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플렉스"..... 가 삶의 동기부여, 나라의 발전을 만드는 시대는 정말 이제 그만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살만해 졌다는 걸까요? 라는 질문과 함께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고, 거기에 앞선 시각을 건내주시는 도올선생님께 그리고 이런 좋은 컨텐츠 주시는 조현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까지 기독교인으로서 제가 이해하고 있는 기독론, 신관과는 좀 상이한 부분이 있어서 더욱 귀를 쫑긋 세우고 도올 선생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도올 선생님의 다른 영상에서 하신 말씀 중, '자연과 인간 간의 화해' '종교와 종교 간의 화해'가 필요하다고 하신 말씀을 아주 깊이 있게 들었기 때문에 아집과 편견을 내려놓고 듣고 있습니다. '믿음'에 있어서 누구를, 어떻게, 무엇 때문에? 믿는 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과 1, 우와 열, 흑과 백, 선과 악. 이런 것들이 참 힘들게 하네요. 본질적으로 모든 물질을 쪼개어 그 근원을 찾을 수 있다는 서양의 사고가 다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환원주의적 세계관이죠. 허나 지금의 과학이 보여주는 것은 원자 속에 소립자, 쿼크, 이젠 끈이론까지 이성으로 헤아릴 수 없는 지경까지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입자와 파동이 구분되지 않는 현실에서 서구 폭력성의 근간을 이뤄왔던 이런 관점들은 모두 무너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천지자연 앞의 겸허한 모습에서 시작하는 동양의 철학이야말로 말로 설명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보다 근원적인 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내용을 보니 1997년 inf사태나 2008년 리먼사태와같은 사건들이 겹쳐저 보입니다. 불과 백오십여년전 불안한 상황에서 이런 혜안을 가지신 분이 있었다는게 신기하고 현재는 우리나라가 힘을키워 선진국반열에올라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뒤에 위기라고 지금 잘되는것이 영원히 지속될것처럼 소위 국뽕에 취해있는데 우리가 바뀌지않으면 주변환경과 나라들이 우리를 끊임없이 흔들고 이용한다는 자연과 우주의 냉혹한 발톱을 주시하고 경계하면서 발전을 해나가야겠습니다. 오늘 인터뷰강연도 잘들었습니다.
중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비옥한 땅을 가지고 있었기에 자신들이 최고고 나가봐야 고생이라는 자만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현상유지를 원했던거지 그게 그들이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은 아닙니다. 반면 동유럽이나 아시아와 달리 서유럽과 북유럽은 가장 가난한 나라들이었고 일본과 마찬가지로 빼앗는 것이 생활이던 나라들이었습니다. 가난한 그들에게 종교가 무엇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종교는 권력을 위해 봉사합니다. 기독교는 북서유럽의 식민활동에 봉사했고 동양인 일본의 신도역시 일본제국주의에 봉사했습니다. 인간들의 처한 상황이 변하면 그 인간들의 종교는 변합니다. 과거 한국도 스님이 창들고 살생하는 호국불교가 되지 않았나요? 인간은 상황의 동물입니다. 상황을 좋게 만들어주면 이성이 살며 좋은게 나오고 나쁘게 되면 본능이 살아 나쁜게 나옵니다. 괜히 서양것 동양것 싸움붙여봐야 의미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 조화롭게 평화롭게 상황을 좋게 만들지를 고민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서 구세주이자 주님으로 참되게 믿는다면 하나님의 참된 계명을 따르게 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라.. 성경 사복음서를 읽어보면 당시에도 유대 근본주의자들.. 바리새인 같은 이들은 예수를 탄압했지요ㅡ 언제나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극소수이니, 그들은 비밀을 보고 들을 수 있지요. 그러니 굳이 종교의 틀 안에 넣자면 밀교지요ㅡ 오늘날의 기독교 즉 천주교와 개신교라는 건 다수의 종교인들과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뭉뚱그려 버리고 이해를 하려 하니, 일반화의 오류가 생기지요. 겉으로 드러난 모순을 갖고 근본까지 부정하는 거지요. 이 세상 만물이 인류와 동식물이 살아기기에 큰 부족함이 없지요. 희한하죠. 온갖 광물과 동식물 그리고 우주의 법칙과 안정성까지.. 그럼 누군가가 그리 세팅을 해놓은 게 아닌가요. 그럼 그 분의 뜻을 알아야 하겠지요. 물론 만유의 하나님이시니.. 주위 아이들과 이웃을 소중히 여겨야 하겠지요ㅡ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실천 이 둘이 한 세트처럼 되어야 하지요. 동경대전도 기억해 둘게요ㅡ
다음 편이 너무 궁금해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선생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동학은 눈물이다
우리가 하느님이다
시천주~사인여천~인내천
며느리가 하느님
아이들도 하느님
공감합니다 ~감동입니다 ~ㅠㅠ
이 방송을 보고 동경대전 1,2권을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내용의 방송 항상 감사드립니다!
