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1 이 부분을 조금 더 보충설명 드리자면 김포 한강신도시가 358만 평 규모로 재정립이 된 이후 곧바로 경전철을 추진한 것이 아니라 중전철(지하철)을 먼저 추진할 것을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김포는 한강신도시가 건설되지 않았으며 인구가 20만명을 막 넘어섰기 때문에 중전철 건설 계획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고가 경전철 건설 추진으로 선회했습니다. 이후 고가 경전철 건설에서 지하 경전철로 변경되어 최종적으로 2013년에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했습니다. 01:25 이 부분의 현재는 코로나19이전인 2019년이 기준입니다. 현재라는 표현은 오해를 부르기 쉬움에도 대본을 이렇게 작성해버렸네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정확히 정정하면 2019년 기준입니다. 자료참조 bit.ly/3hXAefx - 중부일보: 김포, 경전철이냐 지하철이냐! bit.ly/3fr8iyL - 씨티21뉴스: 되돌아 본 김포시 2007년 영상 섬네일은 대중교통 영상 공작소님께서 제작해주셨습니다.
TMI) 03:06 이 시기에 김포시장이였던 김동식 시장이 차량기지 반대로 5/9호선 연장계획이 무산되었다는건 나무위키발 찌라시였다. (작년에 본인이 이 찌라시에 대해 반박하고 나니 수정됨) 실제로는 그런적이 없었으며 (김동식 시장 본인 피셜) 오히려 9호선 일산연장 구상안에 차량기지를 김포 고촌읍에 유치하여 김포를 경유하도록 추진했고, 5/9호선 연장 무산의 원인이 된 한강신도시 축소에 대해 1인 시위를 할 정도로 적극적이였음.
1,2,3,4호선은 10량 열차인데도 불구하고 승객들이 정말 많고, 5,6,7호선은 8량 열차지만, 이 역시 6호선을 제외하고는 승객들이 상당히 많은 편. 근데 다른 열차들은 뭐 잘해봤자 6량이고 그나마 6량이면 다행이지 4량, 심지어는 2량 열차도 있음. 그니깐 애초에 설계부터 신도시같은 경우는 6량으로 시작은 해도 8량으로 추후에 열차를 증량시킬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함. 그게 김포골드라인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대표적으로 수인분당선은 지금은 6량 열차로 운행하지만, 앞으로 점점 갈수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면 8량으로 대응할 수 있게 열차를 설계해 두었음. 최근에 수원 시민들의 수인분당선 이용객 수가 점점 높아지니깐 죽전행 열차를 줄이고 고색행이나 인천행 열차가 상당히 많이 늘어난 것처럼, 수요에 따라서 대응을 할 수 있게 철도를 만들어야함.
03:25 시장 선거에 출마해서 " 날 시장 시켜주면 무조건 9호선 연장 시켜주겠다. 9호선 연장 못 시키면 뒤도 안 보고 시장 옷 벗겠다" 고 했었죠... 그리고 나선 기존 경전철 계획(13년 개통, 3~4량)을 백지화 시키고, 고작 한 것이 현재의 2량 짜리 꼬마 경전철을 무려 6년 뒤에 개통 시켰죠... 전임 김포시장 한 명의 헛 된 야욕 때문에 수십만의 시민들이 왜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ㅠㅠ " 유 영 록 " 이 양반 최근 김포관련 댓글들은 좀 보고 있을라나....;;;
실현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고 공약만 보고 투표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지요. 9호선 연장이 무산된 이후, 결정된 대로 지상 경전철로 갔으면 5년은 일찍 개통할 수 있었고, 인구 증가에 맞춰서 승강장 확장이나(지상이 지하보다는 쉽죠) 추가 노선 추진에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욕심 때문에 밑도 끝도 없이 '나는 9호선 연장 할 수 있다'는 사람을 새 시장으로 뽑아 놓고 보니, 역시 안 되더라는 거죠... 그런 소란을 벌이며 계획 뒤엎느라 낭비된 시간 동안 인구는 늘어날 대로 늘어났고. 나름 차별화를 주겠답시고 지상이던걸 지하로 넣었을 뿐인데, 그 때문에 공사비는 늘어나고 추후 확장도 안 되게 만들어버린 결과가 이거. 이것 저것 추가 노선 계획은 많지만, 당장 시작한다고 해도 10년은 고생할 판이지요.
비용줄여서 4량에서 2량으로 했으면 부산-김해경전철,인천 2호선처럼 4량대응 승강장으로 만들지....... 최소 3량 대응 승강장 으로 만들었으면 조금 이라도 혼잡도가 줄어 들었을 텐데...... 하루 빨리 5호선•9호선등 중전철 인천 2호선•서부권 광역급행철도 (GTX-B)등 경전철이 빨리 연장돼 김포골병라인이 김포골드라인 이라는 이름을 달고 운행하면 좋겠습니다!!!! 이래서 정치인도 잘 보고 뽑아야 합니다...! 3량 대응 승강장으로 만들지....
나사빠진 경전철들 1.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은데 연계되는 노선이 1호선밖에 없음. 그마저도 중심지인 의정부역이 아닌 애매한 회룡역에서 환승. 2. 용인경전철: 용인이 인구 100만 도시이나 용인 중에서 인구가 많은 기흥, 수지를 지나지 않고 인구가 적은 처인구만 지나감 3. 김포골드라인: 인구 60만의 도시인데도 2량짜리 경전철로만 처리. 심지어 다니는 노선이 이거 하나밖에 없어 미어터짐.
@@Onulharu 김포 지금 5호선 연장 현수막 계속 걸리고 있고 가는 곳마다 있어요. 시민들은 원하는데 시에서 무언가 막히는게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추진을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민들이야 얼마나 원하겠어요 김포가 서울로 출퇴는 하는 사람들이 살기 좋아서 이사온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정작 서울로 나가는길은 올림픽대로랑 김포 골드라인밖에 없으니 게다가 2019년 전에는 골드라인도 없었고 오로지 올림픽대로만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였으니 5호선 연장은 거의 염원입니다...
@@Rosframe 나무위키 보고 답다셨나보네요 그때보다 인구 5~6만명 늘었고 5호선 완공될때쯤이면 10만명 더늘겠죠 검신까지 하면 더 많이 늘꺼고 (인구 15만 20만 되는 동네는 b/c 어떻게 나오나 모르겠지만) 여튼 다른 동네는 기지창 가져가고 연장하라고 해도 안받는거 김포는 기지창 안받는다는 소리한적없고요. 지금 강서구 주민들도 건폐장때문에 암걸리니 뭐니 시위하면서 김포에 떠넘기는건 좀 역지사지 안되는거죠 건폐장 안받고 5호선 안타고 말지.
