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변압기가 없는 건물에 전기주임으로 취업을 했는데, 전기 실무 기술을 어떻게 쌓을까 고민하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메거는 차단기를 개방하고 측정해야 하니 제 임의대로 할 수가 없었는데 이 방법은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 EPS실에서 직접 측정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창기 부터 봐왔는데 영상도 좋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클램프 미터로도 누설전류가 측정이 되는군요. !!! 그러고 보니 활선과 중선선이 누설전류 없이 같은 전류가 흐르면 '0'일테고, 누설 전류가 있으면 일단 수치가 뜨겠네요? 그런거 맞죠? ㅎㅎ 초보라...곰곰히 생각해보니 누설전류계가 더 미세한 전류를 측정할 뿐 클램프미터랑 같은 거 같네요.
혁명님 안녕하세요. 혁명님의 명강의에 늘 감명을 받는 일인입니다. 특히, 대칭좌표법 강의 영상을 보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혁명님께서 저 단순작업(내용이 다순하다고 하는 건 아니고요. 내용은 최고입니다. 단지 설명을 위한 좌표법 백터 그림 설명부분) 소위 손(hand)노가다가를 하시면서까지 힘들게 영상을 만드시는 걸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의 담긴 혁명님의 큰 마음을 알수 없지만 전기업무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마음에 저의 고민사항을 공유하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전기안전관리 업무를 하다보면 아직까지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혼선을 격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절연저항측정, 누설전류측정, 접지저항측정, 고압반(전원품질측정, 누설전류, 전열저항), 변압기(절연저항, 접지저항) 점검 등이 혼선을 겪고 있는 대표적인 점검 항목입니다. 이번 영상의 주제인 누설전류만 해도 직무고시에는 "전원을 OFF시킬 수 없는 상황에서 절연저항측정을 대체하여 사용 할 수 있고, 저항성 누설전류를 확인하여 1mA이하이면 정상범위로 본다"하는 정도의 내용만 명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안전관리자로 선임한 현장의 경우 야간근무가 빈번한 입주 사무실과 서버시설이 다수 있어는 건물내 전원을 OFF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 절연저항 대신 누설전류로 대체하고 있는데, 정확한 지침이 없은 상황에서 전기팀 근무자간의 의견이 나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항성누설전류로 측정을 해야한다는 의견과 I0(저항성누설전류+용량성누설전류)가 1mA이면 정상적으로 보고 1mA가 넘으면 입주사협의하에 전원 off후 절연저항 측정을 하자는 의견입니다. 특히 3상의 경우에는 케이블타이로 너무 잘 묶여있어 누설전류계의 크램프를 걸수 있는 공간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는 더 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플랙시블 누설전류계를 구매 한다고해도 I0(저항성+용량성)만 측정이 되는 상태에서 저항성누설전류만 측정되는 계측기를 조사해보도 나오지 않는 상태이고 고가인 구매를 했을때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요. 추가적으로 저압반 분전반 접지저항 측정의 경우에도 전기실에 부스바로 통합접지 되어 있기 때문에 0~1옴이 측정되어 부스바를 분리하기 전에 의미가 없다는 다른 유튜브님들의 의견이 있는데요. 의미가 없다는 내용만 있지 대안이 없습니다. 그럼 측정을 해야하는 건지, 진짜 부스바를 풀고 측정을 해야하는 건지 정말 혼동 스럽습니다. 이러한 현장에서의 혼동을 줄이려면, 예를 들어 안전공사에서 계측기를 인증해주면 해당 계측기를 사용하면 될텐데 그런 사황도 아니고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질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기 하지만, 초보안전관리자의 혼란스러운 마음이라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질문이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미캠님, 열정어린 댓글에 깊이 감명하였습니다. 답변드리자면 1)먼저 제가 손노가다를 하면서(ㅎㅎ) 대칭좌표법을 설명드린 이유는 대칭좌표법 그리고 벡터에 대한 이해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전기실무진들이 대칭좌표법만 제대로 이해해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전압, 전류 현상을 제법 모두 섭렵할수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2)또한 누설전류 측정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말씀하신 방법이야말로 아주 이상적이라고 하겠습니다. 즉, 차단기를 차단할 수 없는 경우 '일반' 누설전류계로 측정해서 그 누설전류값(저항성+용량성)이 1mA이하이면 이상이 없는 것이고, 1mA를 초과하게 되면 입주업체에 이야기를 해서 정상적으로 서버장비들을 OFF한 다음 해당 차단기를 내리고 절연저항계로 절연저항값을 측정하시면 되겠습니다. 3)추가로, 누설전류값 중 저항성 성분을 굳이 얻으려고, 시중의 고가의 누설전류계를 구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누설전류에서 발생하는 용량성성분은 의외로 제법 그 크기가 지극히 작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기서 더 생각해보셔야 될 거는 바로 우리가 어떤 규정이나 지침을 지키기 이전에 그것이 무엇에 근거하여 왜 그러한 규정이나 지침으로 되어있을까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누전에 의한 감전전류(또는 누전전류)는 반드시 어떠한 성분들의 벡터합일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그어떤 R,L,C 짬뽕 누설전류의 벡터합이라 한들 그 벡터합 전류크기 그대로인 1mA에서부터 인체가 느끼는 통전전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침에서 언급한 ‘저항성 누설전류’ 성분에 법적인 의미를 강하게 부여하고 집착하는 전기안전관리자가 되기보다는 1mA의 합성 누설전류로 자체적인 기준크기(상기 기술적인 근거에 의한 합리적인)를 정하시어 합리적인 점검표와 합리적인 매뉴얼을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electric_revolution 혁명님 감사합니다. 두서 없는 질문에도 의도를 잘 파악하셔서,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남아 방향을 잡을려고 하고 있는데, 혁명님이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빌언덕이 있다는 게 큰힘이 되는 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세요.
네, 당연히 측정이 됩니다. 3개의 r,s,t도선이 누설전류계의 CT코일내부를 통과하게 되면 각 선(상)에 해당하는 만큼의 자속 파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총 3개의 자속이 CT코일에 발생하게 되는데 이 3개의 자속이 '평형'을 이루면 누설전류계에 값은 뜨지 않게 되지만, '불평형'을 이루면 누설전류계에 값이 뜨게 됩니다. :) 즉, 이 3상 차단기 2차측에 연결되어 있는 임의의 3상 부하에 3상 평형전류가 흐르면 누설이 없는 것이고, 3상 불평형전류가 흐르면 누설전류가 있는 것으로 보통 추론됩니다. 물론 완벽한 '새어나감(누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3상 전류가 불평형일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벡터합 자체가 0가 되기 때문에 결국 누설전류계에 전류가 뜨고 안뜨고를 이용해서 '누설'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내선규정 제1300절 용어 '누설전류'란, 전로 이외를 흐르는 전류로 전로의 절연체(전선의 피복절연체, 애자, 부싱, 스페이서 및 기타 기기의 부분으로 사용하는 절연체 등)의 내부 및 표면과 공간을 통하여 선간 또는 대지 사이를 흐르는 전류를 말한다. 누설전류가 생기는 것은 절연체의 절연저항이 무한대가 아니며, 전로 각 부 상호간 또는 전로와 대지 간에 정전용량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동영상은 '누설전류'측정에 관한 것이 아니라 '누전전류'측정에 관한 것이라 하여야합니다.