wani kim님, 도올판 동경대전을 읽으신다니, 좋습니다. 큰 깨달음 얻기를 응원합니다.
관념과 이념의 틀에서 벗어나려는
영성과도 부합하는 수운의 사상인 것
같습니다
제국주의가 남긴 가치관들을 걷어내고
민족자존의 본 모습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도올의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우주만물이 본 사이트를 경축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경석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과 조현 선생님을 비롯해 이러한 좋은 뜻을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맛볼 수 있도록 해주신 모든 분들과 인연에 감사드려요!
서영수님,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현 선생님 덕분에 여러 종교에 편견을 내려놓고 즐길 수 있네요. 요즘 도올 선생님 동경대전 강의를 보고 있습니다. 집 근처 문화재 북카페에서 신간도서로 신청도 했어요^^ 많은 분들과 함께 보고 싶네요ㅎㅎ
김용옥 선생님! 조현 기자님!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 너무 고생하셨고 멋지네요. 이렇게 알려주시다니~ 가슴이 뻥 뚫립니다~ 그렇구나 그랬구나 우리나라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박순엽님의 가슴이 뻥 뚫리신다니, 기쁨이 함께 합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_()_
블루채이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경대전을 후손에게 꼭 남기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정신을 고스란히 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sk lee님, 대한민국의 위대한 정신 새겨주시니 참 좋습니다.
와 나이 육십이 되서야 이런 내용을 듣다니 또 다른내용을 듣습니다
이50년동철 아차산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고지가 바로 보이고 있는데,
바톤을 이어 받을 주자들이 걱정입니다.
DC Jang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의 보물인 동학의 사상과도올 선생님의 동경대전이 남아있게되니 앞으로 21세기는 한국이 주도하게 된다는게 실감됩니다.
이삼대님, 공감해주시니 좋습니다.
나라나 국가가 확립이 되지 않으면 문화나 학문이 도륙된다는 것을 처음 들었습니다 아 처음들었어요 도올 선생강의는 몇번 들었는데 몰랐습니다
이50년동철 아차산님, 그러셨군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感謝합니다!
양씨형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좋습니다.
"콤플렉스"..... 가 삶의 동기부여, 나라의 발전을 만드는 시대는 정말 이제 그만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살만해 졌다는 걸까요? 라는 질문과 함께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고, 거기에 앞선 시각을 건내주시는 도올선생님께 그리고 이런 좋은 컨텐츠 주시는 조현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승혜님, 공감해주시고,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 공부하며
노자 동경대전 가르침
실천 하려 합니다
코로나의 우울증에서
단하나의 희망과 기쁨입니다
김써니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국주의와 결탁한 서양종교의 폭력성이 뭘까 알듯말듯 아리까리 했었는데ᆢ 종교의 초기 전파 모습을 신랄하게 말씀하시니ᆢ 피부로 느껴지네요 아편과 종교 콜럼버스 인디언 순교 제국주의가 하나로 관통되는 느낌 입니다 감사합니다
초님파님, 잘 정리해주셔서 좋습니다.
도올 선생님의 강의를 보며 26살 청년인 저도 항상 재밌고 힘이 돼고 좋은 영감이 돼는 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김흥재님, 멋진 삶 응원합니다.
