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jk153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건 용량성 누설전류에 의해 생기는 허전압에 의한 전위형성으로 기기철제외함을 통한 감전이 문제라는게 영상의 논지인거 같은데요. 절연된 케이블 같은것이 아니라요. 저도 사실 굳이 이래야 싶긴하네요. 정말 많은곳에 사용되고있는 차단기이고 IGR차단기도 나름대로 쓰여야할 부분이 분명히 있을텐데 말이죠.
@@RonaldJung86 PC에서 3구 콘센트에 접지가 안되어 있으면 외함을 만지만 따끔 거릴 정도로 감전을 느끼지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접지를 해야만 해결이 되는 것이지 누전차단기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 아닙니다. 그래서 IGR누전차단기 판매 중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접지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절연저항의 열화'가 뜨거운 열(熱)이 아닐텐데요. 그건 '우열', '열등생'할 때의 열(劣)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절연저항이 열화되면 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지만, 용어 자체는 그게 아닙니다. 열화 우라늄이란 것도 뜨겁게 된 우라늄이 아니라 U235를 많이 뽑아내서 연료로서 열등하게 된 우라늄이란 뜻입니다.
늘 궁금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레이스웨이 시공하면서 과밀한 iv선들이 금속덕트에 자유전자를 유도하지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 역시나 금속덕트에서 49V가 떳습니다. 더 심각한것은 기존 인입시공자들의 접지선에 모두 연결했으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차단기가 동작하지 않으니 분명 전선 피복의 절연파괴는 아니라 여겼지만 덮개를 모두열고 전선피복을 모두 확인해야했습니다. 그러나 발견된 이상은 없었고 의문과 걱정을 가슴에 묻고 덮어야만 했습니다. 제조년식이 5년된 가스보일러의 플러그를 통전테스트해보면 분명 합선인데 차단기는 동작하지않고 보일러는 이상없이 동작합니다. 이것도 본 영상과 관련있을까요?
산업현장에서도 누전차단기 사용때문에 계속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버터 서보등 전력 기기에 자체적으로 존재하는 용량상 누설전류에 더해 노이즈필터 등을 사용하면 누설전류가 더 늘어나게 되는데 누전차단기 사용을 강제함에 따라 설비를 운전하는게 불가능해지기까지 해서 일부 사업장에서는 안전점검 받은 후에 누전차단기 회로를 떼어내버리는 일까지 생꼬 있습니다. 무언가 대책을 마련해야하는것은 확실한 상황입니다.
외함접지가 되지않은 경우를 가정해야한다 라는 것은 아주 무리한 가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통으로 생각하자면 모두가 신호를 지키고 무단횡단을 하지 않는다면 운전자는 도로에 갑자기 사람이 튀어나올것을 걱정할 일이 없고 조심해서 운전할 필요도 없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완전하지 않습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입장에서 사무실 콘센트에 접지단자도 없는 마당이라 전기는 잘 모르지만 IEC의 걱정이 납득은 갑니다.
동영상 마지막에 나무 탁자위에서 허전압 시험을 하는데, 전기현장에서 이러한 경우가 과연 있을까요? 휴대폰 충전기 말고 이러한 경우가 과연 있을까요? KEC 기술기준에서 반드시 접지를 해야만 하고 전기안전공사에서 접지가 안되면 사용 전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는데요. 현장에서 전기기계들이 나무 상자 또는 프라스틱 상자에 설치되는 것 보셨나요? 철제함, 콘크리트 벽 바닥에 설치되는데 접지와 비슷한 효과가 있는 곳에 설치되고 있지요. 그래서 나무판 위에서 시험하는 것 자체가 너무 인위적이며, 상식과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접지가 왜 중요하냐를 설명하신 것과 마찬가지가 되었군요. ㅎㅎ 안전은 너무나 중요하지요. 얼마 전에도 오래된 냉장고를 만지다 찌릿! 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접지선 없는 연결선으로 문어발 연결을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겠다라구요. 어려운 상황을 쉬운 설명으로.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기술기준제57조에서 모든전기기계는 반드시 접지를 하게끔 되어 있는데 접지선이 분리된다는 가정은 무리가 있지요. 전기기계들은 나무, 플라스틱 위에 설치되지 않고 철골, 시멘트 위에 설치되면 완전 비접지는 일어나지 않지요. 비접지를 가정해서 누전차단기를 선정한다면, 향후 모든 전기기계의 EMC 인증기준을 어떻게 맞출려고 하나요? 노이즈필터는 기본적으로 접지상태에서 측정하죠. 그리고 최근 누설전류저감장치 ( 또는 누설전류제한장치)들이 특허로 개발해서 여러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 동등한 조건 즉, 비접지를 가정하면 이 제품들은 유통하면 안됩니다. 큰일 납니다. 최신 기술이면 한국이 표준을 주도해서 IEC규격을 추가하여야 함에도 IEC에 굴종하는 국표원 공무원들의 행정처리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전기이론과 실제가 맞아야 합니다.국표원 고시에서는 누설전류성분을 저항성, 용량성, 유도성의 벡터합이라고 되어 있는데 누설전류에서는 유도성은 존재할 수도 없기 때문에 측정할 수있는 계측기도 개발할 수도 없습니다. 즉시 수정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동영상에서 보면 나무 탁자 위에서 비접지를 만들어 두고 시험을 하였는데, 현장에서 이러한 경우는 거의 없지요.
과거 복권트렌스방식(110-220 수동선택)을 사용하여 가전제품의 필요전압을 도출할때는 문제가 없었다가 프리볼트시대(스위칭 모듈)로 진입하면서 광대한 유선망에 티비를 연결하면서 시그널 입력선(동축선)을 티비에 연결하면서 동툭선의 쉴드선을 티비와 연결시 감전되는 현상이 많았죠. 많은게 아니고 반드시 감전되는 현상이 있었어요. 티비와 동축선의 전압을 쟤보면 300볼트... 그래서 바닷가 노래방에서 소금물에 젖은상태에서는 마이크감전도 흔했죠...
요즘 전기차화재 때문에 전기관련 화재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진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증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해 일차적으로 수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안전의 문제로 여의치 않아 그냥 둘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화재시 차단기 동작에 대해 주위의 몇몇 분에 여쭤 봤는데, 어떤분은 화재가 나면 차단된다 하고, 어떤분은 그럴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 의견은 후자인데, 차단기 자체로는 화재 감지를 못하니, 단락상태 조건( 에_화재로 피복이 녹으면 절연파괴 상태)이 되면 차단이 될것 같으나 단락상태 조건이 되지 않으면 차단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화재가 일상적인 상황이 아니라, 추측 밖에 할수없는데 막연한 추측 보다 확실한 메커니즘을 알아야 대처가 될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우리 현장은 전기차 중전기에 배선용으로만 설치되어 누전차단 기능은 없습니다.) 막연한 질문이긴하지만 가능하시면 궁금증을 풀어 주셨으면 합니다. 늘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전기혁명님의 동영상에서 개선해야 할 점을 일일히 말씀드리는 것에 관하여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진의를 밝힙니다. 유튜브에 떠도는 수많은 전기지식에 관한 동영상들은 엉터리들이 대단히 많은 것이 현실이며 초보자들에게 그런 엉터리지식이 주입되면 지극히 해가 됩니다. 초보자들을 상대로 하는 수많은 동영상들 중에서 요즘 제가 관심있게 보면서 답글을 올리는 곳이 두 군데 있는데 그곳은 전기혁명님의 동영상과 다산에듀 전병칠님의 동영상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교육에 관하여 관심이 많고 그 두 분들의 동영상이 비교적 내용이 충실할 뿐 아니라 설명도 조리있게 잘 하시고 초보구독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느끼시기에 심하다고 생각하실 정도로 보완해야 할 내용을 꼬치 꼬치 말씀드리는 이유는 전기혁명님의 동영상이 좀 더 발전하시고 이곳을 방문하시는 초보 구독자님들이 좀 더 확실하고 정확한 지식을 얻으시기 바라는 순수한 마음 때문이지 다른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후학의 교육에 관심이 있을 뿐, 동영상을 제작하는 능력이 없고 전기학원과 연관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제 답글 의도에 관하여 부정적인 의견이 있을 경우는 답글올리는 것을 중지하겠습니다.
