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300번 매칭시켜준 사람이 말하는 괜찮은 여자들이 많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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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2
- 1%의 교양인들을 위한 자기계발 칼럼, [사운드 사운드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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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남녀성비가 어떤가요...??ㅋㅋ 여자만 많으면 안갈려구요
사운드사운드님의 매력에 빠진 여자만 많을까봐....
평소에 생각 못했던 관점이에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ㅎㅎ
바로 구독 깊숙히 박았습니다...
와.. 이거 진짜 인정이요. 예전에 요리클라스에 유일한 남자분 계셨는데 진짜 관심 집중되고 사람들이 계속 챙겨주고 도와주고 그랬어요!
잘생겼었나요
최소 훈훈함이상이였을듯
근데 요리 클래스 가보시면 요리하면서 허덕대다가 정신차리면 요리 끝나고 주변에서 인사하고 떠나고 있던데...
막 대회하면서 우아하게 요리하고 그렇지 않음
장소 얘기할때 특히 공감이 많이 가네요.
확실히 동감됩니다. 여성비가 높은 학교에서도 보면 (물론 결혼하셔서 바쁘신 쌤들이 대다수지만) 조금이라도 여유있으실때는 대부분 미술이나 독서 등의 활동을 다같이 취미로 배우고 즐기시면서 커뮤니티 형성하는것을 좋아하시더라구요.
와 진짜 설명 잘하심...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크 분석 지린다 여태까지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근데 취미목적이나 예술 즐기러 가는데 연애목적으로 접근해오는 남자들 종종 있는데 오히려 좀 싫어짐....
특히 목적이 연애같아보이면 더 싫어짐...
하아....진짜 맞는 말입니다. 이래서 미술관 좋아하고 행사 좋아하는 얘들이 여자 많이 만나나봄...
좋은 인사이트 얻고갑니다.
제 경험 하나 공유드리자면 강남의 큰 요리학원 원데이클래스10회권 끊고 다녔는데 다들 말없이 요리할거하고 끝나는 순으로 귀가하더라구요.
교류와 친목을 원하시면 소규모 클래스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와우 살면서 막 그렇게 자세히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너무나도 맞는 말...!
중요한건 저런장소에서도 너무 의도를 드러내지말고 자연스럽게 물흘러가듯 해야한다는게 핵심!!
@@Gggomak 그 진심은 본인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 타인이 볼때 그냥 느낌 좋으면 그게 진심인거임 ㅋㅋ
진짜 본질을 제대로 파악해서 설명해주시넹
와.. 다니엘님 처음보지만 영감 많이 드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지인 이상형이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이어서 매일 아침 7시마다 수영하러 갔다가 결국 수영강사랑 결혼한거 생각납니다
ㅋㅋ그냥 여자가 운동해서 남자 만난케이스지
주여ㅠㅠ
ㅎ ㅏ 하필 수영강사
@@user-eb9go9pv4e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의외로 건실한 사람도 많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거든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왔는데 설득당하고 구독박고 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한수배우고갑니다 블루오션을향해
맞아요 ㅋㅋㅋ 원데이클래스 같은 곳 가면 거의 여자들이에요.
얼마전에 다육식물 분재 클래스 갔었는데
8명 중 남자분 1명이였어요 ㅋㅋㅋ
다육식물 메모
원데이클래스?? 어떤 경로로 하신건가요? 어플이면 이름 좀 알려주세요 ㅠ
어렴풋이 느끼던게 명확해졌다. 감사합니다.
와우 이분 최고다 구독하겠슴당
형님들 올리브영으로 갑시다!!
이말듣고 종합격투기 체육관 등록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숨겨왔던 나의~~
감사합니다! 군대 재입대 결정했습니다!
남여에 대해 제대로 아시는 것 같아요ㅎㅎㅎ 그러면 강하늘같이 착하고 훈훈한 남자 만나려면 어디로가면 될까요?? 알려주세욥🙌😊😂
형님 통찰력 오지신거 같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함다
이거 진짜 맞는말이에요 저도 도예공방에서 만난 남자친구랑 잘 지내고있어요
도예공방은 보통 커플들 데이트 코스로 많이 가지 않나요? 개인이 혼자 잘 안 올듯 한데요.?
저는 원데이 말고 정규수업으로 했어서 대부분 혼자오시는 분들이었어요!
