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방원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장인인 민제였음... 사적으로는 사부이기도 했고..... 시류를 읽을 줄 알았고.. 사람도 볼 줄 알았지만... 아들들은 그만한 그릇이 못되었을 뿐... 다만 셋째,넸째는 두 형이 죽는걸 보고도 바싹 기었지만 작정하고 얽어매는데야... 방법이 없었지. 실제 태종은 네 처남을 장인인 민제가 고인이 된후 죽였음.
0:27 킬방원 킬방원 해도 자기한테 협력하거나 그 뜻에 잘 따르면 절대로 칼 먼저 휘두르지 않았던 고증 솔직히 칼들고 춤춘것도 이방원 입장에서 벼르고 벼르다가 선 넘네? 해서 칼 뽑아들었죠. 참고로 양녕대군 장인 집안이랑 효령대군 장인 집안은 잘만 챙겨줬습니다. 양녕대군 장인은 귀양간적 있다지만 그건 양녕대군 비행부추긴게 컸고요...
태종은 당근과 채찍을 잘 쓰는 사람이였어~^^ 솔직히 저건 다 곡산강씨때문이지 배신에 치가 떨려서 외척에 힘이 왕권보다 강하면 언젠가는 왕권이 무너지고 왕비가 왕대신 정치를 하게 생겼으니 실제로 곡산강씨가 정치에 개입했고 또 중전민씨도 나라을 반 나누자했고 겁도없이 입궁 첫날 용상에 올라갔다오질 않나.. 절대 있을수 없는 일들을 겪고 얻어낸 자리니 끝내 못 지킬까봐 전전긍긍이지.. 솔직히 진짜 현명한 중전이였다면 야욕을 드러내기보단 한발 스스로 물러나서 뒤를 생각했을텐데 어차피 왕권 앞에선 발톱을 드러내 죽는것과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것 밖에 없어서 욕심을 버리고 신하가 되는게 답인데
김규철은 어떻게 한 얼굴에 토요토미 히데요시같은 똘끼어린 폭군과 민제같은 중후하고 기품있는 원로대신이 공존할 수가 있을까..?
ㄹㅇ 신홍이형이 이러니까 새로움 ㅋㅋ
토요토미 히데요시같은 전국을 통일한 카리스마있는 역활과 유교탈레반 사상에 찌들어 백성수탈과 외척으로서의 권력남용에 열심이던 찌질한 팀관오리역활이 두개 다 잘어울린다로 바꾸는게 어때? 넌 표현할때 역지사지를 생각하면서 해라. 그러니까 죠셍징은 사람 취급 못받는거야.
@@chosenjinbaka 역활 ㅇㅈㄹ ㅋㅋㅋ
@@카카키키-i8u ㅋ
@@chosenjinbaka 와 닉언일치 컨셉지렸다 이정도정성이면 취향인정해준다ㄷㄷ
민재 죄를 인정하고 유배를 독일 뭔헨 갔습니다
그래도 이방원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장인인 민제였음... 사적으로는 사부이기도 했고..... 시류를 읽을 줄 알았고.. 사람도 볼 줄 알았지만... 아들들은 그만한 그릇이 못되었을 뿐... 다만 셋째,넸째는 두 형이 죽는걸 보고도 바싹 기었지만 작정하고 얽어매는데야... 방법이 없었지. 실제 태종은 네 처남을 장인인 민제가 고인이 된후 죽였음.
북방의 무신 집안에서 문신으로 합격한 이방원 대제학 이었나 여흥 부원군이 바로 사윗감으로 찍었지
@@불사조-o6b 합격전에 알아보고 혼인 시킴
"원칙을 바로 잡으면 되는 것이지 단칼에 베어버린다고 해서 기강이 바로 서는게 아니다"
맞은 말이지만 왕이라는건 힘든거네요
원칙을 바로 세워서 기강을 잡아야 하고
거슬린다고 단칼에 베어버리면 모두가 등을 돌리고 참으로 정치라는건 힘든거네요
이방원에게 무릎을 꿇은 히데요시..타이코덴하~!!
