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급이님 ^^ 저도 저렇게 규모가 큰 줄 몰랐네요. 작고 소박해보이만 사실은 전혀 소박하지 않은 카페를 좋아하는 편이라 ^^ 아마도 사람에 치이는 게 싫어서 규모가 큰 곳을 꺼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는 지금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 그치면 나무들이 나뭇잎을 다 떨구겠지요.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
경주 여행 영상은 저도 보았습니다.^^ 저도 딸램 시험 끝나면 한번 다녀올까 생각했어요. 딸이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시험만 끝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두 번째 카페는 마블님 말씀대로 규모가 크고 식물원 같아 보였어요. 청주 사람 다 왔는지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요. 이런 핫플을 업로드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오래 전에 찍은 영상인데 묵혀두었었지요. ㅎㅎ 누군가 그러더군요. '하고 싶지 않을 때도 하는 게 프로'라고요. (버지니아 울프였던 것 같네요.) 프로가 되려고, 열심히 흉내내고 있습니다. "구원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지금 쓰고 읽는 것에 존재한다." 포스트잇에 적어 잘 보이는 곳에 두고 계속 바라봅니다.^^ 마블님도 저도, 다들 파이팅입니다!!!^^
비가 오는 월요일이네요. 저 가을 풍경은 제가 사는 아파트입니다. 장 보러 집 앞 슈퍼에 다녀오면서 찍었어요. 떨어지는 낙엽을 잡으면서 여학생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떨어지는 🍂 낙엽을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대. 귀엽네...하며 웃었습니다.ㅎㅎ 살아보니 사랑은 아무 데도 없는 것 같지만 모든 곳에 사랑은 있었습니다. 가을은 가겠지만 또 오겠지요. 변덕스러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그곳에 가고 싶군요.. 멋진님...
.미싱이 있고 오사카 노란책이 있고
나무의자가 있고.. 천정이 낮은 그곳...
예쁜노래와 함께 힐링합니다. 감사드리며..
너뮤 고운 풍경화 같기도.
또는 한권의 수필집을 읽은듯.
영상속의 한장면 한장면이
고운 작품입니다.
노랫말도 너무 예쁜곡.
너무 아름다운 영상 풀 시청 했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부럽습니다 ㅎㅎ 가을 나들이 만끽 하세요 집콕 하고 있어요 집에서 힐링 제대로 하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시청 했읍니다 멋지네요 👍
안녕하세요^^
사실 집 근처도 너무나 예쁜 계절입니다.
저도 최근엔 오히려 멀리 나가지 않게 되네요.
잠깐씩 드라이브 하다가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는 걸로 여행의 갈증을 달래고 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화면 구성이 절묘하네요
단풍과 은행잎이 떨어진 거리와 까페의 아름다운 사진과 영상
넘 멋지구요~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은 집 근처도 너무 예뻐서 가을이 가기 전에 담아보았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여행에세이님 안녕하세요. 청주 카페 영상 보니 그 곳에 가보고 싶네요. 영상 즐감했습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수요일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손님없는 텅빈의자 만이
덩그런..카페가 마음을 아리하게 하네요.
감성도 ..가을과함께~
깊어만 가네요~~
덕분에~이쁜가을풍경과
마음만 가득한 그곳 카페에 마음 쉬어가봅니다~~
감사합니다.님^^
안녕하세요 ^^
주로 오픈 시간 맞춰서 사람 적을 때 가서 그런 듯합니다.
저희가 나올 때 차들이 엄청 들어와서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멀리 나가지 않아도 너무나 예쁜 계절이네요.
가을을 붙잡고 싶습니다.^^
안나님도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요즘은 커피전문점 규모도 어마무시하네요~~
그래도 아기자기한 이런 카페가 저는 더 눈이 가네요~~
여행에세이님 영상 보니 가을도 이제 다 가는것같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급급이님 ^^
저도 저렇게 규모가 큰 줄 몰랐네요.
작고 소박해보이만 사실은 전혀 소박하지 않은 카페를 좋아하는 편이라 ^^
아마도 사람에 치이는 게 싫어서 규모가 큰 곳을 꺼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는 지금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 그치면 나무들이 나뭇잎을 다 떨구겠지요.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
안녕하세요~~~ 날씨가 마니 쌀쌀해졌습니다
옷따뜻하게입고다니세요~~
메모해놨다가 청주가면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지내시지요 에세이님~~^^
여행중이어서 격조했습니다ㅠㅜ
에세이님의 정서가 그리워서
달려왔습니다~ㅎㅎ
하늘의 흰구름마저 느낌있게 담아주셔서
잘 감상했습니다
두번째 카페는 마치 식물원 같아 보이네요
규모도 크고요
하시는 작업은 잘 되어가고 있는지요~
경주 여행 영상은 저도 보았습니다.^^
저도 딸램 시험 끝나면 한번 다녀올까 생각했어요.
딸이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시험만 끝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두 번째 카페는 마블님 말씀대로 규모가 크고 식물원 같아 보였어요.
청주 사람 다 왔는지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요. 이런 핫플을 업로드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오래 전에 찍은 영상인데 묵혀두었었지요. ㅎㅎ
누군가 그러더군요. '하고 싶지 않을 때도 하는 게 프로'라고요.
(버지니아 울프였던 것 같네요.)
프로가 되려고, 열심히 흉내내고 있습니다.
"구원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지금 쓰고 읽는 것에 존재한다."
포스트잇에 적어 잘 보이는 곳에 두고 계속 바라봅니다.^^
마블님도 저도, 다들 파이팅입니다!!!^^
청주에 사는 예쁜 아가씨를 알고 있는데.... 그 아가씨 시집 청첩장 받으면 놀러 갈께요.......
낙엽 날리는 가을의 한복판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올해는 가을의 손짓에 한번도 응답하지 못했네요.
너무 빨리 지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하고 있어요 ㅠㅠ
비가 오는 월요일이네요.
저 가을 풍경은 제가 사는 아파트입니다.
장 보러 집 앞 슈퍼에 다녀오면서 찍었어요.
떨어지는 낙엽을 잡으면서 여학생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떨어지는 🍂 낙엽을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대.
귀엽네...하며 웃었습니다.ㅎㅎ
살아보니 사랑은 아무 데도 없는 것 같지만 모든 곳에 사랑은 있었습니다.
가을은 가겠지만 또 오겠지요.
변덕스러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