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음악작업 할 때는 제네렉 스피커 제일 좋은 줄 알았고, 하이파이하는 사람들 엄청 무시했었습니다. 음악에 음자도 모르는 사람들의 놀이일 뿐이라고. . 스튜디오 기타 세션하는 형님의 소개로 그 분의 친구분 집에 놀러갔다가. .프로악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와 앰프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5~6000만원대 시스템을 듣고 너무 좋아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프로오디오와 하이파이는 추구하는 방향이 다릅니다. 프로오디오는 작업에 촛첨이 맞추어져 있다면, 하이파이는 감상에 포인트를 두죠. 그래서 취향을 많이 탑니다. 밝은 소리, 어두운 소리, 진한 소리, 폭신한 소리. .등등 프로오디오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소리가 뭐 이래. . 톤발란스도 안맞고. . 할 수 도 있지만. .풍성하고 웅장한 느낌은 하이파이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모니터 스피커들이 대체로 정확하고 플랫한 소리를 낸다면, 하이파이 스피커는 그런지점보단 사람들이 듣기에 기분좋은 소리를 내준다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있더라구요. 분명 스피커 2개 한자리 놔두고 똑같은 음악을 들어보면, 고성능 모니터 스피커가 더 정확하고 모든 소리를 다 들려주고 더 선명한게 맞는데, 이상하게 밸런스가 틀어진 하이파이 장르 스피커들이 음악을 들으면 더 분위기 있고 기분이 좋은 ㅋㅋ그런거 때문에 리스너들은 하이파이 스피커를 찾는듯요.
모든것이 그렇듯 음향이란건 목적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목적에 따라 노이즈도 의도 될수 있기 때문에 좋은 음향이란 말 자체가 괴리에 빠지게 됩니다. 여기선 말하는 음향이 좋다 라는것은 어떤 목적의 음향을 말하는지를 명확히 하시고 설명하시는게 맞습니다. 아니면 다른 방향의 음향을 하시는 분들에겐 다소 모욕감을 느끼게 할수도 있습니다. 싸이렌도 음향이고, 새를 쫒는 잡음도 음향이죠. 의도된 모든 소리는 목적을 가진 음향이고 단순히 좋다 나쁘다로 정의 할수 없죠. 그리고 모니터와 하이파이는 정 반대의 길을 걷습니다.그 결과 값이 어떻든 간에 추구하는 방향은 반대방향입니다. 하이파이는 개인을 충족시키는 음향입니다 100명이 싫어해도 나만 좋으면 됩니다. 즉, 하이파이는 요리를 할때 조미료나 감미료등 어떻게 하면 맛있게 할까 연구해서 여러 재료를 넣어 맛집이 되는것이고, 모니터는 대중을 위한 음향입니다. 여러사람에게 들려줄 소스를 제작하기 위해 사실 그대로의 날것을 들려줘야하죠. 절대로 조미료나 감미료가 들어가서는 안되는 것이죠. 본재료의 맛을 모르고 요리를 하면 오류가 생기는 것처럼 본재료의 맛과 상태를 알기 위해선 조금의 불순물이 함유되지 않은 모니터 일수록 좋은 스피커죠. 모니터는 나쁜 소리를 좋게 양념해서 들려서는 안됩니다. 나쁘면 나쁜대로 들려줘야 그걸 엔지니어가 잡아내고 수정 할수 있죠. 하이파이는 안좋게 믹싱과 마스터링이 되었다해도 양념을 통해 좋게 들리게하는거고요. 물론 PMC처럼 모니터도 하이파이도 충족하는 스피커도 있죠. 제네렉도 PMC와 같은 길을 가려 하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설득의 방법이 조금 반감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듣기 좋게 잘 튜닝된 스피커가 좋은 스피커라 생각 함. 스피커 메이커 마다 추구하는 소리가 다르다 보니 본인 취향에 맞는 것으로.... 난 30년 넘게 이것저것 들어봐도 Bowers and Wilkins에서 만든 스피커가 내 취향에 가장 잘 맞는 듯. 특히 피아노 소리가 이쁨.
@@큐리어스-l3i 예 그때가 가장 행복할 때 입니다 카오디오 80년도 중반부터 최근까지 직접 장착 하면서 바꿈 질로 카오디오 메이커 안쓰본것이 거의 없음(모두 중고제품) 어느 순간이 옵니다 그때부터 바꿈질이 시작되는 행복한 시절입니다 그다음 어느 순간이란 차안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귀는 오디오의 공격을 받게 되면서 카오디오를 접으면서 순정으로 돌아가게 되는 순서입니다 귀는 간사하지만 마지막에는 편한 소리를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공간이 받쳐주는 홈이라는 실내 음악으로 돌아가는 것이죠
오디오질 30년의 주관적 결론입니다😂 원음재생은 불가능 합니다. 원음은 1:1로 악기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고 콘서트 보컬 또한 믹서와 스피커를 통해 재생되므로 원음이 아닙니다. 아래 여럿댓글에서 이미 많은 분들이 쓰셨듯이 본인의 음악취향에 맞는 잘 튜닝된 스피커를 듣는게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오디오생활은 결국 하나의 재생소리에 동화되기를 거부하는 새롭게 튜닝된 소리를 듣기 위한 반복되는 과정이고 이 과정이 지루하고 피곤하게 느껴지면 단순하고 조촐하게 음악을 듣게 되는 것 같네요:) 전문가님께서 잘 설명하셨듯 제일 중요한 것은 재생공간, 재생음원의 퀄리티가 우선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PS: 개인적으로는 음향기기 살 돈으로 콘서트를 직접 보거나 차라리 악기를 배워 더듬더듬 스스로 연주하는게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공학자분들은 모든걸 이론과 수치로 보시겠지만 하아파이 듣는 사람은 감성으로 듣고 그 감성은 사람마다 다르죠. 그래서 하이파이 스피커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감성이 있고 그 감성을 튜닝하는 정인들이 또 있는거고 그래서 비싼데도 지금까지 안망하고 건재한거죠. 사운드를 공학적 이론적으로만 분석해서 팔면 천편일률적 사운드만 존재하지않을까요? 또 그 이론으로 나오는 소리가 과연 또 좋은 소리일까요? 어쨋든 선택은 청취자가 하는거죠
말씀하신 부분도 맞고 교수님 말씀도 맞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음악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아티스트가 표현하고자 하는 소리를 착색 없이 있는 그대로 듣는걸 더 선호합니다. 사운드를 공학적 이론적으로만 분석해서 만들면 천편일률적 사운드만 존재할거라 하는 것은 이런 전제가 필요합니다. 이 세상 만들어지는 모든 음원의 프로듀서는 단 한명이여야 하고 한 곳의 스튜디오에서 녹음 믹싱 되어야하며 마스터링 하는 사람도 동일해야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죠. 이미 우리가 듣는 음원들 하나하나가 그 자체만으로도 색깔이 있는 작품들입니다. 미술관에 갔는데 조명이 짙은 노랑인거에요. 그래서 작품들이 모두 약간 노란빛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사람은 작품들이 전체적으로 따뜻하게 보여서 좋을 수도 있지만, 작품을 그린 작가의 순수한 색감을 느끼기는 다소 아쉽겠죠. 저는 그래서 작품 그대로 보여주는 흰 조명을 좋아합니다. 다만, 음악은 방구석에서 혼자 듣는 나만의 음악실이니 내가 평소에 노랑을 좋아한다면 노랑색이 첨부된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이 맞겠지요. 님 말씀대로 어쨌든 선택은 청취자의 몫이니까요.(비꼬는거 아닙니다.)
