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불쾌함을 이야기해 주십니다. 영상을 다시 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해 추가로 글을 보탭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일상에 해로울만큼 잦고, 많은 양의 무의미한 연락으로 염증을 느끼고 계시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만들게 된 계기였던 지인의 토로는, 필요할 때만 자신을 찾고 그 외에는 고의적으로 연락을 씹는다는 것이 주된 핵심이었습니다. 저는 이에 같이 분개 했고, 그 감정이 영상 안에서 잘 정돈되지 않은 채 표현되었음을 인정합니다. 상처를 드려 죄송합니다. 좀 더 깊게 고민하며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14일자 썸네일 수정했습니다.
참 별 꼬인사람들 이때다 싶어서 악플다는거 같은데 이상한 덧글 신경쓰지 마셨으면 해요 ㅠ 영상에서 말하시는 것처럼 구는 사람 많은것도 팩트고 의무는 안 하면서 권리랑 배려만 찾는것도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일이잖아요.솔직히 남 연락은 귀찮아하면서 자기 이야기만 들어주길 바라는 이기적인 사람들 많은것도 팩트 맞는데 본인 문제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놀랬네요. 영상 보고 본인을 돌아보거나 고칠 부분 있음 고치면 그만이지 찔리는 사람들 엄청 많은듯 ㅠ 하긴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까 요지 파악 못하고 악플이나 달면서 화내겠죠. 저런 의견도 있구나 하면될걸 불필요한 연락에 관란 영상도 올리라고 뭐라 하는거 보면 무슨 초딩때 선생님한테 고자질하는 애들도 아니고 다 큰 성인들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선생님 얘도 그랬는데 왜 저한테만 뭐라 그러세요!!!! 이것도 아니고.
상대가 용건이 있어서 보낸 카톡을 씹는건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지만 양쪽 다 할 말 없어보이면 적당히 마무리 지어주는것도 배려라면 배려라고 생각해요. 또 서로 용건이 생기면 또 연락하고ㅇㅇ 어차피 계속 볼 사이니까 그렇게 할 수 있잖아여? 저런면에서는 그렇게 나쁜 행동이다 싶지는 않아여. 연락에만 하루종일 매여살수도 없는거구
@@nayeonkim2235 그걸 읽씹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문제인겁니다.... 제 주변에도 상당했고 보내는 카톡마다 3글자 이상으로 오는날이 없길래 얘도 할말이 없나 싶어서 마지막건(대충 ㅋㅋㅋ 이런거였어요)보고 답장 안했는데 다음날에 읽씹하지 말라고 하길래... 언제 읽씹을 했냐니까 서로 할말없어서 마무리 지은것도 읽씹이래요...ㅋㅋ
@@튠쇼 1. 상대가 장문으로 욕 2. 내용이 이상함 3. 안 읽씹이 아니라 읽씹(현실에서 이상한 말 들었을때 한번 눈 마주쳐주고 아무렇지 않은듯 핸드폰 하거나 친구랑 대화하거나 등등 난 너를 피하지 않고 너의 말을 분명히 들었는데 대답할 가치가 없기에 무시한다 라는 느낌) 4-1. 상대방이 빡쳐서 또 욕한다 4-2. 상대방이 빡쳐서 현실에서 가족들 앞에서 따진다 4-1. 또 읽씹 4-2. 상식적으로 이모가 잘못한거기에 가족들한테 모든 톡이랑 대화내용을 보여주고 납득시킨다
둘둘 님 40분 정도는 당연히 괜찮아요... 사람이 한두시간 정도는 무언가 집중하거나 중요한 일을 수행하는 최소시간이잖아요. 적어도 진심 5시간 이내는 괜찮아요. 바쁜가 보다 하죠. 문제는 하루를 넘기거나 그게 일주일, 한달 되는 사람이 문제에요. 그 씹은 이유가 귀찮아서라는 이유만 아니면 돼요. 그리고 이모님이 너무 하시네요ㅠ 욕부터가 벌써 ㅁㅊ거 같아요...
솔직히 같잖음.. 귀찮아서 내 연락은 안읽씹을 거의 기본 3일하다가 3일뒤에나 답장하는데 솔직히 기분 상하고 정떨어져서 답장 할 기분도 안나서 무시하고 싶다가도 그래도 몇년간 유지해온 친구관계이니 좋게 답장은 해주지만 오래 갈 사이는 아니라고 느낌은 듬.. 남친이랑은 매일 연락하고 핸드폰도 맨날 보면서 우선순위에 둘사람들이랑은 답장 빨리해주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늦게 답장해주는거.. 존나빡침..
아니 읽씹 안당해보면 이 기분 모름 ㄹㅇ 지가 알려달래서 알려줬더니 씹고 답장도 없고 자기얘기는 다 들어주고 내가 얘기하니까 안읽씹하고 인스타 스토리 올리고 왜 씹냐 그러니까 자기는 무슨 하루종일 답장만 해줘야 하냐더라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지 내가 내 시간 써서 본인 얘기 들어준건데 나는 무슨 시간이 남아도는줄 아나봄 안읽씹 읽씹 하는거도 사정이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려고 하는 편인데 자기 필요할때만 찾는 이기적인 행동은 제발좀;;
그런데 나이 들면 그 마저도 떨어져 나가요. 같이 해온 추억 시간들 특별한 시간이 보낸 기억이 없을수록 그럴 확률 높아져요. 서로 삶의 색깔도 달라지고 사는지역 직업 결혼유무 등등.. 그리고 마일리지로 쌓이는건 맞아요. 이 친구가 나를 이렇게 대하는데 돈과 시간을 써야 하나? 특히 좋은 일 있을때와 슬픈 일 생길때 보면 더 잘알게 될겁니다. 이런 생각 나이들면 더 심해지고요. 찐 친구라..?? 연락도 안하는데 오랫동안 찐으로 남을거 같나요? ㅎㅎ 어릴 때라도 좋은 추억 많이 남겨 두시길.. 어차피 나이들면 서서히 연락 안하게 됩니다. 또 한가지는 50대나 60대쯤이면 본인 자식들 다키워 놓고 출가 시킬 시점에는 다시 외로워진다고 합니다. 그때는 정말 마음에 맞는 분들만 남아 있을지도 모르겠죠.. 그것도 본인의 생각과 행동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가려 낼사람 떨궈내고 찐이다 생각 하는 분에게는 잘해 주시길..
저도 그래요. 진짜 찐친구만 주변에 남아있어요 여전히 :) 그런데 20대를 보내면서 친구들도 저도 각자의 생활 환경이 많이 달라지면서 10대때보다 서로간의 차이의 간격이 더 넓어지고 관심사도 생각도 변하면서 각자 생활에 바빠서 소원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어린시절을 같이 보내고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있는 끈끈한 친구들이라 달라진 환경이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조금만 노력하면 극복가능한 것 같아요. 좋은 친구들이랑 오래오래 재미있게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진짜 너무 완전 사이다..영양가없는 무의미한 카톡이라서 안읽씹한다고? 그럼 읽고 간단한 마무리 답장을 보내던지 아님 씹던지 해서 깔끔하게 대화를 종료하면 되는 거 아닌가? 사람과의 대화가 다 그렇게 처음과 끝맺음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ㅠ 안읽씹은 걍 읽씹할 깡도 없고 '아직 읽진 않았다'라는 상태 뒤에 숨는 느낌이라 찐따같고 더 열받음
읽씹 안읽씹 자체가 경우없는건 아닌데 나도 최근에 이런일 있었음(이성친구간).. 외로웠던건지 자기가 원할 땐 약속있을 때도 꼬박꼬박 답장하고 자기얘기 계속 꺼내더니, 다음날에 연락하니까 스케줄도 없으면서 갑자기 씹는 경우. 개인적으로 상대에게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했는데 대답하기 불편하거나 어려운 것도 아니었고, 영양가 없는 얘기일 순 있겠지만 따져보면 나는 지금까지 상대가 좀 귀찮거나 영양가 없는 얘기 꺼낼 때도 다 받아주고 성의있게 답장해줬는데 자기는 귀찮아졌단 이유로 갑자기 씹는다. 답은 늦어도 간략하게라도 보내면 상대가 기분도 안나쁠테고 연락도 이어질일 없을텐데... 그냥 씹어버리는건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하고 갑이 되고싶어하는 사람이라 판단됨..
인간관계 유지를 위해선 최소한이라도 노력하는게 필요하고 그 노력중 하나가 카톡 답장이 될 수 있다는 말로 생각되네요.. 저는 연락 집착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영상이 공감됐어요 다들 아시지 않나요? 여기서 말하는 인간 유형은 본인 필요할 때 급하게 찾고 내가 연락하면 긴-텀을 두고 연락받는거. 그 친구가 평상시에 폰을 얼마나 끼고 사는지 뻔히 알고있는데도 말이죠.. 정말 본인이 연락을 하는것도 받는것도 싫어하고 하나의 숙제처럼 느낀다면 연락 집착인 일부 친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친구들도 분명 당신이 그런 사람이란걸 알고 터치하지 않을겁니다. 그게 아니라 정말 귀찮아서 매번 의도적으로 무시하는거라면 주변사람들도 다 알아요 진짜 성향이 그런건지 아니면 본인이 이기적인 사람이라 본인이 필요할때만 남을 찾는건지 저도 지나치게 무의미한 대화가 지속되는건 피곤하다고 느끼지만 여기서의 카톡 안읽는 사람들이란 자기 할말있을땐 상대에게 다 쏟아내면서 남이 얘기하면 고의적으로 씹는 사람을 말하겠죠 쓸데없는 연락 지속하는 사람들을 욕하는건 이 영상과는 아예 다른 문제인것같구요 관계는 항상 한 쪽의 노력만으로는 유지가 안된다고 봐요 어느정도 티키타카가 돼야죠... 물론 제목이 자극적인것도 있겠지만 댓글 반응이 예상과 달라서 놀랐네요 누가봐도 단순히 카톡 씹는게 아닌 ‘이기적으로’ 연락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꼬집는 이야긴데..
그렇게까지 연락에 연연해야 하나... 읽씹, 안읽씹을 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대다수는 직접 만났을때 반가워하고 좋아함 이런 친구들은 그냥 상대가 누구든지 연락 그 행위 자체를 귀찮아하는거라 상대방도 이걸 알고 있다면 별로 신경 안쓰고 상처도 안받을텐데... 친구를 기만하고 우습게 본다는건 좀 너무 간 듯
@@mulnun 너무 극단적이네. 업무를 sns로 안 봐도 내가 내 돈주고 핸드폰 사서 필요한 어플 깔먄 그만이지 카카오톡은 반드시 연락에 충실해야 하고 뭐 공적인 업무라도 해야 하고 그런 다운로드 조건이라도 있나요? 연락 잘 안 하면 sns고 나발이고 다 지우고 들어가서 살기만 하라는 말임? 어플을 사용하는 방식은 내 마음이지. 단순히 연락 안 받는 게 무슨 인성에 큰 문제라도 된다는 듯이 그러네. ㄹㅇ 급한 거면 전화릉 하든가 전화를 사용하지 못할 정도의 안 좋은 일이면 경찰을 찾아야죠. 난 진짜 왜들 그리 카톡 연락에 집착하는지 모르겟네
질려버려서 진짜 끊고 싶은 사람 최근에 있는데 안읽씹하고 있어요..왜냐면 이전에 할 말 없거나 말 끝내고 싶어서 읽씹했더니 왜 답장 안하냐고 집착하길래 그냥 이틀째 안읽씹 중이예요. 정말 거의 매일 뭐하냐고 묻고, 애인도 아닌데 짜증나 죽겠어요,,,난 진짜 친한 동성친구랑도 매일 연락은 안하는데..하..! 암튼 질릴 대로 질려서 손절하고 싶은 사람은 솔직히 안읽씹해야 눈치 채고 떨어져 나간다고 생각해요
완전 공감되는데... 지 심심할때, 공백 시간에만 연락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뭘 보내도 답장없음ㅋㅋㅋ 성향 차이라고 하기엔 그냥.. 솔직히 귀찮은게 맞죠 대화하기 귀찮은거ㅋㅋㅋㅋ배려심이 없는거라고 봐요 전. 그것도 성향 중 하나라면 뭐 할 말 없겠지만... 솔직히 밖에서 밥먹을 때나 집에서나 핸드폰 한번도 안보는 사람도 있나요? 있을 수 있지만 아닌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단 한두시간 안읽고 답장 안한거 그런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딱 봐도 자기 심심할때나 필요할때만 답장하고 연락하는 걸 문제삼은 것 같아요. 솔직히 여유롭고 자유로운 시간에도 잦은 연락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답장을 안하는건.. 그냥 그 상대를 안일하게 대한다고밖에는 안여겨져요. 가장 소중한 가족한테 연락 제대로 안하는 것과 같달까요.. 사실 그건 성향이라기엔 애매하잖아요.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란 거 다들 아실거구요. 보내면 바로 답오는거 바라는게 아닌데... ‘심심할 때’, ‘필요할때’만 찾는게 문제인거죠. 아 그냥 보면서 너무 공감됐네요!!!
@@junglee4039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열불은 님도 내시는것 같습니다 저또한 뭐든지 하도 답장을 안해서(정확히는 모든 sns가 계정만 존재하고 접속을 안함 읽씹x 맨날 못읽어서씹음) 모두들 그려러니 하는 종류의 사람인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연락에 집착하고 그런게 중요하다는게 아니고 글쓴 분 친구분처럼 본인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남의 연락은 그냥 무시해버리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 하고싶었던 것입니다 '배려심없는게 아니라 님을 딱 그만큼만 생각하는 거죠' 이런 커버치는 말은 글쓴분이 문제인것 같게 들리잖아요? 물론 그런 사람을 끊어내지 못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지만 그런사람이 배려심없고 싸가지 없는 사람이라는건 변함없는 사실이죠 누군가는 중요한 사이 아니여도 다 존중하고 삽니다 가까운 사람까지 귀찮아하는 사람 솔직히 좋은 사람은 아니죠 나하나 신경쓰기도 힘든 세상이지만... 제 얘긴아니고 제 착한 지인이 떠올라서 쓰는 겁니다
ㅋㅌㅋㅋㅋ그럼 sns가 시간 나고 마음적 여유 날 때 하는거지 ; 업무 시간 보통5~8시간은 될텐데 그동안 카톡 오는 10명 20명한테 1~2시간 만에 답장하려면 일할 때 폰만 봐야돼요ㅋㅋㅋㅋㅋ 좀 바쁘게 살아보세요 제발 좀~ 당신들이 이렇게 단 덧글들 보고 스스로 한심하다 생각할 듯ㅋㅋㅋㅋㅋ
sns상의 연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작 만나서 대화할때는 상대방에 집중하지 않으면서 폰만 보고 sns상의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보며 또는 sns상의 연락을 합니다 이건 너무나도 상황이 반대로 된 게 아닐까요 ... sns 상으로 이어나가는 관계가 진짜인지 대면적으로 만나는 관계가 진짜인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우선순위는 당연하죠. 그런데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중요한 일이 생기면 나중에 톡하자는 말이라도 해줘야 합니다. 얘기하다가 지 급하다고 사라지면 상대방은 그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무시당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막 6시간, 하루, 이틀 이런식으로 장기간동안 씹으면 환장합니다
저는 오마르님이 하는 말에 공감해요. 카톡 답장 텀이 긴 친구들한테는 점점 연락 자체를 안하게되고, 답장이 빠른 편인 친구들에게 사소한 연락이라도 신경써서 하게 되더라구요. 적어도 하루 안에 답장이 오는, 그런 사람과 연락을 더 자주하게 되고 안부도 묻게되고 자주 만나는 건 있는 것 같아요. 서로가 바쁜 일상을 산다는 걸 알기 때문에 사소하더라도 연락에 신경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연인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더 고맙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냥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는 거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ᄋ나다 우리같은 사람들 입장에선 연인도 아니고 카톡 답장을 뭘 ‘기다리기’씩이나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그게 뭘 또 ‘기만’씩이나 되는 행동인지 이해1도 안감요. 당연히 우리같은 사람 주변엔 그런걸 개의치 않는 사람만 남는데다, 이런걸 ‘기만’으로까지 여기는 사람은 이쪽에서 극구사양입니다. 징징대지 말라고 말하실 필요도 없이 하나도 안아쉽고 후련합니다ㅋㅋ
댓글 대부분이 그럼 소모적인 관계를 내가 감수해야하냐 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본인이 심심할 때 카톡 계속 하다가 주변 사람이 본인 필요할 땐 본인 생활이 중요하다는 걸 핑계로 안읽씹이나 읽씹하는 걸 비판하는 거 같아요. 모든 관계는 기브앤테이크가 존재하듯 내가 필요할 때 남을 찾는다면 본인도 본인의 시간을 남에게 투자해야 비로소 서로 소중한 관계가 되잖아요. 그런 점을 말한 것 같은데 댓글 예상 반응이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하루야채-j2i 맞아요 저런 사람들이랑 말하다보면 되게 본인 연락 많이오는 사람인거 어필하고 귀찮다고함... 그래서 제가 그래? 그럼 나랑만이라도 필요할때만 연락하자~ 했더니 그건 또 싫대요? 그리고 대답도 성의없는만큼 대화에 집중도 안함.... 나 이거 안좋아해 이런 이야기했던거 다 까먹는거보면 얘는 나랑 연락을 왜 하나 싶음... 그렇게 많이 온다는 연락 대부분이 그런 연락인거 알아서 그런거 자랑하는거 보면 답장 진짜 안해주고싶음... 내가 걔한테는 '나한테 카톡보내는 사람 1'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고...
저는 오마르의 삶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카톡이 우리들 사이에서 중요하게 된 만큼, 텍스트 메신저의 매너도 결국 소통의 매너가 된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연장선에서 누군가가 타인에게 카톡을 보냈다는건 결국 '말을 걸었다'의 개념입니다. 안읽씹을 일상적으로 하는 사람은 결국 상대의 말을 무시하는거고요. 바빠서가 아니라 안 읽는 카톡이 수두룩해서 일주일, 한달이 지난 사람들을 보면 드는 생각입니다.
@@핵주먹냥이 영상에서 말하잖아요. 중요하고 안 중요하고를 누가 정하냐고요. 본인도 매번 중요하고 진지한 얘기만 하냐구요. 대화를 이어가기 싫으면 너랑 할말 없다고 답을 해주세요. 혼자서 정리하고 읽씹하면 상대방은 기분 상하고 답장 기다리게 되잖아요. 그러는 본인은 무슨 권리로 상대에게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하나요. 핑계대지 마세요. 그냥 예의 없는 겁니다.
각자 관계를 이어가는 방법이 다른 거고 그게 그렇게까지 맘에 안들면 손절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누구는 카톡이 중요할 수도 있고 누구는 아닐 수도 있는건데 왜 다른 걸 틀린 거라고 하면서 '당신은 나쁘지만 세상은 착하다'고 이분법적으로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이부분 3:45 상대방에게 내 연락이 당연히 우선순위가 아닐 수 있는건데 오히려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카톡 씹는사람은 상대방에대한 기본적인예의조차 결여 된 사람이라고 봄. 물론 가끔은 그럴 수 있음 바쁘거나 시간이 좀 지나거나... 근데 우리가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과연 그 사람이 자기한테 진짜 소중한사람이라면 그랬을까 하는 부분임
재미도 없고 영양가 없고 주저리주저리 소중한 내 시간 다 날아가는거죠,하지만 타인에게 적당한 대응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다음날 이라도 똥쌀때나 어디 이동할때 한번씩 간단하게 답장, 자기 기준에 시시콜콜한 문자는 이렇게 답해주는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마르형 의견에 반대한다. 이게 만약 ‘연락’씹는 사람들의 심리라면 다 맞을텐데 개인적으로 저는 친구관계에서는 카톡은 수다용, 정말 당장 급할땐 전화를 하자는 입장이라.. 당장 급한 정보는 급하기때문에, 감정적인 위로가 필요하다면 텍스트로 오가는것보다 만나는게 최고지만 그게 안된다면 전화로라도. 집돌이들 특징이 많은사람들이랑 같은 공간에 있기만해도 에너지가 깎여나가듯이 내 업무 끝나고 쌓여있는 카톡 전부 답장해줄 생각 하면 막막함.. 그래서 진짜 내가 여유있을때 답장을 하나둘씩 하기 시작하는거고. 이런 이유들로 저는 카톡과 전화를 구분해서 사용하고, 카톡을 자주 씹게되는 이유입니다. (근데 저는 안읽씹이 아니라 읽어보고 당장급한거아니면 뒤로가기)
아니 근데 이러면 안되는거임?? 필요하니까 당연히 연락하지.. 그리고 연락 안보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 연락온거 미리보기로 내용 보고 ‘얘가 지금 내 답장을 필요로 하고 있구나’ 싶은 내용이면 (질문이거나 답장으로 확인 받아야하는 내용이거나 고민이거나..) 답장 다 함. 그냥 대화하다가 적당히 무의미해지면 안보는거지..
