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전기기사있고 전기일을 하면서도 문제에 직면하면 이게 왜이럴까 하고 생각하며 많은 생각을 했지만 해결하지 못한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왜 누전이되면 변압기 쪽과 가까운곳의 elb가 떨어질까 생각하던중이었는데 zct말듣자마자 바로 이해했습니다.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유익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외에도 다른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여러 영상에는 없는 고려해야 할 부분등을 알수 있어서 좋네요. 다른영상 더 기대하겠습니다.
기계정비, 설비보전 실기 교육하고 있는 윤영춘입니다. 전기하시는 분이나 기계하시는 분이나 모두 꼭 이해하고 알아야 할 정말 중요한 개념을 이론도 너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시고 실제 현장기기를 보여주며 대응하는 것까지! 제가 꿈꾸는 현장에 맞는, 실대응하는 시뮬레이션 교육이 여기 이루어지고 있었네요. 기계, 설비의 유지보수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다루고 계십니다. 우리나라 전기 발전은 전기혁명님이 꾸려나가시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강의 참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 부하가 없는 곳에서는 저도 종종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차단기가 불량인 경우도 있고(그래서 평상시 점검이 중요하죠ㅎㅎ직무고시~ㅎㅎ)같은 전원 회로에 사용하는 기기들이 고장날수도 있습니다~ 무부하시 사용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ㅋㅋ 가장 좋은 방법은 부하를 걸어서 클램프테스터기로 전류 변화를 확인하며 찾는게 안전 할거같습니다~~모두 항상 안전에 주의하며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전기혁명 화이팅!!입니다~~
교학상장 즉, 가르치고 배우는것이 양자에게 모두 이익이되고 성장의 발판이 됩니다, 제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저는 겸손과 겸허의 미덕이야말로 배움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배울것이 아직 밤하늘의 별처럼 많고 부족합니다, 댓글을 통해서도 실제로 많이 배우고있고 이는 채널을 운영하는 제가 가진 큰 복이기도합니다.
8:00 중성선 거리가 멀어질 수록 저항에 의한 전압강하가 발생한다에 덧붙입니다. 접지선에도 비슷한 저항이 있으나 중성선에는 부하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전압강하가 발생하고 접지선으로는 부하전류가 흐르지 않기 때문에 설명에서 택내 접지선의 전위를 Perfect 0V라고 한 것입니다. / 차단기는 반드시 누전 차단기어야 합니다.
전기 신입입니다. 문제해결 부탁드립니다. 문제 ㅡ 아침에 출근하면 차단기가 트립되어있습니다 차단기복구시키면 바로 복구되고 다음 날 아침 출근하면 또 차단기가 트립이 되어있습니다. 점검사항 1 - 절연저항체크함(상태좋음) 2- 후쿠메타체크 전류사용량 적음 3-차단기 새것으로 교체함 4- 핫선과 중성선 위치를 바꾸어서 결선함
아직 초보라 이론은 이해가 잘되진 않지만 전기가 살아있을시 어떤 차단기를 내려야 할줄모를때 중선선과 접지선을 쇼트시키면 안전하게 차단기가 내려간다는 얘기군요..현장에서 사용해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한개만 할게요.. 핫선을 손으로 만지면 감전되나요? 아님 핫선과 중선선이 동시에 닿았을때 감전되나요?
사람들의 저항이 만만치않은 주제를 택하셨네요 이방법을 저도 무서워서 못썼었는데 체계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니 신뢰가 갑니다 얼마전 어떤 건물에 갔었는데 담당자 말만믿고 차단기를 내렸더니 다른 쪽이 암흑이천지가 되어 난리가 났었거든요 시키는대로 일해주고 욕먹고 힘들었습니다 전원품질분석기 맞나요? 그것도 잘다루시고 대단하시네요 아까 허전압이라고 하셨는데 가끔 가로등이나 벽속에 있는 전선에 차단기를 트립해도 전압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허전압인가요?
댓글에 정성이 있어 너무 감동했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제가 이런 여러 댓글들(구독자님들의 진심이 담긴)에 감동받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늘(영상편집등으로 늦으면 내일) 올라올 영상인 '논란의 허전압을 전기혁명이 전자기적 해석으로 풀어보는' 특별영상입니다. 곧 영상이 올라오니 꼭 시청해주세요, 한영남구독자님의 매우 수준높은 그리고 소중한 질문 고맙습니다.
결론은 '중성선으로 돌아나오는 전류가 저항이 더 적은 접지를 통해 변압기 중성점으로 귀로하는 폐회로를 구성하고 이걸 elb의 zct가 감지하고 트립코일을 동작시킨다'죠. 여기까진 알고있던건데 저는 접지도 저항이 아예 0일수는 없으니 순간적으로 모든 전류가 접지를 통해 흐르기때문에 zct가 동작한다기보단 분배법칙에 의해 중성선과 접지선으로 전류가 나눠서 흐르고 중성선과 접지를 단락시킨 쪽에 그 전류가 크든 미세하든 zct가 나가고 들어오는 전류의 차를 감지하기 때문에 이같은 방법이 가능했다 라고 이해하고있었는데, 영상에서는 단순히 이해를 쉽게 돕기위해 접지를 모두 흐른다고 설명한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 순간만큼은 접지로 다 흐르는지 궁금하네요.
당연히 모두 흐르지 않고 지락점 주변 부하들에서 일부만 극히 짧은 시간동안 흐릅니다, (그러므로 원리적으로는 이 노하우 또한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접촉시키길 권장합니다, 차단기 떨어질 때까지 오랫동안 대고 있으면 안되요(경우에 따라 큰 전류가 흐를 수도 있어요). 어떤 경우에는 누전차단기능이 없는 배선용 차단기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말씀처럼 15mA 또는 30mA의 전류가 0.03초 동안 흐르기도 채 안되서 누전차단기가 전류의 크기 자체를 감지해서 툭 트립되죠. :)
강의 잘들었습니다😀 질문있는데 중성선에 전류가 흐르는 원초적인 이유가 3상 전압의 불균형이 아닌가요. 현실적으로 발전기도 전압을 완벽한 3상으로 만들기 어렵고 부하도 불균형하게 분포되있어서 중성선에 흐르는 3상 전류가 상쇄가 안되나보니 말단에 전압강하가 생기는거 같아서요.
3상 전압의 불균형이 아니라 3상 부하의 불균형이 맞는 말입니다.^^ 한전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3상 전압은 오차 내에 들어올 정도로 깨끗하고 정확한 편입니다, 게다가 계통 중성점도 접지를 잡아주어 중성점 이동을 막아줍니다, 뒷부분 말씀하신 부분은 맞는 말씀입니다. 전체적으로 단상들의 합이 즉 3상으로 볼때, 즉 3상 불평형 부하에 의해 불평형전류가 발생하며 이 불평형전류에서 벡터합 상쇄되지 못한 전류들이 중성선을 통해 흐르며, 이에 따라 중성선에 전압강하가 발생합니다 말단일수록 심할것이구요.
훌륭한 질문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둘 다 동시에 떨어지거나, 메인만 떨어지거나, 분기차단기만 떨어지거나입니다, 세가지 경우가 모두 가능하며 실제로도 3가지 상황을 모두 본 바 있습니다. 즉, 모 아니면 도로 생각하시면 안되고 '누전차단기는 정격감도전류를 제한시간 이내 차단하여야 한다'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해당 각 누전차단기들에 그러한 정격감도전류가 동시에 흐른다면(zct가 검출한다면) 그 차단기는 연결된 병렬수량이 2개든 100개든 제한시간 이내 차단시켜야 합니다. 훌륭한 질문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요즘 캠핑카나 카라반들에 배터리와 인버터가 많이 장착되고 있읍니다 그런데.. 인터버의 출력은 AC220V인데.. 이 아웃에 보통 누전차단기를 연결하고 필요한 장비를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그러면 만약 장비에 누전이 생긴다면 누전차단기가 동작을 할까요? 일반적으로 따로 접지를 하지 않는데.. (인버터 설명서에는 AC출력단에 3선에 접지가 있다고 합니다) 차체 접지나 지면 접지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버터의 출력은 HOT상과 중성선이 따로 구분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다들 캠핑카나 카라반 제작을 하면서 이부분에 대한것은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데... 도움 부탁드리겠읍니다.