제가 집 살 때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1. 김포 : 버스교통 위주에 경전철이 헬이어서 패스 2. 고양 파주 : 제가 주로 출퇴근하는 쪽이랑은 정반대인데다 철도교통도 불편해서 제외 3. 하남 구리 의왕 : 일단 제가 생활하기엔 불편하고 출퇴근시간도 많이 소요되어 제외 4. 안양 평촌 : 범계역 인근이라 교통은 좋은데 집값이 비싸고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음 5. 광명 : 집값이 미쳤음 6. 부천 : 상동쪽 알아봤다가 포기 ㅋㅋㅋ 서울과 맞먹는 집값 7. 인천 부평 : 7호선, 인천 1호선, 국철 1호선 이용이 가능하고 나머지 곳들보다 저렴해서 여기로 낙찰 교통과 집값을 고려하다 보니 부평으로 갔네요. 아, 인천이 고향인 점도 작용했습니다. (근데 전 인천 원도심이 고향이라 부평은 어디 먼 곳 얘기인가 했는데 부평에서 살게 될 줄이야 ㅠㅠ)
서울사람인데 솔직히 김포보면 정말 불쌍할 정도입니다;; 평택이나 이천, 포천 처럼 서울과 멀리 떨어진 경기도도 아니고 서울 주변에 접한 경기도 도시들은 다들 전철 혜택 보고 있는데 김포는 그나마 최근에 생긴 서울의 핵심지역까지 직결되는것도 아니고 칸수도 훨씬 적은 김포골드라인이 전부고... 김포나 강화 놀러가고 싶을때 대중교통편 보면 가고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저는 관악구에 살아서 남부급행철도(부천종합운동장-잠실) 많이 기대했는데 이번 계획에 제외되서 아쉽네요. BC값도 잘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GTX-D와 직결해서 다시 추진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김포 제외하고 다른 경기도 지역들 철도교통을 보세요. 김포는 완전 내다 놓은 자식, 버린자식, 홀대받는 느낌 오지 않나요? 저는 김포시민의 분노 이해합니다. 주변에 다른 지역들은 철도망 잘 되어있는데 왜 우리만 이런가 생각할만합니다 충분히... 서울 주변 경기도 지역 철도망을 보면 충분히 이해됩니다.
애초에 전면 지하화를 포기하고 논밭 + 공터 구간은 지상으로 보내고 일부구간은 트램처럼 도로 중앙을 지나가거나 아님 고가 설치로 지상구간을 지나가는 식으로 설계했으면 4량으로 쾌적한 운행이 충분히 가능했을 텐데, 그저 지하철 지하철 분당도 아니고 고양처럼 인구나 중심도 아니면서 지하화 너무 좋아하다가 망한 사례 고양만 봐도 어지간한 구간은 지상구간에 도심이 됐어도 지상구간인 곳들 투성인데 너무 욕심부렸다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철도만 세워주면 됨. 특히 김포에서 강남으로 한번에 갈 수 있는 지하철이 생기게 된다면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는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다. 한 적어도 2개 정도 지하철이 더 생기면 지금의 280%대의 혼잡율이 아닌 100%대로 줄어들게 될듯.
수요가 아무리 많아도, B/C값(가성비)이 낮다는 이유로 칼질당한 노선이 매우 많다. 김포경전철 또한 그렇다. 서울에 지어지는 경전철들 또한 잠재수요는 너무나도 많지만 B/C값이 낮아서 중전철 대신 경전철로 바뀌어 공사중인 상황이다. 특히 동북선, 서부선, 위례-신사 경전철이 가장 걱정되는 상황.
혼잡도 자체가 높고 낮음의 문제가 아님 구도심 아예 탑승이 안됨 솔직히 사고가 안나는 것 자체가 신기할 수준임 개인적으로는 그냥 칸 늘려도 될 것 같기는 함 좀 이상할 수도 있겠지마는 문이 없는 칸이 있어도 사실 되는 부분이 어짜핀 사람들 다 서울로 가는데다가 퇴근 시간엔 사우역 지나면 사람들 꽤 내려서 움직일 수 있음 그냥 문이 없는 구역이라도 칸 늘리는 게 맞는 것 같음 가운데 구역만 문 열리고 끝에 2개씩 달고 출근 길이야 뭐 어쩔 수 없이 걍 다 타서 김포공항에서 내리고 퇴근 할 때는 신도시 사람은 좀 문이 없는 구역쪽으로 들어가 주고 구도심 사람들 우선 출입구 쪽으로 타면 (어짜핀 먼저 내리니) 가능성 있을 것 같음
개조가 불가능하면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에서 변화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양촌역은 이용하는 사람이 없는반면, 풍무역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타는 것 같은데 출퇴근시간에 김포공항역부터 풍무역까지만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셔틀 열차를 편성하면 되지 않나요? 김골라가 한바퀴(양촌-김포공항-양촌) 도는데 약 70분정도 걸리던데 셔틀(풍무-김포공항-풍무)을 만들면 한번 순환에 25분정도 걸립니다. 전체 1번 갔다올 시간이면 풍무역부터 김포공항까지 3번 왕복합니다. 풍무역에 회차선이 없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열차가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김포주민은 아니지만 김포시가 너무 답답해서 주절거렸봤습니다.
그렇게 되면 신도시 주민들이 가만히 안 있어요. 신도시 주민들이 80%를 내고 만든 철도에 원도심(걸포북변, 사우, 풍무, 고촌)이 날로 먹은 구조인데 셔틀 열차를 만들면 보유 중인 열차의 수와 선로용량으로 인해 신도시 배차 간격이 늘어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신도시 사람들의 분노가 폭발하게 될 것입니다.
도어컷 말씀하시는 거군요. 해외에서는 몇몇 사례가 있긴 한데... 아직까지 정규 운행에서 쓰지는 않고 있네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철도기관사에게는 운전제어가 까다로워지고.. 승하차 (특히 하차)시에 안전문제 때문일 것 같습니다. 환승역에서 하차할 때 환승통로와 가까운 칸은 사람이 몰리는 것처럼, 문 열리는차량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문제가 생길 것 같네요. 진작에 그게 가능했으면, 1호선 동묘앞행이 운행을 마치고 군자차량기지로 들어가면서 2호선 성수지선 몇몇역 (용두, 신답역)까지 운행하는 방식도 나왔을 듯 하네요.
타 지방도시 처럼 지상철로 했으면 적은 비용으로 4량 이상 건설이 가능했다. 그러나 당시 김포시는 비용상 불가능한 100% 지하화를 요구했고 경제성이 없어 거부한 중앙정부에 대항하여 김포시만의 예산으로 지하철을 짓기로 한다. 중앙정부 지원을 안받는 대신 지방행정에 대한 중앙정부의 감사(예산집행 부적절)도 없기로 한 각서를 쓰고 독자 건설함. 결국 막대한 융자를 통해 노선의 100%로 지하철을 건설했다(비용상 2량의 경전철). 그러고 나서 이제와 경전철이 너무 붐비니 국비로 또 다른 전철을 건설해 달라는 얘기는 전국민(중앙정부)에게 한 약속을 뒤집는 것이고 전 국민이 낸 세금으로 김포시민들만의 편의 시설을 새로 지어달라는 이기주의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만약 국비를 엄청나게 때려부어 GTX-D를 서울도심까지 연결시키면 빚으로 건설한 김포 골드라인의 수요가 급감하여 파산한다는것이다!! 이는 김포시의 파산으로 이어질 것이고, 또 다시 전 국민에게 세금으로 매꾸어 달라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으로서의 최선은 김포시민들이 열심히 골드라인을 꽉꽉채워 승차하여 골드라인 건설비용(차입비)과 이자를 최대한 빨리 갚아 김포시 재정파탄을 막는 길 뿐이다. 골드라인이 망하면 김포시는 파산한다!!
