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싸우지 말구 그냥 저에게 물어봤으니 의견을 말한고!!!! 당연히 늦게 시작해서 성공하는 경우 있죠! 종목마다 상황마다 차이는 있지만 저의 의견은 그렇다는거✨ 니이가 뭐언데 이럴 수 있지만 저는•• 약 10년 간 수영선수 했었구요•• 엄청 잘하진 않았슴다••• 그렇지만 많은 선수 친구들의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아
맞아요 저도 7~8살때부터 비인기 종목 선수과정을 거쳐서 국제대회도나가서 한두번 입상도하고 햇지만 고등학교 2학년때 현타가 시게오더라고요 몸은 몸대로 상하고 돈은딱히 되지도 않을것같고해서 그만두고 공부겁나 빡세게해서 재수좋게 수의대간케이스인데 고등학교때 운동으로 선수가 되고싶다? 되고싶다면 돈이목표가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것을한다에 중점만 둔다면 해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고 1 진짜 재능 있는거 아니면 안하는게 답입니다... 고 1이 될때까지 아무도 운동 얘기 안 꺼냈으면 그건 그냥 재능 없는거죠. 제가 수영 4살 때부터 해서 10년 가량을 했는데 선천적으로 다리가 안 좋아서 결국 지금은 그냥 취미로만 하고 있어요.주변 어른들도 저보고 다리만 괜찮았으면 좋았을거라고 하는데 어쩔 수 없었어요.아직도 코치님이랑 연락 하는데 중 3에서 고1 정도로 보이는 애가 와서 자기가 수영 좀 해봤고 수영선수 하고 싶다고 해서 수영 시켜봤는데 보자마자 재능이 없는 걸 아셨대요.아무리 연습해도 어디 대회 나가서 메달 못딸만한게 보이셨던거죠.재능을 떠나서 이미 나이도 너무 늦은 나이였고 어디 대회 나간적도 없는 학생이라서 돌려보냈다는데 여러분. 늦었다고 생각할 때 늦은거 맞아요. 재능도 너무 중요하고 무엇보다 시간이 생명이예요.
상황마다 다르긴 하죠. 비인기 종목의 경우는 늦게 시작해도 되는경우가 있긴 합니다. 진짜 드물게... 컬링 국가대표 팀킴의 경우 고등학교 컬링팀에서 시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봅슬레이나 스켈레톤의 경우도 보통 고등학교때 시작하는데요. 이런 경우는 보통 육상이나 다른종목에서 스카웃하죠. 다트나 볼링같은 종목은 나이먹고 시작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상황마다 다르긴해요ㅋ
지나가던 골프선수 학생인데용! 고1..상당히 늦은 나이 입니다ㅜㅜ 보통 고등학교 졸업 하고 바로 프로 자격증을 따는데 고1에 시작해서 2~3년 안에 프로 자격증을 딸 실력 까지 올라가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고요… 무엇보다 돈이ㅜㅜ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레슨비 숙박비 기름값 등등😭 만약 운동으로 전향하는 이유가 당장 공부 하기 싫어서 그런거라면 절대절대 운동선수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힘들어요 (그리고 상비군이나 국대 못 달면 돈도 많이 못 벌어요)
저도 초5때 골프 시작해서 지금 3년차 됐는데 생각보다 되는게 하나없고 미래도 깜깜하더라고요 골프라는 종목이 돈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이래저래 문제도 많고 초5때부터 학교 조회만 하고 나오면서 8시까지 연습하고 미인정 조퇴 결석은 밥 먹듯이 해가면서 노력하고 있는데 2~3년만에 다 터득해서 프로 턴까지 하는건 진짜 재능이 천부적이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걸로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우리 아부지 당시 재능 있는 포수유망주였고, 집안에서 천덕꾸러기였던 막내가 쓰러진 집안 다시 일으켜세울거라고 온 집안의 관심이 다 모였음. 전쟁 이전만 해도 물려받은 전답으로 잘 살았지만 할아버지가 노름으로 다 날려버려서 얼마 안 남은 밭까지 다 팔고 할머니가 칼국수 장사 하면서 닥닥 긁어다 지원했었음. 근데 여차저차해서 결국 프로입단 불발 됐고, 대학도 못가게 됨. 당시 대학 야구부감독이 뽀찌를 요구했는데 그 돈이 감당못할 만큼 금액이 컸기 때문에.. 유망주로 초등학생 때부터 야구만 보고 살았던 사람도 운동선수 되기란 정말 힘듭니다. 저도 아버지 닮아 여러 운동 접하고 운동해보라는 권유 받았었는데 아버지가 극구 반대하셨음.
어머니 창던지기 유망주였고 전국대회 상도 많이 따와서 학교 지원도 엄청 받았는데 운동 때문에 공부안한다고 담임하고 다른 선생한테 반평균 다 까먹고 자기 수업 안듣는다고 다 싫어하고 맨날 쿠사리 먹어서 스트레스로 그만 두었다는데... 창던지기 대회 권유받았는데 엄마한테 해볼까 말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음..
@@김수민-h6y 돈이 많다고 해서 프로의 지명 받는 건 아니잖아요 고교 진학은 프로 진출을 향한 가장 중요한 관문이다. 고교 선수 대부분이 졸업과 동시에 프로 드래프트를 신청한다. 그러나 이 가운데 프로의 부름을 받는 선수는 11.2%(2010년 기준)에 불과하다.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는 대학에 진학한 뒤(대학 진학 확률 74.3%) 다시 기회를 노려야 한다. 지난해 대학생 선수 235명 가운데 26명(11.1%)만이 프로에 입단했다. 따라서 현재 고교 선수가 고교 또는 대학 졸업 후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을 확률을 계산하면 약 19%가 나온다.
자나가는 배구선수입니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 배구 같은 경우는 보통 초3,4,5에 시작하고 초6에 시작하면 조금 늦게 시작해구나 라는 말 듣고 중1때 시작하면 늦게 시작했네 라는 말 들어요 가끔 중3, 고1때 시작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 분들은 진짜 키가 커서 블로킹 높이 올리기위해 센터 포지션으로 하는 경우구요 특히 세터 포지션 같은 경우는 연습양, 경기경험 정말 많이 필요해서 초등학생때 시작해야 가능한 포지션이에요ㅠ 조금만 늦게 시작해도 구력이 짧네.. 이런 말도 진짜 많이 듣고 이게 스트레스가 꽤 커요 인기종목은 진짜 고등학생때 시작 하는거 정말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ㅠㅠ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나도 지금 해외에서 배구하고있고 대회에서 메달도 꽤나 따봤는데 배구 선수는 생각을 못하는게 특정종목들은 신체조건을 많이 타는편이고 저학년때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늦게 시작하는 사람들과 갭이 많이 크다고 생각함 이게 투자한 시간자체가 압도적으로 차이나서 왠만하면 늦게 시작하면 매우 힘든게 맞음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이렇게 현실적으로 말하면 그때 당시엔 내 맘을 안 알아줘서 밉고 재수없겠지만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고마운 조언이다... 뭣 모르고 열심히 하면 돼요! 이런 말 듣고 시작했다가 망하는 것보다 현실을 깨닫고 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낫다는 걸 알게 될 거임
경기체고 출신입니다 고등학교때 까지만 하고 현실이 보여 고3 때 그만 뒀습니다 운동은 초등학교 때 부터 늦어도 중학교 때는 해야하며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다면 이미 주변에서 하라고 다들 얘기했을거에요 누구는 몇살 때 부터 해서 성공했다 하는 말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 사람들은 1% 미만이고 당신이 늦게 시작해서 1% 미만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말 하겠지만 안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고등학교때 시작이면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나 할거 없어서가 전부라 생각합니다 영화는 영화 드라마는 드라마 입니다
예체능을 전공삼아 배우고 일하다 보면 노력이 채울 수 없는 시간이라는 간극이 있다는게 정말 여실히 느껴집니다. 물론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남들 잘 때 연습하고 밥먹을때 연습하면 모르겠지만, 문제는 탑급으로 올라가면 이미 그 사람들이 나보다도 더 노력하면서 나보다 몇년을 일찍 시작한거였다는걸 알게 되죠.. 진짜 악에 받쳐서 열망으로 할 사람이 아니고, 꿈이고 낭만이라 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늦게는 시작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돈이나 어떤 명성에 대한 열망이 있고 악바리가 있으면 왜 굳이 예체능을..? 하는 마음이 드네요 예체능도 종목별로 차이가 있고, 저는 음악을 전공했었기에 체육은 아예 모르지만 아마 시간에 따른 감각의 차이는 이 쪽이 더 심할거라고 봐서..은솔님의 말이 어떤 말인지 이해가 가네요...
