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의 이야기 원곡 가수 송춘희의 "수덕사의 여인 " 노래가사.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님을 잊을길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수덕사는 인적없는 절이었는데 왜 인파가 많아졌을까? 1966년 가수 송춘희가 부른 노래 "수덕사의 여인"이 뜨면서 수덕사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수덕사를 비구니 절로 알려졌는데 사실 비구니는 오늘날에 없고 비구승만 있답니다. (비구니ㅡ출가하여 불교의 승려가 지켜야할 기본적인 계율(250계,348계)을 받은 여자로 보통 2년의 수행을 걸쳐 얻은 자격입니다). 덕숭산이 한국 명산 100에 들어간 이유는 수덕사를 품어준 이유다. 수덕사는 덕숭산아래 있는데 덕숭산은 한국 명산 100에 낀 산입니다. 한반도에는 13개의 정맥이 있는데 그중 하나인 금강의 북쪽에 있다해서 붙혀진 금북정맥에 속합니다. 금북정맥의 시작은 백두대간의 속리산에서 시작해서 안면도앞바다에서 사라집니다. 그 금북정맥에서 우뚝선 기세강한 산으로 사방을 호령하는 자세를 가진 명산이 수덕사를 품었으니 한국이 선정한 명산 100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수덕사안에는 이응로화백의 미술관이 있는데 이응로화백이 1944년에 수덕여관을 매입하여 한국전쟁시기에 피난처로 살면서 작품활동을 했으며 1958년 프랑스로 이사갔습니다. 그후 수덕여관은 수덕사 자산이 아닌 예산군에서 관리를 합니다. 수덕여관은 현존하는 여관중 유일하게 남은 한옥여관입니다. 이응로화백은 미술관도 있어 수덕사를 찾는 우리들에게 많이 알려졌고, 그의 스승은 나혜석입니다. 나혜석은 남자일까? 여자일까? 20세기 한국최초의 여성화가로서 이혼의 아픔을 달래기위해 1934년에 수덕사에서 수행을 하고 있는 친구를 찾아갔고 수덕사의 대승인 만공스님앞에서 출가를 요청했습니다. 만공스님은 나혜석을 출가를 받아들었을까? "임자는 중 노릇할 사람이 아니다"하면서 거절했다. 거절 이유는 당시 나혜석은 유럽유학중 남편 김우영을 두고 또다른 남자와 외도를 하다 이혼을 했으며 사회적으로 손가락질과 가족에게까지 외면을 당했었다. 생활고에 나혜석 중년말은 비참하게 끝났다. 서울 원호로에 있는 병원에서 사망했는데 병원사망기록지에는 추측나이62세(당시 52세).영양실조.실어증.중풍.정신이상 등으로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나혜석 화가의 절친은 바로 한국 비구니계의 거목 김일엽이다. 사실 김일엽은 한국최초의 일본유학파이며, 일본 유학시절 일본은행총재의 아들인 세이조랑 사랑에 빠지고 결혼은 실패했으며 숨겨진 아들은 친정아버지의 친구(김은호 화백)가 양자로 키웠다. 아픔을 가진 김일엽은 한국으로 들어와 수덕사의 여승이 되었다. 어린 아들이 친모인 김일엽 어머니를 찾아왔으나 김일엽은 아들에게 "속세에서 맺어진 너와 나의 모자인연은 속세에서 끝났으니 더이상 나를 어머니라고 부르지 말라"하였으며 이억만리에서 찾아온 어린자식을 절 밖으로 쫒았다. 이때 나혜석화가는 친구의 어린아이를 수덕여관에서 재웠으며, 엄니처럼 자신의 젖가슴을 만져보게하고 그림도 가르쳐 줬다고 합니다. 이 어린아이는 커서 한국과 일본에서 인정받는 동양화가인 일당스님이며 이름은 김태신이다. 해방직후 김태신 일당스님이 그린 김일성초상화는 아직도 김일성 종합대학에 걸려있다고 합니다. 이 그림때문에 조총련계로 오해받아 작품활동에 고초를 겪기도 했다. 김태신 일당스님은 중년이되서야 한국국적을 얻어 66세 되던해에 어머니의 길을 따라 출가했으며 김천의 직지사에서 활동중이다 범람27년되는해 2019년에 사망하였다. 이런 이야기를 소재로 1966년 송춘희씨가 노래로 불렸고 그로 인해 수덕사는 더 유명해졌다. 송춘희 기념비를 절앞 주차장에 세웠으나 2~3일후 수덕사의 스님들이 이 기념비를 무너뜨렸다고 합니다. 아마도 김일엽 비구니와 수덕사의 이미지를 노래가사로 훼손시켰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비구니는 오늘날 수덕사에는 없다고 합니다. 사실일까요? 이 이야기가 재미있었다면 수덕사 여행을 하시면 어떨까요?