지하철이 개판이면 버스로 승객분산을 시켜야 되는데 죽어도 지하철 타는 이유가 출퇴근땐 버스가 갈수가 없음. 전용차로 만들어서 지하철보다 빨리 다니게 하먼 지하철 사람 많으면 버스타고 갈수 있는데 그것도 안함. 버스노선만 늘리면 뭣허냐고. 특히나 48번국도... 구도심에서 다니면 걍 서울까지 두시간. 개선 생각도 없고 도로 넓혀야 될 상황에 보도블럭 새로 까는게 말이 되냐고...
03:21 이 부분을 조금 더 보충설명 드리자면 김포 한강신도시가 358만 평 규모로 재정립이 된 이후 곧바로 경전철을 추진한 것이 아니라
중전철(지하철)을 먼저 추진할 것을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김포는 한강신도시가 건설되지 않았으며 인구가 20만명을 막 넘어섰기 때문에
중전철 건설 계획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고가 경전철 건설 추진으로 선회했습니다.
이후 고가 경전철 건설에서 지하 경전철로 변경되어 최종적으로 2013년에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했습니다.
01:25 이 부분의 현재는 코로나19이전인 2019년이 기준입니다. 현재라는 표현은 오해를 부르기 쉬움에도 대본을 이렇게 작성해버렸네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정확히 정정하면 2019년 기준입니다.
자료참조
bit.ly/3hXAefx - 중부일보: 김포, 경전철이냐 지하철이냐!
bit.ly/3fr8iyL - 씨티21뉴스: 되돌아 본 김포시 2007년
영상 섬네일은 대중교통 영상 공작소님께서 제작해주셨습니다.
뭔가 썸네일이 익숙하더니..
썸네일이 너무익숙해서ㄱㅋㅋㅋ 대공작소님 영상이군요
@@hwaseostn.6220앜ㅋㅋ 제가 아조띠?
애초에 최소 6량으로 운행해야 하는 곳인데..
김포 신도시에 아파트 많이 생겨서 인구 생각 이상으로 많다
@@hwaseostn.6220 저 중1인데요ㅡㅡ
-그렇게 부르면 제가 늙은거 같잖아요ㅠ-
계획 때 : 김포의 발!
완공 후 : 그냥 X발!
않이 ㅋㅋㅋㅋㅋㅋ
야점... 야점이요
ㅋㅋㅋㅋㅋㅋㅋ
계획때 : 김포시의 발!
완공후 : 김포의 C 발!
ㅋㅋㅋㅋㅋㅋㅋ
TMI) 03:06 이 시기에 김포시장이였던 김동식 시장이 차량기지 반대로 5/9호선 연장계획이 무산되었다는건 나무위키발 찌라시였다. (작년에 본인이 이 찌라시에 대해 반박하고 나니 수정됨)
실제로는 그런적이 없었으며 (김동식 시장 본인 피셜) 오히려 9호선 일산연장 구상안에 차량기지를 김포 고촌읍에 유치하여 김포를 경유하도록 추진했고, 5/9호선 연장 무산의 원인이 된 한강신도시 축소에 대해 1인 시위를 할 정도로 적극적이였음.
실제로 제가 김동식 유튜브에 물어봐서 확답을 받았습니다.
공작소 형?
건폐장 이전 논란도 있었는데 이건 다른건가요?김포시도 초기에 건폐장,차량기지 둘다 이전한다고 했다가 추후 반대로 입장을 바꿨다고 나무위키에 저술되어 있는데 정확한 사실여부를 파악하고 싶습니다.
@@hwa_p2285 건폐장 이전 문제는 2018년 이후에나 나왔으니 2003년~2004년 일인 저때와는 다른거죠
근데 지금은 서울시에서 건폐장 이전 없이도 5호선 연장을 검토해보겠다고 하긴 해서 다른 국면이 나올듯
@@공작소 건폐장 이전 논란은 사실로 보는게 맞겠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5호선 연장보다는 9호선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 .한강선이 원안대로 추진된다면 김포공항역의 혼잡도는 어느정도 완화되겠죠. . .
이래서 정치인을 잘 뽑아야 합니다. 선거철이 왔을때 후보들 하나하나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집시다.
정치인들해임,문틀러 탄핵
김포시장: 유영록(국민의힘)
@@JuaneeGhim 재앙의힘
@@JuaneeGhim 2020년에야 국힘으로, 이전에는 민주당이나 새정치민주연합...그러니 좌파정당 소속일때 김포시장이었음...
@@김주연-b6j 문재인(국민의힘) ㄷㄷ;
"고속철도와 같은 국가 토목사업은 백년대계라 하여, 백년, 먼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하고,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합니다."
지옥철을 타고 김포공항역에서 내리면 또 다시 지옥철을 타게 됨. 9호선과 김포골드라인. *둘 다 노선 색이 황금색인데 실제로는 지옥철임.*
모두가 아는 지옥철
김포공항역은 공항철도도 헬입니다. ㅠ
@@Johyeongjin 영종도 어딘가에 살고 있어서 김포골드라인 타볼일이 없는데 엄청나군요 ㅎㅎ 공항철도는 김포공항에서 힘겹게 타면 계양역이나 검암역에서 썰물 나가듯이 빠져나가서 청라 부근부터는 한시름 놓을수 있죠
김포 최악의 교통정책. 신도심과 구도심을 통과하는 라인에 지하철이
들어왔어야 했는데 못들어오고 5호선 이니 gtx니 지금말나오면
최소 짧게는 10년 아니 그 이상 걸림.
경전철도 나 중학교때 나온말인데 2019년 33살에 개통되었음.
@@Kami0212 ㅇㅈ
김포골드라인도 오송역에 묻혀서 그렇지 정말 엄청난 한국철도계의 병크고...
승강장 확장은 답이 없으니 빨리 타 노선 연장이나 신 노선 개통해서 김포 시민 분들의 고통이 끝나기를 기원합니다
구질구질 서민들 더럽다
김포가 떼쓰는건 진심 탑임
그냥 고가로 하지 왜 지하를 고집해서 이사단을 만들어냄?
인천2호선처럼 4량 대비해서 승강장 만들었으면 욕은 조금 덜먹는데 말이에요.
당산에서 김포가는 버스도 헬임.. 한번에탄적이없음
첫끝발이 개끗발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네요. 눈앞의 일만 생각하다가 뒷수습이 어렵게 만들어서 고생이란 고생을 하게 되었죠.
진짜 5호선 연장이 아닌 이상은 정말 개선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KillpoCity 어 잘만 타죠
그나마 5호선은 8량으로 운영되어 훨씬 사정이 낫습니다.
