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에서 영웅을 넘어 전설이 된 남자의 이야기. ㅣ영화채널 북극성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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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2008년작 '삼국지 - 용의부활'입니다.
    자신의 운명과 맞서 살아있을 때는 영웅이 되었고, 죽은 후에는 영원히 회자될 전설이 된 사내. 불패장군 조자룡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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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 용의부활, 2008년 작
    감독 : 이인항
    주연 : 유덕화(조자룡 역), 홍금보(나평안 역), 매기 큐(조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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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별처럼 빛나는 영화를 소개해드리는 영화리뷰채널 '북극성'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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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07

  • @user-sf7qh1xc4d
    @user-sf7qh1xc4d 4 года назад +77

    삼국지 인물 중 최애 인물...언제나 쫄지 않았으며 예의와 충성을 다 했던 최고의 장수...

    • @user-bf6zf7hm3n
      @user-bf6zf7hm3n 4 года назад

      나는 소인수.....

    • @user-hg9zw9ug4r
      @user-hg9zw9ug4r 2 месяца назад

      실제로는 무력 80정도 수준

    • @user-sg8jn3ky4j
      @user-sg8jn3ky4j 4 дня назад

      ​​@@user-hg9zw9ug4r 정신나간놈아녀 정치를 못해서 크게 기용못되고 중앙에 끼지못한거지..무력은 95정도다 멍청아

  • @user-cw7yr6ee6f
    @user-cw7yr6ee6f 4 года назад +42

    조조와 조자룡의 대사가 젤 압권인데 그걸 토막내시면... 그리고 조자룡의 악에 받친 그 웃음장면. 볼수록 소름!

  • @user-wv5kv9mg9u
    @user-wv5kv9mg9u 4 года назад +46

    조자룡, 진짜 매력적인 인물, 유덕화도 좋지만... 후쥔이었으면...

  • @user-ck8yh3gs9e
    @user-ck8yh3gs9e 4 года назад +68

    유덕화가 엄청 멋있게 나옴. 조자룡역에 잘어울림

  • @jeongwoohyun9606
    @jeongwoohyun9606 4 года назад +59

    진짜 슬픈게 관우의 참수를 시작으로 장비는 상관살해당하고 황충은 노환으로 죽고 마초는 요절해버리니 사방장군 다죽고 제갈량보다 앞선 원년멤버로써 혼자남은 조자룡은 얼마나 쓸쓸햇을까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9

      ㅠㅡㅠ

    • @user-gw8iv3uz4y
      @user-gw8iv3uz4y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제갈량의 군사 운용과 전술은 훌룡하지..
      하지만 정치질 수치가 너무 높다
      정치질을 -20 정도만 낮췄어도 삼국통일은 촉이 했을 거다.
      너무 유비에게 충성해서 유비의 군사통수권을 지키려고 호들갑을 떨었어..
      오호장군은 제갈량이 다 죽인 거 같어..
      오히려 유비 사후에 제갈량이 황제가 돠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이미 유비 죽을 때
      지도 전쟁나가서 뒤질 생각에 결심 한 거 같더군..
      그런 의미에서 보면, "친구들 촉 나가리 됐다. 우린 전장에서 죽자" 같은 결말이 된다.

    • @user-jb9kc6ou8q
      @user-jb9kc6ou8q 3 месяца назад +5

      ​@@user-gw8iv3uz4y 뭘 모르시네
      제갈량이 무슨 군사 운용이 뛰어나요..정치 내정이 뛰어나지
      연의는 소설 입니다. 정사를 좀만 알면 그런 소리 안함 유비가 군사 전법 열배 이상 뛰어남

    • @7mystique
      @7mystiqu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gw8iv3uz4y정치 내정을 잘했지 군사능력은 글쎄요 정사로만 판단하셔아죠

    • @user-uf2hd3gm3f
      @user-uf2hd3gm3f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 위 둘도 뭘 모르시네..
      공명은 유비 생전 군을 이끈적은 없기에 내정, 정치가의 이미지나 경험이 더 큰 것은 사실이나.
      유비사후 사실상 사망선고 받은 취급 당하던 촉을 북벌로 위와 세력 대 세력으로 싸울 수 있게 평가받아 위가 경계하고 위협을 느끼게 만들었어요..
      단순히 내정에서 안정화를 이룬다고 평가가 달라지지도 않고, 실제로도 북벌로 많은 성과를 내기도 해 관중을 요동치게 만들었고요.
      다만 북벌이 실패한 이유는 그놈의 방구석 익주 원툴인 촉한 인재풀의 한계가 컸지 형주 정도만 있어도 진짜 관중을 먹는 것 정도는 했을 수도 있어어요..

  • @windpath5672
    @windpath5672 4 года назад +19

    삼국지 정사는 물론 삼국지 연의와도 내용이 다른 창작물이라 비판을 많이 받으나 많은 사람들이 삼국지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건 고증의 여부가 아닌 한명한명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아닐까해요. 그런점에서 이 영화가 사람들 마음속에 존재하는 조자룡의 이미지를 가장 잘 구현했다고 생각해요.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1

      ♡♡♡♡♡
      고증의 여부를 떠나 "사람들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조자룡의 이미지를 가장 잘 구현했다."
      너무 멋진 표현이네요.
      해당영화의 소개 글로 실어도 될듯하네요. 크으..감동..^-^!!