맞습니다, 단상이든 삼상이든 삼상4선이든 부하가 동작할 때 즉, 부하전류가 발생하고 있을 때 누설전류계로 누설전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상에서처럼 누설전류계의 CT코일로 단상이든 삼상이든 3상4선식이든 싸그리 걸면 되겠습니다, 항상 키르히호프의 전류법칙이 누설전류측정에 있어 성립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이 원리를 잘 기억하시면 누설전류가 발생하는 지점조차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즉, 응용인데요, 이것도(누전발생지점 찾는법) 엄청 재밌고 흥미로워서 추후 영상으로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3상 3선식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아시다시피 3가닥 선을(L1,L2,L3) 누설전류계의 CT 코일로 모두 걸었을때, 측정값이 뜨지 않으면 누설전류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같은 원리로, 진오님이 질문하신 바와 같이 3상3선식은 중성선이 없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이 3상 3선을 공급받는 부하의 접지선에서 측정하시면 됩니다. 누설전류가 존재한다면 새어나가는 전류의 유출이 존재한다는 말이므로, 부하의 접지전선에 누설전류계의 CT코일을 걸어 측정하시면 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절연저항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절연저항 측정시에 절연저항값이 무한대이 것이 정상인데요. 저항값이 무한대라는 건 부도체아닌가요. 전기제품이 부도체라는게 어떻게 성립되는지요. 절연저항측정은 누전검사에 이용되는데요. 수도 호스로 예를 들면 누수가 되는 지점을 찾기 위해 호스에 물을 가득 넣어서 새는 지점을 찾을 수 있는데요. 가득 채우려면 충분한 수압이 필요한텐데 전기에서는 아마도 직류500v의 큰 전압으로(전류량은 미미하지만) 순간적으로 빵!하고 채워서 새는 곳이 있는지 측정하는 걸까요. 전기를 가득채웠는데 누전이 없다면 무한대로 표현하고 어딘가 새는 곳이 있다면 새는양 만큼 측정량을 표시하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도움받아 전기가 흐른다는 것은 전자의 이동으로 이해했습니다. 무한대라고 표현된다는 것은 들어간 전자의 양과 되돌아온 전자의 양이 동일할 때라고 보면 되나요. 그리고 되돌아온 전자의 양이 적을 때는 누전이라고 보는 것이고요. 누전된 전기는 되돌아오는 길을 잃고 헤메고 있다고 보면 될까요. 접지와 연결되었다면 땅으로 내려갔거나요. 전선이나 전기제품은 도체인데 왜 절연저항이라는 말과 게다가 저항값이 무한대가 정상이라는 모순되는 표현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이 전선을 만지면 감전이되잖아요~ 그런데 사람이 지면에 닿아서 전위차로 감전이 되는건가요? 그런데 신발이 절연이되는 신발이어도 감전이 되는건가요? 보통 운동화나 절연이 도는 재질같은데 왜 감전이 되는지 궁금해서요~ 대지랑 닿는게 아니어서 감전이 안되는게 맞지않나 싶은데 감전이 되는 이유가 궁금해서요^^
휴가중이라 답글이 좀 늦었네요ㅎ, 정확히 말하자면 사람이 전선을 만질때 감전이 되는 것은 '전위차'에 의에 감전이 되는 것이 정확합니다. 따라서 절연된 절연화나 운동화 또는 신발같은 재질도 대지를 딛고 선 상태에서 손으로 전선을 만질때에도 전위차가 있다면 감전이 됩니다. 이번 추석때 영상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기대 많이많이 해주세요!! ^^
3상은 중성선이 없으므로, 인출이 없습니다. :) 즉, 흥미롭게도 단상은 들어가는 놈(핫선)이 있으면 나오는 놈(중성선)이 있지만 3상은 들어가는 놈(모두 핫선인 r,s,t)만 있을 뿐입니다. '예비건물주'님의 질문수준이 상당히 깊고 높으므로 이번주 영상은 '예비건물주'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영상이 올라올 예정입니다.ㅎㅎ 기대 많이 해주세요, (스포하지마세요ㅋㅋ, 미리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3상 3선식 차단기의 2차측에 인출이(중성선 따위)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누설전류계가 측정이 되는 원리는 바로 누설전류란, 전로의 절연내력의 저하 또는 악화로 전로 이외에서 말 그대로 부하의 외함측이나 전로의 긁힘부분에서 조금씩 미세하게 새어나가는 전류이기에 이를 누설전류가 감지하게 되는데, 3상의 벡터합이 0가 되지 않는 차전류가 바로 누설전류계에 검출이 되는 것입니다. 말로는 설명에 한계가 있습니다..ㅎㅎ 이번주 답변영상 기대많이 해주세요!)
정말 중요한 내용이죠. 예전에 이걸로 주선임자와 한바탕했었는데(저는 전기보조선임) 절연저항을 누설전류측정으로 대체할수있고 전기안전공사에서도 권하는 내용이다라고 했는데 그거랑 그게 어떻게 같냐고 바락바락 우기던...누설전류의 값을 가지고 절연저항을 역으로 산출해낼수있는데 이 인간이 대체 전기기사는 어떻게 합격했을까 하는 의구심을 들게 만들었던 경험이였죠.. 결국 해당직무고시관련 내용 인터넷에 찾아서 눈앞에 보여주고 누설전류로 절연저항값을 구하는걸 직접 보여주고나니 입을 다물더군요. 요즘은 활선메거라는 요상한 국내 장비도 나왔던데, 전안공에서 인증까지 해주긴했는데 대체할만한 제품인지 잘 모르겠어요.
rr님 정말 값진 경험을 하셨네요, 역시 경험이 많으시니 들려주신 이야기 또한 저 역시 깊이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활선메거는 저도 하나 갖고 있긴 합니다만 거의 쓰지는 않습니다.ㅎㅎ 다음에 한번 이것도 영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 많은 전기 실무진들이 조금.. 고집이 센 경향이 있습니다(저 역시 마찬가지구요ㅎㅎ). 그러나 우리가 엔지니어로서 가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은 뭐니뭐니해도 항상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전기지식과 전기기술 앞에서는 모두가 겸손해야 하고 늘 낮은 자세에서 끊임없이 배우려고 하는 학구자의 태도이겠지요. :)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본 영상에서는 누설전류를 언급하고 있으므로, 실제 가장 보편적으로 발생하는 누설전류에서의 성분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즉, 일반적으로 발생하는(심한 절연파괴에 의한 것이 아닌) 누설전류는, 아래 백두님 댓글과 같이 전로 이외를 흐르는 전류로 전로의 절연체(전선의 피복절연체, 애자, 부싱, 스페이서 및 기타 기기의 부분으로 사용하는 절연체 등)의 내부 및 표면과 케이블 또는 전선 등의 용량성 결합에 의한 용량성 공간을 통하여 선간 또는 대지 사이를 흐르는 전류가 됩니다.(물론 부하의 절연파괴에 의해 일어나는 크기가 제법 큰 누전에 의한 누전전류 또한 있습니다). 현장의 분전반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누설전류는 일반적으로 R과 C성분(전로와 전로, 전로와 대지간에 존재하는 용량성 결합에 의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도움이 많이 되네요...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메인에서 RST상의 전류가 평행이면 이론적으로 중성선의 흐르는 전류는 0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비대칭으로 인해 N선의 전류가 흐르면 이 N선의 전류값이 전기료랑 상관이 있을까요? 만약 RST가 평행을 이루면 전기료 절감효과를 볼수있을까요? 있다면 왜 그런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오래전부터 궁금했던내용인데 알수가없네요 ㅜ
예전에도 어떤 구독자님께서 비슷한 질문을 해주셨던 적이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기료 절감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전기료는 kWh에 전기단가를 반영하기 때문에 말그대로 전류를 적게 쓰거나, 역률을 좋게 하거나, 전류의 사용시간을 줄이거나 셋 중 하나입니다. 평형전류와 불평형전류 여부와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흥미롭게도, 3상 불평형전류에 의해 발생하는 중성선전류는 새로이 생성된 전류가 아님을 일단 아셔야 합니다, 이것이 새로이 생성된 전류라면 말 그대로 전기료가 올라가겠죠. 하지만 키르히호프법칙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보존법칙에 따라 임의의 계(준 전기회로)에서 발생한 에너지총량은 중성선 전류가 없거나(3상 평형 상황) 중성선 전류가 있거나(3상 불평형 상황) 모두 똑같습니다. :) 3상 평형전류(또는 불평형전류)는 전기료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전류(I)와 역률(cos세타) 그리고 사용시간(h)만이 전기료와 함수관계에 있습니다.