5호선 이미 존나 미친듯이 긴듯 ㅋㅋㅋㅋㅋ 그만 늘려 ㅋㅋㅋㅋㅋ
1,2,3,4호선은 10량 열차인데도 불구하고 승객들이 정말 많고, 5,6,7호선은 8량 열차지만, 이 역시 6호선을 제외하고는 승객들이 상당히 많은 편. 근데 다른 열차들은 뭐 잘해봤자 6량이고 그나마 6량이면 다행이지 4량, 심지어는 2량 열차도 있음. 그니깐 애초에 설계부터 신도시같은 경우는 6량으로 시작은 해도 8량으로 추후에 열차를 증량시킬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함. 그게 김포골드라인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대표적으로 수인분당선은 지금은 6량 열차로 운행하지만, 앞으로 점점 갈수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면 8량으로 대응할 수 있게 열차를 설계해 두었음. 최근에 수원 시민들의 수인분당선 이용객 수가 점점 높아지니깐 죽전행 열차를 줄이고 고색행이나 인천행 열차가 상당히 많이 늘어난 것처럼, 수요에 따라서 대응을 할 수 있게 철도를 만들어야함.
진짜 인천에서 서울역 갈일이 있어서 한번 골드라인 타봤는데 출퇴근시간에는 지옥 그 자체입니다...
그냥 버스와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침에 5호선으로 환승하는 1인으로서 공항철도에서 뛰쳐나오는 좀비떼보다 이젠 김포골드에서 뛰어나오는 좀비떼가 더 무섭...
03:25 시장 선거에 출마해서 " 날 시장 시켜주면 무조건 9호선 연장 시켜주겠다. 9호선 연장 못 시키면 뒤도 안 보고 시장 옷 벗겠다" 고 했었죠...
그리고 나선 기존 경전철 계획(13년 개통, 3~4량)을 백지화 시키고, 고작 한 것이 현재의 2량 짜리 꼬마 경전철을 무려 6년 뒤에 개통 시켰죠...
전임 김포시장 한 명의 헛 된 야욕 때문에 수십만의 시민들이 왜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ㅠㅠ
" 유 영 록 " 이 양반 최근 김포관련 댓글들은 좀 보고 있을라나....;;;
또 국민의짐 소속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도 인천2호선 경전철 2량이죠. 하지만 김포와 다르게 최대 4량까지 확장가능하게 플랫폼을 설계해둔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ㅈ
앞으로 두량이 끝일듣 인구감소
인천 등교하는 인천시민인데요
가끔가다가 외부로 나가는걸로 혼잡하는거 제외하면 거의 비었어요 앉을자리 있을정도로요
거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전철 모범사례임.
@@DIY-cs7pr 김포선도 출퇴근지나면 텅텅비는걸로 아는데요
김포철 ㄹㅇ 고통임 김포시장도 교통이아니라 고통 그자체라함
근데 이분 뭐하시는분이지. 어떻게 이렇게 디테일하게 교통 비하인드 스토리를 자세히 다 아시는거지 ㅋㅋㅋ
무능한 김포 정치인들 그리고 그런 정치인들 활개치게 냅 둔 주민 둘 다의 책임입니다. 앞으로 주민분들이라도 현명하게 대처해야죠
아니 뭐 이제 이런 ㅂㅅ같은 선례가 생겼으니 다른 지역에서는 짓기 전에 김포골병라인 사례부터 분석하게 됐음.
잘못된내용입니다 중전철연장시 B/C값이 나오지않아서
차량기지나 건폐장을 김포에 지으면 연장이 가능했는데
김포시에서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2량 김포경전철로 연장된겁니다
@@skcjf1988 같은 경전철이라도 인천2호선처럼 확장 가능성을 열어두었다면 좀 나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문제입니다.
김포정치인들이 선거때마다 카드로 들고나와서 갈아업고 또 갈아업고. 9호선 노선. 구도심 안지난다고 걷어차버리고, 어쩔수없이 2량으로 만든게 아니고. 병맛 정치의 산물입니다.
생각보다 저 노선이 사업적으로 너무 좋은 곳만 지나가서 신규노선을 구상하기도 어려워요 어딜 가야 김포골드라인이랑 안겹치고 많은 수요를 얻을 수 있을까 엄청난 난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확약서 제출당시 김포시의회뿐만 아니고 철도동호회 회원들과 교통을 조금이라도 배웠던 사람들은 저당시 확약서에 대해서 엄청나게 우려했음. 교통인프라사업은 사업비가 막대해 국도비 안받는 도시가 거의없는데 9호선 연장요청할때 최소한 국도비 미지원 확약서라도 빼야된다고 했고
9호선 무산후 다시 경전철건설로 돌아왔을때 국도비가 없는만큼 미래를 대비해서 장기사업으로 가더라도 4량내지 최소한 3량으로 가야된다고 저대로 진행되면 나중에 엄청난 재앙이 될거라 입이 찢어지도록 얘기했음.그런데 눈앞의 개통에 혹해 반대목소리 내는 사람들에게 전문가도 아니면서 니가 뭔데 반대하냐면서 욕하고 무리하게 추진시켰지??? 그대가가 50만인구에 2량 지옥철이다. 역확장도 불가능해 앞으로 철도사업 국도비 지원도 못받아.
앞으로 모든 수도권도시에 경전철 축소얘기나올때마다 김포시의 모범적인 선례를 보여주면 축소얘기 못함
원래 이 나라가 전문가의견깔아뭉개는건 일상이라 ㅋㅋㅋ
김포주민 자업자득
민영화땜에 벌어진 참극...
@@red-m-g이건 민영화랑 관련없음. 그냥 첫단추를 잘못꿰면서 아무도 책임 안 지려한거
@@하나둘셋-i7s 그게 다 민영화때문이라는거임
처음부터 에바 세바 드록바 라고 느낌
국비 도비 지원 안받아?
산업단지나 회사도 거의 없는 김포가?
재정자립도가 엄청 높은것도 아닌데?
48만명이 이용하는데 2칸?????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되다
잘못된내용입니다 중전철연장시 B/C값이 나오지않아서
차량기지나 건폐장을 김포에 지으면 연장이 가능했는데
김포시에서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2량 김포경전철로 연장된겁니다
어쩐지 썸네일이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했더니만 역시 썸네일은 대중교통 영상 공작소님께서 하셨군요 ㅎㅎㅎ
김포는 그렇게 버스하고 도시철도 전부 다 터졌네요. 정반대 동네인 하남시는 배차간격이... 크흠...
간격은 길지만 8칸열차 반대로 자주오는데 2칸열차 어느거 타실래요?
@@magickid7028 닥후
4:18 제 영상나왔네요 저도 솔직히 김포에서 왜 경전철 로 했을까 그런생각을 들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
ㅋ
이제 혼잡도가 줄어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노선밖에는 없나봅니다... 일처리를 똑바로 했으면 이렇게는 안됐을텐데
김포골드라인...지하철타려고 계단에서 줄선적은 처음이다진짜...
그리고 모든 일의 원흉은 유영록임. 물론 유영록을 찍은 사람들도 책임이 크지. 그래서 중앙정부에서도 배짱튕기는거임. 이런 명분이 있기때문에.
유영록이라는 작자를 강제로 타게 해야 합니다.
유영록이란 사람도 민주당 소속으로 김포시장을 2번이나 했었네요.
@@kimmh9123 그리고 그작자는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겼습니다.
