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뇌과학자가 했던 말 “사람은 원래 나보다 남을 더 사랑하지 못하는 동물”이라며 “그럼에도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들의 뇌를 연구했더니 ‘자기‘의 개념을 확장시키고 있었다”고,,, 그러니까 나를 사랑하는 만큼,,, 또 나를 확장하는 것이 곧 연애고,,, 사랑이고 어쩌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가 좀 저런면이 있었음. 나 자신도 이러기 싫ㅇㅆ지만 직전 2년간의 연애의 끝이 바람이라 더 그랬는지 불안함이 내 속에 자리잡고 있었음. 근데 다행스럽게도 애인이 연상에 단단한 사람이라 내가 혼란스러워하면 잡아줬음 중요한 건 본인의 감정 변화 없이 덤덤하게 이해시켜줬고 그래서 나도 계속 노력해서 변했음. 그과정에서 실제로 내가 더 바빠졌는데 그게 분명 영향 준 거 같음. 자기일을 하묜서 사랑을 해야 나만 갉아먹지ㅜ않음. 시간이 너무 붕 뜨면 상대의 시간으로 내 시간을 채워 놀아버리려고 하는 듯
이 말이 진짜 맞아요 내가 불안형이든 회피형이든 공포회피형이든 본인이 스스로의 문제를 알고있고 고칠 의지가 있으며, 상대방이 굳건하게 버티고 서 있으면 결국엔 나의 애착 유형도 바뀌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원래 공포 회피형이었다가 안정형으로 바뀌면서 잔잔하게 연애하는 중인데 빅 이벤트가 없는 이상 결혼까지 갈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ㄹㅇ인게 20대초 레전드 자낮이었을때 전남자친구가 내 세상이었음 매일 만나고 서로 미친듯이 통제하고.. 전남친은 삼일에한번씩 내 인스타 팔로워목록 확인하고 늘어있으면 누군지 다 확인했는데 난 오히려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했음.. 결국 자기 인생 잘살던 여사친으로 환승하더라ㅋㅋㅋ걍 내인생대로 잘 살면서 여유생길때 연애하는게 모두에게 좋음👍
자존감 낮다는것은 지금 나의처지를 비관하고있는 마음의상태입니다 즉 마음이 고통에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아프니까 고통의원인을 타인으로 돌립니다 보이는 모든사람이다 적이지요 그래서 공격적인건 당연한겁니다 그러니 헤어지던지 아니면 모든 공격을다 받아내고도 견딜자신있으면 옆에서 있던지 양자택일해야죠
사랑도 모르고 감정이란게 뭔지 모르고 10대를 지낼 수 밖에 없는 한국교육에 나와 20대 때는 어쩌면 미저리같고 갑갑하지만 또 이런 폭풍같은 사랑에 대한 경험을 서로 해보길 바란다. 절대로 민폐나 겁이 나서 도망가지 말고 서로 부족함을 보여주고 다쳐도 이런 사랑 한 번쯤은 해보는 삶을 살길...지금 말하시는 건 어른은 필수로 하면 안됩니다
아는 친구가 자존감 진짜진짜진짜 너무 바닥인게.. 상대방이 뭘하는지 꼭 영상통화를 해서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친구였음.... 옆에서 보는데도 진짜 이상하다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이미 결혼할 남친이 있는데도 결혼따로 연애 따로 하려고 하고 지 혼자 불안하니까 그놈의 영상통화는 꼭 하려고 하더라.... 자존감 낮은사람은 꼭 이런 바람의 유형이 아니더라도 가까이두면 내가 뭔가 힘듦.... 친구로써도 연인으로써도 자존감 낮은 사람은 피하게 됨...
저도 원래 오마르님 같은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주변에 이런 얘기를 하면은 반응이 약간 엥? 이런 느낌이였어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 원래부터 있던 나의 인간관계나 그런것들을 연애를 한다고 연인이라고 해서 그걸 통제하려는게 하려는게 참 어이가 없어요 이런걸 말을해도 통제하는 쪽은 자기가 절대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연락 문제로 집착하는 사람은 좀 버거운거 같아요. 간단한 인사나 재밌는 일이나 특별한 일 있는거 말고, 의무적으로 마치 상사에게 보고 하듯이 연락을 원하고 보고 받길 원하는 연애 상대는 별로인거 같아요. 평일에 각자의 할일과 일상으로 바쁘게 살다가 주말에 미뤘던 얘기나 애정을 서로 나누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게 더 알차지 않나요?
@@링하링-r2v 그정도는 수용가능할 정도이고 평범한 정도일수 있는데 상대적인거죠. 상대가 연락 빈도가 힘들지만 노력하는 사람도 있고, 서로 안무를 자주 묻는 스타일일수도 있고요. 서로 일할때는 잘 못하다가 한번씩 통화로 충분한 사람도 있고요. 대체로 20대때 그런 문제로 자주 싸우는것 같아요. 30대 되면 서로의 일상이 있으니 연락이 안되고 바빠서 그러려니 하고, 직접 만나면 또 아무렇지 않게 잘 만나고요. 나의 애인만 바라보지말고 이곳 저곳에 신경 써보세요. 수많은 일상과 일과중에 내 연인의 비중은 크지만, 지금보단 조금 작아질거고 님의 불안감은 작아지겠죠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문제는 안 해봤다, 익숙하지 않다, 라는 변명을 하면서 은연중에 상대방이 해 주기를 바라고 칭찬이나 농담을 의심을 하거나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거나 농담도 부정적으로 해석하고요. 열등감이랑 감정기복이 심하고 방어기제 성향이 강해서 포인트를 이상하게 잡아서 화를 내는 것과 더불어 자기중심적인 사고인 게 없잖아 있어요. 스스로가 자존감을 올리지 못하면, 남으로 인해 생긴 자존감은 그 사람이 없으면 또 떨어지기 마련이다 보니 나 스스로가 나를 존중하고 아끼는 게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상대의 애정으로 충족되면서 안정이 된다고 하는데 정작 그 사람은 본인의 자존감을 위해서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는 것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최고봉은 착한아이증후군인데 가족이나 친구, 연인 같은 경우 본인과 동일시하기 때문에 선약은 쉽게 취소하고 타인 혹은 종교 일정에 맞춤 +내가 안 괜찮다는데 자기가 괜찮은 척 상황을 수습+생판 남한테는 미안하니까 가까운 사람한테 피해를 감수하라는 스탠스 +정당한 컴플레인을 거는 것조차 말씨름 해봐야 니 시간만 날리고 너만 짜증나잖아~ 라는 식+나중에 돌려받는다면서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옆에서 거들어서 오히려 피해자를 더 진상 같아 보이게끔 만드는 화법즉 분쟁을 만드는 걸 싫어해서 그냥 넘어가고 싶다는 식 + 그 정도로 뭘 그러냐며 논점 파악도X+ 남한테 피해받길 강요하는 이기적인 오지라퍼+자기 체면이나 남한테 싫은 소리를 하기 싫은 자기 감정 및 가치관을 더 중요시여긴다. +계속 입씨름 하려는 게 좀 요란해 보인다. 