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요동정벌을 무산시켜 권력을 잡았는데, 이제는 자기들이 요동정벌에 나서겠다는 아이러니 5:29 내가 나서서 포은을 제거하지 않았다면, 대업은 둘째치고 삼봉 당신이 진작에 죽었을텐데...? 5:58 삼봉이 방원의 살생부에 포함되는 순간. 12:00 킬방원 캐릭터의 봉인해제 선언 14:15 포은을 죽인 방원이 외면당한 걸 근거로 내린 판단 18:10 먹잇감과 포식자의 정면 설전
요동정벌은 위화도 회군때나 이방원시기때나 둘다 현실성없었음 애초에 1381년경에 이미 요동정벌하러 이성계가 잠시 정복한적있는데 본국에서 보급하긴 어렵지 서쪽으론 중원국가 북쪽과 동쪽은 유목민족들이 중원국가 치러갈라면 무조건 요동을 거처야 하는데 득보다 실이더 많음 정약용도 요동정벌안한건 천만다행이라고 했을정도
진짜 뿌나에서 태종이 하신말이 생각나네요 '' 그들은 더러운일에 손을 담그려하지 않았어 내가 정도전대신 명에 볼모로 갔고 포은선생을 쳐내고 아바마마를 왕위에 올렸어 '' 이런사람을 그저 대업의작은조각이라고 하는 정도전.. 저때 태종아니였으면 그냥 다 역적으로 몰려 죽었을거임 그리고 누구의 지지도 받지못하는 요동정벌까지 한다고하니 대의가 누구에게 있겠나..
요동정벌에 성공했으면 청나라가 과연 커지게 됐을까. 조선의 군부가 아마도 요동정벌에 패기와 전쟁 경력과 요동병력으로 청을 초기에 선재공격했겠지. 그 시대 한반도는 틀어박혀있어 언젠간 반드시 공격당하는 지역. 요동을 전쟁터 지역삼아 전쟁이 한반도로 들어오는것을 막았어야 함. 반도지역 사람들이라 너무 정신들을 내부로 쏠려 앞날을 향해 밀어 붙히는것에 약함. 있는것이라고는 인력과 병력이여서 그것들을 잘 타독거려 일본처럼 계속 요동으로 진격했어야 함. 옛 촉나라의 제갈공명도 한반도에 대해선 촉나라와 다를바 없다 했겠지. 무리였어도 삼봉이 천재. 허나 중앙권력을 모아서 적들을 너무 만든탓. 특히 왕족들의 두려움을 완전히 무시함. 그래서 한반도의 앞날을 망쳤음. 살아 남아 요동정벌을 추진하여 훗날 침략을 대비했어야 함. 방석의 폐위를 지불하고 살아남아 훗날을 도모 했어야 함. 성급함에 왕족들을 적으로 돌리니 망함. 아까운 삼봉의 요동정벌... ㅉㅉ
@@황인철-v9j조선의 국력으로만 지켜야하는건 아니다. 그럼 고구려, 고려는 어떻게 요동을 차지하고 지켰겠음? 당시 원나라가 북으로 쫒겨났지만 그 세력도 무시 못하고 과거 우리 조상들은 중국을 상대할 때 항상 중국을 노리는 다른 세력과 동맹을 맺고 중국을 견제해왔다. 그걸 보면 조선이 요동을 먹었어도 북원과 손 잡고 견제한다면 충분히 지킬 수 있다.