동학을알게되면서 마음적으로해방감을느낍니다 선생님의그해박한논리적으로또한영감깃든해석을해주시니말이죠 굳이종교적으로살필요도 어느교당을나가지않아도 거리낄게없다는마음ㅈ입니다
난초향기영란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오오!!!~~~8월 9일 도올쌤 tv 동경대전36 강의에서 휴심정 쥔장님
"언....급" ㅋㅋㅋ
반갑기가 남북통일 만큼 ㅎㅎ
ㅎㅎ. 그랬어요. 서오님이 전해주시니 더 반갑네요.
도올쌤 강의 초반에 조현기자님
최상의 찬탄이 계십니다 ㅋㅋ
가시면 댓글 많지 않으니
제 댓글 눈맞춤 하세용 필히ㅋ
복날이라 삼계육 준비하다가 흥분 ㅋ
좋은 말씀입니다.
김대호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속시리즈 , 다음편엔 무슨
눈물어린 이야기가 이어질까~
이런 사상이 더더욱 널리 퍼져야 할텐데요.. 사람들은 오락거리만 찾아다니는게ㅠ 저부터 반성합니다..
역시 탁월합니다.
Steve Lee님, 경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힘이 됩니다.
우리가 하느님이다.!!!
송용석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도 죽지 않아요
죽이고자 하는 자와 죽는 자가 있을 뿐
그런데 우리 풍습은 자기 목숨을 던져
남의 목숨을 보살핍니다
가장 어리석고
가장 숭고한 전통을
서양의 얄팍한 관념에 매몰된
우리의 언론 종교 정치 심지어 행정관료까지
함부로 내던져 자신의 광영을 꾀합니다
김병필님, 살아있는 정신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론보다는 실전이라고
보부상 실~~전에서 만난 진리.
실학은 허학을 바탕으로~
허학=주자학에서 결국은 주자학이 실학으로 둔갑해서 침략의 수단으로ᆢ
거기에 조현기자님의 마테오리치의 옷갈아 입기 ㅠㅠ
정신문화 사상의 교활한 싸움
또 귀한 강의()
서오님의 빠른 이해력, 전달력. 좋습니다.
유럽과 이슬람의 역사만봐도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삼대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기독교인으로서 제가 이해하고 있는 기독론, 신관과는 좀 상이한 부분이 있어서 더욱 귀를 쫑긋 세우고 도올 선생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도올 선생님의 다른 영상에서 하신 말씀 중,
'자연과 인간 간의 화해'
'종교와 종교 간의 화해'가
필요하다고 하신 말씀을 아주 깊이 있게 들었기 때문에 아집과 편견을 내려놓고 듣고 있습니다.
'믿음'에 있어서
누구를, 어떻게, 무엇 때문에?
믿는 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atia Jeong님, 기독교인으로서 거슬릴수도 있을텐데 열린 마음으로 경청해주시는 자세, 저도 배우렵니다.
@@koreainsight
다양한 종교계의 여러 분들과 대담하시는 조현 기자님을 보면서, 수행자답게 이미 함량이 크신 분임을 알았습니다!
ㅎㅎㅎ
@@koreainsight
하나 더...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댓글들을 민첩하게 청소하시는 순발력 또한 굿!
심도학사 길희성쌤 강의도
좋아요. 저도 종교에서 벗어나는
중 새로운 주님을 만나는 길에 ...
0과 1, 우와 열, 흑과 백, 선과 악. 이런 것들이 참 힘들게 하네요. 본질적으로 모든 물질을 쪼개어 그 근원을 찾을 수 있다는 서양의 사고가 다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환원주의적 세계관이죠. 허나 지금의 과학이 보여주는 것은 원자 속에 소립자, 쿼크, 이젠 끈이론까지 이성으로 헤아릴 수 없는 지경까지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입자와 파동이 구분되지 않는 현실에서 서구 폭력성의 근간을 이뤄왔던 이런 관점들은 모두 무너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천지자연 앞의 겸허한 모습에서 시작하는 동양의 철학이야말로 말로 설명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보다 근원적인 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Han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수운선생님은 천부경을 공부하신 분이라서 그렇습니다
신충식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을 보니 1997년 inf사태나 2008년 리먼사태와같은 사건들이 겹쳐저 보입니다. 불과 백오십여년전 불안한 상황에서 이런 혜안을 가지신 분이 있었다는게 신기하고 현재는 우리나라가 힘을키워 선진국반열에올라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뒤에 위기라고 지금 잘되는것이 영원히 지속될것처럼 소위 국뽕에 취해있는데 우리가 바뀌지않으면 주변환경과 나라들이 우리를 끊임없이 흔들고 이용한다는 자연과 우주의 냉혹한 발톱을 주시하고 경계하면서 발전을 해나가야겠습니다. 오늘 인터뷰강연도 잘들었습니다.