250년 짦은 역사를 가진 천주교회를 30년 넘도록 다녔으나 영 내 밥그릇이 아니고 내 옷을 입고 사는 느낌이 아니 였습니다. 17년전 혼배성사 거부 당한 이후 성당에 발길이 멀어 지더니 어릴 적에 할머니와 용문사와 성원사를 갔었던 고향 같은 포근함에 끌려 3년 전 부터 절에 다니기 시작 했답니다.
불교인이지만포근하고자연을만끽하죠풍성한한가위되세요
녜~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기조기 찾아다니며 자연을 즐기죠~
방문 감사 합니다~
안방에앉자서 천연고찰 수덕사를 구경하네요 한번가고싶었는데 힐링하는파파구리 선생님덕분에
구경잘했습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전국 방방곡곡 돌아 다니며 힐링소식 전하겠습니다~
종종 방문해 주세요~
학교 수학여행갔다왔던 사찰인데 여스님분들이 빨래감들고 가시든모습이 생각나네요.
종교를 불교로 개종하고 사찰을다니는데 넘펀안하고 좋아요.
방문 감사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때 추억을 갖고, 다시 찾았는데~
수덕사 경내는 잘 생각이 안나고, 사찰 밖은 깨끗이 정비되어 있었어요~
여스님이 아니고 비구니스님 이야요
수덕사의 이야기
원곡 가수 송춘희의 "수덕사의 여인 " 노래가사.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님을 잊을길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수덕사는 인적없는 절이었는데
왜 인파가 많아졌을까?
1966년 가수 송춘희가 부른 노래 "수덕사의 여인"이 뜨면서 수덕사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수덕사를 비구니 절로 알려졌는데
사실 비구니는 오늘날에 없고 비구승만 있답니다.
(비구니ㅡ출가하여 불교의 승려가 지켜야할 기본적인 계율(250계,348계)을 받은 여자로 보통 2년의 수행을 걸쳐 얻은 자격입니다).
덕숭산이 한국 명산 100에 들어간 이유는 수덕사를 품어준 이유다.
수덕사는 덕숭산아래 있는데
덕숭산은 한국 명산 100에 낀 산입니다.
한반도에는 13개의 정맥이 있는데 그중 하나인 금강의 북쪽에 있다해서 붙혀진 금북정맥에 속합니다.
금북정맥의 시작은 백두대간의 속리산에서 시작해서 안면도앞바다에서 사라집니다.
그 금북정맥에서 우뚝선 기세강한 산으로 사방을 호령하는 자세를 가진 명산이 수덕사를 품었으니 한국이 선정한 명산 100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수덕사안에는 이응로화백의 미술관이 있는데 이응로화백이 1944년에 수덕여관을 매입하여 한국전쟁시기에 피난처로 살면서 작품활동을 했으며 1958년 프랑스로 이사갔습니다.
그후 수덕여관은 수덕사 자산이 아닌 예산군에서 관리를 합니다.
수덕여관은 현존하는 여관중 유일하게 남은 한옥여관입니다.
이응로화백은 미술관도 있어 수덕사를 찾는 우리들에게 많이 알려졌고, 그의 스승은 나혜석입니다.
나혜석은 남자일까? 여자일까?
