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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상도] The Merchant/商道
EP16(상) [상도] 순조 때의 경제인 거상 임상옥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정치수(정보석)가 만상을 배신하고 송방으로 들어가자, 만상 전주들은 모두 충격을 받는다.
한편, 상옥(이재룡)이 공금을 유용하여 기녀를 샀다는 소문이 홍득주(박인환)에게 전해지며, 홍득주는 상옥을 불러 공금 유용의 진위 여부를 묻는다.
출연진 : 이재룡, 이순재, 김현주, 박인환, 정보석, 홍은희, 한희, 김유미, 송재호
*<상도> 풀버전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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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 playvod.imbc.c...
#옛드 #상도 #商道 #The Merchant #이재룡 #이순재 #김현주 #정보석 #송재호 #사극명가 #사극
옛날 사극보면 배우들 연기를 정말 잘한다가 느껴집니다
상도에선 몇장면이 기억에 남는데 특히 배순탁이 유상에 서찰을 배달하러 갔을 때 우여란이 유상직원들 때리고 있는 장면보고 배순탁이 우여란한테 서찰 건네줄 때 세상 쫄아있는 그 연기 정말 일품이었네요 이계인씨 손이 생각보다 되게 작아선지 더 잘어울렸습니다 지금도 웃고 싶으면 가끔 찾아서 보고 있을 정도에요
배우들 연기가 기가막힐정도로 군더거기 없고 잘하시던때라 주연조연 따질거 없이 깔끔해서 집중하고 보기 편했지요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이 드라마와 책을 몇번을 읽고 봤는지도 모를 정도임.
특히 학부 때 인사관리 교수님을 좋아했는데 스타일이 만상 홍득주 스타일이여서 너무 좋았었고, 사회 초년생 때는 내 위 팀장 역시 홍득주 스타일이여서 잘 따랐었지...
물론 이 드라마는 학부, 사회초년생을 벗어난 뒤에 나왔지만... 드라마 보면서 정말 감탄했음.
지금은 내가 홍득주같은 오너가 되려고 무던히 애쓰고 있고...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매출은 매년 조금씩이지만 상승하고 있으니... 이 드라마와 책은 내 인생작임
사람이 재산이지요. 이드라마 말미에 사람을 남기는 장사라는 말에 고개가 끄득끄득했지요
@@Judsking3922 재상평여수 인중직사형 (財上平如水 人中直似衡) - 재물은 흐르는 물과 같고, 사람의 바르기는 저울과 같다. - 상도 책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제 평소 신념과 같이하려고 하고 있구요.
18:07 어머니도 시원시원 하십니다😊쏘실때 확실히 쏘네요
사내에 정치수같은 인물을 미리 알아내는 방법은?
드라마는 드라마입니다 현실과 드라마는 다르더라구요 현실은 오히려 송상 같은 자들이 이기는 세상!!!
2002월드컵 분위기에 묻혀 저평가 당한 드라마 개인적으로 사극중에 가장 좋아함
월드컵이아니고 여인천하 겨울연가~~
시청률은 괜찮았지만, 이병훈 PD가 연출한 전작 허준, 후속작 대장금 만큼의 인기를 모으지는 못했다. 가장 큰 이유는 같은 시기에 지금까지도 한국 드라마 죽음의 조라고 손꼽을 만큼 방송3사 모두 대단한 명작 드라마를 방영했기 때문인데, SBS에선 여인천하를, KBS 2TV에서는 겨울연가를 방송하고 있었다. 당시 상도는 15 ~ 20% 내외의 시청률[6]을 기록했는데, 경쟁의 치열함을 생각하면 비교적 선방한 셈이다
@@rustin5974 그렇군요
사극중에 가장 감명깊게 본 드라마
둘 다 안 보고 상도만 봄 사극 취향
복태가 형님 걱정에 애간장 태우다가
좋은 소식에 호들갑 떠는 모습이 정감이 너무가고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 ㅋㅋㅋㅋ
난 상도드라마를 최고의작품을 보고 있습니다
제일 반복해 본 드라마 1위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입니다. 요즘도 가끔씩 보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여전히 재미있고 감동이 있네요.