너무 유난이라 피곤하다는 뉘앙스 +억업된 환경에서 커서 저럼 부모가 엄청 엄격했거나(자신의 의견을 건강하게 받아주지않음 훈육자의 의견만 피력, 받아들여질때 칭찬 등) 혹은 학대, 차별의 환경(인정욕구 결핍, 너만 왜그러냐 등으로 자존감 자체 형성이 안됨)일때 나만 참으면 돼, 라고는 하지만 은은한 홧병은 계속 증폭되서 나를 이해해주는 가족에게는 솔직한 모습이 표출되서 강약약강+ 가스라이팅+ 사과받아야 할 상황에서도 괜찮다고만 일관하는 걸 비롯하여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다 양보해주고 배려하는 언행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도 올바르게 표출하지 못하는 분노조절장애 +자기 편을 들어주고 있는 호의는 무시하고 + 항상 저자제+나는 착하고 인내심이 있고 너그러운 사람이다라는 자기합리화+ 상대방 앞에서 자기 사람 말을 무시하고 반박해서 그 사람만 나쁜 사람처럼 만듦 + 양보하지 말라는데도 아득바득 양보하겠다고 우기다가 입 꾹 다물고 회피 +사회적 통념상 피해를 받은게 맞고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새치기 방조는 남에게도 피해를 준게 맞는데도 뒤에 줄 선 사람 생각 안 하고 ‘그럼 가셔야죠’ 이러면서 자기 앞으로 새치기시켜주는 사람+ 부당함을 당한 상태에서 중재하거나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데 옆에서 나만 인정머리 없는 사람이라고 말해버림 + 학교에서 억울한 일을 겪어도 일단 잘못했다고 하자, 그럴 수도 있지.네가 참아^^그 사람도 안 좋은 뜻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닐 거야, + 교통사고를 당해도 되레 운전자의 편의를 봐 주고 있음 ( 오히려 의사 선생님이나 간호사 분, 혹은 같은 병실의 환자분들이 내 몫까지 이건 아니라며 화를 내실 정도 )+호구나 착한아이 증후군이라니 그것조차 편견이야 ,자기 기준에 기본적인 도덕일 수 있잖아, 본인이 피해본 거 본인이 괜찮다고 한 건데 뭘 넘겨짚고 그렇게 화를 내냐는 식 + 사기를 당해도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야+ 가족과 스쳐지나가는 타인중 항상 타인을 배려하다 보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암묵적으로 양보와 피해를 강요해서 본인은 본인 성격에도 이게 편하고 자기만족까지 얻겠지만 옆에서 강제 양보와 희생 인내를 행해야 함+자식들이 모아서 드린 용돈으로 다른 사람에게 퍼 주고 걱정마라, 난 괜찮다, 라는 식 + = 나랑 내 가까운 사람들을 존중하고 지키고 소중히 여기는 게 우선인데 자기만족에 취한 사람
결혼 7년차 만난지는 곧 11년차인데.. 애인을 소유하려는 생각이 없어야하고 , 자식도 있지만 같아요. 내꺼 나만차지하려는 생각(?) 매우 위험해요. 안정형이라 불꽃 안튀고 결혼해서 잔잔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전 애인 현 남편을 통제하려고 한적없고 자식도 통제하려고 할수록 육아는 힘들어집니다.. 😂
20대초중반의 저네요ㅠ 왜그랬을까요 지나갔던 인연들에게 정말 미안해집니다.. 왜그렇게 사랑을 확인받으려 울부짖었는지... 돌이켜보면 참 미성숙했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 자신감이 없어서 그걸 자꾸 누군가에게 확인받으려고 더 그랬나봐요. 나이가 좀 들고 그런게 싹 사라지니 연애가 너무 편해지고 이렇게 좋은거였나 생각도 들어요 예전엔 헤어지면 이제 절대 연애안해 아무도 안만날거야 전엑스 개쓰레기!!!! 했는데... 이제는 누군가와 헤어져도 혼자인걸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됐어요
저도 자존감이 낮아요 누군가 좋아하면 날 왜 좋아하지?가 기본이고 귀엽다 이쁘다 칭찬해줘도 부정하고, 근데 집착은 안 해요 전화도 중요한거 아님 안 하고 카톡으로 연락하고 뭐하냐고 잘 묻지도 않구 그냥 쉬게 냅두는 편이에요. 저보다 연상이라서ㅋㅋ 서로 그런게 없어요. 집착보다는 연애할 때마다 헤어짐을 생각하게돼요.. 그리고 한 번 실망하면 정이 떨어져서 용서하거나 풀어가려는 것 없이 상대방을 포기하게됩니다. 어차피 상대방 또한 붙잡지 않으니까 말이죠.. 근데 이번 연애는 좀 다르네요. 제가 상대방에게 신뢰가 깨지거나 실망하는 일이 생겼어도 용서해주려하고 이해하려하고 붙잡고.. 제가 먼저 좋아했기 때문에 을인줄 알았으나 싸운 후에 너무 힘들어서 저에게 더 집중하고 싶었고 혼자만의 시간을 지내면서 자존감을 채우자 마음먹고 조금은 멀어져볼까 하며 마음을 비우고 말을했어요. 마음 아파하는 제 자신을 보는게 너무 싫었어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라서ㅠ 저만 더 다가가야하는 관계라는게 슬펐어요. 물론 그 사람도 잘 해줍니다. 의외인건 사이가 서먹해졌을때 그 사람도 저를 붙잡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아직은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본인 스스로를 좋아하고 자존감이 좀 있어야 남자들도 좋아하는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다고 해서 감싸주거나 그러지 않더군여
오마르님 말이 어느정도 맞는 것 같아요 이십 대 초반에는 저도 그런 연애를 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제는 그런 마음의 결핍 없이 서로가 서로의 모습으로 온전한 사랑일 수 없을까 하는 마음으로 그런 사람을 기다려 보는 중이기도 하고 저 자신을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그런 시간이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면 언젠가는 편안하고 이쁨 사랑을 할 수 있겠죠?❤
미안 내가 너랑 연애하기 전에 많이 찾아볼 걸 근데 맞아 돌이켜보면 내 자존감도 바닥이였던 거 같고 우리 성향이 안 맞았던 것도 맞아 말이라도 해주지 그때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내 상처만 골이 깊게 남은 거 같아서 죽도록 미웠는데 요즘 마음이 점점 채워지면서 그때의 너의 행동과 말이 이해가 돼 고맙다 한참 부족하고 어리석은 나였어 너가 우려했던 부분이 내가 참기 힘든 시기에 충돌해버려서 나는 다시 돌아가도 그랬을 거 같기에... 근데 그땐 그게 최선이였단 걸 조금은 후회하고 있다는 걸 그 좋은 추억은 당분간 생각 안나게 지워내고 싶고 너란 존재를 머릿속에서 하루 빨리 지워내고 싶고 그래 그 기억이 너무 아프거든 좋은 추억 여기다 두고 갈게 내 꿈에 나오지도 마 아프다
친구 사이에서도 이렇게 옥죄는 애들 많음. 그렇게 까지 감정을 소모하면서 피곤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대단한 사람도 아닌 애들이 유독 난리를 침. 자신의 존재를 타인과의 관계로부터 확인 받고 싶은지 사이가 가까울 때는 괜한 걸로 트집 잡고 시비 걸어서 피곤하게 만들고 그룹 내에서 겉돌다 결국 다른 친구랑 다니면 없는 소문내서 고립시키려 들고 사이가 너무 멀어진 듯 싶으면 자기가 했던 짓은 새카맣게 잊은 듯 갑자기 친한 척함. 참고 봐주면 이 짓을 무한 반복함.