@@user-tu3wr6hb7y 아~ 그럼 매주 만나니 더 자연스레 친해지긴 하겠군요ㅎ 아무래도 정규 수업 소규모 겠죠.?
선생님 그런 정규코스는 어떤 곳에서 신청하셨나요?
ㅅ발 도예동방 ㅋㅋㅋㅋㅋㅋ 참 여자들 별 하찮은것들을 다 잘하네 ㅋㅋㅋㅋ
가장 중요한 게 있습니다. 괜찮은 여자들이 많은 도시를 가야 합니다. 보통 여자 없다고 징징대는 남자들 태반은 지방 중소도시 공단도시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런데는 또래 여자 자체가 없으니 괜찮은 여자들이 많은 장소도 없고 여자를 소개시켜주기도 어렵습니다. 직장을 옮기는게 현실적이지 않다면 시간 빌 때 무조건 서울이나 부산 대구로 가셔야 합니다.
대구 인정
공무원 여자 만나고 싶다면 어느 도시든 괜찮을듯. 시청이나 공공기관 근처를 얼쩡거리면 되려나... 근데 기업다니는 여자는 거의 서울에 있다고 봐도 무방...
@@coco-jd2fb기업뿐만이 아니라 여자가 많이 종사하는 서비스직도 서울에 집중되어있음. 이게 현재 출산율 박살의 근본적인 원인임. 부동산 가격은 둘째고
이런말들으니까 눈물나고 우울하네.....ㅜㅠ
어떤 유튜버가 이런 말을 했죠. 젊은 여자들은 다 서울에 가고 싶어한다고…
그냥 다수의 여자면 저 말도 맞지만
그 장소의 목적이 본인과 안맞으면 만날 사람과도 안맞을 확률이 높아요.
진짜 괜찮은 여자 만나려면 오히려 흔히 인기있는 장소를 빼면 답 나와요.
이 분 영상 첨 봤는데 바로 구독누르고 갑니다... 쩌네
오 진짜 맞는말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정확하게 예측하셨네
와 진짜 이렇게 볼수도 있구나 진짜 신기해요. 진짠듯...!!
헐 저 진짜 이분 말이랑 똑같은 내용을 대학생때 맨날 말했어요. 그땐 어플도 많지 않을때고 특히 결정사가 웃긴게 이곳은 여성의 성비가 매우 높은 특이한곳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에겐 진입장벽이 한없이 낮아서 22살 무직, 무자본 여성도 가입하게하고(물론 여성의 나이가 어린것이 가장 큰 생물학적 가치라고 하면 인정하지만 남자는 25살이라해도 무직은 절대 안받아요) 남자에겐 등급을 부여해서 가입조차 못하게 한다. 라고 하면서 제가 세상이 변해도 성산업에선, 이성산업에선 무조건 남자가 지갑을 열 수 밖게 없는 구조라고 맨날 말해도 애들이 안들었어요... 여자도 남자가 좋으면 돈쓴다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반박하고... 그냥 구조자체가 남자들이 워낙 많아서 돈을 쓸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진짜 제가 오래전부터 깨달았던 부분들 이렇게 깔끔하게 말해주시니 뭔가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이 있다는 영상을 우연히 보고 넘 공감하면서 봤어요.
오 세상에 대한 메타인지가 높으시네요? 22살에 보통 깨닫기 어려운데, 머리 좋다.
