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임슨과 페이머스 그라우스 둘다 니트로 마셔도 괜찮았음 위스키가 고가가 많다보니 저렴이는 못먹을 맛인줄 알았는데 생각과 너무 달랐음 진짜 이정도의 가격대가 토닉워터의 하이볼이 딱 적당하다 느꼈는데 그이상 고가의 위스키로 하이볼을 만들면 기주가 맛있으면 더 맛있는건 인정하지만 술이 너무 아까움 그리고 제임슨이 하이볼을 만들었을경우 무난하고 대체로 맛이 좋았는데 그래서 인기가 많은거 같음
둘 다 딴거 안 타고 꾸준히 비워낸 기억이 있군요. 페이머스 그라우스의 키퍼는 일정 수준의 압력이 없으면 술이 남게 되는 설계라 폭탄해체(롱노즈로 뽑아내기)나 특공무술 시범(병 목 날리고 천에 걸러내기)의 충동이 느껴지는 편이죠. 우열은..... 다 마실만 했다는 기억밖에는.... (어느덧 블랙부쉬가 데일리가 되어버린 터라) 저렴하고 접근이 쉬운 2종류를 니트+칵테일 2잔으로 심층(?)비교하시는 영상은 매우 신선하군요. 이 세계로 들어올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입문용으로는 둘 다 좋아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요. 다만 하이볼은 음료 종류를 좀 타는 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 제임슨은 진저에일 궁합이 극강이고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탄산수+레몬즙 약간'이면 맛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술이라는 게 개인 취향 많이 타는 것이니 각자의 방식대로 즐기면 된다고 봅니다. 굳이 산다면 제임슨 행사해서 2만 원대로 내려갈 때 두어 병 쟁여놓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돌고 돌아 제임슨 마시고 있는 사람이에요 다른 술들 아낄 수 있어서 제임슨만 연달아 5병째 마시구 있는데 이게... 제가 컨디션이 문젠건지 보관의 문젠건지 아니면 그냥 맛이 바뀌는건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기존의 술들을 마시다 방치하고 있었는데 다시 마셔보니 나무의 쓴맛? 떫은맛들이 올라옵니다 반~1/4 정도 남은 것들이 대부분인데 거의다 그러네요? 컨디션의 문제일까요 보관의 문제일까요? 꼭 코르크를 위스키에 적셔서 코르크를 빨아 먹는 듯한 맛..;;; 2 병마다 맛이 다를 수 가 있나요? 이게 본론인데 제임슨을 2병 2병 1병으로 총 세번 구매 했어요 첫 두병은 카카오 같은 향에 진한 곡물향이 엄~~청 꼬수운 맛이었고 다음 두병은 카카오나 곡물향이 옅고 알콜 치는 느낌이 났습니다 세번째 지금 마시고 있는건 약간 맵고 떫고... 다이어트 한다고 하도 안마시다가 마셔서 그런가 어쩐가... 처음 제임슨 마셨던 그 맛이 그립네요 아드벡 좋아하는 피트충이긴 한데 부드럽고 꼬숩고 카카오향 같은게 났던 처음 두병의 제임슨이 제가 마신 위스키중에 제일 좋았어요
1.컨디션의 문제일 수도 있으나 에어링의 영향이 강함, 보관을 잘못한건 아니고 병안에 술과 공기의 비율과 시간이 지나게 되며 술이 산화되는 당연한 현상. 술의 가격차이와 주종에 상관없이 에어링에 따른 변화는 발생하며 첫 오픈에 비해 특정 향이 약해지고 다른 향이 올라오는, 층층의 레이어중 한겹이 벗겨진다고 보면됨 2. 이건 컨디션부분이 1번보다 크고 처음 마셨을때 느끼는것과 다양한 술의 경험이 쌓이고 마시는게 뇌에서 이미 인지한 감각의 역치나 종류가 있기 때문에 임팩트와 느끼는 맛이 다를 수밖에 없음
경험이 쌓이면서 증류소에서 내려는 의도한, 좋은 노트만을 단순히 느끼는게 아니라 증류소에서 의도하지 않은 오프노트들도 느끼게 되는 자연스러운 경험의 누적임. 숙성연수때문에 어쩔수 없음 + 병입 년도가 아예 달라버리면 원액 차이도 발생하고 전반적인 캐스크 컨디션도 달라지기때문에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병은 적당히 서늘하고 햇빛 닿지 않는 곳에 세워서 보관
@@user-tk1xb1qp3w 오... 댓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감사합니다 2번 경험이 쌓이는것과 역치 부분 컨디션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긴 한데 1~2일 간격으로 거의 계속 한샷 씩은 마셨단 말이죠...? 제조일도 확인했는데 1년 이상 차이나지는 않았어요. 확인해보니 2개월차이네요 6월 두병 8월 두병 10월 한병... 가장 이상하게 느끼는건 새로 사온 병을 마실때 맛이 달라진걸 느낀다는거에요... 두병 같이 사온건 맛 차이 못 느꼈단 말이죠..? 궁금한김에 이젠 두병씩 사서 한병만 마시고 날짜다른거 세병 모아서 블라인드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ㅇㅅㅇ
제가 위스키 입문을 에반 윌리엄스로 해서 아 위스키라는게 원래 이렇게 목이 치고 부즈가 있고 단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페이머스 그라우스 먹어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40도 짜리 술인데 목넘김이 소주 보다도 부드러운것 같더군요 향도 약간 와인같았어요 제가 경험치가 딸려서 뭐라 설명을 못하겠는데 이게 쉐리겠죠?