공학적이고 프로덕션 레벨에서는 맞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어떤 근거제시를 하려면 데이터는 있으면 좋겠군요. 평탄한 특성에 수렴한 스피커가 좋은 스피커라고 많이들 인정한다 라는 부분을 이야기하셨는데 이 내용은 스튜디오를 비롯한 믹싱 마스터링에 참여하는 프로덕션 레벨의 이야기로 한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론 근거가 아주 없는 건 아닙니다. 너무 왜곡된 사운드가 듣기 좋을리 없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까요 다만 평탄성 자체를 대전제로 삼고 이야기하니 전체 카테고리(컨슈머나 특정 목적용 포함)로 확대해서 좋은 스피커의 기준을 이야기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가지는 이어폰, 헤드폰, 그리고 우리가 자주 방문하는 극장용 스피커 시스템들이 왜 제네렉 같은 제품처럼 평탄하지 않은지는 언급조차 없는것을 보면 컨슈머용 시장 자체는 그냥 예외로 두신듯 한데 이것은 큰 실수입니다. 대체적인 극장용 스피커들만 봐도 꽤나 평탄한 특성과 거리가 먼데 말이죠. 특히나 클럽에서 사용하는 스피커도 그렇고 어느 특정 목적성에 맞는 스피커들도 그 목적성만으로 그 카테고리 안에서는 최고의 스피커로 인정받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 제품들은 평탄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좋은 스피커로 인정받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일렉기타용 앰프스피커를 제네렉을 쓰면 평탄하니까 좋은 소리라고 할 수 있는지요? 말씀하시는 기준 자체가 프로덕션 혹은 믹싱 마스터링 레벨에서는 지극히 맞는 이야기인데 컨슈머 시장에서 바라보면 크게 맞는 기준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컨슈머 레벨에서의 하이파이 혹은 돌비나 DTS같은 극장용 스피커까지 고려해서 생산쪽과 소비쪽을 모두 양립할 수 있는 넓은 시야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저도 한때에는 엑티브 스피커가 짱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있었죠 ㅎㅎ 그래서 포칼, 베어풋, 암피온등 고가의 엑티브 모니터 스피커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네임 뮤조1이라는 올인원 스피커를 한번듯고나니 엑티브 모니터스피커로는 전자음악, Kpop등 기계음악만 좋게들리더군요. 확실히 음악감상용 하이파이 패시브 스피커는 주파수는 평탄하지 않지만 음악듣는 맛과 감동이 더 있습니다. 모니터스피커는 말그대로 믹싱, 작곡, 녹음 용도로 쓰는것이 맞습니다. 음악은 감정없는 기계가 듣는것이 아니라 감정과 감수성이 있는 사람이 듣는것이기 때문이죠
모니터 스피커로 사용하는 것들중에도 패시브 있습니다. 그리고 액티브 스피커중 모니터용이라도 각 회사마다 소리가 엄청 차이나고 스피커 유닛 특성도 심하고, 가격대에 따라서도, 크기에 따라서도 극심하게 차이나고, 세팅에 따라서도 소리가 천지 차이입니다. 그러므로 모니터 스피커는 딱딱하다고 느끼시는 것도 일종의 편견입니다. 인터넷에서 동일 가격대의 모니터 스피커 소리를 녹음 한 영상을 들어보면 그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대면 각각 다 소리가 다릅니다. 좋은 스피커를 액티브냐 패시브냐, 모니터냐 감상용이냐로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황이 된다면 우선 매우 평준화 된, 세밀한 표현까지 가능한 좋은 장비와 환경 세팅에서 들어보면서 귀를 훈련한 뒤 자신만에 취향을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정과 감수성이 있는 사람이 듣는 것이라는 님 말씀은 백번 이해하지만 여기는 전문적인 음향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기에 단순 취미의 영역을 넘어 비교적 녹음 된 소리에 충실한 재생을 생각한다면 귀를 먼저 평준화 시키는 것이 옳다고 느낍니다.
그냥 스피커: 안 좋은 소리도 좋은 소리도 뭉뚱그려서 그럭저럭 괜찮게 들려줌, 좋은 스피커: 안 좋은 소리는 안 좋게, 좋은 소리는 좋게 들려줌. 좋은 스피커는 잘 녹음한 음원에서 섬세한 디테일을 드러내고, 저질 녹음에서는 그 한계를 드러내는 반면, 일반 스피커는 이러한 차이를 덜 명확하게 만드는 것 같음. 개인적 생각임.
제일 좋은 스피커는 자신이 들었을때 만족스런 스피커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즐겨 듣는 음악도 다르고, 음악을 듣는 장소도 다르고 , 누군가는 메이커와 가격이 중요할테고 또 누군가는 모양이 중요할테고 . . . . 등등등 다 다른데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궁극의 스피커는 없겠죠 저는 그냥 이어팟과, 7만원 주고 산 액티브 스피커와 마샬 스텐모어 이것만으로도 만족스럽네요
전혀 다릅니다. 현대 대중음악이 그 모든영역대 소리를 다 크게 들려주려고 음압이 높게 레코딩되는 바람에 모바일 기기에서 쉽게 큰 소리를 듣게되었지만 그만큼 작은소리와 큰소리 구분없는 다이나믹레인지가 떨어지는 지옥에 빠지게 되었죠. 모든대역이 잘 들리려면 기본적으로 노이즈가 매우매우적고, 앰프의 성능이 좋으면서, 스피커가 커버하는 주파수 대역이 넓어야합니다.
기음이 평탄하고 배음이 어찌 어우러지는지에 따라 스피커 소리의 뉘앙스가 달라지는거죠. 무조건 평탄항게 좋은거다 라고 말씀하시면 미스리딩이죠. 글고 액티브가 더 정확하다는 말도 좀 더 부연을 하셔야죠. 괜히 비싼 스피커들이 있는게 아니죠. 기아차 연비가 리터당 10키로라고 BMW의 리터당 10키로 차랑 같은게 아니죠.
@@ElpeoPle7 글쎄요, 비싼 감이 있는 제품들이 많지만 그만큼 스피커들을 만드는 업체들의 수가 줄어든 것도 감안해야 하는 부분인거죠. 수제 자동차가 기아차보다 비싸고 편의 사양이나 안전장치가 적다고 해서 싸게 받나요? 그리고 일정 가격대 이상의 하이엔드 제품들은 기본은 다 한다고 봐야죠.
