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식 끝나고 신촌 꽃다방에서 친구들과 커피마시는 중에 '아니 벌써' 란 노래를 세번쯤 처음 들었던 듯해요. 흥겨운 멜로디가 갓 스무살 새내기의 맘을 설레게 했지요. 벌써 47년전 일이네요. 참 순수했던 시절 산울림의 노래가 청춘시절을 함께 했네요. 고맙습니다, 김창완 형님🎉
역시 , 아우,너무 멋져. 전 할줌마인데 고교때부터 완전 김창완 씨팬이고 당시에는 엘피판 다 갖고 있었는데 그중 둘이서를 미치듯이 아직도 좋와해요. 잠깐 이라도 이렇게 들으니 옛날 생각 나네요 . 천재라는게,다늘까요. 그냥 사람 사는걸 이하는그 이해가 길타고 생각하는 한 무지 한세월 해봤던 과ㅇ 광.광 팬으로서 멋지싶니다.
가사를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야한가?슬픈가를 얘기 할수있죠. 저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정말 멋진 여친을 시귀게 되었는데 내맘 같지않아 애태우던 시간이 있었죠. 그럴때 밤에 조용히 누워 이노래를 조용히 따라 불러본곤 했죠. 그런데 왠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흐르더라구요. 물론 철없던 어린시절의 날들 이었지만 서로를 마주보며 그녀의 얼굴에 살포시 손을 갔다데는 나 자신을 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은 정말 평온했는데... 그녀를 보내고 나서.... 그 시간이 너무도 중요했고 아쉬웠기에, 그러하지 못함에 자리에 누워 둘이서를 듣고 있자니 슬펐지요. 아~ 이것이 청춘인가? 되뇌기기도 했던 80년대의 그 시간들... 정말 오랫만에 이노래를 들으니 그옛날의 나 자신을 발견하고 웃으며 2집에 실렸던 *둘이서*6집에서의 *못잊어*를 몇번 반복해 들어 봅니다 그땐 씽씽한 청춘에 행복했었지요😅😅😅
산울림 가사를 보면 영혼이 맑은분 같습니다
김창완가수님께서는 부드러움이 최고지요 ᆢ 깊은울림으로 다가서는군요ᆢ 언제나 좋은노래 감사드립니다ᆢ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할께요ᆢ😊❤
어찌 이런 노랠 만들었지
정말 창완님은 천재 ~~
김창완 선생님 조용히 듣다 보면 심금을 울리세요!
대학입학식 끝나고 신촌 꽃다방에서 친구들과 커피마시는 중에 '아니 벌써' 란 노래를 세번쯤 처음 들었던 듯해요. 흥겨운 멜로디가 갓 스무살 새내기의 맘을 설레게 했지요. 벌써 47년전 일이네요. 참 순수했던 시절 산울림의 노래가 청춘시절을 함께 했네요. 고맙습니다, 김창완 형님🎉
청춘과 독백은 젊은날 최고의 나의노래였네요 내나이 한갑이 되었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상서
추억은 신이 유한한 인간에게 준 마지막 배려 짧은 삶이지만 행복한 미소로 떠나갈 수 있게 만들어 준 것이다
창문너머어렴풋이옛생각이나겠지요 들으면 눈물만
❤❤❤🎉🎉🎉방가방가 화이팅 입니다 최고 아티스트 🎨 👍 ✔️ 역시 들으면은 그옛날 추억이 생각나요 ㅎㅎ 사랑해요 💜 💕 😘
옛생각이 ᆢ 추억이 스쳐가네요
살아있네
살아있어
역시 ,
아우,너무 멋져.
전 할줌마인데 고교때부터 완전 김창완 씨팬이고 당시에는 엘피판 다 갖고 있었는데 그중 둘이서를 미치듯이 아직도 좋와해요.
잠깐 이라도 이렇게 들으니 옛날 생각 나네요
.
천재라는게,다늘까요.
그냥 사람 사는걸 이하는그 이해가 길타고 생각하는 한 무지 한세월 해봤던 과ㅇ 광.광 팬으로서 멋지싶니다.
난당신미워눈물만밖에는안나욤❤
작은 산속에 아무도 모를 정도로 작은 물줄기...
