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의 위스키 비전문가 3인의 위스키 7종 블라인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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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오늘 와인한잔에서 위스키8종으로 새로운 라인업을 구성하였습니다.
4900원부터 12900원까지 가성비넘치는 가격대의 위스키!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어떤위스키가 맛있다고 느껴질까요?
위스키 재료가 뭔지도 모르는 위린이 세명을 게스트로 섭외하여 글렌그란트 12년,아보릴리스,몽키숄더,맥켈란 12년, 와일드 터키,페이머스 그라우스를 블라인드로 테이스팅 해보았습니다. 과연 위린이들은 어떤 위스키가 맛있었을까요?
![Shenseea - Dating Szn (Options)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UePmZFIXUg/mqdefault.jpg)
호진씨 말 잘한다~~ 맛을 표현하는것도 잘하고요~~
위스키 입문하고 이것저것 마셔보다 어느새 눈만 높아졌는데 초심을 찾게 되는 영상이네요
초심이 중요하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과를 보니 블렌디드가 부드러워서인지 확실히 처음접하기엔 좋은것 같네요.
그런면도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
역시 위스키는 개인 취향이란게 ㅎㅎ 블라인드 해보면 늘 가격과는 상관없는 결과들이 나오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늘 그래서 블라인드가 재밌습니다!^^
역시 위스키는 가격이 성적순이 아니라는 것...정말 개취라는게 정답이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블라인드테스트 할때마다 항상 느끼고 있네요!! 우리가 마시고 느끼는건 뭘까요?ㅎ
@@a_bar 가격의 차이를 맛으로 세뇌 되는 과정이 아닐까요...개인적으로 위스키를 마시면 마실 수록 마케팅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는군요.
나스위스키나 기본인 되는 12년이 고숙성의 제품들 보다 맛이 부족하다는 마케팅을 가격적으로 인식시켜서 소비자들이 보다 높은 가격의 고숙성 제품을 찾게하는 그런 일들 말입니다.
그냥 위스키는 위스키이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정답입니다!! 자기가 느끼는게 정답이죠!!^^
근데 진짜 글렌피딕 12년은 토닉타서 먹을때 맛있다고 느끼지 니트나 온더락으로 마셨을 때 그렇게 풍미가 깊다는 느낌은 없었죠. 나중에 위린이 태그 졸업하고 저도 쫙 나열해두고 블라인드 테스트 해서 최애주를 찾아봤음 좋겠네요 ㅋㅋㅋ
블라인드를 해보시면 정말 다른느낌을 가질수있을껍니다!!^^
댓글에 욕들 있던데, 위린이 입장에선 그래도 도움좀 되는 영상이에요, 아무래도 전문가랑 느끼는 맛이나 표현이 그래도 좀 다를테니 저랑 더 가까운 평가를 내린것같네요, 다음 술 살때 고려해볼만한 블라인드 테스트 였습니다ㅏ
라인업이 전부 제가 안마셔본 위스키라
순위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페이머스 그라우스부터 마셔봐야겠어요
@@머엉-u4p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저의 블라인드는 위스키를 잘모르는 위린이의 관점에서 바라본 위스키를 표현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댓글볼때마다 영상 제작하는데 큰힘이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지은씨 2등은 D인데 자막은 시종일관 B라고 하네요. 그리고 평균을 내면 맥캘란과 와일드 터키가 공동2위쯤 해야하는데 왜 3위가 몽키숄더가 되는지? 그리고
왜 aboralis를 왜 아보릴리스로 부르는지?
치명적인 옥의티가 있었네요ㅠㅜ
관심있게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은씨의2등은 d 맥켈란이 맞고요 평균값은 의외로 저렴한 페이머스가 좋은 평이 많아서 2,위와3위는 크게 신경안쓰고 말할부분이였습니다! 그리고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가 맞습니다!! 디테일한 관심 감사합니다!^^
ㅋㅋ 이런 거는 재미로 보는 거죠. 카메라 앞에서 긴장해서 먹으면 잘 모릅니다. 거기다 계속 섞어 먹기도 하고.
