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저 파일럿이 역샤 론도벨 출신이면... 제간A형 타고 기라도가들이랑 근접전 펼치면서 야크트 도가, 알파 아질, 사자비 판넬들 어찌어찌 다 피하고 살아 남아서 엑시즈에 달라 붙었다가 튕겨져 나간 파일럿이란 소린데 그러면 저 실력이 납득이 가는 부분인듯.. 특히 스타크 제간으로 개조 됐다고 하나 얼마나 제간 콕핏과 조종에 익숙할지 ㄷㄷ
아직까지도 제일 좋아하는 장면임 ㅋㅋ 내가 유니콘을 진짜 좋아하는 이유도 난 항상 어릴때부터 건담보단 양산기를 더 좋아했었고 프라모델도 건담 하나를 사기보단 양산기를 두세개 더 사서 편대로 세팅하는걸 좋아했는데 유니콘은 진짜 이런 양산기들의 전투를 잘 다뤄줘서 너무 좋았던것 같음.ㅠ 아직까지도 스타크제간이랑 제스타가 제일 애정하는 프라모델중 하나임 ㅋㅋ
이게 연방의 문제인데 지온쪽을 보자면 전공을 쌓은 파일럿에게 빠른 승진과 전용기체 제공을 하는데 서슴이 없음 조니라이덴,신마츠나가등 굵직한 에이스들 이름이 즐비한 반면 1년전쟁 당시 아무로의 활약으로 자신들의 명성을 넘어서는걸 두려워해 거의 감금에 가까운 생활을 하게한 연방이니 역전의 용사가 명성을 날리게 하는 짓을 두고볼리도 없고..
저 제간 파일럿이 레전드인 이유가, 연방이 얻은 대 모빌슈트 전투 노하우를 다 사용하는 노련한 모습을 보여줬음. 일단 저 소대가 일반 제간 D형 2기와 스타크 제간 1기로 이루어진 것과 저 소대를 발진시킨 순양함 캐롯이 가란시엘을 쫓고 있었던 걸 생각하면 스타크 제간은 가란시엘을 공격하기 위해(애초에 스타크 제간이 대함 공격용으로 개조된 특무형 제간 D임) 출격한 거고, 나머지 2기의 제간은 혹시 모를 모빌슈트와의 교전을 위해서 호위를 맡은 것 같은데 호위를 맡은 제간 2기가 크샤트리아 판넬에 털리자 즉시 행동에 들어가면서 베테랑임을 입증한 장면이 많음. 1) 제간 2기가 당하는 것을 확인하자 가란시엘을 향하던 방향을 틀어 크샤트리아와의 교전에 들어가는데, 이때 산탄이 탑재된 광역 바주카를 1발 발포해서 크샤트리아에게 견제 사격을 가해 일시적으로 판넬을 전개할 수 없도록 시간을 끌었음. 2) 크샤트리아가 회피하자마자 즉시 대함무장으로 장착되었던 대함 미사일 6발과 산탄 바주카를 전탄 발사해서 미사일 탄막을 형성하며 크샤트리아에 조금씩 근접, 크샤트리아가 계속해서 회피를 하고 유폭을 방지하느라 판넬 전개를 못 하도록 지속적으로 막았음. 3) 크샤트리아가 모든 탄막을 회피하고 판넬을 전개하자마자 근접전으로밖에 승산이 없다는 걸 판단하고 즉시 데드 웨이트가 된 무장을 탈거하고 바주카까지 버린 후 크샤트리아에게 돌격, 증설된 파츠와 양팔로 콕핏을 향한 공격을 버텨내며 근접전을 걸었음. 4) 근접전 상황이 되자 바로 크샤트리아의 시야를 방해하기 위해 태양을 등지고 빔 사벨 공격을 가했음. 그렇게 대등하게 싸우나 했지만 기체의 성능 차가 너무 커서 크샤트리아의 버니어 역분사에 자세가 무너져 빔 사벨 공격을 허용하며 패배. 솔직히 저 파일럿이 설정상 제 2차 네오지온 항쟁에도 참전했던 초 베테랑이라는 설정일텐데, 아마 그냥 극중 분량 때문에 버니어 역분사 후 반격으로 퇴장시킨 거 같음. 솔직히 저 파일럿의 실력을 봤을 때 마리다의 크샤트리아를 상대로 승리는 무리더라도 저것보단 더 길게 시간을 끌었을 수도 있는 게 버니어 역분사가 나오는 순간 본인도 역분사를 통해 척력을 발생시켜 빠져나온 후 크샤트리아가 버니어를 전개해서 전투 자세가 풀린 사이에 다시 반격하려고 들었을지도 모름. 물론 기체 차이가 현실로 치면 F-16 Block 10하고 Su-57 수준으로 났으니 이기진 못했겠지만.