명나라를 친다는게 정신나간소리지. 어느군대가 더 잘 정비되어있는지에 달렸다고 하는데 당시 명나라도 홍건적 주원장이 세운나라라 황제부터가 전쟁터를 누빈 경험이 많은 사람이고 심지어 당대 최강국이었던 몽골기병대를 중원에서 몰아내고 요동이랑 서역으로 정복전쟁을 활발히 하고 있었는데 사실상 명나라의 영토는 주원장때 거의다 만들어졌는데 그런 전성기 명나라의 군대를 공격한다는게 말이안됨. 전쟁 경험자체가 고려/조선군하고는 차원이다름
@@을지이도 저때 주변 정세가 어땠냐면 연왕 주체가 과거 연나라 영역을 영지를 가지고 있어서 10만의 정병으로 현 베이징에서 당시 명의 수도인 난징으로 처들어 갈려고 준비 중이었음 과거 삼국지로 따지면 진짜 게임으로도 어려운 짓이 공손월의 요동이 손권의 오나라 수도였던 '건업'으로 처들어가는 것과 같은 맥락인데 기록상으로 10만의 병력으로 명나라의 100만의 대군을 10번찍어서 정부군을 와해를 시켜서 반란에 성공했던 인물이었음 그리고 이 사이에 빈집털이 식으로 요동을 쳐서 점령을 했다손 쳐도 난징에서 바로 정비하고 주체가 튀어 올 가능성도 있었기에 단순히 요동정벌을 못한게 쫄보라서 못한게 아님
여담으로 이방원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었냐면, 역사적으로 보면 보통 똑똑한 사람들은 신중하게 그리는 편이고, 반면 아둔하나 힘이 강한 사람들은 비교적 결단력이 빠르게 그리는 편인데... 이방원의 경우엔 똑똑한데 결단력이 상당히 빠르게 나옴 예를들어 선지교참살만 봐도 알수 있는데, 일국의 총리대신을 마음에 안맟는다고 백주대낮 거리한복판에서 본보기로 죽인 거와,뒤에 있을 정도전을 날린 거 보면 타이밍이 기가 막혔음 그리고 남자들은 때로는 본인 손에 더러운 것,혹은 피를 묻어야 할 때가 있는데, 근데 이게 말처럼 쉬운일도 아닌데 이방원의 경우엔 바로 진행했었음 물론 이성계의 마음도 이해못하는 건 아님 비유를 들어 본인이 조조같이 정몽주,정도전을 의천검,청공검 들 듯 다 가지고 싶어도 포기할때는 포기해야하고 이게 어려운 걸 알긴 아는데 그걸 알다 못해 바로 결단내린 이방원이 훨씬 대단하다는 거임 물론 정의감 넘치는 어릴때에는 진짜 살인귀에 악마로 보이겠지만 나이를 먹어면서 본 이방원은 진짜 상당한 입체감과 중간관리자 혹은 최고결정권자로써 보여준 역량이 뛰어난 인물이었음 대부분의 계획의 그의 의도대로 진행되었고 다만 변수로 본의아니게 변경된게 자신의 후계인 세자 문제였는데 애초의 의도는 적장자 승계를 계획했으나 워낙 양녕이 개차반이어서 교체한게 세종이라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음. 이 드라마는 이방원을 주인공으로 해서 정도전을 다소 평가절하해서 묘사하고 있기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요동정벌을 부당하다했다가 다시 이제는 해야 된다고 했다고... 단순히 그렇게 일차원적으로 평가될 사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요동 정벌이 부당하다는 명분으로 조선을 건국한 적이 없음. 역사를 다시 공부하는게 좋을듯. 아니. 이건 역사의 문제라기 보다는 국어의 문제. 요동 정벌이 부당하다는 것과 지금은 할 수 없다는 것은 전혀 다른 말이죠. 그리고 그게 또 조선을 건국한 명분이 아니죠. 조선을 건국한 명분은 엉망이 되어 버린 나라를 개혁하겠다는 것이고. 요동정벌과 위화도회군은 그 과정에서의 사건이자 수단이었을뿐 명분 차원의 문제가 아니죠. 이후 다시 요동 정벌을 계획한 건 또 더른 차원의 사건. 다시 추진한다고 해서 논리적으로 과한 것은 전혀 없음.
@@dsk9050 그냥 지금 결과 다 알고나서 하는 판단질 아님? 위화도 회군으로 권력 잡고 문서 불태우고 신진사대부 밀어주면서 나라 세운 왕조인데 몇년뒤에 좀 살만하다고 전쟁 데랴가면 참으로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겠다 작은나라가 큰나라 치면 안된다고 이성계 본인이 말했음요
@@태방원 그보다 더했지 하물며 고구려는 정복전쟁과 나라 기질 자체가 강한 군사력을 갖고있어 세계최강국인 당나라를 상대로도 정말 잘싸우고 버텼지만 조선이랑 명나라가 전면대결 벌어졌으면 일제강점기 오기도전에 조선은 멸망이었음 게다가 고구려뒤에 야금야금 비굴하게 자기살길 찾을줄아는 신라도 없이 조선이 무너지면 한반도가 다 중국땅 되는거였음
@@User-qsaedi876g 일시적으로 점령은 성공했을것 같은데 문제는 고려라는 시궁창이라 수만병력 보급선 유지할 능력도 없었을거고, 좀 밟아놓은 해적들도 중소 군벌이라 수만명 올라간 정보 파악하고 전국에서 다 날뛰었을거임 명나라에 힘 보여준다 올라간거 보면 적당히 점령후 명에 규모 있는 국가인거 인정받는 선에서 협상하고 끝내고 싶어했을것 같은데 명 혼란기 끝나고 병자호란 시즌0 찍었을수도
이성계가 난을 일으킨후 상당수의 세가들이 주원장에게 붙었고 일부는 독립해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후 이성계는 심양에서 한반도로 남하를 시작하게 됩니다. 주원장이 제후국인 송을 정통성으로 삼은 것은 당시로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였으나, 정통성이 약했음으로 고려의 출병은 정당한 것이였습니다. 요동의 오른쪽인 황하강을 경계로 아래쪽을 인정하고 추후에 양자강 아래쪽을 찾는다는 것이 고려조정의 생각 이였습니다. 주원장의 고향은 전주 외곽의 임안이였으나, 양주가 임안으로 전략적인 비정이 이루어지면서 양주 사람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개경은 지명이 아니며 고유명사와 같습니다. 왕이 있는 곳이 곳 서울이 열리는 것입니다. 송나라 수도 개봉'임안'은 제후와 신하를 나타냄으로 고려의 위상이 무엇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이때당시 명 주원장이 살아있었고 중국대륙을 통일시킨 장군들이 아직은 살아있을때였음.... 당장 주원장이 군사를 모으면 최소 80만은 모을수 있을때임 대륙을 통일시킨 군사가 있는데 요동 정벌이 될거같음??? 저때 요동정벌 한답시고 명과 싸웠으면 우리는 지금 병쉬같은 중국어 쓰면서 3등인민 취급받는 조선족이였을꺼다
태종이방원 십분요약 다시보기 : ruclips.net/p/PLtIE58PMEFP4f6XGS1BIyqNGWqw0MQ_u-
하이라이트 명장명만 다시보기 : ruclips.net/p/PLtIE58PMEFP4-ppxdruRH8hZI9K1SM3ry
1:19 요동정벌을 무산시켜 권력을 잡았는데, 이제는 자기들이 요동정벌에 나서겠다는 아이러니
5:29 내가 나서서 포은을 제거하지 않았다면, 대업은 둘째치고 삼봉 당신이 진작에 죽었을텐데...?