하나 여쭤 봅니다 누전차단기의 작동원리는 KCL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전류가 누전으로 새어 나가 버리니 나오는 전류가 들어가는 전류와 같지 않아서 차단기가 트립된다고.... 그러면, 단락은 어떤 원리로 작동되나요? 단락은 들어가는 전류와 나오는 전류가 같지 않나요? 혹시, 과전류에 의한 작동, 뭐 이런 건가요? 그리고, 차단기 트립 시 아크가 발생하면 단락이고, 아크 없이 트립 되면 누전이라는 말이 맞는지요?
안녕세요? 전기를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요. LH아파트에서 접지선에 연결해서 어싱 침대매트와 발매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같은 전류 또는 가 흐르면 감전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어서 누전차단기를 사용해서 접지선에 누전이나 전기가 흐르면 차단하는 방법이 없을까 검색하다가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접지선에 구리선을 연결해 어싱을 하고 있다보니 접지선에 전류가 흐르게 되며 감선사고가 나지 않을꺼 걱정이 됩니다. 수도관에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접지선에도 어싱이 잘 되어 접지선으로 연결해서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접지선에 전류나 누전이 있을 경우누전 차단기를 통해 차단되게 하는 방법이 가능할까요? 꼭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electric_revolution 어싱 패드는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고요 구매한 제품이 아닙니다. 구리 메쉬망을 발 패드에 붙여서 컴퓨터, 주방에 쓰고 있고 침대는 전도성 패브릭 원단에 침대패드에 붙여서 사용중입니다. 단순히 접지선을 콘센트에 꼽아서 사용하고 있는 상태이고 시장에서 구입한 매트는 아닙니다. 아파트 배전판에 보면 녹색선이 있는데 배전판에서 별도의 차단기를 붙여서 접지선으로 누전시 차단시키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외에 다른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ㅎㅎㅎㅎㅎ누전차단기가 실제로 고장나있는경우도 있고 전류의 크기가 염려되서 그러시기에 충분히 이해갑니다. 그 크기와 지속시간은 언제 한번 실험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잘아시다시피 이기술에서 쓰이는 전류는 영상분입니다. 또한 영상에서 강조하엿듯 긴급한경우에만(도저히 회선을 못찾겠을때) 짧게 (중성선과 접지선 쇼트시 매우 짧은시간동안 접촉해야함)사용해야합니다. ^^
@@lee-og3dp 사전에 모든 차단기(몇 개인지는 모르지만)에 전류계를 걸어서 전류값을 적어놓은 후, 용량 빵빵한 부하를 걸어주면 전류값이 변하니 전류계로 쭈욱 걸어서 보면 그 중에 전류값이 변화가 있는 차단기로 추정할 수 있지않을까요? 열풍기(히팅건) 또는 헤어 드라이기가 가지고 다니기 좋고 최소 1Kw이상 소비전력이 나오니 좋을 것 같습니다.
아수라활활타님, 용기내어 질문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전기공부는 아수라활활타님같으신 호기심 많고 탐구열정이 가득한 분들이 하시면 정말 누구보다 잘 하십니다. 답변드릴게요, 1)연장선을 사용해서 전기부하(세탁기라고 가정을 할게요)를 사용 중에 갑자기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뽑았을때(=제거했을때) 연장리드선 안에 흘렀던 전자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연장리드선 안에 아직까지 그 수량 그대로 풍부하게 남아있죠. 전선은 구리로 되어있는데 구리 안에는 자유전자들이 밤하늘의 별처럼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이 전자들은 일반적인 물체(예/고무)하고는 달리 구리 안을 평소에도 자유자재로 무질서하게 돌아다니고 있죠. 일반적인 물체들(예/나무) 내부에도 물론 전자들이 있지만 이 전자들은 그 물체를 이루는 가장 작은 존재인 원자에 속박되어 옴짝달싹 못하게 있답니다. 하지만 구리 내에 있는 자유전자같은 애들은 평소에는 자유롭게 구리 내에서 놀고 있다가 연장성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으면(=접속하면) 이 전자들이 전기적인 압력을 받아서 세탁기를 돌리기 위해 세탁기로 이동을 하게 된답니다. 즉, 이 때 전자는 흐르는 것이 맞지만 세탁기로 흘러간 전자의 갯수만큼 저 멀리 떨어져 있는 신고리의 원자력 원동기나 저 멀리 영광 화력발전기의 원동기에서 다시 나간 전자만큼 그대로 채워집니다. 즉, 실제로는 예를 들면 당구공 20개를 일렬로 쫙 붙여서 줄 맨 앞의 공을 치면 줄 맨 마지막 공이 나가떨어지는 원리와 똑같죠, 이때 떨어져나간 공만큼 신고리나 영광발전소에서 다시 채워주는 거죠, 줄 맨 앞에서 말이죠. 따라서 전선 내부에는 전류가 흐르기 전이든 후든 언제나 전자들이 꽉꽉 차있습니다. :)
2)리드선 접지 관련: 리드선 플러그를 제거해도 구리 도체 내부에는 자유전자들이 똑같이 '줄어든 수가 전혀 없이' 여전히 꽉꽉 차있습니다. 아까 1)의 당구공 설명 기억하시면 됩니다. 또한 도선에 임피던스 때문에 이 자유전자들이 열이나 빛으로 변환되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즉, 도선에 존재하는 임피던스나 도선 중간에 있는 저항이나 콘덴서, 코일 등 때문에 자유전자가 이들을 지나가면서 어떤 존재로 변환되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라지지 않고 대신 '흐르면서(전류)' 일을 합니다. 줄열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H=0.24I^2Rt[cal], 즉 전류가 '저항 속을 흐르는 현상' 그 자체가 곧 열을 만들게 됩니다. 전자 자체가 분해되어 열에너지나 빛에너지로 변하는 것이 아니죠. 전자의 이동 자체가 곧 일입니다(일=힘 x거리). 일과 에너지는 단위가 서로 같습니다. 일이 곧 에너지의 변환을 이끌어내죠.(전기에너지가 세탁기의 운동에너지로 변하듯이요ㅎ) 물레방아를 돌리는 물하고 똑같습니다. 물방울 자체가 물레방아의 운동에너지(또는 빛에너지)로 변환이 안되는 것처럼 물입자가 수압(=전압)에 의해 속력(=운동에너지)를 갖고 흐르게 됨으로써 물레방아가 움직일 운동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 뿐이죠. :) 결론: 리드선을 꽂든 뽑든 전류가 흐르든 말든 도체 내 자유전자의 수는 정확히 똑같다는 것을 이제 이해하셨을 겁니다.(흥미로운 생각실험을 알려드릴게요, 만약 활활타님 말씀대로 전류가 흐른 뒤 전선 내 자유전자 수가 줄어든다면 놀랍게도, 그 전선은 번개같은 엄청난 전기(양전하)를 띄게 됩니다.ㅎㅎ 하지만 그러한 일은 벌어지지 않죠.)
