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도 출장입상을 할 공을 세우고 세력을 키워서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세우고 왕이 될 수가 있엇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유금필을 견제, 경계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게 권력의 속성이지만, 후삼국 통일 전쟁을 수행하는 난세이기 때문에 왕건은 유금필을 완전히 버리고 숙청할 수는 없죠. 그 타협의 결과가 유금필의 딸 동양원 부인으로 시집을 가서 유금필과 군신 관계를 넘어서 장인과 사위가 되면서 서로를 보장하는 정략적인 관계가 되었죠. 유금필이 자신의 딸을 왕건에게 시집을 보낸 것은 인질을 보낸 거죠.
수달은 다리가 유금필은 팔이. . . 둘다 후유증으로 좋지않은 결과가 생겼겠지요. 좋은 장수들은 전쟁에서 패배해도 그 재능을 귀히여겨 괴기한 민족이었던 중궈인들 조차 적 장수의 목숨을 함부로 거두지 않았지요. 중원싀 고수들은 그래서 서로 존중하며 싸움을 애써 피하는것 같아요.
후삼국시대의 활약했던 장군,무장,관리,학사등 대부분 호족출신… 최응이나 최승우는?? 특이하게 아닌듯. 유금필도 호족출신입니다. 호족이 아니라면 백제나 고려도 출세하기엔 좀… 대충알죠? 후삼국 시대는 얼마나 자기 세력에 호족들에게 지지받고 끌어 들이는 싸움입니다. 유금필 시기는 당연했을거고 왕건도 할 수 없이 유금필이 본보기 였다만 자기 세력에 있는 호족 경계에 대한 자극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최고!
감사합니다!
완전 꿀잼이다 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예요
끊을수가 없네요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현재는과거의이어짐이학실히느껴지네요
오늘의 영상을 잘 보았어요.
왕건도 출장입상을 할 공을 세우고 세력을 키워서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세우고 왕이 될 수가 있엇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유금필을 견제, 경계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게 권력의 속성이지만, 후삼국 통일 전쟁을 수행하는 난세이기 때문에 왕건은 유금필을 완전히 버리고 숙청할 수는 없죠. 그 타협의 결과가 유금필의 딸 동양원 부인으로 시집을 가서 유금필과 군신 관계를 넘어서 장인과 사위가 되면서 서로를 보장하는 정략적인 관계가 되었죠. 유금필이 자신의 딸을 왕건에게 시집을 보낸 것은 인질을 보낸 거죠.
오늘 영상도 재미있네요 역시 전쟁은 기세 싸움이라고 기세에서 밀리니깐 백제군도 어쩔 수 없군요
점점흥미진진해진다..진심...최승우...크....
너~~~무 재밌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다음편 빨리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안동에는 해마다 열리는 '뮤지컬 삼태사'가 있지요. 거기에 이 내용이 나오지요.^^
흥미진진 하네요 ㅎㅎㅎ
안동 시내 쪽에 삼태사가 있음 ㅋㅋ 차전놀이는 초딩때 운동회때 한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안동탈춤페스티벌이라는 행사가 있는데 차전놀이도 매년했죠 볼만합니다
천재 최승우라도 한심한 신검에게 중요한 지휘권을 주는 것을 막지못해 대패하네...
싸울때 나오는 노래 알려주세요
Eyes of glory로 기억합니다
최승우를 처음 알았는데
삼국지의 법정 곽가 수준이네요.
이때 백제가 승리했다면 백제가 통일했을까요? 어릴땐 몰랐는데 최승우가 안타깝고 백제가 안타깝네요;;;
백제는 곡창지대로 병사의 수도 2배나 더 많았었고, 뛰어난 장수도 많았지만,계속된 패배..그이유가 먼지 아나요? 간단하죠. 내분입니다. 고구려가 망한 것도 내분.
유튜브하면서 제안(진이)이 영상에 반영되는것은 처음이라 놀라고 감사합니다
컨텐츠만드시며 온맘을 다하시는것 같습니다
제안하자면
청화수님 한국사해석등 뜻맞는 분들과 협업하셔서
한국사 하나만 집중해주셨으면
고대사도 그렇지만
독립운동사도 그렇고
실제 우리역사 사료가 얼마되지않으니
님의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다만 부디 불편부당
좌우 가리지말고
역사의 공과를 있는그대로 독자들에게 알려주셨으면
ㅡ 현대사부문
진의 이름을 지어주셔서 감사하옵니다^^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이름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신의 능력이 부족하여 그분들에게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노력하는 마음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고창전투 영상 맞죠처절하게 지지 않아서 햇갈리네요 어차피 이제곧 최승우 가 역전 하겟지만
혹시 신검의 그림 대인선의 그림이죠?
유금필의 전공이 이미 역성혁명전 왕건을 능가하니 이래서 너무앞서가도 안되요
앞부분에 유능자 하는데 이순신 장군 생각나네 ㅠ
백제의 수달과 고려의 유금필 싸운다면 누가 이길가?
수달장군이 이기죠.
수달은 다리가 유금필은 팔이. . . 둘다 후유증으로 좋지않은 결과가 생겼겠지요. 좋은 장수들은 전쟁에서 패배해도 그 재능을 귀히여겨 괴기한 민족이었던 중궈인들 조차 적 장수의 목숨을 함부로 거두지 않았지요. 중원싀 고수들은 그래서 서로 존중하며 싸움을 애써 피하는것 같아요.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백제측 기록은 소실되고 고려측 기록만 남아있기에 결국은 승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역사라는거
맏아들 신검이 왜이리비겁해 금강이 도와주도안하고ㆍ유금필을맞아 합심해도 모자랄판에
신검 트롤 11:31
후삼국시대의 활약했던 장군,무장,관리,학사등 대부분 호족출신… 최응이나 최승우는?? 특이하게 아닌듯.
유금필도 호족출신입니다. 호족이 아니라면 백제나 고려도 출세하기엔 좀… 대충알죠?
후삼국 시대는 얼마나 자기 세력에 호족들에게 지지받고 끌어 들이는 싸움입니다. 유금필 시기는 당연했을거고 왕건도 할 수 없이 유금필이 본보기 였다만 자기 세력에 있는 호족 경계에 대한 자극입니다
궁예한테 숟가락얹었다가 그냥왕된 왕거니
신검이가 또 졌어
아 그 목소리 그대로 들리네요 ㅋㅋ
태조왕건 드라마에선 저 여자대신 능환에게 늘거써를 남발하였구나
신검 ㄹㅇ 개트롤 ㅋㅋㅋㅋ 고창 전투는 신검이 말아먹은거라해도 과언이 아님
2등
훔치훔치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ㅡ상생방송
1등!
호적세력은 기회주의자
현재는과거의이어짐이학실히느껴지네요
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