5:58 삼봉이 방원의 살생부에 포함되는 순간.
12:00 킬방원 캐릭터의 봉인해제 선언
14:15 포은을 죽인 방원이 외면당한 걸 근거로 내린 판단
18:10 먹잇감과 포식자의 정면 설전
위화도 회군 때가 요동 정벌할 적기였죠. 아직 북원의 세력이 힘을 잃지 않아서 명도 요동에만 신경 쓸 여력이 없었죠. 그러나 정도전의 요동 정벌은 이미 시기적으로 늦었어요. 북원도 힘을 못쓰고 명도 국력이 신장할 때라서 이방원 말대로 조선이 망했을 거에요🐻❄️
요동정벌은 위화도 회군때나 이방원시기때나 둘다 현실성없었음 애초에 1381년경에 이미 요동정벌하러 이성계가 잠시 정복한적있는데 본국에서 보급하긴 어렵지 서쪽으론 중원국가 북쪽과 동쪽은 유목민족들이 중원국가 치러갈라면 무조건 요동을 거처야 하는데 득보다 실이더 많음 정약용도 요동정벌안한건 천만다행이라고 했을정도
머뭇거리는 쪽이 진다... 미래를 예견한 말이네요
진짜 주상욱이 이방원 역 맡은 건 신의 한수였다 ㄹㅇ
참 아이러니한 일이지. 포은이 죽고 이방원을 내친 그 행보가 결국 삼봉조차도 망설이게 만들었으니
진짜 뿌나에서 태종이 하신말이 생각나네요 '' 그들은 더러운일에 손을 담그려하지 않았어 내가 정도전대신 명에 볼모로 갔고 포은선생을 쳐내고 아바마마를 왕위에 올렸어 '' 이런사람을 그저 대업의작은조각이라고 하는 정도전.. 저때 태종아니였으면 그냥 다 역적으로 몰려 죽었을거임 그리고 누구의 지지도 받지못하는 요동정벌까지 한다고하니 대의가 누구에게 있겠나..
정도전은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 한게 아닐까 싶음 ..
0:14 창을 저렇게 한번에 들다니 ㄷㄷ 민씨는 힘이장난 아니네요
고려시대 여성들 여장부였음 ㅋㅋ
정도전이 주인공인 전작에 비해 여기서의 정도전은 꽤나 현실적으로 묘사했네..!!
하륜이 정도전으로 변신 ㅋㅋㅋㅋ
@@shinee00774??: 괜찮은겐가 하륜?
하륜 : 소신 하륜 입니다
?? : ???
정도전은 이성계가 낙마하는 바람에 공양왕과 정몽주에게 숙청당할 뻔 했고 이성계가 앓아눕는 바람에 이방원에게 진짜로 숙청당할 정도로 이성계의 안위 하나에 자기 운명이 왔다갔다 하던 존재...
유아인도 연기 ㅈㄴ잘햇는데 주상욱의 이방원이 얼굴상으로 더 잘어울리는 느낌?
