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00미리짜리 편의점발 원숭이 마시고 신기하거 맛있게 느껴지는데 이 영상 보여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저가 위스키랑 버번들만 마셔봤는데 니트로 이렇게 맛났던건 처음이라서요ㅋㅋ 버번은 향은 너무 좋은데 니트는 넘 쎄고 저가 애들은 죄다 그냥 마시기보다는 하이볼이 더 나았어서ㅎㅎ
내돈내산 첫 위스키가 몽숄이라 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D 근데 저도 몽숄 탄산수 하이볼은 좀 밍밍했던 것 같아요. 하이볼 땡길 때는 그냥 콜라나 진저에일을 타서 달달한 음료수 빨로 마셨던... 그치만 니트는 맛있었습니다. 😋 다음에 블렌디드 몰트를 산다면 네이키드 몰트를 사고 싶네요.
작년 7월 말에 '벗은 보리'를 5만에 샀습니다. 뚜따부터 향이 그만이었는데 말씀대로 조금 떫은 느낌이더니 지금은 에어링이 돼서 맛이 정말 부드럽고 향이 더 깊어진 느낌입니다. 무조건 니트로 즐기는 중인데, 반 이하로 줄어서 바이알 200ml 구해서 옮겨 담을까 생각 중입니다. 멍멍이와 원숭이는 아직 경험 전인데 꼭 참고하겠습니다.
모든 음식은 결국 취향 따라 가는 거라서 입맛이 잘못된 건 아니에요 김치만 해도 신김치 익은김치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수육이랑 먹는 김장김치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요 저는 오히려 와일드 터키같은 버번은 바닐라나 초콜릿 향 같이 익숙한 맛 + 알콜 도수로만 승부하는 술 같이 느껴졌는데 반대로 네이키드 몰트는 위스키에 와인의 향긋함이랑 쿰쿰함이 더해져서 맛있었어요 초밥도 누군가에겐 인생 초밥이 다른 사람에게는 다시는 안 먹을 경험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위스키도 결국 자신 입맛에 맞게 맞춰가시길 바랄게요ㅎㅎ
아무리 그래도 그린라벨은 못이기더라구요. 싱글몰트에서 대체를 찾으려고 해도 그쪽도 다 올라버려서... ㅠㅠ 차라리 셰리쪽 저가형 대체제라고 치면 네이키드 몰트가 가장 나은 거 같습니다.
한두병만 놓고 에어링 되기전에 막 마셔버리는 스타일인데 새 병 뚜따한 평가로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ㅋㅋㅋ
원숭이어깨는 구하면 마셔봐야겠군요~😊
요새 영상 또 보다가 원숭이가 그리워서 사러갔는데 가는 곳마다 품절이네여 껄껄 나의 소중한 원숭이가
딱 저렇게 고민하던중 때마침 필요한 영상입니다 ㄳㄳ
참 웃김….한번 마시는데 웬 고민? 십년에 한번…한잔 마심? 한자리에서 원보틀하는 이들에겐 읏긴다는 생각뿐…반명 쭉 마셔봐…그렇게 혀 달달 꼬는말이 불필요하단걸 알개 될거야…
@@소녀를넘다 고민할 수 있지
마시는 속도가 다 다른데 왜케 꼬였냐
오늘 말씀하신 세가지도 매우관심이 가네요!
설명하신것과 실제로 마실때 어떤느낌일지 궁금 궁금!!!
오늘 멍키 따서 하이볼 만들었어요~
딱 200미리짜리 편의점발 원숭이 마시고 신기하거 맛있게 느껴지는데 이 영상 보여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저가 위스키랑 버번들만 마셔봤는데 니트로 이렇게 맛났던건 처음이라서요ㅋㅋ
버번은 향은 너무 좋은데 니트는 넘 쎄고 저가 애들은 죄다 그냥 마시기보다는 하이볼이 더 나았어서ㅎㅎ
정말 궁금한게있는데요. 저는 몰키 숄더가 아주아주아주아주 짜게 느껴지는데 왜그럴까요..?제꺼만 이상한건가요? 하이볼로 먹어도 너무짜서 먹을수가없어요..
