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운좋게 노래모임에서 만나긴 했는데 그 모임이 어떤 방식인가 그 곳을 주도하는 실세(모임장 제외)를 보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 첫 모임은 어떤 여왕벌이 모임을 주무르고 정치질하면서 모임 유지하더군요. 말 할 기회도 거의 없었구요(발언권을 안주고 자기들 할말만 함) 왜 길게 모임을 나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임도 하나의 사람사는 곳이라 어떤 헛소문이 퍼지면 정치 당하기 쉬우니 파악을하고 다른 곳으로 가던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활로를 모색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모임장도 사실 돈이 목적인 사람이 많아서 여왕벌을 적극 활용합니다. 눈치싸움이 그거죠. 못생긴 사람들 참석누르면 이성들(여자도 마찬가지) 참여가 현저히 떨어진다던가 뭐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소모임 4년차가 정확히 알려드립니다.. 1. 술모임 : 자신이 가만히 있어도 먹히는 외모이거나 무리를 뚫을수있는 인싸가 아니면 왠만하면 신생으로 들어가세요. 특히 30대 초반은 힘들어요. 30-40대는 안들어갈테고 20~30대는 커트라인이라 아무래도 힘듭니다. 2. 운동모임 : 생각보다 건전해요. 70프로는 그 운동에 관심있어서 들어오시는 분들입니다. 러닝, 등산, 베드민턴 다 해봤어요. 기회는 충분하지만 그 운동을 싫어하면 절대 못견딥니다. 실제로 하루 이틀하고 안나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보통 150명 러닝 크루면 매일 나오시는 5분. 일주일 3~4회 20분. 이정도로 유지됩니다. 근데 그건 있어요. 여성 분들 오면 무조건 리듬을 최대한 맞춰주지만 남성분들은 안맞춰주기보단 다음날 안나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시선이 덜가요. 물론 외모되는 여성 분들 있으면 고인물들 참여가 급속도로 올라갑니다.. 3. 봉사. 익명?이니 솔직히 쓸게요. 여성분들 매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성목적이면 참여하지마세요. 4.애견, 독서 등 여성비율 높은것들. 애매합니다.. 진짜.. 여성 분들 이성목적으로 많이들 들어옵니다. 술자리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여기로 와요. 남성분들은 99프로가 이성목적입니다. 근데 제 기준! 술자리가 적거나하면 재미찾기가 힘들어요. 카페에서 여성 분들이랑 3시간이상 대화 이끄시는 능력있으면 딱입니다 (자차있는게 좋아요. 픽업으로 꼬시기 좋아요) 약간 학창시절 느낌이 많이 듭니다. 능력, 재력 따위 필요없고 외모, 말빨이 좋으면 끝입니다. 저 역시 이성목적으로 들어갔으나 기본적으로 소모임을 이끌어가시는 남성분들 자체가 매력이 있는 분들이니 좋은 형 동생 만들어가는것도 재밌었습니다. 제인생에 봉사활동은 없을줄 알았는데 하고나니 정말 좋았어요. 등산은 취미가 없었고 남여비율 맞춘곳이 없어서 더욱 재미없었습니다. (남여비율 안맞춰져있는 모든 곳은 들어가지마세요. 분위기 자체가 꼴값입니다) 러닝은 지금은 제가 이끌 때도 많을정도로 취미가 됬어요. 진짜 결론 : 남녀공학 3년 다닌다고 다 커플이 아닌것처럼 소모임한다고 다 커플되진 않아요. 미남 미녀들은 애초에 주목 받거나 자신들이 이끌어가는걸 즐기지 막 꼬시려고 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사람 만나고 취미 가진다고 생각하시면서 조금 길게 보셔야합니다. 소개팅처럼 모아니면 도 식의 소모임은 없었습니다
술모임 한 번 들어간적 있는데 당시 저포함 4명이 마시는데 나 빼고 세명이 억텐하면서 마시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 버거워서 저 혼자 술마시면서 벙쪄있다가 자꾸 두명이 담배피우러가서 여자랑 저만 있어서 어버버하다가 여자가 나보고 가라고 해서 쓰라린 아픔이...... 그 때 이후로 술모임은 쳐다보지않고 나머지 독서나 운동모임은 한 두 번가고 유대감 형성은 커녕 지치기만 해서 안하고 심리학모임은 가봤지만 예쁜 여자애 없어서 실망 그냥 말만하고 어떤 라포도 안생겨서 끝. 모임은 가야되는데 그냥 한 번씩 다 데여서 용기가 나지 않네요 이걸 어찌하면 좋누
저도 소모임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먼 서울에서 타지생활하는데 사진 취미생활을하다 어느날 은하수를 찍으러갔다가 지금의 아내와 영화같은 만남을 하게되었네요. 같은 경상도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장인어른께서 상견례때 '머나먼 서울에서 경상도 사람끼리 만나니까 신기하다' 라고 하셨습니다. 참 공감많이가는 내용들이여서 댓글달고갑니다.