안녕하세요. 중성선 자체의 저항 때문에 20층 아파트의 중성선과 접지선 사이에 1~2V의 작은 전위차가 있다는 것은 잘 이해가 됩니다. 아파트 20층 뿐만 아니라 단독주택의 1층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런데 만약에 건물에 연결된 회로가 전혀 없으면, 즉 모든 콘센트에 아무 것도 꼽혀져있지 않고, 스위치도 모두 꺼져있을 때는 중성선과 접지선 사이의 전압도 0V가 나오나요? 아니면 또 다른 요소가 있나요? 저는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혹시 분전반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콘센트도 이런 방식으로 해보신적 있나요? 제가 공장에 전기공사 할때 해본적이 있는데 그때 거리가 몇십미터 떨어져있는 전열인데 먼저 접지랑 중성선 이랑 대어보니 살짝 불꽃이 틔었는데 차단기가 떨어졌거니 생각하고 무심코 하트상과 접지를 대니까 펑하면서 불꽃이 세게 틔었는데 누전차단기는 트립 되지 않았습니다^^;;
이론이 아니라 실제전기활용을 보여주니 재미있고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있는데요.. 학교강당에서 노트북을160대 사용할경우에(노트북을유선으로연결함) 차단기의 암페어는 용량이 얼마나 되어야 안전하게 할까요?? 노트북은 최대3A까지 전기를 먹는다고하면.(배선차단기50A, 누전차단기3대20A, 이렇게 설치되어있음),강당전체는150KW사용가능. 이렇게 되었는데 노트북160대를 어떻게 연결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안전하게 문제없이 노트북을 전기에 연결해서사용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노트북 1대 전기용량: P1=VI=220V*3=0.66kW(역률무시) 2) 전체 노트북 전기용량: Pt=0.66kW*160대=100~106kW(소숫점이하무시) 3) 전체 노트북 전류: At=3A*160대=480A 4) 강당내 분전반 메인차단기 정격전류: 50A(단, 메인 MCCB는 3상4선식), 즉 30kW이므로 해당 분전반으로는 공급할 수 없음(전체 노트북 전기용량이 100kW정도 되므로). 5) 강당 내 전체 전기용량: 150kW(이건 어떻게 아셨나요? 그 근거가 무엇인가요?) 6) 3상전력 P3=루트3*V(선간)*I(선)=3*V(상)I(선) 이므로, 한상분 전류 = 161A이내 7) 따라서 161A => 분전반 메인 차단기는 각 노트북이 최대전류(3A)를 발생할 동시시점이 확률상 극히 적으므로 150A(4P)를 설치하고 차단기 1차 간선굵기는 50sq를 선정할 것. 물론 질문자님이 제가 근거는 모르겠지만 강당 전체가 150kW 사용가능하다고 했으니 150kW를 공급하는 또다른 메인 분전반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있다면 분전반 신규 설치 불필요. 8)결론: 노트북 160대를 안전하게 공급하려면 노트북 총 용량 100kW를 공급할 수 있는 분전반(4P메인차단기가 150A이고 이 차단기 1차 간선의 굵기가 F-CV 50sq 이상, F-GV 35sq이상인 놈)이 있어야 하며 각 한상분(R-N, S-N, T-N)에는 각각 53대, 53대, 54대의 노트북 수량을 설치하여 평형전류를 만들어주어야 함. 이때 하나의 멀티탭 혹은 콘센트는 정격용량이 16A이므로 노트북 5대당 하나의 콘센트(16A=>3A*5대)를 부여해 줄 것. (아예 5구 멀티탭 총 32개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또한 4P 메인차단기(150A) 아래로는 20A 2P차단기 총 32개를 부스바 설치하면 됨. 물론 R-N에 10대, S-N에 11대, T-N에 11대를 설치해 3상 평형을 유도할 것. 즉, 1개의 2p차단기당 1개의 5구짜리 멀티탭이 연결된다고 보시면 되요. 2P차단기는 반드시 누전차단기로 하고 LS차단기 grhd타입으로 할 것(이렇게 하면 분전반 크기 작아져요). 9)현실적인 조언: 노트북의 사용용도가 뭔지는 모르겠지만(게임은 아니시죠?) 일반적인 사무용 작업 용도인 경우(예. 골든벨 퀴즈풀기, 인터넷 검색 등) 실제 최대발생전류는 3A가 아니라 1~2A도 한참 안됩니다. 이런 경우 금방 1)에서 7)번 까지의 계산을 다시 해서 실제 현실적인 분전반 설계 즉 전기공급 설계를 하시면 됩니다. :) 즉, 분전반 제작은 돈입니다, 1대 노트북으로 일단 현실적인 소요전력을 측정하시어 그 전류로 분전반 제작해도 됩니다.(용도가 사무작업용인 경우 저 같으면 3A가 아니라 1A로 계산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100kW가 아니라 1/3인 33kW로 줄어들겠죠, 그렇게 되면 현재 분전반(50A짜리)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죠.ㅎ)
@@electric_revolution 1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개의 배전반에서 전력이 A 설비와 B설비 그리고 C 설비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만약 C 설비에서 지락(누전)이 발생할 경우, A 또는 B 설비의 차단기가 간혹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원리나 설명이 가능하실까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pedrrrochaaa3539 흥미로운 질문이며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저역시 현장에서 이와 비슷하거나 똑같은 현상을 분명히 경험해본 바 있습니다. 아주 정확하게 단도직입적으로 답을 말씀드리자면 주변 차단기들이 해당 동작 차단기(1선지락 또는 누전에 따른)에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주로 차단기의 오동작으로 알려져있는데, 오동작도 반드시 물리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저는 전기인들이 이를 두고 현장에서 '돌아나오는 전류' 따위로 설명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분명히 흥미로운 현상이며 이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실험치로 만들어놓은 자료들이 있는데 추후 공개해드리겠습니다. :)
![Twenty One Pilots - The Line (from Arcane Season 2)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XCz7WUotXs8/mqdefault.jpg)
너무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전기기사있고 전기일을 하면서도 문제에 직면하면 이게 왜이럴까 하고 생각하며 많은 생각을 했지만 해결하지 못한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왜 누전이되면 변압기 쪽과 가까운곳의 elb가 떨어질까 생각하던중이었는데 zct말듣자마자 바로 이해했습니다.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유익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외에도 다른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여러 영상에는 없는 고려해야 할 부분등을 알수 있어서 좋네요. 다른영상 더 기대하겠습니다.
감동의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너무 공감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고, 도움이 되셨다니 저 역시 기쁘네요! :)
요즘은 연기나 노래는 안하세요? ^^
좋은기술몰났는데감사
기계정비, 설비보전 실기 교육하고 있는 윤영춘입니다. 전기하시는 분이나 기계하시는 분이나 모두 꼭 이해하고 알아야 할 정말 중요한 개념을 이론도 너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시고 실제 현장기기를 보여주며 대응하는 것까지! 제가 꿈꾸는 현장에 맞는, 실대응하는 시뮬레이션 교육이 여기 이루어지고 있었네요. 기계, 설비의 유지보수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다루고 계십니다. 우리나라 전기 발전은 전기혁명님이 꾸려나가시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강의 참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 부하가 없는 곳에서는 저도 종종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차단기가 불량인 경우도 있고(그래서 평상시 점검이 중요하죠ㅎㅎ직무고시~ㅎㅎ)같은 전원 회로에 사용하는 기기들이 고장날수도 있습니다~ 무부하시 사용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ㅋㅋ 가장 좋은 방법은 부하를 걸어서 클램프테스터기로 전류 변화를 확인하며 찾는게 안전 할거같습니다~~모두 항상 안전에 주의하며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전기혁명 화이팅!!입니다~~
와... 이걸 보니 왜 2종접지를 변압기 2차측에 하는지 바로 이해가 되었네요.. 중성점이 거리가 멀수록 접지선과의 전위가 상승하다니.. 감탄하고 갑니다..
실무와 이론의 최상의 결합으로 .. 피와 살이 되는 고퀄리티 강의 입니다.