저 파일럿이 론도벨 출신 에이스인 이유 : 아무로의 ms교전 전술을 정석 오브 정석으로 사용함. - 대함 미사일을 바로 용도 변경하여 면 화력으로 사용=>폭발에 판넬이 휩쓸리기에 일정 시간을 범. -무장 탈거 후 파고들기=>판넬 기체 상대로 근접전 유도시 판넬은 무용지물(아무로 샤아같은 우주 굇수급 아닌 이상 정밀한 판넬 컨트롤은 불가능) -근접 접전 후 태양을 등진 구도 형성 후 공격=>광원 활용하는 아무로의 전술
저 파일럿이 사망한 이유 - 딱봐도 형상이 양산형의 모습이 아닌 적기체임 - 양산형인 제간으로는 전투해봐야 폭죽 - 손가락 움직임이 너무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느낌임 보통 애니에서 타고난 능력자인데 본인의 타고난 실력에 취해서 그 이상으로 각성하지 못하고 자신이 만들어낸 결과에 결국 사망각나오는 그런 모습을 보여줌 주인공은 그런 결과가 나오기전이나 그런 상황에서도 어떻게해서든 살아는 남음 살아남지 못하고 죽었다는것이 에이스파일럿이 아님 그냥 자기실력 믿고서 달려드는 불나방같은 에이스가 되기 전의 모습임 진정 에이스였다면 살아는 남았거나, 적에게 중파정도는 먹였어야 함 저건 그냥...화려하게 불타버리는 불나방임 불나방인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 그 어떤 방어대책도 없이 빔샤벨을 적기체에게 들이밀다가 방어막에 막히는 그 장면 그 다음이 방어대책 없어서 적기체의 빔샤벨에 썰려서 사망함
연방이 쌓아올린 MS 전투 데이터의 총 집합 1. 스타크 제간은 원래 미확인 화물선 제압이 목적이라 미사일 이나 바주카 같은 중장비 옵션으로 출격함 2. 갑툭튀 한 판넬 기체를 보자 전탄 발사 후에 퍼지, 데드웨이트 줄여서 기체 가속을 극대화 판넬기의 약점인 접근전으로 몰고감 3. 하지만 기체차이가 나서 패배
1. 상대 기체가 판넬형인것을 확인 2. 전탄 발사후 장비 퍼지 3. 고속 기동으로 돌진 4. 오른팔목으로 콕핏 보호 5. 접근하기 전까지 왼손을 뻗어서 상대 시야 차단 6. 근접 대치 이후 상대 시야 완전히 가려버린 상태로 태양을 등지고 돌진 7. 이때 마리다는 중심 못잡고 스턴 걸려서 3-4초 스턴 걸림 8. 기체 출력만 높았으면 마리다는 그냥 1화에서 퇴장 당했음..
소데츠키 격추 미션으로 제간 3기 출격으로 2기는 선행 적 유도 이후 소데츠키 격추 계획으로 보임 크샤트리아 출격 이후 적 의도 파악 판넬로 2기 격추 혼자 남은 제간은 뒤는 판넬 앞은 크샤트리아 시간 주면 판넬이 앞뒤로 오는 답없는 상황에서 정확한 판단 에이스 베테랑 맞음
스타크제간이 근접전하면서 빔사벨 맞대고 돌다가 태양을 등진 타이밍에 찌르기 공격을 시도한 것도 킬포인트입니다.
정말 이런 노련함은 베테랑중 베테랑 아니면 나올수 없는 판단이죠. ㅎㄷㄷ합니다.
판단력 전투센스 모든게 완벽했음ㄹㅇ
거기다 폭죽신세 결말이긴 했지만 오히려 덕분에 저 체급 출력차에 저런 여유로움이 나온다고?
오히려 ㄷㄷㄷ이 되버림.
건알못이라 잘 몰라도 크샤트리아? 저거 반절 스펙기체만 탔어도 주인공 버프아님 누가 폭죽 될지 모를거 같습니다.