    • @windpath5672
      @windpath5672 4 года назад +2

      @@user-qp5uo3ki2o감동을 주셨다니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ㅎㅎ

    • @user-me2qy7xz7m
      @user-me2qy7xz7m Месяц назад

      영화나드하나라는건 사실을 기반으로 재미를위해 허구도 어느정도 가미를해야 성공 사기때문에 이런말이있조 방방봐

  • @user-be8bh7sp8x
    @user-be8bh7sp8x 4 года назад +155

    실제 조자룡은 전투중 사망하지 않음 늙어서 죽음

    • @koo-rell
      @koo-rell 4 года назад +6

      그리구 병사로 촉나라에 지원한것도 아니지 않나여?? 제 기억엔 아니였던거로 기억해서

    • @user-be8bh7sp8x
      @user-be8bh7sp8x 4 года назад +21

      @@koo-rell 네 아니예요 공손찬의 휘하 장수였어요 최근 중국 영화들이 재미를 위해 극적인 부분을 강조하려고 그렇게 만든거예요

    • @user-vv8je5ys8r
      @user-vv8je5ys8r 4 года назад +13

      @@user-be8bh7sp8x 원레는 원소부하였다가 원소하는짓보고 실망해서 공손찬밑으러 들어간다음 공손찬이자살하자 유비밑으러들어가서 유비부하됨

    • @user-be8bh7sp8x
      @user-be8bh7sp8x 4 года назад +6

      @@user-vv8je5ys8r 그것은 소설의 내용이고 정사에선 그런 기록은 없어요

    • @user-vv8je5ys8r
      @user-vv8je5ys8r 4 года назад +2

      @@user-be8bh7sp8x ㄴㄴ 정사안읽어보셨나요? 첨에 원소밑이였어요 그담에 공손찬밑으로들갔죠

  • @se_hyunJang
    @se_hyunJang 4 года назад +80

    이영화보고 참씁쓸했었지... 겉은 화려해도 사람마다 그렇지 않다는것을... 그것이 인생~~~

  • @beautyvery5052
    @beautyvery5052 4 года назад +27

    저게 그 유명한 "아기가 타고있어요 "한마디에 모두들 양보해주는 그 짤이구나 ㅎㅎ

    • @danielkim_tx
      @danielkim_tx 4 года назад

      츄리닝을 아시는 아재를 여기서 볼 줄이야. 반갑네요 ㅋㅋㅋ

  • @Threekingdoms_ai
    @Threekingdoms_ai 2 месяца назад

    장판파의 조자룡 헌정곡 만관부🙏🏻
    ruclips.net/user/shorts2hID5Fc09Bo?si=sp58JwrM8FMCCtN7

  • @TheThedigid
    @TheThedigid 4 года назад +6

    정사를 비롯 조자룡에 관한 사료가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전부 임팩트있는 칭찬뿐임. 괴랄한 무력+군자의 성품+잘생김 = 이런 픽션이 나오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사실상 중국에선 거의 추앙받는 수준임.

  • @beabbong
    @beabbong 4 года назад +14

    이거 마지막 장면 정말 여운이 깊게 남던......

  • @7HTH77l
    @7HTH77l 4 года назад +121

    조자룡이 촉나라에 가장 잘못 한 일....유선을 구했다 ㅋㅋㅋㅋㅋㅋ

    • @user-ve2sc7zd6q
      @user-ve2sc7zd6q 4 года назад +2

      아니지...유비가 내던져서 그런거지 ㅠㅠ

    • @user-gz3ld2jq7j
      @user-gz3ld2jq7j 4 года назад

      @@user-ve2sc7zd6q 아직 아기였던 유선이 무슨 잘못이 있었다고?

    • @user-ve2sc7zd6q
      @user-ve2sc7zd6q 4 года назад

      @@user-gz3ld2jq7j 자신의 오호대장군중 하나인 조운의 목숨이 위험했다는 이유입니다. 맞아요 유선은 잘못이 없음 근대 촉나라는 정말 인재 수가 적었던지라 당시 자신의 2세보단 조운같은 장수가 훨씬 귀했다라는 리액션...
      허구라는 말도 있어요 ㅋㅋ

    • @user-gz3ld2jq7j
      @user-gz3ld2jq7j 4 года назад

      @@user-ve2sc7zd6q 그 리액션이라고 한것이 죄없는 자기 아들을 충신과 비교하고 깤아내리면서 집어던지는 거라니 나원 참.
      내가 유비였다면 유선을 감복한 표정으로 잠깐 끌어안고 그 후에 조운에게 정말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면서 끌어안았을 거예요.

    • @kkdas_22
      @kkdas_22 4 года назад +1

      @@user-ve2sc7zd6q 내던진건 연의에만 나오고 정사에는 나오지 않아요

  • @yonghyunkim8155
    @yonghyunkim8155 4 года назад +72

    유덕화는 젊을때나 지금이나 존나 멋짐. 마인드는 더 멋짐

    • @junyang8117
      @junyang8117 4 года назад +2

      약간 정보석 같음

  • @user-ri1lz6tf6d
    @user-ri1lz6tf6d 4 года назад +24

    이거 한국 자본들어가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삼국지 인물 조자룡 영화임

    • @user-ez2gp6nl9d
      @user-ez2gp6nl9d 4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자본이 들어갔는데 갑옷은 일본전국시대 디자인 ㅋㅋ;;

    • @user-ri1lz6tf6d
      @user-ri1lz6tf6d 4 года назад +3

      라타루 이 영화 제작사가 우리나라 태원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했습니다. 한국자본이 들어간 영화입니다
      감독도 일본인이 아닌 리옌쿵 감독이고요

  • @user-iw5dg4sn9h
    @user-iw5dg4sn9h 4 года назад +55

    영상에서는 짤렸지만 조조와의 대면에 크게웃으며 고함치는 장면이 압권이였던..
    거의50이 다되가는 나이에 유덕화는 정말 배역그대로 녹아든 모습이 좋았고 더불어 명장에서 관우역을 맡은 견자단 또한 용의부활과 함께 리뷰로서 견주어 볼만 하다고 생각드네요..ㅎㅎ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1

      와, 너무 동안이라 오십에 가까운 나이었다는건 전혀 몰랐네요;;
      실제로 찾아보니 정말 쉰에 가까운 나이었군요. 크으..!
      영화 명장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user-br3gh9xr8d
      @user-br3gh9xr8d 4 года назад +2

      견자단의 관우 무쌍신은 ㅎㄷㄷ

    • @user-romeo2juliet
      @user-romeo2juliet 4 года назад +3

      50이라뇨.. 올해로 환갑 되십니다.. ㄷㄷ유덕화 (류더화 | 劉德華 | 刘德华 | Andy Lau) 영화배우 출생1961년 9월 27일, 중국

    • @naandmi1761
      @naandmi1761 4 года назад +2

      제가50인데 고1때 천장지구 나왔죠..

    • @user-iw5dg4sn9h
      @user-iw5dg4sn9h 4 года назад +3

      네 ㅎㅎ 1961년 생이고 당시 삼국지-용의부활은 2008년 작품이였습니다..ㅎㅎ 대충 49세쯤 될 나이셨지요..ㅎ

  • @Tutu_kor
    @Tutu_kor 4 года назад +15

    평생 상처하나 입은적이 없다는 전설의 명장 심지어 죽을때도 할일 다한후 복귀한후 과로사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1

      헉?!?그 정도면 인간의 영역이 아니네요.

    • @user-wr5qy7eu2m
      @user-wr5qy7eu2m 4 года назад +1

      @@user-qp5uo3ki2o 한마디로 뻥이라는 뜻입니다. ㅋㅋㅋ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뻥

    • @user-ny9qe7jb3m
      @user-ny9qe7jb3m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wr5qy7eu2m 뻥이란걸 증명해보세요

  • @kjsps2dvd
    @kjsps2dvd 4 года назад +27

    이당시 유행하듯 많은 삼국지 영화가 나왔는데 그중 가장 좋아하던 영화로써 액션씬과 연출이 가장 돋보였던 작품...