은솔님께서 의견을 내어주셨으니 참고하시고 선택은 본인이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남들이 작성자분께 ‘해라, 하지마라’ 이럴 권리는 없어요. 의견을 충분히 듣고 본인이 후회하지 않을 만한 판단을 내리면 됩니다. 남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휘둘려서 결정을 내리면 그에 따른 책임과 대가도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어떤 선택을 내리든 작성자분이 후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화이팅!!!🎉
@@user-eq8qm4nf6i 제 이야기는 어떤 선택이든 본인이 직접 하라는 이야기에요~ 혹시 모르죠 작성자분이 성공할지 성공하지 못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고 작성자분이 어떤 선택을 하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후회 없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이야기는 뭐든 물어보고 알고 직접 결정하라는 뜻이에요! 그래야 후회가 없거든요☺️
농구 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초 3부터 여러 대회 뛰고 다행히도 실력이 조금 되서 제 나이에 는 나가기 힘든 대회까지 나가서 차곡차곡 쌓아 나가고 있었는데 조금 늦게 시작한 친구는 죽기살기로 해도 확실히 힘들더라고요ㅜㅜ 늦게 시작하는건 쉽진 않아요. 제 주위에 늦게 시작했는데 학업 놓고 열심히 했는데도 결국엔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지금은 부상 회복해서 열심히 대회뛰며행복하게 농구러 생활하고있는 지나가는 행인인데요오 음..확실히 말하자면 늦었다 싶으면 주변에 그 운동하는 사람 보고 내가 저사람 피지컬에 저사람 능력 넘을 수 있는 사람만하세요.그리고 댓에 재능 있으면 이미 시켰을거라 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재능보다는 그 운동을 접하고 꾸준히 함으로써 흥미가 생기고 그로인해 선수의 꿈을 키우는사람이 대부분이고 저도 그렇기에 늦었다 생각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진짜 타고난거 아니면 힘들듯… 나 고딩때 부사관 준비한다고 태권도 학원다니던 같은반 여자애 있었는데 반년인가 다니더니 태권도 선수로 진로 전향해서 대학도 태권도 학과까지감 ㅋㅋ 관장님인가 사범님이 적극 추천하셨다고 하는데 예전부터 인스타에 올라오는거 보면 진짜 잘함… 진짜 타고나서 우연한 기회로 발견되는게 아니라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함
누군가가 너 운동해라 안했으면 포기하는게 맞음 진짜 뛰어나면 교사나 코치가 계속 꼬심 나는 초등학교 4학년때 선생님이 다리 한번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주고 한번 뛰라해서 뛰었는데 초등학교 졸업때까지 그리고 중학교 육상 전문 코치님이 계속 존나 권유 했음 나는 잘 할 자신이 없어서 계속 거절하고 공부했지만 진짜 눈에띄는 놈들은 귀신같이 스카웃 받는다
은솔님 말대로 사실 고1때 예체능을 시작해서 그걸 취미가 아닌 평생 전공으로 살겠다면 그냥 포기하는게 맞다고 봄. 예체능 계열이 늦으면 중학생때 시작하고 대부분이 초등학생때 시작함.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그 전공만을 공부해야 하는데 요즘은 수시여도 학교 성적까지 다 따짐. 그리고 대학을 가도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취업부분도 쉽지 않음
누나가 골프선수인 입장에서 형제자매 엄청나게 고생합니다 무슨운동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돈이정말 엄청나게 많이듭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케어하느라 나한테 신경도 많이 못 써주고 가끔씩 서운한 감정이 듭니다 정말로 운동이 하고싶으면 초6~중1 에 시작하세요 그리고 형제자매 고생하니까 잘 챙겨주고
저도 발레하는데 진짜 돈엄청 들어요 작품비 300에 의상비180 개레 한번에 12만원 (1시간30분기준) 단체레슨 소그룹등등 다합치면 한달에 200은 기본으로 들어요… 학원마다다른겠지만 대부분 전공하면 많이들거든요.. 그래서 예체능 쪽으로 가실생각이있다면 재능이 대단하거나 그게 별로없음 진짜 돈낭비라할수있어요.. 사람마다 다를순있지만 어렸을때부터 한애랑 늦게시작애는 분명한 레벨차이가 나요.. 그리고.. 공부랑 다 힘들지만 진짜 힘들어요 시작하실분은 생각잘해보시고 선택하시길바래요!! 어떤분이든 응원할께요!!화이팅!
ㄹㅇ임 ㅋㅋㅋ 나도 미술대회 유딩때 나갔다가 처음부터 금상따고 나중에 초딩 되선 최우수상 따고 그래서 주변에서 알아보고 미술함 지금은 고2인데 이제 막 미술에 관심 생기고 실기하려고 들어오는 애들 있는데 엄 ~~청 힘들어함 .... 그림 실력도 물론 ... 먼저 시작한 얘들보다 한참 뒤떨어짐
저도 3,4학년때부터 배구시작했지만 중간마다 갑자기 일어나는 부상 생각하고 부상 당하고 하는 재활은 시간과 비용이 어마무시합니다. 코치님 감독님께서 심장을 파고드는 말씀들과 정신 멘탈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 운동선수도 비리가 너무 많아서 프로 가려고 해도 돈으로 다되는 세상이라 진심 실력이 뛰어나야 됩니됴,, 저도 실업팀을 가보았지만 학교 실적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그치만 자기가 하고싶은 거 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요즘 세상이 바뀌어서 맞아가면서 하는 세상이 아니라 이냥저냥 하는 애들이 많더라고요 . 정신도 잘 차려지지 않고요 . 이 세상에 운동하는 아이들과 운동선수가 꿈인 아이들은 목표의식을 바로잡고 강하게 마음 먹을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단체운동은 정말 단합이 중요하고 개인운동도 마찬가지지만 사람때문에 진로까지 포기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기숙사 생활 하는 팀과 학교도 있어서 전국에 있는 전세계에 있는 운동선수들 그리고 예체능 , 그리고 다른 꿈을 꾸는 학생들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ㅠㅠㅠㅜㅜㅠ
요즘은 노력만 하면 다 되는게 아님. 노력을 준비하기 전에 사전적으로 기본 바탕이 되어야할 것들이 다 준비가 되어있어야함.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 + 넉넉한 자본 + 남들과는 다른 재능 + 노력을 위한 준비들 등등 처음부터 기본적으로 손에 가지고 있어야 노력을 해서 좋은 결과들을 얻을 수 있는거임..... 노력만 할려면 그건 진짜 전생에서 그 분야 1등이였다가 기억 다 가지고 환생을 했을때 노력만해서 통할 수 있는거고...요즘은 진짜 주변 사람들도 이 악물면서 노력하기 때문에 내가 천재적인 재능이 있거나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면서 또다른 문제들이 안생길수있는 상황을 가지고 있거나 한 상태에서 노력도 해야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상황이 될수 있는거임.
고등학교때 운동 선수로 국가대표 까지 했었던 사람인데요 고1때부터 할수 있다 생각해요 잠 인연 취미 깎고 내 자신을 전부 깎아 내는 사람이 메달 따는거지 3년 충분하다 생각해요 전 그만둔지 5년이나 되었고 사업 하면서 평범 하게 살지만 예전만큼은 아니여도 쉴때 이외에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로드웍 2시간 뛰고 8시까지 출근하고 점심먹고 쉬는 시간 30분 웨이트 하고 퇴근하고 2시간 웨이트 뛰고 집 와서 간단 하게 저녁먹고 강아지 산책 1시간 30분 시키고 자요 고1때 선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분 하나만 말씀 드리고 싶은데 선수 생활 하고 싶다면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규칙적으로 엄격하게 관리 해야하고 자기 자신 더 깎아서 올라가야해요 운동선수들은 수직적으로 올라가지 않아요 깨닳음을 얻었을때 계단식으로 데이터가 쌓이고 내 몸이 배웠을때 성장 하는겁니다.