@@electric_revolution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수변전 Mccb반 판넬에 ELR(누전경보계전기) 동작테스트, 즉 ELR자체에서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고 ELR이 정상인지 테스트 하기 위해 하는 방법중 하나가 필라멘트 전구부하를 이용해 상도체와 접지를 연결하면 ZCT에 영상전류가 감지되고 ELR에서 누전경보 또는 경보등이 울리는지의 여부, 즉 ELR자체의 고장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35년된 전기실 선배가 하는 방법인데 이해가 잘 되지 않아 문의드렸던 거에요
24시간 돌아가는 공장인데요 전기를 끌수가없어서 절연저항 측정이 곤란한데 그러면 누설전류만 측정해도 된다고 들었어요. 근데 영상에서는 절연저항 측정을 해야하고 누설전류 측정은 필수가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기안전관리자 선임한지 2달밖에 안되어서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전기직 취업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전기안전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저압 분전함 전류를 측정하는 실습한 결과3상4선식에서 중성선에 전류를 측정해본결과 R상과 S상은 10A가 흐르고 T상에는 8A가 흐르고 N상에는 2A가 흐르는것을 확인할수 있었고 중성선의 주파수 또한 측정해본 결과 180hz로 제3고조파가 흐르는거 같았습니다 강의실 부하에는 전등부하밖에 없었는데 혹시 왜 중성선에 고조파가 흐르는 이유가 있을까요..?
JT H님, 문의 감사합니다. 메인 중선선에 흐르는 전류는 영상분이며, 비대칭 상용주파수와 고조파가 섞여서 벡터합 된 모습으로 메인 중성선에 흐르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180헤르츠가 측정되었다면 당연히 제3고조파가 흐르는 것이 맞으며 흐르는 원인은 전등부하에 달려있는 안정기(형광등일경우)나 SMPS(led일경우)가 고조파를 만들어내는 원인입니다. 흥미롭게도 이들 안정기나 smps에서 고조파가 실제로 발생하며 이들의 부하특징을 보면 전력변환을 목적으로 하는 즉, 전력소자라는 점입니다. 전력소자에서 고조파가 실제로 만들어지며 개별 전등에서 발생한 고조파들이 병렬로 연결되어 있는 단상의 전등부하들과 합치고 합쳐져 중성선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전등회로의 3상 평형전류는 중성선에서 벡터합으로서 소멸되며, 오직 홀수파 전류들(고조파)만 중성선을 통해 빠져나올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개별부하에서는 지극히 작지만, 모이고 모이면 제법 커집니다, 홀수파 전류들은 r성분이든 s성분이든 t성분이든 위상이 무조건 서로 만나기 때문에 중성선에서 증폭이 됩니다. :)
질문감사합니다,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일반용 누설전류계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일반용 누설전류계와 저항성 누설전류계는 가격차이가 약 4배정도로 많이 납니다. 일반용 누설전류계는 시중에 40~50만원대이고, 저항성 누설전류계는 시중에 170~200만원대입니다. 기술기준 13조에 따르면 '정전을 할수 없어 절연저항을 측정할 수 없는 경우 누설전류계로 측정시 저항성 누설전류가 1mA이하면 합격이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기준에만 따르면 200만원대 고가의 전류계를 사야하죠. 지금 계시는 신생회사가 자금 여유가 있다면 200만원 제품을 사도 되겠지만 그렇게 기안을 하시면 눈초리를 받으실 겁니다, 따라서 누설전류의 저항성 그리고 용량성 합성전류를 1mA로 그냥 기준을 잡으시고 측정을 하셔도 무방합니다(조금 빠듯하겠지만요, 1mA수준의 누설전류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도 가격이 제법 있습니다,) 또한 합성 누설전류가 1mA를 초과할때만 해당 차단기를 정상적으로 차단 후 절연저항을 측정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정전을 결코 할 수 없다고 누군가 우기시면, 법 핑계를 대십시오, 전기는 법이 소방다음으로 강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선로를 법에 의해 정전 후 측정하겠다는데 말릴 사람 없겠지요, 정 말리겠다면 200만원짜리 저항성 누설전류계를 사달라고 회사에 말씀하시면 됩니다. 전기안전관리자라면 합리적인 기술을 근거로 논리를 적절히 융통성 있게 펴서 현장 실무에 자신있게 응대하시면 됩니다. 법에 너무 집착하거나 쫒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그리고 고민할 필요없이 궁극적으로는 누설전류계같은 거 사지말고 직무고시 그대로, 1년에 한번씩만 구역 나눠서 정전일정 잡고(주말에 해도 됨) 차단기 내리고 절연저항 측정하는 것이 제일 마음 편합니다. 사업주 설득하기도 명분도 있고요, 겨우 일년에 한번 뿐이니까요.
분전반 설치시 접지시공이 안되어있는 현장이네요, 혹시 야외에 있는 Local 분전반인가요? 문제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반드시 접지시공을 하셔야 합니다, 즉 이 분전반에 간선을 공급한 주변압기나 변전실의 1차 피더가 분명히 있을터, 거기서부터 접지전선을 끌고 오셔야 합니다.
용량 큰 MCCB에 CT까지 감겨져 있는 부분의 RST 3선은 누설전류기가 안들어가는데.. 이런 경우는 3분 48초에 나오는 누설전류계를 써야하나요? 근데 이제 IGR 누전분석기로 측정하는걸로 바꼈는데 제가 가지고 IGR 누석분석기는는 측정하는 원형크기가 별로 안커서 MCCB에는 안들어가요 ㅜ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전압단자도 물려야하는걸로 아는데 그냥 3상에 2군데 아무데나 물리면 되나요?
![[Q&A] 전기기사 무제한 물경력으로 안전관리대행 가능?](/img/1.gif)
다음편 영상 주소입니다! ruclips.net/video/vhCwYnLO_nE/видео.html (3상3선식은 어떻게 누설전류를 측정할까?)
2:40
공장 분전반 상황이
누걸전류 측장하도록
설치돤줄 어나.
공장은 안전관라자 필요 없다고
하고. 유투브는 화사생활 해봐나
미현실
차단기 고장나면 즉시 연락와유
왜 선 다 측정하나 했더니 키르히호프 전류법칙 때문이군요. 실무에 처음 들어가서 모든게 다 생소했는데 배웠던 이론내용으로 같이 설명하니 이해가 쏙쏙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보고 또보고 학습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안전관리자 직무편 시리즈 최고 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이런 피드백을 원하고 있었습니다ㅎㅎ,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유익하셨다면 시리즈로 계속 올려드리고자 합니다. :)
모든강좌가그저놀라운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초보자인 저에게 선생님 강의 너무 좋습니다.