제가 지금 여러군데 나가보고 있는데 멀쩡한분들 생각보다 많아요. 한두번 나가서 전부 찐따밖에 없다라고하는분 있으면 그분이 찐따일 가능성 높은거에요ㅋㅋ 사회생활이나 무리에서 잘 적응하면 소모임에서도 잘 적응해요. ㅂㅅ 집합소가 아니고 사람모이는곳 다 똑같아요. 너무 선입견 가지지마시길
유투버님 제친구랑 같은 케이스네요~제친구도 소모임으로 지금 와이프 만나서 결혼 했습니다.근데 그거 아세요? 소모임으로 만나서 결혼하는거 진짜 극소수입니다.모임 몇년 하면서 결혼한 케이스 딱 3번 봤습니다.그리고 성비는 어딜가나 9대2정도 입니나ㅋㅋ남자는 어디 모임을 가도 안챙겨주고요~더 나열할수있는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ㅋ
@@low_voice 기타동호회 or 자기계발동호회 중 고민이긴한데 전자가 나을까요? 참고로 남여아닌 사람 만날려고 가입하고자합니다. 지방대공대 졸업이구 스펙(그 흔한 국가기술자격증조차도 없음 시험봤는데 계속 불합격 뜸)도 아예없는편이라 직장인이라 ㅜ 평일에는 시간이 아예안되서 주말밖에 없는편이네요
@@mongguyi1619 자기계발 동호회는 사실상 타이틀은 커보이지만, 사실상 목표라는게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기타동호회같은 경우는 1차원적으로 봤을때 안기연주 실력이 늘순 있지만, 자기계발의 경우 자기만족으로 끝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인만큼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잠깐 했었는데 아무래도 여러곳에서 검증되지않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이상한 사람들도 많더라구요ㅜㅜ 허언증 심한 사람한테 멘탈털린적이 있어서ㅎㅎ 그래서 지금은 쉬고있는중이에요ㅎㅎ 한가지 여쭤볼게 있는데요 만약 제가 모임 활동을 하다가 어떤 이유로 "모임 신고하기" 로 모임을 신고하면 제가 기재했던 신고내용이 모임장과 운영진들에게 그대로 전달이되나요?
님이 나이많거나 남자정원이 찻거나 님을 싫어하거나 뒷담하는사람 많은경우 말이 너무많아서 부장님 비위맞추는 비지니스 하는 일처럼 느껴져서 아니면 여자나 방장이 이건 하지말아달라 계속 권해도 너님이 해버린경우 여자한테 과도하게 들이대거나 번따유도하거나 암튼 여러 여미새짓 해버린경으 특히 모임은 가벼우니 그런걸 알려줄리가요. 쉽게 폭파되고 쉽게 만들어지는데 ㅎㅎ 진짜 친한친구가 관계 걱정하면서 알려주지
부정적인 내용일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소모임에서 만나서 결혼하셨다는거 듣고 놀랐네요ㅋㅋㅋㅋ
어딜 가나 이상한 사람은 존재할 수 있고 사람을 잘 보는 눈을 키우는게 맞겠죠
네 맞습니다! ㅎㅎ
얼마나.가느냐가 문제지 ㅋㅋㅋ 나이 40넘어서 바람안피는 연놈들 하나를 못봤다.내가. 내주변에도 남자고 여자고 가정 유지하려면서 바람피는애들 대부분이아니고 전부다.