혼자서 다 쓸어 버릴거 같은 무력 무쌍찍는 장혁 이방원보다 주상욱이 실제 이방원에 가깝게 보이고 어울리더군요
장혁 이방원은 ㄹㅇ 전투원툴일거같은데 주상욱은 천재라는 기록에 맞게 머리도 좋아보임 유아인의 이방원은 머리만 좋아보엿음 느낌상 연기는 셋다 잘햇지만
퓨전사극이랑 정통사극이랑 비교를 하면 안되지
확실히 유아인이 이방원연기 제일 잘했음
@@볼트-x7p이건 맞음 유동근 장혁 주상욱 안재모 최태준 등등 이방원 중에서 유아인이 가장 잘표현하고 어울렸지
2:40 실제로 이방원과 연왕이 만났었다는데 이 둘 다 똑같이 난을 일으켜 왕이랑 황제에 등극할 줄 누가 알았겠냐고 ㅋㅋ
비교불가임 쪼마난 한반도랑 그당시 북원 거의 다 삼킬만한 중원땅임
서로 급은 다르긴 하지...
정도전은 이광기가 참 잘어울려
이광기도 참 잘했죠 ㅎㅎㅎ
참고로 용의눈물 김흥기옹 연기 한번 봐보세요
17:37 군왕은 타고나는게 대부분이라 말도 안되는 소리긴해~
이방원과 정도전 대화에 소름 돋앗어요 연기력 쪄내요
방석아 방원이는 너 나이때..과거급제했어..
킬방원 ㅆ영재임 고려 조선 과거 다 합격함
이방석은 정도전이 부리기 쉬운 왕으로 만들 수 있는 인물로 선택된것일뿐 그의 능력이 이방원보다 출중하다고 볼 수는 없다.
@@marcopolo7712조선 과거요?
요동정벌에 성공했으면 청나라가 과연 커지게 됐을까. 조선의 군부가 아마도 요동정벌에 패기와 전쟁 경력과 요동병력으로 청을 초기에 선재공격했겠지. 그 시대 한반도는 틀어박혀있어 언젠간 반드시 공격당하는 지역. 요동을 전쟁터 지역삼아 전쟁이 한반도로 들어오는것을 막았어야 함. 반도지역 사람들이라 너무 정신들을 내부로 쏠려 앞날을 향해 밀어 붙히는것에 약함. 있는것이라고는 인력과 병력이여서 그것들을 잘 타독거려 일본처럼 계속 요동으로 진격했어야 함. 옛 촉나라의 제갈공명도 한반도에 대해선 촉나라와 다를바 없다 했겠지. 무리였어도 삼봉이 천재. 허나 중앙권력을 모아서 적들을 너무 만든탓. 특히 왕족들의 두려움을 완전히 무시함. 그래서 한반도의 앞날을 망쳤음. 살아 남아 요동정벌을 추진하여 훗날 침략을 대비했어야 함. 방석의 폐위를 지불하고 살아남아 훗날을 도모 했어야 함. 성급함에 왕족들을 적으로 돌리니 망함. 아까운 삼봉의 요동정벌... ㅉㅉ
@@mango_style4030고려시대 과거시험이요 우왕 때인가 과거시험을 쳐서 병과 즉 8등인가 9등 했습니다 그래서 이성계가 엄청 기뻐하며 궁궐 쪽으로 절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Спасибо за новую встречу. ВСЕМ мира и добра.❤❤❤
신검이가 또 졌어.....
먼 훗날 정난의 변을 생각한다면 정도전 이성계가 완전히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게 진짜 기록의 정도전이지. 유약하고 자기 목숨 끔찍이 아끼고 ㅋ 겁많고 권력욕 많은 여우
방석의 착각 미래가아니라 당장 그런사람이 필요한 시대였단거....
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5 이때부터 나오는 주상욱의 저 찢어죽일듯한 눈빛연기 쩔었음.
화상이 고기짱박다가 걸리는거 개웃기네
저때 명나라는 중원을 통일한 창업군주 장군들 최고의 명장들 즐비하던 시대
그니까 저때 요동정벌을 한다? 조선멸망하자는 행동임ㅋㅋㅋㅋㅋ 명나라가 국력이 약해질때 쳐야지 그때가 일본이 내전이 끝나고 히데요시가 통일한다음 선발부대16만으로 조선을 침공할때라 그것만 아니면 그때는 명나라도 약해질때라 요동되찾기 가능했는데
이성계도 명장이라 전쟁을 했다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름
@@user-mb8jg4yo5x잠깐 점령은 했을지 몰라도 유지는 절대 못함. 저때 명나라가 반란군 진압하려고 몰고다니던 군사가 50~60만이었음
주원장보다 주체가 더 무서움.
사실상 남경에서 북경으로 중국의 수도가 옮겨 올 때부터...
조선의 운명은 더는 요동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저때 명나라 내전중였다 다시 안올 최고의 타임잉 이었다
대집성의 조준연기 ... 이건 귀하네요
이방원 안목이 대단하다 연왕을 저렇게나 상세히 파악했다니 .. 당시 요동정벌 했다면 어쩌면 역사가 이상해졌을수도..
그랬으면 지금 한반도는 중국의 한 성일지도..
