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죽음과 그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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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8

  • @mozartist2006
    @mozartist2006 2 года назад +24

    기독교는 변질되었지만 그의 사랑은 이미 2000년 전에 완성되어 있다.

  • @no_name_7f
    @no_name_7f 2 года назад +32

    우리 눈앞에있는 하늘 바람 꽃 나무 동물들이
    신이 준 선물이며 사랑인것을 사람들은 잊고 지낸다

  • @Red-ym8ky
    @Red-ym8ky 2 года назад +14

    조그만 호수에 개구리들이 모여 살았다. 약한 개굴이들은 창공을 가로지르는 새들의 왕 독수리와 들판을 지배하는 왕 사자를 보며 신에게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어줄 왕을 주십시오 하고 기도했다.
    주께서 개굴이들을 사랑하사 통나무를 개구리들에게 주었다. 통나무는 호수에서 둥둥 떠다니며 개굴이들의 쉼터와 포식자로부터 보호막이 되어주었다.
    통나무는 개구리들에게 바라는 것 없이 묵묵히 개굴이들을 사랑했다. 하지만 개구리들은 화가 났다. 그들은 독수리처럼 멋있고 사자처럼 강한 왕을 원했다. 그래서 통나무를 호숫가에 버리고 큰 날개와 부리를 가진 학을 그들의 왕으로 추대했다.
    학은 개굴이들에게 감언이설을 내뱉고 매일 밤 몰래 개구리 하나하나 먹어치웠다. 결국 호숫가에서 다시는 개굴이들을 볼 수 없었다.

  • @신우리-s1v
    @신우리-s1v 2 года назад +34

    본질엔 일치를, 비본질엔 자유를, 모든 것엔 사랑을.
    영상의 내용에서 사용되는 어휘가 왜곡된 내용을 전달할까봐 조금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제가 하려는 짓에 사랑이 없다는 걸 깨닫고 접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R면쉽GO
    @R면쉽GO 2 года назад +11

    내용도 좋고. 정리도 넘 잘하시고. 좋은 목소리는 덤!! 감사합니다🥰

  • @부농사린마의나는행복
    @부농사린마의나는행복 2 года назад +4

    나를 사랑하듯 서로를 사랑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 @IIllIll
    @IIllIll 2 года назад +12

    애초에 가르침에 집중했다면 사이비종교가 그렇게 많아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관심 없고 온갖 기적과 이적 행위에만 집중하다 보니
    그런 기적과 이적을 행하는 집시와 영매들을 '마녀'로 몰아 죽이는 기행만이 기독교 세계를 뒤덮었다.
    가르침은 없고 오로지 종교 권력만 남았던게 바로 중세 암흑 시대였다.

  • @씨앗-h3q
    @씨앗-h3q 2 года назад +30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널리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일부 잘못 행하는 성도,목사 등이 있어 기독교가 좋지 않은 시선으로 몰락되었지만 수많은 신자들이 예수님의 도를 좇아 살기 위해 아둥바둥 살아간다는 것을 비신자 분들이 깨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더군다나 예수님의 도는 신앙을 떠나서 전 세계 공동체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 될 사랑을 제일 중요시 여기기에 신을 믿지 않는 분들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는 것은 무리없다고 생각됩니다. 싸우고 경쟁하는 사회에서 벗어나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찾아오면 좋겠네요

    • @ValleyAzur
      @ValleyAzur 2 года назад +17

      사실 누군가 스스로가 좋은 크리스트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굉장한 오만이라 보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자들을 일부라 말하는 것 마저도요.
      솔직히 다수가 아닌가 싶네요. 뭐 법적인 잘못을 저지르는 자들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이 포함해서도요. 물론 저도 예수란 인물은 굉장히 존경하는데요.
      교회가서 보면 예수가 말씀하신 본질에 다가가려고 생각하면서 행하거나 닮으려 노력하는 사람 전 본적이 없습니다.
      피상적인 신화나 기적이 진짜라고 믿지 않으면 신앙이 모자란 것이라 정죄나 할 뿐이지, 그 시절 예수가 비판한 바리새인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기독교인들도 이미 율법에 눈이 멀어 본질이 어떤건지 생각하려 하지 않죠.

    • @씨앗-h3q
      @씨앗-h3q 2 года назад +8

      맞는 말씀이십니다. 글 속에서 제 오만이 드러난 점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겸손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ValleyAzur
      @ValleyAzur 2 года назад +6

      @@씨앗-h3q 예수의 사랑을 깨달으려 노력하시는 진심을 알 수 있겠습니다. 정말 참된 예수교인이십니다.

