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고 넘어가는 듯이 설명하지만, 정확한 수식과 답을 표현해 줍니다. 이점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이 영상을 보고 더 깊이 알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에게 키워드를 알려주고, 설명하는 내용이 과학적 기반에 기초하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음향,스피커를 다루는 영상매체에서는 '주관적 경험'에 기초합니다) 또, 설명이 참 쉽고 전달력이 뛰어납니다.-> 적절한 동적 이미지 덕분에 접근성이 높네요. 이런점들이 이 영상 시리즈들의 중요 차별점이라 느낍니다. 짧은 영상에서 전달력과 쉬운 이해를 위한 대본을 만들기 위해 여러모로 고민하신게 느껴져서 덧글을 남기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애청자로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격려와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언급해 주신 부분들이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콘텐츠가 지향하는 방향과 부합하여 참으로 뿌듯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고, 이렇게 영상으로써 일말의 유익함을 전해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콘텐츠 끊임없이 고민하고 기획하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일단 스피커의 성능은 무향실 기준의 설정입니다. 환경의 간섭이전의 순수한 성능이죠. 간접음이나 반사음은 공간에따라 달라집니다. 무향실의 존재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모두 같은 기준의 공간에서 테스트를 해야 스피커 고유의 성능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잔향이나 간접음 반사음은 실외냐 실내냐 또는 곡면이냐 천정고가 몇이냐 길이가 몇인냐 형태가 어떠냐 재질이 이떠냐 온도가 몇이냐 그 외에 너무많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장소를 측정하고 시뮬레이션을 여러번 반복하고 평균값을 얻어서 결과를 도출 하더라도 맹신할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목적입니다. 스피커가 모니터 용인지 SR용인지 PA용인지 하이파이 용인지에 따라 스피커의 구성과 성능을 고려 해야 합니다. 막연한 설명 보다는 모니터 스피커라는 카테고리에 두고 설명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개인의 귀에 맞출것인지 대중에게 맞출것인지는 목적부터가 달라요. 여러분이 착각하는게 바로 성능입니다. 성능은 목적에따라 달라집니다. 물론 퀄리티도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니터 스피커가 아무리 좋아도 PA로 사용 못합니다. 성능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목적에 맞지 않아요. PA스피커가 아무리 명기라해도 SR로 사용 할 수 없어요. 먼저 목적을 설정 한 후에 스피커의 성능과 감수성을 논하는게 맞습니다. 모니터 스피커의 경우는 한사람만 만족하면 된다는 것으로 하이파이와 결이 비슷합니다. 다만 하이파이는 개인의 취향에 의존해야하지만 모니터는 투명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죠. 예를들어 PMC 스피커의 경우 두가지를 모두 잡은 스피커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전문적으로 갈수록 카테고리는 좁아집니다. 그게 바로 목적이 가장 우선 되야 한다는 것이죠. 모든 이론과 물리법칙은 목적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90년대 초반 Bose에서 서브우퍼는 Omni Directional 이라고 하면서 저음은 방향을 가늠하기가 어려워서 아무곳이나 둬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극단적인 위치라면 당연히 알아채죠. 밑에 분 말씀처럼 둥위상이 제일 좋고요. 공간,미관을 생각하시면서 위성 스피커와 최대한 동위상에 두시는 게 좋습니다.
스피커 달려있는 하이페스 필터 .. 용량을 조절해서 고음 중음 저음 .. 잘개 쪼개는 것 하고 . 저항 용량을 조절해서 크기를 조절 하는 방법 있지 안나요. 우퍼 교류 이고 .. 트위 터 하고 미드 레인지 경우 직류 전류 사용해서.. 맑고 정확한 음역을 가지고 있던데 .. 트위터 고음 2.2 ~ 6.8 uf 범위 콘덴서 였고 미드렌지 22 ~ 68uf 정도 쓰지 안나요. 저항 용량을 조절해서 . 튜닝 하면 소리 크기 조절 되지 안나요.. 우퍼에서 고음 하고 저음 걸러 낼때 10 ~ 33uf 콘덴서 달어지면 고음 하고 중역 바이페스 시켜주고 저음은 통과 시켜 적당히 분리 되어 들리던데.. 플레인지 하고 우퍼 쪽은 가변 저항 보륨 따로 달어 .. 개벌 조절해서 사용하지 안나 싶어요. .
