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은 약을 '삼키고' 원치않는 뱃속의 아이와의 연결을 끊어냄으로써 진정 자신의 몸의 통제권을 다시 쥐는 것을 상징한 것 같아요...애초에 주인공은 "이식"을 통해 스스로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느끼려고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훌륭한 메타포네요. 종교적 규율로 인해 자신을 원하지도 않으면서 받아들였던 수동적이었던 어머니의 모습을 답습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벗어난 여주의 모습도 인상적이고요. 생각지도 못한 은유라 충격적이면서 강렬하네요.
스왈로우의 엔딩은 제게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강간범인 아버지에게 비로소 해방을 얻었다는 장면 참 기묘하고 거부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자신과 유사한 심리적 문제를 안고 있는, 생물학적으로 이어진 이에게 '다르다'라는 말을 듣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정신질환도 어느정도 유전적인 요인이 있기에 이에 얽메일 수 있는데, 주인공은 그 일의 계기로 좀 더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하네요. 첫감상일 땐 참 불편했던 장면이었는데 미쓰김씨네님 리뷰를 보고 나서 다른 느낌으로 또 다가오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주인공이 임신 중절한 모습은 그도 겪어 봤기에 실천한, 어쩌면 존중에서 온 선택이라 생각했어요. 자신도 원하지 않은 임신으로 인한 힘들었던 경험을 알기에 원치 않는 임신을 중절한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엔딩부분이 좋았네요. 오랜만에 미쓰김씨네님 영상 봤는데 여전히 좋네요. ㅎㅎ 앞으로 자주자주 올게요!!
성인의 이식증은 반드시 기저에 깔린 정신적 상처가 있는 법이죠. 감독이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 이식증의 공포가 아니라 마음의 상처는 그 상처를 만든 원인에서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정신 심리학의 근본인 듯 합니다. 사실 남편만 잘했다면 주인공이 이식증까지는 가지 않을 듯 한데...아쉽네요. 또 한주가 지났네요. 지난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쓰김씨네 채널에서 소개영상보다 눈물이 나기는 처음이네요 영화 속 가상의 이야기지만 자신의 아픔을 직접적으로 표출할 수 없고 나를 해치는 행위로 작은 위안을 얻는 모습이 왜 이렇게 슬프게 느껴질까요 배우분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얼굴 분위기가 어딘가 처연한 느낌이 들어서?그런지ㅎㅎ개봉 전 포스터와 예고편만 봤을 땐 굉장히 자극적인 호러영화일줄 알았는데 결말까지 보니 웰메이드 영화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해석의 여지가 다양한 영화는 보고나서 더 재미있고 여운있는 것 같아요 영화초반엔 내 몸에 안좋은 스왈로우였다면 후반의 스왈로우는 그 행위를 통해 새로운 나로 태어난다는 점도 좋구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지만.. 주인공이 비로서 자신으로 편안히 살아가고 있었으면해요 인생 아이러니해서 죽여마땅한 사람의 한 마디로 내가 구원받기도하고 그런거니까요 비슷한 사연을 가진 분이 혹시 계실까요? 힘내시기를 바래요
본인에게 가장 큰 치부가 될 수 있는 사람에게 들은 그 한마디가 인생의 변환점이 되었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가정, 사회 등 감정적으로 보면 크게 다를게 없는 부분인 것 같아 참으로 씁쓸하게 와닿네요. 이번 영화는 정말 크게 감정적으로 와닿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상처를안고 살아온 그녀... 또다른 가족을 이루었음에도... 그녀의 정신적인 문제 행동을 단지 그녀의 문제로만 일관하고 가족인 자신들에 태도에는 정작 문제를 느끼지못하는것에 화가나네요... 진정한 가족이라면 상처를 보듬아주고... 위로해주고 곁에있어주며 그 상처를 충분히 함께하며 이겨낼수있었을텐데... 혼자여서 외로운게낫지 둘인데도 혼자인듯 외로운건 정말 더 비참할것같아요... 그녀가 정말 원한건 기댈수있는 누군가가 아니였을까요... 나란 존재 그 자체로 사랑해줄 누군가말이죠...
이 영화 왓차에서 얼마전에 엄청 인상깊고 재밌게 본 영환데 김씨네서 보니 반갑네요. 재미는 기대안했는데 주인공 연기도 훌륭하고 연출도 몰입도가 높아서 시간순삭입니다.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파괴적인 모습이 남을 향하는게 아니라 본인에게만이어서 영화 보는 내내 짠했는데 마지막에 주인공이 망가지는 선택을 하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해서 울컥했던 기억이ㅠㅠ 이 영화 다들 보셨으면 합니다.
