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는 말 자체가 고대의 배달겨레 도인들께서 생명의 본질적인 말하자면 생명 그 자체를 부르는 말이다. 그 생명으로 이루어진 자연도 역시 기다. 신조차도 기다. 그것은 생명이고 영성이고 신성이고 의식이며 만물 그 자체다. 오직 기만이 존재한다. = 오직 신성만이 존재한다 = 오직 생명뿐...
나는 새해 들어서 근 50여년간 떠나 있던 고향에 달려가 한우농가의 일꾼 자리를 알아 보는가 하면 그며칠 사이 갑자기 마음이 돌변하여 용접기능사 자격증을 따야겠다고 결심을 하고는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먼저 인터넷으로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1월29일 날 시험일자를 배정받아 놓기도 하는 등등 어이없는 짓을 연속으로 행하고 있다. 용접을 해본 경험은 있는가? 쬐끔은 있다. 30여년 전에 친구 따라 철골조립공장 현장에 갔다가 전기아크 용접을 해본 경험이 있는데 서툰 솜씨에 그만 눈알에 열화상을 입고는 평생 흘릴 눈물 다 흘리면서 고생 고생 하다가 포기하고 돌아온 경험이 있을 뿐이다. 필기 시험은 만만한가? 시험일자는 20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책자를 들여다보니 이게 만만한 게 아니었다. 도통 뭔 소린지 모를 용어가 즐비한 데다 약간의 수학계산식을 요하는 공식들에다 생소한 용어들로 인해 어려워 보임직한 여러 도면을 해석하는 지식도 요구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현재 나흘 째 공부를 하는 중이면서 우째서인지는 몰라도 스스로 자신만만해 하고 있다. 하여튼 SAW라는 게 뭔지 어제까지는 도무지 모르다가 오늘부터는 남에게 설명을 할 정도가 되었다는 이 말씀이다. 대형 구조물 용접을 하는 자동용접기를 가리키는 용어로서 능숙한 용접기술자가 한달 내내 작업할 작업량을 단 한시간 내에 해치우는 능력을 지닌 기계란 점이다. 이 기계 옆에서 기술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SAW의 시녀 노릇을 하는 일뿐이다. SAW가 지나가면서 용접해야 하는 부위, 혹은 용접해 놓은 부위를 깨끗이 청소하거나 뒷처리를 돌보는 일 정도가 그것이다. 이러니 인간이 기계의 시녀가 된 지 이미 오랜 일이라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 실상을 그대로 보여 주는 좋은 실례가 되는 기계가 바로 이 기계이기도 하다는 점 따위 말이다. 이러니 문명비평이 저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 기계에 노예가 된 인간! 얘기가 옆으로 새는 걸 자제해야겠다. 도올 선생께선 자주 그러하지만서도... 새해에 들어서 왜 이렇게 사람이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돌변해져 버렸는가? 그게 말이지, 도올 강의를 죽자 사자 들은 덕에다 농산어촌 운동을 보고 난 후에 생긴 일종의 개벽병이라는 현상이라고 나 스스로는 판단하고 있구마이. 뭐, 병에 걸리더라도 이런 병은 얼마든지 걸려도 좋다네. 치유도 잘 되고.. 게다가 그 후유증이란 게 신통방통한 신선치유 후유증이라나 뭐라나... 나이 70에 고용지원센타를 통해 국비지원을 받아 기술전문 학원에 수강접수하러 갔더니 젊은 아가씨 접수원이 눈을 똥그랗게 뜨고는 감동하여 아주 친절하면서 세세하게 알으켜주면서 접수처리를 해 주어서 그 점에 있어선 내쪽에서 감동을 받기도 하였다. 이야, 아따따! 이미 용접기능사가 다 된 기분이네! 아주 상쾌한 아침 저녁이야! 난 2022년도에는 반드시 현장에서 당당하게 용접을 하되 아주 신나게 해보고야 말 꺼야! 나이 70에 말이야! 문 재인 대통령도 청와대 퇴직 후엔 나랑 용접 현장에서 동료용접원으로 근무한다면 좋겠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 그 이유는 아무도 묻지 마!
자식을 낳아(만들어)놓고 책임지지 않는 부모는 없고 있다면 나쁜 부모다. 자식은 선악으로 가려서 될 일이 아니라 아끼고 싶은(愛) 정적인 내리사랑이다. 서구의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어 놓고 나를 믿지 않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시기 질투 증오 하는 전사를 기르는 교육자 아버지는 자식(인간)들도 전쟁을 배운다. 천국과 지옥을 만들어 충성하지 않는 자식을 버리는 아버지는 나쁜 아버지이다.(KBS신사와 아가씨 드라마 중에서) 모든 종교의 원조는 내리사랑(종자번식) 효(孝)종교다.(다석 유영모) 攻取天下 동학의 하느님은 천하를 정복하는 공취천하종교가 아니다. 수운은 서구의 攻取天下정복종교(신본주의 암흑기 2000년 동안 편을 가르는 냉전6.25)전쟁으로부터 우리민족이 해방되기 위하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
감시합니다 꾸벅^^
잘 배우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도올선생님은 민족과 나라의 자긍심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무지한 백성을 깨우쳐 주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하세요:)
👍👍🙇♂️🙇♂️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선생님같은 선각자들이 한국에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도울 선생님 흥하라❤️
통유 ㅡ 편지 ?
세 환월유ㅡ 기지오삭ㅡ남원의 운적암에서 ~
선생님 감사 드립니다ㅡ
위대한 경전 동학을 세상에 나오게 해주신 도올선생님 존경합니다 ^^
용담유사도 잘 읽겠습니다 :)
*백의민족의 담박한 맛 *
길이길이 누천만대까지 전해지기를 고대합니다
짝짝짝
역시 동학을 살린 것은 호남이었군요. 영남은 수운을 죽였죠. 죽음의 닫힌 땅.