카톡 깔아서 씀 = 실시간 답장을 할 의무가 있음 그게 싫으면 = 피쳐폰 쓰던가? 는 아무리 이런저런 댓글들 보고, 생각을 해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저에게 카톡은 그저 문자기능일 뿐인데. "카톡 = 채팅방처럼 생겨먹었으니 실시간 채팅을 이어가야 예의다"는... 신생 꼰대식 마인드 아닐까요...? 전 오히려 문자 답장 하느라고 하던 일 흐름 끊거나 앞에 사람 있을 때 폰 만지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다 라고 배우면서 컸는데 말이죠 ㅠㅠ 추가. 제가 오마르님이 언급하지 않으신 실시간이란 말을 강조하는 이유는 댓글에 카톡의 채팅성? 실시간교류?를 중요히여기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넣어봤습니다.
영상도 보고 댓글들도 좀 봤는데 나는 둘 다 이해됨진짜 성향 차이인듯..? 참고로 난 프로답장러에 프로 안읽씹러임 읽씹이나 안 읽씹을 서운해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상대방 존중하고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 지속적인 연락인 거고, 그래서 피말린다고 하고 답장이 없으면 잘못한 줄 알거나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있음 반대인 사람들은 그냥 정말 할 말이 없거나 용건 없는 대화가 무의미하다고 느껴서 그러는 거임 연락보다 직접 만나는 게 더 남는 다고 생각하거나 아님 님을 그만큼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님이 치대는 거거나 근데 여기서 할 말 없게 ㅋㅋㅋㅋ만 보내서 읽씹했는데 화내는 연락집착광, 지가 물어봐서 대답해줬는데 3일 안 읽씹하거나 지 카톡 씹으면 지랄하는 내로남불 읽씹러가 개 얼탱이 없는 거임 이 부류는 반성의 시간을 좀 가지셈 암튼 결론은 서로 이해를 좀 하면 좋겠음 걍 그러려니 하셈 서로 관심 표현 방법이 틀릴 뿐인 거 그걸 이해하기 싫다면 그냥 주변에 자기랑 성향 비슷한 사람이 남는 거고 그걸 감내하면 되는 거임 싸우지 말아욧~~!
성향차이인듯 개인적으로 연락진짜 귀찮음 중요한 얘기는 차라리 만나서 하거나 전화하는 게 좋은데 카톡으로 타자두드리 는것도 귀찮고 난 그냥 쉬고싶은데 연락 왔는지 확인하는것도 귀찮구.. 시덥잖은 얘기면 더 귀찮음 원래 쉴 때 핸드폰을 잘 안만지는 스타일이라ㅠ 난 내가 이런스타일이라 진짜 급한일 아니면 안 함 이것도 나름의 배려라고 생각하는데 연락집착러들은 별내용아닌 카톡도 왜 안읽씹하냐구 난리임 서로 스트레스받다가 멀어짐 나같은 성향의 친구들은 연락은 자주 안 하지만 한 번 만나면 서로에게 집중하고 심도있는 대화를 많이함 연락을 자주 안 해도,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함 없이 유대감이 깊음 오래 인연유지하고 있고.. 안읽씹러들은 예의가 없고 무례한게 아니라 그냥 성향이 다른거임 스트레스받으면서 까지 관계유지할 필요 없다고 봄 성향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최고
저도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나에게 온 연락을 꼭 주거니 받거니해야 관계가 이어지는걸까요? 대답을 하고 안하고는 본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나는 좀 쉬고싶고,귀찮거나 굳이 쓸잘떼기 없는 톡이면 대답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쓸데없는 톡인지 아닌지 본인이 어떻게 아냐고 하시는데 전 오히려 이렇게 생각하는 상대방이 더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대답을 하는건 상대방의 선택입니다.그리고 바쁘니깐 일 끝나고 연락줄게 이것도 너무 피곤해요.결국엔 일끝나고 어떠한 말이라도 해야한다는 거잖아요.그냥 물 흘려가듯이 편하게 연락하면 안되는거에요? 연락에도 스트레스 받아야하는거에요? 처음으로 공감못하는 영상입니다.
너무 읽씹하는사람을 몰아가는거같은데, 일단 이런걸 논하기 전에 그사람이 본인을 왜 그렇게 대하는지 부터 생각해봐야되는거아닌가 ? 『고의로 했다면 특히나 더..』 본인이 별루인 행동을 했는지, 읽씹한 그 사람입장에선 본인이 딱히 그 사람 관계속에 중요한 인물이 아닐수도 또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그런게 신경쓴다면 왜 그런지 말을 해보면 되는거 아닌가? 만약 말하는것도 하기싫고, 상대가 그것마저 읽씹한다면 그 관계는 애당초 유대관계가 아닌거지. + 애초에 친한사이는 톡을 씹든 말든 상관안함 서로 재밌게 지 할말만 하지.
애초에 세상일이란게 내가 다른사람한테 투자한 시간, 돈, 감정을 다 돌려받을수 없는게 당연한건데 내가 상대한테 소중한 시간써서 좋은 감정으로 연락했다고 해서 상대도 무조건 그래야만 하는건 아니라는건 알았으면 좋겠음. 정말로 내가 잘못한게 없는거 같은데 상대가 그런 태도를 취하는거면 그건 본인이랑 상대가 안맞는다고 생각하면 되는거고 애초에 둘중에 한명만 쩔쩔매는 관계 자체도 좋은 관계가 아니라는것도 알아야 함... 카톡 씹는 그 사람 심리 궁금해하기 전에 나도 언젠가 누군가한테 이러지 않았나 더 생각해보는게 좋은 인간관계 만들기에 훨 도움됨...
@@강블리-l2b 님이야말로 제가 위에 쓴 글은 왜 눈구녕으로 안보고 똥구녕으로 봄.... 모든 관계가 쌍방일 수 없다라는 비슷한말을 제가 한거같은데 동료는 어느정도 선을 지켜주면서도 연락은 계속 해야하니 예의 차려서 카톡에 다 답장하는게 맞는거니까 예외로 따지고 친구관계에서 해당되는 이야기라면서요 저 이야기가? 근데 본인만 친구라고 생각하는 관계에도 저게 해당되냐 이 말이지ㅋㅋㅋㅋㅋㅋ 주는만큼 돌려받을 수 있는 관계가 그리 흔한가?
어 저 진짜 이번에 읽씹 1명이랑 오랫동안 답장안하는 안읽씹1명 때문에 멘탈 털리고 카톡 지웠어요 ... 너무 속상하고 감정조절 안되서 막 유투브랑 책 읽으면서 조언같은거 엄청 찾았는데 그다지 분노가 가라 앉지 않더라고요 . 오늘 오마르님 이 영상보고 기분 풀리네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던게 잘 되지 않는 참이었는데 아예 대수롭게 생각해버리니 , 불편한 마음이 가라앉네요. 상당히 쎈 워딩으로 만들어진 영상같아서 분명 보시기 불편한 분들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어 남깁니다. 고맙습니다 .
관계를 단지 무시하는게 아니라 성격차이도 있어요ㅜ 할말없는데 톡을 붙잡고있는 것, 상대의 요구를 받아들일 여유가 없을때 미뤄두는 것 맞지만 답장만으로도 기가 빨리는걸요 그러면 나 자신보다도 상대방을 위해 카톡 먼저하고나서 내 일을 챙기는건 맞는건가요? 딱히 이게 현명하고 배려심이 깊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안읽씹만으로 관계 소홀히 한다는 그런 프레임 씌우는거 기분이 나쁘네요
@기무치엘라 굳이 그걸 친구한테 얘기해야 친구가 이해해 주나요?? 보통은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몇시간 후에 혹은 하루 후에 답장이 와도 딱히 ‘이놈이 내 카톡을 씹었다’라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있나요 보통 그런 느낌을 느끼는 상황에서는 관심이 있는 이성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같아요 그리고 진짜 친구들은 그냥 신경 끄고살다가 답장오면 그때 말을 꽤 길게 이어갈 수 있죠
완전 공감..!! 본인의 기분따라 남을 대하는 것은 예의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카톡이 하기 싫으면 바쁘면 최소한 "바쁘니까 나중에 다시 연락할게" 정도의 톡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톡 보내는데 2초정도면 되는데,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 답을 안하고 미루면 당연히 불쾌하죠. 상호간에 오랜 관계가 유지되려면 예의를 지켜야겠죠. 예의를 안지키면서 관계를 유지하려는 건 이기적인거 맞아요.
내 생활이 먼저인게 나쁜거에요..?? 오마르님 이번 영상은 공감이 안가네요 오히려 상처가 돼요..ㅠㅠ 정말로 나와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맺는 사람들이라면 연락에 집착하지도 않고 각자의 생활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심지어 카톡은 연락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시시콜콜한 대화만 오갈뿐인데,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라면 내 시간이 소중한만큼 상대방도 일분 일초가 소중할텐데 소모적인 대화로 그 시간을 뺏기보다는 상대방의 개인 생활이 있다는 것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화를 씹는거면 모를까 카톡을 씹는거가지고 이기주의적이라니 상대를 기만한다느니.., 그리고 이 영상이랑은 주제가 조금 다를수도 있는데 연락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주변에 카톡 늦게본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한명 있는데 어휴 급한일이 있으면 전화를 하세요ㅠㅠ 저는 사람 만나는 동안은 핸드폰 들여다보는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예 핸드폰을 꺼내질 않습니다. 카톡을 안보면 좀 상대방이 바쁜일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 좀 해주세요. 만약 전화를 안받는다면 진짜로 일중이거나 잠을 자거나 핸드폰이 멀리있거나 할 수도 있는거니까 부재중 남겨두고 연락 기다리시면 되는겁니다..ㅠㅠ 진짜 제발ㅠㅠ 부재중이 있어도 연락을 안주는 사람이라면 그때서는 그사람이 문제가 있는거지만 말이죠..
본인이 카톡을 많이 하는 성향이 아니라면 누군가한테 카톡이 오면 못본척 씹지 말고 카톡의사가 없음을 말해줘야 한다는거죠. 바쁘다든지 쉬러간다든지 카톡잘안본다든지 좋은말로 끝맺음하며 철벽치는거 솔직히 어렵지 않음. 끝맺음톡을 두세번 하면 상대방도 굳이 계속 톡하지 않음. 일방적인 관계라면 그냥 씹어도 되겠지만 서로 유대관계가 있고, 그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최소한의 성의와 예의를 지키라는 것임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가 전화통화나 직접 만나는건 만나고 아니고의 맺고끊음이 확실했는데 카톡은 그냥 언제어디서든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게 장점이면서도 이런 문제를 불러오는거같음 각자 개인시간이 필요한건데 카톡은 그냥 계속 할수있게 되어있으니까... 혼자시간이 필요한걸 현대에 생겨난 개인주의라고 할수는 없는거같아요ㅠㅠ 과거와 달리 내 일상을 계속 공유해야 한다는 새로운 의무가 생긴기분...
오마르의 삶 구독자로서 항상 인생 2회차 사는 것 같은 영상에 공감할 때가 많았는데.. 이건 조금 핀트가 엇나간 것 같음.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속에서 나도 모르게 읽씹을 하게 될 수도 있고, 서로 할 말 없이 톡이 마무리 되면 읽씹을 하게 되는거고... 근데 외로운 현대사회에서 이 읽씹 자체에 서운해하는 사람들이 있는거고. 그러다보니 안읽씹을 하게 되는 거 아닌가? 이 영상은 복잡한 이해관계를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는 듯해보임...
10분 1시간 정도는 실수로 안읽씹할 수도 있지. 근데 인간적으로 그 이상 넘어가고, 아는데도 안읽씹하는 건 인성 문제인데; 대부분의 안읽씹 유형이 후자잖아, 답 기다리는 입장에서도 실수 바쁜 거 같으면 짜증 안난다. 근데 뻔히 안읽씹하는게 빡치고 열불나는데 쪼잔해보일까봐 표현은 못하고 ㅋㅋ 근데 꼭 니들 같은 애들이 역으로 답 안하니까 더 열내더라
글의 요지가요 그걸 하냐 안 하냐 그런 문제도 있지만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행동에 내가 책임을 지고 있느냐' '내가 상대를 기만하고 있지는 않는가?' '내가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인데 개인주의라고 포장하고 있지는 않은가?' '상대가 나에게 주는 배려를 당연한 듯이 권리인듯 아닌듯 그냥 받기만 하고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가?' '상대방을 무시하고 있는가 아닌가' 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몰고가는 것이 아니라 관계와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있으니 본인 스스로 잘 해야 한다는 점을 요점으로 꼬집고 가는 것입니다 지금 본인은 논점 자체에서 벗어나서 생각하시고 계십니다 행동 자체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행동 이면에 나타나는 마음의 모양에 중점을 두고 생각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나도 톡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옛날부터 몇몇 친구들중에 톡을 많이 하는게 친밀함의 정도이다 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하나도 이해가 안됐음 난 오히려 톡이나 문자보다 전화를 하는게 좋았고 전화보다는 실제로 만나는게 더 좋았던 사람이라 난 진짜 친구들한테는 정확히 내 의사를 밝히고 난 너네랑 연락을 안한다해서 사이가 멀어지지도 않을것이고 가끔 생각날때 서로 전화하자라고 말했어서 이미 내 주변에 진짜 친구로 남아있는 사람들은 알고있음 물론 난 이제 20살이 되었고 지금까지 학창 시절이라 학교에서든 학원에서든 친구를 엄청 자주 만나서 이렇게 연락하는게 별로 크게 상관이 없었을수도 있지만... 이제 막 친해져서 친해지기 위한 연락은 초반에 필요는 하지만 그 이상으로 과한 연락을 바라는 (연락에 집착하는)사람들이 더 피곤한 사람들인것 같음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톡 다 씹다가 지가 필요할때만 연락하는사람이 문제가 있는거고 내로남불인 사람이나 일부로 답장을 안하는 사람의 문제인거지 그냥 취향이 톡을 안하는 사람을 문제가 있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ㅇㅇ저도 이런 스탈이라 오랜만에 오마르님 영상에 공감할 수가 없었어요. 평소 카톡뿐이 아니라 폰 자체를 안봐요 잘 ㅋㅋ 그래서 고의가 아니라 진짜로 온줄을 '몰라서' (심하면 세 달 까지도) 카톡 안읽씹한 적도 많고.. 그러다보니 저도 댓글님처럼 주변인들한테는 이미 내 성향에 대해서 말을 해놔서 알아서들 카톡보단 바로 전화함. 해화하면 안 씹어요 저도ㅋㅋ 그리고 전화를 훨씬 선호하는게. 같은 내용도 톡으로는 한참이 걸리잖아요. 시간적으로도 낭비에요.
매번 지 투정만하고 나를 무슨 감정 쓰레기통으로 아는 사람 응석도 매번 받아줘야하나..카톡 진짜 시도때도없이 보내는데 거기서 말 딱 끊어버려도 욕먹고 안읽어도 욕먹으면 그냥 나는 내 에너지 소모 안하고 안읽음. 매일매일 하루에 세네시간씩 같은 이야기 들어주길 바라는데...ㅋㅋㅋㅋㅋ 그냥 사람말 귀히 여기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카톡을 개 병신같이 쓰는 인간들도 있음 진짜로. 자기가 안읽씹 많이 당하면 그것도 좀 성찰해보길...ㅎ
개인적으로 들어주는 사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상대방이 투정만 하는 그런 관계가 싫으면, 애초에 걸렀거나, 중도에라도 선을 쳐야됨. 어려우면 차라리 당신이 이러이러한 이유로 얘기 들어주는게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욕먹더라도 상대방 말 끊을 필요가 있음. 그렇다고 씹지는 말고 단호하게 하라는 것임.
솔직히 말 안하면 상대방은 이런 생각하는지 모를걸요 이미 그렇게 살아온사람이라 문제가 뭔지 모를듯 그리고 대화상대들이 하나같이 말안하고 손절하면 그냥 계속 그렇게 살게 되는거... 독심술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저는 말하면 바뀔거라는 기대가 있는 사람한테만 말함
이번 화는 오마르님 의견에 찬성 못하겠네요. 연락 받아주면 시도때도 없이 연락해대고 내용도 맨날 지만 힘들다 찡찡 거려서 읽씹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거든요. 말을 해주라고요? 네 말 해줬었어요. 연락 너무 자주해서 힘드니 적당히 하라고요. 그랬더니 그걸로 또 꼬투리를 잡아서 대화를 안 멈춥니다. 환장하는거죠.
저도요,,, 특히 이런건 연인사이도 아니라서 누구한테 말하면 걍 쪼잔한 애되고,, 갠적으로 칼같은거 좋아하는데 엄청 싫어요,, 차라리 바쁘면 바빠서 나중에 톡할게 뭐 그런 말이라도 하던가,,,, 진짜 일부러 귀찮게 하려고 쓸데없는 말 장황하게 늘어놓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움... 오마르님 영상 항상 애정하고 공감하고 때로는 반성도 하고 하는데 오늘 건 ㅠㅠㅠ 좀 억울해서 속상하네요 저런테 카톡은 노동이에요 노동 아침에 눈을뜨면 스무명 서른명 가량에게 카톡이 와있어요 하나하나 대답해주자니 캄캄해서 일단 내 할일을 합니다 그러다 쉬는 시간에 각잡고 대답을 해주면 어찌그리 다들 손도 빠른지 답장도 참 빨리 와요 제가 한명당 한번만 대답을 해도 그 많은 인원의 답장이 다시 돌아와요 게임을 다 깼는데 매번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느낌이랄까 카톡을 할때면 폰으로는 불가능이고 노트북을 켜서 우다다다ㅏ 답장을 해주곤 하는데, 답장 해주고 나면 또오고 또오고 또오고. 뭔가 일을하려 하면 또옵니다 그렇다고 교수님, 학생회 회사 서포터즈 등 카톡이 꼭 필요한데 카톡을 휙 지울 수도 없어요 끝맺음을 해주라는데 끝맺음 해주면 다음날 또옵니다 다음날 안와도 어찌됐건 빠른 시일 내 또 다시 카톡이 와요 근데 카톡 답장 느리다, 어쩐다 나랑 절연할거냐 진짜 속상하다 징징대는 애들만 몇명이 술마시고 전화오고 난리나면 제 속은 더난리나요 진짜 너무 힘들다고요 카톡이 정말 너무 많아서 힘들다고 카톡페이지를 보여줘도 그래도 답장한번 힘드냐는 대답 돌아올땐 돌아버립니다 아예 카톡 안하고 산다고 말하고 다니고 카톡 상태메시지에 써놔도 연락은 그냥 오더라고요 그리고 저처럼 정말 치이다 못해 카톡을 안하는 분들 말고도 본인이 카톡 하기 싫으면 안할 수도 있다고 봅니당 전화는 한다든지 모임은 나가잖아요 그마저도 안하면 그로 인한 결과는 본인이 안아야죠 구냥.. 속상해서 말해봤어요 ..ㅠ
할짓이 그렇게 없나... 난 내가 보낸거 누가 씹어도 그낭 바쁜가보다 그러려니하는데? 자기 할 일도 바쁜데, 그 많은 인간관계에서 카톡 읽었나 안읽었나 다 신경쓰고 상처받고 그게 더 스트레스다. 약속을 잡는다거나 하는 카톡이면 모르겠지만, 그냥 일상적이고 평범한 대화속에서 바빠서 카톡을 안읽는다거나, 딱히 할말 없어서 읽고씹는게 그렇게 의미부여할 일인가? 그냥 일상 얘기 주고받다가 “ 아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 “ 이런식으로 마지막 톡이 왔는데 그것도 다 답해줘야함? 그렇게 카톡을 이어가는게 뭔 의미가 있음? 그들 논리대로면 인생 카톡하다가 끝날듯
맨날 쓸데 없이 연락와서는 영양가 없는 얘기로 시간 빼앗는 사람 때문에 지칩니다. 도대체 회사가 얼마나 프리하길래 맨날 근무시간에 쓸데 없이 인터넷기사나 영상, 글을 보내오면서 자꾸 잡담할려고 하는지.. 너무 지치고 싫어서 그냥 차단하고 싶지만 인간관계 얽혀있어서 그러진 못하고, 회사에서 카톡 보는거 제재하고 있다고 말하고 카톡 잘 안보고 있습니다. 평소 철학가인마냥 듣고싶지도 않은 본인 신념같은거 토해내고.. 독설을 해야 발전한다면서 기분나쁜소리 막 내뱉고.. 그걸 언제까지 받아줘야하는지.. 진짜 컴퓨터 때려 부수고싶을정도로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걍 이런 사례도 있다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sorlim 아니 답장은 당연히 해야지; 근데 서로 바쁜거 알고 정성스레 하루 한 통 이틀에 한 통 이렇게 쭉 이어져오는 소중한 관계들을 '연락 빈도'라는 연락집착러 본인들만의 잣대로 판단하지 말아달라고. 시간도 마음도 여유 있는데 카톡 안보는 사람들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 지금.