스탑럴커론이 괜히있는게 아니야 현실은.현실이다
저도 운좋게 노래모임에서 만나긴 했는데 그 모임이 어떤 방식인가 그 곳을 주도하는 실세(모임장 제외)를 보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 첫 모임은 어떤 여왕벌이 모임을 주무르고 정치질하면서 모임 유지하더군요. 말 할 기회도 거의 없었구요(발언권을 안주고 자기들 할말만 함)
왜 길게 모임을 나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임도 하나의 사람사는 곳이라 어떤 헛소문이 퍼지면 정치 당하기 쉬우니 파악을하고 다른 곳으로 가던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활로를 모색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모임장도 사실 돈이 목적인 사람이 많아서 여왕벌을 적극 활용합니다. 눈치싸움이 그거죠.
못생긴 사람들 참석누르면 이성들(여자도 마찬가지) 참여가 현저히 떨어진다던가 뭐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소모임 참여 경험과 현실적인 조언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커뮤니티 참여에 대한 용기를 줄 것 같아요. 🌟👫
소모임 4년차가 정확히 알려드립니다..
1. 술모임 : 자신이 가만히 있어도 먹히는 외모이거나 무리를 뚫을수있는 인싸가 아니면 왠만하면 신생으로 들어가세요. 특히 30대 초반은 힘들어요. 30-40대는 안들어갈테고 20~30대는 커트라인이라 아무래도 힘듭니다.
2. 운동모임 : 생각보다 건전해요. 70프로는 그 운동에 관심있어서 들어오시는 분들입니다. 러닝, 등산, 베드민턴 다 해봤어요.
기회는 충분하지만 그 운동을 싫어하면 절대 못견딥니다. 실제로 하루 이틀하고 안나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보통 150명 러닝 크루면 매일 나오시는 5분. 일주일 3~4회 20분. 이정도로 유지됩니다.
근데 그건 있어요. 여성 분들 오면 무조건 리듬을 최대한 맞춰주지만 남성분들은 안맞춰주기보단 다음날 안나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시선이 덜가요. 물론 외모되는 여성 분들 있으면 고인물들 참여가 급속도로 올라갑니다..
3. 봉사.
익명?이니 솔직히 쓸게요. 여성분들 매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성목적이면 참여하지마세요.
4.애견, 독서 등 여성비율 높은것들.
애매합니다.. 진짜.. 여성 분들 이성목적으로 많이들 들어옵니다. 술자리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여기로 와요.
남성분들은 99프로가 이성목적입니다.
근데 제 기준! 술자리가 적거나하면 재미찾기가 힘들어요. 카페에서 여성 분들이랑 3시간이상 대화 이끄시는 능력있으면 딱입니다
(자차있는게 좋아요. 픽업으로 꼬시기 좋아요)
약간 학창시절 느낌이 많이 듭니다. 능력, 재력 따위 필요없고 외모, 말빨이 좋으면 끝입니다.
저 역시 이성목적으로 들어갔으나 기본적으로 소모임을 이끌어가시는 남성분들 자체가 매력이 있는 분들이니 좋은 형 동생 만들어가는것도 재밌었습니다.
제인생에 봉사활동은 없을줄 알았는데 하고나니 정말 좋았어요.
등산은 취미가 없었고 남여비율 맞춘곳이 없어서 더욱 재미없었습니다.
(남여비율 안맞춰져있는 모든 곳은 들어가지마세요. 분위기 자체가 꼴값입니다)
러닝은 지금은 제가 이끌 때도 많을정도로 취미가 됬어요.
진짜 결론 : 남녀공학 3년 다닌다고 다 커플이 아닌것처럼 소모임한다고 다 커플되진 않아요. 미남 미녀들은 애초에 주목 받거나 자신들이 이끌어가는걸 즐기지 막 꼬시려고 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사람 만나고 취미 가진다고 생각하시면서 조금 길게 보셔야합니다. 소개팅처럼 모아니면 도 식의 소모임은 없었습니다
술모임 한 번 들어간적 있는데 당시 저포함 4명이 마시는데 나 빼고 세명이 억텐하면서 마시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 버거워서 저 혼자 술마시면서 벙쪄있다가 자꾸 두명이 담배피우러가서 여자랑 저만 있어서 어버버하다가 여자가 나보고 가라고 해서 쓰라린 아픔이...... 그 때 이후로 술모임은 쳐다보지않고 나머지 독서나 운동모임은 한 두 번가고 유대감 형성은 커녕 지치기만 해서 안하고 심리학모임은 가봤지만 예쁜 여자애 없어서 실망 그냥 말만하고 어떤 라포도 안생겨서 끝. 모임은 가야되는데 그냥 한 번씩 다 데여서 용기가 나지 않네요 이걸 어찌하면 좋누
독서모임을 가장한 신천지도 주의
@@JAMES-x6q8e 나도 이해안됨. 관종들이 많긴함. 그리고 생각보다 하는건 없음 어플이 잘되있어서 ㅋㅋ
@@JAMES-x6q8e 그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거기 쏟아붓는 시간과 열정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거 자체가 낙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드게임은요?