선출 40대후반 아자씨 입니다. 은솔이 님 영상보며 그렇지 하고 당연하지 하는 소리가 자연스레 나오네요..^^ 저는 국민학교 때부터 여기 저기서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결국 시작은 고1 부터네요.. 국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도 따고 했었지만.. 국대는 고사 하고 상비군도 못가봤네요.. 저때만 해도 학교 등교 안하고 운동만 해서 이정도 인데.. 지금은 주중 학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늘이 내려주신 신체와 천제적인 드뇌가 아니라면 고1에 엘리트 체육 하는거 글쎄요 라고 하고 싶네요..^^
미술 초딩때부터 시작해서 8년하고 미대졸업한 사람으로써 순수미술이 아니고 디자인하는거면 고1부터도 늦지않았어요 디자인 입시미술은 고3때부터 본격적이라 고1때 기본기 다잡고 고3때 어짜피 오래배운 사람이든간에 같이 손목, 체력 다 갈려나가고 가고자하는 목표대도 성적에 따라 다 달라서 그 대학에 마춰서 또 달라지니 미술은 공부 꾸준히 하다가 조금 늦게 해도 괜찮지만 체육이나 음악은 진짜 극 어릴때부터 배우는게 맞는것같아요ㅠ
ㄹㅇ 잘하면 주변에서 시켰을거라는 말 ㅇㅈ. 난 초딩때부터 꾸준히 체육쌤들이 하는 운동있냐, 운동 쪽으로 가볼생각있냐, 맨날 하셨음 고3인 지금도 첨 보는 체육쌤한테 듣는소리임... 운동 했었냐고 대학 체대쪽으로 가라하고 나보고 데려가서 육성하고 싶다캄 ㅋㅋ 현실은 운동 한 번도 배운 적없는 조무레기~
@@URIDER 근데 늦었다고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인생에서 어쩌면 진로가 제일 후회스러운 하나라고 보니까 아무도 결과를 모르고 일단 해봐야 아는거잖슴?나는 솔직히 개꿈이라고 생각은 안함 도전도 안해보고 이제서야 좋아하는 꿈을 찾았는데 포기하는게 더 바보같은 거지
전 고1되는해 1월달에 시작한 사람입니다..! 전 그전에 가볍게 취미로 2~3년정도를 하다 작년에 시작할때 검정고시보고 9시간씩 운동해서 올해 도대표랑 청소년 후보선수 달았습니다:) 종목마다 많이 다르겠지만 전 재능은 하나도 없었고 3년동안 취미로 했지만 6개월차한테도 지는 실력이었습니다 제 종목은 재능보다는 초심 안잃고 얼마나 열심히하나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일찍 시작한 친구들 따라잡을려면 당연히 많이 힘들겠지만 진짜 노력하시면 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당 . 종목마다 차이도 크고 이건 그냥 제 생각이에요🙃
난 초등학생때 미술이나 음악쪽 하고싶었는데 비용도 비용이고..재능있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무엇보다 지금 드는생각은 예체능이 그냥 공부보다 더 힘들어보여요..예체능은 공부도 잡고..예를들어 미술이면 그림도 챙겨야하고 하니깐 예체능하는 친구들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로 싸우지 말구 그냥 저에게 물어봤으니 의견을 말한고!!!! 당연히 늦게 시작해서 성공하는 경우 있죠! 종목마다 상황마다 차이는 있지만 저의 의견은 그렇다는거✨
니이가 뭐언데 이럴 수 있지만 저는•• 약 10년 간 수영선수 했었구요•• 엄청 잘하진 않았슴다••• 그렇지만 많은 선수 친구들의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아
진짜 부모님 돈생각하면 이게 맞지
🥰🥰💞💞💋💋
@@dd3822 mielių jūs visas💋💋💋💞💞💞💞💗💗
근데 세상에 쉬운건 없음 이것 따지고 저거 따지면 그냥 집에서 잠만 자여함 본인이 선택한 길은 그냥 걸어가삼
맞아요 저도 7~8살때부터 비인기 종목 선수과정을 거쳐서 국제대회도나가서 한두번 입상도하고 햇지만 고등학교 2학년때 현타가 시게오더라고요 몸은 몸대로 상하고 돈은딱히 되지도 않을것같고해서 그만두고 공부겁나 빡세게해서 재수좋게 수의대간케이스인데 고등학교때 운동으로 선수가 되고싶다? 되고싶다면 돈이목표가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것을한다에 중점만 둔다면 해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랄로가 말했다.
지금부터 잘하면 지금까지 잘해왔던 새끼들은 어떡하는데
와 이거는 찐 명언인데
역시 80억의 현자
@@끝까지낭만이야 ㅋㅋㅋㅋㅋㅋㅋ
@@illaoimuchim bj80억쓴
@@끝까지낭만이야 그래도 20억 있다는거에 랄샌세 기만입니다
예체능쪽은 진짜 ㅈㄴ 허황된 생각만 하다 인생 조져지는 애들 많음 ㅋㅋ 재능은 평범하면서 자존심은 월클이라 자기가 안될걸 알면서 포기 못함
내 친구… ㅋㅋ 걍 생각없이 펑펑 놀다가 할 거 없으니까 미술하더니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맨날 힘들다고 징징댐 인서울은 무슨 대전도 못 갈 것 같은데 인서울만 두 개 넣고 자기는 재수 절대 안한다거 하더라 좀 한심했음
ㄹㅇ 자존심만 월클인 애들보면 피똥싸게 열심히 훈련하지도않음
ㅇㄱㄹㅇ
심지어 그런 애들 공부 열심히 하지도 않음 진짜 볼 때마다 개빡쳐.. 후
@@0in813 병먹금
박명수 :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은거다
“그러니 지금 시작해라”
근데 그거 뒷말이 지금이라도 시작해라였어서..
@@Rufdsh 이게 ㄹㅇ인데 이걸 대부분 모르더라
아니 지금이라도 하는 게 낫지 아니면 끝까지 포기하고 살래?
@@luminus2066 헐 ㄹㅇ 몰랏어요 방금 앎
고 1 진짜 재능 있는거 아니면 안하는게 답입니다... 고 1이 될때까지 아무도 운동 얘기 안 꺼냈으면 그건 그냥 재능 없는거죠. 제가 수영 4살 때부터 해서 10년 가량을 했는데 선천적으로 다리가 안 좋아서 결국 지금은 그냥 취미로만 하고 있어요.주변 어른들도 저보고 다리만 괜찮았으면 좋았을거라고 하는데 어쩔 수 없었어요.아직도 코치님이랑 연락 하는데 중 3에서 고1 정도로 보이는 애가 와서 자기가 수영 좀 해봤고 수영선수 하고 싶다고 해서 수영 시켜봤는데 보자마자 재능이 없는 걸 아셨대요.아무리 연습해도 어디 대회 나가서 메달 못딸만한게 보이셨던거죠.재능을 떠나서 이미 나이도 너무 늦은 나이였고 어디 대회 나간적도 없는 학생이라서 돌려보냈다는데 여러분. 늦었다고 생각할 때 늦은거 맞아요. 재능도 너무 중요하고 무엇보다 시간이 생명이예요.
@@신-z6w 0퍼임
사람이 머리쓰는 일을 해야지 몸쓰는 일하면 손흥민 같은 0.1% 빼고 바보된다.
늦었다고생각할때가늦은건 스포츠같이 빨리 해먹고나와야하는것들이 대부분임 웬만한것들은 늦었다고생각할때가 제일빠름
중1는..?
@@KKKKK-w1x 딱 많은걸 경험 해보아야 할 나이져 !! 할수잇어용 💗
팩트로 다 죽여놓고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이러는거 웃겨여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언니가 하시는 말씀이 팩트다... 그대가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더라면 미리 하고 있었을 것이고, 그대가 재능이 없다면 그 길은 가지 않는게 베스트임...
상황마다 다르긴 하죠.
비인기 종목의 경우는 늦게 시작해도 되는경우가 있긴 합니다. 진짜 드물게...
컬링 국가대표 팀킴의 경우 고등학교 컬링팀에서 시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봅슬레이나 스켈레톤의 경우도 보통 고등학교때 시작하는데요.
이런 경우는 보통 육상이나 다른종목에서 스카웃하죠.
