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신을 잘했죠. 다만 10살짜리 출궁한 꼬맹이 궁녀 첩으로 삼으려고 하다가 사헌부에 탄핵받았는데 태종이 실드 쳐 줬죠. 조영무도 쪽팔린건 알았는지 파면 시켜달라고 하다가 태종이 걱정말라고...ㅋ;;; 덕분에 죽고나서 무관들이 죽고나서 최고의 시호인 충무공 시호도 받고 태종 종묘에 배향공신으로 이름 올라가고....
@@hidea07 그렇게 얘기했다고요? 태종은 그렇게 얘기한 적이 없어요. 사헌부에서 죄를 주자고 하더라도 내가 따르지 않을테니 걱정 말라고 했을 뿐이죠. 그리고 해당 궁녀는 궁에 5달 정도 있다가 나갔고, 태종 자신이 가까이 하지 않았으니 무슨 상관이냐며 탄핵 요구를 묵살하려 했습니다.
그게 왜 내로남불임 목적이 다른데? 정도전은 명나라에서 자기 목을 원하는데 쫄아서 이성계 옷자락에 숨어있다가 살고싶어서 요동정벌이라는 뇌절짓하려고 사병혁파한거고 이방원은 왕권강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정도전같은 신하가 또 군사력을 쥐락펴락하는 일이없도록. 전혀 다른 상황이지
@@458_f8 정도전이 한 짓은 살고자 하는 비루한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되고, 이방원이 한 짓은 왕권강화라는 대의에서 비롯되었다?ㅎㅎ 본인이 얘기하시고도 뭔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 안드시나요? 정도전이 생존을 목적으로 사병혁파를 추진했다 칩시다. 그럼 이방원은요? 그 또한 종친ㆍ공신들의 사병들의 창칼이 거꾸로 자신에게 향할 것이 두려워 사병 혁파를 추진한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방원과 정도전이 다른게 뭡니까?
이성계와 삼봉이 권력을 잡고 있을때의 사병이 혁파되면 자신은 물론이고 손윗형제들 그리고 자기 가족들 목숨이 풍전등화의 놓이게 되는데 대체 누가 자기 목숨줄 순순히 내놓을 수있어요? 그정도로 왕에게 충성을 아버지에게 효도할 수 있어요? 그 정도의 효도로 풍전등화의 놓인 자신과 가족들 목숨줄 지킬 수 있냐구요?
그는 다음생에 홍타이지로 환생하여 이씨 왕가에 치욕을 줌으로써 복수에 성공하는데...
이게 정답임 ㅋㅋㅋ 정답2 추가하면 그걸로도 부족해 사채업자로 환생해서 세조에서 홍기훈으로 환생한 이정재를 존나게 두들겨패 오징어게임으로 내모는데
@@최형우쉬프트쌍문동 사는 성기훈이요
@@최형우쉬프트 ㅋㅋㅋㅋㅋ 거의 조선왕조 담당 일찐이네
공포의세계관..
그전에는 순천부사 권준으로 환생(징비록)
바른말 잘하고 소박하고 공정한 사람이라 권력에는 욕심이 없어서 태종의 왼팔로 부귀영화를 누렸죠
맞습니다! 조영무 할어버지의 28대손, 족보에 사심이 없고 정말 충신이라고 쓰여져 있읍니다.곧은 성품, 왕에게 바른 말만 직언 했읍니다. 평가 감사 합니다.
태종보다 나이 많고 무식(?)해서 숙청 안당함... 그래도 우의정인가? 정승까지 시켜줬으니 태종도 조영무 좋아했던 듯...
처신을 잘했죠.
다만 10살짜리 출궁한 꼬맹이 궁녀 첩으로 삼으려고 하다가 사헌부에 탄핵받았는데 태종이 실드 쳐 줬죠.
조영무도 쪽팔린건 알았는지 파면 시켜달라고 하다가 태종이 걱정말라고...ㅋ;;;
덕분에 죽고나서 무관들이 죽고나서 최고의 시호인 충무공 시호도 받고 태종 종묘에 배향공신으로 이름 올라가고....
태종시대에 거의 유일(?)하게 숙청당하지 않은 무신출신의 개국공신. 한번 귀양갔다와서 사람이 달라진듯 늘 겸손했다고 하던데.
태종이 인간적으로 좋아도 했겠지만 인성이 되어야….
1:25 여기서 '한번의 기회를 더 준다'는 말은 1) 사병을 국가에 복귀시키라는 것과 함께, 2) 이번에 말 잘 들으면 귀양 가도 곧 복직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뜻을 동시에 포함하는 듯?
조장군만은 지키고싶다는 사랑고백.
ㄹㅇ 죽일생각이였음 진작죽였음ㅋ
조영무는 저렇게 기회를 잡고 정승까지.......하지.......하지만 이숙번은..........절레절레..