오픈채팅 나이대 지역모임.. 사기꾼들 천국임.. 좀 친해지면 돈이야기 무조건 나옴
전혀 아니든데;;;ㅋ
독서모임 나갔는데 죄다 신천지였네요. 인문학쪽으로 유도하면서 신천지 세미나 인문학강의로 넘어가더니 자연스럽게 종교적이야기로 넘어가더라구요. 하..ㅋㅋㅋ 그리고 지들끼리 처음보는척 연기한거였구요ㅋㅋㅋ 어이가없어서 인간관계에 현타가 쎄게 옵니다.
와..충격이네요.. 이건
저도 하도 당해서 역으로 놀려먹은적도 많습니다 ㅋㅋ
그거 당한거 사연. 올라온거잇어요ㅋ
대순진리회도 그런식으로 하더라구요.
저도 소모임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먼 서울에서 타지생활하는데 사진 취미생활을하다 어느날 은하수를 찍으러갔다가 지금의 아내와 영화같은 만남을 하게되었네요. 같은 경상도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장인어른께서 상견례때 '머나먼 서울에서 경상도 사람끼리 만나니까 신기하다' 라고 하셨습니다.
참 공감많이가는 내용들이여서 댓글달고갑니다.
돈은누가썻죠ㅎ
ㅋㅋㅋ
@@jmr8575 아그런가요? 인터넷 ㅎ 싸우믄 도주 하나봐요 ㅎ 왜그렇지 그거도 사귀는건데 전문가님
@@jmr8575 쎄네요 기지배들 ㅋㅋ
엔조이 저는 그닥이라서 이제는 두렵네여ㅋ
경축드립니다ㅎㅎ천생연분 인것 같네용ㅎㅎ
여자들에겐 뷔폐고 남자들은 서로 눈치게임 ㅋ 옆에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사교모임 외에 취미모임은 사파리가 아님.
순수하게 취미생활 하려는 사람들만 모이는곳.
몇몇 미꾸라지들이 있긴하지만요
보험 파는 사람이 너무 많음ㅋㅋㅋ
단순 친목모임은 수준 많이
떨어집니다
자기관리 전혀안하는 오늘만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냥 한국남자에게 있어서 사는 것 자체가 정글이라서 '경쟁없는 삶'이란 있을 수 없다고 봐야하는.
나이모임 가봤는데.. 완전 무능력하고 직업도 이상한사람들 다수. 노가다뛰는 사람.폰팔이.구멍가게직원. 여자는 손에 타투가 왜이리 많은지. 다들 막장급사람들 같았음. 외모스타일도 이상하고 말하는것도 질이 떨어짐. 아무리 외롭고 심심해도 절대 안감
좋은정보 고마워요 😊😮👍💯
맞는말씀 이십니다 👍
솔직담백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나는
유희왕의
배틀시티편 쪽 유희 조이처럼
찐친 절친 만들여고 모임갓는데
다 안맞아서 나옴..
서로 지켜주고 무슨일있으면
친구를위해 희생해서라도 구하고
이런 인연은 없네요.
만화는 만화로만 봐야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w_voice 너무 큰걸 바라면
안되겠네요.