@@김세환-k6c 올해 국민의힘으로 옮겼더라고요. 민주당 소속으로 김포시장할때 망친게 많으니 도망간거겠죠.
김포 유지출신만 뽑아서 그럼요 이제 외부에서 능력있는 사람들을 뽑아야하는데ㅜㅜ
냉철하고 꼼꼼한 영상 잘 봤습니다.답이없는 김포골드라인이어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와 저걸 연장설계할 대비를 안하고 만들었다고???!
실현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고 공약만 보고 투표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지요.
9호선 연장이 무산된 이후, 결정된 대로 지상 경전철로 갔으면 5년은 일찍 개통할 수 있었고, 인구 증가에 맞춰서 승강장 확장이나(지상이 지하보다는 쉽죠) 추가 노선 추진에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욕심 때문에 밑도 끝도 없이 '나는 9호선 연장 할 수 있다'는 사람을 새 시장으로 뽑아 놓고 보니, 역시 안 되더라는 거죠...
그런 소란을 벌이며 계획 뒤엎느라 낭비된 시간 동안 인구는 늘어날 대로 늘어났고. 나름 차별화를 주겠답시고 지상이던걸 지하로 넣었을 뿐인데, 그 때문에 공사비는 늘어나고 추후 확장도 안 되게 만들어버린 결과가 이거.
이것 저것 추가 노선 계획은 많지만, 당장 시작한다고 해도 10년은 고생할 판이지요.
오 지상역은 승강장 늘리는게 쉽구나
미니 메트로라는 게임 해보신 분들은 알텐데
딱 김포골드라인이 동그라미 역(베드타운)만 연속으로 있고 끝에만 네모 역(업무지구) 달려있는 판국이다
그나마 미니 메트로는 역에 사람 터지면 게임도 터지는 식인데 현실은 그러지도 못하고...
진심 국개의원들 매일 골드라인타고 국회의사당역까지 출근하면 바라는게 없겠음.신도시를 조성하구
2량차리 미니열차 개웃김.
비용줄여서 4량에서 2량으로 했으면
부산-김해경전철,인천 2호선처럼 4량대응 승강장으로 만들지....... 최소 3량 대응 승강장
으로 만들었으면 조금 이라도 혼잡도가 줄어 들었을 텐데...... 하루 빨리 5호선•9호선등 중전철 인천 2호선•서부권 광역급행철도 (GTX-B)등 경전철이 빨리 연장돼 김포골병라인이 김포골드라인 이라는 이름을 달고 운행하면 좋겠습니다!!!! 이래서 정치인도 잘 보고 뽑아야 합니다...! 3량 대응 승강장으로 만들지....
이게 맞죠. 4량을 넘어 6량대응까지는 했어야한다봅니다. 비용이 문제였다면 추후 공사가 가능할 여유공간이라도 설치했어야죠...
6량까지는 무리예요. 김포골드라인이 경전철로 개통할 예정이 2012년?이였때요
원래는 9호선 연장이 계획되어 있었어요
@@k1001_ITX 진짜 그 2량으로 지어서 아낀 돈이 700억이라던데 그거 아끼느라 다른 노선을 하나 더 만드는 최소 몇천억 최대 몇조원이 더 들게 하다니...
오송역에 이어 ‘잘못 채운 첫 단추’…
김포골병라인⭐️
오송은 진짜 100년 후까지 욕먹을듯 ㅋㅋ
그래도 오송은 못이기지 ㅋㅋㅋ
무안공항 추가
우이와 골드라인 모두 출퇴근 시 경험해본 결과 골드라인이 훨훨훨 힘듭니다ㅠ 골드라인은 역간 간격도 길어서 체감시간/소요시간이 길어서 탑승해있는 동안의 피로도가 엄청나죠… 고양시처럼 광역버스 노선이라도 잘 확충될 수 있게 비는 수밖에요ㅠㅠ
솔직히 김포는 도시 자체가 불쌍함
서울이랑 인천한테 행정구역 다 뜯어먹히고
개발은 ㅈ도 안되고
철도는 입만 털다 무산되고
어찌보면 검단은 인천으로 편입되서 그나마 다행인건가..
원래 검단 강서도 다 김포였는데..
인천도 헬...
계양,검단,양서,양동이 다 김포꺼였제..
결론적으로 계획 당시 시장이 빙신이었던 거지 ㅋㅋㅋㅋ 국비랑 도비 지원 받아도 제대로 될까말까인데 그 길까지 다 끊어버린 거니까 ㅋㅋㅋㅋㅋㅋ
이럴 것 같으면 나도 정치인하지
플랫폼 확장이 불가능하다면 4량열차를 운행시켜서 문은 가운데 두량의 문만 열리게 할 수는 없나? 아니면 문 앞뒤로 긴 열차를 도입하던가
이거 보니까....우리 집앞에 다니는 인천2호선이 줜나 신처럼 느껴지고 공무원들이 일 줜나 잘한거처럼보인다..첨에 작다고 욕한게 미안함 ㅋㅋㅋㅋ
정말 가끔 금요일 퇴근 후 김포 갈일이 있어서 가끔씩만 사용하는데도 숨이 턱턱 막힌다. 승강장에 빌 비빌 틈 없이 꽉꽉 빽빽하게 사람들 들어차있는거 처음 봤음.... ㅠㅠ 출퇴근 하는분들 진짜 애도..
진짜 하남시랑 비교된다
하남시는 5호선 다 끌어다가 놓고 있는데
그대신 배차간격이 살인적입니다.
5호선 하남 선 배차간격 24분 이상임 엌ㅋㅋ
@@홀리몰리과카몰리-u8p 평상시는 12분정도이고 출퇴근시간에는 10분. 새벽첫차시간대나 막차시간대에만 20분대임.
평상시에도 하남검단역행은 20분 이상이에요.
지금 9호선이랑 3호선도 먹었음 ㅋㅋ
유영록 이 영상 보고 있나?
이거는전임시장하거입
유영록이라는 작자를 강제로 김포경전철을 타보게 해야 합니다.
@@김세환-k6c한90년정도추천합니다
저번에 출근시간에 골드라인타보니까
이태원 참사가 왜 일어나는 지 알겠더라고요
이미 들어올 자리가 없는데 등이나 어깨로 밀고 들어와서 떠밀려서 답답해 죽는줄알았습니다.
저거 편해보여도 사실상 타면은 타자마자 숨쉴수없는 답답함이 밀려옴
나사빠진 경전철들
1.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은데 연계되는 노선이 1호선밖에 없음. 그마저도 중심지인 의정부역이 아닌 애매한 회룡역에서 환승.
2. 용인경전철: 용인이 인구 100만 도시이나 용인 중에서 인구가 많은 기흥, 수지를 지나지 않고 인구가 적은 처인구만 지나감
3. 김포골드라인: 인구 60만의 도시인데도 2량짜리 경전철로만 처리. 심지어 다니는 노선이 이거 하나밖에 없어 미어터짐.
용인경전철 : 용인토호가 원용인지역인 처인구 출신이라 그리 만든거임.
왜 골드냐면 이 노선을 타면 하늘이 노랗게 보인다는 의미라고도 합니다.