제 EX가 그랬더랬죠.. 혹시라도 누구 만날일 생기면.. 특히 남사친.. 만나는거에 대해서는 비밀로 하고 만나라고..모르게 해달라고..애초에 알고싶지 않다고.. ㅋㅋ 근데 제가 꼭 그렇게 몰래 숨어서 죄지은 사람마냥 만나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남자친구 눈치보면서.. 이말은 즉.. 싫으니까 만나지 말란뜻으로 들리는데..나중에 물어보니 만나지 말란 얘기는 아니였다고 합니다.. 뭔가 쪼잔해 보일까봐 그런건지..ㅋㅋ 암튼 이 일로 헤어졌습니다. 자존감 낮은거 사귀면서도 느꼈었지만..만나면서 계속 사람 눈치보게 만듭니다. 작은거 하나에도 쉽게 상처받고.. 또 자존심때문인지, 물어봐도 그런얘긴 잘 못한다며 말도 안하고.. 이상하게 사귀기 전에는 외로움을 못느꼈는데 이사람이랑 사귀면서는 점점 외로워지더라구요..오히려 헤어진지금이 스트레스 안받고 편합니다..
우리나라는 연인이 있으면 반드시 연인과 24시간내내 소통이돼야하는게 사랑이라는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다는거임 근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모르면 사람이 진짜 성장이 안 됨. 일을 하던지 취미생활을 하나 만들던지 공부를 하던지 그거라도 다 싫으면 넷플릭스 유튜브라도 켜라. 니가 노는 시간에 연인도 노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존감 낮은사람 특: 연애 안쉼, (물론 본인이 너무 인기많아서 괜찮은 이성들의 구애가 끊이지 않는경우 제외) 자낮인의 끊이지않은 연애는 자기 눈에 차지않는 사람과도 그냥 만나고, 만나면서도 자괴감느낌, 그러다 끝났음 좀 쉬면되는데 온만 어플로 또 만나고 하면서 공백이 없는사람있음, 내가 너 그렇게 아무나 인생에 들이다가 재수없음 골로간다고 했는데도 소용없어요😅
내 시간도 소중하고 상대방의 시간도 소중하다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연애할 때 연락은 하루에 3번만 했으면 좋겠어요 아침 잘 잤는지 점심에 뭐 먹는 지 저녁에 오늘 하루 간단하게 어땠는 지 요정도..ㅎㅎ.. 진짜 중요하거나 하고 싶은 얘기 같은 건 데이트할 때 마음편히 해줬으면..너무 이기적인 생각이여서 지금은 연애 못 하고 있다만 상대방을 사랑하는 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고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 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이제 연애 못 하겠죠?ㅋㅋ…
저는 약간 자기 깜냥과 성향에 맞는 사람을 맞춰서 사귀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친구가 많거나 바쁜 사람은 그 자체가 그 사람의 성격, 외모, 능력과 매력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부분인데 본인이 그걸 감수할 자신이 있어야 사귀는거죠. 저는 연인이 그런거에 대해 쉽게 감수 못할 성격이라서 집돌이 겜돌이 근거리 사는 남친 사귑니다… 자주 만나고 저랑 시간 많이 보내는게 중요해서요. 본인 그릇에 안맞는 눈높은 사람들이 문제 아닐까요…🤔 물론 집돌이 집순이 연인이 일년에 몇없는 인간관계 행사 나간다고 그걸 막고 뭐라하면 그건 진짜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은 스스로가 좀 바빠져서 연인 말고 다른데에 집중하고 해야죠 ㅋㅋㅋ
전남친한테 거슬리는 여사친 만나지 말라고 한 적 있는데 오마르님처럼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근데 그 여사친이 예전에 제 전남친 좋아했던 적 있고, 여사친 생일 날 저녁에 술 먹으면서 1:1 대면으로 축하해주고, 자주 봐야하는 환경도 아닌데 1-2주에 1번씩 보고 자빠지니까 저는 돌겠는 거에요 제가 문제였을까요?
제 얘긴 줄 ㅋㅋㅋㅋ 아니 여사친을 굳이, 왜, 단둘이 만나는건지 이해 안돼요 그리고 술까지라.. 이성 관계의 가치관이 안맞으면 빨리 정리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아마 남자가 여사친에게 마음은 없지만 여사친이 좋아한다고 고백햇엇어서 그걸 의식하고 즐기는 거 같아요 어장은 아닌거 같고 팬관리? 같은 느낌이랄까요
나불안형인데 날 안정적으로 만드는사람이 있고 엄청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 지금남친이 날 불안하게 만드는 유형인데 사실 첨 한두달은 그러지않았는데 편해졌다는 이유로 애정표현이 줄고 나랑 다닐때는 안꾸미면서 다른사람들과 약속에는 신경쓰고 나간다거나 이런 소소한것들이 더해지고 더해져서 날 넘 불안하게 만들어. 지금도 차라리 헤어지는게 내가 편해질거같단 생각이 들정도. 전남친은 3년만나는동안 한번도 불안해본적이 없었는데
어떤 뇌과학자가 했던 말 “사람은 원래 나보다 남을 더 사랑하지 못하는 동물”이라며 “그럼에도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들의 뇌를 연구했더니 ‘자기‘의 개념을 확장시키고 있었다”고,,, 그러니까 나를 사랑하는 만큼,,, 또 나를 확장하는 것이 곧 연애고,,, 사랑이고 어쩌고,,
오.. 신기해요
오..명쾌하다
오.. 흥미롭다
그래서 "자기야" 라고 하는 건가,,
@@꽃뇽뇽-q2h 오 그런가싶네요! 우리나라 말에만 있는 애칭 "자기야~". 이거 그래서 "메뉴는 자기가 편한대로해야지" 라고하면 종종 미스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더라구요.
잔잔한 연애가 좋죠. 얼굴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온화해져서 저는 열받는 일 생길 때마다 토템처럼 얼굴 봅니다. 불안형이든 회피형이든 스스로 그런 애착유형이라는 자각이 있으면 애인 생겼을 때 고치려고 힘껏 노력하세요. 인생이 바뀝니다.