전기안전관리자 재취업 할려고 하는데 잘배우겠습니다
언제들어도 명강의 이십니다 최고^^😀😀😀
우연히 알게돼어 구독 합니다 . 실무강의 지속적으로. 부탁합니다!
최곱니다...역시 책 공부의 한계를 돌파시켜주는 이 시원함..사이다!
전기초보입니다.
영상이 제게도 쏙쏙 들어오네요.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ELB Trip 됐을 때,, 아무 것도 안 하고 설비 다시 돌렸는데,,, 오늘 배운 거 써 먹어봐야겠네요... 실무적인 걸 영상으로 직접 보니 쉽게 이해 됐어요...
이런실무영상위주로 자주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 됩니다!
이해하기 쉬워요.
수학이 초등학교 수준입니다.
전기를 알고싶어 공부중입니다
영상이 이해하기 쉬워요
다른분도 좋은영상이지만
전기혁명님의 영상은 정확한이론과
실무를겸비하였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
실무를 통한 이론설명 감사합니다
전기안전관리자 직무고시법 개정때문에 이게 뭐하는 건가 잘 몰랐는데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친절한 댓글에 감사합니다. :)
보면 볼 수록, 그 어느 분의 설명보다 쉽고 이해가 잘 되네요,
고맙습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3상 4선식 380V 회로에서 늘 와닿지않고 힘들었던 내용들을 알기쉽게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기억에 영구저장했습니다. 굳굳~!~!
유익합니다. 엄지 척!!!
역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최고의 영상입니다. !
고맙습니다 귀연마왕님^^
초보 전기안전관리자 입니다
직무고시에대해 공부하다 여기까지 오게됐는데 좋은 컨텐츠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직무고시 어떻게 작성하고 계신지 강의 부탁드려요~
영상기획에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구독 영상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변압기가 없는 건물에 전기주임으로 취업을 했는데, 전기 실무 기술을 어떻게 쌓을까 고민하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메거는 차단기를 개방하고 측정해야 하니 제 임의대로 할 수가 없었는데 이 방법은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 EPS실에서 직접 측정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준 누설전류 값으로 메가를 대신 할 수 있는게 kec에 나오던데 실무적으로 설명을 잘하시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전기 실무 관련 내용 자주 올랴 주세요!! 시간 되시면 모터 관련 영상 부탁 드립니다!!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물론 좋아요. 꾸욱.^^. 시간 되시면 3상 3선식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흠. 많이 배워야 겠네요.
실무 경력만 5년이라. 지식적 측면이 굉장히 부족해서.... 하나 하나 배워야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솨 합니다
좋은 내용 명강의였습니다 ᆢ
부족한 영상에 과찬이십니다ㅎㅎ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지야님! ^^
초창기 부터 봐왔는데 영상도 좋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클램프 미터로도 누설전류가 측정이 되는군요. !!! 그러고 보니 활선과 중선선이 누설전류 없이 같은 전류가 흐르면 '0'일테고, 누설 전류가 있으면 일단 수치가 뜨겠네요? 그런거 맞죠? ㅎㅎ 초보라...곰곰히 생각해보니 누설전류계가 더 미세한 전류를 측정할 뿐 클램프미터랑 같은 거 같네요.
누설전류가 있으면 일단 수치가 뜬다는 말씀 등등 모두 정확히 잘 파악하셨습니다, 누설전류계든 클램프미터든 원리는 똑같습니다. :)
삼상삼선식차단기의 불평형전류는 어디로 흐르나요
사선식은 중성성으로 흐르지만요
좋은강의 열심히 듣고있으며 많은 도움됩니다
짱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번주말에 답변영상 올라옵니다^^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회로에 c성분이 많으면, 저항성 누설전류만 측정할 수 있어야합니다. 직무고시도 작년에 저항성 누설전류 기준으로 개정됐구요
강의영상 잘보았습니다
측정기가 어떤회사꺼인지 부탁드리겠습니다
MULTI 社의 대구경 누설전류계입니다, 제조사는 일본입니다. :)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혁명님 안녕하세요.
혁명님의 명강의에 늘 감명을 받는 일인입니다.
특히, 대칭좌표법 강의 영상을 보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혁명님께서 저 단순작업(내용이 다순하다고 하는 건 아니고요. 내용은 최고입니다. 단지 설명을 위한 좌표법 백터 그림 설명부분) 소위 손(hand)노가다가를 하시면서까지 힘들게 영상을 만드시는 걸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의 담긴 혁명님의 큰 마음을 알수 없지만 전기업무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마음에 저의 고민사항을 공유하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전기안전관리 업무를 하다보면 아직까지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혼선을 격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절연저항측정, 누설전류측정, 접지저항측정, 고압반(전원품질측정, 누설전류, 전열저항), 변압기(절연저항, 접지저항) 점검 등이 혼선을 겪고 있는 대표적인 점검 항목입니다.
이번 영상의 주제인 누설전류만 해도 직무고시에는 "전원을 OFF시킬 수 없는 상황에서 절연저항측정을 대체하여 사용 할 수 있고, 저항성 누설전류를 확인하여 1mA이하이면 정상범위로 본다"하는 정도의 내용만 명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안전관리자로 선임한 현장의 경우 야간근무가 빈번한 입주 사무실과 서버시설이 다수 있어는 건물내 전원을 OFF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 절연저항 대신 누설전류로 대체하고 있는데, 정확한 지침이 없은 상황에서 전기팀 근무자간의 의견이 나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항성누설전류로 측정을 해야한다는 의견과 I0(저항성누설전류+용량성누설전류)가 1mA이면 정상적으로 보고 1mA가 넘으면 입주사협의하에 전원 off후 절연저항 측정을 하자는 의견입니다.
특히 3상의 경우에는 케이블타이로 너무 잘 묶여있어 누설전류계의 크램프를 걸수 있는 공간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는 더 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플랙시블 누설전류계를 구매 한다고해도 I0(저항성+용량성)만 측정이 되는 상태에서 저항성누설전류만 측정되는 계측기를 조사해보도 나오지 않는 상태이고 고가인 구매를 했을때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요.
추가적으로 저압반 분전반 접지저항 측정의 경우에도 전기실에 부스바로 통합접지 되어 있기 때문에 0~1옴이 측정되어 부스바를 분리하기 전에 의미가 없다는 다른 유튜브님들의 의견이 있는데요.
의미가 없다는 내용만 있지 대안이 없습니다. 그럼 측정을 해야하는 건지, 진짜 부스바를 풀고 측정을 해야하는 건지 정말 혼동 스럽습니다.