    • @dhl6962
      @dhl6962 2 года назад

      '믿음'만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이미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썩었음

    • @Minerva-x6b
      @Minerva-x6b 2 года назад +2

      신자들이 예수의 도를 좇아 살고싶다면 본인들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며 살면 됨. 신자들이 예수의 도를 좇아 사는것을 비신자들이 깨달아주기를 바라는 것도 이상하네요. 본인들 좋자고 하는 것을 왜 다른 사람들에게 알아달라하는지 모르겠네요. 기독교인들의 행실이 바르다면 굳이 말을 안 해도 이미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좋았을 겁니다.
      기독교가 심하게 욕을 먹는 이유는 다른 종교를 무시하고 본인들이 믿는 것만이 진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또 가만히 있는 사람들에게 "천국에 가는 법을 혼자 알기 아까워서 공유하려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전도를 시도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음. 교회는 신자들한테 돈을 받아내는 게 목적임. 아무리 말로 화려하게 포장해도 그들은 목적은 결국 돈임. 돈 한 푼도 못 받아내는데 교회 운영하는 목사는 없음 ㅋㅋ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보면 절대 남 좋은 일은 안 할 사람들인데 천국 가는 법을 아무 대가없이 공유한다? ㅋㅋ 말이 안되죠. 천국 지옥 그런 건 없다고 하면 또 성경 말씀 무시한다고 멀쩡한 사람붙잡고 설교를 시작함.
      예수의 가르침을 배우든 말든, 교회를 가든 말든, 가만히 있는 사람들한테 자꾸 뭔가를 전파하려하고 전도하고 강요하는 그 자체로서 이미 기독교는 타락한 종교임.
      개인적으로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무조건 피함.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 중에 내면이 정상인 사람을 아직 본 적이 없음.
      그리고 기독교를 제외한 세상 모든 종교 다 존중함.

  • @도헌-k6p
    @도헌-k6p 2 года назад +12

    예수님은 정말 정말 훌륭한 👍 분이십니다...
    몰상식한 개독교 목사와 신도들 때문에 예수님까지 욕을 먹고 있습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 @자조-r9h
    @자조-r9h 2 года назад +9

    붓다께서도 가리왕에게 고문 당하며 온몸이 찢기는 고통을 당하셔도 증오를 버리셧다. 성현들의 가르침은 과거나 지금이나 다를바없다.
    다만 모순되고 욕망에 가득찬 인간사회가 권력으로 이용하는 자들도 있고 참된 가르침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붓다와 그리스도가 우리 주위에 많습니다.

  • @ShePearl
    @ShePearl 2 года назад +14

    Jesus, Lord

    • @ShePearl
      @ShePearl Год назад

      @@SaRang_3_6 몰라 시발

  • @소공녀-r2h
    @소공녀-r2h 2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지역방송
    @지역방송 2 года назад +7

    오늘 날의 기독교들은 예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가?
    교회의 목사의 말을 믿고 따르고 있는가?

  • @초코라떼-s4o
    @초코라떼-s4o 2 года назад +10

    재밌고 유익한 설명 잘봤습니다
    예수님의 철학과 부처님의 철학은 일맥상통

  • @princepigmy
    @princepigmy 2 года назад +19

    종교 교리는 후대 사람들에 의해 너무 많이 왜곡되었습니다. 민희식 교수님의 '법화경과 신약성서' 책만 보아도 불교 기독교 가르침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알 것인데 사람들의 너와 나를 구분하는 마인드가 종교간의 갈등을 만들었습니다.
    근본으로 돌아갈 때입니다.