아무로 초반에 지온 베테랑들이 기체성능격차로 허무하게 갈려나가는걸 반대로 묘사한 느낌입니다
ㄹㅇ 이거 같음
아. 얼마나 ㅈ같은지 님들도 당해보라고.ㅋㅋㅋㅋ
아 라이플로는 흠집도 안나는데 빔라이플한방에 자쿠를 보내버린다고... ㅋㅋ
몇십대 다처맞으면서 겨우 한방씩 맞춰놓고 지가 잘싸우는줄 아는 애새끼
같은 조건이었으면 1킬99데스 하고 팀탓하고 욕짓거리나할 럭키잼민이 아무로
뭐야 ㅅㅂ 진짜 한방에 터진다고?
진짜 파일럿 보여주는게 신의 한수인 연출이었다
얘가뉴타입이였음 망했다ㅋㅋ
유니콘은 솔직히 건담싸우는거보다 고화질로 저런 양산형 기체들싸우는게 진짜 건담속 전쟁보는거 같아서 좋았죠. 우주전말고 지구에서 지온잔당들이 기지습격할때도 멋지게 나오고
만약 저 파일럿이 역샤 론도벨 출신이면... 제간A형 타고 기라도가들이랑 근접전 펼치면서 야크트 도가, 알파 아질, 사자비 판넬들 어찌어찌 다 피하고 살아 남아서 엑시즈에 달라 붙었다가 튕겨져 나간 파일럿이란 소린데 그러면 저 실력이 납득이 가는 부분인듯.. 특히 스타크 제간으로 개조 됐다고 하나 얼마나 제간 콕핏과 조종에 익숙할지 ㄷㄷ
아무로의 등을 보고 자란 에이스...
실제로 제간소대 지휘관이 엑시즈쇼크때 살아남은 제간이면 더 좋은기체 줘도 할말없다..
@@뿔쏘-k3m 크 딱 비유멋있네요 아무로의 등을 보고 자란 에이스라....
@@뿔쏘-k3m나 이 말 너무 좋아 ㅎㅎ
격추 후 마리다의 착잡한 표정이 나올땐 시청자들의 표정도 일체화 되는 순간일듯. 저정도의 전투센스를 지닌 파일럿도 무명 + 양산기 조합이면 죽을수밖에 없나 하고 ㅋ;;
현타오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F-16으로 F-22 상대하는 느낌같은 걸까. 도그파이트 해야 겨우 이겨볼까 말까 그 외엔 절망
@@talkertalker0공기역학적으로는 f16이 f22보다 우수합니다. 단지 추력과 레이더가 딸릴뿐입니다.
@@한대웅-h6q 레이더에서 노답이죠 16은 시작도 못했는대 22는 목표잡고 전탄발사후 코파고 있는거니 ㅠㅜ
엑스트라 파일럿의 한계죠
액시즈때 론도벨 군단 생존자중 하나였다고.. 유니콘 줬으면 한 7화만에 종영일텐데
다른 의미로는 유니콘은 7화 종영이 맞지ㅋㅋ
@웃긴 거 아아... 라라마망~
잠깐 붙어서 빙글빙글 돈 것도 태양을 등져서 시야 차단하려는 노림수란 점에서 엄청난 파일럿임을 알 수 있음... 진짜 저 파일럿이 제타라도 탔었으면 결과가 달랐을 것..
유니콘 엔딩😂
리가지탔으면 크샤트리아 날개한쪽 날렸을듯
저 손놀림 진짜 볼때마다 섹시해
크샤트리아의 화석연료를 온몸의 스러스터에서 분수터트려 버리는 그의 손놀림 ㄹㅇ 섹시하네요
툭 챡챡챡 철커덕
이남자... 침대에서는 어떨까?
출력 9배ㅋㅋㅋ
저 정도로 싸운게 대단하다
제스타 엿으면 크샤트리아 하고 비벼볼만 했을듯
아직까지도 제일 좋아하는 장면임 ㅋㅋ
내가 유니콘을 진짜 좋아하는 이유도 난 항상 어릴때부터 건담보단 양산기를 더 좋아했었고
프라모델도 건담 하나를 사기보단 양산기를 두세개 더 사서 편대로 세팅하는걸 좋아했는데
유니콘은 진짜 이런 양산기들의 전투를 잘 다뤄줘서 너무 좋았던것 같음.ㅠ
아직까지도 스타크제간이랑 제스타가 제일 애정하는 프라모델중 하나임 ㅋㅋ
하지만 프반 MG 스타크제간 가격은 선을 넘었음
@@jino78 ㄹㅇ 노답. 사고싶었는데 가격보고 바로 접음.
