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퍼먼 진짜 이쁘게 잘 컷네요..전 이미 다른 유튭을 통해 찾아봤었어요, 내용엔 분명 있지만 주인공의 오줌지리는 연출이 진짜 지렸는데 편집때문인지 제대로 언급이 안된거같네요..;; 1등에 집착하는 노력파와 1등을 못하면 안되는 능력자..서로 상반되는 캐릭터성에 보는내내 난 어떤타입을 응원해야하나..갈등하게 만든 영화였어요..
공부와 운동에 미친듯한 스케쥴을 소화하는 모습에.. 연기력까지 더해져서 광기까지 느껴지는 듯한 집착과 대단함이 동시에 공존하네요. 과정도 과정이지만, 마지막 결과에만 목메는 모습에.. 한국 사회가 비춰져서 그런지 이겼다란 생각보단 씁쓸함의 감정만 남네요.. 오늘도 미쓰김씨네님의 덕분에 너무 좋은 영화리뷰 보고갑니다 : ) ~ 항상 감사합니다~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하고, 사회적으로 인정 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배경없고, 재능없이 타인보다 높은 목표를 성취해내려면 저 정도로는 미쳐야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이 광기어린 캐릭터를 잘 소화해낸 것 같아서 영화를 처음부터 보고싶어졌어요. 토욜밤 미쓰김씨네 잘 보고 갑니다.
노력도 재능입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신체적, 기술적 재능은 떨어지지만 노력이라는 재능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천재인거죠. 신체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달리고자 할때 근육이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듯, 노력이란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하고자 할때 활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목표가 생겼을때 아침일찍 눈이 떠지는 것 부터가 재능의 발현이고 같은 내용도 더 오래, 더 높은 집중력을 갖고 수행할 수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서장훈씨가 그랬죠 자신은 농구를 즐긴적이 없다고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즐기냐 솔직히 이 말에 공감하는 사람으로써 영화의 주인공이 멋있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강박으로 인해 자기파괴까지 하는 걸 보면서 응원은 못하겠더라고요. 다음에 이 영화 한 번 봐야겠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한국에 태어났으면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성실함 사람으로 선망받았을 텐데...
네 다음 빅토르 안
슬프지만 진짜 한국에선 전형적인 “엄친딸”이네요 ㅠㅠ
요즘엔 그런 시각으로 보지 않을걸요. 그냥 자존감 낮은 열등감벌레로 볼 수도요.
오펀 천사의 비밀 꼬맹이가 엄청 컸네
저 배우 오펀2 찍는데요 완전 기대된다
오.. 어딘가 익숙하다 했는데 그 꼬맹이였궁요
헐 그꼬맹이였나요? 엄청컸네요
이자벨 퍼먼 진짜 이쁘게 잘 컷네요..전 이미 다른 유튭을 통해 찾아봤었어요, 내용엔 분명 있지만 주인공의 오줌지리는 연출이 진짜 지렸는데 편집때문인지 제대로 언급이 안된거같네요..;; 1등에 집착하는 노력파와 1등을 못하면 안되는 능력자..서로 상반되는 캐릭터성에 보는내내 난 어떤타입을 응원해야하나..갈등하게 만든 영화였어요..
저 배우 오펀 천사의 비밀에 나왔음. 어려도 연기를 잘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역시 뭔가 있는 배우임.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눈썰미가 대단하네요.
배우 연기가 대단하네요 현실에 충분히 존재하는 이야기라 더 와닿음..
공부와 운동에 미친듯한 스케쥴을 소화하는 모습에.. 연기력까지 더해져서 광기까지 느껴지는 듯한 집착과 대단함이 동시에 공존하네요. 과정도 과정이지만, 마지막 결과에만 목메는 모습에.. 한국 사회가 비춰져서 그런지 이겼다란 생각보단 씁쓸함의 감정만 남네요..
오늘도 미쓰김씨네님의 덕분에 너무 좋은 영화리뷰 보고갑니다 : ) ~ 항상 감사합니다~
와! 좋은의미로 정신없이 봤어요! 😲
영상도 좋고, 뭔가 저 강박이 지나치다 싶으면서도 멋지게도 느껴지고.. 이 영화 제대로 보고싶네요. 오늘도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어디서 얼굴이 익는다했는데 오펀천사 주인공 이였네요 엄청 성숙 해졌네
광기가 다른쪽으로 더심해졌네ㅋ
성실이 너~~~무성실해서 주위사람 엄청 피곤하겠네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하고, 사회적으로 인정 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배경없고, 재능없이 타인보다 높은 목표를 성취해내려면 저 정도로는 미쳐야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이 광기어린 캐릭터를 잘 소화해낸 것 같아서 영화를 처음부터 보고싶어졌어요.
토욜밤 미쓰김씨네 잘 보고 갑니다.
연기진짜잘해… 소름돋아ㅠㅠ
여주인공이 어떤 작품을 했는지 정확히 알아서 그런지 더더욱 집중 할수 있었음,,,
노력은 배신 안한다고 하지만 ,, 다른 사람들도 인정을 해줘야 더욱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음
주인공 멋지네요....
어디서 봤더라 했더니 오펀:천사의 비밀 주인공이네요.. 어느새 이십대 중반..
마지막 나레이션 브금까지 완벽하네요ㅠㅠ 영화도 재밌어 보이고 오늘도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오펀 천사의 비밀에 나온 그 배우인가봐요. 낯이 익네요
그래도 얜 본인 스스로 죽어라 노력하지 이기려고 꼼수나 음모는 안꾸미잖나.