백두님 댓글은 부정적인 적이 없으며 저또한 지우지 않으며 항상 제 채널 발전에 큰 도움이 되며 교학상장에 상호 이익이 되고 있습니다. 예로 백두님 지적으로 저는 더이상 콘덴서라는 단어는 지양하고 커패시터라고 즐겨 부르고 있습니다.^^ 제 채널의 목적 중 하나에는 열린 토론과 지식교류를 통해 전기인들이 통일된 바른 전기용어를 쓰고 전기를 올바르게 정립하는 것도 있습니다.^^ 전기는 절대 혼자 공부해선 안되며 혼자만의 전기지식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자만과 독선에 쉽게 빠질수있는 것이 또 전기분야입니다. 전기인은 실무자이며 동시에 겸손한 과학자의 자세를 갖고있어야 합니다, 패러데이같은 겸손과 겸허를 가질때 과학적 진리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lectric_revolution 제 댓글 의도에 대하여 오해없이 처음 댓글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셔서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 전기혁명님의 고귀한 봉사정신이 변치 않는 한, 부족한 저의 지식이나마 귀 채널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벡터합성누설전류의 합이 30mA를 초과하지 않기 때문에 판매가능합니다. 너무 인류에게 유익한 기술이라서 버릴수가 없었으니 이해해주세요. 현재 고급 아파트, 오피스텔등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평상시 녹색. 황색 주의, 적색 심각등으로 점등되면 심리적 안정감이 있겠지요. 전기이론을 위배하는 제품은 출시하면 안되죠.
이건 용량성/저항성 성분의 절대값 뿐 아니라 변화를 감지할 수 있도록 하면 됨. 즉 평소에 용량성분으로 새어나가는 누설전류에서 절대값이 80 mA (절대 누설제한) 가 넘거나 또는 평소 용량성 누설 전류보다 갑자기 (용량성+저항성 합계) 15 mA (감지 감도) 이상 단시간에 증가하면 트립하면 됨. 그러면 예를 들어 평소에 용량성 누설 성분이 10mA 이다가 갑작기 (30 msec 이내) 25 mA 이상으로 증가하면 트립하지만 몇 분 에 걸쳐 천천히 용량성이 30 mA 로 증가하는 것은 그 증가분이 감도 15 mA를 넘어도 트립하지 않음. 이 경우에는 45 mA 이상으로 갑자기 증가해야 트립함. 즉 평소의 용량성 누설을 3분 이상 측정해서 그만큼 빼주고 나머지만 감도 값인 15 mA 이상 갑자기 증가하는 것만 계산 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외함의 접지가 부실하더라도 확실하게 누설전류가 15 mA 증가하면 바로 트립하지요.
제가 이번에 멀티 테스터기로 콘센트을 찍어 봤는데 핫라인이랑 접지을 찍어 봤는데 약 223v가 나옵니다 그리고 핫라인이랑 중선성에 찍어보면 약223v 정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저의 몸에 하나을 찍고 핫라인을 찍으면 180v 가 나옵니다 문제가 있나요? 건물로 들어오는 전기는 3상4선식 380볼트 가 들어오는데,접지가 에 문제가 생긴건가요? +접지에서 노이즈가 타고 들어옵니다 중선선과 쇼트가 나서인가요?
저는 궁금증이 많아서 직접 실험을 해봤는데,,,,,,, 220V 전기코드 가위로 자르고 피복 벗겨서 합선시켰더니 ,,,,펑 ~스파크 튀고 구리가 순간적으로 녹아서 욕실벽에 튀어서 용접불똥 튀어 굳은 것처럼 벽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아파트 욕실에서 헤어드라이기 전선 합선시켰는데도 누전차단기 전혀 작동을 안하더라구요,,,,, 합선 실험 후 5년 동안 냉장고와 세탁기 멀쩡했습니다,,,,,,,, 그 후 ,,,,,,,,,,,,,, 중성선과 활선을 접지선에 대보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직접 전선 피복 까서 접촉시켜봤는데,,,,,, 중성선을 콘센트 접지에 갖다대니까 ~~~~~조용하더라구요,, 그래서 활선을 까서 ,,,콘센트 접지에 갖다대니까
ㅎㅎㅎ워뇨띠님의 열정어린 과학정신에 깊은 감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매우 위험하고 무모한 실험을 하고계셔서 심히 걱정이 되며 절대 실험하지 말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류는 매우 위험해서 자칫 큰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대신 무엇이든 제게 물어봐주면 제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접지선에 활선이 닿는 순간 대단히 큰 지락전류가 순간적으로 흘러 차단기가 그 즉시 차단하게 됩니다. 만약 차단기가 트립이 되지 않는다면, 살고 계신 아파트 메인 분전반의 차단기가 트립이 되게 됩니다, 또한 복불복으로 전기제품들이 고장이 나는 것이 아니라 대단히 큰 과도전류와 임펄스에 의해 주변 전기기기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닿는 순간 펑하는 빛과 소리와 함께 지락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워뇨띠님에게도 대단히 위험합니다.
아직까지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국표원 회의할 때 IGR 누전차단기 퇴출 반대하는 대학교수,. 통신회사 직원은 3번째 회의부터 불참시키고 만만한 중소기업 대표와 대기업 일반 누전차단기 업체만 참석해서 일방적으로 국표원에서 몰아간 회의였습니다. 언제가는 전기이론의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전기이론은 바꿀 수가 없죠. 대한민국이 IEC규격 개정을 주도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IGR누전차단기 대체품으로 IOP누전차단기가 개발되어 시중에서 판매가 되기 시작했지요.
@@electric_revolution 그헣다고 IGR누전차단기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건 문제가 있죠. 일반 누전차단기도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전기이론이 맞지 않으면 정확한 해답을 낼 수가 없습니다. 해결은 IGR누전차단기가 위함해서 쓰면 안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모든 전기기계는 접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해답입니다. IGR누전차단ㄴ기 문제로 몰아가면 해결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고무판, 나무판, 플라스틱 함체에 설치된 전기기계가 얼마나 있을까요? 접지선 연결이 안되어도 어느 정도 이함접지는 되어 있죠. 접지가 안되었을 경우 즉 설비기준을 위배한 것에 까지도 기준을 가져가면 곤란하죠. 반드시 접지가 되었다고 하고 기준을 적용해야 맞는 겁니다. 노이즈 레벨도 접지가 되어 있는 것으로 기준을 잡습니다.
15:00 부분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은 캐패시터 충전전류에 대한 이론입니다. 이 충전전압과 전류는 무효성 용량성 누설전류와 혼동하여 설명을 하면 곤란합니다. 이 둘은 분명히 다릅니다. 조만간 전기기술자들이 이 부분을 구별해서 정리할 것이리라 믿습니다. 이 부분을 구분하지 못하면 전기기술계에 큰 혼란이 발생합니다. 이 캐패시터 전류를 용량성 누설전류라고 명명하면 한전 변전소에 엄격하게 취급하고 있는 충전전류 감전사고 예방기준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변전소 정비전에 반드시 이 캐패시터 충전 전압을 접지선으로 방전후에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용량성 누설전류라고 하면 큰 일납니다. 용량성 누설전류는 절연된 케이블이 대지간에 상시 흐르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이 때 사람이 절연된 케이블을 만져도 죽지 않습니다. 사람이 감전되지 않는 이 전류를 용량성 누설전류라고 하는 것이 전기이론에 맞습니다. 이 부분은 에디슨 할부지가 와도 변경시키지 못합니다. 캐패시터 충전전류와 무효성분 용량성 누설전류와 반드시 구별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 발표한다고 100% 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 회의때 전문가는 1명도 참가하지 않는 위원회였습니다. 대학교수, 전기기술사, 전기협회, 전기기술인협회, 전기안전공사에서는 1명도 참가하지 않았던 회의였습니다. 다만 대기업, 중소기업 누전차단기 제조업체에서만 참가하여 결정난 회의였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몇사람만 반대하였습니다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가공인입선을 반드시 꼬임선을 사용하여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공인입용 전선은 옥외용비닐절연전선(OW)을 사용하여도 됩니다. 인입용비닐절연전선(DV)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2개꼬임형(DV2R), 3개꼬임형(DV3R) 2개평형형(DV2F), 3개평형형(DV3F) 인입용절연전선을 꼬임형이나 평형형으로 하는 이유는 (1) 회로용전선 2개 또는 3개를 단 한 번의 시공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2) 회로용전선 2개 또는 3개의 도체를 용이하게 동일한 특성(굵기, 저항률, 절연저항 등)으로 배선할 수 있다.