이러한 현장에서의 혼동을 줄이려면, 예를 들어 안전공사에서 계측기를 인증해주면 해당 계측기를 사용하면 될텐데 그런 사황도 아니고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질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기 하지만, 초보안전관리자의 혼란스러운 마음이라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질문이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미캠님, 열정어린 댓글에 깊이 감명하였습니다. 답변드리자면 1)먼저 제가 손노가다를 하면서(ㅎㅎ) 대칭좌표법을 설명드린 이유는 대칭좌표법 그리고 벡터에 대한 이해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전기실무진들이 대칭좌표법만 제대로 이해해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전압, 전류 현상을 제법 모두 섭렵할수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2)또한 누설전류 측정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말씀하신 방법이야말로 아주 이상적이라고 하겠습니다. 즉, 차단기를 차단할 수 없는 경우 '일반' 누설전류계로 측정해서 그 누설전류값(저항성+용량성)이 1mA이하이면 이상이 없는 것이고, 1mA를 초과하게 되면 입주업체에 이야기를 해서 정상적으로 서버장비들을 OFF한 다음 해당 차단기를 내리고 절연저항계로 절연저항값을 측정하시면 되겠습니다. 3)추가로, 누설전류값 중 저항성 성분을 굳이 얻으려고, 시중의 고가의 누설전류계를 구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누설전류에서 발생하는 용량성성분은 의외로 제법 그 크기가 지극히 작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기서 더 생각해보셔야 될 거는 바로 우리가 어떤 규정이나 지침을 지키기 이전에 그것이 무엇에 근거하여 왜 그러한 규정이나 지침으로 되어있을까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누전에 의한 감전전류(또는 누전전류)는 반드시 어떠한 성분들의 벡터합일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그어떤 R,L,C 짬뽕 누설전류의 벡터합이라 한들 그 벡터합 전류크기 그대로인 1mA에서부터 인체가 느끼는 통전전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침에서 언급한 ‘저항성 누설전류’ 성분에 법적인 의미를 강하게 부여하고 집착하는 전기안전관리자가 되기보다는 1mA의 합성 누설전류로 자체적인 기준크기(상기 기술적인 근거에 의한 합리적인)를 정하시어 합리적인 점검표와 합리적인 매뉴얼을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electric_revolution
혁명님 감사합니다.
두서 없는 질문에도 의도를 잘 파악하셔서,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남아 방향을 잡을려고 하고 있는데, 혁명님이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빌언덕이 있다는 게 큰힘이 되는 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세요.
전기혁명님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누설전류 측정할때 1차측에서 측정하나 2차측에서 측정하나 상관없나요? 혹시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상관없습니다, 차단기 1차에서 측정하든 2차에서 측정하든 결과는 같습니다.^^
변압기 공부하다가 헷갈리셨군요 ... 저도 변압기 1차측 2차측 수업듣다가 차단기 1차측 2차측 이야기 하면 혼동하고 그랬는데... 그때 그 시절..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 좀 드릴께요~ 6:11에 배선용차단기 2차측에 누설전류계를 거셨는데 R,S,T만 있고 N선은 없는데 그래도 누설전류가 측정되는지요?
단순한 내용이지만 전기초보라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당연히 측정이 됩니다. 3개의 r,s,t도선이 누설전류계의 CT코일내부를 통과하게 되면 각 선(상)에 해당하는 만큼의 자속 파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총 3개의 자속이 CT코일에 발생하게 되는데 이 3개의 자속이 '평형'을 이루면 누설전류계에 값은 뜨지 않게 되지만, '불평형'을 이루면 누설전류계에 값이 뜨게 됩니다. :) 즉, 이 3상 차단기 2차측에 연결되어 있는 임의의 3상 부하에 3상 평형전류가 흐르면 누설이 없는 것이고, 3상 불평형전류가 흐르면 누설전류가 있는 것으로 보통 추론됩니다. 물론 완벽한 '새어나감(누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3상 전류가 불평형일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벡터합 자체가 0가 되기 때문에 결국 누설전류계에 전류가 뜨고 안뜨고를 이용해서 '누설'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교수님앞으로반복학습하여숙지하도록하겠읍니다
영상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있어 댓글 남깁니다. 전등,전열등 분기차단기 회로별로 접지선이 1:1로 시설되어 있어야 한다고 영상 초반 언급하시는데 꼭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회로를 부하의 성질에 따라 분리하는 가장 큰 목적은 전기유지보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물론, 섞어도 사용에 큰 지장은 없으나 유지보수가 어려워지며 설비 불평형 관리, 고장 및 사고관리에 취약해집니다.
내선규정 제1300절 용어
'누설전류'란, 전로 이외를 흐르는 전류로 전로의 절연체(전선의 피복절연체, 애자, 부싱, 스페이서 및 기타 기기의 부분으로 사용하는 절연체 등)의 내부 및 표면과 공간을 통하여 선간 또는 대지 사이를 흐르는 전류를 말한다.
누설전류가 생기는 것은 절연체의 절연저항이 무한대가 아니며, 전로 각 부 상호간 또는 전로와 대지 간에 정전용량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동영상은 '누설전류'측정에 관한 것이 아니라 '누전전류'측정에 관한 것이라 하여야합니다.
역시 최고이십니다, 고맙습니다 백두님 ^^
이햐... 멋지다...
역시 전기계의 최고다
과찬이십니다...ㅎㅎ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차분히 설명 잘해주시는거같아요 ㅎㅎ 뜬금업는 질문같긴한데... 메인차단기 1차측에 잇는 누설전류계로 측정할때 굳이 ct코일을 걸어줘야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3개를 한꺼번에 걸때
0 나와야한다는건 모터등이 가동이 안될때 0 이 나와야하는거죠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몰라서 그러는데! 단상이든 삼상이든 부하가 가동되고 있을때 누설전류가 측정되는거죠?
맞습니다, 단상이든 삼상이든 삼상4선이든 부하가 동작할 때 즉, 부하전류가 발생하고 있을 때 누설전류계로 누설전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상에서처럼 누설전류계의 CT코일로 단상이든 삼상이든 3상4선식이든 싸그리 걸면 되겠습니다, 항상 키르히호프의 전류법칙이 누설전류측정에 있어 성립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이 원리를 잘 기억하시면 누설전류가 발생하는 지점조차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즉, 응용인데요, 이것도(누전발생지점 찾는법) 엄청 재밌고 흥미로워서 추후 영상으로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lectric_revolution 네ㅡ
감사 합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현장에서 누설전류 측정할때가 많은데
영상에서 후렉시볼타입 누설전류계 RLM1 모델 정확성이랑 주변 노이즈에 간섭을 안받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감사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 제가 사용해본 바로는 정확도가 상급은 아니더라도 안전관리자 직무수행에는 무리가 없는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주변 노이즈에 간섭을 심하게 받는 정도는 아니며, 플루크 누설전류계와 비교해보아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전등용 차단기는 접지선이 없잖아요..차단기 갯수와 접지바에 연결된 접지선의 갯수와 동일할 수는 없겠죠..
따라서 회로의 수가 기준입니다. 예를 들면 10개의 전등이 L1이라는 하나의 회로 즉 조를 구성하게 되고, 분전반 내 하나의 차단기 당 하나의 접지선이 일대일 대응하게 시공해야 함이 원칙입니다.
'메가'는 측정기의 명칭이 아니고 1,000,000배를 뜻하는 '접두어'의 일종입니다.
절연저항을 측정하는 계기의 공식명칭은 '절연저항계'입니다.
메가는 mega 절연저항계 영어 megger 메거가 맞아요
왜 한자어 절연저항계를 써요?
국제 용어인 메거를 써야죠.
@@nqxitazgdx0 ‘megger’는 ‘no fuse breaker(NFB)’, ‘미원’처럼 특정회사의 상품명이지 공식명칭이 아닙니다.
KS C 1302 영문표준명 참고하세요
@@sungminjo98 아래 백두님 글처럼 megger 는 절연저항계를 만든 회사 이름이지 절연저항계가 megger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잘보고있습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갖고있는게
히오키3280 후크메타 인데요
히오키 플렉시블센서를 사서
3상전류등을 재서 누설전류가 있나 확인해보려하는데
그렇게도 해도 되나요?
네, 그러나 일반적인 전류계는 미세한 수준까지는 전류를 읽지 못해서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4:05 후쿠로도 가능한건가요?
일반적인 전류계(후크 따위)는 mA수준의 누설전류까지는 보여주지 않아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히오키 클램프메타 테스터기로는 누설전류 측정이 어려운가요?