저는 애매한 12년애들보다 몽키숄더가 가성비는 낫더라구요
처음에는 좀 아쉬웠는데 몇개월 지나니깐 나아지는
내돈내산 첫 위스키가 몽숄이라 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D 근데 저도 몽숄 탄산수 하이볼은 좀 밍밍했던 것 같아요. 하이볼 땡길 때는 그냥 콜라나 진저에일을 타서 달달한 음료수 빨로 마셨던...
그치만 니트는 맛있었습니다. 😋 다음에 블렌디드 몰트를 산다면 네이키드 몰트를 사고 싶네요.
네이키드 몰트는 진저토닉워터랑 의외로 잘어울려요
네이키드몰트 니트도 맛있음 에어링 좀 되묜 더 맛나구 ㅋㅋ 데일리로마시기 진짜좋음
안그래도 오늘 네이키드 몰트 한병 산김에 몽숄이랑 비교리뷰 볼까했는데 바로~~뙇!!! 적절한 리뷰 감사합니다^^
구리개 하이볼했을때 너무 만족스러운 술이여서 지금의 내 1위!
작년 7월 말에 '벗은 보리'를 5만에 샀습니다.
뚜따부터 향이 그만이었는데 말씀대로 조금 떫은 느낌이더니
지금은 에어링이 돼서 맛이 정말 부드럽고
향이 더 깊어진 느낌입니다.
무조건 니트로 즐기는 중인데, 반 이하로 줄어서
바이알 200ml 구해서 옮겨 담을까 생각 중입니다.
멍멍이와 원숭이는 아직 경험 전인데
꼭 참고하겠습니다.
멍멍이는 굳이 안하셔도 ㅎㅎ
멍멍이는 솔직히 저기끼기 좀 그렇습니다
위스키 뉴비인데 재밌어요ㅎㅎㅎㅎ
오오 감사합니다
이 썸네일 보고 안들어 올 수가 없었어요 ㅎㅎㅎㅎ
네이키드 몰트 향!! 그 쿰쿰한 향 진짜 그냥 드라이 와인 향이에요 저 1865 마침 옆에 뽕따해서 비교하는데 대체 왜 위스키에서 와인 향이 나는지 저건 쉐리라기보단 그냥 피노누아 와인 느낌의 쿰쿰함이에요
네이키드 몰트 궁금해지네요
오차드 하우스 메모해놓겠습니다^^!ㅎㅎㅎ
몽키숄더가 최곱니다,,,
오 블렌몰트 컨텐츠를 드디어 해주시는군ㅇㅅ
몽키숄더 칵테일로 타면 뭐가어울릴까요.. 반병남았는데 ㅠ
안녕하세요 ~ 위린이인데요 제가 버번(엔트리급) 위스키 만 즐겨마시다 다른거좀 마셔볼까해서 네이키드몰트를 마셔봤는데 처음 먹자마자 꼬냑이란 생각이들었는데 제 입맛이 좀 잘못된건지 ..ㅜㅜ 버번 마실때는 달달하고 바닐라 풍미에 초콜릿 향까지 느껴지는데 .. 제 입맛이 잘못된것인지 궁금합니다 ㅜㅜ블랜디드 나 쉐리쪽 보단
싱글몰트로 가면 다를까요?
모든 음식은 결국 취향 따라 가는 거라서 입맛이 잘못된 건 아니에요
김치만 해도 신김치 익은김치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수육이랑 먹는 김장김치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요
저는 오히려 와일드 터키같은 버번은 바닐라나 초콜릿 향 같이 익숙한 맛 + 알콜 도수로만 승부하는 술 같이 느껴졌는데
반대로 네이키드 몰트는 위스키에 와인의 향긋함이랑 쿰쿰함이 더해져서 맛있었어요
초밥도 누군가에겐 인생 초밥이 다른 사람에게는 다시는 안 먹을 경험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위스키도 결국 자신 입맛에 맞게 맞춰가시길 바랄게요ㅎㅎ
네몰이랑 꼬냑은 맛이 전혀다른데...;이 댓글보고 집에 헤네시랑 네몰비교했는데.. 전혀다릅니다
두분이서 서로 순위 얘기하실때 통하시는거보고 역시♡
입맛도 닮아가는구나 해쏘요 >_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네이키드 데일리로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보돌~보돌해서 ㅎㅎ
보돌보돌~
1등 ~!!!!!
오늘 영상 완전 꿀잼이네요 !!
구독합니다❤
전 셋다좋아요 몽숄은 위스키 입문주!