정벌해도 어차피 못 지킴
정벌해도 지키고 유지할수가 없었을겁니다.. 조선의 국력으로는 불가능...
@@황인철-v9j조선의 국력으로만 지켜야하는건 아니다.
그럼 고구려, 고려는 어떻게 요동을 차지하고 지켰겠음?
당시 원나라가 북으로 쫒겨났지만 그 세력도 무시 못하고 과거 우리 조상들은 중국을 상대할 때 항상 중국을 노리는 다른 세력과 동맹을 맺고 중국을 견제해왔다.
그걸 보면 조선이 요동을 먹었어도 북원과 손 잡고 견제한다면 충분히 지킬 수 있다.
@@lIIlIllllIlllll 고구려 전성기 일땐 중국이 찢겨져서 고구려와 영토가 비슷했으니까...명나라처럼 통일왕조가 아니였으니까
하륜이가 정도전이 되었누!! ㅌㅋㅋㅌㅋ
신검 하륜 정도전
괜히 전투준비를 말하는 고니시가 아니었군. 😱
세상에 적을 ㅁㅏ니만드는건 가장
어리석은 짓이지.
정도전도 간신배이지ㅋㅋ
원래. 욕심많은자는
또다른. 욕심많은사람을
싫어함
이유는
그욕심을. 나눠야하기에. 나누고싶지않기때문
주상욱이?? 하던 내가 와~ 하고 감탄햇음 저렇게 연기를
잘햇엇나 하고
열받긴 하겠다
막둥이라 아버지 어머니가 어여삐 한다고 창업에 아무런 공로도 없는 막둥이가 세자자리 꿰차고 앉았고 그 상황에서 세자가 ‘제 자리, 제 자리’ 운운하며 뺐을거냐고 물아보면 빨리 죽여달라는 말 처럼 들릴듯
이거 언제꺼죠
양반들 서로 열기 싫어서 서로 열어라 하는거 종나웃기네 ㅋㅋㅋ
주상전하 납시오!
조선의 1대 왕 정도전
사병혁파는 근대국가의 조건임
세력가가 군대나 무사집단을 가질수 없게 하는거임
Как называется дорама
태종 이방원 입니다 Taejong Yi Bang won
Yi Bang won is Josheon's third King. Forth King Sejong is this Yi Bang won 's third son.
The name of this drama is
The King of Tears, Lee Bangwon
이제서야 정벌을 추진했다는게
마음 아프네요
애초에 방석이는 정도전 허수아비로 군림할 왕이었음. 군림은 하되 통치는 할수없는 왕으로 말이지
권력에는 가족도 없는것을 시사하지.
하륜에서 정도전이라..ㅎㅎ 재밌는 구도네
저때 타이밍이 기가막히긴 했는데 진짜 아깝다
정도전=고니시
남은=심유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도전 = 하륜 = 내 다리 내놔
삼봉 진짜 적 ㅈㄴ만들엇네ㅋㅋ
너무 독단적이고 예의가 없음 ㅋㅋㅋㅋㅋ
명나라를 친다는게 정신나간소리지. 어느군대가 더 잘 정비되어있는지에 달렸다고 하는데 당시 명나라도 홍건적 주원장이 세운나라라 황제부터가 전쟁터를 누빈 경험이 많은 사람이고 심지어 당대 최강국이었던 몽골기병대를 중원에서 몰아내고 요동이랑 서역으로 정복전쟁을 활발히 하고 있었는데 사실상 명나라의 영토는 주원장때 거의다 만들어졌는데 그런 전성기 명나라의 군대를 공격한다는게 말이안됨. 전쟁 경험자체가 고려/조선군하고는 차원이다름
근데 또 그렇게 적을 만들 정도로 자기 길만 가니 창업도 하고 그랬을 듯.
이도 저도 타협하며 가는 성격이었으면 굳이 고려를 없애지도 않았을 듯.
그럴만한 성격이라 해석하는게
@@xtreemsjyu 인정
굵고 짧게살수밖에 없는 인물
뭔생각으로 요동을 공격하려고 한걸까
명을 제촉하는 정도전.avi
저당시 요동침공 안한게 천만 다행인게
한사군 시즌2 될뻔함.
한반도 사람들은 하나 같이 패배주의가 뼛속에 사무쳤네...
거란, 여진, 몽골은 물론 흉노, 심지어 티벳까지도 중국을 공격해서 집어 삼켰는데...
중국 본토를 먹겠다는 것도 아니고 단지 요동을 치는 것도 이렇게 반대가 심할까?