  • @user-oq7lo4ow7c
    @user-oq7lo4ow7c 4 года назад +61

    갓난아이 태우고 과속하고 말에서 떨어지고 하니까 아두가 똑똑할 수가 없었네

    • @mr.puppylove1090
      @mr.puppylove1090 4 года назад +14

      ㅋㅋㅋㅋ..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조자룡이 아두 살려서 유비한테 데려가서 보여주니 애기보에서 웃으면서 자고 있으니 유비가 빡쳐서 너때문에 장수 한 명 죽을뻔했다고 돌바닥에 그냥 집어 던졌는데 그것때문에 머리 다쳐서 바보 되었다고 함..^^*

    • @user-db2vw4nw4f
      @user-db2vw4nw4f 4 года назад +2

      오필경 그것도 그저 그런 루머 중 하나

    • @user-zn1iz6sj4j
      @user-zn1iz6sj4j 3 года назад +1

      @@mr.puppylove1090 그건 연의

  • @cjjung6896
    @cjjung6896 4 года назад +19

    정사도 연의도 아닌 2차 창작 삼국지군요..정사에서도 연의에서도 시작은 공손찬부터 시작해서 유선구출할 쯤엔 이미 직위가 꽤 높았는데 말이죠

    • @moneyis-thebest
      @moneyis-thebest 4 года назад

      내가 딱 하고싶었던 말
      전 특히나 캐스팅도 짱짱하고 삼국지의 본토 중국에서 저렇게 역사를 배제한 스토리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었죠.

    • @user-cm9sb6bp8l
      @user-cm9sb6bp8l 4 года назад +2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지 연의 자체가 역사를 기반으로 한 소설이기에... 그리고 대부분의 영화나 드라마든 매체들은 정사 삼국지보단 연의를 기반으로 만들어 지니.. 창작물 에다 + 다시 한번 창작한다는건 뭐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영화의 퀄리티나 배우진들만 봐도 눈요기거리로 충분한 영화라고 생각되요 ㅎㅎ 어짜피 연의(소설)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니 역사적 고증보다는 그저 재미로만 보시면 참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 @user-zx9zm6yh3z
    @user-zx9zm6yh3z 4 года назад +5

    평생 운명앞에 마주서왔던 사내의 자리 이부분이 멋지네요 잘봤습니다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역사 그대로의 영화는 아니였지만 이 영화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조운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영원히 남았음

  • @user-csj1976
    @user-csj1976 4 года назад +19

    수많은 삼국지 스토리로 만들어진 영화중에 최고의 영화죠.

    • @junbeompark8459
      @junbeompark8459 4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엉망인 영화. 고증을 떠나서 영화가 추구하는 바가 없음. 불상은 몇 번이나 비추는지. 인생무상?ㅋㅋ

  • @user-oc7mo8bh2s
    @user-oc7mo8bh2s 4 года назад +17

    이영화는 2008년에 나와서 역사적고증이 거의 없는 영화작가가 지맘대로 만든 영화수준인데 인생작임 저한탠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었음 특히 마지막은 아아 우리가 상상하던 조운이다!!!!!!

  • @fifaonline4Enchantfail
    @fifaonline4Enchantfail 4 года назад +6

    이 리뷰에서 딱하나 아쉬운 것이 조자룡 나이 칠순에 한덕의 아들 오형제를 참하는 명장면이 있습니다.. 다섯을 베고나서 한덕을 무심하게 바라보는 장면은 멋짐을 넘어서 소름이 돋는 듯 했는데요. 그 예전 조조의 포위망에서 빠져나올때의 패기와는 다르게 차분한 듯 하지만 무언의 압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장면이 안나온게 아쉽습니다.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성주님^^👍

  • @user-xh1sl2ni7y
    @user-xh1sl2ni7y 4 года назад +30

    나이먹고 보면...눈물이 주르륵...
    ㅠㅡㅜ
    마지막에... 봉명사에서..손가락 사이로 해빛이 들어오고....그때..노래도 넘 좋고...

  • @zeto1376
    @zeto1376 4 года назад +16

    09:28 이거 다시 편집안되나요? 이영화에서 엄청 소름돋는 조자룡의 웃는모습이 빠지다니요!!!

    • @user-zs7zp7en9c
      @user-zs7zp7en9c 3 месяца назад

      겁 없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만 같은 자신감, 젊음, 에너지. 이 영화의 가장 기억에 남는 씬임.
      그거 보려고 왔는데 없네요 ㅋㅋ

  • @jk-lj3qp
    @jk-lj3qp 4 года назад +5

    조조,, 가장 매력적이다.
    각자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잔인하면서도 인재를 잘 기용하고, 병법의 천재이다..
    유비가 지휘관들을 수평적으로 대했다면,
    조조는 모든인간을 바둑안의 돌로 대했던것같다.
    때론, 처세관계에서 공포와 파격적인 대우는 국가와 국가의 흡수통일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조조는 이런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를 잘 이용한 인물같다.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보는 사람마다 내리는 판단이 다르겠지만, 그가 하나의 시대를 대표했던 인물인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monalosa9234
    @monalosa9234 4 года назад +2

    삼국지 대표인물 황충 조조 유비 관우 장비 마초 조운 조자룡 동탁 여포 제갈량 조조는 머리가 좋아 꾀가많고 연기를잘했으며 유비는 백성과 자기를 모시는 장수에게 한없이 베풀었던 장수 캬..너무좋네요

  • @user-hg3us7nw5v
    @user-hg3us7nw5v 4 года назад +32

    5:09 역시 유비패왕설

  • @user-hk8ef8ik3t
    @user-hk8ef8ik3t 4 года назад +9

    역사적펙트는! 자운은 늘 그전부터 있었습니다.유비의 보디가드였죠ㅋㅋ
    무과뛰어나나 권력에 욕심이없어 호위대장으로 조용히 지키다 적재적소 나타나 능력을 발휘하는...

    • @user-me2ch3td8u
      @user-me2ch3td8u 4 года назад

      그 호위대장에 뜻이 호위하다 지키다에 호위가아니고 범 호에 위엄 위자를 쓴 장군 직함이였죠

    • @user-hk8ef8ik3t
      @user-hk8ef8ik3t 4 года назад

      @@user-me2ch3td8u 삼국지정사와 별전. 위촉오역사를 비교해보시면 압니다.그와 왜 더 두각되지못함을요.

  • @Jinku325
    @Jinku325 4 года назад +6

    혼자 영화 보러갔다가 많이 훌쩍 거린 영화입니다. 인생에 대한 영화입니다.

  • @aatv2907
    @aatv2907 4 года назад +21

    이거 남자가 봄 진짜 눈물남
    저영화 처음 봤을때 진짜 눈물 나던데 3번 넘게 본 영화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1

      ㅠㅠ.
      배경음악이 뭔가 더 가슴을 아릿하게 했던 것 같아요ㅠㅠ..

    • @pinturicchio1019
      @pinturicchio1019 4 года назад +1

      지금 보다 울었는데 이유가 뭐지

    • @aatv2907
      @aatv2907 4 года назад +1

      @@pinturicchio1019
      조자룡의 인간미에 눈물나는 영화죠

  • @jfootballtv
    @jfootballtv 4 года назад +12

    워 스 창쌴 짜오쯔롱! 할때 개멋있었음 ㅠㅠ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상산 조자룡!!~ㅎㅎ

    • @user-vj9ut9dz9t
      @user-vj9ut9dz9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qp5uo3ki2o이거는 게임에서도 먹힙니다. 중국말을 모르지만 저건 알아귿겠더군요.