내 머리와 가슴 속에 수 만 곡의 음표가 떠 다니지만, 책상 위의 만원짜리 스피커로 이 모든 음악들을 마음속에 받아 들였다. 음악을 들으면 될 뿐 굳이 음질을 논할 필요는 느끼지 못한다. 앰프와 스피커를 큰 맘 먹고 사 모으기 시작하면 매몰비용에 오히려 매몰되어 더 나은 음질이 있다는 온갖 꾀임에 속아 넘어 갈 수 밖에 없다.
교수님이 잘 설명해주시네요. 억대 장비, 스피커로 하이파이니 하이엔드니 하는 인간들 소리 들어보면 그냥 개나소나 다 내는, 흔해빠진 소리더군요. 그런 소리를 좋다고 듣고 있는거 보면 그냥 웃기기만 합니다. 제가 음향 입문하던 때 내던 사운드 수준을, 단체로 황금귀 자화자찬하며 세상에서 제일 좋은 소리라며 떵떵대는 꼴이라니...
내 귀에 좋은 사운드는 심리음향적으로 익숙한 사운드= 좋은사운드가 될 가능성을 경계하지 않을수 없겠죠. 다만. 레퍼런스 사운드의.기준을 개인성향에 국한할 것이냐 말그대로의 레퍼런스에 기준할 것이냐에 따라 호.불호가 상당히 다르겠구요.. 매니악한 하이파이브.기준이냐 레퍼런스 사운드 (주파수의 평탄함? 고른 주파수의 청음?) 의 기준이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이구요. 그래서 사운드는 객관적 지표와 상대적 지표가 존재하는 난제인가 봅니다^^ 전 sr쪽이라 당연히 플랫 80 개성 20이지만요^^
이런것도 유행이도나... 10년 20년주기로 플랫 fr그래프 맹신론자들이 너무많다 내가 보기엔 하이파이맹신론자도., 주파수맹신론자도 그냥 믿는게 다를뿐 덜떨어진거같다 한때 그랴프 맹신론자여서 잘 안다 우리가 공학을 하는게 아닌데 좋은 소리라는건 교육을 통하거나 경험을 통하더라도 보편화 되고 공유되기 어려운 수치임 몸컨디션에 따라 주변소음에따라 가족구성원 소음에따라 천차만별인데 가정에서 죄다 룸튜닝하고 들을수있는 입장도 아닌데 저딴 소릴 하고있네 ㅎ 음향적지식을 갖추되 그기반에서 마이파이를 찾는게 기본이고 그래서 결국은 마이파이다 남에게 강요하지않고 내추억의 음악을 들으며 귀가 살짝 피곤할땐 LP음악이 좋게 들리고 혼자있을땐 또 나름의 운치가있고 가족과 추억을 공유하며 유튜브음악을 들어도 그순간이 새롭고 행복하면 된다 제발,, 강요 좀 안했으면 그리고 하이파이, 주파수, 룸튜닝 내가 더많이 알고 잘할걸???
패시브 스피커의 장점이 있고 액티브의 장점이 있는건데 액티브의 장점만 말하니 광고한다고 욕하는겁니다…. 소비자는 바보가 아니거든요.. 공연용 라인어레이 스피커 액티브는 한번도 본적 없는데 그건 어찌 생각합니까? 교수 말대로 액티브가 좋다면 프로 사운드의 끝판이라 볼 수 있는 공연용 스피커도 다 액티브로 만들어야죠.
교수님이 액티브 스피커가 좋은점은, 액티브 크로스오버와 dsp 를 내장시켜서 원하는 사운드를 만드는게 "쉽다" 라고 설명하셨지요 공연장에 있는 라인어레이 스피커들은 앰프내장형이 아니지만 (그건 다른이유) 전부다 액티브 크로스오버와 dsp 가 아주 잔~~~~뜪 걸려있습니다.
그라함 같이 BBC라고 불리우는 그 스피커들도 레퍼런스 모니터를 위해 나온 장비들입니다. 결국 BBC 스튜디오에서 튜닝하여 사용시 왜곡이 적으면서 평탄한 레퍼런스 성향으로 사용 가능할 것입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내용들은 원론적인 부분이어서 딱히 논란이나 반박의 여지는 없을 것입니다. 더더군다나 음악을 생산하는 프로 뮤지션들은 청취환경도 중요하지만 신경써야할 댜양한 장비들이 필요하기에 스피커만으로 큰 돈을 쓰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적은 비용으로 왜곡을 줄이면서 음원을 정확하게 재생시키면거서 귀에 피로도를 줄이고 오랜 기간동안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한 장비의 퀄리티가 아주 높을 수록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한 지점으로 수렴된다고 보심 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잘 세팅된 하이파이 스피커가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사례 역시 굉장히 많습니다.
천명도 안되는 특정 국가에서 특정 사람 기준 대상으로 만든 대역별 측정치를 평균으로 잡은 플랫함을 강조한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들. 심심하고 밍밍해서 못들어주겠음. 나처럼 락메탈 매니아는 제네렉 스피커들도 무슨 김빠진 맥주맛 같은 소리임. 클립쉬나 jbl 상위기종 같이 쏠정도로 선명한 고음과 가슴을 울리는 돌같은 단단한 베이스로 들으려 노력한다. 이렇게 들으면 측정치 완전히 망가짐. 측정충들이나 음향충들이나 제네렉 찬양함. 나쁜 스피커는 아닌데. 솔직히 미드우퍼 6인치도 안되는 제네렉 즐비한데 하이파이 다 제치고 음감용으론 절대 아니고.. 그냥 스튜디오에서나 녹음 용도로 쓸만함.
공학적과 하이파이는 전혀 다른 영역인데 그걸 합쳐서 어떻게든 자기 지식 뽐내려는 답답한 공학쟁이의 말 잘들었습니다. 왜곡된 소리가 더 좋게 들릴수 있다는걸 전혀 이해를 못하시겠죠. 암요 그렇게 철저한 신념이 있다면 몇억씩에 파는 고가의 음향기기 업체들도 싸잡아 비난하고 없애도록 노력해야지 사기니까
많은 돈을 투자해서 좋다고 생각되거나 추천 받은 스피커나 앰프들을 사용하다가 문득 돌이켜보면 청음레벨이 올라간게 아니라 투자한 돈에 비례하여 아집만 쌓인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수 있다. 여기까지 도달했으면 그건 차라리 낫다. 대부분 그런 생각도 하지못한채 아집만 쌓여서 독불장군이 되거든. 당신은 아닐거 같나?
예전에 음악작업 할 때는 제네렉 스피커 제일 좋은 줄 알았고, 하이파이하는 사람들 엄청 무시했었습니다. 음악에 음자도 모르는 사람들의 놀이일 뿐이라고. .
스튜디오 기타 세션하는 형님의 소개로 그 분의 친구분 집에 놀러갔다가. .프로악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와 앰프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5~6000만원대 시스템을 듣고 너무 좋아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프로오디오와 하이파이는 추구하는 방향이 다릅니다. 프로오디오는 작업에 촛첨이 맞추어져 있다면, 하이파이는 감상에 포인트를 두죠. 그래서 취향을 많이 탑니다.