자존이 약하면 연인관계에서 영유아기때 부모가 줄 법한 사랑을 받길 원합니다.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모든 요구를 들어주며 무한한 사랑과 보호를 주는... 3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줄 만한 형태의 사랑을 원하는데, 그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맞아요. 영.유아기때도 그런적은 없죠
나는솔로23기 광수 얘기인가 와이프가 부모처럼 자기가 뭔 잘못을 해도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나다….. 고치고싶은데 어렵네요 ㅠ 애인들에게 미안함 항상
정말로 본인의 불안을 조절 못하고 망상하기 시작하면 그 이후로 관계가 파국을 향해 달리는 것 같아요. 사랑을 검증해달라고 하거나 통제, 집착하게 되는 듯. 에휴.. 과거에 저런 사람한테 한번 시달리니깐 진짜로 죽겠던데... 회복하는데 시간 애법 걸린듯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가 좀 저런면이 있었음. 나 자신도 이러기 싫ㅇㅆ지만 직전 2년간의 연애의 끝이 바람이라 더 그랬는지 불안함이 내 속에 자리잡고 있었음. 근데 다행스럽게도 애인이 연상에 단단한 사람이라 내가 혼란스러워하면 잡아줬음 중요한 건 본인의 감정 변화 없이 덤덤하게 이해시켜줬고 그래서 나도 계속 노력해서 변했음. 그과정에서 실제로 내가 더 바빠졌는데 그게 분명 영향 준 거 같음. 자기일을 하묜서 사랑을 해야 나만 갉아먹지ㅜ않음. 시간이 너무 붕 뜨면 상대의 시간으로 내 시간을 채워 놀아버리려고 하는 듯
이 말이 진짜 맞아요 내가 불안형이든 회피형이든 공포회피형이든 본인이 스스로의 문제를 알고있고 고칠 의지가 있으며, 상대방이 굳건하게 버티고 서 있으면 결국엔 나의 애착 유형도 바뀌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원래 공포 회피형이었다가 안정형으로 바뀌면서 잔잔하게 연애하는 중인데 빅 이벤트가 없는 이상 결혼까지 갈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안정형을 만나세여
연애가 이렇게 평화롭고 안정적일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꼈슴다
👍🏻
평화로운 오후가 싫어서 싸우고 싶어하는 사람은 진짜 온실에서 자랐나보다 편안한 사람과 편안한 하루가 얼마나 행복한 건지 모른다는 게 참...
ㄹㅇ인게 20대초 레전드 자낮이었을때 전남자친구가 내 세상이었음 매일 만나고 서로 미친듯이 통제하고.. 전남친은 삼일에한번씩 내 인스타 팔로워목록 확인하고 늘어있으면 누군지 다 확인했는데 난 오히려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했음.. 결국 자기 인생 잘살던 여사친으로 환승하더라ㅋㅋㅋ걍 내인생대로 잘 살면서 여유생길때 연애하는게 모두에게 좋음👍
와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ㄹㅇ 사랑인줄 알았음 ㅎㅎ...
하….지금내가하는연애다ㅡㅜ
와 진짜 사람마다 다르구나 나는 평온한 상황에서 극도의 행복함과 충만함과 만족감을 느끼는데 그걸 못견뎌하다니.... 나는 오히려 썸탈때나 연애초반이 너무 스트레스임 감정이 너무 널뛰어서
헐 완전 나임 안정기 들어와야 행복하지 그 초반의 극단적인 감정들이 진짜 힘듬!!!!!!!!
부럽네요 진정한 행복을 느낄 줄 아는 분
연인은 연인일 뿐이지 그이상은 아니죠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그사람 인생을 흔들 권한은 1도 없다는걸알아야
자존감 낮다는것은 지금 나의처지를 비관하고있는 마음의상태입니다
즉 마음이 고통에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아프니까 고통의원인을 타인으로 돌립니다 보이는 모든사람이다 적이지요
그래서 공격적인건 당연한겁니다
그러니 헤어지던지 아니면 모든 공격을다 받아내고도 견딜자신있으면 옆에서 있던지 양자택일해야죠
단순히 연인간 문제가 아닌거 같음.. 같이 일하는 사람 중 자존감 낮은 한두명이 이러는데;; 자꾸만 잡아뜯을 타겟을 찾고 어떻게든 갈등을 만들어서 문제 안에만 머물고 그 상태를 즐김..
와 공감.. 그 상태를 즐김 ㄹㅇ정신병
근데 사실 모임 많은 남자는
결혼 상대로 안보이더라고요…. 애초에 사람 좋아하는 남자는 안만나는게 답
ㅋㅋㅋ 맞음 친구자주만나고 모임나가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웬만하면 피곤해서 안만나려하능데 만나더라도 결혼생각안듦
나만 힘든건 없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내가 사랑받고 싶은만큼 아껴주시고 그 방법이 나만의 방법만이 옳다고도 생각하지마세요.
완벽하게 맞는 사람은 없지만 비슷한 사람을 만나시고 본인이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건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세요.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아서 강하게 움켜쥐면 흘러내린다고 합니다
문제에서 나올 생각이 없다, 싸우는 행위가 너무 재밌다 내 인생에 어디 집중할 곳이 없으니까 거기에 매달린다 이 말들이 진짜 맞는 거 같아요!
진짜 그렇게 생각없이 사람들이 생각이상으로 많더라구요
자존감 진짜 없는 게 쫌만 보면 다 보이는데ㅋㅋㅋㅋ
사랑도 모르고 감정이란게 뭔지 모르고 10대를 지낼 수 밖에 없는 한국교육에 나와 20대 때는 어쩌면 미저리같고 갑갑하지만 또 이런 폭풍같은 사랑에 대한 경험을 서로 해보길 바란다. 절대로 민폐나 겁이 나서 도망가지 말고 서로 부족함을 보여주고 다쳐도 이런 사랑 한 번쯤은 해보는 삶을 살길...지금 말하시는 건 어른은 필수로 하면 안됩니다
흑흑 이 댓글 넘 좋아요
어른은 왜안돼요?
위로가 됩니다 다 경험이 되겠죠!
극단적인 불안형 만나면 숨막히고
극단적인 회피형 만나면 피마르고
적당히가 있어야지 진짜…
아는 친구가 자존감 진짜진짜진짜 너무 바닥인게.. 상대방이 뭘하는지 꼭 영상통화를 해서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친구였음.... 옆에서 보는데도 진짜 이상하다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이미 결혼할 남친이 있는데도 결혼따로 연애 따로 하려고 하고 지 혼자 불안하니까 그놈의 영상통화는 꼭 하려고 하더라.... 자존감 낮은사람은 꼭 이런 바람의 유형이 아니더라도 가까이두면 내가 뭔가 힘듦.... 친구로써도 연인으로써도 자존감 낮은 사람은 피하게 됨...