20세기 한국최초의 여성화가로서
이혼의 아픔을 달래기위해 1934년에 수덕사에서 수행을 하고 있는 친구를 찾아갔고 수덕사의 대승인 만공스님앞에서 출가를 요청했습니다.
만공스님은 나혜석을 출가를 받아들었을까?
"임자는 중 노릇할 사람이 아니다"하면서 거절했다.
거절 이유는 당시 나혜석은 유럽유학중 남편 김우영을 두고 또다른 남자와 외도를 하다 이혼을 했으며 사회적으로 손가락질과 가족에게까지 외면을 당했었다. 생활고에 나혜석 중년말은 비참하게 끝났다. 서울 원호로에 있는 병원에서 사망했는데 병원사망기록지에는 추측나이62세(당시 52세).영양실조.실어증.중풍.정신이상 등으로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나혜석 화가의 절친은 바로 한국 비구니계의 거목 김일엽이다.
사실 김일엽은 한국최초의 일본유학파이며,
일본 유학시절 일본은행총재의 아들인 세이조랑 사랑에 빠지고 결혼은 실패했으며 숨겨진 아들은 친정아버지의 친구(김은호 화백)가 양자로 키웠다. 아픔을 가진 김일엽은 한국으로 들어와 수덕사의 여승이 되었다.
어린 아들이 친모인 김일엽 어머니를 찾아왔으나 김일엽은 아들에게 "속세에서 맺어진 너와 나의 모자인연은 속세에서 끝났으니 더이상 나를 어머니라고 부르지 말라"하였으며 이억만리에서 찾아온 어린자식을 절 밖으로 쫒았다. 이때 나혜석화가는 친구의 어린아이를 수덕여관에서 재웠으며, 엄니처럼 자신의 젖가슴을 만져보게하고 그림도 가르쳐 줬다고 합니다.
이 어린아이는 커서 한국과 일본에서 인정받는 동양화가인 일당스님이며 이름은 김태신이다.
해방직후 김태신 일당스님이 그린 김일성초상화는 아직도 김일성 종합대학에 걸려있다고 합니다. 이 그림때문에 조총련계로 오해받아 작품활동에 고초를 겪기도 했다. 김태신 일당스님은 중년이되서야 한국국적을 얻어 66세 되던해에 어머니의 길을 따라 출가했으며 김천의 직지사에서 활동중이다 범람27년되는해 2019년에 사망하였다.
이런 이야기를 소재로 1966년 송춘희씨가 노래로 불렸고 그로 인해 수덕사는 더 유명해졌다.
송춘희 기념비를 절앞 주차장에 세웠으나 2~3일후 수덕사의 스님들이 이 기념비를 무너뜨렸다고 합니다.
아마도 김일엽 비구니와 수덕사의 이미지를 노래가사로 훼손시켰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비구니는 오늘날 수덕사에는 없다고 합니다.
사실일까요?
이 이야기가 재미있었다면 수덕사 여행을 하시면 어떨까요?
장문의 댓글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수덕사에 대하여 더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방문 감사 합니다.
Hadir ikut nonton video yang bagus dan sangat indah yang menakjubkan terimakasih sudah berbagi teman 👍👍 moga berhasil
어제 집사람하고 다녀왓습니다
성질급한 저도 대웅전앞에서 온순해지더군요 지금 공사중이라서
조금은 뭐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히 다녀왓습니다
아~ 그래요~~
불자신가 보네요~
저는 고향 가는길에 수덕사가 있어서 가끔 들립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힐링하는파파구리 딱히 종교는 정해져 잇진 않습니다만 교회나 절에 가면
마음이 평온해져서 갑니다
수덕사 하면 가수 송춘이씨 수덕사 여승 노래가 떠 오르내요 가보고 싶어 는데 영상으로 보니 감애가세롬내요 세롬네요 구독꾹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구독 감사합니다~
시간 되시면 수덕사 한번 둘러보시죠~
저도 덕숭산 올라 볼겸 다시한번 가볼려구요~
감사합니다
감애->감회~~~~80대 인가요?