계속 먹다보면 호불호는 갈려도 대충 비슷한 길로 가게 되더군요.
맞습니다~그 호불호가 생각하는거랑 맞는지 보는재미죠ㅎ
신선하고 재밌네요. 왜 위스키 초보자들한테 이런 테스트를 하냐고 묻는데 위스키 지겹게 마셔본 이들한테 테스팅하면 맛표현만 다양하게하고 (보고 들은게 많아서...) 심지어는 다른 사람들이 그 술에대해서 테이스팅하고 표현한 그대로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자기가 느끼는 맛은 그게 아닌데... 사람마다 혀에서 느끼 미각이나 감각 등등이 다 제각각인데 말이죠. 또 그 술에 대한 빠라고 할 정도라 자부하면서 블라인드 테스트에선 헛다리 집는 사람들도 많구요. 위스키 초심자들 테이스팅이라고해서 이들이랑 별반 다를건 없다고 봅니다. 다들 재밌네요.
제가 하고자 하는바를 정확히 얘기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물론 경험자는 경험자대로 다른 재미가 있겠지만(전문가 수준은사실 섭외하기가 매우어렵습니다;;) 보시는분들은 초심자가 더 많을꺼라 생각해서 초심자의 블라인드를
조금더 많은비율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블라인드에 참가하는데 절반 맞추기도 힘든거 같아요^^
ㄹㅇ 처음 위스키를 접하면 단순하게 느껴지는게 독하다,쓰다,시다,달다 요정도인데 무슨 ㅎ헤이즐넛향이 어쩌니 청사과향이 어쩌니 서양배가 어쩌니 ㅁㅊ 서양배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서양배 맛이 뭔데 대체? 이런생각들고 스피릿하다 바디감이 어쩌네 뭐 알아먹지도 못하는 용어로 맛표현 설명하는데 공감이 전혀 안될수밖에... 훈제향 좋아하는 사람은 피트 먹는거고 달달한거 좋아하면 쉐리 먹는거고 독주 좋아하고 콜라 좋아하면 버번,테네시 먹는거고 개취가 정답인듯...
@@나그네-o3m세심하게 설명하는 그런부분들이 도움이 될때도 있지만 초보자들에게 거리감을 주는 표현이 될수도 있겠지요~초보자 블라인드는 맛표현이 단순해서 조금더 공감이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밋네요 ㅎ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하..ㅋㅋ 이런거 생각하면 정말 페이머스그라우스를 먹는게 최가성비인거같네요 ㅋㅋ 좋은거 다필요없다... 어차피 못알아맞추니 ㅜㅜ
꼭 그런건 아니지만 확실히 라벨에 대한 우리의 선입견이 있는건 맞는거 같네요!ㅎ
@@a_bar 정답이네요!! 전 스카치블루21년이랑 탐나불린쉐리마셨는데 구분못해냈거든요 스카치블루먹고 또 이 친구가 트릭을 써서 스카치블루 받아서마셨는데 다른 맛이나서ㅋㅋㅋㅋ 저를 포함한 두친구가 모두 놀림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 남은거 1병. 뚜따도 안 한 거 1병, 빼앗긴거 1병, 다 마신거 4병, 아직 실물 구경 못해본거 1병의 구성이군요.
와일드 터키와 맥켈란12는 한 번 비벼볼 만 한데 나머지는 영 자신이 없습니다.
(수행이 부족한게야)
아직 실물구경 못한1병이 궁금하네요! ^^
@@a_bar 그거슨 발베니 12년 되겠습니다.
역시 술주(酒)정민 답습니다
위스키까지 정복했군뇨
절대미각을 가졌죠 주정민!ㅇㅅ
비쌀 거 같아 보이는 거 고르라길래 고른 거 같은데 왜케 꼽을 주세요 단순하다는 둥 뭐라는둥ㅠㅠ
당연히 처음엔 바틀 디자인만 보고 고르지 않을까요..?