다트나 볼링같은 종목은 나이먹고 시작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상황마다 다르긴해요ㅋ
@@김수원-o1n 이제는 컬링도 빨리 함 저도 4학년부터 했고 지금까지 하는 중
@@E7vkps59hl 저사람은 수영선수 생활만 10년을 했는데 뭔소리임ㅋㅋㅋㅋ 짧은생각가지고 말하는건 니같은데
미리 하고 있었을것이고 < 이거 말이 진짜 무책임 하네요ㅋㅋ 성인 돼서 숨겨진 재능 같은거 발견하는 사람도 엄청 많은데; 그냥 좀 해보고 재능 없으면 접고 있으면 하는거 아닌가
@@김수원-o1n 모든 운동은 어릴때하는게 좋아요. 고등학생때 시작하는 사람은 재능이 많거나 운이 따라줬거나! 이거에요
초등학교때 아이들 이것저것 경험하게해줘야겠네요… 재능이 있는데 경험해보질 못해서 그대로 묻어두고만 있다가 너무 늦게 발견하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ㅠ
헉 맞아요 ㅠㅠ 저도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려 공부 열심히 해봤는데.. 제일 후회되는 게 본인 원하는 것을 초등 때 안 하면 잘 못하더라구요 ㅠㅠ
애 성향따라 시도하세요 즤 엄니가 저 미술.무용.바이올린.합창.컴터.태권도 등등 오만거 다 시키셨는데 쌩뚱맞은 손재주가 있었..,ㅡㅅㅡㅋ 진심 합창.컴터 빼고 한달안으로 다 도주했었네요
@@123abebebe 좋은거라고 생각함 아이가 약간 힘들어 할지라도 쾌감을 느끼는걸 발견할수도 있자너
맞는말입니다 정말
저도 그냥 시간 흐르는대로 살았는데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시켜주신게 많더라구요
그림 바이올린 줄넘기 배드민턴… 단순 취미로는 배울만한것들인데 학교다닐때는 어렸을따 한달이라도 배워놨르면 너무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처ㅣ대한 많이 경험해봐야 좋은거 같아요
지나가던 골프선수 학생인데용!
고1..상당히 늦은 나이 입니다ㅜㅜ 보통 고등학교 졸업 하고 바로 프로 자격증을 따는데 고1에 시작해서 2~3년 안에 프로 자격증을 딸 실력 까지 올라가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고요… 무엇보다 돈이ㅜㅜ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레슨비 숙박비 기름값 등등😭 만약 운동으로 전향하는 이유가 당장 공부 하기 싫어서 그런거라면 절대절대 운동선수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힘들어요 (그리고 상비군이나 국대 못 달면 돈도 많이 못 벌어요)
정말 운동선수가 될 아이들은 초등학교때부터 학교에서 빨리끝내주고 하루종일 연습합니다
저도 초5때 골프 시작해서 지금 3년차 됐는데 생각보다 되는게 하나없고 미래도 깜깜하더라고요 골프라는 종목이 돈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이래저래 문제도 많고 초5때부터 학교 조회만 하고 나오면서 8시까지 연습하고 미인정 조퇴 결석은 밥 먹듯이 해가면서 노력하고 있는데 2~3년만에 다 터득해서 프로 턴까지 하는건 진짜 재능이 천부적이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걸로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진짜 저희 학교 강사님 골프하는데 연 1억씩은 썼다더라고요. 심지어 지금 아마추어 가르치면 시간당 20인가 40인가 받는다 했으니까
이게 맞죠….ㅠㅠㅠ 요즘 학교에서도 운동+공부 병행하라 하지만 운동을 하면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을 정도죠..
맞아요 제 동생도 초 4때부터 했는데 걍 학교는 안다닌수준임..
우리 아부지 당시 재능 있는 포수유망주였고, 집안에서 천덕꾸러기였던 막내가 쓰러진 집안 다시 일으켜세울거라고 온 집안의 관심이 다 모였음. 전쟁 이전만 해도 물려받은 전답으로 잘 살았지만 할아버지가 노름으로 다 날려버려서 얼마 안 남은 밭까지 다 팔고 할머니가 칼국수 장사 하면서 닥닥 긁어다 지원했었음. 근데 여차저차해서 결국 프로입단 불발 됐고, 대학도 못가게 됨. 당시 대학 야구부감독이 뽀찌를 요구했는데 그 돈이 감당못할 만큼 금액이 컸기 때문에.. 유망주로 초등학생 때부터 야구만 보고 살았던 사람도 운동선수 되기란 정말 힘듭니다. 저도 아버지 닮아 여러 운동 접하고 운동해보라는 권유 받았었는데 아버지가 극구 반대하셨음.
이렇게 재능있어도 성공못하는 사람 많은데...진짜 비현실적인 얘기는 독인듯요...
어머니 창던지기 유망주였고 전국대회 상도 많이 따와서 학교 지원도 엄청 받았는데 운동 때문에 공부안한다고 담임하고 다른 선생한테 반평균 다 까먹고 자기 수업 안듣는다고 다 싫어하고 맨날 쿠사리 먹어서 스트레스로 그만 두었다는데... 창던지기 대회 권유받았는데 엄마한테 해볼까 말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음..
@@양예찬-n6f 위대한은 투수인데 뭔
옛날이여서 못된거임 요즘에 뽀찌요구하면 잘안되면 니죽고나죽자로 신고때리면 지도 끝이라 함부로 요구도 못함
@@이석민-z1w아구구…그래도 기회는 주시지 자식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건데
공부로100등은 서울대지만
운동으로 100등은 듣보잡이다
@@ooojjj6220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야구에서 100등이 어떻게 억대연봉이 될까요? 지명당시 100등이면 10위팀 마지막픽일테고 프로팀에서 주전 9x10 90명 제외 모든 팀 1백업 중에서도 꼴찌가 억대연봉을 받나요?
확인해보니 한화 임종찬 장운호 정도 되는 백업선수나 이성곤도 억대가 안 되네요? 이 이름들만 들어도 야구 100등도 듣보잡인데 뭔 억대 ㅋㅋㅋ
@@ooojjj6220 전세계면 가능 ㅋㅋ
전국에 공부하는 애들이랑 운동하는 애들 수를 비교해보면 당연한 소리임
@@칩거아티스트 절대적보다 상대적으로보는게맞죠
이말 듣고보니 고3때 운동시작해서 올림픽 금메달 딴 윤성빈선수 너무 위대해보임.... !
그건 반대로 너 안하면 진짜 졸라 아깝다란 사람이 많았을거
윤성빈은 그냥 무슨 종목을 해도 될 미친 재능이 있는 특이 케이스죠..
스켈레톤은 신체능력이 대부분이니까 충분히 가능한거고 스포츠는 절대안됌
윤성빈은 등교할때 오르막길 뛰어올라가는거 보고 코치가 바로 델꼬갔다잖아 ㅋㅋㅋ 재능이 급이 다름
@@after4211 엥 스켈레톤이 스킬이 없다구요..??
정말 종목에 따라 다른게 맞습니다ㅠ 6살때 수영시작해서 소년체전 메달도 있지만 피지컬 한계로 포기하고
고등부 보디빌더가 됐네요..하하
오 보디빌더 멋져요
@@Hsld_lb 감사합니다ㅎㅎ
멋잇어요
@@gugupalsa 기술을 키워도 피지컬과 기술을 다 가진 애들은 못이깁니다..근데 그런 애들이 넘쳐나는게 엘리트 스포츠이죠..
@@yodaman6755 혹시 송파 사심?
진짜 할 놈들은 남한테 물어보지도 않아요~
그리고 남한테 물어본다는 건 본인도 확실치 않고 본인이 잘할 자신이 없는거에요~
정말 본인이 하고 싶으면 이미 나도모르게 시작하고 있답니다. 사람이 정말 간절하면 남에게 물어볼 시간 따위 없답니다.
이건 개소리임 운동은 아니지만 예체능이 워낙 돈 잘 벌기 어려우니까 ㅈㄴ고민하다가 했는데 좋은 대학 가고 잘 하고 있음
@@amdre4159 돈이나 미래 고민 같은 거 말고 저 고민은 걍 늦었나 안늦었나 각만 재고 있으면서 시작도 안 하고 있는 거잖음. 시기가 늦었는지 고민이면 이런 거 물어볼 시간에 바로 시작해야지. 돈 벌 걱정은 시간문제가 아니니까 마음껏 고민해도 됨
지1랄을 하네 그냥 생각이 없는거겠지 오히려 고민상담까지 할 정도면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니냐?
@@애치탬탬-b1e 설마 수영 하지도 않았는데 수영선수 시작하기 늦었냐고 물어보겠냐?