참고로 저는 집에 두 개의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제네렉 8030CW(액티브 D클래스)와 던텍프린세스(A/AB클래스 앰프의 AB 클래스에 물렸습니다.)입니다. 던텍 프린세스도 모니터용으로 사용하는 스피커라고 합니다. 그런데 음질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프린세스가 훨씬 좋습니다. 모니터 스피커라는 던텍 프린세스가 혹시라도 색깔이 들어가서 좋은 것인지, 앰프 차이로 인한 THD 문제인지 스피커 볼륨 차이에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두 개의 시스템이 서로 다른 방에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공간의 차이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모니터 스피커는 좋은 소리를 위한것이 아니고 투명하고 사실적인 가미되지 않은 미원을 넣기 전의 소리입니다. 하이파이와 비교하시면 거칠게 들릴 수 있습니다.. 애초에 두 스피커는 목적이 다립니다. 하이파이는 미원과 다시다로 맛을 낸것입니다. 인위적으로 주파수 대역을 조정해서 듣기 좋게 하드웨어 이큐잉이 된것 입니다.
동축스피커라는 것은 각 유닛의 중심이 한 점에 일치하여 있어야 하는데... 제네렉 동축스피커를 보면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만 한 점에 일치하여 있고 우퍼는 그 점의 양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걸 과연 동축스피커라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만 동축 아닌가요?
음향학적 개념 정리가 잘 된 좋은 콘텐츠 입니다 자유로운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특정 쟝르에서 개념 있는 컨텐츠는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사설과 잡설에만 끌려 다니든, 개념에 중점을 둔 사실적인 팩트에 관심을 갖든 그건 각자 능력과 취향의 차이 겠지만 바르고 옳은 방향으로 지향하는 내용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유사 컨텐츠들을 보면 개인적인 오랜 경험에서만 나오는 장황한 설명들이 지루할 정도로 난무하고 핵심도 없는 그런 내용들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특히 개인 용도의 하이파이 시장에서는 더욱 그런 듯 합니다 어찌보면 그간의 하이파이 시장이 그런 편향적인 마케팅이 오히려 소비 시장을 위축 시키는데 일조를 했는지도 모릅니다 엔지니어링 수준에 비해 너무 과도한 거품이 많은 것도 사실 이구요 기술적으로 좋은 정보(교육)이 소비자의 눈과 귀를 트이게 하고 한 층 발전한다면 시장과 소비자는 동반 성장 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제작진 분들에게 박수와 응원 보냅니다
스피커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히 가까운 곳에서 듣는 용도, 또는 음악 작업 등 특수한 목적이 아닌 일반적인 음악 감상 용도라면, 스테레오 분리 때문이라도, 청취 거리가 보통 3, 4미터 이상은 될 겁니다. 일반적인 음악감상 용도로는 하이엔드 제품들도 굳이 동축 설계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겠지요. 어차피 수음, 마스터링, 청취환경 까지 따지게 되면, 현장음의 완벽한 재현 같은 것은 좀 신화 같은 이야기일 뿐이니... 허무한 결론일지는 몰라도 결국, 듣는 사람이 각자 추구하는 취향과 환경에 따라 가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동영상 제목에 '니어필드' 나 '모니터링 목적'을 추가함이 ;;;;)