누군가의 행복 1순위는 상대방의 외모(나가서 내 자랑거리). 누군가는 재력(못생겨도 상관없음, 사랑 못받아도댐), 누군가는 명예, 누군가는 사랑(돈없어도댐). 각자 자기한테 맞는 사람을 골라야한다, 저 여자는 사랑받는게 행복해지는 사람인데 그에 반대되는 사람을 만났으니 행복할수가.. 물론 금수저에 잘생기기까지한 사람이 나한테 미치면 땡큐겠지만. 결혼적령기에 들어선 여자들이 남자고를때 하나를 고르자면 내 행복 1순위를 생각하면댐.
![[공포영화] 낯선 사람들이 다녀간 이후, 원인모를 병을 앓기 시작한 아들](http://i.ytimg.com/vi/hdYPp2LCjSA/mqdefault.jpg)
![[공포영화] 낯선 사람들이 다녀간 이후, 원인모를 병을 앓기 시작한 아들](/img/tr.png)
![[공포영화] 쌍둥이 언니의 재능과 인기를 질투한 동생이 벌인 짓](http://i.ytimg.com/vi/XxicVwdl8ho/mqdefault.jpg)
마지막에 먹은 약 임신중절(낙태) 약인듯 합니다. 남편 가족과의 모든 연결고리를 끊고 새 출발을 하는 모습 응원하게 되네요. 여주인공 배우 너무 매력적으로 생겼어요
그게 그 약이구나... 감사합니다.
스왈로우 봤었는데 리치의 태로를 유아적 태도로 꼬집는 거 너무 좋아요 ㅠㅠ 이제 와 생각해보니 자신이 받아들일 수 없고, 감당하기 싫은 일에는 뭐든 도피하며 부모님에게 달려가는 방어적이고, 의존적인 태도였네요
엔딩은 약을 '삼키고' 원치않는 뱃속의 아이와의 연결을 끊어냄으로써 진정 자신의 몸의 통제권을 다시 쥐는 것을 상징한 것 같아요...애초에 주인공은 "이식"을 통해 스스로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느끼려고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훌륭한 메타포네요.
종교적 규율로 인해 자신을 원하지도 않으면서 받아들였던 수동적이었던 어머니의 모습을 답습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벗어난 여주의 모습도 인상적이고요.
생각지도 못한 은유라 충격적이면서 강렬하네요.
스왈로우의 엔딩은 제게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강간범인 아버지에게 비로소 해방을 얻었다는 장면 참 기묘하고 거부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자신과 유사한 심리적 문제를 안고 있는, 생물학적으로 이어진 이에게 '다르다'라는 말을 듣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정신질환도 어느정도 유전적인 요인이 있기에 이에 얽메일 수 있는데, 주인공은 그 일의 계기로 좀 더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하네요. 첫감상일 땐 참 불편했던 장면이었는데 미쓰김씨네님 리뷰를 보고 나서 다른 느낌으로 또 다가오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주인공이 임신 중절한 모습은 그도 겪어 봤기에 실천한, 어쩌면 존중에서 온 선택이라 생각했어요. 자신도 원하지 않은 임신으로 인한 힘들었던 경험을 알기에 원치 않는 임신을 중절한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엔딩부분이 좋았네요.
오랜만에 미쓰김씨네님 영상 봤는데 여전히 좋네요. ㅎㅎ
앞으로 자주자주 올게요!!
성인의 이식증은 반드시 기저에 깔린 정신적 상처가 있는 법이죠. 감독이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 이식증의 공포가 아니라 마음의 상처는 그 상처를 만든 원인에서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정신 심리학의 근본인 듯 합니다. 사실 남편만 잘했다면 주인공이 이식증까지는 가지 않을 듯 한데...아쉽네요. 또 한주가 지났네요. 지난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릴적 가정폭력이나 안좋은 사건을 겪고나서 제대로된 정신과적 치료를 받지 못하고 결핍된 상태로 자라서 성인이 되면 저러한 형태로든 다른 형태로는 나타나게 되는 거 같아요. 어릴적 트라우마는 성인이 되어서도 내면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는듯.. 먹먹하네요
선생님께서 맞춘것이 존 브래드쇼의 '상처입은 내면아이 치유'라는 책이 존재합니다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 했었고 사회복지 나온 저는 배웠었습니다
꼭 극복하길 .. 내 자신이
a trick: you can watch series on flixzone. Been using it for watching a lot of movies during the lockdown.