꼬임형을 사용하는 이유는 (1) 절연물의 색을 서로 다르게 함으로서 전압측전선, 접지측전선, 보호용전선을 육안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한다. (2) 전자적(電磁的)평형을 쉽게 이룰 수 있다. 꼬임형절연전선을 사용한다고 해서 누설전기량이 많아지는 것은 아니며 전봇대는 가공통신선로용 지지대를 말하며 전원용 가공전선이나 기기용 지지대의 공식명칭은 전주입니다. .
45평형 에어컨이면 정격냉방소비전력을 보셔야 하는데 그것만 해도 6~7kW로 예상이 됩니다, 계약전력인 8kW를 생각했을때 상당히 많습니다, 거기다가 이동식에어컨 총 3kW를 설치하셨다고 하니, 메인차단기 전류가 몇A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히 트립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전기용량을 증설하셔야 합니다. 메인차단기가 떨어지는 것은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이며 왠만하면 떨어지지 않는 배선용차단기인 메인차단기가 떨어질 정도면 상당히 전기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전기용량 증설에 공사비용이 걱정되시면 이동식 에어컨을 쓰지 않거나, 전기용량 증설을 하시고 한전 계약전력을 올리셔야 합니다. 만약 간선이 내선규정에 맞는 충분한 굵기의 전선이라면 메인차단기 용량만 교체하시고 한전계약전력을 변경하시면 됩니다. :)
또한 이동식에어컨에 과부하 차단 콘센트만 쓴다고 해도(이동식에어컨이 단상부하인가 보군요(일반돼지코 220v)) 궁극적으로는 문제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밖의 메인차단기(두꺼비집)는 궁극적으로 7080 샵에 존재하는 모든 전기부하에서 발생하는 전류를 소모하게 되어 있으며, 결국 메인차단기 용량을 올리거나 또는 경우에 따라 메인차단기 용량도 올리고 해당 분기회로의 분기선 용량도 올려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전기화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혹시 지역이 어디실까요? ...가까이 있으시면 제가 봐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electric_revolution 저는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일반 누전차단기는 안전하다고 말 할 수가 없지요. 접지가 분리되면 일반 누전차단기로 똑같이 위험합니다. 해답은 접지를 해야 누전을 예방할 수가 있죠. 분지 분리되는 것은 가정하면 KEC모든 규정 수정해야 합니다. 접지 안되면 최근 시판되는 누설전류 제한장치는 절대로 판매되어서는 안됩니다. 인증도 해서는 안되죠. 그래서 접지 분리를 가정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등가회로 구성으로 보면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IEC가 이야기하는 것은 '그렇게 두었을 때 생각해보라'라는 겁니다. 즉, (1)접지가 누락되었을때 오직 저항성전류만 존재할 때 (2)접지가 누락되었을 때 오직 용량성전류만 존재할 때 (3)접지가 누락되었을때 저항성+용량성전류가 동시에 존재할 때, 과연 인체에 어떻게 어느정도로 유해한가라는 것입니다. 특히 (2)의 경우에도 오직 용량성전류만 존재하더라도 인체에 똑같이 위험하다라는 것을 우리가 영상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위험 감도전류를 반드시 누전차단기로 감지(벡터합 누설전류로 감지)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누전차단기는 접지와 무조건 하나의 몸입니다. 접지는 당연히 기본으로 설치가 되는 되어있는 가정하에 누전차단기의 기능적(저항성 차단, 용량성 차단) 보호역할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electric_revolution 최근에 누설전류제한장치가 우후죽순 같이 여기저기서 개발해서 고가로 판매하러 공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과연 이 제품이 접지가 안될 경우를 가정하면 판매할 수가 있을까요? 이 제품은 반드시 접지가 되어 있는 것을 가정해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논리에 빠지면 희한한 일들이 발생하죠.
IGR누전차단기가 사용된지 15년동안 문제가 발생된 적이 1건도 없습니다. 낙뢰시 오동작을 없애서 도리어 유익을 주었을 뿐이지요. 낙뢰시 시골 마을의 냉장고용 누전차단기가 트립이 되는것은 순시성 용량성 누설전류 때문입니다. 이때 IGR누전차단기를 설치해서 음식부패를 방지해 왔는데 앞으로는 IOP누전차단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을 수립할 때는 적어도 현장에 설치하여 인체 감전으로 사람이 죽었다든지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사실이 있어야 하는데 도리어 산업현장, 오피스텔, 가정에서 좋은 일들만 있었는데 이런 이상한 조치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개 가지 않습니다.
@@electric_revolution 접지선이 외함과 떨어졌다고 전혀설명이 없는데요. 게시자 혼자 생각하였는거 같네요. 동영상엔 접지가 떨어졌다는 설명은 전혀 없어요.분명히 제품에 접지선이 연결안된거 맞죠? 아니면 불량제품가지고 설명한건가요? 차라리 플러그를 비접지형으로 하든지 아니면 콘센트를 비접지형과 접지형으로 각각 비교하였으면 더 이해가 빨랐겠어요. 초보자는 이런 질문도 못합니다. 초보자을 위해서 다시 편집해서 설명 부탁드려요. 이건 게시자가 혼자 생각으로 설명한거 같네요.
2:05 ‘전기설비기술기준 판단기준’은 2021.12.31. 폐지되었고 2022.01.01.부터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적용하여야 합니다. 2:46 KEC 121.2 전선의 식별에 의하면 L1:갈색, L2:흑색, L3회색, N:청색으로 구분하여야 합니다. 5:33 “화재를 일으키는 놈은 Igr”을 → “화재를 일으키는 놈은 Io”로 수정하여야 합니다. 6:45 KEC 122 전선의 종류에 의하면 전선은 아래와 같이 6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122.1 절연전선 122.2 코드 122.3 캡타이어케이블 122.4 저압케이블 122.5 고압 및 특고압케이블 122.6 나전선 등 따라서, 나전선도 전선의 일종입니다. 그러므로, 설명에서 “전선의 찍힘”을 → “절연전선, 케이블 등의 찍힘”으로 수정하여야 정확한 설명이 됩니다.
igr 차단기가 사라진데서 이게 뭔소린가 싶었는데 용량성 누설전류도 확실히 위험한거였군요. 한마디로 앞으로는 그냥 접지를 잘해라 라는거로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위험하지 않습니다. 절연된 케이블에 용량성 누설전류량이 엄청 많은데도 손으로 만져서 죽지 않습니다.
@@hanjk153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건 용량성 누설전류에 의해 생기는 허전압에 의한 전위형성으로 기기철제외함을 통한 감전이 문제라는게 영상의 논지인거 같은데요.
절연된 케이블 같은것이 아니라요.
저도 사실 굳이 이래야 싶긴하네요.
정말 많은곳에 사용되고있는 차단기이고
IGR차단기도 나름대로 쓰여야할 부분이 분명히 있을텐데 말이죠.