동축스피커는 액티브 스피커로 대부준 D 클래스 앰프를 쓰는데요, 멀티 웨이 스피커는 패시브로 보통 AB 클래스 앰프를 많이 사용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로서는 100Hz 이하에서는 THD를 따질 때 D타이프 앰프가 AB클라스 앰프를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100Hz 이하가 음악을 듣다 보면 상당히 중요하더군요... 잘은 몰라서 아는 바 대로 질문을 올렸으니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장민호-o9t 낙엽이 떨어지는 궤도를 수학으로 물리학으로 계산을 하면 어떨까요? 바람 중력 기온 기압 습도 그 외에 엄천난 변수들이 있죠. 여기서 단순히 전기적인 결과물을 묻는다면 전기전공하는 분들께 질문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음향은 그렇지 않아요. 전기공학와 환경공학 재료공학 건축공학 모든것이 관여가 되어 있어요. 단순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환경에 지배 받지 않은 전기신호 만으로 스피커를 거치지 이전의 결과 값만 원하신다면 전기이론을 질문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명확한 답변을 하실 분은 몇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만 저도 공식으로 설명은 못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한 것을 설명을 드리죠. 결국 앰프라는것은 증폭입니다. 그리고 증폭은 주파수 대역별 증폭값이 중요하죠 즉, 목적이 우선 되야 한다는겁니다. 진공관의 특성이 있고 TR의 특성이 있어요. 그 차이를 먼저 아시고 목적에 맞는것을 사용 하시면 됩니다. 앰프의 클래스는 목적이 아니고 구분입니다. 효율과 특성에 따라 구분 된거죠. 내 목적이 분명하면 고민할게 없어요. 하지만 목적이 뚜렷하지 않으면 고민이되는거죠. PA인지 SR인지..HIFI인지..모니터링인지..그리고 100Hz이하면 서브우퍼의 영역입니다. 일단 질문하신분의 기준을 몰라서 SR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죠. SR은 D클라스로 가는게 맞습니다. SR메이저 앰프 메이커들이 모두 D클라스로 가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효율이이 가장크고 음질의 차이는 어차피 크게 못느낍니다. SR자체가 러프하니까요. 그리고 100Hz 저음은 D클래스에서 멋지게 뽑아낼수 있습니다. 제거 위에서도 설명 했지만 앰프는 증폭기기이고 주파수 대역별 증폭이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것이 저음이죠 물리적 운동량이 가장 크니까요. 그렇다면 앰프를 정격보다 두배이상 큰것을 물리면 됩니다. 아무리 저역이 약하다고 해도 두배이상의 출력차이가 나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동축 스피커는 SR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고음의 직진성이 떨어져서 멀리까지 에너지의 전달이 힘듭니다. 그래서 용도가 모니터링 환경이나 니어필드나 하이파이 정도로만 쓰이고 있어요. 목적이 분명한거죠. 일단 질문하신분의 목적을 먼저 말씀하시고 질문하면 다른 전문가 분들이 훨씬 자세한 답변이 가능 할거라고 보입니다.
다른것도 많지만, 특히 소리와 같이 파동하고 관련된 것들은 저한테 너무 어럽네요. ㅜ.ㅜ 마이크, 스피커, 고막.. 기본적으로 모두 진동판 하나인데, 섞인 수많은 소리들이 어떻게 하나로 입력되고 전달되는지 이해가 잘 안돼요. 뭐 대충 억지로 끼워맞춰서 이해하고 있었는데, 도플러 디스토션이라는 것도 있군요. ㅡ.ㅡ; 그렇다면 마이크나 고막에서도 영향이 있는건 아닌가요?
풀레인지에서의 도플러효과에 의한 디스토션은 그리 크지 않고, 그보다는 분할 공진의 영향이 더 큽니다.
어렵다고 넘어가는 듯이 설명하지만, 정확한 수식과 답을 표현해 줍니다.
이점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이 영상을 보고 더 깊이 알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에게 키워드를 알려주고, 설명하는 내용이 과학적 기반에 기초하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음향,스피커를 다루는 영상매체에서는 '주관적 경험'에 기초합니다)
또, 설명이 참 쉽고 전달력이 뛰어납니다.-> 적절한 동적 이미지 덕분에 접근성이 높네요.