잘못은 했으나 기회를 줄 때 자신의 편이 되면 용서, 그렇지 않으면 정적 취급
다 그렇지요 뭐...
조영무 개멋지다...쉽게 용서하면 안된다...관료 기강 무너진다....와...
문씨한테 들려주고싶은대사네
@@우주먼지-s4l 정치병 절래절래
@@우주먼지-s4l 정치병 환자이신가요 상황 에 틀린말하고 주제와반대면 사람들의 이상하개 생각합니다 딴대가서 하시길요
@@cleareyes2328 ㅋㅋㅋ 이런걸 정치병이라고 하는거지. 내가 언제 문씨 윤씨 이야기 했남 지레짐작마시고. 드라마를 보면서 억지로 정치이야기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정치병 혹은 800원쯤 받는 아르바이트?!??!?일지도
@마신카이저 태종은 왕권에만 위협이 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비리는 눈감아줬다고 하죠
조영무가 처신을 아무리 잘했어도 외척이었으면
죽였을 것. 또 나이가 많아, 이숙번 처럼 젊어서 후대 왕을 갖고 놀 여지가 없었던 것도 천수를 누린 것
사적으로는 삼촌같은 존재라 쉽게 죽이지는 않았을듯
말도안되는 소리 ㅋㅋ
조영무를 죽이면 누가 이방원한테 충성을 함?
조영무 만큼은 절대 죽이면 안됨
아버지의 충신이자 본인의 충신이고
또한 정치를 할수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꼭 곁에 둬야하는 인물임ㅋㅋ
윗 분 말처럼 굳이 말 잘 듣는 신하 숙청할 정도로 태종이 멍청하진 않았지
조영무, 하륜 정도가 태종 최측근에서 살아남아서 부, 명예를 다 누리다가 감..왕권에 도전하지 않아서 길게 누리고 가고 민씨네는 왕권에 흠집 내거나 계속 도발해서 다 작살나버림 ㅠㅠ
민제 대감 연기 ㄷㄷ..
01:09 김규철 형님ㅋㅋㅋ 도요토미, 신홍, 천수 등등 악역으로만 나오다가 이렇게 죄를 빨리 인정하니까 뭔가 이상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닌까요. 너무 짠해보여 ㅋㅋ
부활 악역이 최곤데 ㅋㅋ
아버지덕분 세종은 태평성대였지
2:06 이 이후로 민제는 훗날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환생하는데...
바짝 엎드리고 다음왕까지만 버텼으면 조선 최고의 가문중 하나가 되었을텐데
이미 타겟은 정해 졌어서리 킬방원의 칼을 피할수가 엄서요.
뭔 짓을 해도 쟤들은 숙청 못 피해요
@Min 태종이방원 전광렬
아무리 바짝 엎드려도 태종이 바보가 아닌 이상 세종치하에서의 무소불위 권력을 위해 엎드리는 것을 알테니 숙청을 피할 수 없었겠죠
근데 민씨집안 입장에서도 열라 빡치긴했을듯 후대에 결과적으로 태종이 그렇게해서 왕권이 반석위에 서게된건 맞는데 당시 입장에서는 완전 토사구팽이니..
0:27 킬방원 킬방원 해도 자기한테 협력하거나 그 뜻에 잘 따르면 절대로 칼 먼저 휘두르지 않았던 고증
솔직히 칼들고 춤춘것도 이방원 입장에서 벼르고 벼르다가 선 넘네? 해서 칼 뽑아들었죠.
참고로 양녕대군 장인 집안이랑 효령대군 장인 집안은 잘만 챙겨줬습니다.
양녕대군 장인은 귀양간적 있다지만 그건 양녕대군 비행부추긴게 컸고요...