@@hanjk153 @14:35 부분을 보시면, 절연된 케이블 관련해서 내용이 나옵니다.
@@RonaldJung86 PC에서 3구 콘센트에 접지가 안되어 있으면 외함을 만지만 따끔 거릴 정도로 감전을 느끼지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접지를 해야만 해결이 되는 것이지 누전차단기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 아닙니다. 그래서 IGR누전차단기 판매 중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접지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RonaldJung86 접지 분리를 가정하면 희한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 어떤 누전차단기라도 해결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KEC기준의 접지를 위배하고 이상한 논리를 설명하면 문제가 심각해 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기혁명채널의 영상이 지금까지 본 전기 영상중에서 가장 유익합니다. 단순히 전기기사시험에 맞춰진 내용이 아니라 실질적인 유용한 전기 상식이라 정말 좋습니다:)
격려의 댓글 고맙습니다, 큰 힘이 나는 댓글입니다. 오늘 저녁에 매우 흥미로운 영상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왜 가전 제품에 의무적으로 접지선 사용 법규 은 없을까 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302조(전기기계,기구의 접지)에 의하면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이 적용되는 이중절연 또는 이와 같은 수준 이상으로 보호되는 구조로 된 전기기계 및 기구에는 접지에 대한 예외가 적용됩니다.^^
참으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ㆍ
영상잘보고 있어요ㆍ
교수님 이거 안봤으면 큰일 날뻔 봤어여.
정말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내용을 쉽게 풀어주셨네여.
이동영상 너무 좋아서
10번 봐야겠어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영상 보면서 공부한다는 식의 거부감이 없어서 좋네요~~~ 그냥 재밌는 영상 본다는 기분 ㅎㅎ
'절연저항의 열화'가 뜨거운 열(熱)이 아닐텐데요. 그건 '우열', '열등생'할 때의 열(劣)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절연저항이 열화되면 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지만, 용어 자체는 그게 아닙니다.
열화 우라늄이란 것도 뜨겁게 된 우라늄이 아니라 U235를 많이 뽑아내서 연료로서 열등하게 된 우라늄이란 뜻입니다.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igr차단기 만드신 분도 어쩔 수 없이 차단기에 led램프를 달아 용량성이면 불이 점등되고off되게끔 만드셨더군요 저항성이면 그냥 off되구요
정말 유익한 정보 공유에 감사합니다😊
누설전류 뿐만 아니라 전기에 대해 많은 이해가 이해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나무님, 이해가 많이 되셨다니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
초반 공식 등장하는데 이게 뭔소리여 이랬는데 끝까지 보니 대략적으로 이해가 되네요
회사에서 차단기 여럿 만지는 중이라 봤는데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아주 유용하게 공부했슴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저 빛과 같은 강의를 해주시는 교수님들
중 한 분..
올해 봄 전기기사 시험에 합격했는데요..참 쉽게 설명하시네요. 부럽네요.
늘 궁금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레이스웨이 시공하면서 과밀한 iv선들이
금속덕트에 자유전자를 유도하지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
역시나 금속덕트에서 49V가 떳습니다. 더 심각한것은
기존 인입시공자들의 접지선에 모두 연결했으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차단기가 동작하지 않으니
분명 전선 피복의 절연파괴는 아니라 여겼지만
덮개를 모두열고 전선피복을 모두 확인해야했습니다.
그러나 발견된 이상은 없었고
의문과 걱정을 가슴에 묻고 덮어야만 했습니다.
제조년식이 5년된 가스보일러의 플러그를 통전테스트해보면
분명 합선인데 차단기는 동작하지않고
보일러는 이상없이 동작합니다. 이것도 본 영상과 관련있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박!! 너무 좋은 교육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내용 전기직무 종사자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FM 대로 접지공사 시공을 안한경우도 상당수 있는 상황이라.. 그냥 금지하는거 같네요.
슨생님 공무팀으로써 실무에 정말 많은 도움 되고있습니다... 자기전에 하나씩 보고 자기 너무좋아요
고맙습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료합니다.
혁명님 감사해요...ㅜㅜ
전기안전하면서...igr 차단기 잘 써먹었는데...
정말 궁금했었는데...
늘 멋져요~~
감사합니다 ㅎㅎ
접지를 확실히 하는 전제는 현실과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전차단기는 어느곳이나, 누구나 사용하니까요. 그래서 못쓰게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제품도 누설전류에 대해 인증시험때 규제합니다. 그래서 노이즈가 안잡힌다고 Y캐패시터(라인-GND간 콘덴서) 용량을 무작정 늘리면 안됩니다
접지가 불량한 외함의 용량성 전류 허전압에 감전될 수 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IGR누전차단기 퇴출과 상관없어요. 접지를 잘해야 함이 답입니다.
산업현장에서도 누전차단기 사용때문에 계속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버터 서보등 전력 기기에 자체적으로 존재하는 용량상 누설전류에 더해 노이즈필터 등을 사용하면 누설전류가 더 늘어나게 되는데 누전차단기 사용을 강제함에 따라 설비를 운전하는게 불가능해지기까지 해서 일부 사업장에서는 안전점검 받은 후에 누전차단기 회로를 떼어내버리는 일까지 생꼬 있습니다.
무언가 대책을 마련해야하는것은 확실한 상황입니다.
안전점검을 받고 누전차단기를 뗀다는 것은 그자리에 배선차단기를 단다는건가요?
@@무하-e1s 누전차단기 내부 회로를 들어내버리는거지요.
이 부분이 가장 안타까운 부분입니다.igr누전차단기만이 해결책이었는데요. 100mA급 IOP누전차단기를 사용해 보세요.
@@hwyang6089 어마 무시한 현장 상황이 나오는군요.
접지를 안하면 되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접지 잘하고 igr누전차단기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재미있네요 많이 배우고 생각하고 갑니다
유투브에서 또 한 분의 도사를 만나네요 !!
저도 word님을 만나 영광입니다. :)
외함접지가 되지않은 경우를 가정해야한다 라는 것은 아주 무리한 가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통으로 생각하자면 모두가 신호를 지키고 무단횡단을 하지 않는다면 운전자는 도로에 갑자기 사람이 튀어나올것을 걱정할 일이 없고 조심해서 운전할 필요도 없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완전하지 않습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입장에서 사무실 콘센트에 접지단자도 없는 마당이라 전기는 잘 모르지만 IEC의 걱정이 납득은 갑니다.
이건 igr누전차단기 퇴출과 상관없어요. 어떤 누전차단기도 동일해요. 접지만이 정답인데 igr누전차단기에 덤탱이를 씌우나요?
동영상 마지막에 나무 탁자위에서 허전압 시험을 하는데, 전기현장에서 이러한 경우가 과연 있을까요? 휴대폰 충전기 말고 이러한 경우가 과연 있을까요? KEC 기술기준에서 반드시 접지를 해야만 하고 전기안전공사에서 접지가 안되면 사용 전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는데요. 현장에서 전기기계들이 나무 상자 또는 프라스틱 상자에 설치되는 것 보셨나요? 철제함, 콘크리트 벽 바닥에 설치되는데 접지와 비슷한 효과가 있는 곳에 설치되고 있지요. 그래서 나무판 위에서 시험하는 것 자체가 너무 인위적이며, 상식과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접지가 왜 중요하냐를 설명하신 것과 마찬가지가 되었군요. ㅎㅎ
안전은 너무나 중요하지요.
얼마 전에도 오래된 냉장고를 만지다 찌릿! 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접지선 없는 연결선으로 문어발 연결을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겠다라구요.
어려운 상황을 쉬운 설명으로.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경험에 비추어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IGR누전차단기 퇴출과 상관없습니다. 어떤 누전차단기로도 해결이 안됩니다. 접지만이 정답입니다.
@@hanjk153 제 말이 그겁니다! ㅎㅎ
현장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역시전기혁명)
'우리나라 실황에 맞는 법령' 업자들의 양심을 못믿겠다는 법령.
