예인 해두 되겠어요
너무 따뜻하고 기분 좋은 댓글이네요 ㅜㅜ 덕분에 힘 입고 살아갑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픔을 나누고 행복도 나눌 수 있는 저희가 되었음 좋겠어요. 추운 1월 날씨인데 새해복 맣이 받으시고 따숩고 건강히, 그리고 쉬엄쉬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진솔한 체험담을 듣고 다시 한번 오늘
하루 햇살이 얼마나따스한지 느껴봅니다
지나고 보니 인생은 늘 즐겁기만도 늘 우울하기만한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어느덧 세월이 흘러간것을
보게 되지요
다시는 눈을 뜨고싶지않다고 생각했던 많은 날들을 지나서
나날이 감사한 마음을 일으키고나니
매일 매일의 일상조차 눈물겹도록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체험하고 있어요
힘드신 분들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환경에서 부족하다는 마음과 연결되지못한 혼자라는 마음으로 전쟁을 치루듯이 살아가기도 합니다
가까운 전문가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연결감을 회복하시길 권합니다
깨닫고나면 원래 자신이 연결되어 있었던 것을 발견할수 있답니다
그래서 또
그럭저럭 살만해집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시고 완소세요😊 이상형이에요 멀쩡했던 저도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살아가기가 힘이드네요. 직장에서는 칭찬도 받고 아주 멀쩡해 보이겠지만 그냥 요즘 정신병 걸릴정도로 외롭고 고독하고 그러네요 40넘은 아재지만 아직 솔로라서 그럴까요 근데 아무한테도 다가가진않고 철벽쳐요 이게 그냥 제성향이고 비주류인간 같아요.제가 생각해도.. 영상 너무 잘 봤고 구독하고 갑니다. 좋아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편한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공감되는것 같아요... 직장에서는 충분히 칭찬받고 그냥저냥 바쁘게 살아가는데, 일부러 바쁜 삶을 추구하는것 같기도 해요 ㅠㅠ 혼자가 되면 이상한 생각도, 우울한 생각도 많이 들고 그러네요. 자아가 두개인것 처럼요. 그럼에도 살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덜 외로운 밤이 되시길 바래요.
알고리즘 통해서 우연히 들어오게 됐는데 힘든경험, 현재의 힘듦, 근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싶어하는 맘이 느껴져서 댓글 남깁니다. 사실 심한 우울증은 의지의 문제는 아니죠, 그냥 병인거니 약먹고 치료하고 운동하고 ..고혈압 당뇨처럼 쭉 함께간다,근데 관리하면서 갈수있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가족들에게 왜 그리 꽁꽁 숨기고 계셨는지 안타까운 맘이 들었어요. 다른 영상보니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있으신거겠지만 꼭 가족이 아니라도 도움 받고 오픈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거든요. 우울증이 왜 부끄러운가요, 오히려 오픈하면 편해지기도 해요. 저도 채널 구독했으니 영상 올리실 때 자주 들를게요~
우왕 따뜻한 말들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맞아요... 마음의 병, 저희 꼭 필요한 치료받으면서 쉬엄쉬엄 살아갑시다 ㅜ 절대 부끄러운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강인해진 저희 굳은살 배긴 마음 잘 간직하면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속에서 너무 자책을 하시는데 자책할 일이 아닙니다. 그냥 아픈 거예요. 증상들인 것 뿐인데 자책할 필요가 없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ㅜㅡㅜ 아프면 아픈대로 잘 살아내봐요 우리
저와 같네요…. 가분좋은 날이었는데 잠을 들기위해 수면제를 복용했는대 그래도 못드는 나 자신이 너무 짜증나서 과다복용을 해버렸어요. 저도 쭉 뜯어서 먹어버렸어요. 지금은 열심히 극복하면서 살고있어요. 우리 열심히 살아봐요
으아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ㅜㅜ 저도 과다복용이 반 고의적 잠이 안온다는 홧김에 그래버린것 같네요 ㅜㅜ 지금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시다니, 정말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힘입어 저도 열심히 살아갈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우세요 저도 우울증이 있지만 최대한 이겨내 보려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suktwo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이겨내 보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 또한 하루하루 살아갈게요!!🤍
언니 이 영상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서 새벽에 울다가 꼭 찾아보는 영상이에요 공감도 되고 친언니가 말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위로가 돼요. 감사해요 꼭 괜찮아질 거예요!!