  • @user-jn7rf6wo6z
    @user-jn7rf6wo6z 4 года назад +6

    조조: 아무리 강한 장수라도 내게 닿을순없다.
    관우,조자룡,마초: ㅋㅋㅋㅋㅋㅋ

    • @user-mc6ot2fx1l
      @user-mc6ot2fx1l 4 года назад +1

      지나가던 장비:ㅋㅋㅋㅋㅋ 귀엽누

  • @user-tc3qz4yc5j
    @user-tc3qz4yc5j 4 года назад +8

    9:30 몽클하면서 울컥했다 사나이의뜨거운가슴!!!!!

  • @k.w.dong0785
    @k.w.dong0785 4 года назад +2

    삼국지에서 가장 존경스러운 인물

  • @user-on7cv3gw5g
    @user-on7cv3gw5g 4 года назад +10

    상산 조자룡 덕화형 인생 영화죠 !!! 저거 10번 봤음 진짜 역대 조자룡 연기 배우중에 모두 다 재꼈죠

  • @7511jesus
    @7511jesu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무예와 인물 묘사만큼은 영화중 최고죠

  • @kinhuisjq123
    @kinhuisjq123 4 года назад +4

    이러쿵 저렁쿵 해도 본의 아니게 조운은 촉의 역적이 됐어ㅠㅠㅠ왜 유선을 1번도 아니고 2번를 구해주냐고ㅠㅠ

  • @starducks8954
    @starducks8954 4 года назад +3

    조자룡이 삼국지인물중 제일좋음ㅎㅎ

  • @7gmw647
    @7gmw647 4 года назад +2

    나평안 진심 ㄹㅇ 고문관인데 자룡같은 동생을 얻었네. 인복이 타고났구나

  • @user-xv2zp6lw8e
    @user-xv2zp6lw8e 4 года назад +17

    이 영화는 ㄹㅇ 마지막에 부하4명 다죽는거부터가 씹감동임
    레게머리 한 친구가 쯔아ㅏㅏ 이러면서

    • @정지후-p9c
      @정지후-p9c 4 года назад +1

      마초는 어쩌다가 죽음?

    • @user-qz6zc8yt3h
      @user-qz6zc8yt3h 4 года назад +1

      @@정지후-p9c 마초 활쏘는 노병인걸로 기억하는데 독화살맞고 죽었을걸요?

    • @정지후-p9c
      @정지후-p9c 4 года назад +2

      민준 그건 황충 아님?

    • @user-fe2tq5ww3u
      @user-fe2tq5ww3u 4 года назад

      @We Jason Bourne 황충 장비 관우 모두 자기힘믿다가 죽어버림... 촉나라에는 용맹한장수가 많았지만 거의 자멸함 ㅋㅋㅋㅋㅋㅋㅋㅋ

    • @gwang-hohan840
      @gwang-hohan840 3 года назад

      @@user-fe2tq5ww3u 황충은 정사에서 유관장보다 젊어요. 전사도 아니고 오히려 요절로 쓰입니다.

  • @holdingssmart3863
    @holdingssmart3863 4 года назад +4

    조자룡 관우 장비 황충 마초 등등 많은 영웅들이 생각나네요.
    최근에 유튜브에서 봤던 관우 장군을 주인공으로 무성관공이라는 에니메이션 영화도 좋았습니다.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오, 궁금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찾아볼께요^^!
      좋은 하루되세요~♡

  • @user-gc3ly7pp4o
    @user-gc3ly7pp4o 4 года назад +35

    이거보고 시발
    형잘못둬서 뭔개고생인가했음...
    그래도 마지막엔슬프더라ㅠ
    북치는형 두고 전장나갈때ㅠ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맞는 말씀!!! 😁😁😁😁

  • @user-lk4kv8ks2y
    @user-lk4kv8ks2y 4 года назад +5

    관우는 끝까지의리를지키다 참수당했고
    장비는 부하들배신으로 사망
    황충은 늙은 몸으로 무리하다 사망
    마초(연의에서는 잘생긴외모로 금마초라고불리죠 정사에서는 언급이 없고요)는 47세나이에 병사 하게되죠 이때가 이릉대전이 발발한 시기였죠 만약 마초가 북벌때까지 살아있었다면 어떻게될지는모르는일이죠
    조운도 병사했고요
    관우가사망한뒤 운명의 장난인지 장비,황충,마초는 1년단위로 사망을 했죠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와우 좋은 정보, 댓글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보카만님^^!

    • @user-uj5jy6xp4t
      @user-uj5jy6xp4t 4 года назад +1

      정사로 보면 촉이 여러 민족이 섞여있어서 마초는 그저 북방민족 대표하는 리더정도 였죠 사실 유비가 그렇게 중용은 하지 않았죠 마초라는 인물이 워낙 건출하고 여태까지 조조한테 반기를 든걸 봐서 언제 치고 올라올지 모르니까 그렇죠 사실 북벌할때까지 살아있더라도 그저 땅만 지키고 있었을수도있습니다

  • @user-hz7om5qy5e
    @user-hz7om5qy5e 4 года назад +10

    와 중학생때 재밌게 봤었던 영화인데 여기서 다시 보게되네요 10년도 넘은거 같은데

  • @user-pg5ou9iy8j
    @user-pg5ou9iy8j 4 года назад +32

    조조에게.갔으면 서황 장료랑 엉켜서 잼나게 지냈을텐데..

    • @kinigarawakashikuhah
      @kinigarawakashikuhah 4 года назад +1

      그랬으면 서서 처럼 묻혔을 거에요

    • @pjang3955
      @pjang3955 4 года назад +3

      서서랑 조자룡이랑 비교하다니... 그리고 서서는 옛주군을 생각해서 요직에 안나간 것도 있지.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4 года назад +2

      장료는 동탁 여포 밑에서 살아남은 사람으로 충의지사는 아닙니다.
      이전 과도 사이가 많이 안좋았음.
      우금.악진 이 엄청난 인물이엇는데
      삼국지에선 부장급으로 많이나옴.
      관도전에서 우금의 활약이 엄청났는데.. 서황은 독고다이 아웃사이더 장수로 공과 분명한
      뛰어난 군재임. 야구로 치면 특급마운드 구원계의 끝판왕급
      장합이 가장뛰어난 인물 지략과
      용맹이 ㄷㄷ했다함.
      사마의가 끝꺼지 견제한 인물..
      삼국지 시작중 가장뛰어난 인물은 황보숭 에 대해 좀더 다뤄줬으면....