  • @한재형-u8x
    @한재형-u8x 2 года назад +2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 @junhiladi3760
    @junhiladi3760 2 года назад +12

    예수의 제자들이 “아니야 예수님이 저렇게 돌아가실리 없어 분명 다시 부활하실거야” 라고 생각해서 포교활동을 했다는건 어디서 본 내용인지 알 수 있을까요? 성경엔 분명히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후 목숨을 걸고 포교활동을 했다고 나와있어서 다른 역사서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왜 성경대로 안썼냐고 태클거는거 아닙니다ㅠㅠ다른자료가있으면 저도 공부해보고싶어서 그렇습니다)

    • @yeongseokkim2193
      @yeongseokkim2193 2 года назад

      그냥 이사람 뇌피셜인듯... 부활이 있다고 못믿는거 까진 당연하다고 보는데 그 이후까지 그냥 뇌피셜로 적는건 좀 그렇네.
      당시 쥐꼬리 만큼 남아 있는 기록들이지만 제자들이 분명히 예수가 부활했다고 믿은것은 확실하다고 보임. 예수가 포교한 기간이 대략 2-3년 남짓임. 2-3년으로 그정도 믿음이 생기는게 가능한가? 과연 역시 예수가 잡혀가자 제자들은 몽땅 튀어버렸음. 콩가루 였음. 그런데 그랬던 사람들이 갑자기 몽땅 순교자가 되버림. 앞뒤가 안맞는것이 그만큼 믿음이 세면 예수가 죽을때 같이 순교자가 되면 됐지 예수가 죽고 나서 그랬다는거임. 이때 예수 제자들이 댄 이유는 예수 부활을 목격했다는것(빈무덤)이고 논리적으로나 역사기록상으로나 "부활할것이라고 믿은것이 아니고" "부활했다고 믿었다"가 정확함. 예수가 실제 부활했는지는 못믿어도 제자들이 부활했다고 믿은것은 확실함. 오히려 그렇지 않으면 역사가 설명이 안됨.

    • @junhiladi3760
      @junhiladi3760 2 года назад +3

      @@yeongseokkim2193 저도 님의견에 백번동의하는데 혹시 제가 몰랐던 문헌이나 기록이 있나해서요 그게 아니라면 음 굉장히 실망스러운 채널이네요 객관적사실 위에 뇌피셜한스푼씩 티 안나게 넣어서 모두 객관적사실처럼 보이게 하는 전략, 어디서 많이 본 전략인데..

    • @breakthewall5566
      @breakthewall5566 2 года назад +3

      애초에 성경이 보편적 역사서가 아니고 기독교 경전이고 비기독교 신자는 부활자체를 안믿으니까요..성경대로 안썻냐고 물어보시는거는 기독교 신자분들끼리 이단따질때 하는거를 타종교인 비종교인한테 물어볼 이유는 없지 않을까싶습니ㅏ

    • @junhiladi3760
      @junhiladi3760 2 года назад +5

      @@breakthewall5566 부활이 사실이냐 아니냐를 따지는게아닙니다 제자들의 포교 동기에 대해 말하는겁니다 부활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겁먹었던 제자들이 부활을 목격한뒤 목숨을걸고 포교활동을했다라는 기록이 유일한 그들의 기록이라면 굳이 없는말을 지어내서 '제자들은 막연하게 부활을 기다렸다'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성경을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참고한 다른 문헌이 있는건지 여쭤본겁니다 다른 기록문헌이있다면 성경과 그것중 어떤것이 진실에가까운건지 공부해보고 판단하는게 제 몫이니까요 그런데 채널주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기록은 하나도없었다면? 굳이 기록에도 없는말을 지어낼이유가 뭐가있을까요

    • @user-q1p3d2r9
      @user-q1p3d2r9 2 года назад +9

      난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크리스찬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하트마 간디

  • @azukiryo
    @azukiryo 2 года назад +4

    팔이 안으로 굽고 펴지 못하면
    그것도한 잘못 된 것이죠.

  • @장병율-n1c
    @장병율-n1c 2 года назад +1

    😊😊😊😊😊

  • @peacelee8944
    @peacelee8944 2 года назад +10

    예수님이 현시대에 다시 오시면, 교회와 성당부터 찾아가서 호통을 치시겠죠 ㅜ
    그리고 과거에 하셨던 동일한 법칙(하늘의 뜻)을 알리고 살아가시리라 예상됩니다.

  • @디두-w3w
    @디두-w3w 2 года назад +1

    태도의 중요성. 타인을 사랑하라.