저도요 ㅋ
명품배우와 스텝들의 고생으로
만든 작품 재방송으로 지금껏 추억으로
기억되는 드라마죠.. 은근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MBC드라마가 최고였지
허준 대장금 상도 주몽 선덕여왕 태왕사신기 등등 그냥 최고임
지금은 엠빙신이 됐지만요..
@@grammercorrector 저쪽에 캐병신도 있어요
저기서 끝까지 부하직원 살려보려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빈 허삼보도 대단한 상사임
지 모가지 날아갈까봐 그런게 클듯
능력있는 부하인데 어떻게든 델꼬가려는 거죠
ㄴㄴ 기녀가 있는 홍루에 강제로 데려가고 여자도 지맘대로 들여보냄 임상옥은 그와중에 그냥 불쌍한 기녀를 돕기위해 중국약종상인이 임상옥에게 대가없이 투자한 돈을 기녀구하는데 썼을뿐임 그리고 조선으로 돌아와서 입다물고 있었음 아무 문제없었는데 입 나불거려서 소문나게 만든장본임임 그저 살려고 징징하는거임
모이라고해 그리고 환호성지르면서 야~~하는 조연분도... 연기의 신인가..정말 주변사람 신나게 발도구르시네.. 연기인가 진짜인가 구분이 안가네 .. 저짤막한 씬에도 주변 모든 연기자가 최선을 다하네.. 명작은 명작이야
2002년도였나? 설날에 친척집 방문했는데 친척형님이랑 형수랑 서로 자기가 원하는 드라마 보겠다고 리모컨 쟁탈전
벌이는거 봤는데 형님은 상도였고 형수님은 겨울연가 였던걸로 기억 나네
결국에 야식 만들어오는 형수님의 승리였지만...그게 벌써 22년전이라니 세월 빠르네요...
박인환~~~참 대단한배우~~~
대배우~~~♡
❤🎉🎉❤ㄴ
봐도봐도 재미있는 상도..,
당신도ㆍ나이가인네요ㆍㅋ
너어? 너무 뻣뻣해~~
유일하게 챙겨본 사극 드라마 소설까지 봤었던.....최고
상도는 5번도 더봤네요. 정말 재밌는 드라입니다.
저도 7~8번정도 봤네요
박인환 진짜 연기 갑 입니다
박인환님도 갑이시죠. 연기신중에 하나시죠
내인생 최고의 사극드라마는 상도다. 허준이었는데 상도로 바뀌었음 ~상도가 더 재미있음.
박인환 배우님 역시 레전드
연기의 신들이 모여서 만든작품. 기업,장사하는 분들은 필영상 교육자료임
사극 중에 배울점이 많고 배우들 연기도 최고인 드라마라고 봅니다
계속 물어보는데 바로 바로 대답 안하고..저렇게 꿍하고 아가리 다물고 있으면 혈압 올라가서 귀싸대기를 날릴텐데..홍득주가 사람이 좋네..
지금 같으면
정강이뼈 한대 차이것쥬
1.고화질로 2.편집없이 3.차례대로 4.순서 맞춰(제목에 회차와 순서 일관성있게 표시해서) 5. 끝까지 (최종회까지) 올려주면 좋겠음.
칼자루를 지어주다(x) 쥐어주다(O)
이름을 지어주다(O)
Arlete
Eu amo está novela
São Luís do Maranhão brasil 🇧🇷
상옥 : 소인의 선택은 같을 것입니다. (이장면에서) 대행수가 놀라서 도방어르신 얼굴을 쳐다봄..
대행수는 도방의 성정을 잘 알던터라 이런 대쪽같은 말을 하는 당찬모습에 대행수 또한 놀람
도방홍득주왈 : 장사란말이야 사람을 남기는게 그게 장사야 그럼 돈은 따라오게 되어있어
허준,대장금,주몽,상도,태조왕건 하나같이 다 대작들이고 허준,대장금,주몽등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끈 작품들임.요즘은 이런 대작들이 안나오네.
