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엄마가 비슷하게 갱년기를 겪으시면서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우시는 모습이 비슷해 마음이 좋지 않네요..저희 엄만 특히 허리 아프다고 코어운동 많이 하시고 열감이랑 밤에 자꾸 깨셔서 천연제제 프로게스테론 크림으로 된거 쓰셨었어요.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워하셨는데 운동이랑 호르몬 크림 도움 받으면서 조금이나마 나아지셨던 것 같아요 혹시 여기 보시는 분들 도움되실까 해서 납겨봅니다..
40대 후반인데 기력도 의욕도 없고 너무 피곤해요..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나이가 아직 그래도 젊은 편이라 한 십년 넘게 더 사회활동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뱃살하고 엉덩이 허리둘레가 정말 안 빠져서 미치겠어요..허리 몇년 전까지도 26입었는데 지금은 들어가지도 않고 생리가 끊기더니 갑자기 17키로 넘게 쪘어요..요즘 진짜 몸매 때문에 고민입니다..20대에는 44 ~47일 정도로 날씬했는데..
전 4년째 폐경이후 갱년기가 너무 심해서 일상 생활이 안될정도 입니다 호르몬 치료도 해보았는데 부작용 때문에 끊었답니다 무슨 방법 없을까요?? 증세는 열감 머리정수리부분이 압이차구 가슴 두근거림 트름이나오구 입마름 손 발 저림증상 눈 떨림 팔다리 감각도 가끔이상하구 한의원 갔더니 갱년기증세라 하는데 ㅜㅜ 무슨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
저는 아직 폐경은 오지않은 40대 초반이지만 30대중반에 난소 수술하고 2년간 호르몬억제 치료받으면서 갱년기 증상을 미리 겪었습니다. 살이 찔수있다고 얘길 들어서 수술전에 미리 10kg 감량을 하고 받았는데 호르몬 억제하는 동안 20kg이 증가했었어요 ㅠ 팔다리도 쑤시고 감정기복도 심했고 그래도 다른 심한 증상은 없어 끝까지 치료를 마쳤는데 무기력한건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정말 폐경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미리 생각하고 운동하고있습니다. 최소한 근력과 유연성은 잃지 않아야 몸의 통증을 이기는데는 대비가 될거 같더라고요 식습관을 바꾸는것도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거 같더라고요 ㅠ
선생님 정말 고생이 많으셨네요😥 미리 예방을 하고자 해도 건강 잃는 건 정말 한 순간 인 거 같아요 그래도 이전에 관리 해 두고 습관을 생활 화 해보셨기 때문에 비교적 증상에 대한 이해나, 해결책을 생각하시는 지혜도 얻으셨을 거라 생각해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운동하시는 분들도 나이가 드시면 근력이 빠지기 때문에 기초 근력을 길러두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진정 무기력해 질 땐 몸이 이겨내려는 내 맘을 못 따라 갈 때니까요... 식습관 또한 이미 더 잘 알고 계시니 설사 무기력해지더라도, 힘이 들 때도 조금 씩만 더 챙겨봅시다💖 분명 이런 꾸준한 관리와 마인드가 선생님께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바른건강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행❤️🔥
![[#유퀴즈온더블럭]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하는가? S대병원 수면의학센터장이 알려주는 인간에게 수면 시간이 중요한 이유😴](http://i.ytimg.com/vi/XNb2Q1z2Vf8/mqdefault.jpg)
![[#건강다큐] 갱년기, 급격하게 살이 찌고 당뇨가 왔다💥 비만과 당뇨, 몸속의 시한폭탄 | 100세 프로젝트](/img/1.gif)
우시는데 나도 모르게 내 눈에서도 눈물이 나요. 전 몸은 안아픈데 마음이 많이 아프거든요...
안아프고 할머니가 되면 안될까요 정말징글징글하게 힘드네요 그냥늙어도 괞찮아요 삶에질이 너무떨어져요 늙어가는 과정이 이렇게 힘들까요 네..지겨워요
맞아요 ㅠㅠ
맞습니다 40중반부터 조금만방심해도 몸에서 다반응합니다 ㅠㅠ
아파야지 죽죠.... 다 죽어가는과정이에요 슬프지만 모든인간의 경로죠
젊을때는 엄청예쁘셨겠네요. 갱년기 잘이겨내셔서 나이에맞는 좋은인상 가지시기 바랍니다.