소수 그리고 mA수준의 정밀도가 없어 누설전류 측정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전열은 필수지만. 전등 차단기에 접지도 필수 인가요?
저항성누설전류는 3상4선식에 어떻게 측정해야하나요?
3상 누설전류는 유입유출을 어떻게 판단하나요
3상 3선식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아시다시피 3가닥 선을(L1,L2,L3) 누설전류계의 CT 코일로 모두 걸었을때, 측정값이 뜨지 않으면 누설전류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같은 원리로, 진오님이 질문하신 바와 같이 3상3선식은 중성선이 없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이 3상 3선을 공급받는 부하의 접지선에서 측정하시면 됩니다. 누설전류가 존재한다면 새어나가는 전류의 유출이 존재한다는 말이므로, 부하의 접지전선에 누설전류계의 CT코일을 걸어 측정하시면 됩니다. :)
전기 재밋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절연저항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절연저항 측정시에 절연저항값이 무한대이 것이 정상인데요. 저항값이 무한대라는 건 부도체아닌가요. 전기제품이 부도체라는게 어떻게 성립되는지요.
절연저항측정은 누전검사에 이용되는데요.
수도 호스로 예를 들면 누수가 되는 지점을 찾기 위해 호스에 물을 가득 넣어서 새는 지점을 찾을 수 있는데요. 가득 채우려면 충분한 수압이 필요한텐데 전기에서는 아마도 직류500v의 큰 전압으로(전류량은 미미하지만) 순간적으로 빵!하고 채워서 새는 곳이 있는지 측정하는 걸까요.
전기를 가득채웠는데 누전이 없다면 무한대로 표현하고 어딘가 새는 곳이 있다면 새는양 만큼 측정량을 표시하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도움받아 전기가 흐른다는 것은 전자의 이동으로 이해했습니다. 무한대라고 표현된다는 것은 들어간 전자의 양과 되돌아온 전자의 양이 동일할 때라고 보면 되나요.
그리고 되돌아온 전자의 양이 적을 때는 누전이라고 보는 것이고요. 누전된 전기는 되돌아오는 길을 잃고 헤메고 있다고 보면 될까요. 접지와 연결되었다면 땅으로 내려갔거나요.
전선이나 전기제품은 도체인데 왜 절연저항이라는 말과 게다가 저항값이 무한대가 정상이라는 모순되는 표현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이 전선을 만지면 감전이되잖아요~ 그런데 사람이 지면에 닿아서 전위차로 감전이 되는건가요? 그런데 신발이 절연이되는 신발이어도 감전이 되는건가요? 보통 운동화나 절연이 도는 재질같은데 왜 감전이 되는지 궁금해서요~ 대지랑 닿는게 아니어서 감전이 안되는게 맞지않나 싶은데 감전이 되는 이유가 궁금해서요^^
휴가중이라 답글이 좀 늦었네요ㅎ, 정확히 말하자면 사람이 전선을 만질때 감전이 되는 것은 '전위차'에 의에 감전이 되는 것이 정확합니다. 따라서 절연된 절연화나 운동화 또는 신발같은 재질도 대지를 딛고 선 상태에서 손으로 전선을 만질때에도 전위차가 있다면 감전이 됩니다. 이번 추석때 영상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기대 많이많이 해주세요!! ^^
3상 분기 차단기에 후크 걸때 인입이 있으면 인출은 어디인가요
3상은 중성선이 없으므로, 인출이 없습니다. :) 즉, 흥미롭게도 단상은 들어가는 놈(핫선)이 있으면 나오는 놈(중성선)이 있지만 3상은 들어가는 놈(모두 핫선인 r,s,t)만 있을 뿐입니다. '예비건물주'님의 질문수준이 상당히 깊고 높으므로 이번주 영상은 '예비건물주'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영상이 올라올 예정입니다.ㅎㅎ 기대 많이 해주세요, (스포하지마세요ㅋㅋ, 미리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3상 3선식 차단기의 2차측에 인출이(중성선 따위)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누설전류계가 측정이 되는 원리는 바로 누설전류란, 전로의 절연내력의 저하 또는 악화로 전로 이외에서 말 그대로 부하의 외함측이나 전로의 긁힘부분에서 조금씩 미세하게 새어나가는 전류이기에 이를 누설전류가 감지하게 되는데, 3상의 벡터합이 0가 되지 않는 차전류가 바로 누설전류계에 검출이 되는 것입니다. 말로는 설명에 한계가 있습니다..ㅎㅎ 이번주 답변영상 기대많이 해주세요!)
정말 중요한 내용이죠. 예전에 이걸로 주선임자와 한바탕했었는데(저는 전기보조선임) 절연저항을 누설전류측정으로 대체할수있고 전기안전공사에서도 권하는 내용이다라고 했는데 그거랑 그게 어떻게 같냐고 바락바락 우기던...누설전류의 값을 가지고 절연저항을 역으로 산출해낼수있는데 이 인간이 대체 전기기사는 어떻게 합격했을까 하는 의구심을 들게 만들었던 경험이였죠.. 결국 해당직무고시관련 내용 인터넷에 찾아서 눈앞에 보여주고 누설전류로 절연저항값을 구하는걸 직접 보여주고나니 입을 다물더군요. 요즘은 활선메거라는 요상한 국내 장비도 나왔던데, 전안공에서 인증까지 해주긴했는데 대체할만한 제품인지 잘 모르겠어요.
rr님 정말 값진 경험을 하셨네요, 역시 경험이 많으시니 들려주신 이야기 또한 저 역시 깊이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활선메거는 저도 하나 갖고 있긴 합니다만 거의 쓰지는 않습니다.ㅎㅎ 다음에 한번 이것도 영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 많은 전기 실무진들이 조금.. 고집이 센 경향이 있습니다(저 역시 마찬가지구요ㅎㅎ). 그러나 우리가 엔지니어로서 가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은 뭐니뭐니해도 항상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전기지식과 전기기술 앞에서는 모두가 겸손해야 하고 늘 낮은 자세에서 끊임없이 배우려고 하는 학구자의 태도이겠지요. :)
zeneo 320 이건가 ㅋㅋㅋ 저도 사서 써봣는데 믿음이 안가서 안씁니다 ㅠㅠ ㅋ
피곤하네
궁금한게 있는데 결국 영상에서 설명해주신거는 R S T와 N상의 전류만 확인해서 벡터합이 0이 안나오면 그 만큼이 누설전류라는 말씀이신데, 실제로 전류계로 전류를 측정하면 위상값이 얼마인지는 알수 없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누설전류가 몇인지 어떻게 확인할수 있는건가요?
R,S,T,N을 모두 로고스키코일로 싸그리 걸었을 때, 누설전류계에 뜨는 지침값이 정확히 그 누설전류 값입니다. :)
일반 후크메타로 누설 전류를 측정 가능한가요??
원리는 똑같습니다, 전류분해능만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0.1A의 누설전류 정도는 일반전류계도 측정할수있습니다, 누설전류계는 전류분해능이 더 우수할뿐입니다.
국가표준기본법시행령[별표4]에 의하면
'메거'가 아니라 '메가'입니다.