아닛 세상에;;
그럼 9호선도?
도시교통 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5:16 2칸 '이상'이라면 지금도 2칸이기 때문에 성립이 되므로 초과로 고치거나 3칸이상으로 고치셔야 할듯 합니다.
좀 더 주의하면서 만들겠습니다.
0:28 김포브론즈라인 엌ㅋ
4:11 김포골병라인 엌ㅋ
TV하고 유튜브에서 봤는데 진짜... 겁나 혼잡하더라고요 ㄷㄷ
??? : 교통이 아니라 고통입니다.
라임 ㄷㄷ
저 상황에서 승객 분산하려면 5호선이나 9호선 중 하나를 한 정거장 연장해서 김포선 중간역과 환승 붙이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차량기지 가져가는 조건으로 연장시켜준다는 데도 싫다잖음
@@Onulharu 모르면 좀 조사해보고 답다세요. 김포사람들은 고촌이든 양촌이든 차량기지랑 5호선 가져오라고 그러는데 옜날 옜적에 조사한 B/C값 들먹이면서 국가에서 별로 의지를 안보이는데..
@@Onulharu 김포 지금 5호선 연장 현수막 계속 걸리고 있고 가는 곳마다 있어요. 시민들은 원하는데 시에서 무언가 막히는게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추진을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민들이야 얼마나 원하겠어요 김포가 서울로 출퇴는 하는 사람들이 살기 좋아서 이사온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정작 서울로 나가는길은 올림픽대로랑 김포 골드라인밖에 없으니 게다가 2019년 전에는 골드라인도 없었고 오로지 올림픽대로만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였으니 5호선 연장은 거의 염원입니다...
@@justice6180 조사해보고 답을 달아야하는건 그쪽인게 옛날옛적도 아니고 18년도에 5호선 서부연장 관련 얘기나오면서 조사사업 한적이 있음.
인천,고양,김포가 하겠다고 나섰고 조사결과 B/C값 0.4 이하로 떨어졌고 서울시에서는 건설폐기물장 가져가는 조건까지 B/C값 내서 0.6~0.8대 나와서 건폐장 가져가는 조건으로 5호선 연장안 냈었음.
그런데 인천은 차량사업소 지을곳도 건폐장 지을 부지없다고 나가리됐고 고양하고 김포는 지으려면 시민들하고 싸워야되는데 그러기 싫다고 차량사업소만 가져가겠다 하면서 흐지부지 됐음.
@@Rosframe 나무위키 보고 답다셨나보네요
그때보다 인구 5~6만명 늘었고 5호선 완공될때쯤이면 10만명 더늘겠죠
검신까지 하면 더 많이 늘꺼고
(인구 15만 20만 되는 동네는 b/c 어떻게 나오나 모르겠지만)
여튼
다른 동네는 기지창 가져가고 연장하라고 해도 안받는거
김포는 기지창 안받는다는 소리한적없고요.
지금 강서구 주민들도 건폐장때문에
암걸리니 뭐니 시위하면서
김포에 떠넘기는건 좀 역지사지 안되는거죠
건폐장 안받고 5호선 안타고 말지.
9호선 김포 연장은 ㄹㅇ 다시봐도 개패고 싶었다
제가 집 살 때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1. 김포 : 버스교통 위주에 경전철이 헬이어서 패스
2. 고양 파주 : 제가 주로 출퇴근하는 쪽이랑은 정반대인데다 철도교통도 불편해서 제외
3. 하남 구리 의왕 : 일단 제가 생활하기엔 불편하고 출퇴근시간도 많이 소요되어 제외
4. 안양 평촌 : 범계역 인근이라 교통은 좋은데 집값이 비싸고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음
5. 광명 : 집값이 미쳤음
6. 부천 : 상동쪽 알아봤다가 포기 ㅋㅋㅋ 서울과 맞먹는 집값
7. 인천 부평 : 7호선, 인천 1호선, 국철 1호선 이용이 가능하고 나머지 곳들보다 저렴해서 여기로 낙찰
교통과 집값을 고려하다 보니 부평으로 갔네요.
아, 인천이 고향인 점도 작용했습니다.
(근데 전 인천 원도심이 고향이라 부평은 어디 먼 곳 얘기인가 했는데 부평에서 살게 될 줄이야 ㅠㅠ)
광명 집값이 진짜 미친듯이 오르죠
'한강'신도시, 김포'골드'라인 이름만 번지르르 실속은 없음.
이미 김포 핵심길따라서 골드라인이 그 지하를 먹어버림 노답상황
ㄹㅇ 노선은 또 기가막히게 그어놨음 ㅋㅋ 사실 김포 도시구조 자체가 이렇게 지을수 밖에 없지만...
확장각ㅋㅋ
그래서 걸포 왜갔냐고;속도가 이게뭐야
서울 출퇴근 너무 힘들어서
5년전에 김포 한강신도시
새 아파트 분양받은거 팔고
이사왔습니다!
밸런스게임
지연 많이먹은 경의중앙선 vs 김포골드라인
경의중앙 승... 1표
50만을 바라보는 신도시에 2량짜리 경전철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흠 지연 많이 먹고 선행열차 대피 자주하는 경의중앙선과
지연없지만 같은 역에서 사람 너무 많아서 열차를 두번 보낸거라면 김포 골드라인이라면 엄대엄 같습니다.
경의중앙선 한표
경의중앙
진짜 2량 경전철이 아니라 4량으로 설계했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다.
그리고 5호선도 어서 빨리 연장해야 한다.
응 5호선 김포시민들이 거부했어~
@@seongmin663 그건 건설폐기물처리장을 반대해서 그런거임
맨날 연장 맨날 연장 ㅋㅋ 좀 꺼져라
경전철 4량도 부족하죠 중전철로 만들었어야해요
전 시장이 억지로 9호선 끌어들일려고 지랄발광을 하다가 김포시가 예산이 없어서 저 지랄이 난 거지
4:01 2칸대응 전철의 최종 결정과정에서 여론에 밀려 어쩔수없이 건설되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여론에 밀렸다기 보다는 전임 시장의 예산 절감을 위한 근시안적 결정이 더 근본적인 이유 아닌가요?
승강장을 넉넉하게 지어놨어야했는데 ㅠㅠ
9호선연장 계획에서 국비지원과 도비지원을 받지 않겠다고 했는데
경전철 계획에서까지 못 받았나 보네요
김포골드라인에서 진짜로 김포브론즈라인으로 바꿔야 할듯ㅋㅋㅋ
"첫 단추를 잘 꿰어야지"
김포살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면서 저렇게 지하철타고다니면 삶의 질이 엄청 떨어질듯..
자동차도 출퇴근시간에는 왠지 막힐 것 같고
이래저래 힘든 상황이네요
서울사람인데 솔직히 김포보면 정말 불쌍할 정도입니다;; 평택이나 이천, 포천 처럼 서울과 멀리 떨어진 경기도도 아니고 서울 주변에 접한 경기도 도시들은 다들 전철 혜택 보고 있는데
김포는 그나마 최근에 생긴 서울의 핵심지역까지 직결되는것도 아니고 칸수도 훨씬 적은 김포골드라인이 전부고... 김포나 강화 놀러가고 싶을때 대중교통편 보면 가고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저는 관악구에 살아서 남부급행철도(부천종합운동장-잠실) 많이 기대했는데 이번 계획에 제외되서 아쉽네요. BC값도 잘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GTX-D와 직결해서 다시 추진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김포 제외하고 다른 경기도 지역들 철도교통을 보세요. 김포는 완전 내다 놓은 자식, 버린자식, 홀대받는 느낌 오지 않나요? 저는 김포시민의 분노 이해합니다.