그것보다는 용량성 누설전류또한 사람을 감전시키기 충분하고, 접지는 언젠가는 끊어지게 되어있으니 아직까지는 IGR누전차단기를 쓰는것은 무리다. 기술발전이 좀더이루어지면 해보자~~라는 의미아닐까요?
@@맑은하늘-g9d용량성 누전전류가 아니라 충전된 전원이기 때문에 감전되죠. 그래서 수리작업전 캐패시터들은 반드시 방전을 시켜야하죠. 누설전류와는 다르죠.
@@hanjk153 공감합니다. 실제로 제가 원래 현장 박살나서 다른현장으로 발령 받았습니다. 발령검 문외한이 그대로 저압진상용콘덴서 교체하다가 파찍!!! 했다고 합니다. 모르니까 클램프 미터가 있어도 빠직!!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기 전자와 거리가 먼 직업이라 좀 어렵긴 하지만, 용량성 누설전류라는 것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네요. 오래 된 건물에서 누전차단기가 잘 떨어지는 이유도 알게 되었구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
현직 전기안전관리자 입니다
우연히 들어왔다
구독을 누르지 않을수 없는 채널이란걸
느꼈습니다
너무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저희 채널에 합류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긴급할때 요긴하게 사용 하고 특히 공휴일 야간 , 사후 누전공사 했었는데 지금도 3개정도 보유하고 접지있는 콘센트회로에 설치하여 기기내 필터누전 찾아요 .
와우~ 문과생 출신인데도 이해가 쏙쏙 되네요
지금 현재
전기 안전공사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게 접지 입니다..접지 잘하시길..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주 유용하게 보는
구독자입니다
ELPD원리 가 궁금합니다
아주 값진 17분이었습니다
안전에 관한 부분은
가장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정답인듯..
대단합니다.. 앞으로 더많은 동영상 부탁합니다..
비전문가도 알아야 할 내용이네요.
접지선만큼은 막연히 믿고 있었는데... 조심하겠습니다.
산업용 차단기와 주택용 차단기.
적용범위 차이점 다뤄 주시면 좋겠습니다.
용량성 누설전류는 우리나라 전체 전기에너지 공급망의 부하를 늘어나게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시스템 붕괴와도 연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전기 기술자들과 전기 사용자들의 공감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 저번에 IGR차단기 주문을 했는데 품목에서 삭제가 되었다는 소리를 5월에 들었는데 이유가 이거였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서 업체측에서 대체품으로 IOP산업용 누전차단기를 보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접지성능 측정을 주기적인 표로 관리하에 사용허가를 하는 것이 제일 현실적이군요.
그렇지만 모든문제는 돈이죠....ㅠ
그리고 우리나라는 문제가 생기지않게 금지하는 군대식 해결방법을 택했고요...ㅠ
좋아요 구독 알람성정까정
영상 감사합니다
전기기술기준제57조에서 모든전기기계는 반드시 접지를 하게끔 되어 있는데 접지선이 분리된다는 가정은 무리가 있지요. 전기기계들은 나무, 플라스틱 위에 설치되지 않고 철골, 시멘트 위에 설치되면 완전 비접지는 일어나지 않지요. 비접지를 가정해서 누전차단기를 선정한다면, 향후 모든 전기기계의 EMC 인증기준을 어떻게 맞출려고 하나요? 노이즈필터는 기본적으로 접지상태에서 측정하죠.
그리고 최근 누설전류저감장치 ( 또는 누설전류제한장치)들이 특허로 개발해서 여러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 동등한 조건 즉, 비접지를 가정하면 이 제품들은 유통하면 안됩니다. 큰일 납니다.
최신 기술이면 한국이 표준을 주도해서 IEC규격을 추가하여야 함에도 IEC에 굴종하는 국표원 공무원들의 행정처리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전기이론과 실제가 맞아야 합니다.국표원 고시에서는 누설전류성분을 저항성, 용량성, 유도성의 벡터합이라고 되어 있는데 누설전류에서는 유도성은 존재할 수도 없기 때문에 측정할 수있는 계측기도 개발할 수도 없습니다. 즉시 수정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동영상에서 보면 나무 탁자 위에서 비접지를 만들어 두고 시험을 하였는데, 현장에서 이러한 경우는 거의 없지요.
과거 복권트렌스방식(110-220 수동선택)을 사용하여 가전제품의 필요전압을 도출할때는 문제가 없었다가 프리볼트시대(스위칭 모듈)로 진입하면서 광대한 유선망에 티비를 연결하면서 시그널 입력선(동축선)을 티비에 연결하면서 동툭선의 쉴드선을 티비와 연결시 감전되는 현상이 많았죠. 많은게 아니고 반드시 감전되는 현상이 있었어요. 티비와 동축선의 전압을 쟤보면 300볼트...
그래서 바닷가 노래방에서 소금물에 젖은상태에서는 마이크감전도 흔했죠...
앗 그래서 데이터센터나 금융기관 의료기관등은 IT계통으로 한다고 했군요. 한개의 컴퓨터, 의료기기에 의한 누전이 전체 정전으로 파급되지 않도록.😂
요즘 전기차화재 때문에 전기관련 화재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진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증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해 일차적으로 수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안전의 문제로 여의치 않아 그냥 둘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화재시 차단기 동작에 대해 주위의 몇몇 분에 여쭤 봤는데, 어떤분은 화재가 나면 차단된다 하고, 어떤분은 그럴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 의견은 후자인데, 차단기 자체로는 화재 감지를 못하니, 단락상태 조건( 에_화재로 피복이 녹으면 절연파괴 상태)이 되면 차단이 될것 같으나 단락상태 조건이 되지 않으면 차단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화재가 일상적인 상황이 아니라,
추측 밖에 할수없는데 막연한 추측 보다 확실한 메커니즘을 알아야 대처가 될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우리 현장은 전기차 중전기에 배선용으로만 설치되어 누전차단 기능은 없습니다.)
막연한 질문이긴하지만 가능하시면 궁금증을 풀어 주셨으면 합니다.
늘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인덕션 바깥 금속 테두리에 맞닿은 올스탠 팬을 잡은 동시에 수돗물에 손 댔을 때 감전된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랬던 것이었군요 ㅠㅠ 앞으로 요리할때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그건 누전차단기 선택과 관련이 없죠. 어떤 누전차단기로도 해결이 안되죠. 접지만이 정답입니다. IGR누전차단기에 덤탱이 씌우면 곤란하죠.
제가 전기혁명님의 동영상에서 개선해야 할 점을 일일히 말씀드리는 것에 관하여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진의를 밝힙니다.
유튜브에 떠도는 수많은 전기지식에 관한 동영상들은 엉터리들이 대단히 많은 것이 현실이며 초보자들에게 그런 엉터리지식이 주입되면 지극히 해가 됩니다.
초보자들을 상대로 하는 수많은 동영상들 중에서 요즘 제가 관심있게 보면서 답글을 올리는 곳이 두 군데 있는데 그곳은 전기혁명님의 동영상과 다산에듀 전병칠님의 동영상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교육에 관하여 관심이 많고 그 두 분들의 동영상이 비교적 내용이 충실할 뿐 아니라 설명도 조리있게 잘 하시고 초보구독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느끼시기에 심하다고 생각하실 정도로 보완해야 할 내용을 꼬치 꼬치 말씀드리는 이유는 전기혁명님의 동영상이 좀 더 발전하시고 이곳을 방문하시는 초보 구독자님들이 좀 더 확실하고 정확한 지식을 얻으시기 바라는 순수한 마음 때문이지 다른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후학의 교육에 관심이 있을 뿐,
동영상을 제작하는 능력이 없고 전기학원과 연관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제 답글 의도에 관하여 부정적인 의견이 있을 경우는 답글올리는 것을 중지하겠습니다.