실무능력없이 경력만 2년이 되었는데 영상 하나하나가 실무능력 키우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또 배웁니다! 도면이나 라벨을 보면서 주로 찾아냈는데 이렇게 쉬운방법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누굴 가르치거나 누구에게 알려준다는 건
곧 배우기도 한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 의견이 많아질 수록 더 많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교학상장 즉, 가르치고 배우는것이 양자에게 모두 이익이되고 성장의 발판이 됩니다, 제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저는 겸손과 겸허의 미덕이야말로 배움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배울것이 아직 밤하늘의 별처럼 많고 부족합니다, 댓글을 통해서도 실제로 많이 배우고있고 이는 채널을 운영하는 제가 가진 큰 복이기도합니다.
와 미쳤다 이런 유투버가 있다니...
세상 참 뭘 배우기 참 좋아졌고 그만큼 비교적 남보다 많이 알고 그걸 잘 설명할 수 있는 공간.
그런 능력으로 사람들을 계몽시키며 이목의 집중을 받는 세상이네요.
부족한 채널에 황송한 과찬이시네요ㅎ
100% 안전이론에 기반한 꿀팁입니다. 현장에서 몇년전부터 저도 애용하는 기술?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실제 작업하다보면 이렇게 트립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대략 이런 원리란걸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이론적으로 원리를 잘 설명해주셔서
이론적 근거하에 알고 작업을 할수있게 되어 좋네요. 덕분에 잘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댓글 정성어린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영상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중성선에 저항이 있듯 접지선에도 접지극과 대지저항이 있으니까.
'쉬운 접지선으로 흐른다'가 아니라
'중성선과 대지로 나눠져서 흐른다'가 더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은 중성선으로 흐르고 일부만 대지로 흐를겁니다
현장에서 가끔 써먹는 방법인데 이렇게 상세하게 이론 설명까지 풀어주시니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이슨님의 진심이 담긴 댓글에 큰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ㅎ
퀄리티가 대단한 영상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은 영상자료가 많네요 전기기사 실기셤 준비중인데 실질적인 교육내용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고하십시오!
8:00 중성선 거리가 멀어질 수록 저항에 의한 전압강하가 발생한다에 덧붙입니다. 접지선에도 비슷한 저항이 있으나 중성선에는 부하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전압강하가 발생하고 접지선으로는 부하전류가 흐르지 않기 때문에 설명에서 택내 접지선의 전위를 Perfect 0V라고 한 것입니다. / 차단기는 반드시 누전 차단기어야 합니다.
훌륭한 붙임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영상들 보면서 전기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모터에 문제가 있을때 어떨땐 과부하계전기가 작동하고 어떨땐 배선용차단기가 트립되는데 이유가 궁금 합니다.
비전공자로서 이제 기사실기공부하며 머리식히면서 이런 실무 스킬 정보 최고입니다.
와 이론에 대한 실전 이해네요! 너무 필요한 영상입니다. 설명 너무 잘 하시네요! 제 선임해주세요! ㅎㅎ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 영상을 보는 것 자체가 제 후임이 되신 겁니다 ㅎㅎ 아참, 다음주에도 아주 흥미로운 영상이 올라옵니다 기대많이해주세요!^^
정성스럽게 만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런 영상이 구독자가 1만 밖에 안된 다는 것이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가급적 이 방법은 쓰지 마시고 원리만 주변 분들에게도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저도 계속해서 더 좋은 영상으로 더 좋은 퀄리티로 보답하겠습니다! :)
이거 생각해보니 굳이 콘센트 안뜯고 접지형 플러그에 전선 세가닥을 연결한 다음에 접지선, 중성선, 핫선을 잘 찾아내서 핫선을 제외한 중성선과 접지선을 쇼트 시켜도 원하는 차단기만 떨어뜨릴 수 있겠네요!
학교에서 배운 전기와 현장에서 맞딱뜨린 실무가 이해되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전기기사 로서 현제 실무중인 사람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기이론을 공부하면서
느끼는 건 실 상황을 보면서
공부하면 더 좋겠다 생각했는데
전기혁명님께서 조금씩 알려주시네요
즐거운 휴일 되십시오
진심이 담긴 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이론을 현실에 증명하는식으로 지난 십수년의 기술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된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
오래된 아파트 110 /220V 는 N상이 없지요 . 핫선에 전구를 연결하여 어스하여 트립 시키는게 안전할 수 있지요 . 초보자는 헷갈립니다 . 양극이 핫선 !
전기 신입입니다.
문제해결 부탁드립니다.
문제 ㅡ 아침에 출근하면 차단기가 트립되어있습니다
차단기복구시키면 바로 복구되고 다음 날 아침 출근하면 또 차단기가 트립이 되어있습니다.
점검사항
1 - 절연저항체크함(상태좋음)
2- 후쿠메타체크
전류사용량 적음
3-차단기 새것으로 교체함
4- 핫선과 중성선 위치를 바꾸어서 결선함
아직 초보라 이론은 이해가 잘되진 않지만 전기가 살아있을시 어떤 차단기를 내려야 할줄모를때 중선선과 접지선을 쇼트시키면 안전하게 차단기가 내려간다는 얘기군요..현장에서 사용해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한개만 할게요..
핫선을 손으로 만지면 감전되나요? 아님 핫선과 중선선이 동시에 닿았을때 감전되나요?
핫선을 손으로 만지면 당연히 감전됩니다, 핫선과 중성선이 동시에 닿았을 때도 당연히 감전됩니다, 다른 영상을 링크해드리겠습니다.^^ ruclips.net/video/IF04eBl8_mo/видео.html
많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전문 용어는 어렵습니다..
ㅎ 😅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2인1조면 시간과 안전 두마리 토끼 ㅋㅋ 전기 A/S 출동하면 이런 상황 자주 생기는데 기억해 두겠습니다
그러나 가급적 이 방법은 사용하지 마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본문 설명 참조해주셔요. :)
늘재미있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접지선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박스(사각등)에 물리고 하면 되나요?
접지선이 없는 경우에는 이 기술을 쓰지 않을 것을 권고드립니다, 접지선이 없는 것 자체가 불량 시공이므로 이 기술을 써서는 안됩니다..
@@electric_revolution 감사 합니다
유지보수 하는 막내 직원입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구독 추천 누르고 갑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검전기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가요? 쿠팡에서 샀는데 이건 뭐 내 허벅지에 대도 울립니다 ㅋㅋ
혹시 허벅지에 전위가 있지는 않으시지요?ㅋㅋ(농담입니다). 히오키검전기 HIOKI 3480을 쓰고 있습니다. ^^
사람들의 저항이 만만치않은 주제를 택하셨네요 이방법을 저도 무서워서 못썼었는데 체계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니 신뢰가 갑니다 얼마전 어떤 건물에 갔었는데 담당자 말만믿고 차단기를 내렸더니 다른 쪽이 암흑이천지가 되어 난리가 났었거든요 시키는대로 일해주고 욕먹고 힘들었습니다 전원품질분석기 맞나요? 그것도 잘다루시고 대단하시네요 아까 허전압이라고 하셨는데 가끔 가로등이나 벽속에 있는 전선에 차단기를 트립해도 전압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허전압인가요?
댓글에 정성이 있어 너무 감동했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제가 이런 여러 댓글들(구독자님들의 진심이 담긴)에 감동받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늘(영상편집등으로 늦으면 내일) 올라올 영상인 '논란의 허전압을 전기혁명이 전자기적 해석으로 풀어보는' 특별영상입니다. 곧 영상이 올라오니 꼭 시청해주세요, 한영남구독자님의 매우 수준높은 그리고 소중한 질문 고맙습니다.
@@electric_revolution 과찬이십니다 대부분 일이니깐 어쩔 수 하는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탐구를 하시면서 알려주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이내용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할 수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가급적 이 방법은 쓰지 마시고 다른 분들이 원리적으로 인지라도 할 수 있게 널리 영상을 알려주시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기혁명님! 그럼 중성선을 상용하지 않는 3상3선식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아는 트립시키는 방법이 존재는 하나, 경우에 따라 위험하기에 보통 없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비접지의 3상 3선식은 중성선이 없으므로 누전차단기를 트립시키는 방법은 영상의 기술처럼은 없습니다. :)
아마도 220v.에 브레이커 에 ZCT 가 정착된 경우에만 트립이 되겠군요. 이곳 북미 120v. 에서는 작동이 안되겠네요. 이곳 브레이커 에는 CT 가 없어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N선에 전압강하가 생기는데 왜 중성점으로 부터 멀어지면 전압이 상승하나요?