@@안녕-s2d3p 이 양반 댓글마다 발작하는거 보니 어지간히 제 발 저리거나 이 문제로 욕 바가지로 먹어서 억울한 나머지 광광대는거 확실...네..님 너무 바쁜거 알겠으니 그만 울고 그만 해명하세요...진짜 바쁜 사람은 영상 댓글에 일일이 답글달아가며 시간낭비안함 님 지금 시간 남아도나본데 이럴 시간에 답장이나 하세요
@@우주소녀-v3o 예의있고 없고 기준 구분 못하는 인간이 여깄네 ㅋㅋㅋㅋ 예의없는 건 도저히 바빠서 답장할 시간도, 마음적 여유도 없는 사람에게 집착하며 매달리는 당신네들임ㅋㅋ 그리고 안읽씹러 중에서도 답장 없는 상태로 프사 바꾸거나, 중요한 대화중일때 카톡방 나가서 안들어오는 사람이나 예의 없는거지 답장 바로못하는것 자체는 예의의 문제가 아님. 사람 좀 많이 만나고 그런 거 구분 좀 해....ㅠ
@@안녕-s2d3p 지금 그렇게 바쁘고 힘든 사람을 두고 애기하는 게 아니란 걸 모르시는건지 자꾸 비슷한 댓글만 남기시는데 제발 본인이 바쁘게 좀 살아보라는 말 좀 그만하세요 댓글 구경하는데 제가 시비걸리는 기분이에요ㅜㅜㅜ 바쁘지도 않으면서 그러는 사람 말하는거잖아요...ㅜㅜ
사람이 말을 하면 빈말이라도 대답을 하는게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임. 말 안 해도 알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던데 네가 말을 안 하면 네 마음을 남이 알아줄 수 없어요. 읽씹 몇 번 참아주고 고질적인 태도다 싶으면 기분 나쁘다는 거 확실히 알리고 연락 끊는 게 제일 좋음. 참고 지나가면 계속 그렇게 무시함.
이걸 인성문제라고 일반화하는게 신기한. 사람마다 다 다른 관계성을 가지고 있고 성향이나 우선순위가 다 다른건데. 1 갖고 난리치는거 카톡이 없었을때는 생각도 안했던 일인데 가끔은 카톡이 진짜 사람 병적이게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카톡 없었을때 사람들이 문자 읽는다 안읽는다로 뭐라 한적이 있었나. 그냥 급하거나 필요하면 전화하고, 문자 보내도 알아서 어련히 시간 날때 답장하겠지 했는데. 이게 개인주의, 이기주의, 당신이 나쁘고 주변이 받아주고 어쩌고 하면서 할 얘기인지 모르겠다.
ㅇㅈ 단순히 그 읽씹을 한 장면만 가지고 문제를 논하면 당연히 읽씹이 부정적이고 읽씹이 문제라고느껴지지만 전체적으로 앞뒤를 봤을때 만약 보낸 사람이 그 사람은 원하지도 않는데 계속 카톡을 보내 힘들게하고있는건 아닌지 아니면 카톡 받는 사람에게 무슨 문제가 생겨서 연락을 봤다가 답장을 못하고있는건지 갑자기 폰이 꺼졌는지 어떤 상황이든 발생할 수 있는건데 나도 옛날부터 읽씹이란거 자체가 너무 부정적이게 느껴져서 마음에도 없는말 빨리빨리 보내기만하고 진짜 이게 뭐하는짓인가 해서 걍 이젠 내가 원하는 사람한테만 함 이기적이라 생각될 수 있지만 뭐 정말 성향 차이인거지
처음으로 오마르님 영상 보면서 무언가 불편했어요... 왜 연락이 우선순위가 아니면 안 되는 건가요? 물론 업무적인 문자나 가까운 사람의 목적 있는 다급한 문자는 빨리빨리 보는 게 맞지만 특정한 이유도 목적도 없는, 말 그대로 친분 유지용 연락은 제 일보다 낮은 순위로 두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여유 있을때 한번에 몰아서 답장하는 저 같은 사람은 이 영상이 공감되지 않네요 ㅠㅠㅠㅠ
김현지 현지야 이정도면 정신병 아니냐.. 애초에 심심해서 카톡했는데 답장오면 한참 뒤에 본다는 거 자체가 니 뇌에서 존나 부풀려진거 아님?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딨어 무슨 치매도 아니고 지가 보내놓고 답장 왔는데 안읽는 사람이.. 그건 그냥 선톡했다가 어느정도 대화하다가 그냥 사라진거지 근데 이게 잘못됐다고 말할수 있냔거지.. 대화 좀 하다가 자기 할일 하러 가면 상대방도 자기 할일하는 거지 진짜 왜케 집착함
@@sksjsjdjdjdjdh 저는 답장은 바로바로 하는 편이지만 상대방이 읽씹 안읽씹하는거 별로 신경안쓰고 사는데 진짜 선톡해놓고 막상 제가 답장하면 하루이틀에서 길게는 일주일정도까지도 카톡 확인안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뭔일 있었냐고 하면 별일은 없었는데 원래 자기가 톡을 자주 안본대요. 근데 그 친구 만나면 항상 핸드폰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젠 그냥 그런 앤가보다 하게됐어요.
졸라 어이없네. 일단 기본적으로 가상세계, 폰 메세지나 카톡등은 현실의 연장선입니다. 내가 카톡한게 뻔히 보일텐데 답장을 안한거죠. 인스타가 그 증거이고요. 그리고 논지를 상당히 못 파악하시는데 친구 활동여부를 확인하고 집착하기위해 인스타를 들어갔을 까요. 그냥 들어갔는데 아 일부러 안보네내를 알게된거죠 그냥 웃긴겁니다. 자기 필요할때 빨리보고 안읽씹 뻔히 보이는데 답장 안하고. 얼굴 마주보면 절대 그런 행동 안할 거면서 카톡이라서 걍 책임감이 없어진거죠.
@@민주-g3q5x 읽씹에 의미부여하는 편은 아니지만 읽씹은 할말이 없거나 무슨 일이 있나보다.. 라는 생각보다 화가 먼저납니다. (안읽씹도) 만약 귀찮다고 대답 안해주면 그건 그냥 눈치도 없고 사회생활도 못하는거구요 할말이없거나 늦게 보는거라면 대충 맞는답이나 이모티콘이라도 보내셔야 무시받는 느낌이 안듭니다..ㅠ 개개인의 타입인데 한쪽만 비판하는건 잘못된겁니다 :/
제발 시시콜콜한 얘기면 만나서 하자... 난 만날 약속 잡을때나 공지확인할때만 카톡함... 이거 안 맞으면 반대쪽에서는 내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겠지... 근데 나는 그쪽에서 시시콜콜한 잡담 카톡으로 하는게 스트레스야 내 카톡에 대한 정의는 공지방 정도라고...제발 할 얘기 있으면 만나서 해....
카톡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소통의 전부가 아닌데... 오히려 카톡에 목매고 친구 사이에 카톡 하나 씹으면 뭐 큰 죄라도 지은 것처럼 몰아가는 사람들한테 더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살짝 논지에서 벗어나긴 했는데요 제 주변 보면 카톡으로는 쉴 새 없이 떠들어 대면서 약속 잡고는 막상 때 되면 약속 취소하고 그런 애들이 너무 많아서 저야말로 환멸 나더라고요
오마르님 영상을 좋아하고 즐겨보고 있는데 처음으로 공감이 안 간 것 같아요ㅜ 인간관계에 있어 연락의 정도나 빈도는 굉장히 개인적인 차가 있다고 생각해요. 용건 없이 친목의 의미로 계속 대화를 잇는게 상대가 부담이 느껴진다면 그건 이기적인 집착일 수도 있어요. 누구나 똑같이 여유롭고 심심한게 아니고 다들 바쁘게 살고 방해받지 않고 여가를 보낼 시간이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 모든 시간이 관계지향적일 수는 없어요. 혼자 문화생활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카톡이 의사소통 수단인 사람과 놀이인 사람이 있다면 애초에 부딪힐 수밖에 없을지도요. 카톡은 용건이 있을 때 쓰고 직접 만나 얘기하는게 편합니다. 그 사람이 연락에 집착하지 않는 성격이란걸 알면서 연락이 안 오는게 불안한 관계라면 애초에 건강한 친구 사이는 아닌 것 같아요. 그럼에도 관계를 좁히려면 서로 노력을 해야겠죠.
사람만나기 귀찮고 피곤해서 나가기 싫은 상황이랑 같아요. 인대인으로 만날때는 만나기 싫으면 안만나면 되는데 카톡은 왜 항시 누군가의 연락에 대기하고 있어야 하나요. 늘 온라인이고싶지 않고 그럴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답장 늦고 읽씹 안읽씹 모두 저는 괜찮아요 만나서 얘기하면 되죠..! 만약에 정 급한 상황이면 전화하면 되구요.
![SNS 글은 매일 올리면서 개인 연락엔 답장 안 하는 사람, 대체 왜 그런 걸까?!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3] | 김경일 교수](http://i.ytimg.com/vi/ZGceMCAk6no/mqdefault.jpg)
![SNS 글은 매일 올리면서 개인 연락엔 답장 안 하는 사람, 대체 왜 그런 걸까?!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3] | 김경일 교수](/img/tr.png)
![친구에게 집착하는 사람들을 위한 말들 [아주다양한문제들]](http://i.ytimg.com/vi/rPeGT9fsxe4/mqdefault.jpg)
많은 분들이 불쾌함을 이야기해 주십니다. 영상을 다시 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해 추가로 글을 보탭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일상에 해로울만큼 잦고, 많은 양의 무의미한 연락으로 염증을 느끼고 계시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만들게 된 계기였던 지인의 토로는, 필요할 때만 자신을 찾고 그 외에는 고의적으로 연락을 씹는다는 것이 주된 핵심이었습니다. 저는 이에 같이 분개 했고, 그 감정이 영상 안에서 잘 정돈되지 않은 채 표현되었음을 인정합니다. 상처를 드려 죄송합니다. 좀 더 깊게 고민하며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14일자 썸네일 수정했습니다.
지적을 받아들이며 고치시려는 모습이 멋있어보이네요. 더 좋은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니 답답한게.. 누구나 그런 연락은 피곤하고 지치는거고 영상에서는 당연히 그런 경우를 배제하고 얘기하는건데 그걸 따지고 드는 사람이 많네요 겁나 찔리는지
참 별 꼬인사람들 이때다 싶어서 악플다는거 같은데 이상한 덧글 신경쓰지 마셨으면 해요 ㅠ 영상에서 말하시는 것처럼 구는 사람 많은것도 팩트고 의무는 안 하면서 권리랑 배려만 찾는것도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일이잖아요.솔직히 남 연락은 귀찮아하면서 자기 이야기만 들어주길 바라는 이기적인 사람들 많은것도 팩트 맞는데 본인 문제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놀랬네요. 영상 보고 본인을 돌아보거나 고칠 부분 있음 고치면 그만이지 찔리는 사람들 엄청 많은듯 ㅠ 하긴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까 요지 파악 못하고 악플이나 달면서 화내겠죠. 저런 의견도 있구나 하면될걸 불필요한 연락에 관란 영상도 올리라고 뭐라 하는거 보면 무슨 초딩때 선생님한테 고자질하는 애들도 아니고 다 큰 성인들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선생님 얘도 그랬는데 왜 저한테만 뭐라 그러세요!!!! 이것도 아니고.
그럼 무의미한 연락을 주제로 오마르님의 의견을 더 듣고싶어요ㅠ!!
필요할 때만 찾고 ㅠㅠㅠ그외에는 씹는거진짜 ㅠㅠㅠ공감
그냥 그거차이지 카톡을 휴식이라고 생각하는사람과 카톡을 휴식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
사이버 망령 그래서 어쩌라고
@슝슝 사람 대하는게 힘들 수도 있지 그걸 이기주의라 그러냐
뭐 그래도 나 보고 싶은 사람들은 알아서 연락 주던데 그거면 된 거 아닐까
@슝슝 참 힘들게 산다
@@oO-cm8nx 님 뭔말했음??? 왜들 난맄ㅋㅋㅋㅋ
상대가 용건이 있어서 보낸 카톡을 씹는건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지만 양쪽 다 할 말 없어보이면 적당히 마무리 지어주는것도 배려라면 배려라고 생각해요.
또 서로 용건이 생기면 또 연락하고ㅇㅇ 어차피 계속 볼 사이니까 그렇게 할 수 있잖아여? 저런면에서는 그렇게 나쁜 행동이다 싶지는 않아여.
연락에만 하루종일 매여살수도 없는거구
이게맞지.
그런읽씹이 아니지 않을까요...?
할말없는건 본인생각만일 수도 있구....
둘다ㅜ없다면 상대가 애초에 읽씹이라고 생각을 안하겠죠...
그런건 읽씹이라하지않죠..그걸씹는다라고하는것도 또다른 문제있는사람..
@@nayeonkim2235 그걸 읽씹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문제인겁니다.... 제 주변에도 상당했고 보내는 카톡마다 3글자 이상으로 오는날이 없길래
얘도 할말이 없나 싶어서 마지막건(대충 ㅋㅋㅋ 이런거였어요)보고 답장 안했는데
다음날에 읽씹하지 말라고 하길래... 언제 읽씹을 했냐니까 서로 할말없어서 마무리 지은것도 읽씹이래요...ㅋㅋ
@@저게뭐람 그니깐요 그건 이번주제랑 좀다른 문제있는사람이라구요..으아..답답...
근데 그런 사람에게 딱 결심을 한다기보다는 자연스레 마음이 차곡차곡 멀어지긴 하더라. 연락해봤자 자주 씹으니 대화 더 잘 오가는 친구와 이야기와 추억이 더 쌓이게 됨...
맞아요... 씹는 애들은 어차피 내가 뭔 말해도 씹을 애니까 저도 똑같이 씹고 그냥 멀어지게 냅두니까 편하더라구요! 그냥 잘 맞는 친구랑 더 친하게 지내게 되는것 같아요!!
망구스 ㅁㅈ사회관계 딸려보임
연애도 비슷한듯요
ㅇㅈ
맞아요... 뭔가 아하면 어하는 그런 친구.. 대화가 끝맺음이 있는 친구가 좋더라구요.
친구중에 카톡 잘 안보는애가 있는데 걔가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란걸 알아서 서운하지도 않고 타격도 안받음 원래 에스엔에스에 집착 안하고 적당히 거리두는 사람들 있음ㅋㅋㅋㅋ 이건 개인성향이 맞다고 생각함
사실 카톡 텀이 길더라도 한번 올때 길게 제대로 오고, 서로 챙길 일들 잘챙기면서 만날때 약속 잘 지키면 문제 없는거 같아요. 이 중 하나라도 대충 하는게 보이면 관계 의미가 없지만요
인정합니다
근데 그게 잘못된게 맞음 성향이라곤 해도 문제있는 성향임
@주기 카톡 읽고 대답 안하는게 잘못된게 아님?
@@이동윤-b4q 님 카톡 보내면 답장
응.
그렇구나.
재밌었겠네.
좋았겠네.
이런걸로만 받아본적 없죠? 진짜 대답 하기싫음.
증말 댓글만 봐도... 읽씹이 나쁘다 안읽씹이 나쁘다 둘다 나쁘다 씹을거면 차라리 마무리하는 톡을 보내라 아니다 그냥 이모티콘만 보내라 이모티콘만 보내지 마라 ㅋㅋㅋ만 보내지 마라 등등등... 별 사람이 다 있음 나는 문자와 전화만 쓰던 시절이 편하네요 ㅜㅜ 그렇다고 카톡을 안깔고 살수도 없음 요샌 공지사항같은게 전부 톡으로 오니 ㅠㅠ 읽음 안읽음 표시가 사라졌으면 좋겠음 걍
공감요. 사람들 성질만 급해짐
그냥 맞는 사람들끼리 연락하는게 최곤데...
서로 씹어도 상관없는 사람끼리 연락하고
서로 답장 빨리해주고 안씹는게 좋은 사람끼리 연락하고...
근데 후자는 또 둘중 한명이 지침....
연락을 24시간 하며 살수는 없기에...ㅋㅋ
그건 그래요ㅋㅋㅋ 진짜 읽음 표시 만든이유가 뭔지 모르겠음ㅠㅠ 꼭 읽어야하는 내용이면 전화나 메세지로 보내겠지 에휴;;
공감해요ㅠㅠ 문자보내던 시절이 그립네요
요즘은 문자도 읽음 안읽음 표시 뜨던뎅
평소에 나한텐 6시간~8시간씩 텀두고 답장하면서 막상 나 만났을 땐 다른사람들 카톡 답장해주느라 얼마나 바쁜지...
개서운함 ㅠ
'모두에게 느리면 상관없는데'
나한테만 느리게 한다는 걸 알고나서는
.... 기분이 안좋았음
ㅇㅈ
ㄹㅇ
ㄹㅇ 진짜ㅠㅠ
ㄹㅇ
이런 상대와는 관계를 끊어야 할까요?
카톡 다 받아달라는 게 아니라, 대화하기 싫다면 싫다고 얘기를 해달라는 거예요.
'나중에 연락하자' 한마디 없이 몇시간, 며칠을 안읽는건 정말 무례한 거예요.