@@kkk-qu2ipㅇㅇ 저런 질문 하는 애들은 90프로가 우튜브에서 수영선수 몇번 보고 나도 하고싶어~ 하면서 저런 질문 하는 애들임
많은걸 떠나서 고1이 운동선수가 되고싶어한다는건 좋게봐도 현실기피로 보이네요....공부하긴싫으니 뭐든 하긴해야겠는데 기술배우기는 어려울것같고 운동이 제일 만만해보이겠죠 어떤종목의 선수가 되고싶은지는 모르겠지만 고1부터 열심히 꾸준히 해봐야 성인돼서 이력서에 적을수있는 한가지 특기밖에 안될것같아요 물론 고1에 운동선수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고있는거면 공부랑 친하지도 않을것같은데...기술배우는건 고1이면 정말매우빠른겁니다 남들 수백수천내면서 대학다닐때 이른나이에 2~300벌면서 커리어만들어갈수있어요
@이 돈이 다는 맞지 않나요 돈 없으면 제대로 된 생활이 불가능한데
@이 ? 직업을 선택하기 이전에 자금이 있어야 뭘 배우고 하던 할꺼아님? 돈이 있어야 선택도 가능한거임 요즘 세상에 돈 없이 제대로 배울 수 있는게 몇가지나됨?
@이 돈이 다인ㄱ 아니라 현실적으로 운동선수 그때 시작해서 밥벌어먹고 살 수 있을 수가 없으니까 그렇지 ㅋㅋㅋ 경력이나 실력이 후달리니까 ㅇㅇ 너무 당연한건데 그렇게 멍청하게 생각하다가 미래 망치고 알아서 후회하든가
운동선수 되고 싶다고 한 걸 공부랑 안 친하고 공부하기 싫으니까 만만해보이는 체육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공부 열심히 잘 하고 있을 수 있고 현실 기피가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품었던 꿈일 수 있잖아요
현실적으로 생각하는거 좋지만 현실적으로만 생각하려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 좀 불쌍할거같다
이래서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어릴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경험조차 못해보면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지 뭐가 재밌고 좋은지 어떻게 압니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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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만 하라는 무책임한 말에 대한 "진짜" 현실적인 대답
공부가 제일 쉽다는거 괜히 어른들이 말하는게 아니다....
진짜긴 해 ㅋㅋ 접근성 쉽지 돈 많이 안 들지 또 예체능은 좋아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부는 애초부터 하기싫은 거라 꾸준히 할 수도 있고
이게 맞다 공부는 상위권 안에 들면 그래도 성과를 보는데 운동은 1등 아니면 걍 노답돰
운동은 최상위 레벨을 찍어야만 살 수 있는데 공부는 아니니까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게 꼭 정답은 아닌게 저로 예를 들면 그냥 미술 초등학교때부터 그냥저냥 취미로 고등학교때까지 그려오다가 수학 ㅈ같네 오 근데 미술로 대학 가면 수학 안해도 되네?? 이래서 입시미술 조금 하다가 인서울 미대 감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거 같음
나는 수학이랑 공부가 더 어려웠음
지나가는 골프선수 인데요 중학교 2학년 여름 방학에 시작해서 6년 만에 프로 따고 군대가는 데요 1년에 골프 비용이 1억 가까이 들어갑니다 모든 운동이 저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그 뒤에 서포트 해주시는 부모님도 진짜 중요합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사실 어떤 종목이든 고1이면 많이 늦음... 적어도 중1이나 초딩때 시작해야 지금 선수 하는애들이랑 비빌텐데 고1이면 사실상 미래가 없음..
항상 예외는 존재하는 겁니다
롯데 자이언츠 김서진
한국에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초중고 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받았다.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를 합격해서 졸업했다. 어린 시절부터 바이올린과 야구를 병행했고 야구는 리틀야구와 야구 아카데미가 전부라고 한다.
@@junkim0021 근데 그 예외가 극소수라서 그런거죠...ㅠ
@@김수민-h6y 돈이 많다고 해서 프로의 지명 받는 건 아니잖아요
고교 진학은 프로 진출을 향한 가장 중요한 관문이다. 고교 선수 대부분이 졸업과 동시에 프로 드래프트를 신청한다. 그러나 이 가운데 프로의 부름을 받는 선수는 11.2%(2010년 기준)에 불과하다.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는 대학에 진학한 뒤(대학 진학 확률 74.3%) 다시 기회를 노려야 한다. 지난해 대학생 선수 235명 가운데 26명(11.1%)만이 프로에 입단했다. 따라서 현재 고교 선수가 고교 또는 대학 졸업 후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을 확률을 계산하면 약 19%가 나온다.
@@junkim0021 돈이 많아야 그런것도 가능하죠. 보통 서민들은 운동시키는 것도 힘들어요.
@@junkim0021 돈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재능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긴 하죠..
이게 진짜 맞는 현실적인 조언임
기차가 앞에 먼저 출발한 기차를 못따라잡는 이유임
자나가는 배구선수입니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 배구 같은 경우는 보통 초3,4,5에 시작하고 초6에 시작하면 조금 늦게 시작해구나 라는 말 듣고 중1때 시작하면 늦게 시작했네 라는 말 들어요 가끔 중3, 고1때 시작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 분들은 진짜 키가 커서 블로킹 높이 올리기위해 센터 포지션으로 하는 경우구요 특히 세터 포지션 같은 경우는 연습양, 경기경험 정말 많이 필요해서 초등학생때 시작해야 가능한 포지션이에요ㅠ
조금만 늦게 시작해도 구력이 짧네.. 이런 말도 진짜 많이 듣고 이게 스트레스가 꽤 커요 인기종목은 진짜 고등학생때 시작 하는거 정말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ㅠㅠ
마즘 근데 재능이 엄청난 경우가 드물게 있긴함
Ufc헤비급 챔피언 은가누는 25살에 운동 시작해서 5년만에 챔피언됐음 ㅋㅋ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나도 지금 해외에서 배구하고있고 대회에서 메달도 꽤나 따봤는데 배구 선수는 생각을 못하는게 특정종목들은 신체조건을 많이 타는편이고 저학년때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늦게 시작하는 사람들과 갭이 많이 크다고 생각함 이게 투자한 시간자체가 압도적으로 차이나서 왠만하면 늦게 시작하면 매우 힘든게 맞음
@@열번째-w8p 그죠 특히 ufc는 아무래도 치고박고 싸우는 경기다 보니깐 깡도있어야하고 동체 시력 맺집 이런게 다있어야 가능할텐데 대단하죠
@@열번째-w8p ufc나 타격종목은 아직 인재풀이 적고 엘리트 위주 종목이 아니기에 가능합니다 축구나 야구 같은 인기 종목은 불가능이죠
@@열번째-w8p
MMA는 딴 종목들이랑 좀 다른게 피지컬이랑 재능만 있으면 가끔가다 수련자들 씹어먹는 괴물이 몇명씩 나옴
거기에 딴 스포츠 종목에 비해 수련기간이 짧아도 딴 사람들이랑 비비는게 가능하고 여러 딴 격기 스포츠랑 연계도 가능함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이렇게 현실적으로 말하면 그때 당시엔 내 맘을 안 알아줘서 밉고 재수없겠지만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고마운 조언이다... 뭣 모르고 열심히 하면 돼요! 이런 말 듣고 시작했다가 망하는 것보다 현실을 깨닫고 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낫다는 걸 알게 될 거임
진짜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예체능계는 부모님의 든든한 후원이 필수다
ㄹㅇ윤성빈처럼 재능미쳐야가능 윤성빈도 고등학교부터해서 비인기종목이라해도 올림픽금메달 미친재능임
근데 윤성빈은 종목 특성도 있음
맞는말.. 재능이 있으면 집이 가난해도 누가 알아보고 벌써 스카웃 해갔음 그나이까지 운동선수 아닌건 재능이 없다는뜻임 천재면 티가 날수밖에 없음 다른건 그나이에 시작해도 되는대 운동은 좀 경우가 다른거 같음 못할건 없겠지만 개고생에 비용도 드는대 메리트가 없음
근데 진짜 고 1이면 많이 늦은게 맞음
친오빠가 초 4부터 핸드볼 선수로 뛰었는데 지금 고 2 인데 훈련 9시에 끝나도 영어학원은 꼭 감 진짜 고 1이면 포기하는게 맞음
비인기 종목이네요
가장 저주받은 재능 어중간한 재능..
이거 ㄹㅇ 미침
어중간?
경기체고 출신입니다 고등학교때 까지만 하고 현실이 보여 고3 때 그만 뒀습니다 운동은 초등학교 때 부터 늦어도 중학교 때는 해야하며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다면 이미 주변에서 하라고 다들 얘기했을거에요 누구는 몇살 때 부터 해서 성공했다 하는 말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 사람들은 1% 미만이고 당신이 늦게 시작해서 1% 미만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말 하겠지만 안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고등학교때 시작이면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나 할거 없어서가 전부라 생각합니다 영화는 영화 드라마는 드라마 입니다
진짜 운동은 재능이 있거나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지 않는 한 그냥 곱게 접는 게 남 고1이면 부모님 서포트도 빵빵해야 함 운동도 종목마다 다르지만 비용도 꽤 많이 나 감 특히 병원비가 많이 나 감 고1 때 시작하면 몸 안 사리는데 가 없을 정도로 해야 됨
팩튼데?