최고로 힘이되고 미소가 나는 댓글이네요 ㅜㅜ정말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됐다니 넘 다행이에요!
우울증 십년 겪고 단약한지 몇개월 되는데 저는 일단 일만 간신히 하고 살아서.. 너무 고립된데다 나이까지 먹어버렸네요😢 안좋을땐 약을 먹어야 하지만 완전히 기대기엔 부작용이 좀 있는거같아요 가급적 건강하고 자연에 가까운 곳에서 쉬며 너무 큰 압박과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은 피하고 운동도 필수적으로 해야하는거 같아요. 저처럼 완전히 고립된게 아니면 좋은 분들과 지내면서 삽십대까지 버텨보셨으면 좋겠어요 호르몬과 금전적인 문제들이 어느정도 해결되면 나아질수도 있거든요
좋은 말씀과 조언 감사합니다!
인생에 늦은 시기는 없다고 생각해요. 나이에 제한되는게 물론 있겠지만, 행복은 나이와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또 반복적으로 바쁜 업무와 직장에 파묻히고 안주한다는게 뭔지 알것 같기도 해요.
제가 온전히 다 안다고 말씀드리기엔 어렵겠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주변의 시선, 사회의 틀, 남의 말에 따라 본인의 인생을 움직이지 않고, 내 자신이 주인공 되는 삶을 사는건 정말 당연한듯 어려운것 같네요 ㅜ 저도 요즘 큰 숙제이자 난관인것 같아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살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조곤조곤 말하기 쉽지않을텐데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듣고 나니 생각도 많이 들고 반성도 하게되네요 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잘못된 선택은 없지만, 그래도 저희 서로한테 의지해서 하루하루 살아냈음 좋겠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살시도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ㅜㅜ 자살이 이기적인 짓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거에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근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게 좋은거라는건 아니지만. 세상 사람들 다 지들 인생 이기적으로 살면서 죽는 사람들 보고 이기적이라고 하는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럴 자격이 있는지도 의문이에요. 저는 세상사람들 다 그럴 자격 없다고 생각해요.
삶이 고단하네요....나이를 먹어가고..삶이 어렵고 가족도 없고 힘든 생활에 많이 지쳤네요.이제껏 하지 말아야 하지만 2번 시도 했지만 어찌 살아났네요.그런데 앞이 안보이고 깜깜하네요. 친구 가족 하나 없이 혼자 있으니 하루에 한마디도 안하고 산지도 너무 오래 된듯 하네요...길을 가다가 식당에서 밥먹는 가족들을 보면 너무 부럽기도 하고 화도 나고 하네요. 앞이 안보이네요.
진솔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ㅜ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 두번이나 살아내신만큼 아주 강인한 분이실거에요.
먼저, 너무 고생많으셨고 여전히 아프시지만, 지금껏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삶 속에 당장 대화할 사람, 만날 사람은 없어도 시니 님을 응원하는 사람은 분명 있어요. 저도 그 중 한명이고요.