사랑 합니다
아~ 산울림 처음 나왔을때 그신선했던 노래
중3때 들은 산울림 노래는 새로움과 신선함 그 자체였다
기존 음악의 틀을 깨는 창조자였다
그래서 감히 나는 한국의 비틀즈라 말한다
❤❤❤❤❤❤❤❤❤❤김창완쌤 촥오!!~^♡^~
역시 산울림 선생님이시지요!!!
오~역시
양하영 오~어쩌란 말이냐 귀여운이아음~
우리 아들이 대학시절 음악에 심취해서 친구와함께 김창완 씨를 찾았더니 친절한 말씀과함께 점심으로 짜장면을 사주셨다고 두고두고 얘기합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김창완님은 예술인분들도 존경하는 분이시고 훌륭하신 품성으로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되시는분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잘 안그러시는데 젊을 땐 퍤들이.집도 찾아가면 같이 이야기하거 그랫대요 지근는 무뚝뚝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상서
당시 대중가요의 장르를 바꾼 전설 산울림이 지금 제마음의 울림이 되고 있네요
고등학교때
젤 탑이였어요
이후 올 첨 들어보내요
눈물이 ㅈㄹㄹ
시골에 사는 ㅇㅇㅇ입니다.
오랜만에 노래를 듣네요.
응원할께요. ❤
가사를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야한가?슬픈가를 얘기 할수있죠.
저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정말 멋진 여친을 시귀게 되었는데 내맘 같지않아 애태우던 시간이 있었죠. 그럴때 밤에 조용히 누워 이노래를 조용히 따라 불러본곤 했죠. 그런데 왠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흐르더라구요. 물론 철없던 어린시절의 날들 이었지만 서로를 마주보며 그녀의 얼굴에 살포시 손을 갔다데는 나 자신을 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은 정말 평온했는데...
그녀를 보내고 나서....
그 시간이 너무도 중요했고 아쉬웠기에,
그러하지 못함에 자리에 누워 둘이서를 듣고 있자니 슬펐지요.
아~ 이것이 청춘인가? 되뇌기기도 했던 80년대의 그 시간들...
정말 오랫만에 이노래를 들으니 그옛날의 나 자신을 발견하고 웃으며 2집에 실렸던 *둘이서*6집에서의 *못잊어*를 몇번 반복해 들어 봅니다
그땐 씽씽한 청춘에 행복했었지요😅😅😅
안녕하세요 음악은 시간여행이라고 하죠...."둘이서"의 음악 타이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며 그행복을 잠시라도 느끼셨다니 좋으시겠어요. 자주 방문하시여 좋은 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방을 흰색으로 칠해주오"도 라이브로 듣고싶네요
저도 이노래 너무 좋아했읍니다
40여년 전의 아련한 기억만이 ᆢ
내가 초딩때 나온 음반인데 ...옛날사람이구나 내가.😅
이분 드라마 은실이에 도 나오시고 어린이드라마 요정컴미에도 나왓음
🎉
요즘나온 가사들들으면 쓰레기같은데. 이건완전 시같네.
노래 가사 야하다고 느꼈는데 ..다들 아무말이 없어
안녕하세요 야한 가사가 음률에 묻혀 한편의 시가 된거 같습니다 ㅎㅎ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가사 넘 야하죠~
란 댓글을 보고는
" 먼 소리지?" 했는데
다시 가사를 가만히 들여다 보니
정말 야하네요~^^
커튼을 내려요
부드러운 당신손이 어깨에 따뜻할때
귓가엔 가느란 당신 숨소리 😊
이분은 작곡작사 힘들었겠지. 허나 노래는너무 힘 안들게 넘어간단말이여. 참 희안해
노래 참 좋다.좀 야하기도 하고...
ㅋㅋ 맞아요 은근 야합니다 이 노리뿐아니고 김창완님 노래가 자주 안 나오는 게 직설적인 가사가많아서 좀 비유적인 것만 나와요
제목이 머죠
그냥. 조용해. 있으라. 짜증나
멋져요❤❤❤❤❤❤❤
잔잔한 음율이 가슴에 파고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