@@을지이도 그건 아니지 임마
@@을지이도빙시
@@을지이도 저때 주변 정세가 어땠냐면 연왕 주체가 과거 연나라 영역을 영지를 가지고 있어서 10만의 정병으로 현 베이징에서 당시 명의 수도인 난징으로 처들어 갈려고 준비 중이었음
과거 삼국지로 따지면 진짜 게임으로도 어려운 짓이 공손월의 요동이 손권의 오나라 수도였던 '건업'으로 처들어가는 것과 같은 맥락인데 기록상으로 10만의 병력으로 명나라의 100만의 대군을 10번찍어서 정부군을 와해를 시켜서 반란에 성공했던 인물이었음
그리고 이 사이에 빈집털이 식으로 요동을 쳐서 점령을 했다손 쳐도 난징에서 바로 정비하고 주체가 튀어 올 가능성도 있었기에 단순히 요동정벌을 못한게 쫄보라서 못한게 아님
정도전의 요동정벌은 사병 혁파의 수단이었다
조선 최고의 천재 정도전
이 방원이 다 아는 그것을 천재인 정도전이 몰랐을까
웃기는 애기군
정도전이 성공했다면 지금 한글이 없었을 수도
죽여달라고 발악을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방원이었으면 곱게 안죽이고 혀를뽑았음
4:04 표정 개 웃기네
이방원 연기는 예전 용의 눈물의 유동근에 이어 주상욱이 지대로네.ㅋㅋ
소인 하륜이옵니다 ㅎ
명나라 에는 서달이있다.
소생 하류... 아니 정도전이오
여담으로 이방원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었냐면,
역사적으로 보면 보통 똑똑한 사람들은 신중하게 그리는 편이고,
반면 아둔하나 힘이 강한 사람들은 비교적 결단력이 빠르게 그리는 편인데...
이방원의 경우엔 똑똑한데 결단력이 상당히 빠르게 나옴
예를들어 선지교참살만 봐도 알수 있는데,
일국의 총리대신을 마음에 안맟는다고 백주대낮 거리한복판에서 본보기로
죽인 거와,뒤에 있을 정도전을 날린 거 보면 타이밍이 기가 막혔음
그리고 남자들은 때로는 본인 손에 더러운 것,혹은 피를 묻어야 할 때가 있는데,
근데 이게 말처럼 쉬운일도 아닌데 이방원의 경우엔 바로 진행했었음
물론 이성계의 마음도 이해못하는 건 아님 비유를 들어 본인이
조조같이 정몽주,정도전을 의천검,청공검 들 듯 다 가지고 싶어도 포기할때는 포기해야하고
이게 어려운 걸 알긴 아는데
그걸 알다 못해 바로 결단내린 이방원이 훨씬 대단하다는 거임
물론 정의감 넘치는 어릴때에는 진짜 살인귀에 악마로 보이겠지만 나이를 먹어면서 본 이방원은
진짜 상당한 입체감과 중간관리자 혹은 최고결정권자로써 보여준 역량이 뛰어난 인물이었음
대부분의 계획의 그의 의도대로 진행되었고 다만 변수로 본의아니게 변경된게 자신의 후계인
세자 문제였는데 애초의 의도는 적장자 승계를 계획했으나 워낙 양녕이 개차반이어서 교체한게
세종이라는...
요동 정벌 하면 만주 여진족 명나라하고 끝장을 봐야함.
정도전은 지가 뒤질짓을 대놓고 하고 다녔네 ㅋㅋㅋㅋㅋ
아래까지 뒤적거렸어야지 위애만 보니깐 못 찾지ㅡ병장기
방석아 형은 니 나이 때 과거 급제했어
하륜이 정도전으로 바뀌었구먼
정도전 하인 하던 득보아재는 여기서도 정도전의 의사를 전달하는군요
어쩌면 다이묘들을 굴복시키고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침략을 하는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 지방분권제를 하다보면 가끔씩 내부통합을 위해서 외침을 선택하기도 하는 듯.
이방원이 삼국지 조조랑 비슷한 캐릭턴가? 더한건기 덜한건가..
요동 요서 요북까지 다 다물의 땅이었다
다물어라
@@딜리셔스69 다물
시간을 준다고?? 개국공신들이 득실득실한 상황에서 저렇게 유약하면 ....
어. 그럴거야.
전하의 날이 다가오고 있사옵니다~!
지금봐도 정도전 개어이없는데 방원은 얼마나 황당했을랴아
요동정벌 요동정벌 거 추운땅 멀 자꾸 정벌하나 이해가 안갔는데 요동이 북경 원래 우리가 살던 수도라 생각하니 이해가 가네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고려때는 반대 조선은 찬성 이게 뭐지?
계엄령 터지니까 이게 알고리즘에 뜨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 무장병력이 대낮에 궁앞에서 설치고 돌아다니는거 부터가 문제구만
이성계라면 도성입구에서 컷할 터인데, 정도전은 이쪽은 아예 모르나 봐
태종 사병혁파 한능검 할꺼면 외우자
이방원이 왕이 되었어야 했고,
이도가 왕위를 물려 받는 게 합당했다.
왜냐? 이방석은 이방원과 이도보다 정치를 못했을 테니까.