지금이야 뭐 혼자지내고 간간히
친구끼리 만나서
팬션잡고 1박2일하거나
삼겹살 구워먹을정도로
멘탈이 회복되었지만
@@느-f1f 헉..농담하시는줄 알고 그냥 웃었는데...진짜셨군요..ㅠ.ㅠ그냥 가볍게..가볍게..생각하세요
모임한게 맞나 ?가장 팩트를 간과햇네
여자도 적지만
진짜는 꼬시고 싶을정도의 여자는 그냥
사막한복판 우물보다도 더 희소하다는걸
뭐 거의 없다에 가깝겟지만
개인의 의견을 팩트라고 말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냥 경험이 다르다고 볼수 있겠네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픈채팅 가장 정확한 말은 될놈될, 안될놈 거기서도 안됨
어디든 될놈될...ㅎㅎ 안될놈................................................................................................(생략)
제가 지금 여러군데 나가보고 있는데 멀쩡한분들 생각보다 많아요. 한두번 나가서 전부 찐따밖에 없다라고하는분 있으면 그분이 찐따일 가능성 높은거에요ㅋㅋ
사회생활이나 무리에서 잘 적응하면 소모임에서도 잘 적응해요. ㅂㅅ 집합소가 아니고 사람모이는곳 다 똑같아요. 너무 선입견 가지지마시길
공감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소모임이 좋은 경험이 아닐수도 있으니 찐따인지 아닌지 평가하긴 어려워도 어떤 무리든 나쁜사람이 존재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죠. 그 공간이 회사, 학교 같이 사람이 모여있는 모든공간일수도 있구요 ^^
유투버님 제친구랑 같은 케이스네요~제친구도 소모임으로 지금 와이프 만나서 결혼 했습니다.근데 그거 아세요? 소모임으로 만나서 결혼하는거 진짜 극소수입니다.모임 몇년 하면서 결혼한 케이스 딱 3번 봤습니다.그리고 성비는 어딜가나 9대2정도 입니나ㅋㅋ남자는 어디 모임을 가도 안챙겨주고요~더 나열할수있는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ㅋ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로건게이는 특이한 비를 쓰노? 총합이 11이노
롤동호회 혹은 기타동호회 생각중인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단순취미목적으로 같이하는게 재미있을거같고 시간 잘가서요 이성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구요. 30중반입니다
개인적으로 기타동호회추천 드립니다. 제가 롤을 잘 모르는것도 있지만 음악은 대중적으로 좋아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컨텐츠적인 생산성도 있다고 보이구요!. 물론 롤이 그런게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ㅎㅎ
@@low_voice 기타동호회 or 자기계발동호회 중 고민이긴한데 전자가 나을까요? 참고로 남여아닌 사람 만날려고 가입하고자합니다. 지방대공대 졸업이구 스펙(그 흔한 국가기술자격증조차도 없음 시험봤는데 계속 불합격 뜸)도 아예없는편이라 직장인이라 ㅜ 평일에는 시간이 아예안되서 주말밖에 없는편이네요
롤동호회 비추했던게 회사사람 한분이 다이아찍었는데 겜창될거같다고 그래서 하지말라고하더라구요. 전 티어가 브론즈 즐겜러이긴하지만
@@mongguyi1619 자기계발 동호회는 사실상 타이틀은 커보이지만, 사실상 목표라는게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기타동호회같은 경우는 1차원적으로 봤을때 안기연주 실력이 늘순 있지만, 자기계발의 경우 자기만족으로 끝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인만큼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low_voice 감사합니다 기타동호회 확정이네요 형님 사람 많은곳이 나을까요? 없는곳이 나을까요? 거리는 물론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정했습니다
혹시 모임장도 해보셨나요?
옙~!
보라색 조명 예뿌네요!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울란지 vl120rgb 사용하고 있습니다~
@@low_voice 와 감사합니당*^^*
저도 예전에 잠깐 했었는데 아무래도 여러곳에서 검증되지않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이상한 사람들도 많더라구요ㅜㅜ 허언증 심한 사람한테 멘탈털린적이 있어서ㅎㅎ 그래서 지금은 쉬고있는중이에요ㅎㅎ
한가지 여쭤볼게 있는데요 만약 제가 모임 활동을 하다가 어떤 이유로 "모임 신고하기" 로 모임을 신고하면 제가 기재했던 신고내용이 모임장과 운영진들에게 그대로 전달이되나요?