결정사 가입하는 남성들 대부분이 어린 여성을 선호하고 여성들은 대부분 능력 있는 남성을 선호하니 당연한 거 아닌가요? 수요가 있는 가치를 지닌 사람을 가입시키는 게 맞죠
결정사 고객 특성상 여자가 무직이어도 22살이라면 좋아할 남자는 있는 반면, 25살이라도 무직인 남자를 좋다 할 여자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애초에 여성들은 연상을 좋아하는 경우가 더 많잖아요 전 아니지만
결론적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의 진입장벽이 낮은 거라기보다 그냥 수요 없는 공급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반대로 능력 있어도 나이 많은 여성은 결정사에서 꺼리죠 남자들에겐 상대의 능력보다 나이가 더 중요하니까요
저도 저에게 지갑 열어주는 사람 몇분 만나보고..(백수시기가 길어서) 기생충 노릇 많이 해봤는데 적어도 저기서는 그런 여자 못찾습니다.. 취준,실업자에게 흔쾌히 지갑 열 여자 조차 저런 곳엔 없고 정상적인 루트 흔히 양지라 불리는 곳에서나 만날 수 있죠 (지인 소개, 동아리,헬스장, 취업스터디) 여자가 남자를 위해 지갑을 여는 경우는 꽤 많으나 클럽 헌팅술집에선 절대 못만나요 그 사람과 연애까지 간다해도 저런 곳에 자주가는 여성들의 마음가짐은 이미 평범한 여자와 매우 다르죠 계산적으로 이미 바뀐지 오래일 겁니다 결론적으로 남자가 지갑을 열거나 남들보다 매력적인 외모를 갖고있는 경우 운이 좋아 저런 곳에서 연애를 해도 좋은 관계를 유지항 확률은 정말 적죠 또 이미 클럽 헌팅술집에서 먹힐 정도로 매력적인 사람이라면 건전한 곳에선 곱절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죠
그 머리로 대학생때 사업을 했으면 성공했을텐데 아쉽네
@@user-ip6us1gj2b그니까 그 당연한 진리를 얘기해줬다잖아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
미술관 좋아하고 행사
요리
피아노
발레 필라테스 실내테니스코트
공연있는날의 예술의전당 등 아트스페이스
-
여성들이 돈을 내고 가는 곳.
금전적 허들이 부과되는 곳.
감사합니다:)
오 저도 생각해보니 저도 회사 다닐때는 회사 집 회사 집만 다니고 공부할때는 발레 스터디카페 집만 하고 있었네요 어쩐지 남자가 없더라니
그냥 인생강의군요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4:39 ㅇㅈ 이쁜여자들은 굳이 헌팅술집까지 갈 필요가 없음. 이쁜여자들은 그냥 밥만먹고있어도 남자들이 반하기때문…
유시민 작가님이 연애상담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비슷한 취미나 직종이면 아마도 자신이랑 성향이나 가치관 맞는 사람 만날 확률은 높죠^_^
멋진 강의 ~
다시 봐도 띵강의…
씁쓸하지만 이성을 만나는 데에도 적용되는 시장의 원리ㅜㅜ
바이블 네임 쓰시니 교회 여자남자 분석시리즈도 해주세요
근데 썸네일 되게 해맑네여
명철한 분석이네여 👍🏻
봉댄스학원 가입합니다 !!!
진지한 만남이 불가능하다고도 하고 별로다 라고해도
전 20대때 연애경험이 별로없고 다양한 이성과의 만남경험이 없어요 누군갈 사귄다라는 목표보단 이성과의 대화를 해본다라는 목표로 간다면 괜찮은 기화같아요 이런 목표라면 참여하는거 추천하시나요? 단체소개팅도 있더라구요ㅎㅎ
옷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크로스핏 박스도 좋아요 ㅎㅎ 한 시간 수업 시간동안 웜업과 빡쎈.. 아니 훌륭한 와드를 하며 파트너와 우정을 다지고, 서로 파이팅이 넘치게 운동 할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여성분들도 많고, 남성분들도 있어요. 운동 후에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며 서로 친해질 수있습니다. ^-^ bb
그리고 꾸미지 않은 날 것의 상태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땀나고 숨가쁘면 예쁜 척을 100%할 수가 없어요, 세팅된 헤어도 아니고 완벽한 메이크업은 불가능하고 힘들 때 본능적으로 하는 행동, 습관들을 볼 수 있죠. 물론 이를 다 컨트롤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ㅋㅋㅋ
단백질 쉐이크 ㅎㅎ 여자들은 실컷 마시겠네요😂
@@m.ch.9673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은 남자는여
너무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승마 스킨스쿠버 는 어떤가요
통찰력 엄청납니다 엄지 척
요가학원 가세요.98%여자입니다.대부분여성들이 몸매도 좋고 남자가 없어서 경쟁률또한 제로입니다.생각보다 여자들 친절하게 대해주고 무섭지않아요.우리학원에 남자한명 있었는데 밖에서는 평균정도 되는것 같았으나 학원에서는 인기만점이었습니다.조금만 용기있는 사람이라면 괜찮은 여자랑 사귀는거 충분히 가능합니다.
남자도 요가복 입나용ㅋㅋㅋ토나와
남자분은 요가복바깥에 헐렁한 반바지 입는분 많아요.
@@user-bm4es2si6e
ㅋㅋㅋ 토 나온대.