60대 노인이 너무 젊고 완력있게 나옴 ㅋㅋㅋ
지금시대에 60대면 지금은 노인까진 아님 70대부터지 75살 가수도있는데 뭔
뭔 헛소리냐 뷔웅쉬나 @@볼트-x7p
저시대 60이면 오늘내일 하는데 뭔
@@Sancho25 맞지
이사건 이후 아주 신중해지죠 총애는 더받고 좌의정까지
당연하고 현명한거 왕권을 강화시키고 자신이 저지른 것을 당하지 않기 위한 조치
태종 [조선 제3대왕] ~ 조영무
홍타이지가 전생 조선의 장군이었군
이때 고생한게 빡쳐서 조선정벌했나.
김법래님 노래 한번 불러주심 방송보다 기립 박수 칠듯 ㅋㅋㅋㅋㅋㅋ
조영무는 용의눈물 조영무가 최고던데 ㅋㅋ
개인적인 욕심 없고 비리 문제도 없고 나름 깨끗하게 살고 낄끼빠빠 잘해서 살아남은 사회생활 마스터 조영무 물론 궁녀문제는.. 그건 그냥 조영무가 본능을 못참고 벌인 일이라 합시다
궁녀는 어떻게 됨?
@@klerystherandomwalker2169 태종이 걍 봐줌 ㅋ 봐주면서 하는 말 "뭘 그리 벌벌 떠냐 그런 깡으로 잘도 궁녀 건들였네 ㅋㅋ"
@@hidea07 궁녀를 봐준다는게 뭔소리임? 출궁시키고 퇴직 ok 해줌?
@@hidea07 그렇게 얘기했다고요? 태종은 그렇게 얘기한 적이 없어요. 사헌부에서 죄를 주자고 하더라도 내가 따르지 않을테니 걱정 말라고 했을 뿐이죠.
그리고 해당 궁녀는 궁에 5달 정도 있다가 나갔고, 태종 자신이 가까이 하지 않았으니 무슨 상관이냐며 탄핵 요구를 묵살하려 했습니다.
아하 그렇구나.
용의 눈물에서 태종에게 혼나는 조영무는 웃기던데 여기 조영무는 사나이같고~어느쪽이 진짜 조영무일까
당연히 이게 실제 조영무랑 가까움
@@jydasdfg3688 여기도 그렇게 안가까움 실제로 이성계랑 세살 차이 인데 너무 젊게 나왔음
귀양 가기전에 조영무가 한성깔했다고 하니......지금이 아마 가까울겁니다. 귀양 후 복직하고나서는 성질이 많이 죽어서 늘 정적을 안 만드려고 하고, 태종의 충직한 신하가 됨.
@@말티즈-z4h ? 당장 내 친구보다 내가 열살은 더 많아 보이는데 뭔상관일까..
@@Joel-ux6bn ㅋ 안타깝네
파트라슈는 우유를 끌고 조영무는 병장기를 끌고..
살려는 드릴께 골드문에서도 중구가 대장해야 되는데.
묵직합니다.
이방원 : 누구의 도움도 받지 말고 혼자서 모든 무기를 반납하시오.
조영무 : 무기중에 대포도 있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방원: 그럼 2번이든 3번이든 왔다갔다하면 될거 아니오!
@@최형우쉬프트 조영무: 저..저.. 저하!! 너무하신 처사입니다. 대포는 그렇다치고 그럼 말들은 또 어찌하란 말입니까?
@@모토로-n1y 말들은 알아서도 걷지 않소! 이 자가 정녕 두 번째 기회도 차버리려는 것인가!!
ㅋㅋㅋㅋ 대포ㅋㅋㅋ
조영무는 이후에 궁녀와의 스캔들 외에
어떠한 비리나 의혹에 연루되지 않고 부귀영화를 누리다 77세로 천수를 다하고 죽은 것이었습니다.
내 뒤통수를 친 이씨 왕가에게 복수할 생각만 했다, 그뿐이었다
-홍타이지(남한산성)-
용의눈물에서는 조영무가 병장기를 회수하러온 군졸을 매질하며 "네놈들이 감히 이 조영무를 겁박해! 하륜이에게 전하거라. 이 조영무 내놓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내놔 버려!" 라고 한 것이 더 맛갈 났썼었죠
배신의 댓가가 고작 이런것인가.. 현타 오지게 왔을듯
여진족으로써 한양조씨의 원조
할아버지.
조영무가 여진족 출신이라고?
속으로 한주먹거리도안되는게 너 피똥싼다
수치플 ㅋㅋㅋㅋㅋㄱㅋ
내용은 좋은데
인물이 하륜은 이방원보다 20살이 많고 조영무는 3살 어린데 여기선...