눈 가리고 마시나 안 가리고 마시나 맛이랑 향이 어디 가는 게 아닌데 그럴 필요가 있나요?😊😊😊
라벨에 대한 느낌 때문에 그런거죠ㅎ
실제로 가격이나 사전정보 때문에 뇌에서 느끼는 부분이 거 커지거나 달라지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ㅎㅎ 와인한잔 우장산에 있는 곳일까요 외관이 익숙하네요 ^^
정답입니다!ㅎㅎ
앗 여기 우장산에 있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눈에 익는..
맞습니다! 우장산역점입니다^^
아 발베니가 없는거랑 부나하벤12나 글렌드로낙 12쯤 넣었음 더 좋았을듯
참고해서 한번더 해보겠습니다!^^
크❤❤❤
캬!!
과일주 드시는 분들 ㅋㅋㅋ
과일소주가 입맛을 다 베렸네 ㅋㅋ
자기 입맛에 맛있으면 그게 내거 아니겠습니까? 😊
위린이라서 맛을 정확히 모른 점과 가성비술의 차이로 발생
위린이라서 맛을 정확히 모르기에 시청하시는 다른 위린이 분들께 조금더 공감을 얻을수 있지않을까 생각해서 진행해 보았습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피트가 없는게 아쉽네요 ㅋㅋㅋ
피트는 여기서 너무 튈것같기에 넣지 않았습니다ㅎ
과일에서 뭐라고요???ㅋㅋㅋㅋㅋ
일반인들인데 표현 잘하네
아니 초심자가 보는 엔트리급 위스키는 어떨까? 가 영상의 취지 같은데 ㅈ도 모르는 애들 불러서 영상 찍냐는 소리는 도대체 왜하는거야?? 고순 고수영상 보면 되고 지금도 누군가는 위스키를 시작 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그사람들은 이거 보면 도움 될텐데? 애초에 제목도 비전문가인데 도대체 뭐가 그리 불만인지 ㅋㅋ
ㅎㅎㅎ 취지를 정확하게 알고계시는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도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스벅 아메리카노 1등임 ㅋㅋㅋ 보편적인 맛을 선호 하는
거쥬.
그렇죠ㅎㅎ 아는맛이 제일 무섭습니다ㅎ
야...
이거 재미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영상만드는데 큰힘이 되네요^^
조니워커블랙도 들어가봤음 어땠을까하네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영상에 삐이이 고주파음이 심하게 나용
발베니 구해서 다시하세요.
곧 다시 준비해보겠습니다^^
뭘 알것노ㅋㅋ
더블우드 비싸야 10만원대 인데 보리차 색깔치고는......제작비가 모자랏다고 하는게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일것같습니다
변명을 해보자면 저날촬영스케줄 잡고 게스트다불러 놨는데 정말 발베니만 안들어 온겁니다ㅜㅠ 저때는 프렌차이즈 할때라 전지점 일괄배송이라 물량이 딸렸던거죠~만약 제작비가 아까웠다면 저렇게 많은 술 블라인드도 못했을껍니다. 그리고 오픈한술은 잔술판매도 가능한데 일부러 왜 빼겠습니까ㅠㅜ
잘 보았는데요...왜 위스키 경험이 없는 분들과 테이스팅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위스키를 몇년 마시고 수십병 마신 사람들도 자기가 표현했거나 좋아했던 맛을 찾아내지 못하는게 다반사인데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설명하는 맛이나 향에 대해 어떤 신뢰를 가져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예를 들면 김치를 먹어보지 않은 외국인에게 김치 여러가지를 테스트 해보면 퀴퀴한 젓갈냄새가 들어간 것 보다는
설탕이 들어간 샐러드 같은 김치를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그게 김치맛의 본질은 아닐테지요)
출연자분들의 입맛을 의심하거나 무시하는게 아니라 수년간 즐긴 사람들도 엉망으로 표현하는 위스키 테이스팅은
경험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이 맛을 표현하고 순위를 메기고 나서 그 것이 세간의 평과 얼마나 다른지를 보는 것이
더 재미라 생각되어 의견 남깁니다
그럼에도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공통으로 선호되는 것은 재밌는 결과네요.