    • @user-kt6lc4wr9y
      @user-kt6lc4wr9y 4 года назад +1

      조자룡은 위나라에잇엇으면 그저그런 장수로 사람들한테 많이안알려질확률이 높을겁니다 애초에 저희는 연의로 삼국지를 대부분접해서 위촉오 각각의 매력잇는무장들을 많이알고 비교하지만 현실에선 위나라 무장들과 비교할수잇는 수준이안되죠

    • @kinigarawakashikuhah
      @kinigarawakashikuhah 4 года назад

      @@pjang3955 아니, 서서가 왜 묻혔겠어요.
      이미 조조 참모라인에는 쟁쟁한 사람들이 있어서다.
      그리고 조조가 한때 서서가 탐나서 엄마 납치 해간 거 모르나?
      자룡이도 똑같다.
      조조 진영에 자룡이랑 스팩이 비슷한 애들도 많았고 또 그 보다 더 뛰어난 애들도 많았다.
      자룡이가 유비 밑에 커서 매이저급이 된거지 조조 밑에서 컸다면 아마 쭉 마이너로 지냈을 거다.

  • @changhyeonroh
    @changhyeonroh 4 года назад +1

    상산 조자룡.. 삼국지에서 가장 멋진 인물..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너무 좋아하는 인물이에요♡^-^!

  • @martinlim8453
    @martinlim8453 4 года назад +12

    이 명작소재에 저배우들에 저 자원과 자본을 가지고 고작 이런 졸작이라니ㅜㅜ

  • @jilalmala
    @jilalmala 4 года назад +51

    원래 아이는 머리가 상할까봐 흔들지도 마라했지. 심하면 뇌출혈도 올 정도오니까. 그런데 저런 상황에서 등에 메달려있었다면 아두가 자라서 바보였던게 현실적으로 이해는 되는듯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1

      각색이지만, 정말 영화처럼 저런상황이었다면 사실 저걸 버틴 아두가 끝판왕...하하^^;;

    • @ksw5844
      @ksw5844 4 года назад +2

      유비가 땅에다 던짐 머하러 목숨걸고 살려왔냐

    • @james21st.66
      @james21st.66 4 года назад +7

      유비 살인미수 및 아동학대로 신고 가능한가요?

    • @gj4928
      @gj4928 4 года назад +3

      반데사르 제갈량이 집유로 빼줄듯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1

      @@james21st.66 ^^;;

  • @user-ez1vk6vk6c
    @user-ez1vk6vk6c 4 года назад +53

    이건 그냥 나같은 조운빠가 약빨고 만든영화! 조운도 연의 말고 확실하게 고증된게 많이 없어 조운전이나 다른 장수들 전에서 많이 가져왔는데 함정은 나쁘게 적힌게 거의 없다고 하니 2000년 전부터 호감형 아니였나 생각함

    • @huntersis1655
      @huntersis1655 4 года назад

      어차피 연의내용은 조운무쌍
      연의 최고의 장수는 당연조운임
      나머지 장수들은 한두번씩 실수해서 망쳤는데
      조운은 죽을때까지 큰실수 한번도 안하고 북벌시 모두가 패배한 와중에 조운이 승리
      조운무쌍
      그리고 정사는 위나라장수가 최고로 나옴 왜냐하면 위나라역사서임
      조운 제갈량은 별거 아니게 나오는데
      그게 말이 안됨... 의도적으로 나쁘게 적은것은 펙트

  • @user-ur9fs9wu1e
    @user-ur9fs9wu1e 3 года назад +2

    장비가 잘생겼다는 말을 믿게 해준 영화

  • @asteroid.b3903
    @asteroid.b3903 4 года назад +15

    보통 삼국지만 해도 정사 삼국지가 아니라 소설 삼국지인데 그 소설 삼국지에다 또 하나의 소설을 만들었으니... 뭐 많은 영화들이 그러긴 하지만

    • @bkkim8405
      @bkkim8405 4 года назад

      삼국지는 진수가 편찬한 역사서/ 삼국지연의는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나관중이 쓴 소설

  • @user-qr3np1mk4y
    @user-qr3np1mk4y 4 года назад +15

    저때 아두는 말위에서 반복된 과한 충격으로... 흔들린 아기 증후군이 왔다고합니다.

  • @Runlight
    @Runlight 4 года назад +5

    저같이 삼국지에 무지하고 그저 삼국지하면 남들이 아는 만큼만 아는? 지식으로는 눈이 즐거웠던 영화였습니다!!!!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사실 저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인지 그저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답변을 해드리기 위해서 찾아보고 알려드리고는 있지만, 삼알못....하하;;)

  • @user-bc1ix8pd1d
    @user-bc1ix8pd1d 4 года назад +83

    삼국지팬아 보면 진짜 기가막히는 엉망진창인 엥화였지

    • @junbeompark8459
      @junbeompark8459 4 года назад +2

      쓰레기죠

    • @yui-ye3dz4nk6d
      @yui-ye3dz4nk6d 4 года назад +1

      뭐 그래도 픽션으로 보기 좋아요

    • @Halfhorse88
      @Halfhorse88 4 года назад +2

      삼국지팬도 이정도 퀄리티면 감탄하면서 봅니다.

    • @0331sone
      @0331sone 4 года назад +1

      이건 삼국지도 아니고 그냥 새로운 소설임ㅎ 저 시대에 조조의 손녀가 친정한다는 자체도 얼척 없는 얘기고, 조자룡이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장비하고 관우랑 2대1로 싸워서 안밀린다는 것도 얼척없는 얘기임ㅋ 삼국지의 삼자라도 쓸려면 최소한 관우 장비의 아랫 선은 지켰어야함.

    • @user-bc1ix8pd1d
      @user-bc1ix8pd1d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조자룡은 좋아하지만 관우 장비가 죽기전까진 한전선에 총책임을 져보적은 없어요. 영화에나온 기곡전투가 그 몇안되는 경우일거예요. 그만큼 관우 장비에 비해 서열도 아래고 실질적인 군공도 비교가 안되죠. 영화는 무슨 관우장비를 아우르는 북벌에 총지휘관처럼 포장한건 너무 왜곡이예요.
      다만 보잘것없는 유비군의 병력으로 봤을때 관우 장비에게 우선순위에서 밀려 기회를 못 얻었다는거지 조운이 능력이 없었다는건 아닙니다.

  • @user-ol9zy3hp5v
    @user-ol9zy3hp5v 4 года назад +9

    삼국지 연희가 각색을 작품이지만 이영화는 너무 각색을 해서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 됨

  • @gaiserne
    @gaiserne 4 года назад +9

    조자룡 좋아하긴한데, 조자룡 강조하려고 관우가 너무 작게 나온 것 아닐까 싶은 느낌이에요.
    관우 장비는 그 시대에 따라 호걸이자 영웅으로 역사에 나타났지만, 조자룡은 그 어떤 시대라도 군인의 길을 걸었을 듯한 전형적인 군인이죠.

  • @망상미몽
    @망상미몽 4 года назад +20

    관우,장비,조운이 서로 칼질 중인데, 중간에 난입해서 한방에 해결하시는 분은.
    역시 촉주 패왕 유비 님이시구만....