내가불교로 개종한건 너무포근하고 멋진사찰 그리고 멋진 삼보님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세요 !
방문 감사드립니다.
250년 짦은 역사를 가진 천주교회를 30년 넘도록 다녔으나 영 내 밥그릇이 아니고 내 옷을 입고 사는 느낌이 아니 였습니다. 17년전 혼배성사 거부 당한 이후 성당에 발길이 멀어 지더니 어릴 적에 할머니와 용문사와 성원사를 갔었던 고향 같은 포근함에 끌려
3년 전 부터 절에 다니기 시작 했답니다.
@@yongwandoll7324
녜~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저도 절에 자주는 못 가고, 가끔 찾는데,
어딘지 모르게 포근함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도 자주는 못가지만 늘마음은 삼보님 곁에가고싶은 마음입니다
❤❤❤
방문 감사합니다.
수덕사 해설이 넘 좋아요. 잘듣고 잘보고 눈과 귀가 호강했네요. 수덕사와 예당호 출렁다리 온천까지 1일 코스로 다녀온 기억이 새롭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눈과 귀가 호강했다니,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덕사 ❤🙏🏻🙏🙏🏻🙏관세음보살
방문 감사합니다
수덕사🎉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응원합니다 ㅎㅎ 😎 💕
응원 감사 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리도록 힘 쓰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여행나그네TV 🫠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1946 년 생임 천안국민학교 6학년때 수확여행간곳임 중학교 시험 떨어질까봐 소원 이루진다고 기도한생각남 미국와서 43년 살면서 기억이나네요 다시가고싶어요
국민학교때 수덕사로 수학여행 왔으면 꽤 멀리 왔네요~
저는 부여 낙화암, 은진미륵이 있는 관촉사로 갔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미국에서 사시면 옛생각.고항생각이 많이 나시겠네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찰을 박구석에서도 두루 살펴 볼 수 있도록 영샹을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늦었지만 잘 보았습니다
수덕사 가볼려구요~~~
녜~
가시는김에 덕숭산 까지 올라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도얼마전에 아들이랑수덕사 다녀왔읍니다 수덕여관 이응노화백 김인경 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 비구니 김일엽 스님으로도 유명한곳이죠 예전엔 수학여행을주로 사찰로 많이들다녔죠 서탄국민학교는 수덕사로갔군요 옆 동네 진위국민학교는 부여 고란사로 다녀왔읍니다 옛추억이 생각이 많이나네요
녜~ 맞아요
옛날에는 수학여행을 주로 절 있는곳으로 다녔죠~
저도 부여 고란사와 은진미륵이 있는 관촉사로 다녀왔죠~
지나간 세월~
모두가 그립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보기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수덕사를 다섯번 다녀온 곳인데 이렇게 해설을 들으니 더욱 가슴에 와닿고 감미롭습니다.
과찬의 말씀입니다.
저도 여행하며 공부 많이하고 있습니다.
자주 들러 주세요~
충남수덕사덕숭산山뫼 😮송춘희😮
노래 🎵 🎶 👍 💕 수덕여관 이응로
초가집 여관 🚉 많이 있네요 🚉 🚉
여자 스님승僧중승니의 도량😮😮
당시에 국민학교 수학여행 다녀왔던곳이네요 서탄국민학교시절 돌계단도많고 절도여러곳이고 아름다웠던 기억이 담겨있는 수덕사 그때 그시절 학급친구들은 어찌지내실까...
저도 국민학교5학년때 소풍을 수덕사로 갔었어요
그때는 절 앞쪽에 여관들이 많이 있어 거기서 하루 자고 온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모두 정비되고 깨끗해요~
서탄 국민학교 친구들~
안타깝게도 연락이 안되시는가 보군요~
아무튼 어릴적 추억은, 떠올릴 때마다 즐거워요~
수덕사 여러번 다녀왔는데 상세한 설명과 함께 보니 새롭습니다~~😀
저도 고향에서 가까워도 자주 못가고 있습니다
철이 바뀔때마다 가보면 좋겠는데요~
방문 감사합니다~~
3년전부터. 저가다니는사찰입니다. 👍 👍 👍 👍 👍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덕사는 다시 가보고 싶은 사찰입니다
가을 단풍철에 재방문해볼까 합니다~
수덕사도 아름답고 수덕사에 노래도 넘좋아요
방문 감사합니다.