이런점들이 이 영상 시리즈들의 중요 차별점이라 느낍니다. 짧은 영상에서 전달력과 쉬운 이해를 위한 대본을 만들기 위해 여러모로 고민하신게 느껴져서 덧글을 남기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애청자로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격려와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언급해 주신 부분들이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콘텐츠가 지향하는 방향과 부합하여
참으로 뿌듯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고, 이렇게 영상으로써 일말의 유익함을 전해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콘텐츠 끊임없이 고민하고 기획하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좋겠지..했는데 설명 정말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피커 소리는 직접 도달하는 음도 중요하지만
간접음 반사음도 있는데 이것에 청자에게 도달하는 길이가 매우 다른것인데
이것에 대한 설명도 부탁 드려도 될까요?
일단 스피커의 성능은 무향실 기준의 설정입니다. 환경의 간섭이전의 순수한 성능이죠. 간접음이나 반사음은 공간에따라 달라집니다. 무향실의 존재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모두 같은 기준의 공간에서 테스트를 해야 스피커 고유의 성능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잔향이나 간접음 반사음은 실외냐 실내냐 또는 곡면이냐 천정고가 몇이냐 길이가 몇인냐 형태가 어떠냐 재질이 이떠냐 온도가 몇이냐 그 외에 너무많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장소를 측정하고 시뮬레이션을 여러번 반복하고 평균값을 얻어서 결과를 도출 하더라도 맹신할 수 없습니다.
제말이 힘이될지 모르겠습니다. 역대 스피커관련 설명중에 진심으로 최고 좋습니다. 유튜브 꼭 계속 해주세요
가장 중요한건 목적입니다. 스피커가 모니터 용인지 SR용인지 PA용인지 하이파이 용인지에 따라 스피커의 구성과 성능을 고려 해야 합니다. 막연한 설명 보다는 모니터 스피커라는 카테고리에 두고 설명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개인의 귀에 맞출것인지 대중에게 맞출것인지는 목적부터가 달라요. 여러분이 착각하는게 바로 성능입니다. 성능은 목적에따라 달라집니다. 물론 퀄리티도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니터 스피커가 아무리 좋아도 PA로 사용 못합니다. 성능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목적에 맞지 않아요. PA스피커가 아무리 명기라해도 SR로 사용 할 수 없어요. 먼저 목적을 설정 한 후에 스피커의 성능과 감수성을 논하는게 맞습니다. 모니터 스피커의 경우는 한사람만 만족하면 된다는 것으로 하이파이와 결이 비슷합니다. 다만 하이파이는 개인의 취향에 의존해야하지만 모니터는 투명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죠. 예를들어 PMC 스피커의 경우 두가지를 모두 잡은 스피커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전문적으로 갈수록 카테고리는 좁아집니다. 그게 바로 목적이 가장 우선 되야 한다는 것이죠. 모든 이론과 물리법칙은 목적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20cmusic 아는게 없으니 반박은 못하겠고..그냥 싸지르는 심정 이해함..ㅎㅎ
ㅋㅋㅋ예상이 가니 웃기네요 @@jameskang572
서부우퍼의 올바른 위치와 설명도 있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서브우퍼의 위치는 공간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동위상에 설치하는것이 베스트인건 아실테고...일단 설치하는 공간을 먼저 파악하시고 설정하는게 좋습니다. 공간이 존재해야 스피커가 존재하니까요.
90년대 초반 Bose에서 서브우퍼는 Omni Directional 이라고 하면서 저음은 방향을 가늠하기가 어려워서 아무곳이나 둬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극단적인 위치라면 당연히 알아채죠. 밑에 분 말씀처럼 둥위상이 제일 좋고요. 공간,미관을 생각하시면서 위성 스피커와 최대한 동위상에 두시는 게 좋습니다.
채널을 나누면 앰프입장에서는 좋죠
정말 대단한 설명입니다^^
카오디오 3way 할때보면 이런 부분을 해결 하기 위해서 프로세서에서 타임을 잡아서 각각의 거리를 잡아주더라고요. 홈용에서도 청음 위치를 잡고 프로세서 같은걸로 타임을 잡아 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게 하는 경우를 본적은 없는것 같네요.
Dirac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일부 하이파이 제품중에 옵션으로 판매 하는 제품도 있을 겁니다
동축스피커라면 KEF가 괜찮은듯. Q150사용중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매우 뛰어납니다.