밝은 소리, 어두운 소리, 진한 소리, 폭신한 소리. .등등 프로오디오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소리가 뭐 이래. . 톤발란스도 안맞고. . 할 수 도 있지만. .풍성하고 웅장한 느낌은 하이파이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네임 앰프에 프로악 48r이었을 겁니다. 프로오디오랑 하이파이는 가는 방향이 다른데 가끔 황당한 소리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하죠 위의 교수처럼..
모니터 스피커들이 대체로 정확하고 플랫한 소리를 낸다면, 하이파이 스피커는 그런지점보단 사람들이 듣기에 기분좋은 소리를 내준다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있더라구요. 분명 스피커 2개 한자리 놔두고 똑같은 음악을 들어보면, 고성능 모니터 스피커가 더 정확하고 모든 소리를 다 들려주고 더 선명한게 맞는데, 이상하게 밸런스가 틀어진 하이파이 장르 스피커들이 음악을 들으면 더 분위기 있고 기분이 좋은 ㅋㅋ그런거 때문에 리스너들은 하이파이 스피커를 찾는듯요.
하만카돈 곡선이 현재 기준이긴해도 역시 하이파이는 감성이죠!!!
이게 프로오디오랑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오디오란 음악을 감상하려고 세상에 나온것니까요!!!!
대부분의 음향쪽 교수님들은 한결 같으시니……….
ㅇㄱㄹㅇ
제네렉만 사야겠어요
모든것이 그렇듯 음향이란건 목적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목적에 따라 노이즈도 의도 될수 있기 때문에 좋은 음향이란 말 자체가 괴리에 빠지게 됩니다. 여기선 말하는 음향이 좋다 라는것은 어떤 목적의 음향을 말하는지를 명확히 하시고 설명하시는게 맞습니다. 아니면 다른 방향의 음향을 하시는 분들에겐 다소 모욕감을 느끼게 할수도 있습니다. 싸이렌도 음향이고, 새를 쫒는 잡음도 음향이죠. 의도된 모든 소리는 목적을 가진 음향이고 단순히 좋다 나쁘다로 정의 할수 없죠. 그리고 모니터와 하이파이는 정 반대의 길을 걷습니다.그 결과 값이 어떻든 간에 추구하는 방향은 반대방향입니다. 하이파이는 개인을 충족시키는 음향입니다 100명이 싫어해도 나만 좋으면 됩니다. 즉, 하이파이는 요리를 할때 조미료나 감미료등 어떻게 하면 맛있게 할까 연구해서 여러 재료를 넣어 맛집이 되는것이고, 모니터는 대중을 위한 음향입니다. 여러사람에게 들려줄 소스를 제작하기 위해 사실 그대로의 날것을 들려줘야하죠. 절대로 조미료나 감미료가 들어가서는 안되는 것이죠. 본재료의 맛을 모르고 요리를 하면 오류가 생기는 것처럼 본재료의 맛과 상태를 알기 위해선 조금의 불순물이 함유되지 않은 모니터 일수록 좋은 스피커죠. 모니터는 나쁜 소리를 좋게 양념해서 들려서는 안됩니다. 나쁘면 나쁜대로 들려줘야 그걸 엔지니어가 잡아내고 수정 할수 있죠. 하이파이는 안좋게 믹싱과 마스터링이 되었다해도 양념을 통해 좋게 들리게하는거고요. 물론 PMC처럼 모니터도 하이파이도 충족하는 스피커도 있죠. 제네렉도 PMC와 같은 길을 가려 하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설득의 방법이 조금 반감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듣기 좋게 잘 튜닝된 스피커가 좋은 스피커라 생각 함. 스피커 메이커 마다 추구하는 소리가 다르다 보니 본인 취향에 맞는 것으로.... 난 30년 넘게 이것저것 들어봐도 Bowers and Wilkins에서 만든 스피커가 내 취향에 가장 잘 맞는 듯. 특히 피아노 소리가 이쁨.
오디오의 시작은 있어도 끝은.........
귀는 간사하다
10억짜리 들어도 어느순간 실증을 느낀다
하이파이 할때는 한달만에 변심하는데
카오디오는 3년이 다돼가는데 만족감이 전혀 안줄어드네요 ㅎ
@@큐리어스-l3i 예 그때가 가장 행복할 때 입니다
카오디오 80년도 중반부터 최근까지 직접 장착 하면서
바꿈 질로 카오디오 메이커 안쓰본것이 거의 없음(모두 중고제품)
어느 순간이 옵니다
그때부터 바꿈질이 시작되는 행복한 시절입니다
그다음 어느 순간이란 차안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귀는 오디오의 공격을 받게
되면서 카오디오를 접으면서 순정으로 돌아가게 되는 순서입니다
귀는 간사하지만 마지막에는 편한 소리를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공간이 받쳐주는 홈이라는 실내 음악으로 돌아가는 것이죠
그런 분들은 비싼게 점점 늘어나는...
가지 말아야 할 길
오디오질 30년의
주관적 결론입니다😂
원음재생은 불가능 합니다.
원음은 1:1로 악기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고
콘서트 보컬 또한
믹서와 스피커를 통해
재생되므로
원음이 아닙니다.
아래 여럿댓글에서
이미 많은 분들이 쓰셨듯이
본인의 음악취향에 맞는
잘 튜닝된 스피커를 듣는게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오디오생활은 결국
하나의 재생소리에
동화되기를 거부하는
새롭게 튜닝된 소리를
듣기 위한 반복되는 과정이고
이 과정이 지루하고 피곤하게
느껴지면 단순하고 조촐하게
음악을 듣게 되는 것 같네요:)
전문가님께서
잘 설명하셨듯
제일 중요한 것은 재생공간,
재생음원의 퀄리티가
우선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PS: 개인적으로는 음향기기 살 돈으로
콘서트를 직접 보거나
차라리 악기를 배워 더듬더듬 스스로
연주하는게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공감합니다~.
취향이라는게 히어링 로스죠 정확히는
하이파이 시장에서는 엑티브를 선호하지 않지만, 엑티브는 너무 좋은 장점이 스피커와 앰프가 거의 손실없이 직결로 연결 되어 있지요, 정말 많은 장점이 많습니다, 교수님의 멋진 설명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이 이해할수 있게 설명을 잘하네 진짜 전문가 맞는듯
제네릭 홍보영상이라 해도 틀리지 않겠습니다.
잘만든스피커
프로의 영역 = 정확한 음악 재생
취미의 영역 = 본인 맘에 들면 끝
교수님 목소리가 장인이세요
프로 오디오 종사자자 아닌 음악을 즐기기 위해 오디오를 사용하는 오디오파일의 최종 판단 기준은 자기 귀입니다.
전기적인 주파수가 평탄성과 인간의 청각에서의 주파수 평탄성도 차이가 있고요.
물론 악기 음색은 그 악기와 같아야 하겠죠.