  • @aldo33a
    @aldo33a 2 года назад +13

    지금이라면 알거같다 원수를 이길 강력한 힘이 없으면 맞서는거보다 때로는 다른쪽 뺨도 내주고 끝내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피곤한건 정말 질색이야

    • @junhiladi3760
      @junhiladi3760 2 года назад +9

      힘이 없어서 자비를 베푸는건 자비가 아닙니다 토끼가 자는 호랑이를 공격하지않는건 자비가 아니듯 호랑이가 토끼를 잡아먹지 않는것이 자비입니다 힘에 굴복당하지 마시고 먼저 원수를 이길 호랑이가 되시길

  • @초코라떼-s4o
    @초코라떼-s4o 2 года назад +9

    세계 4대성인(聖人)
    석가모니, 예수, 공자, 소크라테스

  • @eds4fr3tet
    @eds4fr3tet 2 года назад +5

    6:26 성서의 이야기가 아니고 완전히 왜곡된 상상 속의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성서에서는 신약의 예수란 인물은 구약 율법의 본의를 풀어 설명한다고 스스로 밝히고 실제 내용풀이가 그렇게 전개됩니다. 니체를 얘기하려면 니체를 공부하고 얘기하는 게 맞듯이 예수를 얘기하려면 그 기준이 되는 성서를 얘기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 영상의 철학 내용도 이런 부분이 많았습니다.
    물론 영상게시자님은 책의 내용을 소개하는 것이니 결국 책을 아무렇게나 쓰는 데에서 비롯되는 문제같네요.

  • @무궁-h8s
    @무궁-h8s 2 года назад +3

    예수의 가르침 잘 받고 갑니다

  • @김재윤-u8u4w
    @김재윤-u8u4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 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투고 질투를 하는데 왜 예수는 이를 구원해 주기 위해서 다시 내려오지 않나요?

  • @삼봉-z6j
    @삼봉-z6j 2 года назад +10

    예수는 사랑을 통해 이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라고 가르쳤는데 현실 기독교는 사후세계의 공덕을 쌓기 위해 각종 헌금과 봉사를 강요하고 있다는게 참 비참하네요.
    10~20년 전만 해도 사후체험 간증하는 장로들이 많았습니다. 그분들 하시는 말씀이 죄다 누가 살아있을 때 교회에 충성했더니 지금은 천국에서 빌딩을 몇채 소유하고있더라 식의 기복적인 내용 뿐이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는 제가 학생 때 개척한 교회인데 시즌마다 외부 부흥강사를 초청해서 부흥회를 열었습니다. 부흥회 내용은 뻔하죠 뭐. 하나님의 전을 짓기위해 헌금하면 하나님이 다 기억하셨다가 복에 복을 더하여주신다, 어떤 집사가 작정하고 헌금했더니 복을 받더라... 여기에 적진 않았지만 이 부흥강사들은 연봉이 얼마가 올랐네, 집값이 얼마가 올랐네 등등 아주 구체적으로 그 '복'에 대해서 설교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 @베가-c1o
    @베가-c1o 2 года назад +1

    흥미롭게 구독하고들었는데 아쉽게도 듣다가 성경에 없는 내용들이 있는거같네요 큰문제가안되는거일수도있지만 자기생각인지 외경인지 알고싶습니다

  • @user-q1p3d2r9
    @user-q1p3d2r9 2 года назад +6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크리스찬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하트마 간디-
    댓글을 보니까 여기서도 예수의 본질적인 가르침은 외면한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 @jm8143
    @jm8143 2 года назад +3

    옛날에 교회다닐때 이런 거 안 가르쳐줘서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못박힌 건지 궁금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이 굉장히 파격적인 내용이었다.. 근데 문제는 이걸 이런 사회에서 적용해야 하는데 불교도 그렇고 기독교도 실생활에 적용시키기가 어려운듯.
    교리나 가르침도 다 자기가 소화해서 해야되니까.
    ㅠㅠ 어쨌든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내용이네요!

    • @WDMW-g6f
      @WDMW-g6f 2 года назад +5

      불교는 수행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실천하는 종교라, 수행을 많이 하고 깨달음이 많은 신자일수록 높은 경지에 도달하는데. 기독교는 좀 달라요. 수행하지 않고, "이미 모든 것을 완성하신 분"의 말씀을 믿고 한번 시도해보는거라. 좀 속된말로 "오빠 한번 믿어봐!"라고 할까. 이웃이 ㅈㄴ게 미워도, 그분이 완성해 놓으신 것을 믿고 그분 말씀대로 사랑하기로 한번 시도해보는 것. 이후 놀라운 경험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래서 20년 신앙생활한 크리스천보다 1개월 신앙생활한 크리스천이 더 깊고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린아이들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믿는 신자들만이 얻는 특권이죠. 참고로 수십년 교회생활해도 여전히 그대로인 사람들도 많아요. 이런 부분이 불교와는 다른 점 같습니다.