이사람 맛잘알이네
유니콘은 양산기활약이 돋보여서 좋았음 ㄹㅇ
ㄹㅇ기체탓 할만했죠ㅋㅋ
이런 기채임에도 스팩과 출력이 낮고
그전에나온 F91 을 탑승하여 전투를 버렸슬 경우 결과가 다를수도 있슬듯함니다
(아 ㅋㅋ F91양산기 있다고 ㅋㅋ)
@@남우진-w2h 아ㅋㅋㅋㅋㅋ아무튼 양산기라고ㅋㅋㅋㅋㅋ
소데츠기 녀석들...
이게 연방의 문제인데 지온쪽을 보자면 전공을 쌓은 파일럿에게 빠른 승진과 전용기체 제공을 하는데 서슴이 없음
조니라이덴,신마츠나가등 굵직한 에이스들 이름이 즐비한 반면 1년전쟁 당시 아무로의 활약으로 자신들의 명성을 넘어서는걸 두려워해
거의 감금에 가까운 생활을 하게한 연방이니 역전의 용사가 명성을 날리게 하는 짓을 두고볼리도 없고..
한번의 전투에서 볼로 돔 6대였나? 잡은 파일럿도 별다른 언급 없이 잊혀진거 생각하면...
관료제의 폐해죠. 특히 좋든 나쁘든 튀는 사람은 어떻게든 꺾이기 마련이고요. 아무로 레이도 딱 그런 케이스..
근데 그런 정책을 펴서 결국 생산성 저하를 불러오고 보급과 군수라인에 부담을 가중시킨 폐해로 인해 전쟁에서는 점점..
약간 더 자세하게 보자면 연방입장에서는 아므로는 에우고 소속으로 연방에 대립한 기록이 있기 때문에 좋은 기체를 주면
자칫 쿠데타 같은걸 일으켰을때 걷잡을수 없는 인물이 될수 있다고 판단해서 요주의 인물로 여겼죠
1년 전쟁의 공로는 인정하기 때문에 그정도 선에서
유니콘 보면 저렇게 임팩트 있는 단역 캐릭터들이 매 회마다 배치됀 느낌...? 1화부터 아이들을 벙커에 밀어넣고 자신은 문을 막으면서 산화해버린 버나지 담임 보고 "와... 이번 건담은 시작부터 뒤통수 거하게 맞고 시작하네..." 같은 느낌이었음.
저 제간 파일럿이 레전드인 이유가, 연방이 얻은 대 모빌슈트 전투 노하우를 다 사용하는 노련한 모습을 보여줬음. 일단 저 소대가 일반 제간 D형 2기와 스타크 제간 1기로 이루어진 것과 저 소대를 발진시킨 순양함 캐롯이 가란시엘을 쫓고 있었던 걸 생각하면 스타크 제간은 가란시엘을 공격하기 위해(애초에 스타크 제간이 대함 공격용으로 개조된 특무형 제간 D임) 출격한 거고, 나머지 2기의 제간은 혹시 모를 모빌슈트와의 교전을 위해서 호위를 맡은 것 같은데 호위를 맡은 제간 2기가 크샤트리아 판넬에 털리자 즉시 행동에 들어가면서 베테랑임을 입증한 장면이 많음.
1) 제간 2기가 당하는 것을 확인하자 가란시엘을 향하던 방향을 틀어 크샤트리아와의 교전에 들어가는데, 이때 산탄이 탑재된 광역 바주카를 1발 발포해서 크샤트리아에게 견제 사격을 가해 일시적으로 판넬을 전개할 수 없도록 시간을 끌었음.
2) 크샤트리아가 회피하자마자 즉시 대함무장으로 장착되었던 대함 미사일 6발과 산탄 바주카를 전탄 발사해서 미사일 탄막을 형성하며 크샤트리아에 조금씩 근접, 크샤트리아가 계속해서 회피를 하고 유폭을 방지하느라 판넬 전개를 못 하도록 지속적으로 막았음.
3) 크샤트리아가 모든 탄막을 회피하고 판넬을 전개하자마자 근접전으로밖에 승산이 없다는 걸 판단하고 즉시 데드 웨이트가 된 무장을 탈거하고 바주카까지 버린 후 크샤트리아에게 돌격, 증설된 파츠와 양팔로 콕핏을 향한 공격을 버텨내며 근접전을 걸었음.
4) 근접전 상황이 되자 바로 크샤트리아의 시야를 방해하기 위해 태양을 등지고 빔 사벨 공격을 가했음. 그렇게 대등하게 싸우나 했지만 기체의 성능 차가 너무 커서 크샤트리아의 버니어 역분사에 자세가 무너져 빔 사벨 공격을 허용하며 패배.