나는 이성계이야기에
요동정벌이라는이야기가. 웃음을자아낸다
있지도않는 위화도에 하지도못할 요동정벌이야기가
왜 자꾸나오는지부끄럽다
요동 정벌이 부당하단 명분으로 조선 건국해놓고 다시 요동정벌 추진한건 정도전이 너무 과했음
그렇게 단순하지 않음. 이 드라마는 이방원을 주인공으로 해서 정도전을 다소 평가절하해서 묘사하고 있기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요동정벌을 부당하다했다가 다시 이제는 해야 된다고 했다고... 단순히 그렇게 일차원적으로 평가될 사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요동 정벌이 부당하다는 명분으로 조선을 건국한 적이 없음. 역사를 다시 공부하는게 좋을듯. 아니. 이건 역사의 문제라기 보다는 국어의 문제.
요동 정벌이 부당하다는 것과 지금은 할 수 없다는 것은 전혀 다른 말이죠.
그리고 그게 또 조선을 건국한 명분이 아니죠. 조선을 건국한 명분은 엉망이 되어 버린 나라를 개혁하겠다는 것이고. 요동정벌과 위화도회군은 그 과정에서의 사건이자 수단이었을뿐 명분 차원의 문제가 아니죠.
이후 다시 요동 정벌을 계획한 건 또 더른 차원의 사건. 다시 추진한다고 해서 논리적으로 과한 것은 전혀 없음.
@@dsk9050 그냥 지금 결과 다 알고나서 하는 판단질 아님? 위화도 회군으로 권력 잡고 문서 불태우고 신진사대부 밀어주면서 나라 세운 왕조인데 몇년뒤에 좀 살만하다고 전쟁 데랴가면 참으로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겠다 작은나라가 큰나라 치면 안된다고 이성계 본인이 말했음요
@@sjakajqjzkqoqirnckKajjq 심지어 난이도가 최영일때가 그나마 쉬웠는데 원나라 망했는데 요동 정벌? ㅁㅊ짓이지 ㅋㅋㅋ
최영의 요동정벌을 무모하다고 회군까지 해서 역성혁명을 해놓고 집권하니까 요동정벌이라니ㅋㅋㅋㅋ
진정한 내로남불이다.
고려와 조선의 상황은 전혀다릅니다 고려는 재정상황도그렇고 군사의 일원화등 조선과 상대가 안됩니다
역성혁명X 쿠데타O
요동정벌은 개멍청한행동이였죠 저당시만주에있던 왕에 밑에병력만15만인데
백성을위해서 왕이된다더만ㅋㅋ. 똥꼬집으로 전쟁일으키기
말빨로 조지네
정도전은 뒤질만했다
30명으로 쿠테타가 가능하다고? 어이없네
많은 군사를 동원하게 된다면
정보가 정도전한테 들어갈 수 있어서
왕자의 신분인 이방원이라면 어디든 움직일 권한이 있으니 소수병력을 이끌고
정도전과 이복동생들
죽이는데만 집중한것으로 압니다
도박이긴하죠^^
명작인데 정도전은 생각이 잘 안나더라 이광기가 열연한 것은 맞는데 주로 조재현이 생각난다
정도전이 끝까지 했어야 부강한 나라거 되었다고 본다...
이방원이 후에 한것도 거의다 정도전이 계획했던거다.
정도전은 천재다...요동정벌을 안했을 가능성이 크다...군사력을 강화시켜 이방원이 대적을 못하게 하려는 의도였을 거다...
그렇게 따지면 세종대왕도 없었고 한글도 만들지도 안았을거임
@@이종찬-i7s 한글은 다른사람이 만들었겠지 조선이 없었으면 일제강점기도 안겪었음
@@mc_shinyuna 한글을 누가만들어...
@@showmethemoney6600 ㅋㅋ 능지몇? 라이트형제 없었으면 비행기 안만들어졌겠냐
@@mc_shinyuna 전세계에서 사용하는거랑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거랑 비교하고 자빠졌네 ㅋㅋ능지수준
지금도 많은 역사 학자들 의견이 이성계가 전쟁영웅 백전노장이라 일시적인 요동 점령은 가능 했다고 해도 그 이후가 문제였음
명이 내부를 안정 시키고 마음먹고 수십만 대군으로 요동을 공격 한다면 조선은 지킬 방법이 없었음
ㄹㅇㅍㅌ.. 딱 고구려 vs 당 전쟁 시즌 2를 찍고 망할 뻔했던..
고구려도 몇 번은 버티다 연개소문 사후 아들들의 분열..
