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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운 청아님 다녀가셨군요 낮엔 더워서 걷기운동 못하고 밤에 만보 걷고 와서 방금 샤워하고 나오니 이 글이 도착 해 있네요 고맙습니다~~🙌😚 시원하고 편안한 고운 밤 돼세요 안뇽~~~😴💤💤

@@balancing_Jenny 생각하면 참 안타깝지요 그래도 혜은이를 4~50년 이상 잊지 않고 있는 펜들이 있으니 지금 천망 다행이다요 저가 고1때 당신은 모르실거야 당신만을 사랑해 노랠 듣고 흑백테레비 시절(아 그땐 대구와서 자취 한다고 없었다)길가다 전파사에서 보고 테이프 녹음해서 독일에 펜팔하는 소녀에게 혜은이 노래만 녹음해서 카셋트 테입 보내고 이런 추억도 전 가지고 있어요 77년도 많은 노랠 내었더군요 82년도엔 군대 쫄따구 시절이라 이 노래는 그 당시 듣지도 못했고 제대하고 들어본 노래 입니다 80년도 인가 흑백시절에서 칼라티비 시절로 갈때 혜은이 소문이 머 있었나 하면 주근깨가 많아서 티비에 못 나온다 그런 얘길 들은 기억이 나는군요 근디 영상에 모습은 84년kbs가요대상때 모습인데 꽉 입술을 물어 주고 싶다요..ㅎㅎㅎ

@@balancing_Jenny 아 83년가요대상이다 나오니 돋보기가 없어서 글 적는데 힘드네요..ㅎ

@@Eongppa61 징쫘 혜은이에 대해서 많은걸 알고 계시는 왕 찐찐 팬이시군여..ㅎ 욜케 좋은 노래 마니마니 들으심서룽 늘 햄보카구로 잘 지내세용~🤗🫠🙆‍♀️

@@balancing_Jenny 고운 밤 되이소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