솔직히 저 파일럿이 설정상 제 2차 네오지온 항쟁에도 참전했던 초 베테랑이라는 설정일텐데, 아마 그냥 극중 분량 때문에 버니어 역분사 후 반격으로 퇴장시킨 거 같음. 솔직히 저 파일럿의 실력을 봤을 때 마리다의 크샤트리아를 상대로 승리는 무리더라도 저것보단 더 길게 시간을 끌었을 수도 있는 게 버니어 역분사가 나오는 순간 본인도 역분사를 통해 척력을 발생시켜 빠져나온 후 크샤트리아가 버니어를 전개해서 전투 자세가 풀린 사이에 다시 반격하려고 들었을지도 모름. 물론 기체 차이가 현실로 치면 F-16 Block 10하고 Su-57 수준으로 났으니 이기진 못했겠지만.
이분 보자마자 ... 감동했는데
이름 없는 에이스라...
이분 건담타면 전쟁끝
크샤트리아를 띄워주기 위한 엑스트라 치곤 " 소매단 새키... " 라는 유언까지 있는게 특별함
더 웃긴건 아무로는 저런 모빌슈트 전투법을 직접 창조해냈음
마리다가 최애라서 저기서 죽어버렸어도 곤란하지만 무명의 파일럿이 개쩔었던것도 사실이죠.
럭키스텔라ㅋㅋㅋㅋㅋㅋㅋ
저 파일럿이 론도벨 출신 에이스인 이유 : 아무로의 ms교전 전술을 정석 오브 정석으로 사용함.
- 대함 미사일을 바로 용도 변경하여 면 화력으로 사용=>폭발에 판넬이 휩쓸리기에 일정 시간을 범.
-무장 탈거 후 파고들기=>판넬 기체 상대로 근접전 유도시 판넬은 무용지물(아무로 샤아같은 우주 굇수급 아닌 이상 정밀한 판넬 컨트롤은 불가능)
-근접 접전 후 태양을 등진 구도 형성 후 공격=>광원 활용하는 아무로의 전술
레알 뉴타입 각성만했으면 하얀우주괴수의 재림인데...
@@한대웅-h6q 혹시 이미 각성한 상태 아님? 기체성능으로 허무하게 졌을수도
한가지 빠졌죠.. 더미를 활용한 화력 분산....
에우고 출신으로 시작한 론도벨들은 소규모 특활부대성격이 커서 언제나 화력 열세를 극복하고자 벌룬더미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죠....
저 파일럿이 사망한 이유
- 딱봐도 형상이 양산형의 모습이 아닌 적기체임
- 양산형인 제간으로는 전투해봐야 폭죽
- 손가락 움직임이 너무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느낌임
보통 애니에서 타고난 능력자인데 본인의 타고난 실력에 취해서 그 이상으로 각성하지 못하고 자신이 만들어낸 결과에 결국 사망각나오는 그런 모습을 보여줌
주인공은 그런 결과가 나오기전이나 그런 상황에서도 어떻게해서든 살아는 남음
살아남지 못하고 죽었다는것이 에이스파일럿이 아님
그냥 자기실력 믿고서 달려드는 불나방같은 에이스가 되기 전의 모습임
진정 에이스였다면 살아는 남았거나, 적에게 중파정도는 먹였어야 함
저건 그냥...화려하게 불타버리는 불나방임
불나방인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 그 어떤 방어대책도 없이 빔샤벨을 적기체에게 들이밀다가 방어막에 막히는 그 장면
그 다음이 방어대책 없어서 적기체의 빔샤벨에 썰려서 사망함
@@LCH0228 오오 이거네 ㄷㄷㄷ 작가의 의도는 이거 아님? ㅎㅎㅎㅎ
연방이 쌓아올린 MS 전투 데이터의 총 집합
1. 스타크 제간은 원래 미확인 화물선 제압이 목적이라 미사일 이나 바주카 같은 중장비 옵션으로 출격함
2. 갑툭튀 한 판넬 기체를 보자 전탄 발사 후에 퍼지, 데드웨이트 줄여서 기체 가속을 극대화 판넬기의 약점인 접근전으로 몰고감
3. 하지만 기체차이가 나서 패배
론도벨 소속이면 저런 파일럿이 간간히 있죠ㅋㅋㅋ
장비퍼지하고 바로 접근하는거 개멋지다 ㄹㅇㅋㅋ
이런 설정,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짐이나 스타크제간 등이 주인공 기체가 되어서 뉴타입끼리의 전투가 아닌 일반 전투의 리얼함을 그려낸 OVA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저 씬에서 반해가지고 건배오에서 해봤는데 저 무명 파일럿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깨닫게 해줍니다
바이아란 커스텀이 지온 잔당군 상대로 대학살극찍는 것도 양산기 무쌍이 나오긴 하는데 설정상 바이아란 커스텀은 티탄즈 출신 에이스 파일럿인 "디에스 로빈" 이 탑승하고 있던 거라서 얼굴만 안나온 네임드 전투임. UC 노네임드 중에선 스제가 확실히 끝판왕인듯.