주변에 다른 지역들은 철도망 잘 되어있는데 왜 우리만 이런가 생각할만합니다 충분히... 서울 주변 경기도 지역 철도망을 보면 충분히 이해됩니다.
@@yjs-x5b 그러니까요... 심지어 서울하고 꽤많이 멀리 떨어진 평택이랑 이천조차도 서울로 진입하는 중전철이 있는데 서울이랑 경계를 접한 김포에는 김포골드라인 뿐이라는게 참;;
남부급행철도가 수요가 있긴 하겠지만, 서울 도시철도 2호선 수요를 빼앗기에 박살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노선이 적자 1조 8000억 서교공의 유일한 흑자노선이라서요
애초에 전면 지하화를 포기하고 논밭 + 공터 구간은 지상으로 보내고 일부구간은 트램처럼 도로 중앙을 지나가거나 아님 고가 설치로 지상구간을 지나가는 식으로 설계했으면
4량으로 쾌적한 운행이 충분히 가능했을 텐데, 그저 지하철 지하철 분당도 아니고 고양처럼 인구나 중심도 아니면서 지하화 너무 좋아하다가 망한 사례
고양만 봐도 어지간한 구간은 지상구간에 도심이 됐어도 지상구간인 곳들 투성인데 너무 욕심부렸다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철도만 세워주면 됨. 특히 김포에서 강남으로 한번에 갈 수 있는 지하철이 생기게 된다면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는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다. 한 적어도 2개 정도 지하철이 더 생기면 지금의 280%대의 혼잡율이 아닌 100%대로 줄어들게 될듯.
아예 코레일에서 역만들고 DHC을 4300호대로 견인하지 그래
1년전.......... 아직도 지옥입니다
화성시:전국 인구증가율 1위
김포골드라인:전국 지하철 혼잡도 1위
서울:인구수 전국 1위
중국:전세계 우기기 1위
진짜 승강장 2량으로 짓는거 생각 없냐;;;
중앙정부 지원금 없이 김포시 돈으로 지은거라 그렇습니다
님이 자가용 스스로 구입하면 모닝인데
부모님이 보태줘서 아반떼 탈수있는것과 같은거죠
김포시에서 혼잡도 몰랐을까요?
서울 동북선도 2칸 경전철로 공사중인데 개통후 골병라인처럼 혼잡도 280% 찍게될까요?
동북선이 개통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다만 우이신설선이 4호선 보조노선 겸 음영지역을 커버하는 노선임에도 혼잡도가 꽤나 높은 수준인데 동북선 예정 연선지역은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들을 지나가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보니 혼잡도가 낮을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도시교통 네.. 감사합니다.
음 김포에 살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저희 할머니댁이 서울에 있는데 퇴근시간인 6시~7시 사이에가면 낑겨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에발 칸 수좀 늘려주세요 김포시..
그래서 역으로 버스노선이 추가되는데...
전임시장 유영록이 쏴지른 똥을 현임 시장 정하영이 치우고
수습하는 꼴이네 일만 제대로 했으면 교통지옥을 벗어날텐데
김포 골드라인의 문제점을 정확히 정리 잘하셨다👍🏻👍🏻👍🏻👍🏻
4칸으로 연장해서 2칸 플랫폼 문 열어주고 조금 이동해서 나머지 2칸 문열어주고 이런식으로 운행한 후 환승역에서는 4칸 동시개방하는 방법은 안되나요?
사고위험 때문에 안됩니다.
@@Nayeon6647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요가 아무리 많아도, B/C값(가성비)이 낮다는 이유로 칼질당한 노선이 매우 많다. 김포경전철 또한 그렇다. 서울에 지어지는 경전철들 또한 잠재수요는 너무나도 많지만 B/C값이 낮아서 중전철 대신 경전철로 바뀌어 공사중인 상황이다. 특히 동북선, 서부선, 위례-신사 경전철이 가장 걱정되는 상황.
저 골드라인 타고 김포공항 도착한 사람중 직장이 강남인 사람은 그 9호선 타야되는.....물론 퇴근은 출근의 역순..
탑승구만 2량으로 하고 전철은 4량으로 운행하면 안되나요?? 입구가 혼잡하겠지만 종점인 김포공항까지 갈사람은 1/4번칸으로 들어가 있으면될것같은데
김포골드라인 이 8량으로 나왔다면 어땠을까요
혼잡도 자체가 높고 낮음의 문제가 아님 구도심 아예 탑승이 안됨
솔직히 사고가 안나는 것 자체가 신기할 수준임
개인적으로는 그냥 칸 늘려도 될 것 같기는 함 좀 이상할 수도 있겠지마는 문이 없는 칸이 있어도 사실 되는 부분이
어짜핀 사람들 다 서울로 가는데다가
퇴근 시간엔 사우역 지나면 사람들 꽤 내려서 움직일 수 있음
그냥 문이 없는 구역이라도 칸 늘리는 게 맞는 것 같음 가운데 구역만 문 열리고 끝에 2개씩 달고
출근 길이야 뭐 어쩔 수 없이 걍 다 타서 김포공항에서 내리고
퇴근 할 때는 신도시 사람은 좀 문이 없는 구역쪽으로 들어가 주고 구도심 사람들 우선 출입구 쪽으로 타면 (어짜핀 먼저 내리니)
가능성 있을 것 같음
부산 김해 경전철탈때 왜 사용하지 않는 문을 만들었을까 했는데 칸늘일거 대비해서 만든거였구나 ㄷㄷ
살려주세요 구래동에 사는데 진짜 지하철 탈 때마다 죽어요
ㅋㅋㅋ
개조가 불가능하면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에서 변화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양촌역은 이용하는 사람이 없는반면, 풍무역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타는 것 같은데 출퇴근시간에 김포공항역부터 풍무역까지만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셔틀 열차를 편성하면 되지 않나요? 김골라가 한바퀴(양촌-김포공항-양촌) 도는데 약 70분정도 걸리던데 셔틀(풍무-김포공항-풍무)을 만들면 한번 순환에 25분정도 걸립니다. 전체 1번 갔다올 시간이면 풍무역부터 김포공항까지 3번 왕복합니다. 풍무역에 회차선이 없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열차가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김포주민은 아니지만 김포시가 너무 답답해서 주절거렸봤습니다.
그렇게 되면 신도시 주민들이 가만히 안 있어요. 신도시 주민들이 80%를 내고 만든 철도에 원도심(걸포북변, 사우, 풍무, 고촌)이 날로 먹은 구조인데 셔틀 열차를 만들면 보유 중인 열차의 수와 선로용량으로 인해 신도시 배차 간격이 늘어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신도시 사람들의 분노가 폭발하게 될 것입니다.