@@홈텐딩백과 ㅋㅋ 화 난 거 아님. 입문자는 그저 맛도 모르는 초보니까. 저가형이나 마셔라 하는 거 같아서 그런 거죠. 피딕12년 먹고 위스키의 맛과 향을 알았고. 다음 제임슨 니트로 먹고 실망했고. 처음 제임슨으로 했다면 위스키 포기했겠죠. 제임슨이 나쁜 술이라는 게 아니라 소주가 있는 나라에서 위스키의 맛과 향을 알리기에는 무리라는 거죠.
@@단천우-c9p 무언가에 첫 발을 들이게 되면 당연히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맛을 볼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싱글몰트 엔트리 라인을 마시면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할 경제적 여유가 없는 분들의 경우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소주만 마셔라던가 위스키를 마실거라면 이정도 돈을 쓰라던가, 라는 분위기는 저희 채널에 없었으면 합니다.
@@홈텐딩백과 주락이 월드에서 저가형 추천하는 걸 반대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위스키의 맛과 향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게 먼저라는 거지요. 위스키의 매력을 먼저 아는 게 먼저라는 겁니다. 그리고 입문자가 아니라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추천하는 위스키다. 라고 말해주어야 옳은 게 아닐까요. 기분 나빴다면 사과합니다. 다만, 위스키의 매력을 처음 느꼈을 때의 감동을 다른 사람도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 채널에서 저가형 위스키를 추천하는 게 그런 감동을 막는다고 생각해서 답답한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
저가형 위스키는 뭐고 얼마까지가 저가 일까요? 반대로 고가형 위스키는 뭐고 얼마까지가 고가일가요? 100만원? 천만원? 어떤 기준이 없는 이상 님은 누군가에게 고가 위스키 한번도 마셔본적 없는 사람이져 하물며 중저가 위스키는? 한 50,80하면 중저가인가? 그럼 님은 저가 위스키만 마셔본 사람이구요 입문자 입장에서 아무리 좋은거 줘봐야 도수 높아서 마시기 어렵습니다 어린시절 소주 처음 마시고 그 쓴맛에 서둘러 안주를 입에 넣던 기억이 있다면 뭔 말인지 알겠져 지금에야 소주 맛보려고 하면 너무 달고 역한 맛이 나겠지만 처음 접하는 위스키는 대부분 도수에 어려워합니다 관심이 있으니까 스스로 천천히 알아가면서 배우는거지 누군가에게 이거 맛있으니까 마셔봐하고 그 사람 또한 자신이 추천한 술이 맛있길 기대하는건 꼰대입니다 자신의 기준과 경험이 전부인양 말하고 다니지 말아여 님 논리대로라면 병에 백만 천만 하는 위스키 마시는 회장님들이나 4,50만원 정도 하는 위스키 먹는 사람들 입장에선 님을 글랜피딕 12마시고 감동하는 사람을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이 소주나 마시다가 위스키 마시고 좋아할만한 수준의 술이고 사람이라고 평해도 되겠네여? 옆동네 유투버 얀콘 주기도문 3번 복창하십셔
![[ 위스키 ] 페이머스 그라우스 | 가성비 좋은 스코틀랜드 판매 1위 블렌디드 위스키](http://i.ytimg.com/vi/cN3oAOhYuWs/mqdefault.jpg)
개인적으로 제임슨과 페이머스 그라우스 둘다 니트로 마셔도 괜찮았음 위스키가 고가가 많다보니 저렴이는 못먹을 맛인줄 알았는데 생각과 너무 달랐음 진짜 이정도의 가격대가 토닉워터의 하이볼이 딱 적당하다 느꼈는데 그이상 고가의 위스키로 하이볼을 만들면 기주가 맛있으면 더 맛있는건 인정하지만 술이 너무 아까움 그리고 제임슨이 하이볼을 만들었을경우 무난하고 대체로 맛이 좋았는데 그래서 인기가 많은거 같음
둘 다 딴거 안 타고 꾸준히 비워낸 기억이 있군요.
