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야기]다자이 오사무, 그의 4번의 실패와 1번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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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락서입니다.
오늘의 작가는 국내에서도 아직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작가.
'다자이 오사무'입니다.
다자이는 색채가 상당히 우울하여 취향을 타는 작가이기도하죠.
그는 생전에 5번의 자살시도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의 5번의 자살시도를 살펴보며 다자이의 삶을 들여다보려 합니다.
물론 이 짧은 이야기로 다자이의 심리를 정확히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의 삶을 보고 천천히 작품도 함께 곱씹어보면 조금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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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자이오사무...심오하죠...그래도 그런 느낌이 그 작가의 특징이죠..
우울한 글을 쓰는 작가는 많지만, 그 우울함을 잘 전달하는 작가는 드물죠. 다자이는 그 부분에서 뛰어났던 작가라 생각이 드네요. 간혹 생각나서 펼쳐보게 만드는 작가입니다. ㅎㅎ
@@user-bq6zd5ri2h 뭐래 중2병 돋았나 ㅋㅋ 지가 무슨 고난다겪은 사람인냥 말하네 중학생분들 이분말 듣지마세요 그냥 보셔도 되요~^^
@@user-bq6zd5ri2h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나 ㅋㅋㅋ ㅉㅉ
아니 이런 좋은 영상이..... 예전 영상에다가 계속 꾸준히 하신거 같은데... 영상도 엄청 재밌는데 왜 구독자가 적고 할지 ㅠㅠㅠㅠ 약간 편집 스타일이 설명하고 넘어갈때는 캠이 아니라 편집한 배경화면을 바탕으로 영상을 해도 좋을거 같아요. 엄청 양질의 내용들이 넘치고 재밌는데 소위 요즘 유튜브의 특징은 없어서 사람들이 가독성이 적다고 할거 같기도 하네요. 막 대단한 편집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조금만 스타일 바꾸셔도 훨씬 재밌어질거 같네여 ㅎㅎ 일단 구독하고 챙겨볼게여 파이팅!!!
전 다자이 오사무 정말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은 저에게는 인생소설이라고 불릴만한 작품이네요 ㅋㅋㅋ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이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포함되어있는 것을 보면, 참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가인 것 같습니다. 상당히 어두운 글임에도 저도 참 많이 끌렸던 책입니다. 조만간 기회가 닿으면, 다자이의 다른 글들도 만나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지금 을 읽는데 락서님 영상 보니 재미가 배가 됩니다!!
죽음으로 명성을 잇는 유일한작가
역시 인간실격이 인기가 있나봐요...조회수도 꽤 되는군요..정말 좋은책이에요...예전 영상이 많아서 심심치 않네요...골라보는 재미..^^
그러게요 ㅎㅎ 책리뷰 중에서 다른 것에 비하여 조회수가 상당하죠! 요조의 이야기가 여전히 심적으로 유효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와 감사합니다
진짜 다자이 오사무 작가님 너무 팬이어서 사양, 인간실격, 만년 등을 민음사 버전으로 다 소장중이에요 ㅠ
디 에센셜도 구매하시면 딱!
다자이오사무 중2병을 40살까지 고치지 못한 감성충. 누구의 말대로 매일아침 국민체조만 했어도 행복하게 잘 살았을것.
하지만 정작 그 말을 했던 미시마 유키오 역시 할복이라는 끝에 이르렀으니 매일 아침 국민체조만 하는 게 어려운 일인지 아니면 그저 사는 게 어려운 일인지 😅
다자이의 생명력은 인간을 뛰어 넘었다...
도스토예프스키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아니면 무라카미하루키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안타까웠던 사람 어떤 일본 문호들 글보면 잘썼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너무 우울해서 다시 읽고 싶지는않아요
어느 정도 인정합니다. 감정 소모가 심한 작품들은 섣불리 다가가기에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죠. 뭔가 평소보다는 그런 작품이 필요한 시기에 읽게 되는 거 같아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보고 오신분?
설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해 안 가는 부분이 많았는데 한가진 의문인 게 다자이 오사무와 함께 동반자살 했던 여성들은 왜 같이 동반자살을 해준 건가요?
글쎄요.. 알 수는 없지요 😅
너무나 사랑했고, 둘 다 삶에 지쳤기 때문일까요?
안타깝지만 사랑해서 함께 죽는 일은 지금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たくさん議論されていますが、最期の心中に成功した時の女性は実際には、太宰に対しての執着が強くて太宰を道ずれに死んだそうです。川の近くの土に大きく踏ん張ったり、川に引きずり込んだ形跡があったそうです(太宰が下駄を履いていたみたいで、下駄の形状を見れば分かりますが、踏ん張った事で、土が大きく削れていた)。多分女性は心中を太宰に断られたのに首を締めて無理矢理川に引きずり込んだのかと。太宰の遺体は眠るように綺麗な顔だったのに、女の遺体は溺死する時に苦しんだ顔で亡くなってたと聞きました。
@@rigariga この本と太宰治について関心が高かったんですが、こんな話を聞いたのは初めてです教え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user-uw1qy9ec9p wowとっても早起きですね?wwww私は寝ます( ˊ꒳ˋ )ᐝ
@@rigariga 違います！昼夜が変わってしまいました!
고작 19의 나이에. 가족에게서 제적. 가족과 단절을 겪은 것. 그게 우울의 가장 큰 이유였을 것 같아요. 물론 마약의 중독성도 문제고요
개인적 성향, 가족 문제 등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이 삶이라는 형태로 표현되었겠죠. 말씀하신 것처럼 가족과의 단절과 집안 사람들의 이중적인 면모들로 자신 내부에서 혼란이 점차 커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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