너무 버티기 힘드시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전 시니님 포기 안할거에요. 서로 얼굴 본 적은 없지만 진정으로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함께, 오늘도 내일도 존재만 합시다 ㅠ
안녕하세요 섬섬님! 저는 우울증 약을 복용한 지 5년이 된 환자입니다 얼마 전 제가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처음으로 자해를 했어요 사실 예전에 자해를 몇 번 시도해본 적은 있지만, 우울한 와중에도 아파서 그냥 한 두 번 긋고 말았거든요 근데 며칠 전에는 펑펑 울다가 스트레스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까지 이르러서 왼쪽 손목을 피범벅이 될 때까지 자해를 한 후에 반팔에 후드집업을 걸치고 밖에 나갔어요 거의 영하에 육박하는 날씨인데다가, 후드집업도 안쪽이 까슬한 소재여서 스라렸지만 그래도 스트레스가 한결 풀린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동네를 방황하다가 편의점에서 우동 하나 먹고 3시 반에 집에 들어갔네요 지금은 진정이 됐지만 또 제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같은 허무주의에 빠지게 된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함께 아픔을 공유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시는 섬섬님 영상을 보며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앞으로 영상 꾸준히 볼게요 우리 같이 살아가요💙
너무 아프면서도 감사한 댓글이에요 ㅜ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너무 힘드셨겠어요 ㅜ 지금도 많이 다르지 않겠지만, 전 혼자 새벽에 방황하고 손목에 흐르는 피와 느껴지는 찌릿한 아픔으로 스트레스를 분출하신 Gabriela님을 꼭 안아주고 싶어요😔자해는 절대 잘못된 행동이 아니에요! 어쩌면 살고 싶어서 발버둥치는 흔적일거에요 ㅜㅜ 자해도 중독이 될 수도 있는데 Gabriela님 곁에 이야기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ㅜ 완전히 이해하진 못해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요 ㅜㅠ 그리고 저에게도 언제나 기대셔도 됩니다! 튼튼하진 않지만 각자의 아픔이 있는 사람끼리 기대면 조금 나아질거에요!!
@@sum8638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독서실에서 집 오는 길에 댓글 보고 울컥했네요🥺 맞아요 사실 자해를 하기 전에 어떤 사건이 있어서 제가 엄청나게 오열을 하면서 자기혐오감과 자살사고가 한데 뒤섞여서 사리분별이 제대로 불가능한 수준이었거든요 그래서 정말 바로 실행에 옮기려다가 한숨 고르고 택한 차선의 선택이 자해였어요 죽고 싶은 와중에도 저도 모르게 튀어 나온 살려던 발버둥이었나봐요 섬섬님께서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섬섬님이 기대도 좋다고 하셨는데 바로 Lean On Me가 생각나서 집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곡으로 선택했네요:)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꾸준히 섬섬님의 팬 할래요😆
Lean on me when you're not strong
And I'll be your friend I'll help you carry on
For it won't be long 'til I'm gonna need somebody to lean on💙
으아… 저야말로 울컥이네용🥹 저도 자해를 할때는 제 자신이 아닌 다른 자아가 튀어나오는거 같아요. 이거에 대해서 영상도 만들 예정인데, 이인증이라고 하더라고요. Gabriela님께서 이인증이 있다는건 아니지만, 극한 감정과 감당할 수 없는 분노, 슬프, 우울감 등을 느끼면 당연히 사리분별이 안되고 어쩔때는 자신이 뭘 했는지도 모르죠! 그건 누구나 당연한 겁니다. 전 Gabriela님께서 잘 살아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자신이 너무 분해서 자해를 통해 분노를 표출한걸수도, 혹은 그런 내가 싫어서 혐오하는 미음으로 했을수도, 이니면 신체적 고통이 마음의 고통 보다 더 견딜만 하니까 자해를 한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이유가 중요한가요? 아프시고 슬프신 그 마음에 집중하고 정말 내가 너무 아프구나, 힘들구나, 슬프구나… 알아주고 자신을 위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혼자 많이 아프시겠어요… 저도 위로해드리고 안아드릴게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도 자살시도했는데 그게 제인생에서 가장 잘못한선택같아요.평생 후회하면서 살거같아요.아빠가 그때 밤새도록 제옆에서 간호했고 제가 깨어나니까 죽을 사줬던기억이 나네요
아버님도 놀라셨을테지만, 본인이 가장 무섭고 놀랐을거라 생각해요 ㅜㅜ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ㅜㅜ 지금 살아계셔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는건 절대로 잘못된 일이 아니라 그만큼 더 강하신거니까 저희 힘내봐요 :)
저도 트리거가 될 걸 알면서도 약을 한번에 삼킨 적이 있어서 공감됩니다 사실 본인의 아픈 기억을 공유한다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용기 없는 저로서는 참 대단하시다 느낍니다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쁘띠염 님도 이렇게 댓글 달아주므로써 저에게 위로와 용기 주신다는거 잊지말아주세요~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당
몆알먹었요?100알먹어야됩다고들어는데 믿기지않았어. 못하고있습니다. 조은방법없어요?