오디오 평가기준에는 스피커를 쳐다보고 있는 눈도 들어가고 그 스피커에 대한 가격이나 브랜드명도 들어감
자기 귀만 가지고 할거면 스피커가 문제가 아니라 블라인드 테스트를 할수 있는 설비를 갖춰야 하는데 그런걸 만들려면 최소 몇억 이상 깨짐
소리는 케바케영역이라 자신에게 맞는 소리를 찾아가면되는거죠
숟가락 젓가락은 내 선택이 아니지만 결과는 같기에 쓰지만
교수님 얼마전에 제네렉 본사 방문하셨던데 부럽습니다.😮 영상 잘보겠습니다!
Generec이 아니라 GENELEC입니다.
기본기는 좋은 음향의 조건이고 제조사의 설계의도에 따라 음색이 달라진다라는 말 잘들었습니다
공학자분들은 모든걸 이론과 수치로 보시겠지만 하아파이 듣는 사람은 감성으로 듣고 그 감성은 사람마다 다르죠. 그래서 하이파이 스피커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감성이 있고 그 감성을 튜닝하는 정인들이 또 있는거고 그래서 비싼데도 지금까지 안망하고 건재한거죠. 사운드를 공학적 이론적으로만 분석해서 팔면 천편일률적 사운드만 존재하지않을까요? 또 그 이론으로 나오는 소리가 과연 또 좋은 소리일까요? 어쨋든 선택은 청취자가 하는거죠
말씀하신 부분도 맞고 교수님 말씀도 맞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음악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아티스트가 표현하고자 하는 소리를 착색 없이 있는 그대로 듣는걸 더 선호합니다.
사운드를 공학적 이론적으로만 분석해서 만들면 천편일률적 사운드만 존재할거라 하는 것은 이런 전제가 필요합니다.
이 세상 만들어지는 모든 음원의 프로듀서는 단 한명이여야 하고 한 곳의 스튜디오에서 녹음 믹싱 되어야하며 마스터링 하는 사람도 동일해야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죠.
이미 우리가 듣는 음원들 하나하나가 그 자체만으로도 색깔이 있는 작품들입니다.
미술관에 갔는데 조명이 짙은 노랑인거에요. 그래서 작품들이 모두 약간 노란빛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사람은 작품들이 전체적으로 따뜻하게 보여서 좋을 수도 있지만, 작품을 그린 작가의 순수한 색감을 느끼기는 다소 아쉽겠죠.
저는 그래서 작품 그대로 보여주는 흰 조명을 좋아합니다.
다만, 음악은 방구석에서 혼자 듣는 나만의 음악실이니 내가 평소에 노랑을 좋아한다면 노랑색이 첨부된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이 맞겠지요.
님 말씀대로 어쨌든 선택은 청취자의 몫이니까요.(비꼬는거 아닙니다.)
@@matanaell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음악은 퍼스널한거 같습니다
@@matanaell 매우 정확하고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제네렉이니 노이만으로 락메탈 들으면 좀 재미없긴함니다. JBL궤짝이 이 장르는 확실히 내귀에나은듯
저도 님 의견에 동감 한표요.
오디오에 공학적 성과만 반영되었다면 독일이 그리고 일본이 오디오를 주름잡았겠지요
공학적이고 프로덕션 레벨에서는 맞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어떤 근거제시를 하려면 데이터는 있으면 좋겠군요.
평탄한 특성에 수렴한 스피커가 좋은 스피커라고 많이들 인정한다 라는 부분을 이야기하셨는데
이 내용은 스튜디오를 비롯한 믹싱 마스터링에 참여하는 프로덕션 레벨의 이야기로 한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론 근거가 아주 없는 건 아닙니다. 너무 왜곡된 사운드가 듣기 좋을리 없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까요
다만 평탄성 자체를 대전제로 삼고 이야기하니 전체 카테고리(컨슈머나 특정 목적용 포함)로 확대해서 좋은 스피커의 기준을
이야기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가지는 이어폰, 헤드폰, 그리고 우리가 자주 방문하는
극장용 스피커 시스템들이 왜 제네렉 같은 제품처럼 평탄하지 않은지는
언급조차 없는것을 보면 컨슈머용 시장 자체는 그냥 예외로 두신듯 한데 이것은 큰 실수입니다.
대체적인 극장용 스피커들만 봐도 꽤나 평탄한 특성과 거리가 먼데 말이죠.
특히나 클럽에서 사용하는 스피커도 그렇고 어느 특정 목적성에 맞는 스피커들도 그 목적성만으로
그 카테고리 안에서는 최고의 스피커로 인정받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 제품들은 평탄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좋은 스피커로 인정받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일렉기타용 앰프스피커를 제네렉을 쓰면 평탄하니까 좋은 소리라고 할 수 있는지요?
말씀하시는 기준 자체가 프로덕션 혹은 믹싱 마스터링 레벨에서는 지극히 맞는 이야기인데
컨슈머 시장에서 바라보면 크게 맞는 기준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컨슈머 레벨에서의 하이파이 혹은 돌비나 DTS같은 극장용 스피커까지 고려해서
생산쪽과 소비쪽을 모두 양립할 수 있는 넓은 시야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프로들이야 플렛한 소리를 찾아야 하지만 일반인들은 V자 곡선의 특성이 더 듣기 좋겠죠.. 이어폰만해도 어짜피 하이파이는 물건너 간 특성이라.. 빵빵하고 찰지게 듣는게 더 재미있음.. 근데 난 제네렉 스피커 쓴다.. ㅋㅋㅋ 난 그냥 그게 조아
공간의 공기감까지 정확히 표현하는 스피커
저도 한때에는 엑티브 스피커가 짱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있었죠 ㅎㅎ 그래서 포칼, 베어풋, 암피온등 고가의 엑티브 모니터 스피커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네임 뮤조1이라는 올인원 스피커를 한번듯고나니 엑티브 모니터스피커로는 전자음악, Kpop등 기계음악만 좋게들리더군요. 확실히 음악감상용 하이파이 패시브 스피커는 주파수는 평탄하지 않지만 음악듣는 맛과 감동이 더 있습니다.
모니터스피커는 말그대로 믹싱, 작곡, 녹음 용도로 쓰는것이 맞습니다. 음악은 감정없는 기계가 듣는것이 아니라 감정과 감수성이 있는 사람이 듣는것이기 때문이죠
모니터 스피커로 사용하는 것들중에도 패시브 있습니다. 그리고 액티브 스피커중 모니터용이라도 각 회사마다 소리가 엄청 차이나고 스피커 유닛 특성도 심하고, 가격대에 따라서도, 크기에 따라서도 극심하게 차이나고, 세팅에 따라서도 소리가 천지 차이입니다. 그러므로 모니터 스피커는 딱딱하다고 느끼시는 것도 일종의 편견입니다. 인터넷에서 동일 가격대의 모니터 스피커 소리를 녹음 한 영상을 들어보면 그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대면 각각 다 소리가 다릅니다. 좋은 스피커를 액티브냐 패시브냐, 모니터냐 감상용이냐로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황이 된다면 우선 매우 평준화 된, 세밀한 표현까지 가능한 좋은 장비와 환경 세팅에서 들어보면서 귀를 훈련한 뒤 자신만에 취향을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정과 감수성이 있는 사람이 듣는 것이라는 님 말씀은 백번 이해하지만 여기는 전문적인 음향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기에 단순 취미의 영역을 넘어 비교적 녹음 된 소리에 충실한 재생을 생각한다면 귀를 먼저 평준화 시키는 것이 옳다고 느낍니다.