갱년기에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피곤해서 쓰러져자게되는것같다 우울감도 욕심이 많기때문 그나이까지 산것도 얼마나 감사한일인가 본인이 생각을 바꿔야된다 즐겁게생각하고 감사하며 사는게도움이 되는것같다 책을 읽는것도 좋은방법
정말 공감되게 말씀하시네요..이만큼산것도 감사하게..정말 맞는말씀입니다
저도 갱년기 여성으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갱년기완화는 운동이 답입니다
운동 빡세게 하면 잠도 잘자고 우울감도 없고 열감도 없습니다
다들 운동합시다
네..그러네요..이 나이까지 산것 감사할 일이자 기적이네요..독서 공감합니다..
@@자두복숭아-y3r 진짜 일을힘들게하니까 잠이 스르륵 오네요~3년을 갱년기 심하게 앓았네요 진짜 잠이 보약요
너무 힘이듭니다 억제 안되는 식욕으로 비만 열감과 땀 급노화 우울합니다 많이 우울하네요
석류 좋다고 해서 오십돌 전용 영양제로 보충하고 있네요. 특히 관절통이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을 하는 것조차 힘들었어요. 그런데 레디포뮬러를 먹으면서 천연 성분들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더라구요. 갱년기의 관절통을 조금씩이나마 완화시켜줘서 그나마 살만 합니다..
남 얘기가 아니다. 먹을거 진짜 가려먹어야하겠더라고요. 갱년기 다이어트 진짜 힘들어요 .. 안티옥사민 먹으면서 극복중인데 좀 더 효과보고싶어요
나이들고 갱년기 오니까 안빠지던데요. 진짜 거울 보기가 싫어짐 ㅠㅠ그나마 몸 독소 빼려고 안티옥사민 먹으면서 조금씩 극복중입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운동 시작할라고요 ~!!!~~
할머니 되는 과정은 왜그리 힘들까,
더 나쁜 환경에 사는사람들 생각하고 이세상에 수억명이 매일 겪는구나 하고…. 운동하고 본인 사랑하면 그렇게 심하지않음,
완전공감요 저는 40대중반부터 온몸이 아프고 무기력 불안증까자 힘들었는데 53세에완경후 더욱심해자고 불면증까지 참다못해 지금은 호르몬치료 1주일째입니다
힘내세요 저두 52세 무월경2달째인데 불면 상열감 변비 무기력 왔어요 너무 힘드네요
저도 계산해보니 20이 훨씬 넘네요 ㅠ
알아달란 것은 아니지만 겉은 멀쩡하니까 가족도 공감을 안해주더라고요.
작년에는 우울증까지 심해져서 숲과 음악과 집에서 기르는 화초로 많은
위안을 받았어요.
때론 이런 것들이 사람보다 위로를 줘요..
어떤 것이든 마음의 위로를 조금이나마 받으실 수 있는 것들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위안이 때론 마음에 큰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니 올해는 작년보다는 더 나은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60중반이신데 참고우세요 너무 미인이시고.
가뜩이나 승질머리 드러운데 갱년기까지 오면 이 승질마리가 어찌될런지 ㅠㅠ
우어어어😂😂
기운이 없어서 승질을 못낸다는
😆
저도 한성질하는데 갱년기 증세가 오면서 성질이 죽어요 힘이없어서 승질을 못부려요 ㅜ
@@이지은-g9i6m 그런것도 같네요,
한성질 하는데 남편과 싸우는게 힘이 딸림
갱년기 가 무서운거구나...
작년에 엄마가 비슷하게 갱년기를 겪으시면서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우시는 모습이 비슷해 마음이 좋지 않네요..저희 엄만 특히 허리 아프다고 코어운동 많이 하시고 열감이랑 밤에 자꾸 깨셔서 천연제제 프로게스테론 크림으로 된거 쓰셨었어요.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워하셨는데 운동이랑 호르몬 크림 도움 받으면서 조금이나마 나아지셨던 것 같아요 혹시 여기 보시는 분들 도움되실까 해서 납겨봅니다..
@@dkkgfka-n3m 크림을 몸에 바르는건가요...?
저도 계속 땀이 많이 나서 일상에 지장이 있을정도거든요.
50년 살면 고장나는 인생이여
거울보면 살기가 싫다 요즘 나두
우연히 영상이 떳네요.