어쩌면 그때를 회상한다는것 자체가 아프고 슬플 수 있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섬섬님이 그때 느끼셨던 감정이 와닿았던 영상이었어요
책까지 쓰시다니👍
나오면 꼭 구매할게요!! 화이팅하세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덕분에 힘 나네요!! 다다님도 오늘도 내일도 아프고 슬퍼도 조금씩 회복되는 일상 살 수 있길 바랄게요 :)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검색하다 보게되었어요...이야기 들려줘서 고마워요
댓글 감사합니다 ㅜㅡㅜ 마음이 지금 좀 괜찮아지셨을까요?? 제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음 좋겟어요 ㅜㅜ자살생각이 드신다면, 내가 정말 힘들구나를 먼저 알고 토닥여주셨음 좋겠어요 ㅜㅜ저도 기도할게요 :)
안녕하세요 저보다 나이대가 어리신거같지만 저는지금30대초인데 자살생각은 어릴때부터 종종해왔긴했어요. 걱정한다고 옭아매는 잔소리에 중고등학교땐가. 아파트 옥상 18층으로 올라가서 내려다봤는데 바로 밑이안보이고 가림막이있어서 보이지도않았지만 너무 무서워서 포기하고망았었어요. 그후로 또 잘지내다 20대초중반때 또 자살생각이들었지만 자해는 해보진않았고 그저 죽고싶은생각만 하며 엄청울고 또 그렇게 날이 지나갔어요. 지금 현시점에 타인과 비교하는 엄마와 자주 다퉜고 엄마가말씀하시는게 다 맞는말이지만 저에겐 너무나도 버겁고 지금도 잘 살고있는건아니지만 노력해볼래도 노력으로 비춰지지도않고..일도 무단으로 그만둔다고한지 몇일째. 엄마도저에게실망하고 일했던분들에게도 피해끼치고.
이래저래 엄마도 우시는 모습을 봐도 이제는 엄마가울어도 뭐가바뀌겟어하고 잠시나왔는데 전화가 와서 어디갔냐고 아까나갓다온다하고나왔지않냐니까 기억이안난다고 저를 찾았다는 약한 모습을 보이시니 눈물도나고 참 제가 왜 이렇게 살고있고 왜살아가며 끝도없이 떨어져보는 상상을 해보고 약물로 자살하는방법은 어떤것인가. 밧줄을사서 어디가서 목을메달아야하나. 하며 혼자 걷다 강을 바라보며 앉아서 유투브로 자살을 검색하니 자살예방번호만 보여서 자살극복으로 검색을 하다 우연히 이 영상을 끝까지보며 댓글을 다 읽어봤어요. 그렇다고지금도 막 그렇게 살고싶진않아요. 그치만 영상을 보면서 저도 같이 말씀하시는대로상상을 해보는 경험이 되었네요. 다시 집으로 가서 눈치를 보며 또 지내야하고. 말일 초 되면 이자 등등 나갈게 많아서 내일당장 일을해야해서 뭐라도 지원한 상태인데. 참 저라는 사람 이렇게까지할수밖에없었나싶지만.. 모르겠어요 자꾸 회피할려고하고 원래이런성격아닌데 너무 맘이 답답하고 갑갑하고 아프고 쓰리고 머리도아프고.살고있는자체가 부모님께 주위사람에게 죄스럽고 하네요.... 전 또 내일대로 살아가겠죠 근데 아직도 자살에대한 생각은 머리에서 떠나질않네요.... 떨어지는거 물에빠지는거. 행동으로 못하면서. 참. 바보같네요 정신과를 추천하시는 말씀에도 지금당장 돈이없는데 어떻게가지 하며 도무지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 두서없이 주저리말이긴 저녁이네요. 넋두리한번 해보고갑니다....