페이머스 그라우스의 키퍼는 일정 수준의 압력이 없으면 술이 남게 되는 설계라 폭탄해체(롱노즈로 뽑아내기)나 특공무술 시범(병 목 날리고 천에 걸러내기)의 충동이 느껴지는 편이죠.
우열은..... 다 마실만 했다는 기억밖에는....
(어느덧 블랙부쉬가 데일리가 되어버린 터라)
저렴하고 접근이 쉬운 2종류를 니트+칵테일 2잔으로 심층(?)비교하시는 영상은 매우 신선하군요.
이 세계로 들어올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입문용으로는 둘 다 좋아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요.
다만 하이볼은 음료 종류를 좀 타는 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 제임슨은 진저에일 궁합이 극강이고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탄산수+레몬즙 약간'이면
맛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술이라는 게 개인 취향 많이 타는 것이니
각자의 방식대로 즐기면 된다고 봅니다.
굳이 산다면 제임슨 행사해서 2만 원대로 내려갈 때
두어 병 쟁여놓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형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술찌인데 하이볼이 맛있어서 와이프 술 타주는 재미에 사는 사람입니다 근데 갓파더 너무 먹어보고싶은데 혹시 제일 갓파더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는 스카치 위스키가 뭐인지 추천해주실수 있나요??ㅎㅎㅎ
박티님이 좋아하시는 위스키 선택하시면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피트위스키로 만든 갓파더 좋아합니다
@@홈텐딩백과 혹시 초보자가 먹을만한 피트위스키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영상을 예전꺼부터 쭉 보는데 너무 많아서 정리가 잘 안되서요ㅠㅠㅠㅠ
산토리보다 제임슨 하이볼을 더 좋아하는데..이번에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도 하이볼이 맛있다고해서 트레이더스에서 한병 구입했습니다.불금때 한번 만들어 먹어 볼려구요^^
개인적으로 제임슨은 온더락보다는 니트가 낳았던거 같습니다 온더락으로 마시니 스모키함이 올라와서 스모키함을 싫어하는 저는 별로 였어요... 니트 마셨을때는 화사하고 40도 라고하지만 20도 같이 부드러웠습니다!!
오늘 Jameson 한 병 사왔습니다. 손님 접대용. 다른 제품도 여러 개 있는데 선택을 줄려고. ㅎㅎ
둘다 반병 정도 먹고. 쓰까 드셔 보세요.
새로운 제임스글라우스가 탄생합니다.
에어링된 상태라 깜짝 놀라실거예요.
요즘 위스키에 관심이생겨서 무엇을먹어볼까했는데ㅎㅎ입문자용부터 차근차근마셔봐야겠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성비로 제일 싸게 마실만한 위스키가 바로 페이머스 그라우스죠 저거 보다 밑에급으로 가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임슨은 아직 마셔보진 않았지만 대다수 분들이 추천을 많이 하시더군요
항상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당. 올해도 잘부탁드려요~ 새해복 많이받으시구욤!!
07:12 잔이 도는건가요 !?
받침이도는건가요!?
정보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ㅎ
돌고 돌아 제임슨 마시고 있는 사람이에요
다른 술들 아낄 수 있어서 제임슨만 연달아 5병째 마시구 있는데
이게... 제가 컨디션이 문젠건지 보관의 문젠건지 아니면 그냥 맛이 바뀌는건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기존의 술들을 마시다 방치하고 있었는데 다시 마셔보니 나무의 쓴맛? 떫은맛들이 올라옵니다
반~1/4 정도 남은 것들이 대부분인데 거의다 그러네요?
컨디션의 문제일까요 보관의 문제일까요?
꼭 코르크를 위스키에 적셔서 코르크를 빨아 먹는 듯한 맛..;;;
2 병마다 맛이 다를 수 가 있나요?