액티브스피커랑 모니터링스피커랑 구분을 못하시는것 같은데요? 암피온은 모니터링 스피커임에도 패시브이고. 뮤조1은 올인원이니까 액티브스피커에 가깝죠.
@@01jpg58 지적 받아들입니다 ㅎㅎ 제가 착각했네요
@@01jpg58맞습니다. 검색해보니 총 450w의 클래스D(풀레인지2, 우퍼2, 트위터 2유닛)앰프를 사용하였다고 나와있네요.
@@leejanghyun 그 훈련 어디서 하나여? 정확하게 주소를...네비를...찍어주셔요~ 님이 아시는 그 곳을~
그냥 스피커: 안 좋은 소리도 좋은 소리도 뭉뚱그려서 그럭저럭 괜찮게 들려줌,
좋은 스피커: 안 좋은 소리는 안 좋게, 좋은 소리는 좋게 들려줌.
좋은 스피커는 잘 녹음한 음원에서 섬세한 디테일을 드러내고, 저질 녹음에서는 그 한계를 드러내는 반면, 일반 스피커는 이러한 차이를 덜 명확하게 만드는 것 같음. 개인적 생각임.
공감합니다.
누가 찍어도 보기좋게 잘 나오는 캐논카메라. 너무 사실적으로 보여줘서 여성들은 꺼리는 니콘카메라. 이런 차이인가요?
상반된 요소ㅡ 맑고 부드러운 소리가 있는 ㅡ 자연스러운 주파수 밸런스가 무난...
@@laputau3816시체색감이요..?
자신이 듣기좋은소리가좋은거지
제일 좋은 스피커는 자신이 들었을때 만족스런 스피커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즐겨 듣는 음악도 다르고, 음악을 듣는 장소도 다르고 , 누군가는 메이커와 가격이 중요할테고 또 누군가는 모양이 중요할테고 . . . .
등등등 다 다른데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궁극의 스피커는 없겠죠
저는 그냥 이어팟과, 7만원 주고 산 액티브 스피커와 마샬 스텐모어 이것만으로도 만족스럽네요
나긋나긋한 설명이 귀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많은 댓글에도 나와있듯이 좋은 오디오는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로 튜닝해서 자신만의 취향을 찾는것인듯 합니다. 아무리 좋은 스피커를 가져다 놓고 셋팅을 기가 막히게? 해도 듣는사람이 별로인데 하면...그냥 그렇게 되어 버리는게 현실입니다.ㅎㅎ.
다 필요없고 지 귀에 좋은게 좋은 스픽
좋은 말씀입니다..! 객관적인 성능들이 주목을 받아야 호갱들에게 눈탱이 날리는 회사와 업자들을 거를 수 있을 텐데요~
공학적 기준과 취향적 기준은 확실히 다름. 난 그런의미에서 제네렉을 신봉함. 비록 8341과 RL940중 후자를 선택했지만.
공학이 미신을 이길 수 없는 시장😂😂
JBL도 모니터링스피커도 잘 만들긴 하지만 제 귀엔 궤짝스피커가 다 좋았습니다. 근데 큰비용과 공간이 필요합니다.ㅠㅠ
사진으로 치면 전문사진가가 찍고 보정까지 해놓은 결과물을 모니터스피커는 사진가가 의도한 작품 그대로 보여주고 하이파이는 거기에 또 자기만의 뽀샵을 추가해서 보여주는?
개인 하이파이 오디오는
껍데기도 이뻐야 합니다
그래서 더 비싸죠 ㅎㅎㅎ
배명진이가 조져 놓은 소리공학박사 위신
그래서 뭐사야되나 10만원 이하 갓성비 스피커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플랫한 사운드 = 즉 모든 소리가 잘 들리는 소리일까요
전혀 다릅니다. 현대 대중음악이 그 모든영역대 소리를 다 크게 들려주려고 음압이 높게 레코딩되는 바람에 모바일 기기에서 쉽게 큰 소리를 듣게되었지만 그만큼 작은소리와 큰소리 구분없는 다이나믹레인지가 떨어지는 지옥에 빠지게 되었죠. 모든대역이 잘 들리려면 기본적으로 노이즈가 매우매우적고, 앰프의 성능이 좋으면서, 스피커가 커버하는 주파수 대역이 넓어야합니다.
액티브스피커가 잘못될리가 없지요 좋지요 그러나 투입된 자원에 비해 마진을 많이 가져간다는게 문제임
비싼 재료에 세심한 가공을 반복한 하이엔드 스피커와 가격을 나란히하면 곤란한것이죠
문제는 가격!!
가정용이던 스튜디오용이던 아님 액티브던 패시브던 들어보고 청취자본인에게 감동을 주는 스피커가 좋은 스피커. 세상에 무수한 스피커 디자인이 나와있는데 소리도 천차만별이라 특정한 방식이나 디자인만을 최고라고 주장할 필요는 없을듯
그러니까..
비트퍼팩트라느니..
뭐라느니..
ㅋㅋ
전문가 아니면 다..
막 듣는 거 임..
주관적인 취향이 출력장치가 내는 질감이 맞는 장치가 개인적으로는 정답 임.
음향은 공학이라고 하고 오디오기기는 아날로그 감성이라 한다.
기음이 평탄하고 배음이 어찌 어우러지는지에 따라 스피커 소리의 뉘앙스가 달라지는거죠. 무조건 평탄항게 좋은거다 라고 말씀하시면 미스리딩이죠. 글고 액티브가 더 정확하다는 말도 좀 더 부연을 하셔야죠. 괜히 비싼 스피커들이 있는게 아니죠. 기아차 연비가 리터당 10키로라고 BMW의 리터당 10키로 차랑 같은게 아니죠.
스피커 업계는 익스테리어 인테리어는 롤스로이스 컬리넌인데 실성능은 소렌토만도 못하게 나오고
디자인은 닛산 쥬크급으로 개존못인데 성능은 포르쉐 마칸 GTS급으로 나오는 동네라서 비교 불가임
@@ElpeoPle7 글쎄요, 비싼 감이 있는 제품들이 많지만 그만큼 스피커들을 만드는 업체들의 수가 줄어든 것도 감안해야 하는 부분인거죠. 수제 자동차가 기아차보다 비싸고 편의 사양이나 안전장치가 적다고 해서 싸게 받나요?
그리고 일정 가격대 이상의 하이엔드 제품들은 기본은 다 한다고 봐야죠.
@@newdevilman1167 기본은 한다고 생각하고 뜯어본 컨트롤 박스 내부가 실상은 차이파이보다 못하다는 경우도 꽤 있어서...