ㅍㄹㅎㅎㅎ
왜요?
@@crystalclearsky21 여자만날라고 그 개지랄까지 해야된다는게 처참하다ㅋㅋㅋㅋㅋ요즘세상 마인드좋은여자들이 얼마나 많다고ㅋㅋㅋㅋㅋ
@@miosarang 생각해봐 남자가 그 굵은허벅지에 요가복 스키니 입는건데 반바지입어도 여자들이랑 요가 동작하고있다고 생각해보셈
얼빠진것들이지 풀발기나 안되면 다행
근데 눈은 즐거울듯
엄청난 인사이트입니다
끼리끼리라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지 ㅋㅋ 어거지로 가봤자 안 다니던곳 이성만나로 온 애들은 티가남 본인만 모를뿐ㅋㅋ결국 본인 삶 자체를 고민해봐야지 얕은수로는 의미없는 자위행위.. 여자 만날라고 요리클라스가고 그러라고? ㅋㅋㅋㅋ 에라이 애초에 배우고싶었던거면 모를까 싫어해도 피아노 배우라니 이딴 깊이도 없는놈들 입터는거 꼴보기 싫어죽겄네 ㅋㅋㅋ
아으 그렇게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이유가 뭐임?
그럼 뭐 맨날 이성이 먼저 오길 기다릴래? 뭐 가만히 있으면 이성이 다가와?
그리고 취미인데 뭐 꼭 깊이가 있어야 돼??? 조금이라도 관심있으면 그냥 가는거지
저런 취미생활 즐기는 곳 가서 대놓고
꼬리 치는 거 아닌이상 재밌게 즐길 수
있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인거야??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폴댄스, 요가학원 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 혼자 방에서 연습하던데
피아노를 배우면서 사람도 만날수있는곳이 어디죠 ???
제가 예전에 다녔던 곳은 라는 곳입니다 :) 되게 괜찮아요!!
@@Sound.Sound_Daniel 오 꼭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그렇게 열심히 강의하시다가 마지막에
그냥 소개팅이나 미팅하라구 해버리시다니 ㅜ 소개팅이 없는데 뿌엥 ㅜ
ㅋㅋㅋㅋ 그래도 내용 잘들었습니당~😆
아직 안찾아봤는데, 괜찮은 남자들이
있는 장소 영상도 있는거죠~?! 혹시
없다면 이것도 제발 만들어주세용~~!!
저올해 꼭 괜찮은 남자랑 연애하고싶단
말이에요~~!!!^_^
진짜로 그게 제일 괜찮다고 생각해요!! 소개팅 미팅이 그나마 접접이 있어서 특정 바운더리 안에서 만날 수 밖에 없으니까..
@@Sound.Sound_Daniel
우와~ 답댓 감사해용~^_^
혹시 한가지만 더 질문하자면 제가 올해
33살이되어서 결정사도 진지하게 생각중
인데, 혹시 다니엘님께선 결정사통한 만남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해용~!!!
헬스장 꾸준히 다녀보시면 거기서 좋은사람 만나실수도
저랑 소개팅해볼래요?
본인은 괜찮은 여성입니까
필라테스 배우러 가야되나..
공돌이 친구중에 정말로 요리와 요가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관련 모임에서 항상 본인은 청일점이라고 했고, 여자친구 끊이지 않았었음. 개인적으로 케이팝 댄스 좋아하는데, 관련 모임에 여자 70퍼. 나한테 커피 먹자는 여성들이 좀 있었는데, 결혼 했다고 했음.
남자가 시바ㅋㅋㅋㅋㅋ요리 요가
@@user-bm4es2si6e 남자들이 다 님처럼 생각해서 저런곳에 여자밖에 없음 블루오션임 ㅋㅋㅋㅋ 님같은 사람이 혼자 방에서 야동볼때 저기 가는 사람들은 여러여자 만남
남성성 좆도 없는 씹하남자일듯 ㅋ
@@HMSW 근데 전 저런 데 가는 남자보다 저 분이 나은 것 같네요...ㅋㅋ
근데 진짜 요리클래스는 여자 만나는 목적 외에도 여러 쓸모가 있을거 같음... 개인적으로 요리 잘하고 싶은데 똥손이라.. 이런 수업들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맞아.. 데이팅앱 헌포가 남초인 이유는 대부분의 여자들의 목적인 제대로 된 연애보다는 원나잇, 섹파 이런게 목적인 사람이 많기 때문이지. 괜찮은 사람이 있더라도 레몬마켓이라 구별이 어려움.