저도 원래 오마르님 같은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주변에 이런 얘기를 하면은 반응이 약간 엥? 이런 느낌이였어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 원래부터 있던 나의 인간관계나 그런것들을 연애를 한다고 연인이라고 해서 그걸 통제하려는게 하려는게 참 어이가 없어요 이런걸 말을해도 통제하는 쪽은 자기가 절대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살면서 단 한번도 써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 말.... 나 얼만큼 사랑해..?....나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아니지만 굳이 저걸 말로 물어봐야 아는거임..? 얼마나 무지하고 낯뜨거운 말인가...사랑의 양을 물어봐야 할 사이라면 헤어져...걍
ㄹㅇ 오히려 내가 널 이만큼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할 것 같음
재미로라도 진짜 안물어보시는거에요??
@@Yourday27 저같은 경우는..농담으로 언젠가 한번쯤은 했겠죠.. 근데 막 그걸 되게 중요하게 진지하기 물어본적은 없는것같네요..
물어볼 수도 있지!! 맨날 묻는 거만 아니면
외국인들이 울나라 남.녀의 연애에서 젤 이해 못하는게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것도 업무 중간중간에 카톡을 주고받고 분명 데이트 끝낼때 잘가라고 인사하고 헤어 졌는데 집에가서 다시 잘 들어갔냐 어쩌냐 잘자라 어쩌라하고 또 다시 카톡을 주고받는데 그걸 소홀히 하거나 귀찮아 하면 엄청 배신감 느낀다는거...왜? 그렇게까지 집착?..하는지 공감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ㅋ
우리나라도 이제 그런분들이 늘고 있는 ...
근데 사실 그런게 안맞으면 연애를 안하면 됩니다… 성향 맞는 사람 찾아서 하는거죠
말을 진짜 잘하시네..
보면서 공감박수 100번 쳤어요👍🏻
5:22 듣는데 잊고 있던 전남친이 생각나서 속터지네요
이런 사람 만나본 적 있고 너무 시달렸어서 호다닥!!!! 들어와버렸어요
오늘 영상은 정말 많은 분들이 꼭 한번씩은 봐주셨으면 하는 영상.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특징이 남 뒷담화 하는 거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이간질하거나 공격합니다.
이거 시리즈로 다뤄주세요... 정신차리게..
제발여
연락 문제로 집착하는 사람은 좀 버거운거 같아요.
간단한 인사나 재밌는 일이나 특별한 일 있는거 말고,
의무적으로 마치 상사에게 보고 하듯이 연락을 원하고 보고 받길 원하는 연애 상대는 별로인거 같아요.
평일에 각자의 할일과 일상으로 바쁘게 살다가 주말에 미뤘던 얘기나 애정을 서로 나누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게 더 알차지 않나요?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간다는 연락 ,집 들어갈때 연락, 어디 놀러간다 연락 안해주면 서운해 하는 제가 자존감이 낮은걸까요? 남자친구는 습관화가 안되어 있어서 힙들다고 하는데
@@링하링-r2v 그정도는 수용가능할 정도이고 평범한 정도일수 있는데
상대적인거죠.
상대가 연락 빈도가 힘들지만 노력하는 사람도 있고, 서로 안무를 자주 묻는 스타일일수도 있고요.
서로 일할때는 잘 못하다가 한번씩 통화로 충분한 사람도 있고요.
대체로 20대때 그런 문제로 자주 싸우는것 같아요.
30대 되면 서로의 일상이 있으니 연락이 안되고 바빠서 그러려니 하고, 직접 만나면 또 아무렇지 않게 잘 만나고요.
나의 애인만 바라보지말고 이곳 저곳에 신경 써보세요. 수많은 일상과 일과중에 내 연인의 비중은 크지만, 지금보단 조금 작아질거고 님의 불안감은 작아지겠죠
개인적으로 후자는 친구들이랑도 가능한 얘기라.. 애인이랑 후자의 대화만 한다면 굳이 사겨야하나 싶네요 그냥 친구하지
@@고구마-t4d ㅅㅅ친구라고 생각하셈
영상 길어서 넘조타
무조건 사랑을 확인 받는다고 자존감이 낮은건 아님
연인사이에 애인이 자꾸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한다 했을때 둘 다 의견 들어봐야함
이거레알임..진짜 안주는 사람도 있음
회피형 만나면 안정형도 불안형될 수 있는 거 같아요 ㅠ
감정의 주짓수에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 ㅋㅋㅋㅋㅋㅋ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문제는 안 해봤다, 익숙하지 않다, 라는 변명을 하면서 은연중에 상대방이 해 주기를 바라고 칭찬이나 농담을 의심을 하거나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거나 농담도 부정적으로 해석하고요. 열등감이랑 감정기복이 심하고 방어기제 성향이 강해서 포인트를 이상하게 잡아서 화를 내는 것과 더불어 자기중심적인 사고인 게 없잖아 있어요. 스스로가 자존감을 올리지 못하면, 남으로 인해 생긴 자존감은 그 사람이 없으면 또 떨어지기 마련이다 보니 나 스스로가 나를 존중하고 아끼는 게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상대의 애정으로 충족되면서 안정이 된다고 하는데 정작 그 사람은 본인의 자존감을 위해서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는 것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최고봉은 착한아이증후군인데 가족이나 친구, 연인 같은 경우 본인과 동일시하기 때문에 선약은 쉽게 취소하고 타인 혹은 종교 일정에 맞춤 +내가 안 괜찮다는데 자기가 괜찮은 척 상황을 수습+생판 남한테는 미안하니까 가까운 사람한테 피해를 감수하라는 스탠스 +정당한 컴플레인을 거는 것조차 말씨름 해봐야 니 시간만 날리고 너만 짜증나잖아~ 라는 식+나중에 돌려받는다면서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옆에서 거들어서 오히려 피해자를 더 진상 같아 보이게끔 만드는 화법즉 분쟁을 만드는 걸 싫어해서 그냥 넘어가고 싶다는 식 + 그 정도로 뭘 그러냐며 논점 파악도X+ 남한테 피해받길 강요하는 이기적인 오지라퍼+자기 체면이나 남한테 싫은 소리를 하기 싫은 자기 감정 및 가치관을 더 중요시여긴다. +계속 입씨름 하려는 게 좀 요란해 보인다. 