백두님 댓글은 부정적인 적이 없으며 저또한 지우지 않으며 항상 제 채널 발전에 큰 도움이 되며 교학상장에 상호 이익이 되고 있습니다. 예로 백두님 지적으로 저는 더이상 콘덴서라는 단어는 지양하고 커패시터라고 즐겨 부르고 있습니다.^^ 제 채널의 목적 중 하나에는 열린 토론과 지식교류를 통해 전기인들이 통일된 바른 전기용어를 쓰고 전기를 올바르게 정립하는 것도 있습니다.^^ 전기는 절대 혼자 공부해선 안되며 혼자만의 전기지식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자만과 독선에 쉽게 빠질수있는 것이 또 전기분야입니다. 전기인은 실무자이며 동시에 겸손한 과학자의 자세를 갖고있어야 합니다, 패러데이같은 겸손과 겸허를 가질때 과학적 진리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lectric_revolution 제 댓글 의도에 대하여 오해없이 처음 댓글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셔서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
전기혁명님의 고귀한 봉사정신이 변치 않는 한,
부족한 저의 지식이나마 귀 채널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콘댄서 표현을 지양하고 캐패시스터를 지향하는 이유를 알수 있을까요?
제품을 만들때 누전이되면 콘센트접지로 전류가 흐르게 만들어 져야쥬 천세대 20년간 실제 가전제품을 외함접지 한집은 한집도 못봄 근데 누전으로 감전 됏다는집이 한집도 없엇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생겨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누전차단기와 RCD 차이점이나 장단점을 알수있을까요~
마지막 말에 접지시공이 확실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할수는 있으나 실수든 임의든 간에 접지선에 문제가 발생시 사고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말의 취지는 이해할 수 있으나 사고예방은 최악의 경우까지 고려하는 것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됩니다.
접지가 안된 곳에 igr누전차단기 설치되면 인체가 활선에 접촉할 경우 igr누전차단기 트립됨을 확인했습니다. 시험데이터 모두 있습니다. IEC에도 보낼겁니다.
회사에서 설비 만지기 무서워지네요... 만지기 전에 접지부터 확인해야겠어요...
성능이 좋아지는데 옜날 제품을 쓸 이유가 없지. 한국보다 일본이나 대만은 더 심각한데 무려 100년전 전기시설도 안바꿈.
새로 설치하는데 궂이 옛날 제품 써야 한다는 관종이 문제지. 빨리 처분하던지
영상을 보고 많이 배우네요 근데 11달 전기기술인협회 책자 뒤표지에는 igr 차단기 홍보를 하네요 5월부터 판매금지인데
벡터합성누설전류의 합이 30mA를 초과하지 않기 때문에 판매가능합니다. 너무 인류에게 유익한 기술이라서 버릴수가 없었으니 이해해주세요. 현재 고급 아파트, 오피스텔등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평상시 녹색. 황색 주의, 적색 심각등으로 점등되면 심리적 안정감이 있겠지요. 전기이론을 위배하는 제품은 출시하면 안되죠.
음.... 지방쪽 주택기준으로 보면 대부분 접지선이 아에 안보이거나 했는데 떨어져 나갔거나 그러더라구요
심지어 이걸보는 제집도 접지선이 떨어져나감...
지은지 4년밖에 안된 주택인데
애초에 시공자 업자가 접지부분을 신경안쓰는거 같습니다
접지가 안되면 어떠한 누전차단기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럼 해결 방법이 뭔가요? 접지도 확실하고 절연저항도 확실할때는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나요?
LED전등과 컴퓨터가 많은 사무실이나 학교에서는 간혹 누전차단기가 떨어지는데 절연도 좋은데 차단되는거 있어요.
Igr의 단점을 보완하면 좋은제품인데 아쉽네요
이건 용량성/저항성 성분의 절대값 뿐 아니라 변화를 감지할 수 있도록 하면 됨. 즉 평소에 용량성분으로 새어나가는 누설전류에서 절대값이 80 mA (절대 누설제한) 가 넘거나 또는 평소 용량성 누설 전류보다 갑자기 (용량성+저항성 합계) 15 mA (감지 감도) 이상 단시간에 증가하면 트립하면 됨. 그러면 예를 들어 평소에 용량성 누설 성분이 10mA 이다가 갑작기 (30 msec 이내) 25 mA 이상으로 증가하면 트립하지만 몇 분 에 걸쳐 천천히 용량성이 30 mA 로 증가하는 것은 그 증가분이 감도 15 mA를 넘어도 트립하지 않음. 이 경우에는 45 mA 이상으로 갑자기 증가해야 트립함. 즉 평소의 용량성 누설을 3분 이상 측정해서 그만큼 빼주고 나머지만 감도 값인 15 mA 이상 갑자기 증가하는 것만 계산 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외함의 접지가 부실하더라도 확실하게 누설전류가 15 mA 증가하면 바로 트립하지요.
그래서 만든 것이 iop누전차단기입니다. 유투브 검색해 보세요.
C성분 R성분에 대해 다시금 공부하게 됩니다.
전기안전=인명보호=접지,
충분하고 완전한 접지, 늘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누전 차단기별 설명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올려주신 igr동영상 내용 않은 도움 되었습니다.
만약에 냉장고가 전선절연이 파괴되어 일반누전차단기가
트립되었을때 냉장고 외함접지 되었을때와 외함접지 안되었을때의
트립시간은 달라지나요?
제가 이번에 멀티 테스터기로 콘센트을 찍어 봤는데 핫라인이랑 접지을 찍어 봤는데 약 223v가 나옵니다 그리고 핫라인이랑 중선성에 찍어보면 약223v 정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저의 몸에 하나을 찍고 핫라인을 찍으면 180v 가 나옵니다 문제가 있나요?
건물로 들어오는 전기는 3상4선식 380볼트 가 들어오는데,접지가 에 문제가 생긴건가요?
+접지에서 노이즈가 타고 들어옵니다
중선선과 쇼트가 나서인가요?
1:49 중성선이랑 접지선은 서로 통전이 되는건가요?
항상 전기기사 이론강의 회로 보면 저런식으로 되어있길래 궁굼합니다
IGR누전차단기를 버릴 것인가? 진화할 것인가? IOP누전차단기가 IGR차단기를 대체할 것인가?
용량성 누설전류는 외부 뇌서지 인가시 절연파괴 및 지락사고의 위험성과 전동기 등과 같은 유도성 부하 기동시 상간 불평형의 초래할수 있는 문제점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용량성은 순시성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igr차단기 대체품으로 출시한것이 iop누전차단기입니다. 지연동작형이죠. 유투브 동영상 검색해서 공부해 보세요.
한전에 신고하고 접지저항 검사받고 설치하는 융통성이 필요하겠네요
한전에서 그런것도 해주나요? 전기판매하는 회사아닌가요?
저는 궁금증이 많아서 직접 실험을 해봤는데,,,,,,,
220V 전기코드 가위로 자르고 피복 벗겨서
합선시켰더니 ,,,,펑 ~스파크 튀고 구리가 순간적으로 녹아서
욕실벽에 튀어서 용접불똥 튀어 굳은 것처럼 벽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아파트 욕실에서 헤어드라이기 전선 합선시켰는데도
누전차단기 전혀 작동을 안하더라구요,,,,,
합선 실험 후 5년 동안
냉장고와 세탁기 멀쩡했습니다,,,,,,,,
그 후 ,,,,,,,,,,,,,,
중성선과 활선을 접지선에 대보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직접 전선 피복 까서 접촉시켜봤는데,,,,,,
중성선을 콘센트 접지에 갖다대니까 ~~~~~조용하더라구요,,
그래서
활선을 까서 ,,,콘센트 접지에 갖다대니까
ㅎㅎㅎ워뇨띠님의 열정어린 과학정신에 깊은 감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매우 위험하고 무모한 실험을 하고계셔서 심히 걱정이 되며 절대 실험하지 말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류는 매우 위험해서 자칫 큰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대신 무엇이든 제게 물어봐주면 제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접지선에 활선이 닿는 순간 대단히 큰 지락전류가 순간적으로 흘러 차단기가 그 즉시 차단하게 됩니다. 만약 차단기가 트립이 되지 않는다면, 살고 계신 아파트 메인 분전반의 차단기가 트립이 되게 됩니다, 또한 복불복으로 전기제품들이 고장이 나는 것이 아니라 대단히 큰 과도전류와 임펄스에 의해 주변 전기기기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닿는 순간 펑하는 빛과 소리와 함께 지락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워뇨띠님에게도 대단히 위험합니다.