괜찮은 남자가 있는장소도 알려주세요🥲🥲
ㅋㅋㅋ 옳은소리 진짜 많이 한다ㅋ
남녀가 공유할 수 있는 취미가 정말 적음
남자는 자동차, 낚시.. 여자는 요가, 공예..
그나마 중성적인게 독서, 보드게임 같은게 아닐까 싶은데도 대부분 남초임
클럽 헌팅술집 어플말고 남자들이 돈 쓰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여고 여대 여초 회사라 남사친도 없고 주변에 남자가 아예 없어요… 그동안 만난 남자들은 지나다가 번호 물어본 사람들이 다였는데 소개팅도 그렇고 아예 처음 보는 사람 만나는게 이제는 좀 조심스럽고 부담스럽기도 해서 지인에서 괜찮은 사람인걸 알고 자연스럽게 발전되고 싶은데 어딜 가면 좋을까요? ㅠㅠ 저는 어딜 가도 다 여자예요… 대학생때 알바도 영어학원 영어과외 이런 것만 해서
이거 좀 어렵네
낚시, 골프, 테니스, 배드민턴, 런닝, 스쿠버?
탁구는 연령대가 좀 높아보였고..
화이팅입니다!
운동이요! 운동하는여자는 사랑입니다!
@@kwonhyeokk 오 감사합니당… 운동도 요가 필테만 해서 다 여자였는데 남자분들이 하는 운동도 해봐야겠네요
@@user-tu6ph7gz5y 어떤 운동 추천하시나요??
어딜가도 여자요? , 동네마다 복싱이나 격투기 체육관 한둘씩 꼭있으니까
다이어트 호신배우는겸 다녀보세요
요리클래스 추천 좀 해주세요
괜찮은 여자로서 극 공감합니다😅😅😅
요가도 도서관도 아닙니다.. 강남역 요리학원에 다있습니다ㅋㅋㅋ 다들 참하고 여성스러운분들만 계심! 사치 일도 없고 부지런하고 자기계발하시는 분들만 계심..
책 진짜 자주 읽는데 서점 안갑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해요 ㅋㅋ그리고 서점이나 도서관 가는 여자들 괜찮다고 집적거릴려고 돌아다니는 남자들 있어서 상대도 안합니다
다르네 멋짐
와 진짜 맞는 말이네 ㅋㅋ
현명한 말씀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표본이 적어서 일반화할 수는 없는데 경험상 클럽은 아닌 듯..
지금까지 들은 어떤 설명보다 와닿네요.
이렇게 여자들이 자처해서 돈내고 시간 투자해서 가는 곳은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이성의 마음, 대화방법까지도 배우고 경청하는 법을 배우기 너무도 좋습니다.
목적이 너무 뚜렷한 곳은 막상 들어갔다 나오면 공허함만 가득할뿐이었습니다.
아글구 사운드 사운드 북클럽이 최고 22
이거를 조금 더 매크로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한국 남성들이 비슷한 걸 자각해서 국제연애 및 결혼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 같네요.
마트추가
마트에 차끌고 혼자서 장 한아름보는 여자도 괞찬은 여잔거 같음... (싱글일경우)
혼자서 자기 인생 잘꾸려나가는 여자라고 할수 있음..
이거 맞다
근데 장보는 여자 90% 유부녀거나 임자있슴. 요리 못하는 여자들 태반이고 집에서 해먹는 건 더더욱 없슴...
@@user-ec5fb1rx2d 혼자사는 여자인데 밥 누가 해요?? 아침은 먹고가야되는데..
한아름 사는 여자는 혼자 사는 여자는 아니지 않을까요
오.. 마트 주차장에서 카트끌고가다가 번따 당해봤는데 장소가 장소인지라 좀 무서웠음. 되도록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물어보는게 좋은데 마트 건물 안이었으면 좀 괜찮았을거 같네ㅋㅋㅋ
학원 다니고 있는데 학원에 성실하고 젊고 예쁜 여자들 많음
어떤학원이됴?