  • @user-fw8ev8tz8v
    @user-fw8ev8tz8v 2 года назад +11

    예수님께서 성령받아라 라고 말씀하신 것도 다 스스로 부처가 되라는 뜻입니다.
    예수와 석가모니의 철학은 똑같은 겁니다.
    돈 벌려는 교회만 부정할 뿐

  • @r8w0Me6SlgDySRpt4I0tw
    @r8w0Me6SlgDySRpt4I0tw 2 года назад +1

    kairos

    • @r8w0Me6SlgDySRpt4I0tw
      @r8w0Me6SlgDySRpt4I0tw 2 года назад

      이 유튜브 채널 정말 엄청난 일을 하고 있다 생각됩니다.
      바로 지금 여기 이 채널의 영상을 보고
      저의 내면이 정돈되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Danieljkim0126
    @Danieljkim0126 2 года назад

    예수님의 부활보다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는 사람이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닐까요?

  • @MrLiMJ
    @MrLiMJ 2 года назад +4

    잠깐만요
    ㅋㅋ
    이거 완전 뇌피셜 천지인데요? 종교적 신념이나 신앙, 비신앙을 떠나 아예 다른 이야기를 상상으로 채우셨어요
    1. 예수님은 창에 찔리고 돌맞아 돌아가셨다고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창에 옆구리가 찔린것은 사망 확인을 위한 로마 병사의 개인적인 행위이며 십자가에서 좌우편 강도와 같이 피가 다 빠져 심장이 멎을 때까지 사셨습니다.
    2.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부활을 믿는 제자들이 전세계로 포교한게 아니라 돌아가시고 모두 자기 할일하러 돌아갔습니다. 부활을 미리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수제자인 베드로 조차도 고기 잡으러 갔습니다. 그후에 실제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그제야 믿기 시작했고 500 여명의 산 증인이 한달동안 뵙고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게 성경의 기록입니다. 그리고 성령강림을 경험한 후 열두제자들이 열방으로 나가 죽을때까지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믿던 안믿던 성경 기록대로 말씀 하셔야지 뇌피셜로 진지한 더빙이 나오니 그렇구나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겠네요..

    • @user-q1p3d2r9
      @user-q1p3d2r9 2 года назад +7

      성경은 무슨 증거가 확실한 팩트인가요?

    • @ABxzc
      @ABxzc Год назад

      @@user-q1p3d2r9성경이 팩트다 아니다가 문제가 아니라 ,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려주려면 그 가르침이 적혀있는 성경의 정확한 내용을 가지고 알려줘야하는거임 . 이 영상 올린 사람처럼 성경과 다른 내용을 올리는게 아니라

  • @dykim4637
    @dykim4637 2 года назад

    예수는 인간으로선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지 신인지는 모르겠음. 연세대 신학과 교수란 사람이 만든 영상을 보니 야훼같은 상식밖의 행위를 많이시킨 악신을 왜 창조주로 받아들여야 하냐는 질문에 가장 간단한 답으로 예수가 그를 아버지라 불렀기 때문이라는데 결국 예수도 자신이 태어난 그 시대, 그 지역의 문화적 배경에서 못벗어난 일개 인간일 뿐임. 일단 야훼자체가 전지전능하고 선한것과 거리가 멈. 그가 전지하다면 그가 성경에서 그의 백성에게 시킨 유아살해, 인종차별이 지금 시대에와서 논란이 될것임을 몰랐을리 없는데 그런것을 그의 영감을 빌린 사람을 통해 남긴다는게 말이 안되며 전능하다면 굳이 사랑하는 인간에게 악을 남겨둘 필요가 없음. 악을 못 없앤다면 말이 되는거고 악조차 못없애는 신이 전능한건 아니지..선한거야 말할것도 없이 단지 자신에게 밉보였단 이유로 사람을 밥먹듯이 죽이는데 이게 선할리가 애초에 이집트인이나 가나안 종족들이 자신이 만들지 않은 인간이라면 뭐 그것도 말이 될진 모르나 자기가 다 만들었다면서 ㅎ 인간도 자기가 낳은 자식을 핍박할 정도로 차별하면 막장부모란 소릴 듣는데 하물며 신이? 어이없지..여튼 예수가 훌륭한 사상가임엔 틀림없지만 시대적 한계 때문에 아쉬운 부분도 많음. 그리고 그렇게 자기 할말 다하고도 조금이나마 살수 있었던건 이스라엘 왕국시대에야 맞아 죽었겠지만 어찌됐던 저시댄 로마의 한 속주였으니 그것도 영향이 있었겠지

  • @흰댕이
    @흰댕이 2 года назад

    이건 무신론의 관점에서 해석한 신학인데요..