@@electric_revolution 아파트 메인 분전반의 차단기
이런것 보면 참 답답하다.
왜 판매금지해요?
필요한곳도 있을것인데.
시설마다 설비규정을 고치면 되지.
탁상행정 조오옷 같음.
아직까지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국표원 회의할 때 IGR 누전차단기 퇴출 반대하는 대학교수,. 통신회사 직원은 3번째 회의부터 불참시키고 만만한 중소기업 대표와 대기업 일반 누전차단기 업체만 참석해서 일방적으로 국표원에서 몰아간 회의였습니다. 언제가는 전기이론의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전기이론은 바꿀 수가 없죠. 대한민국이 IEC규격 개정을 주도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IGR누전차단기 대체품으로 IOP누전차단기가 개발되어 시중에서 판매가 되기 시작했지요.
크든 작든간에 의외로 외함접지가 안된 기기가 많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정말 다분히 접지 시공이 안되거나 불량인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lectric_revolution 그헣다고 IGR누전차단기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건 문제가 있죠. 일반 누전차단기도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전기이론이 맞지 않으면 정확한 해답을 낼 수가 없습니다. 해결은 IGR누전차단기가 위함해서 쓰면 안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모든 전기기계는 접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해답입니다. IGR누전차단ㄴ기 문제로 몰아가면 해결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고무판, 나무판, 플라스틱 함체에 설치된 전기기계가 얼마나 있을까요? 접지선 연결이 안되어도 어느 정도 이함접지는 되어 있죠. 접지가 안되었을 경우 즉 설비기준을 위배한 것에 까지도 기준을 가져가면 곤란하죠. 반드시 접지가 되었다고 하고 기준을 적용해야 맞는 겁니다. 노이즈 레벨도 접지가 되어 있는 것으로 기준을 잡습니다.
15:00 부분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은 캐패시터 충전전류에 대한 이론입니다. 이 충전전압과 전류는 무효성 용량성 누설전류와 혼동하여 설명을 하면 곤란합니다. 이 둘은 분명히 다릅니다. 조만간 전기기술자들이 이 부분을 구별해서 정리할 것이리라 믿습니다. 이 부분을 구분하지 못하면 전기기술계에 큰 혼란이 발생합니다. 이 캐패시터 전류를 용량성 누설전류라고 명명하면 한전 변전소에 엄격하게 취급하고 있는 충전전류 감전사고 예방기준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변전소 정비전에 반드시 이 캐패시터 충전 전압을 접지선으로 방전후에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용량성 누설전류라고 하면 큰 일납니다. 용량성 누설전류는 절연된 케이블이 대지간에 상시 흐르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이 때 사람이 절연된 케이블을 만져도 죽지 않습니다. 사람이 감전되지 않는 이 전류를 용량성 누설전류라고 하는 것이 전기이론에 맞습니다. 이 부분은 에디슨 할부지가 와도 변경시키지 못합니다. 캐패시터 충전전류와 무효성분 용량성 누설전류와 반드시 구별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 발표한다고 100% 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 회의때 전문가는 1명도 참가하지 않는 위원회였습니다. 대학교수, 전기기술사, 전기협회, 전기기술인협회, 전기안전공사에서는 1명도 참가하지 않았던 회의였습니다. 다만 대기업, 중소기업 누전차단기 제조업체에서만 참가하여 결정난 회의였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몇사람만 반대하였습니다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옥외인입선의 전선을 배배꼬아서 인입시키는걸까요?
전봇대에서 집으로 들어오는 전선은 항상 꼬인선형태로 계량기로 들어오는데... 그렇게 꼬이면 누설되는 전기가 더 많이 생기는것이 아닌가요?
가공인입선을 반드시 꼬임선을 사용하여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공인입용 전선은 옥외용비닐절연전선(OW)을 사용하여도 됩니다.
인입용비닐절연전선(DV)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2개꼬임형(DV2R), 3개꼬임형(DV3R)
2개평형형(DV2F), 3개평형형(DV3F)
인입용절연전선을 꼬임형이나 평형형으로 하는 이유는
(1) 회로용전선 2개 또는 3개를 단 한 번의 시공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2) 회로용전선 2개 또는 3개의 도체를 용이하게 동일한 특성(굵기, 저항률, 절연저항 등)으로 배선할 수 있다.
꼬임형을 사용하는 이유는
(1) 절연물의 색을 서로 다르게 함으로서 전압측전선, 접지측전선, 보호용전선을 육안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한다.
(2) 전자적(電磁的)평형을 쉽게 이룰 수 있다.
꼬임형절연전선을 사용한다고 해서 누설전기량이 많아지는 것은 아니며
전봇대는 가공통신선로용 지지대를 말하며
전원용 가공전선이나 기기용 지지대의 공식명칭은 전주입니다. .
@@백두-m5w 네 감사합니다. 그래도 꼬임선을 사용하면 유도전기가 더많이 생길듯한데요.
igr차단기를 전등에만 달수있게하면 될텐데😮
일반인이 듣고 확 이해하기는 무리가 있을것 같아요.
오호~ 지식 습득!!
차단기 뒷면 흰색클립의 용도가 뭔가요?
선생님 저는 라이브7080 주점운염하고 있는데 요즘날씨가 너무 더워서요 메인 에어컨이 약해서요 이동식 에어컨을1개소비전력1000뫄트 3개구입해서 구석마다에 연결했는데요
이동식에어컨을 켜면 밖에있는 메인차단기가 내려갑니다 계약전력이 8키로되어있던데요 메인에어컨45평짜리던데요
이동식 에어컨은 사용하면 차단기 떨어지는데 사용할수없나요?
사용할려면 어떡해야하나요?
이동식에어컨에 과부하 차단콘센트쓰면 이동식에어컨만 꺼지나요?
45평형 에어컨이면 정격냉방소비전력을 보셔야 하는데 그것만 해도 6~7kW로 예상이 됩니다, 계약전력인 8kW를 생각했을때 상당히 많습니다, 거기다가 이동식에어컨 총 3kW를 설치하셨다고 하니, 메인차단기 전류가 몇A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히 트립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전기용량을 증설하셔야 합니다. 메인차단기가 떨어지는 것은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이며 왠만하면 떨어지지 않는 배선용차단기인 메인차단기가 떨어질 정도면 상당히 전기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전기용량 증설에 공사비용이 걱정되시면 이동식 에어컨을 쓰지 않거나, 전기용량 증설을 하시고 한전 계약전력을 올리셔야 합니다. 만약 간선이 내선규정에 맞는 충분한 굵기의 전선이라면 메인차단기 용량만 교체하시고 한전계약전력을 변경하시면 됩니다. :)
또한 이동식에어컨에 과부하 차단 콘센트만 쓴다고 해도(이동식에어컨이 단상부하인가 보군요(일반돼지코 220v)) 궁극적으로는 문제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밖의 메인차단기(두꺼비집)는 궁극적으로 7080 샵에 존재하는 모든 전기부하에서 발생하는 전류를 소모하게 되어 있으며, 결국 메인차단기 용량을 올리거나 또는 경우에 따라 메인차단기 용량도 올리고 해당 분기회로의 분기선 용량도 올려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전기화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혹시 지역이 어디실까요? ...가까이 있으시면 제가 봐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electric_revolution 답글감사합니다
반대 의견입니다 접지공사 얼마나 해보셨는지요 접지공사 동봉등을 땅에 묻어서 접지선으로 분전함까지 ㄱ그리고 각종콘센트 기기들에게 까지 잘한다 할지라도 접지 봉과 접지선이 땅속에 묻혀있으면 천년 만년 가는것도 아니고 10년 안에 녹쓸어서 연결이 끊어짐니다 그러면 무접지랑 같은상태가 오는데 그때에도 접지가 잘된것이라고 볼수 없읍니다 그러니까 저는 IGR차단기 판매금지 올다고 봅니다
논리적이고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저 역시 그 점은 깊이 공감합니다.