스피커 달려있는 하이페스 필터 .. 용량을 조절해서 고음 중음 저음 .. 잘개 쪼개는 것 하고 . 저항 용량을 조절해서 크기를 조절 하는 방법 있지 안나요. 우퍼 교류 이고 .. 트위 터 하고 미드 레인지 경우 직류 전류 사용해서.. 맑고 정확한 음역을 가지고 있던데 .. 트위터 고음 2.2 ~ 6.8 uf 범위 콘덴서 였고 미드렌지 22 ~ 68uf 정도 쓰지 안나요. 저항 용량을 조절해서 . 튜닝 하면 소리 크기 조절 되지 안나요.. 우퍼에서 고음 하고 저음 걸러 낼때 10 ~ 33uf 콘덴서 달어지면 고음 하고 중역 바이페스 시켜주고 저음은 통과 시켜 적당히 분리 되어 들리던데.. 플레인지 하고 우퍼 쪽은 가변 저항 보륨 따로 달어 .. 개벌 조절해서 사용하지 안나 싶어요. .
굉장히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참고로 저는 집에 두 개의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제네렉 8030CW(액티브 D클래스)와 던텍프린세스(A/AB클래스 앰프의 AB 클래스에 물렸습니다.)입니다. 던텍 프린세스도 모니터용으로 사용하는 스피커라고 합니다. 그런데 음질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프린세스가 훨씬 좋습니다. 모니터 스피커라는 던텍 프린세스가 혹시라도 색깔이 들어가서 좋은 것인지, 앰프 차이로 인한 THD 문제인지 스피커 볼륨 차이에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두 개의 시스템이 서로 다른 방에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공간의 차이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준이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네릭으로 소리가 좋으려면..
이 동영상에서 그 비싼 동축 스피커로 가야죠 ㅎ
모니터 스피커는 좋은 소리를 위한것이 아니고 투명하고 사실적인 가미되지 않은 미원을 넣기 전의 소리입니다. 하이파이와 비교하시면 거칠게 들릴 수 있습니다.. 애초에 두 스피커는 목적이 다립니다. 하이파이는 미원과 다시다로 맛을 낸것입니다. 인위적으로 주파수 대역을 조정해서 듣기 좋게 하드웨어 이큐잉이 된것 입니다.
@@jameskang572 아티스트가 노래나 연주를 잘하고 녹음엔지니어가 녹음 및 믹싱과 마스터링만 잘했다면 투명하고 사실적인 가미되지 않은 소리가 좋은소리 입니다. 어떻게 보면 자연음, 현장음이 가장 좋은 소리죠. 좋은 소리가 따로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jameskang572 프린세스도 모니터용으로 많이들 사용해서... 듣기 좋게 조정이 된 것이 아니라고 해서 그 당시에 영입한 녀석입니다.
@@장민호-o9t 아 그래요?? 제가 프린세스를 접해보지 않은 제품이라 도움이 안되겠네요
근데 자동차용 동축스피커들은 왜 저렴한걸가요 ? 혹시 아시는지 ㅎㅎ (머 브랜드에 따라 천차 만별이겠지만..)
스피커 드라이브는 동축이냐 아니냐 보다 스피커 메이커 혹은 성능에 따라 정해 집니다. 일반 동축도 저렴한것이 몇천원짜리도 있습니다.
동축스피커라는 것은 각 유닛의 중심이 한 점에 일치하여 있어야 하는데... 제네렉 동축스피커를 보면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만 한 점에 일치하여 있고 우퍼는 그 점의 양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걸 과연 동축스피커라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만 동축 아닌가요?