구독누르고 영상 첨부터 한번 쭉 봐볼게요....
많이 힘드시죠?
저도 님 마음 알아요.
저도 정말 많이 힘들었었어요.
하지만, 이 우울과 자살의 늪에서 건져졌고,
매일 감사와 기쁨으로 살고 있어요.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인생역전이 일어났어요!
님께서는 힘을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어날 힘이 하나도 없으셔도 정말 괜찮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님의 힘으로 되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힘으로 되어집니다.
저는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나서
이 세상에 왠만한 것 다 가지고,
왠만한 것 다 누릴 수 있는 재벌이
부럽지가 않게 되었어요.
오히려 그들이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면
우울증, 자살 생각은 다 도망가고
참된 평안과 참된 기쁨이 있습니다.
몇 십년 나그네길 마치고 죽어서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지 않고,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하나님 나라 천국에 가게 됩니다.
이 세상과 우리 사람은 절대로 우연으로 생긴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는데요,
1. 창조주 하나님께 반역한 죄.
(엄청 큰 죄죠)
2.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지은 죄.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행위로는 모든 사람들은 다 심판받아 영원한 지옥에 가야만 합니다.
죄 짓고도 그 죄값을 안 받을꺼라고 생각하는 것은 전형적인 범죄자들의 생각이죠.
이 세상에서 죄를 안 지은 착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거든요.
오히려 다들 죄짓고 살기도 바쁘네요.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렇게 죄악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즉결심판으로 하시지 않으시고, 심판을 유예하시며
사랑으로 사람들에게 기회를 더 주시고 계십니다.
님께서 지금 살아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어 기회를 더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을 살리시고자
자신의 외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놓으셨구요, 예수님은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죄악된 우리 사람들을 살리시고자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내어놓으시다니요!
정말 말도 안되는 엄청난 놀라운 사랑 이죠!!!
그리고 예수님은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나의 구원자 이시자,
나의 주인 되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되면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님의 마음 100%를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알아가는데에 집중하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님께서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는
어디서 왔는지 아시나요?
여행 갈까? 운동 할까? 도서관 갈까?.....등
몇 십년전으로 올라가면 우리나라는 힘이 없어서 일본의 종 이었어요.
남자들은 광산가서 죽도록 일하다가 맞고 죽어야 했고, 여자들은 일본인들의 성노리개 였어요.
우리나라가 자력으로 지금 이렇게 자유를 누리게 되었는지요?
절대 그렇지가 않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기독교 국가이었던 미국에 의해 일본의 종에서 해방되었고, 성경의 가치가 들어가 있는 미국의 헌법과 가치, 시스템 등을 가져와서
우리나라에도 헌법과 사회에도 적용했으며
미국이 지금까지 지켜주어서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며 이 정도까지 왔어요.
하나님께서 미국을 통해서
우리나라에게 자유를 주셨고,
이 정도 살 수 있게 해주셨어요. 우리나라 몇 천년 역사에서
현재와 같은 자유가 있었던 적이 있었나요?
우리나라 고려시대에 국교가 불교이었는데요, 대다수의 평민 계급과 천인 계급은 아무런 권리도 없었고, 이주하는 것 조차 어려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자유를 주셨는데요, 이 자유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잘 섬기시기를 바래요.
저도 많이 힘드네요.... 새벽에 자살시도 했다가 실패하고 정신차리고나서 응급실을 가야하나 입원을 해야하나 생각에 검색하다가 우연히 오게됐네요. 혼자 있으면 안될거 같은데 이러면서도 다 포기하고 싶은생각도 들고 힘든밤을 보내고 또 일어났네요...
아이고 ㅜㅜ 고생하셨네요 ㅜㅜ 모두가 잠든 밤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ㅜㅜ
살아있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힘들겠지만요 ㅜ
입원도 응급실도 좋지만, 상담치료와 약물치료 추천드려요 ㅜㅜ 차근차근요!!