  • @user-ur8dd3ki4v
    @user-ur8dd3ki4v 4 года назад +18

    1:23 제갈량 표정 왜케 띠꺼운데 ㅋㅋ ㅋ

  • @user-hz3gq5yl5k
    @user-hz3gq5yl5k 4 года назад +5

    삼국지 영화중 간지는 이게 최고!

  • @user-uh6cl4ls7e
    @user-uh6cl4ls7e 4 года назад +2

    책에서는 조자룡이 유부인의 시신을 우물을 무너뜨려 숨기고 아기를 구해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목숨을 걸고 지켜간 아이를 유비는 바닥에 내팽개쳐버리죠. 그리고는 아이 때문에 귀한 장수를 잃을 뻔 했다며 자룡을 크게 감동시킵니다. 유비가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두

  • @brian556m
    @brian556m 4 года назад +1

    이 영화의 메인테마를 옛날에 mp3파일로 다운받아서 지금까지도 듣고있네요...... 최후의 전투에서 조자룡의 대사가 생각납니다...... "일평생 아름다운 원을 돌다 간다네......"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크으...
      명대사...
      저도 한번더 메인테마곡 들어봐야겠습니다ㅠ♡♡

  • @투블럭포마드
    @투블럭포마드 4 года назад +20

    삼국지 영화중에서 "오나라"를 다룬 스토리는 적벽대전밖에 없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

    • @rmsduddl
      @rmsduddl 4 года назад +11

      신필 김용이 오나라 소재로 무협지한번써보려다가 때려치운게 인물들이 툭하면 병으로 단명해서...

    • @kkkk3444
      @kkkk3444 4 года назад

      병으로 죽거나 단명하거나 너무오래살아서

    • @user-nh6fy6km9g
      @user-nh6fy6km9g 4 года назад +1

      오래살아있다가 정신이 나가버려서

    • @user-nn6us7oq9w
      @user-nn6us7oq9w 4 года назад

      쓸만한놈은 일찍죽고 ㅈ같은놈은 죽질않...

  • @kiyeop11
    @kiyeop11 4 года назад +1

    정사니 연의니 다 접어두고
    머리비우고 조자룡 간지에 취해서
    킬링타임하기 딱 좋은 영화죠. ㅎㅎ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정답입니다.!! 조자룡이라는 캐릭터가 주는 멋에 취하기 좋은 영화에요! ^^!액숀!

  • @susulkiller
    @susulkiller 4 года назад +44

    조자룡의 가장 큰 잘못은 아두를 살린거죠.

    • @dogyunkwon
      @dogyunkwon 4 года назад +2

      @초코우유 아두가 등애한테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한데다가 환관을 신임하는 중국망테크 정석트리를 탓죠

    • @user-el8dz9zc5s
      @user-el8dz9zc5s 4 года назад +1

      두번째 큰 잘못은
      손씨(손상향)가 오국으로 ㅌㅌ 할때 설득해서 아두 다시 데리고 온점

    • @Maguni123
      @Maguni123 4 года назад

      아니 이미 국력차이가 나니깐 밀리긴해도 강유가 최전선에서 개고생하고 있는데 그걸...

    • @user-ws1ct2ju8o
      @user-ws1ct2ju8o 4 года назад

      헛소리 난 아두가 쩰불쌍하던데

    • @0331sone
      @0331sone 4 года назад

      엄밀히 말하면 등애가 잔도로 넘어왔을 때 마막이 성만 지켰어도 그냥 등애는 촉나라 한복판에 고립되서 몰살당했음. 강유는 절대 검각에서 안무너짐. 마막같은 놈을 그 요지의 성주로 임명한 자체가 잘못임

  • @user-lj6ks3zo4i
    @user-lj6ks3zo4i 4 года назад +16

    실제로는 정예 창병 3-4명이면 어떤 장수도 살아남기 어렵죠.

    • @user-wz2nb9wj1r
      @user-wz2nb9wj1r 4 года назад +1

      실제로 유럽기사들은 혼자서 10명정도 상대했다고 하는데 갑옷빨...

    • @chenghaohong9494
      @chenghaohong9494 4 года назад

      미국 영화속에서 슈퍼맨이 날아다는건 현실에 적합한건가요?

  • @user-nc6no6kc6v
    @user-nc6no6kc6v 4 года назад +3

    조자룡 너무좋다☺

  • @hongse2k
    @hongse2k 4 года назад +3

    내인생 최고의 판타지 소설

  • @user-id3qd8bq8x
    @user-id3qd8bq8x 4 года назад +17

    오늘은 저녁에 치킨에 소주 먹으면서 이영화 다시 봐야겠네요 ㅎ~
    리뷰 잘봤습니다 ^^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시라소니-p8j
      @시라소니-p8j 4 года назад

      졸라 멋잇는 영화...유덕화...졸라 멋잇음...한국엔 저만한 인물이 없어...

  • @zuno0079
    @zuno0079 4 года назад +1

    간만에 참 좋은 영화의 추억 떠올립니다.

  • @icu_Nmh
    @icu_Nmh 4 года назад +12

    운장 관우!!
    상산 조자룡!!
    기억될만한 케릭이지..

    • @rcn810
      @rcn810 4 года назад +3

      유비 의 자(字)는 현덕,
      관우 의 자(字)는 운장,
      장비 의 자(字)는 익덕,
      조조 의 자(字)는 맹덕,
      그리고 조운 의 자(字)가 자룡 입니다.
      '운장 관우'라는 호칭은 성앞에 먼저 이름이 언급되는거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 형식같습니다만(확실하진 않습니다.ㅋ)
      굳이 그렇게 쓰려면 '자룡 조운'이 맞는 호칭입니다.
      '상산 조자룡' 이라는 호칭은 '상산지방 출신의 조자룡' 이라는 의미에요.
      한국어법으로 표현하면 '상산의 조자룡' 정도 겠죠.
      그래서 '상산 조운'이라고도 합니다.
      같은 의미로 장비는 연나라의 후손이라고 해서
      '연인(人) 장비' 라고도 합니다.

    • @smurf9_6
      @smurf9_6 4 года назад +2

      아이거 조운이 이름인거에요? 지금 시대에 뭐 병헌 정현 민지 이렇게 부르는것처럼요
      그럼 상산 조운 < 이렇게 부르는게 상산의 조운이라는 사람인건가요?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우와 멋집니다!!♡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조자룡이 이름.이구, 조운은 '자'라는데 우리로 따지자면 '호' 개념이 아닐까요.(정확하진 않음)^^

    • @DkKim-lh9ch
      @DkKim-lh9ch 4 года назад

      @@user-qp5uo3ki2o 반대에요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3 года назад +4

    시간이 갈수록 더 더멋진 유덕화님
    ❤️❤️❤️❤️

  • @warrokr2385
    @warrokr2385 3 месяца назад

    소설이라곤 해도 이만큼 재밌으니까 괜찮음.