전기는 쉬운 길로 간다는 마지막 멘트로 조금이나마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전기는 쉬운 길로 가는데 저는 언제쯤 쉬운 길로 ..
전기 실무에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ㅎ 구독!!
저희 채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ㅎ
이방법은 알고 있었는데
원리는 몰랐어요.
근데 원리가 너무 어렵네요
몇번 반복해야겠어오
감사합니다
공돌이님에게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원리는 무조건 폐회로를 생각하시면 쉬우실것같습니다. :)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현장에서는 잘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결론은 '중성선으로 돌아나오는 전류가 저항이 더 적은 접지를 통해 변압기 중성점으로 귀로하는 폐회로를 구성하고 이걸 elb의 zct가 감지하고 트립코일을 동작시킨다'죠. 여기까진 알고있던건데 저는 접지도 저항이 아예 0일수는 없으니 순간적으로 모든 전류가 접지를 통해 흐르기때문에 zct가 동작한다기보단 분배법칙에 의해 중성선과 접지선으로 전류가 나눠서 흐르고 중성선과 접지를 단락시킨 쪽에 그 전류가 크든 미세하든 zct가 나가고 들어오는 전류의 차를 감지하기 때문에 이같은 방법이 가능했다 라고 이해하고있었는데, 영상에서는 단순히 이해를 쉽게 돕기위해 접지를 모두 흐른다고 설명한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 순간만큼은 접지로 다 흐르는지 궁금하네요.
당연히 모두 흐르지 않고 지락점 주변 부하들에서 일부만 극히 짧은 시간동안 흐릅니다, (그러므로 원리적으로는 이 노하우 또한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접촉시키길 권장합니다, 차단기 떨어질 때까지 오랫동안 대고 있으면 안되요(경우에 따라 큰 전류가 흐를 수도 있어요). 어떤 경우에는 누전차단기능이 없는 배선용 차단기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말씀처럼 15mA 또는 30mA의 전류가 0.03초 동안 흐르기도 채 안되서 누전차단기가 전류의 크기 자체를 감지해서 툭 트립되죠. :)
설명하신 방법으로 트립시킨경우 전선에 나쁜 영향이 끼치는지 궁굼합니다? 선임은 무리가 가니 그냥 활선상태로 작업하라고 해서요!!!
와씨...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 먹겠네...ㅠㅠ 언젠간 알아 듣는날이 오겠죠?ㅠㅠ 전기일은 너무 힘들다 ㅠㅠ
실무에 도음되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 있으면 질문드려도 될까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전기혁명 일렉트릭레볼루션이네여 ㅎㅎㅎ
일렉트릭 레볼루션이라...ㅋㅋㅋ 기분 좋은 단어네요! 고맙습니다! :)
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10년전에 지어진 빌라 주택 아파트 접지 공사 안되어 있는 집 많은데요
접지 공사 안되어 있는 집 어떻게 해결 해야 하나요.
핫선과 접지가 닿는게 단락이라구요? 지락 아닌가요?
합선=단락=쇼트 로 알고 있는데요?
중선선은 분류상 전압선이니깐, 두 전압선이 부하 없이 연결되면 단락이죠.
접지는 땅과 연결되어 있으니, 핫상이 접지선과 연결되면 땅으로 전류가 흐르니 그게 지락 아닌가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질문있는데 중성선에 전류가 흐르는 원초적인 이유가 3상 전압의 불균형이 아닌가요. 현실적으로 발전기도 전압을 완벽한 3상으로 만들기 어렵고 부하도 불균형하게 분포되있어서 중성선에 흐르는 3상 전류가 상쇄가 안되나보니 말단에 전압강하가 생기는거 같아서요.
3상 전압의 불균형이 아니라 3상 부하의 불균형이 맞는 말입니다.^^ 한전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3상 전압은 오차 내에 들어올 정도로 깨끗하고 정확한 편입니다, 게다가 계통 중성점도 접지를 잡아주어 중성점 이동을 막아줍니다, 뒷부분 말씀하신 부분은 맞는 말씀입니다. 전체적으로 단상들의 합이 즉 3상으로 볼때, 즉 3상 불평형 부하에 의해 불평형전류가 발생하며 이 불평형전류에서 벡터합 상쇄되지 못한 전류들이 중성선을 통해 흐르며, 이에 따라 중성선에 전압강하가 발생합니다 말단일수록 심할것이구요.
꿀팁 감사합니다~~혹 해당영상에서 사용되누검진기 모델명 알수있을까요? 중성선도 녹색으로 얼려주는게 맘에쏙들어서 구입하고싶어요....
HIOKI 3120, HIOKI 3480 입니다^^, 뒤에 것이 비교적 신버전입니다.
@@electric_revolution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보며 공부 잘하고있어요!!
안녕하세요?다름이아니라역률개선을안하게되면왜큰전류를흘려야하는건가요?
배선용차단기가 하나라도 있으면 이 방법을 쓰면 안 된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분기차단기에만 해당하는 얘기인가요?
메인차단기도 누전차단기라면 이 방법을 썼을 때 메인차단기가 내려갈 것 같은데, 실제로 어떤가요?
아, 영상에서 다른 차단기들이 안떨어지는 이유를 설명하였는데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 그리고 실제로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
구독 알람 눌렀습니다
실무에 적합한 정말 파와살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선생님 질문 여쭤봐도 될지요
예를 들어 메인도 분기도 차단기 모두가 ELB일 경우 어느한 곳에 누전이 발생하면 매인과 분가 차단기 중 어떤게 먼저 떨어질까요
감도전류 동일하다는 가정입니다
훌륭한 질문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둘 다 동시에 떨어지거나, 메인만 떨어지거나, 분기차단기만 떨어지거나입니다, 세가지 경우가 모두 가능하며 실제로도 3가지 상황을 모두 본 바 있습니다. 즉, 모 아니면 도로 생각하시면 안되고 '누전차단기는 정격감도전류를 제한시간 이내 차단하여야 한다'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해당 각 누전차단기들에 그러한 정격감도전류가 동시에 흐른다면(zct가 검출한다면) 그 차단기는 연결된 병렬수량이 2개든 100개든 제한시간 이내 차단시켜야 합니다. 훌륭한 질문입니다.
@@electric_revolution
많이 바쁘실텐데 가르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_ _)
전기혁명님의 강의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전기인이 되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또 여쭙겠습니다~
중성선 불평형전류 ×전선저항= 중성선 전압강하
접지선과의 전압발생 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와~ 저보다 열배는 훌륭하십니다! ^^
영상 잘보고 있으니 꾸준히 올려주십쇼!
궁금한게생겻는데 핫상 끌어와서 접지랑 연결해서 구동이 가능한가요? 차단기 는 없고요 그랗다면 어디든 핫상 1선만 끌어와서 바닥에 접지 박아서 부하룰 쓸수 잇는거내요?? 단상 유도 전동기 구동하고싶은데 핫라인 1개로 구동이 안되는걸로 알고잇어여 히터류는 되는데 전동기는 안된다고 .. 아무튼 전선값 아끼고싶은 맘에 적어봅니다
ㅎㅎㅎㅎ당연히 구동됩니다, 제가 구독자 100명 특집영상으로 만든 특별영상 링크 보내드립니다. ruclips.net/video/GuMXU3jm9yI/видео.html 다만,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보폭전압 때문에 위험합니다)
@@electric_revolution 우왕 답변 감사합니다 늦은시간에 좋은 하루되시고 영상 잘보겠습니다
중선선에 90V볼트 허전압이 뜰때도 안전 하게 차단기를 떨어트릴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영상에서 보인바와같이 그런경우에는 접지누락이나 접지고장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누전된 설비에서 발생한 누설전류가 접지선을 통해 대지로 가지못해 외함에 전위로만 발생하고(이때는 검전기를 외함에 대면 검전기가 삑삑 움) 차단기 차단이 안될수있습니다, 즉, 인체가 직접 만져 누설전류가 인체를 통해 대지로 흐를 때에만 차단기가 비로소 동작하게 됩니다.