너무 유난이라 피곤하다는 뉘앙스 +억업된 환경에서 커서 저럼 부모가 엄청 엄격했거나(자신의 의견을 건강하게 받아주지않음 훈육자의 의견만 피력, 받아들여질때 칭찬 등) 혹은 학대, 차별의 환경(인정욕구 결핍, 너만 왜그러냐 등으로 자존감 자체 형성이 안됨)일때 나만 참으면 돼, 라고는 하지만 은은한 홧병은 계속 증폭되서 나를 이해해주는 가족에게는 솔직한 모습이 표출되서 강약약강+ 가스라이팅+ 사과받아야 할 상황에서도 괜찮다고만 일관하는 걸 비롯하여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다 양보해주고 배려하는 언행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도 올바르게 표출하지 못하는 분노조절장애 +자기 편을 들어주고 있는 호의는 무시하고 + 항상 저자제+나는 착하고 인내심이 있고 너그러운 사람이다라는 자기합리화+ 상대방 앞에서 자기 사람 말을 무시하고 반박해서 그 사람만 나쁜 사람처럼 만듦 + 양보하지 말라는데도 아득바득 양보하겠다고 우기다가 입 꾹 다물고 회피 +사회적 통념상 피해를 받은게 맞고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새치기 방조는 남에게도 피해를 준게 맞는데도 뒤에 줄 선 사람 생각 안 하고 ‘그럼 가셔야죠’ 이러면서 자기 앞으로 새치기시켜주는 사람+ 부당함을 당한 상태에서 중재하거나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데 옆에서 나만 인정머리 없는 사람이라고 말해버림 + 학교에서 억울한 일을 겪어도 일단 잘못했다고 하자, 그럴 수도 있지.네가 참아^^그 사람도 안 좋은 뜻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닐 거야, + 교통사고를 당해도 되레 운전자의 편의를 봐 주고 있음 ( 오히려 의사 선생님이나 간호사 분, 혹은 같은 병실의 환자분들이 내 몫까지 이건 아니라며 화를 내실 정도 )+호구나 착한아이 증후군이라니 그것조차 편견이야 ,자기 기준에 기본적인 도덕일 수 있잖아, 본인이 피해본 거 본인이 괜찮다고 한 건데 뭘 넘겨짚고 그렇게 화를 내냐는 식 + 사기를 당해도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야+ 가족과 스쳐지나가는 타인중 항상 타인을 배려하다 보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암묵적으로 양보와 피해를 강요해서 본인은 본인 성격에도 이게 편하고 자기만족까지 얻겠지만 옆에서 강제 양보와 희생 인내를 행해야 함+자식들이 모아서 드린 용돈으로 다른 사람에게 퍼 주고 걱정마라, 난 괜찮다, 라는 식 + = 나랑 내 가까운 사람들을 존중하고 지키고 소중히 여기는 게 우선인데 자기만족에 취한 사람
와진짜 착한아이증후군 개싫어욬ㅋㅋㅋㅋㅋ 아닌건 아니라고 내가 정당하게요구하겠다는데 뭔데 나대...
대체 어떤 인간을 만난건가요...진짜 최강이네...지인으로도 두기 싫다..
전 남친이 딱 이랬는데 진짜 숨이 막히더라... 이렇게 안하면 그게 연애가 맞냐고 가스라이팅까지... 자존감 낮아서 연애 안쉬고 계속 하는것도 정말 공감 또 다른 피해자를
괴롭히고 있겠지ㅠ 불쌍한 자식
전 어머니가 저래요.. 돌아요..
독립하는게 좋아요
제 엄마도 그러십니다. 결혼해서 자식을 낳았는데도...제 배우자, 자녀까지 본인 울타리 안에서 컨트롤 하고 싶은데, 그게 맘같이 안되니 늘 우울 불평 불만 서운 괘씸 모드
결혼 7년차 만난지는 곧 11년차인데.. 애인을 소유하려는 생각이 없어야하고 , 자식도 있지만 같아요. 내꺼 나만차지하려는 생각(?) 매우 위험해요. 안정형이라 불꽃 안튀고 결혼해서 잔잔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전 애인 현 남편을 통제하려고 한적없고 자식도 통제하려고 할수록 육아는 힘들어집니다.. 😂
20대초중반의 저네요ㅠ 왜그랬을까요 지나갔던 인연들에게 정말 미안해집니다.. 왜그렇게 사랑을 확인받으려 울부짖었는지... 돌이켜보면 참 미성숙했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 자신감이 없어서 그걸 자꾸 누군가에게 확인받으려고 더 그랬나봐요. 나이가 좀 들고 그런게 싹 사라지니 연애가 너무 편해지고 이렇게 좋은거였나 생각도 들어요 예전엔 헤어지면 이제 절대 연애안해 아무도 안만날거야 전엑스 개쓰레기!!!! 했는데... 이제는 누군가와 헤어져도 혼자인걸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됐어요
내 전여친도 이제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술담배도 안 하고, '집-직장-헬스장'만 왔다갔다하는 나한테 왜 그랬는지. '언젠간 바뀌겠지'하며 1년 동안 사귀고 인내했던 내가 바보 같네요.
@@junkyoseo4210하고있을거에요 ㅋㅋ
저도 자존감이 낮아요 누군가 좋아하면 날 왜 좋아하지?가 기본이고 귀엽다 이쁘다 칭찬해줘도 부정하고, 근데 집착은 안 해요 전화도 중요한거 아님 안 하고 카톡으로 연락하고 뭐하냐고 잘 묻지도 않구 그냥 쉬게 냅두는 편이에요. 저보다 연상이라서ㅋㅋ 서로 그런게 없어요. 집착보다는 연애할 때마다 헤어짐을 생각하게돼요.. 그리고 한 번 실망하면 정이 떨어져서 용서하거나 풀어가려는 것 없이 상대방을 포기하게됩니다. 어차피 상대방 또한 붙잡지 않으니까 말이죠..
근데 이번 연애는 좀 다르네요. 제가 상대방에게 신뢰가 깨지거나 실망하는 일이 생겼어도 용서해주려하고 이해하려하고 붙잡고.. 제가 먼저 좋아했기 때문에 을인줄 알았으나 싸운 후에 너무 힘들어서 저에게 더 집중하고 싶었고 혼자만의 시간을 지내면서 자존감을 채우자 마음먹고 조금은 멀어져볼까 하며 마음을 비우고 말을했어요. 마음 아파하는 제 자신을 보는게 너무 싫었어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라서ㅠ 저만 더 다가가야하는 관계라는게 슬펐어요. 물론 그 사람도 잘 해줍니다. 의외인건 사이가 서먹해졌을때 그 사람도 저를 붙잡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아직은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본인 스스로를 좋아하고 자존감이 좀 있어야 남자들도 좋아하는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다고 해서 감싸주거나 그러지 않더군여
열정....!그 사람이 내 장난을 받아주는 거나 그 사람의 반응이 재미있을 때, 내 일상에서 이것이 즐거움의 한 부분일 수도 있지만 내가 유일하게 열정를 쏟는 부분이 그 사람인 건가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나자신에게 집중해야 할텐데 ...
핵공감~!👍
안정적인 연애가 좋던데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느끼는 게 크네요ㅎㅎ 불안을 상대방을 통해 해소하려고 한다는 거 ... 스스로 돌아보게 됐습니다
내 얘기해서 귀 간지러워서 들어왔어요....(진짜 깊으시네요....)