광고 영상?
팽앤올롭슨,탄노이.비앤에프,로저스좋더라
그 평탄하고 정확한 사운드 를 내는 국산유닛은 없다
여기 핀란드에서는 저와 같은 많은 하이파이 애호가들이 Genelec 세트를 거실, 침실, 심지어 여름에는 야외 마당에 두고 있습니다. 소리가 너무 깨끗하고 리듬이 잘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나왔습니다. 어사일랩의 스피커들
교수님 손석구 닮으셨네요 😊
반품된걸 새제품으로 돌려막는다던 삼아?
내 머리와 가슴 속에 수 만 곡의 음표가 떠 다니지만, 책상 위의 만원짜리 스피커로 이 모든 음악들을 마음속에 받아 들였다.
음악을 들으면 될 뿐 굳이 음질을 논할 필요는 느끼지 못한다. 앰프와 스피커를 큰 맘 먹고 사 모으기 시작하면 매몰비용에 오히려 매몰되어
더 나은 음질이 있다는 온갖 꾀임에 속아 넘어 갈 수 밖에 없다.
제목이... 그냥 공학적으로 좋은스피커가 맞다고 생각되네요
하이파이음향은 100% 취향이라서 ㅎㅎ
저에게 제네릭은 개인적으로 기능성만 중심을 둔 등산복이라고 생각하네요
등산에 관심이 있다면 모를까 패션에 관심이 있으면 별로 관심없죠
B&W 스피커를 전세계 스튜디오에서 많이 쓰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
ATC 👍
음향공학자가 음악을 얘기한다? 오디오는 감성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
고가 미술품이 비싼 이유가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듯이 오디오의 세계도 그러하다 어느 정도 추정 및 기본은 잡을 수 있지만 과학적으로 좋은 오디오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의 오감으로 만족스런 오디오만 존재할 뿐
나이 들면 다 소용 없는..... 좋은 스피커 보다 좋은 귀를 잘 유지하는게 좋을듯....
나이들면 잘 들렸던 소리도 잘 안 들리는...
플랫도 개성이다. 난 준플랫성향이 보통 좋더라
교수님이 잘 설명해주시네요.
억대 장비, 스피커로 하이파이니 하이엔드니 하는 인간들 소리 들어보면 그냥 개나소나 다 내는, 흔해빠진 소리더군요.
그런 소리를 좋다고 듣고 있는거 보면 그냥 웃기기만 합니다.
제가 음향 입문하던 때 내던 사운드 수준을, 단체로 황금귀 자화자찬하며 세상에서 제일 좋은 소리라며 떵떵대는 꼴이라니...
마스터링 과정에서 이미 eq가 쓰이고 입맛대로 감성대로 강조되고 부스트되고 편집이 되는데 평탄한 스피커가 좋다? 모순이죠 ㅎㅎ
전쟁터다 전쟁터 ㅋㅋ
일단 스피커는 안듣는게 가장좋은 튜닝이다.
그리고 나같으면 앰프와 패시브 스피커 살듯.. 앰프는 파워 빵빵.. 출력임피던스 낮은거에.. 스피커는 유닛이 게인이 높고 무거운거 쓸것 같음..
오디오는 감성이죠. 이성은 기본인듯
내귀에 좋은게 훌륭한 사운드죠
우선 정확한 소리를 출력하는 스피커를 들어서 귀를 훈련한 후에 취향에 맞는 스피커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탄하지 않고 틀어진 소리를 좋다고 느끼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 귀에 좋은 사운드는 심리음향적으로 익숙한 사운드= 좋은사운드가 될 가능성을 경계하지 않을수 없겠죠. 다만. 레퍼런스 사운드의.기준을 개인성향에 국한할 것이냐 말그대로의 레퍼런스에 기준할 것이냐에 따라 호.불호가 상당히 다르겠구요.. 매니악한 하이파이브.기준이냐 레퍼런스 사운드 (주파수의 평탄함? 고른 주파수의 청음?) 의 기준이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이구요. 그래서 사운드는 객관적 지표와 상대적 지표가 존재하는 난제인가 봅니다^^ 전 sr쪽이라 당연히 플랫 80 개성 20이지만요^^
@@leejanghyun 그게좋다면 그런소리를좋아하는겁니다. 잘못된게아닙니다. 설득하려하는건 옳지않습니다. 음악은 자유에요.
이런것도 유행이도나... 10년 20년주기로 플랫 fr그래프 맹신론자들이 너무많다
내가 보기엔 하이파이맹신론자도., 주파수맹신론자도 그냥 믿는게 다를뿐 덜떨어진거같다
한때 그랴프 맹신론자여서 잘 안다
우리가 공학을 하는게 아닌데
좋은 소리라는건 교육을 통하거나 경험을 통하더라도 보편화 되고 공유되기 어려운 수치임
몸컨디션에 따라 주변소음에따라 가족구성원 소음에따라 천차만별인데
가정에서 죄다 룸튜닝하고 들을수있는 입장도 아닌데 저딴 소릴 하고있네 ㅎ
음향적지식을 갖추되 그기반에서 마이파이를 찾는게 기본이고 그래서 결국은 마이파이다
남에게 강요하지않고 내추억의 음악을 들으며
귀가 살짝 피곤할땐 LP음악이 좋게 들리고
혼자있을땐 또 나름의 운치가있고
가족과 추억을 공유하며 유튜브음악을 들어도 그순간이 새롭고 행복하면 된다
제발,, 강요 좀 안했으면
그리고 하이파이, 주파수, 룸튜닝 내가 더많이 알고 잘할걸???
@@타도악성주관과 취향의 영역은 분명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만, 음향학은 과학의 영역입니다.
음향학적으로 잘못된 혹은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트러블 슈팅은 설득의 개념이 아닙니다.
제네렉 광고 엄청 하네~~
@@Bbfdcbjgvfyhbvdujbbddjnnkoj 쎈쑤쟁이~~칭찬합니다~~
채널이 제네렉 공식수입 삼아사운드 인데 당연하죠ㅋ
아.....
아무리 잘 만든 제품이라도, 아니 잘 만든 제품일수록 광고해서 널리 알려야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패시브 스피커의 장점이 있고 액티브의 장점이 있는건데 액티브의 장점만 말하니 광고한다고 욕하는겁니다…. 소비자는 바보가 아니거든요.. 공연용 라인어레이 스피커 액티브는 한번도 본적 없는데 그건 어찌 생각합니까? 교수 말대로 액티브가 좋다면 프로 사운드의 끝판이라 볼 수 있는 공연용 스피커도 다 액티브로 만들어야죠.
안그래도 크고 무거운데 잦은 이동설치에 더 불편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교수님이 액티브 스피커가 좋은점은, 액티브 크로스오버와 dsp 를 내장시켜서 원하는 사운드를 만드는게 "쉽다" 라고 설명하셨지요
공연장에 있는 라인어레이 스피커들은 앰프내장형이 아니지만 (그건 다른이유) 전부다 액티브 크로스오버와 dsp 가 아주 잔~~~~뜪 걸려있습니다.