하 진짜 제 말이 이거에요 아니 재미없으면 그냥 마무리멘트 한번만 하면 상대가 눈치가 없는게 아닌 이상 끝나잖아요 근데 계속 안읽씹하는거 보면 진짜 기분 별로더라고요
진짜 ㄹㅇ
그러니까요 ㅋㅋ 그래놓고 갑자기 필요해지면 또 난리치면서 연락 할거잖아요
뭔가 저렇게 말하는게 부담스러우면 적당히 끊는 임티나 ㅋㅋㅋㅋ로 신호주면 알아서 끊는데.... 그것도 안함
와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줄 ㄹㅇ 님같은 사람들이 많아져야되는데 기본예의도 없고 자기성향이라고 둘러대면서 이기적인 사람들 개많음
내친구중엔 과하다싶을정도로 답 안하는 친구있음... 대부분 모두에게 그러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자기 필요할때 자기 급할때는 먼저연락하고 칼답하더라.. 그때부터 그 친구가 좋아보이진않음
저 그런 친구 ㄴ ㅕ ㄴ 있어서 연락끊었습니다
@@튠쇼 40분 가지고 그렇게....님 잘못한거 없어요
@@튠쇼
1. 상대가 장문으로 욕
2. 내용이 이상함
3. 안 읽씹이 아니라 읽씹(현실에서 이상한 말 들었을때 한번 눈 마주쳐주고 아무렇지 않은듯 핸드폰 하거나 친구랑 대화하거나 등등 난 너를 피하지 않고 너의 말을 분명히 들었는데 대답할 가치가 없기에 무시한다 라는 느낌)
4-1. 상대방이 빡쳐서 또 욕한다
4-2. 상대방이 빡쳐서 현실에서 가족들 앞에서 따진다
4-1. 또 읽씹
4-2. 상식적으로 이모가 잘못한거기에 가족들한테 모든 톡이랑 대화내용을 보여주고 납득시킨다
둘둘 님 40분 정도는 당연히 괜찮아요... 사람이 한두시간 정도는 무언가 집중하거나 중요한 일을 수행하는 최소시간이잖아요. 적어도 진심 5시간 이내는 괜찮아요. 바쁜가 보다 하죠. 문제는 하루를 넘기거나 그게 일주일, 한달 되는 사람이 문제에요. 그 씹은 이유가 귀찮아서라는 이유만 아니면 돼요. 그리고 이모님이 너무 하시네요ㅠ 욕부터가 벌써 ㅁㅊ거 같아요...
친척중에 그런 사람 있는데 다 차단했어요
솔직히 같잖음.. 귀찮아서 내 연락은 안읽씹을 거의 기본 3일하다가 3일뒤에나 답장하는데 솔직히 기분 상하고 정떨어져서 답장 할 기분도 안나서 무시하고 싶다가도 그래도 몇년간 유지해온 친구관계이니 좋게 답장은 해주지만 오래 갈 사이는 아니라고 느낌은 듬.. 남친이랑은 매일 연락하고 핸드폰도 맨날 보면서 우선순위에 둘사람들이랑은 답장 빨리해주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늦게 답장해주는거.. 존나빡침..
알죠 ㅋㅋㅋㅋㅋ진짜진짜 짜증나요.... 이걸 아시는분이 있다니
맨날 폰보고있는게 킬포
맞아요. 오래갈 사이는 아니라고 느껴요
ㅇㅈ요... 조만간 이런 친구 약속 때문에 만나야 하는데... 속으로 이제 연 끊을 생각하면서 마지막으로 만나려고요.
맞아요 인간관계를 순위를 두고 연락하는 사람들 머리아프게 왜그럴까 그냥 연락온대로 답장하면되지 연락이 뭐 하루게 천개오나 ㅋㅋ
왜..난 괜찮던데
이것보다 제일 재수없는게 지가 먼저 심심해서 카톡걸어놓고 내가 답장하면 하루후에 답장하는애들임 이런경우는 진짜로 본인이 카톡을 안하는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지맘대로하는거라고 생각함
!!!!!이거 정말 이해가 안되요
답장도 느리고 의미도 없길래 적당히 끊었는데도 새로운 주제 갖고와서 얘기하고,, 답장은 또 한참 후 하고싶을때 하고 🤦♀️
그건 정신병인듯?
와 공감
제가 딱 그성격이였는데 고치겠슴다.
요즘 인생 현타와서
친한친구 카톡와도 저러는게 흠이였는데
전 학생이라 공부해야되가지구 ㅠ
아니 읽씹 안당해보면 이 기분 모름 ㄹㅇ 지가 알려달래서 알려줬더니 씹고 답장도 없고 자기얘기는 다 들어주고 내가 얘기하니까 안읽씹하고 인스타 스토리 올리고 왜 씹냐 그러니까 자기는 무슨 하루종일 답장만 해줘야 하냐더라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지 내가 내 시간 써서 본인 얘기 들어준건데 나는 무슨 시간이 남아도는줄 아나봄 안읽씹 읽씹 하는거도 사정이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려고 하는 편인데 자기 필요할때만 찾는 이기적인 행동은 제발좀;;
ㅇㅈ 이게짜증난다는 거예요
지 얘기는 신나게 하다가 남얘기만 나오면 사라지는 애들이 진짜 빡침
양아치 아휴진짜열불나여
아.. 이건 인정합니다..
ㄹㅇ 지가 도움 필요해서 연락해놓고 협조해주니까 고맙다는 말 하나 안하고 읽씹하는데 수준 보이네요..전부터 좋게 보이진 않았는데 에휴..
ㄹㅇ 지가 알려달라해서 보냈더니 안읽고있는데 자존심때문에 왜 안읽씹하냐고 물어볼수도 없고ㅠㅠ
카톡 읽씹이 문제가 아니라 나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 꼬집은 거 아닌지..;
연락집착러들 ㄴㄴ 만나서도 대화에 집중못하는모습 너무 기분나쁨 보면 폰만지면서 카톡 sns하고있고 읽씹안읽씹이중요한게아니고 만나서 교감도안되는데 폰으로 하는게뭐그래중요함??
공감 5000% 내가 톡하면 답 바로바로 하는데 정작 만나면 내 얼굴 안보고 남 톡 답 하느라 정신없음. 이런 사람 엄청 많음.
ㅋㅋ 이것도 어느정도 맞네 본인들 연락 씹고 "내가 씹고 연락하면 필요할때만 어쩌구 뭐라뭐라" 하더니 막상 만나서 얘기하면 휴대폰만 쳐보고있음 ㅋㅋㅋㅋ
SNS 다 지운지 몇 달 됐는데 너무 상쾌하다
언젠간 다시 하겠지만..
그래서 앞에 누가 있으면 최대한 폰 꺼내놓지도 않음ㅎ 누가 내 앞에서 (급한 거 아니고 딱 봐도 그냥 잡담) 폰만지고 있으면 정이 뚝떨어져서
저도 sns끊은지 3년 다되어감
예전엔 없으면 죽을거같았는데 정작 없애니까 신경쓸 것이 사라진 느낌이라 엄청 편함
저는 고등학생인데 연락자체를 많이 안해요 내가 안보내고 상대도 안보내고...ㅋㅋ 근데 이러다 보면 친구가 많이 없다는거 찐친구만 남구요 연락 서로 귀찮게하지 않아도 서로 믿는.
헐 완전 나다
진짜 인정이요!!
그런데 나이 들면 그 마저도 떨어져 나가요.
같이 해온 추억 시간들 특별한 시간이 보낸 기억이 없을수록 그럴 확률 높아져요.
서로 삶의 색깔도 달라지고 사는지역 직업 결혼유무 등등..
그리고 마일리지로 쌓이는건 맞아요.
이 친구가 나를 이렇게 대하는데 돈과 시간을 써야 하나?
특히 좋은 일 있을때와 슬픈 일 생길때 보면
더 잘알게 될겁니다.
이런 생각 나이들면 더 심해지고요.
찐 친구라..??
연락도 안하는데 오랫동안 찐으로 남을거 같나요? ㅎㅎ
어릴 때라도 좋은 추억 많이 남겨 두시길..
어차피 나이들면 서서히 연락 안하게 됩니다.
또 한가지는 50대나 60대쯤이면
본인 자식들 다키워 놓고 출가 시킬 시점에는 다시 외로워진다고 합니다.
그때는 정말 마음에 맞는 분들만 남아 있을지도 모르겠죠..
그것도
본인의 생각과 행동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가려 낼사람 떨궈내고 찐이다 생각 하는 분에게는 잘해 주시길..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저도 그래요. 진짜 찐친구만 주변에 남아있어요 여전히 :) 그런데 20대를 보내면서 친구들도 저도 각자의 생활 환경이 많이 달라지면서 10대때보다 서로간의 차이의 간격이 더 넓어지고 관심사도 생각도 변하면서 각자 생활에 바빠서 소원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어린시절을 같이 보내고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있는 끈끈한 친구들이라 달라진 환경이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조금만 노력하면 극복가능한 것 같아요. 좋은 친구들이랑 오래오래 재미있게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진짜 너무 완전 사이다..영양가없는 무의미한 카톡이라서 안읽씹한다고? 그럼 읽고 간단한 마무리 답장을 보내던지 아님 씹던지 해서 깔끔하게 대화를 종료하면 되는 거 아닌가? 사람과의 대화가 다 그렇게 처음과 끝맺음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ㅠ 안읽씹은 걍 읽씹할 깡도 없고 '아직 읽진 않았다'라는 상태 뒤에 숨는 느낌이라 찐따같고 더 열받음
쓸데없이 지속적으로 연락하는것도 문제 아닌가? 차라리 필요할때만 연락오는게 훨 나음.
카톡을 없애라고 스마트폰을 쓰지말라고요? 다들 카톡하는데 나만 피처폰으로 문자보내는게 가능한가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거지 잘못됐다고 하는건 아닌듯,,,
진짜 서로 핀트맞아서 떠드는거 아니면 ㅋㅋ
하루종일 찡찡거리는 사람도 있고 불만만 얘기하능 사람듀 있고 그런톡은 차라리 안보는게 백번남 ㅋㅋ
진짜 인정 쓸데없는 말 길게 하는 거 ㄹㅇ 귀찮아 죽겠음
꼭 지 얘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음
지 여친 얘기나 맨날 우울하다고 짜증난다고
그럼 연락와도 안읽지 ㅋㅋ 대충 답하는거보다 나음
주관적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봄... 각자 생각이 있으니 잘못됐다고 한 건 저도 좋지않은 언어선택이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난 친구가 읽씹 안읽씹해도 별로 신경 안쓰이던데.. 그것보다 영양가 없는 얘기 이어나가는게 더 힘들다 ㅠ.ㅠ
아 쌉인정... 둘 다 공감되고 흥미있는 주제면 모르겠는데 진짜 이유나 영양 1 도 없는 대화 이어 나가는 거 생각보다 진짜 힘듦 할 말 없어서 자꾸 미루게 되고 상대는 또 속상해 하고...
ㄹㅇ 굳이 이런 얘기를 해야 하나 싶은데 기분 좋은데 그런 톡하면 ㄹㅇ 기분 째짐 으으으...
읽씹 안읽씹 자체가 경우없는건 아닌데 나도 최근에 이런일 있었음(이성친구간).. 외로웠던건지 자기가 원할 땐 약속있을 때도 꼬박꼬박 답장하고 자기얘기 계속 꺼내더니, 다음날에 연락하니까 스케줄도 없으면서 갑자기 씹는 경우. 개인적으로 상대에게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했는데 대답하기 불편하거나 어려운 것도 아니었고, 영양가 없는 얘기일 순 있겠지만 따져보면 나는 지금까지 상대가 좀 귀찮거나 영양가 없는 얘기 꺼낼 때도 다 받아주고 성의있게 답장해줬는데 자기는 귀찮아졌단 이유로 갑자기 씹는다. 답은 늦어도 간략하게라도 보내면 상대가 기분도 안나쁠테고 연락도 이어질일 없을텐데... 그냥 씹어버리는건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하고 갑이 되고싶어하는 사람이라 판단됨..
근데 이런 댓글 다른 채널에 다니까 꼴페미들이 주제파악도 못하고 여자가 관심없어서 그런거다 이런 ㄱ소리하고 자빠졌던데
부럽다 신경 안 쓰이는거
정신병원이랑 비슷한 오마르의 삶.... 와야할 애들이 안오고 봐야할 애들이 안봄... 흑흑
어머 팩폭....
애초에 그들는 본인이 잘못됐다고 생각 안함이...
근데 이걸 보는 사람들은 자기는 또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함 ㅋㅋ 자기는 최고의 자세로 인간관계를 대하는줄암 ㅋ 누구나 문제점은 있음.. 나는 아무문제 없다고 생각하는거 부터가 문제
비유 적절 ㅋㅋㅋㅋㅋㅋㅋ
틀린말이 아니네요
지가 아쉬울땐 연락하고
아쉽지 않을땐 씹는 인간들
끊어낼줄 알아야 합니다
나는 본인이 씹고 씹을때 다 씹어놓고 내가 씹으면 왜 씹냐고 따질때 진짜 이기적이라고 느낌ㅋㅋㅋㅋㅋㅋ
와 그런사람이 있어요..?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저요... 절 좋아했던 남자가 그랬음... 과제 뭐냐고 질문하길래 답해 준 게 대여섯 번인데 한 번도 답장 안 함... 그래놓고 평소에 내가 씹으면 졸라 머라 함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ㅈ
@@saecomdalcom14 아닠 ㅅㅂ 내로남불 볼 때마다 사자성어 같잖앜ㅋㅋㅋㅋㅋ
인간관계 유지를 위해선 최소한이라도 노력하는게 필요하고 그 노력중 하나가 카톡 답장이 될 수 있다는 말로 생각되네요.. 저는 연락 집착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영상이 공감됐어요
다들 아시지 않나요? 여기서 말하는 인간 유형은 본인 필요할 때 급하게 찾고 내가 연락하면 긴-텀을 두고 연락받는거. 그 친구가 평상시에 폰을 얼마나 끼고 사는지 뻔히 알고있는데도 말이죠.. 정말 본인이 연락을 하는것도 받는것도 싫어하고 하나의 숙제처럼 느낀다면 연락 집착인 일부 친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친구들도 분명 당신이 그런 사람이란걸 알고 터치하지 않을겁니다.
그게 아니라 정말 귀찮아서 매번 의도적으로 무시하는거라면 주변사람들도 다 알아요 진짜 성향이 그런건지 아니면 본인이 이기적인 사람이라 본인이 필요할때만 남을 찾는건지
저도 지나치게 무의미한 대화가 지속되는건 피곤하다고 느끼지만 여기서의 카톡 안읽는 사람들이란 자기 할말있을땐 상대에게 다 쏟아내면서 남이 얘기하면 고의적으로 씹는 사람을 말하겠죠 쓸데없는 연락 지속하는 사람들을 욕하는건 이 영상과는 아예 다른 문제인것같구요
관계는 항상 한 쪽의 노력만으로는 유지가 안된다고 봐요 어느정도 티키타카가 돼야죠...
물론 제목이 자극적인것도 있겠지만 댓글 반응이 예상과 달라서 놀랐네요 누가봐도 단순히 카톡 씹는게 아닌 ‘이기적으로’ 연락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꼬집는 이야긴데..
누군가는 읽씹을 해줘야 대화가 끝난다 이거야....
나 급한일있어서 미안 이럴수도 있지만 나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대화를 그만하고 싶을때는 말하기 참 난감합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니 나랑 대화가 별로 즐겁지 않은건가 생각할 것 같아요.
지금 대화하는게 피곤하고 즐겁지 않아서 안 하겠다는거 맞으면서 뭔 상대방이 그렇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이럼?
JY JY 지금은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은거지 그게 대화가 재미없다는 건 아님
잠만 나 배아파서 화장실좀 하고 튀셈
이게 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는 읽씹을 해줘야 대화가 끝남.. 진짜 의미없는 대화만 계속하는것도 힘들고 재미없음. 그래서 한참 뒤에 답장할 때도 있는데 그러면 다시 의미없는 대화 이어지고... 이럴땐 차라리 먼저 씹어줬으면 하기도 함ㅠ
걍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우리 이만 대화를 끝맺자 로 통하는 말인거 아니었나연...?
그렇게까지 연락에 연연해야 하나... 읽씹, 안읽씹을 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대다수는 직접 만났을때 반가워하고 좋아함 이런 친구들은 그냥 상대가 누구든지 연락 그 행위 자체를 귀찮아하는거라 상대방도 이걸 알고 있다면 별로 신경 안쓰고 상처도 안받을텐데... 친구를 기만하고 우습게 본다는건 좀 너무 간 듯
@@mulnun 너무 극단적이네. 업무를 sns로 안 봐도 내가 내 돈주고 핸드폰 사서 필요한 어플 깔먄 그만이지 카카오톡은 반드시 연락에 충실해야 하고 뭐 공적인 업무라도 해야 하고 그런 다운로드 조건이라도 있나요? 연락 잘 안 하면 sns고 나발이고 다 지우고 들어가서 살기만 하라는 말임? 어플을 사용하는 방식은 내 마음이지. 단순히 연락 안 받는 게 무슨 인성에 큰 문제라도 된다는 듯이 그러네. ㄹㅇ 급한 거면 전화릉 하든가 전화를 사용하지 못할 정도의 안 좋은 일이면 경찰을 찾아야죠. 난 진짜 왜들 그리 카톡 연락에 집착하는지 모르겟네
나노 직장상사가 불필요한 연락을 왜 하지
아마...이 영상의 타깃은 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얌체들일 겁니다. 제목이 좀 광역어그로여서 혼선은 있었을 것 같다요. 쨌든 댓쓴님이 말하는 사람 나야나ㅋㅋㅋㅋㅋㅋ
@나노 읽씹하기시작하면 몇시간동안고민????? 정신병이에요 이거. 상담받으시길.. 자존감 올리면 이런일 없어지실거에요~
@@seeya911 이거죠. ㅋㅋㅋ 근데 막상 본인은 급할때 빨리 빨리 연락 받기를 바라잖아요
관계의 소중함ㅇㅈ... 나라고 시간많아서 계속 받아주는거 아님ㅋㅋㅋㅋ 오마르님 말 다 받음. 그리고 차라리 읽씹하는게 낫지 안읽씹은 진짜 최악.
안읽씹하는 애 많이 만나봤는데
진짜 이해하려해도 하루종일 폰하면서
3일 안에 톡답장안하는건 정말로..
보낸 거를 알면서 무시하는게 3일 이상..
정말 이기적이다
ㄹㅇ..그냥 읽씹도 안읽씹도 이런사람들한테 당하는거 너무 짜증
질려버려서 진짜 끊고 싶은 사람 최근에 있는데 안읽씹하고 있어요..왜냐면 이전에 할 말 없거나 말 끝내고 싶어서 읽씹했더니 왜 답장 안하냐고 집착하길래 그냥 이틀째 안읽씹 중이예요. 정말 거의 매일 뭐하냐고 묻고, 애인도 아닌데 짜증나 죽겠어요,,,난 진짜 친한 동성친구랑도 매일 연락은 안하는데..하..! 암튼 질릴 대로 질려서 손절하고 싶은 사람은 솔직히 안읽씹해야 눈치 채고 떨어져 나간다고 생각해요
이런거 볼때마다 카톡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그땐 문자였음
ㅋㅋㅋ
@@i별문자였을땐 안읽씹 읽씹 이런거 없었자너
단체방 없는 그시절그립다
진짜 중요한 일이면 카톡하고 안 읽으면 전화를 하겠죠. 읽씹안읽씹에 연연하는 사람은 그냥 연락중독같음. 연인도 아닌데 그거가지고 왜 화내고 감정상하는지 노이해.
공감합니다
인정이유ㅠㅠㅠㅠ
이거맞다
중요한 일도 아닌데 카톡 안보면 바로 전화해서 헛소리하는 사람도 있어요..ㅋㅋㅋㅋ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요
맞아요 정말
완전 공감되는데... 지 심심할때, 공백 시간에만 연락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뭘 보내도 답장없음ㅋㅋㅋ 성향 차이라고 하기엔 그냥.. 솔직히 귀찮은게 맞죠 대화하기 귀찮은거ㅋㅋㅋㅋ배려심이 없는거라고 봐요 전. 그것도 성향 중 하나라면 뭐 할 말 없겠지만... 솔직히 밖에서 밥먹을 때나 집에서나 핸드폰 한번도 안보는 사람도 있나요? 있을 수 있지만 아닌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단 한두시간 안읽고 답장 안한거 그런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딱 봐도 자기 심심할때나 필요할때만 답장하고 연락하는 걸 문제삼은 것 같아요. 솔직히 여유롭고 자유로운 시간에도 잦은 연락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답장을 안하는건.. 그냥 그 상대를 안일하게 대한다고밖에는 안여겨져요. 가장 소중한 가족한테 연락 제대로 안하는 것과 같달까요.. 사실 그건 성향이라기엔 애매하잖아요.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란 거 다들 아실거구요. 보내면 바로 답오는거 바라는게 아닌데... ‘심심할 때’, ‘필요할때’만 찾는게 문제인거죠. 아 그냥 보면서 너무 공감됐네요!!!