가상동축이라고해서 mtm 이라고도 부르는 형태입니다
음향학적 개념 정리가 잘 된 좋은 콘텐츠 입니다
자유로운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특정 쟝르에서 개념 있는 컨텐츠는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사설과 잡설에만 끌려 다니든, 개념에 중점을 둔 사실적인 팩트에 관심을 갖든 그건 각자 능력과 취향의 차이 겠지만
바르고 옳은 방향으로 지향하는 내용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유사 컨텐츠들을 보면 개인적인 오랜 경험에서만 나오는 장황한 설명들이 지루할 정도로 난무하고 핵심도 없는 그런 내용들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특히 개인 용도의 하이파이 시장에서는 더욱 그런 듯 합니다
어찌보면 그간의 하이파이 시장이 그런 편향적인 마케팅이 오히려 소비 시장을 위축 시키는데 일조를 했는지도 모릅니다
엔지니어링 수준에 비해 너무 과도한 거품이 많은 것도 사실 이구요
기술적으로 좋은 정보(교육)이 소비자의 눈과 귀를 트이게 하고 한 층 발전한다면 시장과 소비자는 동반 성장 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제작진 분들에게 박수와 응원 보냅니다
귀는 컨디션에 따라 천차만별, 몸이 첫 째고 그 다음이 듣는 마음 자세^^
음악용은 2웨이가 최고임 더 좋은 것은 2.5웨이?
Good job
2:36 아 그래서 엠뷸런스 사이렌이 다가올때랑 멀어질때 음의 차이가 생기는거군요???
소리란 무엇인가? 완벽한 소리란 무엇인가?
마치 삼아가 음향계에 삼성이 되가는 느낌이다.
기업윤리적으로 이렇게 친절한 컨텐츠도 꼭해야하는건 아니지만 삼아라서 더 믿음이 간다.
알렌히스 서비스파트팀도 친절히 잘 대응해주심.
광역 칭찬을 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솔직히 삼아 만큼 이렇게 컨텐츠 만들어 주고 교육 세미나 주기적으로 열어주고 이만한 곳이 없음
스피커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히 가까운 곳에서 듣는 용도, 또는 음악 작업 등 특수한 목적이 아닌 일반적인 음악 감상 용도라면, 스테레오 분리 때문이라도, 청취 거리가 보통 3, 4미터 이상은 될 겁니다.
일반적인 음악감상 용도로는 하이엔드 제품들도 굳이 동축 설계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겠지요.
어차피 수음, 마스터링, 청취환경 까지 따지게 되면, 현장음의 완벽한 재현 같은 것은 좀 신화 같은 이야기일 뿐이니...
허무한 결론일지는 몰라도
결국, 듣는 사람이 각자 추구하는 취향과 환경에 따라 가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동영상 제목에 '니어필드' 나 '모니터링 목적'을 추가함이 ;;;;)
동축스피커는 액티브 스피커로 대부준 D 클래스 앰프를 쓰는데요, 멀티 웨이 스피커는 패시브로 보통 AB 클래스 앰프를 많이 사용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로서는 100Hz 이하에서는 THD를 따질 때 D타이프 앰프가 AB클라스 앰프를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100Hz 이하가 음악을 듣다 보면 상당히 중요하더군요... 잘은 몰라서 아는 바 대로 질문을 올렸으니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 하고 오세요.. 구별 못해요 ㅋㅋㅋㅋㅋ D클라스고 AB 클라스고 잘 만들었으면 인간이 구별할수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구별할수있으면 잘못만든 앰프인거죠
@@truth7861 공학적인 답변을 바라며 정중하게 질문은 하였는데... 이런 식으로 답변을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공학적인 답변을 바랍니다.