이게 본론인데
제임슨을
2병
2병
1병으로 총 세번 구매 했어요
첫 두병은 카카오 같은 향에 진한 곡물향이 엄~~청 꼬수운 맛이었고
다음 두병은 카카오나 곡물향이 옅고 알콜 치는 느낌이 났습니다
세번째 지금 마시고 있는건
약간 맵고 떫고...
다이어트 한다고 하도 안마시다가 마셔서 그런가 어쩐가...
처음 제임슨 마셨던 그 맛이 그립네요
아드벡 좋아하는 피트충이긴 한데
부드럽고 꼬숩고 카카오향 같은게 났던 처음 두병의 제임슨이 제가 마신 위스키중에 제일 좋았어요
1.컨디션의 문제일 수도 있으나 에어링의 영향이 강함, 보관을 잘못한건 아니고 병안에 술과 공기의 비율과 시간이 지나게 되며 술이 산화되는 당연한 현상. 술의 가격차이와 주종에 상관없이 에어링에 따른 변화는 발생하며 첫 오픈에 비해 특정 향이 약해지고 다른 향이 올라오는, 층층의 레이어중 한겹이 벗겨진다고 보면됨
2. 이건 컨디션부분이 1번보다 크고 처음 마셨을때 느끼는것과 다양한 술의 경험이 쌓이고 마시는게 뇌에서 이미 인지한 감각의 역치나 종류가 있기 때문에 임팩트와 느끼는 맛이 다를 수밖에 없음
경험이 쌓이면서 증류소에서 내려는 의도한, 좋은 노트만을 단순히 느끼는게 아니라 증류소에서 의도하지 않은 오프노트들도 느끼게 되는 자연스러운 경험의 누적임. 숙성연수때문에 어쩔수 없음
+ 병입 년도가 아예 달라버리면 원액 차이도 발생하고 전반적인 캐스크 컨디션도 달라지기때문에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병은 적당히 서늘하고 햇빛 닿지 않는 곳에 세워서 보관
@@user-tk1xb1qp3w 오...
댓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감사합니다
2번 경험이 쌓이는것과 역치 부분 컨디션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긴 한데
1~2일 간격으로 거의 계속 한샷 씩은 마셨단 말이죠...?
제조일도 확인했는데 1년 이상 차이나지는 않았어요.
확인해보니 2개월차이네요
6월 두병 8월 두병 10월 한병...
가장 이상하게 느끼는건 새로 사온 병을 마실때 맛이 달라진걸 느낀다는거에요...
두병 같이 사온건 맛 차이 못 느꼈단 말이죠..?
궁금한김에 이젠 두병씩 사서
한병만 마시고 날짜다른거 세병 모아서 블라인드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ㅇㅅㅇ
보통 위스키 맛 보려고 노징 글라스에 따를 때는 대략 1온스 정도 양만 따라서 마시나요?
냅 1온스가 적당합니다
@@홈텐딩백과 넵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갓파더에 탄산수타서 하이볼로 만들면 어떤느낌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ㅎ
궁금해요!
예전에 페이머스 그라우스 하이볼용으로 샀다가 그냥 니트로 비웠어요. 정말이지 가성비 킹…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말아먹을 저는 첫 위스키를 제임슨으로 결정하기로 했어요 굿굿~~
입문, 초보영상 너무좋아요
제임슨, 페이머스 그라우스 둘 다 유명하고 엔트리로 추천하는 위스키죠.
그래서 뭐가 더 좋냐 가리는게 무의미할 정도긴한데 그 안에서도 조금씩 다른걸 보면 재밌네요.
전문가+부부의 조합이라 그런지 합이 더 잘 맞는거같네요 :)
페이머스그라우스는 아직 안먹어봤는데 먹어봐야겠어요
페이머스, 제임슨 둘다 진저에일에 레몬 넣어서 먹어도 엄청 맛있어용
위스키 2개 이미 친숙했는데 온더락잔 보고 오잉 이게 뭐야? 했네요 완전 잔 이뻐요~~ 얼음 넣고 스터하는데 잔이 뱅글뱅글 도는거 같아요 ㅋㅋ
저는 주린이라서 페이머스는 잘 못마시겠고 제임슨은 괜찮더라고요
3:33 페이머스 그라우스 에서 나는 곡물의 비릿함
우문현답 역시 둘다 좋네요
그런데, 왜 우리 동네 가게에는 Famous Grouse가 없을까요?