태왕사신기 부터 사극은 망쪼
최애사극 상도 무한반복해도 졸잼
멋진 영상 오늘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엄청 재밌게 봤는데
사극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가장 재밌게 본게
용의눈물 , 불멸의 이순신 , 상도 인데
그중에 상도가 최고임 ㅋㅋ
그래서 정보석은 환생하여 다시 이순재에게 거침없이 하이킥을 맞고...
ㅋㅋ
유릐태
애술 ㅋㅋㅋ
김자옥 님도 한생해서 이순재 님과 연애하고
나문희도 환생하여~
이순재 사이에 바보 아들을 낳게 되고~
주얼리 정 배우님은 명품배우입니다. 2010년 조필연 연기는 절대 못잊지요 ^^
14:24 정치수와 임상옥의 운명이 뒤바뀌는 순간.
너 오늘부터 본전 서기노릇해! 시원시원하다. 홍득주는 사람을 남기는 임상옥을 알아보았다.
핵심 위치에 어떤 사람을 체용하느냐가
기업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10:30 예전에 손에 쥔 저거 비슷한거에 맞을 뻔한 기억때문에 무서워 하는 연기 진짜 웃낀데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박인환님😜네X을 믿어도 될지 모르겠다😝지금 다시 봐도 가장 웃긴 장면이네여🤑
어려운 여건에서 잘 버티고 만상 어른의 눈에 들어 만상의 업을 받들어 최고의 만상을 만든 상도
아이쿠,, 이쁜 미금이, 천상의 천사다. 😅😅
서로 알게 된지 얼마 안되었을텐데, 삼보같은 정 많은 사람이 옆에 있는 것도 복이지. 싹수가 임상옥이 가장 믿을만한 최측근답네. ㅎㅎ
홍득주가 상옥에게 서기 직책준것은 상옥 의 행실이 금전적으로 믿을만한놈 이라고 판단했기때문이다
장사는 돈을 남기는게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거다 라는 철학을 가진 홍득주 입장에서 임상옥의 행실이 돈보다 사람의 목숨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인품을 지녔기에 중책을 맡겼지요
역시 옛드라마는 볼만함 상도에요
제 생각으론 대한민국 드라마중에서
최고의 작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배순탁이 사람을 엄청잘봄
아니재미있는부분을 다날리네 ㅜㅜ
장사는 돈을 남기는게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허준 이어서 단역까지 연기 죽이는 드라마 상도.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فيلم رائع جدا جدا
이런게 사극이지
일검을 내려두면 만검을 얻는다. 가끔 그 말 생각남
정치수는 지금으로 치면 서울대 법대 나와 고시. 포기하고 경제계 비서실장으로 간 사람임..공부 계속 했으면 고시 패스.하고 공무원으로 큰 돈은 아니더라도 먹고는 살만 했을텐데...욕심이 화를 불렀군.
임상옥이는 외교관 시험 준비하다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지역 중소기업에 말딴 사원으로 들어갔다가 비서실장되고 나중에 중소기업을 조선 제일 대기업으로 만든 인물임.
정말 엠비씨 대하사극들은 최고들이죠! 요즘엔 정치에 치여 이런대작잋못나와 아쉽습니디 ~
원작에선 만상에서 쫓겨나는데 여기선 되려 서기자리라니.. 스토리가 많이 달라졌네
스티브 잡스의 "너 고소" 와 더불어 그 유명한 "너 승진" 짤의 소스를 이렇게 보게되다니...
트럼프 아닌가요?
그 호랑이가 홍득주야!! 미친
훌륭하다
하긴 남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것도 조은일이죠
삼보형님 참 연기 잘해 ㅋㅋ
연기들잘하십니다
상도 36~37회 보다 이 16회 베스트.
사극 최강 상도지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이거 다른 방송사처럼 유튜브에서 연속방송 해줬으면 좋겟다
여인천하랑 겨울연가는 다시 안보는데 상도는 다시봐도 ㅈㄴ잼
에잇...몇번을 보냐 ??