초보시절 먹던술로써 이젠 쳐다보지도 않는 술이 되었네요 40도 자체를 찾지도 않는 나를 보며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네이키드~ 궁금하네요
이거 완전 모모타로 라인업이군요ㅋㅋ
몽숄은 진저타야 맛있는데 ㅠㅠ
초코 안 먹어봄?
이제 조니블랙이 6만원 선으로 올랐죠 ㅠ 조니그린이 원래 6만원이었다니... 리뷰 감사합니다
강아지외 원숭이는 방바딕 모서리의 킬마크가 되어 사라진...
구 새 현 술통은 테이블 한 귀퉁이에 건재하지요.
영상 업로드 될 때마다 늘 그렇지만 마셔본 거나 마시고 았는 게 나오면 유독 더 반가운 느낌은 여전하군요.
궁금한게 있는데 가게 가면 이피디님 계신가요?ㅋㅋ
토요일만 출근합니다 이피디
처가에서 에어링 2년정도된 네이키드몰트로 위스키에 입문. 그래서 내 입엔 네.몰이 최고
오챠드 인정합니다
이야 어떻게 딱 마침 네이키드랑 몽키숄더 산걸아시구... 잘 보겠습니다
조니워커그린까지 하면 사람까지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네이키드몰트가 니트로 안맞아서 하이볼로 쳐리중인데 전 과실향이 상큼해서 느끼한 음식이랑 마시면 좋더라구요
조니 그린 맛있죠 맛있습니다 ~~!!!
하지만 전 정말 후하게 쳐줘서 7만5천원 그이상은 주고 사마실 위스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전 원숭이는 니트로, 개는 하이볼로 마십니다. 새는 니트에는 원숭이한테, 하이볼은 개한테 밀려서 선택받지 못 했네요....;;;
이랬던 네몰 지금 3만원 후반가격 ㅋㅋ 매번사마심 ㅋㅋ
아... 비교시음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 비교시음 영상이라니.. 😢
마지막 오차는 광고 아니에요?
광고 아니에요~~~
뚜따 후
새>>>원숭이>>>개
1달 후
원숭이>새>>>개
5달 후
개>>새>>>원숭이
잘보고갑니다
쿠퍼독은 아직 안마셔 봤지만, 몽키숄더랑 네이키드몰트 둘다 한병씩 사서 6개월동안 천천히 마셔봤었는데, 2병 다 맛있게 마셧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이피디님이 몽키숄더 올드패션드 말씀하셧는데 단골 바에서 한번 마셔봤었는데 원래 올드패션드를 감기시럽같은 맛으로 느껴서 좋아하지 않았는데, 몽키숄더 올드패션드는 진짜 맛있게 마셧었어요ㅎㅎ 추천합니다!
네이키드몰트가 여기세종류중최고인듯. 못만든12년까지는 압살. 부드럽고향긋합니다. 단 칵테일은 향이더강한몽숄
경훈이형 위스키 잘아네
몽키숄더는 향긋하고 달작지근한 과일향에 약하게 치는 알콜부즈, 피니시는 짧습니다.
네이키드몰트는 꿉꿉한 셰리향, 몽키보다 강한 스파이시와 목넘김 후 길게 남는 우드향,,,
저는 피트, 스모키, 스파이시 와 같은 자극적인 맛을 싫어해서 몽키숄더에 한표입니다.
과연 ㅎㅎ 어쩌란거?;;ㅎㅎ
버번 마시다가 몰트 마시니깐 너무 밍밍해........ 버번이 내 혀를 망쳤어!!!!
왜 둘 다 쿠퍼독이래요 ㅋㅋ 코퍼독인데
한달전 시골 가자에서 그린 현금 9.7만에 겟했어요. 아잉 도둑넘들 ^^
개, 새, 원숭이 모모타로다요 ㅋㅎㅋㅎㅋㅎ
구독
또 가격오르겠네 ㅋ
남자분 목소리는 듣기 자연스러운데
여자분은 억양이 좀 있어서 그런가
음...
전 둘다 귀에 너무 착착 붙음ㅋㅋㅋ 오히려 여성분 추임새가 맛깔나서 없으면 너무 아쉬울거 같아요ㅎㅎ
네이키드랑 몽키 잇는데 제가 아직 위린이 이다보니 둘다 같은맛 같은향이 ㅋㅋ
셰리가 뭐여....?
워리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