와 드디어 같은 생각 가지신 분 찾았다...댓글 반응이 제 예상이랑 전혀 달라서 당황스럽네요..저도 그런 친구가 한 명있어서..막상 오랜만에 만나면 폰에서 계속 카톡알림 번쩍번쩍뜨고 열심히 카톡한답니다 나 앞에서..
아 인정ㅋㅋㅋㅋㅋㅋ
@@junglee4039 그게 배려심이 없는거죠 이상한 소리 하시네 글쓴분이 굳이 싫다는데 친구해달라 매달리는 수준이 아닌이상 자기도 친구관계는 유지하면서 너는 나한테 그닥 중요하지않다 티 팍팍내는게 배려심없고 싸가지라하는겁니다
@@junglee4039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열불은 님도 내시는것 같습니다 저또한 뭐든지 하도 답장을 안해서(정확히는 모든 sns가 계정만 존재하고 접속을 안함 읽씹x 맨날 못읽어서씹음) 모두들 그려러니 하는 종류의 사람인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연락에 집착하고 그런게 중요하다는게 아니고 글쓴 분 친구분처럼 본인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남의 연락은 그냥 무시해버리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 하고싶었던 것입니다 '배려심없는게 아니라 님을 딱 그만큼만 생각하는 거죠' 이런 커버치는 말은 글쓴분이 문제인것 같게 들리잖아요? 물론
그런 사람을 끊어내지 못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지만 그런사람이 배려심없고 싸가지 없는 사람이라는건 변함없는 사실이죠 누군가는 중요한 사이 아니여도 다 존중하고 삽니다
가까운 사람까지 귀찮아하는 사람 솔직히 좋은 사람은 아니죠 나하나 신경쓰기도 힘든 세상이지만... 제 얘긴아니고 제 착한 지인이 떠올라서 쓰는 겁니다
ㅋㅌㅋㅋㅋ그럼 sns가 시간 나고 마음적 여유 날 때 하는거지 ; 업무 시간 보통5~8시간은 될텐데 그동안 카톡 오는 10명 20명한테 1~2시간 만에 답장하려면 일할 때 폰만 봐야돼요ㅋㅋㅋㅋㅋ 좀 바쁘게 살아보세요 제발 좀~ 당신들이 이렇게 단 덧글들 보고 스스로 한심하다 생각할 듯ㅋㅋㅋㅋㅋ
sns상의 연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작 만나서 대화할때는 상대방에 집중하지 않으면서 폰만 보고 sns상의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보며 또는 sns상의 연락을 합니다 이건 너무나도 상황이 반대로 된 게 아닐까요 ... sns 상으로 이어나가는 관계가 진짜인지 대면적으로 만나는 관계가 진짜인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와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카톡 오지게 해대서 만나자고 난리쳐서 만나면 사람 앞에두고 다른 사람이랑 카톡질하는 지인 저도 있어요
이거 ㅆㅇㅈ... 마주보고 있을때야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잡답하는게 예의라지만 카톡 열심히 읽고 답하라는건 그걸 24시간하라는 느낌;; 만났을때나 잘하자 좀
이것도 케바케임 ㅋㅋ
레알임 카톡에 거의 항상 칼답장한다는건 수시로 카톡확인을 한다는거고 그렇담 무언가 일을 하고있을때도 카톡을 본다는것임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ㅜㅜ
우선순위는 당연한거 아닌가? 친구라고해서 무조건 1순위로 먼저 답해줘야하는건 아닌듯
우선순위는 당연하죠. 그런데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중요한 일이 생기면 나중에 톡하자는 말이라도 해줘야 합니다. 얘기하다가 지 급하다고 사라지면 상대방은 그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무시당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막 6시간, 하루, 이틀 이런식으로 장기간동안 씹으면 환장합니다
MOGOG목각 오마르님은 솔직히 답장 느린 사람을 인성에 문제 있는 사람으로 폄하하셨잖아요 단순히 상대방이 참다참다 똑같이 읽씹해버릴 수도 있다는 경고 영상이 아니구요..
이 영상은 자신의 입장을 앞세워 조금의 수고도 들이지 않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이기적임을 비판하는 것 같아요. 무조건 1순위로 대하라는 게 아니라, 여유가 있는데도 굳이 용건 있는 연락까지 씹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인 거죠.
저는 오마르님이 하는 말에 공감해요.
카톡 답장 텀이 긴 친구들한테는 점점 연락 자체를 안하게되고, 답장이 빠른 편인 친구들에게 사소한 연락이라도 신경써서 하게 되더라구요. 적어도 하루 안에 답장이 오는, 그런 사람과 연락을 더 자주하게 되고 안부도 묻게되고 자주 만나는 건 있는 것 같아요.
서로가 바쁜 일상을 산다는 걸 알기 때문에 사소하더라도 연락에 신경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연인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더 고맙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냥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는 거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안읽씹우먼인데 톡으로만 유지되는 관계는 진짜 너무 피곤함...ㅠㅜ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소모적인 대화는 굳이...? 그냥 그 정도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싶다는 뜻임
너무 공감돼요 진짜ㅜㅜ타자 몇번 치는게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니지만, 할말 없는데 예의 차리느라 끊길 기미가 없어 보이는 대화 이어나가는구 은근히 기삘려요
계속 그러면 님 주변엔 똑같은 사람만 남겠죠 그래도 괜찮다면 그렇게 하시면 되어요 필요한 사람이라고 막상 멀어질 때 징징대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혹은 이기적인게 아니라면 바쁘다는 말 한마디 하면 되죠 기다리는 상대 기만하지 말고요
@@Baaaaaaaabo 그래도 괜찮아서 그렇게하는건데요? 이렇게살다보니 집착러들 싹 걸러지고 성향맞는 친구들만 남아서 인생 해피함~
ᄋ나다 우리같은 사람들 입장에선 연인도 아니고 카톡 답장을 뭘 ‘기다리기’씩이나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그게 뭘 또 ‘기만’씩이나 되는 행동인지 이해1도 안감요. 당연히 우리같은 사람 주변엔 그런걸 개의치 않는 사람만 남는데다, 이런걸 ‘기만’으로까지 여기는 사람은 이쪽에서 극구사양입니다. 징징대지 말라고 말하실 필요도 없이 하나도 안아쉽고 후련합니다ㅋㅋ
근데 내 사람들한테만 잘 해주고 안 친한 얘면
걍 씹어도 ㄱㅊ
책임만 지면 됨
오마르님도 그런 맥락으로 하신 것 같음
굳이 안 친한 사람들 까지 신경쓰면
병진 됨
그리고 한번 띠껍게 받아줘도
눈치없이 계속 톡하는 넘들 있음
그런 넘들은 그냥 컷이다 컷
근데 이건 진짜 성향차이 아닌가? 난 읽씹 당해도 상관없고 안읽씹 당해도 상관없음. 물론 중요한 얘기할때 갑자기 읽씹하는건 웃기지만 마지막에 대화 영양가도 없고 서로 ㅋㅋㅋ 헐 대박 이런 상용구만 사용하는 대화라면 그냥 나도 상대방이 먼저 읽씹해줬으면 좋겠음
그니까요 할말도없는데 친한사이에 잡담씹은거가지고 예의니 인간관계느니 운운하는건 좀 섭섭할지경인데;; 그렇다고 내가 자기들고민상담같은걸 잡담씹듯이 씹는것도아니고 저들필요할땐 칼같이 진지하걱 반응해주는데 잡담반응안한거가지고 저러면 고작 잡담 연락을 잘받냐 안받냐로 사람 친밀도를 자기혼자 재는거같아서 별로. 오히려 어떻게보면 이쪽이 더 날 친구로생각하나? 라는고민 할듯
나도 좀 씹어줬으면 좋겠음 ㄹㅇ 쓰잘데기 없는 얘기 계속 하고있어야함?
ㅇㅈ 읽씹하든 안 읽씹 해도 상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한 일이면 전화를 했겠지 ㅋㅋㅋ그리고 카톡으로 썰풀긴 보단 카페에서 음료하나 시키고 조잘조잘 얘기하면서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게 더 좋은뎅
댓글 대부분이 그럼 소모적인 관계를 내가 감수해야하냐 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본인이 심심할 때 카톡 계속 하다가 주변 사람이 본인 필요할 땐 본인 생활이 중요하다는 걸 핑계로 안읽씹이나 읽씹하는 걸 비판하는 거 같아요. 모든 관계는 기브앤테이크가 존재하듯 내가 필요할 때 남을 찾는다면 본인도 본인의 시간을 남에게 투자해야 비로소 서로 소중한 관계가 되잖아요. 그런 점을 말한 것 같은데 댓글 예상 반응이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지가 할 말 없게 만들어놓고 왜 읽씹하냐고 뭐라하는 경우도 있음
이정도면 진짜 집착...
아 ㄹㅇ 씹인정 ㅇㅇ 같은 문자 1개 온 것도 답장 안해주면 왜 안해주냐 집착..
그런 사람들 특
답장할때 내용 보면
응.
그렇구나.
좋겠네.
재밌었겠네.
딱봐도 나랑 연락하는게 재미가 없어보이는데 또 읽씹하면 뭐라함... 왜 그러는거야 대체...
@@저게뭐람 와이거 ㅇㅈ 그냥 할 말 없는데 씹으면 왜 씹냐고 안읽씹하면 왜안보냐고 ㅋㅋㅋㅋㅋ 톡 이어가는걸로 무슨 만족감 느끼는것도 있는듯 남들한테는 계속 카톡오는 사람으로 보이니까
와 진짜 인정. 본인이 할말없게 보내놓고 대체 어쩌라는건지;
@@하루야채-j2i 맞아요 저런 사람들이랑 말하다보면 되게 본인 연락 많이오는 사람인거 어필하고 귀찮다고함... 그래서 제가 그래? 그럼 나랑만이라도 필요할때만 연락하자~ 했더니 그건 또 싫대요?
그리고 대답도 성의없는만큼 대화에 집중도 안함....
나 이거 안좋아해 이런 이야기했던거 다 까먹는거보면 얘는 나랑 연락을 왜 하나 싶음...
그렇게 많이 온다는 연락 대부분이 그런 연락인거 알아서 그런거 자랑하는거 보면 답장 진짜 안해주고싶음...
내가 걔한테는 '나한테 카톡보내는 사람 1'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고...
저는 오마르의 삶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카톡이 우리들 사이에서 중요하게 된 만큼, 텍스트 메신저의 매너도 결국 소통의 매너가 된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연장선에서 누군가가 타인에게 카톡을 보냈다는건 결국 '말을 걸었다'의 개념입니다. 안읽씹을 일상적으로 하는 사람은 결국 상대의 말을 무시하는거고요.
바빠서가 아니라 안 읽는 카톡이 수두룩해서 일주일, 한달이 지난 사람들을 보면 드는 생각입니다.
관계이어가기위한 시덥잖은 말도 상대방이 말걸은거니까 다 대답해줘야 합니까 ? 무슨권리로 그런 부담을 줍니까? 그건 소통이 아닌것 같은데.
@@핵주먹냥이 영상에서 말하잖아요. 중요하고 안 중요하고를 누가 정하냐고요. 본인도 매번 중요하고 진지한 얘기만 하냐구요. 대화를 이어가기 싫으면 너랑 할말 없다고 답을 해주세요. 혼자서 정리하고 읽씹하면 상대방은 기분 상하고 답장 기다리게 되잖아요. 그러는 본인은 무슨 권리로 상대에게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하나요. 핑계대지 마세요. 그냥 예의 없는 겁니다.
@@무병장수-p4k 인정 ㅠㅠ 저도 어떤사람있는데 무슨 3개월이상안봄요 …ㅎㅎ 기분상해요 그러면서 평소에 연락안한다고 서운하다고 ㅈㄹ하면 웃김요 ㅎㅎ
@@무병장수-p4k 진짜 ㅇㅈ이요 ㅋㅋㅋ
@@무병장수-p4k 리얼.. 맞는 말 괜히 답장 기다리게 되고 전혀 뜬금없는 시간대에 본인이 편할 때 답장을 하는 사람을 보면..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도 나쁘고 자연스럽게 손절치게 되더라구요.
각자 관계를 이어가는 방법이 다른 거고 그게 그렇게까지 맘에 안들면 손절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누구는 카톡이 중요할 수도 있고 누구는 아닐 수도 있는건데
왜 다른 걸 틀린 거라고 하면서 '당신은 나쁘지만 세상은 착하다'고 이분법적으로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이부분 3:45 상대방에게 내 연락이 당연히 우선순위가 아닐 수 있는건데 오히려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손절이 쉽지않은 사람들도 많아용
그래서 속으로 끙끙..
진짜 공감합니다...
멍멍 오잉 ??? 매도한 적 없어요!! 손절이 쉽지않은건 본인 문제지 남의 문제가 아니죠! 단지 손절 치는것만이 방법인가 싶어서요!
@@찬-e6j 손절이 쉽지 않은 건 연락 문제가 안맞더라도 그 친구의 다른 면이 좋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오마르님의 이번 영상에 공감할 수 없는 거에요. 카톡이라는 요소만으로 그 사람의 인성을 문제삼으시니까요.
안희진 글쎄요 저는 정이 많아서 사소한 사람들도 손절 잘 못쳐요. 다른면이 좋든 싫든. 애시당초 싫었으면 친구를 안했겠져 그리고 오마르님 영상 다 공감 간다고 한 적도 없구요.. 제가 너무 글을 짧게 쓴 감이 있지만 손절이 쉽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 말 하고싶었어요
밖에 나가서 사람 만나기 싫으면 안 만나거나 스케쥴을 공백 있게 잡죠. 똑같은 거예요. 왜 sns는 항상 답장하기 위해 대기타고 있어야 하나요.
전 개인적으로 사이다였어요ㅋㅋ 할말끝나서 읽씹하는거 뭐라하는게 아니라 본인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거, 먼저 연락해놓고 답장안보는거, 지가 물어봐놓고 답장하기 애매할때 안읽씹하는거ㅋㅋㅋ 야 너 다 봤잖아 응그래~한번하는게 어려워? '응'이거 읽는게 어렵니? 안읽씹 너무싫다,,
먼저연락하고선 답장안하는거 개빡침
몬심리야대체 욕나옴ㅋㅋㅋㅋ
저는 그냥 그런사람들은 뇌의 어느 한부분이 빈 정신병 환자 취급하기때문에 많이 아프긴한가보다 하고 걍 넘깁니다 태생이 그런것에 대한 개념이 박혀있지를 않는데 뭐 어쩌겠어요 ㅋㅋㅋ
왜 안읽씹, 읽씹을 하는지 생각해보셈 제발..;
본인이 매번 상대를 지치게 하진 않는지
지 할말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등등
그런거 하나 없고 대화가 잘 이어가고있는데 이유없이 읽씹했다? 그건 읽씹한 친구의 문제일수있겠지만, 본인의 문제일수도 있다는거
요거 인정한다 아무이유없이 읽씹학겠누..아니 난 칼답오는애들은 지인생에 본인 취미나 해야할 일 같은건 없나 싶음 왜 인생 그따구로 사는지 진짜 한심해보임 근데 이거 한국이 유독 심한듯
ㅇㅈ
ㅇㅈ.. 한번 실수로 톡 안 읽었다고 테러하는 친구 있는데 개빡쳐서 평생 연락 안 보려구요
ㅇㅈㅇㅈ
100번 인정 합니다...
페북 오랜만에 들어가면 인싸들은 읽씹 많고 아싸들은 카톡 배찌(?)가 없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음 사람 잘 챙기는 사람이거나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이면 꾸준히 연락하겠죠. 요즘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을 인싸라고 부르는것도 아니고 ㅋㅋ
HS WT 🤔🤔🤔
@ᄒᄒ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ᄒᄒ 존나인정 ㅋㅋ
카톡 배찌가 없는게 뭐죠???
@@flight5857 카톡 옆에 작게 숫자 떠 있는거요!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카톡 씹는사람은
상대방에대한 기본적인예의조차 결여
된 사람이라고 봄. 물론 가끔은 그럴 수
있음 바쁘거나 시간이 좀 지나거나...
근데 우리가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과연 그 사람이 자기한테
진짜 소중한사람이라면 그랬을까
하는 부분임
의미없는 말들로 카톡이어갈 바엔 차라리 만나는게 낫지
괜한 사람 붙잡아 놓고 의미없는 말들만 하면서 연락 안한다고 찡얼거리는 거 짜증남
저도 마침 며칠전에 이 말 들었는데 진짜 개빡쳤음 어떤애한테는 나 원래 연락 안한다고 서운해하지 마라고 선빵쳤는데 자긴 그런거에 서운해하지 않는다고 말만 함 서운한거 존나 티내고 날 연락으로 더 귀찮게함 그래서 자주만나려고하잖아 라고 말해도 절대 남 이해 안함
재미도 없고 영양가 없고 주저리주저리 소중한 내 시간 다 날아가는거죠,하지만 타인에게 적당한 대응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다음날 이라도 똥쌀때나 어디 이동할때 한번씩 간단하게 답장, 자기 기준에 시시콜콜한 문자는 이렇게 답해주는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마르형 의견에 반대한다. 이게 만약 ‘연락’씹는 사람들의 심리라면 다 맞을텐데 개인적으로 저는 친구관계에서는 카톡은 수다용, 정말 당장 급할땐 전화를 하자는 입장이라.. 당장 급한 정보는 급하기때문에, 감정적인 위로가 필요하다면 텍스트로 오가는것보다 만나는게 최고지만 그게 안된다면 전화로라도. 집돌이들 특징이 많은사람들이랑 같은 공간에 있기만해도 에너지가 깎여나가듯이 내 업무 끝나고 쌓여있는 카톡 전부 답장해줄 생각 하면 막막함.. 그래서 진짜 내가 여유있을때 답장을 하나둘씩 하기 시작하는거고. 이런 이유들로 저는 카톡과 전화를 구분해서 사용하고, 카톡을 자주 씹게되는 이유입니다. (근데 저는 안읽씹이 아니라 읽어보고 당장급한거아니면 뒤로가기)
저도 같은생각이요
급하면 전화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외에 어느정도는 카톡으로 얘기하다가
할얘기 다끝나서 할얘기없는데
그저 이어가기위한 무의미한 카톡은 그냥 씹어요 전
하지만 보낸사람 입장에선 기다려도 답장이 안와서 카톡방 들어가니 1 은 사라져있는데 답장이 없으니 본인을 무시하는걸로 생각이되죠. 너무 본인입장에서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차라리 좀 이따가 카톡주겠다라고정도는 해주시는것이 좋은듯
다 피곤하고 귀찮은데 답장하는거라니깐 업무쌓이고 카톡할 시간없는데도 ''지금바쁘니깐 나중에 연락할게'' 정도만 다 보내줘도 아 지금은 연락할 여유가없구나 하지 왜 연락보고도 답장이 없을까 생각들게 만들필요가 있나 왜 상대방을 기다리게하지
야이씨 적어도 미리보기해서 1은 그대로 두는게 예의지,,
@@itaewonjoker 안읽씹도 하루 넘어가는순간 더 기분나쁠거같다는 생각에..ㅎㅎ
그런 애들은 이런일이 한두번씩 쌓이다가 친구 지치게 하고 결국에는 친구가 스스로 그 사람을 포기하게 만드는 사람임. 이런식으로 2일 3일 길게는 일주일 카톡 안읽으면 안읽씹 당하는 사람으로써 이사람이 나를 그정도로 밖에 안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음
마져ㅓ 연락 안 보는 사람들 공통적으로 자기가 필요할 땐 연락 되게되게 잘 함 ~
아니 근데 이러면 안되는거임?? 필요하니까 당연히 연락하지.. 그리고 연락 안보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 연락온거 미리보기로 내용 보고 ‘얘가 지금 내 답장을 필요로 하고 있구나’ 싶은 내용이면 (질문이거나 답장으로 확인 받아야하는 내용이거나 고민이거나..) 답장 다 함. 그냥 대화하다가 적당히 무의미해지면 안보는거지..