그래도 재미있네~%"
당시 미녀들 총집합. 김현주. 김유미. 홍은희.
애초에 그 돈이 왜 공금임?? 임상옥한테 개인적으로 준 돈인데
만상 자격으로 갔으니
회사에서 일하러 보냈다가
거래처에서 뭐를 챙겨주더라도. 보고하고
다시 받는게 신뢰임
공무원이 밥 먹으로 갔는데
식당아지메가 서비스준것도 회사에 보고 안하면 횡령임
돌대가리들이 설치니 개같은논리를 적네
이재용 개인자격으로 삼성전자사장에게 2 조원 받아......
지금과는 시대가 다르니 기준도 다르겠죠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게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거..
내 기억에 드라마에서 가장 사람들입에 많이 오르내린 장면이 상도 홍삼불태울때와 불멸의 이순신 학익진펼때 였던거 같다.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장사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는 돈보단 신뢰성이 중요함. 단 사기꾼 제외. 우리나라는 사기꾼들이 성공하는 나라임. 몇천억 사기꾼들도 징역 2년이 끝임.
아무리봐도 유기전 전주 허삼보는 운이 너무 좋네요.
돈 몇푼 남기는게 장사가 아니야...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게 장사야.,
그리고 한냥이 저리도 많다는걸 알려준 작품
내려놓는다 사람이 살면서 권위 내려놓은것 쉅지 않습니다 대인은 대인이네요. 세상은 대인이 움직이는 사회가 발전할수 있는 사회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약삭빠르고. 권모술수쓰고. 허 오호통재라
앵무새형.,. ㅋㅋ 젊긴 젊었네
내생각엔 정치수가 미금이 몇번 자빠뜨렸을듯
ㅎㅎ
역시 ceo가 사람볼 줄 알아야해
마지막 김삿갓 나오는 장면도 압권이었음
상도는 언제 유투브 라이브로 보여주려나.....
촬영지가 어디일까 경복궁이나 이런데는 저런 장소들이 없던데
조선 후기의 경제 및 상공업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
그렇지 상도 같은거 손 볼수 있는 만큼 손봐서 재업하면 조회수는 어느 정도 확보 될텐데
저시절 쌀 소금 어물을 매점 매석 하던 놈들이나 .. 지금 배 사과 배추 밭때기 명절 민어 조기 매점매석 하는 유통업체 놈들이나 다를게 있나...
진정한 대인배 허삼보
홍은희 예쁜거좀봐...
만약 정치수가 도방 중요 서류를 훔쳐오면 혼인을 다시 생각해보겠다고해서 하면 그게 호동왕자와낙랑공주 스토리 아님 > ㅎㅎ
5:48 미금아씨 치약광고에서 많이 봤던듯?
사극중 재미로는 goat
내호아 장군도 여기서는 상인이었군요
다시 드라마 재작 하면 재박날듯합니다 이병헌주연
여인천하 태조왕건 명성황후 못지않는 명품사극. 시청률과는 별개의 웰메이드 작품
실력보단 인성이 먼저
돈으로 사람 살렸다하니 흠 괜찮은놈이네.. 했다가
상옥의 신념을 확인하고 바로 내가 찾던 인제다라는 홍도방의 표정.. 크...
미치겠넹
허준과 상도가 계속 뜨넹 😅
이거 소설 책이 진짜개꿀잼
야자시간에 숨죽여 재밌게 봤었죠 ㅋㅋㅋ
헐,, 미금이 저런 미인을 두고 간다. 😂😂,,
이제 보니 박천댁도 미인이였네
허어~ 흠으하하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하....... 너!! 오늘부터 본전으로 들어와서 본전 서기 노릇 해!!
원님 덕에 나팔 불고...
의로운 영웅담 을 즐기는 , 중화인들의 국민성을 알기에.. 미래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해버리는 임상옥 !
한 번 배신한 놈은 두 번 배신한다능...
원작에선 홍득주가 개빡쳐서 임상옥 내쫓죠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