@@electric_revolution 저는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일반 누전차단기는 안전하다고 말 할 수가 없지요. 접지가 분리되면 일반 누전차단기로 똑같이 위험합니다. 해답은 접지를 해야 누전을 예방할 수가 있죠. 분지 분리되는 것은 가정하면 KEC모든 규정 수정해야 합니다.
접지 안되면 최근 시판되는 누설전류 제한장치는 절대로 판매되어서는 안됩니다. 인증도 해서는 안되죠. 그래서 접지 분리를 가정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접지가 잘 안됐을 경우 igr차단기와 일반 누전차단기가 14:00 영상속 사진에서 차이가 나나요? 일반 누전차단기도 트립이 안될것 같은데요.. 제가 어느 부분을 놓친걸까요?
당연히 일반누전차단기도 동작이 안되죠. 그러니까 국표원 발표는 말이 안되죠.
등가회로 구성으로 보면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IEC가 이야기하는 것은 '그렇게 두었을 때 생각해보라'라는 겁니다. 즉, (1)접지가 누락되었을때 오직 저항성전류만 존재할 때 (2)접지가 누락되었을 때 오직 용량성전류만 존재할 때 (3)접지가 누락되었을때 저항성+용량성전류가 동시에 존재할 때, 과연 인체에 어떻게 어느정도로 유해한가라는 것입니다. 특히 (2)의 경우에도 오직 용량성전류만 존재하더라도 인체에 똑같이 위험하다라는 것을 우리가 영상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위험 감도전류를 반드시 누전차단기로 감지(벡터합 누설전류로 감지)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누전차단기는 접지와 무조건 하나의 몸입니다. 접지는 당연히 기본으로 설치가 되는 되어있는 가정하에 누전차단기의 기능적(저항성 차단, 용량성 차단) 보호역할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electric_revolution 최근에 누설전류제한장치가 우후죽순 같이 여기저기서 개발해서 고가로 판매하러 공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과연 이 제품이 접지가 안될 경우를 가정하면 판매할 수가 있을까요? 이 제품은 반드시 접지가 되어 있는 것을 가정해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논리에 빠지면 희한한 일들이 발생하죠.
IGR누전차단기가 사용된지 15년동안 문제가 발생된 적이 1건도 없습니다. 낙뢰시 오동작을 없애서 도리어 유익을 주었을 뿐이지요. 낙뢰시 시골 마을의 냉장고용 누전차단기가 트립이 되는것은 순시성 용량성 누설전류 때문입니다. 이때 IGR누전차단기를 설치해서 음식부패를 방지해 왔는데 앞으로는 IOP누전차단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을 수립할 때는 적어도 현장에 설치하여 인체 감전으로 사람이 죽었다든지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사실이 있어야 하는데 도리어 산업현장, 오피스텔, 가정에서 좋은 일들만 있었는데 이런 이상한 조치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개 가지 않습니다.
슬라이닥스 전원플러그가 접지형 포함된거 아닌가요? 슬라이닥스 와 콘센트 접지에 전압이 발생한다니 동영상에 보기엔 플러그가 접지선이 있을거 같은데 ~구독자를 어떻게 보고 설명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즉 슬라이닥스와 콘접지선 전압발생하였다면 즉 슬라이 닥스 접지선이 연결 안되었다는건가요? 접지를 하였는데 전압이 발생한다? 접지가 안되은거 아닌가요?
제품 플러그에 당연히 접지가 있고 그 접지선이 제품외함과 떨어진 상황입니다, 영상에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electric_revolution 인위적으로 나무 탁자위에서 시험을 했는데. 그런 현장이 있을까요? 접지선이 분리되어도 외함이 콘크리트에는 붙어있으면 완전 비접지는 아니죠.
@@electric_revolution 접지선이 외함과 떨어졌다고 전혀설명이 없는데요. 게시자 혼자 생각하였는거 같네요.
동영상엔 접지가 떨어졌다는 설명은 전혀 없어요.분명히 제품에 접지선이 연결안된거 맞죠?
아니면 불량제품가지고 설명한건가요?
차라리 플러그를 비접지형으로 하든지 아니면
콘센트를 비접지형과 접지형으로 각각 비교하였으면 더 이해가 빨랐겠어요.
초보자는 이런 질문도 못합니다. 초보자을 위해서 다시 편집해서 설명 부탁드려요.
이건 게시자가 혼자 생각으로 설명한거 같네요.
요약 : igr 차단기는 용량성누설전류로 인한 불필요한 트립을 막기 위해 개발됨. 그러나 저항성누설전류로인한 화재는 막을 수 있지만 용량성 누설전류로 인한 인체감전 보호를 못함. 그래서 밴 당함
접지선의 퀄리티는 휴먼팩터가 개입하기 때문에, 금지시키는것이 맞는거같다.
닝겐은 못믿어도 기계는 믿을만하지 ㅋㅋ
접지가 필수..
항상 법 만드는 놈들이 생각없이 만들고 보는것이 문제 입니다.... 그놈의 일하는 척....
전기는 잘 모르지만 열화는 劣化 입니다. 熱과는 상관이 없는 단어 입니다.
지극히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전기기기의 劣化는 저항성 누설전류에 따른 熱의 발생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
그럼 용량성 차단기 트립시 대처방법이 무엇이 좋을까요?
전열 회로를 분리해 각 차단기에 들어가는 용량성 누설전류를 줄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순시성 누설전류 즉 가끔씩 트립될 경우에는 IOP누전차단기를 설치하면 됩니다.
blog.naver.com/hanjk59/222804674928 여기를 보시면 더 자세하게 알 수있죠
접지누락을 가정하여 KEC 규격 전체를 수정해야 하는 것이 좋을까요, IEC규격을 수정하여 전세계인이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까요? 대한민국 전기 기술자들이 igr 누전차단기 표준을 주도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15미리면ㅡㅡ전기안전관리 개빡심ㅜ
건전환경에서도 15미리면 굉장히 빠듯하긴 하지만...전기안전도 그만큼 중대한만큼 앞으로 정격감도전류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2:05
‘전기설비기술기준 판단기준’은 2021.12.31. 폐지되었고
2022.01.01.부터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적용하여야 합니다.
2:46
KEC 121.2 전선의 식별에 의하면
L1:갈색, L2:흑색, L3회색, N:청색으로 구분하여야 합니다.
5:33
“화재를 일으키는 놈은 Igr”을 → “화재를 일으키는 놈은 Io”로 수정하여야 합니다.
6:45
KEC 122 전선의 종류에 의하면
전선은 아래와 같이 6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122.1 절연전선
122.2 코드
122.3 캡타이어케이블
122.4 저압케이블
122.5 고압 및 특고압케이블
122.6 나전선 등
따라서, 나전선도 전선의 일종입니다.
그러므로, 설명에서
“전선의 찍힘”을 → “절연전선, 케이블 등의 찍힘”으로 수정하여야 정확한 설명이 됩니다.
엇 아직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자격증 시험에선 5과목 전기설비기술기준이라고 존재하는데 그것과는 별개인건가요?
에휴 ..
전기설비기술기준은 살아있고
전기설비기술기준 판단기준은 폐지되었 습니다
@@백두-m5w 전기설비기술기준’의’ 판단기준이니 본인도 깐깐하게 다 수정하시죠 ㅋㅋ
국가법령의 행정규칙명이니 정확하게 하셔야죠
@@Данила_Багров "의"를 누락한 것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