  • @user-cr1gk2jj4w
    @user-cr1gk2jj4w 4 года назад +1

    5:33 같은병사 ..다른느낌.. 유덕화의 오물오물 먹방이지만 존잘남이 착용하니 철모랑 갑옷도 개간지 나네 ㅋㅋㅋ 중국은 삼국시대가 잴 재밌는듯.. 조자룡(흑수저):의 삶이란 이렇게도 힘든것. : 형님 저야 지금 죽어도 잃을것이 없지않습니까.. 제가꼭 형수님과 도련님을 구해오겠읍니다.. ㅜㅜ 금수저 함해보쟝,,

  • @남대문마사장
    @남대문마사장 4 года назад +3

    조자룡의 무공은 장비의 창력을 능가하고 관우의 투력과 합을 같이 한다
    삼국지외전- 죄갈량

  • @hunhwang
    @hunhwang 4 года назад +25

    조자룡이 대단한게 무력도 성품도 좋았던 영웅.
    (참고로 오호 대장군에 속하는게 상산 조자룡.
    오호 대장군은 관우 장비 마초 황충 그리고 조자룡을 일컫는다.)
    특히나 무력과 성품을 알 수 있던 실제 있었던 정사에
    기록된 일화는 다음과 같다.
    조조는 정예기병 5천명을 이끌고 급히 추격하여 하루 밤낮에 3백여 리를 가서 장판까지 추격했다. 유비가 처자식을 버리고 제갈량, 장비, 조운 등 수십 기마와 달아나자, 조조는 백성과 군수물자를 대량 포획했다.

    유비가 조조에게 당양의 장판까지 추격당하여 처자식마저 버리고 남쪽으로 달아났을 때, 조운은 직접 어린 자식(유선)을 품에 안고 감부인을 보호하여 모두 난을 모면하도록 했다.

    5천의 정예기병들 속에서 혼자서 유선과 감부인을 보호하여 구출한것만 봐도
    그의 무력과 성품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웅이라 불리던 사람들이 다 사망 하였을 때도 천수를 누리고 죽었다.(아래 참조)
    유비가 오(吳)나라를 정벌할 때 간언을 올렸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관우(關羽)는 오만하고 장비(張飛)는 포악해서 둘 다 목 없는 귀신이 되었지만, 그는 원만한 성격으로 끝까지 용맹을 떨치고 천수를 다하고 죽었다. 유선이 즉위했을 때 중호군(中護軍)과 정남장군(征南將軍)을 지내고, 영창정후(永昌亭侯)에 봉해졌다. 시호는 순평(順平)이다. 중국사를 통해 창술(槍術)에 뛰어난 몇 안 되는 인물로 꼽힌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자룡 [趙子龍] (중국역대인명사전, 2010. 1. 20., 임종욱, 김해명)
    아니 영상 주인장님이 고정을 시켜주시다니. ㅎ_ㅎ;;
    사실 삼국지 캐릭들 인기 투표하면 10위권에 꾸준히
    들고 어떤때는 5위권 특정국가(일본)에서는 1위를 꾸준히
    하는게 조운(조자룡)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좋아하는
    인물로 뽑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이유로는 삼국지 소설을 읽을때쯤 창술관련
    무협소설을 같이 읽게되서 그랬던가 아마 그랬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그 무협소설에 나오는게 조가창법이었던걸로..
    그러다 보니 검이 아닌 창술의 대가라고 불리운 조운(조자룡)
    이라는 인물에 더 눈이 갔던거 같네요. 게다가 이름도 멋지지
    않습니까 조자룡이라니
    (개인적으로 이름 값한 인물 중에 얼마 안되는 삼국지 인물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력도 평타이상 인데 성품도 강직하고말이죠.
    아마 이런점 때문에 유비의 근위대장(지금으로 보면한 국가 원수의 경호실장)
    을 했던거겠죠. 근위대장을 유비가 시켰다는것은 그 성품이 강직하고 권력욕이없고
    청렴하며 무력도 있고 가장 믿을만했기에 옆에 뒀겠죠.
    아마 이런점때문에 다른 영웅들이 다 사망했어도 천수를 누리고 죽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떤 분이 말씀하기에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줄을 잘 탔다 라는 분이 있었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삼국지에는 워낙 쟁쟁한 인물들이 많고해서 무력이 다른 인물들 보다 떨어진다라고 하고 조조의 80만대군을 뚫고 유비의 아들을 구해냈다 이런 부분은 허구에 가깝겠지만 결과적으로
    정사에 기록된 사실은 유비의 아들과 아내를 구해냈습니다.
    그 이후에 정사기록에 된게 계릉 점령, 아두 2번 구하고 1차 북벌 참여, 영창 태수로 임명되었다는 걸로만 봐도 무력에 일가견이 있던것은 사실인거 같습니다.
    아무튼 조자룡이라는 인물이 삼국지에서 좋아하는 인물로 뽑으면 상위권에 있는 이유는 무력과 성품이 좋은 그런 이유가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왠지 모르게 뒤에 있어도 배신안하고
    든든하게 지켜줄거 같지 않습니까 ㅎ_ㅎ
    Ps.조자룡의 업적중 오점은 유비의 아들 아두를 구한거라는 말이 많은데
    사실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유비 사후에 아두가 촉나라를 이끌게 되었고
    결국에 촉나라가 망하게 되었기 때문에. 국가를 잘 이끌지 못했다 등등의 말이 많죠.
    그런데 어차피 유비의 아들 중에 아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었어도 이미 촉나라는 망해가고 있는것을 제갈량이 멱살 잡아가며
    하드캐리 중이였기 때문에 침몰하는 배나 다름 없었죠.
    제갈량이 유비 사후에 그 자리를 있었으면 조금 더 연장 되었긴 했을텐데 문제는 제갈량도
    나이를 먹을 만큼 먹어서 그 기한이 길지 않았을 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2

      와우... 클라스...
      혹시 이태원 사시나요? 하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hun hwang님^^!

    • @hunhwang
      @hunhwang 4 года назад +3

      @@user-qp5uo3ki2o 하악! 이태원 클라쓰라뇨 ㅋ_ㅋ;;
      그저 삼국지에서 조자룡이라는 인물을 가장 좋아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가져왔어요. ㅎ_ㅎ;;

    • @ccasimosim7124
      @ccasimosim7124 4 года назад +2

      설명 감사합니다 삼국지 예전에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 @해해와달사이
      @해해와달사이 4 года назад +2

      제 생각인데 느낌상 오호에서는 관우,자룡,장비,황충인듯 개인적으로 관우보다 자룡을 위에 하고 싶은데 조조가 관우를 부하로 하고 싶은거에 관우가 자룡보다 무술이 좋다고 판단됨

    • @junyang8117
      @junyang8117 4 года назад +2

      조자룡같은 인성가춘장수 없죠 일본의 유키무라 랑비슷함 무력은자룡이 하수위지만

  • @user-jw6eq9xd6d
    @user-jw6eq9xd6d 4 года назад +25

    내 인생첫 중국영화였는데

  • @user-we5xo3je3w
    @user-we5xo3je3w Месяц назад

    마지막 장면은 단기필마 그 자체..