일단, 제 채널이 생기고 나서 가장 긴댓글을 달아주신 시청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블라인드 테스트에 위스키 경험이 없는분들을 섭외하는 가장큰 이유는 위스키에 대한 어떤 선입견도 없을꺼라 생각했기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위스키에 경험을 가진사람보다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기에 그분들의 입장에서 다양한 위스키의 투박하지만 직관적인 맛표현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제 채널의 지난 영상들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진행했던 모든 블라인드 테스트는 맛과 가격의 상관관계에 의문점을 두고 진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어떤결과가 나왔을때 블라인드테스트에 참가했던 사람이 전문가보다는 어떠한 선입견도없는 일반인의 결과치가 더 신뢰도가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외국인들에게 김치를 테스트해보면 한국인이 테스트한것과 다른결과치가 나올수 있겠지만 그 테스트를 보는 외국인들은 같은 외국인의 입맛을 더 신뢰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인들도 재밌게 보지않겠습니까?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_bar 1. 다른 영상들도 재미있게 보았었고 관심과 애정에서 의견 남겼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
2. 여전히 남는 의문에 대해 좀 더 말씀 드리자면....님께서 "제가 진행했던 모든 블라인드 테스트는 맛과 가격의
상관관계에 의문점을 두고 진행해 왔습니다"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그 '맛 Vs 가격'을 논하기 위해서는 가격을 알고
맛을 봤던 사람들을 상대로 라벨을 가리고 블라인드 상태에서도 가격과 상관관계가 일치 하는지를 보는 것이 좀
더 재미있고 의미(선입견을 깨는...) 있지 않을까 하여 의견 남겼던 것입니다.
3. "그 테스트를 보는 외국인들은 같은 외국인의 입맛을 더 신뢰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김치맛의 본질에 대해 전혀 모르는 외국인이 표현한 김치 맛에 다른 외국인이 신뢰는 가지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해 처음 김치를 맛본 외국인도 그 테스트를 지켜본 다른 외국인도 결국은
김치맛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여서 마치 미경험자가 다른 미경험자에게 김치맛을 설명하는 상황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4. 어렵게 올리신 영상에 이런저런 토를 달아 죄송하고요....
실은, "역시 고숙성이 좋아...", "비싼게 좋아...","나는 몇년동안 마셔서 잘알아.." 하고 위스키좀 드셔본 분들 모셔놓고 여지없이
틀리는 것 좀 보고 싶어서 건의도 할 겸 몇 자 적어봤습니다.
@@김성호-n4b 관심의 댓글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미경험자에게 미경험자가 첫느낌을 전달해주는것이 조금더 진짜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물론 성호님의 말도 당연히 수긍이 되는바입니다만 어느관점에서 보느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니저러니해도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전문가들을 불러놓고 블라인드테스트를 진행해서 엉망으로 당하는영상이 훨씬 보는사람이 재밌긴하겠습니다만, 섭외가 쉽지 않네요....ㅎㅎㅜㅡㅜ
위스키 모르는 사람 대려다 먹으면 어떤 반응일지 볼려고 만든 영상에 너무 진지한듯😂
경험자, 초심자 누구를 대상으로 하든 블라인드 테스트는 그 나름대로 다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참 쓸데 없는 것을...어의가 없네요...위스키 모르는 사람들에게 테스트 할 이유가 있나요? ㅋㅋㅋㅋ 에라
위스키를 안다는 사람이 블라인드를 해도 엉망진창인 경우가 많아서 그럴바엔 전혀모르는 사람이 낫겠다..;싶은마음인거죠ㅎㅎ
아는사람만 먹는건가. 재미있게 봤는데.ㅎㅎ. 그리고 어이입니다.어의는 허준이죠.
못배운 티좀 내지마라진짜 ㅋㅋㅋㅋ
선입견이나 편견없이 엔트리급을 평가할수있는 좋은 표본인데...뭣도 모르면서 발끈하는 수준하고는...ㅋ
위스키에 위 자도 모르는 사람일수록 더 객관적인 맛의 평가를 얻을수 있는 거니까...
그리고 이 영상이 위스키 고유의 맛을 정확하게 평가하자는 그런 의도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