진짜 제간파일럿은 제간이 아닌 건담류에 탑승했다면
아무리 못해도 같이 대파되어 죽기까지 가거나
이겼을게 분명....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왜? 이미 최상급 도구를 갖고 있으니까.
1. 상대 기체가 판넬형인것을 확인
2. 전탄 발사후 장비 퍼지
3. 고속 기동으로 돌진
4. 오른팔목으로 콕핏 보호
5. 접근하기 전까지 왼손을 뻗어서 상대 시야 차단
6. 근접 대치 이후 상대 시야 완전히 가려버린 상태로 태양을 등지고 돌진
7. 이때 마리다는 중심 못잡고 스턴 걸려서 3-4초 스턴 걸림
8. 기체 출력만 높았으면 마리다는 그냥 1화에서 퇴장 당했음..
저 파일럿이 양산형 뉴건담이나 Z건담 탔으면 최소 크샤트리아의 판넬 절반은 파괴했을듯
7번 마리다가 스턴 걸린 게 아니고 반대임
마리다는 제간이 역광 눈뽕 후 찌르기 패턴 쓸 거 간파하고 예측 역분사로 스턴 걸어서 패턴 끊고 막타친거
예전영상은 정보전달 의도가 확실하군요 매력적인 귀차니즘말투까지 완벽합니다
??? : MS의 성능의 차이가..
뉴건담은 겉치래가 아니야!!!!
모비르슈츠노 세노노 치가이가....
딱 차이까지만 대사치고 당해버리네 ㅋㅋ
저 제간이 론도벨 소속이라면 운이 다한 파일럿이라고 볼수있을지도
저 실력이면 네오지온 항쟁 때도 살아남았을 실력이었을텐데 ...
1:26 태양을 뒤로 유리한 시야를 선점한 후 찌르기를 시전하는 제간!
거의 뭐 짐으로 사자비에 비빈 수준의 실력
4합을 비빈 실력인거죠.
저는 저 장면에서 단순히 노말타입의 한계 라는 생각을 했는데 분석을 보니 에이스였군요. 전쟁은 그냥 죽는다는uc의 메세지를 전투씬을 통해 알려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여기서도 터지고 저기도 터지고
우리네 인생같은 모빌슈트 짐, 제간
나는 소주한잔, 너희들은 불스원샷
그대의 목에 걸리는 합격목걸이
저 파일럿이 제간 말고 제스타만 탔어도 크샤트리아는 이길듯
진짜 건담UC에서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이거 보고 든 생각.
그냥 몸이 두꺼운 녀석이 이김;;
이래서 인맥과 배경도 중요한거임...드러워도 그게 세상인듯....
제간이 아니고 제타였다면 용호상박일듯 싶네요.
에이잇 지온의잔당의잔당의잔당의 모빌슈트는 괴물인가!
진짜 쟤들은 잡초마냥 어디서 기체를 가져오나싶다가 유니콘에서도 그렇게 또 조져져놓고 세컨드 네오지옹 가져오는거보고 할말을 잃음 ㅋㅋ
끝없는 자본력.
그리고 그 이후 저 장면을 능가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는게 함정.
다시봐도 uc 1화에서의 최고의 전투씬이 아닐까 합니다.
본 영상에도 이 댓글 썼지 싶은데,
빔샤벨 맞대면서 방향 움직여서 크샤트리아가 태양을 마주보도록 방향을 만든 뒤 찌르기를 들어감.
찌르기 할때 태양 등지고 눈뽕까지 시전해줌 ㅆㅅㅌㅊ
이글루 시리즈 보면 알수 있음. 전쟁 에이스들은 장비탓 안하고 자신의 능력 200% 보여줌.
건담 VS 지옹보다 출력차이 심한편 아닌가요?