ㄹㅇ 사람은 필요해서 찾는게 맞지만 상대방이 말하는거의 필요성을 자기가 판단하니까 문제..
@@sksjsjdjdjdjdh 공감~ 여러명이있는 톡방에서의 잡담이면 칼답할 이유도 없고 보낸사람도 얼굴보고 얘기하는게 아니니까 딱히 바로답해주기를 바라지도 않고.. 근데 고민상담이나 애가 우울해하거나 그런 진지한상황에서는 톡 온거 보자마자 들어가서 공감해주면서 상담해주기도 하고. 이건 내가필요할때 빨리반응하는것과는 다른 상대가 절실할때 진지하고 빠르게 대응해주고 딱히 상대도 빠른답변을 바라진 않는 잡담은 나중에 답해줄수 있는거아닌가. 진지한 고민상담같은거에 안읽씹 읽씹 하는건 니 고민따위야 내알빠아니라는듯 귀찮다는거니 분명 잘못된거긴 하지만 잡담을 안읽씹 읽씹하는건 이사람은 이런사람이구나로 이해가 가능한 범위라고 생각해요 ;; 이게 싫으면 그사람한테 이런거서운해 라고 하던가 연락을 끊던가.. 서운하다고 말했을때 왠만한사람들은 아, 얘는 이게 서운하구나 하고 행동을 조심하겠지
카톡 깔아서 씀 = 실시간 답장을 할 의무가 있음
그게 싫으면 = 피쳐폰 쓰던가?
는 아무리 이런저런 댓글들 보고, 생각을 해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저에게 카톡은 그저 문자기능일 뿐인데. "카톡 = 채팅방처럼 생겨먹었으니 실시간 채팅을 이어가야 예의다"는... 신생 꼰대식 마인드 아닐까요...? 전 오히려 문자 답장 하느라고 하던 일 흐름 끊거나 앞에 사람 있을 때 폰 만지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다 라고 배우면서 컸는데 말이죠 ㅠㅠ
추가. 제가 오마르님이 언급하지 않으신 실시간이란 말을 강조하는 이유는 댓글에 카톡의 채팅성? 실시간교류?를 중요히여기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넣어봤습니다.
실시간 답장은 필요없지만 결론은 “읽씹, 안읽씹은 예의가 아니다.” 이건 fact.
할 말 없는 티 나는데 굳이 억지로 대화 이어가는 것도 서로에게 예의 아니지 않을까요... 이젠 하다하다 연락에도 집착할 거면 그냥 다들 핸드폰 없애든가
실시간까진 아니더라도 아무튼 자기 귀찮을 땐 씹고 필요할때만 찾아서 연락하는건 이기적인거죵
실시간 답장은 솔직히 개인 자유죠.. 더 급한 일이 있으면 굳이 바로바로 답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인스타는 하고 있는데 톡을 안한다던지, 읽씹을 하는 건... 무례한것같아요
읽씹:사람 말을들었으면 대답하는거 예의입니다
안읽씹:지금 당장 안읽는다고 뭐라고 하는게아닙니다 보낸지 몇칠이 되도 답을안하기때문에 뭐라고 하는거에요
실시간으로 답장해줘야하지는 않지만 읽었으면 대답해주는게 맞고 최소 저녁에는 오늘 본인에게 온 톡이있는지 확이하는게 최소한에 예의인것같네요
그냥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애들은 그런 애들만 곁에 남아있으면 좋겠다
그들은 태생이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평소엔 카톡이나 전화를 안받아서 그들끼리 연락되기가 하늘에 별따기일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들은 자기도 극 개인주의에 내향이라 어차피 자기들끼리도 딱히 신경 안쓰더라고요.
영상도 보고 댓글들도 좀 봤는데 나는 둘 다 이해됨진짜 성향 차이인듯..? 참고로 난 프로답장러에 프로 안읽씹러임
읽씹이나 안 읽씹을 서운해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상대방 존중하고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 지속적인 연락인 거고, 그래서 피말린다고 하고 답장이 없으면 잘못한 줄 알거나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있음
반대인 사람들은 그냥 정말 할 말이 없거나 용건 없는 대화가 무의미하다고 느껴서 그러는 거임 연락보다 직접 만나는 게 더 남는 다고 생각하거나 아님 님을 그만큼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님이 치대는 거거나
근데 여기서 할 말 없게 ㅋㅋㅋㅋ만 보내서 읽씹했는데 화내는 연락집착광, 지가 물어봐서 대답해줬는데 3일 안 읽씹하거나 지 카톡 씹으면 지랄하는 내로남불 읽씹러가 개 얼탱이 없는 거임 이 부류는 반성의 시간을 좀 가지셈
암튼 결론은 서로 이해를 좀 하면 좋겠음 걍 그러려니 하셈 서로 관심 표현 방법이 틀릴 뿐인 거 그걸 이해하기 싫다면 그냥 주변에 자기랑 성향 비슷한 사람이 남는 거고 그걸 감내하면 되는 거임 싸우지 말아욧~~!
저도 종이님 말에 타당한 주장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연락하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 집착수준의 대화면 안읽씹했다가 나중에 다 읽고 다른얘기를 하거나 그래요.
프로?까지는 아닌데 안읽씹을 좀 많이 하는 편이에요!
@@얌이07 마자요 마자요 연락은 좋지만 너무 부담스럽다고 느껴지는 대화는 안읽씹하게 돼요
성향차이인듯 개인적으로 연락진짜 귀찮음 중요한 얘기는 차라리 만나서 하거나 전화하는 게 좋은데 카톡으로 타자두드리 는것도 귀찮고 난 그냥 쉬고싶은데 연락 왔는지 확인하는것도 귀찮구.. 시덥잖은 얘기면 더 귀찮음 원래 쉴 때 핸드폰을 잘 안만지는 스타일이라ㅠ 난 내가 이런스타일이라 진짜 급한일 아니면 안 함 이것도 나름의 배려라고 생각하는데 연락집착러들은 별내용아닌 카톡도 왜 안읽씹하냐구 난리임 서로 스트레스받다가 멀어짐 나같은 성향의 친구들은 연락은 자주 안 하지만 한 번 만나면 서로에게 집중하고 심도있는 대화를 많이함 연락을 자주 안 해도,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함 없이 유대감이 깊음 오래 인연유지하고 있고.. 안읽씹러들은 예의가 없고 무례한게 아니라 그냥 성향이 다른거임 스트레스받으면서 까지 관계유지할 필요 없다고 봄 성향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최고
맞아요,, 연락을 안 하다고 해서 그 사람과 멀어진 것도 아닌데 항상 '연락을 지속적으로 해야 친한 관계'라고 해서 별 시답지도 않은 카톡을 보낼 때마다 얼마나 귀챃은지 상대는 알기나 할까요...
ㅇㅈㅇㅈ....ㅠㅠㅠㅠ
저도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나에게 온 연락을 꼭 주거니 받거니해야 관계가 이어지는걸까요? 대답을 하고 안하고는 본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나는 좀 쉬고싶고,귀찮거나 굳이 쓸잘떼기 없는 톡이면 대답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쓸데없는 톡인지 아닌지 본인이 어떻게 아냐고 하시는데 전 오히려 이렇게 생각하는 상대방이 더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대답을 하는건 상대방의 선택입니다.그리고 바쁘니깐 일 끝나고 연락줄게 이것도 너무 피곤해요.결국엔 일끝나고 어떠한 말이라도 해야한다는 거잖아요.그냥 물 흘려가듯이 편하게 연락하면 안되는거에요? 연락에도 스트레스 받아야하는거에요? 처음으로 공감못하는 영상입니다.
ㅇㅈ
마스터 연락이 삶의 전부가 아니잖아요ㅋㅋ 연락아니여도 다른 할 일이 많아서 연락이 귀찮은 거랍니다^^ 님은 그렇게 사세요 저는 이렇게 살 거 에요
진짜 주목해야되는 거는 "연락을 그만두고 싶으면 본인이 마무리 지으라"는 거다 본인이 본인 개인성향이 개인주의라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남도 자신 성향을 중요하게 생각할거라고 생각 좀 하길 제발
너무 읽씹하는사람을 몰아가는거같은데, 일단 이런걸 논하기 전에 그사람이 본인을 왜 그렇게 대하는지 부터 생각해봐야되는거아닌가 ? 『고의로 했다면 특히나 더..』
본인이 별루인 행동을 했는지, 읽씹한 그 사람입장에선 본인이 딱히 그 사람 관계속에 중요한 인물이 아닐수도 또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그런게 신경쓴다면 왜 그런지 말을 해보면 되는거 아닌가? 만약 말하는것도 하기싫고, 상대가 그것마저 읽씹한다면 그 관계는 애당초 유대관계가 아닌거지.
+ 애초에 친한사이는 톡을 씹든 말든 상관안함 서로 재밌게 지 할말만 하지.
애초에 세상일이란게 내가 다른사람한테 투자한 시간, 돈, 감정을 다 돌려받을수 없는게 당연한건데
내가 상대한테 소중한 시간써서 좋은 감정으로 연락했다고 해서 상대도 무조건 그래야만 하는건 아니라는건 알았으면 좋겠음.
정말로 내가 잘못한게 없는거 같은데 상대가 그런 태도를 취하는거면 그건 본인이랑 상대가 안맞는다고 생각하면 되는거고 애초에 둘중에 한명만 쩔쩔매는 관계 자체도 좋은 관계가 아니라는것도 알아야 함... 카톡 씹는 그 사람 심리 궁금해하기 전에 나도 언젠가 누군가한테 이러지 않았나 더 생각해보는게 좋은 인간관계 만들기에 훨 도움됨...
오마르님 엔프제에요..ㅋㅋㅋ예의없는 사람 진짜 싫어하는 유형..
이번 토픽은 상황이나 톡의 내용, 관계등 다양한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함.
예로 나는 대화를 이어가고 싶은데 상대방이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하게끔 단답으로 얘기하거나 할말없게 만들어버리면 읽씹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
아니 이번 영상 시작할때 중요한 관계 위주의 사람들이 영상의 주요 객체라고 말한거 아닌가? 나만 잘못 들었나ㅋㅋ 사람들 왜 자기 듣고싶은대로 해석하지ㅋㅋ 님이 말하는 고의로 읽씹해도 괜찮은 사람들은 애초에 논외임
@@강블리-l2b 님이야말로 제가 위에 쓴 글은 왜 눈구녕으로 안보고 똥구녕으로 봄....
모든 관계가 쌍방일 수 없다라는 비슷한말을 제가 한거같은데 동료는 어느정도 선을 지켜주면서도 연락은 계속 해야하니 예의 차려서 카톡에 다 답장하는게 맞는거니까 예외로 따지고
친구관계에서 해당되는 이야기라면서요 저 이야기가?
근데 본인만 친구라고 생각하는 관계에도 저게 해당되냐 이 말이지ㅋㅋㅋㅋㅋㅋ 주는만큼 돌려받을 수 있는 관계가 그리 흔한가?
연락 안본다고, 연락 안한다고 끊길 사이면 진짜 친구가 아니지... 넷상친구면 몰라
ㅇㅈ
ㅇㅈ
ㅇㅈ
ㅇㅈ
ㅇㅈ
어 저 진짜 이번에 읽씹 1명이랑 오랫동안 답장안하는 안읽씹1명 때문에 멘탈 털리고 카톡 지웠어요 ... 너무 속상하고 감정조절 안되서 막 유투브랑 책 읽으면서 조언같은거 엄청 찾았는데
그다지 분노가 가라 앉지 않더라고요 . 오늘 오마르님 이 영상보고 기분 풀리네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던게 잘 되지 않는 참이었는데
아예 대수롭게 생각해버리니 , 불편한 마음이 가라앉네요. 상당히 쎈 워딩으로 만들어진 영상같아서 분명 보시기 불편한 분들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어 남깁니다. 고맙습니다 .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저도 안읽씹 한명 한달전에 손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동안 그러니까 참는것도 한계가 있지...
카톡때문에 인간관계에 거리조절이 힘들어짐..ㅠ 꼭 봐야하고 제때 읽어야하고 이런게 힘듬
게다가 톡으로 하게 되면서 겉치레 같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짐. 톡은 만나는 약속을 잡을때 쓰는 용도와
사진보내는 용도가 가장 좋음.
맞아요
관계를 단지 무시하는게 아니라 성격차이도 있어요ㅜ 할말없는데 톡을 붙잡고있는 것, 상대의 요구를 받아들일 여유가 없을때 미뤄두는 것 맞지만 답장만으로도 기가 빨리는걸요 그러면 나 자신보다도 상대방을 위해 카톡 먼저하고나서 내 일을 챙기는건 맞는건가요? 딱히 이게 현명하고 배려심이 깊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안읽씹만으로 관계 소홀히 한다는 그런 프레임 씌우는거 기분이 나쁘네요
그럼그냥 "지금 좀 귀찮아서 다음에 연락할게~", "나 지금 바빠서 다음에 연락하자~", 라고 하면되지 않나요? 이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기무치엘라 굳이 그걸 친구한테 얘기해야 친구가 이해해 주나요?? 보통은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몇시간 후에 혹은 하루 후에 답장이 와도 딱히 ‘이놈이 내 카톡을 씹었다’라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있나요 보통 그런 느낌을 느끼는 상황에서는 관심이 있는 이성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같아요 그리고 진짜 친구들은 그냥 신경 끄고살다가 답장오면 그때 말을 꽤 길게 이어갈 수 있죠
@@엘런-d9l 지금 좀 귀찮아서 다음에 연락할게는 뭐지 사회생활 안해보셨나
완전 공감..!! 본인의 기분따라 남을 대하는 것은 예의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카톡이 하기 싫으면 바쁘면 최소한 "바쁘니까 나중에 다시 연락할게" 정도의 톡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톡 보내는데 2초정도면 되는데,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 답을 안하고 미루면 당연히 불쾌하죠. 상호간에 오랜 관계가 유지되려면 예의를 지켜야겠죠. 예의를 안지키면서 관계를 유지하려는 건 이기적인거 맞아요.
그냥 연락에 집착 좀 안 하면 안됨? 제발.. 할 말도 없는데 예의상 카톡 이어가려고 뭐하냐는 답장 매번 오는 것도 지겨워 죽겠음
ㅇㅈ 자기인생인데 뭘그리 남 연락에 집착하는지..각자 자기 인생에나 집중하고 가족들이나 신경쓰고 살지..
내 생활이 먼저인게 나쁜거에요..?? 오마르님 이번 영상은 공감이 안가네요 오히려 상처가 돼요..ㅠㅠ 정말로 나와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맺는 사람들이라면 연락에 집착하지도 않고 각자의 생활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심지어 카톡은 연락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시시콜콜한 대화만 오갈뿐인데,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라면 내 시간이 소중한만큼 상대방도 일분 일초가 소중할텐데 소모적인 대화로 그 시간을 뺏기보다는 상대방의 개인 생활이 있다는 것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화를 씹는거면 모를까 카톡을 씹는거가지고 이기주의적이라니 상대를 기만한다느니.., 그리고 이 영상이랑은 주제가 조금 다를수도 있는데 연락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주변에 카톡 늦게본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한명 있는데 어휴 급한일이 있으면 전화를 하세요ㅠㅠ 저는 사람 만나는 동안은 핸드폰 들여다보는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예 핸드폰을 꺼내질 않습니다. 카톡을 안보면 좀 상대방이 바쁜일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 좀 해주세요. 만약 전화를 안받는다면 진짜로 일중이거나 잠을 자거나 핸드폰이 멀리있거나 할 수도 있는거니까 부재중 남겨두고 연락 기다리시면 되는겁니다..ㅠㅠ 진짜 제발ㅠㅠ 부재중이 있어도 연락을 안주는 사람이라면 그때서는 그사람이 문제가 있는거지만 말이죠..
그러니까 개인생활 다 챙길거면 자기 필요할때만 찾지는 말라는거죠...자기 시간 소중해서 아끼고 자기 심심할때만 연락하는 사람이 안 되면 되는거죠^*^
이은진 저는 다른 사람이 연락을 하던 말던 신경 안쓰는 성향이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면 조금 불쾌함을 느낄 수 있을것 같네요~^^
@@찡새 이 글은 요지는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자는 것이고 급한 일이 있으면 전화를 해라라는 내용이잖아요 그 어디에도 "필요할때만 찾는"으로 보이는 부분은 없는데요
님이 말씀하시는 부류 저도 극혐하지만 이 댓글에 달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이 카톡을 많이 하는 성향이 아니라면 누군가한테 카톡이 오면 못본척 씹지 말고 카톡의사가 없음을 말해줘야 한다는거죠.
바쁘다든지 쉬러간다든지 카톡잘안본다든지 좋은말로 끝맺음하며 철벽치는거 솔직히 어렵지 않음. 끝맺음톡을 두세번 하면 상대방도 굳이 계속 톡하지 않음.
일방적인 관계라면 그냥 씹어도 되겠지만 서로 유대관계가 있고, 그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최소한의 성의와 예의를 지키라는 것임
빙고~~~ 바로 이거죠~~~ 정 귀찮으면
" 나 카톡 그닥 안 즐기니까.... 중요한 연락 할 때만 톡 줘~ " 이러면 누가 때린답니까?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가 전화통화나 직접 만나는건 만나고 아니고의 맺고끊음이 확실했는데 카톡은 그냥 언제어디서든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게 장점이면서도 이런 문제를 불러오는거같음 각자 개인시간이 필요한건데 카톡은 그냥 계속 할수있게 되어있으니까... 혼자시간이 필요한걸 현대에 생겨난 개인주의라고 할수는 없는거같아요ㅠㅠ 과거와 달리 내 일상을 계속 공유해야 한다는 새로운 의무가 생긴기분...
으..싫다 정말. 모를 권리, 연결되지 않을 권리..요즘 너무 쉽게 간과하는 것들인 것 같습니다. 어디 갑갑해서 살겠어!
오마르의 삶 구독자로서 항상 인생 2회차 사는 것 같은 영상에 공감할 때가 많았는데.. 이건 조금 핀트가 엇나간 것 같음.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속에서 나도 모르게 읽씹을 하게 될 수도 있고, 서로 할 말 없이 톡이 마무리 되면 읽씹을 하게 되는거고... 근데 외로운 현대사회에서 이 읽씹 자체에 서운해하는 사람들이 있는거고. 그러다보니 안읽씹을 하게 되는 거 아닌가? 이 영상은 복잡한 이해관계를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는 듯해보임...
중요한건 읽씹하냐 안하냐가 아니라, 그렇게 계속 읽씹하다가 그사람이 떨어져 나갈지도 모를거란걸 자각해야함. 그냥 상대방이 안 중요해서 씹는거면 상관없는데, 중요한데 성향땜에 톡 답 안한다? 그래놓고 그 아이가 쌀쌀 맞아졌을때 할말없다는거임. 세상은 기브앤테이크니까
저도 약간 이번영상은 공감이 잘안가는데, 그냥 복잡한거 다빼고 저는 눈에는눈 이에는이로 대해요. 내톡읽씹하는애는
나도 읽씹하고, 신경써줘서 답장하는게 보이면 저도 신경써서 답장하고 대화하고요 전이게 젤깔끔한듯!!!
10분 1시간 정도는 실수로 안읽씹할 수도 있지. 근데 인간적으로 그 이상 넘어가고, 아는데도 안읽씹하는 건 인성 문제인데; 대부분의 안읽씹 유형이 후자잖아, 답 기다리는 입장에서도 실수 바쁜 거 같으면 짜증 안난다. 근데 뻔히 안읽씹하는게 빡치고 열불나는데 쪼잔해보일까봐 표현은 못하고 ㅋㅋ 근데 꼭 니들 같은 애들이 역으로 답 안하니까 더 열내더라
@@zengas8130 이게 맞죠
글의 요지가요
그걸 하냐 안 하냐 그런 문제도 있지만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행동에 내가 책임을 지고 있느냐'
'내가 상대를 기만하고 있지는 않는가?'
'내가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인데 개인주의라고 포장하고 있지는 않은가?'
'상대가 나에게 주는 배려를 당연한 듯이
권리인듯 아닌듯 그냥 받기만 하고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가?'