예체능을 전공삼아 배우고 일하다 보면 노력이 채울 수 없는 시간이라는 간극이 있다는게 정말 여실히 느껴집니다.
물론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남들 잘 때 연습하고 밥먹을때 연습하면 모르겠지만, 문제는 탑급으로 올라가면 이미 그 사람들이 나보다도 더 노력하면서 나보다 몇년을 일찍 시작한거였다는걸 알게 되죠..
진짜 악에 받쳐서 열망으로 할 사람이 아니고, 꿈이고 낭만이라 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늦게는 시작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돈이나 어떤 명성에 대한 열망이 있고 악바리가 있으면 왜 굳이 예체능을..? 하는 마음이 드네요
예체능도 종목별로 차이가 있고, 저는 음악을 전공했었기에 체육은 아예 모르지만 아마 시간에 따른 감각의 차이는 이 쪽이 더 심할거라고 봐서..은솔님의 말이 어떤 말인지 이해가 가네요...
늦었다 생각할때가, 진짜 늦었다.
은솔님께서 의견을 내어주셨으니 참고하시고 선택은 본인이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남들이 작성자분께 ‘해라, 하지마라’ 이럴 권리는 없어요. 의견을 충분히 듣고 본인이 후회하지 않을 만한 판단을 내리면 됩니다. 남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휘둘려서 결정을 내리면 그에 따른 책임과 대가도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어떤 선택을 내리든 작성자분이 후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화이팅!!!🎉
@@user-eq8qm4nf6i 제 이야기는 어떤 선택이든 본인이 직접 하라는 이야기에요~
혹시 모르죠 작성자분이 성공할지 성공하지 못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고 작성자분이 어떤 선택을 하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후회 없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이야기는 뭐든 물어보고 알고 직접 결정하라는 뜻이에요! 그래야 후회가 없거든요☺️
@@user-eq8qm4nf6i 참고로 종함격투기는 다른 운동보다 더 은퇴 시기가 늦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함
고등학생부터는 꾸준히 열심히 해도 안됨. 안되는건 안되는거임 불가능함
종목마다 다름,
부모님이 부자면 뭐,, 하고싶은만큼 도전하라고 하고싶음
그렇게 현실 다 따지면 그냥 누워잠자는 일이 제일 쉬움
참 선수는 힘든 것 같음.. 초딩때부터 시작해서 하루종일 운동에 어찌저찌 잘 돼서 프로 된다고 해도 계속 증명해야 되고 좀 못하면 바로 방출되고.. 멘탈 진짜 좋아야 할듯
농구 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초 3부터 여러 대회 뛰고 다행히도 실력이 조금 되서 제 나이에 는 나가기 힘든 대회까지 나가서 차곡차곡 쌓아 나가고 있었는데 조금 늦게 시작한 친구는 죽기살기로 해도 확실히 힘들더라고요ㅜㅜ 늦게 시작하는건 쉽진 않아요.
제 주위에 늦게 시작했는데 학업 놓고 열심히 했는데도 결국엔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지금은 부상 회복해서 열심히 대회뛰며행복하게 농구러 생활하고있는 지나가는 행인인데요오 음..확실히 말하자면 늦었다 싶으면 주변에 그 운동하는 사람 보고 내가 저사람 피지컬에 저사람 능력 넘을 수 있는 사람만하세요.그리고 댓에 재능 있으면 이미 시켰을거라 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재능보다는 그 운동을 접하고 꾸준히 함으로써 흥미가 생기고 그로인해 선수의 꿈을 키우는사람이 대부분이고 저도 그렇기에 늦었다 생각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초6부터 해도 청소년 대표 못하는게 현실
현실적으로 말해주는거 너무 좋다
진짜 타고난거 아니면 힘들듯… 나 고딩때 부사관 준비한다고 태권도 학원다니던 같은반 여자애 있었는데 반년인가 다니더니 태권도 선수로 진로 전향해서 대학도 태권도 학과까지감 ㅋㅋ 관장님인가 사범님이 적극 추천하셨다고 하는데 예전부터 인스타에 올라오는거 보면 진짜 잘함… 진짜 타고나서 우연한 기회로 발견되는게 아니라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함
누군가가 너 운동해라 안했으면 포기하는게 맞음
진짜 뛰어나면 교사나 코치가 계속 꼬심
나는 초등학교 4학년때 선생님이 다리 한번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주고 한번 뛰라해서 뛰었는데 초등학교 졸업때까지 그리고 중학교 육상 전문 코치님이 계속 존나 권유 했음
나는 잘 할 자신이 없어서 계속 거절하고 공부했지만 진짜 눈에띄는 놈들은 귀신같이 스카웃 받는다
고1 이미 늦었죠. 선수 트레이너로써 봤을때 재능있으면 이미 시켰고 그게 이제 막 발견됐다고 하더라고 요즘은 7-8세부터 재능이 보이면 맞춤형으로 키우는 부모님이들 많습니다.. 절대 못따라잡아요ㅋㅋㅋㅋ
은솔님 말대로 사실 고1때 예체능을 시작해서 그걸 취미가 아닌 평생 전공으로 살겠다면 그냥 포기하는게 맞다고 봄. 예체능 계열이 늦으면 중학생때 시작하고 대부분이 초등학생때 시작함.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그 전공만을 공부해야 하는데 요즘은 수시여도 학교 성적까지 다 따짐. 그리고 대학을 가도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취업부분도 쉽지 않음
누나가 골프선수인 입장에서 형제자매 엄청나게 고생합니다 무슨운동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돈이정말 엄청나게 많이듭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케어하느라 나한테 신경도 많이 못 써주고 가끔씩 서운한 감정이 듭니다 정말로 운동이 하고싶으면 초6~중1 에 시작하세요 그리고 형제자매 고생하니까 잘 챙겨주고
와.. 이렇게 공개적인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하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너무 대단해요 존경스럽습니다
맨날 예체능은 사람들이 우습게 보는거 같더라...
ㅈ도 몰라서 그럼 엘리트 체육이 얼마나 천재를 가려내는건데 서울대 입학해서 평범한 박사 하는 거랑 그종목 평범한 프로되는거랑 같은거임
딸배 애들 욕 먹는거랑 비슷하다 보면 됨 물 흐리는 사람이 줜~나 많으니까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나빠지는거임
애니입시하는데 진짜 재능충들 많아요 내그림만 쓰레기같고 그럼.. 샘들 말도 험해서 상처도 많이받음
@@satangsusu338 ㅠㅠㅠㅠㅠㅠㅠㅠㅜ 저도 입시미술해요ㅠㅠ 고2때해서 아니 사실 이것도 핑계지ㅠㅠㅠ 너무 못해요ㅠㅜ 우리 서로 힘내요ㅠㅜ
"현실적으로 생각하라는 말 다 무시하세요!"
= 응 내 인생 아니야 ~
이거 아니냐 ㅋㅋㅋㅋ
응원하는 척 남인생 조지기 아닌지ㅜㅜㅋㅋㅋ
@@lswqb 저기 틱톡이라 애들이 ㅈㄴ 뭘모르고 긍정적임ㅋㅋㅋ 공부도 노베에 고3이 시작해도 되냐는 영상에 쌉가능이러던데ㅋㅋㅋ 쨈미니들ㅋㅋ
저도 발레하는데 진짜 돈엄청 들어요 작품비 300에 의상비180 개레 한번에 12만원 (1시간30분기준) 단체레슨 소그룹등등 다합치면 한달에 200은 기본으로 들어요… 학원마다다른겠지만 대부분 전공하면 많이들거든요.. 그래서 예체능 쪽으로 가실생각이있다면 재능이 대단하거나 그게 별로없음 진짜 돈낭비라할수있어요.. 사람마다 다를순있지만 어렸을때부터 한애랑 늦게시작애는 분명한 레벨차이가 나요.. 그리고.. 공부랑 다 힘들지만 진짜 힘들어요 시작하실분은 생각잘해보시고 선택하시길바래요!! 어떤분이든 응원할께요!!화이팅!
공감.. 그래도 의상비 180 작품비 300 이면 진짜 싸게하신편이네영.. 원랜 더 들죠 ㅜ 예고 들어가면 웬만한 대학교 보다 더 드는 사실..