저도 신고경험이 없어서 원하시는 질문에 답변은 어려울것 같아요 ㅎㅎㅎㅎ
제가 어떤모임 이유없이 강퇴당해서 모임신고하니 제가 가입하고있던모임에 와서 저한테 엄청 채팅창에 욕하던데요 그거보니 모임장은 신고한사람 아이디 아는거같아요
@@그린티-q4u 와..그분은 참 인성이...그렇네요
전혀 모릅니다 시스템이그래요ㅋ
밴드 만들어 인원이많이늘고 하면 밴드 판매도 하더군요 만명넘는데는 거의 체계적으로
돌아가던군요
보통 모임에 남자물 좋나요? 잘생긴사람은 이미 하고 있을테니 훈훈한 남자는 몇이나되나요?
케바케입니다 ㅎㅎㅎ 근데 질문처럼 갈사람은 진작에 갔기에 그런거 빼고 훈훈정도로 보면 제 경험상 20명중에 1~2명 정도일것 같아요
성비가 처참하지 않나요? 소모임중 어느 모임이 그래도 여성분 비율이 조금이라도 나을까요?
제 경험으로만 말씀드리면 독서모임,영화감상,연극,전시회 쪽이 여성 비율이 좋았고 등산,러닝,클라이밍 쪽은 적당수준 동네모임,사업자모임 케바케 정도 였어요.
술 모임의 경우 심하면 남녀 비율이 9:1 입니다
원래 성격은 안그런데, 모임 첫참석때,엄청 점잖고 교양있고 젠틀한 사람인척 말하고 행동하는 남자도 종종 있던가으
엄청 많죠 ㅎㅎ 이미지메이킹이 중요하니깐요.
@@low_voice 근데 본인이 교양미를 갖고있지않으면 적제적소에 맞는 언행이 나오기 힘들지않나싶기도한데,사회생활하여 보고듣고 학습된것 만으로 충분히 ,연기 잘하게 되나요??
@@미미-v1h5t 이 예시가 좀 자극적일것 같아 조심스럽게 댓글 달면 사이코패스카 평소에 사이코패스처럼 행동하진 않습니다. ㅎㅎ 외형적인 모습 언행만으로 사람을 100% 판단하긴 어렵다는말을 좀 자극적으로 했네요
@@low_voice 오...!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조금 어렸을때는 소모임을 자주 했는데 요즘에는 이유없이 강퇴당하고 너무 화가 납니다 강퇴할때는 구체적으로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다시 피드백도 할 수 있게 하거나
구체적으로 알려달라고 하는 자체가 조나 문제임
@@canzjon 이유는 알아야 다음에 안할거 아냐..
@@도라의 그렇게 눈치없으면 알려주도 안돼
님이 나이많거나
남자정원이 찻거나
님을 싫어하거나 뒷담하는사람
많은경우
말이 너무많아서
부장님 비위맞추는 비지니스 하는
일처럼 느껴져서
아니면
여자나 방장이
이건 하지말아달라 계속 권해도
너님이 해버린경우
여자한테 과도하게 들이대거나
번따유도하거나
암튼 여러 여미새짓 해버린경으
특히 모임은 가벼우니
그런걸 알려줄리가요.
쉽게 폭파되고 쉽게 만들어지는데 ㅎㅎ
진짜 친한친구가
관계 걱정하면서 알려주지
이거중 나이랑 정원빼고
민폐주는짓 하나라도 있었다면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때문에 모임도 없고 해서 이제라도 가볼까싶은데 어디서 찾아야될지모르겟네요
운동모임 빼고 뭐가 재밌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끝나면 술 또 끝나면 술 술이 7 모임목적이 3 그놈의 술
똑같은 주제 똑같은 만남 똑같은 말 뭐가 재밌는건지..
골프, 컴퓨터게임, 보드게임 모임은 재밌던데요???
@@다람쥐-l2b 컴퓨터게임/보드게임 괜찮죠 목적도 뚜렸하고 근데 30~40대가 하기엔 조금 연령대가 맞추기 힘들죠. 나이대만 어느정도 맞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크린골프도 좀 술쪽으로 가구요.
필드 다니면서 하는 골프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20대가 다니기엔 많은 부담이되고
장비로 사람 깔보는 모임도 꽤나 많은곳이기도 합니다.
