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웃음 소리뿐(1987)/이문세 노래:엉빠 (가사는 더보기에) 심근경색과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부른 노래임을 감안하시고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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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5
- #이문세김윤희
문세 히야 노래중 유일하게 가사 다 알고 부를줄 아는게 이 노래인데..ㅎ
심장과 폐질환 기타 신경계통에 여러가지 질병을 근 사년 가까이 앓다보니 이 노래는 이제 숨이 차 더 이상 못 부르겠어요
그것도 에코 0 에 두고 불렀더니 영 엉망 입니다
옛날엔 그런대로 불렀는디...믿거나 말거나~~😄😁😆
에피소드로 저 삼십대 중반에 직원들하고 회식하러 노래방 가면 이 노랠 젤 먼저 불렀는데 다 말립니다
하도 후렴이 반복되니..ㅋ
근디 이제 반복되는 후렴부분 더 못하겠어요
저 땜시 94년도 당시 저희 회사에 노래방가면 그녀의 웃음 소리뿐이 대 유행했구만요
새록 새록 생각나는 옛 추억의 노래이네요
※그녀의 웃음 소리뿐(가사)※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어느 지나간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