'상대방을 무시하고 있는가 아닌가'
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몰고가는 것이 아니라
관계와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있으니
본인 스스로 잘 해야 한다는 점을
요점으로 꼬집고 가는 것입니다
지금 본인은 논점 자체에서 벗어나서 생각하시고 계십니다
행동 자체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행동 이면에 나타나는 마음의 모양에
중점을 두고 생각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오마르님은 이걸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을 지적한듯
나도 톡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옛날부터 몇몇 친구들중에 톡을 많이 하는게 친밀함의 정도이다 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하나도 이해가 안됐음 난 오히려 톡이나 문자보다 전화를 하는게 좋았고 전화보다는 실제로 만나는게 더 좋았던 사람이라 난 진짜 친구들한테는 정확히 내 의사를 밝히고 난 너네랑 연락을 안한다해서 사이가 멀어지지도 않을것이고 가끔 생각날때 서로 전화하자라고 말했어서 이미 내 주변에 진짜 친구로 남아있는 사람들은 알고있음 물론 난 이제 20살이 되었고 지금까지 학창 시절이라 학교에서든 학원에서든 친구를 엄청 자주 만나서 이렇게 연락하는게 별로 크게 상관이 없었을수도 있지만...
이제 막 친해져서 친해지기 위한 연락은 초반에 필요는 하지만 그 이상으로 과한 연락을 바라는 (연락에 집착하는)사람들이 더 피곤한 사람들인것 같음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톡 다 씹다가 지가 필요할때만 연락하는사람이 문제가 있는거고 내로남불인 사람이나 일부로 답장을 안하는 사람의 문제인거지 그냥 취향이 톡을 안하는 사람을 문제가 있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이렇게 먼저 이야기 해주면 참 좋을텐데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아쉽네요 ㅠ
ㅇㅇ저도 이런 스탈이라 오랜만에 오마르님 영상에 공감할 수가 없었어요. 평소 카톡뿐이 아니라 폰 자체를 안봐요 잘 ㅋㅋ 그래서 고의가 아니라 진짜로 온줄을 '몰라서' (심하면 세 달 까지도) 카톡 안읽씹한 적도 많고.. 그러다보니 저도 댓글님처럼 주변인들한테는 이미 내 성향에 대해서 말을 해놔서 알아서들 카톡보단 바로 전화함. 해화하면 안 씹어요 저도ㅋㅋ 그리고 전화를 훨씬 선호하는게. 같은 내용도 톡으로는 한참이 걸리잖아요. 시간적으로도 낭비에요.
저도 공감해요!! 톡 일일이 치는게 귀찮기도 하고 주로 전화 하는게 더 편한거 같아요!! 물론 상대방이 자기 할 말만 하고 쓸데없는 얘기만 한다면 그것도 답이 없는 문제이기는 하지만요..
아우 똑부러지게 잘 말해주셨네 이게 맞죠. 휴대폰에서 나와 현실을 살았으면 좋겠음
이번건 공감이 안됩니다 형님...
'필요할 때만 찾는 그 행위' 에 초점을 맞춰서 뭐라하면 공감했을텐데
그냥 'sns상의 읽씹' 자체를 나쁜 행위라고 단정지어서 좀 그렇네요
갑자기 잘 얘기하던 오랜 지인이 영문도 모른채 잠적한거 당해보시면 암
이영상의 요지를 파악못하신분들이 많은것같다
나는 지가 필요할때만 찾고 다씹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고 봐서 공감했는데
매번 지 투정만하고 나를 무슨 감정 쓰레기통으로 아는 사람 응석도 매번 받아줘야하나..카톡 진짜 시도때도없이 보내는데 거기서 말 딱 끊어버려도 욕먹고 안읽어도 욕먹으면 그냥 나는 내 에너지 소모 안하고 안읽음. 매일매일 하루에 세네시간씩 같은 이야기 들어주길 바라는데...ㅋㅋㅋㅋㅋ 그냥 사람말 귀히 여기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카톡을 개 병신같이 쓰는 인간들도 있음 진짜로. 자기가 안읽씹 많이 당하면 그것도 좀 성찰해보길...ㅎ
개인적으로 들어주는 사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상대방이 투정만 하는 그런 관계가 싫으면, 애초에 걸렀거나, 중도에라도 선을 쳐야됨.
어려우면 차라리 당신이 이러이러한 이유로 얘기 들어주는게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욕먹더라도 상대방 말 끊을 필요가 있음.
그렇다고 씹지는 말고 단호하게 하라는 것임.
솔직히 말 안하면 상대방은 이런 생각하는지 모를걸요 이미 그렇게 살아온사람이라 문제가 뭔지 모를듯 그리고 대화상대들이 하나같이 말안하고 손절하면 그냥 계속 그렇게 살게 되는거... 독심술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저는 말하면 바뀔거라는 기대가 있는 사람한테만 말함
성이름 저도 진짜 그렇게 살다가 너무 머리아픈일이 많다는걸 깨닫고는 왜 사람들이 솔직히 말 안하고 조용히 멀어지는지 알겠더라고요 하나하나 고치기 진짜 골치아프고 알고보니 상대가 이상한사람이었으면 진짜 제대로 똥밟는거 ㅇㅇ비추
윽 매사에 투정인 혹은 부정적인 톡은 바이러스 덩어리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맞아요
3시간마다 저한테 죽고 싶다고 그래요
내가 다 죽고 싶어진다 이놈아 ㅠ
와 당해보면 너무짜증남 진짜이해안감 애초에 씹을거면 먼저 말을 걸지 말던가 ...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뭔 이야기거리 꺼내고하다가 씹는건 뭔상황인지 참;;..
재미없다고 그냥 그런다는게 많이 자기중심적 사람인거같음
ㄹㅇ....ㅠㅠㅜ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먼저 선톡해서 내가 답장하니깐 계속 안읽씹하고 배그는 접속중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빡침ㅋㅋㅋㅋㅋㅋ그래놓고 뭐? 내가 2시간 안 읽으니깐 짜증난다면서 빨리 보라고 재촉하고 ㅋㅋㅋㅋ ㅅ1 8
아무리 돌려봐도 백 번 맞는말같은데....
응원합니다.
진심 맞는말입니다.
동감합니다.
이번 화는 오마르님 의견에 찬성 못하겠네요. 연락 받아주면 시도때도 없이 연락해대고 내용도 맨날 지만 힘들다 찡찡 거려서 읽씹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거든요. 말을 해주라고요? 네 말 해줬었어요. 연락 너무 자주해서 힘드니 적당히 하라고요. 그랬더니 그걸로 또 꼬투리를 잡아서 대화를 안 멈춥니다. 환장하는거죠.
워후... 그런놈도 있군요..
ㅇㅇ 이런 놈들 있음
주변에 관심있는 것 같고 사교성있어 보이지만 이유를 따지고 보면 자기가 궁금한 걸 못참는 거고 자기는 아는데 넌 모르지라며 우월감에 빠지는 케이스
손절하자니 주변에 소문퍼트리는 게 빨라서 매우 귀찮은 새.끼임
ㅇㅈ
아니 일할 때는 일 해야하고 일 안할 때는 답장해야하고 개인적인 시간은 언제 가질 수 있는거죠?
나노 답장하면 계속 대화가 이어지니까 그리고 한 명이 아니니까 몇 시간은 지나가죠
ㅇㅈ ㅋㅋㅋ
개인적인 시간을 가져야하니까 읽씹, 안읽씹을 하지 말고 지금은 답장 못해준다 정도로는 보내라는거 아닐까요? 저렇게 얘기 안해주고 계속 카톡 씹어서 상대방 마음이 떠난다 해도 본인이 자초한거니 할말 없다, 그얘기 같은데요.
이현 김 보내도 걔는 제 스케줄을 아니까 ㅠㅠ “너 지금 할 일 없잖아” 라는 식으로 계속 톡 도배하고 전화하고 난리니까 그냥 대화를 안 하죠
???뭐야 나 빼고 다들 오마르님이랑 다른 생각이신가...이정도로 다를 줄이야...내 주변에 영상 속에서 말하는 사람이 실제로 있어서 난 너무 뼈저리게 공감되는데...
ㅇㅈ...
저도요,,, 특히 이런건 연인사이도 아니라서 누구한테 말하면 걍 쪼잔한 애되고,, 갠적으로 칼같은거 좋아하는데 엄청 싫어요,, 차라리 바쁘면 바빠서 나중에 톡할게 뭐 그런 말이라도 하던가,,,, 진짜 일부러 귀찮게 하려고 쓸데없는 말 장황하게 늘어놓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칼답 바라지도 않고 5시간 내라도 답장 좀 해줬으면.... 내가 먼저 톡한거면 할말 없는데 자기가 먼저 톡해놓고 계속 안보는거 너무 빡침...
공감이요.. 먼저 연락해놓고 며칠을 안읽씹.. 처음엔 무슨 심리로 이럴까 했는데 몇 번 반복되니 정이 식는 기분이에요. 답장 주고 받는 게 귀찮은 성향이라 그런 거라면 처음부터 먼저 카톡을 보내지 말거나, 중간에 마무리를 하면 되는데 너무 자기 본위의 행동이에요
움... 오마르님 영상 항상 애정하고 공감하고 때로는 반성도 하고 하는데 오늘 건 ㅠㅠㅠ 좀 억울해서 속상하네요
저런테 카톡은 노동이에요 노동
아침에 눈을뜨면 스무명 서른명 가량에게 카톡이 와있어요 하나하나 대답해주자니 캄캄해서 일단 내 할일을 합니다
그러다 쉬는 시간에 각잡고 대답을 해주면 어찌그리 다들 손도 빠른지 답장도 참 빨리 와요
제가 한명당 한번만 대답을 해도 그 많은 인원의 답장이 다시 돌아와요
게임을 다 깼는데 매번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느낌이랄까
카톡을 할때면 폰으로는 불가능이고 노트북을 켜서 우다다다ㅏ 답장을 해주곤 하는데,
답장 해주고 나면 또오고 또오고 또오고. 뭔가 일을하려 하면 또옵니다
그렇다고 교수님, 학생회 회사 서포터즈 등 카톡이 꼭 필요한데 카톡을 휙 지울 수도 없어요
끝맺음을 해주라는데 끝맺음 해주면 다음날 또옵니다 다음날 안와도 어찌됐건 빠른 시일 내 또 다시 카톡이 와요
근데 카톡 답장 느리다, 어쩐다 나랑 절연할거냐 진짜 속상하다 징징대는 애들만 몇명이 술마시고 전화오고 난리나면 제 속은 더난리나요 진짜 너무 힘들다고요
카톡이 정말 너무 많아서 힘들다고 카톡페이지를 보여줘도
그래도 답장한번 힘드냐는 대답 돌아올땐 돌아버립니다
아예 카톡 안하고 산다고 말하고 다니고 카톡 상태메시지에 써놔도 연락은 그냥 오더라고요
그리고 저처럼 정말 치이다 못해 카톡을 안하는 분들 말고도
본인이 카톡 하기 싫으면 안할 수도 있다고 봅니당 전화는 한다든지 모임은 나가잖아요 그마저도 안하면 그로 인한 결과는 본인이 안아야죠
구냥.. 속상해서 말해봤어요 ..ㅠ
공감...
답장이 빠르면 고마운마음보다는 솔직히 아.. 좀 그만하면안될까 싶기도하고 끝내려고하면 계속 이어가려하는사람도 있어서 피곤해요.
인
상메에 써두면 보통 톡 잘 안오던데..ㅠㅠㅠ 상메 읽고도 답장 빠르길 기대하는건 그 톡오는 상대의 욕심같아요ㅠㅠㅠ 그냥 톡 천천히 하시고 달달 볶는 친구는...한귀로 듣고 흘리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뭘 그리 얘기할 사람들이 많아서
할짓이 그렇게 없나... 난 내가 보낸거 누가 씹어도 그낭 바쁜가보다 그러려니하는데? 자기 할 일도 바쁜데, 그 많은 인간관계에서 카톡 읽었나 안읽었나 다 신경쓰고 상처받고 그게 더 스트레스다. 약속을 잡는다거나 하는 카톡이면 모르겠지만, 그냥 일상적이고 평범한 대화속에서 바빠서 카톡을 안읽는다거나, 딱히 할말 없어서 읽고씹는게 그렇게 의미부여할 일인가? 그냥 일상 얘기 주고받다가 “ 아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 “ 이런식으로 마지막 톡이 왔는데 그것도 다 답해줘야함? 그렇게 카톡을 이어가는게 뭔 의미가 있음? 그들 논리대로면 인생 카톡하다가 끝날듯
ㅇㅈㅇㅈㅇㅈ 제가 한때 읽씹,안읽씹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이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할 말없이 보내기도했고 제가 만만하고 싫어서 읽씹,안읽씹하는게 아니라 어쩌면 읽씹해도 괜찮을정도로 편한사이여서 그런거 아닐까 해서 이젠 괜찮아졌어요
ㅇㄱㄹㅇ ㅇㅈㅇㅈ
'아그니까ㅋㅋㅋㅋㅋ'등의 톡을 읽은 건 읽씹이 아니지 않나요? 읽씹이라는 거 자체가 대답해야할 대화에서 대답하지 않은 경우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저런 뉘앙스의 톡을 씹은건 읽씹이 아니라 생각해요.
레알 페북보면 읽씹 안읽씹 하는 애들 어때요? 라는 게시글 올라와있으면 전나 수준 낮은 급식들이 막 “죽여버리고 싶다” 또는 “개같다” 이런식으로 댓글 달던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이해
서현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넷상에서 읽씹 안읽씹갖고 징징거리는 분들 보면 대다수가 그런 의미없는 일상톡 씹은것도 포함시키더라구오
맨날 쓸데 없이 연락와서는 영양가 없는 얘기로 시간 빼앗는 사람 때문에 지칩니다. 도대체 회사가 얼마나 프리하길래 맨날 근무시간에 쓸데 없이 인터넷기사나 영상, 글을 보내오면서 자꾸 잡담할려고 하는지.. 너무 지치고 싫어서 그냥 차단하고 싶지만 인간관계 얽혀있어서 그러진 못하고, 회사에서 카톡 보는거 제재하고 있다고 말하고 카톡 잘 안보고 있습니다. 평소 철학가인마냥 듣고싶지도 않은 본인 신념같은거 토해내고.. 독설을 해야 발전한다면서 기분나쁜소리 막 내뱉고.. 그걸 언제까지 받아줘야하는지.. 진짜 컴퓨터 때려 부수고싶을정도로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걍 이런 사례도 있다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그분이랑 너무 안맞는것 같아요 ㅜㅜ..
저랑 비슷하신데요.. 화병날것같아요 하, 고생하십니다ㅜ
근데 그러면 차단하면되는데 차단안하는이유가뭐에요?
@@이원희-q3y 생각보다 여러인맥과 엮여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와 생각만해도 개싫다 하......하....
ㄹㅇㅋㅋ 전세계에서 한국처럼 연락, 카톡 등 꾸준히 하는겈ㅋㅋ 한국밖에없음
이게 팩트 아니 한국 왜 그러는거야 지금 해외나와서 사니까 그나마 편하지 외국 친구들은 이런거 전혀없는데 한국 친구들만 진짜 꾸준히함...
애초에 인싸아싸같은 단어만들어서 인싸가 꼭 우월하다는것처럼하는것도 한국이고 연락도 계속 이어나가서 자기는 연락많이오는사람처럼 어필하는것도 훤히다보임 ㅋㅋ참 우리나라는 사람시선,보여지는것에 진짜 예민한듯
맞아요 외국분들 모아서 토크쇼?같은거 하는 영상 봤는데 한국인들과 친구,연인관계를 형성할때 연락때문에 당황한 적이 많다고했음..
그럼 외국가서 사세요ㅋㅋㅋㅋ 여러 국가들의 행동양식은 그 나라의 문화에서 기인하는 것인데, 외국은 어쩌고 하면서 끌고오면 끝도없죠ㅎ
그래서 너무 짜증남. 난 쉬고싶은데 계속 톡 와서 답해야하고 답장을 안할수도 없고... 내용도 죄다 시시콜콜한 얘기임. 난 한사람당 카톡 주기가 4일~10일정도로 널널한데 무슨 하루에 몇번씩이나 톡오면 짜증남.. 특히 좋아하는 연예인 얘기 안했음 좋겠다 제발,;
솔직히 상대가 싫고 그런게 아니라 할 말이 없어서 그냥 안읽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읽어도 굳이 답을 해야하나 할때도 읽씹많이 해요
그럴땐 ㄹㅇㅋㅋ 답장하면서 동조해주면 끝
전 그럴때마다 임티 아무거나 보내고 끝내는 편이에요!
by불의신 근데 이모티콘 보내는 거랑 읽씹or안읽씹이 다른가요..? 진짜 궁금해서;;
@@sksjsjdjdjdjdh 넹 매우매우 달라요 임티는 아 내 말을 이해했고 더 할말이 없으니 다음에 연락하자는 말이구나 할 수 있지만 안읽씹은 내 말을 이해한건 맞나? 날 무시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오마르님 말은 지속적으로 유대감을 가지고 소통하는 사이라면 늦더라도 답은 해야한다는 거 아닌가요? 댓글만 보면 실시간 답변 해줘야한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인 분이 많은 듯..
아니그니까 여친남친 아닌이상 지속적 유대감 소통 하는 사이면, 애초에 사이버친구가 아니기때문엨ㅋㅋㅋ 연락에 서로 오히려 집착 안하는 게 맞아요; 딱히 카톡 매일 주고받지 않더라도 유대감 있으니까;; 친구없는애들이 죄다 카톡씹는거에 집착하더라;
완전친한 오랜친구 연락 주기적으로 하는 사이면 별 상관 없는데, 친하다고 하기엔 애매한 사이에 본인 좋을 때만 연락하는 부류 사람들 있어요...
@sorlim 아니 답장은 당연히 해야지; 근데 서로 바쁜거 알고 정성스레 하루 한 통 이틀에 한 통 이렇게 쭉 이어져오는 소중한 관계들을 '연락 빈도'라는 연락집착러 본인들만의 잣대로 판단하지 말아달라고. 시간도 마음도 여유 있는데 카톡 안보는 사람들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 지금.
@sorlim 예의 예의 운운하는데, 당신네들은 쉴틈없이 바쁘고 삶에 치여 지친 사람들한테 너무 무조건적인 빠른 답장을 바라면서 그들 숨통을 조여오고 있지 않은지, 그건 과연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예의 있는 마음이고 행동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길 바람.
@@안녕-s2d3p 이 양반 댓글마다 발작하는거 보니 어지간히 제 발 저리거나 이 문제로 욕 바가지로 먹어서 억울한 나머지 광광대는거 확실...네..님 너무 바쁜거 알겠으니 그만 울고 그만 해명하세요...진짜 바쁜 사람은 영상 댓글에 일일이 답글달아가며 시간낭비안함 님 지금 시간 남아도나본데 이럴 시간에 답장이나 하세요
읽씹이든 안읽씹이든 그냥 신경안쓰면 안되나??
진짜 중요한 일이면 전화를 걸던가..
안되나
@나노 ㄴㄴ 니 주변사람들만
무의미한 연락을 계속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그냥 연락이 괸계를 이어나가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듯. 연락이 지속적으로 끊기면 아 얘는 나랑 대화하기 싫은가? 친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구나...이런식으로 생각 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카톡만이 관계를 이어나가는 방법은 아닌데 말이죠 ㅠㅠ
ㅇㅈㅇㅈㅇㅈㅇㅈ 그냥 아무말 계속함 왜그러는지 모르겠음..되게 뭐하는거지? 이런 생각만 들고 그때쯤 나는 최대한 예의바르게 그만톡할 방법만 찾고 있음..(밥먹어야된다던지, 샤워같은거)
ㄹㅇ 왜그러는거임?
밖에 나가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나 동시에 여러사람에게 무의미한 톡을 보내는 경우요. 주로 대중교통에서 할거 없을때 하면 시간 잘 갑니다
나 이거 너무 스트레스 받음 진짜... 용건 없이 무의미한 연락 좀 안했음 좋겠음ㅜㅜ
이렇게 필수적으로 따지는 관계가 오히려 더 가짜관계라고 본다 난...