다람쥐님이 말씀한 모임은 꽤나 운동쪽처럼
로드모임이나 헬스 트랙러닝 논알콜쪽은 좋은데 그외에 모임은 대다수 썩어 빠져서
주목적과 술이 거꾸로 된 모임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daewoolast 그렇군요 ㅎㄷㄷ 제가 좋은분들만 봐온듯
@@daewoolast 술이랑 관련된 모임은 안가는게 더 좋겠네요
저는 여자인데 얼마전에 밴드로 가입했어요 ~^^ 사파리라고 하니 살짝 겁나네요~
가려서 조심해야 겠어요 ㅋ
그래도 방구석에만 있다고 사람을 만날수 있는것이 아니니깐 정모때 한번 나가봐야
겠네요~
나키체가?...lol
이야~
어떤 소모임이던 취미는 핑계고 현실은 애인 찾기지. 위선적이기는. 옛날부터 그랬음. 사기공화국 다워.
참고로 저는 애인 찾으러 간게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여러 업종을 바꿔서 시도 하는게 좋을까요? 사교는 계속 실패하고 있어요 ㅜㅜ
본인에 맞는 모임을 바꾸는것도 방법일순 있으나 계속 바꿔도 변화가 없다면 본인 스스로의 변화도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근데 눈치게임이 뭐에요?
예를들어 여자가 1명이고 남자가 여럿이라고 쳤을때 그 한 여자를 차지하기위한 서로간의 보이지 않는 기싸움 정도로 보면 될것 같아요 ㅎㅎ
@@low_voice 아하~ 감사합니당ㅎㅎ
와 왜구독자가 300명밖에 안돼..?
아니 왜 아직도 구독자가 471명이야?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그런 소모임들은 어디서 구하나요? 인터넷에 뭐라고 검색해야 되나요? 소모임을 구하는 경로가 궁금합니다.
앱 검색하면 나와요~^^
@@low_voice 앱 검색을 뭐라 검색해야 되나요
@성이릉 남왕벌도 많아요^^~
@@tinechris6241 남왕벌은 진짜 능력자니까 그럴만 한거고 ㅋㅋㅋ 그런 사람은 어딜가나 남왕벌임
@@tinechris6241 비율적으로 봤을 때 남초일 수 밖에 없어서 남왕벌이 될 가능성은 극히 드뭄. 거의 대학교 간호학과 급의 비율 정도는 되면 모를까
가입방법을.몰라요.
3:04 ㅋㅋㅋㅋㅋㅋㅋ
사파리? ㅋㅋㅋ
무슨 동물의 세계도 아니고 개웃기네요
저도유ㅋㅋ웃기고귀엽
great content host
처음 가입한곳이 뭐하는곳이었나요?
저는 좀 많았는데 동네모임이 맨 처음이였어요. 소모임 특색을 그때는 모르다보니 제일 만만한게 동네 친목모임이더라구요 거의 매일 모여서 술 퍼먹는 ㅎㅎㅎ
가만 보면, 참~ 힘드네요. 결혼정보회사도 악평이 많고, 소모임도 평가가 안좋고.. 도대체 평범남들은 어디서 여자를 만날 수 있나요? 허허;
길가다가 만나는 사람들은 위험합니다. 학교에서 만나 친구들은 질이 안 좋은 확률이 높습니다.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은 싸울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안 좋은 평가를 한거니 피하실건가요..? 안좋은 사람은 어디나 있습니다.. 홧팅!!
솔직히 여자 얼굴 파탄났는데 남자 조건 걸면서 외모 ㅈㄴ 따지는 게 ㅈ같더라
전 옛날에 첫모임때 남자 와꾸 박살난애가 대놓고 여미새짓 하면서 남자들 다 눈치주고 그러던데 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모임을 안나감
결국 와이프를 소모임에서 성공하셨군요 ㅎㅎ
네~ 다만 제 경험이 정답이 아닌 만큼, 본인 스스로가 사람을 판단하는 능력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백수도 많나요?
백수도 있습니다~ ^^
남자가봐도 괜찮은 남자들도 많던가요??
많진 않습니다....ㅎㅎ 사파리거든요. 모임에 따라 정말 더럽다고 표현될만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low_voice 소모임어플을 처음 알게돼서 봉사 초보등산 러닝 전시회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분야에 도전해보고싶었고
좋은 사람들과의 교류도 필요한 요즘이라 가입했는데.. 흠 여성모임에만 가입해야겠어요ㅎㅎ
모임은 어떤경로로 들어가는건가요:?
소모임앱이나 밴드나 지인을 통해서나 경로는 다양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