@@장민호-o9t 낙엽이 떨어지는 궤도를 수학으로 물리학으로 계산을 하면 어떨까요? 바람 중력 기온 기압 습도 그 외에 엄천난 변수들이 있죠. 여기서 단순히 전기적인 결과물을 묻는다면 전기전공하는 분들께 질문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음향은 그렇지 않아요. 전기공학와 환경공학 재료공학 건축공학 모든것이 관여가 되어 있어요. 단순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환경에 지배 받지 않은 전기신호 만으로 스피커를 거치지 이전의 결과 값만 원하신다면 전기이론을 질문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명확한 답변을 하실 분은 몇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만 저도 공식으로 설명은 못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한 것을 설명을 드리죠. 결국 앰프라는것은 증폭입니다. 그리고 증폭은 주파수 대역별 증폭값이 중요하죠 즉, 목적이 우선 되야 한다는겁니다. 진공관의 특성이 있고 TR의 특성이 있어요. 그 차이를 먼저 아시고 목적에 맞는것을 사용 하시면 됩니다. 앰프의 클래스는 목적이 아니고 구분입니다. 효율과 특성에 따라 구분 된거죠. 내 목적이 분명하면 고민할게 없어요. 하지만 목적이 뚜렷하지 않으면 고민이되는거죠. PA인지 SR인지..HIFI인지..모니터링인지..그리고 100Hz이하면 서브우퍼의 영역입니다. 일단 질문하신분의 기준을 몰라서 SR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죠. SR은 D클라스로 가는게 맞습니다. SR메이저 앰프 메이커들이 모두 D클라스로 가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효율이이 가장크고 음질의 차이는 어차피 크게 못느낍니다. SR자체가 러프하니까요. 그리고 100Hz 저음은 D클래스에서 멋지게 뽑아낼수 있습니다. 제거 위에서도 설명 했지만 앰프는 증폭기기이고 주파수 대역별 증폭이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것이 저음이죠 물리적 운동량이 가장 크니까요. 그렇다면 앰프를 정격보다 두배이상 큰것을 물리면 됩니다. 아무리 저역이 약하다고 해도 두배이상의 출력차이가 나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동축 스피커는 SR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고음의 직진성이 떨어져서 멀리까지 에너지의 전달이 힘듭니다. 그래서 용도가 모니터링 환경이나 니어필드나 하이파이 정도로만 쓰이고 있어요. 목적이 분명한거죠. 일단 질문하신분의 목적을 먼저 말씀하시고 질문하면 다른 전문가 분들이 훨씬 자세한 답변이 가능 할거라고 보입니다.
동축이 D클만 쓴다고? ㅋㅋㅋ 멍멍이 소리 그만하시길
@@realcast6702 말투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위 댓글에서 대부분이라 했습니다. 정중히 공학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데 엉뚱한 비꼼만 있군요...
탄노이가 대표적인 동축 스피커 제조사 아니던가요?
제네렉 동축 스피커 어마어마하게 비싸네유 ㅠ.ㅜ
제일 좋은 방법은 이어폰으로 들으면 되는건데?
다른것도 많지만, 특히 소리와 같이 파동하고 관련된 것들은 저한테 너무 어럽네요. ㅜ.ㅜ
마이크, 스피커, 고막.. 기본적으로 모두 진동판 하나인데, 섞인 수많은 소리들이 어떻게 하나로 입력되고 전달되는지 이해가 잘 안돼요.
뭐 대충 억지로 끼워맞춰서 이해하고 있었는데, 도플러 디스토션이라는 것도 있군요. ㅡ.ㅡ;
그렇다면 마이크나 고막에서도 영향이 있는건 아닌가요?
KEF LA50 META 동축드라이버가 공간감이 좋은 이유를 이해가 갑니다.
댓글창 지린다
굉장히 좋은 이야기이지만
결론은 Genelec을 구입하면 된다는 이야기
동축의 대표적 스피커는 영국제 탄노이 스피커 !
다 같이 외쳐봐요! 제!넬!렉! 8!3!0!0! 시!리!즈!
@@samasound_officia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프 동축시리즈들이 배춧잎 300장 넘어가는게 이유가 있구나ㅋㅋㅋ 그냥 호구한명 낚으려고 그런게아니라
비쌐ㅋㅋㅋㅋㅋㅋㅋ
3way로는 부족 5way는 되어야
내장 dsp 때문에 패시브의 음질을 못따라감
웨이가 늘어 날수록 위상차가 생겨서 듣기 거북할수도 있고 어거지로 지연시켜서 만든 사운드는 잘만든 풀레인지에 비하면 똥이지요
도플러 왜곡에 의해 왜곡되는 주파수 범위가 얼마나 될까?
야,?
그렇다고 삼미는 아니지 ㅋ 막귀면 모를까. ㅋㅋㅋ
답이 없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