@@nub7548 건담과 지옹은 8000가량 차이나고
스타크와 크샤는 10,000 이상차이나니
건담 VS 지옹보다 출력차이 심한 편이죠
200퍼 활용하고도 장비탓으로 썰리기도 함.ㅋㅋㅋ
어디서 들은바로 설정상 저 스타크 제간 파일럿은 제2차 네오지온 항쟁에 참전했고, 일명 액시즈 쇼크 사건 현장에도 있던 베테랑이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게임으로 나와도 손색없는 장면
진짜 간지였음
아 진짜 저파일럿이 건담탔으면 크샤트리아랑 마리다는 벤시 타기도전에 죽었음ㅋㅋㅋ
사실 살아있다고 해주면 안되려나ㅋㅋㅋ
토링턴에 있었으면 기동전사 바이아란이랑 같이 깽판치는거 볼 수 있었을텐데ㅎㅎ..
그 바이아란에 코우 우라키 타고있다는 루머 퍼졌을떄 좀 두근두근했는데 아쉬웠음...ㅋㅋ
왜....나는 그냥 "시마이" 라는 단어가 머릿속에서 울리는 것인가...
이건 몇번을 봐도 지겹지도 않고 대단함
이거 보고 MG 스타크 제간 질렀읍니다.
책임지십쇼
우주세기 부활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전투 시퀸스
이거 보고 제간 겁나 갖고 싶어졌습니다... 특히 저 특무사양 화력패키지 장착한거ㅠㅁㅠ 역시 양산형들이 겁나 멋있어
장인도 도구탓을 할수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인이 도구탓을 하지 않는 건 이미 도구가 갖춰져있을 때의 이야기ㅋㅋㅋ
1:21 출력차이 잘못 본줄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9배차이나는데 어케 싸웠노...?
유니콘은 유니콘 싸우는 장면은 별로 생각 안 나고, 다른 기체가 싸운 장면만 생각남.
제간 파일럿 판단력이 진짜 보면서도 쩔었는데
토링튼 기지의 연방군 에이스 파일럿도 리뷰 좀 부탁 드려요...
저때 스타크 제간의 사양은 정확하게 말하면 대함 공격용 사양이었지요.
즉 가란시엘을 잡으러 왔는데 거기서 크샤트리아가 나오는 불운한 상황이었죠.
판넬을 견제하거나 피한다는 발상조차 못해보는게 보통이였다구요...
양산기탄 파일럿이 주인공인거 보고싶군..
그런 당신을 위한 MS08소대
정작...건프라는 스타크 제간이 더 명품이고 반다이를 먹여 살리는 효자 상품임.
잘 터져야 잘 팔린다는 건프라 업계의 진리만 확인 시켜준 장면~
진짜 누구들 빼고 저런 전투센스랑 순발력 보여주는 파일럿 보기 힘든데.. 아쉬움
소데츠키 격추 미션으로 제간 3기 출격으로 2기는 선행 적 유도 이후 소데츠키 격추 계획으로 보임
크샤트리아 출격 이후 적 의도 파악 판넬로 2기 격추
혼자 남은 제간은 뒤는 판넬 앞은 크샤트리아 시간 주면 판넬이 앞뒤로 오는 답없는 상황에서 정확한 판단 에이스 베테랑 맞음
근데 뒤에 소데츠키 녀석이라 하는거 보면 살아 남은건가 아님 사념이 전해진건가?
사념
@@user-shab02 하 살아있는 걸로 존나 기대했는데ㅠㅠ
@@Ha_Surok 애초에 콕핏 썰릴 때 장면으로 확인사살됨....
건담 표현으로..
프레셔가 강하다!!!!
"소데츠키네!~" 이부분은 스타크제간 파일럿이 아니라
크샤트리아 막 출발할때 "마스터라고 부르지마라" 라고 말한
함장 진네만이 말한것입니다
스타크 제간 vs 크샤트리아정도면 현대 전투기로 비교해서 F-16 블록 70/72 vs. Su 57 이나 J-20정도 차이 되려나요?
J20은 아닌 듯요. 중국 애들 말로는 뭐....하지만, 실제 성능은 추력부족으로 힘들어하니 f16만나면 대등하지 않을까요?
전투기랑은 비교하기 힘든게 전투기는 최신예기나 1900년대 프로펠러비행기나 너도한대 나도한대인건 똑같은데
이건 출력 + 방어력차이까지 엄청나서. 애초에 판넬에 출력 1만차이에 쓰러스터 역추진기능까지있는 사기기체라 겨우 이긴거임.