매우 깊이있는 그리고 통찰력있는 질문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요즘 캠핑카나 카라반들에 배터리와 인버터가 많이 장착되고 있읍니다
그런데.. 인터버의 출력은 AC220V인데.. 이 아웃에 보통 누전차단기를 연결하고 필요한 장비를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그러면 만약 장비에 누전이 생긴다면 누전차단기가 동작을 할까요?
일반적으로 따로 접지를 하지 않는데.. (인버터 설명서에는 AC출력단에 3선에 접지가 있다고 합니다)
차체 접지나 지면 접지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버터의 출력은 HOT상과 중성선이 따로 구분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다들 캠핑카나 카라반 제작을 하면서 이부분에 대한것은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데... 도움 부탁드리겠읍니다.
콘센트 교환하는데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차단기중 어떤게 맞는지 몰랐는데 간단하게 트립해서 안전하게 콘센트 교환했습니다. 매우 유익했습니다.
또 보고 잘 배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하나 여쭤 봅니다
누전차단기의 작동원리는
KCL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전류가 누전으로
새어 나가 버리니
나오는 전류가 들어가는
전류와 같지 않아서
차단기가 트립된다고....
그러면, 단락은 어떤 원리로 작동되나요?
단락은 들어가는 전류와 나오는 전류가
같지 않나요?
혹시, 과전류에 의한 작동,
뭐 이런 건가요?
그리고, 차단기 트립 시 아크가 발생하면 단락이고,
아크 없이 트립 되면 누전이라는 말이 맞는지요?
기가 막히네요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
그럼 배선용차단기에서는 접지와 중성선 접촉 하면 트립이 안되나요?
안녕세요?
전기를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요.
LH아파트에서 접지선에 연결해서 어싱 침대매트와 발매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같은 전류 또는 가 흐르면 감전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어서 누전차단기를 사용해서 접지선에 누전이나 전기가 흐르면 차단하는 방법이 없을까 검색하다가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접지선에 구리선을 연결해 어싱을 하고 있다보니 접지선에 전류가 흐르게 되며 감선사고가 나지 않을꺼 걱정이 됩니다.
수도관에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접지선에도 어싱이 잘 되어 접지선으로 연결해서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접지선에 전류나 누전이 있을 경우누전 차단기를 통해 차단되게 하는 방법이 가능할까요?
꼭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어싱매트 어디거 쓰고계신지요, 모델명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electric_revolution 어싱 패드는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고요 구매한 제품이 아닙니다.
구리 메쉬망을 발 패드에 붙여서 컴퓨터, 주방에 쓰고 있고 침대는 전도성 패브릭 원단에 침대패드에 붙여서 사용중입니다.
단순히 접지선을 콘센트에 꼽아서 사용하고 있는 상태이고 시장에서 구입한 매트는 아닙니다.
아파트 배전판에 보면 녹색선이 있는데 배전판에서 별도의 차단기를 붙여서 접지선으로 누전시 차단시키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외에 다른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영상 퍼가서 시설관리 카페에 공유해도되는지요?
그럼요ㅎ 출처만 잘 밝혀주시면 됩니다. :)
위상차가 생기면 열이 발생 되지않고
위험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이 이해 되질 않네요 설명 한번
부탁 드려도 될까요 용량성누설전류/저항성누설전류 차이점등
중성선부분에서 흐르는 전류를 말씀하시나요?
누설전류에 보면 용량성/저항성 누설전류을 얘기하는 겁니다
@@김정훈-w9x 용량성 누설전류는 전압과의 위상차가 90도이기 때문이고 저항성 누설전류는 위상차가 없습니다. 전력은 VI에 역률(코사인값)을 곱하게되는데 코사인90도는 0, 코사인 0도는 1인데 혹시 그래서 열이 왜 발생하고 안하는지 근본이유(물리적이유)가 궁금하신지요?
@@electric_revolution 네 공식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요
@@김정훈-w9x 무슨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사실 이것은 벡터와 허수를 이론이 아닌 물리적(실체적)으로 이해함이 필요합니다. 표현방법을 어텋게할지가 굉장히 어려우나, 그렇다고 불가능한것도 아닙니다. 제가 조만간 영상으로 제작해드리겠습니다.
이 정보
고맙습니다.
차단기 찾는 방법..
와...7.7만 축하드립니다
중성선이랑 접지랑 접합시키면 차단기 떨어지는 방법이있다고 전기과장님한테 말하니까 그런식으로 하면 큰현장 가면 욕얻어먹는다면서 그러게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제가 잘 몰라서 어떻게 설명 하면 될까요? 고집쟁이십니다..
ㅎㅎㅎㅎㅎ누전차단기가 실제로 고장나있는경우도 있고 전류의 크기가 염려되서 그러시기에 충분히 이해갑니다. 그 크기와 지속시간은 언제 한번 실험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잘아시다시피 이기술에서 쓰이는 전류는 영상분입니다. 또한 영상에서 강조하엿듯 긴급한경우에만(도저히 회선을 못찾겠을때) 짧게 (중성선과 접지선 쇼트시 매우 짧은시간동안 접촉해야함)사용해야합니다. ^^
오래된 건물 같은 경우엔 접지선을 사용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핫선과 중성선만 있는 경우엔 어떻게 트립시켜주면 좋을까요??
원칙적으로는 당연히 접지선 시공을 하여야 합니다..오래된 건물의 경우 심지어는 누전차단기도 아닌 배선용을 쓰고 있는 곳도 더러 있던데 거주자의 전기안전을 위해 접지선 시공이 우선입니다..
@@electric_revolution 일반 가정집인데 오래된곳이다보니 접지가 안돼있습니다.. 콘센트마저 접지형이 아니네요
이런경우엔 전기혁명님께서 올린 영상처럼 트립시키는건 불가능한거죠?
@@lee-og3dp 사전에 모든 차단기(몇 개인지는 모르지만)에 전류계를 걸어서 전류값을 적어놓은 후, 용량 빵빵한 부하를 걸어주면 전류값이 변하니 전류계로 쭈욱 걸어서 보면 그 중에 전류값이 변화가 있는 차단기로 추정할 수 있지않을까요? 열풍기(히팅건) 또는 헤어 드라이기가 가지고 다니기 좋고 최소 1Kw이상 소비전력이 나오니 좋을 것 같습니다.
전기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입니다.
항상 궁금하던게있는데요.
콘센트에서 연장선을 쓰든 발전소에서 각가정마다 전선으로 전기를 보내주게 되잖아요??
예를 들어 콘센트에서 연장선을 꼽고 연장을 했을때.
리드선까지 전기가 통하는 상태잖아요??
그상태에서 콘센트에서 그냥 리드선을 뽑았을때.
리드선안에 흐렀던 전자들은 어디로 사라지게되는건가요??
리드선에 접지. 직접 땅에박은 접지도없어서 전자가 어디로든 빠져나갈길이 없는데.
리드선 콘센트부근에 테스터기를 뽑아놓고 리드선을 뽑아보면 바로 0v로 떨어지고 잔류전류도 없는데요.
분명 도선에 흐르는 전자들은 어디로 간건가요??
도선에 임피던스때문에 열로서 변환되어 사라지는건지요?