남초인데서 꼬시는게 쾌감은 있는데 시간 돈 노력 너무 낭비도 심하고 무엇보다 여자 퀄리티가 솔직히 답이없습니다
늦게나마 30대에 깨닫네요
여자들에게도 금전적 허들이 부과되는 휴양지나 해외는 어떨까 싶네요
클럽 헌포는 9:1의 성비의 기회조차 얻지못하는 남자들이 가는곳이죠
그래서 그 장소가 어디인가? 에 대한 답이 명확하지 않음.
지인중에 그런 사례가 있는가? 에 대한 답이 없음.
이론은 그럴 싸 한데 현실에서 적용되는 사례가 드물다는거
그래서 끝말이 흐려지시는거 아닌가요?
현실검증 없이 책만으로 깨우친 인사이트는 진짜가 아닙니다.
저렇게 관심도 없는 취미 배우겠다고 가보긴했어요. 여자가 많긴했는데. 큰 단점이 있음 .좀 다니다보니 하.. 이게 뭐하는건지 현타 오지게옴요.ㅋㅋ내가 왜 이러고 있나? 내 인생의 목적이 여자인가? 나는 여자하나 못만나서 이런곳에 나와있나? ㅋㅋㅋ 이딴 생각이 자꾸 ㅋㅋㅋ
와 이사람은 진짜다
근데 요리 피아노 개초보인데 매력발산이 될까요?
어디서 들은말인데 여자는 자기보다 잘하는 남성한데 끌린다고 들었는데
열심히 진중하게하면 그사람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법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음악학원하는데...남자들오면 못해도 좋아옹..ㅋㅋㅋㅋㅋ
왤케 귀엽냐
ㄹㅇ 맞음 이게
요리는 배워두면 괜찮을지도
화실 가시죠
이 오빤 진짜 똑똑하네 ㅋㅋㅋㅋㅋㅋ 맞말
공감을 하는데 이것을 반대하는 여자 의견들이 많다는게 또 문제임. 많은 여자들이 "일상 생활에서까지 나한테 찝적거려야 하냐? 작업 걸거면 클럽이나 가라"하는 의견들이 많던데요. 아래에 헬스장 얘기도 나왔는데 특히 헬스장에서 운동하러 왔는데 말거는거 싫어하는 사람이 진짜 많더라고요. 근데 진짜 이 비디오 내용처럼 남자 동굴에서 뭐 어쩌란 말인지...
그래서 개인적으로 중간점을 잘 찾아서 서로 이해해줬으면합니다. 여자 쪽에서는 말거는거 정도는 이해해주고 남자쪽에서는 최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짜 말만하고 거부당했을때 쿨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면 좋겠네요
그냥 무분별하게 대쉬하니까 그런 거죠
자신의 매력을 잘 알고 내가 저 여자한테 충분히 어필이 될까 판단할 수 있고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는 센스가 있으면 어느 여자라도 싫어하지 않을 거예요 웬만하면,
자기 객관화 안 되고 생각 없이 들이대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님처럼 반대하는 여자들이 많다고 느끼는 게 아닐까요
제 생각엔 다가오는 이성에게 호감이 있다면 거절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목적을 가지고 말을 거는 것을 왜 이해를 왜 해줘야 되는지... 싫으면 싫어 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찝적거려서 싫어했겠죠..ㅋㅋㅋ
그냥 못생긴 남자가 찝쩍되니 싫은거임ㅋㅋ 여자도 연애 ㅈㄴ하고싶어함 못생긴 사람이랑 하기싫은거 뿐이지
괜찮은 남자 만나는 장소도 알려주세요ㅠ_ㅠ
후반에 나오는뎅
맞말. 드로잉클래스 같이 초보가능한
그림이나 러닝크루도 괜찮고 교회도 여초입니다 ㅎ
신천지스멜이..
교회 여초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노인정이고 교회 여자 많다는 소문이 어디서 났는지 골수신자들 빼면 거의 남자에요
골드스푼도 남성이 80% 넘을까요??
남자들은 운동쪽취미많이하고
여자들은 문화쪽취미많이하는듯
문화 쪽 취미 뭐가 있냐ㅋㅋㅋ
발레 필라테스 실내테니스코트
공연있는날의 예술의전당 등 아트스페이스
ㅎㅎ
맞아요! 저도 예당 연주보러 늘 혼자가는데 혼자 오시는 여자분들 은근 많아요 ㅎㅎ
@@honeyming55 동지시군요 ㅎㅎ
혼공연이 진리
저는 연극 자주보는데 커플들에 치이는 게 일상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