킬로. 메가, 기가, 테라, 페타, 엑사, 제타, 요타
누설전류계 제품이 어디 껀가요
안녕하세요. 용량성부하는 전력용콘덴서, 보조배터리, UPS 이런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본 영상에서는 누설전류를 언급하고 있으므로, 실제 가장 보편적으로 발생하는 누설전류에서의 성분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즉, 일반적으로 발생하는(심한 절연파괴에 의한 것이 아닌) 누설전류는, 아래 백두님 댓글과 같이 전로 이외를 흐르는 전류로 전로의 절연체(전선의 피복절연체, 애자, 부싱, 스페이서 및 기타 기기의 부분으로 사용하는 절연체 등)의 내부 및 표면과 케이블 또는 전선 등의 용량성 결합에 의한 용량성 공간을 통하여 선간 또는 대지 사이를 흐르는 전류가 됩니다.(물론 부하의 절연파괴에 의해 일어나는 크기가 제법 큰 누전에 의한 누전전류 또한 있습니다). 현장의 분전반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누설전류는 일반적으로 R과 C성분(전로와 전로, 전로와 대지간에 존재하는 용량성 결합에 의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lectric_revolution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궁금한게 누설전류 이야기하다가 전류 불평형이야기하시는데.... 제가 초보자여서 이해가 되지않네요 누설전류는 말그대로 어딘가에 세어나가는 전류인데 t상이 전자레인지에 의해 높게 나와서 중선선 전류가 높게 나왔다면 전자레인지가 좋지않아... 접지로 간다는건가요?? 이해가되지않네요... 설명부탁드려용
후쿠메타 누설전류계로 측정하면 순 저항성이라면 누설전류가 정확하게 측정되겠지만
용량성부하가 있다면 이때로 정확한 누설전류가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도움이 많이 되네요...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메인에서 RST상의 전류가 평행이면 이론적으로 중성선의 흐르는 전류는 0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비대칭으로 인해 N선의 전류가 흐르면 이 N선의 전류값이 전기료랑 상관이 있을까요? 만약 RST가 평행을 이루면 전기료 절감효과를 볼수있을까요? 있다면 왜 그런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오래전부터 궁금했던내용인데 알수가없네요 ㅜ
예전에도 어떤 구독자님께서 비슷한 질문을 해주셨던 적이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기료 절감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전기료는 kWh에 전기단가를 반영하기 때문에 말그대로 전류를 적게 쓰거나, 역률을 좋게 하거나, 전류의 사용시간을 줄이거나 셋 중 하나입니다. 평형전류와 불평형전류 여부와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흥미롭게도, 3상 불평형전류에 의해 발생하는 중성선전류는 새로이 생성된 전류가 아님을 일단 아셔야 합니다, 이것이 새로이 생성된 전류라면 말 그대로 전기료가 올라가겠죠. 하지만 키르히호프법칙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보존법칙에 따라 임의의 계(준 전기회로)에서 발생한 에너지총량은 중성선 전류가 없거나(3상 평형 상황) 중성선 전류가 있거나(3상 불평형 상황) 모두 똑같습니다. :) 3상 평형전류(또는 불평형전류)는 전기료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전류(I)와 역률(cos세타) 그리고 사용시간(h)만이 전기료와 함수관계에 있습니다.
@@electric_revolution
불평형율이 크면 우찌되나요?
@@탁구교정코치 그럼 중성선에 흐르는 전류가 더욱더 커지죠 그래서 불평형율 계산하잖아요 3상은 30퍼였고 4상은 40퍼였나... 어디서 봤었지 전기기사 실기 책 뒤적 뒤적 (공식 나와있음) 그 공식에 넣어서 계산해서 허용범위 이상 넘어가면 안되영
N상이 없는 3상일때는 어떻게 하나요?
ruclips.net/video/vhCwYnLO_nE/видео.html 영상 링크해드립니다. :)
그럼 메인차단기에서 누설전류를 해당기기로 측정이 불가능하나요?? 부하가 거의 항상 불평형하지 않나요?
N상에 흐르는게 누설전류라고 생각하면될까요?
아닙니다, 그냥 전류일 뿐입니다. 3상 불평형전류들에서 벡터합되고 남은 차만큼 흐르는 전류입니다. :)
혹시 메인측정할때 썼던 누설전류계 모델 알 수 있을까요?
오래된 건물은 진짜 답없네요..
접지 없는 전열이 수두룩 하고 천정에 iv전선 알선으로 날리고 정말 짜증나서 할 맛일 안나요 ㅠㅠ
한국전기설비규정(KEC)에 의하면
R, S, T, N은 L1, L2, L3, N으로 개정되었습니다.
왜 좋은 rstn 놔두고 l1 l2 l3 n 요상한 것으로 바꾸었나요? 국제규격이 아니란 이유로 평이란 단위도 없애고. 선진국이란 나라들은 요상한 단위 잘도 고집하던데.
@@nqxitazgdx0 「국가표준기본법」 , 「산업표준화법」의 제1조를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그래서 저번 년도 전기기능사때 애들 엄청 혼란스러웠음 갑자기 갈흑회 청 나와서 응? 이거 어디에 연결해야 되는거야 ㅋㅋㅋ 청은 안나왔었구나 갈흑회 녹-노
세계표준으로 가야죠..
안녕하세요 초보 안전관리자 입니다.
혹시 비접지 3상 440V 는 어떻게 측정 해야되나요? RST 묶으면 되나요?
비접지 3상 3선식 440V인가요? 아니면 비접지 3상 4선식 440V인가요? :)
@@electric_revolution 3선식이였습니다 . 최근 영상에 올라와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됩니다. 용량성분이 평형이 되어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먄 현장에서는 용량성분이 100% 평형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항성 누설전류는 측정 불가능하며, 합성 누설전류는 측정이 가능하겠죠. 따라서 누전전류는 단상으로 측정해서 판단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러면 상도체와 접지가 만나면 어떴게 되나요? 쇼트인가요?
당연히 쇼트이며 대단히 큰 빛과 열을 수반합니다, 절대로 실험해보시면 안됩니다. :)
@@electric_revolution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수변전 Mccb반 판넬에 ELR(누전경보계전기) 동작테스트, 즉 ELR자체에서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고 ELR이 정상인지 테스트 하기 위해 하는 방법중 하나가
필라멘트 전구부하를 이용해 상도체와 접지를 연결하면 ZCT에 영상전류가 감지되고 ELR에서 누전경보 또는 경보등이 울리는지의 여부, 즉 ELR자체의 고장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35년된 전기실 선배가 하는 방법인데 이해가 잘 되지 않아 문의드렸던 거에요
벡터합을 구하면 6.05A 가 나오는데 왜 전류계에선 7.6A가 나왔을까요?
누설전류 포함인건가요?
영상 초반에 배전반 하단에 녹색접지선이 중성선에 물려있는 것이 하나 보이네요.
제가 녹색선으로 잘못본것일까요?
전기혁명님 안녕하세요! 답변도 달아11:35분 영상정도에 벡터계산 7.6이 어떻게 계산되어지죠?..벡터계산법을 참조해야될까요?
아, 네네, 세전류의 벡터합에 의해 계산이 됩니다. 음..최근에 올려드린 영상중 '3상이 불평형이면 부하가 터진다?' 영상에 벡터합 계산하는 부분을 참조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즉, 2.5
@@electric_revolution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독한 전기초보입니다. 위 식대로 계산해보니 6정도 나오던데 제가 계산이 잘못된건지 7.6이 안나오네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혜용이이-w8p ㅋㅋㅋ 그러네요 6에 위상은 -122 도 정도 나오네여 계산기 설정 가끔 이상하게 하면 요상하게 나오던데
24시간 돌아가는 공장인데요 전기를 끌수가없어서 절연저항 측정이 곤란한데 그러면 누설전류만 측정해도 된다고 들었어요. 근데 영상에서는 절연저항 측정을 해야하고 누설전류 측정은 필수가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기안전관리자 선임한지 2달밖에 안되어서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전기직 취업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전기안전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저압 분전함 전류를 측정하는 실습한 결과3상4선식에서 중성선에 전류를 측정해본결과 R상과 S상은 10A가 흐르고 T상에는 8A가 흐르고 N상에는 2A가 흐르는것을 확인할수 있었고 중성선의 주파수 또한 측정해본 결과 180hz로 제3고조파가 흐르는거 같았습니다
강의실 부하에는 전등부하밖에 없었는데 혹시 왜 중성선에 고조파가 흐르는 이유가 있을까요..?