1. 회피형남자,나쁜남자 라는건 여자급이 남자보다 떨어진다는 것
2. 연애의 평온함을 못견뎌해서 싸워서 상대반응 보는게 여자의 재미
오마르님 말이 어느정도 맞는 것 같아요
이십 대 초반에는 저도 그런 연애를 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제는 그런 마음의 결핍 없이 서로가 서로의 모습으로 온전한 사랑일 수 없을까 하는 마음으로
그런 사람을 기다려 보는 중이기도 하고
저 자신을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그런 시간이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면 언젠가는 편안하고 이쁨 사랑을 할 수 있겠죠?❤
미안 내가 너랑 연애하기 전에 많이 찾아볼 걸 근데 맞아 돌이켜보면 내 자존감도 바닥이였던 거 같고 우리 성향이 안 맞았던 것도 맞아 말이라도 해주지 그때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내 상처만 골이 깊게 남은 거 같아서 죽도록 미웠는데 요즘 마음이 점점 채워지면서 그때의 너의 행동과 말이 이해가 돼
고맙다 한참 부족하고 어리석은 나였어
너가 우려했던 부분이 내가 참기 힘든 시기에 충돌해버려서 나는 다시 돌아가도
그랬을 거 같기에...
근데 그땐 그게 최선이였단 걸
조금은 후회하고 있다는 걸
그 좋은 추억은 당분간 생각 안나게 지워내고 싶고 너란 존재를 머릿속에서 하루 빨리 지워내고 싶고 그래
그 기억이 너무 아프거든
좋은 추억 여기다 두고 갈게
내 꿈에 나오지도 마
아프다
이게 보면 성별을 떠나서 누굴 만나던
좋아하는 거나 중요시여기는게 있는 사람이 편한 거 같음
자신의 삶에서 메인? 같은게 없는 애들은
뭔 작은 거 하나에도 큰 의미를 두고 씨잘대기 없이 피곤하게 굼
어릴때 내 모습인데 자존감 낮은데 애인은 너무 감당 안될정도로 좋을때
나도 첫연애때 저랫음...지금은 그러진 않지만... 남자쪽이 남사친 만나지말라해서 남사친이든 그냥 친구(여자든)든 다 안만나버려서 저러다가 저런적잇엇지만 지금은 그러지 않습니다😅
첫연애때 다른 건 아니고 전남친의 전여친 흔적을 봐서 그 이후로 파국 .. 됏엇는데… 내가 준 상처가 너무 크진 않앗을지 .. 걱정 ㅜ 휴휴 사랑 참 어렵고 나를 사랑하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뭐든.. 노력이 필요한..
잘생긴 날이다. 썸네일은 왜 다른날인가요?
갸인적으로 모임이나 술먹고 노는고 다 상관없는데 쎄함 레이더에 걸리는 사람잇는 모임만 안가거나 그 모임가더라도 선그었음 좋겠음ㅋㅋㅋㅋㅋ 그거면 어딜가던 상관없어해서 남자친구가 첨에 나보고 자기 안좋아하냐고 물어봤던ㅋㅌㅋㅋㅋㅌㅋㅋ
친구 사이에서도 이렇게 옥죄는 애들 많음.
그렇게 까지 감정을 소모하면서 피곤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대단한 사람도 아닌 애들이 유독 난리를 침.
자신의 존재를 타인과의 관계로부터 확인 받고 싶은지
사이가 가까울 때는 괜한 걸로 트집 잡고 시비 걸어서 피곤하게 만들고
그룹 내에서 겉돌다 결국 다른 친구랑 다니면 없는 소문내서 고립시키려 들고
사이가 너무 멀어진 듯 싶으면 자기가 했던 짓은 새카맣게 잊은 듯 갑자기 친한 척함.
참고 봐주면 이 짓을 무한 반복함.
그렇게 연애하다 결혼까지 가면 불행하겠다
우리의 연애는 아주 느린 이별…와아~멋진 말이다…
맞다진짜..그냥 저냥 이벤트 없는 일상을 못 견딘느 사람이다 나는..
저는 회피형인데요 요즘 잠수타고 싸우는데 피하기만하면 회피형이라고 욕하던데
회피형은 갈등을 피하고싶어하긴해요. 그렇다고해서 무작정 잠수타지만은 않아요. 그래서 잠수를 타기도 하지만 그에반해 맘에도 없는 사과또한 잘해요 갈등상황을 풀기위해서요
모든 잠수러들이 회피형은 아니에요 예전에 가스라이팅이란말이 돌때처럼 만물가스라이팅이라더니 요즘은 만물회피형이라고해서 찐회피형은 좀 안타까워요
전 제가 회피형이란것을 알고 부던히 노력중입니다. 어릴때 애착관계형성으로 생긴문제를 회피형 불안형은 걸러라 안정형이랑만 연애를해라 하던데 정말 안정형만이 연애를 잘할수있을까요?
본인의 연인이 정말 회피형이라 그런걸까요? 심도있게 생각해보시길바래요
오마르님의 말에 모든게 공감이요 ㅋㅋㅋ 현재 남친이랑 저랑 이걸 서로 내심 알고있고 정말 잘 사귀고있어요 싸울일도 거의 없고.. 남친은 완전 안정형이고 저는 회피형인데 저도 안정화 되고있어요
제 EX가 그랬더랬죠.. 혹시라도 누구 만날일 생기면.. 특히 남사친.. 만나는거에 대해서는 비밀로 하고 만나라고..모르게 해달라고..애초에 알고싶지 않다고.. ㅋㅋ 근데 제가 꼭 그렇게 몰래 숨어서 죄지은 사람마냥 만나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남자친구 눈치보면서.. 이말은 즉.. 싫으니까 만나지 말란뜻으로 들리는데..나중에 물어보니 만나지 말란 얘기는 아니였다고 합니다.. 뭔가 쪼잔해 보일까봐 그런건지..ㅋㅋ 암튼 이 일로 헤어졌습니다. 자존감 낮은거 사귀면서도 느꼈었지만..만나면서 계속 사람 눈치보게 만듭니다. 작은거 하나에도 쉽게 상처받고.. 또 자존심때문인지, 물어봐도 그런얘긴 잘 못한다며 말도 안하고.. 이상하게 사귀기 전에는 외로움을 못느꼈는데 이사람이랑 사귀면서는 점점 외로워지더라구요..오히려 헤어진지금이 스트레스 안받고 편합니다..