외국에서도 볼수잇어서
좋네요👍
구독과 알림설정完了👍🎎😁
40대 후반인데 기력도 의욕도 없고 너무 피곤해요..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나이가 아직 그래도 젊은 편이라 한 십년 넘게 더 사회활동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뱃살하고 엉덩이 허리둘레가 정말 안 빠져서 미치겠어요..허리 몇년 전까지도 26입었는데 지금은 들어가지도 않고 생리가 끊기더니 갑자기 17키로 넘게 쪘어요..요즘 진짜 몸매 때문에 고민입니다..20대에는 44 ~47일 정도로 날씬했는데..
힘내요 그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52세 무월경 2개월차인데 불면 변비가 너무 심해졌어요 상열감은 한의원약 먹고 좀 잡아가고 있고요
오전 러닝 25분 주4회 기구필라테스 매일8000보~10000보 걷고 일도 합니다
근데도 뱃살이 늘고 잠이 안 옵니다 연 이틀 못 자고도 잠이 안 와서 괴롭습니다
주변에 갱년기 못느끼고 사는 사람들 보면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했던 사람들이 어요
운동하고 관련없더라구요 다아프다고 운동 오래하면 골병들어요 취미활동을 해야겠더라구요
꼭 그런건 아니던데요 ㅠ
@@코코맘-p4z아닙니다
주변 운동 꾸준히 한 지인 특히 근력위주로 피티까지 받으면서 하는데 갱년기 심하게 안 겪었다 합니다
골병은 본인 몸상태 생각 안한 경우이니 그건 본인 스스로 알아서 해야죠
타고난 채질도 있고요,25년동안 꾸준히 걷기해서 체중 조졸과 건강도 유지 했지만,허리 다리 아프고 모든게 무너 졌어요
갱년기 한번만 오는게 아닌가요
두번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것같아요
저도 지금 갱년기초라 힘들지만
더 예쁘게 화장하고 예쁜 옷 구매랑
처음으로 페디큐어까지 하니
나름 힐링이 되네요
자궁적출 수술 받으신거 때문에 그런거같아요.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어 갱년기증상을 겪다가 나중에 완전히 폐경되어 갱년기가 완전히 찾아오는거죠.
저도 30중반에 난소수술받고 호르몬 억제 치료하는동안 갱년기 왔었어요 ㅠㅠ 그래서 나중에 대비해 지금 열심히 운동하고있습니다
같이 힘내서 극복해봐요^^
갱년기 우울증 때문에 매일 울고 싶을 만큼 기분이 우울하고 무기력했네요. 그래서 정신과에서 약도 처방 받아먹고 있었거든요. 친구가 천연 성분으로 호르몬 관리가 되는거라고 레디포뮬러를 추천해 줘가지고 먹으면서 갱년기를 극복하고 있는 중이네요. 오십돌들 화이팅입니다..!!
전 4년째 폐경이후 갱년기가 너무 심해서 일상 생활이 안될정도 입니다 호르몬 치료도 해보았는데 부작용 때문에 끊었답니다 무슨 방법 없을까요?? 증세는 열감 머리정수리부분이 압이차구 가슴 두근거림 트름이나오구 입마름 손 발 저림증상 눈 떨림 팔다리 감각도 가끔이상하구 한의원 갔더니 갱년기증세라 하는데 ㅜㅜ 무슨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
호르몬치료에도 도움을 받지 못하셨군요...😭😭
갱년기 관련 콘텐츠도 유심히 찾아보겠습니다❤️
와우~!!!
좋은글 감사합니다 ~♡♡♡
계속해서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ㅎㅎ
저도 60대중반인데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밤에 잠들때까지 아파요 욱시욱신 쪼그만한 일에도 화를내고 짜증내고 어떤때는 죽고싶다~😮💨
맞죠ᆢ저도 그래요
신경질이 나서 포악해지고
내가 아닌 내모습에 잠시
이성잃네요ᆢ 평정심 찾으려고해봐도
또ᆢ서너달있음ᆢ 증상이 나타나네요
대체요법으로 아터미 소프라퀸, 뉴스킨에서 나오는 에스트라3 (미국제품), 산부인과에서 부담없이 바르는 홀몬크림도 있어요.
간에 무리없고 등등~
적극적으로 대처하시면 효과 많아요
대체제 아무 효과없음
4년을 건강식품 먹고 버텼지만
결국은 홀몬제먹고 나음
40세 조기폐경에 자궁근종이 있는데 호르몬지료 가능한가요?