탄산수 랑 비율 어떻게 하나요? 하이볼
이게 맞지.. 요즘 싱글몰트 입문이랑 위스키 입문 헷갈려서 추천하는분 많던데~ 전 주변에 보통 제임슨이나 발렌타인 추천 많이 해줬는데 페이머스 함 마셔봐야겠네용~ 제임슨 한두병 마시고 싱겁다 느껴지면 싱글몰트 버번 고고~
연초에 적절한 주제인 것 같아요!
살짝 느껴지는 단맛이 좋은 건 유명뇌조
부드러운 느낌이 좋은 건 자매손
듣자하니 그라우스 키몰트가 맥켈란에 하이랜드파크라더니 함 궁금하네여 사먹어봐야겟어요
흠 제임슨에 스모키한 느낌이 어떤거지 궁금하군요 요즘 싼맛에 먹던 조니블랙이 가성비가 떨어져서 대체제 고민 되네요
올해 성인이 되는 딸내미와 위스키, 칵테일 맛보여주러 한번가야 되겠습니다.콕스테일 가야되는거죠.
제가 맥주한병 마시고 토 5번 할정도로 술을 잘 못 마시는데요
제가 먹을 수 있는 칵테일이 있을까요?
알콜 해독능력이 없는거에요 절대 술드시면 안됩니다 위험해요
@@홈텐딩백과 감사합니다 ㅜㅜ
무알콜 칵테일을 드셔야겠지요
페이머스 그라우스만 마셔봤는데 제임슨도 궁금해지는 리뷰네요
제가 위스키 입문을 에반 윌리엄스로 해서 아 위스키라는게 원래 이렇게 목이 치고 부즈가 있고 단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페이머스 그라우스 먹어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40도 짜리 술인데 목넘김이 소주 보다도 부드러운것 같더군요
향도 약간 와인같았어요
제가 경험치가 딸려서 뭐라 설명을 못하겠는데 이게 쉐리겠죠?
자 이제 싱글몰트로 오시면 됩니다
저는 입문용으로 비추천합니다. 위스키에서 멀 느낄수가 없었습니다.제 경우입니다. 입문용 조니워커블랙, 글렌피딕12년, 글렌리벳12년 추천드립니다.
오히려 어느정도 위스키 마셔본상태에서 마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자매손 좋습디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임슨 콜라 타먹는 것도 맛있더라구요
오랜만에 페이머스 그라우스 땡기네요ㅋㅋㅋㅋ
제임슨 페그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먹어봐야겠어요 +_+
둘 다 맛있어요! ㅎㅎ 가격도 착하구
제임슨 사러 가야겠다 ㅋㅋ
페이머스 그라우스 20%였나 인상소식있던데용 2월1일..
굿드~~~~♡♡♡
제임슨 알콜향 많이 나서 놀랄수도.
그래서 하이볼용으로 선전도 많이 하는듯
두개다 샀는데 재구매는 페이머스 그라우스로 했네요
이유는 조금더 입맛에 맞고 조금더 싸서요
디사론노는 10ml가 딱이죠
제 개인적인 너낌으로는 하이볼은 제임슨에 한표 ㅋ.ㅋ
그라우스 하나 사먹어야겠네요
자메손은 부담없이 자주 먹는데
비교한번 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콕스 가서 마셔보고 자기 취향것 사는게 정답일듯요ㅋㅋㅋ
조니블랙보다 저렴한 위스키 중엔 제임슨이 젤 좋음
알고보면 고인물 이피디님
자미손!!!!!
제임슨은 한병 사서
지금까지 대여섯잔 마셨는데
알아나가고 있습니다.
근데 안마셔도 한 다섯병 사두고 싶네요. 무슨 심리임지
그라우스는 새그림때메 징그러워요
네,형
페이머스 그라우스도 가격이 산으로가서 그돈주고 못마실술..
뭐라해도 제이모에 기네스는 진리죠. 제이모 솻에 바로 기네스 쭈악~~~제임슨을 따라 마시는건 처음봐요 ㅋㅋㅋ
벨즈:어... 저는 그... 나오면 안 되는 거죠?