@@멈뭄미사랑 그니까고ㅠㅠ 예술 중,고는 정말 많이 들더라고요ㅜㅜ
진짜 이런거 너무 많아요 예체능은 다 포함일듯해요 입시미술하는데 자꾸 주변에서 나도 그림이나 해볼까? 이러는데 허허..
은소라 ㅠㅠㅠㅠㅠㅠ너무 아파
예체능중에 재능없으면 제일 처참한게 체육임
미술 아님?
@@kss7412 현대 미술도 있자너 ㅋㅋ
@@kss7412 미술은 못해도 돈 많으면 뭐...
ㄹㅇ임 ㅋㅋㅋ 나도 미술대회 유딩때 나갔다가 처음부터 금상따고 나중에 초딩 되선 최우수상 따고 그래서 주변에서 알아보고 미술함 지금은 고2인데 이제 막 미술에 관심 생기고 실기하려고 들어오는 애들 있는데 엄 ~~청 힘들어함 .... 그림 실력도 물론 ... 먼저 시작한 얘들보다 한참 뒤떨어짐
그래도 미술이 체육보단 나은듯? 미술은 늦게시작해도 먼저 안나가떨어지면 되잖아여
@@BD-kg6em 미술은 공부와 비슷하게 노력으로 99퍼센트 커버가 가능한데 운동은 아님 노력 죽을만큼 해서 중상위 실력 가지게 되도 천부적인 재능 가진 애한테 바로 따라잡힘.
@@지나가던사람-e2p 그쵸 체육은 미술보단 먹기살기 힘들죠 엄청 실력좋은 얘들반 살아남으니...미술은 아무래도 디자인회사 들어가니까 대부분! 그런데 미술도 힘들어요 공부도 미술도 같이해야 되거등요... 미술도 실력차 있어요
@@BD-kg6em 그럼 재수해야죠... 음악이나 미술은 그래도 먹고살만한데 체육은 먹고살기 힘들긴하죠
진짜 피지컬이 개사기거나 만화에 나올듯한 재능충이면 가능일듯... 예를들어 키 190이상에 좌완투수면 노베이스여도 데려갈걸요?
저도 3,4학년때부터 배구시작했지만 중간마다 갑자기 일어나는 부상 생각하고 부상 당하고 하는 재활은 시간과 비용이 어마무시합니다. 코치님 감독님께서 심장을 파고드는 말씀들과 정신 멘탈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 운동선수도 비리가 너무 많아서 프로 가려고 해도 돈으로 다되는 세상이라 진심 실력이 뛰어나야 됩니됴,, 저도 실업팀을 가보았지만 학교 실적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그치만 자기가 하고싶은 거 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요즘 세상이 바뀌어서 맞아가면서 하는 세상이 아니라 이냥저냥 하는 애들이 많더라고요 . 정신도 잘 차려지지 않고요 . 이 세상에 운동하는 아이들과 운동선수가 꿈인 아이들은 목표의식을 바로잡고 강하게 마음 먹을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단체운동은 정말 단합이 중요하고 개인운동도 마찬가지지만
사람때문에 진로까지 포기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기숙사 생활 하는 팀과 학교도 있어서 전국에 있는 전세계에 있는 운동선수들 그리고 예체능 , 그리고 다른 꿈을 꾸는 학생들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ㅠㅠㅠㅜㅜㅠ
중1은 배구하기 늦은 건가요..? ;-;
@@Dream-hv4ru 중1은 아직 괜찮습니다! 그치만 남들보다 더 기본기를 다져야 될 거 같아요 ㅠ
@@박지원-k2s7d 감사해요! ㅠㅠ
예체능도 뭣도 아니지만 딕션이 좋아서 그냥 보는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오
옛날부터 운동 했어도 될놈될인데,,,,,, 고등학교 때 시작하긴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늦었지
이런 현실적인 조언도 필요하죠!
특히 예체능ㅜㅜ
연극 하고싶더
돈도 돈이지만 몸도 많이 상함...
‘공부가 제일 쉽다’
그거는 쫌….
@@박찬영-j9n 맞긴함 운동 미술 음악 다 재능없으면 벌어먹고 살기 힘듦
요즘애들 초1~3에 시작하는데 고1때 시작하면 진짜 답없어요 ㅠㅠㅠ
고1 말이었나 고2까지 공부 1도 안 하고 놀다가 그림으로 진로 틀어서 청강대 간 우리 오빠...
재능 넘쳤었나 보군요...
그건 ㄹㅇ 재능이네 미대 음대도 쉽지않은데
와우 진짜 재능이다 너무 존경스러워요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제가 감히 그 쪽 오빠님의 기 받아 가도 될까요
미술은 늦게 시작해도 가능합니다
고3초에 시작하는애들도 많아요
국대는 힘들어도 체대가서 교수하는건 가능함
체대 교수도 거의 운동선수들이 하지 않나..
국대경험있는 교수 , 듣보 일반인 운동 하다가 교수 대학교에서어느 교수를 선임할까요?? 학생들은 누구에게 지도 받고 싶어하고요? 진짜 지잡체대아니고서야 그것도 힘듭니다
@@greenspring1623 그건 잘 모르겠는데 일단 저희 어머니는 고1때 운동 시작하셔서 한체대 나오시고 체대교수 하고 계십니다
제가 했던 운동은 고1이면 상상도 못해요..
대부분이 7~9살에 시작하고, 늦으면 4학년 정도..?
중학교 1학년부터 국대선발되는 종목이라 고1이면…
운동은 공부랑 달라서 꾸준히 열심히한다고해서 다 잘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재능이 75에서 80%정도 있어야함..
저거 대댓 분명 잼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예전과 다른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이겁니다. 요즘은 운동하는 학생들도 공부도 해야 한다는 거. 공부 성적이 과거보다 중요해져서... 다 포기하고 운동에만 매달릴 수가 없어져서 늦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불리해지는 겁니다.
실제로 고2때 운동 시작해서 국대 되신분 한분 봤네요... 종목 유도셨는데 노력하는거 진짜 어마어마 하더군요
누구요?
투기종목은 가능은 함
요즘은 노력만 하면 다 되는게 아님. 노력을 준비하기 전에 사전적으로 기본 바탕이 되어야할 것들이 다 준비가 되어있어야함.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 + 넉넉한 자본 + 남들과는 다른 재능 + 노력을 위한 준비들 등등 처음부터 기본적으로 손에 가지고 있어야 노력을 해서 좋은 결과들을 얻을 수 있는거임..... 노력만 할려면 그건 진짜 전생에서 그 분야 1등이였다가 기억 다 가지고 환생을 했을때 노력만해서 통할 수 있는거고...요즘은 진짜 주변 사람들도 이 악물면서 노력하기 때문에 내가 천재적인 재능이 있거나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면서 또다른 문제들이 안생길수있는 상황을 가지고 있거나 한 상태에서 노력도 해야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상황이 될수 있는거임.
고등학교때 운동 선수로 국가대표 까지 했었던 사람인데요 고1때부터 할수 있다 생각해요 잠 인연 취미 깎고 내 자신을 전부 깎아 내는 사람이 메달 따는거지 3년 충분하다 생각해요 전 그만둔지 5년이나 되었고 사업 하면서 평범 하게 살지만 예전만큼은 아니여도 쉴때 이외에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로드웍 2시간 뛰고 8시까지 출근하고 점심먹고 쉬는 시간 30분 웨이트 하고 퇴근하고 2시간 웨이트 뛰고 집 와서 간단 하게 저녁먹고 강아지 산책 1시간 30분 시키고 자요 고1때 선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분 하나만 말씀 드리고 싶은데 선수 생활 하고 싶다면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규칙적으로 엄격하게 관리 해야하고 자기 자신 더 깎아서 올라가야해요 운동선수들은 수직적으로 올라가지 않아요 깨닳음을 얻었을때 계단식으로 데이터가 쌓이고 내 몸이 배웠을때 성장 하는겁니다.
그냥 이미 청소년 대표 만나보면 아 저런게 천재구나 한다 청소년 대표면 또 넘사 중에 넘사임 그리고 전국체전 나간다? 그냥 인간 아니라 보면 됨 천상계임 우리가 뭐 축구, 여러경기 보면서 욕하지만 올림픽이나 세계 선수권에서 순의권 사람들은 이미 인간의 능력치를 벗어남
선출 40대후반 아자씨 입니다.
은솔이 님 영상보며 그렇지 하고 당연하지 하는 소리가 자연스레 나오네요..^^
저는 국민학교 때부터 여기 저기서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결국 시작은 고1 부터네요..