기라는 말 자체가
고대의 배달겨레 도인들께서
생명의 본질적인
말하자면 생명 그 자체를 부르는 말이다.
그 생명으로 이루어진 자연도 역시 기다.
신조차도 기다.
그것은 생명이고 영성이고 신성이고
의식이며 만물 그 자체다.
오직 기만이 존재한다.
= 오직 신성만이 존재한다
= 오직 생명뿐...
남북통일 2025
홍익인간 이화세계 2030
나는 새해 들어서 근 50여년간 떠나 있던 고향에 달려가 한우농가의 일꾼 자리를 알아 보는가 하면
그며칠 사이 갑자기 마음이 돌변하여 용접기능사 자격증을 따야겠다고 결심을 하고는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먼저 인터넷으로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1월29일 날 시험일자를 배정받아 놓기도 하는 등등 어이없는 짓을 연속으로 행하고 있다.
용접을 해본 경험은 있는가? 쬐끔은 있다. 30여년 전에 친구 따라 철골조립공장 현장에 갔다가 전기아크 용접을 해본 경험이 있는데 서툰 솜씨에 그만 눈알에 열화상을 입고는 평생 흘릴 눈물 다 흘리면서 고생 고생 하다가 포기하고 돌아온 경험이 있을 뿐이다.
필기 시험은 만만한가? 시험일자는 20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책자를 들여다보니 이게 만만한 게 아니었다. 도통 뭔 소린지 모를 용어가 즐비한 데다 약간의 수학계산식을 요하는 공식들에다 생소한 용어들로 인해 어려워 보임직한 여러 도면을 해석하는 지식도 요구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현재 나흘 째 공부를 하는 중이면서 우째서인지는 몰라도 스스로 자신만만해 하고 있다.
하여튼 SAW라는 게 뭔지 어제까지는 도무지 모르다가 오늘부터는 남에게 설명을 할 정도가 되었다는 이 말씀이다. 대형 구조물 용접을 하는 자동용접기를 가리키는 용어로서 능숙한 용접기술자가 한달 내내 작업할 작업량을 단 한시간 내에 해치우는 능력을 지닌 기계란 점이다. 이 기계 옆에서 기술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SAW의 시녀 노릇을 하는 일뿐이다. SAW가 지나가면서 용접해야 하는 부위, 혹은 용접해 놓은 부위를 깨끗이 청소하거나 뒷처리를 돌보는 일 정도가 그것이다. 이러니 인간이 기계의 시녀가 된 지 이미 오랜 일이라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 실상을 그대로 보여 주는 좋은 실례가 되는 기계가 바로 이 기계이기도 하다는 점 따위 말이다. 이러니 문명비평이 저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 기계에 노예가 된 인간!
얘기가 옆으로 새는 걸 자제해야겠다. 도올 선생께선 자주 그러하지만서도...
새해에 들어서 왜 이렇게 사람이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돌변해져 버렸는가? 그게 말이지, 도올 강의를 죽자 사자 들은 덕에다 농산어촌 운동을 보고 난 후에 생긴 일종의 개벽병이라는 현상이라고 나 스스로는 판단하고 있구마이.
뭐, 병에 걸리더라도 이런 병은 얼마든지 걸려도 좋다네. 치유도 잘 되고.. 게다가 그 후유증이란 게 신통방통한 신선치유 후유증이라나 뭐라나...
나이 70에 고용지원센타를 통해 국비지원을 받아 기술전문 학원에 수강접수하러 갔더니 젊은 아가씨 접수원이 눈을 똥그랗게 뜨고는 감동하여 아주 친절하면서 세세하게 알으켜주면서 접수처리를 해 주어서 그 점에 있어선 내쪽에서 감동을 받기도 하였다.
이야, 아따따! 이미 용접기능사가 다 된 기분이네! 아주 상쾌한 아침 저녁이야!
난 2022년도에는 반드시 현장에서 당당하게 용접을 하되 아주 신나게 해보고야 말 꺼야! 나이 70에 말이야!
문 재인 대통령도 청와대 퇴직 후엔 나랑 용접 현장에서 동료용접원으로 근무한다면 좋겠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 그 이유는
아무도 묻지 마!
무극대도에 대해서 나올때마다 설명을 해주세요. 중요한 말 이니까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ㅍㅎㅎㅎ
표제의 표지 묶음이 4개 인지 5개로 해야하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시오
자식을 낳아(만들어)놓고 책임지지 않는 부모는 없고 있다면 나쁜 부모다. 자식은 선악으로 가려서 될 일이 아니라 아끼고 싶은(愛) 정적인 내리사랑이다.
서구의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어 놓고 나를 믿지 않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시기 질투 증오 하는 전사를 기르는 교육자 아버지는 자식(인간)들도 전쟁을 배운다. 천국과 지옥을 만들어 충성하지 않는 자식을 버리는 아버지는 나쁜 아버지이다.(KBS신사와 아가씨 드라마 중에서)
모든 종교의 원조는 내리사랑(종자번식) 효(孝)종교다.(다석 유영모)
攻取天下
동학의 하느님은 천하를 정복하는 공취천하종교가 아니다.
수운은 서구의 攻取天下정복종교(신본주의 암흑기 2000년 동안 편을 가르는 냉전6.25)전쟁으로부터 우리민족이 해방되기 위하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
3월9일
ruclips.net/video/dNhxqzWdd9Y/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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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