태종 (조선 제3대왕)
하륜 (영의정) ~ 조영무 (호위무사)
조영무는 훗날 우의정이 됨
소나 말은 이용가능하지 않은가?
방원의 뜻을 확실히 따르겠다는 의미를 담은 듯.
'시바 존내 무겁네'
장군목소리가 임금각인데~네 이놈하면 장난아닐듯
배우분이 원래 성악가 출신이래요
남한산성에서 그 위엄 제대로 보여줬죠
홍타이지 님이 조선에와서 고생함
열받아서 조선 정벌함
네 이놈까지는 모르겠지만 "따르라!" 이 한 마디에서 포스가 그저 철철 흐르더군요.
방간이랑 전쟁할때 '산개하라' 이 한마디가 얼마나 지리던지
용의눈물에서는 영무 영무거리며 반말했는데 실제이성계와 나이차이 3살인가밖에안난다니 이 드라마대로가 맞는듯 단 이성계에 비해 너무 젊게나오네ㅋㅋ
조영무의 출생연도는 알 수 없습니다. 항간에는 그가 1338년생이라고 하나, 어떠한 근거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못해도 1350년대에 출생했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What now?
He will take brief exile as a punishment for assault. But return to the court and enjoy high position in the government.
용의눈물에서는장항선님이 나오셔서 약간의 우스꽝스러우모습을 보여주어쓴데 이배우는 넝수 진지한모습을보여주네요
왜 평소에도 갑옷 쳐입고 다니지 그냥 관복 입고 있어야 정상 아닌가? 임진왜란 같은 전시도 아니고 태평시절에 말이야
내로남불 이방원 ㅋㅋㅋ 삼봉이 삼군부로 병장기와 사병을 이관하라할때 난리 난리 개난리치더니, 세자 된후엔 자기가 ㅡ.ㅡ 조영무가 어이가 없을수 밖에 ㅋㅋㅋㅋ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정치계의 내로남불
그게 왜 내로남불임 목적이 다른데?
정도전은 명나라에서 자기 목을 원하는데
쫄아서 이성계 옷자락에 숨어있다가 살고싶어서 요동정벌이라는 뇌절짓하려고 사병혁파한거고 이방원은 왕권강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정도전같은
신하가 또 군사력을 쥐락펴락하는 일이없도록.
전혀 다른 상황이지
@@458_f8 핑계없는 무덤 없다더니 ㅎㅎ
@@458_f8 정도전이 한 짓은 살고자 하는 비루한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되고, 이방원이 한 짓은 왕권강화라는 대의에서 비롯되었다?ㅎㅎ 본인이 얘기하시고도 뭔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 안드시나요?
정도전이 생존을 목적으로 사병혁파를 추진했다 칩시다. 그럼 이방원은요? 그 또한 종친ㆍ공신들의 사병들의 창칼이 거꾸로 자신에게 향할 것이 두려워 사병 혁파를 추진한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방원과 정도전이 다른게 뭡니까?
@@458_f8 방원이 저승에서 유튜브하누 ㅋㅋㅋ
허.. 누구한테나 한번의 기회를 더 준다네 패륜범이 거짓말을 하네
???:아 ㅋㅋㅋ 가족말고
방석이한테는 기회를 두 번이나 주었는데....그렇게 스스로 세자위를 버리라고 눈치를 주었는데도 못 알아 먹고 자기 죽이고 자기 자리 뺏을 거냐고만 따지고 있고....
방번이에게도 기회 줬어요
민씨형제들 : ??????
이방원의 정책은 거의 다 삼봉 정도전선생이 세워놓은 것입니다.사병혁파도 삼봉선생이 하려는 정책이었는데 이방원이 제일반대가 심했고 결국 반역을 했서 정권을 잡았읍니다.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상대가 하면 불륜이라고 매도하는 이들과 다를게 없읍니다
이성계와 삼봉이 권력을 잡고 있을때의 사병이 혁파되면 자신은 물론이고 손윗형제들 그리고 자기 가족들 목숨이 풍전등화의 놓이게 되는데
대체 누가 자기 목숨줄 순순히 내놓을 수있어요?
그정도로 왕에게 충성을 아버지에게 효도할 수 있어요?
그 정도의 효도로 풍전등화의 놓인 자신과 가족들 목숨줄 지킬 수 있냐구요?
@@김병수-g1j그건 이방원 입장이죠. 막상 자기가 왕이 되니 사병 다 거둬들이는데 그때 절제사였던 민씨들이나 종친들도 똑같이 느꼈을껄요. 민씨들도 결국 죽고 종친들은 죽이진 않았죠
이성계 입장에선 둘도 없을 배신자인데 김법래씨가 진중하고 무거운 이미지라 별로 그런 느낌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