JT H님, 문의 감사합니다. 메인 중선선에 흐르는 전류는 영상분이며, 비대칭 상용주파수와 고조파가 섞여서 벡터합 된 모습으로 메인 중성선에 흐르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180헤르츠가 측정되었다면 당연히 제3고조파가 흐르는 것이 맞으며 흐르는 원인은 전등부하에 달려있는 안정기(형광등일경우)나 SMPS(led일경우)가 고조파를 만들어내는 원인입니다. 흥미롭게도 이들 안정기나 smps에서 고조파가 실제로 발생하며 이들의 부하특징을 보면 전력변환을 목적으로 하는 즉, 전력소자라는 점입니다. 전력소자에서 고조파가 실제로 만들어지며 개별 전등에서 발생한 고조파들이 병렬로 연결되어 있는 단상의 전등부하들과 합치고 합쳐져 중성선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전등회로의 3상 평형전류는 중성선에서 벡터합으로서 소멸되며, 오직 홀수파 전류들(고조파)만 중성선을 통해 빠져나올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개별부하에서는 지극히 작지만, 모이고 모이면 제법 커집니다, 홀수파 전류들은 r성분이든 s성분이든 t성분이든 위상이 무조건 서로 만나기 때문에 중성선에서 증폭이 됩니다. :)
Fluke 365가 누설전류 1mA 차이를 감지해 낼수 있는건가요?
값비싼 누설전류계가 없는 경우 미세전류 분해능은 비록 낮지만 일반전류계로 간이측정을 할 수 있음을 대략으로나마 보인것이며 실제 영상에서는 누설전류계를 사용하여 전체적인 설명을 하였습니다. :)
전기혁명님 안녕하세요!! 정말정말 죄송한데~
11분35초에 나오는 영상에서 벡터계산 중성선 7.6이 어떻게 나오는거죠?..
즉, 2.5
@@electric_revolution 너무 감사드립니다!!
@@electric_revolution -3.25+5.109i 라고 나오는데 중성선 전류가 어떻게해야 7.6이 나오는건가요?ㅜㅡ
단상 2선식 기계자동제어 누설전류 5.5A 나오는데요
어디서 문제인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 있는데요. 3상차단기 rst를 묶으면 어떻게 0이 나올까요?
rst모두 들어가는 전류만 있는데 말입니다.
0 나오죵 계산기 두들겨 봐영 다 더하면 0 나옴 r 이랑 t 만 묶어서 하면 s 가 나와서 3상은 ct 두개만 사용하잖아요 전기기사 필기랑 실기책에 다 나와있어영
3상4선 380V경우 R.S.T상만 CT코일에 넣고N상의 코일은 넣지 않아도 되는지요 (단상 220V은 핫라인과 N선이 들어가지만) 궁금합니다
현장일 조금하다가 자격증있다고 선임하라하는데 종류별로 어떤 장비를 구매해야될지 모르겠네요ㅠ
체계가 안잡힌 신생회사라ㅜ
질문감사합니다,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일반용 누설전류계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일반용 누설전류계와 저항성 누설전류계는 가격차이가 약 4배정도로 많이 납니다. 일반용 누설전류계는 시중에 40~50만원대이고, 저항성 누설전류계는 시중에 170~200만원대입니다. 기술기준 13조에 따르면 '정전을 할수 없어 절연저항을 측정할 수 없는 경우 누설전류계로 측정시 저항성 누설전류가 1mA이하면 합격이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기준에만 따르면 200만원대 고가의 전류계를 사야하죠. 지금 계시는 신생회사가 자금 여유가 있다면 200만원 제품을 사도 되겠지만 그렇게 기안을 하시면 눈초리를 받으실 겁니다, 따라서 누설전류의 저항성 그리고 용량성 합성전류를 1mA로 그냥 기준을 잡으시고 측정을 하셔도 무방합니다(조금 빠듯하겠지만요, 1mA수준의 누설전류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도 가격이 제법 있습니다,) 또한 합성 누설전류가 1mA를 초과할때만 해당 차단기를 정상적으로 차단 후 절연저항을 측정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정전을 결코 할 수 없다고 누군가 우기시면, 법 핑계를 대십시오, 전기는 법이 소방다음으로 강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선로를 법에 의해 정전 후 측정하겠다는데 말릴 사람 없겠지요, 정 말리겠다면 200만원짜리 저항성 누설전류계를 사달라고 회사에 말씀하시면 됩니다. 전기안전관리자라면 합리적인 기술을 근거로 논리를 적절히 융통성 있게 펴서 현장 실무에 자신있게 응대하시면 됩니다. 법에 너무 집착하거나 쫒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그리고 고민할 필요없이 궁극적으로는 누설전류계같은 거 사지말고 직무고시 그대로, 1년에 한번씩만 구역 나눠서 정전일정 잡고(주말에 해도 됨) 차단기 내리고 절연저항 측정하는 것이 제일 마음 편합니다. 사업주 설득하기도 명분도 있고요, 겨우 일년에 한번 뿐이니까요.
@@electric_revolution 감사합니다^_^
친절한 설명 너무 멋져요… 진짜 너무멋있어요
접지는 없고 N상만있는 현장이있는데
문제없을까요?
380v 3상 + N상으로 220 사용하고있고
메인차단기부터 접지선은 없습니다
분전반 설치시 접지시공이 안되어있는 현장이네요, 혹시 야외에 있는 Local 분전반인가요? 문제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반드시 접지시공을 하셔야 합니다, 즉 이 분전반에 간선을 공급한 주변압기나 변전실의 1차 피더가 분명히 있을터, 거기서부터 접지전선을 끌고 오셔야 합니다.
@@electric_revolution 답글 감사합니다
지하전기실에 메인 차단기가 있고 거기서 보일러로 3상1엔상이 가는데 지하전기실부터 접지가 없습니다.. 최근에 보일러 급수펌프에 물린 동력성이 눌러붙어서 혹시 접지문젱ㄴ가 의심돼서요
용량 큰 MCCB에 CT까지 감겨져 있는 부분의 RST 3선은 누설전류기가 안들어가는데.. 이런 경우는 3분 48초에 나오는 누설전류계를 써야하나요?
근데 이제 IGR 누전분석기로 측정하는걸로 바꼈는데 제가 가지고 IGR 누석분석기는는 측정하는 원형크기가 별로 안커서 MCCB에는 안들어가요 ㅜ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전압단자도 물려야하는걸로 아는데 그냥 3상에 2군데 아무데나 물리면 되나요?
접지가 없는집인데 중성선 측정해보니 1v정도 나오더라구요
누전 여기다 연결해서 해결해도될까요?
중성선 전압이 1v나오셨다고 하셨는데, 어디와 어디를 측정해서 1v가 나오셨을까요? 접지가 없는데 기준전압을 무엇으로 잡으셨나요?
후크메타로 두 선을 관통해서 누설전류측정하게되면 오차는 어느정도 될까요?
ma로 측정해야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