훠..저도 중환자실 3주 살고 3000만원 나간적있네요...소통하고 지내면 좋겠어요 ㅎ..
술마시면 빨개지고 물어보면 곤란하고 또
반팔 입기 꺼려지고 난처한적이 많네요..ㅠㅠ
아이고 ㅜㅜ 서로 공감할 수 있어서 마음아프면서도 감사하네요! 정말 힘드셨을텐데 지금 살아있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ㅜㅜ 힘들게 버텨온 저희니까, 조금이라도 더 당당해져봐요 우리!
@@sum8638 ㅎ.. 지금도 어떻게든 이 악물고 버티는데 후회 할것 뻔히 아는데도 그런 생각 하는 제가 한심하고 그냥 사라지고 싶어유..
와... 원래 청구비가 그렇게 많이 나오나요...? 몰랐어요...
자살하는 사람따위 이해가지 않고 이기적이라고 떵떵 거리던 제가 이제는 자살을 생각하고 있네요 벌 받앗다고 생각해요
아이고 ㅜㅜ 벌 받으신거 아닙니다. 그만큼 힘들고 아픈 본인을 알아주세요 ㅜㅜ 많이 힘드신가봐요 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데 .. 어떤 선택을 하시던 잘못된 선택은 없어요. 다만, 힘뺴고 그저 하루하루 잘 살아가주셨음 좋겠어요. 힘든 부탁해서 미안해요 ㅠㅠ
매순간 살아내야만 하는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요...포기하면 편하단 말처럼 그냥 포기할까봐요...이렇게 아둥바둥 살아봤자 알아주는이 없는데 살아내야만 하는건 뭘까요...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하면 너무 이기적일거 같아 뭐라 말씀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ㅠ
포기가 죽음이 아닌, 조금 내려놓고 힘 빼고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ㅠ? 정말 도움 안되는거 같아 죄송하네요😭 그치만, 존재하는것만으로 너무 큰 일을 하고 계세요!!
저도너무힘들어서찾게되었네요 공유감사해요 사는게너무힘들지만 죽지못하니 살아야죠ㅜ
죽지못해서 살아가는 flycoin님을 정말로 응원합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입니다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서로 화이팅 입니다~
진짜 다 포기하고싶은데..ㅠㅠㅠ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다시 일어나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
저의소중한 아이가 이제 보지 못하게됐어요 너무괴롭네요 보고싶어 미치겠어요 정말 안락사가 간절하네요
아이고..많이 그리우시겠어요 ㅜㅜ 지금쯤 편안하게 실컷 산책하고 뛰어놀고 있을거에요 ㅜㅜ
저도요..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힘들어요
그럼에도 오늘 하루 존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 인생이 힘들고 팍팍하네요 ㅜㅜ
@@sum8638 감사합니다 . 병원가서 약 처방받아서 먹고있어요 ^^ 힘들지만 이겨내고있어요
와...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 @@andrewlee3298 님 덕에 힘내서 병원 가야겠어요. 정말이에요!!
진짜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 :)
@@sum8638 같이 화이팅해요 ! 주변에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힘든마음 말 하니까 무거웠던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어요 ㅎㅎ 자꾸 저를 끄집어 낼려는 사람들도있고요 ㅎㅎ 힘든 세상이지만 우리 잘 이겨내 보아요! 감사해요
@@andrewlee3298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나봐요! 우울할 수록 굴로 파고들게 되서 주변에서 계속해서 끄집어내주는것도 힘들지만 필요한것 같아요 ㅠ 힘내주셔서 감사해요!!
그래요 무슨말인지 두번디ㅡ시는 정신과 약물은 절대로 먹지말고 또안 자살시도하지마세요 중환자실에는 가지마세요
감사합니다 ㅜㅜ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 16 (킹 제임스 성경)
9.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이렇게 나타난 것은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사 우리가 그를 통하여 살게 하심이니라."
10.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 아들을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로 보내신 것이니이다."