카톡을 늦게 읽던 말던 기다리던 말던 그럼에도 이 관계를 유지할 의향이 있어야 진짜 친구 아닌가
무슨 다들 사이버 인맥만 맺고 사시나
맞다맞다 이게맞다
이게맞음 내가 카톡을 안읽씹을 해도 진짜친구들은 그거로 상처받거나 언급하지않더라 서로 담백해 만날땐 잘놀고
ㄹㅇ 카톡 안읽씹하던 읽씹하던 편하게 만날 수 있는게 진짜 친구라 생각함...
@@우주소녀-v3o 예의있고 없고 기준 구분 못하는 인간이 여깄네 ㅋㅋㅋㅋ 예의없는 건 도저히 바빠서 답장할 시간도, 마음적 여유도 없는 사람에게 집착하며 매달리는 당신네들임ㅋㅋ 그리고 안읽씹러 중에서도 답장 없는 상태로 프사 바꾸거나, 중요한 대화중일때 카톡방 나가서 안들어오는 사람이나 예의 없는거지 답장 바로못하는것 자체는 예의의 문제가 아님. 사람 좀 많이 만나고 그런 거 구분 좀 해....ㅠ
ㅋㅋㅋ윗댓 당한게많나보네 주변인들이 그쪽 기분나쁠때까지 안읽씹하고 그런거면 그건 그쪽이 그 사람들한테 쓸모없는인간이라그런거임 나가떨어지라고 둘러 표현한거니까 이딴데서 열폭 ㄴㄴ
근데 이거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집에서는 좀 쉬고 싶고 밖에서 활동할 때는 지금 내가 하는 일과 함께하는 사람에 집중하고 싶어서 카톡을 좀 미뤄두고 안 하고 싶은데 연락하라고 닦달하고 강요하는거임..
@슝슝 집에서 좀 쉬고 밖에서 일에 집중하는게 평소라서 카톡 미루는것도 평소인데 당연히 평소에 그러죠 언제그래요 ㅋㅋ
슝슝 펑소가 일 하고 사람만날 시간이니깐..
카톡 닥달하면 중간에 카톡 읽는걸 미루지 말고 지금 쉬어야하니까 나중에 시간 여유로울때 카톡하자고 하거나 지금 집중해야하니까 내가 다음에 카톡할게 오늘은 이만하자고 답변 해주시면 좋으실꺼 같네요.
그럼 그렇게 얘기를 하라니까? 왜 우리를 집착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그냥 보낸사람한테 나 지금 사람들하고 있으니까 잘못본다 얘기하고.. 집에서는 쉬고 싶고?.. 그냥 핑계야 그건... 그냥 보고 답해주면 못셔? 오마르님도 얘기하잖아.. 차라리 끝맽음을 맫여달라고
맞아;;;; 이쪽 시선에서도 좀 말씀하셨으면 좋겠는데 ㅋㅋ
읽씹이던 안읽씹이던 이게 하루안에 답장하는게 아니라 이틀이상이 되는 순간부터 정떨임 내가 보낸 톡이 답장을 안보내도 되는 톡이었으면 상관없는데 질문을 그렇게 씹으면 뭣같음
하루종일 꽉찬 스케줄이라 도저히 답장이 안됨. 그런 사람도 있음. 제발 본인이 바쁘게 좀 살아보셈 ㅠ
@@안녕-s2d3p 지금 그렇게 바쁘고 힘든 사람을 두고 애기하는 게 아니란 걸 모르시는건지 자꾸 비슷한 댓글만 남기시는데 제발 본인이 바쁘게 좀 살아보라는 말 좀 그만하세요 댓글 구경하는데 제가 시비걸리는 기분이에요ㅜㅜㅜ 바쁘지도 않으면서 그러는 사람 말하는거잖아요...ㅜㅜ
@@안녕-s2d3p 바보.. 그 얘기 하는게 아니잖아
애초에 스케줄 꽉 찬 사람한테 연락 잘 안하지 ... 그 경우 빼고요 ..^^
@@안녕-s2d3p 영상 보고 유튜브 댓글 시비 바쁘게 달란 거네 백수야
@@안녕-s2d3p제 주변인물 중 답장안하는 사람이 꽉찬 스케줄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으니 그런건데요? 누구는 바쁘게 안살아봤나ㅋㅋㅋㅋㅋㅋ 저한테 그러지마시고 당사자에게 말하세요
사람이 말을 하면 빈말이라도 대답을 하는게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임. 말 안 해도 알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던데 네가 말을 안 하면 네 마음을 남이 알아줄 수 없어요. 읽씹 몇 번 참아주고 고질적인 태도다 싶으면 기분 나쁘다는 거 확실히 알리고 연락 끊는 게 제일 좋음. 참고 지나가면 계속 그렇게 무시함.
카톡을 안깔수는 없어서 깔아두기는한데 연결이 피곤하니까 혼자만의 시간엔 연결을끊고싶은거에요.
계속 연결될 필요는 없잖아요.
카톡보다 전화를한다면 바로받습니다
카톡은 그렇게 중요한 꼭 봐야하고 대답해야하는건아니라고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은 좀 심히....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그럼 모든 사람들이 “예의” 때문에 폰을 붙들고 살고 연락에 집착하며 살아야 하나..?
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극단적이야
인스타랑 할 거 다 하고 하루종일 폰 붙잡고 사는 거 아는데 카톡은 안 보는게 불쾌함
일방적으로 내가 귀찮게 연락한 것도 아닌데 지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빨리 봤다가 안읽씹하다가...
선택적 안읽씹하는 게 눈에 보이니까 정떨어지는듯
이걸 인성문제라고 일반화하는게 신기한. 사람마다 다 다른 관계성을 가지고 있고 성향이나 우선순위가 다 다른건데.
1 갖고 난리치는거 카톡이 없었을때는 생각도 안했던 일인데 가끔은 카톡이 진짜 사람 병적이게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카톡 없었을때 사람들이 문자 읽는다 안읽는다로 뭐라 한적이 있었나. 그냥 급하거나 필요하면 전화하고,
문자 보내도 알아서 어련히 시간 날때 답장하겠지 했는데. 이게 개인주의, 이기주의, 당신이 나쁘고 주변이 받아주고 어쩌고 하면서 할 얘기인지 모르겠다.
정말요.. 톡 없던 시대 사람들은 그럼 죄다 어떻게 관계 맺어 왔는지..ㅋㅋ
ㅇㅈ 단순히 그 읽씹을 한 장면만 가지고 문제를 논하면 당연히 읽씹이 부정적이고 읽씹이 문제라고느껴지지만 전체적으로 앞뒤를 봤을때 만약 보낸 사람이 그 사람은 원하지도 않는데 계속 카톡을 보내 힘들게하고있는건 아닌지 아니면 카톡 받는 사람에게 무슨 문제가 생겨서 연락을 봤다가 답장을 못하고있는건지 갑자기 폰이 꺼졌는지 어떤 상황이든 발생할 수 있는건데 나도 옛날부터 읽씹이란거 자체가 너무 부정적이게 느껴져서 마음에도 없는말 빨리빨리 보내기만하고 진짜 이게 뭐하는짓인가 해서 걍 이젠 내가 원하는 사람한테만 함 이기적이라 생각될 수 있지만 뭐 정말 성향 차이인거지
그럼 마무리를 지어야죠
상대한테 더이상 연락하고싶지않다는 의사를 보여야죠
걍 무책임하게회피하는건 인성문제맞지
처음으로 오마르님 영상 보면서 무언가 불편했어요... 왜 연락이 우선순위가 아니면 안 되는 건가요? 물론 업무적인 문자나 가까운 사람의 목적 있는 다급한 문자는 빨리빨리 보는 게 맞지만 특정한 이유도 목적도 없는, 말 그대로 친분 유지용 연락은 제 일보다 낮은 순위로 두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여유 있을때 한번에 몰아서 답장하는 저 같은 사람은 이 영상이 공감되지 않네요 ㅠㅠㅠㅠ
이런사람이 지 심심할때는 카톡 보내고 답장해줬는데 그 답장도 한참 뒤에 읽고 보냄
@@sh-wr4ic 알지도 못하면서 기정사실화 하지 마시죠 되게 없어 보여요 ㅎㅎ
김현지 현지야 이정도면 정신병 아니냐.. 애초에 심심해서 카톡했는데 답장오면 한참 뒤에 본다는 거 자체가 니 뇌에서 존나 부풀려진거 아님?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딨어 무슨 치매도 아니고 지가 보내놓고 답장 왔는데 안읽는 사람이.. 그건 그냥 선톡했다가 어느정도 대화하다가 그냥 사라진거지 근데 이게 잘못됐다고 말할수 있냔거지.. 대화 좀 하다가 자기 할일 하러 가면 상대방도 자기 할일하는 거지 진짜 왜케 집착함
@@sksjsjdjdjdjdh 저는 답장은 바로바로 하는 편이지만 상대방이 읽씹 안읽씹하는거 별로 신경안쓰고 사는데 진짜 선톡해놓고 막상 제가 답장하면 하루이틀에서 길게는 일주일정도까지도 카톡 확인안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뭔일 있었냐고 하면 별일은 없었는데 원래 자기가 톡을 자주 안본대요. 근데 그 친구 만나면 항상 핸드폰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젠 그냥 그런 앤가보다 하게됐어요.
ㅇㅈㅋㅋㅋㅋ오마르는 하루종일 할 일 없이 카톡이나 들여다보고있나보죠~ 업무시간엔 업무 보고 카톡할 시간에 현실친구 만나고 사회화나 했으면 ㅠ
근데 ㅋㅋㅋㅋ 내가 꼭 심심해서 말거는게 아니라 궁금한거 물어보는데도 답장 여덟시간 뒤에 오면 개빡치지 특히 인스타는 활동중이라고 계속 떠있으면서^^ 그러고 지가 물어볼때는 누구보다 빨리 연락봄 그게 너무싫음
인스타 활동중인 걸 본다는 것 자체가 님이 다른 사람한테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거임; 그거 나중에 본인이 젤 피곤해짐 ㅋㅋㅋㅋㅋ 그럴시간에 본인 할 일을 하세요.. 답장 보내버리고 신경 끊고
지 필요할때만 연락 빨리 보는 사람은 노답 맞는데 단순히 답장이 8시간 늦었다거나 인스타는 하면서 카톡은 안보는게 개빡칠 정도면 성격 ㅈㄴ 자기밖에 모르네
졸라 어이없네. 일단 기본적으로 가상세계, 폰 메세지나 카톡등은 현실의 연장선입니다. 내가 카톡한게 뻔히 보일텐데 답장을 안한거죠. 인스타가 그 증거이고요. 그리고 논지를 상당히 못 파악하시는데 친구 활동여부를 확인하고 집착하기위해 인스타를 들어갔을 까요. 그냥 들어갔는데 아 일부러 안보네내를 알게된거죠
그냥 웃긴겁니다. 자기 필요할때 빨리보고 안읽씹 뻔히 보이는데 답장 안하고. 얼굴 마주보면 절대 그런 행동 안할 거면서 카톡이라서 걍 책임감이 없어진거죠.
냐냐냐 나도 인스타를 하는데 상대방 활동중인게 어떻게 그게 안보임? 집착을 하는게 아니라 눈에 띄니까 그렇지 ㅋㅋㅋ 글의 논점을 잘못파악한거같은데 난 내가 궁금한거 물어볼땐 답장 안하면서 상대방이 나한테 궁금한거 있을때는 연락 칼같이 본다는게 짜증난다는거지 ㅋㅋ
끼익끼익 단순히 별 시덥잖은 말에 답장 늦어서 빡친다는게 아니라 내가 궁금한거나 필요한게 있어서 연락을 보냈는데 그걸 답장 안하고 인스타 쳐 한다는게 빡친다는거지 ㅋㅋㅋ제발 논점좀 흐리지마 누가 그거땜에 빡친댔니;
카톡 안읽씹 읽씹 조차 신경쓰고 불편해 하는 우리 한국인 ..... 피곤하게 산다 이렇게 보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상대방이 읽씹 하면 그냥 바쁜가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요즘 수준 낮은 급식들보니까 읽씹 하는거에 존나 의미부여하고 그러던데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노이해
@@민주-g3q5x 읽씹에 의미부여하는 편은 아니지만 읽씹은 할말이 없거나 무슨 일이 있나보다.. 라는 생각보다 화가 먼저납니다. (안읽씹도) 만약 귀찮다고 대답 안해주면 그건 그냥 눈치도 없고 사회생활도 못하는거구요 할말이없거나 늦게 보는거라면 대충 맞는답이나 이모티콘이라도 보내셔야 무시받는 느낌이 안듭니다..ㅠ 개개인의 타입인데 한쪽만 비판하는건 잘못된겁니다 :/
불편해 할만하지않나? 진짜 별이야기 아닌지는 들어봐야 알수있는거고 읽고 씹은거는 개념이 없는거라 생각함 충분히 다음에 이야기 하자라고 본인이 자를수 있는건데 이야기 안하는거잖음. 오마르님도 그점에 대해서 지적하는거고.
난 일씹하면 죽여 패버리고 싶던데
진짜로ㅡㅡ 상태글에 전화로 연락해주세요!!! 해놔도 굳이굳이 카톡해서 섭섭해함
제발 시시콜콜한 얘기면 만나서 하자... 난 만날 약속 잡을때나 공지확인할때만 카톡함... 이거 안 맞으면 반대쪽에서는 내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겠지... 근데 나는 그쪽에서 시시콜콜한 잡담 카톡으로 하는게 스트레스야 내 카톡에 대한 정의는 공지방 정도라고...제발 할 얘기 있으면 만나서 해....
읽씹 = 그럴 수 있음
안읽씹 = 그럴 수 있음
내 거만 씹음 = 빡침
나랑 만날 때도 다른 친구랑 카톡 열나게 함 = 진짜 빡침
저는 갠적으로 읽씹이 더 짜증나네요..
톡을 보낸 걸 알면서도 씹었다고 생각이 되서 말이에요..차라리 안읽씹이 무슨 일 있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전 읽씹은 그래도 읽었다는건 확인할 수 있으니 할 말이 다 떨어졌구나 하는데 안읽씹은 본인 편할 때 상대하려고 일부러 씹는 것 같아서 더 싫던데ㅠㅠ
Babegirllovefriend.link/DRrasq
그냥 다 싫어요
카톡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소통의 전부가 아닌데... 오히려 카톡에 목매고 친구 사이에 카톡 하나 씹으면 뭐 큰 죄라도 지은 것처럼 몰아가는 사람들한테 더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살짝 논지에서 벗어나긴 했는데요 제 주변 보면 카톡으로는 쉴 새 없이 떠들어 대면서 약속 잡고는 막상 때 되면 약속 취소하고 그런 애들이 너무 많아서 저야말로 환멸 나더라고요
ㅇㅈㅇㅈ 그런 사람들은 카톡 볼 시간에 현실 사람 현실 일이나 좀 다양하게 많이 만나보면서 사회화나 했으면 좋겠음 ㅋㅋㅋㅋㅋㅋ ㅅㅂ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모르면서 바로 답장 안한다고 욕하는거 개웃김; 오마르 영상 왜 안내리지?
ruclips.net/video/3OdP_qBKPK4/видео.html 배해병님 영상 보셈 완전 속 시원ㅋㅋㅋㅋㅋㅋ
ㅇㅈ 밤낮없이 카톡하는 친구가 자꾸 만나자고만나자고 난리를 떨어서 약속잡고 나갔는데 얘기는 안하고 폰만 붙들고있어서 진짜 한 대 칠뻔했음 뭐하자는거냐고
@@안녕-s2d3p 아버님 ..지금 세대는 다릅니다
공감이요. 카톡으로 쉴 새 없이 떠들어대는 사람들은 만나서도 핸드폰만 붙잡고 있음
여기에서 본인자유니 원래 그런 성향이니하는 애들 막상 직접만나면 폰만 잡고있음
니가 재미 없는 거임~ 관계 억지로 끌고가지 마셈 그 사람들도 지칠거임
와 이거 진짜 ㅇㅈ
그리고 대댓 그사람이 예의없는거지 뭘 니가 재미없는거래... 그 자리가 재미없어도 앞에 사람 앉혀두고 폰만하는거 진짜 매너없는것임
그걸 왜 가만있는 사람한테 잘못을 찾아? 본인이 사람 앉혀두고 폰만하나봄 ㅋㅋ
ㅇㄱㄹㅇㅋㅋㅋ
ㅇㅈ..
@@안녕-s2d3p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만났을때 폰만 하고 자빠져있는게 사람에 대한 예의임?ㅋㅋㅋㅋㅋㅋ ㄹㅇ 대가리에 총맞앗나
오마르님 영상을 좋아하고 즐겨보고 있는데 처음으로 공감이 안 간 것 같아요ㅜ 인간관계에 있어 연락의 정도나 빈도는 굉장히 개인적인 차가 있다고 생각해요. 용건 없이 친목의 의미로 계속 대화를 잇는게 상대가 부담이 느껴진다면 그건 이기적인 집착일 수도 있어요. 누구나 똑같이 여유롭고 심심한게 아니고 다들 바쁘게 살고 방해받지 않고 여가를 보낼 시간이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 모든 시간이 관계지향적일 수는 없어요. 혼자 문화생활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카톡이 의사소통 수단인 사람과 놀이인 사람이 있다면 애초에 부딪힐 수밖에 없을지도요. 카톡은 용건이 있을 때 쓰고 직접 만나 얘기하는게 편합니다. 그 사람이 연락에 집착하지 않는 성격이란걸 알면서 연락이 안 오는게 불안한 관계라면 애초에 건강한 친구 사이는 아닌 것 같아요. 그럼에도 관계를 좁히려면 서로 노력을 해야겠죠.
저도 공감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요즘 자극적이고 진부한주제로 영상을 많이 올리시는듯..예전엔 독특하고 잔잔해서 좋아했는데..
@@nayohaku7720 틀린게 아니죠....;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똑같은 것도 아닌데 그걸 왜 틀렸다고하세요?님도 님 생각을 얘기했는데 틀렸다는말 들으면 어떨것같은신데요?;;입장바꿔 생각해보시면 좋을것같네용ㅎ
ㅇㅈ 저같은경우는 오히려 직장다니고 바쁜친구들이 더 단톡방대화에 집착하더라구요ㅋㅋㅋ 정작 백수인 저와 다른친구1은 소통에 제일 소극적임ㅜㅜㅋㅋㅋ
기본적인 성격차이도 있겠지만 혼자있는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가봐요ㅜㅜ
사람만나기 귀찮고 피곤해서 나가기 싫은 상황이랑 같아요. 인대인으로 만날때는 만나기 싫으면 안만나면 되는데 카톡은 왜 항시 누군가의 연락에 대기하고 있어야 하나요. 늘 온라인이고싶지 않고 그럴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답장 늦고 읽씹 안읽씹 모두 저는 괜찮아요 만나서 얘기하면 되죠..! 만약에 정 급한 상황이면 전화하면 되구요.
카톡에 대해서 별로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카톡 답장이 늦게 와도 별로 생각은 없었음. 카톡 답장 기본 이틀 늦으면 일주일 넘게 걸리는 친구가 있는데 그냥 바쁜가보다 생각함. 근데 나 만날때 보면 헨드폰을 손에서 못놓고 계속 카톡하는걸 아는 순간 정떨어졌음.
그런 애들 특징이 만나면 또 폰은 오질나게 봄 그냥 멀어지고 싶다는걸 간접적으로 티내는거같음 서로 배려하는 친구 만나면 됨
이것도 맞는말이긴한데
진짜 생산성 없는 대화
나오늘
어디간다 뭐먹었다 뭐했다
이런대화 받아주면 계속하는데
안읽씹 할 수 밖에 없지 않음?
내가 일이 바쁘고 연락이 귀찮으면 톡을 끝맺으면 된다고 영상에서 말씀하셨어요
그런 연락하다보면 ㅈㄴ 읽기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