  • @user-jp6oq4sp9k
    @user-jp6oq4sp9k 4 года назад +3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특히 첫번째 영상이 좋았어요ㅎㅎ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구독 감사합니다.^^ 첫번째 영상은 '가타카'를 말씀하시는거죠? 정말 너무나도 훌륭한 명작이라 꼭 처음으로 소개하고 싶었던 영상인데 좋아해주시다니ㅠ 감사합니다!!좋은 하루되세요!~

  • @user-cv6re5bb6l
    @user-cv6re5bb6l 4 года назад +4

    아 진짜 내용은 역사적이지않은데 졸라 눈물샘을 자극하네.. 사나이 의리 라고나할까 조자룡이 너무.. 의리가 쌉오진다. 대사하나하나가 졸라 홍금보한테 몰입하게만들어... 하..

  •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3 года назад +1

    잠깐이지만 장비가 말끔한 얼굴로 나와서 신기했어요ㅎ

  • @Dafnoias
    @Dafnoias 4 года назад +5

    고증은 개판인데 영화는 잘만들었음

  • @user-ot1uj8un5i
    @user-ot1uj8un5i 4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user-hm5zf9ru5d
    @user-hm5zf9ru5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영화에서 조운의 결말도 실제와는 다르게 죽었지만(실제로는 병사) 간지 제대로 챙겨 주고 마무리 한 영화라서 나름 감동적이긴 하죠.
    ※ 또한 연의 기준에서 한덕과 네 아들을 모두 일기토로 조지고 관흥과 장포가 죽는 시기는 이릉 전에 죽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기선 조운 구원을 한 뒤에 하후무를 함께 조지는 일조를 하죠.

  • @user-fw3qj3kp2d
    @user-fw3qj3kp2d Год назад +1

    아두 구하는 스토리가 영화마다 다름

  • @앙.기모띠-d6l
    @앙.기모띠-d6l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옛날 영화관에서보던게생각나네요...ㅜㅜㅜ 지금봐도 소름돋는 나만의명작입니다♡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4 года назад +6

    안돼! 제발 구하지마!

  • @seekerkdh
    @seekerkdh Год назад +3

    장비를 상대로 ㄷㄷ

  • @실화소니-c9y
    @실화소니-c9y 4 года назад +7

    내가 삼국지중 가장 좋아하는 조자룡 !

  • @user-ku8dc7te3j
    @user-ku8dc7te3j 4 года назад +3

    이런 남자가 되고 싶다. 너무나 어렵겠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다 ㅜㅜ

  • @user-me4bb2mz8d
    @user-me4bb2mz8d 16 дней назад

    어느 시대나 걸출한 인물이 튀어나오더군요ㆍ
    상산 조자룡 ㆍ
    신(神)이 내린
    타고난 천재 장수
    라고 ㆍ
    더이상 표현을 할 수밖에 없는 조자룡ㆍ🎉

  • @SeoCheonNS
    @SeoCheonNS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갈랑이 제일 맴찢이지..
    한중먹고 몇년 되지도않아서 형주 날아가고 유비관우장비황충에 대군마저 날아가고 익주만 남았으니

  • @kungskongs2281
    @kungskongs2281 4 года назад +1

    북극성님, 여기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이름이 뭐에요? 노래 이름이 너무 좋아서요..

  • @user-db2vw4nw4f
    @user-db2vw4nw4f 4 года назад +2

    조운은 지휘관 스타일은 아니고 전위나 허저 같은 유비 호위 무사였음 후에는 전장을 많이 누비다 보니 어느 정도 장수에서 장군으로 까지의 실력을 갖추게 되긴 하나 그게 명장 반열에 들 정도는 아님 장수로써는 최상급 중 하나라고 칭할 수 있으나 한 군을 통솔하는 장군으로써는 평범하다고 볼 수 있음

    • @user-qp5uo3ki2o
      @user-qp5uo3ki2o  4 года назад

      오호 그렇군요♡
      몰랏던 정보네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 @tarzan8183
      @tarzan8183 4 года назад +2

      호위장군 아니였음. 조운을 호위장군이라고하는게 유비호위무사라서 그러는게아님. 호랑이의위세를 가진 장군인가? 그런뜻임. 조운이 유비호위무사로 알고있는건 잘못알고있는거임

    • @user-db2vw4nw4f
      @user-db2vw4nw4f 4 года назад +2

      tarzan8183 ㅎㅎ 호위장군이라는 칭호는 그게 맞는데 조운은 전방에서 선봉장을 하는 장수가 아니라 항상 유비 주변에서 총지휘관을 지키는 역할을 했었음 유비가 세력이 커지기 전에는 항상 유비 주변을 머물면서 호위 무사 역할을 했고 후에 세력이 커지면서 형주에 있을때는 아문장군으로써 아군의 대장기를 지키는 즉 총사령관 유비를 지키는 직할부대를 지휘했음 이후 유비 생전에는 거의 모든 전장을 유비 곁에서 유비를 지키며 참전했고, 따로 부대를 지휘했다는 공식 기록은 유비 사후 북벌때에나 남아 있음 조운의 공식 기록이 별로 남아 있지 않는 것 또한 선봉장을 하는 등 큰 활약을 한 게 드물기 때문이고 나관중의 삼국연의가 없었으면 진작에 묻힐 장수였음 조운별전은 여러 다른 장수들의 기록에서 따와 재집합한거라 기록이 부족한 것도 사실임 이건 촉 장수 대부분이 그렇긴 함

    • @tarzan8183
      @tarzan8183 4 года назад

      @@user-db2vw4nw4f 정사기준으로 얘길하면 오호대장자체가 연의에서 만든거고, 조자룡은 유비의 기병대장으로 나옴.사령관급으로 활약한적이 없으니 아두랑,감부인인가? 유비부인을 구한기록을 기반해서 유비의 근위대장이다. 머 이런식으로 스토리 엮어서 호위대장이다 이렇게 전해진걸로 알고있음

  • @user-hx7uf8zw4l
    @user-hx7uf8zw4l 4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재밌었음..또 새롭네요

  •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4 года назад +4

    촉한의 오호대장군은 나관중이 소설 삼국지 연의에서 만들어낸 허구죠. 사방장군으로 관우, 장비, 황충, 마초가 있었죠.

    • @user-py7ov4ul9y
      @user-py7ov4ul9y 4 года назад +2

      조운은 유비 근위대장 친위대장 같은위치였죠 군사령관 장군같은게 아니라

  • @oppoq13579
    @oppoq13579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영화
    진짜 마지막 장면은..크~~~

  • @user-ed3wk6nm1k
    @user-ed3wk6nm1k 4 года назад

    상산모처의 인간 백정 조 자룡은 삼국지 최고의 아이돌중 하나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