김포시민으로서 5호선 연장이 제일 나아보이네요.. 풍무랑 장기에서 환승 가능해지면 그나마 좀 나아질듯합니다
5호선 연장이 젤 좋을듯 하네요
승강장 추가 확장 안한 채로 그냥 4량으로 늘려도 될 거 같은데. 출입문은 기존 승장장에 닿는 부분만 열고, 탑승 후 추가된 2량으로 이동하는 방식
도어컷 말씀하시는 거군요. 해외에서는 몇몇 사례가 있긴 한데... 아직까지 정규 운행에서 쓰지는 않고 있네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철도기관사에게는 운전제어가 까다로워지고.. 승하차 (특히 하차)시에 안전문제 때문일 것 같습니다. 환승역에서 하차할 때 환승통로와 가까운 칸은 사람이 몰리는 것처럼, 문 열리는차량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문제가 생길 것 같네요. 진작에 그게 가능했으면, 1호선 동묘앞행이 운행을 마치고 군자차량기지로 들어가면서 2호선 성수지선 몇몇역 (용두, 신답역)까지 운행하는 방식도 나왔을 듯 하네요.
아니면, 4량 운행하면서 2번 정차 하면 되죠.
역에 처음 도착할땐, 1칸 2칸 승객 승하차 시키고, 다시 좀 앞으로 움직여서 3칸 4칸 승객 승하차 시키고, 다음역으로 출발, 그리고 반복.
@@davidjacobs8558 그럼 반대로 배차간격이 길어질텐데요?
@@davidjacobs8558 백퍼 옆칸으로 이동해서 내리는사람들생기고 그런사람들 줄줄이 나오게되서 문을 못닫음
인천2호선도 2021년12월달에 41대까지투입한다는데 김포골드라인은....
그래요? 반가운 소식이네..
@@동안대디 일단 인천2호선 238편성 신차 1대 투입되었습니다.
그당시 김포시장의 안일한 안목으로 무산된게 제일큰 원인이고 2량의 경전철로 운행 되는게 근본적인 문제점 이네요 해결책은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과 인천2호선 연장,
서부권광역급행철도가 조속히 시행 되어야
전구간 셔틀버스운영하고 승강장 4량 대응으로 공사후 4량열차 투입하는게 더 나을것 같음
그러면 그냥 철도노선 하나 뚫는비용이 발생해요. 그래서 쉽게 발표도 못하고 시 예산은 부족하고 정부에서는 나몰라하고.
현실적으로 답 없음. 확장 불가. 배차 간격을 1분으로 줄이는게 최선인 상황. 현재는 1분 30초.
그냥 그럴 바에야 5호선 연장 뚫음 그 돈으로
승강장 확장이 안되면 열차만 4량 6량 8량 등으로 늘려서
열차 내부에서 다른 칸으로 이동 할 수 있게 하고
그만큼 승강장 정차 시간을 늘려주면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어떰?
버스중앙차로도 없어 경전철 2량에 올림픽대로 맨날막히고 ㅋㅋㅋㅋ
‘김’포시에 살기를
‘포’기했습니다 ㅋㅋ
플랫폼은 2량인데 지하철은 4량으로 하면 어떠나요?? 중간 2칸에서만 타고내릴 수 있게 하는 식으로요
서울이 집이고 김포에 직장있는 사람은 아침에 편하게 출근하고 저녁에 편하게 타고 서울로 돌아옴
저지경이면 임시라도 출퇴근 시간에만 2칸 열차 뒤에 문 없는 전철 몇 칸 더 붙이고 내부로 이동하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김포행정력이 문제입니다 원래 5호선 연장이 목표였는데 뜬금없이 경전철...그당시 무슨 비리?같은 문제는 없는지 전수조사좀 해야할듯
이런 경전철의 문제가 있는데도 교산 신도시도 경전철로 시도햇다가 뭇매를 맞았죠...김포 골드라인도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엽네요ㅎㅎㅎ 소형트램깔려고 저렇게 긴 터널을 뚫었단말야?
이정도면 대형 중전철 4량으로 건설했어도 터질듯...
김골은 RH(rush hour)시간대에만 붐빕니다.
혼잡도 높은데도 일반열차 거의 4량으로 돌리는 9호선도 실제로 타본결과
일반열차는 통근시간을 감안해도
그렇게 급행처럼 혼잡하지는 않았던걸 보면 통근시간만 배차간격을 줄이기만 해도 될것 같습니다.
평시에
김골은 고촌에서 사우까지만 어느정도 타고 내리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한강신도시 권역으로 확대하면 운양,구래,장기 정도?
근데 평시에는 2량으로 굴려도 되지만 통근시간에는 무조건 3량 대응하는게 맞았다고 생각해요.
4:00 결과적으로 여러번의 잘못된 결정이 있었겠지만 가장 최후의 기회를 날려버린건 결국 여론이네요. 단순히 생각할땐 2편성 중련시켜서 앞편성 뒷문이랑 뒷편성 앞문만 승강장에서 오픈하는 방법은 어떨 싶지만 그게 된다면 진즉 했겠지...
타 지방도시 처럼 지상철로 했으면 적은 비용으로 4량 이상 건설이 가능했다. 그러나 당시 김포시는 비용상 불가능한 100% 지하화를 요구했고 경제성이 없어 거부한 중앙정부에 대항하여 김포시만의 예산으로 지하철을 짓기로 한다. 중앙정부 지원을 안받는 대신 지방행정에 대한 중앙정부의 감사(예산집행 부적절)도 없기로 한 각서를 쓰고 독자 건설함. 결국 막대한 융자를 통해 노선의 100%로 지하철을 건설했다(비용상 2량의 경전철). 그러고 나서 이제와 경전철이 너무 붐비니 국비로 또 다른 전철을 건설해 달라는 얘기는 전국민(중앙정부)에게 한 약속을 뒤집는 것이고 전 국민이 낸 세금으로 김포시민들만의 편의 시설을 새로 지어달라는 이기주의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만약 국비를 엄청나게 때려부어 GTX-D를 서울도심까지 연결시키면 빚으로 건설한 김포 골드라인의 수요가 급감하여 파산한다는것이다!! 이는 김포시의 파산으로 이어질 것이고, 또 다시 전 국민에게 세금으로 매꾸어 달라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으로서의 최선은 김포시민들이 열심히 골드라인을 꽉꽉채워 승차하여 골드라인 건설비용(차입비)과 이자를 최대한 빨리 갚아 김포시 재정파탄을 막는 길 뿐이다. 골드라인이 망하면 김포시는 파산한다!!
지하철이 개판이면 버스로 승객분산을 시켜야 되는데 죽어도 지하철 타는 이유가 출퇴근땐 버스가 갈수가 없음. 전용차로 만들어서 지하철보다 빨리 다니게 하먼 지하철 사람 많으면 버스타고 갈수 있는데 그것도 안함. 버스노선만 늘리면 뭣허냐고. 특히나 48번국도... 구도심에서 다니면 걍 서울까지 두시간. 개선 생각도 없고 도로 넓혀야 될 상황에 보도블럭 새로 까는게 말이 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