국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도 따고 했었지만.. 국대는 고사 하고 상비군도 못가봤네요.. 저때만 해도 학교 등교 안하고 운동만 해서 이정도 인데..
지금은 주중 학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늘이 내려주신 신체와 천제적인 드뇌가 아니라면 고1에 엘리트 체육 하는거 글쎄요 라고 하고 싶네요..^^
맞는 말이긴 한데
일부러 단호하고 빠른 말투 쓰는게 보여서 좀 웃기네요
그래서 뭐 어쩌란거죠;;
어느정도 진지하게 말할 필요있는 주제같은데
@@HongdaeCat 그냥 그렇다고요^^ 뭐 어쩌라는게 아니라
그냥 공부하는게 제일 싸다...장학금 받고 서울권 공대 갔는데 이게 제일 싼 루트같아.
초딩 때 야구해봐서 아는데 저 말이 진짜 맞음…아무리 노력노력 하지만 재능이 없으면 치고 올라가는 데 한계가 있지..결론은 운동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초등학교다닐때 어머님이 대전 시골에서 방으로 되있는 한정식집을 하셨는데 그때당시 한화선수분들이랑 감독코치 회식을 저희 가게에서 하셨는데 감독님이 어머니랑 얘기하시던중 막내아들이라고 어머니가 감독님한테 소개시켜줬는데 감독님이 손한번보더니 당장야구해야된다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안끌려가길 지금 굉장히 잘한거같습니다
와 1군선수들이랑 감독이 말할정도면 선수 안하기는 아까운 재능인데
미술 초딩때부터 시작해서 8년하고 미대졸업한 사람으로써 순수미술이 아니고 디자인하는거면 고1부터도 늦지않았어요 디자인 입시미술은 고3때부터 본격적이라 고1때 기본기 다잡고 고3때 어짜피 오래배운 사람이든간에 같이 손목, 체력 다 갈려나가고 가고자하는 목표대도 성적에 따라 다 달라서 그 대학에 마춰서 또 달라지니 미술은 공부 꾸준히 하다가 조금 늦게 해도 괜찮지만 체육이나 음악은 진짜 극 어릴때부터 배우는게 맞는것같아요ㅠ
ㄹㅇ 잘하면 주변에서 시켰을거라는 말 ㅇㅈ. 난 초딩때부터 꾸준히 체육쌤들이 하는 운동있냐, 운동 쪽으로 가볼생각있냐, 맨날 하셨음 고3인 지금도 첨 보는 체육쌤한테 듣는소리임... 운동 했었냐고 대학 체대쪽으로 가라하고 나보고 데려가서 육성하고 싶다캄 ㅋㅋ 현실은 운동 한 번도 배운 적없는 조무레기~
예체능은 진짜 재능이 있어도 파묻히는 경우가 있는데 솔직하게 예체능은 돈+재능+자기 운명+운임 진짜...
불가...
대학도 딸려가는거 아니면
가는게 불가능에 가깝고
실업팀 가도 연습선수다..
현실적인 어른이 진심을 담아 상담해주는 거 같아서 좋아요
고1에 꿈을 정하면 늦는 이 미친 세상
현실적인 꿈을 꿔야하는 나이에 미친 개꿈을 꾸니까 문제지 ㅋㅋㅋㅋㅋㅋ
@@URIDER 근데 늦었다고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인생에서 어쩌면 진로가 제일 후회스러운 하나라고 보니까 아무도 결과를 모르고 일단 해봐야 아는거잖슴?나는 솔직히 개꿈이라고 생각은 안함 도전도 안해보고 이제서야 좋아하는 꿈을 찾았는데 포기하는게 더 바보같은 거지
미친게 아니라 정상아닌가? 예체능의 세계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세계인데?
도와줄꺼 아니면 어줍잖은 머리 굴려서 명언이니 좋은말이니 따라한다고 희망고문 하지말고 저런건 현실적으로 얘기해주는게 맞습니다. 인생 망치는 건 본인 인생만으로 충분해요.
부모가 부자면 됩니다
ㄹㅇ
근데 진짜 너무 늦음..포기해야함...
고1때 운동 시작해서 대학 갈 정도면... 이미 초딩때 체육쌤이 알아보고 운동부 시켰겠지
노은솔 전 선수의 의견이 현실적이고 정답입니다.
초6도 늦고 최소 4학년 중반부터 시작해야 가능성있음 ㄹㅇ
미술학원 다니실거면 고1때부터 시작하는게 젤 좋습니다. 그전까지 학교공부 자기주도학습 연구하시는게 젤좋아요
전 고1되는해 1월달에 시작한 사람입니다..!
전 그전에 가볍게 취미로 2~3년정도를 하다 작년에 시작할때 검정고시보고 9시간씩 운동해서 올해 도대표랑 청소년 후보선수 달았습니다:)
종목마다 많이 다르겠지만 전 재능은 하나도 없었고 3년동안 취미로 했지만 6개월차한테도 지는 실력이었습니다
제 종목은 재능보다는 초심 안잃고 얼마나 열심히하나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일찍 시작한 친구들 따라잡을려면 당연히 많이 힘들겠지만 진짜 노력하시면 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당
.
종목마다 차이도 크고 이건 그냥 제 생각이에요🙃
ㅜ 딱 거기까지....결국 프로가 되어 돈을 벌어야하는데 쉽지 않다는 걸 얘기하는거에요
@@이짱돌-i5j 솔직히 운동인 중에 모두다 프로인은 아니죠..프로 자리는 몇없고 밥벌어먹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탁구를 진짜 좋아하는데 탁구를 중1때 처음 접해봐서 이미 다른 애들에 비해 늦은 나이이고, 공부 성적도 꽤 잘 나오는 편이였고, 재능도 그렇게 많이 있진 않아서 그냥 취미로 갖기로 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지역대회나 한번 나가보고싶네요
난 초등학생때 미술이나 음악쪽 하고싶었는데 비용도 비용이고..재능있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무엇보다 지금 드는생각은 예체능이 그냥 공부보다 더 힘들어보여요..예체능은 공부도 잡고..예를들어 미술이면 그림도 챙겨야하고 하니깐 예체능하는 친구들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ㄹㅇ 요즘 사람들 현실적 조언을 얘기해주면 개꼰대라 그러고 실패하면 왜 안 말렸냐고 남탓함
앞뒤 안 가리고 무조건적인 응원은 해가 된다는 걸 모르나?
대체 조언 해달라했을 때 무슨 말이 듣고싶은거임
맨날 지 애인이랑 싸웠다고 얘기하는 애들이랑 뭐가 다름
1년 빡쌔게해봐라가 정답임 재능러면 1년만 빡쌔게해도 다 티가남
결론: 돈이 많아야된다
일단 고1 이라는 점에서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고1공부 존나 어려우니까 운동으로 튀고싶어하는 애 같아서
물론 운동이 하고싶은걸 수도 있지만
아니.. 진짜 선수분들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존나 해서 올라가는거니깐…
맞는 말임. 유도 김미정 교수가 고1때 입문해서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딴 전례가 있긴 하지만, 김 교수는 인터뷰에서, 여자 유도는 당시 초창기였고 자신은 투포환 선수였어서 피지컬이 이미 완성돼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한 바 있음.
MMA기준으론 의지,재능 있다는 전재하에 많이 늦은 나이는 아니네요 뭐 종목마다 다르지만 MMA하는 사람으로서 17은 MMA하기 늦은나이는 아니에요 대신 성인되서 단체 없거나 중소단채면 투잡 각오는 해야겠죠?
@@평화주의자-k4h 그거 보단 국내 비인기 종목이고 비인기보다 보니 재능있건 없건 하는 사람이 없으니 재능 발굴이 안되는거인
@@평화주의자-k4h 외국 가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외국도 mma 선수들은 운동을 처음한 거 자체가 고등학교 혹은 20대 초반도 많더라구요.
MMA나 격투기 종목 비인기 종목 까지는 재능이 받쳐준다면야 고 1때 해도 되고 성인되서도 가능함 근데 인기종목 배구 농구 야구 축구 수영 이 5개정도는 엘리트들이 너무 많음
뒤늦게 취미로 시작했다가 누구도 몰랐던 재능으로 선수까지 가는 사람도 많음.
일단, 현재 본업에 충실하면서 접해 봐라...
글고운동 라인도 존나 중요함..ㅠㅠ 인맥빨도 중요
실력되면 인맥?저절로 생긴다
@@네-j9u 100번해도 맞는소리죠
대한민국이라 그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