  • @오르니-u6e
    @오르니-u6e 2 года назад

    나왔다감

  • @Warrior11117
    @Warrior11117 2 года назад

    구독하고 즐겨 보고 듣고 있어요. 이번 예수의 가르침은 아쉬움이 있네요.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본질, 그 본질과 육체의 완전한 연합이 부활이라는 사건을 통해 세상에 알리게 된 사건이에요. 내용안에서 이야기하신 것처럼, 본질에 집중하고 노력하며 선한 세상을 만들자는 내용이 아닌 ^^.

  • @sac-8657
    @sac-8657 2 года назад +2

    죽은 예수가 아닌 살아있는 예수에게 배웁니다

  • @또또헬로
    @또또헬로 2 года назад +2

    책을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
    책이 참고서일뿐 그 이상이 될수 없는 이유 당사자가 아니기에 가령 시를 풀이 하고 해석하는데 있어서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 다르기에😁라고 생각합니다

  • @나무-p7l5o
    @나무-p7l5o 2 года назад

    참...취향님도...예수는 지금의 정명석이나, 이만희, 신옥주 같은 사람일 뿐.....교리를 그렇게 같다 붙이니 지금도 재림예수가 나오는 것이다. 삼위일체? 그런 엉터리 논리를 믿고있나요? 결정적으로 당신은 기도했는데 예수가 이루어준 일이 있나요? 계속 기도하고 돈을 목사에게 바치면 예수가 다시 돌아 올 것이라고 믿고 있나요? 그저 희망고문속에 살아가는 불쌍한 신도들.....자유국가에서 무슨생각을 못하겠습니까.....

  • @유요한-s5g
    @유요한-s5g 2 года назад +4

    유대인들이 유대교를 믿게 된것은 이집트에서 해방되고 나서 방랑 생활 속에서 유대교를 만들어 믿고 된것이 아니고, 그 전부터 그들은 믿었습니다. 모세가 이집트에서 유대인들을 이끈 것도 하나님의 뜻을 받았기 때문이고요.
    또한 현재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예수의 부활이 단지 제자들의 신념에서만 나온 믿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기독교가 거짓이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 @삼봉-z6j
      @삼봉-z6j 2 года назад +5

      기독교가 거짓인지 진실인지는 각자 나름의 생각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 @ValleyAzur
      @ValleyAzur 2 года назад +11

      예수를 신성으로 여기는 것 또한 당신이나 교회의 해석이 들어간 부분이죠. 종교 밖에 있는 사람들은 역사적 사료나 사실에 근거해 현상을 봅니다. 유대인들이 믿었던 유대교의 야훼나 크리스트교의 야훼나 이슬람의 알라나 같은 신성을 놓고도 다르게 해석하지 않습니까? 기독교인들은 태고적부터 그 신앙이 원래 유대교가 아니라 기독교였다고 말하죠. 기독교가 거짓이든 아니든 일반인들은 관심 없어요.

    • @이즈니타스-d2o
      @이즈니타스-d2o 2 года назад +5

      @@ValleyAzur 옳소.

  • @빛크리
    @빛크리 2 года назад +1

    어느 분께서 기독교가 변질되었다고 하셨는데 100% 동감... 정말 문제는 정작 그들은 자신들이 하느님의 선의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 그냥 딱 예수님 시대의 바리사이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입이라도 덜 놀리면 좀 나을텐데, 입으로는 사랑이니 용서니 아주 다들 노벨평화상감임

  • @burgerranger3578
    @burgerranger3578 2 года назад

    이집트로 끌려갔다고? 뭔 소리여?

  • @spheretropostratomesothermospa
    @spheretropostratomesothermospa 2 года назад +2

    내가 어떤 철학챈에서 말 햇던 주제가 많이 보이네

  • @꼬물이들-v1q
    @꼬물이들-v1q 2 года назад +1

    이글은 거짓말이다. 그리스도는 육체로 이땅에 오신 하님님 본체이시다

  • @gamjassak6695
    @gamjassak6695 2 года назад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또 퍼지고...... 너무 커져서 이젠 사실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