민제는 풍신수길로 환생해서 복수에 성공하느니
마지막 장면은 거의 풍신수길 로. 흑화하려는덧같네
이방원은 권력을 지켰지만 가족들은 다 잃어버렸네
가족들 안 내치면 안동김씨 풍양조씨같은 세상옴.
백성을 지켰음
근데 민무구, 무질이 진짜 대놓고 딴 생각 드러내고 그랬나? 이방원이면 지들 다 썰어버릴거라 생각해서 무서워했다 들었는데. 모르겠다.
용의 눈물에선 겉으론 안그랬는데 뒤에서 어케든 이방원 의도대로 되는걸 막으려 하는 모습이였는데 여기선 아무래도 30부작 약간 넘는 정도 밖에 안되니까 이렇게 표현한거 같아요.
정도전 분량정도로만 늘렸어도 님 말씀처럼 묘사했을 가능성도 있었고.
선위파동이라고 왕들이 세자한테 왕자리넘긴다고 쇼하는데 거기서 충성심을 판단하는 거임 선위를 막으면 이쁨받고, 안막으면 미움받고 근데 민씨형제들은 태종이 세자 (양녕)한테 왕위 넘긴다니까 이때다하고 좋아해서 찍힌거임
@@별별-y3w 물론 실록의 기록엔 그렇게 되어있다곤 하죠. 진짜 그랬을지는 의문이긴 하지만요.
태종같은 왕이 집권한 시대면 외척들도 종친들처럼 입닥치고 살아야되는건 기본이고 진짜 살고싶은마음이 간절하면 바보코스프레라도 했어야됨
이번 드라마 중에서 정종, 조영무는 정말 잘 해석한 듯 합니다.
태종은 당근과 채찍을 잘 쓰는 사람이였어~^^
솔직히 저건 다 곡산강씨때문이지 배신에 치가 떨려서 외척에 힘이 왕권보다 강하면 언젠가는 왕권이 무너지고 왕비가 왕대신 정치를 하게 생겼으니 실제로 곡산강씨가 정치에 개입했고 또 중전민씨도 나라을 반 나누자했고 겁도없이 입궁 첫날 용상에 올라갔다오질 않나.. 절대 있을수 없는 일들을 겪고 얻어낸 자리니 끝내 못 지킬까봐 전전긍긍이지.. 솔직히 진짜 현명한 중전이였다면 야욕을 드러내기보단 한발 스스로 물러나서 뒤를 생각했을텐데 어차피 왕권 앞에선 발톱을 드러내 죽는것과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것 밖에 없어서 욕심을 버리고 신하가 되는게 답인데
사위야 내게도 순정이 있다 사위가 내 순정 짋밟는순간 그때는 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되는거야
민제 대감에 관한 영상 같은데 썸네일은 조영무여서 처음에 어리둥절 했음
규신수길로 빙의
이해고의 책사와 설인귀의 충신이 조선에서 환생했다!
ㅋㅋ 대조영
민제는 이길로 풍신수길 도요토미로 변신한다
아 그렇게 환생한 것임?? ㅋㅋㅋ
조선왕조에 대한 원한이 이렇게 전개가 되는구나..
광해군으로도 환생함
신홍 조선에선 시농질 실패 ..
음색 개지리네
칸이 왜 여기계시누..
김법래 목소리 진심 멋져...김법래가 훨씬 왕같다
역사 기록을 보면 실제 이방원이 약간 샌님같은 스타일에 가까웠다고 하지요
무장보다는 문신이 어울리는 외모
기록을 바탕으로 외모를 유추해보면 유아인과 가장 흡사하다고 함
한번에 기회를 더준다면서 이 전에도 한번더 기회주지않았나 ㅋㅋㅋ 사병혁파반대할때
신홍과 이문
그넘의 전하 전하 재밌네요
민씨일가 조사놓은게 신의 한수긴하죠
과유불급
태종 (조선 제3대왕) ~ 조영무 (영의정)
하륜 민제 역 모두 부적절.
이방원... 진짜 연기력...................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