@Sincere Harrison yup, have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years myself :D
저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실제로 주변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이라 슬프네요....
그런데 영상 자체는 영상미가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몰입되네요.
이건 꼭 나중에 봐야겠어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보던 귀신, 괴물이 나오는 무서움이 아니라 실제 있을뻔한 이야기라 더 무서운 내용이네요
여자주인공이 정말 묘한 매력이 있네요. 눈빛이 홀린다고 해야하나
아내의 문제를 저렇게 남에게 말한다는 게 남의 편이 맞네욬ㅋㅋㅋㅋㅋ
기묘하고 잔잔한데 너무 슬프네요... 어디에도 마음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강간범인 자기 아버지 찾아가서 위로를 받고... 여주가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너무 애잔해요
주인공은 스스로를 부족하고 잘못된 사람이라고 인식할수 밖에 없었던 태생 때문에 늘 타인의 눈 밖에 날까 자신의 목소리를 지운 채 살아왔을 것임 타인의 인정 없이도 스스로를 긍정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낌
생선가시 하나 삼켜도 소름 돋는데;; 얼마나 정신적으로 몰렸으면
미쓰김씨네 채널에서 소개영상보다 눈물이 나기는 처음이네요 영화 속 가상의 이야기지만 자신의 아픔을 직접적으로 표출할 수 없고 나를 해치는 행위로 작은 위안을 얻는 모습이 왜 이렇게 슬프게 느껴질까요 배우분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얼굴 분위기가 어딘가 처연한 느낌이 들어서?그런지ㅎㅎ개봉 전 포스터와 예고편만 봤을 땐 굉장히 자극적인 호러영화일줄 알았는데 결말까지 보니 웰메이드 영화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해석의 여지가 다양한 영화는 보고나서 더 재미있고 여운있는 것 같아요 영화초반엔 내 몸에 안좋은 스왈로우였다면 후반의 스왈로우는 그 행위를 통해 새로운 나로 태어난다는 점도 좋구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지만.. 주인공이 비로서 자신으로 편안히 살아가고 있었으면해요 인생 아이러니해서 죽여마땅한 사람의 한 마디로 내가 구원받기도하고 그런거니까요 비슷한 사연을 가진 분이 혹시 계실까요? 힘내시기를 바래요
가상의 인물이지만 그럼에도 그저 응원하고 싶다. 실제 사례들을 비추어볼 때 피해당사자들이 얼마나 큰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을지 상상할 수도 없다. 그럼에도 죽지 않고 무탈하게 잘 버텨서 오늘도, 내일도, 모레로 살아가길 바란다. 제3자로서의 욕심.
본인에게 가장 큰 치부가 될 수 있는 사람에게 들은 그 한마디가 인생의 변환점이 되었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가정, 사회 등 감정적으로 보면 크게 다를게 없는 부분인 것 같아 참으로 씁쓸하게 와닿네요. 이번 영화는 정말 크게 감정적으로 와닿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상처를안고 살아온 그녀... 또다른 가족을 이루었음에도... 그녀의 정신적인 문제 행동을 단지 그녀의 문제로만 일관하고 가족인 자신들에 태도에는 정작 문제를 느끼지못하는것에 화가나네요... 진정한 가족이라면 상처를 보듬아주고... 위로해주고 곁에있어주며 그 상처를 충분히 함께하며 이겨낼수있었을텐데... 혼자여서 외로운게낫지 둘인데도 혼자인듯 외로운건 정말 더 비참할것같아요... 그녀가 정말 원한건 기댈수있는 누군가가 아니였을까요... 나란 존재 그 자체로 사랑해줄 누군가말이죠...
어휴 숨막혀 ㅡㅡ남편도 쓰레기네
상담사도 비밀유지해야하는데
근데 보호자한테는 경과와 내용을 알리는것 같더라구여
어쩔수 없음 보호자한텐 알려줘야할 의무가있어서..