이삼대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경대전 ㅣ,2 권 오늘 도착했습니다.
이수현님, 동경대전 읽으신다니 멋집니다.
도올 선생님 , 전 호주사는 교포인데요 동경대전책들 e북으로도 판매해주세요.
MI HYE JUNG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한 말씀 한 말씀이 성경구절로 들리네요~ ^^😅
Jisook You님, 공감해주시니 좋습니다.
최수운의 서양종교의 폭력성과 다른 - 인간존중사상!
송용석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사고 읽으려니 아득한 느낌.
저만 그런건 아니죠?
그렇다고 댓글 첨부주시면 좋겠어요
중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비옥한 땅을 가지고 있었기에 자신들이 최고고 나가봐야 고생이라는 자만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현상유지를 원했던거지 그게 그들이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은 아닙니다. 반면 동유럽이나 아시아와 달리 서유럽과 북유럽은 가장 가난한 나라들이었고 일본과 마찬가지로 빼앗는 것이 생활이던 나라들이었습니다. 가난한 그들에게 종교가 무엇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종교는 권력을 위해 봉사합니다. 기독교는 북서유럽의 식민활동에 봉사했고 동양인 일본의 신도역시 일본제국주의에 봉사했습니다. 인간들의 처한 상황이 변하면 그 인간들의 종교는 변합니다. 과거 한국도 스님이 창들고 살생하는 호국불교가 되지 않았나요? 인간은 상황의 동물입니다. 상황을 좋게 만들어주면 이성이 살며 좋은게 나오고 나쁘게 되면 본능이 살아 나쁜게 나옵니다. 괜히 서양것 동양것 싸움붙여봐야 의미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 조화롭게 평화롭게 상황을 좋게 만들지를 고민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Whale Blue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필요가 있고, 그래야 같은 역사를 반복하지않고, 종교도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않지않을까요.
저는 기독교 그 자체가 아니라 인간이 기독교 교리를 잘못 해석하고 폭력을 저질렀다고 봅니다. 영상은 잘 보았습니다.
ns2drinenb1 Gyp님, 예수님이 그러실리가 없지만, 욕망을 종교라는 외피를 쓰고 달성하며 폭력을 썼던 이들이 문제겠지요.
정약용은 학자였을뿐. 실천적인 지식인은 최제우 선생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서 구세주이자 주님으로 참되게 믿는다면 하나님의 참된 계명을 따르게 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라..
성경 사복음서를 읽어보면 당시에도 유대 근본주의자들.. 바리새인 같은 이들은 예수를 탄압했지요ㅡ
언제나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극소수이니, 그들은 비밀을 보고 들을 수 있지요. 그러니 굳이 종교의 틀 안에 넣자면 밀교지요ㅡ 오늘날의 기독교 즉 천주교와 개신교라는 건 다수의 종교인들과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뭉뚱그려 버리고 이해를 하려 하니, 일반화의 오류가 생기지요. 겉으로 드러난 모순을 갖고 근본까지 부정하는 거지요.
이 세상 만물이 인류와 동식물이 살아기기에 큰 부족함이 없지요. 희한하죠. 온갖 광물과 동식물 그리고 우주의 법칙과 안정성까지.. 그럼 누군가가 그리 세팅을 해놓은 게 아닌가요. 그럼 그 분의 뜻을 알아야 하겠지요.
물론 만유의 하나님이시니.. 주위 아이들과 이웃을 소중히 여겨야 하겠지요ㅡ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실천 이 둘이 한 세트처럼 되어야 하지요.
동경대전도 기억해 둘게요ㅡ
G.L.Y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