크샤트리아는 크기만 작지 열화된 사이코건담급이고 스타크제간은 잘쳐줘야 릭디아스급 정도라.
아머드코어 해보곤, 더욱 리스펙하게 되는 파일럿...ㄷㄷ
상대가 크샤트리아만 아니었더라면......
역시 론도벨 괴물이 많아 스타크제간 조작하는 손동작이 기모띠함
건담 슈프림 배틀에서 애용하고있습니다. 언재나 함께야... 섹시한손가락 무명 에이스 파일럿짱
저 손놀림 절대 못잊어 하응💦💦
Rest in Power nameless Acve Stark Jegan.
저도 한번씩 유니콘 생각나면 1화 이부분이랑 유니콘 출격씬만 봅니다.
이 스타크제간 부대를 바탕으로 08소대같은 부대전투물 스핀오프 만들면 재미있을것 같은데.... 그끝을 알기에 더 빛난 파일럿들... MG 사고 싶었는데... 반다이도 이뽕?을 아는지 너무 비싸게 냈드라..못된 반다이..!!!
마지막에 콕핏과 같이 반갈죽 당했는데 대사가 나온걸로 봐선 뉴타입일지도??
그건아님 마리다가 뉴타입이라 사념파가 닿은거
저 장면을 보며 모두 마음속에 상상하고 있었던 무언가가 깨어났을 것입니돳 퐈하하
가속철벽섬광혼필중집중기합3번 걸었는데도 기체차이로 박살남ㅜㅠ
저 파일럿 주인공으로 극장판 하나 뽑아도 될듯
그참에 이름도 좀 주고..
프라/피겨 팔아먹겠다고 쓸데없이 말도안되는 정사 추가하지 말고 제발좀
크샤랑 싸우기 직전까지 유니콘 이전의 살아남은 파일럿들은 어떻게 지냈나 같은 제간 파일럿 이야기를 다룬 5부작 정도....08ms 소대 처럼요.
진짜 태양 등지는 장면에서 감동했는데 너무 빨리 가버린 아쉬운 파일럿.. 그만큼 마리다 기량도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겠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
액시즈 밀어낸 제간 파일럿중에 하나가 블루데스티니에 유우카지마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연방에 뭔가 인재풀이 많나보네
아무래도 인구수도 한몫할듯? 지온은 말이 스페이스 노이드 대변이지 통합국이 아닌거에 반해 지구연합군이면 지구인재풀 전체에서 땡겨오니
저 장면에서 백식으로 큐베레이+디 오랑 싸워야 했던 샤아의 고달픔이 느껴진다
스타크 제간 파일럿: 소데츠키의 고성능 신병기에 때문에 패했다.
저 올레인지 공격에 대응하는 방법은 아무로가 1년전쟁때부터 쓴 방법이 정식 교범으로 정착된 모양인데 저걸 실전에서 저렇게까지 쓸수 있는 파일럿은 역시 베테랑밖에 없구나라는 결론이 됩니다
정말 아까운 파일럿
파일럿이 아무로 였다면 크샤트리아가 박살났을까요?
보나마나지..마리다는 그냥 플 클론임..
아무로라 해도 좀 더 발버둥 치고 터졌을 겁니다.
아무로가 탄 기체도 어지간해선 다 고성능이라서요
범용성이 좋은 특수임무기체....라는 표현은 좀 앞뒤가 안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전투기로 치면 딱 F-16 느낌 ㅇㅇ
뭐 대놓고 무장부터 대 판넬전을 상정하고 가져온게 팍 티가 난 구성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정보가 줄줄 세고있었다는 복선아닌 복선이었죠.
'제간 파일럿 이세계 환생기'
안 나오나???
저 장면은 진짜 명장면... 죽은 파일럿이 너무 안타까웠음. "제발 죽이지 마" 하면서 영상을 본 기억이...
더빙을 하도 듣다보니까 이거 방장이 녹음한 뒤에 변조한거라는걸 눈치채게되었다
댓글 보고 알았는데 광원을 이용한 찌르기라 역분사로 면 전체를 밀어낸거구나
사실상 탑건
불리함을 역전하는 맛이 더 긴장되고 재밌게 보게되는데 윗분들은 그걸 몰라요
아무로도 무리였을까요?
저거 소데츠키놈 한대사 녹음하신 성우분은 무슨 기분이었을까
장인도 운이 따른다. 전장에는 운 그런 거 없다. ㄷㄷㄷ
저런 파일럿에게 기체만 조금만 더 좋았다면.....
저 파일럿은 제스타가 어울렸는데 아까운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