경과는 알려줄지라도 상담 내용에 대해서는 정말 특별한경우 (범죄와 관련, 자살위험등) 아니면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씽꾸또띠딸라-d5j ㄴㄴ 자의에 의한 상담이 아닐경우에는 보호자한테 상담내용 일체를 이야기하는게 기본이라 본인이 강하게 거부하는부분 제외하고는 알려드릴수밖에 없습니다
@@김찬이-h6g 비밀보호의 원칙 모르시나요..... 원래는 알려주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2배속으로 봐도 물건들을 삼킬때마다 끔찍하단 생각이 들었네요 얼마나 괴로웠으면 그랬을까 생각도 하고..좋은데서 살아도 사람들이 물건취급만하면 미치는게 당연한걸지도
요약된 영상이지만 마음이 아프고 저리네요.. 주인공 배우도 계속 눈길이 가는 미묘한 매력이 있고 영상미도 예쁘고 깔끔해서 다른 공포영화보다 시각적으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지나칠뻔한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인공 뭔가 묘하게 생겼는데 연기도 흡입력있네요 남주도 사이코같고 ㅎ 트라우마와 상처와 정신질환 발현이 슬프지만 엔딩이 맘에 들어요 ㅎ이식증이라는 독특한 소재가 매우매우 매력적입니다.
배우들의 연기, 연출, 미술 모두 아름답고 조화롭네요. 저는 주인공의 선택과 결말에서 희망을 봤습니다.
ㅜ슬프지만 이해가 가는 내용과 인물이네요 ㅠ
이 영화 왓차에서 얼마전에 엄청 인상깊고 재밌게 본 영환데 김씨네서 보니 반갑네요. 재미는 기대안했는데 주인공 연기도 훌륭하고 연출도 몰입도가 높아서 시간순삭입니다.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파괴적인 모습이 남을 향하는게 아니라 본인에게만이어서 영화 보는 내내 짠했는데 마지막에 주인공이 망가지는 선택을 하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해서 울컥했던 기억이ㅠㅠ 이 영화 다들 보셨으면 합니다.
영상 3분보고 너무 흥미로워서 그냥 영화보고 왔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ㅠㅠ 악인들도 입체적이어서 현실감있었던 것 같아요.
헌터가 자기 자신을 위한 첫걸음을 떼는 결말이라고 느껴져서 좋았고, 특히 엔딩크레딧이 갠적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용!!
혼혈처럼 생겼는데 되게 오묘하다.. 예쁨
현실적이라 더 숨막히고 무섭네요... 전하는 메세지가 철학적이기도 하구요...
한번 제대로 각잡고 봐야겠어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다..
강간범이 진심으로 속죄해서 다행.... 픽션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주인공 삶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빌게 되는 이유는 뭘까...
마지막에 약 먹고 붉은빛이 도는 변기는 낙태를 의미하는걸까요?
여주 연기가 너무 몰입되네요
잘봤습니다
영화 장면마다 모든 색조합이 다 너무 환상적이다
대박이네 연기도 굉장하고 연출도 좋다 상당히 잘만들어짐
아... 너무 슬픈...짠한..ㅠㅠ
우와 너무 특이하고도 재밌는 영화네요. 마지막에는 약간 울컥하기까지 했습니다. 헤일리 베넷 인가요 여배우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헌터와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또한 많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답답하네요 공포영화 리뷰 보다가 눈물을 흘리게 될 줄이야 ㅠㅠㅠ......
강간범이었던 아빠와의 대화가 인상적이네요 세상은 그렇게 단편적이지가 않죠ㅎㅎ 다른 채널에서 본 영화지만 김씨네님을 통해 보니 훨씬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리뷰보고 펑펑 울었어요
8:35 ㅠㅠ 미쓰김씨네님은 영화를 정말 잘 읽으시는 것 같아요
15:03 ㅠㅠ 헌터 행복해라....
공포영화 아니어도 이런영화도 너무 좋네요ㅜㅜ
아.....나왜눈물나ㅠㅠ
정말 드물게 클로징에 씨네님 특유의 씨니컬한 멘트가 없어 더 호기심이 가는 영화네요
해석이 정말 좋음
너는 잘 살아갈 수 있을거야 네가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가면서 ... 나도 그럴 수 있을까..?
익숙해지면 편하게 대하는거고 편해지면 쉽게 대하는 거임 이게 사람임 어떻게 못하는거 같음
신난다!!잠이 안 와서 유튜브 보러 들어왔는데 미쓰김님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어요!!!!이것만 보고 자야지 감사합니다 !