우리나라는 연인이 있으면 반드시 연인과 24시간내내 소통이돼야하는게 사랑이라는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다는거임
근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모르면 사람이 진짜 성장이 안 됨. 일을 하던지 취미생활을 하나 만들던지 공부를 하던지 그거라도 다 싫으면 넷플릭스 유튜브라도 켜라. 니가 노는 시간에 연인도 노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오 뜌드려 맞았으니까 고쳐야겠어요
자존감 낮은사람 특: 연애 안쉼, (물론 본인이 너무 인기많아서 괜찮은 이성들의 구애가 끊이지 않는경우 제외)
자낮인의 끊이지않은 연애는 자기 눈에 차지않는 사람과도 그냥 만나고, 만나면서도 자괴감느낌, 그러다 끝났음 좀 쉬면되는데 온만 어플로 또 만나고 하면서 공백이 없는사람있음, 내가 너 그렇게 아무나 인생에 들이다가 재수없음 골로간다고 했는데도 소용없어요😅
또 봐야지
내 시간도 소중하고 상대방의 시간도 소중하다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연애할 때 연락은 하루에 3번만 했으면 좋겠어요 아침 잘 잤는지 점심에 뭐 먹는 지 저녁에 오늘 하루 간단하게 어땠는 지 요정도..ㅎㅎ.. 진짜 중요하거나 하고 싶은 얘기 같은 건 데이트할 때 마음편히 해줬으면..너무 이기적인 생각이여서 지금은 연애 못 하고 있다만 상대방을 사랑하는 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고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 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이제 연애 못 하겠죠?ㅋㅋ…
저는 약간 자기 깜냥과 성향에 맞는 사람을 맞춰서 사귀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친구가 많거나 바쁜 사람은 그 자체가 그 사람의 성격, 외모, 능력과 매력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부분인데 본인이 그걸 감수할 자신이 있어야 사귀는거죠. 저는 연인이 그런거에 대해 쉽게 감수 못할 성격이라서 집돌이 겜돌이 근거리 사는 남친 사귑니다… 자주 만나고 저랑 시간 많이 보내는게 중요해서요. 본인 그릇에 안맞는 눈높은 사람들이 문제 아닐까요…🤔 물론 집돌이 집순이 연인이 일년에 몇없는 인간관계 행사 나간다고 그걸 막고 뭐라하면 그건 진짜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은 스스로가 좀 바빠져서 연인 말고 다른데에 집중하고 해야죠 ㅋㅋㅋ
간수치가 올라가 😂😂😂😂😂😂😂😂😂😂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우 숨막히네요
감정의 주짓수 = 감정 쓰레기통
난 저 분이 말하는 나쁜 사람이 되면 안되겠구나 싶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헐뜯고 비교하는 그런 쓸모없는 행동은 나 자신, 내 환경을 망칠 수 있으니까
난 아침 저녁 두번만 연락하고 싶은데...
그게 잘 맞는 사람이 있겠지 😂😂
1:50 채팅창 뭐냐 고민 들어준다고 별 이상한 고민을 다 가져오고앉아있네 가정사관련은 니가 좀 알아서 해라 어쩌라는거야;;
솔로천국이다
어릴때 저런 여자 봤는데 개무섭습니다
남친 달달 볶아요ㄷㄷ
전여친이 예뻐 내가 더 예뻐라고 말하는 여자도 자존감이 낮은 건가요?
네 굳이 말로 듣고 검증받아서 확인사살하려는 자체가 난 못생겼다는걸 기저로 깔고 질문하는거기때문
네진심
잘 생겼네요
전남친한테 거슬리는 여사친 만나지 말라고 한 적 있는데 오마르님처럼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근데 그 여사친이 예전에 제 전남친 좋아했던 적 있고, 여사친 생일 날 저녁에 술 먹으면서 1:1 대면으로 축하해주고, 자주 봐야하는 환경도 아닌데 1-2주에 1번씩 보고 자빠지니까 저는 돌겠는 거에요 제가 문제였을까요?
제 얘긴 줄 ㅋㅋㅋㅋ 아니 여사친을 굳이, 왜, 단둘이 만나는건지 이해 안돼요 그리고 술까지라.. 이성 관계의 가치관이 안맞으면 빨리 정리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아마 남자가 여사친에게 마음은 없지만 여사친이 좋아한다고 고백햇엇어서 그걸 의식하고 즐기는 거 같아요 어장은 아닌거 같고 팬관리? 같은 느낌이랄까요
@ ㅋㅌㅌㅌㅋㅋ 진짜 빡치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호랑이번듯한 얜 회피형이네 ㅋㅋㅋ
뭐...단둘이 만날수야 있는데 그것도 1년에 한번이면 인정합니다 나이들면 그것도 귀찮고 힘들더군요😂
나불안형인데 날 안정적으로 만드는사람이 있고 엄청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 지금남친이 날 불안하게 만드는 유형인데 사실 첨 한두달은 그러지않았는데 편해졌다는 이유로 애정표현이 줄고 나랑 다닐때는 안꾸미면서 다른사람들과 약속에는 신경쓰고 나간다거나 이런 소소한것들이 더해지고 더해져서 날 넘 불안하게 만들어. 지금도 차라리 헤어지는게 내가 편해질거같단 생각이 들정도. 전남친은 3년만나는동안 한번도 불안해본적이 없었는데
공감되네요... 제가 요즘 왜 불안해졌나 했더니 애정표현등 줄긴했네요 저도 안정되려 노력하고 있다 남친에게도 잘 말해봐야겠어요
남자친구가 남자들끼리 만나서 술먹고 하는거 전혀 상관없는데 모임에 여자들 껴 있으면 제가 예민해지고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제가 자존감 낮은 걸까요?
그 여자들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아요. 남친을 믿더라도 모르는 타인에 의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 싫은 거죠.
당연한거지…오마르님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신듯 아직 미혼 이시잖아요
자존감을 떠나서 그런 마음이
자연스러운 겁니다 휩쓸리지 않기를
당연한건 아님
그런걸 별로 신경 안쓰는 여자들도 있으니
전 여친이 남사친 아는오빠등등 외부 남자들이랑 술 퍼마시면 찾아가서 소주병들고 걔내들 머리 다 내려첬었어요 그러면 정신 차려요
반대로 여자껴있으면 안심해야되는거 아닌가? 남자끼리 뭐하고 놀줄알고~ 여자가 껴있으면 얌전하게 놀게되있어요 건전한데만 가게되고 ㅋㅋ여자 껴있다고 닥달할필요가 전혀없음;;;;
2:13 전애인이랑 친구라고 하는건요,,?
진짜 생각없는 사람
자기 만 아는 사람
다 없었으면 좋겠다
민증을 가지고 있으면 그만큼 성숙한 사람이 었으면 좋겠다
공감
초반부에 말씀하신 통제에 대해 애인이있는데 1:1남사친여사친 만나는건 통제하면 이것도 문제일까요??
전 불안형인데.... 친구 만나도 되고 여사친 만나도 되요 연락만 잘된다면요
바라는게 너무 많고 당연하다 생각하는게 크기에 서로를 갉아먹고 서로가 피를 흘린채 뒤돌아선다.
썸네일 보고 침착맨인 줄 알고 들어왔네
ㅠㅠ
일종의 wwe
오마르형 요즘 살빼?.. 얼굴이 점점 길어지고있어..
1분전
내 사람의 지인들이 인성이 나쁘거나 범죄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으면 가만 못 놔두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