바른건강 커뮤니티 ruclips.net/user/postUgkxK36ErKqKhPhtcjlWwL5wCI3YoQiyum_-
건강 고민 함께 나눠요!🤗💖
호르몬요법 못하면
다른 대체요법은 뭔가요?
운동해도 열감은 있어요 ㅠㅠ
갱년기가 두번 찾아왔다니 정말 걱정입니다.전 하루에 한끼 아님 두끼만 먹고 있는데 물론 많이는 아니지만 갱년기증상이 많이 완화됐습니다..이 습관이 갱년기랑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갱년기를 모르고 살고있습니다 지금은..
그럼 근손실이 커지고 골다공증이 심해진다고 하네요.
건강식으로 더 잘 드셔야해요
하 나 갱년기 오기전에 약좀 나와서 무난하게 지나가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갱년기 한번 오는게 아니라고???
50대 오는것 힘들어서 죽고 싶는데 60대오면 진짜 살기 싫을듯???
여자들 나이들수록 근육운동하면 여기저기아픈거 거의 해결되요
평생 해야겠네요.근육운동
날씬하고 다 예쁘신데...
폐경은 아닌데..갱년기증상이 있어요..
월경증후군인가...
ㅠㅠ업로드한 영상에서 다룬 내용들만으로는 역부족이셨겠군요...
생리를 해도 갱년기라고 합니다 생리와는 상관없다고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나이가되면 생리가 왓다갓다 하는 과정에 갱년기증세가 생깁니다 저는 6개월 생리가고 갱년기증세 엄청나요 잠을못자고 온몸의통증 그러다가 생리를 또하는데 갱년기증세보단 조금 더낮긴해요 잠은 자니까요 ㅜ
저는 아직 폐경은 오지않은 40대 초반이지만 30대중반에 난소 수술하고 2년간 호르몬억제 치료받으면서 갱년기 증상을 미리 겪었습니다.
살이 찔수있다고 얘길 들어서 수술전에 미리 10kg 감량을 하고 받았는데 호르몬 억제하는 동안 20kg이 증가했었어요 ㅠ
팔다리도 쑤시고 감정기복도 심했고 그래도 다른 심한 증상은 없어 끝까지 치료를 마쳤는데 무기력한건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정말 폐경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미리 생각하고 운동하고있습니다.
최소한 근력과 유연성은 잃지 않아야 몸의 통증을 이기는데는 대비가 될거 같더라고요
식습관을 바꾸는것도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거 같더라고요 ㅠ
선생님 정말 고생이 많으셨네요😥
미리 예방을 하고자 해도 건강 잃는 건 정말 한 순간 인 거 같아요
그래도 이전에 관리 해 두고 습관을 생활 화 해보셨기 때문에
비교적 증상에 대한 이해나, 해결책을 생각하시는 지혜도 얻으셨을 거라 생각해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운동하시는 분들도 나이가 드시면 근력이 빠지기 때문에 기초 근력을 길러두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진정 무기력해 질 땐 몸이 이겨내려는 내 맘을 못 따라 갈 때니까요...
식습관 또한 이미 더 잘 알고 계시니 설사 무기력해지더라도, 힘이 들 때도 조금 씩만 더 챙겨봅시다💖
분명 이런 꾸준한 관리와 마인드가 선생님께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바른건강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행❤️🔥
전 호르몬제 먹으니 삶의질이 좋아져서 갱년기증상이 없으니 좋아요
부럽네요.
저도 먹고싶은데 어떤면이 나아지셨는지요
득과실을 봤을때 먹는게 나을까요ㅜㅜ
먹으려니 겁도 나네요ㅜㅜ
동네 아무산부인과 가지마시고 전문적은
갱년기 크리닉에서 관리받으시면 됩니다.
@@audreyu845 아 차이가 있는지요?
동네산부인과 병원가서 리비알 받았습니다
여자로태어난게 죄네 나도여자지만 참 힘든게많다
오십대한번 육십대엔 더심하게온다니
두번씩 오는구나
갱년기도 우울도 한가하면오는병이죠
편한몸은 ᆢ
그냥 빨리 늙어 죽고 싶어요
나두요
나두....
나두요 ㅠㅠ
여배우들 넘 힘들듯
와 다들비슷하구나 나만그런줄알고 우울했는데
완경..
지방뿐만이 아니야 뼈도굵어져 제대로 좀 설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