송춘희에 수덕사에 여승은, 옛 추억을 불러오는 노래죠~
정말 그때그시절생각납니다🎉
영상과 노래가 너무 잘어울립니다~! 항상 멋지고 좋은곳 방문하시는거같아서 너무 부럽습니다!!!! 🤠
감솨~!!
고향에 갔다 잠깐 들렀어요~
어릴적 소풍 갔던 곳~~
여승 고찰 다녀오셨군요,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다녀왔는데 겨울의 고찰 낭만이었어요
잘보고 갑니다♡
밤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 주세요~
1:50 여기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공기도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을거 같아요😊😊😊
한번 걸어 보세요~~
꽃피는 봄이 오면~~
영상을 보고 있으니 어디선가 더덕구이와 도토리묵무침 냄새가 나는 것만 같아요
ㅎㅎㅎ~
더덕구이 맛 있더라구요~~
사찰 자체도 유명하지만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덕숭산에 있는 사찰이라 더 관심이 가죠
저는 아직 덕숭산은 오르지 못하였는데~~
시간 내어 꼭 한번 정상까지 올라가 보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5년전 불교 믿고 한달간 머문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 납니다, 꼭 회개하고 예수님 믿으세요
ㅡ하나님 살아계십니다 천국 갑시다
예수쟁이가 이 영상 왜 클릭하노 불교에 관심이 많네 ㅋㅋ
참으로 군생활 할때 수덕사 큰수님 하고 대웅전이 모습이 보에게 연못공사하던 시일들이생남이다
녜~ 그렇시군요~
방문 감사 합니다.
혹시 며칠쉬다올수있는
사찰있을까요?
방문 감사합니다
수덕사에서도 템플 스테이를 하고 있고요~
템플 스테이 운영하는 사찰들은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덕사가 비구니 도량이란 정보는 잘못된 정보아닌가요? 수덕사가 가수 송춘이씨에 의해 비구니 도량이라 인식된(알려진)것에 대해서 수덕사 스님들도 불편함해 하시던데~~~~(사실인지 농담인지 몰라도 수덕사에 출입금지 대상인물이 딱한분인데 바로 송춘이 씨라고....)물론 산내 암자에 비구니 참선도량이 있는건 맞지만~~~~
번뇌를
사르고자
공양초 불 밝히는 밤
속세서
피안으로 가는 길은 멀더이다 ()
심오한 댓글에, 답글을 어떴게 달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사가 모두 번뇌의 연속 아니겠습니까?
굳이 사르려 하지말고 그러려니 생각하면 어떨런지요?
옛것은대웅전하나뿐나머지는 100년도안된겄
수덕사에 여승은 없던가여ㅋㅋ
수덕사에는 수양중인 비구니 스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방문 감사 합니다~
선비들이중은부모형제버리고책임감없이사니억불정책으로종교탄압했다더니귀신나오게빨간등파란벽
제사 반대한게 천주교죠~
절은귀신나오는등걸어놓고파란색벽
종교가 다르다해서 이런말 함부러하는 종교는 개신교뿐입니다.
다른 종교를 바르게 안고 비판하면좋겠다
79년도 가을 처음으로 수덕사를 갔는데 좋은고찰로 기억합니다 그후 산행은 2번했네요
저는 덕숭산은 아직 못올랐습니다~
꼭 다시 가서 올라 가봐야겠습니다
방문 감사 합니다~
이광수 김일옆 수덕사 대하여 알고 싶어요
이광수와김일엽의순애보는 소설 무정을참고하세요
건축연도가 7백...몇번들어봐도 뚜렸하게 안들려요. 어디 사투린가요?
건축연도가 아니고, 대웅전의 올해 나이 입니다.
올해 716살 입니다
건축연도는 1308년 입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하는파파구리
아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