이런영화 개 좋음 ㅠㅠ
여운이 많이 남고 생각을 해보게 해주는 영화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지금 다시 보니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요배우 너무 찰떡이야
결말이... 안타깝네요. 어느 누구든 보여지고 인정받기에 치우친 삶보단 본인을 가꾸고 사랑하는 삶을 살았으면 하네요.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거는 스토리가 흥미로워서 풀영상으로 볼거같네요
오...영화 내용 좋네요 영상미도 좋구요
덕분에 정말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영화를 발견 했어요 감사해요
여주 진짜 예쁨 완전 화려한 예쁨은 아니어도 고풍스럽고 우아한 느낌 조곤조곤 말하는 거랑 웃는 것도 그렇고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주인공.. 디게 .. 사랑스럽게생겼다 ♡
꼭 안아주고 싶다
마음이 너무 찢어질 것 같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영화 정말 좋아요 잘봤습니다
약간 결은 다르지만 억압 속에서의 자기통제를 주제로 다룬다는 점에서 줄리아 뒤쿠르노의 가 생각 나네요. 나중에 이 영화도 리뷰해주시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아니 헌터 엄마는 뭔데?
종교때문에 낙태를 못해
ㅈㄴ 지옥 갈까봐
낳아 놓은 딸을 정신적 학대한건
지옥 안갈것같았나?
쳐 낳지를 말든가
아… 이영화가 왜이렇게 공감되지 ㅠㅠ
통제는 제 인생에서도 중요한 주제라서 더 관심이 가네요
몰입도가 상당한 영화입니다. 마지막 화장실장면이 인상깊었어요
흠.. 불쌍하네요.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아 너무 안타깝고 씁쓸하네요....
ㅎㅎ
이영화 재밌게 봤어요
여주의 묘한매력과
색다른 공포에 엄청 매력적인 영화 였어요
메세지가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영상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압정 삼킬 때 자동으로 인상 찌푸려짐 ,, ㅠ 으악
눈물이나네요ㅜ
가슴이먹먹하네요ㅠㅠ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는 현실과 맞닥뜨리면 피해버리는 유아적 태도
새 영상 기다렸어요~~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감사합니다.
남편 개자식 ㅡㅡ... 근데 여배우 진짜 매력 잇지 않나요 하드코어헨리에서 보고 반했는데 이런 영화도 찍었네요
와 영상미가 너무 좋은 영화네요..
실제로는 범죄자가 저렇게 착할리가 없고 더 상처주는 말 할텐데
어휴 너무 불쌍하다
여배우가 참 매력적이네요 ㅎ
궁금했던 영화였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본 영화인데도 편집과 내레이션이 너무 좋아서 끝까지 한 호흡에 봤어요. 감사합니다.
왜 내가 저기있을까.
연기 잘 한다.....
유하유하 ~먼가 많은 감정을 느끼게해주는 명화였습니다.^^ 담아갑니다.
좋아하는 여배우여서 필모 찾아보다가 줄거리만 봤던 영화였고 내용이 궁금했었는데~~~~~이렇게 또 소개를 해주시네요~ㅎㅎ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_b
영화 잘 만들었네요. 배우와 감독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남자 감독인데…
작품 많이 내주었으면 좋겠다…
오늘 또보면 세번째 감상
영화스토리가 생각이상이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결말이 참 인상적이네요. 간만에 재밌는 공포영화 본거같아용
띵작이다 ㅜ
당신과 나의 모습
이영화괜찮다
이거 공포영화 맞나요??
오랜만이에요~
공포를 느끼기보단 좀 안쓰럽네...
볼만한영화네여
주인공 여배우 이름이 .. 헤일리 베넷 이예요..
부자에게 시집간(팔려간) 무능한(애낳는) 여자(기계) 생각보다 흔한 일 아닐까 싶음
보통은 천대 받아도 풍요로운 물질적인 부분 때문에 참고 살텐데
더 늦기전에 저렇게 끊어내고 자신의 삶을 찾는게 현명한 정답이라 생각함
남편XX나 시부모들이나~~참...외로움이란 ㅠ
누군가의 행복 1순위는 상대방의 외모(나가서 내 자랑거리). 누군가는 재력(못생겨도 상관없음, 사랑 못받아도댐), 누군가는 명예, 누군가는 사랑(돈없어도댐).
각자 자기한테 맞는 사람을 골라야한다, 저 여자는 사랑받는게 행복해지는 사람인데 그에 반대되는 사람을 만났으니 행복할수가..
물론 금수저에 잘생기기까지한 사람이 나한테 미치면 땡큐겠지만. 결혼적령기에 들어선 여자들이 남자고를때 하나를 고르자면 내 행복 1순위를 생각하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