자메손 하이볼로 맛남 ㅋㅋ
와 페이머스 그라우스 눈팅만 하다 이번에 구매해서 개봉해서 먹는데 키퍼 처음해보니까 요령이 없으니 더 흘리고 엄청 짜증나네요 ㅋㅋ
요즘 가격차이 최대1만까지 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페이머스그라우스는 맥켈란에도 없는 키퍼가 달려있네요? 뭐지 이 친구? 😅
ㅋㅋㅋㅋㅋㅋㅋㅋ 왤캐웃기지
솔직히 달달한 제임슨이 더 맛있음
페이머스그라우스는 보리차맛 남
블랙보틀껴주세용 3만원 엔트리 3대장 ㅋㅋ
음. .. 꺼내 마셔야겠다 ㅎㅎ
어방동에 사는 여자친구랑 사귀면서 왜 몰랐을까요 ㅜㅜ 지금은 같이 갈 사람이 없지만 다음에 꼭 가보고 싶네요
결론 그냥 짐빔으로하자(?)
21년산 17년산 양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며칠전에 주류가게 주인장 추천으로 산 페이머스 그라우스 어제 궁금해서 몇잔 마셨는데 2만원짜리가 맞나 싶은 제법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돈 벌어서 17년산이상 양주 마십시다
위스키에서는 년산이란 단어가 아니라 몇년숙성 이 맞다고 합니다 ㅎㅎ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없는자들의 멕켈란 이었던거같은데ᆢᆢ
그거라면 네이키드 그라우스 아닌가요 ㅋㅋ
제임슨 증말 불호 .
입문자에게 좋은 거 좀 줍시다. 맨날, 저가형 위스키나 추천.
먹어보고 나쁘진 않은데, 그냥 소주나 먹자. 가 될 확율이 농후함.
니트로 맛과 향을 즐길수 있는 걸 추천해야 위스키 추천이지.
왜이렇게 화가 나있나요?
@@홈텐딩백과 ㅋㅋ 화 난 거 아님.
입문자는 그저 맛도 모르는 초보니까. 저가형이나 마셔라 하는 거 같아서 그런 거죠.
피딕12년 먹고 위스키의 맛과 향을 알았고.
다음 제임슨 니트로 먹고 실망했고.
처음 제임슨으로 했다면 위스키 포기했겠죠.
제임슨이 나쁜 술이라는 게 아니라 소주가 있는 나라에서 위스키의 맛과 향을 알리기에는 무리라는 거죠.
@@단천우-c9p 무언가에 첫 발을 들이게 되면 당연히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맛을 볼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싱글몰트 엔트리 라인을 마시면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할 경제적 여유가 없는 분들의 경우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소주만 마셔라던가 위스키를 마실거라면 이정도 돈을 쓰라던가, 라는 분위기는 저희 채널에 없었으면 합니다.
@@홈텐딩백과 주락이 월드에서 저가형 추천하는 걸 반대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위스키의 맛과 향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게 먼저라는 거지요.
위스키의 매력을 먼저 아는 게 먼저라는 겁니다.
그리고 입문자가 아니라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추천하는 위스키다. 라고 말해주어야 옳은 게 아닐까요.
기분 나빴다면 사과합니다. 다만, 위스키의 매력을 처음 느꼈을 때의 감동을 다른 사람도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 채널에서 저가형 위스키를 추천하는 게 그런 감동을 막는다고 생각해서 답답한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
저가형 위스키는 뭐고 얼마까지가 저가 일까요?
반대로 고가형 위스키는 뭐고 얼마까지가 고가일가요?
100만원? 천만원?
어떤 기준이 없는 이상 님은 누군가에게 고가 위스키 한번도 마셔본적 없는 사람이져
하물며 중저가 위스키는? 한 50,80하면 중저가인가?
그럼 님은 저가 위스키만 마셔본 사람이구요
입문자 입장에서 아무리 좋은거 줘봐야 도수 높아서 마시기 어렵습니다
어린시절 소주 처음 마시고 그 쓴맛에 서둘러 안주를 입에 넣던 기억이 있다면 뭔 말인지 알겠져
지금에야 소주 맛보려고 하면 너무 달고 역한 맛이 나겠지만
처음 접하는 위스키는 대부분 도수에 어려워합니다
관심이 있으니까 스스로 천천히 알아가면서 배우는거지
누군가에게 이거 맛있으니까 마셔봐하고 그 사람 또한 자신이 추천한 술이 맛있길 기대하는건
꼰대입니다 자신의 기준과 경험이 전부인양 말하고 다니지 말아여
님 논리대로라면
병에 백만 천만 하는 위스키 마시는 회장님들이나
4,50만원 정도 하는 위스키 먹는 사람들 입장에선
님을 글랜피딕 12마시고 감동하는 사람을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이 소주나 마시다가 위스키 마시고 좋아할만한 수준의 술이고
사람이라고 평해도 되겠네여?
옆동네 유투버 얀콘 주기도문 3번 복창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