아수라활활타님, 용기내어 질문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전기공부는 아수라활활타님같으신 호기심 많고 탐구열정이 가득한 분들이 하시면 정말 누구보다 잘 하십니다. 답변드릴게요,
1)연장선을 사용해서 전기부하(세탁기라고 가정을 할게요)를 사용 중에 갑자기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뽑았을때(=제거했을때) 연장리드선 안에 흘렀던 전자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연장리드선 안에 아직까지 그 수량 그대로 풍부하게 남아있죠. 전선은 구리로 되어있는데 구리 안에는 자유전자들이 밤하늘의 별처럼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이 전자들은 일반적인 물체(예/고무)하고는 달리 구리 안을 평소에도 자유자재로 무질서하게 돌아다니고 있죠. 일반적인 물체들(예/나무) 내부에도 물론 전자들이 있지만 이 전자들은 그 물체를 이루는 가장 작은 존재인 원자에 속박되어 옴짝달싹 못하게 있답니다. 하지만 구리 내에 있는 자유전자같은 애들은 평소에는 자유롭게 구리 내에서 놀고 있다가 연장성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으면(=접속하면) 이 전자들이 전기적인 압력을 받아서 세탁기를 돌리기 위해 세탁기로 이동을 하게 된답니다. 즉, 이 때 전자는 흐르는 것이 맞지만 세탁기로 흘러간 전자의 갯수만큼 저 멀리 떨어져 있는 신고리의 원자력 원동기나 저 멀리 영광 화력발전기의 원동기에서 다시 나간 전자만큼 그대로 채워집니다. 즉, 실제로는 예를 들면 당구공 20개를 일렬로 쫙 붙여서 줄 맨 앞의 공을 치면 줄 맨 마지막 공이 나가떨어지는 원리와 똑같죠, 이때 떨어져나간 공만큼 신고리나 영광발전소에서 다시 채워주는 거죠, 줄 맨 앞에서 말이죠. 따라서 전선 내부에는 전류가 흐르기 전이든 후든 언제나 전자들이 꽉꽉 차있습니다. :)
2)리드선 접지 관련: 리드선 플러그를 제거해도 구리 도체 내부에는 자유전자들이 똑같이 '줄어든 수가 전혀 없이' 여전히 꽉꽉 차있습니다. 아까 1)의 당구공 설명 기억하시면 됩니다. 또한 도선에 임피던스 때문에 이 자유전자들이 열이나 빛으로 변환되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즉, 도선에 존재하는 임피던스나 도선 중간에 있는 저항이나 콘덴서, 코일 등 때문에 자유전자가 이들을 지나가면서 어떤 존재로 변환되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라지지 않고 대신 '흐르면서(전류)' 일을 합니다. 줄열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H=0.24I^2Rt[cal], 즉 전류가 '저항 속을 흐르는 현상' 그 자체가 곧 열을 만들게 됩니다. 전자 자체가 분해되어 열에너지나 빛에너지로 변하는 것이 아니죠. 전자의 이동 자체가 곧 일입니다(일=힘 x거리). 일과 에너지는 단위가 서로 같습니다. 일이 곧 에너지의 변환을 이끌어내죠.(전기에너지가 세탁기의 운동에너지로 변하듯이요ㅎ) 물레방아를 돌리는 물하고 똑같습니다. 물방울 자체가 물레방아의 운동에너지(또는 빛에너지)로 변환이 안되는 것처럼 물입자가 수압(=전압)에 의해 속력(=운동에너지)를 갖고 흐르게 됨으로써 물레방아가 움직일 운동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 뿐이죠. :)
결론: 리드선을 꽂든 뽑든 전류가 흐르든 말든 도체 내 자유전자의 수는 정확히 똑같다는 것을 이제 이해하셨을 겁니다.(흥미로운 생각실험을 알려드릴게요, 만약 활활타님 말씀대로 전류가 흐른 뒤 전선 내 자유전자 수가 줄어든다면 놀랍게도, 그 전선은 번개같은 엄청난 전기(양전하)를 띄게 됩니다.ㅎㅎ 하지만 그러한 일은 벌어지지 않죠.)
@@electric_revolution 답변 감동입니다.
물질의 구성원을 잊고있었네요 ㅠ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
그래도 전기의 대해 더욱 알아갑니다! 구독하고 영상 정주행 가려구요 ! 많은 지식 공유해 주세요!
@@아수라활활타 얼마든지요! ㅎㅎ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저는 좋아요도 좋지만 댓글도 많이 필요합니다!
한가지 이해안가는게 있는데 N상 누전이 누전부 가까이에 있는 부하를 거쳐 그라운드로 가서 누전차단기가 트립된다고 하셨는데
가까이 있는 부하도 엄밀히 따지면 누전 되고 있어서 누전차단기가 트립되지 않는지요? 들어오는 전류가 나가는 전류가 차이가 있으니...
안녕하세요. 중성선 자체의 저항 때문에 20층 아파트의 중성선과 접지선 사이에 1~2V의 작은 전위차가 있다는 것은 잘 이해가 됩니다. 아파트 20층 뿐만 아니라 단독주택의 1층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런데 만약에 건물에 연결된 회로가 전혀 없으면, 즉 모든 콘센트에 아무 것도 꼽혀져있지 않고, 스위치도 모두 꺼져있을 때는 중성선과 접지선 사이의 전압도 0V가 나오나요? 아니면 또 다른 요소가 있나요? 저는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전기혁명님 질문있습니다!
중성선과 접지선을 단락시킬때
누전차단기뿐만 아니라 MCCB도 똑같이 적용시킬수 있는지 즉, 누전차단기처럼 선택차단되는지
궁금합니다!!
차단됩니까!
영상 설명란에도 설명드렸다시피 이 기술은 누전기능이 없는 MCCB에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MCCB에서는 차단이 안됩니다. :)
구독자 1만 축하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질문좀 드리려합니다
콘센트에서 L과 N선은 220V
L과 접지는 198V
N과 접지는 56V 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이때 콘센트에는 부하들이 연결되어 있던상태였습니다
누전차단기는 안떨어지고요
이런경우는 어떤경우일까요?
GVT님, 이 질문내용은 엄청 엄청 중요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제가 즉시 답변을 참겠습니다. 즉, 답변이 다음주 수요일 정도(저는 지금 3.1.절 껴서 휴가중입니다) 특집 영상으로 올라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일단 힌트를 드리자면 그 콘센트 속에 답이 들어있습니다.
즉, 해당 매입콘센트를 꺼내보면 접지에 문제가 있을것입니다, 여기까지가 힌트입니다^^
@@electric_revolution 궁금하네요 답을 알려주세요~~
02:06 관리 8년한 사람도 저렇게 무식하게 내리려는 인간 있던데... 답답했는데 속이시원하네요
좋은 영상강의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3상3선식 설비 안에서는 전원선과 접지선을 빠르게 트립 시키는 방법 밖에 없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영상 기획 중에 있습니다. 기대많이 해주세요. :)
ㅎㅎ 언제쯤 업로드 될까요 매우 기대중입니다
이런 채널이 있었다니 ㄷㄷ 바로 구독이요!
3상4선식 380V판넬이 아닌
3상3선식 220V 또는 440V판넬에서는
중성선이 없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차단기 찾는거는 불가능한거죠?
중성선과 접지선 쇼트시켰을때 차단기가 배선용차단기라면, 아크가 크게 발생하나요? 아님 아크는 발생하지않지만 메인 차단기가 내려가는건가요?