소리만 좋으면 뭘 해...A/S도 제대로 안되는 물건인 걸
혼란한 댓글들 ㅋㅋㅋㅋㅋ 중립적인척 합리적인척 하면서 다들 편견덩어리
본인 의견 없이 다른 분들 댓글 폄하하시는 이 댓글도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음악듣기는 극악의 자기취향에 일종의 편견인데
음악듣기에 답이있다?????
ㅈ 나 오만하네
진실을 가져오세요. 그들 대부분은 자신의 마음 속에 과거의 왜곡된 이미지를 그려 넣었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세요.
4:39
비싼 스피커가 좋은 스피커 입니다. 왜냐하면 비싸서 안좋으면 욕들어 먹거든요
싸서 안좋으면 욕이 안나오고 대체적으로 수긍함.
🔊🔊🔊🔊🔊
전기는 어떤 전기가 좋나요
하이파이는 종교의 영역이라..ㅎㅎ
종교가 아니라 미신, 신화의 영역이죠.
싸구리 스피커만 듣고 돈 발라가며 취미생활 하는 사람들 폄하하며 자기만족하는 ㅋㅋ
@@RiseHigh333 하이파이는 남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입니다. 추억과 경험, 희망을 불러일으킵니다. 괜찮은 하이파이 품질은 값싼 하이파이 시스템에는 부족한 먼 천국으로의 여행을 안내합니다.
모니터링이 뭔지 기본적인 의미를 모르시네요
댓글들 혼란의 원 그 자체네
사이티드의 노예 주제에 입만 살아가지고 막상 눈가리고 들으면 아무것도 구분 못하지
..? 그렇게 말할만한 댓은 없던데
중년의 손석구 같네요. ㅎㅎ
감성은 공학이 아니다
하나마나 한 소리들...
저기......교수님...수염도..소리하고.....관계가......있...나...요? 수염에...소리를...담아...놨다가...나중에...듯나요?
다 ㄱㅅㄹ
평탄하고 뉴투럴한 사운드라는거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Genelec 83x1 시리즈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Genelec Master 시리즈를 들어보셨나요?
새로운 8381 시리즈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AES/EBU 연결 및 DSP 룸 수리를 통해 이미 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나이키 광고인줄 알았네 😢
액티브스피커는 앰프가 스피커인크로져 내부에
들어가 있고 케이블 길이도 차이가 발생하고... 내부용적 발란스가
틀어져 있죠.
싸구려 아니면 한 통마다 전원장치 앰프장치 다 따로 들어 있습니다.
2024년도 입니다.
지극히 평탄하지 않고 해상력이 뛰어나지도 않은 Bbc 스피커가 괜히 비싼게 아니죠
스피커는 철저히 취향의 영역입니다
그라함 같이 BBC라고 불리우는 그 스피커들도 레퍼런스 모니터를 위해 나온 장비들입니다.
결국 BBC 스튜디오에서 튜닝하여 사용시 왜곡이 적으면서 평탄한 레퍼런스 성향으로 사용 가능할 것입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내용들은 원론적인 부분이어서 딱히 논란이나 반박의 여지는 없을 것입니다.
더더군다나 음악을 생산하는 프로 뮤지션들은 청취환경도 중요하지만 신경써야할 댜양한 장비들이 필요하기에 스피커만으로 큰 돈을 쓰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적은 비용으로 왜곡을 줄이면서 음원을 정확하게 재생시키면거서 귀에 피로도를 줄이고 오랜 기간동안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한 장비의 퀄리티가 아주 높을 수록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한 지점으로 수렴된다고 보심 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잘 세팅된 하이파이 스피커가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사례 역시 굉장히 많습니다.
영상의 말미에는 이퀄라이징을 할 때 청취자의 취향과 환경을 고려한 부분까지 언급하고 있으니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어려운 단어들과 한뚜껑 스타일의 말투로 정말 장황하게 말을 하는데, 도무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모르겠네요.
어떻게 청음시간이 단 1초도 없네요..........
오디오 기기 홍보영상도 아니고 뭔 청음임?
사기치는 회사.
아주 주옥가튼 소리를 굉장히 진지하게 하네 ㅋ ㅋ 저사람은 무슨 스피커 쓰는지부터 밝혀라
저으을왜늘려
천명도 안되는 특정 국가에서 특정 사람 기준 대상으로 만든 대역별 측정치를 평균으로 잡은 플랫함을 강조한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들. 심심하고 밍밍해서 못들어주겠음.
나처럼 락메탈 매니아는 제네렉 스피커들도 무슨 김빠진 맥주맛 같은 소리임.
클립쉬나 jbl 상위기종 같이 쏠정도로 선명한 고음과 가슴을 울리는 돌같은 단단한 베이스로 들으려 노력한다.
이렇게 들으면 측정치 완전히 망가짐.
측정충들이나 음향충들이나 제네렉 찬양함.
나쁜 스피커는 아닌데. 솔직히 미드우퍼 6인치도 안되는 제네렉 즐비한데 하이파이 다 제치고 음감용으론 절대 아니고.. 그냥 스튜디오에서나 녹음 용도로 쓸만함.
공학적과 하이파이는 전혀 다른 영역인데
그걸 합쳐서 어떻게든 자기 지식 뽐내려는 답답한 공학쟁이의 말 잘들었습니다.
왜곡된 소리가 더 좋게 들릴수 있다는걸 전혀 이해를 못하시겠죠. 암요
그렇게 철저한 신념이 있다면
몇억씩에 파는 고가의 음향기기 업체들도 싸잡아 비난하고 없애도록 노력해야지
사기니까
아저씨 귀는 이미 망가져 있어요. ㅎㅎ
저분이 들어서 판단하는게 아니라 기계가 측정을 하고 그걸로 판단을 함
일부 가청 주파수가 안 들려도 귀로도 당신보다 정확함.
늘 듣는 평균치가 있어서~.
귀에서 듣는 소리를 처리하는 것은 결국 뇌임.
귀의 기능이 떨어졌어도 숙련된 뇌가 더 정확하게 처리 함.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ㅎㅎ
당신 뇌는 이미 망가져있네요 ㅎㅎ
넌 뇌가 이미 망가져 있어요 ㅋㅋㅋ
많은 돈을 투자해서 좋다고 생각되거나 추천 받은
스피커나 앰프들을 사용하다가 문득 돌이켜보면
청음레벨이 올라간게 아니라
투자한 돈에 비례하여 아집만 쌓인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수 있다.
여기까지 도달했으면 그건 차라리 낫다.
대부분 그런 생각도 하지못한채 아집만 쌓여서
독불장군이 되거든.
당신은 아닐거 같나?
경제적으로 액티브 빠는데, 제네렉 살돈 수백으로, 국내 유튭 업자껜 ㅋㅋ 가장 마진없어 안빨아 중고가 싼 야마하를 사는게 답이지
야마하 ㅋㅋ 진짜 지식이없는애는 불쌍하다 평생 그런것만듣고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