요한일서 4: 9-10 (킹 제임스 성경)
10.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 10+23 (킹 제임스 성경)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로마서 5: 8-9 (킹 제임스 성경)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로마서 10: 9-10+13 (킹 제임스 성경)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 복음은 너희가 받았고 그 곳에 서 있는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것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린도전서 15: 1-4 (킹 제임스 성경)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에베소서 2: 8-9 (킹 제임스 성경)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 없이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 27-28 (킹 제임스 성경)
8. “오직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니라.”
요한계시록 21: 8 (킹 제임스 성경)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오직 하나님의 은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 23 (킹 제임스 성경)
지금 저는 제가 힘든건지 모르겠어요. 겉으로는 진짜 잘지내는 것같은데 끊임없이 ㅈㅎ가 생각나요..... 이런 이야기를 들어도 자극이 되지 않는 저.. 정상일까요....?
무감각해지신거에요 ㅜ우울을 넘어서서 더 힘드신거구요. 저도 미치도록 우울했을때는 오히려 무감각 무감정이였어요. 그러니 자해를 하고 피를 봐도 아무렇지 않았고요 ㅜㅜ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ㅜ 상담 가보셨나요??
발견 안된채 의식잃고 혼자있슴 상황이 어땔슬까요
내일 눈안떠졌음 좋겠당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을 저희 응원합니다 ㅠㅠ
나도.....
조울증일 수도...2형 조울증.. 너무 활기차 보여...
저는 만약 자살 하면 내 가족은 아마도 잔치 할 겁니다 그래서 일본식 할복 할사람 입니다 저는 암 쓰레기 페기물 같습니다 죽어야 하는 운명인거 같습니다
그 누구도 죽어야할 운명은 없어요. 죽을 만큼 힘들 순 있지만 죽어야하는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제가 백만번 이야기해드리고 싶어요.
가족과 사이가 안 좋으신가봐요.
저는 사이가 안 좋지는 않지만, 우울은 절대로 인정 받고 이해받을 수 없는 관계에요.
그렇다면, 끊어내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가족과 단절해라! 이게 아니라, 가족이라는 존재로 더 이상 상처 받고 내 자신을 탓하고 죽어야한다고 까지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ㅜㅡㅜ 많이 힘드실텐데 살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준비가 끝나면 가족몰래 올해4월에 날짜잡아서 갑니다 생각해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자살로아버지에게 x망신을 드릴겁니다 죄송해요 @@sum8638
올해 4월26일에 갑니다@@sum8638
사무라이 정신 본받습니다😊
나도 언젠간 하겠지
아네요 수연님 ㅜㅜ 저희 같이 그냥 꾸역꾸역이라도 살아봐요... 힘드시면 꼭 연락주세요 ㅜㅜ
난 준비중이에요
의미없는 이런삶 그만하고싶어요
안되요 ㅜㅜ 같이 살아봐요..ㅠㅠ정말 힘드신거 알아요 ㅜㅜ 그래도 저희 같이 살아봐요
동감백퍼
같이해요 저도 그만하고싶어요
@@소연이-y3j 가셨나요..
오래 사는게 지옥 이란걸 모른다
조현 닮았어요.너무 예쁘심!
헉.. 아닙니당 !
저도약을오래먹고있어요 근데우울증은호전되지않는거같아요 약부작용도무섭게있어요 부작용없나요?
저는 체중감량 부작용이 좀 심했습니당 ㅜㅜ 입맛이 너무 없고 입이 마르고 그랬어요 ㅠㅠ
진심 죽고싶어요
조금만 우리 힘내보아요
저도 항상그러네요
힘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진심 죽고싶다가도 제 영상 찾아봐주셔서 감사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노력할게요!
이렇게 이쁜데 왜 자해를 하고 자살을 하려고 하세요? 이해가 안가요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외모로 우울이 해결된다면 연예인들은 우울하지 않겠죠 ㅜㅜ
의지박약이네 삼 사십층건물 옥상에서 떨어져본것도 아니고 그깟 이런걸로 방송을 ㅉ 옥상가서 떨어져보고 살아나면 다시 영상올려주세요 후기기다리겠습니다
1절만 하세요 보기 거북하네요 꺼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