혹시 분전반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콘센트도 이런 방식으로 해보신적 있나요? 제가 공장에 전기공사 할때 해본적이 있는데 그때 거리가 몇십미터 떨어져있는 전열인데 먼저 접지랑 중성선 이랑 대어보니 살짝 불꽃이 틔었는데 차단기가 떨어졌거니 생각하고 무심코 하트상과 접지를 대니까 펑하면서 불꽃이 세게 틔었는데 누전차단기는 트립 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어떤 영상에서는 N선하고 접지를 쇼트시키면, 누설전류가 크게 발생해서 해당 차단기 뿐만 아니라 상위 누전차단기까지 내려갈 수 있기때문에 왠만하면 쓰지말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질이라서 질문을 남깁니다 1:52 에 보면 핫이랑 접지를 태스터기로 찍으니까 220이 나왔잖아요
그럼 핫과 접지선을 220v 기기에 연결하면 사용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다만 그렇게 쓰는 경우 이 회로의 누전차단기가 그즉시 동작하여 트립됩니다. ^^
전기혁명님 중성선에 거리가 멀수록 전압강하가 발생하는데 왜 전압이 높아지나요?
다시한번 좋은내용 잘보았습니다
오 영상 좋습니다. 바로 구독 했습니다. 번창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영상들도 매우 흥미롭고 도움이 될만한 것들입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
전기 업종 중 어느 직군에서 일하면 이런 일을 할 수있나요??
배우고 싶습니다
다양한 직군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시설물 전기기사나 전기공사업 직군에서 주로 이러한 전기실무가 이루어집니다. :)
@@electric_revolution 답변 감사합니다!
3상 4선식 차단기를 안전하게 트립시키는 방법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석연휴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 3상4선식 차단기가 누전차단기인 경우라면 같은 원리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배선용인 경우에는 불가합니다. :)
@@electric_revolution 답변 고맙습니다
이론이 아니라 실제전기활용을 보여주니 재미있고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있는데요..
학교강당에서 노트북을160대 사용할경우에(노트북을유선으로연결함) 차단기의 암페어는 용량이 얼마나 되어야 안전하게 할까요??
노트북은 최대3A까지 전기를 먹는다고하면.(배선차단기50A, 누전차단기3대20A, 이렇게 설치되어있음),강당전체는150KW사용가능.
이렇게 되었는데 노트북160대를 어떻게 연결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안전하게 문제없이 노트북을 전기에 연결해서사용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노트북 1대 전기용량: P1=VI=220V*3=0.66kW(역률무시)
2) 전체 노트북 전기용량: Pt=0.66kW*160대=100~106kW(소숫점이하무시)
3) 전체 노트북 전류: At=3A*160대=480A
4) 강당내 분전반 메인차단기 정격전류: 50A(단, 메인 MCCB는 3상4선식), 즉 30kW이므로 해당 분전반으로는 공급할 수 없음(전체 노트북 전기용량이 100kW정도 되므로).
5) 강당 내 전체 전기용량: 150kW(이건 어떻게 아셨나요? 그 근거가 무엇인가요?)
6) 3상전력 P3=루트3*V(선간)*I(선)=3*V(상)I(선) 이므로, 한상분 전류 = 161A이내
7) 따라서 161A => 분전반 메인 차단기는 각 노트북이 최대전류(3A)를 발생할 동시시점이 확률상 극히 적으므로 150A(4P)를 설치하고 차단기 1차 간선굵기는 50sq를 선정할 것. 물론 질문자님이 제가 근거는 모르겠지만 강당 전체가 150kW 사용가능하다고 했으니 150kW를 공급하는 또다른 메인 분전반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있다면 분전반 신규 설치 불필요.
8)결론: 노트북 160대를 안전하게 공급하려면 노트북 총 용량 100kW를 공급할 수 있는 분전반(4P메인차단기가 150A이고 이 차단기 1차 간선의 굵기가 F-CV 50sq 이상, F-GV 35sq이상인 놈)이 있어야 하며 각 한상분(R-N, S-N, T-N)에는 각각 53대, 53대, 54대의 노트북 수량을 설치하여 평형전류를 만들어주어야 함. 이때 하나의 멀티탭 혹은 콘센트는 정격용량이 16A이므로 노트북 5대당 하나의 콘센트(16A=>3A*5대)를 부여해 줄 것. (아예 5구 멀티탭 총 32개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또한 4P 메인차단기(150A) 아래로는 20A 2P차단기 총 32개를 부스바 설치하면 됨. 물론 R-N에 10대, S-N에 11대, T-N에 11대를 설치해 3상 평형을 유도할 것.
즉, 1개의 2p차단기당 1개의 5구짜리 멀티탭이 연결된다고 보시면 되요.
2P차단기는 반드시 누전차단기로 하고 LS차단기 grhd타입으로 할 것(이렇게 하면 분전반 크기 작아져요).
9)현실적인 조언: 노트북의 사용용도가 뭔지는 모르겠지만(게임은 아니시죠?) 일반적인 사무용 작업 용도인 경우(예. 골든벨 퀴즈풀기, 인터넷 검색 등) 실제 최대발생전류는 3A가 아니라 1~2A도 한참 안됩니다. 이런 경우 금방 1)에서 7)번 까지의 계산을 다시 해서 실제 현실적인 분전반 설계 즉 전기공급 설계를 하시면 됩니다. :) 즉, 분전반 제작은 돈입니다, 1대 노트북으로 일단 현실적인 소요전력을 측정하시어 그 전류로 분전반 제작해도 됩니다.(용도가 사무작업용인 경우 저 같으면 3A가 아니라 1A로 계산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100kW가 아니라 1/3인 33kW로 줄어들겠죠, 그렇게 되면 현재 분전반(50A짜리)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죠.ㅎ)
@@electric_revolution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으로 i7노트북이 20v 3.25A일텐데
220v 환산시 0.3A 미만으로 나올텐데요.
160대가 동시에 풀 전력을 먹지 않는이상 현재 배전상태에서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콘센트 배치만 잘해주시면...
좋은내용 공부가 되었습니다
중선선과 접지를 헛갈리게 만드는거 같은데 보통 접지는 누전일때 말곤 전류가 안흐르고 중선선은 각층에서 부하를 이용하면 전류가 흐르는 상태임 그리고 안전하다고 말하지만 정말 안전한지도 모르겠음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북미에살고있는데(110v) 하지만 이방법이 통하지않더라구요. 왜그런지아시나요? 감사합니다
이 방법이 통하려면 중선선이 존재해야 합니다. :)
궁금한데요. 영상처럼 테스터기로 녹색-적색, 녹색-검정처럼 점검하는게 아니라 테스터기로 중성선과 접지선을 모르는 경우에 확인하는 경우이니 검정-적색,검정-녹색을 하는 경우 검정-녹색은 문제가 안될같구 검정-적색인 경우 문제가 안되나요?
속시원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깊이 이해하셧다니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포스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
@@electric_revolution 1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개의 배전반에서 전력이 A 설비와 B설비 그리고 C 설비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만약 C 설비에서 지락(누전)이 발생할 경우, A 또는 B 설비의 차단기가 간혹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원리나 설명이 가능하실까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pedrrrochaaa3539 흥미로운 질문이며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저역시 현장에서 이와 비슷하거나 똑같은 현상을 분명히 경험해본 바 있습니다. 아주 정확하게 단도직입적으로 답을 말씀드리자면 주변 차단기들이 해당 동작 차단기(1선지락 또는 누전에 따른)에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주로 차단기의 오동작으로 알려져있는데, 오동작도 반드시 물리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저는 전기인들이 이를 두고 현장에서 '돌아나오는 전류' 따위로 설명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분명히 흥미로운 현상이며 이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실험치로 만들어놓은 자료들이 있는데 추후 공개해드리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전기 모르는 사람입니다.
혹시 옛날 주택등 중성선 없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떤 계통을 말씀할까요? 110V?
새로운 지식 전달 정말 감사합니다
배선용차단기도 접지랑 중선선 또는
핫상이랑 접지랑 붙으면 트립되나요?
잘되던 콘센트가 180v 흐르기만하고 콘센트 사용이 안되는데 해결방법이 있나요 ㅠ
학원알려주십시요
강의감사합니다
저는 강사가 아닙니다ㅎ 학원은 따로 없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