보다 근본적으로 이미 국력의 한계치에 달해서
끝내 나당 연합군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
@@태방원 그보다 더했지 하물며 고구려는 정복전쟁과 나라 기질 자체가 강한 군사력을 갖고있어
세계최강국인 당나라를 상대로도 정말 잘싸우고 버텼지만 조선이랑 명나라가 전면대결 벌어졌으면 일제강점기 오기도전에
조선은 멸망이었음 게다가 고구려뒤에 야금야금 비굴하게 자기살길 찾을줄아는 신라도 없이 조선이 무너지면 한반도가 다 중국땅 되는거였음
@@태방원국력은 아직 버틸만은 했는데 뭐 내분날정도로 정치가. 개판이였던건 사실
명나라 건국초 혼란기라 수습만 되면 일본 전국통일후 경험많은 군대 남아도는것 마냥 숙련된 병사 십만은 기본으로 보낼수 있었을건데 위화도때에 비하면 100배 낮지만 무리긴 하다봄
@@User-qsaedi876g 일시적으로 점령은 성공했을것 같은데
문제는 고려라는 시궁창이라 수만병력 보급선 유지할 능력도 없었을거고, 좀 밟아놓은 해적들도 중소 군벌이라 수만명 올라간 정보 파악하고 전국에서 다 날뛰었을거임
명나라에 힘 보여준다 올라간거 보면 적당히 점령후 명에 규모 있는 국가인거 인정받는 선에서 협상하고 끝내고 싶어했을것 같은데
명 혼란기 끝나고 병자호란 시즌0 찍었을수도
정도전을 저런 배우를...
명이 잘못하긴한거지
아무리대국이라도 어느 나라가 한나라의 사신을 죽이나
저때 요동 정벌 말고 대마도나 정벌하지
대마도도 괜찮지만 여진족들부터 족쳐놨어야 했음
대마도는 정벌의 대상이 아니라 조선 일본 모두에게 쓸모없고 관리하기 귀찮은 땅이었음 95%산지에 땅도 척박해 농사도 안 돼어 줘도 안 가지 땅이었음 오죽했으면 대마도주가 조선의 한 고을로 편입시켜 달라고 간청해도 생깠을까
요동정벌은 핑계고 사병들 모아서 딴맘 못품게.하려는이유더가큼
차라리 간도개척을 했다면
이숙번 잘가라
이때 요동정벌했어야했다
요동 정벌 자체는 어렵지않아요 ㅋㅋㅋ 다만 유지가 매우 어려웠다고합니다.
대국명나라 상대로 ㅋㅋㅋ뭔 요동정벌임ㅋㅋㅋㅋ 명나라가 지금으로치면 미군인데 그리고 요동정벌할려고할때 조선군 사기완전 바닥이여서 이성계가 회군한거임
@@볼트-x7p그래놓고 정도전과 이성계는 왜 갑자기 요동정벌을 계획했대요? 이러면 앞뒤가 안 맞죠
@@드라비다두다 뭔 헛소리세요 역사공부시간에 잠만자셨나 이성계는 요동정벌을 시도한적없습니다 정도전 혼자 계획한거죠 이성계가 허락햇더라도 정도전이 잔머리 굴려서 설득한거거
@@볼트-x7p 아니 그러니까 정도전이 왜 그랬을까 하는 거죠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건 정도전이 진짜 대단한사람이란건 알겠지만 너무 오만했음....내 같아도 때려죽였음.....
요동정벌.. 북벌..ㅋㅋ
궁예가 보인다 보여
하륜이 정도전으로바꼈네
전 그래서 꿈들 영상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하루아침에 각자의 남편을 잃은 경순공주랑 폐세자빈 심씨는 무슨 죄냐..
정도전도죽을죄지었네
이성계가 난을 일으킨후 상당수의 세가들이 주원장에게 붙었고
일부는 독립해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후 이성계는 심양에서 한반도로 남하를 시작하게 됩니다.
주원장이 제후국인 송을 정통성으로 삼은 것은 당시로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였으나, 정통성이 약했음으로 고려의 출병은 정당한 것이였습니다. 요동의 오른쪽인 황하강을
경계로 아래쪽을 인정하고 추후에 양자강 아래쪽을 찾는다는 것이 고려조정의 생각 이였습니다.
주원장의 고향은 전주 외곽의 임안이였으나, 양주가 임안으로 전략적인 비정이 이루어지면서 양주 사람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개경은 지명이 아니며 고유명사와 같습니다. 왕이 있는 곳이 곳 서울이 열리는 것입니다.
송나라 수도 개봉'임안'은 제후와 신하를 나타냄으로 고려의 위상이 무엇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이때당시 명 주원장이 살아있었고 중국대륙을 통일시킨 장군들이 아직은 살아있을때였음....
당장 주원장이 군사를 모으면 최소 80만은 모을수 있을때임 대륙을 통일시킨 군사가 있는데 요동 정벌이 될거같음???
저때 요동정벌 한답시고 명과 싸웠으면 우리는 지금 병쉬같은 중국어 쓰면서 3등인민 취급받는 조선족이였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