최근 올려주신 영상들은 뭔가 다들 흡입력이 있는거같아요. 특히 이번껀 푹빠져서 봤네요
리뷰는 역시 미쓰김씨네 :)
위플래시같은 광기가 느껴져서 너무 재밌고 몰입감이 좋았어요! 이런 영화가 많았으면 좋겠어요...현실에서 일어나면 넘...무서우니께 영화로만......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오펀 여자애 아닌가요? 얼굴이 비슷한데
네일 볼영화 감사합니다
노력도 재능입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신체적, 기술적 재능은 떨어지지만 노력이라는 재능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천재인거죠.
신체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달리고자 할때 근육이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듯,
노력이란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하고자 할때 활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목표가 생겼을때 아침일찍 눈이 떠지는 것 부터가 재능의 발현이고 같은 내용도 더 오래, 더 높은 집중력을 갖고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은근히 보고 싶더니
예매할땐 꼭 고민되다가…
상영 종료하니 안본게 후회된 영화
ㅠㅠ ㅠ.
또왓으~♥
보면서 위플래시 생각났었는데 역시..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공부든 운동이든
이 영화를 보느내내 심장이 쿵쾅거리고 눈시울이 붉어졌네요..뭔가 이상한긴 한데 긍적적으로만 해석할려구요
선댓글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배우가 오펀 배우라 그런지.. 누구하나 죽일줄 알았어요ㅋㅋ
오펀의 얼굴이 떠오른다 맞나?
아이고 아가야..
공포영화라 해서 봤는데 공포가 아니라는게 더 충격
이 영화는 많은 장점을 가졌지만 가장 큰 장점은 주연이 이사벨 퍼만이라는것이다!!! 사랑해요 갓사벨 킹만!!!ㅠㅠ
저도 알렉스가 좀 안타까웠어욬ㅋㅋㅋㅋㅋㅋㅋ 광기.. 오히려 좋아
열심히 하는 여주에 한표
이야~~~ 멋진 녀석. 저정도 집착과 노력이 뒷바침되야 성공이라는 달콤함을 느낄수 있는 것은 현실.
AI 보이스 ! 딱좋아
그러게요 겁나 피곤하네요 강박이란건 정말 무섭네요~~
이런게 때론 필요함..노력이 뭔지 모르는사람들이 많음
재능있는사람 이기려면 저정도 노력은해야인정받지
이것도 공포인가요? 잘보고갑니다
222222222222 감사합니다^^
1111111111111111111111111 선리플 후 감상!
오펀천사의비밀2 트레일러떳던데 요 여배우 커서 못찍는다하더니 cg로 1편때처럼 해가지고 오펀1 그 전이야기로 리부트 ㅋㅋ
알렉스 반만 닮았으면,,,
예술의 경지에는 관심이 없고 단순히 등수에만 집착하는 느낌이라서... 정신병으로만 보이더군요 크흠..
멋지다...!
몇 년 전에 서장훈씨가 그랬죠 자신은 농구를 즐긴적이 없다고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즐기냐 솔직히 이 말에 공감하는 사람으로써 영화의 주인공이 멋있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강박으로 인해 자기파괴까지 하는 걸 보면서 응원은 못하겠더라고요. 다음에 이 영화 한 번 봐야겠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젤 못하는거 전공하면 멘탈 뒤집어 질텐데 ㅡㅡ 개사이코들(즐기는) 많음
참 피곤하게 산다.......
성장마인드셋이 없네웅
저런 사람이 세상을 바꾸지
아님 자기파괴가 되던가
여자 최소 ESTJ T
ESTJ-A
T는 민감성 수치이며 실제 검사에서는 없는 것
2등!!!!
진짜 병이네....
이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아야된다
[공포영화] 국민이 마음 편히 잘 사는 꼴을 못보는 윤석열의 집착과 광기
채널주인은 이거에 좋아요 왜 누른거임..? 정치색 걍 보이시네..
헉
@@sssyyyggg_ 같은 시간대 댓글에 좋아요 전부 누르신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도 결과보다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함. 최고가 되기 위해 주변을 보지 못하는 광기에 찬 사람은 결국 어디에 가도 도태되기 마련임.
반대아님? 결과를 중시하지
흠? 결과를 더 중시하는거 같은데요..
한국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결과를 만들어 내면 결국 머리끄댕이 잡혀서 끌려 내려오기 마련이죠. 당장은 결과가 중요해 보일지 몰라도 그렇게 만들어진 결과에 결말은 해피앤딩이 아닙니다. 한국인들 성격이 워낙 불같아서 그런 불의를 보면 그냥 넘기지 않거든요.
노비스.. 저렇게 사람들을 모아서 힘든 일을 하는 것이 마치 과거 한국의 노비와 비슷하다고 해서 노비스라고 제목을 지었다고 해요. 한국은 과거에 양반, 노비.. 이런 식으로 신분이 나뉘었는데 아마도 이러한 사회비판적 요소도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라표현하지마시고 조선이라고정정부탁합니다
; 한국은 독재였던적은있지만 국민을 북괴처럼 노예/노비로 지배한적이없습니다
국가시스템기준상 조선과한국은 별개의국가입니다
민족만같을뿐이죠
조선은 해체된국가이고
해체후 나라를 새로건국했으므로 국제법기준상으로 별개의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